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전공 공부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메디컬 분야는 유학생이 별로 없지만 졸업 전에 취업되서 영주권 스폰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공부는 당연히 힘들지만 열심히 하면 취업의 길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도 자신감을 갖고 자기표현력이 확실하면 살아가는데 문제 없어요. 발음보단 설명을 확실하게 할수 있어야해요. 보통 한국 친구들보면 한국 친구들하고만 만나고 한국어만 쓰고 하는거 같아요. 사실 영어쓰는 사람 앞에서 외국어 쓰는게 굉장히 무례한건데, 한국사람들은 네이티브 앞에 세워놓고 한국어로 대화하고 그러는거 많이 보게 되는거 같아요. 어딜가든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매너를 지키고 하고 싶은걸 위해 노력하면 원하는대로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유학 했었고 지금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분 말씀 진짜 공감 100%입니다. 사람마다 목적에 따라 액션플랜이 달라지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목표가 애매하거나 자기주도적으로 살지 않아서돈이랑 시간을 물쓰듯 써버린 케이스를 보곤 합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께 실제적인 조언이네요.
저는 미국 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떠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오면 돈과 시간을 버리게 될겁니다. 미국이 보통 자유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얘네도 공부 엄청 해요 근데 한국처럼은 아니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인 영어를 일단 한국에서 배우고 와야 생활이 편해요. 기본적인 영단어를 모르면 현지인이 뭐라고 말해도 결국 못알아듣고, 같은 한국인 친구만 사귀게 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않좋은 케이스 같네요. 미국에서 한국인친구를 만들게되면 미국에 자신이 있어야 될 이유가 없으니까요. 소통만 된다고 또 다 되는게 아니예요. 걔들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를 알고 조금씩 동화되면 그제야 현지인들도 편하게 대해줍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에 와서 한국에서 생각했던 미국의 편견은 확실히 고쳐야 되요. 흑인들이 무조건 운동에만 잘하는게 아니고, 백인들이 뭐 인종편견을 할거라 하는데 다 거짓말이예요. 현지학생들이랑 유학생들도 인종편견하는 사람들 싫어해요. 제 친구가 미국인인데, 걔가 인종편견을 하는 학생보고 "쟤는 원래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고 너 할거 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편견을 하는사람을 편견으로 대하지 않고, 무시를 택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게 더 무서움..) 즉,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미국와서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오지 마시고, 꼼꼼하게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오세요 유학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자기가 거기서 모르는 외국인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다음에 뭘 해야될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케이스 바이 케이스랍니다. 역기능도 있지만 순기능도 있답니다. 냉정한 말이지만 미국은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자본이 충족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자유와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그 경험이 자연스럽게 어떤 결과에 큰 영향 미치기도 하구요. 실패를 통해 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고 이 경험이 성공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답니다.
음... 여자분의견에 반대해요. 저는 항상 미국을 가고싶어했었어요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우면서 미국에서 꼭 대학을 가고싶다라는 생각을하면서 학교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국제고등학교를 간다음에 미국 대학에 결국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와서 뭘 하고싶은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미국에 와서 제가 하고싶은게 생겨서 여기서 하고싶은일 찾아서 취업도 하고 돈도 벌고 미국인 남자친구도 생기고 잘 살고있어요... 하고싶은게 뚜렷한게 없으면 힘든게 사실이지만, 와서 찾아도 된다고 봅니다.. 와서 어떻게 하느냐, 노력이 중요하고 미국은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 한국보다 보상을 해주기때문에 올만한 사람들이 오면 유학 와도 된다고 봅니다. 와서도 안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힘들던데...
