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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공부가 아닌 이걸 시키세요. 평생 인성이 결정되는 5~7세 부모가 놓쳐선 안 될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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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1
- #인성교육 #사회성부족한아이 #사회성기르는법
5~7세는 평생 인성이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문제없이 생활을 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으니까요.
이 시기 아이에게 부모가 꼭 해주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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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전병규, 두 딸의 아빠, 초등교사
[책]
문해력 수업(2021)
초등 6년 공부, 하브루타로 완성하라 (2019)
초등 1학년 공부, 하브루타로 시작하라 (2019)
질문이 살아나는 학습대화 활용편 (2018)
질문이 살아나는 학습대화 (2016)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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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_콩나물쌤의 배움연구소 blog.naver.com/truebk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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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보면 다 커도 애들은 휴대폰 하고 있고 부모는 땀 뻘뻘 흘리면서 장비 챙기는 모습 보면서 우리는 자녀에게 너무 많은 친절을 베풀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보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구독 눌럿어용
1. 생활습관 (정리 같이 하기, 양보하기)
2. 위생관념 (손 잘 씻기, 양치질 습관 등)
잊기 쉬운 하지만 잊으면 안되는 부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뜨끔했어요 선생님.
크고 좋은 과일, 맛있는 음식을 아이에게 먼저 챙겨주는 게 당연했거든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제대로된 방법이 아니었어요...
오늘도 덕분에 큰 도움 받았어요.
맞아요. 저도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한 건데 큰애때는 잘 모르고 그냥 막(?)키웠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진지한(?) 모습만 뵈다가 NG컷보니까 콩나물쌤께서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저도 뜨끔했네요. 너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니까 제일 좋고 맛있는 거 먹으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아이가 그래도 엄마 아빠도 드셔야죠 하고 억지로 입에 넣어주는데 그러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네요 ㅎ 콩나물 쌤 말씀은 정말 옳고 또 옳습니다.
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잘 알려주셔서 구독 눌렀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백한 말씀 좋은 영상 지인들과 공유할게요~~
다가올 2학기 학부모 상담에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자기전 꼭 아이들과 같이 정리하고 자야겠어요~~!
마지막장면 너무 웃겨요^^;;
저랑 교육관이 같으시네요. 정리, 위생관념은 훗날 교양인으로 자라게 하는 중요한 토석이 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희생만 하는 요즘 풍토도 잘못된거 맞고요. 아이들은 부모가 말 안해주면 진짜 모르더라구요. 초등부터 하브루타 교육하는것도 아이의 생각을 정립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 채널 구독할게요.
초1 외동 아이 습관이 안잡혀서 요즘 잔소리 엄마됐어요 😭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되었어요!
