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육분야가 의사 약사같은 전문성이 있는 분야는 아니잖아요. 수학이나 과학등 일부분야 제외하면 고등학교 수준의 지식인데. 교사도 점점 자기들만의 기득권화 카르텔화를 하려고 함. 문재인정부때의 비임용 교사에 대한 배척도 그렇고 뭔가 굉장히 착각하고 있음. 학교 또한 열린 공적 공간으로서 다양한 맥락의 사람들이 참여하는게 좋고 더 민주적인건데. 이럴때만 진짜 극성스럽게 자기들만의 기득권 카르텔 밥그릇지키기에만 혈안임. 임용고시를 볼수 있는 자격을 넓히돼 엄격하게 뽑으면 됨. 무슨 의사 변호사 대우를 해라 이지롤 그 직종은 고용되거나 개인 사업자인데.
@@g4df74g1h학사졸업장받고 학원강사하는애들이 교육을 하는건가 그냥 지식을 판매하는거지....최저시급보다 못받는 월급으로 시작해서 학생 30명 넘는 애들을 학원강사급으로 가르치고 그외에 교육청업무, 학교업무,학부모 민원, 생기부 작성, 대외활동 하라는게 양아치아닌가....월급이라도 다른공무원에비해 많이주면 할말이라도 없음...
실력 인성이 좋다고? 너무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시킨거 아닌가? 한국 전체 교사가 몇명인데. 몇명을 만나보셨나요? 잠깐 보고 인성과 실력을 알 수있나요? 대단한 능력을 가지셨네요. 관련 논문들을 보면 그런말 못나올텐데. 어느 분야냐 인성과 실력을 갖춘자는 10프로에서 20프로 밖에 없어요. 교사라고 해서 그리 다르지 않아요. 고등학생들 학교 수업 안듣고 자퇴하는데. 학교 공부가 도움이 안 되서. 글고 사교육 시장 강사보다 실력 떨어지는 건 이미 팩트인데. 어떤 정보를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교사는 공무원임. 교사가 수업 준비 1도 안하고 수업 진행하도 징계대상이 아니지만, 학교 행정업무 못하면 징계 받음. 학부모가 생활기록부 대충 썼다고 학교를 상대로 고발하는 세상인데, 어떤 교사가 사설 입시학원의 일타강사처럼 수업준비 하겠음. 다 학교 행정에 차질없게 보고서 쓰는데 더 열중이겠지. 진짜 행정과 수업업무를 분리 좀 해라 교육과정 늘리지 말고.
교전원 6년하면 현장에서 더 우수할 것 같음? 교사는 어떠한 자격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임 학생들 가르치면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거지 실천역량이나 전문성을 기르려면 임용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1년 인턴제나 멘토링운영하면 될 것을... 교육환경이(1인당 학생수)나 선진국처럼 신경써주세요..
@Delgado zerg비약이 심한데? 국민 평균 교육수준이 객관적으로 낮지도 않고, 경제를 주제 중심으로 학급운영하는게 창의적이여서 인정받는것이 왜 영어를 덜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는건지?? 요즘 사대나와서 임고본사람들이 실력이 없지는 않음.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없는 공교육 환경에 문제가 있지
@@뀨뀨뀨-i1q 지금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교사 자격에 관련 된 단순한게 아님. 진짜 교육을 계혁하려면 선진국 수준으로 교사당 학생수를 감축하거나 환경적 측면에서 과감해야지. 그것도 없고.. 이건 단지 교육을 위한 명분으로 단순 구조조정 하는 것 뿐이지. 이렇게 기득권의 자녀가 교사 될 확률이 높아지겠지.
@Delgado zerg 아니 정규분포 얘기는 왜 나오는것이며? 그게 지금 당신의 논리의 근거가 되는것 같음? 오히려 정규 분포 같은 z점수대 다른 나라 수준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학업 수준이 훨씬 높음. 당신이 생각하는 교육이라는 잣대로 보면 말이지. 미국 하버드생들조차 우리나라 수능시험 버거워하고, 수학 학업 수준이 우리나라가 높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임. 그럼에도 선진 교육이 더 인정받는 것은 창의적 종합적 사고 역량을 기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기 언제까지 책상에 앉아 미적분 푸는 능력이 중요할까? 비전을 보고 종합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주제중심 교육이 때로는 학생에게 더욱 시사점을 줄 수 있지. 자신이 받아왔던 교육의 틀에 갇히지 마시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겨 놓았을까라는 책을 다시 한번 추천드리겠습니다.
@@ssd7263 뭔 헛소리임? 어떤 회사를 가도 본인 업종 일,행정, 클라이언트 상대는 필수임. 오히려 항상 똑같은 수업 반복하고 경쟁없고 애들 다루는데 7급수준으로 해주는게 배가 부른거임. 애들앞에서 50분이 주업무인데, 너는 주업무도 하고 임원들 앞에서 피티경쟁 몇시간 하는게 더 쉬워보임? ㅋㅋㅋㅋㅋ 교육행점공무원한테 지들이 품의올릴것도 싹 넘기려고 하더만 걔네 일이 훨씬 많던데 업무분장만 봐도 교사만큼 꿀빨고 방학까지 있고 그런 직종이 없음. 그니까 걔네가 세상 물정도 모르지
@@ssd7263 직장인끼리 비교해야 맞는거지 그럼 교사를 누구랑 비교함? 그 누구랑 비교해도 노력대비 놀고먹는 수준인데 같은 수업이라고 전제 까는게 아니라 매년하는 커리큘럼 단순한 수업일뿐임. 새로운 프로젝트 따위가 아니라 과외나 학원보다도 더 보수적이고 변동없는 수업임. 나도 학교 교직원으로 일 해봤고 사기업다니는데 4시30분이면 칼퇴하고 돈쭉쭉받아가더만 뭔 ㅋㅋㅋㅋㅋ
이렇게 갑자기 시행해버리면 어쩌죠 죽어라 공부해서 교대 합격한 입학 예정 23학번들과 현재 재학중인 22,21,20학번들 모두에게 피해가 가는데 여러 이해관계가 걸쳐있으면… 정책 발표 후 조정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1월에 갑자기 발표내고 바로 올해부터 시범대학 선정해서 시행한다니요….교대 사대 오려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다 맞춰놓은 학생들도 정말 큰 절망일겁니다,,, 지금껏 교대 사대를 위해 노력해온 학생들에게는 피해 없게끔 제도를 짜주셨으면 좋을텐데요 여러 고려사항 없이 막무가내로 일단 추진해보는 것 같아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근데 뉴스가 좀 애매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교육부가 말하는 교전원은 비사대 출신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비사대출신은 교전원 2년만 하고 교사가 되는거임 교사역량강화가 교전원의 목표인데 교/사대출신이 4년 공부하고 임용시험보고 교사되는 것보다 적게 공부하고 교사되는건 자가당착인 이야기임..... 교대사대 교수들이 말한것처럼 교/사대출신이 교전원 진학해서 역량강화한다고하면 모를까 뜬금없이 저런 정책들고 오고 교전원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임고까지 면제하고 정교사1급자격증 주는건 돈으로 교사자격증 파는거랑 다를게 없지 않나....
교사들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공부만시키고 다양하게 사회에 적용할줄알게 해야하는 학습법이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그러지를 못하게 되어있는 시스템 속에서 학업점수, 인성만 신경쓰잖아요. 글고 이 사회가 부동산, 주식, 대도시 집중, 가상화폐에 혈안되어있는데 학생들이 뭘 더 다양하게 배우겠냐고요.. 나중에 진로를 꿈보다 돈벌 궁리를 걱정하면서 도 집에서 자신을 밀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대학교가 바뀌는데요?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과 지혜들을 스스로 죽기살기로 책, 강연등을 찾아가서 배워가고 적용하는 소수의 인재들 빼고는 학업 점수나 대학입교도 돈 버는 일에따라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지게됩니다.
@@Min_Kyunghoon 교육학을 공부하지 않는 교사를 뽑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학 내용은 이론이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실전이기에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괴리는 있죠 그렇지만 교육심리, 교육과정, 교육평가 등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학 교과목도 분명 존재합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교전원의 운영방식이 로스쿨처럼 교육학 관련 전공이 아닌 학부졸업생이 교전원 2년 과정을 거쳐 교사가 된다면 어떤 교육적 전문성을 갖냐는 말입니다 1. 4년동안 배운 학점이 많을까요 2년동안 배운 학점이 많을까요? 2. 4년동안 참관실습, 수업실습, 종합실습을 거치는데 교전원은 얼마나 많은 실습을 하실건지? 3. 연구하는 교육자를 양성하는게 교전원의 도입 목적이랬는데 2년 동안 정녕 현장 수업 실습과 교육 연구자로서의 훈련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지금도 임용때문에 교사되기 힘든데 저런 정책까지 도입하면 유능한 인재들 중 누가 선생님이 되려고 할까? 6년이나 뼈빠지게 공부하고 좋은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고,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교육부는 저런 정책을 강행하기 전에 많은 주체들의 입장을 듣고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정책들을 고민해야 함. ‘초등교사’는 엄연히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인데 대학원 수준의 심화교육이 더 필요하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초등교사는 양질의 정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린 친구들의 부모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양질의 정보보다 인성교육을 받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함. 그렇다면 교전원을 시행하는 게 아니라 대학의 기존 교육체제가 인성교육을 확대하도록 개편하는 게 더 먼저일텐데
@Delgado zerg 초등교사 되기 안 힘들다고 분명하게 말하실 수 있는 그쪽분은 혹시 임용 보셨나요? 임용으로 삼수하고 사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게 쉽게 말할 주제는 아닌 것 같네요 :) 임고한방 외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기에 임용에 붙으셨겠죠? 그리고 애초에 교대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공부도 정말 열심히하고 그에 맞는 내신 점수+면접까지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기때문에 모두가 그렇다 할 순 없지만 대부분이 똑똑하고 성실하신 분들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제 말의 요점은 글쓴이 분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지식적인 부분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도 굉장히 충분하고 긴 시간이라고 느끼시는데, 교대생이 대학+대학원까지 나와 1~2년을 추가로 다닌다는 건 필요이상의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닐까?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이와 반대로 일반대생이 대학원에서 2년 공부하고 교사가 된다는 건 더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구요. 대학원을 통해서 교사가 되게 한다면 면접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못하기 때문에 그 학생들의 인성을 가려내지 못 할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교사인데, 교대가 아닌 일반 대학을 나온 학생이 아이들을 가르칠 만큼의 전문성을 단 2년만에 함양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몰라도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전원을 반대하고 있고 이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 되길 바랍니다 교전원의 도입으로 실질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이미 교대에 들어올 실력이면 검증은 끝났고 발령후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이 더욱 중요한 듯 합니다. 4년동안 배운건 큰 도움이 안되는 교양적인 공부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교수님들도 이런 부분 반영해서 커리큘럼도 구성해서 지도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30년전이나 현재 대학원에서 하는 수업이나 과거 방식과 변함이 없습니다.
교육전문대학원까지 나왔지만 교대와 대학원에서 배운 것보다 현장에서 경험한 1년이 훨씬 더 값진 시간이었다. 대학교수들은 이론에 능통한지는 몰라도 현장을 너무 모른다ㅜ 교전원은 교수들을 위한 의미없는 과정일뿐... 교육부는 교수들의 의견을 들을게 아니라 현장교사들의 소리를 듣길 바란다
여러분 이거 이미 몇년 전부터 물밑작업 다 쳐놨던 거 이제야 드러나는 겁니다. 교수들은 뼛속까지 자기들의 밥줄을 유지하기위해 겉으로는 교육을 위한거라고 이야기해도, 실상은 자기들을 위해 모든걸 세팅해놨습니다. 의견수렴도 수차례 했으니 문제없다? ㅋㅋㅋ 웃기는 소리인게 사걱세같이 본인들 입맛에 맞는 일부 학부모, 교사들만 모아서 회의 수차례해서 회의록 남겨왔습니다. 전국민 대상으로 투명하게 회의진행한거 아니에요. 모든게 다 본인들 의도대로 세팅하고 진행 중인 정책입니다. 어차피 뭐 법적으로 문제삼을 수 없을테니 이대로 가겠죠. 나라와 교육을 위하여? ㅋ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며, 특히나 공부만 엄청나게 해온 교수들한텐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아무튼, 이미 수면위로 올라온 이상 앞으로라도 제대로 된 논의를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일해보면 공부 많이한 애가 필요한게 아니라 인턴제도가 필요한거 같음.. 애들 앞에서 한시간이라도 교육을 해봐야 전문성이 올라가는거지 행정업무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문제는 그 힘들지 않은 행정업무가 한명 두명에게 몰빵되는 업무들이 넘 많음. 나눠가지면 오히려 불편하고 한명이 해야 효율적인데 그 한명이 담임에 학년부장 끼고 있으면 지옥 시작임. 초등학교는 특히나 교사 1명당 1교실이라서 소통하는것도 쉬운 일 아님.
