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님 의견이랑 일치합니다 꿈처럼같은 경우 타이틀인지 모르고 들었는데 현재 국내가요보단 신디사이저나 코러스같은 부분에서 8090년대 가요의 향이 나서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All I want는 되게 담백한 노래같은데 맥밀러 swimming이나 circles 앨범이랑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굉장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같은시간 다른마음은 진짜 딱 보편적으로 호불호 없는 노래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베스트3는 이렇게같은데 다른 트랙도 연말분위기가 상당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명반이었어요
다시 들어보면 몇몇의견은 팬인 저의 느낌과 생각이 일치하기도 합니다 노크 이너차일드 네생각 싱글 등등 아웃박스 PSST! 까지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장과정과 게으른 천재 라고 할정도로 기대에 대한 충분한 자기시간이 11년만의 정규로 마친느낌이고 이제부터 챕터가 더 가대되는 뮤지션임 이건 의심안함. 예능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버틸수있는 좋은 무기를 또 가지고 있고 본업 폼이 미쳤다 이게 중요함
김동률 팬이라고 밝혀서 넘어가겠습니다만.. 잘 모르는게 꽤 있군요 존박만의 색깔은 노크 앨범 때 falling을프로듀싱해서 타이틀곡으로 만든건만으로도 그는 가능성과 센스가 뛰어난 신예였고 그노래 는 존박의 미묘한 보이스의 질감과 바이브가 존박이 더 좋았습이다만 .. ㅎ 김영대 평론가의 존박의 평가가 그당시 반대의 의견이 있었죠 존박의 그노래가 좋은데 굳이 왜 리메이크 편곡이 크게 달라진것도 없고 회사조차도 그걸 왜 ?? 참 그노래는 좋기도하지만 김동률 팬은 참 무례한 발언을 서슴치 않게 밷어 버리는 곡입니다 목소리자체가 편곡의 요체라고 할정도로 보이스톤이 최고의 무기이고 힛트곡인 네생각 은 존박의 송라이팅이 유독 대중적이기도 해서 지금껏 FALLING 과 함께 대표곡이기도 하지만 이번 정규는 전트랙이 만족 그 이상이고 존박만의 색깔이 짙은 트랙들은 팬으로서는 보물처럼 여겨지는 지점이 있어서 그가 한국에서 움악해주는 자체가 너무 좋고 고맙기까지 합니다 얼굴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 하는게 양면의 칼이 될수도 있으니 조율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으로 앨범 들어서 토크해주니 알고리즘이 가져다 줘서 듣다보니 좋기도 싫기도 양가감정 듭니다 그래도 무관심하던 음악업에 걸쳐있는 유튜버 리스너가 주관적인 감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조금은 알게 됐습니다!
0:00 들어가며
0:44 정규 2집 타이틀곡 '꿈처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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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 '유튜버'로서의 존박
18:10 존박의 전작들
24:56 마치며
2님 의견이랑 일치합니다
꿈처럼같은 경우 타이틀인지 모르고 들었는데 현재 국내가요보단 신디사이저나 코러스같은 부분에서 8090년대 가요의 향이 나서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All I want는 되게 담백한 노래같은데
맥밀러 swimming이나 circles 앨범이랑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굉장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같은시간 다른마음은 진짜 딱 보편적으로 호불호 없는 노래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베스트3는 이렇게같은데 다른 트랙도 연말분위기가 상당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명반이었어요
다시 들어보면 몇몇의견은 팬인 저의 느낌과 생각이 일치하기도 합니다 노크 이너차일드 네생각 싱글 등등 아웃박스 PSST! 까지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장과정과 게으른 천재 라고 할정도로 기대에 대한 충분한 자기시간이 11년만의 정규로 마친느낌이고 이제부터 챕터가 더 가대되는 뮤지션임 이건 의심안함. 예능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버틸수있는 좋은 무기를 또 가지고 있고
본업 폼이 미쳤다 이게 중요함
노래 전곡 들어봐야겠다😮😊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앨범보다 기억남는건 개쩌는 저음의 위플래쉬..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박이 아저씨 비스타만 들어봤는데 나머지 노래도 들어봐야겠네요.
편집은 누가하나요?
권진아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편집은 다 같이 합니다 ㅎㅎ
@anonymouscritics 중간중간 나오는 감초 같은 짤들이 영상의 재미를 증폭시켜요 굳굳핑
걍 저음의 위플래시가 쩔었음
저도 무지무지 좋아요~~~~~
저는 요즘 행보 중에 뭐니뭐니 해도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쓰고 "나 너무 챙피해!" 한 것이 뇌리에 강하게 남습니다ㅋㅋㅋ
벌써 구독자가 1200이 넘어가는 ㄷㄷ...
승승장구 하십셔!!
김동률 팬이라고 밝혀서 넘어가겠습니다만.. 잘 모르는게 꽤 있군요 존박만의 색깔은 노크 앨범 때 falling을프로듀싱해서 타이틀곡으로 만든건만으로도 그는 가능성과 센스가 뛰어난 신예였고 그노래 는 존박의 미묘한 보이스의 질감과 바이브가 존박이 더 좋았습이다만 .. ㅎ 김영대 평론가의 존박의 평가가 그당시 반대의 의견이 있었죠 존박의 그노래가 좋은데 굳이 왜 리메이크
편곡이 크게 달라진것도 없고 회사조차도 그걸 왜 ?? 참 그노래는 좋기도하지만 김동률 팬은 참 무례한 발언을 서슴치 않게 밷어 버리는 곡입니다 목소리자체가 편곡의 요체라고 할정도로 보이스톤이 최고의 무기이고 힛트곡인 네생각 은 존박의 송라이팅이 유독 대중적이기도 해서 지금껏 FALLING 과 함께 대표곡이기도
하지만 이번 정규는 전트랙이
만족 그 이상이고 존박만의 색깔이 짙은 트랙들은 팬으로서는 보물처럼 여겨지는 지점이 있어서 그가 한국에서 움악해주는 자체가 너무 좋고 고맙기까지 합니다 얼굴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 하는게 양면의 칼이 될수도 있으니 조율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으로 앨범 들어서 토크해주니 알고리즘이 가져다 줘서 듣다보니 좋기도 싫기도 양가감정 듭니다 그래도 무관심하던 음악업에 걸쳐있는 유튜버 리스너가 주관적인 감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조금은 알게 됐습니다!
말씀하시는거 쭉 들어보니 3분 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같은데, 1번님은 프로듀서이자 기획자 쪽 성향이 보이시고, 2번님은 힙합 성향의 엔지니어, 3번님은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작편곡 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네요 추리가 좀 신빙성이 있었나요?ㅎㅎ
아.. 개재밋다
걍.. 즐겜러 같음
장범준도 인생 즐기잖아
단지 존박은 총각에 연금 없이 더 열심히 살뿐
박이형 애도 잇어요
@@차서영-d4f 결혼함?
허각 요새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