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종로는 조선인들이 주로 거주했던 북촌이었구요. 명동(혼마치)은 일본인들이 주로 거주했던 남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백화점, 우체국, 한국은행, 남대문시장 등등 번화가가 명동에 형성된 거고 북촌에는 한옥마을이 남아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 시대를 사셨던 할아버지로서는 명동이 중심이었다는 말을 들으시면 당연히 화내실 수밖에 없죠. 명동은 재팬타운이었으니까요. 단순히 종로에서 태어나서 그런 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어쩐대요..가슴이 아픕니다. 남한에 사셨으면 국가유공자로 보상 받으시면서 편안히 사셨을 겁니다. 그런데 평생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채 표현도 못하시고 일생을 사셨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마 할아버지의 몫을 은주씨에게 주신듯하니 아무쪼록 열심히 사셔서 꼭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란봉클럽에서 아오지 탄광은 지하 600~700메타 내려가서 마스크 보안경 등등 장비 없이 곡괭이에 팬티만 입고 하루 3교대 한다고 들었어요 온도는 영상 40도이니 얼마나 덥겠어요 사람을 그냥 죽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탄가루 온몸으로 다마시며 그기 가면 나오지 말고 죽도록 일해라 이뜻이겠지요 이게 현실의 아오지 탄광입니다 가슴아픕니다
원래는 통일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마음이었는데 유미님 유투브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이제는 통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 북녁동포들이 지유롭게 살며 먹을것 같은 기초적인 문제에서 해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친가 외가 처가 모두 이북출신인데 너무 안타까와요 저희 조부조모님도 전쟁때 못내려 오셨다면 나도 북에서 태어나 같은 고생을 했을텐데 새터민분들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더
주은주 씨는 연길에 살면서 위성 티이브이로 2002월드컵을 보고 이정현의 반 이라는 노래도 즐겨들었습니다 또한 지상파의 통일전망대 남북의창 등의 프로를 보면서 의식이 깨이고 한국에 가자는 마음이 동했습니다 조선족들의 한국 현실에 대한 증언도 있고 ... 닫힌 세계의 어둠에서 여명의 밝은 빛으로의 세계로 마음이 이동하는 순간입니다
지금껏 아오지에서 탈북한 분이 많지않았고,특히 아오지언니Tv를 통해서 그곳 실상을 들었는데,이렇게 새롭게 탈북한 분이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많은 얘기를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사연,아버지 모습 등등 그곳에서의 삶,그리고환경 등동과 탈북과정등에 대한 아오지언니tv의 최금영씨와 다른많은 이야기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말하는 모습이 역시 남한출신 피를 받아 순수한 남한분 말 같은것의 모습이 보입니다, 차근차근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남한분들이 정민 궁금해 합니다
내삶의변화와 발전으로 부끄러웠던 과거도 오늘날에는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운명~~ 참 좋은말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사람을 만나 도움도받고 내삶이 변하고 한뼘 성장한 내자신이 그 누군가 손을 내밀면 잡아줄 수 있는게 운명이 아닐까요? 은주씨 오늘날 대한민국의 삶에서 고향은덕군을 잊지말고 행복하고 멋지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은주씨 말씀하시는 억양이 조근 조근 말씀하시는 게, 틀림없는 서울 말씨입니다. 저도 조상 대대로 서울 토박이 인데요, 저희 집에서도 어른들이 여자 아이들이나 어린 남자아이들을 혼낼때, 기집애 라고 쓰셨고, 저도 딸을 키우며 야단칠때 같은 말을 썼지요. 다음 편 이야기가 기다려 집니다. 유미씨의 섭외, 기획과 진행하시는 능력이 제가 시청하는 유튜브 중에 최고이십니다. 좋아요가 왜 한번 밖에 안되는 지, 그게 불만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은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아오지 !! 아오지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오지 탄광입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길 기원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그당시는 종로가 중심지 였어요 . 그래서 할아버지는 그렇게 이야기하신거예요
주은주씨 남한에 잘 정착 하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일제시대 종로는 조선인들이 주로 거주했던 북촌이었구요. 명동(혼마치)은 일본인들이 주로 거주했던 남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백화점, 우체국, 한국은행, 남대문시장 등등 번화가가 명동에 형성된 거고 북촌에는 한옥마을이 남아 있는 거죠. 그러니까 그 시대를 사셨던 할아버지로서는 명동이 중심이었다는 말을 들으시면 당연히 화내실 수밖에 없죠. 명동은 재팬타운이었으니까요. 단순히 종로에서 태어나서 그런 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유잭김두한 이정재 등 정치깡패들은 해방 후 얘기 아닌가요. 그리고 시대를 막론하고 도시 중심엔 늘 그늘도 있어요. 거지도 빈민도 깡패도 꼬입니다.
