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노후에 외롭지 않도록 항상 옆에서 함께하는 딸이 될게요" 막상 나이 드셔서 부모님 아파 보세요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내가 시리우스님 말대로 살고 있는데 ~~🥺😢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드라마처럼 재산이 많아서 집에 비서와 도우미분들을 쓰면 인정 ~~ 😆 굿 밤 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제 개인적으론 시리우스님이 아직 누구든 상대에게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진정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둘이서도 잘 지낼 수 있답니다.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전부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마음을 열고 소통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필요있고 없고는 시작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고 시작도 하지 않고 단정짓는 것은 어리석은 것 같아요. 상처 받고 힘든 게 두려워 연애를 시작 못하신다면 상처 받지 않는 자신을 단련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사회의 압력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했었음.. 지금은 결국 이혼남 신세.. 솔로가 외롭지 않으면 개인적으론 결혼 비추... 그런데 부모, 사회압력, 저출산 이슈..이런게 결혼을 부채질해서 개인적으로는 힘듬. 결혼생활이 끔찍했고, 이혼과정도 힘들었기에 더이상 사람과 깊은 관계 갖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재혼 자꾸 권해서 짜증남. 대놓고 화낼 수도 없고. 공감갑니다.
형...같은 길을 걷고 있는 90남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였던 터라 만나던 상대와도 헤어지고 열심히 일하고 돈모아서 집도 샀고 차도 있고 이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는 안정화 되어가는것 같아요. 저도 기본적으로 외로움에 굉장히 둔감한 사람이지만 아주 가끔 조금 와롭단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해요.그치만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점이 너무 공감되서ㅎㅎㅎ 어렸을때 돈모으느라 즐기지 못한 스스로에게 좀 보상을 해주고 싶네요. 아직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일들도 참 많고.... 쨌든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싱글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
저도 배우자도 상대적으로 늦은 40대초반 결혼한 이제 3년차인데, 별거없어도 소소한 일상이 미혼때보다 좋더라구요 퇴근시간 비슷할때 같이먹는 저녁.. 주말 넷플릭스 보며 게으름피우며 함께시간보낼때도 좋고 그리고 아내가 늘 고맙고,,,다들 소신이 있겠지만 전 결혼 추천이요 더군다나 시리우스님처럼 센스있고 매력있는분이라면 멋진분과의 관계도 잘 만들어갈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최근에 40대 여성분하고 소개팅을 해봣는데 너무 똑같은 이야기를 해서 제가 놀랍니다. ㅎㅎ 결혼은 힘들고 부모님 곁에서 항상함께하는 효녀가 되는게 좋을거 같다고. 다른 점은 혼자서 살지 않으면서 본인 부모님의 울타리에 계속 남고 싶어 하더라구요. 퇴직금 나온걸로 한 2달 부모님과 여행다니면서 이걸로 결혼 대신 효를 다할거라고... 거기에 부모님끼리 아시는 사이라 저희 부모님 께서는 그쪽 집안에선 딸을 어떻게든 내보내려 하는데 나가라고 딸에게 티를 차마 낼수 없다고. 언제까지 딸을 대리고 살까 ?? 라는 근심하시면서 소개팅에 큰 기대를 하셨는데. 이게 자식이랑 부모의 차이 같아요. 자녀는 내가 남아서 효도 한다~ 부모는 나가서 너의 인생을 좀 살아라 말하고 싶다. 이렇게 인거 같아요
만화에서 나오는 대사인데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느냐? 대답은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질때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없어지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아직은 형제들이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생각에 떨어져 살고 혼자라도 버틸수 있지만 그 분들이 없어지면 끝은 고독과 외로움 입니다 와꾸 재산 따지지 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를 바랍니다 만나기도 전에 혼자 생각으로 이것저것 재면서 하지 말구요
비혼보다 이건 독신이죠. 그리고 결혼은 나이찼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평생 살아가야할 짝이 없으면 혼자사는게 맞아요. 괜히 남한테 피해만줍니다. 저도 강제로 독신으로 살 1인으로써 나이 40대이면 결혼 포기는 필수고. 친한친구중에 독신있으면 같이 사세요. 혼자 살면 고독사하기 딱좋습니다. 옆에 누구라도 있어야 병원에 연락이라도합니다.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도 혼자살면 결국엔 큰일이 벌어지면 혼자서 절대 해결 하지 못한다는걸 깨달으시고. 준비 하시면서 잘사세요. 준비만 잘하면 독신으로 살아도 잘살아집니다.
자식은 부모 마음을 양분삼아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어떤 자식이건 부모 가슴에 생채기 한두번은 남긴다고 생각해요. 결혼 했다고 무조건 효자 효녀가 되지도 않구요. 너무 죄책감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적적한 외로움을 즐기시다가, 또 사람이 그리워지면 기분좋게 마음을 여실수있는 풍요로운 시리우스최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당귀와 구기자뿌리 탕약🤣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웃겨서 내장까지 다 튀어나올뻔 했다구요ㅋㅋㅋ 바또리님 덕분에 조금 남아있던 감기기운이 웃음과 함께 싸악 날아간거같아요😘 고마워요 바또리님🥰 쪼꼬렛 사먹구 엔돌핀+도파민 끌어올려서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둥!! 인간탕약 바또리님 잘자용❤️
혼자 잘지내시고 행복한거면 된거죠. 사는게 별거있나요. 걱정없이 살면 좋은거죠. 40대되면 각자 자리잡고 이성에 대한 관심자체가 없어져서 본인이 크게 노력하지않으면 연애자체도 힘든것같네요. 시기를 놓치면 만남자체가 어렵더군요. 그나저나 전 아무생각없이 살아서 주말에 맛있는거 먹는게 낙인데 수육이 맛있어보이네요. 😊
유튜브로 외로움을 채우면서 지금처럼 편안하게 사세요, 아빠 사랑해 이 한마디에 나를 포기하고 미친듯이 일합니다, 사람은 다가질수 없습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고 남과 비교할 필요 없음, 나도 혼자 살았으면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훨씬 더 부유하게 누렸을수 있었겠지만, 2세가 궁금했음, 세상떠나기 전 누군가 나랑 비슷한 사람을 남긴다는, 근데 가끔 나 혼자 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로망과 상상을 해봄. 어자피 둘다 가질수는 없는법, 한국도 어자피 노인 독신자 타운같은것도 더 많이 생길듯, 문화가 바뀌고 있어서
