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l 독일도 전쟁끝난 직후인 1950년대에는 사과 안 했죠. 미국과 서유럽은 냉전의 보루인 독일을 지켜줘야 했고, 독일인들은 우리도 히틀러에게 당한 피해자라며 잊어버리고 덮어버리기에 급급했죠. 근데 1960년대 흐루시쵸프와 케네디에 의한 해빙 무드가 조성되고, 비동맹운동에 의한 중동국가들의 힘을 견제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하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압력을 받기 시작했죠. 무엇보다 1972년 뮌헨 올림픽을 맞아 전쟁당사자라는 이미지를 말끔히 세탁하고 세계의 평화국가 독일로 거듭날려고 하고 있는데 동유럽과 이스라엘이 제동을 걸면서 압력을 넣었죠. '올림픽 한번 어떻게 잘 하나 보자!' , 결국 등떠밀리고 밀려서 한 결과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물론 68혁명을 거치면서 독일내부의 지적 분위기가 달라진 점도 있었고, - 근데 일본도 그 시기 전공투 좌편향 시기라 사실 별로 다르지도 않아요 - 미국, 영국, 프랑스가 독일 목을 조르고 있었던 것도 무시못할 듯... 반면 아시아는 그 때 한참 베트남전, 문화대혁명 시기였고, 베트남 공산 통일 이후 냉전 마인드가 소련 멸망 할 때까지 지속된 탓이 큰 듯... 물론 독일도 압력 가하는 만만치 않은 대상들, 유태인, 이스라엘, 폴란드 같은 나라에게나 사과했지, 그 이외의 식민지, 우생학 도태자, 로만(집시인)들에 대해서는 입 닦았죠.. 그런 게 불거진 건 1990년대도 한참 지난, 아시아에선 위안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른 시기보다도 더 늦은 시기였어요. 인간의 간사함은 예외가 없다는...
휴~ 한심스러운건 물론 지식은 쌓아야 하고 알아야 면장을 하겠지만 제국주의 학살의 역사도 모르는체 그저 유럽 좀 잘사는 나라나 특히 어메리카를 미쿡이라 부르며 양눔들이라면 환장을 하는 여자들 영어 또는 외국어 잘하는걸 큰 벼슬로 아는 인간들이나 잘하는걸 부러워하는 인간들 제국주의 악당들이 저지른 추악하고 잔인한 짓 그들은 냉전으로 고개를 숙였을뿐 다시 호시탐탐 해봤던 일이라 기회만 노리고 있다.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을려면 ?그들 보다 강한 힘을 가져야한다.19세기 말 미쿡 일본 독일 등등이 우리는 왜? 제국주의 영토를 가지지 못하는가? 우리도 분발하자. 이랬듯이 강하지 않으면 먹힌다.
할당량 못 맞추면 신체의 일부(손목이나 팔)를 자르고, 또 못 맞추면 남은 신체 자르고, 그 담에도 못 맞추면 목을 자른다는 썰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인질로 잡은 여성이 이미 죽어버렸을 경우, 저항하는 상대의 신체를 자른 게 아닌가 싶네요. 벨기에가 숨어있는 인종차별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아주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하구 있고 많이 배워갑니다. 콩고민들의 팔이나 발 하다못해 코를 잘라오라고 했던 것은 일제강점기시 그랬던 것과 비슷하네요.. 교과서에 알리지도 않고 우상화하고 있는 점도 유사하고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지만 이런 역사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할 3자의 기록이 항상 필요한것같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AJ-vm3xh 네이버 뉴스엔 안 알려진거 같은데 예전에 현지 언론 인터뷰 읽어봤는데 콩고이민자 출신이라 어릴때 집안이 매우 가난했었고 또래 유스 부모들이 자신을 흑인이라서 멸시했다고 했었음. 어릴때 남들은 경기를 즐기면서 뛸때 본인은 전쟁이란 맘가짐으로 뛰었다고 하네요.