미국 현지취업은 전공이 중요합니다. 문송합니다랑 예체능 취업 힘든것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이민자가 현지취업해서 영주권 얻을려면 현지인들이 잘 하지않는, 그렇지만 그 job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직업과 관련된 전공을 선택하는게 중요한거죠. 보통 이공계열(STEM)이 그렇구요. 그리고 영상 5분 34초에서 말씀하신 3년동안 불법으로 일한다?!는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OPT라는 것을 받아서 일을하고 OPT로 일을 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참고로 STEM이 아닌전공 들은 OPT를 1년만 사용가능하고, STEM 계열 전공이면 OPT를 처음 발급받고 1년 + 2년연장해서 총 3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OPT를 기간동안 회사에서 H1B(취업비자) 스폰을 해주면 H1B 지원을 한 뒤에 로터리가 되면 취업비자를 받는 거구요. H1B 비자로 일하다가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을 해주겠다 하면 그 때 영주권을 받게되겠죠. 혹은 OPT에서 바로 영주권 스폰을 받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미국이 아니라 전 호주여서 ㄷㅏ를수도 잇겠지만 , 충분히 현지애들이랑 프렌즈처럼 놀수 있음.. 언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언어만 문제인건 아님.. 그냥 미친놈이 되면 됨... 개성 강하고 재밋고.. 이러면 친구 금방 생김.. 맨날 요즘은 맨날 유튜브에서 유학오지마세요 힘들다 이런 영상만 많은거같은데.. 자기 자존심 내려놓고 먼저 가서 친구하자 이렇게 말하면 금방 금방 생김.. 오히려 난 우리나라가 친구 사귀기 더 힘든거같음.. 나이 학연 지연 이런거로 ㅅㅓ로 선을 ㄴㅏ누니까...
제가 미국/한국 둘 다 경험해본 결과 한국보다는 미국이 낫습니다.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 하지 마세요"이런 유투브가 요즘 많이 보이는데 A라는 사업이 요즘 핫하다고 모두가 A라는 사업으로 대박을 칠수는 없습니다. 그럼 목표를 이루지 못하신 분들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할겁니다. 사업은 망할까봐 힘들고 공무원은 시험떨어질까봐 안되고 이민은 향수병때문에 힘들고 회사는 직장생활때문에 힘들고 모든게 힘듭니다. 부정적이신 분들은 무엇을 해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할것입니다. 행복, 그리고 만족감이라는 것은 비교하면서 얻는것이 아니고 현재 지금 상태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미국 생활을 보시고 한국에서는 얻지 못할 기회들이 미국에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이 후회된다는 생각 보다는 유학을 통해서 어떠한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를 생각하시고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유학을 통하여 많은것을 얻게 될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어떤 장애물들이 있을 수 있는지 미리 알고, 각오를 다지고 준비할 수 있는건 준비를 하고 오면, 원하는 목표까지 훨씬 빨리 또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미국 15년차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껜용 ㅡ.ㅜ 다들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이신거 알것같아요... 두분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
해외현지에 와서 정규과정을 정상적으로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해도 늦진않죠..한국에서 서울대 가는 학생은 모두 다 인생의 목표를 그렇게 잡고 한다고 보진않습니다..다른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도 탐색할수 있고..꼭 학문만,학교진학만이 길은 아니죠.. 뭐..그렇게 대단한가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취직하는건데..그냥 그렇게 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루틴인거죠..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잘 마치고 직장인으로 상활하는 유투버에요. 여자분이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요.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명확하고, 원하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면 그래도 성공의 가까움과 기회가 올거라 생각해요 :) 문화가 다른 곳에 의지와 열정으로 혹은 자의/타의로 온 모든 유학생들 진심으로 응원해요!
@@민지김-h5k 어학연수때는 반에서 인종차별 못느꼈어요 서로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입장이라 그래서인지. 무튼 무서워할껀 없어요. 아시아인들끼리 잘 어울리게 되요 기본 정서도 그렇고 관심사, 음식, 자라온배경등이요. 해외에서 한국인 조심하세요. 사기꾼도 많고 먼저 와서 조금 더 현지 사정을 안다고 유세? 부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기전에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주의할점 확인하시고요. 독일에서도 유학생/워홀로 와서 집값 사기 당한 사연들이 많아서 공유해요.
