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겨울 당시 정명훈 님이 바스티유 오케스트라 지휘하시던 시절 파리 시내 제일 높은 빌딩에 걸린 X-mas 공연을 알리는 대형 브로마이드에 정명훈 님의 지휘하는 사진이 30m 정도 크기로 걸린 걸 보고 버스에서 벌떡 일어나 "That is Korean." 라고 외친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벅차고 흥분되었는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승객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He excelled to play the piano among his age children in his childhood. So, he won not only worldwide fame as a pianist the Juilliard School educated but also to be become one of best symphony orchestra conductors of today.
넘 멋져요. 8세딸이 댓글 달아달래요. 넘 멋지다고..
선생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곡만 들으면 가을을 맞는 시그널 같음..
비가내리는 가을 이시간이 너무좋습니다 60중반에 서울사이버대학을 다니며 문화예술경영학중 클래식 강의를 들으며 이곳 까지 왔어요 시대별 거장들의 음악을 듣게하니 무한 감사일 뿐입니다
무심한 표정으로 연주 하시지만 손끝은
한없이 섬세한♡ 정명훈 선생님 피아노
연주 너무 사랑해요ㅠㅠ❤
뜨거운 사랑이 느껴지네요. 진짜 섬세하심.ㅜㅜ
님의 세월이 이 멜로디에 실려있네요 나의 흘러간 기억의 시간도 실어봅니다
정말 거장 대가의 연주는 클라스가 완전 다르다.
부드러움의 미학이라고 해야하나~~?
정명훈지휘자님의 저 바른자세를 배워야한다~~~~
좋은 연주 좋은 삶을 계속 이어가려면 저 의자부터 주문하자!
손모양 진짜 예술 ! 계란 한개 실천즁이심
너무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정명훈, 그만의 절제된 감각으로 가슴을 때린다.
정명훈 선생님 ~
멋진 피아노 연주 감명깁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걸 지나와서
한그루의 나무처럼
모든 감정을 겪은후
돌연 멈춰선 바람처럼
인간이떠난지구에
남은 작은 바위처럼
모두가깨어나기직전
고용한 아침
세상의모든아침처럼
헤아릴필요없이
그저느껴진다
멋지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댓글도 첨 봅니다.
명연주에 걸맞는 작품 댓글~
겨울 나무 남겨진 바위 ᆢ
숨이 안쉬어지네요 👏
댓글이 그분의 연주에 드리는 한수의 시 같습니다
역시 클라스가 다르군요 ㄷㄷ
차이콥스키 콩쿨 2위를 괜히 탄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엘리젤을 위하여가 짱이야 노래가 너무 좋고 멈출 수가 없어!
2002년 겨울 당시 정명훈 님이 바스티유 오케스트라 지휘하시던 시절 파리 시내 제일 높은 빌딩에 걸린 X-mas 공연을 알리는 대형 브로마이드에 정명훈 님의 지휘하는 사진이 30m 정도 크기로 걸린 걸 보고 버스에서 벌떡 일어나 "That is Korean." 라고 외친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벅차고 흥분되었는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승객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하루 일과를 끝내고 감상~넘 아름답습니다.~~~
이게언제나온곡인데
아직도 후대에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따라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만든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네
클래식무대랑 학원차에서는 3022년이 되어도 계속 들릴예정.
@@-rtn0001프로토스도 치겠네요
1810년. 쇼팽 탄신일에 만들어짐
저는 이 빠르기가 제일 맘에 드네요.
저 무대에서 작은별 변주곡도 하셨죠? 예전에 그거 들은것같은데 같은 무대같아서요. 항상 심플한 복장에 무표정한 얼굴.. 소리로만 표현하시는 분.. 잘 들었습니다.
피아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이 곡이 그냥 어린애들이 하는 쉬운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굉장히 어려운 곡이죠. 특히 정명훈 쌤처럼 저렇게 멋진 해석으로 치는게 차원이 다르죠
그건당연한소리
그런 논리면 안 어려운 곡이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It is overated.
뭐가어려움 이게
피아노에 잘 몰라도 후진곡으로 알듯
벌써 열번을 연속으로 듣네요 정말 가슴이 뛰는... 뭐라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에요 정명훈님 감사합니다
의자가 저도 저랬으면 좋겠어요 연습 오래하다보면 다리 땡기고 붓고 허리 아프고 저 자세가 맞는듯해요 허리도 받쳐주고
피아노하면서 오른쪽 골반이 많이 틀어지고 삐뚤나네요
이런 명곡을 듣는데 의자가 먼저 보임요
선생님! 오늘 연주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엘리제 소녀의 기도 열심히 치기도 했지만 모두 악보를 잊고 다시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터득하고 오늘 저도 녹음을 하고 자식들에게 보냈습니다.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심과 초월~~ 그 중간쯤. ..감정/단호한 터치!