@@xesdwsnnsxew5067 엥. . 학부모도 학부모라 할 수 없다니 황당. . 아무리 억대 연봉 학원강사래도 돈 적게 벌어도 사명감 있는 교사가 낫다 생각함. . 물론 사립 고등엔 애들 성적 가지고 갑질하는 나쁜 교사들도 있지만. . . 임용 패스 한 교사들은 진짜 비교불가. . .
학교는 전인교육을 하는 기관이고 단순히 학원처럼 강의력에 기대어 지식을 전수하는 곳이 아님. 즉, 교사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게 핵심이 아니고 한 학급에 30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여러 측면에서 이해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임. 인풋과 아웃풋이 뚜렷하지 않고 문제에 대한 처방이나 사례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교사 스스로 다년 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으로 해결책과 처방을 찾아내는 방법 밖에 없음. 실제로 경력 10년 이상을 하고도 이 일이 아직 어렵다는 이유가 교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유임. 다시 말해 전문성이 굉장히 필요한 직업이지만 그 전문성을 획득하기도 매우 어려운 직업임. 단언컨대 교사 양성하는 교대 교수들조차 실제로 1년치 학급운영이나 교육과정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일반대에서 교전원 2년 더 한다고 교사의 전문성을 더 기를 수 있을까요? 교대, 사대생들은 그럼 지금까지 무엇을 배웠다는 겁니까. 그리고 교대랑 사대를 통폐합한다는 것은 초등학생이랑 중고등학생 발달 수준이 똑같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선진국처럼 교육을 개편하고 싶다면 교사가 되기 위해 일반대 버리고 교대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대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세요. 현 교전원은 교대생들의 의견 하나 없이 밀어붙인 정책입니다.
@@김경민-r1e 교사들 스스로 만든 무덤 같아요.. 같은 초등쌤이어도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 쌤이 있고 그냥 대충 시간만 떼우려고 하시는 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칭찬은 오래가지 않고 부정적인 평가는 오래 가다 보니 나중에 부정적인 것만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때문 입니다. 대충 시간만 떼우려고 했던 쌤이 10분의 1 일지라도 그 1이 9를 잡아먹게 되는게 사회 입니다.
이 정책은 교육과 학생들을 숫자와 돈으로만 계산하는 정책입니다. 교대나온 교사들은 전문성이 없으니 일반대 나온 사람들이 2년공부하면 더 전문성이 높아진다? 이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4년공부한 교대생은 임용고시까지 통과하고 3년 더 일해야 정교사 1급이 될 수 있고, 교전원 2년만 뚝딱 해치우면 정교사 1급? 이건 그냥 돈 주면 교사되게 해준다는 뜻이죠. 제발 우리 교육을 위해 알아주세요. 현재 진행하려는 교전원 정책은 고칠부분이 많습니다.
교사되려고 5년이상 공부한 사람으로서 임용시험제도가 엄청 어렵다는걸 강조하고싶네요 그기간동안 공부만 햇던사람이 교사라는 직종에 대해 얼마나 간절함을 가지고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티는지 아시면 좋을거같아요 제과목은 평균 10 1대1이 넘는 경쟁률을 통해서 합격하려고 합니다 2차시험도 한달정도 중1중2중3고1과정에 대한 모든 수업을 공부해서 시험을 치는제도이고 저는 이시험을합격하기위해 평균 매일 10시간이상 공부햇어요 이걸 보고 든 생각은 사시처럼 선생님조차 기회의 문턱을 높여야할 이유가 있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부교사때문에 교사 모두를 싸잡아서 폄하하지않앗으면 좋겟습니다
교전원 운영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1. 학비 입학비 전액 국가 지원 2. 임용고시 합격한 사람들에게만 입학 자격 부여 3. 임용고시 합격 후 교전원 갈 지 바로 발령받을 지 본인 선택 4. 교전원 2년 경력 인정 및 수료 즉시 1급 정교사 발령 교사의 질적 수준 신장을 위해 운영하려면 취지에 맞게 운영하길 솔직히 지금도 임용시험이랑 교직 실무랑 엄청 다름. 교대 사대 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임용시험을 실무에 맞게 개편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임용합격자만 대학원 입학 허용과 본질차이없음, 즉 대학원 합격 = 임용합격 (2년교육후 자동임용이므로) 차이는 임용시험을 누구나 지원할수 있게 개방하는 것임. 현사대.교대생이 임용고시에 합격하지 못하고 n수생 되면 문이 더욱 좁아짐. 사실 사회경험 많은 직장인들이 교직에 서는 것도 바람직한데 .... 밥그릇 싸움이라서 더이상 뭐 할말없음.
현재 교대 4년 체제에서도 전문성에 대한 의심을 품는데 겨우 2년만에 전문성을 획득한다? 말도 안됩니다. 또한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 4년 이외에 1~2년을 더 수련해야 한다면 예비 교사들의 두 번에 걸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시간적 및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봉급 인상과 복지 향상 등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업 연한만 길어지고 기대 수익이 낮아 우수한 학생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대학교교수뽑는것도 아니고 학교선생은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선생이 되는게 아닙니다. 초중고는 대학학부만 졸업하고 관련과목 좀만공부하면 어느정도 다 가르칠수있는 내용이 태반입니다. 선생은 학교 애들하고 눈높이를 맞출줄알고 공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런건 타고나는 인성적인 부분이라 다 큰 성인들 델고 6년대학원에서 아무리 공부해도 길러지는 부분이 아니죠
@@shiped9155 현직 중등교사고 제 동기들 절반은 못삼 지금 시스템으론 가난한 수재도 필요없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하는사람이 얼마든지 교사될수 있어요 물론 그게 교사의 역량과 뭔 상관이겠냐만은요 ㅎㅎ 물론 긴 임용준비 기간을 버탸야 하는데 이건 다른 직업들도 같은조건이죠
교원의 전문성을 발달시키고 싶으면 교대 커리큘럼을 수정하거나 정교사 1급 자격증을 얻은 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보고 교원의 전문성이 낮다고 판단하였는지도 잘 모르겠고, 교전원이 유일한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싶다면 교대 입학 정원을 줄이고 선생 1명 당 맡는 학생 수를 줄여야할 것입니다. 교대를 거치지 않은 채 교전원만 졸업한다고 해서 교사 자격증을 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이미 있는 제도를 개선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무능한 교사 퇴출제도가 우선이다. 교사로 임용되었다 하더라도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하면 잘라 내야 한다. 담임 맡기 싫어서 일이 하기 싫어서 걸핏하면 휴직하는 사람도 잘라 내야 한다. 한 번 임용되면 평생 신분이 보장되는 현 제도를 유지하는 한 교전원 도입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교사는 연차가 늘어남에 따라 숙련도가 가장 크게 늘어나는 직업 중 하나인데, 직접 학교 나와서 아이들과 만나봐야지 대학원에서 실전이랍시고 몇 년 더 공부해도 실질적으로 교사 업무에 전문성이 부여될지는 의문임. 대학원 2년을 다녀도 학원이나 학교에서 반 년 구르는 것만큼도 안 될 듯. 아무리 봐도 교사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것에는 비효율적인 정책으로 보이고 정부의 실질적인 목적은 현재 중고등 임용 경쟁률 감안했을때 사범대 계열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수를 줄이는 것으로 보임.
ㅇㅈ 그냥 대학원말고 교대를 6년으로 올려서 실습 더 하게하던가 아니면 4년제 커리큘럼을 실무중심으로 바꾸든가 하면 자연스레 경험이 쌓이고 그러면서 교사 질이 높아질텐데 뭔 쓸데없는 대학원을....리얼 돈지랄...그냥 정부가 세금을 ㅈ도 아니게 보는것같음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개 거대한 돈지랄을 할 수가 없음...에휴....
현장에서는 수업 연구 및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관계 형성, 교실에서 아이들과의 관계 주도 등에도 많은 노력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은 현재의 커리큘럼에서 다루지 않고 있어서, 단순히 6년으로 늘려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주는 것만으로 실제 현장에서 교육 및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긴 힘들 것 같네용
교전원도입을 통해서 어떤 이익을 얻고, 어떤 집단이 그 이익을 얻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0. 전문성 신장-> 사대교대생들 대상으로한 교전원도 아니고, 비사대교대생들까지 다 받아주게 되면 그들은 2년만 공부하고 나서 100% 교사가 되는 것인데 어떻게 이것이 전문성 신장으로 이어짐? 교대사대생들 대상으로한 제도도 아님. 2년만 공부하면 100% 교사가 되는데 어떻게 그게 전문성 신장까지 이어집니까?? 1. 교전원 도입으로 전문성 신장 -> 이미 교사들은 매해 몇십시간 이상 연수를 들어야하는 제도가 있음, 교사를 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이미 있음. 수많은 임용고시생이 적체된 가운데 오히려 사회적 비용이 들게 하는제도임, 이미 임용고시생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 대학원 2년 그이상을 몇년동안 임용고시를 공부하고 있고 그렇게 해도 붙는 사람은 바늘구멍. 임용시험이라는 제도로 전문성이 이미 검증이 된것이다. 2. 교전원 도입으로 인한 교사선발의 공정성 해침 -> 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에서 1.5배수를 뽑고 , 2차 전공수업실연, 면접에서 0.5배수를 떨어뜨려 교사를 선발한다. 교육학, 전공에대한 지식과 수업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 인성을 보는 면접까지 굉장히 매우 힘든 시험이다. 이 시험을 뚫고 선생님이 된 사람은 정말 검증이 된 사람이다. 대학원생 선발은 이력서와 면접으로만 이루어질수도 있고 필기시험이 추가될수도 있다.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제도를 사회적 비용을 들여서 굳이 실행할 필요가 없다. 3. 교,사대 통합으로 인하여 오히려 전문성 신장이 아니고 전문성 저하가 될 수 있다. -> 초등교육과 중고등교육은 전혀 다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한글 못읽고 화장실 봐주고 해야하는 1학년부터 초등6학년과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은 발달단계가 다르므로 전혀 다른 지식과 교육이 요구된다. 그런데 교육전문대학원으로 통합하여 교사를 양성하는 것은 그 전문성을 해친다. 4. 교전원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일괄적인 교사상이 만들어짐 -> 교사가 된 직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아가고 이에 대한 대학원 진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합리적임. 교사 된 10년차 이후 대학원 진학을 제도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 (만약 교전원 나오고 교사가 된 이후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꿔나가고 싶을 때는 박사과정을 해야합니까?? 교사가 아니고 교수가 되는 것입니까??) 5. 교전원 신설 -> 학생들 유치로 교수들 밥그릇 이익나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임용준비생들은 2년 이라는 시간과 돈이 들어감. 6. 교전원이 신설된다해도 결국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소수로 신설이 될것으로 보임 -> 기존의 사범대, 교대졸업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교육전문대학원의 입학이 가능하다는 계획으로 보아 굳이 학생들 입장에서는 진로가 교사로 한정되는 사범대 교대 갈 필요 없음. 사범대, 교대의 교수자리도 온전치 못할 것으로 보임. 7. 교전원 졸업 후 100% 임용 확정 -> 그렇게 된다면 교전원만 들어가면 교사가 되기 때문에 교전원 입학시험이 또다른 제2의 임용고시가 될 것이 뻔하며 대학교 졸업후 이를 위해 계속 준비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날 것이다. 8. 지금까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많은 임용고시생들은 도대체 무엇이 되는가?? -> 대학교 졸업하고 교사가 되겠다는 꿈으로 알바병행하면서 피눈물 흘리면서 공부하는 많은 임용고시생들은 자신의 임용시험 자격까지 일순간에 잃게 생겼다. 그들은 무슨 잘못을 했는가?? 부모가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그 바늘구멍같은 시험도 묵묵히 준비하는 그들이 갑자기 일순간에 모든걸 박탈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가가 공인한 사범대, 교대를 졸업했고 그에 대한 시험에 대한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공부하는 임용고시생이 몇만명이다. 소수의 교수들말만 듣고 (들어줬는지도 의구심??) 정책적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내년부터 시범을 시작한다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급하게 추진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다.