5 ปีที่แล้ว
@@KoreaLiveTrends 한국인 조심하는데 한국인이 사기 치고 살해하는 교민들이 경상도인들임 필리핀에 한국 경상도 조폭들이 건너가 한국인 현지 경찰하고 짜고 마약사범으로 몰아 돈뜯어내고 사업권 뺏을려고 청부살인합니다 경상도 종특이죠 다는 아니고 상당수 높아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때 잠깐 보름동안 미국에서 문화체험 해보고 대학교에 기숙사 생활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학교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으나 그곳의 생활자체에 전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역시 미국이야!'' 생각할 정도로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고 미국생활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었죠. 하지만 왠지 모르겠으나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동화되기 참 어렵단걸 느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대학생과 얘기하기 어려운건지도 모르겠으나 뭔가 벽이 느껴졌습니다. 뭔가 물어보고 싶고 대화도 하고싶었으나 분위기도 그렇고 저에게 있어 되게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주변 어른들(외국에서 공부해보신 분들)께 유학에 대한 얘기를 하면 '유학가면 한국인들, 동양인들이랑만 다니지 말고 현지인들과 친해져라' 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왜 사람들이 현지인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은가? 영어도 어느정도 구사하는데 뭐가 어려울까?' 했던 저지만 이번 프로그램으로 현지사회에 동화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남성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어가 아닌 소통(communication), 정말 공감합니다. 여성분은 정말 비전을 가지시고 굳건히 버티신것 같은데 정말 존경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유학가면 뭐라도 하겠지' 말하고 다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ㅎ 더 피플님! 혹시라도 괜찮으시다면 이러한 류의 영상도 한번씩 번외로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동남아 중국 사람들과 못어울리는 이유도 이거지 인종차별을 떠나 우리말 알아듣고 할줄알아도 문화적차이 한국인들끼린 자라오면서 환경은 달랐어도 당연히 공감되는 문화들 생활들 이런게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야 친해질수 있음. 그리고 그게 되면 급속도로 친해짐. 근데 이런게 외국인이랑 얼마나 되겠냐고.
실력 또는 열정이 없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민폐에요. 한국에서 대학 갔는데 한국말 잘 못하는 학생이 있어서 교수가 쓸데없는 시간을 그쪽에 할애하게 되고, 팀과제라도 같이 걸리면 통역까지 해줘야 한다고 보세요. 그런 민폐가 없습니다. 영어가 처음에 좀 떨어져도 죽어라 하고, 참여하고, 예습 복습 해서 수업에 뒤떨어지지 않는 친구들은 그 여느 외국인도 피하거나 하지 않아요 . 사람이에요 다들.
저는 유학은 아니지만 어학연수를 반년정도 갔다왔죠... 영어권나라에가서 영어만 쓰면서 실전영어를 배우자라는 목표로 갔지만... 현실은 아니더군요... 주변에는 다... 영어를 배우러온 아시아계 학생들..(20%중국, 30%일본, 10%아랍, 40%한국) 밖을 나가도 한국사람들처럼 표준어보다 사투리를, 은어를 주로 사용하고... 토익 800이니 어느정도 말은 통하겠지 했지만... 하나도 안통하고.. 한국에서도 사람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외국이라고 달라지겠어요...? 나중에는 일본, 중국인 친구들과 놀러다녀야 하는데 서로 통하는 언어가 영어밖에 없어서 실력이 많이 늘었죠.. 영상의 남자분처럼 현지 사람들과 외국계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친해지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한 사람이죠.. 어학연수도 사람들과 부대낀다고 늘지 않더라구요.. 내가 아는 지식이 있어야 그만큼 말을 오래 할수 있구요.. 처음 3달간은 연결어미 없어 한문장씩으로 말한게 다 인것 같아요... 솔직히 밖을 나가도 술집, 음식집, 시장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한사람과 영어로 오래 얘기할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도 아니구요... ㅎㅎ 사담이 길었지만 제가 말하는 요점은... 어학연수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학연수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유학은 더 힘들거에요...
@@bschun 안녕하세요, 저 진지하게 미국 석사 영화 전공으로 고려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해커스나 다른 곳에서도 영화전공의 후기를 찾기 어렵고, 또 저는 미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시민권 관련 조사도 많이 하고 있는 데 영화 쪽에서는 잡을 잡기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혹시 몇가지 더 메일로 여쭤 볼 수 있을까요?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추운 가을날 감기 조심하세요 :)
진짜 여자분 말씀 너무 공감되고..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원어민 친구들하고 못어울리는거 ㅠㅠ진짜 살다오신 분들이라 공감대가 확실히 다르네요...
