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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0
- 정주행 하시는 분을 위해 1편과 2편을 합쳤습니다
끊김 없이 쭈욱 보시기 바랍니다 :)
ENG Sub
part1. : • [ENG Sub #1] "이 외로운 외계...
part2. : • [ENG Sub #2] '욕망이 사람을 ...
스포가 있으니 영화를 먼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김씨표류기 #CastawayOnTheMoon
감독 : 이해준
#정재영 : 남자 김씨 역
#정려원 : 여자 김씨 역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정주행] "저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강호 #강동원 '의형제'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다한 영화 이야기 총정리](http://i.ytimg.com/vi/so3KLOUi9O0/mqdefault.jpg)
![[#정주행] "저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강호 #강동원 '의형제'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다한 영화 이야기 총정리](/img/tr.png)
![[정주행] 영화 '공모자들' 비하인드스토리 TMI "조금만 비겁해지면 살기 좋은 세상이야"](http://i.ytimg.com/vi/DpNpjyOmtF0/mqdefault.jpg)
![[#정주행] 쩌는 영화 '타짜'를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비하인드 스토리 총정리](/img/n.gif)
정주행 하시는 분을 위해 1편과 2편을 합쳤습니다
끊김 없이 쭈욱 보시기 바랍니다 :)
ENG Sub
part1. : th-cam.com/video/g704TzhQTJs/w-d-xo.html
part2. : th-cam.com/video/wPt-jyfKpF4/w-d-xo.html
스포가 있으니 영화를 먼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김씨표류기 #CastawayOnTheMoon
보러가기 : th-cam.com/video/9h1hfHhXi_U/w-d-xo.html
영화 보러 갑니다~ ㅋㅋㅋ
우리는 순수함, 진실함 그리고 인간의 정에 목말라 있습니다.
세상사 너무 바삐 살다 보니 자신의 존재도 잃어버리고 살고 있죠.
이해타산으로 묶인 세상사람들이 무섭지만, 순수한 사람들을 그리워 합니다.
김씨표류기는 모든 얽힘을 끊고 고립의 순간에서 인간의 순수한 존재와 인간미가 필요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영화의 결론은, 인간의 순수함과 인간미 그리고 희망.
세상에서 버림받은 내자신에 좌절하고 힘들어할 때,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인정해주고 손을 내밀때...이게 바로 희망이고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내가 정말 살아있어야 하는구나...
나는 당신의 희망이고,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마음을 열고 볼수록 진한 인간미가 우러나는 영화....
지금보니 정화작업하는사람 구교환이네 ㄷ ㄷ ㄷ ㄷ
왜 저평가 되었는지 모르겠는 영화.. 엄청 재밌게 보고 심심할때마다 또보고 또봤는데..
영화 포스터가....진짜 C급이였지요.....어떤놈이 만든건지 원,,,
정말 개똥같은 포스터때문이라고봐도 무방이죠..
ㅋㅋ 정말 포스터는 시트콤 광고수준이었죠 ㅋ
임성현 만든 사람은 죄 없죠..광고주를 까야지
진짜 포스터.. 저도 마음이 적적할때 가끔 꺼내보는 동화책 같은 영화라서 너무 안타까운 영화에요ㅠ
마지막에 카드 찍을때 진짜 개감동임. 김씨가 세상 속에 아직도 속해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메세지.
저는 카드에 잔액이 없었다면 63빌딩에 당장 안갔을텐데 일말의 안찍힐거란 기대가 좌절되어 보이는 것 같았어요 빚에 쪼달려 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죽으러 가는 길에 이건 또 운좋게 찍히니 정말 죽으라는 계신가 싶어 벼랑끝에 몰리는 기분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동감입니다 마지막에 카드가 찍히고 역시 신은 날 버리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민방위 울리고 반전 눈물 핑 ㅠ
아.. 지금봐도 이건 명작이다..
카메라 구도부터 해서 그 색감.. 그리고 저 연출은 말도 안된다..
리메이크해서 재개봉해도 나쁘지 않을듯..
중학생때 처음 봤을때는 재미도 없고 지루했던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20대 후반 직장인되서 이 영화를 보다가 왈칵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파보다 이런 아련하고 위태한 감성 너무좋아요...
