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채비 운영이 얼레채비 운영 방법과 다르다는 지적이 있어서 영상 제목을 얼레채비에서 뜬봉돌채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영상속 내용까지 바꿀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영상에서 제가 언급한 얼레채비는 얼레채비가 아니라 뜬봉돌채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초 영상을 만들 때 우려를했던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잠시나마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긴사선목줄 뜬봉돌채비의 운영에 대한 본 영상의 내용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완 영상을 제작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남골에서 활동하고있는 수어지교입니다. 선배님 영상을 통해 가물가물 해지던 뜬봉동채비를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슬로프, 얼래, 옥내림 등등 봉돌이 떠있는 상태에서 찌가 내려가는 표현을 저는 뜬봉돌채비에서 모두 변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식 내림낚시라고 알고있구요! 저또한 15년전 경기도 지역 유로터에서 뜬봉돌에 조과를 따라가질 못했죠 ^^;; 아무튼 논란없이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가끔 물가님 영상을 보면 느끼는게 참 연구많이 하시는구나 그리고 그 토대로 낚시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시는거같습니다.언제부터인가 같은 붕어낚시인데도 이렇게 장르가 다양화되고 세밀화되었는지.낚시가 더더욱 어렵게만 느끼는군요.제가 꼬마였을때(올해51) 아버지따라다니며 낚시하곤했는데,그 시절에도 저희 아버님은 전층낚시를 하셨던거같습니다.일반 민물낚시대로 반도.서진.로얄 그중에 하나인듯합니다.조과에 연연하다보니 채비란게 다양해지고,대상붕어 습성에 따라 뜬봉돌채비마저도 더 디테일해진듯합니다.예전에 그저 낚시바늘수만 늘리면 잡던시절이었는데.ㅋ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말 내가 원하는 찌놀림이 내 의도와 정확히 딱 떨어진다면 거기에서 오는 찌맛의 환희만큼 좋은게 없겠죠.얼레벌레나 뜬바늘이나 조력이 있는 조사분들이라면 이름을 알던모르던 다 해봤을듯한 연구들이었겠지요.당연히 붕어를 낚을때의 찌놀림은 올리거나 쭉 빨거나 둘중하나가 챔질타이밍이었는데,바닥에 닿지않는 모든 채비의 일정한 찌놀림은 내림밖에 없다는 생각의 일인입니다.그 외에는 그저 내림낚시대보다 즉각적이지못하기 때문에 다대편성하는 민물낚시대의 시간적 애로사항의 찌놀림과 챔질타이밍이라고 보는 1인입니다.내림이 낚았다는 표현이라면 그 외는 그냥 붕어가 바늘에 걸려있다라는 느낌이죠.물론 올림채비도 일반채비와 편대와는 같은 시각으로 볼수는 없는차이인거처럼요.컴컴한 세상에 오롯이 바라보는 찌가 서서히 오르는 그 긴장감은 다른채비로는 만족할수없을듯합니다.낚시에 너무도 많은 돈이 이유는 그런이유인듯하네요.우리가 나뉜 만큼 그들에게 그렇게 많은 상품을 만들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조과면에서 차이가 나겠지만서도,탓하는건 아닙니다.저또한 조과없으면 불평불만이 있지요.하지만 조과가 좋은것보다 내가 의도한 장중한 찌놀림 단하나의 표현이 조과를 무시하는 희열이 있더라구요.전층도 해보고 옥내림도 해봤지만,왜 저는 자꾸 반칙이라는 생각이 드는지.ㅋㅋㅋ 참 나이도 많지않은데 낚시에서만은 그리도 타협안되는지.손맛을 기억하는것보다 ,자기전 문득 솟구쳐오르는 찌의 생각에 다음출조를 결정할때가 많은듯합니다.글이 참 두서없지만서도 누군가의 동의를 얻기위한 글이 아닌.그저 너무도 낚시라는 장르가 돈에 연연하고 겉멋에 연연하는듯한 모습들이 안타까워서 한글 남겨봅니다.붕어가 미끼보고 물지 낚시대보고 입질안하거든요.좀더 거품없는 낚시환경이 개선되고 그만큼 낚시인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죄송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남겨서...모두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얼레채비는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하다보니 바늘 무게만큼 찌가 올라오고 나면 찌가 상승하지 않는 구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 구간을 넘어 더 이동을 하면 올라오는데 그 보다는 끌고 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살짝 올리다가 끌고가는 입질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죠.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물좋고 지식, 논리, 설명, 참 체계적입니다. 얼래채비 입질 패턴이 여러가지라 챔질 타이밍이 어려웠습니다. 광주쪽의 젊은 얼레꾼하나 고기는 잘 잡으나 사용하는 채비와 입질 타이밍에 관한 고찰이 없어 답답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오며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 지식 나누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얼레채비 초보단계에는 입질 타이밍때문에 답답했으리라 인정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하시던 올림채비 챔질 타이밍 처럼 운영하러고하니 헛챔질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광주의 그분은 고기를 잘 잡을뿐 아니라 챔질 타이밍을 잘 제시하고 가르치고 이를 배운 분들은 장영철(광주 젊은 그분)님 못지 않게 사짜 오짜, 월척 마릿수로 재미를 보고 있지요. 특히 물가에선 나무님 동영상에도 챔질 타이밍 언급 없네요. 지식 논리로 탁상공론하면서 얼토당토 다른 채비설명을 장황하게 해서 배우는 분들에게 혼동을 준 결과입니다.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타 영상들처럼 겉핥기가 아닌 정확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궁금증을 선생님 방송을 보고서야 이해했습니다. 타영상들은 자기만의생각을 이해도없이 무조건 맞다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엇는데 선생님의 정확하고 명쾌한 내용에 낚시방송중 "구독"은 처음 눌러 봅니다.물론좋아요도 눌렀구요 ㅎ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옥내림채비 할때 바늘 무게가 다르면 찌맞춤을 다시 해야하는 고민을 할때 블로그에 나와있는데 무바늘 보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됐는데 이것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수조에서 얼레채비할때 바늘 달고 한목 맞추고 해봤는데 슬로프를 만들려면 찌가 몸통까지 나오는걸 보고 무바늘에 한목맞춤이나 빈바늘에 케미고무 딸깍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어느덧 이런 다양하게 응용되는 채비들이 낚시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것을 보면 참 다행입니다 오래전 원봉돌 외바늘 풍덩채비가 최고라고 하던 시절이 이제는 무색할 정도입니다 또한 글루텐으로 월척을 잡으면 인정을 하니 , 못하니 그런 유머도 있었죠 ^^ 본 채비는 물가에선나무님 말씀에 찬성합니다 , 유료터 내림낚시에서 유례 되었죠 제가 처음으로 '긴목줄채비'라는 단어를 사용한것도 벌써 7년이 넘어가고 , 1목에 맞춤 하는것도 그렇게 지났네요(물론 두바늘 맞춤이지만) 저도 보다 상세히 긴목줄 채비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데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시도 하지 않는 끝보기채비 부터 두루두루 늘 응원 합니다 ~
예민한 겨울낚시에 혹독하게 현장에서 낚시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제가20년전에 바늘위에 편광구슬을 넣어 바늘을 바닥에서 살짝띄웠던 챕비가 얼레벌레였던 기억이 납니다..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확실히 같은장소에서 지인외대일침으로 내림낚시하시는데 장난아닌 조과를 보여주더군요ㅎ 항상 고기가 있으면 뭘해도 물어준다는생각...무슨채비든 고기가물어주면 확실히 찌에 반응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완전히 깨져버리는 겨울낚시였습니다. 또한 원줄이 찌부력에 영향을 준다는것도 상황에따라 어떤종류의 원줄과 목줄을 써야하는지도..찌를 따는것도..낚시 너무 어렵습니다ㅋㅋ
목줄에 연주를 끼우는 채비는 연주찌 채비라고 바늘과 미끼만 띄우는 채비였죠. 채비에 따라 조과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특히 입질이 약한 겨울에는 더욱 그렇죠. 원줄은 종류에 따라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존재해서 모든 상황에 맞는 줄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늘 변화가 큰 자연을 상대로 하다 보니 낚시가 쉽지 않지만 그 재미가 또 크지 않은가 싶네요. 올 겨울 그렇게 낚시하신 내용은 나중에 큰 노하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나무님 말씀대로 1년전부터 맨붕오는 사람입니다. 바늘달고 한목따고 한목 더 올리고 햇는대 늘로프가 안저지고 실의 무게에 의해서 찌가 막 둥둥 떠오릅니다. 해서 무겁게 하니 올라가는 크기가 줄면서 슬로프가 저지더군요. 헌대 여기서 ~~~~ 다른 영상에서는 게속 바늘달고 한목따고 반목이나 한목내놓고라고만 하니 참 아이러니하고 어떤분은 정말 바늘달고 한목 따고 한목반 이상 내놓고 하는대도 찌가 실의 무게에 의해서 올라가지도 안고 슬로프가 져지더군요. 나무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이해하는대 큰 도움이 되엇지만 반대로 정말 바늘달고 한목따서 슬로프 만드는 영상을 본 저로서는 어떡하면 저러게 될까하는 궁금증만 폭발됨니다. 이점에 대한 궁금증해결이 가능할까요 ㅜㅜ?
