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지인이 결혼한다는 저에게 했던 말들이랑 너무 비슷해요 ^_^ 서른에 결혼한다는데 요즘 시대에 빠른 거 아니냐, 혼자 취미생활 즐기며 사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커리어에도 방해가 되지 않겠냐, 그래놓고 결혼하기 전에 브라이덜샤워할거냐 결혼식은 어디서 할거냐, 프로포즈는 어떻게 받고 싶냐 등..ㅋㅋ 누구보다 결혼에 관심이 많아보이더군요^_^* 나열해놓고보니 제가 선택한 “사랑” 을 축하해주는 시선은 단 하나도 없었네요. 그 친구 만나고 다음 날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 영상보고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ㅋㅋ 스스로 사람 보는 눈 키워 결국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그런 사람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커리어 쌓고 자기계발하며 열심히 산 저의 20대가 전 너무 자랑스럽기도 해요. 부지런하면 20대에 사랑도 커리어도 다 갖을 수 있다는 걸 그 친구는 모르는 것 같아 많이 안쓰럽네요 😢 저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우연히 보고 젊은 나이임에도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고 야무져서 구독까지하게 됐어요! 주변에서 시기질투를 많이 받으면 그만큼 내가 잘 살고 있다는 반증이더라구요 그들은 자신의 불안함을 정당화하기 위해 남의 행복을 깎아내리면서 합리화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살것 같거든요 거기에 화를 내며 맞대응하면 어찌보면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해주는거에요 잘모르겠는데? 글쎄? 그렇구나 하는 등의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고 행복하게만 사셔요 그럼 제풀에 지쳐 알아서 나가떨어져요 결론 병멱금이 답임.
"시기 질투를 많이 받으면 잘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말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주변 말들에 무대응으로 반응하기도, 열받으면 싸우던 날들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다 에너지 낭비였던 거 같아요😫 그냥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ㅎㅎ
전화한 언니는 ”난 사랑도 못받고 사랑도 못주는데, 너네는 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해?!“ 라는 분노의 외침은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자신 인생이 망했으니 남들도 다 같이 망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저런 관계는 빨리 끊어버리는게 우리들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듯
와ᆢ 내주변 비혼거리며 노처녀길 걷고있는 아는 언니가 내가 결혼한다니 전화해서 말한 내용하고 똑같아서 소름이였::: 남자 직업은? 결혼식 비용이나 집은 다 해오는 거냐는등 남자 돈이 많나보네, 혹시 사고쳐서 결혼하냐는 등ᆢ 그냥 질투를 다 꼬아서 말하는것 같은데 축하는 못해주는 망정 좀 짜증났던 사건이였음. 이 언니가 좀 웃겼던건 그 와중에 청첩장 돌릴꺼면 밥 좋은데서 사야하는거알지? 나도 기대할께? 라고하는데 ,코로나와중에 대놓고 그얘길 하는게 좀 짜증났음.
안녕하세요 BETTER누나님! 아니 청첩장 돌릴거면 밥 좋은데서 사야하는거 아냐닠ㅋㅋㅋㅋ;; 그분이 BETTER누나님께 뭐 맡겨두셨나요...? 갑자기 감정이입되어서 또 열받네요 하...🤬 솔직히 들어보면 알잖아요~ 그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인지, 아니면 그냥 비꼬려고 하는건지.... 아주 그냥 번너클 끼고 꿀밤한방 놔주고 싶네요
비혼주의자가 ‘되었다’라고 한다는건 뭔가 자기가 당한게 있다라는거 같지만 그게 모든 사람의 인생에 참견할게 되는건 아닐텐데 친한 사람한테도 쉽사리 하지 못할 말을 그것도 4년만에 대뜸 전화해서 퍼붓는다니.. 그걸로 만족감을 얻고 싶었던걸까요..? 사람마다 만족감을 얻는 부분이 다르다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결혼을 하고 자유가 줄어들고 후에 아이가 태어나 힘든일이 분명 생길지라도 그건 내가 결정한 선택에 딸려오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고 그에 따라 새롭게 오는 행복들도 당연히 있기 마련인데 그분은 참 안타깝네요. 비혼이라는 선택을 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어떤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가꿔나가야지 마치 그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갖기 위해 남에게 퍼붓는건 안타까운 선택이니 말이에요. 저도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결혼.. 해야 하는걸까 고민이 되게 많았어요 ㅎㅎ 좋은 사람을 만나고 가치관이 바뀌면서 결혼에 대해 아예 꿈도 없던 제가 나름 미래에 혼자가 아님을 상상하기도 하고 초이프님의 영상을 보며 웃을 정도가 되었으니 엄청난 발전이죠 저도 초이프님처럼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고, 또 그 선택으로써 얻어지는 다양한 일들도 다 내가 감당하는 것인데... 조언도 참 때에 맞게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그분을 통해 배웠던 거 같아요! 지금은 결혼한지 3-4년차가 되었지만 가끔 신랑 볼때면 “결혼하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함께 화내주셔서 감사해요~~~
웃긴게 결혼한사람은 안한사람한테 별 관심없는데 반대로 안한사람은 한사람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배아픈거죠 결혼한 그 자체도, 사랑주고 사랑받을 사람이 있다는것도, 심지어 남편 외모와 재력까지 괜찮다 싶으면 배아파찢어지죠 그냥 ㅋㅋ 남자쪽에서 집 차 해온거냐 사고쳤냐 커리어 어떡할려그러냐,, 이런 질문들 결국 부러워서 뭐 하나라도 껀덕지 잡을거 있나 일부러 기분나쁘게 말하는거죠 그렇게라도 해야 결혼못한 본인이 위안이 될 테니ㅋㅋㅋ전부 다 그냥 부럽고 질투나는거에요 나중가면 애기가진것도 질투할걸요 가정이루고 행복하게 사는모습보고 또 부러워하고.. 또 결혼하면 커리어 끊긴다고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와요 ㅋㅋ 끊길 커리어가 있긴한지,, 말이 길었죠😂😂 보는 저도 너무 괘씸해서 열불좀 내봤네요ㅎ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합니다!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ㅠㅡㅠ,, 다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지만 본인 생각을 강요하고 또 타인의 선택에 옳고 그르다를 평가질하는게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 그분 말대로라면 지금쯤 저는 삶에 허덕이고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커리어도 끊겼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일은 없네요ㅎㅎㅎ 같이 열불 내주시니 제가 오히려 든든합니다💚