봐도봐도 명작인데,, 지금봐도 소재가 참신하고 쩌는듯,, 마지막에 교통카드가 여전히 찍히는장면은 갠적으로 정말 인상깊던 명장면👍 크..
진짜 시대를 지나치게 앞선 것 같다.. 스토리 너무 괜찮은데 당시엔 끌리지 않았었다..
당시에도 좋았는데
29:25 헉!! 정화작업 하러 오신분이 구교환 배우님이셨네요!!
세상에서 버림받은 내자신에 좌절하고 힘들어할 때,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인정해주고 손을 내밀때...이게 바로 희망이고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내가 정말 살아있어야 하는구나...
나는 당신의 희망이고,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마음을 열고 볼수록 진한 인간미가 우러나는 영화....
영화 한편을 제대로 못보고 지겨워서 잠에 드는 우리 엄마의 최애영화임.
재밌다는 영화 다 갖다줘도 보다가 졸고 있는 엄마를 볼 수 있는데 이영화는 엄마가 재탕삼탕도 했었음
엄마ㅎㅎ귀욥ㅎㅎㅎ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소재 및 감성코드가 해외에서 만들만한 소재인듯해서 만약 해외에서 개봉했다면 더 흥행했을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영상미,연출등 편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라 힐링이 됩니다
저도 완전 ...안타깝게 묻힌..재개봉을 해도 좋을텐데요
요즘같이 팍팍할때.. 숨좀 쉬는 영화 같아요.. 리틀포레스트 처럼
보면 악조건에서 촬영 많이했네 ㅋㅋㅋㅋ 맑은 장면 찍을때는 비오고 비오는 장면 찍을때는 맑고
정말 촬영 연출 편집 영상미 음악 스토리 각종 디테일 배우들의 연기 모든게 좋았던 영화... 감독이 분명 엄청난 편집증환자일거라 생각하게 될 정도로 엄청난 디테일의 영화...간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진짜 한국 영화사에 손에 꼽히는 명작입니다. 계속 돌려봐요 ㅠㅠ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이런 독특한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다.
근데 정려원 이쁘당
직접만든 짜장면 먹는 장면이 영화 최고 장면인데 정작 현장에서 정재영 배우는 맛없고 물려서 지은 표정이었다니 ㅋㅋㅋㅋ 재밌네요
ㅎㅎㅎㅎ 정말 정말 맛이 없었다는 후문이....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영화지만
수 없이 많은 유튜버 영상으로 가장 많은 한국인이 편집 한 영상인 김씨표류기
그 동안 못 본 편집 내용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
제가 봤던 리뷰 중 가장 섬세하고 맘에 드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미국이었나? 어디 외국 교과서에 실렸던 이슈로 크게 재평가받았었는데 이영화를 리뷰로 몇번나와도 반갑고 아는내용인데 또보게되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런 촬영 디테일들을 다 아시는지요? 다른 영화리뷰어보다 이런 디테일한 스토리를 알게되니 더 재미있고 다시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진짜 최고의 채널임 ㅜㅜㅜㅜㅜ
다 CG였다는건 ㄹㅇ처음알았네
영상미가 참 좋았던 영화ㅎㅎ
진짜 재밌게 봤는데 또 한번 재밌게 보게 됐네요 ㅎㅎ
영화가 .. 참 아름 답죠?
저도 이영화보고 깜짝 놀랬어요, 그런데 인기가 없었다니.....맛깔나게 소개해주셔셔 감사드려요, 중간중간 내용들은 잘 어울리네요^^
처음 호기심에 봤었던 영화인데 지금은 저장해놓고 힘들때마다 보는 영화...죽기위해 살아가던 : 정재영 (김씨) 살기위해 죽어가던 : 정려원 (김씨)개인적으로 정재영(김씨) 이 면을 직접만들어 짜파게티 스프를 뿌려 울면서 먹는 순간 너무 많은 만감이 교차했고 나도 울었음 ㅠ그리고, 정재영(김씨)가 환경관리인들에게 쫒겨 잡혀가는 상황을보고 나를 알리고 싶어 따라 밖으로 뛰어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달려가는 정려원 (김씨) 장면 또 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네요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지인들에게 추천해주는 한국영화중 하나입니다.