영국과 프랑스가 콩고를 침략해서 둘이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벨기에라는 신생국의 왕이 된 자기 친척에게 준 거예요. 더하면 더한 놈들이었음... 레오폴드 2세가 독일귀족이지만 프랑스왕의 손자이자 영국왕과 사촌이었음. 벨기에는 막 독립한 신생국에 약소국이어서 자기네 나라 사정이 너무 복잡해서 식민지를 만들 생각도 안했음. 영국과 프랑스가 콩고를 동서로 분할해서 차지한게 콩고 내전의 시발점이 되었고, 현재 콩고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현재는 갈리게 됨. 레오폴드2세를 욕한 것은 독일황제인 빌헬름 2세와 덴마크 왕이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벨기에가 콩고를 지배할 수 있게 무기를 공급함...-_-
일본은 양반이지..백인들이 다른 대륙에서 죽인 인구수보면 유태인하곤 비교불가..근데 그나마 정면으로 백인들한테 끝까지 저항한 일본이 지금 반일선동과 백인들의 위선에 의해서 공식 빌런화되었지..그래서 일본인들이 빡친거고 우경화에 다시 불붙은거야..1차대전후의 독일처럼..끝까지 일본을 인정해 주지않는 소중화사상에 의한 일본멸시관과 정치적선동만 없었더라도 걔네들 의외로 순진한 민족이라 알아서 변했다고..이젠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린거지..근데 왠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는..마음을 다시 닫아버린 개들처럼..하나만 묻자..일본인이 그렇게 인종적으로 답없는 야만인일까?그리고 한국인은 평화를 사랑하고 인권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일까?그리고 백인들 특히 승전국은 구린 구석없는 놈들일까?
@귱깅 그래도 일본이 전반적으로 양호한편입니다. 쭉 각국식민사 비교분석해보니. 아메리카 중남미식민사보면 학살의 카니발. 필핀 카토릭식민화도 . 아프리카전토에서 인간사냥. 심지어 같은 백인 보어인에게도. 인도에서의 통치도. 그리고 조선은 일제에겐 본토처럼 동화시킬대상이었져. 정치인들이 재생산 정치놀이에 반일을 이용하는것이고 김일성이는 더큰 대남전략상이용하는거겠져.
사실 박노자가 한 말이 있어요. 서구 주요국가들.. 특히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 리버럴리스트가 많은 것 같은데 사실은 식민모국의 전통과 식민지주의에 대한 묘한 향수가 있어서, 그 나라 지식인들에게는 한국이 분통터뜨리며 얘기하는 것 잘 안 와닿는다. 그들은 일본과 묘한 공감대가 있다. 이렇게...
@@현님-z2l 벨지움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나라라는 것을 압니다. 한국 사람들은 벨지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벨지움에도 한국을 좋아하는 국민들도 많은데, 벨지움 대사 부인의 폭행사건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벨지움 국가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은 벨지움에게도 손실입니다. 벨지움 외교당국이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방식이 다르죠 징기츠칸은 그냥 적 군대를 토벌한거고 레오폴드2세는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싸울 의지도 없는 민간인들을 노예로 부려 수탈하면서 1/2의 가까운 인구를 궤멸 시킨거고요. 또 시대적 차이도 있죠 콩고사건은 불과 100여년 전에 인권에 대한 철학과 의식이 발전한 시기였고 칭기츠칸은 까마득한 중세시절 인물이니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순신도 살인마게요?
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951127 지금도 인종차별 심하구요, 비정상회담인가 머시기에서도 벨기에 대표라는 사람이 말도 항상 자기보호적이며 클럽에서 술취한 여자들 껴안고 놀고 다녔습니다. 국가 종특인듯 합니다.
레오폴드2세는 사실 원래 독일인(독일 작센-고타 가문)인데 벨기에가 프랑스한테 독립하면서 뜬금없이 신생국인 벨기에 왕이 된 것임...(레오폴드 2세의 할아버지가 프랑스 왕이고, 본인은 영국여왕의 사촌임..). 그리고 콩고를 각각 침공한 다음 자기들끼리 싸우기 싫다고 얘한테 콩고랑 무기 등을 준게 영국, 프랑스였음. 걔네들도 극혐...-_- 콩고를 지배한 건 벨기에군이 아닌 레오폴드2세 개인군이었음. 현대에 들어와서 벨기에 국왕은 사과했고, 시민들은 대부분 레오폴드2세 왕을 극혐함. 시민들이 역사를 알게 된 이후에 동상 때려부수기해서 대부분 철거되었음... 참고로 레오폴드 2세의 할아버지인 프랑스 왕은 여러 식민지 개척에 열을 올리고 조선도 침공하려고 했음.