공부보다 더 중요한 바른인성을 가르치기위해서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보이고 아이들에게 바른생활습관과 위생관념을 잘 배울수 있도록해야겠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5세 남자아이, 7세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딸은 정리하지 하면 같이 정리하고 잘정리하는데 아들은 정리하자 하면 정리를 잘 안하려하고 계속 놀고싶어해서 너무 고민이라 영상 찾다가 오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아들이랑 같이 치우는 시간을 계속 반복적으로 가져보아야겠네요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는 항상 맛있는건 같이 먹는거야~~합니다 뿌듯하네요^^
내용도 너무 좋은데...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빵터졌네요... 늘 감사합니다~~~^^
내용 열심히 들었습니다~ 마지막 NG컷에서 빵터졌네요.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물티슈를 끼고 삽니다.뭐가 조금 묻거나 흘리면 바로바로 닦아야 하는 성격 때문입니다.그런데 아이들도 어느새 저를 따라 하고 있었습니다.아직 세살 아이가 뭐 흘리고 그러면 물티슈를 쓱 뽑아 닦고 자기 입,손도 닦고..벌써 이런 모습에 내가 너무 아이를 결벽증으로 키우는거 아닌가 많이 놀랐고 걱정도 됐습니다.다행히 영상보고 걱정은 내려 놓게 됐네요.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5살 남아 키우는 맘으로써 잘 보았습니다. 역시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단걸 무릎탁치고 갑니다. 심각하게 보다가 마지막장면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영상보며 아...이선생님도 영상 찍으며 실수하실까? 저 또한 온라인강의하며 40분영상을 실수때문에 한시간씩 소요가 되어 참 궁금했었거든요 ㅎㅎ 마지막 실수장면 넘 인간적 *^^*
큰아이땐 정말 몰라서 그냥 지나갔지만 막내키울때 적용할수있으니 이제라도 알아 다행입니다ㅠㅠ
1. 사회생활시작(집에서도 아이가 양보하는걸 배우도록, 아이 가족 공평하게)
2. 생활습관 배우기(정리, 정리법 알려주기, 위생배우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만 세살이니 선생님이 말씀하신 5세부터가 딱 맞네요ㅎㅎㅎ
옛말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지요. 옛날에는 만으로 나이를 말하지 않았으니 5세가 아닌 정말 3살인듯 하네요^^
ㅋㅋ선생님 오늘도 말씀잘들었습니다 NG컷 넘 귀여우세요
아빠들도 함께봤음 좋겠어요
어머니들만 이런영상보니 혼자반성 또 엄마혼자만의숙제, 아빠와 교육차이로 자꾸 어긋나는듯합니다.
모든부모님들 아이를위해서 같이보세요~!
전 그래서 꼭~ 공유합니다.
아빠도 봅니당
찾아보는아빠가 적죠 그래서더부럽네요 아이를사랑하니 이런것도 찾아보시니 부럽습니다
아빠가 먼저봅니다.😀
아빠가 먼저 봅니다.
ㅋ댓글보고 마지막 ng컷까지 챙겨봤어요 큰웃음짓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인 모습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건 말씀하신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사람됨이 가장중요함을..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해야할것같아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아이 셋 아빠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 좋아요^^
바른 인성과 위생 습관이 중요하다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아직 양육자는 아니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말이 많아요~!!
가족이나 친촉 아휴~ 이 부분 인간적인 모습 잘 봤습니다 ㅎㅎ 내용도 너무 좋네요 역시나 ^^
저는 65세 할머니 입니다 요즘교육 정말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옛날 교육은 선생님 그림자도 안발고 갔다는 말이 새삼 생각 나군요.
3세부터 인성 형성 됩니다!! 국가,교육기관,부모의 책임이 더 커진 요즘! 요즘 부모들 자기아이만 이뻐하면 아이 잘 키우는줄 압니다. 잘못된 양육 방식들로 아이 키우기에 공동체로서의 사회규범, 도덕심, 운동으로 다져지는 친구들 타인과의 교류방법, 바른 인성의 생각과 생활습관, 여러가지 등등 바른인성 키우는 방법은 부모의 사회규범 지키는 모든 바른 생활방식과 언어에서 아이는 자동으로 배우게 됩니다. 옛날 어른들보다 더 바른인성 못가르치는 양육방식! 인성교육이 제일 중요한 요즘 책임감 있는 어른, 사회로 바르게 거듭나길 바랍니다!!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요.자꾸 들어오게 되네요.하나씩 실천해보고 있어요~^^
제목만 보고 구독 꾹 햇어요. 감사합니다
듣기 좋은 소리
NG 웃겨요 ㅋㅋ항상 도움 잘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엔지샷 너무 인간적이고 좋습니다😊😊
공감됩니다.