사람과 사람에 목적이 없는 관계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20년 된 제 아내와 저도 서로에 아픔을 공유하고 상처를 보듬는 저 와 제가 사랑하는 부분을 좋게 평가해주는 아내가 목적이 없는 관계일까요 ? 부모와 자식처럼 태어나면서 바꿀수 없는 관계도 있지만 내가 만들어서 내 운명으로 만드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관계도 오래갈수 있구요 이부분이 제 아내에 아픈부분인데 그부분때문에 저랑 삽니다. 운명은 본인이 만들어갑니다. 만나지 않았다면 운명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손내밀어서 아내의 아픈 부분을 만지고 같이 아파해주고 울어주고 세상 아무도 몰라주는걸 저만 알게됐거던요 부모도 모릅니다. 친구도 모르고요 본인 내면에 깊은 부분에서 저랑 대화 했기에 그당시 무슨소리 했는지 본인조차 잘 모릅니다. 그만큼 아내에 아픈 부분을 사랑해줄 남자라서 남편으로서 부족하지만 제옆에서 항상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과 사람에 관계는 사랑 그자체로 아름답고 의미가 있는거에요 설사 나중에 제가 아내랑 이혼하다고 해도 그당시 사랑했던 부분이 진실이었고 그게 사실자체로 변함이 없어요 관계에 끝을 먼저 생각해서 매듭을 지으려 하질마시고 지금 이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야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다른 상처를 보듬을수 있는 사람이됩니다. 그래야 진정한 사랑을 서로 나누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손내밀었던 제 과거 모습처럼 , 계산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볼수 있는 행동자체에 의미부여만 생각해야 합니다. 손도 내밀지 않고 나를 위해서 내모습 모든것을 사랑해주고 치료해주고 어루 만져줄수 있는 나에 반쪽은 결코 먼저 다가오지 않습니다. 다른사람에 상처와 아픈부분을 어루만질려면 그보다 더큰 과거와 아픈과거가 있는 사람이기에 다른사람에 허물과 상처를 치료할수 있는겁니다. ^^; 최소한 그상처를 보여줄수 있는 용기는 있어야 그 뒤로 먼가가 이뤄지겠지요 ? 손내밀어서 용기를 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순간의 기분이나 생각에만 치우친 삶을 살면서 시간을 흘려버리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욜로족이 써버리는 것이 비단 돈만은 아닙니다. 어차피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나이가 들며 만남에 대한 욕구나 기회는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시리우스최님의 영상들을 보며 힐링도 하며 많이 배우기도 하지만, 오늘 부모님과의 대화 내용 단면에서 느껴지는 건 생각이 깊으신 만큼 본인만의 생각만으로 가득차 계신 것 같은 듯. 타인의 생각이 들어올 공간이 없을 뿐 아니라 견고한 철벽 같은 것이 있는 느낌. 물어보살에서 나오던 모쏠들이 오버랩 되네요. 어차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모든 관계는 소통이 필요한 법인데. 물론 지금 이 애기도 벽에 막혀 전해지지 않을 것 같지만, 최소한 시리우스최님의 행복을 전적으로 우선시하는 가족이나 친지분들의 생각은 못 이기는 척 경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시리우스최님의 영상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식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화는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미리 마음속으로 거리를 두고 답을 정해놓으신게 사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으셔서 그럴수도 있으시고 과거의 경험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꺼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꼭 불타는 연예감정 아니더라도 (사실 20대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닫아두지 마시고 누가 소개팅을 시켜주면 혹여 만나라도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진짜 괜찮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괜찮은 사람들은 꼭 있고 같이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분명히 생기실 껍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화이팅입니다.
더 나이먹고 이제 부모님도 곁에 없어져버리면 ...... 괜히 고독사 비율이 늘어나는게 아닙니다. 이웃이 썩은내 난다고 신고하면 ... 관련 업종 담당자만 정신 피폐해집니다. 꾸준히 영상 올리면서 자기 피알 하면서 말하는것 보면 흠... 솔찍히 알빠아니지만 나이 많은 고독한 사람들끼리 햝아주는것도 삶의 위안이 된다면 나름 괜찮은 방법이겠죠. 응원 합니다. 다만 고독사로 주위에 민폐 끼치지 않도록 주위 일정 간격으로 연락 유지하는 사람은 남겨 놓으시길.
누가 결혼했는지 물어보면, 못 했다고 하는 게 최고더라고요. 저한테는 뭐 틀린 말도 아니고요. 여자들이 결혼해달라고 줄 서 있는데 안 한 거 아니거든요. 이렇게 못 했다고 이야기하면, 겸손도 챙기면서, 뒷말도 없지요. 기껏 나와봐야 '에이~ 안 한 거지' 라고 위로해 주시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이걸 못 하더라고요. 여자 자존심인가 봅니다. 어떤 여자분은 기회가 없었다고 표현하시더라고요. 그 기회란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걸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뭐 요즘은 적극적인 여자분들도 늘었다고는 하는데, 연애를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와주기를 기다린다는 거... 와 이거 진짜... 어떻게 인생이 이렇게까지 수동적일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데, 어떤 물건이 세일하기를 기다리는 그 정도의 기간도 아니고... 평생을 기다린다라... 암튼... 저희 부모님은 은근히 자식들이(형과 저) 결혼을 안 하기를 바라시는 눈치인 거 같기도 해요. ㅋ 제가 40대가 되었으니 형 나이는 말해서 뭘 하겠어요. 솔직히 둘 다 끝났지요. 저희 부모님은 그냥 아들들이랑 가깝게 계속 지내고 싶으신 거 같더라고요. 중간에 누가 끼는 걸 원치 않으시는 눈치입니다. 아무래 결혼하면 자신의 가정에 충실하게 되니까. 근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좀 쓸쓸할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전 결혼이라는 게,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를 내주는 거래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국가가 개입하는 법적 계약이잖아요. 그래서 일단 하고 나면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그 결혼에서 개인에 따라 얻고, 내주는 비율이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누군가는 결혼으로인해 60을 얻고 40을 내줄 수도 있고, 누군가는 90을 얻고 10을 내줄 수도 있구요. 또 저 같은 사람은 10을 얻으면서 90를 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와 결혼하는 여자는 본인이 90을 잃지만 그래도 희생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서로의 계산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 계산에서 본인이 얻는 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 겁니다. 꼭 금전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정서적 안정, 성적인 안정, 그리고 번식도 있을 수 있겠고, 혼자 있는 시간을 얼마나 좋아하는가도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보여집니다. 누군가와 항상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결혼에서 얻는 게 많겠지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잖아요. 영상을 위한 컨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괜히 우울 속으로 자진해서 들어가시는 거 같아서..
저포함 제가 아는 모든 결혼 안한 여자들은 다 못간 거라고 하더군요🤣 영상속 제가 우울해 보인다면 그건 영상을 위한 컨셉이라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제가 그렇기 때문이에요. 전 생각도 잡걱정도 많아서 스스로를 우울속에 집어 던질때가 많습니다. 근데 전 그런 저를 좋아해요. 제 유니크함이라 생각합니다😁
아껴보다 두번째 시청 중이네요~ㅋ 둘이라고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어요 더 괴롭고 고통속에 헤매면서 주변 가족들이 더 힘들 수 있죠.. 인생은 두번 시험해 볼 수 없기 때문에..선택은 역사처럼 사료와, 나의 행복을 우선순위에 둔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오픈마인드로 최님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기회와 시간들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시리우스최 파이팅~~!
