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는 유럽대륙 전체가 지금시대의 국가주의보다는 각지방의 영주개념이 더 강한것과 귀족들간의 서로의 권력을 위한 정략결혼이 만연했기 때문에 유럽귀족 누구든 윗대의 핏줄로 계속 따져보면 누구의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사촌 등등으로 얽인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럽의 귀족출신이라면 결국엔 누구든 한가족이라는 인식이 있어 정치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한 이런 일이 종종 가능했었습니다
@@슈나이젤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면 당시 근대 시대 유럽은 중앙집권적 국민국가로 도약해있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두 강대국은 여러 수난을 걸쳐 국민국가로 거듭나 산업화의 기반을 닦았지요. 그러나 독일이라는 국가는 당시 느슨한 연방체제였습니다. 30년전쟁-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영방 제후들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사태에 이르자 결국 때에 맞는 산업화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산업화를 놓친 신성로마 제국은 결국 프랑스-나폴레옹 시대때 해체하게 되지만 뭐 아시다시피 1871 비스마르크 대불전쟁 이후 강대국으로 거듭나죠 ㅎㅎ
오페라의 내용에 공감해서 혁명이 일어난다니, 정말 영화같은 역사인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계몽군주로 알려진 빌럼 1세가 벨기에인들에게는 상당히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으로도 벨기에인들을 소외시켰으니, 불만이 쌓이고 쌓일 법 했네요. 독립한 벨기에의 왕이 쌩뚱맞은 독일출신의 레오폴트라 되었다니 ... 왜 벨기에인이 왕으로 추대되지 않은 걸까요?
@@tkwkah77 콩고 식민지 역사는 2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콩고 자유국"이고 또 하나는 "벨기에령 콩고"임 "콩고 자유국"은 벨기에 정부와 무관하게 레오폴드 2세의 개인 사유지인 기업국가이고 "벨기에령 콩고"는 레오폴드 2세의 막장짓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뒤 콩고자유국의 주권을 벨기에 정부한테 넘겨서 만들어진거임 우리가 아는 손목절단같은 막장짓으로 잘알려진 부분들은 "콩고 자유국"에 해당됨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ㅋ_ㅋ 엊그제 벨기에 출신 교수님과 얘기 나누었는데 마침 딱 벨기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벨기에 맥주가 취향저격이었던 것만 기억하는데... ㅎㅎ 그럼 유럽연합 주요 시설들이 브뤼셀에 설치된 것도 중립국이라는 역사와 연관이 있을까요? 주요 3개국(프랑스, 영국, 독일) 사이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특징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더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로 넘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요. 여기서도 농업중심인 벨기에 지역과 산업중심인 네덜란드의 갈등이 나오지만 실상 미국 남북전쟁도 노예제도에 기반한 남부 농업경제와 북부 산업경제의 충돌로 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지금도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의 모든 전쟁 사상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이 남북전쟁에서 죽거나 다쳤다고 하지요. 소련의 경우에도 급격한 산업화의 부작용을 우려한 레닌은 적당한 선에서 산업화를 추진하지만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스탈린은 정권 장악 후 무자비하고 강제적인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강제이주 등으로 인해 수백만명이 죽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례는 식민지 해방 이후의 신생독립국들에게서도 나타났다고 봅니다. 실상 독립한 나라들은 식민지 시대에 산업화의 기회를 가져보지도 못하고 농업경제로 남아있었으며 독립 이후에도 농업경제의 기득권 세력으로 인해 그리고 산업경제를 이해하지 못한 지도층의 무지로 인해 산업화에 실패한 나라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필리핀도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다수 독립국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대단히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지요.
벨기에 인종차별에 대한 문서만 찾아봐도 절대 호감가지 않는 국가. 레오폴트 2세 시절 콩고에서 한 짓 보면 과연 이것들이 인간인가 싶을 정도. 현대에도 다를 바 없음. 심지어 한국에서 방송촬영 갔을때도 길에서 대놓고 눈찢는 포즈 취하는 벨기에인들. 국력으로 따지면 한중일 모두 벨기에가 무시할 국가가 아닌데 쟤네들은 비백인들에 대한 차별이 당연시되는 분위기. 루카쿠도 어릴적부터 인종차별에 시달려왔다죠.
