오늘 영상은 음소거는 물론 모자이크가 굉장히 많습니다 ㅠ 아무래도 민감한 사건에 관한 영화라 그런지 흑인비하 단어 및 백인 우월주의 집단을 상징하는 단어 그 외 폭력적인 장면을 모두 음소거하고 모자이크 등으로 가린 후에야 겨우 선정성 통과가 되네요 (업로드 후 제목을 수정해보니 제목에 인종차별이란 단어만 들어가도 노란 딱지를 받는군요 🥲) 모자이크는 둘째치고 음소거 부분은 제가 들어도 부자연스럽고 뚝뚝 끊겨서 보시는데 불편함이 많으실 걸로 예상되오나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럼 즐감하세요~
이런 분들이 진짜 떠야하는데 ; 요새 자극적인 썸넬로 어그로만 끌고 영화소개라 적어놓고 제대로된 내용 정리도 안 하면서 조회수 빨아먹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데 이 분 리뷰는 영화 그 자체를 소개해주면서 썸네일도 자극적이지않고 영상과 관련되어있고 영화의 스토리까지 유연하게 리뷰해주니까 넘 좋다. 진짜 번창하세요.
인종차별을 가장 극심하게 했던 미시시피 주는 이에 대한 댓가를 지금도 치르고 있습니다 미시시피는 미국 50개주 중 가장 낙후된 주가 되었고 개인 평균 소득도 가장 낮은 주입니다 어떤 기업들도 인종차별을 극심하게 하였고 백인우월주의의 상징인 남부연합기를 2020년까지도 사용했던 미시시피에 투자를 하지 않았거든요 자신들이 방조했거나 자행했던 인종차별의 댓가를 아직도 치르고 있다니 한편으론 다행입니다
미국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듯 한데... 우선 인종차별이 가장 극심했다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네요. 미국의 남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인종 차별이 극심했었고 심지어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도시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흑인들을 마구 잡이로 살해하기도 해서 당시 흑인비율이 40%에 육박했던 도시가 쿠데타 이후 20%로 급락하고 남은 흑인 역시 도시 외곽지역으로 도피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가 못사는 주인가 하면 그렇게 말하기는 어렵죠.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자신이 유색-이민자를 지지하는 정당에 속한 사람들은 오히려 실제 생활에서 인종차별에 훨씬 더 무관심한 경향성이 나타나는데 그 예가 뉴욕시이죠. 지금 뉴욕은 Asian Hate Crimes이 400%나 폭증했는데도 여전히 잘 삽니다. 저번 주말에도 중국인 배달부가 총에 맞아 죽었고 그 이틀 전에도 아시안 학생 4명이 총에 맞았죠. 근데 잘 삽니다. 일반적으로 미시시피가 못사는 이유는 미시시피는 주 전체에 늪지대가 많아서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쉽게 나고 허리케인 같은 자연 재해가 집중된 지역이며 이 늪지대 덕에 모기와 같은 전염병을 옮길만한 매개체가 많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 주일 뿐입니다. 때문에 교육 수준도 최악의 수준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가 못사는 것이지 인종차별하고는 크게 상관도 없습니다.
@@v이너프미네랄스 님께서 느끼는 문제의식의 일정부분은 저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만, 극단으로 치우쳐 생각하시는 듯…미국내 흑인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피해자 정체성으로 똘똘 뭉쳐 있지는 않습니다. 피해자는 도덕적으로 순수해야 한다는 강박이 또 다른 혐오를 낳고, 실제 피해를 당한 사람이나 약자들을 ‘약좌의 게임’즘으로, 누가더 피해자인지 그만돔 나대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지나치신 듯.
@@powerhorus2228 강제로 끌려온 흑인들은 노예해방을 보기도 전에 죽었고, 그 후손들은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자란 사람들이니 돌아갈 필요가 없는거죠... 고구려가 요동땅을 가진 적 있으니 중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있으세요? 북한도 조선 땅이었으니 이북으로 갈 생각이 있으세요?
@@powerhorus2228 흑인의 본국도 식민지배당하지않았나? 선택지가 없는듯. 그리고 노예로써먹고 식민지배하느라 나라발전할시간도 없었는데 니네나라돌아가는 무책임하고뻔뻔한듯. 이미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아왔는데 미국인이라고 봐야하지않음? 우리나라로치면 재일교포나 고려인 조선족인것같은데 너무 오래 미국에살아서 떠나기도 어려울듯
독일의 역사학자중에는 히틀러의 최대죄악은 유태인 600만명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죽인것보다 어린이를 상대로 유겐트를 만든것이라는 증언도 있을 정도지...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증오를 심는것만큼 죄악은 없다 "7살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배워오면 그걸 믿게 된다" 나는 이 대사가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킴벌리 한국은 굉장히 점잖습니다. 동남아 외노자들도 똑같이 최저시급 적용해주는 몇 안되는 나라이구요, 걔네들이 조직폭력배 결성해서 사고치고다니죠. 노약자는 어떻게 차별한단겁니까? 은퇴자들 연금 밀어주느라 젊은 직장인,공무원들 등골 빠지는데요.. 장애인들어 대한 차별은 여전하지만 이건 제도적으로 계속 보완해나가야할 사안입니다. 아직 20세기 초반에 사시나봐요?
이 영화 진짜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분노를 느꼈고 미친 인종차별자들을 몰아부칠때 카타르시스도 느꼈지만 영화말미의 그 턱없시 낮은 형량이 맥이 풀리는 기분이였어요. 아마 그 시대적 한계였겠죠. 인종차별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요즘은 보면 우리나라도 떳떳하다고 할 수 없죠. 인종에 대한 차별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gwtdtm14wpmpm256 인종도 국가도 자신이 태어나면서 선택할수 없는건데 그런걸로 차별받는건 우리가 야만사회에 돌도끼들고 설치는 유인원과 다를게 없는겁니다. 차별을 당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을 하는 사람들의 인성에 기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도대체 이유있는 차별이란게 뭔지 화가 나는군요. 타인이 아닌 본인한테 무언가 문제가 있는지 반성하는게 옮지 않습니까?