백날 약소국이 분통만 터트려봐야 아무도 그 눈물 닦아주지 않는 다는것.
독일도 유대인 폴란드한테나 사과하지
나미비아 토고 카메룬한테는 좆도 안했죠
한국도 2000년대이후 일본을 한방먹일정도로 커져서 일본에 한류니, 혐한이니 관심줬지 90년대이전에는 진짜 상종도 안함요 반일을하든 뭘하든...
@@siriul 독일도 전쟁끝난 직후인 1950년대에는 사과 안 했죠. 미국과 서유럽은 냉전의 보루인 독일을 지켜줘야 했고, 독일인들은 우리도 히틀러에게 당한 피해자라며 잊어버리고 덮어버리기에 급급했죠. 근데 1960년대 흐루시쵸프와 케네디에 의한 해빙 무드가 조성되고, 비동맹운동에 의한 중동국가들의 힘을 견제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하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압력을 받기 시작했죠. 무엇보다 1972년 뮌헨 올림픽을 맞아 전쟁당사자라는 이미지를 말끔히 세탁하고 세계의 평화국가 독일로 거듭날려고 하고 있는데 동유럽과 이스라엘이 제동을 걸면서 압력을 넣었죠. '올림픽 한번 어떻게 잘 하나 보자!' , 결국 등떠밀리고 밀려서 한 결과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물론 68혁명을 거치면서 독일내부의 지적 분위기가 달라진 점도 있었고, - 근데 일본도 그 시기 전공투 좌편향 시기라 사실 별로 다르지도 않아요 - 미국, 영국, 프랑스가 독일 목을 조르고 있었던 것도 무시못할 듯...
반면 아시아는 그 때 한참 베트남전, 문화대혁명 시기였고, 베트남 공산 통일 이후 냉전 마인드가 소련 멸망 할 때까지 지속된 탓이 큰 듯...
물론 독일도 압력 가하는 만만치 않은 대상들, 유태인, 이스라엘, 폴란드 같은 나라에게나 사과했지, 그 이외의 식민지, 우생학 도태자, 로만(집시인)들에 대해서는 입 닦았죠.. 그런 게 불거진 건 1990년대도 한참 지난, 아시아에선 위안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른 시기보다도 더 늦은 시기였어요. 인간의 간사함은 예외가 없다는...
휴~ 한심스러운건 물론 지식은 쌓아야 하고 알아야 면장을 하겠지만 제국주의 학살의 역사도 모르는체 그저 유럽 좀 잘사는 나라나 특히 어메리카를 미쿡이라 부르며 양눔들이라면 환장을 하는 여자들 영어 또는 외국어 잘하는걸 큰 벼슬로 아는 인간들이나 잘하는걸 부러워하는 인간들 제국주의 악당들이 저지른 추악하고 잔인한 짓 그들은 냉전으로 고개를 숙였을뿐 다시 호시탐탐 해봤던 일이라 기회만 노리고 있다. 그들의 먹이가 되지 않을려면 ?그들 보다 강한 힘을 가져야한다.19세기 말 미쿡 일본 독일 등등이 우리는 왜? 제국주의 영토를 가지지 못하는가? 우리도 분발하자. 이랬듯이 강하지 않으면 먹힌다.
@@이순신-u4w 한방먹이긴 뭘 한방먹여 ㅋㅋㅋㅋ 꼭 보고있으면 반에 망상하고 있는 개찐따같음 한국인들은 ㅋㅋㅋㅋㅋㅋㅋ
리틀 히틀러가 여기 있네
학살하면,
스탈린, 히틀러, 마오쩌둥, 캄보디아 폴포트, 벨기에 레오폴드2세
가 대표적이죠.
사실 유럽 식민지국가들도 만만치않고,
미원주민 학살한 미국도 잇죠.
강자의 역사일뿐.
히틀러 보다 더 하면 더 했다고 생각됨
리틀러
@@yhansookim7850 김일성을 빠트렸군요? ^^
@@mcs4239 님 말이 맞아요!! 히틀러보다 더 했음 더 했지 덜하지는 안았죠;;;;
근데... 이놈은 소국이라는것과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아서 히틀러에 비하면 가려진 측면이 있죠...!!!
사진 보니까 악랄하게 생겼군요!!