미국인들과 쉽게 친해지려면 언어 문제도 크지만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예를들어 연예나 스포츠 취미등 이런 통하는 점에 대해 얘깃거리 만들 기본 소양이 있어야 합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못해도 나는 미국 한인없는 곳에서도 잘 놀다 옵니다
무슨 전공 공부하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메디컬 분야는 유학생이 별로 없지만 졸업 전에 취업되서 영주권 스폰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공부는 당연히 힘들지만 열심히 하면 취업의 길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도 자신감을 갖고 자기표현력이 확실하면 살아가는데 문제 없어요. 발음보단 설명을 확실하게 할수 있어야해요. 보통 한국 친구들보면 한국 친구들하고만 만나고 한국어만 쓰고 하는거 같아요. 사실 영어쓰는 사람 앞에서 외국어 쓰는게 굉장히 무례한건데, 한국사람들은 네이티브 앞에 세워놓고 한국어로 대화하고 그러는거 많이 보게 되는거 같아요. 어딜가든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매너를 지키고 하고 싶은걸 위해 노력하면 원하는대로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은 사람마다 다르죠
와이프는 박사받고 교수임용 후 테뉴어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박사포기하고 한국 돌아간 사람도 많고요
미국에서 약학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 진짜 여자분 말 공감 100%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유학 했었고 지금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분 말씀 진짜 공감 100%입니다. 사람마다 목적에 따라 액션플랜이 달라지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목표가 애매하거나 자기주도적으로 살지 않아서돈이랑 시간을 물쓰듯 써버린 케이스를 보곤 합니다.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께 실제적인 조언이네요.
미국유학 남수TV 오 찐
역시 뉴욕이랑 서울이나 물가는 그게 그거군요.
서울 물가가 세계 10위안에 들어요 ㅇㅇ 뉴욕이 좀 더 비싼건 월세뿐이지 나머진 또이또이
전체적으로는 다 공감이 가요. 3년동안 불법으로 일하는 건 아니고 OPT라고 미국 이민정부 (USCIS)에서 일 하는 거 허가증 발급 받아서 미국 회사에 비자 스폰이나 영주권 받기 전까지 합법으로 일하는 건데 이 부분은 잘못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추가로 처음 opt는 1년 주어지고 3개월이내에 직장 찾지 못하면 문제생깁니다. STEM 즉 이공계 계열은 취직후 이 opt를 2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3년이죠. 단 자신 전공과 관련된 직장 한에서 입니다. 문과는 모르겠네요
문과 opt 1년요ㅠㅠ 그래서 직장 못 잡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
Byungkwan Jung STEM opt 2년 연장 부럽습니다 ㅠㅠ
까딱하면 불법된다는 의미겠죠
저는 미국 휴스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떠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오면 돈과 시간을 버리게 될겁니다. 미국이 보통 자유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얘네도 공부 엄청 해요 근데 한국처럼은 아니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적인 영어를 일단 한국에서 배우고 와야 생활이 편해요. 기본적인 영단어를 모르면 현지인이 뭐라고 말해도 결국 못알아듣고, 같은 한국인 친구만 사귀게 됩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않좋은 케이스 같네요. 미국에서 한국인친구를 만들게되면 미국에 자신이 있어야 될 이유가 없으니까요. 소통만 된다고 또 다 되는게 아니예요. 걔들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를 알고 조금씩 동화되면 그제야 현지인들도 편하게 대해줍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에 와서 한국에서 생각했던 미국의 편견은 확실히 고쳐야 되요. 흑인들이 무조건 운동에만 잘하는게 아니고, 백인들이 뭐 인종편견을 할거라 하는데 다 거짓말이예요. 현지학생들이랑 유학생들도 인종편견하는 사람들 싫어해요. 제 친구가 미국인인데, 걔가 인종편견을 하는 학생보고 "쟤는 원래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고 너 할거 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편견을 하는사람을 편견으로 대하지 않고, 무시를 택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게 더 무서움..) 즉,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미국와서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오지 마시고, 꼼꼼하게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오세요 유학비용도 만만치가 않고, 자기가 거기서 모르는 외국인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다음에 뭘 해야될지.