우와 ㅡ쉽게 설명 해 주시려 애쓰 시는데 아마도 맨붕 오는 초보조사님 많을듯 ㅡ 낚시는 분명 과학 인데 물리 공부 잘 해도 어려운게 낚시~ 맞찌요? 잘 보고 느꼈네요 ㅡ귿!!★ (1얼레채비의 특장점 2바닥상황 3조과 4챔질의 기회포착점 5사용 되는 미끼 6찌의 반응 등이 있어야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후반부 설명부탁드립니다. 질문1.바늘을 달앗는데도 어떻게 1마디 그대로를 유지할수 있죠? 이건 좀 말이 안되는데요. 조그마한. 소자 오링 하나를 넣어도 내려가는데...(딸깍맞춤시) 질문2. 뜬봉돌채비는 얼레채비처럼 입질 미반영?(입질시 찌가 오르다 반영이 안되고 멈춰있는구간)구간이 없는지요? 질문3. 보통 입질시 찌 움직음 패턴은 어찌되나요? 얼래는 주로 옆으로 끌고 가던데.. 본 채널 영상에서는 주로 올림입질을 하던데 봉돌이 떠있는데 밑으로 빠는 입질이나 끄는 입질이 아니라 올림입질이 어떻게 가능한지 질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분할채비에서 얼레나 뜬봉돌채비를 시도중인데 쉽지 않네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ㅜㅜㅜㅜ
쉽게 말해서 얼레든 뜬봉돌이든 가장 기본개념은 올림낚시의 찌맞춤보다 찌에 비해 봉돌을 더 가볍게 한다는 점 아닌가요? 그래서 올림낚시 방식의 찌맞춤에서 찌는 그대로 두되 봉돌의 편납을 자르거나 표면을 깍아 찌가 더 많이 수면 위로 나오게 하고, 또 현장에서는 수심을 측정하여 찌맞춤 때보다 찌가 더 많이 수면 위로 나오도록 하면 되지 않나요? 올림낚시도 현장낚시에서는 찌맞춤때보다 찌가 더 많이 수면 위로 나오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올림보다 가벼운 찌와 봉돌을 쓴다거나 그에 맞는 적당한 목줄 굵기와 길이 등을 강구해 예민한 낚시를 한다는 건 참고할 사항이구요...
정말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이나 포털 검색을 통해 찾아본 자료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거의 대부분 해소가 됐네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떠오르는 의문이 있습니다. 1. 봉돌을 띄우거나 바닥과 거의 맞추거나를 보여 주셨는데요. 그럼 많이 띄우는 거랑 조금 띄우는 거랑 바닥에 맞추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 목줄을 25cm 가량 준다고 하셨는데요. 원바늘로 하나요? 두바늘로 하나요? 그리고 단차를 줘야 하나요? 준것과 안준것의 차이는 뭔가요? 3. 영상 처음에서 내림은 예민한 낚시라서 동절기엔 예민한 붕어를 잡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얼레 채비와 내림 채비의 차이는 뭔가요? 어쨰 처음보다 더 많은 의문이 생긴 것 같습니다. 부디 답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1. 바닥에서 봉돌을 띄우는 높이는 목줄이 이루는 사선의 각도, 즉 목줄이 눞는 정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가까울수록 즉 목줄이 많이 기울어지면 붕어가 대각선으로 몸을 기울여 미끼를 흡입할 때 봉돌의 관성에서 오는 이물감이 줄어드는 대신 입질 표현의 민감도가 떨어집니다. 이물감과 민감도를 어떻게 선택해서 운영할 것인가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봉돌을 띄우는 정도를 결정하면 됩니다. 대충 기준을 잡아본다면 목길이의 1/3 정도 봉돌을 띄우면 됩니다. 30Cm 목줄을 쓴다면 봉돌은 바닥에서 10Cm를 띄우고, 25Cm 목줄을 쓴다면 8Cm 정도를 띄우고, 20Cm 목줄을 쓴다면 8Cm 정도 띄우는 것이죠. 그 상태에서 입질 반응을 보면서 조절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 흐름, 바람, 대류 등으로 원줄이 밀리면서 채비가 흐르면 목줄을 더 기울여 바닥에 닿는 부분을 늘려주고요. 그래도 흘러 낚시가 어려운 경우 얼레채비로 운영은 포기하고 봉돌을 바닥에 닿도록 찌를 맞춤선보다 한 마디 더 내놓고 하면 됩니다. 2. 얼레채비는 수초등의 장애물이 많은 노지에서 사용하다 보니 한바늘 채비로 운영을 합니다. 만약 두바늘을 사용한다면 단차를 5~10Cm 정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긴목줄의 경우 바늘 단차가 있어야 잘 엉키지 않고 다루기 쉽습니다. 단차를 둔 두 바늘을 사용할 경우 채비 운영 능력에 따라 옥내림이나 내림처럼 운영도 가능해 좀 더 다양성을 부여 할 수는 있습니다. 3.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림낚시는 내림 입질에 최적화된 전용 찌와 1호 미만의 가는 원줄, 0.6호 내외의 가는 목줄, 1~4호 바늘 등 매우 경량화된 채비를 이용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순간을 내립입질로 표현해 붕어를 낚아냅니다. 조과가 좋은 대신 장애물이 많고 바닥이 고르지 않은 노지에서 운영이 쉽지 않고, 다대편성이 어렵습니다. 반면 얼레채비는 내림의 기법을 차용하지만 노지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원줄, 목줄, 바늘, 찌 등을 채용해 채비를 구성하고, 미끼를 입에 넣고 몸을 들거나 이동하는 붕어의 몸짓을 찌올림이나 찌 내림으로 파악해 붕어를 낚습니다. 다대편성도 가능하구요. 기존의 바닥 채비 보다 이물감이 적고, 입질 표현이 잘 되서 조과가 좋지만 만약 내림과 얼레를 한 대 씩만 운영을 한다면 확률상 미끼를 입에 넣는 순간 챔질하는 내림낚시 보다는 얼레채비가 조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대신 얼레채비는 다대 편성이 가능해 결국 내림 한 대 운영과 유사한 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운영하는 사람의 능력도 고려해야 하므로 딱히 이렇다 결론내리기는 어렵겠습니다. 현문에 우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hillkang 물가님이 정확한 얼래채비를 모르시고 장문의 답글을 올려 놓으신걸보니 안타깝네요.. 실전의 얼래채비로는 1번의 답변글처럼 구사하기가 더 힘듦니다.. 물가님 1번 말씀처럼 무한정 슬로프를 준다면 내림입질 표현은 잘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올림 입질 표현은 과연 잘 나타날까요?? (이것은 얼래채비가 아닙니다) .... 아무찌나 3g이하 부력으로 목줄 2호(너무 가늘게 써도 올림 입질시 목줄이 휘어지면서 찌올림 표현이 잘 않될수 있음)정도 바늘달고 한목 맞춤으로(봉돌과 바늘이 공중에 뜨도록 맞춤)이렇게 해보시고.... 반드시 바늘을 들어보세요 ...확인해 보시면 물가님 영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정보로 정확히 이해를 못하는 조사님들이 더 많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제가 정리하자면 2목짜맞춤기준 (바늘달고) 내림낚시 : 밥달고 1-2목 내놓고 낚시 3목도 가능하나 둔함. (목줄단차 5센치정도) 얼레 채비 : 대부분 1대1낚시 형태 2목-3목내놓고함. 목줄단차 3센치 20-23 뜬봉돌채비 :간단히 말해 원봉돌 긴목줄채비. 바늘없이 원하는 목수 맞춤 수심기억후. 슬러프조절(긴목줄은카본) (단 찌에표현목수는 봉돌이 바닥에 닿기전에는 같은목수표현) 결론 민감도. 내림(한대)>얼레(다대편성)>뜬봉돌채비(다대편성) 안정감은 반대로 뜬봉돌이 최고단 좀더둔함 예)소꼬즈리로 비교하면 내림은. 찌맟춤7목에 5-6목 낚시 얼레는. 찌맞춤7목에7목에낚시 뜬봉돌.찌맞춤7목에 8-9목이상낚시 고로 복잡하게 하지마시구요 . 모든방법 사용할수있는 정확한 소꼬즈리 배우셔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셔서 모두 사용합시다. 단점이 많은 이런 변형된낚시는 발전이 없습니다.