누가 부관참시라도 안하나?????
항상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와... 홀로코스트에 전혀 뒤쳐지지 않게 잔인한 규모의 사건인데... 역사라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약소국의 역사는 조명받기 정말 힘드네요..
2배인듯
이제 아신건가요? 역사는 힘센 자, 승자의 기록물이라는것을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은 “미개인”한테 한거고 독일은 감히 “문명인”을 상대로 했다는거죠
할당량 못 맞추면 신체의 일부(손목이나 팔)를 자르고, 또 못 맞추면 남은 신체 자르고, 그 담에도 못 맞추면 목을 자른다는 썰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인질로 잡은 여성이 이미 죽어버렸을 경우, 저항하는 상대의 신체를 자른 게 아닌가 싶네요.
벨기에가 숨어있는 인종차별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충격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ㅠㅠ
덴마크 왕:쟤가 인간 이면 난 예수 그리스도다
헉 진짜 1도 몰랐던 것 오늘 배우고 가요 하..씁쓸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끔직하네요.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전혀 안 알려진게 놀랍네요.......
내용도 물론이지만
영상이 보기 참 좋네요~
그림이나 글씨체 귀엽고 좋아요
깔끔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역사학자들의 중대한 역할을 상기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에 삽입하는 그림은 다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김양현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다가 그림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그려넣습니다^^
와미쳤다 진심
같은 제국주의 나라들이
님 이건좀 아닌듯;; 이럴정도면 얼마나 악랄했을지;
미디어에서 나오는 잔혹범죄는 끼지도 못하겠어요.. 저 시기 열강 대부분이 학살극을 벌였을걸 생각하면 소름돋네요ㅜㅜㅜ 숫자가 너무 엄청나서.. 작은 국가 하나 멸절시킬ㅜㅜㅜㅜ오늘날 태어난게 다행입니다ㅠㅠ
이런거 많이 알려야 함
목소리 톤도 좋고 많이 알려지기 바라^^
언제쯤이면 승전국에 실태를 알수있을까요...
방금 벨기에 보고왔는데 이영상도 있었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구역질 나 신체일부를 자른 사진 보는데 우리도 뼈아픈 역사가 있어서인지 가슴이 미어질거 같았음 ㅠㅠㅠ 역사는 강자만 기억한다지만 너무 한다 정말 ㅜㅜㅜ 벨기에가 인종차별 심한지 몰랐는데ㅠㅠㅠㅠ 어후...극혐이네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유럽에서 범인류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국가 찾는게 더 빠를것같아요 인간의 욕심이란 정말 ㅠㅠ 잘린 손 바라보는 아버지 사진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옳으신 말씀입니다. 말씀해주신 사진은 영상을 만들 때도 그렇고 그 이후로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지는 사진입니다 ㅠㅠ
유럽 국가라고 모두 식민지 가진건 아님.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이런 나라들은 해외 식민지 가져본적도 없음. 유럽이라고 다 같은 유럽이 아님.
서유럽 한정이지. ㅋ
@@dorianfa4209 동유럽은 오히려 피해자 입장이지 ㅋㅋ
국력이 쎄야 한다 외교는 힘의 싸움이다 좋은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와..너무 충격적인데.....
구독+ 좋아요!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아주 잘 보고있습니다! 구독하구 있고 많이 배워갑니다. 콩고민들의 팔이나 발 하다못해 코를 잘라오라고 했던 것은 일제강점기시 그랬던 것과 비슷하네요.. 교과서에 알리지도 않고 우상화하고 있는 점도 유사하고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지만 이런 역사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할 3자의 기록이 항상 필요한것같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인들 팔 다리 잘라오라고 하지는 않았지.
아. 그런데 만주국에 있던 조선인들은 일본인들의 지시를받아, 한족들 팔 다리 잘라가서 포상금 받고 그랬다.
뭐 먹고 살려고 한거긴 하지만... ㅋㅋㅋ
그러니까 너도 그런 조선인 이해해 주셈. 알겠지? ㅋㅋ
일본제국이 조선 사람들을 탄압하고 수탈했어도 저렇게 학살하지는 않았다… 언제 저렇게 학살 했냐? 그래도 조선사람은 2등 국민 대우는 받음 즉 차별하긴 했어도 사람 취급 해줬다는거
조선인들 팔 다리 잘랐다는 내용이 어디있음?