처음 중간 끝으로 나눠 내용 전개 구조의 흐름의 예상이 가능하고 경험담이 적절히 반영된 현실 적용 가능한 예시를 제시해 이해를 높혀주시고 끝엔 요약정리로 미쳐 정리하지못한 부분까지 기억하게 해 주시니 정말 유익합니다. 또한 컨텐츠 길이가 너무 길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적당한 길이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현실 적용 가능한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넘 귀여우셔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자연스레 생기기는 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나이가 아니라 사회성이 발달하는 나이 아닐까요? 사회생활은 3살때 제일 많이 시작하는거 같아요. 5살은 이타심이 생기면서 사회성이 발달되는 나이고요~
크 오늘 말씀 너무 좋습니다
NG컷 자주 넣어주세요♡ㅋㅋ
ㅋㅋㅋㅋㅋ 댓글보고 NG영상이 있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빵 터졌네여ㅋㅋ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째가 지금 6살이고 어린이집 3년차인데, 그 동안은 일하느라 몰랐다가 올 해 육아휴직하게 되면서 여유가 생겨서 하원 후 놀이터에 가서 노는 걸 보니 뭐가 부족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자주 나가서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계속 가르치는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줄 알아요.😑
한창 그럴 시기입니다. 그래서 함께 놀면서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게 필요한 것이고요. 자연스럽습니다. 그런 사실을 인정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도와주세요.
2:12부터~
어머나~
정리를 제가 많이 했는데 ~
아이들과 함께 정리를 꼭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아~~~ 인간적이시네요
ㅋㅋㅋㅋ웃겼습니다
설명하실때 자막이 추가되면 더 쏙쏙 들어올것 같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기재우고 소리 음소거나 줄여놓고 볼때도있는데 자막있음 좋겠어요
맞아요 자막만 봐야할때가 있거든요
우측상단에 cc를 터치하면 자막 나와요.
쌤 강의 듣고 또 반성합니다. 10세,7세여아 둘 양육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무지로 아이들 인성교육 적기 시기를 놓치고 뒤를 돌아보니 너무 반성되고 가슴이 아프네요. 좀 더 일찍 육아관련 공부도하고 했었어야 하는데~~시간을 되돌수 없고~많이 반성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죠?ㅋ
오늘이 가장 빠른 순간이죠^^ 화이팅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익한 영상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 다짐하고
공부하고갑니다
콩나물쌤 유머추가 들어가시나요!!^____^ ㅋㅋㅋㅋ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뒤에 ng영상 넘 웃겨요 ㅋㅋ
콩나물샘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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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라서 웬지 제목이 슬프네요 ㅠㅠ....
위생은 잘 잡아놨는데 정리나 인성은 잘 못잡아준거 같아서요
아직 늦지않았을까요? 앞으로 자주와서 보고가겠습니다
차분하게 귀에 잘 들어오네요 ^^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17세라서 통곡하고 감ㅜㅜ ㄴ😭😭😭😭😭😭
@@user-fn6yw5co4h 재치있는 댓글에 웃음이 ㅎㅎㅎㅎ🤭
😃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주변 선배 맘들의 말로는 남자아이는 중고등때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이며 학업성적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지만 여자아이는 첫 성적이 끝까지 간다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아이는 어릴때부터 공부습관을 잡고 달려야 된다고.. 이 생각에 대한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8세된 지금 많이 느끼는부분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겠죠? ㅜㅜ
자라면서 배우게 되는거라 7세 지나도 터득하게 되요
염려마용
8살,5살 딸 키우고 있어요... 8살 첫딸 키울 때는 처음이라. 무엇이든 아이 위주로 다해주고, 크고 좋은 과일 먹는거 주었는데.. 둘째 낳고 바꿨어요. 아빠 먼저 드리고~ 그다음에 고르도록 했어요..
둘 낳길 정말 잘했다는거 매일 느낍니다. 두아이가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는 모습 보니 .참 뿌듯해요^^ 정리 습관.조금더 신경써서 가르쳐주어야 겠네요!
선생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지컷에 친촉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전 항상 맛난 것이 있으면 저도 꼭 같이 먹고 아이도 챙겼어요. 부모도 스스로 챙겨야 아이도 더 위하는 것 같아요.5세때부터 옷 스스로 입기, 정리하기, 작은 심부름 시키기 등등 해오니 초등 되니까 서로가 편해요.^^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재생속도 1.25배 해놓고 보는데 딱좋네요
잘보고갑니다~
어디 누르면 그렇게 볼 수 있나요?