저도 지난 추석에 이 얼레채비 배우려고 광주에서 얼레채비 창시자(?)분한테 직접 채비 전수받았는데 그 후로 써먹어 볼 기회가 없었네요. 지기님께서 이렇게 또 자세한 설명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기님께서 올리신 영상이 광주 얼레채비 창시자님이 운영하는 채비와 다른 거라고 하네요. 제가 초보라 이해도가 낮아 위와 같이 댓글을 남겼으니 양해바랍니다. 2021.2.18. 오후
작은 견해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슬로프가 큰 상태만 보여주다 보니 다소 둔감해 보여서 얼레채비의 예민성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목줄에 긴장감을 주도록 슬로프를 줄여서 운영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오해를 덜 수 있도록 다음에 보충 영상을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박한 지식이 경험하지 않아서... 마치 탁상공론 처럼... 이렇게 잘못된 것으로 인하여 낚시춘추 12월호에 특집으로 소개된 채비를 오해하도록 하셨네요.. 물가에선 나무님 낚시춘추에 소개된 채비를 똑같이 소개하셔야 하는데 오해하시고 많은 분들이 물가에선 나무님이 소개하신 것이 맞는것인 줄 알겠네요~~~ㅠㅠ 물가에선 나무님이 소개한 채비로 낚시해보고 조과가 차이남을 못 느끼고 계속 오해하시게 될까 우려됩니다~~ 많이 안타까워서 글 올렸습니다.
수조 찌맞춤을 했더라도 현장에서 바늘없이 찌맞춤을 한 번 더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한 마디 나오게 찌맞춤한 찌가 바늘달고 낚시를 하면 케미고무 턱 부분까지 잠기게 됩니다. 이 것은 바늘 무게 때문이라기 보다는 바늘이 바닥에 먼저 닿고 봉돌이 내려가는 과정에서 진자 운동 하듯 먼 곳에서 낚시꾼 쪽으로 오면서 바닥에 닿은 바늘이 닻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힘이 가해져 찌를 한 마디 정도 잠기게 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그 상태에서, 즉 케미고무 턱부분 노출 상태에서 낚시를 하시면 찌올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뜬봉돌 채비 낚시 영상을 보시면 대부분 찌는 케미고무 턱 부분 노출이 되고 그래도 찌는 아주 잘 올라옵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채비를 좀 더 명확하고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취지에서 만든 영상이 오히려 혼란을 주었다고 하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에서 얼레채비라는 표현을 모두 뜬봉돌채비로 바꿨습니다. 내용에서 언급한 부분까지 바꿀수 없어서 댓글로 설명하고 고정했습니다. 영상 설명문 서두에도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얼레채비는 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채비와 다르다는 점을 다음 뜬봉돌채비 보충 설명 영상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phillkang 늘 물가에선 나무님 끝보기 낚시등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것은 1. 얼레붕어낚시 카페지기가 창시한 얼레채비 그대로 한대, 바늘달고 한목 찌마춤하고 한목 내놓고 낚시하고 2. 물가에선 나무님이 설명하신 빈바늘 찌맞춤 해서 한목에 내놓고 낚시하고.. 이 두채비로 낚시하셔서 조황이나 입질 비교해 보시면 많은 차이가 있을거에요. 왜냐하면 2번채비는 그만큼 무거운 채비가 되기때문이지요.(슬로프 진만큼) 바늘 안달고 맞춤하고 봉돌부터 바닥에 닿는 바늘을 슬로프지게하면 물가에선 나무님 실험한만큼 세마디정도 무겁게 맞춰진겁니다. 물가에선 나무님 같이 생각하면 그야말로 혼란을 격게되지요. 플렌B님의 영상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늘 낚시 발전을 위해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리하자면 2목짜맞춤기준 (바늘달고) 내림낚시 : 밥달고 1-2목 내놓고 낚시 3목도 가능하나 둔함. (목줄단차 5센치정도) 얼레 채비 : 대부분 1대1낚시 형태 2목-3목내놓고함. 목줄단차 3센치 20-23 뜬봉돌채비 :간단히 말해 원봉돌 긴목줄채비. 바늘없이 원하는 목수 맞춤 수심기억후. 슬러프조절(긴목줄은카본) (단 찌에표현목수는 봉돌이 바닥에 닿기전에는 같은목수표현) 결론 민감도. 내림(한대)>얼레(다대편성가능)>뜬봉돌채비(다대편성가능). 예)소꼬즈리로 비교하면 내림은. 찌맟춤7목에 5-6목 낚시 얼레는. 찌맞춤7목에7목에낚시 뜬봉돌.찌맞춤7목에 8-9목이상낚시 고로 복잡하게 하지마시구요 . 모든방법 사용할수있는 정확한 소꼬즈리 배우셔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셔서 모두 사용합시다. 단점이 많은 이런 변형된낚시는 발전이 없습니다.
채비 구성과 운영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차이라고 한다면 옥내림은 내림 입질 유도를 위해 찌의 부력 대비 찌의 무게가 큰 찌를 사용하는 반면, 뜬봉돌 채비는 올림찌를 그대로 사용해서 가급적 올림 입질을 유도 하려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옥내림도 찌의 올림이 나타날 수 있고, 뜬봉돌도 찌의 내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향점의 차이일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하나 뜬봉돌은 찌 맞춤선(보통 한 마디) 보다 더 찌를 내 놓으면 바닥낚시(봉돌이 바닥에 닿는)로 운영이 가능한 점도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옥내림의 경우는 처음 찌맞춤을 할 때 찌를 비교적 많이 내놓고 맞춤을 하기 때문에, 만약 봉돌을 바닥에 닿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이 찌를 내 놓아야 해서 바람 등의 영향으로 찌의 직립 유지와 찌 올림 폭이 줄어들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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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속 채비 운영이 얼레채비 운영 방법과 다르다는 지적이 있어서 영상 제목을 얼레채비에서 뜬봉돌채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영상속 내용까지 바꿀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영상에서 제가 언급한 얼레채비는 얼레채비가 아니라 뜬봉돌채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초 영상을 만들 때 우려를했던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잠시나마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긴사선목줄 뜬봉돌채비의 운영에 대한 본 영상의 내용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완 영상을 제작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얼레벌레채비(뜬봉돌채비)와 얼레채비는 많이 다릅니다~^^
추후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얼레체비는 고부력 외바늘 슬로프내림 체비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강태공-q3f 저부력입니다^^;
@@cruciancarp_man ㅎ ㅎ 제가 하우스에서 초 저부력을 사용하다보니 3g 전후는 고부력으로 보이내요
@@강태공-q3f 아 그럴수 있겠네요 ㅎㅎ 노지 얼레채비는 2~3그램을 주로 씁니다. 노지낚시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적었습니다.^^
나무님설명이 명확하고 논리적입니다
얼레채비란 본봉돌을띄우고 목줄을길게써서
내림입질도나오고 붕어가이물감을 못느껴 계속올리면 찌가올라오는 올림입질이 나오는겁니다
본봉돌을 띄우려면 나무님설명과같이
바늘없이 4목정도따고 2목이나1목내놓코 긴목줄바늘달고
낚시하면되는것입니다 개발자라는분의 방법은 설명이 난해하고 자연적으로 그냥슬로프가진다하는데~~
그런식으로의 설명은 이해가 힘들고
쉽게다시 표현하면 9호바늘달고 1목따는것은
바늘제거하면 무바늘에 4목이나6목정도
따는것과 같은겁니다
그러니 9호바늘달고 1 목 찌마춤하고나서 2목놓코 낚시하는것과
무바늘에 4목따고 1목이나2목놓고 긴목줄 바늘달고낚시하는것은 같은것인데
창시자란분이 설명을 난해하게 해서
헷갈린겁니다
물론 얼레찌의 솔리드탑의굵기를 바늘달고
1목마춤하고 ,1목더 올리고하면 봉돌이뜨고 긴목줄이 사선지게끔 찌탑굵기로조정해서
찌를 만든것 뿐입니다
봉돌을띄우고 목줄을 모노줄로 길게쓰는 낚시법이 얼레채비입니다
자동빵이많아서 유료터가면 주로노인분들이
많이하는 낚시법입니다
나무님의 봉돌 띄어하는 낚시하고 같은겁니다
창시자분이 바늘달고 찌마춤하는 어려운설명으로 헷갈려하는분이 많을겁니다
그분이 만드신 솔리드 얼래채비전용찌를 보지는못햇지만 9호바늘 소화하려면 아마찌탑이 많이 굵개 만들어졋을겁니다
나무님의 무바늘 찌마춤법이 더 논리적이며
이해하기가 좋았읍니다
얼래채비는 말그대로 올림도아닌 내림도아닌
그리재미있는 채비는 아닌것 같읍니다
나무님 동영상 수고하셧읍니다
4목따고 2목에 내놓고 하는것이 얼레채비와 같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바늘없이 4목 따고 목줄 길이만큼 봉돌을 띄우면 처음 4목은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찌맞춤 하는것까지는 동일한데 그다음 뜬봉돌 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하는것이 설명이 미흡합니다.영상보면 영점 맞추고 바늘 달면 뜬봉돌이 된다는 것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자세한 설명과 방법에 대해서 알게되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낚시을 하면서 무턱대고 해 왔는데 조금씩 알게되에 흥미가 더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ᆢ
호남골에서 활동하고있는 수어지교입니다.