나레이션이 너무 차분하다고 생각될 만큼 끔찍한 사실이네요...... 전쟁도 아니고 국익을 위한 것도 아닌 벨기에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인구 천만명을 감소시킨 수십년에 걸친 '학살'...... 나이 50 돼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_
쿠카쿠 벤테케 바추아이이 선수들은 콩고민주공화국 국적인데
벨기에 국대 잘 뛰고 있다 엄청 아이러니하다
아자르 쿠르투아 케빈데 브라이너 국대 이런 백인 동료들과 친하게 지낸다
벨기에 역사책에 저런 학살 얘기 안나와있다니까 배우지도 못했을듯 애초에 축구만 하느라 공부도 안했을텐데
루카쿠가 어린시절 엄청난 인종차별을 겪으면서 자랐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축구는 즐기는게 아닌 전쟁이라고 할정도로
@@sosososososo4148 충격적이네요... 아직까지도 그렇다니-_-
@@AJ-vm3xh 네이버 뉴스엔 안 알려진거 같은데 예전에 현지 언론 인터뷰 읽어봤는데 콩고이민자 출신이라 어릴때 집안이 매우 가난했었고 또래 유스 부모들이 자신을 흑인이라서 멸시했다고 했었음. 어릴때 남들은 경기를 즐기면서 뛸때 본인은 전쟁이란 맘가짐으로 뛰었다고 하네요.
@@sosososososo4148 어우 진짝 극혐...-_- 벨기에에 콩고출신 사람들 엄청 많은데 그래도 그렇군요..
에비!
이 말의 유래가 생각나네요.
어른들이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 하시던 말씀인데....
에비라는 말을 막상 저도 남겨주신 댓글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격과 슬픔이 교차해 마음이 먹먹해 옵니다.
특히 딸의 잘린 손과발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사진에선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발트 책을 읽다가 벨기에-콩고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영상 덕에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난 해축 오래봐왔는데 솔직하게 no racism 적힌거보면씁쓸함. 그 문구가 당연한건데도 과거 현재를 보면 위선같아보이는 측면도 있음
이런 역사를 이제야 알았네요... 벨기에...
백인놈들의 잔혹사...
벨기에가 저런더러운 민족이었구나.놀랍다.
벨기에 뿐만일까요?ㅋㅋ
가슴이 꽉 막힌다.
어휴ㅡㅡ
사탄 마귀도 이건 좀 심하다고 하겠다
레오폴드2세. 잊지 않아야겠어요.
1차 세계대전 사망자가 천만명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할 수밖에 없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강대국에 끼여 있는 벨기에가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전과가 있는 곳 이었군요.
유럽의 인종차별이 여기서 또...
벨기에가 인종 차별 심하다던데 그런 이유도 저변에 깔려 있는 거 아닌지ㅠ
"콩고는 저의 사유지입니다마는, 불만 있습니까?"
어쩐지.. 어떻게 그 쪼만한 나라가 부유할수있았는지 늘 의문이었는데
현 벨기에 랜드마크들은 레오폴드2세가 지은 것이 많음.... 그 악명높은 제국들인 영국 프랑스 조차 쟤들은 너무했다라고 했을정도 였으니....
영국과 프랑스가 콩고를 침략해서 둘이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벨기에라는 신생국의 왕이 된 자기 친척에게 준 거예요. 더하면 더한 놈들이었음...
레오폴드 2세가 독일귀족이지만 프랑스왕의 손자이자 영국왕과 사촌이었음. 벨기에는 막 독립한 신생국에 약소국이어서 자기네 나라 사정이 너무 복잡해서 식민지를 만들 생각도 안했음.
영국과 프랑스가 콩고를 동서로 분할해서 차지한게 콩고 내전의 시발점이 되었고, 현재 콩고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현재는 갈리게 됨.
레오폴드2세를 욕한 것은 독일황제인 빌헬름 2세와 덴마크 왕이었고, 영국과 프랑스는 벨기에가 콩고를 지배할 수 있게 무기를 공급함...-_-
애네가 진짜 악질이네...일본보다도 더한 놈들이 여깄어...