예전 교향악축제의 피아노 솔리스트가
앵콜로 이곡을 연주했어요
시작하는순간 객석에서 웃음이 나왔지요
그 웃음은 스스로의 무식에 대한 비웃음
세상에 쉬운곡이 있나요
근데 너무 자주 들은 거의 국민곡이라 반가워서 웃은 거 아닐까요? 약간 아기공룡 둘리 음악이 나올 때 웃는 사람들이 있듯이요!
앵콜은 격식을 풀고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소품 연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피아니스트 의도에 따라 관객들이 웃는 일도 많습니다..
가장 무심하고 뭉클한 "엘리제를 위하여"였다
왜 중간에 마음이 아팠지?
정명훈님 부럽습니다 피아니스트로 지휘자님 ~~👍
최고이십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 너무 멋지네요❤️
곡 너무 좋아요😊
계속 듣게 되네요
피아노의 신....
연주가 멋져요
정명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화이팅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
어린 시절 추억의 명곡 들으니 참 좋네요!
소슬 바람에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같이 살포시 귓가에 머무네요~
와~~~~~너무너무음악좋아요베토벤최고!!!!!!!!!!!!!
저도꼭피아노배워서열심히해볼께요
정명훈님휼륭하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매일 듣고 있는데 정명훈님이 최고십니다!
아련함과 그리움이 사무치는듯합니다
멋져요~♡♡
너무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Toco el cielo con mis manos al escuchar está música de Shumann y ver como toca este gran Arista con ese sentimiento y esa dulzura❤❤❤
정명훈 선생님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별) +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두곡 영상으로도 피아노 입문자에게 제법 도움이 될 듯...?
손은 정말 투박하게 생기셨는데 소리만 들으면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
Bravo and good conductor too.
감사합니다
00:12 다른 피아니스트들 보면 연주할 때 연주분위기에 따라서 몸을 많이 흔들흔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분은 뭔가 몸은 거의 안움직이고 손만 움직이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평양냉면
@@loftbirnam3560 ㄴㅈ
@@민우의로블록스tv 서울냉면
손도 둥글게...피아노학원샘들의우수자세
어? 저 어릴 때 첨 배운 게, 피아노 칠 때 단정하게, 허리 똑바로 피고! 손목 흔들지 말고! 손가락만!
저도 세계제일의 음악가로 성공하고 제 마음을 표현도 잘 하는걱 중요한 것 같아요. 음악은 삶을 이루어내죠.
잘하는 것이 은혜다
진짜 정명훈 님 처럼 엘리제를 위하여
잘치는 사람 못봄 ㅠㅠ
음악엔 답이없다 고로 최고도 없다
다 똑같은거같은뎀ㅡㅡ
와우 피아노 연주 처음봅니다 못다루는 악기가 없으실듯해요 근데 지휘할때가 가장 멋지십니다!
원래 어릴적부터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분입니다. 7~80년대엔 조성진급 그 이상이었음
원래 피아니스트셨음
제가가장좋아하는정명훈~!
와!!!!!!!!!!!!!!!!!!!!!!!!!!!!!!!!!!!!!!!!!!!!!!!!!!!!!!!!!!!!!!!!!!!!!!!!!!!!!!!!!!!!!!!!!!!!!!!!!!!!!!!!!!!!!!!!!!!!!!
나도 저런사람되면 좋겟다...
피아노도 잘치시고 지휘도 잘하시네요!
원래 피아노 연주가
1974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2위해서 카퍼레이드 했습니다.
원래 피아노하시던 분임
거장들의 연주는 생각보다 빠른템포에서 나오는 울림에 감탄하게 됩니다.
베토벤의 ‘운명’도 우리의 생각보다 템포가 빠르다는데… 듣고 싶네요~!!!!!!!
정명훈❤
Приятно видеть дирижёра за фортепиано
대박😍
절제된 그러나 단호한 터치...베토벤은 다시태어나어 이곡을 꼭 다시들어봐야한다
옴총 잘치신다ㅠㅠ저도 지금 이거 배우고 있어여ㅠㅠ
이 아름다운 곡이 모짜르트의 방정맞음과 합해지고,문제가 생기면 들려오는 경보음이라는 특수함까지 곁들인다면 아주 그냥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악마의 곡이 됨...베토벤이여 난 그대와 모짜르트가 영혼의 맞다이를 까는 장면이 보고 싶소...