와우! 역사적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추천합니다.~
종로출신 할아버지의 내력을 이어 받은 손녀의 차분한 말투는
이미 천상계에 이르렀군요.
지옥에서 고생하신
은주님의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가족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할아버지..어쩐대요..가슴이 아픕니다. 남한에 사셨으면 국가유공자로 보상 받으시면서 편안히 사셨을 겁니다. 그런데 평생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은채 표현도 못하시고 일생을 사셨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마 할아버지의 몫을 은주씨에게 주신듯하니 아무쪼록 열심히 사셔서 꼭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은주씨는 사투리를 안써요
종로쪽 출신이시면 4대문 안쪽에서 태어나신 진짜 서울 토박이시네요. 서울에도 많이 없다는 서울 토박이분이 아오지에 계신다니 참 안타깝네요. 쓰시던 말투나 집안에 가풍을 이으신걸 보면 많이 배우신분이 아닌가 싶네요..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고향이 얼마나 그리울까요ㅜㅜ
맘이 아프네요..
할아버님 얼마나 고향으로 오고싶으셨을까요
너무아픈역사에요
전쟁은 정말ㅠㅠ
할아버지가 한국에 계셨을 때는 종로가 중심지 맞아요.
모든 다양한 예술인들, 혁명가들이 모두 모여들어 음악도 즐기고 토론도 하고 책도 읽고 하던...그런 찻집들, 다방들요.
많았어요
50-70년도에는 종로가 명실상부하게 서울의 중심이었지요^^
할아버지와 부모님이 살아오셨을 그 세월이 너무 아프네요 주은주씨는 이쁘시고 말씀도 똑소리나게 잘 하시네요 어머님도 오셨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행복하세요~^^
할아버님이 살아계셔서 대한민국에 같이 오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오고싶으셨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 손녀라도 무사히 오셨으니 다행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차분하고도 참한분이네요
힘든땅을 떠나왔으니 행복만 하시길 빌며 빠른다음편을 기대합니다♡
서울에 중심은 종로가 맞아요
할아버지 말씀이 맞습니다
침착하신 분이네요.
할아버지의 영향도 음으로 컸다고 생각되네요. 참 잘 오셨어요~^^
주은주님의 가족, 특히 할아버님과 이웃인 전라도, 제주도분들도 얼마나 한국땅이 그리웠을까요,,
예전엔 서울의 중심은 종로였죠 할아버지 말씀이 맞답니다
진짜 비열한 놈들이네요. ㅜㅜ
할아버님부터 가족들이 다들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탈북 성공하셔서 정말 다행이긴 한데 다른 가족분들도 잘 지내시는지 걱정되네요.
대한민국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꼭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차분하고 이쁘신 분이 나와서 가슴을 먹먹하게하는 사연을 전해주시네요
은주씨 한국에서 복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기도 드릴께요
모란봉클럽에서 아오지 탄광은 지하 600~700메타 내려가서 마스크 보안경 등등 장비 없이 곡괭이에 팬티만 입고 하루 3교대 한다고 들었어요 온도는 영상 40도이니 얼마나 덥겠어요 사람을 그냥 죽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탄가루 온몸으로 다마시며 그기 가면 나오지 말고 죽도록 일해라 이뜻이겠지요 이게 현실의 아오지 탄광입니다 가슴아픕니다
이분은 탈북민인 게 표가 하나도 안 나네요
정말 곱게 자란 교양있는 한국분 같아요
한국에도 이런 분은 흔치 않은데
유전적으로 뭔가 우아한 기품을 타고 난 거 같습니다
원래는 통일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은 마음이었는데 유미님 유투브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이제는 통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 북녁동포들이 지유롭게 살며 먹을것 같은 기초적인 문제에서 해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친가 외가 처가 모두 이북출신인데 너무 안타까와요 저희 조부조모님도 전쟁때 못내려 오셨다면 나도 북에서 태어나 같은 고생을 했을텐데 새터민분들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더
제주도 분이 있었다는말이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제주도라 그런지 ! 주은씨는 말도 조근조근 예쁘게 하네요 자유 대한민국에 오셨으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미님도 화이팅 사랑합니다
은주님.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할아버지도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그렇게 그리던 대한민국에 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이런 비극이 없기를....