가치관과 성향이 다르다는걸 자기기준에 맞추려는 무례한 사람과는 손절이 답이거나 멀어지는게 답이죠 정말 휴💦 초이프님 말씀처럼 어차피 욕할사람은 욕한다고 맞는소리에요 무례한 말에도 하하호호 하면 등신취급이나 당하죠 저도 스물다섯에 애없이 결혼해서 저런 질문 많이 들었어서 공감이 가네요 ☹️ 지금 서른이 되고나선 애 안갖냐 조심스레 묻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저 남일에 관심많아가지고 문제가있는거냐 왜 아직도 애 안가지냔 무례한 질문이 시작되죠^...^ 남들한테 관심 많은 사람들은 위하는척하며 질문하는 방식이 저러더라구요 친해서 이해하려했는데 나이먹고나선 제 정신상태에 안좋아지는거 같아 멀리하게 됬는데 세상 좋네요 앞으론 짖기도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오늘영상에 큰 깊은 공감과 초이프님과 친구분의 대화에 찐조언 얻는 기분이에요 🫡💕
허어어얼 25에 애 없이 결혼하신거면 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진짜 방구석 오지라퍼들한테는 말을 하는 시간이 아까운거 같아요😡 영상이 편집되어서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주 별의별 헛소리 다 들었습니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면 저를 위한 조언이 아니라 어떻게든 의지를 뭉게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걸 애써 증명하려는(?) 노력처럼 들리더라구요ㅋㅋㅋㅋ 3년이 지나 돌아보니 그저 안쓰러운 사람 1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이런 마음도 우리가 잘살고있다는 증거니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항상 싸우시고 도대체 왜 결혼하신건지 왜 갈라서지 않는건지, 평생을 싸워도 사람은 변하지않는구나 결혼이란게 참 고통스러운거구나 근데 결혼하고싶은 사람들은 왜 그런거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라왔어요 그래서 비혼주의였어요 어짜피 저는 두분 피를 받았을테고 나와 누군가 결혼하면 그사람도 평생 고통받겠지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걸 바꿔준사람이 나타나서 그냥 둘다 가진것 없어도 결혼했어요 갑자기 결혼했다고 하니 주변에서 반응이 그래요 ㅋㅋ 사고쳤냐고 무슨일 있냐고 ㅋㅋ 아니다 그냥 너무 좋아서 결혼했다 안정적이다 행복하다 말합니다 그렇게 말해도 의심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이런크기의 사랑 느껴본적 없나봐요 😂
하아......................................................비혼쥬의자라서가 아니자나요 돈이 많지 않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거자나요 지그으으으음~~~!!!!!!! 아 죄송해요 ㅋㅋㅋㅋㅋ초이프님께 화를낸게아니라고 댓글 다시 수정했어욬ㅋㅋㅋㅋㅋ 누구나 치졸한 감정이야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것이지 남에게 티내야하는 영역이 아닌 것인데 특히 부정적 영향이 간다는 판단이 든다면 말이죠 하아아아아아..제가 당하기 전엔 잘 모르는 편인데 근래에 직접 오지랖 당해보고 나서 태어나서 몇 번 없는 분노를 눈 앞에서 언니 그런 언급은 삼가줬으면 좋겠어 남의 감정에 대해 내가 맞다 그르다 평가할 수 있는 건 너무 위험한 거 같아 정말 너어어무 위험한 거 같아 일반화하고 왜곡한 꼰대 같은 말 와 너무 듣기 힘들다 라고 대놓고 말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너무 속시원한데요?? 언니한테 대놓고 하신 말씀에 왜 제 마음이 다 사이다 마신 거 같은지🫢🥰 자기가 줄것도 아니면서 아주 오지랖은 태평양 저리가라인 그 언니는 언젠가 알게되겠죠. 26살에는 가진게 자취방 보증금 뿐이어도 오손도손 행복했고! 3년 지난 지금은 더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는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아마 남편이 학생이라는걸 듣고 더 그랬었던 거 아닌가 싶어요ㅋㅋㅋㅋ 아주 죽빵을 갈길것을~~~ 하~~~😩
인생관이라는 것이 사람 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가정교육을 통해 성숙되는 것이지요 비록 초이프님보다 나이 많은 언니라지만 정신적 성숙도가 떨어지네요 비혼주의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초이프님 화이팅이요! 전 저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에 아주 많은 행복을 느낌니다^^아이가 생기면 더 좋은 깊은 행복을 느끼 실거 같네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초이프님의 가치관과 기본적 성품이 바탕이 되셔서 정말 최고의 부모긴 되실거 같아요^^밝은 모습에 항상 저도 밝아 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도 20대 후반인데, 오래 사귄 남친과 내년에 결혼할 것 같다고 친한친구에게 말했더니 결혼은 너무 저의 꿈과 자유를 억압받는다고, 여자에게 결혼은 마이너스가 될 뿐이라고 어린 나이에 왜 벌써 결혼을 하는 거냐며 그런 얘기들만 듣고와서 괜히 마음이 이상했어요. 흔들리진 않지만, 초이프님이 말씀한 것처럼 누군가는 제가 결혼한다했을 때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서 두렵기도 했구요ㅠㅠㅠ하지만 내행복은 내가 찾는 거니깐, 내가 생각한 행복과 안정은 다른 거니깐, 초이프님처럼 확고한 생각으로 결혼을 준비해봐야겠어요!!ㅎㅎ 정주행중인데 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아 아껴보고싶네요✨오래 자주 봐요☺️
며칠전 우연히 초이프님 영상을 보고 다른 영상들까지 보느라 몇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그날 바로 구독 신청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힘든일을 겪을때와 결혼할때 인맥이 많이 정리됐던거 같아요. 정말 내 사람들은 내가 어떤일을 해도 응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생기게 하는 사람들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누가 뭐라 하든 내가 가장 소중하니까요. 초이프님은 누구보다 멋져요🎉❤
저 사람은 초이프님의 결혼생활에 저주만 하고 있겠네요. 요즘 뭐 남의 인생을 자신만의 잣대로 이리 저리 재단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꾸 비교하고 가르칠려고하고 공식이 있는것처럼 오지랖을 떠는데 본인 인생 스스로들만 잘살아가면 좋겠습니다. 2년뒤에 본 영상이지만 결혼 축하드리고 결혼 생활에 다툼도 있겠지만 슬기롭게 잘해쳐나가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겉으로는 비혼주의자로서 결혼을 안 하는 의지부정인 척 하면서 속으로는 결혼을 못하는 능력부정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사람. ('왕따를 당했다'와 '내가 세상을 왕따시켰다'는 사실 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표현일 뿐이다.) 자신보다 낫지 않다고 생각한 지인이 결혼하자 새삼 열등감이 차올라 '나는 사고치지 않아서' '나는 남자가 집과 차를 안 해와서' '양가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어서' 등 자신이 결혼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자기위로, 합리화 구실을 찾는, 아니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려는 작업. 자신의 인생에 의미와 정당성을 부여할 나름 사활이 걸린 그 작업에 혈안이 돼 자신의 추한 모습과 예의 따위는 안중에 없다. 이런 사람에게 비혼주의라는 단어는 사실 개인의 신념이 아닌, 열등감을 상쇄하고 태연함을 유지하기 위한 그럴듯한 핑계. 평생 혼자 살거나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기 위해 잘 지냈냐며 연락해오는 부류.