@@magnificentfam 영상 오른쪽 위에 ... 세로로 되어있는거 누르시고 재생속도에서 1.25배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아놔~~하는데 빵터짐ㅋㅋ
ng컷 보니까 한번에 만들어진게 아니구나 느낍니다. 당연히 한번에 하시는 줄 알았거든요ㅎ좋은 양질의 정보를 나눠주시려는 모습 멋집니다.
개념서는 개념을 좀 더 집중적으로 다룬 문제집입니다. 대표적으로 개념 쎈이 있습니다.
둥이맘입니다^^
아빠가 알려주시는데^^
언니가 알려주는것 처럼 섬세하셔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첫 방문이라 감사 인사 남겨요^^*
항상 맛있는걸 먹을땐 아빠먼저 갖다드리라했어요
자기전 정리, 양치질, 책읽기.. 순으로 루틴 잡혀있는데요.. 한가지, 아이에게 너무 열심히 귀기울이고 하다보니, 친구라도 자기 말 귀기울이거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너무 열을 내네요.. 그래서, 거절하는법도 배우라고, 게임 같이하자는데 난 원하지 않으니 너혼자 했음 좋겠다 했더니 너무 서럽게 우네요; 그래도 끝내 안했어요. 너무한건가요?
아닙니다. 좌절도 충분히 경험해봐야 합니다. 성공과 좌절, 인정과 방관을 모두 적절히 경험했을 때 건강한 인격을 가지게 됩니다.
NG컷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되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콩나물샘 어린시절 어땟는지
어린시절 만들어진 인성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친촉처럼...ㅋㅋㅋ 왜 이것만 맴도나요 ㅋㅋㅋ
선생님 , 영상의 나이는 만 나이 기준인가요 한국나이 인가요?
잘듣고 보고 배워갑니다~^^5살 쌍디아들 더 지켜봐야겠네요
36개월은 좀 늦지않을까요?
24개월이면 이미 말귀알아듣고 자기고집이 생깁니다...
11:28 어? 잘생겼네?(엔지컷 웃기고 재미있어서 댓글 달고 싶어짐.)
농담이라는 뜻이시군요ㅜㅜ
@@CongSSem
솔직히 웃을 때 잘생겨지는게 웃겼어요.
매사에 웃으시면 복 받으실 거예요. ㅎㅎ
자막좀 달아주세요 선생님...
아이고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으셔요~
7살 막둥이가 유치원 친구들이 거칠어 원만한 상호작용이 어려워 자주 힘들어 했었는데..
그래도 좋은 담임쌤을 만나 관찰하시고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시어 문제해결을 잘 해 나가지만..산넘어 산이라..
잠잠하다 또 상호작용으로 상처를 받고 집에 오더라고요.
콩나물쌤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리학과 출신에 불교명상하는 사람입니다. 내면아이상처가 있었다보니 사람의 성장과정과교육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되었지요.,크리티컬 피어리어드라고 하는 용어처럼 이 결정적시기를 부모들이 모른다는것에 안타까운마음이 많이들고. 어째서 신은 우주는. 인간의 양육을 이렇게 힘들게해놓았는지 아직도 화두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다시 세네살로 돌아간다면 성인지능과 사고를가진 아이가 되고싶다할까요
일단 자식을 조금이라도 위한다면 종교를 안 믿는게 맞습니다.
