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주님 잘 오셨습니다. 늦게 나마 환영합니다. 1부에서 할아버님 얘기 들었습니다. 저의 집안도 대대로 종로 2가에 모여 살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지금의 종각 바로 옆 병원이였고 ymca 뒤 한옥에 살았지요. 어릴 적 저 역시 할아버지 아버지로 부터 많은 친구들과 이웃들이 전쟁 중과 후에 실종되었고 그 중 일부는 인민군에 의해 사살되거나 북송 되었다는 이야길 들으며 자랐지요. 혹시나 주은주님의 할아버님 역시 저의 집안과 이웃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후속에선 사랑하는 자녀들과의 재회와 행복한 이야기가 있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부디 자유로운 세상에서 지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인생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태어남에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태어나 보니 북한이고 굶주림에 시달려 우여곡절 끝 어째어째 한국까지 오신 우주님의 경험담을 들으며 자유와 풍요속에서도 가끔씩 불만과 투정 부리면서 살았던 자신이 반성 되네요. 애기들 떼놓고 떠날만큼 한국행을 원하고 택했던 간절함이 내 가슴에 뜨겁게 느껴져 맘이 짠했지만,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축복만 받는 삶 되세요. 아이들과 꼭 함께 하셨으면...바램입니다.
탈북하신 어느한분 감동과 드라마가 아닌분이 없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험난한길을 헤처나와 자유의품에 안긴 그 자체가 무한감동입니다 오늘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이 평범한 자유가 누군가에게는 자기 목숨을 걸어야 얻어지는 소중한 가치였습니다 잘오셨습니다 우리 선열들이 내나라 자유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그뜻을 다시한번 새기게 해주신분들이 바로 탈북민분들 입니다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아마도 이 땅 오심은 전생에 복을 많이도 쌓던지 또한 전생에 이미 한국인 이였을 수도 있고요 어찌되었든 간에 한국에서 살 복을 타고났으니 그래도 고생끝에 행복의 이 땅을 밝을 수 있고요 이젠 자유의 땅에서 희망의 꿈 큰꿈 꿈을 향하여 오늘도 열심히 더 열심히 희망찬 내일을 향하여 언제나 항상 건강하고 늘 행복 행복 행복하세요
은주님.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요. 괜찮습니다.. 그 쓰라린 아픔과 상처를 어찌 달래드려야 할지... 😔😔 얼마나 두려웠을것이고 얼마나 무서웠을것이며... 얼마나 그 슬픈 현실과 싸워야 했을지... 생명이 위태로운 위험한 순간들로 인해 몸과 마음의 얼마나 상처가 크실지... 아이와 헤어져야 하는 그 찢어지는 마음을 안고 어찌 그 길을 떠나셨을지... 감히 어찌 그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그저 살아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오늘 영상은 계속 가슴이 먹먹해 뭐라 표현 할 길이 없군요... 어느 탈북민들을 막론하고 이제 막 세상을 맞이하고 엄마 아빠를 만나 핏덩이같은 애기와 함께 동행한 길고 험난한 탈북과정 스토리를 듣다 보면 불가피하게 생이별을 하게 되는 비통함에 사연을 듣는 사람들까지도 심장이 요동치고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깊은 한숨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니까요. 그래도 다행히 은주 님이 대한민국의 태극기부터 특징을 북한에서 살면서 조금이라도 참고를 하고 습득이 되어 있었다는점이 참으로 다행스럽고 더불어 500불에 압박에 눌려 북한 인민임을 부정한 북한측 대사관들에게도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측이 거부하는통에 북송당하지 않고 무사히 한국으로 왔으니 고맙고 감사함을 처음으로 표합니다. 대신 벌금 지불해준 한국보다 북한 대사관이 더 기특하고 고맙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ㅠㅠ 한편으론 정부가 돈 500불이 없거나 아까워서 자신들이 반동 변절자라 규정하는 탈북인을 부정하고 북조선 인민이 아니라고 거부하는 북한은 정말 정부도 사회도 뭣도 아닌 한심한 개차반 집단이 분명함을 새삼 통감하고 다행히 그게 간혹 드물게 복으로 작용해 은주 님이 북한으로 인계되지 않아 위기를 피하게 되었는데 이건 진짜 무언가 은주 님을 도와 주는 보이지 않는 길운이 크게 작용한다라고밖에 설명이 안된다고 여깁니다. 1~2부에 이어 3부에서 들을 다음 사연을 기다리겠습니다 🍑 🍑