무비웨이브스님의 영상조회수가 나날이 더 많이 늘어가서 너무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오래전부터 나만 알던 맛집이 갑자기 유명해진 기분이라 한켠으로 헛헛하기도 하지만 ㅎㅎ 이렇게 진짜 영화의 참맛을 아시는 분의 채널이 잘 되는것이 정말 정말 흐뭇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
대박.. 이런 영화가 있었는 줄도 몰랐네요.. 데포가 33살이였을 때고 진 헤크만이 50대 였을 때 찍은 영화라니.. 그리고 영화 자체가 리뷰만 봐도 충격 그 자체네요... 미시시피가 저런 곳일 줄이야.. 충격..먹고 원본 영화 보러 갑니다. 이게 같이 살아온 흑인 한테도 저러는데.. 미국 사회에서 동양인들 한테는 폭력 뿐 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차별이 이 시간에도 벌어 질꺼라는 생각이 드니까 끔찍하네요. 진 헤크만 출현의 영화는 도데체 안빠질래야 안볼수가 없는 배움임. 에너미 앳터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등등 진자 굵직굵직 팽팽한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음. 정말 대단한 배우임.
'흑인들' 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닌듯 합니다. 아시듯이 혐오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은 모두 체포되어 처벌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해 흑인 인권 단체를 포함한 많은 인권 단체와 정부 기관에서도 혐오 범죄에는 엄중한 처벌이 뒤따르는 중범죄이고, 크나큰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일부 서양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을 보고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하거나, 중국 사람이냐고 하는 것들을 한국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과 같이 좀 한 단체나 인종을 싸잡아서 혐호하는 표현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진 헥크만 연기가 일품입니다."포세이돈 어드벤처"에서 용기 있는 목사역으로 나온 장면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자기 목숨을 내던지며" 주여 얼마나 더 희생 되어야 합니까?"하며 사람들을 구하려고 손이 익어 가는데도 뜨거운 파이프를 손잡이를 잡고 잠그던 장면. 그리고 불구덩이인 물속으로 떨어져 희생하는 진 헥크먼 거기서 저는 진정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윌리엄 데포"플레툰에서 너무나 멋진 연기 인자한 리더로서 부하들을 감싸주던 모습, 아군 톰베린저의 총에 맞고도 싸우다 베트콩에게 장열 하게 두손을 쳐들고 전사하던 장면 명장면이죠. 영화 잘 봤습니다.미국 인종 차별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젠 얼굴이 검은 사람보다 동양인은 열등 하다는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도이 이에 못지 않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관광지에서 백인소녀와 옷깃이 스쳤는데 저를 벌레 보듯하던 모습 그리고 바로 엄마에게 이르더군요.우리도 동남아권에서 일하러온 사람들에게 무이식적으로 무시하지 않았는지 반성해야 합니다.인간은 하느님게서 누구나 공평하게 만드셨고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젠 실천으로 옮겨야 할때 입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감동적인 영화 '미션'에서 멘도사 수사역을 맡았던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비폭력으로 저항하는 가브리엘 신부역의 제레미 아이언스의 연기도 훌륭하고, 인디오 원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시 칼을 드는 옛 노예선 선장 출신의 멘도사 수사의 이야기도 많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교양수업에서 알게된 영화예요. 레포트 제출때문에 봤지만….너무 끔찍하고 끔찍해서 몸서리쳐졌어요ㅠㅠ 이게 실화라니…현실은 더 끔찍했겠지 하면서. 나이들어 다시 영화를 보니 끔찍한건 여전하지만, 저렇게 인종차별이 끔찍하단걸 잘 아는 저들이 동양인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게 생각나 씁쓸하기도 합니다…
지들이 저렇게 차별을 받고 살았으면 그 마음을 역지사지로 알아주고 아시아인들을 차별 말아야지 왜 예전 생각 못 하고 지금은 kkk단 보다 더 심하게 아시아인들 차별하고 백인에 대한 불만을 왜 아시아 인들에게 풀며 폭독일의 켜서 약탈하고 살해하고 인종차별 하는거지?특히 왜 한인마트 약탈하고 폭동을 우리한테 푸냐고???
LA폭동같은 경우 흑인거주 지역에 한인 자본가들이 사업장을 확장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있는데다 + 경찰이 백인 거주 지역은 철저히 보호하고 아시안 지역은 방관했기 때문에 더 피해가 심했던 것도 있죠. 소수인종끼리 반목하도록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이간질해 온 역사도 깁니다.
한심한 소리하고 있네. kkk단보다 더 심하다고? 현재 미국에서 그냥 사람을 동물 취급하고 쳐죽여도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는 말? 아직도 인종차별이 남아있어서 흑인은 암암리에 무시당하고 교육 수준도 낮고 결국 범죄를 일으키는 확률도 높다는 건 생각을 못함? 그리고 아시아인 털리는 건 백인 사회에서 별로 신경을 안써. 그러니 흑인의 범죄 대상이 자연스럽게 황인이 되지. 백인을 건들면 죽어나가니까. 생각을 못해?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히 인생영화라할 수있습니다.한마디로 저의 인권에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던 영화였습니다. (1991년 집에서 비디오로 봤었죠.) 능글맞지만 인권에 대한 의식이 누구보다 확고했던 '진 헥크만', 불의에 대해서는 온몸을 던져서라도 끝장을 보고마는, 타협이라고는 담을 쌓고 사는 '윌리암 데포'. 연방수사관으로 역할을 한 이 두 배우의 상반된 캐릭터는 보는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영화 전편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또 이 영화를 통해서 미국의 깡촌으로 대표되는 미시시피라는 지역이 한국의 대구,갱북과 너무나 유사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끝장면에서 살인 용의자 보안관의 부인이, 찿아간 진 헥크한테 들려주는 마지막의 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편견과 증오를 처음부터 가졌던 게 아니라 주위에서 자꾸 그렇다고, 자꾸만 반복이되면 나중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믿게될 수 밖에 없다고....."
저랬기때문에 미국흑인들이 지금처럼 구는거라고 생각은 못함? 자격이 없다고? ㅋㅋㅋ 지금의 미국흑인들은 노예로 끓여와 강제로 정착한 사람들의 후손이고 그런 그들의 조상들은 인간취급은 커녕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온거임. 쟤들은 그랬어도 우린 그러지 말아야지~라는건 그냥 희망이고 바람일 뿐임(솔직히 우리입장에서 그럴자격이 없음). 인간에게는 관용과 자기절제보다 보상심리가 더 강함. 솔직히 나같았어도 그런 취급받으면서 살면 비뚤어졌을거임. 그들의 자아는 아직도 백인들의 노예고 백인들 밑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버려가며 이룩한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엿한 2인자일테니까. 첫단추가 잘못껴졌는데 어떻게 바로 잡겠나? 미국흑인들이 문제일으키는걸 옹호하진 않지만 그들의 행동은 분명히 이해가감.
