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흙수저가 그거 벗어나려면 남들처럼 살면 안됩니다. 남들보다 더 일하고 남들보다 훨씬 덜 써야 자산이 늘어납니다. 그 과정은 끝없는 터널처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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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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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댓글 #흙수저탈출 #가난탈출 #존버하는삶 #아껴쓰는삶
#가난한동네탈출 #악착같이살기
돈을 모을려면 부모님이 저축하도록 도와줘야됩니다 10대후반 알바나 20대초반 첫직장다니고 월급타면 "야야 월급에 절반은 부모한테 맞기는거다 니혼자 다가지면 쓸데없이 다쓰버린다"하시면서 반강제로 가져가십니다 그러면 그돈을 계속보관해 있는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돈을 못벌어 올때나 생활비가 부족할때 쌀이나 반찬거리 사고 집에 세금을 내는데 보탭니다 그렇게 여러달 행동후 불만을 보이면 "야~ 내가 이돈 떼먹냐"하시면서 너결혼할때쯤 되면 목돈마련해줄게 하면서 윽박지르십니다 그런일이 계속되면 맞아죽더라도 돈을 안모으고 다쓰버리기 시작합니다 진짜 가난한 환경에 돈을 모은다는것은 식구들 생활비로 충당됩니다 아싸리 독립을 해서 돈을 모으시기 바랍니
부모한테 맞기지 않고 부모에게 맡기는 거죠. 부자일수록 디테일에 더 신경 씁니다.
왜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독립해서 혼자 살아가게끔 길을 열어주지 않고, 노후대비 수단으로 밖에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식이 커서 부모에게 손 안벌리고 혼자서 자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겁니다.
이후에는 본인들 노후 준비 하면됩니다.
그리고 못사는 자식에게 손벌리면 자식도 못살게 됩니다.
자식이 혼자 살고도, 충분히 남는 여유자금으로 부모를 도와주지 않는 이상 무리하게 요구하면 언젠가 자식과 관계가 틀어지고, 자식은 궁핍해지고, 본인들의 인생을 못살게 됩니다.
돈 안쓰면 됨..그렇타고 사람 구실 충분히 할 수 있음...즉 꼭 필요 할때만 소비하면 됨..
문제는 흙수저가 아무리 노력해도 흙수저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거죠. 노력하는 흙수저가 될뿐
저축도 공부도 남다른 실천력이 있어야 타고난 조건을 벗어나는것 같아요.
남들이 가진 보여주기식 소비재(의복,전자기기,취미활동, 맛집 등)만 덜 사도 돈적당히 모을수있고,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도 공부시간에 딴생각안하고 남들처럼 하고싶은 잡다한 충동 누르면 좋은학교를 가는 것처럼요.
간단히 말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평범"하게 살려면 "미친듯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 노력에는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도 당연히 포함되겠지요.
일단 꿈이나 목표가 있어야 해요 저는 드림카가 미니 로드스터라서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아버님께 차 살거면 현금으로 한번에 사라고 모으고 있다가 미니 카페에 매물나오자 마자
백만원 선입금하고 이틀 후에 바로 나머지 입금하고 받았어요 이루고자 하는게 있다면 말하고 행동하세요
꼭 입으로 말하셔야 합니다 중요해요 행동도 하시구요
꿈 이룰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흙수저들이 당대에 성공할려고 욕심내면 안됨...
성공을 할려고 해도 수익대비 맥시멈에 가까운 비율의 저축은 무조건 기본이고, 최소한 자기 아들대에서는 성공한다 생각하고,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해야 함.
가만보면, 욕심 없이 자기 분야에서 다지는 작업을 열심히 해서 버티기에 성공하면 그때부터 어떤 주기적으로 오는 시류같은게 같이 맞아떨어지면 자기대에 그대로 돈이 바싹 벌리는 경우가 발생하는거 같더라구요...
당대에 성공할려면 방향성도 잘 잡아야 하지만, 엄청나게 흐름을 잘 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최소한 아들대 까지는 생각하고 자기젊은 날은 저축해서 종자돈 만들면서, 그 분야에 대한 다지기 작업을 한다고 생각해야 그래도 말년에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집안마다 사정이 다 다릅니다만 가난을 벗어나려면 충분히 부유해질때까진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합니다. 집에 물질 지원 해주지 마십쇼. 여유가 있으면 계획에 영향없는 범위내에서 해주되 요구받는 경우엔 안해주셔도 됩니다.
젊음이 있을때! 아주 힘들게 미친듯이 한푼두푼모아 적금하고 몇십년하니 이제야 살아갑니다!
같은 노력으로 될 등급이 아닌대
동급을 바라면 그건 사기지
흙수저들 : ㅂㄷㅂㄷ
오늘내용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부모님 일찍돌아가시고
32살에 통장 마이너스200이었거든요
34살까지 세상원망하며 살았는데
34살 어느날 아 나도 늙는구나
라는걸 깨닭았어요
그때부터 2년정도 정말 서글프게 사니
방두개 월세긴해도 이사가니
그때부터 상황이 나아지더군요
빌라 전세대출로 오래됀 15평빌라
얻으니 선자리들어오고
결혼하고 더큰 빌라로 이사
아이태어나고 20평빌라대출끼고 사고
마티즈구입 22평 빌라 업글
아반떼구입 24평 빌라구입
서퍼티지r로 업글 30평 나홀로아파트
로 업글 산타페로 업글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올라왔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user-yj3md1rp2j 네 진짜 서글프게 몇년 버텨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가난하면 무시하고 서럽고,, 잘살면 질투하고 시기하고
가난한 이유가 대물림 되는게 가장 큰 문제
명문가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대단하신듯 ㄷㄷ
영화 기생충 냄새 사건 ㄷㄷ
🐁 🐀 🐭 너무시르다
흑수저 = 조상대대로 똥머리, 실천제로, 노력제로, 욕구에 지배당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