![[이란 역사 5,000년] 영혼 갈아 총정리합니다](/img/n.gif)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벨기에는 레오폴드2세 안좋은 이미지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귀여워요~~
외국에서 왕을 데려오는 문화는 한국인 입장에서 참 신기합니다
나라의 개념이 약한 유럽
그것보다는 유럽대륙 전체가 지금시대의 국가주의보다는 각지방의 영주개념이 더 강한것과 귀족들간의 서로의 권력을 위한 정략결혼이 만연했기 때문에 유럽귀족 누구든 윗대의 핏줄로 계속 따져보면 누구의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사촌 등등으로 얽인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럽의 귀족출신이라면 결국엔 누구든 한가족이라는 인식이 있어 정치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한 이런 일이 종종 가능했었습니다
유럽은 전반적으로 통일 이전의 중국인 춘추 전국시대와 상당히 닮아있음.
말이 통하는지 궁금함
쟤네는 민족보다 종교로 나뉘어서 국가를 만들기도 하던데요 신기함
유럽에서 왕가가 단절되고 새로운 왕을 뽑아야 하는데 여러 나라 이해 관계가 얽혀 있으면 결국 독일 출신 뽑더라..ㅋ 통일 이전 정말 만만해서 모든 열강을 충족시켜줬던 독일
ㅋㅋㅋㅋ
뭔소린지? 신성로마제국 프로이센을 잇는 게르만족 독일이 만만했다고? 그래서 로마제국이 게르만족에게 망함?
@@슈나이젤 그렇게 게르만이 강했으면 30년 전쟁때 뭐했노. 떡 사먹었냐 이말이야.
@@슈나이젤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면 당시 근대 시대 유럽은 중앙집권적 국민국가로 도약해있었습니다
영국, 프랑스 두 강대국은 여러 수난을 걸쳐 국민국가로 거듭나 산업화의 기반을 닦았지요.
그러나 독일이라는 국가는 당시
느슨한 연방체제였습니다.
30년전쟁-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영방 제후들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사태에 이르자 결국 때에 맞는 산업화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산업화를 놓친 신성로마 제국은 결국
프랑스-나폴레옹 시대때 해체하게 되지만
뭐 아시다시피 1871 비스마르크 대불전쟁 이후 강대국으로 거듭나죠 ㅎㅎ
@서아인 작센, 바이에른 둘다 안습.. 특히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때 보면 ㅋㅋ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와플맨이랑 오렌지맨 보구 빵 터졌네요 ㅋ
오페라의 내용에 공감해서 혁명이 일어난다니, 정말 영화같은 역사인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계몽군주로 알려진 빌럼 1세가 벨기에인들에게는 상당히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으로도 벨기에인들을 소외시켰으니, 불만이 쌓이고 쌓일 법 했네요.
독립한 벨기에의 왕이 쌩뚱맞은 독일출신의 레오폴트라 되었다니 ... 왜 벨기에인이 왕으로 추대되지 않은 걸까요?
벨기에인들이 원했던 왕이라는게 어차피 외교용 얼굴마담이라, 프랑스왕자를 데려와 왕으로 앉히면 유사시에 프랑스의 힘을 빌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거죠.
유럽열강들의 반대로 프랑스 왕자는 못 데려왔고 대신 약소국의 귀족을 데려온 겁니다.
@@mool_tissue 동문서답하고있네
@@tkwkah77 '왜 벨기에인이 왕으로 추대되지 않은 걸까요?'
라는 질문에
'벨기에인이 아닌 외국인을 왕으로 추대한 이유' 를 알려준건데
이게 왜 동문서답이죠?
축구 국대 감독이 외국인이 이유......이해관계 파벌이 복잡하니 일단 외국인 일순위
이런 나라가 콩고를 그렇게 수탈했다니 참 아이러니해....