@@ramir880 ?? 이게 무슨 쌉소리죠 ㅋㅋㅋ 님 그럼 님은 우리 조상 일제감정기때 개 처맞고 고문당했으니 님 입장이면 한국에서 일본인보면 ㅈㄴ 달려서가서 줜나 패고다니셔야할텐데요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니 님은 어떰 ? 안그러죠 ? 그런데 뭘 이해한다는건지. 그리고 백인과 흑인과의 역사적갈등이였을텐데 흑인이 아시아인 한테 인종차별하고 폭행하고 아시아계 사람들 가게 ㅈㄴ 털어대는데 그걸 이해한다고요 ? ㅋㅋ 그리고 뭔 지금이 미국 건국 초창기임 ? 뭔 역사적 사실에 삐둘어짐 ㅋㅋㅋㅋㅋㅋ 지금 흑인들이 하는 꼬라지가 우리나라 폐미가 하는 꼬라지랑 비슷한데 그걸이해하는게 대단함 .
미국을 안살아봐서 모르는건지... 고작 뉴스 몇개로 판단할 문제가 아님 차별은 존재하며 타인종에 대한 차별은 백인이나 흑인이나이고, 실제로 문화적으로 흑인들이 더 과격한 양상을 띄는건 팩트고 본토에서도 흑인의 폭동행보에 대해선 비난하지만 거기서조차 흑인과 백인이 완전히 평등한 위치에 있다고는 생각안함 시골같은 외진곳가면 아직도 심한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주법에또한 은연중 인종차별이 존재함 그건 미국 증오범죄중 인종차별이 관련되었다고 여기는 비율만 봐도 절반정도임을 확인할수 있고(백인에 대한 차별 아시아계,히스패닉계 포함) 미국은 인종차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국가가 아님 아시아계가 제일 차별을 많이 받는 인종 아니냐 한다면 그건 코로나 때문이고 코로나 이전엔 아시아계인들은 엘리트로 여겼음 실제로 아시아계인들이 고소득층에 있는 비율이 높음 내가 미국에 유학할때 아버지가 구해줬던 집이 꽤 좋았던 집이였는데 거기 거주자들중 절반이상이 아시아계 엘리트들이였음(변호사 it직업 종사자등) 왜 미국인들이 애기들 입양할때 아시아계 애들을 많이 입양하겠음? 걔네가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 판단하에 노후에 자신들이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임
30년 전... 중학생 때 에서 감명깊게 봤던 영화네요. 흑백갈등의 심각성을 군더더기 없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천 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다시 봐도, 30년이 흐른 후에 봐도 명작입니다. 초등 아이들에게도 보여줘야 겠어요.(목 매단 장면 등을 블러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차분하고 군더더기 없는 해설 참 좋네요^^
점잖은 척만 하다가 백인한테도 흑인한테도 무시만 당하는 게 동아시아인의 현실인 거 같아서 슬픔 아시아인 인종 차별 생각하면 이런 영화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게 쓸모가 없이 느껴질 정도... 우린 교육 수준이 높으니 그들을 이해해야 하지만, 그들의 무슨 무슨 사정을 생각해서 정작 우리가 차별 받는 건 감내해야 하잖아 ㅋㅋ 동양인 차별은 생각 못하고 명예 흑인이 돼서 그들만 감싸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웃기다
일곱살 때부터 그렇게 듣고 배우고 생활하면 그것이 바로 진리가 된다. 야만인가 문명인을 구분하는 가장 큰 잣대는 바로 역지사지라고 어떤 유명한 철학자가 말한바 있다. 불과 60년전 미시시피 백인들이 이렇게 야만인인지 이 영화를 통해 알게됐다. 우리도 국내에 있는 외노자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멈춰야한다!
오늘 영상은
음소거는 물론 모자이크가 굉장히 많습니다 ㅠ
아무래도 민감한 사건에 관한 영화라 그런지
흑인비하 단어 및 백인 우월주의 집단을 상징하는 단어
그 외 폭력적인 장면을
모두 음소거하고 모자이크 등으로 가린 후에야
겨우 선정성 통과가 되네요
(업로드 후 제목을 수정해보니
제목에 인종차별이란 단어만 들어가도 노란 딱지를 받는군요 🥲)
모자이크는 둘째치고 음소거 부분은
제가 들어도 부자연스럽고 뚝뚝 끊겨서
보시는데 불편함이 많으실 걸로 예상되오나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럼 즐감하세요~
울지마요.
진짜 최고니까, 당신.
ㅂㅂ
ㅂ
ㅂㅂ
껌둥이 유대인 돈 받아먹는 유튜브 구글
이런 분들이 진짜 떠야하는데 ; 요새 자극적인 썸넬로 어그로만 끌고 영화소개라 적어놓고 제대로된 내용 정리도 안 하면서 조회수 빨아먹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데 이 분 리뷰는 영화 그 자체를 소개해주면서 썸네일도 자극적이지않고 영상과 관련되어있고 영화의 스토리까지 유연하게 리뷰해주니까 넘 좋다. 진짜 번창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정 ㅋㅋㅋ 리뷰채널들 이제 했던 영화 또 올리거나 다른 사람들이 리뷰한거밖에 안다룸 ㅋㅋ 시즌 여러개 있는 미드나 영화도 대충 진부한 멘트 치면서 급하게 마무리 하는 느낌도 강하고 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
좋은영상에 좋은댓글입니다 ^^
구구절절. 맞습니다~
인종차별을 가장 극심하게 했던 미시시피 주는 이에 대한 댓가를 지금도 치르고 있습니다
미시시피는 미국 50개주 중 가장 낙후된 주가 되었고 개인 평균 소득도 가장 낮은 주입니다
어떤 기업들도 인종차별을 극심하게 하였고 백인우월주의의 상징인 남부연합기를 2020년까지도
사용했던 미시시피에 투자를 하지 않았거든요
자신들이 방조했거나 자행했던 인종차별의 댓가를 아직도 치르고 있다니 한편으론 다행입니다
Karma
꼴좋네요 고작 피부색으로 사람까지 죽이는 놈들과 일하는게 수치죠
그 흑인들은 동양인에게 인종차별.폭력을 행사하지요
미국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듯 한데... 우선 인종차별이 가장 극심했다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네요. 미국의 남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인종 차별이 극심했었고 심지어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도시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흑인들을 마구 잡이로 살해하기도 해서 당시 흑인비율이 40%에 육박했던 도시가 쿠데타 이후 20%로 급락하고 남은 흑인 역시 도시 외곽지역으로 도피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가 못사는 주인가 하면 그렇게 말하기는 어렵죠.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자신이 유색-이민자를 지지하는 정당에 속한 사람들은 오히려 실제 생활에서 인종차별에 훨씬 더 무관심한 경향성이 나타나는데 그 예가 뉴욕시이죠. 지금 뉴욕은 Asian Hate Crimes이 400%나 폭증했는데도 여전히 잘 삽니다. 저번 주말에도 중국인 배달부가 총에 맞아 죽었고 그 이틀 전에도 아시안 학생 4명이 총에 맞았죠. 근데 잘 삽니다. 일반적으로 미시시피가 못사는 이유는 미시시피는 주 전체에 늪지대가 많아서 비가 많이 오면 홍수가 쉽게 나고 허리케인 같은 자연 재해가 집중된 지역이며 이 늪지대 덕에 모기와 같은 전염병을 옮길만한 매개체가 많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 주일 뿐입니다. 때문에 교육 수준도 최악의 수준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가 못사는 것이지 인종차별하고는 크게 상관도 없습니다.