무언가 가르치는걸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하는지, 갈등은 어떻게 풀어내는지, 동기부여는 어떻게 끌어내는지 등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추어야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맞게 월급도 최소 2배는 올라야하구요.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훌륭한 직업으로 인식되어야 해요
당장 지금 사범대 졸업해서 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등 임용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몇 년째 고시생으로 사는 사람들이 노량진에 쌓여있는데 그 사람들은 어쩌고 냅다 개혁? 냅다 교전원을 만들어? 현장 사람들 다 반대하는데? 그냥 돈 많은 사람들 교사 시켜주고 싶은 걸로밖엔 안 보임
교전원이 생기면 교대존재이유가 무의미해집니다. 한가지 실행안으로 제시된것처럼 아무 전공이나 졸업한 후 교전원을 들어갈수있게 된다면 교대에서 4년간 배우는 것들과 임용고시에서 배우는 것들에 대한 전문성은 타대학출신교전원 졸업 초등교사에게 기대하기 어렵겠죠. 초등학교는 1차 사회화기관이기에 교사의 질이 교육의 질이라는 말이 실현되는 곳입니다. 미래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했을때 더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사의 역량부족...모두가 부족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교사의 학생지도와 수업역량을 이야기하는거라면.....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전원을 통해 전문성이 충분한 교사를 양성해도 정작 현장오면 행정업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거든요....
@@hel814 예전에 한번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행정직만 조금 늘리고 싸우다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일을 늘리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덤으로 행정쪽에서는 학생들과 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교행직의 인기가 높은 이유니까요) 그리고 장학사들도 자신과 직렬이 다른 행정직에 일울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현재의 교육은 이익단체가 많고 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다보니 업무량은 증가하는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지방자치제를 없애면 업무가 좀 줄어들겠죠. 담으로 업무를 줄였다는 교육감들은 다 꼼수를 씁니다. 초과근무 시간을 줄였다고 하는데 회사와 똑같은 거죠. 못쓰게 하면 되는건데 우리는 다들 이런 교육감을 뽑아주잖아요. 뭔가 시민단체의 지원을 받고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업무를 줄인 교육감을요.^^;
중등임용은 임용고시부터 뜯어고쳐야됨. 난이도는 매년 들쭉날쭉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쓸만한 지식을 평가하는 면에서도 굉장히 부족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교사 처우개선이 제일 우선아님? 애새끼들 ㅈㄹ해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교원 능력만 늘려봐야 현장에서 제대로된 교육이 되겠습니까?
법조인 되는건 로스쿨이후 몇배는 더 쉬워졌습니다. 사법고시 시절에 비해 변시는 뽑는 인원이 워낙 많기에 1만명대이던 변호사수가 3만명대로 늘어났으니까요.. 사법고시 시절이었다면 합격이 불가능한 사람들도 죄다 합격.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로스쿨이 무슨 몇억씩 드는것도 아니고,, 중산층이나 서민들도 충분히 졸업가능합니다. 오래 기다릴 상황,? 그건 공부를 못해서 변시를 한두번에 못붙고 계속 떨어지니까 길어지는 겁니다.. 변시는 기회가 5번이나 되기 때문... 로스쿨 졸업후 변시 한두번에 붙으면 오래 안걸려요. 무튼 그 결과 대형로펌이나 전관예우 등을 제외하면, 변호사들끼리 수임경쟁이 심화되어 변호사 상담료나 수임료가 하향평준화 되었고,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법률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되었죠.
이렇게 몇 년 더 돈 들여 공부해봤자 공무원 월급인데 누가 하려고 할련지.. 도대체 뭐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길인지를 높은 데 있는 사람들은 왜 생각을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그렇게 전문성 키워서 현장 들어오면 뭐하나. 전문성으로 커버가 안되는 진상 학부모, 진상 학생들에 대한 대책은 세워주지도 않고 어쩌라는 건지. 도대체 나라 정책을 만든다는 인간들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정말.
의사, 약사 같은 전문성과 대우를 인정받는다면 5년이든 6년이든 그렇게 하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은데...
어느 훌륭한 인재가 미쳤다고 6년이나 등록금 내면서 교육계로 가려고 할까요? 이 정책은 교육계의 붕괴를 더 가속화시킬뿐입니다..
솔직히 교육분야가 의사 약사같은 전문성이 있는 분야는 아니잖아요. 수학이나 과학등 일부분야 제외하면 고등학교 수준의 지식인데. 교사도 점점 자기들만의 기득권화 카르텔화를 하려고 함. 문재인정부때의 비임용 교사에 대한 배척도 그렇고 뭔가 굉장히 착각하고 있음. 학교 또한 열린 공적 공간으로서 다양한 맥락의 사람들이 참여하는게 좋고 더 민주적인건데. 이럴때만 진짜 극성스럽게 자기들만의 기득권 카르텔 밥그릇지키기에만 혈안임. 임용고시를 볼수 있는 자격을 넓히돼 엄격하게 뽑으면 됨. 무슨 의사 변호사 대우를 해라 이지롤 그 직종은 고용되거나 개인 사업자인데.
@@g4df74g1h 교육만큼 전문성이 있는 분야가 어딨음?
@@홍성준-f5n 학사 졸업장만으로 학원강사하는데 무슨 전문성. 그건 교육이 아니라 각종학과의 전문성이지
@@g4df74g1h학사졸업장받고 학원강사하는애들이 교육을 하는건가 그냥 지식을 판매하는거지....최저시급보다 못받는 월급으로 시작해서 학생 30명 넘는 애들을 학원강사급으로 가르치고 그외에 교육청업무, 학교업무,학부모 민원, 생기부 작성, 대외활동 하라는게 양아치아닌가....월급이라도 다른공무원에비해 많이주면 할말이라도 없음...
의사약사는 돈이라도 많이받지. 5~6년공부해서 최저시급 받는거면 누가함?
하.. 교실서 자는 학생들 모습도 교사탓이구나... 슬프다 저런 사람들이 교육부에 있다니.. 깨우면 욕하고 대드는데... 혼내면 학대로 신고하는데... 학부모도 그냥 냅두라는데... 현장의 현실도 모르고 뭔 교사 역량만 키운데 ㅜ.ㅜ
ㄹㅇㅋㅋ
교사탓 맞는데? 그걸 포기하고 방치하고 수업의 질은 낮으니 공부 잘하는 학생도 자고 그걸 지탓인줄 모르는게 심각하네 ㅋㅋㅋㅋ
어떤 직업이 그딴 마인드로 일 함? ㅋㅋㅋㅋ
@@user-wm2yr3cb3c학부모가 그대로 두라잖아ㅋㅋㅋ
흔들어 깨우면 고소 먹는다고ㅋㅋㅋ
@@user-wm2yr3cb3c 너교사안해봤지? ㅋㅋ 하여간 들은걸로만얘기하는것들은 입을 묶어야돼 ㅋㅋ
애 깨우면 자는애왜깨우냐고 전화오는게
요즘학부모다 ㅋㅋㅋㅋ
자면 깨워야지 당연한거 아닌가
요즘 선생님들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은 선생님들이 대부분이세요. 바꿔야하는건 교육부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교육부는 없어져야...
근데 그건 케바케 같습니다… 젊은 분들이셔도 인성 안 좋은 분들도 있거든요ㅠ
실력 인성이 좋다고? 너무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시킨거 아닌가? 한국 전체 교사가 몇명인데. 몇명을 만나보셨나요? 잠깐 보고 인성과 실력을 알 수있나요? 대단한 능력을 가지셨네요. 관련 논문들을 보면 그런말 못나올텐데. 어느 분야냐 인성과 실력을 갖춘자는 10프로에서 20프로 밖에 없어요. 교사라고 해서 그리 다르지 않아요. 고등학생들 학교 수업 안듣고 자퇴하는데. 학교 공부가 도움이 안 되서. 글고 사교육 시장 강사보다 실력 떨어지는 건 이미 팩트인데. 어떤 정보를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이경미-c7v 경미는 자식들 공부 시키면서 뭘 안다고 ㅋㅋ
ㅍㅎㅎ 인성좋다고?? 학폭 가해자 보호하고 생활기록부에도 기재하지 않은 인간들 교사 아님?? 권력에 찍 소리 못 하고 피해자를 사회에 나오지 못 하게 한 근원이 교사들 아님?? 교사가 인성이 좋다고?? 100명중에 3~ 4명이겠지!!!
교사는 공무원임. 교사가 수업 준비 1도 안하고 수업 진행하도 징계대상이 아니지만, 학교 행정업무 못하면 징계 받음. 학부모가 생활기록부 대충 썼다고 학교를 상대로 고발하는 세상인데, 어떤 교사가 사설 입시학원의 일타강사처럼 수업준비 하겠음. 다 학교 행정에 차질없게 보고서 쓰는데 더 열중이겠지. 진짜 행정과 수업업무를 분리 좀 해라 교육과정 늘리지 말고.
9년차현직 부장교사에요.
아이들도 최선을 다해 가르치려고는 하지만 업무가 늘면 그만큼 아이들 수업준비보다 업무에 시간이 소요되는건 물리적으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초과근무는 안하고 집에와서 수업준비 더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신-m5n 저는 선생님의 교수능력을 비판 한 게 아니라, 그걸 유지하기 힘든 제도적 문제를 비판 한겁니다. 결국 집에서도 일을 하시는 거잖아요ㅠㅠ. 그것도 무임금으로ㅠㅠ 그게 열정페이랑 뭐가 다른건가요ㅠㅠ
@@mondle7946 글쓰신분 비판한게 아니어요
현실적인 상황이 이렇다는거에 동감하고 현직에서의 상황을 말씀드리고자했어요.
행정업무 미흡하면 징계죠ㅠㅠ
수업덜준비했다고 징계는 안가죠.
업무랑 수업 분리했으면 좋겠어용^^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1년차 교사입니다.... 정말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교사의 본질적인 업무는 수업인데 행정업무에 치여 수업이 점점 뒷전이 되고 있습니다 ㅜㅜ
@@김덕배-h3v 특히 큰학교는 업무부담이 덜한데(업무1/N이라) 7학급 근무해본적 있는데 어우 업무량 상당했지요
교사의
전문성이 문제가 아니라 의욕을 꺾어버리는 교권의 심각한 추락
학생 인권 학부모의 무지한 만행등.
교권을 세워줘야 하지 지금 교권이 무너져서 현직 교사들 빨리 다른 길 가려고 하는데.
교권에만 관심 있는 교사
자식에만 관심 있는 학부모
떡고물에만 관심 있는 교육부
@@인근여 교권은 교사의 기본적인 인권임. 기본이 갖춰져야 다른걸 더 고민하지.. 지금 젊은 교사들은 높은 경쟁률의 임고를 뚫고 합격한 사람들이라 교사의 질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 자신의 역량을 펼치기 전에 기본적 권리조자 보장받지 못하고있는게 현실
딱히 교권이 낮지도 않고만 뭐 다른일은 뭐 자기맘대로 막해도 되는줄 아나 아직까지는 선생이 우위고 교사말고 일반공무원처우가 더 안좋다
교전원 6년하면 현장에서 더 우수할 것 같음? 교사는 어떠한 자격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임 학생들 가르치면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거지
실천역량이나 전문성을 기르려면 임용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1년 인턴제나 멘토링운영하면 될 것을... 교육환경이(1인당 학생수)나 선진국처럼 신경써주세요..