솔직히 초이프님 상황의 저라면 결혼할 용기가 없었을 거 같아요. 사랑만으로 결혼은 쉽지 않으니까요. 그걸 증명해냈고 그 편견을 깨주신 특별한 사람이여서 예뻐보이는거죠:) 그 사람이 전화까지 한 거 보면 청첩장 안줘서 심통난 거 같아요. 자기 딴에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초대 안해서, 4년 동안 연락 없는 건 그 관계가 끝이라는건데 그 분도 웃기네요
1년 뒤 28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 제가 요즘 듣고있는말 그대로 먼저 들으셨엇네요 😢 어린나이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도 깊게 고민해서 내린 행복한 결정인데 주변에서 축하보다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만하며 콩깍지 씐 철부지 취급을 받아 준비하는 내내 불안하고 마음이 너무 심란했어요. 예쁘게 사는 20대 부부를 보고싶어 검색하다 초이프님을 구독했어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용기를 얻어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계속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어머나.. 초이프님..ㅠ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홧병 날 뻔 했어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개소리(강아지 비하 아님)를 하다니 그 언니분(병신 맞음)이 참 신기해요~ 외국어 하나쯤은 할 수 있어야 되는 요즘,, 능수능란한게 2''개'국어하는 그 분이 부럽네요ㅎㅎ 옆 집 뽀삐랑 대화하려는 걸 실수로 초이프님께 카톡 보냈나봐요ㅠ 그런 개씹소리에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고 곧 다가올 8월도 화이팅하세요~~!
초이프님 ! 이럴 때 필요한 속담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가 떠오르지만, 그 한 귀에 듣는 것 조차 내 소중한 귀가 불쌍하네요^^ 그나저나 다음에 피부화장 하는 영상도 올려주면 안되나요~~? 피부에 감탄하느냐, 별 볼일 없는 사람의 말 같지도 않은 그지같은 말들은 뒷전이네요 :)
제 정신 아니네요. 그런 사람들이 남편 도시락 싸주는 아내한테 몰려가서 패악질하는거겠죠. 듣고있을 필요도 없고 일있다하고 끊고 차단하는게 능사입니다. 얼마전에 조튜브 여친 생겨서 행복하니까 배가 아파서 그 여친 인스타 집단으로 찾아가서 헛소리하던거 박제하던데 비슷한 사람인듯
그언니 뭐죠😢 초이프님ㅜㅜ요즘 제고민이ㅜㅜ 시댁에서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나에 비해 남편이 친정에서 보이는 모습이 탐탁지않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예전에 한번 말해봤는데 본인이 뭘그렇게 못하냐며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이제 무서워서 말도못꺼내겠어요ㅠ 그냥 그런 사람이니 제가 받아들여야하나요 근데 친정갈때마다 남편태도에 화가나요ㅠ조언좀부탁드려도될가요😢
ㅋㅋ지인이 결혼한다는 저에게 했던 말들이랑 너무 비슷해요 ^_^ 서른에 결혼한다는데 요즘 시대에 빠른 거 아니냐, 혼자 취미생활 즐기며 사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커리어에도 방해가 되지 않겠냐, 그래놓고 결혼하기 전에 브라이덜샤워할거냐 결혼식은 어디서 할거냐, 프로포즈는 어떻게 받고 싶냐 등..ㅋㅋ 누구보다 결혼에 관심이 많아보이더군요^_^* 나열해놓고보니 제가 선택한 “사랑” 을 축하해주는 시선은 단 하나도 없었네요. 그 친구 만나고 다음 날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 영상보고 속이 좀 시원해졌어요ㅋㅋ 스스로 사람 보는 눈 키워 결국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그런 사람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커리어 쌓고 자기계발하며 열심히 산 저의 20대가 전 너무 자랑스럽기도 해요. 부지런하면 20대에 사랑도 커리어도 다 갖을 수 있다는 걸 그 친구는 모르는 것 같아 많이 안쓰럽네요 😢 저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런 지인은 거르세요
그 지인 욕망의항아리네ㅋㅋㅋ욕심이 엄청나다ㅋㅋㅋㅋㅋ
무례한 말로 시작한 대화지만, 이프님과 친구분들이 나누는 대화는 정말 따뜻하네요.
친구들이 모두 점잖고 따듯한 사람들이라서 그런가봐요! 꿉꿉했던 마음을 정리해주는 소중한 친구들입니다ㅎㅎ🫶🏻✨
비혼주의자라는 제친구랑 똑같.. 어휴 자기들이 기혼자들한테 당한게 많다는데 그거 한사람한테 하라구 왜 아무말도 안한 다른 기혼자 욕하고 비웃으면서 자기인생 합리화하는건지 진짜 행복한거맞냐구 ㅋㅋ
결혼할만큼 사랑하는사람이있는게 질투나나보다....시대가어쨌건 결혼은 축복이다
그런사람들이 수십년 사람들 선동하고 다니는 부류임
저도 늘 개가 짖으면 피했는데 요즘엔 같이 짖어요 그래야 얘는 다 받아주는구나 하고 당연시 여기던 그들의 마음에 산통을 깰 수 있더라구요
흠.. 선넘네? 이건아닌데? 싶을때 바로 물어 뜯을수 있는것도 나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비혼이든 아니든 그 사람은 안타깝게도 그런것만 보고 그런것만 경험해서 그런식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요. 아주 애처롭네요.