처음 아는 지식이네요
정말 끔찍하네요
한인사회도 억울한일 많죠
꼭 사라져야하는 편견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동양인 차별도 심각한것 같더군요 ㅠ
@@MovieWaves0823 웃긴건 저 피해자로 나오는 인종이 압도적이라는거ㅉㅉ
피부가 아주 권력이 됐음
@@v이너프미네랄스 님께서 느끼는 문제의식의 일정부분은 저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만, 극단으로 치우쳐 생각하시는 듯…미국내 흑인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피해자 정체성으로 똘똘 뭉쳐 있지는 않습니다. 피해자는 도덕적으로 순수해야 한다는 강박이 또 다른 혐오를 낳고, 실제 피해를 당한 사람이나 약자들을 ‘약좌의 게임’즘으로, 누가더 피해자인지 그만돔 나대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건 지나치신 듯.
@혐오인종차별잡는중도 닉네임 보고 웃습니다 ㅎㅎㅎㅎ 님이 하고 있는게 인종차별적혐오라고는 생각 안하시는지; 자아비판하시는 컨셉인가요?
@혐오인종차별잡는중도 그냥
지구폭파시키는게정답
인종학살하고
노예 부리고
죽이던게 100년 한세기도
지나지 않았음
즉 오늘의 사는 사람들중
할아버지 세대는 피해자였고
가해자 였다는 말인데
그 사고에 박힌 사상이
쉽게 고쳐지기 어려움
지금도 인종차별이 만연하다고 봄
다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표현을 안하는것일 뿐이지
'나때는 집집마다 노예가 있어서 진짜 편했지~ 요즘애들은 몰라' 이런 어르신들이 있죠, 내용만 다를 뿐 어느나라에나 ☹️
안타까운데 미국 다녀온 친구말론 흑인도 동양인들 지들 아래로 깔보고 한다네요.. 피부색이 뭔지 참...
미국 흑인들은 지들이 미국인이며 미국 건국에 일조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인종 차별이 싫다면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겠다는 말은 하지를 않잖아요
강제로 끌려온 그들이지만 아프리카로 돌아갈 생각은 안합니다.
@@powerhorus2228 강제로 끌려온 흑인들은 노예해방을 보기도 전에 죽었고, 그 후손들은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자란 사람들이니 돌아갈 필요가 없는거죠... 고구려가 요동땅을 가진 적 있으니 중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있으세요? 북한도 조선 땅이었으니 이북으로 갈 생각이 있으세요?
@@powerhorus2228 흑인의 본국도 식민지배당하지않았나? 선택지가 없는듯. 그리고 노예로써먹고 식민지배하느라 나라발전할시간도 없었는데 니네나라돌아가는 무책임하고뻔뻔한듯.
이미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아왔는데 미국인이라고 봐야하지않음?
우리나라로치면 재일교포나 고려인 조선족인것같은데 너무 오래 미국에살아서 떠나기도 어려울듯
피부색이 뭐라구 정말 인간이란 미련하네요 희생된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회가 오면 전편을 보고싶어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별다른 사족없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게하는 나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이런 영화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 해크먼과 윌렘 데포 멋지네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목소리가 차분하셔서 듣기도 정말 편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종차별은 아직도 존재하고 해외에서 일을해보거나 유학을 한 사람들은 모두 겪는 일. 위로 올라갈수록 교묘하게 차별함. 아직도 백인 우월주의는 저변에 깔려있으나 대놓고 말과 행동을 자제하는 것뿐. 왜? 범죄이고 사람들의 비난이 두려우니깐
독일의 역사학자중에는 히틀러의 최대죄악은 유태인 600만명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죽인것보다 어린이를 상대로 유겐트를 만든것이라는 증언도 있을 정도지...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증오를 심는것만큼 죄악은 없다 "7살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배워오면 그걸 믿게 된다" 나는 이 대사가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굿굿굿
네 맞아요
7세전까진 섞여 놀게하나
그 뒤로는 흑백 가르고
놀지 못하게 했다고해요
요즘은 잘 없지만...
자기들이 강제로 끌고오고선...
조선족 분들 모두 자랑스럽고 소중한 같은 한민족 분들입니다! 화교 분들도 한국인들의 차별과 억압에 흔들리지 말고 화이팅 해주세요!!
한국에 거주 중이신 다문화 분들, 난민 분들 모두 화팅 해주세요!! 아름다운 세상ㅎㅎ
백인 앞에서는 "차별 철폐!" 주장하는 흑인들이
정작 아시아인들을 대해 "인종 증오 범죄" 일으키는 불편한 현실에 더욱더 씁쓸한
미국내 상황을 이야기 한 거에요
@킴벌리 한국도 없다곤 못하겠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한국이 젤 심하다고하심..? 한국에 kkk가 있나 아니면 서구권 처럼 이유없이 다른인종을 공격하길하나요?
@킴벌리 한국은 굉장히 점잖습니다.
동남아 외노자들도 똑같이 최저시급 적용해주는 몇 안되는 나라이구요,
걔네들이 조직폭력배 결성해서 사고치고다니죠.
노약자는 어떻게 차별한단겁니까?