선배님 영상을 통해 가물가물 해지던 뜬봉동채비를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슬로프, 얼래, 옥내림 등등
봉돌이 떠있는 상태에서 찌가 내려가는 표현을 저는 뜬봉돌채비에서 모두 변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식 내림낚시라고 알고있구요! 저또한 15년전 경기도 지역 유로터에서 뜬봉돌에 조과를 따라가질 못했죠 ^^;;
아무튼 논란없이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차분하고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조사님~
마져요~~😅
금 반지~~🎉🎉🎉
엘레채비보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신게 훨씬 논리적이고 이해가 빠릅니다. 얼레채비는 나중에 사용하다면 바닥상황 및 사선으로 찌 높이가 달라져 상당히 불편하고 또 목줄길이에 따라 수심을 다 시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선생님 논리가 가장 정확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얼레채비하면서 무언가 모자란기분이 들었는데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었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영상 늘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쉬운설명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시면서 시청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내일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쉽게 잘 설명하셔서 쏙이해가 됩니다.
다른분 영상에서는 의문점이 많아거든요 ㅎㅎㅎㅎ
아하,,,명쾌하십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정말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얼레벌레 채비에 대해서 잘 안알려주거나 바늘달고 한마디 맞추고 한마디 내놓고하세요 정도의 간단한말만 해서 시도하다 포기했었습니다만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이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시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바늘 달고 한마디에 맞춘다음 한 마디 내놓고 낚시한다는 말은 바늘이 뜨거나 바닥에 살짝 닿는다는 말인데, 이는 얼레보다는 중층에 가까운 운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었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늘 즐거운 물가 나들이 되기 바랍니다.
가끔 물가님 영상을 보면 느끼는게 참 연구많이 하시는구나 그리고 그 토대로 낚시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시는거같습니다.언제부터인가 같은 붕어낚시인데도 이렇게 장르가 다양화되고 세밀화되었는지.낚시가 더더욱 어렵게만 느끼는군요.제가 꼬마였을때(올해51) 아버지따라다니며 낚시하곤했는데,그 시절에도 저희 아버님은 전층낚시를 하셨던거같습니다.일반 민물낚시대로 반도.서진.로얄 그중에 하나인듯합니다.조과에 연연하다보니 채비란게 다양해지고,대상붕어 습성에 따라 뜬봉돌채비마저도 더 디테일해진듯합니다.예전에 그저 낚시바늘수만 늘리면 잡던시절이었는데.ㅋ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말 내가 원하는 찌놀림이 내 의도와 정확히 딱 떨어진다면 거기에서 오는 찌맛의 환희만큼 좋은게 없겠죠.얼레벌레나 뜬바늘이나 조력이 있는 조사분들이라면 이름을 알던모르던 다 해봤을듯한 연구들이었겠지요.당연히 붕어를 낚을때의 찌놀림은 올리거나 쭉 빨거나 둘중하나가 챔질타이밍이었는데,바닥에 닿지않는 모든 채비의 일정한 찌놀림은 내림밖에 없다는 생각의 일인입니다.그 외에는 그저 내림낚시대보다 즉각적이지못하기 때문에 다대편성하는 민물낚시대의 시간적 애로사항의 찌놀림과 챔질타이밍이라고 보는 1인입니다.내림이 낚았다는 표현이라면 그 외는 그냥 붕어가 바늘에 걸려있다라는 느낌이죠.물론 올림채비도 일반채비와 편대와는 같은 시각으로 볼수는 없는차이인거처럼요.컴컴한 세상에 오롯이 바라보는 찌가 서서히 오르는 그 긴장감은 다른채비로는 만족할수없을듯합니다.낚시에 너무도 많은 돈이 이유는 그런이유인듯하네요.우리가 나뉜 만큼 그들에게 그렇게 많은 상품을 만들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조과면에서 차이가 나겠지만서도,탓하는건 아닙니다.저또한 조과없으면 불평불만이 있지요.하지만 조과가 좋은것보다 내가 의도한 장중한 찌놀림 단하나의 표현이 조과를 무시하는 희열이 있더라구요.전층도 해보고 옥내림도 해봤지만,왜 저는 자꾸 반칙이라는 생각이 드는지.ㅋㅋㅋ 참 나이도 많지않은데 낚시에서만은 그리도 타협안되는지.손맛을 기억하는것보다 ,자기전 문득 솟구쳐오르는 찌의 생각에 다음출조를 결정할때가 많은듯합니다.글이 참 두서없지만서도 누군가의 동의를 얻기위한 글이 아닌.그저 너무도 낚시라는 장르가 돈에 연연하고 겉멋에 연연하는듯한 모습들이 안타까워서 한글 남겨봅니다.붕어가 미끼보고 물지 낚시대보고 입질안하거든요.좀더 거품없는 낚시환경이 개선되고 그만큼 낚시인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죄송합니다. 두서없는 글을 남겨서...모두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몇일간의 고민이 한방에 날라간 기분입니다.기존에 스위벨 채비만 쓰다가 한달전부터 알게된 얼레채비를 배우고 채비두 전부 바꾸었는데 집에서 수조통 찌맞춤후 맨붕이 심하게 온것이 얼레채비 바늘달구 한목따구 두목을 내놓으니 목줄이 사선은 지었는데 수조통에서 바늘을 상단으로 올리니 바늘높이가 봉돌높이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찌가 꿈쩍두 안하드라구요..얼레채비는 빠는입질과 끄는입질이 많다구 하는데 결국은 바늘이 봉돌 위쪽으로는 자주 안올라간다는 결론이 오더라구요..이럴거면 바닥채비에 목줄을 30센티정도 쓰는게 나을것 같은생각이 들면서 ㅎㅎㅎ 선생님 말씀처럼 올림 입질을 보려면 바늘을 빼구 현장 찌맞춤을 해야히는듯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얼레채비는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하다보니 바늘 무게만큼 찌가 올라오고 나면 찌가 상승하지 않는 구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 구간을 넘어 더 이동을 하면 올라오는데 그 보다는 끌고 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살짝 올리다가 끌고가는 입질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죠. 원리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너무 쉬워서 좋네요!! 그동안 먼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이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셔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애니메이션으로 한 번 설명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영상 늘 후원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화풍정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기본적인 강의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혼선이 아니라 거게 거거죠머.
뜬봉돌이 얼레, 얼레벌레,어리버리 다 비슷한거라 봅니다.
낚시에 정답이 어디있어유.
나무님 잘보고 갑니다.
정확한 이해도 설명 정석입니다 입문자들에게 많은도움 됄것 같읍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봤던 영상중 가장 정확하고 쉽게 이해 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무님,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예민하지만 최선의 안정적 채비가 보기 좋습니다.