불교라면 그리 문제 될건 없지만
종교를 강요하진 마세요 되도록이면 어릴때는 종교 없이 사는게 났습니다
가치관 반영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아이가
자꾸 배변을 참아요 참다가 실수를 하곤 하는데 엄마가 있을때는 많이 마렵구나 하고 억지로라도 보내는데 굳이 안 마렵다고 하다가 ㅜㅜ 벌써 6세인데 엄마 없이 큰 실수를 하면 화가 나서 아이를 심하게 혼내기도 합니다 ㅜ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해외에서 유아교사이고 한국나이로 6살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답답한 마음이 많이 이해 됩니다. 배변훈련은 특히 화를내거나 엄하게 훈육할 경우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내가 이제 겨우 배운 업무를 잘 해내지 못한다고 언제나 잘 하나 감시하고 엄하게 꾸짖고 답답해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사수가 나에게 어떻게 대해줘야 내가 더 편한 마음으로 이 중요한 일을 차분히 처리하며 더 나은 스킬을 획득해갈 수 있을까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답답하시겠지만 실수해도 괜찮아 닦으면 되지 하고 덤덤한 척 빨리넘어가시고 성공했을경우에 더 초점을 맞춰 크게 반응해주면 성공을 하며 기뻣던 경험들이 쌓이면서 차차 좋아질 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아이가 그랬는데요 재밌는 배변관련 애니나 책을 읽어주고 배변을 참는게 보이면 변기에 어느정도 앉혀놓고 기다려주면서 응가 이야기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만약에 응가를 하면 칭찬과 함께 상을 주기도 하고요 혼내기 보다는 응가를 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하고 기뻐해주고 칭찬해주세요
아이의 배변훈련때문에 정말 신경 많이 쓰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요. 우선 아이에게 엄마가 "그동안 00가 배변 실수할때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엄마도 사람인지라 00가 배변훈련 실수하면 마음 제어가 잘 안됬었어. 근데 앞으로는 엄마가 00가 실수해도 화내지 않도록 노력할게. 00가 엄마의 화때문에 더 부담감을 느꼈을 거 같더라구. 억지로 시킨것도 정말 미안해. 이젠 00가 원할때 언제든 엄마에게 말해주겠니? 엄마가 기다릴게. 우리 앞으로 배변할때 즐거운 기억 만들어보자!" 라고 사과를 우선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화를 낼때가 있는데 바로 사과해요. 그리고 엄마가 왜 화가 났었는지 이야기하구요. 앞으로는 어떻게 노력하겠다 이야기하구요.
그랬더니 아이도 본인이 잘 못 한 게 있으면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그랬었는지 얘기하고 서로 포옹해요(32개월입니다)
항상 저는 아이에게 사람은 여러감정이 있고 그중에 화가나는 것도 하나의 감정이야. 그런데 이것도 감추면 마음이 답답해지니 표현하는게 좋아. 하지만 너무 강하게 표현하기보다는 부드럽게 하는게 상대방도 네 속상한 감정을 이해하기 쉬울거야.라고는 말해주지만... 저도 화가 빡! 날때 목소리가 높아지네요 ^.^;;
아이가 배변을 하고 싶지 않아서 혹은 아파서 이런거보다 우선인게 부모가 내가 배변을 안하면 나를 혼내겠구나 이 감정이 먼저여서 더 몸이 굳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다른 분들이 얘기해준 거 처럼 대변 관련 책이나 영상물을 함께보면서 이야기하고 웃으며 배변활동은 즐거움이구나? 이런거 느끼며 달라진 엄마의 태도에 ' 아 내가 지금 당장 배변을 하지 않아두 엄마가 화내지 않네? 엄마가 화 안 내니까 정말 좋다.' 이런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해주면 아이도 마음편히 배변활동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제가 하는 이야기들두 다 아시는 거겠지만요. 이렇게 고민하고 글을 남기는 거 자체만으로도 와이즈맘님은 잘하고, 잘해내실거에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만나이 기준인가요? 항상 한국나이인지 만나이인지 헷갈리네요
제생각이지만 한국나이일거같아요
만 나이, 한국 나이가 구분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교육에서 나이로 나누어 말할 때 사실 경계가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니 기계적으로 몇 세라고 생각하기보다 대략적으로 이 정도부터라고 염두에 두시는 정도가 좋습니다.
여기서 나이는 만나이 인가요??
만나이인가요?
내가 어릴때는 너희들은 크서 많이 먹어 하더니 내가 가장이 되니 지금도 잘 못 먹네 ..
사람들마다 아이를 키우는 기준이 저마다 다르다 보니 영상을 보면 제가 잘 하고 있는걸까 항상 저한테 묻는거 같아요 6세아이를 키우는 중인데
밖에서 놀때 절대 그 손으로 음식 못먹게 하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씻고 나와서 놀이 하도록 합니다.
