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를 향한 선을 넘는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은 제작진 검토하에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0:00 시작 00:28 오늘의 사연은? 01:10 학생 노트&학부모 노트 06:09 생기부 점검 타임! 08:16 지금 생기부로 다른 학과 지원 가능? 09:03 모의고사 어떤 방향으로 준비? 09:43 수시카드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11:30 학생 맞춤 수시 카드 정리 11:38 상담을 마친 소감
어릴 때부터 약 12년 동안 꾸었던 꿈이었고, 교대에 입학했을 때는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뻤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임용고시 합격 후 기간제 교원으로 첫 담임을 하다 고작 2개월 후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 교원 계약 해지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교사가 아무리 간절하고 설레는 꿈이라 하더라도, 꿈을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반면 이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이들은 주변에 없더군요. 심지어 제 가족들조차 교사 직업의 고충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저를 철없는 사회 초년생으로 볼 땐 진짜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 교사라는 꿈은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망가집니다. 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충고하건대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 받으시는 수험생 여러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게 되고 티오가 줄어드니까 전망이 좋지 않긴 하지만 본인이 교사를 하고 싶으면 티오가 한자리만 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다른쪽으로 눈 돌려서 이도 저도 아닐바에 우직하게 마음 지키세요 부모님도 불안한건 이해하지만 자녀분은 분명히 잘 할겁니다. 본인 사대생인데 여기 마저도 그냥 대충 성적 맞춰서 오거나 교사에 대한 아무런 뜻 없이 그저 공무원이니 좋다는 심보로 오는 학생들 많습니다. 다은학생은 그딴 썩어빠진 생각따윈 없는듯 하니 분명 그 사람들 사이에서도 빛이 날겁니다. 교단에서 만납시다.
아 진짜 감사합니다.. 물론 저한테 해주신 말씀은 아니지만 더 전망 좋지 않은 유교과 희망하는 고2인데 부모님이 가끔 다른 건 어떤지 물어보시거든요... 전 진짜 간절하고 너무 뚜렷한데 ㅠㅠ 댓글보고 위로 받고가요.. 인정 받는 기분.. 세상에 모든 어른들이 이렇게 꿈을 응원해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저도 열심히 해서 꼭 공립 유치원교사 될게요!!
@@멯뭉래 마음고생 많이 했겠네요. 사실 부모님은 자녀분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일거예요. 하지만 그 고마움은 간직한 채 무시하길 바래요. 공립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은 그 마음 확고하게 가진 채로 살아갑시다. 그 누가 딴지 걸어도 무너지지 않을만큼 말이죠. 교단에서 만납시다.
교육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딸을 둔 학부모입니다. 경험상으로 볼때 윤여정선생님의 추천 수시카드가 너무 적절해서 소름돋았습니다. 성실해보이는 다은이 학생은 충분히 예비초등교사로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해왔던 것처럼 잘 준비하셔서 초등교사의 꿈을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근데 출산율은 언젠간 늘어날거임 애를 한명도 안 낳으면 한국 사라짐 ㅜ ㅋㅋ 애초에 선생을 아예 못 뽑을 정도까지 출산율이 내려가면 그때쯤엔 청년들이 한국을 이탈할거임 그때가 되면 더 이상 임용티오의 문제가 아님 한국이 유지되냐 마냐 문제기 때문에 글쎄다.. 교대 가는 학생중에 과반수는 초등교사가 사는 삶을 꿈꾸지 않나? 임용 되기 편해서 초등교사를 꿈꾸는 고딩은 거의 없음 솔직히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임용되기 편해서 가는거는 거의 성적 맞춰서 간다는건데 그 성적이면 웬만한 대학에 웬만한 과는 다 갈텐데 이 학생은 자기가 초등교사를 하고 싶은거겠지 결국 임용도 내신이랑 똑같음 1등급이 몇명이던 내가 1등이면 그만임 열심히 해서 교대 간다는데 본인이 초등교사 하겟다는데 그냥 응원해는게 좋은 것 같네요 😊 꿈이라는게 남들한테 인정 받으려고 꾸는게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나만의 삶을 만드려고 노력하는거 아닐까요? 교대 인식이 뭐 낮아지고 높아지고를 떠나서 내가 하고싶은일 하려고 노력해서 들어간 학교면 뭐든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듯 파이팅
인상은 딱 교사상인데....솔직히 미래 취업을 생각한다면 현실적으로 비추합니다..ㅠㅠㅠ학생 수도 없고 임용 티오는 해마다 반토막씩 줄어드는데 기존 장수생+새로졸업하는 인원들로 이미 경쟁률은 과포화상태에요.... 교대나 사범대의 가장 큰 단점은 다른 전공에 비해 길이 너무 좁다는거같아요.... 경영이든 인문계든 이공계든 여러 분야로 통할수있는 베이스가 있잖아요... 근데 교육은 1.임용 2. 교육관련 회사 3.학원선생 이거 말고는 전공 활용할 길이 거의 없습니다.... 최소 대학교 2학년때부터 진로를 열어놓고 능동적으로 다른 과를 복전하지 않는 이상 아무 생각없이 분위기 휩쓸려서 임용 준비하면... 초수에 단번에 합격하면 기적이지만 재수, 삼수 할경우엔 정말 취업길이 기하급수적으로 좁아집니다ㅠ제가 현재진행형으로 경험중..... 아.. 눈에서 물이......