얼레체비에 찌는 어떤찌를 쓰야됩니까 바닥낚시찌 (올림찌)를 사용해도 됩니까?❤️❤️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시도해보렵니다.
상세한 설명 너무고맙습니다`~ 이해를 완전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누르고 즐감하고 갑니다. 얼레채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 물가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인물좋고 지식, 논리, 설명, 참 체계적입니다. 얼래채비 입질 패턴이 여러가지라 챔질 타이밍이 어려웠습니다. 광주쪽의 젊은 얼레꾼하나 고기는 잘 잡으나 사용하는 채비와 입질 타이밍에 관한 고찰이 없어 답답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오며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 지식 나누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긴목줄 채비는 이물감이 없다 보니 입질 시점을 좀 늦춰 잡으면 입걸림이 잘 되죠.
답답하네요
나이가 얼마나 드신분인지 몰겠지만
광주쪽의 젊은 얼레꾼이라. 라니요!
모르겠으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글고 뭐가 지식.논리.설명 체계적인가요?
다 무시하고 기본적인 설명 밖에 없구만
얼레채비 초보단계에는 입질 타이밍때문에 답답했으리라 인정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하시던 올림채비 챔질 타이밍 처럼 운영하러고하니 헛챔질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광주의 그분은 고기를 잘 잡을뿐 아니라 챔질 타이밍을 잘 제시하고 가르치고 이를 배운 분들은 장영철(광주 젊은 그분)님 못지 않게 사짜 오짜, 월척 마릿수로 재미를 보고 있지요.
특히 물가에선 나무님 동영상에도 챔질 타이밍 언급 없네요.
지식 논리로 탁상공론하면서 얼토당토 다른 채비설명을 장황하게 해서 배우는 분들에게 혼동을 준 결과입니다.
최고 이십니다.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도움이 되었다 하시니 기쁘네요. 늘 안전한 출조길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했던
얼레와 거의 같군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
채비 구성과 소품이 조금 다를뿐 내림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크게 다르지 않죠.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근차근 가게 운영하면서 컴퓨터로 잘 보았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하다보면 쉬운 채비입니다. 수고하세요~~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타 영상들처럼 겉핥기가 아닌
정확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궁금증을 선생님 방송을 보고서야 이해했습니다.
타영상들은 자기만의생각을 이해도없이 무조건 맞다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엇는데
선생님의 정확하고 명쾌한 내용에 낚시방송중 "구독"은 처음 눌러 봅니다.물론좋아요도 눌렀구요 ㅎ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옥내림채비 할때 바늘 무게가 다르면 찌맞춤을 다시 해야하는 고민을 할때 블로그에 나와있는데 무바늘 보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됐는데 이것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수조에서 얼레채비할때 바늘 달고 한목 맞추고 해봤는데 슬로프를 만들려면 찌가 몸통까지 나오는걸 보고 무바늘에 한목맞춤이나 빈바늘에 케미고무 딸깍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바늘을 띄우는 채비는 바늘을 달고, 바늘이 바닥에 닿는 채비는 바늘 없이 찌맞춤 하면 되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얼래채비 시험삼아 하고있는 1인입니다 채비에 자신감이 없으니 항상긴가 민가 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운영하다가 멘붕에 빠지기 딱 좋은 채비입니다. 찬찬히 보시고 한 번 해보세요. 또 이해하고 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채비이고, 찌를 찌맞춤선 보다 더 내놓으면 긴목줄 바닥채비로 운영할 수 있어서 편한 점도 많습니다.
스위벨 채비는요?ㅋㅋ 스위벨 해요..저랑같이^^ 오늘도 좋은하루요..~~
@@TV-bq9hi 주력은 역시 스위벨이죠!!
갑자기추워져서 출조하기 겁나는 날씨네요 주말에 따뜻하다하니 벌써 기다려지네요^^
@@phillkang 동영상 올리시기 전에 노지 실험 하셨나요~?
100프로 맨붕 오셨을겁니다...
그런데 이런 답글을 쓰신다는 것은 노지실험 없는 글이라 사료되네요.
얼레붕어낚시 카페지기는 이얼레채비를 노지에서 20여년 실험한 것입니다.
요즘 핫한 얼레채비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나름 열심히 분석해보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채비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기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연춘님 이 영상 따라하시면 아니됩니다.
월간 낚시에 특집으로 실린 요즘핫한 그 채비가 아닙니다.
얼레붕어낚시 카페에 자세히 찌맞춤, 챔질타이밍, 채비운영 모두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다른 채비입니다.
어느덧 이런 다양하게 응용되는 채비들이 낚시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것을 보면 참 다행입니다
오래전 원봉돌 외바늘 풍덩채비가 최고라고 하던 시절이 이제는 무색할 정도입니다
또한 글루텐으로 월척을 잡으면 인정을 하니 , 못하니 그런 유머도 있었죠 ^^
본 채비는 물가에선나무님 말씀에 찬성합니다 , 유료터 내림낚시에서 유례 되었죠
제가 처음으로 '긴목줄채비'라는 단어를 사용한것도 벌써 7년이 넘어가고 , 1목에 맞춤 하는것도 그렇게 지났네요(물론 두바늘 맞춤이지만)
저도 보다 상세히 긴목줄 채비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데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시도 하지 않는 끝보기채비 부터 두루두루 늘 응원 합니다 ~
쉬리님 제 채널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늘 채비며 미끼며 장비 등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모습 좋게 보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늘 어복 넘치는 출조길 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뜬봉돌채비 조과는 다른 채비 대비
어떤가요?
늘 배우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헷갈리지만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헷갈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한 번 직접 해보시면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니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레 체비가 항상 궁굼 했는대 깔끔하게 정리가 됐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크게 새로울 것은 없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데 반해 정확한 자료가 없어 만들어 봤는데 정리에 도움이 되었다 하시니 기쁩니다.
아닙니다. 붕어야 놀자님 같이 궁굼하신 분들을 혼동 시킨 영상입니다.
조과 차이나는 얼레채비는 바늘 달고 한목 맞추는 채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빈바늘에 한목 맞추고
양바늘 하나는22센치 하나는 25센치 단차주고 낚시해도 되나요?
캬~~역시 낚시는 정답이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영상 잘봤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뜬 봉돌채비 같네요
얼레채비는 않 쓰지만 원리와 채비법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개념을 요약하면 저부력 긴사선목줄 뜬봉돌 채비죠. 경기지역 양어장 도사 어르신들이 오래 전부터 딱지 사냥용으로 많이 쓰던 채비입니다. ㅎ
@@phillkang 제가 이채비로
포천 직두리낚시터 조교라는 소리좀 들었죠!ㅎㅎ
예민한 겨울낚시에 혹독하게 현장에서 낚시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제가20년전에 바늘위에 편광구슬을 넣어 바늘을 바닥에서 살짝띄웠던 챕비가 얼레벌레였던 기억이 납니다..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확실히 같은장소에서 지인외대일침으로 내림낚시하시는데 장난아닌 조과를 보여주더군요ㅎ
항상 고기가 있으면 뭘해도 물어준다는생각...무슨채비든 고기가물어주면 확실히 찌에 반응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완전히 깨져버리는 겨울낚시였습니다.
또한 원줄이 찌부력에 영향을 준다는것도 상황에따라 어떤종류의 원줄과 목줄을 써야하는지도..찌를 따는것도..낚시 너무 어렵습니다ㅋㅋ
목줄에 연주를 끼우는 채비는 연주찌 채비라고 바늘과 미끼만 띄우는 채비였죠. 채비에 따라 조과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특히 입질이 약한 겨울에는 더욱 그렇죠. 원줄은 종류에 따라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존재해서 모든 상황에 맞는 줄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늘 변화가 큰 자연을 상대로 하다 보니 낚시가 쉽지 않지만 그 재미가 또 크지 않은가 싶네요. 올 겨울 그렇게 낚시하신 내용은 나중에 큰 노하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월주님 같은 애로가 있으신 분이 얼레붕어낚시 카페에서 제시하는 얼레채비(not 물가에선나무 영상)를 하시면 큰 조과차이를 보시기에 지난 12월호 월간낚시에 특집으로 상세히 올려졌습니다. 채비가 어렵지 않으니 해보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kc72699 저도 얼레채비에대해 많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채비도 쉽고 운용도쉽고요..초보자도 쉽게 예민한 채비를 사용할수있는 아주좋은 채비입니다^^
이해가 쉬운 해설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가 되었다 하시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심측정용 스토퍼 배워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작은 스토퍼 하나이지만 채비를 이해하고 운영하는데 큰 지표가 되기도 하죠.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림니다
제가 나무님 말씀대로 1년전부터 맨붕오는 사람입니다.