더 우수하것지.... 뭘 하건 지금보단 나을듯..
@Delgado zerg비약이 심한데? 국민 평균 교육수준이 객관적으로 낮지도 않고, 경제를 주제 중심으로 학급운영하는게 창의적이여서 인정받는것이 왜 영어를 덜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는건지?? 요즘 사대나와서 임고본사람들이 실력이 없지는 않음.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없는 공교육 환경에 문제가 있지
@@뀨뀨뀨-i1q 지금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교사 자격에 관련 된 단순한게 아님. 진짜 교육을 계혁하려면 선진국 수준으로 교사당 학생수를 감축하거나 환경적 측면에서 과감해야지. 그것도 없고.. 이건 단지 교육을 위한 명분으로 단순 구조조정 하는 것 뿐이지. 이렇게 기득권의 자녀가 교사 될 확률이 높아지겠지.
@Delgado zerg 아니 정규분포 얘기는 왜 나오는것이며? 그게 지금 당신의 논리의 근거가 되는것 같음? 오히려 정규 분포 같은 z점수대 다른 나라 수준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 학업 수준이 훨씬 높음. 당신이 생각하는 교육이라는 잣대로 보면 말이지. 미국 하버드생들조차 우리나라 수능시험 버거워하고, 수학 학업 수준이 우리나라가 높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임. 그럼에도 선진 교육이 더 인정받는 것은 창의적 종합적 사고 역량을 기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기 언제까지 책상에 앉아 미적분 푸는 능력이 중요할까? 비전을 보고 종합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주제중심 교육이 때로는 학생에게 더욱 시사점을 줄 수 있지. 자신이 받아왔던 교육의 틀에 갇히지 마시고, 누가 내 치즈를 옮겨 놓았을까라는 책을 다시 한번 추천드리겠습니다.
@팡민이 Pangmin 그때 얘기 한적도 없는데, 이 악물고 무시한적도 없고... 지금은 2023년.. 전 세계의 최신 국가수준 교육과정좀 보고오세유... 그때랑은 다르니
2년 더 공부한다고 교사의 전문성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의사, 변호사처럼 그런 좋은 대우 받는 직업도 아니구요. 잡다한 행정 업무와 아이들 싸움 말리는 데 대학원이 얼마나 기여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지금보단 저게 더 나음
지금은 뭐가 이리 복잡한지 모르겠음
대부분 반대하는 이유는 실효성보단
억울해서 반대하는 거임
의사변호사에비해 선생 업무량이나업무시간 난이도는 극도로적어요 본인업무 행정업무는본인이해야죠 아이들싸움은 선생일이구요;
웃긴다 ㅋㅋ 출발선상부터 틀린직업군을 비교를하네 방학때 집에서 쉬면서 의사 변호사 1년내내일할때 교사는 일년에 몇달을 일하나? 9개월정도 일하면서 대우가 나쁘다 ㅋㅋ
교사들 정년 55세로 대폭 줄이고 1년에 논문 2편씩 못 쓰는 교사들 시골로 발령내는 등 강력 조치하지 않으면 이 철밥통 교사들 못 된 습관 안 고쳐진다. 교사들이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요즘 젊은 애들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는 거거든.
@@요르-m1k 월급도 의사 변호사에 비해 극도로 적은데요?
이미 교사 수준은 굉장히 높다. 업무를 줄여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던지 성과급이나 월급을 늘려주는게 맞음.
월급을 여기서 더 늘린다고? ㅋㅋ
@@91-zt6md 얼만데? 높나? 초봉얼만데?
월급을 늘려?ㅋㅋ 장난하냐
@@ssd7263 뭔 헛소리임? 어떤 회사를 가도 본인 업종 일,행정, 클라이언트 상대는 필수임.
오히려 항상 똑같은 수업 반복하고 경쟁없고 애들 다루는데 7급수준으로 해주는게 배가 부른거임. 애들앞에서 50분이 주업무인데,
너는 주업무도 하고 임원들 앞에서 피티경쟁 몇시간 하는게 더 쉬워보임? ㅋㅋㅋㅋㅋ
교육행점공무원한테 지들이 품의올릴것도 싹 넘기려고 하더만 걔네 일이 훨씬 많던데
업무분장만 봐도 교사만큼 꿀빨고 방학까지 있고 그런 직종이 없음. 그니까 걔네가 세상 물정도 모르지
@@ssd7263 직장인끼리 비교해야 맞는거지 그럼 교사를 누구랑 비교함?
그 누구랑 비교해도 노력대비 놀고먹는 수준인데 같은 수업이라고 전제 까는게 아니라 매년하는 커리큘럼 단순한 수업일뿐임. 새로운 프로젝트 따위가 아니라 과외나 학원보다도 더 보수적이고 변동없는 수업임. 나도 학교 교직원으로 일 해봤고
사기업다니는데 4시30분이면 칼퇴하고
돈쭉쭉받아가더만 뭔 ㅋㅋㅋㅋㅋ
지금 교대생 사대생만 해도 임용 적체 현상이 심한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일반대생까지 교사를 할 수 있게 한다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에 치여서 썩어문드러지는 교사들의 위태로운 입지나 세워놓고 말합시다. 언제쯤 이런 엉터리 정책 말고 기본적인 교권 중심 대책이 나올까요? 정말 한심합니다.
공부기간을 늘릴게 아니라 실무경험을 할 수 있게 인턴 제도를 만들어야함
맞음 실무에서 수업이나 인성이나 애들관리 못하는 쓰레기 철밥통 교사는 짤라야한다
20-30년 똑같은 수업으로 애들교실서 자는데 월급은 점점올라가는것이 말이되나
교사는 실무나 계약제로 바꾸어야 한다
이게 맞지
@@나야나-d8h 당연한거아니냐?
학교 지금 to없어서 대기발령 이 대부분임
맞아요 선배 교사들 수업 참관하고 보조하며 인턴처럼 배우는 기간 필요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시행해버리면 어쩌죠 죽어라 공부해서 교대 합격한 입학 예정 23학번들과 현재 재학중인 22,21,20학번들 모두에게 피해가 가는데 여러 이해관계가 걸쳐있으면… 정책 발표 후 조정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1월에 갑자기 발표내고 바로 올해부터 시범대학 선정해서 시행한다니요….교대 사대 오려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다 맞춰놓은 학생들도 정말 큰 절망일겁니다,,, 지금껏 교대 사대를 위해 노력해온 학생들에게는 피해 없게끔 제도를 짜주셨으면 좋을텐데요 여러 고려사항 없이 막무가내로 일단 추진해보는 것 같아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이거 엄청 예전 정부때부터 계속 말 나왔던건데ㅜ이제 시행하는거에요
10년전에 정원줄이려는거 교대 파워가 세서 정부가 대처못한거죠?
그럼 모두 피해 안보게 계속 개편을 못하겟네요…
알빠노?
원자력학도들이 탈원전 당했을때도 이런 댓글 적으셨겠죠?
개혁이 필요한 집단은 바로 교육부
전교조가 개혁이 시급하지 ㅋ. 카르텔이야 걔들은
법조와 교육계가 젤 보수적임.
공감... 자기들 개혁할 생각은 안해
+국방부
과연 교육부에 교사 출신이 몇이나 있을까요... 너무 탁상공론 식으로 굴리는 것 같음...
현재 공립학교 교사 진짜 우수해요
저는 교수인데 아이들키우면서 젊은 교사들 실력적인면 인성 교육수준 등등 만족한선생님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훌륭한 친구들도 많지만. 임용패스후 나태해지던데요. 사립학교가 학생부 관리 훨씬잘해주고요. 공립은 나몰라라 학생들이 관리해야됩니다.
@@dynamicc7354 사립도 케바케라 슬퍼요ㅜㅜㅜ
@@dynamicc7354 사립? 이사장빽, 친인척, 뇌물 등 기본도 안된인간 쩌는데
공립교사가 우수하지는 않음. 안잘리기때문에 나태해짐
@@youto8160 사립도 사립나름...
진짜 말도 안 되는 헛소리여….. 무슨 일반대 학생들한테 2년 공부 시키고 임용 면제 해준다는 게 말이야 막걸리여… 그럼 교대 사대 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 들어갔더니 갑자기 무슨 날벼락이겠니….국민들 소리 좀 들어라 제발ㅜㅠㅠ 반대 의견이 이렇게 많잖아
ㄹㅇㅋㅋㄹㅇㅋㅋㄹㅇㅋㅋㄹㅇㅋㅋ
근데 뉴스가 좀 애매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교육부가 말하는 교전원은 비사대 출신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비사대출신은 교전원 2년만 하고 교사가 되는거임 교사역량강화가 교전원의 목표인데 교/사대출신이 4년 공부하고 임용시험보고 교사되는 것보다 적게 공부하고 교사되는건 자가당착인 이야기임.....
교대사대 교수들이 말한것처럼 교/사대출신이 교전원 진학해서 역량강화한다고하면 모를까 뜬금없이 저런 정책들고 오고 교전원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임고까지 면제하고 정교사1급자격증 주는건 돈으로 교사자격증 파는거랑 다를게 없지 않나....
역량강화가 목표가아님 선생수가 너무 많아서 감축이 목표임 솔직히 애들 줄어드는데 공무직 선생님들이 너무많음..
@@바마-j1s 교사와 공무직은 달라요
그리고 교전원 도입 배경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역량이 부족하다 그래서 도입하려는건데 비사대 출신은 2년 거쳐서 교사가 된다? 교사대보다 교육학에 대해 덜 배웠는데 어떤 역량이 길러진거죠?
@@mean6172 아니 제말은 임용고시보는 선생님들요 어차피 방과후며.늘봄이며.보조교사 둘둘 돌려서 하는것도 없으니 줄여야한다고요
교사들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공부만시키고 다양하게 사회에 적용할줄알게 해야하는 학습법이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그러지를 못하게 되어있는 시스템 속에서 학업점수, 인성만 신경쓰잖아요. 글고 이 사회가 부동산, 주식, 대도시 집중, 가상화폐에 혈안되어있는데 학생들이 뭘 더 다양하게 배우겠냐고요.. 나중에 진로를 꿈보다 돈벌 궁리를 걱정하면서 도 집에서 자신을 밀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대학교가 바뀌는데요?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과 지혜들을 스스로 죽기살기로 책, 강연등을 찾아가서 배워가고 적용하는 소수의 인재들 빼고는 학업 점수나 대학입교도 돈 버는 일에따라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지게됩니다.
@@Min_Kyunghoon 교육학을 공부하지 않는 교사를 뽑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학 내용은 이론이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은 실전이기에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괴리는 있죠
그렇지만 교육심리, 교육과정, 교육평가 등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학 교과목도 분명 존재합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교전원의 운영방식이 로스쿨처럼 교육학 관련 전공이 아닌 학부졸업생이 교전원 2년 과정을 거쳐 교사가 된다면 어떤 교육적 전문성을 갖냐는 말입니다
1. 4년동안 배운 학점이 많을까요 2년동안 배운 학점이 많을까요?
2. 4년동안 참관실습, 수업실습, 종합실습을 거치는데 교전원은 얼마나 많은 실습을 하실건지?
3. 연구하는 교육자를 양성하는게 교전원의 도입 목적이랬는데 2년 동안 정녕 현장 수업 실습과 교육 연구자로서의 훈련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약학대학원 설립이유 - 삼촌 나 약사 하고 싶어....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유 - 삼촌 나 의사하고 싶어...
교육전문대학원 설립 이유 - 삼촌 나 선생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
ㅈㅁ..
대박
부자를 위한 나라
@@주부9단쇼핑10단 그래도 로스쿨은 변시 합격해야함 ㅋㅋ
지금도 임용때문에 교사되기 힘든데 저런 정책까지 도입하면 유능한 인재들 중 누가 선생님이 되려고 할까? 6년이나 뼈빠지게 공부하고 좋은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고,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교육부는 저런 정책을 강행하기 전에 많은 주체들의 입장을 듣고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정책들을 고민해야 함.