콩고는 국왕 레오폴드의 개인 소유였고 학살에 국가는 관여 안 했음
애초에 그때 유럽 강대국 중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죠
@@공현우-j2e ㅇㅇ레오폴드는 서유럽에서도 악마로 통했음
@@Sinsinsin-y3w 국왕의 명령을 처리한 왕실기구는 국가랑 무관함? 레오폴트가 벨기에 국왕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콩고를 먹을수 있었겠음? 여기서 왕실과 국가를 딱 이분법적으로 칼같이 분리하는것이 가능하다고 봄?
@@tkwkah77 콩고 식민지 역사는 2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콩고 자유국"이고 또 하나는 "벨기에령 콩고"임
"콩고 자유국"은 벨기에 정부와 무관하게 레오폴드 2세의 개인 사유지인 기업국가이고
"벨기에령 콩고"는 레오폴드 2세의 막장짓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뒤 콩고자유국의 주권을 벨기에 정부한테 넘겨서 만들어진거임
우리가 아는 손목절단같은 막장짓으로 잘알려진 부분들은 "콩고 자유국"에 해당됨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ㅋ_ㅋ 엊그제 벨기에 출신 교수님과 얘기 나누었는데 마침 딱 벨기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벨기에 맥주가 취향저격이었던 것만 기억하는데... ㅎㅎ 그럼 유럽연합 주요 시설들이 브뤼셀에 설치된 것도 중립국이라는 역사와 연관이 있을까요? 주요 3개국(프랑스, 영국, 독일) 사이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특징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와우 동영상의 세련미가 더 발전했어요!!!
다음 동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ෆ╹ .̮ ╹ෆ
벨기에 이야기 하니 레오폴트 2세의 콩고에서의 잔혹한 만행도 다뤄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에 이미 다뤘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최종화면 추천영상으로 뜨는 영상입니다!
오~아주흥미롭네요 ㄱㅅ합니다
빌름1세가 카톨릭을 싫어한 이유는 카톨릭 국가인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카톨릭이 지긋지긋해졌기 때문이죠
레오폴트가 대대로 왕위를 물려받은줄 알았는데 이렇게 왕위에 올랐군요. 레오폴트의 조카인 앨버트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결혼하게 되죠 ㅎㅎㅎ 최근 빅토리아 영드를 봤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네요.
4:18 여기서도 화려한 조명이 ㅎㄷㄷ
??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30년전쟁에 대해서도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세계사 공부하는데 종교개혁 차원에서 너무 어렵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30년 전쟁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럽은 왕은 완전다른 존재임 그러니 본인들이 뽑는게아니라 다른나라왕가에서도 인정받어야하는 왕가에 피가 조금은 있어야하며 인정못할시 안그럼 왕위전쟁으로 피바다가 됩니다
대하드라마 '벨기에의 탄생'
등장인물 소개
빌럼 1세: 빌런 (Villain) 1세...
레오폴트 왕: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와플 모자 귀엽네요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에주 주교후국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리에주는 신성로마제국 구성국 중 하나였고 벨기에와 무관했는데 1815년 빈 회의에서 벨기에 지방과 합쳐져서 벨기에의 일부가 됐죠?
4:20 ??? :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
실제로 영국도 빅토리아 여왕 사후 왕위 계승 문제로 독일 하노버 공국의 공작인 게오르크를 데려와 조지 1세가 되었죠. 조지 1세가 뒤늦게 영국에 정착해 적응하지 못하자 이를 계기로 영국 의회정치와 내각이 발전 되었다 하네요.
빅토리아 여왕은 조지 1세의 후손 격입니다
앤 여왕이 맞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더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로 넘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요. 여기서도 농업중심인 벨기에 지역과 산업중심인 네덜란드의 갈등이 나오지만 실상 미국 남북전쟁도 노예제도에 기반한 남부 농업경제와 북부 산업경제의 충돌로 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지금도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의 모든 전쟁 사상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이 남북전쟁에서 죽거나 다쳤다고 하지요. 소련의 경우에도 급격한 산업화의 부작용을 우려한 레닌은 적당한 선에서 산업화를 추진하지만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스탈린은 정권 장악 후 무자비하고 강제적인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강제이주 등으로 인해 수백만명이 죽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례는 식민지 해방 이후의 신생독립국들에게서도 나타났다고 봅니다. 실상 독립한 나라들은 식민지 시대에 산업화의 기회를 가져보지도 못하고 농업경제로 남아있었으며 독립 이후에도 농업경제의 기득권 세력으로 인해 그리고 산업경제를 이해하지 못한 지도층의 무지로 인해 산업화에 실패한 나라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필리핀도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다수 독립국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대단히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지요.