조극조근 말씨가 서울사람 이네요
좋은일만 가득하길ᆢ
모란봉 클럽, 북시탈에 '이정민'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셨던 분이군요. 2008년에 입국해서 서울대 의대 출신 탈북 의사와 결혼하여 살고 있고 현재 지성호 의원 비서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에고...할아버지께서 완전 서울 토박이 이셨네요..
...인생이 참 ...ㅠ
주은주 씨는 연길에 살면서 위성 티이브이로 2002월드컵을 보고 이정현의 반 이라는 노래도 즐겨들었습니다 또한 지상파의 통일전망대 남북의창 등의 프로를 보면서 의식이 깨이고 한국에 가자는 마음이 동했습니다 조선족들의 한국 현실에 대한 증언도 있고 ... 닫힌 세계의 어둠에서 여명의 밝은 빛으로의 세계로 마음이 이동하는 순간입니다
조근조근한 말솜씨에 매료됩니다 더많은이야기듣고싶고요
이나라에서 풍묫한생활 하리라
믿고 잼난 생활될거라 믿습니다
아~~~아오지가 불붙는 돌 여진족말이라는걸 오늘 첨 알았네요
할아버지 가족몫까지 행복하게 사시길^^
맞아요 옛날에는
서울의 중심이 종로이지요.
주은주씨는 어휘력이 참 고급지고 차분한 말솜씨가 집중하게 하는군요~~~🤗👍
국군포로 장무환,조창호씨 사연도 참 슬펐는데
할아버님 사연도 슬프네요..
저도60대 후반 입니다~ 종로가 고향 이지만
종로에 태어 났다고 부유하게 자란것은 아니였어요~
그러나 지금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감사 한것은
대한민국에 태어난것 만 이라도 너무 감사하지요^^
북에서 오신 여러분들 환 영합니다. 예쁘게 사십시요^^
은주씨ㅡ한국오셔서 시집갔나요 예쁘시네
좋은 사람만나서ㅡ행복하게ㅡ애기들 낳아잘 기르면서 잘살아 주세요
환영합니당😆😆😍😍🤗🤗🤗
반가워요 주은주씨 나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42년 살다
이곳 미국에 온 지 30년 됐지요
부디 대한민국 에서 평생 행복하세요
이유미씨! 좋은분들 얘기 많이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은주씨 참 차분하네요
숨겨진 지성미가 넘치네요
출신성분 때문에 아오지에서 낳고자랐군요
종로가 번화가이고 중심지 였던거 맞습니다
뒷얘기 기다려지네요 ~
주은주씨 한국으로 무사히 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주의 은혜가 주은주 양과 함께 하실겁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네요.
찌어지게 가난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우리 대한민국도 60년대 찌어지게 가난했던 세월을
겪은 저로서 그때의 생각아 주마등처럼 흐러네요
항상 응원 할게요~~
이분은 서울말을 쓰시네요. 정말 놀랍다. 서울말쓰는 탈북자는 처음 봅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은주님말씀이 매우 정제되어 말씀에 조리가 있고 군더더기없는 표현을 하시네요 정말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신것 같습니다
이야기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나도유미씨를 통해서
차를구입했지만 항상방송 보면서느끼는겟이
유미씨는 새터민분들
정신을 새로운힘을 들도록 이끌어주니 방송
시청이 좋아요
어머나~~
우리 유미카 고객님이시구나
닉네임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릴적부터 말로 듣던 ‘아오지’에서 이렇게 예쁜 미인이 오시다니..