우연히 보고 젊은 나이임에도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고 야무져서 구독까지하게 됐어요! 주변에서 시기질투를 많이 받으면 그만큼 내가 잘 살고 있다는 반증이더라구요 그들은 자신의 불안함을 정당화하기 위해 남의 행복을 깎아내리면서 합리화합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살것 같거든요 거기에 화를 내며 맞대응하면 어찌보면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해주는거에요 잘모르겠는데? 글쎄? 그렇구나 하는 등의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고 행복하게만 사셔요 그럼 제풀에 지쳐 알아서 나가떨어져요 결론 병멱금이 답임.
"시기 질투를 많이 받으면 잘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말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주변 말들에 무대응으로 반응하기도, 열받으면 싸우던 날들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다 에너지 낭비였던 거 같아요😫 그냥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ㅎㅎ
혹시 병멱금이 뭔가요? 검색해도 무슨뜻인지를 몰라서용..
@@choif 헉 풀네임으로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ㅂ ㅕ ㅇ ㅅㅣ ㄴ 먹이 금지 입니다.. ㅎ 관심을 주지말란 뜻이었어용 행복하세요!!❤️
@@ess0973 정말 멋진 단어를 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쾌함 💯
저렇게 전화해서 얘기한사람이면 여태 불쌍하게 혼자사는 모습도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이해가됨.
그리고 그런사람은 나이를 먹어서도 50~60~70이 되서도 노인대우 못받고 고독사할게 뻔함. 안타까움.. 지금도 댓글보면서 딜도들고 자위하고 있을듯.ㅋㅋㅋ
결혼준비 과정중에 비슷한 오지랖이랑 질투도 대놓고 받아보고 신혼인 사람 앞에서 결혼하면 얻는 부정적인 것들을 대놓고 얘기하는데 ㅋㅋㅋㅋ친한 친구들이 더 그랬던 것 같아서 속 쓰리단 말이 너무 와닿네여.. 남의 기쁜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정말 몇없는것 같아요.
속이 쓰리다는 단어가 참 맞는 거 같아요 ㅠㅠ,, 결국 그런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내 사람만 남았는데 오히려 편안하고 좋네요😊
전화한 언니는 ”난 사랑도 못받고 사랑도 못주는데, 너네는 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해?!“ 라는 분노의 외침은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자신 인생이 망했으니 남들도 다 같이 망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저런 관계는 빨리 끊어버리는게 우리들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듯
와ᆢ 내주변 비혼거리며 노처녀길 걷고있는 아는 언니가 내가 결혼한다니 전화해서 말한 내용하고
똑같아서 소름이였::: 남자 직업은? 결혼식 비용이나 집은 다 해오는 거냐는등 남자 돈이 많나보네, 혹시 사고쳐서 결혼하냐는 등ᆢ
그냥 질투를 다 꼬아서 말하는것 같은데 축하는 못해주는 망정 좀 짜증났던 사건이였음.
이 언니가 좀 웃겼던건 그 와중에 청첩장 돌릴꺼면
밥 좋은데서 사야하는거알지? 나도 기대할께? 라고하는데 ,코로나와중에 대놓고 그얘길 하는게 좀 짜증났음.
안녕하세요 BETTER누나님! 아니 청첩장 돌릴거면 밥 좋은데서 사야하는거 아냐닠ㅋㅋㅋㅋ;; 그분이 BETTER누나님께 뭐 맡겨두셨나요...? 갑자기 감정이입되어서 또 열받네요 하...🤬 솔직히 들어보면 알잖아요~ 그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하는 말인지, 아니면 그냥 비꼬려고 하는건지.... 아주 그냥 번너클 끼고 꿀밤한방 놔주고 싶네요
샘나고 질투나고 본인 상황이 점점 불안하니까 그러는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 지인들은 평생을 그런 식으로 주제만바꿔서 말해댈것임.
비혼주의자가 ‘되었다’라고 한다는건 뭔가 자기가 당한게 있다라는거 같지만 그게 모든 사람의 인생에 참견할게 되는건 아닐텐데 친한 사람한테도 쉽사리 하지 못할 말을 그것도 4년만에 대뜸 전화해서 퍼붓는다니.. 그걸로 만족감을 얻고 싶었던걸까요..? 사람마다 만족감을 얻는 부분이 다르다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결혼을 하고 자유가 줄어들고 후에 아이가 태어나 힘든일이 분명 생길지라도 그건 내가 결정한 선택에 딸려오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고 그에 따라 새롭게 오는 행복들도 당연히 있기 마련인데 그분은 참 안타깝네요. 비혼이라는 선택을 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어떤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가꿔나가야지 마치 그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갖기 위해 남에게 퍼붓는건 안타까운 선택이니 말이에요. 저도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결혼.. 해야 하는걸까 고민이 되게 많았어요 ㅎㅎ 좋은 사람을 만나고 가치관이 바뀌면서 결혼에 대해 아예 꿈도 없던 제가 나름 미래에 혼자가 아님을 상상하기도 하고 초이프님의 영상을 보며 웃을 정도가 되었으니 엄청난 발전이죠
저도 초이프님처럼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고, 또 그 선택으로써 얻어지는 다양한 일들도 다 내가 감당하는 것인데... 조언도 참 때에 맞게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그분을 통해 배웠던 거 같아요! 지금은 결혼한지 3-4년차가 되었지만 가끔 신랑 볼때면 “결혼하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함께 화내주셔서 감사해요~~~
웃긴게 결혼한사람은 안한사람한테 별 관심없는데 반대로 안한사람은 한사람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배아픈거죠 결혼한 그 자체도, 사랑주고 사랑받을 사람이 있다는것도, 심지어 남편 외모와 재력까지 괜찮다 싶으면 배아파찢어지죠 그냥 ㅋㅋ 남자쪽에서 집 차 해온거냐 사고쳤냐 커리어 어떡할려그러냐,, 이런 질문들 결국 부러워서 뭐 하나라도 껀덕지 잡을거 있나 일부러 기분나쁘게 말하는거죠 그렇게라도 해야 결혼못한 본인이 위안이 될 테니ㅋㅋㅋ전부 다 그냥 부럽고 질투나는거에요 나중가면 애기가진것도 질투할걸요 가정이루고 행복하게 사는모습보고 또 부러워하고.. 또 결혼하면 커리어 끊긴다고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와요 ㅋㅋ 끊길 커리어가 있긴한지,, 말이 길었죠😂😂 보는 저도 너무 괘씸해서 열불좀 내봤네요ㅎ 행복한 결혼생활 응원합니다!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ㅠㅡㅠ,, 다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지만 본인 생각을 강요하고 또 타인의 선택에 옳고 그르다를 평가질하는게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 그분 말대로라면 지금쯤 저는 삶에 허덕이고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커리어도 끊겼어야 했는데,,, 전혀 그런일은 없네요ㅎㅎㅎ 같이 열불 내주시니 제가 오히려 든든합니다💚
비혼이든 결혼이든 본인의 자유
하지만 강요는 폭력
남에게 강요하는 행동에는 자신의 불안함이 숨어있어요.