‘초등교사’는 엄연히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인데 대학원 수준의 심화교육이 더 필요하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초등교사는 양질의 정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린 친구들의 부모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양질의 정보보다 인성교육을 받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함. 그렇다면 교전원을 시행하는 게 아니라 대학의 기존 교육체제가 인성교육을 확대하도록 개편하는 게 더 먼저일텐데
23학번 신입생인데 공감합니다. 반수 고민중이에요 이 직업에 과연 미래가 있을지
@Delgado zerg 초등교사 되기 안 힘들다고 분명하게 말하실 수 있는 그쪽분은 혹시 임용 보셨나요? 임용으로 삼수하고 사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게 쉽게 말할 주제는 아닌 것 같네요 :) 임고한방 외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기에 임용에 붙으셨겠죠?
그리고 애초에 교대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공부도 정말 열심히하고 그에 맞는 내신 점수+면접까지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기때문에 모두가 그렇다 할 순 없지만 대부분이 똑똑하고 성실하신 분들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제 말의 요점은 글쓴이 분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지식적인 부분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4년이라는 시간도 굉장히 충분하고 긴 시간이라고 느끼시는데, 교대생이 대학+대학원까지 나와 1~2년을 추가로 다닌다는 건 필요이상의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닐까?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이와 반대로 일반대생이 대학원에서 2년 공부하고 교사가 된다는 건 더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구요.
대학원을 통해서 교사가 되게 한다면 면접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못하기 때문에 그 학생들의 인성을 가려내지 못 할 것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교사인데, 교대가 아닌 일반 대학을 나온 학생이 아이들을 가르칠 만큼의 전문성을 단 2년만에 함양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초등임용이 중등임용보다 부담 덜한건 맞지 않나요? 발령대기가 생길정도로 자리에 비해 많이 뽑는다는 거죠..
행정적 변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대는 4년 충분할지 몰라도 사대는 4년 부족합니다. 남들하는 전공 다 하면서 교직 배우기 빡센게 현실이에요.
6년하면 진짜 간절하지않은것들은 포기하겠지 그리고 교사가되면 더 책임감도 가질테고 ok?
@@wagari 너는 안가는게좋다 그런 대충대충 마인드로 교사가된들 책임감은있겠냐?
사대나 교대 교수들도 교사 출신 교수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범대 다니면서 느낀건데, 교사를 해 보고 가르치는 교수와 안해보고 가르치는 교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정말 맞는 말씀ㅠ
교사의 사기를 제대로 꺽네요
미친ㅠㅠ
그냥 선생님들 행정업무 줄여주고 수업연구에 더 집중하도록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도 개악 아닌가.. 학부+교전원 졸업까지 드는 학비에다가 학업을 하느라 들어가는 부수적인 비용과 시간, 기회비용 등등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 교사가 되는 시대가 올텐데 그럼 로스쿨 마냥 있는 집 자식들이나 교사가 될수있는 그런 시대가 오게 되지 않을까?
지금도 마찬가지임 교대는 모르겠고 내가 중등 해본 결과 임용에 최소 3년은 잡아야 하고 그 3년동안 지탱해줄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집안이면 좋음
다 통수 세대네 mz는 ㅋㅋㅋ 이름부터 역겹네 mz ㅋㅋ 아니 사시도 폐지에 이제 저 ㅈㄹ 되네 ㅋㅋ
돈이 또 얼마나 있어야 교사 되는거냐. 돈 없으면 교사도 못되는 아이러니. 진짜 저게 일반사람들 사정을 모르는 거임.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대를 6년제로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고소득이 보장되어있지도 않은 교사를 위해 6년을 다니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은 어떻게 책임지실겁니까
그래도 할 사람은 다 합니다~~
근데 솔직히 시간 투자해서만큼 교사 될 메리트가 있음?
학생들도 점점 개망나니되고있고 학부모도 그런데?
로스쿨은 변호사라는 메리트라도 있지
스트레스 장난아닐듯 앞으로 애들 줄어들어서 문도 좁아지고 비전없어지는 직종
내말이
그 쓰레기가 커서 변호사 따위 된 게 나다 .
그니까요 뭐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많은데 누가 6년이나 투자하냐고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몰라도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전원을 반대하고 있고 이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 되길 바랍니다 교전원의 도입으로 실질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되어보니 교대에서 배운건 거의 이론일뿐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실전노하우가 쌓여야 학급운영이 잘 이루어짐. 교생들 실제현장경험을 늘려줘야함. 선배교사에게 노하우전수받고이런거.
그렇죠... 이미 교대에 들어올 실력이면 검증은 끝났고 발령후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이 더욱 중요한 듯 합니다. 4년동안 배운건 큰 도움이 안되는 교양적인 공부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교수님들도 이런 부분 반영해서 커리큘럼도 구성해서 지도했으면 합니다. 어떻게 30년전이나 현재 대학원에서 하는 수업이나 과거 방식과 변함이 없습니다.
교육전문대학원까지 나왔지만 교대와 대학원에서 배운 것보다 현장에서 경험한 1년이 훨씬 더 값진 시간이었다. 대학교수들은 이론에 능통한지는 몰라도 현장을 너무 모른다ㅜ 교전원은 교수들을 위한 의미없는 과정일뿐... 교육부는 교수들의 의견을 들을게 아니라 현장교사들의 소리를 듣길 바란다
교전원 도입보다는 교대 사대 정원 감축에 힘쓰고 교사대 수업의 질을 높일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이런 바보 같은 정책을 시행하려고 하는 건가요?
포인트는 여유있는 윗분 자녀분 교사 만들기 프로젝트요.
대학교의 정원을 감축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게 방안까지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 아닌데. 까놓고 말해서 돈 더 투입하면 됩니다. 그 투입되는 금액을 듣고도 합리적이라는 말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요.
교수들 밥그릇 보장해줄려고요
돈없는 사람들은 교사 꿈도 꾸지 말라는 거네. 진입장벽 높인 다음 사다리 걷어차기 수순. 사법시험이란 제도도 그런 식으로 없애버렸다.
이래도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계급배반투표할 거니?
질알을 하고 좌파졌네 사시폐지한 노무현의 민주당 뽑는건 계급배반투표가 아니냐 이 내로남불에 절은 인간아?
교사를 계층사다리로 보는 시각자체가 잘못됐죠...
교사 월급이 말단 공무원인데 이걸로 계층사다리가 된다고?
@@shh6880 못배워먹은 저소득층이 1찍 주류니까 ㅎㅎ 내비둬~~
팩트) 저소득층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확률은 사법시험 체제에서가 로스쿨 체제에서보다 훨씬 낮았다
교사 초봉이 연봉으로 25,396,800원입니다. 월 210만원 수준이죠. 교육과정이 대학 학부 + 대학원 과정 합쳐서 6년으로 늘어나면 교사가 되기까지 학비만 1억 정도 들어갈텐데 월 210 받는 직업을 갖기 위해 1억을 써야한다는건 지나치게 비용이 큽니다
에 그것밖에 안되요?15년도 발령받았었는데 그거보단더받았는데..
지금은 9년차 부장교사인데
세전 375 세후295받아요
연봉은 세전으로 계산하는게 맞고
성과급도 연말정산시 원천징수영수증에 연봉으로 합산됩니다
@@신-m5n2년전 발령 초봉 216받았습니다
잘못된 계산이에요. 연봉은 세전으로 계산하는 겁니다
교대 연평균 학비 350만원*4년인데... 1억까지는 안들 것 같음
꼬우면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할 사람 많아요 학생도 많이 없어지는데 ㅋㅋ
여러분 이거 이미 몇년 전부터 물밑작업 다 쳐놨던 거 이제야 드러나는 겁니다. 교수들은 뼛속까지 자기들의 밥줄을 유지하기위해 겉으로는 교육을 위한거라고 이야기해도, 실상은 자기들을 위해 모든걸 세팅해놨습니다. 의견수렴도 수차례 했으니 문제없다? ㅋㅋㅋ 웃기는 소리인게 사걱세같이 본인들 입맛에 맞는 일부 학부모, 교사들만 모아서 회의 수차례해서 회의록 남겨왔습니다. 전국민 대상으로 투명하게 회의진행한거 아니에요. 모든게 다 본인들 의도대로 세팅하고 진행 중인 정책입니다. 어차피 뭐 법적으로 문제삼을 수 없을테니 이대로 가겠죠. 나라와 교육을 위하여? ㅋ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며, 특히나 공부만 엄청나게 해온 교수들한텐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아무튼, 이미 수면위로 올라온 이상 앞으로라도 제대로 된 논의를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사범대 나오고 교생실습까지 다 갔다왔지만, 학교 현장의 실무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현장은 진짜 몸으로 깨지고 박살나면서 터득하게 되는데.
사범대 입학과 임용고시의 과정은 마치 교사의 지적 수준과 교양 수준 그리고 근성의 커트라인을 보는것 같다
현장에서 일해보면 공부 많이한 애가 필요한게 아니라 인턴제도가 필요한거 같음.. 애들 앞에서 한시간이라도 교육을 해봐야 전문성이 올라가는거지
행정업무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문제는 그 힘들지 않은 행정업무가 한명 두명에게 몰빵되는 업무들이 넘 많음. 나눠가지면 오히려 불편하고 한명이 해야 효율적인데 그 한명이 담임에 학년부장 끼고 있으면 지옥 시작임. 초등학교는 특히나 교사 1명당 1교실이라서 소통하는것도 쉬운 일 아님.
이게 정답. 4년제 대학이 정답이 아니라 4년제를 2년제로 줄여도 모자랄판에
유아.초.중등 임용 절대 건들지 마세요. 학부모로써 공정한 과정을 거친 교사들을 원합니다
서
공대출신교사 미대출신교사 등등 출신이 다양하면 더 좋은 교육을 할수 있으니 좋다고봄
너 학부모도 아니잖아. 학부모는 능력없는 학교교사 싫어하고 학원선생을 진짜라고 생각함
@@xesdwsnnsxew5067 엥. . 학부모도 학부모라 할 수 없다니 황당. . 아무리 억대 연봉 학원강사래도 돈 적게 벌어도 사명감 있는 교사가 낫다 생각함. . 물론 사립 고등엔 애들 성적 가지고 갑질하는 나쁜 교사들도 있지만. . .
임용 패스 한 교사들은 진짜 비교불가. . .
학부모 코스프레 ㄴㄴ 능력있는게 중요하지 공정한게 왜 중요함? 학원이나 과외를 안시켜봐서 모르는거지 ㅋㅋ 공정한 교사밑에서 가르쳐라 EBS틀어주고 ㅋㅋ
사실 대학교 입장에서는 인구감소로 재정적 악화가 올까봐 학생들 상대로 돈 더 받을 수 있는 구멍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찬성하는거지
누구 머리에서 이런 터무니없는 정책이 나오는 걸까요? 교대 목표로 치열하게 공부하고 합격한 교대생들이에요. 지금 임용도 충분히 치열해요. 좋은 인재들이 학교선생님 사명감으로 되려하는거에요. 옳지않은 이런 정책으로 근심하게 하지 마세요.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 교대 입결 보고도?
지금 교대 입결도 만만찮음
적어도 누굴 가르치는 스승이 되려면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어야죠. 일평생을 학교에서 떠나 본 적이 없는 애어른이 스승이 되겠다니 그게 무슨 코미디입니까? 대학원 제도로 바꾸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교대 5등듭 6등급들이 가는 대학인디 ㅋㅋㅋㅋㅋ😂😂😂
어떻게해도답이없을것같다그교사들도학원열심히다녔을뗀데대단한교육열이야오로지공부1드ㅇ등자살하느애들이공부못해서하는애들없지학교없어지기시작하는데학원으로더몰릴듯가정고ㅡ교육하쿄에서는도덕
임용고시(실력)로 교사를 뽑는게 교육대학원입학만으로 교사임용 시험패스해주는건 제2의 로스쿨처럼 교육 음서화가 예상되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꼭 교대 사대 나왔다고 좋은 교사 되는건 아니잖아요
계속 해외 사례 언급하면서 정책의 당위성을 강조하는데 국내 상황과 여론에 맞는 정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주교대 같은 멍청한 교대들은 저러게ㅛ지 ㅋ
초등학생 가르치는데 무슨 6년을 공부...