은퇴자들 연금 밀어주느라 젊은 직장인,공무원들 등골 빠지는데요..
장애인들어 대한 차별은 여전하지만 이건 제도적으로 계속 보완해나가야할 사안입니다.
아직 20세기 초반에 사시나봐요?
@@5비트 인생참 한심하다 ㅋ
댓글에서 사회와 경제를 배울수있는나라 한국ㅎ
이 영화 진짜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분노를 느꼈고 미친 인종차별자들을 몰아부칠때 카타르시스도 느꼈지만 영화말미의 그 턱없시 낮은 형량이 맥이 풀리는 기분이였어요.
아마 그 시대적 한계였겠죠. 인종차별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요즘은 보면 우리나라도 떳떳하다고 할 수 없죠. 인종에 대한 차별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이유
있는
차별은
정당하다보네요
@@gwtdtm14wpmpm256 KKK나 나치들도 다 이유는 있었서요.
@@호두과자-y8e 저분이 말한 건 차별이라기보다는 차등인거 같네요 그리고 그 이유란 것이 사회정의에 부합하고 책임과 의무에 기초한 것이어야죠 나찌나 kkk는 미신적 우월론에 기초한거라 문제인거구여
미국20년살면서 나두 왜 흑인들은 저리피해의식덩어린가 했는데..정말이지 백인들 가관이었네요 수준이.. 트럼프따르는 불루칼라백인들이 다 이런혈통..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도 정치 쓰레기들일뿐이긴하지만)
@@gwtdtm14wpmpm256 인종도 국가도 자신이 태어나면서 선택할수 없는건데 그런걸로 차별받는건 우리가 야만사회에 돌도끼들고 설치는 유인원과 다를게 없는겁니다.
차별을 당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을 하는 사람들의 인성에 기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도대체 이유있는 차별이란게 뭔지 화가 나는군요. 타인이 아닌 본인한테 무언가 문제가 있는지 반성하는게 옮지 않습니까?
무비웨이브스님의 영상조회수가 나날이 더 많이 늘어가서 너무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오래전부터 나만 알던 맛집이 갑자기 유명해진 기분이라 한켠으로 헛헛하기도 하지만 ㅎㅎ
이렇게 진짜 영화의 참맛을 아시는 분의 채널이 잘 되는것이 정말 정말 흐뭇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
항상 감사합니다
조회수는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으나
쭉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MovieWaves0823 영화 그닥 좋아하지 않은 나도 빠져서 보게되네요.
조회수는 쭈욱 우상향이 확실합니다~~ㅎ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 사는데, 인종차별이 복잡하고 슬픈 이슈이기도 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담백한 제목, 충실한 내용, 듣기좋은 목소리를 듣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명작이네요
이런영화를 모르고 있었다니
리뷰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시시피 버닝' 본지가 20년이 지났지만 명배우 '진 핵크만'이 기억이 납니다.
'크림슨 타이드'에서는 '덴젤 워싱턴'과 대립하던 '진 핵크만'의 명연기가 멋집니다
펠 부인 역할 맡은 여배우도 엄청난 배우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세번인가 수상한 연기파 배우 ㅇㅇ 파고 보면 진가 제대로 보임. 요새 노년 배우 돼서도 올리브 카트리지 라는 미드 찍었는데 명불허전임.
좋은 영화선택에 깔끔한 리뷰 거기에 완벽한 프사...구독하고 갑니당ㅋㅋ
프사 칭찬 감사합니다
제 동생입니다☺️😉
혹시 그린북 아직 안보신분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인종차별 관련 영화인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세요.
오랫된 영화지만, 아직도 지금 현실을 보면 그리 오래된 영화 같지가 않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해야한다. 대한민국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채널 마음에 드네요
내 취향의 영화들만 있네요
줄거리보다가 풀영상 감상하게 됩니다
잘봤습니다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실화라고 하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유명한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진해크먼 주연의 영화인데 도청하는 내용의 영화 리뷰 해주실수 있을까요? 1974년도 컨버세이션이에요~^^
컨버세이션도 재밌게 본 영화중에 하나인데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릴께요~^^
좋은영화 너무감사드립니다..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인해 마음이 참 무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감명깊게 봤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
오호.. 윌렘 데포 , 진 해크만은 못 참지. 거기다가 .. 감독 필모에.. 프랜시스 맥도맨드에.. 영화 주제의식까지.. 빨리 찾아서 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와 명배우들 많이나왔다 리뷰 진짜 잘만드셧네요 조만간 50만 100만찍으실듯합니다.
초심잃지마세요 응원합니다
구독 가즈아~~~!!!
감사합니다☺️
데포형님 젊으셨을때네요 ㅎㅎ
이때 정말 멋지셨죠 ㅎㅎ
윌렘 데포님 스파이더맨 보면서 완전 팬되었었는데 젊을적 모습보니까 진짜 반갑고 새롭고..좋네요..
썸넬부터 보자마자 되게 낯익은 얼굴이다 했는데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그린고블린/노먼 역 맡으신 분였다는게 참 반갑네요. 특히 그것도 젊은 시절;
저 시절 미국영화 특유의 연출이나 카메라 느낌 좋아해요 그리고 항상 메세지가 있는 영화를 찍었던 거 같아요 지금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네요 그리곸ㅋㅋㅋ욘두,고블린.....느끼는게 많은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인종차별은 끔찍할 정도네요. 지인이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백인애들한테 나무에 묶여서 맞았다고 할때 어떻게 그럴수 있나 했는데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요
여기 미국이구요
백인 우월 주의 있는 것 인정하지만 현 BLM이 미치는 사회 악영향보단 나을 듯요 여기 치안 다 무너지고 흑형들이 온갖 약탈에 우리 아시안까지 공격에...여긴 제 삼 국가됐네요
네 맞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물론 영화가 나온 것도
몇십년이 흘렀으니 시대가 많이 변했죠 🥲
제가 누구 편을 들거나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올린건 아니니 그냥 이런 사건과 영화가 있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박.. 이런 영화가 있었는 줄도 몰랐네요.. 데포가 33살이였을 때고 진 헤크만이 50대 였을 때 찍은 영화라니..
그리고 영화 자체가 리뷰만 봐도 충격 그 자체네요... 미시시피가 저런 곳일 줄이야.. 충격..먹고 원본 영화 보러 갑니다.
이게 같이 살아온 흑인 한테도 저러는데.. 미국 사회에서 동양인들 한테는 폭력 뿐 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차별이 이 시간에도 벌어 질꺼라는 생각이 드니까 끔찍하네요.