미국 대학으로 유학 가고싶은 학생입니다. 제가 미국에 관련돼서 자세한 걸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질문을 해도 될까요?? 너무 대답을 잘해주셔서요...!실례가 된다면 죄송합니다!😭😭
휴스턴 살았었는데 그립네요ㅠㅠㅠ 허먼파크 자주갔었는데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현실 적인 이야기 해주실 수 있는 분들 영상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케이스 바이 케이스랍니다.
역기능도 있지만 순기능도 있답니다.
냉정한 말이지만 미국은 자본주의 사회이기에 자본이 충족된다면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자유와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그 경험이 자연스럽게 어떤 결과에 큰 영향 미치기도 하구요.
실패를 통해 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고 이 경험이 성공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답니다.
음... 여자분의견에 반대해요. 저는 항상 미국을 가고싶어했었어요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우면서 미국에서 꼭 대학을 가고싶다라는 생각을하면서 학교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국제고등학교를 간다음에 미국 대학에 결국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와서 뭘 하고싶은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미국에 와서 제가 하고싶은게 생겨서 여기서 하고싶은일 찾아서 취업도 하고 돈도 벌고 미국인 남자친구도 생기고 잘 살고있어요... 하고싶은게 뚜렷한게 없으면 힘든게 사실이지만, 와서 찾아도 된다고 봅니다.. 와서 어떻게 하느냐, 노력이 중요하고 미국은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 한국보다 보상을 해주기때문에 올만한 사람들이 오면 유학 와도 된다고 봅니다. 와서도 안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힘들던데...
여러모로 유학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군요.감사합니다
미국 현지취업은 전공이 중요합니다. 문송합니다랑 예체능 취업 힘든것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이민자가 현지취업해서 영주권 얻을려면 현지인들이 잘 하지않는, 그렇지만 그 job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직업과 관련된 전공을 선택하는게 중요한거죠. 보통 이공계열(STEM)이 그렇구요. 그리고 영상 5분 34초에서 말씀하신 3년동안 불법으로 일한다?!는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OPT라는 것을 받아서 일을하고 OPT로 일을 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참고로 STEM이 아닌전공 들은 OPT를 1년만 사용가능하고, STEM 계열 전공이면 OPT를 처음 발급받고 1년 + 2년연장해서 총 3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OPT를 기간동안 회사에서 H1B(취업비자) 스폰을 해주면 H1B 지원을 한 뒤에 로터리가 되면 취업비자를 받는 거구요. H1B 비자로 일하다가 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을 해주겠다 하면 그 때 영주권을 받게되겠죠. 혹은 OPT에서 바로 영주권 스폰을 받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저같은 경우는 갓 유튜브를 시작한 사람이자,
미국에서 9년 살았던 사람입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 중 하나는 목표의식이 아주 뚜렷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좋은영상입니다 좋아요,나중에보기 해놨어요
감사합니다 :)
미국이 아니라 전 호주여서 ㄷㅏ를수도 잇겠지만 , 충분히 현지애들이랑 프렌즈처럼 놀수 있음.. 언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언어만 문제인건 아님.. 그냥 미친놈이 되면 됨... 개성 강하고 재밋고.. 이러면 친구 금방 생김.. 맨날 요즘은 맨날 유튜브에서 유학오지마세요 힘들다 이런 영상만 많은거같은데.. 자기 자존심 내려놓고 먼저 가서 친구하자 이렇게 말하면 금방 금방 생김.. 오히려 난 우리나라가 친구 사귀기 더 힘든거같음.. 나이 학연 지연 이런거로 ㅅㅓ로 선을 ㄴㅏ누니까...
정확하게 미친짓이 뭔지 알려주세요 저는 학교에서 또라인데 약간 말그대로 미친짓하고 야한얘기 ㅈㄴ 많이하는데
@@정시영-n6g 먼저 다가가라는 말이에요. 핵인싸로 보여라ㅋㅋ
@@정시영-n6g 그냥 존나 활발하게 여기저기 말걸고다니셈
제가 미국/한국 둘 다 경험해본 결과 한국보다는 미국이 낫습니다.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 하지 마세요"이런 유투브가 요즘 많이 보이는데
A라는 사업이 요즘 핫하다고 모두가 A라는 사업으로 대박을 칠수는 없습니다. 그럼 목표를 이루지 못하신 분들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할겁니다. 사업은 망할까봐 힘들고 공무원은 시험떨어질까봐 안되고 이민은 향수병때문에 힘들고 회사는 직장생활때문에 힘들고 모든게 힘듭니다. 부정적이신 분들은 무엇을 해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할것입니다.