영화관에서 봤을 때, 사루비아 먹으면서 우는 장면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훌쩍훌쩍 울었는데....
정작 옆자리 앉아계시던 분들은 코미디 장면인양 웃고 계셨던게 기억에 아직도 남네요.
저도 안타깝긴 했는데 정답은 없는거죠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다른거니까요
당시에 봤을때는 그냥 그저그런 B급 코미디 영화구나 하고 별 감흥이 없었는데
시간이 꽤나 흘러서 사회생활도 하고 회사에서와 집에서의 괴리감이나 이유모를 묘한 공허함같은걸 느끼는 나이가 되니
저 밤섬이라는 공간에서의 김씨 생활이 참 편안하게 보이네요.
단순히 사람이 없어서, 사회와 단절돼서 편안해 보이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사회라는 큰 울타리의 중심에서 밖을 내다보면 언제든 사람의 흔적을 볼 수있는 위치에서 단절이 되었기에 편안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사회를 등지고 싶을때가 있어도 결국 사람이 있어야하나봐요.
저도 참 외로움 안타고 혼자있는시간 잘 보내왔었는데 요즘 이유없이 묘하게 공허해서 억지로 할일을 만들어요.
30분짜리 유튜브 영상은 너무 길어서 쳐다도 안보는데 우연히 본 이 영상의 30분은 10분 같았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땐 몰랐음. 20살되니 확느껴짐... ㄷㄷ
영화 제목은 김씨표류기인데 주연배우분들 성씨는 둘다 정씨네요 ㅋㅋ
이 영화 봤을때 우와 !! 라는 감탄사가 나왔는데.... 시나리오도 좋고, 배우 연기도 좋았고.... 빛을 못봐서 너무 안타까웠던 영화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이 슬펐는데 몇 년만에 다시 리뷰를 보니 또 눈물이 펑펑나네요 ㅜㅜ
전 이영화 참재밌게봤어요.. 뭔가 다른영화와 달리 표현하는게 조용조용하게 재밌게 표현된게 좋았습니다
TV에서 매달 한번씩 틀어줘야하는
위대한 한국영화입니다.
오늘 영화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개봉 당시 부산 남포동의 소극장에서 우연히 봤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비하인드 들으면서 보니까 더 웃기기도 하고
저게 다 CG였다는게 놀랍기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우리동네도 쒸지 였다니...
당시에 볼때도 짠했던 영화인데 이렇게 몰랐던 부분 듣고나니까 다시보고 싶어지네요
여러모로 훌륭한 채널입니다.
오래전에 봤었던
명작.
이렇게 요약본(?)으로 다시보니
새롭네요.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아참.
참 초라하지만 이상하게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26:00 이런 감동적인 장면잌ㅋㅋㅋ 진실을 알고나니 이건 이거대로 충격인뎈ㅋㅋ
영상 너무좋네요
이런 채널이 있다니! 요즘 영화 유튜버들이 비판만 난무해서,, 좀 그랬는데, 감독의 의도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수있어서, 좋네요^^
저 영화 나올 당시 코미디로 아는 관객들도 많았지~
영화 보는 눈 없던 국내흐름에
너무 앞서갔던 속깊은 영화...
오래전에 쉬는날 모처럼 집에서 쉬는데 ocn에서 이게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영화라 봐야지 하고 하는데 엄마가 같이 보자면서 옆에 앉으시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엄마랑 재미있게 봤네요. 그 기억이 너무 기분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지금 이 영화를 봐도 그 기분이 떠올라요.
❤❤❤
와 대부분 CG라는게 정말 놀랍다
최고의영화 입니다. 고맙습니다.센터장님😎
캐스트 어웨이 생각나서 안봤는데 볼만한 영화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보고이ㅆ어요
이런 흥행하지않은 영화지만 좋은영화라서 통합본까지 만드신거군요? ..ㅜ 이 제대로된 리뷰를 보고
다시 보게되었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은영화에요
이런 좋은영화를 제대로 즐길수있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설명이 귀에쏙쏙 들어와요 ㅎ 많이만들어주세요
따라다닐께요 ㅎㅎㅎ
꺄 감사감사 합니다.. 이 영화 진짜 명작인데... 아쉬운 마음이 커요ㅕ ㅠㅠ
내 최애 영화입니당~ 보고 또 봐도 죠으다~~ !!! 😆
세세한 설명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를 찍어놓고..... 이해준씨 도대체 뭔 약점을 잡혀서 백두산을.....
