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과생 공부, 핀터레스트 이미지만 가지고 오면 클란다! 케이스 스터디는 이렇게! [아키리즘, A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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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

  • @우효-p2b
    @우효-p2b 2 ปีที่แล้ว +8

    저는 5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처음엔 저도 건축을 조형처럼 보았기에 사진을 찾았는데
    건축을 이해하는 방법을 점차 배우고 휴학 후 독학을 좀 하니, 교수님들이 말씀하신게 이해 가더라구요!
    학생분들이 열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ㅠㅠ

    • @phmtv
      @phmtv  2 ปีที่แล้ว +2

      맞아요, 그런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yhk0125
    @yhk0125 2 ปีที่แล้ว +10

    건축사를 조사할때는 사실상 이미지 필요없습니다.
    그 사람의 생애부터 건축관, 설계특징, 설계방법을 조사함으로써 그 건축가의 생각의 흐름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건축가의 인터넷 기사, 인터뷰 외에도 건축가가 낸 책도 읽으면서 건축에 대해, 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별 작품을 소개할경우 단면도 3개 이상은 필수로 조사해야 자기가 그 공간을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한 후 그 공간이 정말 그런지 이미지를 찾는것입니다.
    만약 그 건축가에 대해 정말 자신이 이해했다면 PPT폼까지 그 건축가의 모습을 그려내는게 중요합니다.
    대학은 절대 전문 정보를 배우기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 생각을 배우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 @k15win
    @k15win 2 ปีที่แล้ว +9

    실무경력이 꽤 되었는데도 아직도 좋아하는 건축가가 누구냐 물었을때 우물쭈물하게 됩니다.... 좋은건축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이 아직도 해결이 안되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김에 어떠한 건축가들을 한번 봐보면 더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더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phmtv
      @phmtv  2 ปีที่แล้ว

      다음 콘텐츠 만들 때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jungyang6691
    @jungyang6691 2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생으로서 꽤 뜨끔하고 갑니다 ㅎㅎ

    • @phmtv
      @phmtv  2 ปีที่แล้ว

      화이팅 입니다~ 좋은 건축가 되서 나중에 출연해 주세요^^

  • @건축공감
    @건축공감 2 ปีที่แล้ว +3

    요즘 학생분들..젊은 분들에 대해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 @phmtv
      @phmtv  2 ปีที่แล้ว +1

      프로그램 제작 때분에 학생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데, 5-6년 전하고도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 @건축공감
      @건축공감 2 ปีที่แล้ว

      @@phmtv 시간이 흐르면서 세대간 차이가 좀 있는것 같네요.^^..수고가 많습니다..좋은 한 주 보내세요.^^

  • @황연호-p2c
    @황연호-p2c 2 ปีที่แล้ว +3

    이제 막 실무에 발 담궜지만 정말 뜨끔한 이야기들이네요 ㅎㅎ 핀터레스트 라던지, 좋아하는 건축가 라던지 ... 학교다닐때 유명한 건축가들 인물 1명 조사해서 발표했던적이 있었는데 저는 르 꼬르뷔지에를 조사했고, 충격과 신선함을 참 많이 받았었는데 ... 이게 좋아한다 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혹시 건축사분들은 어떤 계기로 이 건축사를 좋아하게 되었다 라는 이야기도 나눠주실수있나요 ?

    • @phmtv
      @phmtv  2 ปีที่แล้ว +1

      다음 콘텐츠 준비할 때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이여날자
    @이상이여날자 2 ปีที่แล้ว +2

    물건을 만드는 설계를 했는데 중간에 바뀌는게 당연하다? 그 설계가 바른 설계인가요? 설계하는데 몇 달이 걸리면 뭐합니까? 중간에 바꿀건데... 그러니까 시공회사에서 설계하고 건축사는 허가 도장 값만 받는 현실이 안 없어지는 겁니다. 건축사 스스로 반성 좀 하세요. 설계 맡겼더니 컨펌해 달라고 도면 보내왔는데, 제목은 분명 우리집인데 중간에 시행자는 ㅇㅇㅇ시 ㅇㅇ과라 적혀 있는, 그래서 이게 뭡니까?하고 물으니 바꾸면 된다 말하는 건축사. 설계비 계약금을 손해보고서라도 계약을 취소할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