누군가 내마음에 문을 똑똑 두드리고 나타나는 사람은 분명 있을텐데.... 기회비용까지 놓치진 마세요. 무언가를 억지로 상대방과 맞추려 하지말고 본인의 모습을 인정하고 당신의 일상을 같이 나누고 싶어 하는 상대가 분명 나타날겁니다.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을 하더라도 옆에서 같이 웃으며 재미있어 해줄사람 . 그런사람 생깁니다. 비혼... 그냥 기회비용이 없어서 강제 비혼 되는 현실. 저도 뭔지 압니다. 어디서 ??? 어떻게 만나야해??? 조차 남들은 동호회 라던지 소개팅이라고하던지 뭔지 다 말하지만 그런곳에서 조차 뭔가 억지로 끼워 맞춰야 하는 상황이 싫은 사람. 그냥 지나치다 자연스럽게 인연이 닿아 나의일상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진짜 인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시리우스최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살겠지? 젊은 엄마 아빠로서 아이와 즐겁게 가정을 이루겠지? 막연히 생각하며.. 선택지가 있을 젊은날에 노력하지 않고 굳이굳이 시간을 버리고, 진정한 인연을 찾기위한 노력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결국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지를 굳이 없애버린 후 후회 또는 포기하는 꼴이죠.. 이런 상황에 나 또한 해당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이야기한 거에요.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전 동영상들도 잘 보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공감이 됐거든요. 시리우스최님은 외적으로 뛰어나신 것 같아서 해당사항이 안될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주변뿐인지 몰라도 현실은 남녀 모두 다 평균에서 크게 차이 안나는데.. 재고 또 재고 외면하다 비자발적 비혼당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시리우스최 다른 답글 다신것 보고 제 말을 기분나쁘게 들으셨겠구나 싶어 다시한번 사과드려요.. 저는 어릴적부터 나이찼는데도 결혼 안하고 못한 사람들을 봐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외로워하는지 봤거든요.. 물론 숨기느라 애를 쓰지만 다 보이더라고요 40..50..60살.. 여튼.. 머지않아 좋은 분 만나실 거라 생각해요 말씀도 잘하시고 외적으로도 매력있으시니까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 할거는 차고도 넘쳐....하지만 나중에 고독사는 덤이지...그치? 거기다 사회의 여러 혜택은 받으면서 사회에 뭔가를 기여도 하지 않는 이기주의 인생을 살다 가는 거지...가깝게는 부모에게 그리고 좀 더 넓게는 다른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다....산속에 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사는 거 아니면 머리 속을 바꾸시는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사람은 기다리고 싶고...ㅎㅎ 뭔.....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아주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인간들이다.....오직 본인 생각 뿐이지...눈에 보이는데 못했겠거니 생각해 주라고? 마지막 까지...진짜 대단하다....결혼과 자손을 낳는건 문화가 아니라...인간이란 존재로 태어나서 당연한 인생 순리다......세상 모든 생물이 그렇고.......
나중에 늙고 아프고 외로우면 어쩌려고.. 라고 말하는 분들 있죠.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고 자식도 낳고 살았는데.. 그럼에도 늙고 아프고 외로우면 어쩌죠? 아니, 차라리 혼자여서 아프고 외로우면 누구 원망하거나 기댈 일도 없지.. 자식, 배우자 있는데도 돌봄 못받거나 외롭다면 더 괴롭지 않을까요. 😂
일간... 영상을 재밋게 봤습니다. 감성적으로 잘만드시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나이 또래이고 같은 비혼이다 보니(참고로 전 남자) 하시는 이야기를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왜 같은 나이의 시리우스최님은 연애와 결혼을 내켜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하고 싶을까. 제가 생각했을때는 크게 2가지 이유인것 같아요. 첫째,저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이 아직도 강하게 나오고 있다. 그래서 연애와 결혼을 갈망한다. 주변에 여성을 보면, 결혼직전까지 갔던 남자가 교도소도 갔다오고 자기 때리고 그리고 헤어지고 이런 여성이나, 임신을 했는데 남자가 자기를 버려서 어쩔수 없이 낙태를 한 여성도 있는데, 다들 그래도 남자를 만나기를 갈망하더라고요. 노골적으로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괴롭다라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런 여성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은 면이 만았어요. 남성호르몬이 남자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여성보다는 세게 나오는 듯한. 그래서 제가 남성호르몬이 강해서 연애와 결혼을 아직도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둘째는 저같은 경우는 물론 여자들에게 데이고 모욕받고 이용당한 기억도 많지만, 20대때 첫사랑이 매우 훌륭한 여성이여서 제 어머니보다 더 크게 저를 성장시켯던 사람이라서, 내가 노력하면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겠지!라는 당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즉 아직도 여성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남아 있는 상태라는것이지요. 하지만 시리우스님은 남성에 대한 신뢰가 연애를 다시시작하기도 힘들만큼 사라진 상태인것가탕요. 저는 영상을 보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햇답니다. 저는 비혼이나 독신이 부도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떠한 삶을 사시건 시리우스최님 삶에 행복이 깃들었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자른 부분이 있는데 여러가지 가 복합적으로 작용한것같아요🙂 최근에 회복탄력성 이라는 단어를 알게됬는데 그걸 보면서 제가 그게 낮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일한 힘듬이 주어져도 그걸 벗어나는데 유독 오래 걸리는 그런 사람요😅 상따님 댓글보니 상따님도 상처가 많으셨군요🥺 그래도 믿음을 유지하시는게 대단하세요👍🏻 저도 상따님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비혼하면 남자는 외로워서 죽고 여자는 돈 없어서 죽는다는데.. 노후준비 악착같이 해놔야함
네 제발 혼자 살아주세요 쭉 이런 영상 보고싶어요
"부모님 노후에 외롭지 않도록 항상 옆에서 함께하는 딸이 될게요"
막상 나이 드셔서 부모님 아파 보세요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내가 시리우스님 말대로 살고 있는데 ~~🥺😢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네요...
드라마처럼 재산이 많아서 집에 비서와 도우미분들을 쓰면 인정 ~~ 😆
굿 밤 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제 개인적으론 시리우스님이 아직 누구든 상대에게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진정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둘이서도 잘 지낼 수 있답니다.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전부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마음을 열고 소통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필요있고 없고는 시작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고 시작도 하지 않고 단정짓는 것은 어리석은 것 같아요.
상처 받고 힘든 게 두려워 연애를 시작 못하신다면 상처 받지 않는 자신을 단련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사회의 압력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했었음..
지금은 결국 이혼남 신세.. 솔로가 외롭지 않으면 개인적으론 결혼 비추...
그런데 부모, 사회압력, 저출산 이슈..이런게 결혼을 부채질해서 개인적으로는 힘듬.
결혼생활이 끔찍했고, 이혼과정도 힘들었기에 더이상 사람과 깊은 관계 갖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재혼 자꾸 권해서 짜증남. 대놓고 화낼 수도 없고. 공감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힘드시겠네요🥲
웃으면서 받아주면 계속하고..정색하면 나만 예민한 사람되는거니 답답…😮💨
저번 한번은 주변인에게 동네 사람들이 결혼안했냐 묻는말이 너무 싫다고 짜증난다고 (너도 좀 그만해줬음 좋겠다는 의도를 돌려서) 했는데 그거 노처녀 히스테리라고…결혼하라고..ㅋㅋㅋ
답이 없어요😇
그냥 혼자 살면 됩니다. 단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해서 혼자 살면 됩니다. 부모집에 얹혀 살거나 도움 받거나 그런거 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하나뿐인 내인생 왜 이래라 저래라 그러는지.. 지들삶이나 잘들살라구. 꼭 불행한것들이 이래라 저래라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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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5년생 남자 이고 한번도 소개팅 해 본 적도 없고 20대 이후 이성한테 관심 없는데 다들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가끔 한번 식 외로울 때도 있지만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상호 관계를 맺기 싫습니다. 하지만 저도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아요..