일본은 양반이지..백인들이 다른 대륙에서 죽인 인구수보면 유태인하곤 비교불가..근데 그나마 정면으로 백인들한테 끝까지 저항한 일본이 지금 반일선동과 백인들의 위선에 의해서 공식 빌런화되었지..그래서 일본인들이 빡친거고 우경화에 다시 불붙은거야..1차대전후의 독일처럼..끝까지 일본을 인정해 주지않는 소중화사상에 의한 일본멸시관과 정치적선동만 없었더라도 걔네들 의외로 순진한 민족이라 알아서 변했다고..이젠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린거지..근데 왠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는..마음을 다시 닫아버린 개들처럼..하나만 묻자..일본인이 그렇게 인종적으로 답없는 야만인일까?그리고 한국인은 평화를 사랑하고 인권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일까?그리고 백인들 특히 승전국은 구린 구석없는 놈들일까?
벨기에 불매운동도 해주세요 ~
@귱깅 그래도 일본이 전반적으로 양호한편입니다. 쭉 각국식민사 비교분석해보니. 아메리카 중남미식민사보면 학살의 카니발. 필핀 카토릭식민화도 . 아프리카전토에서 인간사냥. 심지어 같은 백인 보어인에게도. 인도에서의 통치도.
그리고 조선은 일제에겐 본토처럼 동화시킬대상이었져. 정치인들이 재생산 정치놀이에 반일을 이용하는것이고 김일성이는 더큰 대남전략상이용하는거겠져.
@귱깅 일부를 보고 다평가하면 안되지 안그래여. 의료교육봉사건설산업에서 열심히한 사람들도 만지.
크랩 미꾸라지 고문 사실 아닌걸로 밝혀졌어요
우리가 일본 전범 식민지 문제를 국제사회에서 떠들어도 반응이 뜨뜻미지근한 이유가 이런건가
저거에 비하면 일본은 천사
ㅈㄴ 양반인게지.. 아일랜드는 영국에게 수백년 치욕을 당했는데😢
일본은 한국의 육체를 지배하고
미국은 한국의 영혼까지 지배한다
이건진자 살아있는악마들이였네 ㅋㅋ지린다 현정부대처도그렇고 유럽새기들 이중성에 감탄이나온다
썸넬 잘못 읽어서 제주도, 그 잔혹함에 대하여라고 봤네;;
유럽의 일본 같은 놈들이 벨기에구나..
아뇨 일본은 저거에 비하면 천사죠
그 당시 국제사회에선 힘이 없으면 당하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
3:56 천만이 아니라 그기간동안 새로 태어난 인구까지 생각한다면 훨씬 많은 희생자가 있었겠죠 ㄷㄷ
이건 히틀러보다 더 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잖아요? 누가 레오폴드 저놈 부관참시라도 안하나??
정말 나쁜놈이네!!
ㄹㅇ쟨 개쓰래기임
오죽하면 그 대영제국에서 욕을 엄청했을정도
월드컵에서만 벨기에하고 일본이 접전을 했던게 아니네요.
근데 루카쿠 벨기에 국대 최다득점자 ㄷㄷ
벨기에 지금 황금기죠 쿠르투어 아자르 등등
이렇게 공범 의식이 있으니 일제 위안부 만행 징용 같은 만행을 우리가 백번 외쳐봐야 저 서구 제국주의 후손 들 한테는 귀떼기 처 막고 있는 것이죠
사실 박노자가 한 말이 있어요. 서구 주요국가들.. 특히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 리버럴리스트가 많은 것 같은데 사실은 식민모국의 전통과 식민지주의에 대한 묘한 향수가 있어서, 그 나라 지식인들에게는 한국이 분통터뜨리며 얘기하는 것 잘 안 와닿는다. 그들은 일본과 묘한 공감대가 있다. 이렇게...
헐 끔찍하네요.
5:48 에 나오는 거리행진은 어디 사진인가요? 어떻게 검색해야 찾을 수 있는지
ㅜㅜ 흠
나는 벨기에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잔인 함이 부끄럽습니다.
벨지움(벨기에)대사 부인이 옷가게에서 한국인 직원을 폭행했는데, 사과하지 않고 주한 벨지움 대사가 대신 사과했는데 페이스북에 반말로 사과했습니다.
벨지움 대사의 부인 본인이 직접 피해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합니다.
@@hanpyulkong3676 뉴스를 봤고, 무례 함을 발견했습니다. 대사의 아내는 사과해야합니다. 그녀는 벨기에의 나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희생자들에게 미안합니다.