목소리도 넘 아름다워요. 은주님 반갑고 환영합니다^__^
80년대 초까지는 여라가지 면에서 서울의 중심지가 종로구였었어요 지금도 사실은, 중앙청사와 광화문이 있는 거리부터 종로 1가의 시작점이니까 행정적인 관점에서 중심지라 보셔도 됩니다
저도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 종로구랑 용산구예요. 할아버지 종로 많이 그리우셨겠네요. 손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혼낼 때도 존대를 하셨을까요.
국군 포로분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소중한 기록으로 남게될 것입니다.
주은주씨 ! 말씀도 조곤조곤~^ 귀에 쏙 들어오는 말투네요.^ 할아버지 고향이 서울이어서 웬지 더 친근감이 가네요. 어떻게 남조선? 에 오게됐는지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가난하게 힘들게 사셨다는데 ᆢ얼굴엔 언제나 밝은 미소가 가득하네요 ㆍ주은주님 이땅에서 힘들어도 부디 행복하시길 ᆢ2부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주은주님 어찌. 그렇게 차분하게. 얘기하는 어투도. 예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 좋으네요 ^^
늘 새로운 게스트가 나와도 진행을 넘 편하게 해주셔서 재미나게 보고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아오지라는 지명은 아 오지 말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주은주 씨의 말에 의하면 여진족 말이고 불 붙는 돌이라는 뜻을 가졌군요 석탄이 풍부하고 질이 좋군요
소녀가장 ᆢ마음이 아프네요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 👍
서울 종로 출신...
근본왕이시네요.
백만불 짜리 유미카 의 웃음 홧팅입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주은주라는 주방장이만드는 음식은
또새로운 맛이네요.😍
감사히 잘먹구 갑니다. 다음을 기대합니다.😗
God bless you and love you.💖
유미님~ 점심식사는 맛잇게 드셨나요? 오늘은 주은주님의 어마어마한 탈출기를 귀 기울여서 들을게요~ 예쁜 유미님~
아니 왜 2부가 안보이나 뒤져보니 1부 업로드한지 3시간밖에 안됐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단아함이 이쁘네여,얼굴에 손대지 않는게 더 날 듯
아오지 다 알아요 어릴때 친구들과 놀때 너 말 안들으면 아오지 탄광 보낸다 했거든요 그때는 철 모르고 얘기했지만 알고보면 슬픈 역사에요 아오지에서 사시다 온 주은주 씨의 말을 들을려고 하니 귀가 솔깃해지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아오지가 더 유명한줄 몰랏습니다ㅋ
유미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모란봉클럽에서 부터 팬이엿습니다 전 미국교포입니다 잘사시는모습 너무도 기쁩니다 그리고 부탁있습니다 박수애님도 모셔 보면 어떨까여 많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결혼도 꼭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지금껏 아오지에서 탈북한 분이 많지않았고,특히 아오지언니Tv를 통해서 그곳 실상을 들었는데,이렇게 새롭게 탈북한 분이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많은 얘기를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사연,아버지 모습 등등 그곳에서의 삶,그리고환경 등동과 탈북과정등에 대한
아오지언니tv의 최금영씨와 다른많은 이야기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말하는 모습이 역시 남한출신 피를 받아 순수한 남한분 말 같은것의 모습이 보입니다,
차근차근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남한분들이 정민 궁금해 합니다
주은주 님은 목소리가 특별한 분이시네요.
또박또박 말씀 잘하시네요~^^
당신을보니 가정교육이 얼마나소중한가를 보내요.이제 내려오셨쓰니 행복에 시간을만끽하세요
사랑의 리퀘스트와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이란 프로그램이 있었지요. 연길에서 보셨다니, 신기하네요.
안녕하세요.
주은주님 반갑습니다~^^
유미씨 하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지금도 말하다가 아오지탄광보내야한다고 농담하는데...ㅋㅋ
저희 아버지 가족은 황해도 실향민입니다 종간나 간나새끼 저에겐 그리운 아빠네요ㅜ
유미씨 가끔이라도 그렇게 말해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아오지탄광!
잘오셨읍니다 환영합니다
진짜 궁금한게 있어요. 80년대 생입니다. 강원도 출신이구요. 어릴적 국민학교에서 수련회 같은걸 갔는데 그때 쏟아지는 별 빛을 봤는데 그후로 우리나라애서 본적이 없습니다. 북한은 광해가 없는 거로 아는데 쏟아지는 별빛을 볼 수 있나요? 본적 있으세요?