바늘달고 한목따고 한목 더 올리고 햇는대 늘로프가 안저지고
실의 무게에 의해서 찌가 막 둥둥 떠오릅니다.
해서 무겁게 하니 올라가는 크기가 줄면서 슬로프가 저지더군요.
헌대 여기서 ~~~~
다른 영상에서는 게속 바늘달고 한목따고 반목이나 한목내놓고라고만 하니
참 아이러니하고 어떤분은 정말 바늘달고 한목 따고 한목반 이상 내놓고 하는대도
찌가 실의 무게에 의해서 올라가지도 안고 슬로프가 져지더군요.
나무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이해하는대 큰 도움이 되엇지만
반대로 정말 바늘달고 한목따서 슬로프 만드는 영상을 본 저로서는
어떡하면 저러게 될까하는 궁금증만 폭발됨니다.
이점에 대한 궁금증해결이 가능할까요 ㅜㅜ?
자세한 설명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우와 ㅡ쉽게 설명 해 주시려 애쓰 시는데
아마도
맨붕 오는 초보조사님 많을듯 ㅡ
낚시는 분명 과학 인데
물리 공부 잘 해도
어려운게 낚시~
맞찌요?
잘 보고 느꼈네요 ㅡ귿!!★
(1얼레채비의 특장점
2바닥상황
3조과
4챔질의 기회포착점
5사용 되는 미끼
6찌의 반응
등이 있어야 ~~)
말씀하신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대로 실전낚시를 통해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phillkang ㅎ 그래요 ~감사 드림니다
수심을표시한 찌멈춤고무부터 찌맞춤선까지10센치인가요???케미표면장력이걸리는부분까지 10센치인가요???
그동안 제가 헤메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후반부 설명부탁드립니다. 질문1.바늘을 달앗는데도 어떻게 1마디 그대로를 유지할수 있죠? 이건 좀 말이 안되는데요. 조그마한. 소자 오링 하나를 넣어도 내려가는데...(딸깍맞춤시)
질문2. 뜬봉돌채비는 얼레채비처럼 입질 미반영?(입질시 찌가 오르다 반영이 안되고 멈춰있는구간)구간이 없는지요?
질문3. 보통 입질시 찌 움직음 패턴은 어찌되나요? 얼래는 주로 옆으로 끌고 가던데.. 본 채널 영상에서는 주로 올림입질을 하던데 봉돌이 떠있는데 밑으로 빠는 입질이나 끄는 입질이 아니라 올림입질이 어떻게 가능한지 질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분할채비에서 얼레나 뜬봉돌채비를 시도중인데 쉽지 않네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ㅜㅜㅜㅜ
선배님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얼레든 뜬봉돌이든 가장 기본개념은 올림낚시의 찌맞춤보다 찌에 비해 봉돌을 더 가볍게 한다는 점 아닌가요? 그래서 올림낚시 방식의 찌맞춤에서 찌는 그대로 두되 봉돌의 편납을 자르거나 표면을 깍아 찌가 더 많이 수면 위로 나오게 하고, 또 현장에서는 수심을 측정하여 찌맞춤 때보다 찌가 더 많이 수면 위로 나오도록 하면 되지 않나요? 올림낚시도 현장낚시에서는 찌맞춤때보다 찌가 더 많이 수면 위로 나오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올림보다 가벼운 찌와 봉돌을 쓴다거나 그에 맞는 적당한 목줄 굵기와 길이 등을 강구해 예민한 낚시를 한다는 건 참고할 사항이구요...
너무나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옆에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내림 기반의 채비에 관심이 많아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명쾌한 티칭입니다!! ^^ 강화 교동에 또 오시고, 상황이 허락된다면 꼭 쌍화차 한 잔 대접해드리고싶습니다!! ㅎㅎ
늦동이 붕어 낚시꾼입니다. 주로 노지를 합니다. 주말에는 양어장에서 뜬봉돌 채비를 시험해 봤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3단 분활봉돌채비로 향붕어 낚시를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분활봉돌 채비로(3G, 60cm)햇는데 2마디 정도 올라 왔는데 뜬봉돌 채비는 시원하게 몸통까지 올리더군요 덕분에 재미좀 봤습니다. 이런 현상이 계절 탓인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운대가 맞았나 봅니다.
뜬봉돌채비 질문입니다.
4g 60cm 전자찌를 사용하여 찌탑 1마디 올려 찌 맞춤하여 수심 채크하여 떡밥 달고 목줄 약 15cm로 양바늘 채비로 투척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찌톱이 한마디 정도가 올러 오더군요 그러면 수심체크가 잘못된것인가요?? 아니면 찌맞춤이 잘못된것인가요????
저는 집에 찌맞춤 수조가 없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다른 영상이나 포털 검색을 통해 찾아본 자료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거의 대부분 해소가 됐네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떠오르는 의문이 있습니다.
1. 봉돌을 띄우거나 바닥과 거의 맞추거나를 보여 주셨는데요. 그럼 많이 띄우는 거랑 조금 띄우는 거랑 바닥에 맞추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 목줄을 25cm 가량 준다고 하셨는데요. 원바늘로 하나요? 두바늘로 하나요? 그리고 단차를 줘야 하나요? 준것과 안준것의 차이는 뭔가요?
3. 영상 처음에서 내림은 예민한 낚시라서 동절기엔 예민한 붕어를 잡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얼레 채비와 내림 채비의 차이는 뭔가요?
어쨰 처음보다 더 많은 의문이 생긴 것 같습니다.
부디 답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1. 바닥에서 봉돌을 띄우는 높이는 목줄이 이루는 사선의 각도, 즉 목줄이 눞는 정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가까울수록 즉 목줄이 많이 기울어지면 붕어가 대각선으로 몸을 기울여 미끼를 흡입할 때 봉돌의 관성에서 오는 이물감이 줄어드는 대신 입질 표현의 민감도가 떨어집니다. 이물감과 민감도를 어떻게 선택해서 운영할 것인가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봉돌을 띄우는 정도를 결정하면 됩니다. 대충 기준을 잡아본다면 목길이의 1/3 정도 봉돌을 띄우면 됩니다. 30Cm 목줄을 쓴다면 봉돌은 바닥에서 10Cm를 띄우고, 25Cm 목줄을 쓴다면 8Cm 정도를 띄우고, 20Cm 목줄을 쓴다면 8Cm 정도 띄우는 것이죠. 그 상태에서 입질 반응을 보면서 조절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 흐름, 바람, 대류 등으로 원줄이 밀리면서 채비가 흐르면 목줄을 더 기울여 바닥에 닿는 부분을 늘려주고요. 그래도 흘러 낚시가 어려운 경우 얼레채비로 운영은 포기하고 봉돌을 바닥에 닿도록 찌를 맞춤선보다 한 마디 더 내놓고 하면 됩니다.
2. 얼레채비는 수초등의 장애물이 많은 노지에서 사용하다 보니 한바늘 채비로 운영을 합니다. 만약 두바늘을 사용한다면 단차를 5~10Cm 정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긴목줄의 경우 바늘 단차가 있어야 잘 엉키지 않고 다루기 쉽습니다. 단차를 둔 두 바늘을 사용할 경우 채비 운영 능력에 따라 옥내림이나 내림처럼 운영도 가능해 좀 더 다양성을 부여 할 수는 있습니다.
3.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림낚시는 내림 입질에 최적화된 전용 찌와 1호 미만의 가는 원줄, 0.6호 내외의 가는 목줄, 1~4호 바늘 등 매우 경량화된 채비를 이용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순간을 내립입질로 표현해 붕어를 낚아냅니다. 조과가 좋은 대신 장애물이 많고 바닥이 고르지 않은 노지에서 운영이 쉽지 않고, 다대편성이 어렵습니다. 반면 얼레채비는 내림의 기법을 차용하지만 노지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원줄, 목줄, 바늘, 찌 등을 채용해 채비를 구성하고, 미끼를 입에 넣고 몸을 들거나 이동하는 붕어의 몸짓을 찌올림이나 찌 내림으로 파악해 붕어를 낚습니다. 다대편성도 가능하구요. 기존의 바닥 채비 보다 이물감이 적고, 입질 표현이 잘 되서 조과가 좋지만 만약 내림과 얼레를 한 대 씩만 운영을 한다면 확률상 미끼를 입에 넣는 순간 챔질하는 내림낚시 보다는 얼레채비가 조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대신 얼레채비는 다대 편성이 가능해 결국 내림 한 대 운영과 유사한 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운영하는 사람의 능력도 고려해야 하므로 딱히 이렇다 결론내리기는 어렵겠습니다.