형...같은 길을 걷고 있는 90남입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였던 터라 만나던 상대와도 헤어지고 열심히 일하고 돈모아서
집도 샀고 차도 있고 이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는 안정화 되어가는것 같아요. 저도 기본적으로 외로움에 굉장히 둔감한 사람이지만 아주 가끔 조금 와롭단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해요.그치만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점이 너무 공감되서ㅎㅎㅎ 어렸을때 돈모으느라 즐기지 못한 스스로에게 좀 보상을 해주고 싶네요. 아직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일들도 참 많고.... 쨌든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싱글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
결혼뿐 아니라 요즘 청년들은 연애조차 하지 않는다는다고 해요. 50프로 이상 이래서 깜짝 놀라면서 그 사람들 다 어딨는데…? 이랬는데 계셨군요😄 반가워요 동지☺️
00남이에요 형님들 따라가겠습니다
20대는 너무빠른데요??..
후 한번은 괜찮자나
40대까지는 솔로도 괜찮다
50대가 되면 정말 외롭다
문제는 50대부터 이성이 나에게 관심히 없어진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빨리
짝을 찾아라
50 대면 돌싱 60대 분들이 관심 많이 가짐 근대 여자 50 은 돈 많은 60 은 몰라도 평범한 60은 사람 취급을 안함
저도 배우자도 상대적으로 늦은 40대초반 결혼한 이제 3년차인데, 별거없어도 소소한 일상이 미혼때보다 좋더라구요 퇴근시간 비슷할때 같이먹는 저녁.. 주말 넷플릭스 보며 게으름피우며 함께시간보낼때도 좋고 그리고 아내가 늘 고맙고,,,다들 소신이 있겠지만 전 결혼 추천이요 더군다나 시리우스님처럼 센스있고 매력있는분이라면 멋진분과의 관계도 잘 만들어갈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최근에 40대 여성분하고 소개팅을 해봣는데 너무 똑같은 이야기를 해서 제가 놀랍니다. ㅎㅎ 결혼은 힘들고 부모님 곁에서 항상함께하는 효녀가 되는게 좋을거 같다고. 다른 점은 혼자서 살지 않으면서 본인 부모님의 울타리에 계속 남고 싶어 하더라구요. 퇴직금 나온걸로 한 2달 부모님과 여행다니면서 이걸로 결혼 대신 효를 다할거라고... 거기에 부모님끼리 아시는 사이라 저희 부모님 께서는 그쪽 집안에선 딸을 어떻게든 내보내려 하는데 나가라고 딸에게 티를 차마 낼수 없다고. 언제까지 딸을 대리고 살까 ?? 라는 근심하시면서 소개팅에 큰 기대를 하셨는데. 이게 자식이랑 부모의 차이 같아요. 자녀는 내가 남아서 효도 한다~ 부모는 나가서 너의 인생을 좀 살아라 말하고 싶다. 이렇게 인거 같아요
부모님 세대들은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시고 그게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셔서 그러시는거같아요😊옛날 같으면야 여자가 누구 안만나고 혼자면 할거없을때 집에서 십자수나 해야했겠지만 요즘은 다르잖아요
하면야 좋겠지만 못한다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만화에서 나오는 대사인데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느냐? 대답은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질때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은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없어지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아직은 형제들이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생각에 떨어져 살고 혼자라도 버틸수 있지만 그 분들이 없어지면 끝은 고독과 외로움 입니다 와꾸 재산 따지지 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기를 바랍니다 만나기도 전에 혼자 생각으로 이것저것 재면서 하지 말구요
비혼보다 이건 독신이죠. 그리고 결혼은 나이찼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평생 살아가야할 짝이 없으면 혼자사는게 맞아요. 괜히 남한테 피해만줍니다. 저도 강제로 독신으로 살 1인으로써 나이 40대이면 결혼 포기는 필수고. 친한친구중에 독신있으면 같이 사세요. 혼자 살면 고독사하기 딱좋습니다. 옆에 누구라도 있어야 병원에 연락이라도합니다.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도 혼자살면 결국엔 큰일이 벌어지면 혼자서 절대 해결 하지 못한다는걸 깨달으시고. 준비 하시면서 잘사세요. 준비만 잘하면 독신으로 살아도 잘살아집니다.
자식은 부모 마음을 양분삼아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어떤 자식이건 부모 가슴에 생채기 한두번은 남긴다고 생각해요. 결혼 했다고 무조건 효자 효녀가 되지도 않구요. 너무 죄책감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적적한 외로움을 즐기시다가, 또 사람이 그리워지면 기분좋게 마음을 여실수있는 풍요로운 시리우스최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결혼하면 괴롭습니다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결혼 안 하면 님 처럼 방구석에서 드라마 보며 혼자 외롭게 늙어가면서 이런 영상에 거짓말이나 하고 사는 인생 살아라고요?
@@fiorikim5702 결혼해서 행복한척 거짓인생을 사는것보다 배우자에게 자식에게 폐 안끼치고 혼자 조용히 살가 가는인생이 낫다고 봅니다 님의 소중한 덧글에 따봉 눌렀습니다
@@eo1095답은 없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결혼이 만족스러운 인생으로 가는 길이 될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아니듯이 성향차이 겠지요
네다음 퐁퐁이의 하소연입니다 방생하지마세요 끼고사세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둣히 본인 스스로 해야겠다는 결심이 있을때 하세요 근데 미안한 말인데 다음 영상은 언제쯤 ....그래도 영상은 기다려지네요
욕구가 안생기죠...상상만 했으니...직접 부딪혀 보세요. 후회할지언정....안하는것 보단 해보는게 좋음.
@seriouschoi 엄훠 ㅜㅜ 영상이중요하간디요ㅜㅜ 아프셨다니...흙.. 쇤네가 단걸음에 당귀와 구기자뿌리를 캐와 탕약이라도 달여 올리옵고저는 마음이 득달같사오나..그리할수없음에 애달한마음 부여쥘수 밖에..ㅜㅜ
약소한마음 즐겨자시던 쬬꼬렛 삯으로라도 띄어보내니~속히 쾌차하시여 옥체 보전하시옵소성~❤❤
ㅋㅋㅋㅋㅋ 당귀와 구기자뿌리 탕약🤣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웃겨서 내장까지 다 튀어나올뻔 했다구요ㅋㅋㅋ 바또리님 덕분에 조금 남아있던 감기기운이 웃음과 함께 싸악 날아간거같아요😘 고마워요 바또리님🥰 쪼꼬렛 사먹구 엔돌핀+도파민 끌어올려서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둥!! 인간탕약 바또리님 잘자용❤️
비혼도 좋은데 캐나다 토론토 우리집에서 한번 살아봐요. 뒷마당에서 골프 스윙 연습하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필드 나가서 운동하면서. 저녁에 굿라이프 짐에 가서 천국의 계단을 오르며. ❤
다들 한번쯤 연애 상상하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변덕같은 연애 감정이라
나중에라도 빛나는 최님에게 의미와 계기를 줄수 있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ㅎ 편안한 밤 되세요~*
저를 닦다보면 언제가 좋은 기회가 오겠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로스님🥰 행복 가득 웃을 수 있는 날 되시길 바래요~
36살 남자인 전 결혼의 뜻은 이루지 못하겠지만 이분은 1000000% 이성을 갈망 하는개 느껴지네요.. 결혼 하고싶다고 말하는게 창피하거나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속 외침을 외면하지 마세요
그게 왜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인가요?😂
혼자 잘지내시고 행복한거면 된거죠. 사는게 별거있나요.