진 헤크만 출현의 영화는 도데체 안빠질래야 안볼수가 없는 배움임. 에너미 앳터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등등 진자 굵직굵직 팽팽한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음. 정말 대단한 배우임.
당시 아카데미 후보에도 올랐던 명작이죠
근데 한편에선 흑인차별 문제를 백인 수사관들이 해결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비판이 좀 있었죠 ㅋㅋ
조선족 분들 모두 자랑스럽고 소중한 같은 한민족 분들입니다! 화교 분들도 한국인들의 차별과 억압에 흔들리지 말고 화이팅 해주세요!!
한국에 거주 중이신 다문화 분들, 난민 분들 모두 화팅 해주세요!! 아름다운 세상ㅎㅎ
월렘대포 토빈벨 마이클루커... 초창기 모습이 다 영화에 나오네요... 잘보았습니다.
그들의 아픈 역사를 감히, 우리는 판단할 수 없다.
어릴 때 보고 정말 오랜만이라 반가운 작품!
이제보니 프랜시스 맥도먼드 젊은 시절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도 있네요 잘 봤습니다~!
...미시시피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장고에서도 인종 차별이 심한 곳으로 나오고 그래서 더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전이라 찾기 힘들겠지만 좋은 영화 추천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도 없어지지 않는 사회문제관련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정주행 중
감사합니다😊
끔찍한 사건 뒤에 흐르는 교회의 성가가 참 구슬픕니다. 미시시피에서 저들이 해온 노력과 싸움은 차마 헤아릴 수가 없군요.
사실 연방제의 단점이 좋은지역은 좋아지는데 이상한지역은 자치권때문에 그냥 닫힌사회된다는건데 이 영화가 잘보여주는거 같음
저렇게 고생해서 노예해방하고 인종차별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는데 요즘 흑인들이 다 까먹음
피부가 권력이 된 시대임
'흑인들' 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닌듯 합니다.
아시듯이 혐오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은 모두 체포되어 처벌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해 흑인 인권 단체를 포함한 많은 인권 단체와 정부 기관에서도 혐오 범죄에는 엄중한 처벌이 뒤따르는 중범죄이고, 크나큰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일부 서양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을 보고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하거나, 중국 사람이냐고 하는 것들을 한국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과 같이 좀 한 단체나 인종을 싸잡아서 혐호하는 표현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buickdesoto 일부 흑인들이 다 까먹음
여러 영화 리뷰 채널을 구독중인데, 이채널은 처음이네요! 편집도 좋고, 영화들이 신선해서 너무 좋네여!! 더군에 좋은 영화 알게됐네요 감사합나다!!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쏘우에 나온 아저씨가 FBI에이전트로 나오네요
좋은 영화리뷰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 헥크만 연기가 일품입니다."포세이돈 어드벤처"에서 용기 있는 목사역으로 나온 장면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자기 목숨을 내던지며" 주여 얼마나 더 희생 되어야 합니까?"하며 사람들을 구하려고 손이 익어 가는데도 뜨거운 파이프를 손잡이를 잡고 잠그던 장면. 그리고 불구덩이인 물속으로 떨어져 희생하는 진 헥크먼 거기서 저는 진정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윌리엄 데포"플레툰에서 너무나 멋진 연기 인자한 리더로서 부하들을 감싸주던 모습, 아군 톰베린저의 총에 맞고도 싸우다 베트콩에게 장열 하게 두손을 쳐들고 전사하던 장면 명장면이죠. 영화 잘 봤습니다.미국 인종 차별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젠 얼굴이 검은 사람보다 동양인은 열등 하다는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도이 이에 못지 않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관광지에서 백인소녀와 옷깃이 스쳤는데 저를 벌레 보듯하던 모습 그리고 바로 엄마에게 이르더군요.우리도 동남아권에서 일하러온 사람들에게 무이식적으로 무시하지 않았는지 반성해야 합니다.인간은 하느님게서 누구나 공평하게 만드셨고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젠 실천으로 옮겨야 할때 입니다.
두분다 연기를 정말 잘하시죠
사실 이 영화에 윌리엄 데포의 내면 연기도 대단한데
영상에 많이 담지 못한게 아쉽네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감동적인 영화 '미션'에서 멘도사 수사역을 맡았던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비폭력으로 저항하는 가브리엘 신부역의 제레미 아이언스의 연기도 훌륭하고,
인디오 원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시 칼을 드는 옛 노예선 선장 출신의 멘도사 수사의 이야기도 많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그럴 땐 그냥 줘패야합니다 얌전히 넘어가니까 만만하게 보는 거죠
교양수업에서 알게된 영화예요. 레포트 제출때문에 봤지만….너무 끔찍하고 끔찍해서 몸서리쳐졌어요ㅠㅠ 이게 실화라니…현실은 더 끔찍했겠지 하면서. 나이들어 다시 영화를 보니 끔찍한건 여전하지만, 저렇게 인종차별이 끔찍하단걸 잘 아는 저들이 동양인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게 생각나 씁쓸하기도 합니다…
멋진 영화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들이 저렇게 차별을 받고 살았으면 그 마음을 역지사지로 알아주고 아시아인들을 차별 말아야지 왜 예전 생각 못 하고 지금은 kkk단 보다 더 심하게 아시아인들 차별하고 백인에 대한 불만을 왜 아시아 인들에게 풀며 폭독일의 켜서 약탈하고 살해하고 인종차별 하는거지?특히 왜 한인마트 약탈하고 폭동을 우리한테 푸냐고???
솔직히 우리도 그들 못지않죠
@@gracekim4456 우리가 폭동을 일의켰나요? 아니면 한국인이라고 와인으로 머리를 내리쳤나요 끽해봐야 흑인이다 흑형이다 정도의 언어폭력이겠죠 물론 그것도 잘 못 이지만 적어도 약탈하고 죽이진 않았잖아요
시어머니 마인드..못된거 배워서 자기며느리한테 대물림 중인듯
LA폭동같은 경우 흑인거주 지역에 한인 자본가들이 사업장을 확장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있는데다 + 경찰이 백인 거주 지역은 철저히 보호하고 아시안 지역은 방관했기 때문에 더 피해가 심했던 것도 있죠. 소수인종끼리 반목하도록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이간질해 온 역사도 깁니다.