영향받지 않았다니 멋있으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영향을 받고 살기엔 생각보다 제가 단단한 사람이었네요:)
가치관과 성향이 다르다는걸 자기기준에 맞추려는 무례한 사람과는 손절이 답이거나 멀어지는게 답이죠 정말 휴💦 초이프님 말씀처럼 어차피 욕할사람은 욕한다고 맞는소리에요 무례한 말에도 하하호호 하면 등신취급이나 당하죠 저도 스물다섯에 애없이 결혼해서 저런 질문 많이 들었어서 공감이 가네요 ☹️ 지금 서른이 되고나선 애 안갖냐 조심스레 묻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저 남일에 관심많아가지고 문제가있는거냐 왜 아직도 애 안가지냔 무례한 질문이 시작되죠^...^ 남들한테 관심 많은 사람들은 위하는척하며 질문하는 방식이 저러더라구요 친해서 이해하려했는데 나이먹고나선 제 정신상태에 안좋아지는거 같아 멀리하게 됬는데 세상 좋네요 앞으론 짖기도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오늘영상에 큰 깊은 공감과 초이프님과 친구분의 대화에 찐조언 얻는 기분이에요 🫡💕
허어어얼 25에 애 없이 결혼하신거면 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진짜 방구석 오지라퍼들한테는 말을 하는 시간이 아까운거 같아요😡 영상이 편집되어서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주 별의별 헛소리 다 들었습니다^.* 근데 자세히 들어보면 저를 위한 조언이 아니라 어떻게든 의지를 뭉게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걸 애써 증명하려는(?) 노력처럼 들리더라구요ㅋㅋㅋㅋ 3년이 지나 돌아보니 그저 안쓰러운 사람 1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이런 마음도 우리가 잘살고있다는 증거니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부모님이 항상 싸우시고 도대체 왜 결혼하신건지 왜 갈라서지 않는건지,
평생을 싸워도 사람은 변하지않는구나 결혼이란게 참 고통스러운거구나 근데 결혼하고싶은 사람들은 왜 그런거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라왔어요
그래서 비혼주의였어요 어짜피 저는 두분 피를 받았을테고 나와 누군가 결혼하면 그사람도 평생 고통받겠지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걸 바꿔준사람이 나타나서 그냥 둘다 가진것 없어도 결혼했어요
갑자기 결혼했다고 하니 주변에서 반응이 그래요 ㅋㅋ 사고쳤냐고 무슨일 있냐고 ㅋㅋ
아니다 그냥 너무 좋아서 결혼했다 안정적이다 행복하다 말합니다
그렇게 말해도 의심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이런크기의 사랑 느껴본적 없나봐요 😂
너무 현명하신거 같아요. 비슷한 생각이지만 표현하는 법 많이 배우고갑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아......................................................비혼쥬의자라서가 아니자나요 돈이 많지 않으면 결혼하지 말라는 거자나요 지그으으으음~~~!!!!!!! 아 죄송해요 ㅋㅋㅋㅋㅋ초이프님께 화를낸게아니라고 댓글 다시 수정했어욬ㅋㅋㅋㅋㅋ 누구나 치졸한 감정이야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것이지 남에게 티내야하는 영역이 아닌 것인데 특히 부정적 영향이 간다는 판단이 든다면 말이죠 하아아아아아..제가 당하기 전엔 잘 모르는 편인데 근래에 직접 오지랖 당해보고 나서 태어나서 몇 번 없는 분노를 눈 앞에서 언니 그런 언급은 삼가줬으면 좋겠어 남의 감정에 대해 내가 맞다 그르다 평가할 수 있는 건 너무 위험한 거 같아 정말 너어어무 위험한 거 같아 일반화하고 왜곡한 꼰대 같은 말 와 너무 듣기 힘들다 라고 대놓고 말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너무 속시원한데요?? 언니한테 대놓고 하신 말씀에 왜 제 마음이 다 사이다 마신 거 같은지🫢🥰 자기가 줄것도 아니면서 아주 오지랖은 태평양 저리가라인 그 언니는 언젠가 알게되겠죠. 26살에는 가진게 자취방 보증금 뿐이어도 오손도손 행복했고! 3년 지난 지금은 더 멋진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행복하고! 우리는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아마 남편이 학생이라는걸 듣고 더 그랬었던 거 아닌가 싶어요ㅋㅋㅋㅋ 아주 죽빵을 갈길것을~~~ 하~~~😩
인정합니다 25살 21살 신혼부부인데 결혼전에 같이 일 하는 형한테 얘기하는데 철 좀 들어라 이딴 얘기나 들었음 지금 너무 잘살고 있어요 ㅠ 그런거 다 무시하고 내 행복을 찾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ㅠㅠ
인생관이라는 것이 사람 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가정교육을 통해 성숙되는 것이지요 비록 초이프님보다 나이 많은 언니라지만 정신적 성숙도가 떨어지네요 비혼주의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초이프님 화이팅이요! 전 저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에 아주 많은 행복을 느낌니다^^아이가 생기면 더 좋은 깊은 행복을 느끼 실거 같네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초이프님의 가치관과 기본적 성품이 바탕이 되셔서 정말 최고의 부모긴 되실거 같아요^^밝은 모습에 항상 저도 밝아 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무엇이든 본인만의 가치가 중요하겠지만 아무리 잘못된거라 해도 그걸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ㅠㅠ,, 저도 아기를 갖고싶어서 항상 엄마가 되는 상상을 하고 오은영 박사님 말도 열심히 듣고 있어요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이프님 영상을 보면서!! 겉으로 유하지만 속이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요!! 이 영상의 말하는 것도 그렇고!! 최근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고 있는데 영상 하나하나 힐링과 배울게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겉유속단이라니 너무 영광이네요:)
알고리즘 선생님께도 무한 감사를...💚