식사 중엔 트름을 소리 내어 한다던가
방구를 크게 낀다거나 등등
식사예절을 많이 가르치는 편이에요
특히 본인이 먹은 음식은 싱크볼에 조심히 넣어두도록 지도하구요
사용하던 장난감 사용하지 않을땐
제자리에 두고 사용하라고 가르쳐왔어요.
분명 기관에서도 그렇고 할 줄 알테까요
근데 주위 아이 친구엄마들과 이야기 할때면
절 너무 예민 하게 키우는 엄마로 보거나
애를 너무 불편하게 하는거 아니냐
애답게 키워라 하는데
좀 불편할때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말을 잘 안하는 편이에요,
저도 모르는거 투성이 이고 아이한테 소리치며 다그칠때도 많고 육아가 참 어렵네요 ㅠ
적정 선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가르치시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과하게 다그치거나 짜증내지 않으면서 가르쳐주면서 똑심있게 지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8:57 사투리친근하네요ㅋㅋㅋ
큰아이가 동생에게 양보 할줄을 몰라서 그게 왜 그런건가 했더니 제가 안가르쳐서 그런것이군요 ㅠㅠ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네살 터울이라 큰아이 혼자였을때는 필요성을 못느꼈기도 하고 워낙 안먹으려고만 하는 아이였어서 애 먹이는것에만 급급해 하면서 큰아이를 키웠던것 같아요 ㅠㅠ
큰 아이에게 양보도 말씀하시되 포옹이나 함께 시간 보내기 등 다른 쪽으로 좀 더 다가가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 보통 5세정도에 보내시나요? ㅠ
저는 4세부터 놀이학교 보내고 있어요. 너무 만족해요. 커리큘럼이 다 짜여있거든요. 애도 너무 재밌어합니다!
좀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같아요. 대부분 3세~ 부터 보내죠
위험하다 이런 이론
그래서그런지 성품은 좋은데 지저분한 성인지인이 있는데요 그 집 딸아이에게 냄새도 나고 암튼 그집 가족들 초대해서 식사할까하다가 독감핑게대고 초대안했어요 ㅜㅜ
ㄱ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엄마가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에게 엄마는 등등 엄마만 언급하니 아이의 양육은 엄마가 다해야 하는것처럼 들려서 듣기.좀 불편합니다. 워킹맘인데 이 영상을 남편과 공유할때가 많습니다. 워킹맘이 일하고 돌아와서 아이를 혼자 돌보고 양육하는게 얼마나 고된일인지 혹시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영상에서 엄마가 해줘야한다 라는 부분을 "부모는" 혹은 "주 양육자는"이라고 고쳐주실수 있을까요 영상 볼때마다 워킹맘은 슈퍼우먼이어야 하는가 하고 맘이 불편해져서요
초창기 영상에서는 일상적인 표현으로서 엄마라고 자주 말했었는데 최근 영상에서는 주의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게 그렇게 들린다니 어이가없네요 아빠가 퇴근한다그러면 엄마는 취업안한 주부라고 무시한다는 논리인가요 세상 좀 내려놓고사세요
@@user-xl8dr7uf9z 전혀 비슷한 예시가 아닌데요..
건강을 위해 깨끗하자 라고는 괜찮지만 안씻는것을 혐오하게 하라는 것은 지나친것 같습니다. 나중엔 안씻은 사람에 대한 혐오까지 갈수 있으니까요. 그게 한국 교육의 잘못된 점이라 생각 합니다. 안씻은 사람을 보고 '안씻었구나'라고 생각 하는 외국사람의 태도와 안씻은 사람은 혐오의 감정과 함께 나쁜 사람이 되 버리는 것이 한국이니까요. 어떻게 생각 하세요?
안 씻는 것을 혐오하게 하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청결 관념은 본질적으로 더러운 것에 대한 혐오감을 통해 생겨난다는 뜻입니다. 더러운 것에 대한 혐오감과 더러운 사람에 대한 혐오감은 다릅니다. 만약 이 둘을 혼동한다면 그것은 또 가르치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외국과 한국을 비교하는 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차이가 아니라 가정의 차이입니다.
너나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