그것보다 실제 초등학교에서 1년 담임하면서 근무 하는게 더 전문성이 강화할듯...
초등교사가 전문성강화가 안된이유는 교대커리큘럼 입니다. 그것부터 바꿔야지 기간만 6년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우리 나라 초등교사보다 더 전문성 있는 교사가 있다고?? 정년 1,2년 남은 할머니교사 말고 요즘 교사들은 진짜 입이 떡벌어지게 잘가르친다. 내가 2년간 큰애 원격수업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낀 결과임. 그냥 옛날 촌지받던 교사들이나 싹 물갈이 되면 될듯
학교는 전인교육을 하는 기관이고 단순히 학원처럼 강의력에 기대어 지식을 전수하는 곳이 아님. 즉, 교사가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게 핵심이 아니고 한 학급에 30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여러 측면에서 이해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임. 인풋과 아웃풋이 뚜렷하지 않고 문제에 대한 처방이나 사례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교사 스스로 다년 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으로 해결책과 처방을 찾아내는 방법 밖에 없음. 실제로 경력 10년 이상을 하고도 이 일이 아직 어렵다는 이유가 교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유임.
다시 말해 전문성이 굉장히 필요한 직업이지만 그 전문성을 획득하기도 매우 어려운 직업임. 단언컨대 교사 양성하는 교대 교수들조차 실제로 1년치 학급운영이나 교육과정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성이름-n8u7q 교대 교수가 진짜 철밥통 고인물인데 ㄹㅇ
@@이유진-b3s3z 이게 정답 ㅋㅋㅋ 교수따위들 진짜 그냥 개판인데 저렇게 하면 교수 말 누가 들어 ㅋㅋ 애로에 교대정도만 가도 공부 애초에 안하고 알바나 하는데 ㅋㅋ
일반대에서 교전원 2년 더 한다고 교사의 전문성을 더 기를 수 있을까요? 교대, 사대생들은 그럼 지금까지 무엇을 배웠다는 겁니까. 그리고 교대랑 사대를 통폐합한다는 것은 초등학생이랑 중고등학생 발달 수준이 똑같다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선진국처럼 교육을 개편하고 싶다면 교사가 되기 위해 일반대 버리고 교대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대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세요. 현 교전원은 교대생들의 의견 하나 없이 밀어붙인 정책입니다.
2년더하면 전문성이 늘지 그논리면 4년교대기간 2년해도 되겄네? 전문성 거기서거기니깐? 2년배워서 투입시키봐라 아주 우수한 질높은 선생되겠네?ㅋㅋ
@@user-mir9711-no.1 교육 시스템과 현장에 대해 모르면 애초에 말을 말던가. 너같이 탁상공론으로 정책 만드는 놈들 때문에 교육이 이꼴인건데 ㅋㅋㅋ
이제 교사도 부자만 공부할수 있구나....ㅜㅜ
교대와 사범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생각에 공감합니다.
@@김경민-r1e 교사들 스스로 만든 무덤 같아요.. 같은 초등쌤이어도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 쌤이 있고 그냥 대충 시간만 떼우려고 하시는 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칭찬은 오래가지 않고 부정적인 평가는 오래 가다 보니 나중에 부정적인 것만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때문 입니다.
대충 시간만 떼우려고 했던 쌤이 10분의 1 일지라도 그 1이 9를 잡아먹게 되는게 사회 입니다.
나라가 진짜 너무 혼돈속으로 가는듯하다.
교대졸업후 임용받기도 어려운 현상황에서
왜 이런 제도가 나오는건지? 진짜 어이가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애초애 서울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도 서울 2번 떨어졌지만 샤대 서울교대 나오고 임용 붙어도 물론 대다수가 떨어지지만 붙어도 발령 안나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뭔 소리야 ㅋㅋ
누가 바로 한다고 하디? 왜이리 호들갑이니 다 대안 설립 후 거치고 거쳐서 하는 건데 저런 건 다 반발인데 가능하겠니
일반대4년+교전원2년 나온 사람이 현재 교대4년 다니고 임용고시 패스한 사람보다 더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될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느인간의 뇌에서 나온거냐. 장난치지말고 원래대로 해라
이 정책은 교육과 학생들을 숫자와 돈으로만 계산하는 정책입니다. 교대나온 교사들은 전문성이 없으니 일반대 나온 사람들이 2년공부하면 더 전문성이 높아진다? 이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4년공부한 교대생은 임용고시까지 통과하고 3년 더 일해야 정교사 1급이 될 수 있고, 교전원 2년만 뚝딱 해치우면 정교사 1급? 이건 그냥 돈 주면 교사되게 해준다는 뜻이죠. 제발 우리 교육을 위해 알아주세요. 현재 진행하려는 교전원 정책은 고칠부분이 많습니다.
교사되려고 5년이상 공부한 사람으로서 임용시험제도가 엄청 어렵다는걸 강조하고싶네요 그기간동안 공부만 햇던사람이 교사라는 직종에 대해 얼마나 간절함을 가지고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티는지 아시면 좋을거같아요 제과목은 평균 10 1대1이 넘는 경쟁률을 통해서 합격하려고 합니다
2차시험도 한달정도 중1중2중3고1과정에 대한 모든 수업을 공부해서 시험을 치는제도이고 저는 이시험을합격하기위해 평균 매일 10시간이상 공부햇어요
이걸 보고 든 생각은 사시처럼 선생님조차 기회의 문턱을 높여야할 이유가 있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부교사때문에 교사 모두를 싸잡아서 폄하하지않앗으면 좋겟습니다
교사가 그만큼 필요 없으니까 숫자도 줄이고 수준 향상도 꾀할 겸 문턱을 높이는거지요
근데 왜 그렇게 못가르침?
@@PaektuMountain 가르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거죠ㅋㅋ
합리화 지리네 무슨애들이 좋아서 공부하나요 철밥통보고 한거아님?
ㄹㅇ 학교 선생들 수준
물론 잘가르치는 분도 있었지만
그건 10명중 1명 나머지는 솔직히 진짜
마실나와서 대중 끄적이다가 집가는 사람들 같았음
돈없는 사람은 교사도 못하게 만들려는거지
의전원, 로스쿨과 같은 취지.
대학교수들 기득권 보장ㅋㅋㅋㅋㅋㅋㅋ
제한은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로 충분함.
당장 교사대생 임용적체가 문제인데 여기서 일반대생까지 유입시키면 어쩌자는건지?
교대에서 배운건 현장에서 아무 쓸모가 없더라. 교육 기간을 늘리기보다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게 더 낫다는 생각. 교생 실습 기간 더 늘리고 교대 교육 과정도 학문 중심에서 실무 중심으로 바꿔야 함.
모든게 그래 ㅋ 4년제가 필요없어
교전원 운영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1. 학비 입학비 전액 국가 지원
2. 임용고시 합격한 사람들에게만 입학 자격 부여
3. 임용고시 합격 후 교전원 갈 지 바로 발령받을 지 본인 선택
4. 교전원 2년 경력 인정 및 수료 즉시 1급 정교사 발령
교사의 질적 수준 신장을 위해 운영하려면 취지에 맞게 운영하길 솔직히 지금도 임용시험이랑 교직 실무랑 엄청 다름. 교대 사대 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임용시험을 실무에 맞게 개편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임용합격자만 대학원 입학 허용과 본질차이없음, 즉 대학원 합격 = 임용합격 (2년교육후 자동임용이므로)
차이는 임용시험을 누구나 지원할수 있게 개방하는 것임. 현사대.교대생이 임용고시에 합격하지 못하고 n수생 되면 문이 더욱 좁아짐. 사실 사회경험 많은 직장인들이 교직에 서는 것도 바람직한데 .... 밥그릇 싸움이라서 더이상 뭐 할말없음.
그 경험 많은 직장인들 중에는 교사할 자질도 안되는 ㄸㄹㅇ들도 많음
뭐라는 건지... 실무를 어떻게 임용에 넣자는건지 실무는 아이들 가르치는 임용과목이고 님이 말하는건 잡무임.
교전원 수료하면 경력 인정해주고 1급 정교사 되면 누가 선택해요 ㅋㅋㅋ 당연히 교전원 가지 ㅋㅋㅋㅋ 학교에서 시달리면서 일한으 것보다 교전원 가면 공짜로 공부하는데 ㅋㅋㅋ
그리고 1급 연수를 누가 방학 때 받겠어요 ㅋㅋㅋㅋ
교사가 무슨 벼슬이라고 입학비 전액 국가 지원이냐?
기존에 준비하는 임고생들은 어쩌라는거야...
중등은 경쟁률도 미치겠는데...
임고생x -> 임시생o
지구과학 윤리 가정5:1이던데 다 ㅋㅋ
9급보다 배로 낮음
국가직 법원직 9급 보면 혀 깨물겠네 ㅋㅋㅋㅋㅋㅋ 경찰도 10대 1 넘어간다
@@더네이처 애초에 임용고시는 중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끼리 또 붙는 시험이라 타 직렬과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적체되어있는 임용 준비중인 사대졸업생, 교직이수자, 교대원졸업생들 먼저 해결하고 제도를 도입하던지 하세요. 그 많은 인원 뽑아만 놓고, 자격증 남발해 놓고 티오는 내지도 않고 매년 불합격된 인원들 그 아까운 고급인력들 해결이나 좀 하라고요.
현재 교대 4년 체제에서도 전문성에 대한 의심을 품는데 겨우 2년만에 전문성을 획득한다? 말도 안됩니다. 또한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 4년 이외에 1~2년을 더 수련해야 한다면 예비 교사들의 두 번에 걸친 시험에 대한 부담과 시간적 및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봉급 인상과 복지 향상 등 교사 처우 개선이 반드시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업 연한만 길어지고 기대 수익이 낮아 우수한 학생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의 아이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입니다.
일반 지잡대에서 공부하다가 2년 교전원 다닌다고 교육 전문성이 생기나요?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내 아이 담임으로 세울 생각을 하지
의사 약사 변호사 처럼 평생직업도 아니고 연봉이 그들 만큼 많은 것도 아니면서 나참
기가 막힌다
뭐 나름 꿀이긴 한데 연금 반토막나곤 ㅈㄴ 애매해졌지
워라벨 몰빵 직업이긴 해 그래도
윗층에 남자 교사 하나 사는데 이새기 겨울에 출근 안하고 쿵쿵대는 거 보면 부럽다 부러워 ㅋㅋㅋ 내 반토막 나게 벌겠지만은
그럼 안하면 되는데?
누가 교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매매 그래서 초봉이 200이냐?ㅋㅋ 6년동안 대학원을왜다녀야됨? 사짜도아니고 ㅋㅋ
@@user-full-name 아 진짜 ㅋㅋㅋㅋ 본인 직업이 무엇이죠?
@매매 웃기네진짜로교대는 200이야 좀 보고말해라 그리고 중등도다를바없어 . 시간외수당붙는건 왜따지고있냐? 시간외로 더하니까받는거지 많이받는척 애쓴다 공무원도 인기 다식었다 한달 200받는거 누가함? 노량진 다빠져나갔댄다 확인하고댓달아
교육 현장에서 들려오는 실질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을 도입하려면 최소 4년정도의 텀은 두고 시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교사에 대한 기대치는 높고, 해야할일은 자꾸 많아지고, 누가 하냐
할 사람 줄섰다
임용만 몇년씩 준비하는 사람들 널렸다
@@레플-b9h아님. 임용 시험 경쟁률도 점점 떨어지고 있음.
@@soogilss2016 엥? ㅋㅋㅋ 어느 나라 사람인교
@@soogilss2016 여전히 존나 높은건 사실이지
@@soogilss2016 경쟁 개빡신데 먼소리?
대학교교수뽑는것도 아니고 학교선생은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선생이 되는게 아닙니다. 초중고는 대학학부만 졸업하고 관련과목 좀만공부하면 어느정도 다 가르칠수있는 내용이 태반입니다. 선생은 학교 애들하고 눈높이를 맞출줄알고 공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런건 타고나는 인성적인 부분이라 다 큰 성인들 델고 6년대학원에서 아무리 공부해도 길러지는 부분이 아니죠
맞아요
그럴 시간에 차라리 실습을 더 할 수 있게 커리큘럼을 바꿔야지....뭐하는짓인지......