@@현님-z2l 벨지움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나라라는 것을 압니다.
한국 사람들은 벨지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벨지움에도 한국을 좋아하는 국민들도 많은데, 벨지움 대사 부인의 폭행사건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벨지움 국가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은 벨지움에게도 손실입니다.
벨지움 외교당국이 합당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맞아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벨기에보다 한국이 더 좋아 벨기에 대사 부인이 불편하게해서 미안해입니.
@@hanpyulkong3676 국민 한명 가지고 유난은 어딜가나 비정상인은 있기 마련이지 이걸 외교갈등으로 본다니
마루타 버금가는 고문을 일상적으로 했네요. 너무 나쁘다.
일본이 반성 안하는 것도 이거랑 똑같겠지
이거야 말로 진짜 진국!
그 시대 유럽인들도 인류 문명에 대한 도전! 인간 양심 실종 이라 떠들며 난리를 피웠지!
한국인들은 기억 할 것이다 벨기에 오랑캐의 만행을
와..스탈린이나 모택동이는 레오폴드에 비하면 양반이구만...
모택동이는 더 많이 죽임 그것도 자국민 굶겨죽이고 때려죽였어요
@@muniya_saranghae 모택동이가 당연히 자국민 더 죽이고 했지만, 레오폴드는 손목 짜름
벨기에와 일본은 똑같군요. 과거의 잘못을 묻어버리는...
독은 패전국이라 유대인에 한거고
독포함 전유럽국이 식민사과 안했음.
아니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그렇지 일본이 한국한테 저렇게 학살했냐? 까더라도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 중에서 제일 피해 덜봤어 중국 난징 대학살이나 대동아공영권 같은거 만든다고 동남아 먹었을때 학살한거에 비하면
원래 다 그랬어 누가 이익없이 자발적으로 사과하냐
신기한게 참혹한 경험을 한 유대인들은 강해졌지만 콩고인들은 그렇지는 못한거 같네요...
아무런 사과도 없이 인종 차별과 갑질논란은 불매로 갚아준다
국민이 할수있는건 불매 운동이 밖에 없으니
벨기에 지분이 100%인 카스맥주 불매 운동 시작하면 된다
이건 뭔..
프사의 사진. 보통 할당량 못채워서 잘린 딸의손을 보고있는 아버지라 알려져있지만 진실은 벨기에인들한테 잡아먹히고 남은 부위인 손을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입니다. 벨기에인들은 1차대전과 2차대전중 독일한테 더 학살당하지 않은게 역사의 비극입니다.
엄청난 사람을 죽인 칭기즈칸. 동양의 영웅으로 숭상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방식이 다르죠 징기츠칸은 그냥 적 군대를 토벌한거고 레오폴드2세는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싸울 의지도 없는 민간인들을 노예로 부려 수탈하면서 1/2의 가까운 인구를 궤멸 시킨거고요.
또 시대적 차이도 있죠 콩고사건은 불과 100여년 전에 인권에 대한 철학과 의식이 발전한 시기였고 칭기츠칸은 까마득한 중세시절 인물이니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순신도 살인마게요?
@@xot2389 이순신이 살인마라 논리는 걍 모든 전쟁나간 군인이 살인마란 논리인데
역사는 승자의 기록만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ㄴㄴ 이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우리가 승자가 될 생각을 해야지
2016에 나온 영화중에 레전드 오브 타잔에서 타잔이 벨기에 용병막은 이야기 있던데 그 이야긴가???
벨기에가 나치독일이나 읿본제국주의놈들보다 더 더더더더 악머임,,,그걸 학교에서 미화한다고 ~유럽의 일본이 여기에 있내~
식민지소유가 벨기에의 위상을 높인건 맞네
악명으로
유럽에서 벨기에가 가장 악질이네. 여행가도 동양인 차별 제일 심하고. 레오폴드 2세라는 악마는 다시 부관참시해야 한다.
역사는 승자의 미화역사네요
그 조그마한 와플국도 정말 잔인했네 벨기에도 나중에 나치 점령지가 되지 인과응보다
여담으로 이재용 의사가 이완용을 처단하려고 시도한 장소는 레오폴트 2세의 추모식이 열린 곳이었죠.