걱정없이 살면 좋은거죠.
40대되면 각자 자리잡고 이성에 대한 관심자체가 없어져서 본인이 크게 노력하지않으면 연애자체도 힘든것같네요. 시기를 놓치면 만남자체가 어렵더군요.
그나저나 전 아무생각없이 살아서 주말에 맛있는거 먹는게 낙인데
수육이 맛있어보이네요. 😊
유튜브로 외로움을 채우면서 지금처럼 편안하게 사세요, 아빠 사랑해 이 한마디에 나를 포기하고 미친듯이 일합니다, 사람은 다가질수 없습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고 남과 비교할 필요 없음, 나도 혼자 살았으면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훨씬 더 부유하게 누렸을수 있었겠지만, 2세가 궁금했음, 세상떠나기 전 누군가 나랑 비슷한 사람을 남긴다는, 근데 가끔 나 혼자 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로망과 상상을 해봄. 어자피 둘다 가질수는 없는법, 한국도 어자피 노인 독신자 타운같은것도 더 많이 생길듯, 문화가 바뀌고 있어서
결혼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해도 힘들어요
평생 지금처럼 젊을거라 생각하시며 살면 뭐... 나중에 80먹고도 혼자라서 행복하실 거 같다면 별말 않겠습니다만
이제는 남녀 모두 평생 커리어 관리하면서 살아야 하는 시기..
40대의 현재의 나의 삶은 30대에 살아온 결과이고, 50대의 미래의 삶의 모습은
지금 현재 살고있는 나에 삶의 결과이니...
좋은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40대에도 소개팅이 들어올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럽습니다.ㅋ
이분 그냥 50까지 비혼 확정일듯... 40대까지 안바꼇는데
사람과 사람에 목적이 없는 관계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20년 된 제 아내와 저도 서로에 아픔을 공유하고 상처를 보듬는 저 와 제가 사랑하는 부분을 좋게 평가해주는 아내가
목적이 없는 관계일까요 ? 부모와 자식처럼 태어나면서 바꿀수 없는 관계도 있지만 내가 만들어서 내 운명으로 만드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관계도 오래갈수 있구요 이부분이 제 아내에 아픈부분인데 그부분때문에 저랑 삽니다. 운명은 본인이 만들어갑니다.
만나지 않았다면 운명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손내밀어서 아내의 아픈 부분을 만지고 같이 아파해주고 울어주고 세상 아무도 몰라주는걸 저만 알게됐거던요
부모도 모릅니다. 친구도 모르고요 본인 내면에 깊은 부분에서 저랑 대화 했기에 그당시 무슨소리 했는지 본인조차 잘 모릅니다. 그만큼 아내에 아픈 부분을 사랑해줄 남자라서
남편으로서 부족하지만 제옆에서 항상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과 사람에 관계는 사랑 그자체로 아름답고 의미가 있는거에요 설사 나중에 제가 아내랑 이혼하다고 해도
그당시 사랑했던 부분이 진실이었고 그게 사실자체로 변함이 없어요 관계에 끝을 먼저 생각해서 매듭을 지으려 하질마시고 지금 이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야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다른 상처를 보듬을수 있는 사람이됩니다. 그래야 진정한 사랑을 서로 나누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손내밀었던 제 과거 모습처럼 , 계산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볼수 있는 행동자체에 의미부여만 생각해야 합니다.
손도 내밀지 않고 나를 위해서 내모습 모든것을 사랑해주고 치료해주고 어루 만져줄수 있는 나에 반쪽은 결코 먼저 다가오지 않습니다.
다른사람에 상처와 아픈부분을 어루만질려면 그보다 더큰 과거와 아픈과거가 있는 사람이기에 다른사람에 허물과 상처를 치료할수 있는겁니다. ^^;
최소한 그상처를 보여줄수 있는 용기는 있어야 그 뒤로 먼가가 이뤄지겠지요 ?
손내밀어서 용기를 내보시길 바랍니다.
멋진 말씀 해주셧네..요
저두연애 결혼 포기했어요
인간관계 에서 남는건 상처 뿐이죠
외롭긴 하지만 결혼이 머라고
할게 많은 세상에 태어나 정말 다행이라 느끼는 요즘이에요😄 옛날같으면 방구석에서 십자수밖에 할 게 없었을텐데 말이죠🤣 즐깁시다!!
근데 나이 더 먹으면 후회 엄청 하실거임. 인간은 아무리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만 그 외로움과 적적함은 결국엔 자신에게 정서적으로 큰 타격으로 돌아옵니다. 혼자 여행다니고 맛집다니고 해도 그건 순간일 뿐…
선생님 나이가 어떠케되시죠?
외로움 보다.자녀가 없으면 노구를 이끌고
생필품구매.혼자 병원 다녀야 하고
누구하나 거들떠 보는사람이 없어 인생 비참해 지겠지...오호 통재라..한살이라도 젊을때 애 가지세요..
@@mdnadhesivos1779근데 그건 자녀 있어도 마찬가지에요
혼자사는건 젊었을때야 재밌지 나이먹으면 외로울거같음 ㅠㅠ 60대 70대되서 몸도아프고 자식손주도없고 부모님도 세상에없고.. 얼마나 외로울지..
ㅈㄹ하고?? 자빠졌네!!
지금 순간의 기분이나 생각에만 치우친 삶을 살면서 시간을 흘려버리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욜로족이 써버리는 것이 비단 돈만은 아닙니다. 어차피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나이가 들며 만남에 대한 욕구나 기회는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시리우스최님의 영상들을 보며 힐링도 하며 많이 배우기도 하지만, 오늘 부모님과의 대화 내용 단면에서 느껴지는 건 생각이 깊으신 만큼 본인만의 생각만으로 가득차 계신 것 같은 듯. 타인의 생각이 들어올 공간이 없을 뿐 아니라 견고한 철벽 같은 것이 있는 느낌. 물어보살에서 나오던 모쏠들이 오버랩 되네요. 어차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모든 관계는 소통이 필요한 법인데. 물론 지금 이 애기도 벽에 막혀 전해지지 않을 것 같지만, 최소한 시리우스최님의 행복을 전적으로 우선시하는 가족이나 친지분들의 생각은 못 이기는 척 경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목소리는 너무 진지하신데 화면은 너무 코믹하고~😅
위트가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ㅋㅋㅋ
영상이 너무 공감이 가면서도 재밌어요~^^
마지막에 차 안에서 춤추시는거
보기만해도 너무 웃기고 신나요~😂
자주 올께요~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용!!!