교대 가지마세요.. 경기도 시골쪽에서 사는데 진짜 학생수가 줄어드는게 보여요 4년전만해도 한학년에 20명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10명 채우기도 힘들어요.. 10년만 지니도 경기도권에서 폐교하는 학교 진짜 많아질거에요.. 그리고 초등학생 교사는 애들보다 학부모때문에 더 힘들꺼에요...T_T
아무리 교대임용이 어렵다고 해도 사대 임용에 비할바는 못되죠 ㅎㅎ... 교대부심 부리는 사람 많이 봤는데.. 사람들이 입학성적에 대해서 인정하는거지 교대임용 합격한 걸 인정하지는 않잖아요? 정해진 길 편하게 갈 수 있으니 교대 입결이 높은건데 교대임용이 어렵다고 하는건 앞뒤가 안 맞다고 보네요
3년차 초등교사입니다. 돈 조금 버는 것 괜찮고, 싸가지 없고 통제가 안 되는(아니 정확히는 통제를 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도 없는) 아이들과 학부모 민원에 크게 상처 받지 않을 자신 있다면 교대 가십시오. 통제할 수단이 없다고 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무엇을 하든 아동학대, 정서학대로 신고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너무 안 좋은 얘기만 했나요? 방학기간에는 세상 어떤 직업 부럽지 않습니다. 퇴근도 빨리 하고자 하면 할 수 있고요. 하지만 '높은 업무강도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데 돈이 적다는 점'이 너무 큰 단점이라서 꼭 월급이 적어도 괜찮은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십시오. 아 그리고 아이가 좋아서, 학생이 좋아서, 가르치는게 좋아서
초등 임용 붙는 건 중고등 임용에 비해 훨씬 수월합니다. 교대가 전망이 안 좋다고 하지만 교대에 진학하는 것은 7급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요즘은 취업 자체가 안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취업이 보장된 교대가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스카이 나오신 분들이 전부 취업하려다 포기하시고 임용준비, 공무원 시험, 행정고시 공부하시는 거 보면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만큼 취업이 힘들다는 거겠죠. 시간이 지날 수록 일자리는 점점 줄고 청년들은 취업하는 게 더 어려워질겁니다. 간신히 취업해도 40세만 되면 회사에서 명예퇴직 하라고 눈치주고 .. 요즘은 대학 간판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취업을 할 수 있는 학과인지가 중요하죠. 초등 임용은 경쟁률이 높아봐야 3:1 서울 지역은 4:1밖에 되지 않습니다. 임용 절벽이라고 교대 까내리시는 분들에 많으신데 교대도 취업이 보장된다는 면에서 상당히 메리트 있는 학교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싴-v6m 회사 취업해도 65세까지 안정적으로 직장 다닐 수 있을 것 같으세요? 40세만 넘어도 나가라고 눈치주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여성이시라면 웬만한 회사에서 육아휴직 쓰는 건 꿈도 못 꿉니다. 그러나 교사는 방학+안정적인 직장+남다른 복지(육아휴직, 연금 등) 이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다른 직장에 비해 워라벨은 절대 무시 못하죠. 교대 전망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다른 직종에 대한 전망도 안 좋습니다. 청년 실업난이 매년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결코 쉬운 게 아니에요.