저도 20대 후반인데, 오래 사귄 남친과 내년에 결혼할 것 같다고 친한친구에게 말했더니 결혼은 너무 저의 꿈과 자유를 억압받는다고, 여자에게 결혼은 마이너스가 될 뿐이라고 어린 나이에 왜 벌써 결혼을 하는 거냐며 그런 얘기들만 듣고와서 괜히 마음이 이상했어요. 흔들리진 않지만, 초이프님이 말씀한 것처럼 누군가는 제가 결혼한다했을 때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서 두렵기도 했구요ㅠㅠㅠ하지만 내행복은 내가 찾는 거니깐, 내가 생각한 행복과 안정은 다른 거니깐, 초이프님처럼 확고한 생각으로 결혼을 준비해봐야겠어요!!ㅎㅎ 정주행중인데 너무 좋은 영상들이 많아 아껴보고싶네요✨오래 자주 봐요☺️
아이고 보자마자 무슨 말인지 뒷 글을 읽지 않아도 촤르르르~ 하고 예상이 가더니만... 저도 저 마이너스 단어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들었어요😭 반박하면 임신과 출산까지 거론라며 나를 어떻게든 굴복시키려는 방구석 걱정러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저도 이런걸 경험하다보니 3년동안 그냥 말 안하고 살았는데 역시나 잘했다 싶어요. 결국 행복은 증명하려 하지않아도 티가나는 법이니까요!!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ㅎㅎㅎㅎ 결혼준비 하신다니 제가 다 설레네요:) 쓸모없이 기분만 잡치게하는 소리는 듣지마시고 행복 꽃길만 생각하셔요~~~ (결혼 준비는 그 맛이라구요🤍)
초이프님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싶네요~~기분 많이 나쁘셨을 것 같아요 ㅠㅠ 얼른 털어버리시고 남편분이랑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개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에 안나오지만 아주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감사해요!
비정상이 많으니까 개념있고
제대로 된 마인드의 정상인이
별종 취급받는 현실
결혼을 하던 말던 본인이 결정하는 것,
해라 마라 부추기는 것도 하지말고,
다만 더 시간이 흘러 자신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면
답은 생길 것이다.
하지만 그때 ..답이 생겼더라도
그 인생은 오답일 것이다.
저는 27살 결혼한 남편을 도와 회사에 입사해서 남편과 같이 사업을 하게됐는데 ’넌 자아실현의 욕구가 없어?‘ 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ㅋㅋ친한친구였어요
병든사람과는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 ㅎ 초이프님 맘고생 하시지말고 그냥 없는사람이 없는 걱정해주는구나~ 하고 인생에서 차단을 하는 것도 건강하게 사는 방법 중 하나에요! ㅎㅎ
달초코님..🥺 이렇게 길게 댓글을 써주시다니 정말 감동이에요😭 없는 사람이 없는 걱정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마음 담아 써주신 글에 정말 위로 얻었습니다ㅎㅎㅎ 감사해요🙏🏻
맞아요 결혼은 재테크 같아요! 주식도 내가선택할수있잖아요! 결과는모르지만ㅜ 인생에 배우자를 고르는일도 재테크죠 왜냐면 부모나 자식은 선택할수없지만 배우자만큼은 내기준 내 가치관에 따라 선택가능하니까! 항상 신중히 선택하고 대박이라는 기대와함께 존버...♥️
드레스 피팅보다가...초이프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ㅠㅠ저도 내년에 결혼한답니당 후후♥️
부모나 자식은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내 선택이라니..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내년 결혼이시면 지금부터 차근히 준비중이시죠? 동지로써 행복한 결혼꽃길 함께 걸어요✨🌹❤️
며칠전 우연히 초이프님 영상을 보고 다른 영상들까지 보느라 몇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그날 바로 구독 신청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힘든일을 겪을때와 결혼할때 인맥이 많이 정리됐던거 같아요.
정말 내 사람들은 내가 어떤일을 해도 응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생기게 하는 사람들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누가 뭐라 하든 내가 가장 소중하니까요.
초이프님은 누구보다 멋져요🎉❤
진짜 초이프님 내면이 참 아름다고 성숙하고 당당한 사람이네요. 멋져요 정말~~ ♥
단점이 있다면 너무 착하신듯!!! ㅋㅋㅋㅋ 다혈질인 저같았으면 저런 뻘소리 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지R 을 했을텐데 말이죠..ㅋㅋㅋㅋ 조근조근 받아치시는것도 대단하심
앜ㅋㅋㅋㅋ 이거 순화된 버전이에요!! 저도 쌍욕 잘~~ 합니다~~😂 조근조근 받아치다가 점점 그라데이션으로 분노가 번지는 타입이에요ㅎㅎ,, 함께 화내주셔서 감사해요🌸
아놔~~~~ 이 야밤에 이 무슨 딥빡. . . . .살면서 정말. .세상 뒤틀린 사람 정말정말 많은데 그 뒤틀림에 관여않고 울 초★삐★ 늘 당당하게 걷기~~,,~~@@!!!!!
그래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쌍욕에다가 차삭도 얹어드렸습니다요~^^ 것도 아주 두둑히~☄️❤️🔥💥
저 사람은 초이프님의 결혼생활에 저주만 하고 있겠네요. 요즘 뭐 남의 인생을 자신만의 잣대로 이리 저리 재단하는 사람들이 많고 자꾸 비교하고 가르칠려고하고 공식이 있는것처럼 오지랖을 떠는데 본인 인생 스스로들만 잘살아가면 좋겠습니다. 2년뒤에 본 영상이지만 결혼 축하드리고 결혼 생활에 다툼도 있겠지만 슬기롭게 잘해쳐나가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겉으로는 비혼주의자로서 결혼을 안 하는 의지부정인 척 하면서 속으로는 결혼을 못하는 능력부정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사람.
('왕따를 당했다'와 '내가 세상을 왕따시켰다'는 사실 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표현일 뿐이다.)
자신보다 낫지 않다고 생각한 지인이 결혼하자 새삼 열등감이 차올라 '나는 사고치지 않아서' '나는 남자가 집과 차를 안 해와서' '양가 부모님이 부자가 아니어서' 등 자신이 결혼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자기위로, 합리화 구실을 찾는, 아니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려는 작업.