무엇을하고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포커싱을 맞추면 더 중요한 본질이 보여요~
저랑 동갑이신거 같은데.. 포기하지 마세요!!!! 저는 죽을 때까지 아무 것도 포기 안합니다.
시리우스최님의 영상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식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화는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미리 마음속으로 거리를 두고 답을 정해놓으신게 사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으셔서 그럴수도 있으시고 과거의 경험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꺼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꼭 불타는 연예감정 아니더라도 (사실 20대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닫아두지 마시고 누가 소개팅을 시켜주면 혹여 만나라도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진짜 괜찮은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괜찮은 사람들은 꼭 있고 같이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분명히 생기실 껍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화이팅입니다.
각자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정답인거 같네요 연애도 결혼도 타이밍이고 인연이 있어야되고 인연이라는것도 보는눈이 있어야 되는가 봅니다 스쳐도 인연 좋은인연이 생기길 바랍니다😊지나가는 INFJ가요
솔직히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 아니라 외롭지는 않은데 친구들한테는 못하는 집안문제 얘기나 내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할때가 있네요
공감해요😊 아무리 친해도 못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내가 무슨 소릴해도 색안경 끼지 않고 봐주는 사람 한명 있었음 좋겠어요🥲
이런 류의 선택에
나를 묶어 둘 필요는 없는거죠
그거죠
나이 들어가는 자식이 외로울거라는 걱정...
밝고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데
타인의 수단화 거절...
마인드까지 빛나네요
언제든
다른 선택을 할수 있는거죠
삶의 기준은
나의 행복이니까요..
더 나이먹고 이제 부모님도 곁에 없어져버리면 ...... 괜히 고독사 비율이 늘어나는게 아닙니다. 이웃이 썩은내 난다고 신고하면 ... 관련 업종 담당자만 정신 피폐해집니다.
꾸준히 영상 올리면서 자기 피알 하면서 말하는것 보면 흠... 솔찍히 알빠아니지만 나이 많은 고독한 사람들끼리 햝아주는것도 삶의 위안이 된다면 나름 괜찮은 방법이겠죠. 응원 합니다. 다만 고독사로 주위에 민폐 끼치지 않도록 주위 일정 간격으로 연락 유지하는 사람은 남겨 놓으시길.
응원 맞나요..?😅
여자나이 40대에 소개팅으로 접근하는 남자들은 죄다 목적이 따로 있는 남자들입니다...거의 연애용으로만 즐길려고하는 남자들이니 결혼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단지 죽을때까지 남자를 연애용으로만 만나시는거면 소개팅해도 괜찮습니당...진짜 결혼이 목적이라면 50대이상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또 그렇게는 안하실거같고해서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매력넘치시네 ㅋㅋㅋ 늘 응원합니다!!! 40대 비혼으로써 극공감되네요...40대 비혼 화이팅!!!
40대 화이팅!! 같은 40대 너무 좋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형 힘내여 부모님 노후 챙겨드리면 효자쥬
리얼 효자는 못되어도 속은 좀 썩여도 부모님께 잘하는 효년 정도는 되고싶네요
누가 결혼했는지 물어보면, 못 했다고 하는 게 최고더라고요. 저한테는 뭐 틀린 말도 아니고요. 여자들이 결혼해달라고 줄 서 있는데 안 한 거 아니거든요.
이렇게 못 했다고 이야기하면, 겸손도 챙기면서, 뒷말도 없지요. 기껏 나와봐야 '에이~ 안 한 거지' 라고 위로해 주시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이걸 못 하더라고요. 여자 자존심인가 봅니다.
어떤 여자분은 기회가 없었다고 표현하시더라고요. 그 기회란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걸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뭐 요즘은 적극적인 여자분들도 늘었다고는 하는데, 연애를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와주기를 기다린다는 거... 와 이거 진짜... 어떻게 인생이 이렇게까지 수동적일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데, 어떤 물건이 세일하기를 기다리는 그 정도의 기간도 아니고... 평생을 기다린다라...
암튼... 저희 부모님은 은근히 자식들이(형과 저) 결혼을 안 하기를 바라시는 눈치인 거 같기도 해요. ㅋ 제가 40대가 되었으니 형 나이는 말해서 뭘 하겠어요. 솔직히 둘 다 끝났지요.
저희 부모님은 그냥 아들들이랑 가깝게 계속 지내고 싶으신 거 같더라고요. 중간에 누가 끼는 걸 원치 않으시는 눈치입니다. 아무래 결혼하면 자신의 가정에 충실하게 되니까.
근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좀 쓸쓸할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전 결혼이라는 게, 무언가를 얻고 무언가를 내주는 거래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국가가 개입하는 법적 계약이잖아요. 그래서 일단 하고 나면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그 결혼에서 개인에 따라 얻고, 내주는 비율이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누군가는 결혼으로인해 60을 얻고 40을 내줄 수도 있고, 누군가는 90을 얻고 10을 내줄 수도 있구요. 또 저 같은 사람은 10을 얻으면서 90를 내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와 결혼하는 여자는 본인이 90을 잃지만 그래도 희생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서로의 계산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결혼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 계산에서 본인이 얻는 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 겁니다. 꼭 금전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정서적 안정, 성적인 안정, 그리고 번식도 있을 수 있겠고, 혼자 있는 시간을 얼마나 좋아하는가도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보여집니다. 누군가와 항상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결혼에서 얻는 게 많겠지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잖아요.
영상을 위한 컨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괜히 우울 속으로 자진해서 들어가시는 거 같아서..
저포함 제가 아는 모든 결혼 안한 여자들은 다 못간 거라고 하더군요🤣
영상속 제가 우울해 보인다면 그건 영상을 위한 컨셉이라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제가 그렇기 때문이에요.
전 생각도 잡걱정도 많아서 스스로를 우울속에 집어 던질때가 많습니다.
근데 전 그런 저를 좋아해요. 제 유니크함이라 생각합니다😁
결혼 안해도 혼자서 인생 재미있게 살수있어요~ 요즘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니깐요 부모님이 살아계시는 동안에 딸 노릇 해서 효도 하세요~
아직도 이기적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독신으로 살아라(응원) 이거 저도 들은 말인데ㅎㅎㅎㅎ공감가네욤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꿈과 환상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보다 더 덧없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됩니다
남자 3대망조 조기성공 중년상처 노인빈곤인데 여자도 똑같다고봅니다 이제는 노후대비에 집중해야....
비혼이건 딩크족이건, 그들 선택이니까 존중하면 되는데, 가장 최악은 중간에 변심하는거,,,, 과장 좀 보태면 변심한 순간부터 지옥길이 열림, 부디 그 마음 끝까지 유지하셔요 화이팅!
8년연애가 정말 시리어스최님께는 컸던거같네요 여전히 회복중이신거같네요..