네덜란드 독립이 종교적 원인도 큰데 네덜란드도 탄압하다니 아이러니하네
재밌다!
지금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중인데 역사를 아니까 더 재밌어요!!
벨기에 사는데 재밌게 봤어요~!
혜민씨 남친없으시면 벨기에놀러갈게요
벨기에 이름자체는 이 지역에서 오래전에 살던 게르만과 켈트 혼혈인 벨가이족에서 온것 아닌가요
합스부르크 왕가와 네덜란드통치를 오래 받은거 같은데 왜 계속해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나요?
영국왕족들과 귀족들도 프랑스어로 대화
독일 오스트리아 궁정에선 프랑스어 쓰고 독일어 안씀
3:18 초
영향을 역할로 읽으셨어영
오....잘보고갑니다
중세, 근대만하더라도 베네룩스 3국은 같은 나라 아니였나요? 함께 네덜란드로 묶여있었던거 같은데...
네덜란드라는 한 국가는 없이 스페인령이었죠 네덜란드는 만주처럼 일종의 지역느낌
네덜란드 = 저지대
네덜란드=오랜지
벨기에=와플
이런거군요
안녕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스 건국과 벨기에 건국을 보면서 왕을 다른데서 데려오는게 신기한데 민족주의랑 왕의 출신은 그닥 신경안쓰는게 서양 인식인가요?
빌럼1세가 오렌지로 무역하느라 와플 생산에는 신경을 안 쓴 게로군! 오렌지 와플을 만들어서 팔았다면 벨기에가 분리 독립하지 않았을 것을~
유럽은 거의 한나라였는데 왕족이나 귀족이나 분열이 있고 초대하고 땅이 나눠지고 해서 지금 유럽의 국가가 되었나요?
벨기에 인종차별에 대한 문서만 찾아봐도 절대 호감가지 않는 국가. 레오폴트 2세 시절 콩고에서 한 짓 보면 과연 이것들이 인간인가 싶을 정도. 현대에도 다를 바 없음. 심지어 한국에서 방송촬영 갔을때도 길에서 대놓고 눈찢는 포즈 취하는 벨기에인들. 국력으로 따지면 한중일 모두 벨기에가 무시할 국가가 아닌데 쟤네들은 비백인들에 대한 차별이 당연시되는 분위기. 루카쿠도 어릴적부터 인종차별에 시달려왔다죠.
네덜란드에 저항한 나라가 콩고인 손모가지 짜르고 학살하는 정말 소름돋는 국가
스페인한테 독립한 네덜란드와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한 벨기에네요 그럼 룩셈부르크는 어쩌다 탄생하게 된건가요? 궁금해요
아 진짜 유럽족속들은 진짜 호전적임
벨기에하면, 아프리카 어느나라를 악랄하게 수탈하고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탄압한 황제 밖에 생각안나네요;;; 조그만한 나라가 히틀러만큼이나 잔인한 짓을 많이도 했더군요;;;;;
중요한위치에 있는 나라치고는 근본이...
벨기에서 벨튀 해보고싶다.
룩셈부르크도 있나요
6:13 진짜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 당장 내가 피해 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자국민 피 흘리려고 하지 않네. 지금은 저때보다 더 영악해져서 돈이랑 무기만 주고 손 안대고 코 풀고 있음
신기한 역사군~
와플 쭈압쭈압
벨기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겅 쵸콜릿이 아닌 인종차별임. 각종 여행기나 다녀온 사람들 한테서 항상 인종차별 이야기는 빠지지 않던 나라..