표정변화 없이 담담하게 얘기하시는 그 속에 함축된 슬픔이 가득하네요 자녀와 혜어질때ㆍ특히 500달러로 인해 한국에 오게된 그 과정이 너무 슬프네요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관이 500달러가 아쉬워서ㆍ아까워서 수용하지 못한 덕분에 한국대사관으로 오게된 사연ㆍ사람 목숨이 60만원으로 인해 살고 죽고하는 그 현실에 정말 준비 않된 눈물이 터졌습니다 대사관이 저럴진데 하물며 북한 주민들은 ㅠ 너무 슬펏습니다
유투브는 재미있는 곳이 안되어도 됩니다. 유투브는 진실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유투브를 보면 단순 조회수만 노린 허위 과장 어그로 가짜들이 판을 칩니다. 유투브의 재미도 억지 재미는 그리고 재미만을 바라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유미카 채널은 저에게 참 유익한 채널입니다. 진실된 인간들의 여러이야기가 나오는 방송이거든요. 인생은 희노애락 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그 희노애락에 대한 사람들과의 공감이 결국 재미있는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역시 사람사는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슴에 남는것이 있습니다. 한국에 같이 사는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와 아 !
태극기도 그려 입증하시고 대단합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은주씨 힘내요 박서기관이 도음을 잘줘셨네요
오늘 면접 대차게 말아먹고 이런말 하기 좀 죄송하지만 주은주님 이야기 듣고 그래도 힘내봅니다. 탈북민들도 이렇게 힘내서 사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학교도 다 다닌 내가 정말 부끄럽네요. 불평불만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한국에 오신 것을 너무 환영합니다.
힘내세요 ㅋ
감사합니다
주은주님 혹시 모르니
조상땅 찾기 신청해보세요.
할아버지나 그 윗대 종로토지등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와... 태극기 그려서 대사관 찾아가셨네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여정이네요..
잘 견뎌내셨어요~~!!
목이 메여...목이 막혀요..
우선 내가 찬물먹고..
정신차려야겠다요...
담편도 기다림다~~!!♥
아이를 키우는 같은 엄마 입장에서 5살과 젖먹이 아기를 떼어 놓고 와야 하는 심정이라니....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ㅜㅜ
젖이 돌 때.. 아기도 없이 정말... 어떻게 견디셨어요...ㅜㅜ
대박~~~
정말 하늘이 도왔군요. 라오스 북한대사관에서 돈이 없어 인수를 포기한 게 천만다행이고 남편분도 참 좋은 분이시네요~^^
말씀을 차분하고, 조곤조곤...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이루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응원합니다.
주은주 님은 반드시
자녀분들과 함께 살게 될 듯...
죽을 고비와 북송 위기가
닥칠 때마다 그 어떤 이끄심이
은주 님을 꽉 붙들어 살리신 듯...
주은주님 잘 오셨습니다. 늦게 나마 환영합니다. 1부에서 할아버님 얘기 들었습니다. 저의 집안도 대대로 종로 2가에 모여 살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지금의 종각 바로 옆 병원이였고 ymca
뒤 한옥에 살았지요. 어릴 적 저 역시 할아버지 아버지로 부터 많은 친구들과 이웃들이 전쟁 중과 후에 실종되었고 그 중 일부는 인민군에 의해 사살되거나 북송 되었다는 이야길 들으며 자랐지요.