근데 과거는 과거일뿐이에요 얼른 잊어내세요
진지모드가 높은 영상이었네요~^^ㅋ 아껴뒀다가 조금씩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재밌는 영상들 감사해요~!
아껴보다 두번째 시청 중이네요~ㅋ 둘이라고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어요 더 괴롭고 고통속에 헤매면서 주변 가족들이 더 힘들 수 있죠.. 인생은 두번 시험해 볼 수 없기 때문에..선택은 역사처럼 사료와, 나의 행복을 우선순위에 둔 선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오픈마인드로 최님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기회와 시간들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시리우스최 파이팅~~!
혼자사는 장점이 많거든요. 그거 누리면서 즐겁게 살면 정신과 몸이 맑아지고 좋을듯.
그러다 자연스럽게 좋은인연 생기면 만나보고~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오랫동안 연애 안하신분들의 진심ㅜㅜ
미혼 노처녀가 우울증이 가장 심하다는 통계가 있던데,
ㅋㅋ 정신과에는 미혼보다는 결혼한 기혼자가 훨씬 더 많다고 하네요 ㅋㅋ
지난주 휴일에 테이블에이라는 동물원 다녀왔어요~
홍대에 있는 곳인대 앵무새들이랑 사진찍기 엄청 좋아요!!
언제 한번 가보세요 ㅎㅎ
냥이 카페도 같이있는대 엄청 귀여워용
하나님 저 부산사는데…홍대는 너무 멀자나요🤣 저에게 관심 많으신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영상에 사투리 자주 나오는데🥲 그래도 좋은곳 알려주시려고 한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누군가 내마음에 문을 똑똑 두드리고 나타나는 사람은 분명 있을텐데.... 기회비용까지 놓치진 마세요. 무언가를 억지로 상대방과 맞추려 하지말고 본인의 모습을 인정하고 당신의 일상을 같이 나누고 싶어 하는 상대가 분명 나타날겁니다.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을 하더라도 옆에서 같이 웃으며 재미있어 해줄사람 . 그런사람 생깁니다. 비혼... 그냥 기회비용이 없어서 강제 비혼 되는 현실.
저도 뭔지 압니다. 어디서 ??? 어떻게 만나야해??? 조차 남들은 동호회 라던지 소개팅이라고하던지 뭔지 다 말하지만 그런곳에서 조차 뭔가 억지로 끼워 맞춰야 하는 상황이 싫은 사람.
그냥 지나치다 자연스럽게 인연이 닿아 나의일상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진짜 인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님은 와꾸가 좋기라도 하죠 충분히 승산있는데 아직도..그래도 절실하다면 도전하세요
인생은 아이들처럼 단순하게 살아가는게 최선일듯 심각하게 받아들여봤자
자신에게 이로울게 전혀없슴
본인도 남육십인데 첨부터 홀로다보니 주변인에대한 피로감을 가질 일 없으니
오히려 따분한 자유를 갖는것이 낫다는게 나의 견해임
===============전남친만큼 좋은 남자만나기 힘들어서 그럴듯
저도 38살인데 너무 공감합니다~저도 연애세포가 죽어서 혼자가 편한대 부모님 때문에라도 맘을 바꿔먹어야 되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ㅜㅜ 늘 양날의 검 처럼 두가지 맘
이 저를 늘 괴롭게 하네요😢
나도 조나 외로운데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할 자신이없다 형 그냥 나랑 친구나하자
영상을 꾸준히 보면;; 너무 침울해요.. 분위기좀 바꾸세요 즐겁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느걸로... 우울증 걸리겠습니당.
제꺼 보지말고 밝은거 보세요. 우울증 걸리심 클나요😱
시리우스님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신 것 같아요. 저녁에 퇴근하고 하룻동안 있었던 일을 쫑알거릴 수 있는 좋은 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늦게라도 결혼하면 일찍 한 사람과 똑같습니다. 한번 여지를 둬보셔요.
연애가 관심없는게 아니라 좋은세상에 출산과 육아 시댁과의 교감이
두려운건 아니고요? 일도하고 몸도 건강하고 내한몸 누울 공간도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지금의 사회를 지속시킬 후대가 없어진다는건 매국노나 간첩과
다름 아닐걸요 국가 경제력이 떨어지면 지금 당연한게 아니게 될겁니다.
그띤 사회적 짐취급을 받게 될겁니다.
사람의 맘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그 순간만큼은 비혼하겠다 독신으로 살겠다 이 마음이 확고할지언정 세월이 지나면 사람이라면 바뀌기마련입니다. 너무 확정을 안지었으면합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영상이 떠서 보게 됬는데 저랑 왠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불안과 걱정이 높아서 본인을 덮고 있는거 같은 생각인데 본인에게 조금 더 집중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인연이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저를 닦다보면 언제가 빛을 볼 날도 있겠..죠..?🙄
영상이 재밌고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칭찬 들으니 기분 좋네요😄
비혼은 죄가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부모님이 시리우스최님에게 하신 말씀... 그래 평생 독신으로 살아라... 엌ㅋㅋㅋㅋㅋ
2분 20초대부터 푸념을 듣는데 독거노총각 유튜브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외적으로 훨씬 뛰어나시고 아직 주변에서 소개팅 제의오는거를 빼면요. 이 유튜버분 보면서 30대 남녀들이 큰 경각심을 가졌으면 졸겠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무슨 경각심이요?
@@시리우스최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살겠지? 젊은 엄마 아빠로서 아이와 즐겁게 가정을 이루겠지? 막연히 생각하며.. 선택지가 있을 젊은날에 노력하지 않고 굳이굳이 시간을 버리고, 진정한 인연을 찾기위한 노력을 미루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결국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지를 굳이 없애버린 후 후회 또는 포기하는 꼴이죠.. 이런 상황에 나 또한 해당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이야기한 거에요.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전 동영상들도 잘 보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공감이 됐거든요. 시리우스최님은 외적으로 뛰어나신 것 같아서 해당사항이 안될 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주변뿐인지 몰라도 현실은 남녀 모두 다 평균에서 크게 차이 안나는데.. 재고 또 재고 외면하다 비자발적 비혼당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시리우스최 다른 답글 다신것 보고 제 말을 기분나쁘게 들으셨겠구나 싶어 다시한번 사과드려요.. 저는 어릴적부터 나이찼는데도 결혼 안하고 못한 사람들을 봐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외로워하는지 봤거든요.. 물론 숨기느라 애를 쓰지만 다 보이더라고요 40..50..60살..
여튼.. 머지않아 좋은 분 만나실 거라 생각해요 말씀도 잘하시고 외적으로도 매력있으시니까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가 이나이까지이렇게될줄몰랐습니다.ㅠ결혼할줄알았는데 40대가되다니
그렇게 되신분이 한두분이 아닐거에요😅 그래도 제거 있잖아요 동지여… 힘을내십시다🤣
나도 소멸했는데..울어야하는지 웃어야 하는지..ㄷㄷ
울어봤자 눈만 부어요 이왕 소멸한거 웃자구요🤣
여자 나이 40세가 넘어서 결혼 후 고령 임신, 출산, 육아와 그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70세~80세까지 아이 뒷바라지 가능할지 의심스러움
저한테 물어보시면 안돼죠?