시험도 없이 2년만에 교사 시켜주는 교전원 절대 반대합니다
부모찬스나 인맥이 없으면 교사도 못하게 만드는,....
그나마 부모찬스 없어도 들어가는게 교대사대인데 무슨
@@shiped9155 현직 중등교사고 제 동기들 절반은 못삼 지금 시스템으론 가난한 수재도 필요없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하는사람이 얼마든지 교사될수 있어요
물론 그게 교사의 역량과 뭔 상관이겠냐만은요 ㅎㅎ
물론 긴 임용준비 기간을 버탸야 하는데 이건 다른 직업들도 같은조건이죠
@@shiped9155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교원의 전문성을 발달시키고 싶으면 교대 커리큘럼을 수정하거나 정교사 1급 자격증을 얻은 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보고 교원의 전문성이 낮다고 판단하였는지도 잘 모르겠고, 교전원이 유일한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싶다면 교대 입학 정원을 줄이고 선생 1명 당 맡는 학생 수를 줄여야할 것입니다.
교대를 거치지 않은 채 교전원만 졸업한다고 해서 교사 자격증을 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이미 있는 제도를 개선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무능한 교사 퇴출제도가 우선이다. 교사로 임용되었다 하더라도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하면 잘라 내야 한다. 담임 맡기 싫어서 일이 하기 싫어서 걸핏하면 휴직하는 사람도 잘라 내야 한다. 한 번 임용되면 평생 신분이 보장되는 현 제도를 유지하는 한 교전원 도입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이런식이면 공부잘하는애들
아무도 교사안하겟다
월급은 박봉.교사의질은 계속 강조.
교권은 무너진지오래..누가 교사하겟나
맞는말 공부잘한다고 인성있는것 잘가르키는것도 아니다 학원처럼 경쟁체제 만들어 수업내용이나 애들관리 안하는 실력없고 무능력한 교사는 짤라야 한다
초등생은 전문대 나오거나 대학생도 지금 쓰레기교사보다 잘가르킨다
교사도실력위주 뽐고 선별해서 매년50명 뽐았다면 일년마다 학생평가 부모평가 학교평가로 짤라야한다
전교조 쓰레기 철밥통 교사 때문에 세금낭비 사교육비낭비로 부모는 애도 안낳고 산다
무능력교사 퇴출이 답
@종국 근데 교사 문제는 심각해서.. 어느 교사가 수업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쌤별로 담당하는 반 평균차가 5점 10점 나고 그래요..
교사가 일단 퇴직하면 할 게 없는데 그럼 정년보장이라도 해줘야 우수한 인재가 들어오지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일반 회사처럼 조금만 못해도 교직에서 잘리면 누가 교사하려 하겠습니까? 그리고 교대와 사대출신은 사실상 고졸취급 받아서 일단 나가면 정말 할게 없습니다.
@@문과는가지마세요 밭의 문제도 있죠 반마다 애들 수준차이는 생각안하시나요?
어떻게 보면 교사는 연차가 늘어남에 따라 숙련도가 가장 크게 늘어나는 직업 중 하나인데, 직접 학교 나와서 아이들과 만나봐야지 대학원에서 실전이랍시고 몇 년 더 공부해도 실질적으로 교사 업무에 전문성이 부여될지는 의문임. 대학원 2년을 다녀도 학원이나 학교에서 반 년 구르는 것만큼도 안 될 듯. 아무리 봐도 교사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것에는 비효율적인 정책으로 보이고 정부의 실질적인 목적은 현재 중고등 임용 경쟁률 감안했을때 사범대 계열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수를 줄이는 것으로 보임.
현직 교사임, 5~6년 공부해서 의치한도 아니고 200만원 월급? 교대, 사대 갈 성적으로 일반 4년제 졸업해서 적당한 회사 들어가면 월급 배로 받을텐데 저짓을 누가해
그냥 교대 통폐합하고 입학정원을 줄이면 되는건데 교수 철밥통 지켜주느라 애쓰네 뭐 정책만드는 것들이 다 교수들이니까 어쩔 수 없지
개인적으로 학교에서의 공부보단 학교에서의 교생같은 실무적인 경혐을 늘려줘야 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그냥 돈 GR이 아닌가
ㅇㅈ
그냥 대학원말고 교대를 6년으로 올려서 실습 더 하게하던가 아니면 4년제 커리큘럼을 실무중심으로 바꾸든가 하면 자연스레 경험이 쌓이고 그러면서 교사 질이 높아질텐데 뭔 쓸데없는 대학원을....리얼 돈지랄...그냥 정부가 세금을 ㅈ도 아니게 보는것같음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개 거대한 돈지랄을 할 수가 없음...에휴....
교권을 땅에 떨어뜨려놓고 뭔 교사역량탓이야ㄷㄷ
도대체 교사한테 권력이 왜 필요하냐?
미성년자 애들 두들겨패고 얼차려 주는게 교권이냐?
그럼 동사무소에서 민원인이 말 안들으면 줘패도 찬성하냐?
@@레플-b9h뭔 학생이랑 민원인(손님)이랑 비교하고 있노ㄷㄷ
@@레플-b9h 교사에서 권력이 필요 없다면 학생에게도 인권이 필요 없다는 동일한 전제하에 가야죠.
@@고래밥-v9e 교사도 공무원이고 학생도 공공 서비스 수혜자이니 민원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모든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입니다
@@레플-b9h 단지 공공기관에서 일한다는 것만으로 저런 결론을 내버리네ㅋㅋㅋㅋ
현장에서는 수업 연구 및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관계 형성, 교실에서 아이들과의 관계 주도 등에도 많은 노력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은 현재의 커리큘럼에서 다루지 않고 있어서, 단순히 6년으로 늘려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주는 것만으로 실제 현장에서 교육 및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지긴 힘들 것 같네용
교전원도입을 통해서 어떤 이익을 얻고, 어떤 집단이 그 이익을 얻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0. 전문성 신장-> 사대교대생들 대상으로한 교전원도 아니고, 비사대교대생들까지 다 받아주게 되면 그들은 2년만 공부하고 나서 100% 교사가 되는 것인데 어떻게 이것이 전문성 신장으로 이어짐?
교대사대생들 대상으로한 제도도 아님. 2년만 공부하면 100% 교사가 되는데 어떻게 그게 전문성 신장까지 이어집니까??
1. 교전원 도입으로 전문성 신장 -> 이미 교사들은 매해 몇십시간 이상 연수를 들어야하는 제도가 있음, 교사를 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이미 있음. 수많은 임용고시생이 적체된 가운데 오히려 사회적 비용이 들게 하는제도임, 이미 임용고시생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이후 대학원 2년 그이상을 몇년동안 임용고시를 공부하고 있고 그렇게 해도 붙는 사람은 바늘구멍. 임용시험이라는 제도로 전문성이 이미 검증이 된것이다.
2. 교전원 도입으로 인한 교사선발의 공정성 해침 -> 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에서 1.5배수를 뽑고 , 2차 전공수업실연, 면접에서 0.5배수를 떨어뜨려 교사를 선발한다. 교육학, 전공에대한 지식과 수업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 인성을 보는 면접까지 굉장히 매우 힘든 시험이다. 이 시험을 뚫고 선생님이 된 사람은 정말 검증이 된 사람이다. 대학원생 선발은 이력서와 면접으로만 이루어질수도 있고 필기시험이 추가될수도 있다.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제도를 사회적 비용을 들여서 굳이 실행할 필요가 없다.
3. 교,사대 통합으로 인하여 오히려 전문성 신장이 아니고 전문성 저하가 될 수 있다. -> 초등교육과 중고등교육은 전혀 다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한글 못읽고 화장실 봐주고 해야하는 1학년부터 초등6학년과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은 발달단계가 다르므로 전혀 다른 지식과 교육이 요구된다. 그런데 교육전문대학원으로 통합하여 교사를 양성하는 것은 그 전문성을 해친다.
4. 교전원 도입으로 인해 오히려 일괄적인 교사상이 만들어짐 -> 교사가 된 직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아가고 이에 대한 대학원 진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합리적임. 교사 된 10년차 이후 대학원 진학을 제도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 (만약 교전원 나오고 교사가 된 이후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꿔나가고 싶을 때는 박사과정을 해야합니까?? 교사가 아니고 교수가 되는 것입니까??)
5. 교전원 신설 -> 학생들 유치로 교수들 밥그릇 이익나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임용준비생들은 2년 이라는 시간과 돈이 들어감.
6. 교전원이 신설된다해도 결국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소수로 신설이 될것으로 보임 -> 기존의 사범대, 교대졸업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들도 교육전문대학원의 입학이 가능하다는 계획으로 보아 굳이 학생들 입장에서는 진로가 교사로 한정되는 사범대 교대 갈 필요 없음. 사범대, 교대의 교수자리도 온전치 못할 것으로 보임.
7. 교전원 졸업 후 100% 임용 확정 -> 그렇게 된다면 교전원만 들어가면 교사가 되기 때문에 교전원 입학시험이 또다른 제2의 임용고시가 될 것이 뻔하며 대학교 졸업후 이를 위해 계속 준비하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날 것이다.
8. 지금까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많은 임용고시생들은 도대체 무엇이 되는가?? -> 대학교 졸업하고 교사가 되겠다는 꿈으로 알바병행하면서 피눈물 흘리면서 공부하는 많은 임용고시생들은 자신의 임용시험 자격까지 일순간에 잃게 생겼다. 그들은 무슨 잘못을 했는가?? 부모가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그 바늘구멍같은 시험도 묵묵히 준비하는 그들이 갑자기 일순간에 모든걸 박탈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가가 공인한 사범대, 교대를 졸업했고 그에 대한 시험에 대한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공부하는 임용고시생이 몇만명이다. 소수의 교수들말만 듣고 (들어줬는지도 의구심??) 정책적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내년부터 시범을 시작한다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급하게 추진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다.
무언가 가르치는걸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하는지, 갈등은 어떻게 풀어내는지, 동기부여는 어떻게 끌어내는지 등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추어야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맞게 월급도 최소 2배는 올라야하구요. 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훌륭한 직업으로 인식되어야 해요
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시험으로 평가할거임?
한 3년 레지던트처럼 실습할것인가?
그리고 월급을 2배 올린다? 그게 말이됨?
야 그것은 당신은 성인으로서갖춰야할 당연한덕목이라고 말할거지??
왜냐고?? 당신은 휼륭한 선생님이니깐~ 가르치기위해서 선생이됀거니깐
그런데 선생이신 당신이안 덕목들을 아이들한테조차 못가르칠정도면 어떻겠어 자격이없는거지?? 어없어
지금 충분히 많이받고 있는데 교육의 질이 떨어지니까 이렇게 개혁하려는거 아입니까 ㅋㅋ
실컷 교사 됐는데 학생한테 반해서 사랑에 빠지면 이거 어떡함?
지금도 10년되면 월급 쳐맞은데 몬 월급2배
학원처럼 경쟁체제 만들어 실력없는 교사는 매년 학생평가 부모 평가로 짜르거나섬으로 보내고 수업강의실력있는 교사만 쓰자
쓰레기 철밥통 교사로 세금낭비 사교육비 과중 너무 많다 경쟁체제로 바꾸어라
늘 교육부가 멍청한 짓을 골라서 하네
교전원으로 대학들은 또 직계 빨대 꽂아 생명유지하려하고 이렇게 또 한 직종 신규 임용자들의 나이는 늘어만 가겠구나... 이러고도 출산율이 걱정이니 뭐니 하는 뻘소리 정책따위는 꺼내지 마라
자는 교실을 깨우려면 입시제도부터 개혁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 교사가 바뀌어도 입시제도가 그대로면 학생과 학부모 요구에 거기에 맞춰갈 수밖에 없지. 진짜 교육정책 낼 때마다 근본적인 부분은 안 건드리고 이상하게 가는 것 같아 답답...
당장 지금 사범대 졸업해서 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등 임용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몇 년째 고시생으로 사는 사람들이 노량진에 쌓여있는데
그 사람들은 어쩌고 냅다 개혁? 냅다 교전원을 만들어? 현장 사람들 다 반대하는데?