혹시나 주은주님의 할아버님 역시 저의 집안과 이웃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후속에선 사랑하는 자녀들과의 재회와 행복한 이야기가 있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부디 자유로운 세상에서 지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인생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태국에서 북한대사관에 갈뻔해서 깜짝 놀랐는데 일행중 다행히 주우주 씨가 태극기를 알아서 그려보였습니다 그래서 한국대사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테레비에서 태극기를 본것인데 눈쌀미가 있고 차분하게 말씀도 잘하시네요 탈북길이 걸음걸음 고비인데 잘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태극기랑 사우스 라는 영어말만 알아도 탈북하는데 큰도움됩니다ㅋ
유미씨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분하고 멋있는 주은주씨의 탈북기를 알게해주셔서.
한국에서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자녀분을 한국에 데리고온것만해도 큰일하셨네요
똑똑하다,,,,,,,^^ 이 @@ 씨 처럼,,,,,,,^^
가슴아픈사연 아가씨로 국경을 넘어 중국남자만나 아이낳코 중국에서도 신분보장이 안되니 다시 베트남라오스거쳐서 태국으로 오는 어려운 탈북과정
참 기구한 인생
영상에서 탈북자 루트가 공개되면 뒤에오는 사람들이 위험에 쳐할수 있다고 말들을 많이하는데 주우주 씨는 네이버에 나오는 탈북자 루트에서 도움을 받았군요 이게 열린 사회 공개된 사회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루투공개해서 도움받은 탈북민들 정말 많습니다ㅋㅋ
오늘도 저희 유미카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넒은 지역을 루트 세밀하게 알수는 없죠. 언제 올지도 모르는 사람을 잡기 위해서 해당 나라 군인,경찰 수백 수천명을 상주 시키는 것는 안 합니다. 무슨 대규모 마약루트도 아니고 해당 국가입장에서 탈북민은 관심사항이 아닙니다.그냥 눈에 띄면 잡는거죠.
하...눈물나에요...주은주님 한국에 잘오셨어요...역시 유미님 짱이에요
감사합니다
수 천 년전 배달국의 백의 민족, 단군의 자손인 우리민족.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이사 오실 때 조상님께서 앞장서서 보호하시며 함께 오십니다. 어려운 길 잘 오셨으니 항상 행복하세요.
두분 반가워요
참 침착한 분이 출연했네요
할아버지 고향으로 ᆢ
잘 왔어요
주은주씨 이야기 듣고 있는데 15분이 1분같애! 와이리 빨리 끝나지? ㅎ 운도 복도 많으신 분 같아요. 할아버지가 많이 도와준 듯도 하네요. 500불이 성공과 실패를 갈랐군요~~. ♡
태어남에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태어나 보니 북한이고 굶주림에 시달려 우여곡절 끝 어째어째 한국까지 오신 우주님의 경험담을 들으며 자유와 풍요속에서도 가끔씩 불만과 투정 부리면서 살았던 자신이 반성 되네요.
애기들 떼놓고 떠날만큼 한국행을 원하고 택했던 간절함이 내 가슴에 뜨겁게 느껴져 맘이 짠했지만,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축복만 받는 삶 되세요.
아이들과 꼭 함께 하셨으면...바램입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국경에서 아이들과 헤어짐)
감사드립니다.
유미씨 은주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뵐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응원할께요 유미카 화이팅
감사합니다
헐...힘들게 넘어 오셨으니 야무치게 알뜰하게 모아서 잘 살아 가세요..행복 하시길 기대 합니다 응원 합니다???
탈북 스토리는 들어도 들어도 눈물 나는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북한대사관 갈뻔한걸 한국대사관에 ㅜ 진짜 천만다행이네요
위태위태하게 오셨군요.🎉🎉🎉
주은주씨 3부 빨리좀 올리라우요~
내레 숨넘어 가것시우~
은주씨...무조건..무조건..행복하세요..
중국인 정말 싫어하는데 은주씨 남편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줘서 심성 바른 중국인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살면 이 얘기 꼭 해주세요. 그리고 엄청 고생하며 온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비결은 작은 일에도 늘 감사하며 사는 겁니다.
너무 눈물나고 계속 울컥했어요 ㅠㅠ 이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앞으로는 행복 했음 좋겠습니다.