@@시리우스최 ㅋㅋ-ㅋㅋ
혼자가 편하면 ^-^ 혼자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인생은 혼자니깐요.... 기회라는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드는것도 사실이지요.
연예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 마지막 드라이브 노래 ㅎㅎ최고네요. 우울한 내용이지만 힘내세요 ㅎㅎ 혼자 할 수 있는게 참 많은 세상 ㅎㅎ저도 결혼을 왜 해야 하는걸까 ?10년 째 생각하고 있는데 답을 찾지 못하겠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도 부모님하고 사이 안 좋은 것보다야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효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효년의 앞길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토세이브님🥰
최씨고집 짱
응원하고
구독합니다
우울증 증상인거 같아요 괜찬다 괜찬다 하지마시구 병원 한번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비혼이 문제가 아닐수가 있어요
많은 검사를 다 받았어요😅 정신은 아주 많이 괜찮아졌고 건강검진, 호르몬 검사 다했어요. 이제 남은건 심리치료…?
그래 할거는 차고도 넘쳐....하지만 나중에 고독사는 덤이지...그치? 거기다 사회의 여러 혜택은 받으면서 사회에 뭔가를 기여도 하지 않는 이기주의 인생을 살다 가는 거지...가깝게는 부모에게 그리고 좀 더 넓게는 다른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다....산속에 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사는 거 아니면 머리 속을 바꾸시는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사람은 기다리고 싶고...ㅎㅎ 뭔.....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아주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인간들이다.....오직 본인 생각 뿐이지...눈에 보이는데 못했겠거니 생각해 주라고? 마지막 까지...진짜 대단하다....결혼과 자손을 낳는건 문화가 아니라...인간이란 존재로 태어나서 당연한 인생 순리다......세상 모든 생물이 그렇고.......
형님 저 32살 남자 입니다 형님 40이면 외모적으로 끌리는 남자 만나면 그래도 막 두근두근 안하나요!?
두근두근 안합디다😞 좋은거 예쁜거 잘생긴거 보면 눈이야 즐겁죠 그게 답니다 뭘 어찌 하고싶진 않아요
부모님을 위해 효도할려고 결혼하면 불행한 결혼생활 하실겁니다
그리고 요즘 결혼 안한 사람 넘쳐납니다
화이팅~끝까지 비혼으로 ~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로워
금전적으로는 괜찮나봐요? 여유가있으니 남자생각도 하는거보면..
혼자에 넘 기죽지마세요. 저도 이성에 상처입구 넘 힘들었지만 .님은 유투브 시청자들이 도와줄거라 믿어요
기 안죽습니다😊 제가 기죽은 사람처럼 보여지나봐요
언젠가부터 뛰지 않는 당신의 심장을 깨워줄 왕자님이 등장하길 축~뽁합니다. 힘내세요!
동기부여가 중요한 듯! ^^
응원 감사합니다🥰 만나면 좋겠지만 못 만나더라도 뭐 어때? 싶기도하네요. 정말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지금은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연애 못하더라도 나중에 준비가 됐을 때 하면 되죠! 전 비록 누님보단 어리지만 요즘 40대면 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영상이 오랫만에 올라와서 기뻤어요 꽤 중요한 일들이 지나갔군요 어쨌든 마음의 정리가 조금되어서 홀가분 해 지셨겠어요 응원합니다 감정 동요를 잘컨트롤 하세요 오늘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기뻐해주셔서 고마워요❤️ 아마도 부모님께선 몇년에 걸쳐 천천히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셨던거같아요😅 마음은 정말 홀가분하네요. 명환님도 행복한 밤 되세요🥰
나중에 늙고 아프고 외로우면 어쩌려고.. 라고 말하는 분들 있죠.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고 자식도 낳고 살았는데.. 그럼에도 늙고 아프고 외로우면 어쩌죠? 아니, 차라리 혼자여서 아프고 외로우면 누구 원망하거나 기댈 일도 없지.. 자식, 배우자 있는데도 돌봄 못받거나 외롭다면 더 괴롭지 않을까요. 😂
이분은 2026년 결혼후 연애욕구가 살아나 남편과 연애할 예정입니다.😂
저도 연애세포가 사라졌는지 소개팅에 나가도 이젠 빨리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좋아죽는 연애>>> 이거부터 죽여야할듯
뭔가 영상들이 점점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것 같아서 뭔가 아쉽네요
너무 멋있음...❤❤
84년 동갑인거 같은데 아침 운동중에 듣는데 바로 좋아요 눌러요~~
일간... 영상을 재밋게 봤습니다. 감성적으로 잘만드시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나이 또래이고 같은 비혼이다 보니(참고로 전 남자) 하시는 이야기를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왜 같은 나이의 시리우스최님은 연애와 결혼을 내켜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하고 싶을까. 제가 생각했을때는 크게 2가지 이유인것 같아요. 첫째,저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이 아직도 강하게 나오고 있다. 그래서 연애와 결혼을 갈망한다. 주변에 여성을 보면, 결혼직전까지 갔던 남자가 교도소도 갔다오고 자기 때리고 그리고 헤어지고 이런 여성이나, 임신을 했는데 남자가 자기를 버려서 어쩔수 없이 낙태를 한 여성도 있는데, 다들 그래도 남자를 만나기를 갈망하더라고요. 노골적으로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괴롭다라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런 여성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은 면이 만았어요. 남성호르몬이 남자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여성보다는 세게 나오는 듯한. 그래서 제가 남성호르몬이 강해서 연애와 결혼을 아직도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둘째는 저같은 경우는 물론 여자들에게 데이고 모욕받고 이용당한 기억도 많지만, 20대때 첫사랑이 매우 훌륭한 여성이여서 제 어머니보다 더 크게 저를 성장시켯던 사람이라서, 내가 노력하면 그런 사람을 만날수 있겠지!라는 당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즉 아직도 여성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남아 있는 상태라는것이지요. 하지만 시리우스님은 남성에 대한 신뢰가 연애를 다시시작하기도 힘들만큼 사라진 상태인것가탕요. 저는 영상을 보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햇답니다. 저는 비혼이나 독신이 부도덕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열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떠한 삶을 사시건 시리우스최님 삶에 행복이 깃들었으면 좋겠어요.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자른 부분이 있는데 여러가지 가 복합적으로 작용한것같아요🙂 최근에 회복탄력성 이라는 단어를 알게됬는데 그걸 보면서 제가 그게 낮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일한 힘듬이 주어져도 그걸 벗어나는데 유독 오래 걸리는 그런 사람요😅 상따님 댓글보니 상따님도 상처가 많으셨군요🥺 그래도 믿음을 유지하시는게 대단하세요👍🏻 저도 상따님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시리우스최 믿음을 유지한것은 제 의지력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만났던 행운이 있어서 인것같아요. 그리고 시리우스최님 ^^ 저에게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괴로워요 혼자 사세요. 난 결혼 해야지 케케
한분이라도 더 가셔야죠😊 화이팅입니다
시리우스님 정말 재밌게 사시는거 같아요~ 그냥 혼자 재밌게 잘 살면 되죠!
개노답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