자신의 인생에 의미와 정당성을 부여할 나름 사활이 걸린 그 작업에 혈안이 돼 자신의 추한 모습과 예의 따위는 안중에 없다.
이런 사람에게 비혼주의라는 단어는 사실 개인의 신념이 아닌, 열등감을 상쇄하고 태연함을 유지하기 위한 그럴듯한 핑계.
평생 혼자 살거나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기 위해 잘 지냈냐며 연락해오는 부류.
솔직히 초이프님 상황의 저라면 결혼할 용기가 없었을 거 같아요. 사랑만으로 결혼은 쉽지 않으니까요. 그걸 증명해냈고 그 편견을 깨주신 특별한 사람이여서 예뻐보이는거죠:)
그 사람이 전화까지 한 거 보면 청첩장 안줘서 심통난 거 같아요. 자기 딴에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초대 안해서, 4년 동안 연락 없는 건 그 관계가 끝이라는건데 그 분도 웃기네요
초이프님은 결혼 잘했어요 보기 좋아요 애기가 생겨도 잘키우고 더 행복해질거 같아요 ^^
참 바이러스같지않나요
비혼주의는 말하는 주제가 다 똑같음
전염되는것마냥
게다가 꼭 참견을하죠.
비혼이건 결혼이건 본인의 선택일뿐
강요하는건 옳지않죠
1년 뒤 28살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 제가 요즘 듣고있는말 그대로 먼저 들으셨엇네요 😢 어린나이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도 깊게 고민해서 내린 행복한 결정인데 주변에서 축하보다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만하며 콩깍지 씐 철부지 취급을 받아 준비하는 내내 불안하고 마음이 너무 심란했어요. 예쁘게 사는 20대 부부를 보고싶어 검색하다 초이프님을 구독했어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많은 용기를 얻어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계속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화면에서 피부가 빛나요...😊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데 저도 모르게 시선이 집중되네요.....😂
이쁘고 당당하고 따뜻한 초이프님 에너지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초이프님 보면서 결혼에 대한 제 생각도 달라졌어요! 항상 응원하는거 아시죵?❤️ 8:20 개가 짖을 땐 같이 짖고 문다 입력ㅋㅋㅋㅋㅋㅋ
결혼 생각이 달라지셨다니 영광중 영광입니다🥺 +아주 시원하게 팩트로 뚜까패고 차단했어요 후후후❣️
어머나.. 초이프님..ㅠ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홧병 날 뻔 했어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개소리(강아지 비하 아님)를 하다니 그 언니분(병신 맞음)이 참 신기해요~
외국어 하나쯤은 할 수 있어야 되는 요즘,, 능수능란한게 2''개'국어하는 그 분이 부럽네요ㅎㅎ
옆 집 뽀삐랑 대화하려는 걸 실수로 초이프님께 카톡 보냈나봐요ㅠ
그런 개씹소리에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고 곧 다가올 8월도 화이팅하세요~~!
2"개"국어 ㅋㅌ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뽀삐가 불쌍해질 지경입니다🥲 그때 당시엔 속이 터져서 쌍욕과 팩트로 뚜까패줬으니 걱정마세요~! 차단과 삭제는 서비스로 같이 드렸답니다^^,,, ☺️
그냥 전화건 사람 자기는 결혼도 못하고 외로운데 시샘이 나서 그런것 같네요 자기도 비혼주의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깐 남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강화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신경 쓰지마세요
누군가가 결혼을 했다면 먼저 생각이 드는게 얼마나 서로 사랑하면 결혼을 했나 하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분처럼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있다는게 참 세상 사람은 다양하구나 싶네요.! 솔직히 그 분은 질투이신거 같아요. 😂
이제 손절한 사람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너무 안타깝네요...😭 결혼해서 3~4년째 살고 있는데 진짜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 사람은 아마 이 행복을 온전히 누리기 어렵겠죠..🫠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자막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서 캡쳐햇어요 저랑 느끼는거 생각하는게 어쩜 이리 다 똑같으신지
초이프님 ! 이럴 때 필요한 속담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가 떠오르지만, 그 한 귀에 듣는 것 조차 내 소중한 귀가 불쌍하네요^^
그나저나 다음에 피부화장 하는 영상도 올려주면 안되나요~~?
피부에 감탄하느냐, 별 볼일 없는 사람의 말 같지도 않은 그지같은 말들은 뒷전이네요 :)
핰ㅋㅋㅋㅋㅋㅋㅋ그 한귀로 듣는 것 조차 소중한 귀가 불쌍해진다닠ㅌ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저같은 사람들이 또 있을까봐 찍어봤는데 담에는 신나는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솔직한 토크 ㅋㅋㅋ멋져요~그친구는 삶이 계산적이네요ㅠ이 영상을 꼭꼭 보길바래요
보고 배웠으면해요 이 글도 읽었으면....
그러게용~~아마 유튜브 하는건 몰라서 못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저와 같은 20대 부부가 있을까 싶어서 올려봤어요:)
바른 생각 응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초잎님은 결혼전도사~~~🥰 행복한 초잎님만의 라이프에 태클걸지마 퉤퉤
제발~! 감성유튜브 할수있도록 세상 사람들아 도와줘어엇~~!!🌏⭐️🪐
돈 있어야 결혼해야 한다면 혼자사는게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세상 사람들이 사랑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choif all we need is love
그사람 신세대가 아닌 조기 쉰세대로
거지 프레임에 갇혀 생존본능과
투쟁심이라곤 전무한 사람입니다.
토크쇼의 레전드 래리 킹도 울고 갈
명 토크 잘 듣고 가요.
래리 킹 ㅋㅋㅋㅋㅋ 너무 과찬이십니다~🙏🏻☺️ 정성스레 남겨주신 댓글만큼 힘 얻었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초이프님~ shout out to my haters~
그 언니는 마음이 너무 가난하네요ㅠㅠ 그런 가난뱅이에 마음쓰지 마시고 더 즐거운 신혼생활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가난뱅이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더 가벼워지네요! 자주 들어서 면역력이 생성될 지경입니다😫
제 정신 아니네요. 그런 사람들이 남편 도시락 싸주는 아내한테 몰려가서 패악질하는거겠죠. 듣고있을 필요도 없고 일있다하고 끊고 차단하는게 능사입니다.