그냥 돈 많은 사람들 교사 시켜주고 싶은 걸로밖엔 안 보임
맞아요ㅠㅠ 공감해요
있는 교사들이나 현장으로 보내고 개혁좀 하시든지...저출산시대에
정원을 줄이든지...
애들을 위한 미래교육에 힘써 주시면..윗분들 좀 ...
그래서 6년 시켜서 진짜 교사할사람만 하라고 정책내놓은거잖냐? 영상 안보냐?
인성교육 좋은사람이 선생님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교사들끼리 불륜사건 보면 그런 인간들이 학생들 케어한다는 현실에 치가떨린다
임용고시 성적만 보는게 아니라 장기간 인성 테스트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애ㅅㄲ들 개판인데 교사 인성 좋다고 뭐 달라질게 있을까요
@@hatewo4941 대부분 좋다
교대생인데요.. 여기에 진짜 사람 같지도 않은 인간 많습니다 범죄 저지른 사람도 있고 근데 걍 쉬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 중엔 ㅅㅁㅁ한 사람도 있습니다 대다수가 좋은 사람이지만 치가 떨리는 인간들도 많아요 여기
사법고시 통과해서 수업진도, 행정업무 개판으로 하고 기간제 한테 떠넘기고 휴직들어가 버리거나 철밥통이라고 야근도 안하면서 야근 수당 받아가는 윤리에 문제 있는 정교사들 있음
그래서 단기간 성적이 아니라 장기간 인성도 평가해서 걸려야 할 사람은 걸러야 한다고 봄
아니 교전원 아니어도 기존사대교대 보완하는쪽으로 가면 되는데 왜 정책을 뒤엎을라함??
교전원이 생기면 교대존재이유가 무의미해집니다. 한가지 실행안으로 제시된것처럼 아무 전공이나 졸업한 후 교전원을 들어갈수있게 된다면 교대에서 4년간 배우는 것들과 임용고시에서 배우는 것들에 대한 전문성은 타대학출신교전원 졸업 초등교사에게 기대하기 어렵겠죠. 초등학교는 1차 사회화기관이기에 교사의 질이 교육의 질이라는 말이 실현되는 곳입니다. 미래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했을때 더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전원 도입에 반대합니다
교육개혁에 교사의 지식 확장보다는 실무경험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용고시같은 공정한 기회를 또 막아버리노 ㅋㅋㅋ
인성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교전원으로 세금 낭비하지 마시고 그 돈으로 출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출산 환경 잘되어있음 ㅋㅋ
페미니즘 없애고, 여성부를 폐지해야됨
여성우월주의,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것들
출산률은 제도적으로 증가시킬수가없다
일본 미국봐라 그나라들은 민주주의가 우리보다 훨씬 발달해도 출산률증가 대책은 포기수준이다 왜냐? 저소득층에 임금증가는 한계가있거든 출산률증가보다는 교사임용자체를 어렵게해서 교사수를 줄여야한다 그래야 학생수랑 맞지
교사의 역량부족...모두가 부족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교사의 학생지도와 수업역량을 이야기하는거라면.....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전원을 통해 전문성이 충분한 교사를 양성해도 정작 현장오면 행정업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거든요....
전적으로 공감해요. 대부분 교사들 업무때문에 수업연구, 준비할 시간은 부족하고 회사원처럼 일처리하는데 시간 에너지 더 씁니다. 솔직히 업무:수업 -> 6~7:4~3 인거 같아요. 교사들은 본인 수업연구, 교수역량 키우고 싶습니다. 근데 학교시스템이 그걸 못하게 해요.
@@cheek177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게 맞죠. 솔직히 전문성 신장을 위해선 환경 개선이 우선이지 교전원나온 선생님들이라고 행정일 및 잡무에 안치이나요...
근데 진짜 귱금해서 그러는데 교육공무직이랑 교육행정직 있잖아요.... 그분들이 행정업무를 맡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분들은 뭘할까요? 왜 교사들이 6~7을 행정업무하고 있어야할까요?
@@hel814 예전에 한번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행정직만 조금 늘리고 싸우다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일을 늘리는 것을 싫어하기도 하고 덤으로 행정쪽에서는 학생들과 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교행직의 인기가 높은 이유니까요)
그리고 장학사들도 자신과 직렬이 다른 행정직에 일울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현재의 교육은 이익단체가 많고 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다보니 업무량은 증가하는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지방자치제를 없애면 업무가 좀 줄어들겠죠.
담으로 업무를 줄였다는 교육감들은 다 꼼수를 씁니다. 초과근무 시간을 줄였다고 하는데 회사와 똑같은 거죠. 못쓰게 하면 되는건데 우리는 다들 이런 교육감을 뽑아주잖아요. 뭔가 시민단체의 지원을 받고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업무를 줄인 교육감을요.^^;
공부못하는 부자 자녀들 길 터주는구나 ㅋ 그래도 애들이라도 잘가르키면 다행인데 ㅠ 진짜 가지가지한다
사법시험 부활해라
중등임용은 임용고시부터 뜯어고쳐야됨. 난이도는 매년 들쭉날쭉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쓸만한 지식을 평가하는 면에서도 굉장히 부족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교사 처우개선이 제일 우선아님? 애새끼들 ㅈㄹ해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교원 능력만 늘려봐야 현장에서 제대로된 교육이 되겠습니까?
교전원은 새로운 음서제의 하나가 될 듯...
젊은이들이 없는데 교전원 만들어서 뭐하냐 근데 솔직히 공부잘하는 사람이 잘 가르치는건 아닌데 한국만 학교 선생님되기 힘든것 같음
너무 좋은 취지인데 로스쿨이 생각나네요. 결국 돈없고 오래 기다릴 상황이 안되면 교사되기도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법조인처럼
법조인 되는건 로스쿨이후 몇배는 더 쉬워졌습니다. 사법고시 시절에 비해 변시는 뽑는 인원이 워낙 많기에 1만명대이던 변호사수가 3만명대로 늘어났으니까요.. 사법고시 시절이었다면 합격이 불가능한 사람들도 죄다 합격.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게 아니라면 로스쿨이 무슨 몇억씩 드는것도 아니고,, 중산층이나 서민들도 충분히 졸업가능합니다. 오래 기다릴 상황,? 그건 공부를 못해서 변시를 한두번에 못붙고 계속 떨어지니까 길어지는 겁니다.. 변시는 기회가 5번이나 되기 때문... 로스쿨 졸업후 변시 한두번에 붙으면 오래 안걸려요.
무튼 그 결과 대형로펌이나 전관예우 등을 제외하면, 변호사들끼리 수임경쟁이 심화되어 변호사 상담료나 수임료가 하향평준화 되었고,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법률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되었죠.
그게 목적입니다
애들은 한없이 줄어드는데 교사 머릿수도 줄이고 질적 향상을 꾀하는 것이죠
@@user-full-name 그동안 돈 못벌잖아
진짜 미개한 나라. 로스쿨도 그런식으로 진짜 한국 정서에 잘못된 길로 갔지
@@레플-b9h 이게 가장 크지. 고통스럽지.
또 있는 자들의 장난이 시작되었네요
법학, 의학전문대학원에 누가 입학하는지 확인해 보시길~~
5년 이상 다녀야 하는 것보다 교권 추락, 저출산에 따른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멀어진 것... 그리고 교사의 전문성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교사 개개인의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예 공인중개사 전기기사도 대학원나와야 할수있도록 법개정하지 변호사나 의사는 이해되도 저건좀 ;;;;
변호사 의사는 왜 그들만 특권 누리죠!
@@브라이언-r1s 머리나쁜 변호사 의사한테 뒷통수 맞고싶나요?
공인중개사는 무인으로해도됨
가장근본적인게 애들이 줄어드는대요 ^^;; 줄이시는. 방법이. 참 돈 많은사람만 하라니 ^^;; 로 스쿨이랑 똑같은데 ^^;;
애들 깨우려면 교사에게 권한과 힘을 주면 해결된다. 탁상행정하지 말라. 잔머리를 좀 그만 써라. 멍청한 건지...
이렇게 몇 년 더 돈 들여 공부해봤자 공무원 월급인데 누가 하려고 할련지.. 도대체 뭐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길인지를 높은 데 있는 사람들은 왜 생각을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그렇게 전문성 키워서 현장 들어오면 뭐하나. 전문성으로 커버가 안되는 진상 학부모, 진상 학생들에 대한 대책은 세워주지도 않고 어쩌라는 건지. 도대체 나라 정책을 만든다는 인간들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정말.
선생님들 잡무를 없애주세요.
아이들에게 집중할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 줘야 교육환경이 개선이 된다고 생각해요.
한동안 로스쿨은 언론의 단골 비난 거리였는데 이제는 보수정권의 교육부장관이 “로스쿨처럼” 이라고 말해도 전혀 거부감없이 들리는 자리잡은 정책이 되었네요.
지금도 로스쿨 욕많이먹음.
사다리걷어차기의 대표적인 정책
로스쿨 언제 만들었지? 노무현때... 어따대고 허위/선동질이냐???ㅋ
로스쿨 때문에 개천에서 용나기 더 힘들어짐.
@@lllihhgg 로스쿨이 왜 사다리걷어차기인가요? 오히려 사시폐지하고 접근성이 더 높아졌는데? 학비때문에? 5분위 이하면 전액장학금에 생활비도 주는데요. 여차하면 학자금대출 땡겨도 되는거고
@@Kustoejwbqnkd 사시: 고졸도 응시가능.
로스쿨: 대학(학점,토익) 상위권 자격
+로스쿨 대학원.
흙수저가 상식적으로 도전 가능할까요?
해외는 교권이 살아있고 우리나라는 학원 교권이 막강한데 5~6년을 다니라고? ㅋㅋㅋ 학원강사해서 성공하는게 더 빠르겠네
왜 교육부 인사 정책의 실패를 예비교사들의 짐으로 얹어주는지..
교육부왜있는거임? 이정도 국민반발인데 추진하겠다면 걍 정치안하겠단거임?
이런 결정을 할수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바뀌어야 함.
임용고시 합격하기도 어려운데 실습기간을 5년 집으면 정식교사는 40다 되어서 되는 건가요 ? 33살에 교사 되신 분도 있으신데 5년 6년 실습하면 40살 다 되어서 정식교사 되겠네요.
몇살에 교사되는지가 중요함??? 애들 제대로 가르치는게 중요하지.. 교육의 주체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이다. 잘 좀 생각해!
@@뀨뀨뀨-i1q 그럼 대학 졸업하고 나서부터 돈은 어떻게 벌어야함?zㅋㅋㅋ
@@assertivertfl 돈은 열심히 하면 따라온다!!!
으이그..
@@뀨뀨뀨-i1q 생각은 너나 잘해라. 교육의 주체가 학생이지만, 교사의 인생도 중요한 거지. 답답하다.
교전원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지금 학령인구도 줄어들고 있는 판국에..서서히 현재 교사들 구조조정 들어가야 되는구만..우리 세금만 줄줄 샌다
교전원을 하고 사대교대 없애는게 구조조정의 일환이죠ㅜㅜ 좀 알고 코멘트하시는게..
그니까 줄이려고 교전원 만드는거 아니냐
무식한 자슥아..
백년대계 교육이 무슨 세금 줄여야 할 일임? 그럼 머하는데 세금 써야 하는데?
애들 준다고 교사줄이면 이제 문맹률 치솟기 시작할걸.. 생각보다 공교육에만 의지하는 가정 많음.
와 이 댓글에 공감이 왜 많냐 ㅋㅋ
진짜 뉴스도 안보고 댓글만보는 사람 많은갑네
이번에 1등급대로 사대 들어간 학생인데 적어도 입시 전에는 정책추진발표 했어야 하지 않나? 정시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 수시 끝내고 입학했더니 교전원 ㅇㅈㄹ이네
ㅋㅋㅋ 아직 입학도 안햇네 힘내라! 시간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을 잘 가르치는 선생도 좋지만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도덕적인 선생이 가장 중요함
교육 제도를 먼저 바꿔주세요. 지금 선생님들 실력이 부족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