현문에 우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hillkang 와우~ 정말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주신 답변은 캡춰하여 실전에서 써보겠습니다.
혹시... 갔다와서 다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 ^^;;;
감사합니다. (_ _)
@@phillkang 물가님이 정확한 얼래채비를 모르시고 장문의 답글을 올려 놓으신걸보니 안타깝네요..
실전의 얼래채비로는 1번의 답변글처럼 구사하기가 더 힘듦니다..
물가님 1번 말씀처럼 무한정 슬로프를 준다면
내림입질 표현은 잘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올림 입질 표현은 과연 잘 나타날까요??
(이것은 얼래채비가 아닙니다)
....
아무찌나 3g이하 부력으로 목줄 2호(너무 가늘게 써도 올림 입질시 목줄이 휘어지면서 찌올림 표현이 잘 않될수 있음)정도 바늘달고 한목 맞춤으로(봉돌과 바늘이 공중에 뜨도록 맞춤)이렇게 해보시고....
반드시 바늘을 들어보세요 ...확인해 보시면 물가님 영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정보로 정확히 이해를 못하는 조사님들이 더 많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이해 가게 넘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한가지 질문은 원줄은 부력에 영향 받지않는 걸로 해야겠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hillkang 네 감사합니다
제가 정리하자면
2목짜맞춤기준 (바늘달고)
내림낚시 : 밥달고 1-2목 내놓고 낚시
3목도 가능하나 둔함. (목줄단차 5센치정도)
얼레 채비 : 대부분 1대1낚시 형태
2목-3목내놓고함.
목줄단차 3센치 20-23
뜬봉돌채비 :간단히 말해
원봉돌 긴목줄채비.
바늘없이 원하는 목수 맞춤
수심기억후. 슬러프조절(긴목줄은카본)
(단 찌에표현목수는 봉돌이 바닥에 닿기전에는 같은목수표현)
결론 민감도.
내림(한대)>얼레(다대편성)>뜬봉돌채비(다대편성)
안정감은 반대로 뜬봉돌이 최고단 좀더둔함
예)소꼬즈리로 비교하면
내림은. 찌맟춤7목에 5-6목 낚시
얼레는. 찌맞춤7목에7목에낚시
뜬봉돌.찌맞춤7목에 8-9목이상낚시
고로 복잡하게 하지마시구요 .
모든방법 사용할수있는 정확한 소꼬즈리 배우셔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셔서 모두 사용합시다. 단점이 많은 이런 변형된낚시는 발전이 없습니다.
낚시는 자신의 취향과 지향점에 맞는 채비와 운영으로 즐기는 취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そこ釣り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phillkang 조예는아니구요. 많은 연습하고 있어요. ^^
예전 백두산에서 하던 이벤트 네요~ 그때 가장큰무게 할때 1등해서 금반지 한돈 받은적 있는데~
내 친구는 쌀10kg, 라면 한박스, 떡밥 여러개 당첨되고
지금도 하는 곳들이 있죠.
백두산은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추석에 이 얼레채비 배우려고 광주에서 얼레채비 창시자(?)분한테 직접 채비 전수받았는데 그 후로 써먹어 볼 기회가 없었네요. 지기님께서 이렇게 또 자세한 설명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기님께서 올리신 영상이 광주 얼레채비 창시자님이 운영하는 채비와 다른 거라고 하네요. 제가 초보라 이해도가 낮아 위와 같이 댓글을 남겼으니 양해바랍니다. 2021.2.18. 오후
직접 채비에 대해 가르침을 받으셨군요. 봄 시즌이 열리면 해보시고 저에게도 피드백을 좀 주세요~~
광주에서 배우신 얼레채비하고 영상속의 채비는 다른거입니다!
혼동하지마시길.
에구...
광주에 오셨었군요.
물가님 설명한 채비는 다른 채비입니다.
직접 광주에서 전수 받은 채비와 물가님 채비는 다릅니다.
두 채비 비교해 보시고 다른게 뭔지 왜 조과 차이가 나는지 아시게 되시면 고수가 되신겁니다.
물가님 영상이 한참 혼동하게 하신 결과입니다
@@kc72699 네 안녕하세요 얼레카페에서 자주 뵙다가 여기서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밑에 댓글보니 이 영상보고 느끼고 깨달았다면 되는거지 영상 내려라고 까지 말나오고 잘못됐다고하고 과관이 아이네
저는 이 영상보고 빠르게 이해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취지 영상 잘 봤습니다
작은 견해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에서 슬로프가 큰 상태만 보여주다 보니
다소 둔감해 보여서
얼레채비의 예민성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목줄에 긴장감을 주도록 슬로프를 줄여서 운영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오해를 덜 수 있도록 다음에 보충 영상을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레채비가 아닌데 얼레채비라하니까 영상내리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이해못하신것같네요!
@@단우아빠 차이점 지적이 아니라 영상 내리라는 건 약간...^^;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바늘없이 봉돌만 한목 찌맞춤을 하고 바늘을 달아도 1목인 경우는 수심때문에 바늘이 바닥에 닿았기때문 아닌가요? 바늘이 안닿게 수심을 맞추고 하면 달라지지않나요?
현장에서 수심찾는방법은 어떻게되죠?
미끼달고 하나요,? 아님내림처럼 수심기억고무 달고 하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하나 드려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채비는 피터님께서 얼쉰채비라고 부르셨는데 굳이 뜬봉돌 채비라고 하심은 그분 채비와 다른점이 있어서 그러신건가요?
절대 태클이 아닙니다. 궁금해서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명칭만 들어도 채비의 구성과 운영 개념이 떠오를 수 있는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그냥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나무형님의 오랜 경륜과 해박한 지식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요새는 방송으로만 얼굴을 보고 물가에서 보지를 못하네. 잦은 출조과 격무에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한 해 보내시게나~
해박한 지식이 경험하지 않아서...
마치 탁상공론 처럼...
이렇게 잘못된 것으로 인하여
낚시춘추 12월호에 특집으로 소개된 채비를 오해하도록 하셨네요..
물가에선 나무님
낚시춘추에 소개된 채비를 똑같이 소개하셔야 하는데
오해하시고 많은 분들이 물가에선 나무님이 소개하신 것이 맞는것인 줄 알겠네요~~~ㅠㅠ
물가에선 나무님이 소개한 채비로 낚시해보고
조과가 차이남을 못 느끼고 계속 오해하시게 될까 우려됩니다~~
많이 안타까워서 글 올렸습니다.
설명하신 채비에
나타나는 입질형태가
궁금합니다
질문입니다
찌를 선택할 때 어떠한 찌도 괜찮나요
윈줄을 세미2.5 나 3.0으로 굵게 사용해도
되는지요?
제가 지금 주력으로 2.5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 출조지가 노지라서 그런데요.
만약 겨울철 하우스 같은 곳이라면 원줄을 좀 가늘게 쓰고
노지 같은 경우 세미플로팅 3호도 전혀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저부력찌 인가요?
고부력찌 저부력찌 차이가 먼가요?
잉어 미터급나오는대요.
세미플로팅3호,목줄 카본 2.5면 어떨까요. 모노2.5-목줄 1.5호.(어제 2번터지고 포기했어요)
수심찾고 잘한것같은데요
계속 들어가는입질만 잇네요 무엇이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목줄을 합사로 쓸경우 몇센티가 적당한 길이인가요? 이채비는 꼭, 나일론목줄을 써야만 하는건지요?
사용하지 않는 채비이지만 활성도가 낮을 때 많이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노지 낚시 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많은데, 양어장 내림낚시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너무기초적인 내용이죠. ㅎ
낚시하시는 모습도 좋지만 전 물가님 보이스가 너무 좋아요
은평구에 사시는거 같던데 어디신지요?
이번 녹음할 때는 목이 좀 잠겨서 제가 듣기에는 조금 답답한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줄은 후로로카본으로해도 되나요? 물가님은 어느것으로 하나요?