한심한 소리하고 있네. kkk단보다 더 심하다고? 현재 미국에서 그냥 사람을 동물 취급하고 쳐죽여도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는 말? 아직도 인종차별이 남아있어서 흑인은 암암리에 무시당하고 교육 수준도 낮고 결국 범죄를 일으키는 확률도 높다는 건 생각을 못함? 그리고 아시아인 털리는 건 백인 사회에서 별로 신경을 안써. 그러니 흑인의 범죄 대상이 자연스럽게 황인이 되지. 백인을 건들면 죽어나가니까. 생각을 못해?
진 해크만은 20 대 때나 40 대 때나 60 대때나 똑 같이 노안이신거 같음...진짜 멋있긴 함 연기 잘하고...포세이돈 어드벤쳐에서도 인상적임
시집살이도 당한 시어미가 더 심하게 시킨다더니 흑인들도 저렇게 당했으면서 그 화풀이를 아시아인에게 하고있으니~
방관도 죄다.
절대 잊지 말아야할 진리...
인종차별을 떠나서 증인보호만 보장했어도 저리 일이 커지진않았겠다
윌리엄 데포 저때 진짜 뽀송하고 진해크만이랑 다 반갑네요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18:10 ㄷㄷ 쏘우 할아버지... 개무섭
혐오범죄와 마찬가지로 차별 사고방식도 평등과 박애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일이다. 따라서 피부색만큼이나 출신지역 종교 사상을 이유로 인간이 인간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짓은 미숙하고 수치스러운 것이다. 뜻 깊은 리뷰 제작에 감사 드립니다.
소개 덕분에 미시시피 버닝을 정주행 했습니다.(왓차에서 있습니다.)
정말 끔찍하고 어이없던 시절이더군요. 저 당시 흑인사회의 막막함은 어떠했을지 .........
감사합니다 ㅎ
사실 정주행 하는게 이 영상보다 훨씬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풀 영상을 보면 정말 소름돋는 영화죠 🥲
저당시가 저런데 그전까진 어땟을까 상상이 안감. 그래서 백인토종들은 좋게안보임
아니 이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다니 ;;
잘봤습니다~잠이 확 깨네요ㆍ
감사합니다~☺️
진핵크만 엄청 좋아합니다. 무대뽀로 강한 모습과 마음 따뜻하고 여린 모습이 혼재한 연기..
하느님이 있다면 백인이 흑인을 저렇게 대한다면 저들이 믿는 신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다
신이여 저들을 용서하지 마시고 벌을 주소서
우아 저게 진짜 말로만 들었지..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충격적이네요...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히 인생영화라할 수있습니다.한마디로 저의 인권에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던 영화였습니다. (1991년 집에서 비디오로 봤었죠.) 능글맞지만 인권에 대한 의식이 누구보다 확고했던 '진 헥크만', 불의에 대해서는 온몸을 던져서라도 끝장을 보고마는, 타협이라고는 담을 쌓고 사는 '윌리암 데포'. 연방수사관으로 역할을 한 이 두 배우의 상반된 캐릭터는 보는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영화 전편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또 이 영화를 통해서 미국의 깡촌으로 대표되는 미시시피라는 지역이 한국의 대구,갱북과 너무나 유사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끝장면에서 살인 용의자 보안관의 부인이, 찿아간 진 헥크한테 들려주는 마지막의 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편견과 증오를 처음부터 가졌던 게 아니라 주위에서 자꾸 그렇다고, 자꾸만 반복이되면 나중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믿게될 수 밖에 없다고....."
마지막 장면 처럼 색이 구분된 세상이 아닌,
색이 어우려져 사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만에 리뷰다운 리뷰..구독합니닷!
감사합니다☺️
88년 작품인게 안 믿기네요. 화질도 화질이고 연출도 나름 최신작처럼 보여요
와..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예민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네요...
다른것 보다 프랜시스 맥도먼드와 윌리엄 데포 풋풋하고 순수해 보이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예쁘고 귀여우심 ㅎ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욘두형 나오네요 17:58에는 쏘우 형님 아닌가요? 리뷰 잘보고 가요~
네 쏘우 욘두 둘다 나옵니다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재미게 보고갑니다~~~
가슴을 조여가면서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알란파커 감독님 작품이야. 엄청 재밌어.
리뷰가 참 좋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적어도 지금의 흑인들은 저런 인종 차별 피해를 논할 자격이 없음. 오히려 역차별로 누릴 건 다 누리면서 동시에 타 인종에 대한 차별과 폭행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으니까
저랬기때문에 미국흑인들이 지금처럼 구는거라고 생각은 못함? 자격이 없다고? ㅋㅋㅋ 지금의 미국흑인들은 노예로 끓여와 강제로 정착한 사람들의 후손이고 그런 그들의 조상들은 인간취급은 커녕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온거임. 쟤들은 그랬어도 우린 그러지 말아야지~라는건 그냥 희망이고 바람일 뿐임(솔직히 우리입장에서 그럴자격이 없음). 인간에게는 관용과 자기절제보다 보상심리가 더 강함. 솔직히 나같았어도 그런 취급받으면서 살면 비뚤어졌을거임. 그들의 자아는 아직도 백인들의 노예고 백인들 밑에서 자신들의 목숨을 버려가며 이룩한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엿한 2인자일테니까. 첫단추가 잘못껴졌는데 어떻게 바로 잡겠나? 미국흑인들이 문제일으키는걸 옹호하진 않지만 그들의 행동은 분명히 이해가감.
@@ramir880 ?? 이게 무슨 쌉소리죠 ㅋㅋㅋ 님 그럼 님은 우리 조상 일제감정기때 개 처맞고 고문당했으니 님 입장이면 한국에서 일본인보면 ㅈㄴ 달려서가서 줜나 패고다니셔야할텐데요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니 님은 어떰 ? 안그러죠 ? 그런데 뭘 이해한다는건지. 그리고 백인과 흑인과의 역사적갈등이였을텐데 흑인이 아시아인 한테 인종차별하고 폭행하고 아시아계 사람들 가게 ㅈㄴ 털어대는데 그걸 이해한다고요 ? ㅋㅋ 그리고 뭔 지금이 미국 건국 초창기임 ? 뭔 역사적 사실에 삐둘어짐 ㅋㅋㅋㅋㅋㅋ 지금 흑인들이 하는 꼬라지가 우리나라 폐미가 하는 꼬라지랑 비슷한데 그걸이해하는게 대단함 .