초콜릿도 콩고에서한 착취와 학살을 통해 만든거임
인종차별 1위 국가
거기 사는데 인종차별 별로없다고느끼고 유럽연합 중심답게 행동함, 뭘보고 인종차별 1위라는거
인종차별 좃나게나라 아니 동네
@@ramenking1336 그럼 위선적인 국가 2,3위 해야하나
@@seavanmin ? 체코애들은 양반인데...
보기전에 맞추어 보면 유럽에 치고 박고 싸워서 네덜란드도 부터 독립해서 생긴 국가라 예측해 봄
벨기에...생각나는게 콩고에서 한짖만생각난다
벨기에가 어디 있는줄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모를만했네
얀 베르통언의 나라 벨기에...
저쪽도 나름 열혈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을텐데 자기들이 아닌 외국인이 왕이라니.. 그들 입장에서는 피토할 일이었겠네요.
만약 벨기에가 오스트리아 제국의 영토로 남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산업혁명이후에도 왕이 존재했다는것도 신기하고 타국에서 왕을 굳이 스카웃까지 해와서 왕좌에 앉힌다는게 이해가안되네 ㅋㅋ
@@똥꼬냄새-s4w 누가뭐래?
곰브리치세계사 역사책읽으면 도움이 되나요?
세계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접하시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historytogether 고등학교때 문과 나왔나요? 어떤과목선택했나요?
세계사,세계지리
와플 먹으러 가야지
벨기에는 콩고사람들은 무참히 노동시키고 죽이기도했죠... 정말 무섭네요
이거이거 양아치로는 탑을 다투는 국가 아니노?
그냥 네덜란드 밑에 있었으면 더 잘먹고 잘 살았을 것 같은 나라…
처음에독일땅인줄 국기가비슷해서
오페라작품에 대한 과몰입으로 탄생한 나라ㄷㄷ
지들도 스페인의 지배로부터 힘들게 벗어났는데 왜 그런 만행을 저지른거지... 배운게 도둑질이라 그런가
벨기에 : 역사의 시작
콩코 : 지옥의 시작
프랑스7월혁명의 영향으로 벨기에독립🇧🇪🐻
벨기에 주한국대사 와이프 바꿔야겠던데요. 그 막장중국산 와이프 때문에 벨기에 이미지 다 깎아먹고 있지요
벨기에 와플좋아하는 사람들끼이 모여서 만든국가 아니었음?
희대의 악당 레오폴트가 이렇게 왕이 되었군요
인종차별이 심한 유럽 3개국 - 영국, 스위스 그리고 벨기에
조카튼 벨기에
나라의 출발이 저랬는데 콩고에서는 왜 그랬니..몇천만명씩 학살하고 사진 안나왔으면 더 그랬을 거 잖아
독일 공작이 첫 왕이 됐다구여???? ㅋㅋㅋㅋ
현재 유럽 왕실의 절반은 독일계일걸요?
네덜란드랑 합치지 말았어야 됐다....
콩고에 뭔 짓을 했는데!!
벨기에 역사 보면
크기에 비해 최고의 양아치 나라
영국보다 더해요.
건국 과정도 보니 양아치 근성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 거 같네요.
학살과 약탈의 나라
저 레오폴드가 콩고 사람들 팔 자른 레오폴드인가요??? 아님 그 아버지인가? ㅋ
벨기에는 와플이랑 phedophilia 이미지밖에 없음.
샤를 10세 ㅋㅋ
차라리 독립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러노나마 조명마라 콩고인 학살하고 손모고발목 잘라 죽인
인간말종도 나라라고
사과도 안했으면서 이러것도 국가라고 조명하냐
아니 왜 작센이야?
프랑스 찐따임?ㅋㅌㅋㅋㅋ
왼쪽 퍼런거
벨기에... 극혐 국가
아무런 사과도 없이 인종 차별과 갑질논란은 불매로 갚아준다
국민이 할수있는건 불매 운동이 밖에 없으니
벨기에 지분이 100%인 카스맥주 불매 운동 시작하면 된다
벨기에 벌레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