다양한 목줄을 사용하는데
15Cm 이상의 긴 목줄은
어느 채비나 카본줄을 사용합니다.
모노(나일론)줄은 퍼머 현상이 심하고
직진성이 부족해서 카본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phillkang 와 정말 확실히 해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바늘을 달고 찌맛춤을 할경우 찌가 더 내려가야 정상 같은데요.
바늘을 달았다 하더라도 바늘을 물에서 띠워 찌맛춤을 하면 돼지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바늘을 달고 띄워서 찌맞춤 하는 방식이 얼레채비입니다. 그렇게 찌맞춤해서 바닥에 바늘이 닿으면 바늘 무게만큼의 찌톱이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이죠. 뜬봉돌채비는 바닥채비로 전환등을 쉽게 하고, 찌올림을 유도하기 위해서 바늘없이 맞춤을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수조에서 채비하다가 멘붕이 왔었는데 이 영상보고 문제해결했습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제가모노2.5호에 2.6그람찌에 목줄2호모노쓰는데 한목마추고 수심찾고한목내놓거나두목 하면 조금지나서 찌가 조금가라앉더라구요 어떨때누안가라앉고 왜그런지아시나요?
바늘 없이 찌맞춤을 한 다음, 바늘 달고 수심찾고 낚시 하시면 바늘은 바닥에 닿고 채비가 바람, 대류, 물흐름 등에 살짝만 밀려도 조금 잠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마디 맞춤을 하고 낚시 운영은 찌고무 턱에 놓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hillkang 답변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초보 낚 시인입니다
2.7(7푼정도)그람 찌를 사용했는데
바늘달고 현장에서 낚시를
해보면 봉동을 띄웠을 때
한마디 맟춤한 찌는 항상 케미곶이 밑까지 내려가는 이유는
선생님 설명과는 차이가 나는듯한데 납득이 안갑니다
수조에서 바늘달고
실험해보면 바늘 무게만큼 찌가
잠기던데 혹시 바늘 무게하고
연관관계가 있는지요
수조 찌맞춤을 했더라도
현장에서 바늘없이 찌맞춤을 한 번 더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한 마디 나오게 찌맞춤한 찌가
바늘달고 낚시를 하면 케미고무 턱 부분까지 잠기게 됩니다.
이 것은 바늘 무게 때문이라기 보다는
바늘이 바닥에 먼저 닿고 봉돌이 내려가는 과정에서
진자 운동 하듯 먼 곳에서 낚시꾼 쪽으로 오면서
바닥에 닿은 바늘이 닻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힘이 가해져
찌를 한 마디 정도 잠기게 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그 상태에서, 즉 케미고무 턱부분 노출 상태에서 낚시를 하시면
찌올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뜬봉돌 채비 낚시 영상을 보시면
대부분 찌는 케미고무 턱 부분 노출이 되고
그래도 찌는 아주 잘 올라옵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phillkang
고민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잘못 쓴 부분도 있는것 같아 댓글 내렸습니다.
물가에선 나무님의 설명영상 다시한번 보고 들으면서 공감한 부분도 있고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채비를 좀 더 명확하고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취지에서 만든 영상이 오히려 혼란을 주었다고 하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에서 얼레채비라는 표현을 모두 뜬봉돌채비로 바꿨습니다. 내용에서 언급한 부분까지 바꿀수 없어서 댓글로 설명하고 고정했습니다. 영상 설명문 서두에도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얼레채비는 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채비와 다르다는 점을 다음 뜬봉돌채비 보충 설명 영상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phillkang
늘 물가에선 나무님 끝보기 낚시등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것은
1. 얼레붕어낚시 카페지기가 창시한 얼레채비 그대로 한대, 바늘달고 한목 찌마춤하고 한목 내놓고 낚시하고
2. 물가에선 나무님이 설명하신 빈바늘 찌맞춤 해서 한목에 내놓고 낚시하고..
이 두채비로 낚시하셔서 조황이나 입질 비교해 보시면 많은 차이가 있을거에요.
왜냐하면 2번채비는 그만큼 무거운 채비가 되기때문이지요.(슬로프 진만큼)
바늘 안달고 맞춤하고 봉돌부터 바닥에 닿는 바늘을 슬로프지게하면 물가에선 나무님 실험한만큼 세마디정도 무겁게 맞춰진겁니다.
물가에선 나무님 같이 생각하면 그야말로 혼란을 격게되지요.
플렌B님의 영상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늘 낚시 발전을 위해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레하고 뜬봉돌하고 차이가 무엇인지요?
어차피 봉돌 띠우는건 동일한고 오히려 나무님 영상고니 뜬봉돌은 찌를 케미만 나오게 낚시할수도 있어서 한목 이상 내놓고하는 얼레보다 찌보기가 편한것 같은데요
혹시 기회되면 두 채비에 차이를 영사으로 부탁해도 되련지요
제가 정리하자면
2목짜맞춤기준 (바늘달고)
내림낚시 : 밥달고 1-2목 내놓고 낚시
3목도 가능하나 둔함. (목줄단차 5센치정도)
얼레 채비 : 대부분 1대1낚시 형태
2목-3목내놓고함.
목줄단차 3센치 20-23
뜬봉돌채비 :간단히 말해
원봉돌 긴목줄채비.
바늘없이 원하는 목수 맞춤
수심기억후. 슬러프조절(긴목줄은카본)
(단 찌에표현목수는 봉돌이 바닥에 닿기전에는 같은목수표현)
결론 민감도.
내림(한대)>얼레(다대편성가능)>뜬봉돌채비(다대편성가능).
예)소꼬즈리로 비교하면
내림은. 찌맟춤7목에 5-6목 낚시
얼레는. 찌맞춤7목에7목에낚시
뜬봉돌.찌맞춤7목에 8-9목이상낚시
고로 복잡하게 하지마시구요 .
모든방법 사용할수있는 정확한 소꼬즈리 배우셔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셔서 모두 사용합시다. 단점이 많은 이런 변형된낚시는 발전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하우스 낚시를다니는데
맟춤 다하고 낚시점에서 파는 긴목줄 달고
낚시를 해봣는데요 제가 잘몿한건지는
몰라도 띄우려고 하면 자꾸 찌가 잠기는이유는
무엇일까요??
도전해보겠읍니다
한 대만 해보고...효과 좋으면 도전~~
잘보고 갑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조사님~
넘~fm되로~
안해두~~
괴기가 있으먼~
물어삔지요~~
손?맛보러 가능기라요~
묵을거도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ㅎ🎉🎉
올림낚시 찌맞춤시 수심찍고 찌를 15에서20센치 내린후 봉돌을 띄우고 다시 찌를 수심찍은곳으로 올리는데 마지막 과정 즉 수심 찍은곳에 올리지 않고 낚시를 하는건지여?
질문 좀 해도 될까요
카본 4호 줄써도 괜찮을까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봉돌을 도 띄우려면
수심기억고무 기준으로 찌를
위로 올려야 하나요 아래로 내려야 하나요??
아래로 내려야 됩니다.
수심 기억 고무와 무바늘 찌맞춤 마디 까지 거리가
봉돌이 바닥에서 뜨는 높이 입니다.
수심표시 고무에서 아래로 내려갈 수록 거리가 멀어지면서
봉돌은 더 뜨게 되는 것인데
실제로는 봉돌 부터 찌맞춤선 까지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뜨는 것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외바늘 옥내림채비랑 뭐가다른지 모르겟어요
채비 구성과 운영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차이라고 한다면 옥내림은 내림 입질 유도를 위해 찌의 부력 대비 찌의 무게가 큰 찌를 사용하는 반면, 뜬봉돌 채비는 올림찌를 그대로 사용해서 가급적 올림 입질을 유도 하려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옥내림도 찌의 올림이 나타날 수 있고, 뜬봉돌도 찌의 내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향점의 차이일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하나 뜬봉돌은 찌 맞춤선(보통 한 마디) 보다 더 찌를 내 놓으면 바닥낚시(봉돌이 바닥에 닿는)로 운영이 가능한 점도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옥내림의 경우는 처음 찌맞춤을 할 때 찌를 비교적 많이 내놓고 맞춤을 하기 때문에, 만약 봉돌을 바닥에 닿게 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이 찌를 내 놓아야 해서 바람 등의 영향으로 찌의 직립 유지와 찌 올림 폭이 줄어들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