얼마전에 조튜브 여친 생겨서 행복하니까 배가 아파서 그 여친 인스타 집단으로 찾아가서 헛소리하던거 박제하던데 비슷한 사람인듯
와… 좀 빡치는 내용이 아닌데요 ㅠㅠㅠ 뭔데 오지랖이고 이미 결혼한 사람한테 비혼주의를 강요 하는건지..? 결혼한지 좀 오래된 부부한테도 말하면 안되는 소리를 신혼인 사람한테 하는 그 언니분 가치관은 도대체..
사실 욕 엄청 했는데 넘나 싸아앙욕이라 전부 편집했어요ㅋㅌㅋㅋㅋㅋ 당하고 있지는 않았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찝찝한 감정이 조금은 남아있었는데 영상만들고 댓글보면서 완전 털어버렸어요💃🏻💃🏻 감사해요 윤지님🥺
@@choif 완전히 털어버리셔서 다행이네요!!! 그런분 전화는 다시는 받지 마세요 ㅠㅠㅠㅠ
어자피 세상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공평하지 않음, 세상에 맞춰살지 않으면 중광 할머니되는거
말을 넘 잘하시네요~~
저도 일찍 결혼해서 어이없는 질문 많이 받아봤어요 짜증^^
앗 감사드려요🥰 사랑으로만 결혼한다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세상인가 봅니다🥹
상대방 말하는거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오지랖 미쳤네요 무례함의 극치 ㅋㅋㅋ 너무 꼬여버려서 그냥 포기하는 정도
님은 정말 결혼 잘하신 거고 비혼 운운 하는 사람은 님이 부러워서 초칠려고 그런거예요.
비혼녀들 고양이 밥이나 주면서 쓸쓸히 죽어갈 겁니다.
초잎님 옷은 어디껀가요?? 너무 이뻐용❤❤
역쉬 행복한 부모님 밑에 자존감 높은 자식이 나오는건 팩트인거 같아요~~ㅎ 대처 멎지네요~초이프님 또래 딸과 아들이 잇는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특히 딸이 초이프님과 성격이 비슷해서 미소짓고 보앗네요~~~또 구경하러 올께요~구독하고 가요ㅎㅎ
우앗 따님분이 저와 성격이 비슷하시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저같은 성격이시면 험난한 세상도 완전 거뜬히 해쳐나가실 강인한 분이실 거 같아요💚🫶🏻
요즘들어 더 심해졌겠네요 ... 시간이 좀더 지나면 누가 웃고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 ㅎㅎ 아예 손절해서 근황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저는 벌써 웃고있는 거 같네요~~
❤
나의 헤이터들 들어라
썩 내인생에서 꺼져라
shout out to my haters
그런걸 옛말로 노처녀 히스테리 라고 하죠 ㅎ
오지랖들이 비혼주의자에게 왜 결혼 안하냐는 건 많이 들어봤지만 결혼한 사람에게 저런 소리를 한다고요? 진짜 대박이다ㄷㄷ
으으으으 이런 고정된 관념이 점점 보편화되는 것 같아서 참 속이 쓰리네요 ㅠㅠ
3년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거 같더라구요😭
남아있는게 아니라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남자들이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는거구요
본인이 결혼 못하는 이유를 합리화하고 싶으니까 님에게서 뭐가 하자고 문제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아니 찾아야만 하는 심리 ㅋㅋㅋㅋ
그언니 뭐죠😢
초이프님ㅜㅜ요즘 제고민이ㅜㅜ 시댁에서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나에 비해 남편이 친정에서 보이는 모습이 탐탁지않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예전에 한번 말해봤는데 본인이 뭘그렇게 못하냐며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이제 무서워서 말도못꺼내겠어요ㅠ
그냥 그런 사람이니 제가 받아들여야하나요 근데 친정갈때마다 남편태도에 화가나요ㅠ조언좀부탁드려도될가요😢
그 언니는 아직 애구나 독립은 스스로 해야하는건데 아직도 받기만 하려하니깐
들을수록 나이먹고 걸러야하는 사람들임 5년만지나도 역전됩니다. 아이라도 생기면 완전 연락끊겨요~
비혼은 결혼을 부러워하지 않아요
그냥 저 여성분은 못혼인데 비혼인 척 하는 거죠
결혼 하고 싶지만 결혼 못한 사람ㅋㅋㅋ
저런 사람들보면 이 나라 혼인률 출산률 왜 박살났는지 완벽하게 이해됨 ㅋㅋ
대체 언제부터 20대 결혼이 사고, 돈, 사업 타령할 정도로 큰일이 되었나..20대 남녀가 결혼하는 건 원래 정상이잖아.
자기들은 못하니깐 배알꼴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너무 무례해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근데 반대로 지는 결혼해놓고
나한테 결혼하지말라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나는 못했는데 감히 너는해 ? 질투와 시기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개념을 이해 못하네요 ㅋㅋ
니가뭔데 내인생을 걱정하는사람이 여기 또 있네요
맞아요!! 3년지나 올해 결혼하는데 여전히 저는 쥐콩만큼의 변화도 없습니다ㅎㅎㅎ 오히려 너무 좋아요❤️
완전 전화 한 통이 테러구만
피부만 봐도 남자 줄 서겠네
옷 머에용 이쁘당,,
진~~~짜 오래전에 대략 3~4년(?) 전에 3CE에서 구매한 매듭 주렁주렁한 나시인데 제 멋대로 입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예의없고 싸가지없넼ㅋㅋㅋㅋㅋㅋ
님 같은 사람이 특이한 요즘 한국사회 ㅎㅎㅎ
기분 나쁘게만 듣지 마시고 그 속을 들여다 보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들어서 기분 관심 없는 사람도 있듯이, 깨닫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럼요~~ 저도 그 마음으로 친분을 유지해왔으나 유튜브엔 없는 제 인신공격과 쌍욕도 있었답니다ㅎㅎㅎ 사람좋은것도 좋지만 저를 지키기 위해선 끊어낼줄 아는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ㅋㅋ어떤여자가 저런 얘기를 하나 했는데 여깄노 ㅋㅋ
깨닫는다고 하시는거보면 이미 본인이 정답이라는 확신이 있으신가본데, 착각이고 무례한 교만 오지랖이세요. 본인은 본인의 답대로 사세요. 저희는 저희 각자의 답대로 살게요. 원래 본인 인생이 재미없으면 남인생이 재밌어지죠 :)
요즘 시대에 이런 마인드로 결혼하는 여자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 보편적인 한국 여자 결혼 마인드는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거지근성으로 채워져 있는데... 드물게 이런 여자도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