행복, 그리고 만족감이라는 것은 비교하면서 얻는것이 아니고 현재 지금 상태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미국 생활을 보시고 한국에서는 얻지 못할 기회들이 미국에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이 후회된다는 생각 보다는 유학을 통해서 어떠한 이득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를 생각하시고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유학을 통하여 많은것을 얻게 될것입니다.
영상보니까 맞는말씀이기 하지만 개개인마다 유학에 대한 생각이 다르겠죠.......
공감합니다.🙏🙇♀️ 어떤 장애물들이 있을 수 있는지 미리 알고, 각오를 다지고 준비할 수 있는건 준비를 하고 오면, 원하는 목표까지 훨씬 빨리 또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미국 15년차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껜용 ㅡ.ㅜ 다들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이신거 알것같아요... 두분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
학생들에 대한 조언과 커서 성인이 되었을때의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유학에 관심이 많은데 역시 자료 조사를 확실히 준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해외현지에 와서 정규과정을 정상적으로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해도 늦진않죠..한국에서 서울대 가는 학생은 모두 다 인생의 목표를 그렇게 잡고 한다고 보진않습니다..다른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도 탐색할수 있고..꼭 학문만,학교진학만이 길은 아니죠..
뭐..그렇게 대단한가요???
학교에서 공부하고 취직하는건데..그냥 그렇게 하는게 가장 일반적인 루틴인거죠..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잘 마치고 직장인으로 상활하는 유투버에요. 여자분이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요.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명확하고, 원하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면 그래도 성공의 가까움과 기회가 올거라 생각해요 :) 문화가 다른 곳에 의지와 열정으로 혹은 자의/타의로 온 모든 유학생들 진심으로 응원해요!
여자분 굉장히 똑똑하시네요
목표 설정! 감사합니다 :)
유학하면서 피부로 느꼈던게 정말 백인 유럽인애들은 한국 아시아인한테 관심없다는거
인종차별이 있나요? 백인들이 아시아애들이랑 눈안맞추고 무시한다던데..
@@민지김-h5k 눈도 안마주치고 면전에서 말을해도 난 관심없어 라고 하듯 고개를 돌려버리죠. 어딜가나 못된 애들은 있더라구요. 좋은 애들도 있구요. 유학생활은 외롭고 힘들답니다
@@KoreaLiveTrends 근데 이민가서 백인들과 완전 섞일순 없으면 친구나 커뮤는 아시아인끼리 하나요? 저도 어학연수 관심 있어서요 ㅜ
@@민지김-h5k 어학연수때는 반에서 인종차별 못느꼈어요 서로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 입장이라 그래서인지. 무튼 무서워할껀 없어요. 아시아인들끼리 잘 어울리게 되요 기본 정서도 그렇고 관심사, 음식, 자라온배경등이요. 해외에서 한국인 조심하세요. 사기꾼도 많고 먼저 와서 조금 더 현지 사정을 안다고 유세? 부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기전에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주의할점 확인하시고요. 독일에서도 유학생/워홀로 와서 집값 사기 당한 사연들이 많아서 공유해요.
@@KoreaLiveTrends 한국인 조심하는데 한국인이 사기 치고 살해하는 교민들이 경상도인들임 필리핀에 한국 경상도 조폭들이 건너가 한국인 현지 경찰하고 짜고 마약사범으로 몰아 돈뜯어내고 사업권 뺏을려고 청부살인합니다 경상도 종특이죠 다는 아니고 상당수 높아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때 잠깐 보름동안 미국에서 문화체험 해보고 대학교에 기숙사 생활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학교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으나 그곳의 생활자체에 전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역시 미국이야!'' 생각할 정도로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고 미국생활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었죠.
하지만 왠지 모르겠으나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동화되기 참 어렵단걸 느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대학생과 얘기하기 어려운건지도 모르겠으나 뭔가 벽이 느껴졌습니다.