주은주님!!
대한민국 정착후에 혹시 아이들은 데려 오셨나요?
정말 어리석고 가슴아픈 질문이지만 궁금하고 걱정스러워 기다리지 못하고 묻습니다.
어쩌면 다음편에서 자연스레 밝혀질 일일지도 모르지만요.
꼭 건강하고 행복한삶 살기 바라고 응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른방송 모란봉클럽에서 아이들 같이있다고 했습니다
탈북하신 어느한분 감동과 드라마가 아닌분이 없다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험난한길을 헤처나와 자유의품에 안긴 그 자체가 무한감동입니다 오늘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이 평범한 자유가 누군가에게는 자기 목숨을
걸어야 얻어지는 소중한 가치였습니다
잘오셨습니다
우리 선열들이 내나라 자유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그뜻을 다시한번 새기게 해주신분들이 바로 탈북민분들 입니다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음...아기들 떼어놓고 온다는거...ㅠ,ㅜ 쉽지않았을텐데...젖몸살...눈물납니다.
남편분과 아기들 모두 대한민국에 있는거 맞죠? 행복하셨음합니다.
은주씨 너무
순수해요
나의 이상형 입니다
시간이 금방
흘러가요
조금 아쉬워요
유미씨
주은주씨는 참 매력 있으신 분이네요. 말씀중에 매력이 찰찰 넘쳐요.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원히
건강하세요
'"임무가 중첩하니 목숨을 홍모와 같이여긴다"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탈북 사연으로 영화 나올 게 많을 것 같아요
어쩜 한 분 한 분 다 영화같은 스토리일까 감탄하다 그래서 저 분들은 한국에 계시는구나 했어요
영화같은 사연이 아닌 분들은 탈북하다 다들 돌아가신 걸테니까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순간순간 마음이 철렁대며 봤습니다
다음편이 아주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눈물나~~~~~~~~~~~유미씨 잘보고 있어요...
주은주씨 참 대단하시네요...앞으로의 대한민국 생활도 대단하게 행복하시길....
고생하셨어요. 잘 오셨어요.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에 오심을 축하합니다
아마도 이 땅 오심은 전생에 복을 많이도 쌓던지
또한 전생에 이미 한국인 이였을 수도 있고요
어찌되었든 간에 한국에서 살 복을 타고났으니
그래도 고생끝에 행복의 이 땅을 밝을 수 있고요
이젠 자유의 땅에서 희망의 꿈 큰꿈 꿈을 향하여
오늘도 열심히 더 열심히 희망찬 내일을 향하여
언제나 항상 건강하고 늘 행복 행복 행복하세요
음성도 차분하고 정말 좋은 분이신 게 느껴지네요
한국에 오시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유미씨 심여사님과 친구분들 궁금합니다. 밥한끼하시죠~
조만간 출연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잘오셨어여 앞으로 행복한 생할만이있기를바랍니다
하늘이 도와서 ...
500불에 한국으로 구사일생 살아남아...ㅠ
두아이 엄마로 잘정착 하길...
자식하고 생이별하며 우여곡절끝에 찾아온 대한민국에서 정착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항상 감사드림니다.
은주씨 자유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 입니다
자본주의국가는 열심히 살아야 부자가 될수 이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TH-cam에서 차단하는 낱말이 들어 있는 것 같은데 재 편집해서 올려 주세요.
매회 보고 있는데.. 차단되어 아쉽네요.
매회 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님의 삶에 대한 놀라움과 행복이 계속 되길 빌겠습니다.
주은주님..너무 고생하셨어요..저두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너무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네요...다음 이야기도 기다릴게요~
유미카님❣️ 주은주님~~♡항상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할아버님께서
종로가 고향이시라면
정말
순서울분입니다~
예전에는
동서남북문 안에만
서울이고
바깥은 경기도였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종로가 고향이신
저희 엄마께서
면목동에서 태어난 저에게
넌
순서울사람이 아니라고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ㅎㅎ
주은주씨 힘든 과정을 잘 견뎌냈네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교육을 잘 받으신거 같아요. 대화속에서 느낄 수 있군요.
