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에요 저두 이제 보름 되어 가는데 이제 놓아주려구요 왜 날 떠난이유를 알기에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최선을 다했던 그사람에게 전 평생 저와함께할 반려자처럼 즉 항상 저를 떠날일은 없을거란 생각으로 만났어요 저의 일때문에 그사람을 외롭게도 했구 깊게 생각하면 환승한 이유를 알기에 화보다 제 자신이 미워지더군요 솔직히 배신감도 들지만.. 이제는 만난 그동안 절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추억뒤편에 간직하려구요 글구 초기엔 너두 나만큼 힘들어봐라 생각했는데 그사람도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두 들구 지금 이글을 쓰는 시점엔 그도 생각에 많이 잠겼을텐데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글구 저또한 행복해지길 두배더 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같이 힘냅시다~~
헤어진지 10일차 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취업준비로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면서부터 관계를 가지는데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 성남-대구였는데 차타고 왔다갔다하니 피곤하기도 했고, 여자친구가 외박도 못하니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여..그러던중 600일쯤 되던 때,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더군요. 환승이별이라는 사실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과 내가 관계에 소홀해서 이런 선택을 하게된건가..하는 죄책감과 미안한 감정이 교차하면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저의 있는모습 그대로를 봐준 사람이기도 했고 서로 사귀는동안은 최선을 다했기에 나중에 연락이 온다면 용서해 줄거같으면서도…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요…지금 저의 진심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3개월만에 연락이 와서 환승이별한 연인을 용서했네요 환승이별한 당시에는 힘들고 아프고 나중에는 증오까지 하게되었는데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그런 감정들은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 도움도 안된다는 걸 알았어요 스스로만 더 힘들어진다는 걸 그래서 그사람을 용서하고 그사람과의 모든 추억들과 기억들을 지우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 용서했어요 물론 그애가 마지막에 한 선택은 정말..저에게는 큰상처였고 괴로웠고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요 그치만...그애가 저한테 최선을 다해줫었다는 그애라서 그때..그애를 힘들고 지치게 했다는걸 지금 벌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용서하되 죄는 용서 못하네요... 그애가 이제부터라도 그 남자와 행복했음 좋겠어요..!!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함부러 대하지 못하게 적당히 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기회가 되면 바람을 피울 사람이었을까요?? 너무 잘해준건 맞지만 그래도 보통은 질려서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할지언정... 그렇게 바람피는건 개인적인 성향도 있는거였을까요?? 제가 적당히 잘해주면 그 사람은 평생 제 옆에서 바람 피우지 않았을지 아님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들키지만 않으면 몰래 누군가 연락하고 만났을사람인지 진짜 모르겠네요... 제가 적당히 잘하고 제 생활 중심으로했다고 하면 아직까지 안떠나고 잘 사랑하고 있었을까요??
맞는말이에요
저두 이제 보름 되어 가는데
이제 놓아주려구요
왜 날 떠난이유를 알기에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최선을 다했던 그사람에게
전 평생 저와함께할 반려자처럼 즉 항상 저를 떠날일은 없을거란 생각으로 만났어요
저의 일때문에 그사람을 외롭게도 했구
깊게 생각하면 환승한 이유를 알기에 화보다 제 자신이 미워지더군요 솔직히 배신감도 들지만..
이제는 만난 그동안 절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추억뒤편에 간직하려구요
글구 초기엔 너두 나만큼 힘들어봐라 생각했는데
그사람도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두 들구 지금 이글을 쓰는 시점엔 그도 생각에 많이 잠겼을텐데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글구 저또한 행복해지길 두배더 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같이 힘냅시다~~
술한잔하구 써서 문맥이 안맞아두 이해하셔요
헤어진지 10일차 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취업준비로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면서부터 관계를 가지는데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 성남-대구였는데 차타고 왔다갔다하니 피곤하기도 했고, 여자친구가 외박도 못하니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여..그러던중 600일쯤 되던 때,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더군요. 환승이별이라는 사실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과 내가 관계에 소홀해서 이런 선택을 하게된건가..하는 죄책감과 미안한 감정이 교차하면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저의 있는모습 그대로를 봐준 사람이기도 했고 서로 사귀는동안은 최선을 다했기에 나중에 연락이 온다면 용서해 줄거같으면서도…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요…지금 저의 진심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3개월만에 연락이 와서
환승이별한 연인을 용서했네요
환승이별한 당시에는
힘들고 아프고 나중에는 증오까지 하게되었는데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그런 감정들은 내게 아무런 의미도 없고
도움도 안된다는 걸 알았어요
스스로만 더 힘들어진다는 걸
그래서 그사람을 용서하고 그사람과의
모든 추억들과 기억들을 지우기로 했습니다
잘하셨어요 그렇게 생각속에 잠기는것도 정말 좋지 않은거거든요
@@고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별로생각많이하지맙시다 정신승리하려고 하지도 말구요, 그냥 바람은 유전과 병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빨리 포기는 되었는데
저랑 만날때만큼 행복하진 않았음 좋겠어요...ㅎㅎ
겹치는 지인이 많아서 소식이 자꾸 들려 괴롭네요..ㅠㅠㅠ
하...이건 좀 그럴수있겠네요ㅜㅜ 그래도 저라면 내 좋은소식도 들리게끔 해줄것같아요
저도 이런부분을 생각해봣어요.
잊기가 조금은 수월해졋엇어요.
그다음엔 다시 분노로 크게 며칠씩 울고
절대 잘되길 빌지않앗어요.
오히려 독을 품고
기도햇어요..
ㅜㅜ
지나간일이지만...
아직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서운햇고 섭섭햇어요..나쁜자식
저는 지금 너무 잘지내고있기에 그때 차라리 그렇게 가줘서 연을 끊은게 고마울때도 많아요 그러니 이말은 내가 좋은사람만 만나면 아무렇지도 않다 이거죠 좋은사람 지금은 못만날것같죠?? 아니요 꼭 만나게되어있어요 그때까지만 참아보세요
@@고들 네에. 무슨말씀인지알아요^^
저는 다 용서했어요
물론 그애가 마지막에 한 선택은 정말..저에게는 큰상처였고 괴로웠고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요
그치만...그애가 저한테 최선을 다해줫었다는 그애라서 그때..그애를 힘들고 지치게 했다는걸 지금 벌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용서하되 죄는 용서 못하네요...
그애가 이제부터라도 그 남자와 행복했음 좋겠어요..!!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함부러 대하지 못하게 적당히 잘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기회가 되면 바람을 피울 사람이었을까요??
너무 잘해준건 맞지만 그래도 보통은 질려서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할지언정...
그렇게 바람피는건 개인적인 성향도 있는거였을까요??
제가 적당히 잘해주면 그 사람은 평생 제 옆에서 바람 피우지 않았을지
아님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들키지만 않으면 몰래 누군가 연락하고 만났을사람인지
진짜 모르겠네요...
제가 적당히 잘하고 제 생활 중심으로했다고 하면
아직까지 안떠나고 잘 사랑하고 있었을까요??
결국 바람을 판다는건 나한테서 느끼지 못함 새로움에 홀린거잖아요 만약 내가 너무 아직도 좋다면 날보지 바람은 ㅍㅣ우지 않을거에요 잘해주는거랑 나를 먼저 생각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르다고봐요
무슨 짓을 하든 바람기 있는 사람은 떠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보내고 미련 두지 말아야죠
그 외에 내가 너무 잘해줘서 질려서 떠나는 경우는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