뭔가 물어보고 싶고 대화도 하고싶었으나 분위기도 그렇고 저에게 있어 되게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주변 어른들(외국에서 공부해보신 분들)께 유학에 대한 얘기를 하면 '유학가면 한국인들, 동양인들이랑만 다니지 말고 현지인들과 친해져라' 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왜 사람들이 현지인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은가? 영어도 어느정도 구사하는데 뭐가 어려울까?' 했던 저지만 이번 프로그램으로 현지사회에 동화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남성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어가 아닌 소통(communication), 정말 공감합니다.
여성분은 정말 비전을 가지시고 굳건히 버티신것 같은데 정말 존경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유학가면 뭐라도 하겠지' 말하고 다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ㅎ
더 피플님! 혹시라도 괜찮으시다면 이러한 류의 영상도 한번씩 번외로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 촬영에 반영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요즘 여러나라 방향을 보고 있는데..애들이 중국어를 좀 깨우치고 가게 하고 싶거든요....잘 봤어요~
프랜즈와 뉴욕은 완전히 다르죠 ㅎㅎㅎ
외국에서와서 한국에서 학교 다닌다고 한국에서 동화되서 살수는 없드시. 현실을 피해 온 곳들에 유토피아는 없더라구요.
정답은...타고난게 있어야함.
음악을 하고싶어도 감이없으면
악보를 볼 줄 알아도 못 만들던데...
머리가이해하는거랑 몸이해하는거랑
다르니까 ㅋ 결론은 센스와 깡 타고남
이 세가지라고본다
고등학교때 한국에서 전교1등하면서 고등학교부터 유학왔는데 믹상 대학오니까 우울증도 오고 슬럼프가 오면서 좀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취업스트레스도있고 비자문제도있고 ㅠㅠ
실제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으면 취업너무힘들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유학원의 수익구조를 밝혀 똑똑하게 어학연수 유학가자는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환상을 버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동남아 중국 사람들과 못어울리는 이유도 이거지 인종차별을 떠나 우리말 알아듣고 할줄알아도 문화적차이 한국인들끼린 자라오면서 환경은 달랐어도 당연히 공감되는 문화들 생활들 이런게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야 친해질수 있음. 그리고 그게 되면 급속도로 친해짐. 근데 이런게 외국인이랑 얼마나 되겠냐고.
제 목표는 운동트레이너인데요 캐나다에서 살고싶은데 컬리지 어떤 과에 가면 좋을까요?
운동쪽으로는 과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ㅠㅠ
뚜렸하게 목표가 있는 학생들만 진정한 열매를 맺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학부모의 가치관도 많이 영향이 있지만요.
한국에서 공부 못하는데, 말도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한다 ? 말도 안되는 소리지,, 부모들의 희생양이지요.
There is no paradise, where you run away.
현지아이들,,,나이17세이하
유학 성공 하는사람 별로 없고 요근래는 취직하는데 별 메리트가 없는것 같다 내주위에봐도 미국학위 받아도 인서울 중경외시 졸업자 보다 못 하던데
학부 도피 유학은 그렇지. 외국인 전형 특히.
유학의 현실은 외롭고 우울하고 한국에 와도 유학 출신 이제는 그다지 인정도 못받고 돈은 억대 지출되고..구지 갈 필요가x
NYU는 돈많은 중위권들이 기본으로 깔고 가는 사립대.
실력 또는 열정이 없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민폐에요. 한국에서 대학 갔는데 한국말 잘 못하는 학생이 있어서 교수가 쓸데없는 시간을 그쪽에 할애하게 되고, 팀과제라도 같이 걸리면 통역까지 해줘야 한다고 보세요. 그런 민폐가 없습니다.
영어가 처음에 좀 떨어져도 죽어라 하고, 참여하고, 예습 복습 해서 수업에 뒤떨어지지 않는 친구들은 그 여느 외국인도 피하거나 하지 않아요 . 사람이에요 다들.
짜장면은 한국짜장면 이랑 중국 짜장면이 완전이 다른겁니다. 누구꺼냐 를 론할게 아니라 지들이 좋아하는 버전이 다른건데...