지금까지 많은 탈북이야기를 들엇는데 주은주씨의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닿네요...
대단한 지혜를 가진분같고 그러네요.....
한국에서 정말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탈북스토리언제쯤끝나고
자유대한민국으로
하나가될것인가??
날마다비극이고드라마,
사선너머대한민국
입국한형제들은
다행히자유인권
찾았지만^
지옥같은비참한삶을
살아야하는수많은
북녘동포들생각엔
가슴답답해진다,
자유민주주의에 아주 잘오셨습니다 오신 모든분들 늘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직업에는 귀천이없어요 열심히살다보면 더 좋은일들이 생길거에요
다시 북으로가지마시고요
죽기살기로 오셔서 다시 북으로가는건안이다 십습니다 차리리 북한 중국 러시아 말고 미국으로가세요
흘린눈물 만큼 더 많이 행복하세요~
고생많았어요 은주씨 울지마세요 앞으로의삶이 더빚날것입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잘오셨어요
은주님.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요. 괜찮습니다.. 그 쓰라린 아픔과 상처를 어찌 달래드려야 할지... 😔😔 얼마나 두려웠을것이고 얼마나 무서웠을것이며... 얼마나 그 슬픈 현실과 싸워야 했을지... 생명이 위태로운 위험한 순간들로 인해 몸과 마음의 얼마나 상처가 크실지... 아이와 헤어져야 하는 그 찢어지는 마음을 안고 어찌 그 길을 떠나셨을지... 감히 어찌 그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그저 살아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5살짜리 아이와 또 젖먹이 아이와 라오스 국경에서 부득이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점에 있어서 반드시 탈북길에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다졌지싶어요 아이가 삶의 동력이기도 하기때문이죠
정말 운명이었네요. 북한에서 자기네 국민이라고 데려갔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아이들 생각하니 저도 순간 목이 매였어요.
제일 불쌍한사람이 북한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정~말 위대한사람은 북한을 탈출하신 탈북자분이신것같다
목숨을 다걸고 탈북해서
진정한 자유를 찾으신분들이니까...
음 ~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오셨네요
여기선 행복하시길~
몸과 마음의 모든 수고와 고생들 다 떨치시고 앞으로 좋은 날들이 은주씨와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계속 가슴이 먹먹해 뭐라 표현 할 길이 없군요...
어느 탈북민들을 막론하고 이제 막 세상을 맞이하고 엄마 아빠를 만나
핏덩이같은 애기와 함께 동행한 길고 험난한 탈북과정 스토리를 듣다 보면
불가피하게 생이별을 하게 되는 비통함에 사연을 듣는 사람들까지도 심장이 요동치고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깊은 한숨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니까요.
그래도 다행히 은주 님이 대한민국의 태극기부터 특징을 북한에서 살면서
조금이라도 참고를 하고 습득이 되어 있었다는점이 참으로 다행스럽고
더불어 500불에 압박에 눌려 북한 인민임을 부정한 북한측 대사관들에게도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측이 거부하는통에 북송당하지 않고 무사히 한국으로 왔으니
고맙고 감사함을 처음으로 표합니다.
대신 벌금 지불해준 한국보다 북한 대사관이 더 기특하고 고맙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ㅠㅠ
한편으론 정부가 돈 500불이 없거나 아까워서 자신들이 반동 변절자라 규정하는
탈북인을 부정하고 북조선 인민이 아니라고 거부하는 북한은 정말
정부도 사회도 뭣도 아닌 한심한 개차반 집단이 분명함을 새삼 통감하고
다행히 그게 간혹 드물게 복으로 작용해 은주 님이 북한으로 인계되지 않아 위기를 피하게 되었는데
이건 진짜 무언가 은주 님을 도와 주는 보이지 않는 길운이 크게 작용한다라고밖에 설명이 안된다고 여깁니다.