흥행 했으면 된거죠뭐
@@ncgsmb 흥행만이 영화의 성공기준은 아니죠
@@unknown_visitor 저는 백두산 영화 재밌던데요... 충분히 잘만든거 같은데
어느 정도의 퀄리티 영화를 원하시는건지..;;
@@ncgsmb 재밌게 보셨으면 님한테는 좋은 영화겠네요 그럼 저한테 그러시지 말고 그냥 좋은영화라고 생각하세요. 영화에 정답이 있는건 아니니까. 연출이 어쩌고 저쩌고 아무리 말 해도 본인이 재밌게 봤으면 남의 의견은 별로 중요하지 않겠죠
@@ncgsmb 백두산이 별로인건 투모로우를 빼낀 해운대를 빼낀 영화라서 그렇죠 ㅋㅋ
흥행을 했다고 꼭 좋은영화는 아니죠 7번방의 선물도 내용면으로 허점투성이인데 흥행했었던것처럼
정말 재미있게 보고, 많은것을 느꼈던 영화
가족들은 지루하다고 했지만 난 6살때부터 이영화가 명작이라는걸 알았즤....️️⭐후후
6살때도 느꼈지만 인생 힘들때 보면 참 좋은 영화👍🏼
신선한 영화 그리고 두 주인공의 마음이 둘다 너무 공감이 돼서 슬펐음..
짜장면 씬에서 나 겁나 울었음 이 영화 정말 감동적인 영화임
ㅋㅋㅋㅋ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겨울이면 추위로 못살았을것 같은데요 ㅋㅋ
정려원..진짜 연기 대단했다..특히 마지막 뛰어가면서 울때..같이 울었어
저 이거 극장에서 봤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코믹물은 아니었지만 너무 인상깊게 봤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이제라도 재평가되서 다행이네요...
정재영 주연의 바르게 살자도 꽤 괜찮은 영화입니다.
두편 다 보고 정재영 씨 팬되었습니다.
ㄹㅇ 내 인생영화
이영화와 더하여 재밌게 본 영화가 재밌는 영화입니다.
그 작품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찍은 줄 알았는데 엄청난 수고로 탄생한 영화였네요. ~ ㄷㄷ
아니 려원 배역 딱인데 근데얼굴이 너무이쁨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있어서 그래. 다 내려놓고 몇일쉬어도 갠찬음
백만가즈아~❤
정말 재밌게 봤는데ㅎㅎ 의외로 cg가 많았군요!
뭔가 힐링이 되는 영화... 뭉클한 영화... 다시봐도 재밌네
저는 이 영화 제작발표 날때부터 영화 계속 기다리다가 개봉하고 극장 가서 봤습니다
밤섬에서 촬영 안된다고 충주에서 촬영했다는 기사도 보고 개봉 전부터 엄청 기다렸던 영화였고
주변 친한 지인들한테 이런 영화가 곧 나온다고 같이 보러 가자고 나름 홍보도 했었고
극장에서 보면서 충주에서 찍었다더니 실제 밤섬에서 찍었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였고
펑펑 울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제 인생영화 중 하나라고 할까요?
한동안 차로 밤섬 옆을 지날때마다 영화 생각하면서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29:26 반도에 서대위로 나왔던 구교환 배우네요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딱 알겠네용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거의 Top 3
요즘엔 왜 이런 감성돋는 영화를 안만들까?ㅜㅜ 두 얼굴의 여친도 재밌었는데..
돈이 안돼서 그런거겠지? 자극적인거만 흥행이되니까
진짜 개명작임..
29:26 구교환♡
와 다 cg였구나. 제작비 ㄷㄷㄷ
유람선 띄우는것보다 cg가 더 쌈
cg쓰는게 웬만한 장비 쓰는것보다 많이 비싼가요? 이런거 아에 몰 라서 궁금하네요
진짜 시대를 앞선 명작이다..