난 학교공부이외에 물리 수학 올인하는건 nerd인건가
저는 유학은 아니지만 어학연수를 반년정도 갔다왔죠...
영어권나라에가서 영어만 쓰면서 실전영어를 배우자라는 목표로 갔지만...
현실은 아니더군요... 주변에는 다... 영어를 배우러온 아시아계 학생들..(20%중국, 30%일본, 10%아랍, 40%한국)
밖을 나가도 한국사람들처럼 표준어보다 사투리를, 은어를 주로 사용하고... 토익 800이니 어느정도 말은 통하겠지 했지만... 하나도 안통하고..
한국에서도 사람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외국이라고 달라지겠어요...?
나중에는 일본, 중국인 친구들과 놀러다녀야 하는데 서로 통하는 언어가 영어밖에 없어서 실력이 많이 늘었죠..
영상의 남자분처럼 현지 사람들과 외국계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친해지고 싶어서 영어공부를 한 사람이죠..
어학연수도 사람들과 부대낀다고 늘지 않더라구요.. 내가 아는 지식이 있어야 그만큼 말을 오래 할수 있구요.. 처음 3달간은 연결어미 없어 한문장씩으로 말한게 다 인것 같아요... 솔직히 밖을 나가도 술집, 음식집, 시장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한사람과 영어로 오래 얘기할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도 아니구요... ㅎㅎ
사담이 길었지만 제가 말하는 요점은... 어학연수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학연수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유학은 더 힘들거에요...
영상에 나온 남자입니다 ㅎㅎ 답글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거 동의합니다. 정말 본인 노력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bschun 안녕하세요, 저 진지하게 미국 석사 영화 전공으로 고려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해커스나 다른 곳에서도 영화전공의 후기를 찾기 어렵고, 또 저는 미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시민권 관련 조사도 많이 하고 있는 데 영화 쪽에서는 잡을 잡기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혹시 몇가지 더 메일로 여쭤 볼 수 있을까요?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추운 가을날 감기 조심하세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모든게 낯설고 생각과 너무 달라 멘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모든걸 헤쳐 나갔었죠... 강남스타일 히트쳤을즈음 저도 미국에 처음왔는데 그때 제가 살던 서부 요 동네도 난리났었죠 ㅋㅋㅋㅋ
걍 돈 없고 정말 미국가서 공부해야 돈벌이 되는 분야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가는게 맞다.
ㅇ
미드 공부법
한국에서라도 해보겠습니다.
영어자막을 켜놓고 놓치는데가 없을 때까지 반복.
미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대화가 많이 나오는
모던패밀리 추천드려요 :)
참 이게 웃긴거다
자신들은 유학 갔으면서 유학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거지! 그럼 하나물읍시다 한국에 답이 있어요?
@Song UBin 엉뚱한 답변이심
한국에서 태어난 것부터 상위 몇프론데ㅋㅋ
@구독자 1만명되면 라이브로 벗방함 그렇게 좀 해주고 나서 말할래요 plz
그렇다고 유학이 답이라고 할 수 있나요? 답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간 사람들이 막상 가보니 답이 아니었더라. 라고 말하는 것 정도로 받아드리면 되죠.
@@gallmeagi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거지요! 유학을 애초에 왜갔을까요? 그 동기는 한국에 답이있어서 그런건가요? 유학가서 답을 찾는 사람들은 뭔가요?
나는 그 힘든걸 17년전에 끝냈음. 개깡촌 에리조나 탬피 함씩 그립다.
저는 학폭을 심하게 당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요즘 유학 실패에 대한 영상이 많네요.. 잘 할 수 있겠죠?? 영어 실력도 안좋은데..
저는 영어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안좋으셔도 주눅들지 마시면 좋겠네용 저도 캐나다에 사는데 확실히 자신있게 행동하는게 좋더라고요 ㅎㅎ 힘내세요!!
제 생각엔 노력하기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
너무 모른다.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질문이 하나 있어요.
중간에 프렌즈 드라마 시리즈가 나오는걸 봤는데,워낙 오래전의 드라마라.프렌즈 시리즈로 공부를 해도 큰 지장은 없는지,현재는 쓰지 않고 있는 표현들이 많은지가 궁금합니다.답변해 주신다면 감사하겟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