한국 클래식계도 카르텔이 대단한것 같다는걸 느낀게 박현정 정명훈 사건으로 느꼈지 단원들 그래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고 다들 음악을 했으니 금전적으로 부족함없이 자랐을텐데 불의에 한몸들이 되는거보면서 왜 우리나라 정치가 거짓이 만연하는지 알수있었지
He excelled to play the piano among his age children in his childhood. So, he won not only worldwide fame as a pianist the Juilliard School educated but also to be become one of best symphony orchestra conductors of today.
이게 이런곡이구나 ..
10번 들으면 죽는다는 노래...
어휴 잼민아 이말 고대로 몇년후에 다시 곱씹어서 쪽팔려죽고싶을 감정을 느끼길바란다
넘 잘해요 손 빠르다....
내가 존경하는 우리목수 아저씨가 그렇게 떠나서 맘이 아팟죠!
엘리제를위하여의 정석👏👏👏
역시 거장은 다르시네요...
명곡을 연주하는 피아노의 대가..정경화 정명훈 남매 는 국보..
진짜~~다르네요^^
박수 치고 있는 거 냅다 연주로 끊어버리는 거 개멋있네
마에스트로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죠. 👏👍🎶
역시 정명훈,,,,😮😮😮
서울대 교수니 박사니 무슨 피아니스트니 하고 비교해보니
이 양반이 젤 뭔가 느껴진다.
피아노 문외한한테도 독보적으로 차이가 느껴지다니...
공감해요~~
음악으로 철학을 하는듯한 연주네요 👍
우와 ❤❤❤❤❤❤❤
ㅎㅎ
음악가마다 각자의 개성이 정말 또렷하네요...
겁나 자치냌ㅋㅋ
아주 좋아요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혹시 인별계정 복구는 아직 진행중이신지요...??ㅜㅠ
와 예술이다 내가 초딩때 쳤던 엘리제를 위하여는 피아노도 아니었네 걍 뚱땅뚱땅 이었어 ㅜ
따봉
약간의 틀린 부분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시고 치는 이 연주자를 제가 본받아야겠어요.
틀린게 없는데 ㅋㅋㅋㅋ 설마 ECBA를 DCBA로 쳤다고 그러는거임? ㅋ
21세기 한국 피아니스트 중 백건우 제외 한국에 이렇게 치는사람 없고 앞으로 이렇게 칠 사람도 없다. 본질적으로는 이렇게 치는게 맞는거임 아무리 조성진 임윤찬 콩쿨리스트로 이름날려도 ..
Für Elise : Bagatelle No. 25 in A minor (WoO 59 and Bia 515) Ludwig van Beethoven (played by MyungWhun Chung, Piano)
와....우리의 명곡...아니아니....자동차들의 명곡.........
역시!!믿고 있었슴다!자동차 후진곡!
와 박자 그런게 저렇게 완벽할수있나?
저도 이거 이 버전으로 쳐봤는데 정명훈 선생님처럼 이렇게 못 쳐요 절대로
저도 제가 잘 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동영상 보면 진짜 나는 초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정명훈 선생님 짱!!!!!!!!!!!!!
후진하고 싶어지는 노래
정말더단해
콩쿨때 유치원애기들한테 무시받음 ㅋㅋㅋ 이거쳤는데 막 쉽겠다 그러길래 지들은 얼마나 잘치냐고 생각 하는데 피아노학원가서보니까 체르니100도 안들어감 ㅋㅋㅋ 바이엘도 못치고 ㅋ
조성진씨보다 더 잘하시네요. 역시 조성진씨를 발굴해내신 선생님 다우십니다.
정경화-명훈 남매 두분이 조성진 씨를 많이 돕고 계시죠. 성진 씨랑 협연도 자주 하시고요. 우리나라 클래식 계의 개척자로서 훌륭한 후배를 잘 챙겨주려는 두분의 소명 의식, 책임감같은 것도 있는 듯 합니다.
피아노 학원가면 들리는 곡 1위
아니지 이거 피아노 학원에서 은근히 안 들림 적어도 우리 학원은 그럼 저거 치는 사람 우리 학원에 1-2명임 한명이 나고
몸 자세 허리 자세 손가락 자세 아주 좋아
와..
이렇게 쳐야해요 ㅇㅇ
오뎅같은 손으로 정말 예술적으로 치네요
흐... 소오름
재 이름이 정명훈입니다 학생입니다 새쌤 만날때마다 지휘자 정명훈 아냐고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