@@ramir880 그딴 식으로 정당화 할꺼면 법치주의 사회에서 살지말고 자연에서 본능에 따라 미개인 같이 사세요 ㅋㅋ 이런 놈들은 제발 사회에서 안 봤으면 좋겠네
@@ramir880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ㅋ
미국을 안살아봐서 모르는건지... 고작 뉴스 몇개로 판단할 문제가 아님 차별은 존재하며 타인종에 대한 차별은 백인이나 흑인이나이고, 실제로 문화적으로 흑인들이 더 과격한 양상을 띄는건 팩트고 본토에서도 흑인의 폭동행보에 대해선 비난하지만 거기서조차 흑인과 백인이 완전히 평등한 위치에 있다고는 생각안함 시골같은 외진곳가면 아직도 심한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주법에또한 은연중 인종차별이 존재함
그건 미국 증오범죄중 인종차별이 관련되었다고 여기는 비율만 봐도 절반정도임을 확인할수 있고(백인에 대한 차별 아시아계,히스패닉계 포함) 미국은 인종차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국가가 아님 아시아계가 제일 차별을 많이 받는 인종 아니냐 한다면 그건 코로나 때문이고 코로나 이전엔 아시아계인들은 엘리트로 여겼음 실제로 아시아계인들이 고소득층에 있는 비율이 높음 내가 미국에 유학할때 아버지가 구해줬던 집이 꽤 좋았던 집이였는데 거기 거주자들중 절반이상이 아시아계 엘리트들이였음(변호사 it직업 종사자등) 왜 미국인들이 애기들 입양할때 아시아계 애들을 많이 입양하겠음? 걔네가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 판단하에 노후에 자신들이 편하게 생활하기 위해서임
KKK단이 한 끔찍한 참상 다시 되풀이 하지 말아야 될거같습니다
미국에서 언젠간 동양인 차별이나 역차별을 다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군요
땅뺏기고 죽은 인디언들 입장에서, 자기땅에서 염병까는 모습보고 어이없겠네.
썸네일 대포옹 보고 들어왔어요 완전 젊으시다...!! 영화가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비디오로 보고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아픈 역사가 있는 훌륭한 영화였네요…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여기에 나왔었군요. 워낙 대작이기도 하지만, 배우들 커리어가 어마어마 하네요...
13:43 얼마나 백인 우월주위적인 삶에 강제로 갇혀 살았으면 이런 판결에도 무덤덤한걸까요 .. 너무 안타까우며 안쓰럽고 화나네요!
말도 안되는 판결을 내리는 비리판사들 판사탄핵할수 있는 법이 제정됐으면 좋겠습니다
당시의 쟁쟁한 배우들이 모여 이렇게 심오한 주제를 다뤘다니 그야말로 명작이군요...
구독 조용히 누르고 갑니다 편집부터가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담았음에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 중년의 진 해크만 젊은 윌럼 대포라니 와 보다보니 욘두 행님도 계시네 영화 내용도 그렇고 좋네요
30년 전... 중학생 때 에서 감명깊게 봤던 영화네요. 흑백갈등의 심각성을 군더더기 없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천 영상으로 떠서 봤는데 다시 봐도, 30년이 흐른 후에 봐도 명작입니다. 초등 아이들에게도 보여줘야 겠어요.(목 매단 장면 등을 블러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차분하고 군더더기 없는 해설 참 좋네요^^
슈퍼맨의 랙스 루터, 풀메탈 재킷의 하트만 상사, 그리고 플래툰의 일라이어스가 함께 나왔네요!
그린 고블린 아저씨 젊었을 때 모습이네요. 스파이더맨 보고 보니까 반갑네요
17:56 게임을 시작하지..
출연진이 저당시에는 잘 모르지만 현재는 대단한 배우들이네요
It's a masterpiece! 👍👍👍
솔직히 인종차별의 문제로만 보기엔 사회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네요
껌둥이 유대인 옹호하냐?
@kim he won
@kim he won th-cam.com/video/Jigo-wX1sZE/w-d-xo.html
@kim he won Yolocaust
@@aryanpride1161 대댓글 보고 배워라
와우~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아픈일이네요
명배우들 많이나오시네요
직쏘 에드게인 고블린 빌런역활했던분들 젊은모습은 처음봐요
진핵크만, 윌렘데포 두분다 너무 명배우시죠☺️
잘봤어요~ 꿀잼
그낭 편하게 영화한편 본거같아요..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백인우월주의를 가진 백인들에 의한 인종차별이 남아 있습니다. 언론에 나오지 않을 뿐
껌둥이 유대인들은 차별 받을만하니까 그런거지 멍청한놈아
@@aryanpride1161 그 백인들은 너도 차별해 친구야
@@IsmailBae-l9h 응 난 코카소이드 넌 열등한 타타르
조던 필의 처럼요!
점잖은 척만 하다가 백인한테도 흑인한테도 무시만 당하는 게 동아시아인의 현실인 거 같아서 슬픔 아시아인 인종 차별 생각하면 이런 영화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게 쓸모가 없이 느껴질 정도... 우린 교육 수준이 높으니 그들을 이해해야 하지만, 그들의 무슨 무슨 사정을 생각해서 정작 우리가 차별 받는 건 감내해야 하잖아 ㅋㅋ 동양인 차별은 생각 못하고 명예 흑인이 돼서 그들만 감싸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웃기다
일곱살 때부터 그렇게 듣고 배우고 생활하면 그것이 바로 진리가 된다. 야만인가 문명인을 구분하는 가장 큰 잣대는 바로 역지사지라고 어떤 유명한 철학자가 말한바 있다. 불과 60년전 미시시피 백인들이 이렇게 야만인인지 이 영화를 통해 알게됐다. 우리도 국내에 있는 외노자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멈춰야한다!
이렇게 당했던 흑인들이 요새는 아시아인들 개무시하고 차별을 하다니 어이가 없게 ㅉㅉ
이거레알
두분다 정의롭고 선한역이 낯섬ㅋㅋ악역을 너무많이봤다
미국 유투버들의 이 영화 관련 댓글들을 보면 "그린 고블린(스파이더맨)이 인종차별과 싸웠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가 남부에 다시 나타났다" 등 윌렘 데포의 폭넓은 배역을 두고 말하는 댓글들이 꼭 있더라고요 ㅎㅎ
미시시피버닝..영화 자체도 수작이지만, 가오갤 욘두 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유니크함이 있죠^^
100년 남짓한 과거에 일어나던 일이라는거... 지금 세상은 얼마나 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