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951127
지금도 인종차별 심하구요, 비정상회담인가 머시기에서도 벨기에 대표라는 사람이 말도 항상 자기보호적이며 클럽에서 술취한 여자들 껴안고 놀고 다녔습니다. 국가 종특인듯 합니다.
콩고 1인달 gdp 114위 국가 힘이 없으니 누가 말해도 들어주지도 않지 불쌍하네
불쌍
그래도 다행인건 현재 벨기에에선 조금씩 레오폴드상 같은게 없어지고 있다는군요..
루카쿠 양손없이 축구할뻔햇네ㅡㅡ
국제관계에서 약한것은 악이자 죽을죄이다. 한국도 콩고만큼은 아니지만 일제에게 끔찍한일을 당한이유는 단 하나, 일본보다 약했기때문이다. 꼭 기억하자
백인을 차별하는 단어는 왜 없냐.
일본이랑 똑같네....자기나라 부자로 만들어준 인물, 그가 한짓은 아무렴 상관 없노라...
벨기에라는 나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를 영상 보고 이거 보니..
벨기에와 별로 관련 없던 레오폴드를 왕위에 올리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보게 되네..
레오폴드2세가 사람새끼면 난 예수 그리스도다!
벨기에랑 일본 똑같네
역쉬 우리힘을 키워야만 이들이 꼬리내리고 반성하지
독일이 반성하는것은 유태인의 힘이(돈)막강하기 때문이지
한국이여 부국강병을
인권 평화는 승자가 하는 말이다.
패한 자는 전부 몰살당했다.
유럽판 일본이네
최근에 콩고 독립 60년으로 외교적 압박에 의해 국왕이 편지를 보냈다네요.. 사과는 아니지만
애들 일본이랑 같네!!! 우리나라한테 전혀 사과하지 않는거!!!
일본이 사과한게 얼만데 무식한 소리를 한다
저게 사람새끼냐?...ㄷㄷ
브금이 너무무섭다, 내용도 무섭고
ㄹㅇ 미쳤네
천만명?
와 그 죗값을 어찌다.~~
그것도 할당량 때문에 학대당하다가
비참하게 죽어간 여성 아이들까지..
미쳤다.
벨기에 사람들 콩고 방문은 어찌할까?
그래서 레오폴트 2세의 아들이 기형적인 손을 가지고 태어난 걸 콩고인들의 저주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다네요.
영국은 양반이었네..... ㄷㄷㄷ
벨기에를 가볍게 볼 국가가 아니네
ㅎㅎㅎ
저때의 벨기에는 일제강점기의 일본 수준이 아니라, 임진왜란의 일본만큼 미개국이었음
현재도 일본과 함께 벨기에를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꼽는 이유
@유우파 글을 제대로 읽어라
내가 일본과 벨기에를 싫어하는 이유를 쓴거다 한심한 양반아
@@wjswodud0206 일본은 그냥 니가 반일교육에 세뇌당한 결과임
레오폴드2세는 사실 원래 독일인(독일 작센-고타 가문)인데 벨기에가 프랑스한테 독립하면서 뜬금없이 신생국인 벨기에 왕이 된 것임...(레오폴드 2세의 할아버지가 프랑스 왕이고, 본인은 영국여왕의 사촌임..).
그리고 콩고를 각각 침공한 다음 자기들끼리 싸우기 싫다고 얘한테 콩고랑 무기 등을 준게 영국, 프랑스였음. 걔네들도 극혐...-_-
콩고를 지배한 건 벨기에군이 아닌 레오폴드2세 개인군이었음.
현대에 들어와서 벨기에 국왕은 사과했고, 시민들은 대부분 레오폴드2세 왕을 극혐함. 시민들이 역사를 알게 된 이후에 동상 때려부수기해서 대부분 철거되었음...
참고로 레오폴드 2세의 할아버지인 프랑스 왕은 여러 식민지 개척에 열을 올리고 조선도 침공하려고 했음.
원래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이 국제정세라 어쩔 수 없음. 꼬우면 강해지든가 주변국에 사대해서 힘을 빌든가 해야지 뭐 어쩌겠어.
너무 슬픈 역사
얼마전 루카쿠 이 친벨파
민족 반역자가 콩고가 아니라
벨기에 유니폼입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솓았음
콩파니는 백인이냐 븅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