차분하고 우아하십니다. 남한에서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아주 옛날에 종로가 운종가로 상권이었고
종로가 한양의 중심이었죠. 조선 600년의
상권의 중심이었죠, 그렇지만
명동이 70-80년대초에 서울의 중심이됬구요.
그담에 강남이 개발되면서 강남이 번화해졌죠.
06:30 유연탄 무연탄 잘 배우고 가요 ㅎㅎ 08:12귀때기 ㅋㅋㅋ,
웬지 모를 눈물이 핑도네요,,,
컨셉 잘 잡으셨습니다. 북한의 이슈도 다루고 중고차도 은근히 홍보하시고 암튼 건승하시고 정직하게 사업 영위 하십시요. 멋지십니다. 화이팅하세요
할아버지가 숨은 지식인이셨네요.
단어선택이 부드러우면서도
어휘 구사력이 뛰어납니다.
북한에서도 많이 배우신 분 같아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북한에서 아오지 출신이 제일 똑똑합니다.
은주씨 이야기 들으니 가슴아픈 사연을 깊게 들을 수가 있네요 유미씨에 보조말을 잘맞처 재미있습니다 은주씨 열심히 살으며 행복하시길.
아버님의 고향과 형제들의 안부를 묻고싶은데 ... 가깝고도 먼곳이네요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고 대박나시길 ... 유미님은 초심을 유지해서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올리시길 부탁함 그리고 사업은 항상 대박나시길
감사합니다
은주씨 유미씨 두분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은주씨 이야기 들어보니 힘들게 이곳에 오셨네요 이곳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사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00ㅈㅇㅇ'
경상도할어버지와 서울할아버지의 손녀시군요~ 말씀을 참~ 편안하게 잘 하시네요~ 옆에서 함께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아이들 많이 자라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국회에 다시 들어가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괜찮으시다면요😊
말하는 거나 생김새가 유명가수 주×x씨랑 꽤 닮았네요. 성씨도 같고요.
죽음을 각오하고 온 따스한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
당신들의 세상은 생존의 역사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아우~~~벌써 끝나요 힝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ㅋ
아오지에 국군포로가 많았다고 하던데요
저도 한국와사 알았습니다
예쁜 개그우먼 박소영 많이 닮으셨네요😅
내삶의변화와 발전으로 부끄러웠던 과거도 오늘날에는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운명~~
참 좋은말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좋은사람을 만나 도움도받고 내삶이 변하고 한뼘 성장한 내자신이 그 누군가 손을 내밀면 잡아줄 수 있는게 운명이 아닐까요?
은주씨 오늘날 대한민국의 삶에서 고향은덕군을 잊지말고 행복하고 멋지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은주씨 음성으로 판단컨데
인성이 정말 좋은분이군요^^
목소리가 차분하면서도 이쁘시다했더니
북에서 목소리직업을^^
많이 듣다봄 북한서 잘나가던 분보다 평범한 분들이 더욱 정겨운것 같아요
은주씨 말씀하시는 억양이 조근 조근 말씀하시는 게, 틀림없는 서울 말씨입니다. 저도 조상 대대로 서울 토박이 인데요, 저희 집에서도 어른들이 여자 아이들이나 어린 남자아이들을 혼낼때, 기집애 라고 쓰셨고, 저도 딸을 키우며 야단칠때 같은 말을 썼지요. 다음 편 이야기가 기다려 집니다. 유미씨의 섭외, 기획과 진행하시는 능력이 제가 시청하는 유튜브 중에 최고이십니다. 좋아요가 왜 한번 밖에 안되는 지, 그게 불만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스마트하시니 역시~손녀딸도 스마트지
영상 감사합니다
아오지 출신 탈북민들을 많이 봤는데 경상도처럼 억센 함경도 사투리가 아니라 모두들 다 말투들이 다 차분하네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유미누님은....왜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는거죠???
예????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주은주씨는 말투가 완전 서울사람이네 반갑네요
와우 화이팅
누구보다도 먼저 받아들이고 지원을 더 해야 될 북한의 한국민 자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