1~2부에 이어 3부에서 들을 다음 사연을 기다리겠습니다 🍑 🍑
한국에 잘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잘사세요
은주님 이야기 들으면서 같이 눈물 흘렸지만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 😢
남편분을 좋은분을 만난거 같아 다행이에요 😢
은주씨, 유미카 방송은 재미도 있지만 진솔한, 감동이 있는 벙송이에요. 솔직한 얘기가 더 재밌어요. 3부도 기대합니다~~♡
정말 눈물 나네요.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주은주씨가 차분하게 말을 잘 하는 것으로 봐서 성품이 대딘히 침착한 분으로 보이는군요. 그런 성품이라면 한국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꼭 본인이 원하는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많은 탈북자 분들께 들은 이야기인데도 또 몰입하며 듣게되네요.
지금에 내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됩니다.😂
God bless you and love you.💖
3,4부에 아이들 이야기도 나오겠죠?? 뒷 이야기가 넘 궁금하네요.
우리 막내가 지금 다섯살인데... 젤 예쁠때인데... 떼어놓고 오셨을때.. 어떤 마음이었을지..ㅠㅠ
은주씨!힘내세요!!!어렵게 온만큼 행복하게 사세요
말씀을 차분하게 참 잘 하시넹.
할아버님 처럼 교양이 넘치는 말씨당
9개월 전 방송을 보내요.
한번 본것 같기도 한뎅, 자꾸 뒷 얘기가 궁금해서 보게되네요.^^
유튜브 보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분단 민족의 설움에 목이 메어서 ~~
표정변화 없이 담담하게 얘기하시는 그 속에
함축된 슬픔이 가득하네요
자녀와 혜어질때ㆍ특히 500달러로 인해
한국에 오게된 그 과정이 너무 슬프네요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관이 500달러가
아쉬워서ㆍ아까워서 수용하지 못한 덕분에
한국대사관으로 오게된 사연ㆍ사람 목숨이
60만원으로 인해 살고 죽고하는 그 현실에
정말 준비 않된 눈물이 터졌습니다
대사관이 저럴진데
하물며 북한 주민들은 ㅠ
너무 슬펏습니다
은주씨 사연듣고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고생 하셨슴니다
앞으로 나갈인생 평생 행복하시고 자유를 만끽하시길 빌어봅니다
유투브는 재미있는 곳이 안되어도 됩니다.
유투브는 진실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유투브를 보면 단순 조회수만 노린 허위 과장 어그로 가짜들이 판을 칩니다.
유투브의 재미도 억지 재미는 그리고 재미만을 바라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유미카 채널은 저에게 참 유익한 채널입니다. 진실된 인간들의 여러이야기가 나오는 방송이거든요.
인생은 희노애락 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그 희노애락에 대한 사람들과의 공감이 결국 재미있는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역시 사람사는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슴에 남는것이 있습니다. 한국에 같이 사는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넘 넘 감사드립니다
주은주 이름 거꾸로 해도 주은주,,행복하세요
주우주씨 잘오셨어요. 이제는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중국가서 애기들도 함께하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행복하세요
유미님~^^시간이늦었내요😄행복한시간되셔요~💕💙💛💜
가슴이 아파요 잘 오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맛있거 많이 드세요 앗딩
은주님, 참 기적같은 탈출이었네요.
유미님, 좋은 동지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정말 하느님게서 도우셨네요
태국까지 정말 잘오셨어요
꼭 행복하세요.
주은주님 응원합니다~!!
기다렸던 영상인데... 근무중으로..;;;
잠시후 점심시간에 편하게 보겠습니다.ㅋㅋ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해지고요♡
중고차는 유미카~
유미카는 전기차?~ㅎ
좋아요
은주님 두아이를 데리고 정말이지 고생이 엄청 낫겠네요 마음이 아려옵니다
한국생활은 어떠신지 행복하고 잘살았으면 합니다 두아이는데려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주은주님!
할아버지의 고향
남한에서 무한 행복하십시요.
왜그리 눈물이 나오는지 절절한 사연 왜 조그만 한반도에 남과북이 이렇게 갈라서
행복해야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유미카 티비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