ㅎㅎㅎㅎㅎㅎ 16:37 ㅎㅎ... .진짜 힘들었겠네... 지금은 스맛폰으로, 아니 적어도 2012년만 됬어도 스마트폰으로 하면되는건데...출력해서 직접 그렸다고.... 진짜 고생 많이 하셨겠다 ㅜㅜㅜ
지구를 지켜라도 그렇고 이것도 참 띵작인데..
극장에서 봤을 땐 재밌었는데 이번엔 왜케 슬프지 😥
진짜 좋아하는 영화
이영화를 보며 거울을 보는것처럼 나를 보는거 같더라. 좋은영화
이영화 본지 꽤나 되었는데, 그때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서울 밤섬에서 다 찍은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한곳에서 편안하게 찍은줄알았더니,cg였다니 아니었군요.헐~~~
이영화 다보고나서 잘만들었는데, 왜 흥행엔 실패했는지 고개를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Cg가 엄청자연스럽네요 전혀몰랐음
미투 ㅋㅋ
잠자기전에 이거랑 리틀포레스트 보면 맘이 편해짐 .....
저 영화제작 당시에 콘티작업에 참여하면서 시나리오를 봤었는데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웹툰의 느낌이 강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담이지만 제사때 봤던 정려원씨 실물은....하아...
I'm waiting for English Subs! I'd really like to watch this second part
Oh, okay.
It's currently being translated.
Thank you for waiting.
@@zoomin_centre thank you really much!
당시 외국인 여친이 있었는데... 셀프 자막 달아서 보여줬더니 이 영화에만 놀란게 아니라 한국 영화 진짜 미쳤다며 놀라워 했었음
좋은 영화.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명작.
영화속 짜장면도 맛있어보였지만 여주가 먹는 옥수수통조림도 그렇게 맛있어 보였는데 ..
전 그전에 나온 생선 구워먹는 장면이 제일 좋더라고요ㅋㅋㅋㅋ
센터장님 나중에시간되시면 영화 북경반점리뷰한번부탁드려요
참 잘 만든 영화였는데 어찌 저평가 받고..그 이후 감독만 표류하게 된 영화
나이거 5번봄 은근 중독이네ㅎ
아니! '진짜루'가 진짜루 있었다니 진짜루 놀랐습니다! 푸하하
개재밌게봤는데 평이안좋더라구요 ㅋㅋ 내 취향이싸구련가 그랬는데 요즘 재평가되었다니 너무 기분 좋네용!!!!
일부러 찾아서 첨부터 끝까지 두 번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유일함.
이 영화 재평가 받아야해 진짜 ㅠㅠ
톰 행크스의 CAST AWAY보다 열두 배 나은 영화네요~! 근데... 두 김씨는 끝내 만나지 못하고 저렇게 끝나는건가요??
영화를 다 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아 3년 전에 쓰신 글이니 이미 다 보고 알게 되셨겠네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력할때 보면 기운이 생기는 신기한 영화
동감
아니 난 진짜 이영화보고 너무 좋았는데 100만도안된다니 ㅜㅠ....포스터제작이 이상해서그런가
홍보팀이.. 일을 너무 못해서 아닐가요 ㅠㅠ
@@zoomin_centre 저도 솔직히 포스터만 봤을때는 별로였던 기억이 ㅋ 하두 영화를좋아해서 놓친영화가 없을정도로 다보거든요.
근데 진짜 이영화 의미도있었고 느끼는점도 있었고 소소한개그코드가 완전 소중ㅋㅋ
포스트가 그떄 당시 조폭마누라, 귀신이 산다 같은 뭔가 b급 한국코미디 영화같은 감성으로 제작되서 아무도 안봤죠...? 로빈슨 크루소 살아남기,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한창 돌려보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익살맞은 포스터가 흥행에 정말정말 큰 원인제공했다봅니다 ㅠ 제 인생영화로 친구들한테 항상 추천해주거든요
나만 이 영화 입맛 없을때마다 보냐
밤섬에서 짜장면을 먹지 않고 돌려보낸 이유는 따로 있지 않을까요?
짜장면이 희망인데, 희망을 얻고 난 뒤가 두려운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다는게 참 무서운 일이 아닐까요?
마지막 장면에 섬을 나가기 싫은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