교대지망하는 고3 정시러인데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네요..! 경쟁심도 생기고 저도 더더욱 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 교대에 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시 다짐하게 되었어요 비록 저는 수시로 가는 길을 포기했지만 꼭 수시로 교대에 합격하시고 저는 정시로 합격해 함께 교직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후회하지 말고 교사쪽 가지 마세요. 현 정부부터 앞으로 들어설 정부에서 가장 구조조정 먼저할 부서가 교육부. 즉 교사입니다. 공무원이라고 꼭 무조건 정년 보장되는거 아닙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으면 구조조정 되는게 공무원입니다. 현재 광주는 1년에 5명 안팎으로 뽑음
작년부터 초교과나 교대 생각 중인 중3입니다. 서울에 있는 중학교 중에 중하위권 정도의 학교에서 2학년 1학기 첫 시험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세계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 90 이상을 받았는데 유독 세계사만 68, 72, 59를 맞았었어요.. 거의 역사에 올인해서 2학년 마지막 기말에 92로 올렸었는데 아직 중학교인데도 성적이 이모양이면 고등학교 가서 수시로 교대를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겨울방학에 포기할까 생각을 하고 제가 할 만한 다른 목표를 찾아봤는데 다른건게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ㅋㅋㅋㅋ 담임 선생님이랑도 얘기 해봤는데 이제 중3된 애가 벌써부터 그런 걱정을 하고 있냐고, 아직 시간 많다고 하시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가 여기서 더 발전 할 수 있을지, 교대 갈 성적이 될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ㅠ 교대 안 간다고 공부를 안 할 건 아니니까 계속 열심히 할 거긴 하지만 몇 년 뒤에 이 댓글에 수정으로 교대 붙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당! 영상에 나온 선배님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이번에 서울교대에 수시로 합격한 22학번입니다..! 고3때 계속 입시영상을 봤더니 대학생이 된 지금도 알고리즘에 뜨네요ㅋㅋㅋ 저는 내신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교직으로 넣었는데 불수능이라 붙은거 같아요..ㅎ 영상 보면서 저랑 초등교사를 희망하는 이유가 같아서 놀랐어요😮 이번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용
확실히 수시보다 정시가 훨씬 더 수월합니다! 저도 교대 지망 고2인데 갓반고 다니느라 내신이 폭망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부터 수능 준비하려고요! 이번에 지방 교대 입결 보니까 영어/사탐 1등급인걸로 가정했을때 국어수학 3등급이면 안정적인 최초합이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미래인재 어쩌구 하는건 그냥 전형이름이에요! 위 전형들은 다 학생부 종합전형인데 학교별로 명칭만 다르게 하는거에요 상향, 소신, 적정은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붙는 점수대보다 자신의 점수가 낮으면 상향(붙을 확률 20~30% 정도?) 약간 낮으면 소신(30~40% 정도?) 비슷하면 적정(40~60% 정도?) 높으면 하향이라고 해요!!
노동자는 경기가악화될수록 더 취약해져 안정적이고 위험하지않게 최상위 헌법으로 명시될 만큼 보장된 노동3권 노조로 약자가않되게 노력하게되어있다 어떤 정권이 해도 신이 해도 않되는게 경제다 이젠 경제가 절정에 도달했기때문에 오직기업이 그만큼에 더 기술자질만이있어야 경제가 발전할수밖에 없는게 영원히 변하지않는 유일한법칙이다 않그럼 경제성장은 할수가없고 계속 기업은부실로 그대론데 근본적 조치도않되고 해결이 절대될수없고 경제와상관도없는 노동자에게 가장 중요한 단결권,파업,단체교섭 노동권은 엄중한 최상위 헌법으로도 명시될만큼 보장된 노동법칙인데 노동자를 처참히 짓밟게하는 파업대체근로 목적 신입사원채용,직장집회금지,단결권과 단협축소,저성과제 해고등에 노동개혁이 법개정 되더라도 헌법을 위반하는 위헌이라 영원히 될수도 없고 범죄자 된다는건 분명 아셔야돼서 첨부터 함부로 할 생각조차를 말아야죠
큰딸이 이번에 교대 졸업하고 3월 발령받은 초등교사입니다. 신규라 힘든 점도 있지만 딸애한테 어울리는일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성에 맞다면 권장하고 싶은 직업이고 전망 말씀들 하시지만 2담임제 등 대책도 나오겠지요. 임용도 알려진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떨어져도 기간제 자리는 얼마든지 있고 또 수업실습이 저절로 되기 때문에 임용시험에 유리해지죠~ 저희애는 바로 발령받아서 대기도 없었고요 어느 대학을 나온들 이만한 산이 없을까요? 저는 교대 강추합니다^^ 화이팅
🚨출연자를 향한 선을 넘는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은 제작진 검토하에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00:00 시작
00:28 오늘의 사연은?
01:10 학생 노트&학부모 노트
06:09 생기부 점검 타임!
08:16 지금 생기부로 다른 학과 지원 가능?
09:03 모의고사 어떤 방향으로 준비?
09:43 수시카드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11:30 학생 맞춤 수시 카드 정리
11:38 상담을 마친 소감
굿
어릴 때부터 약 12년 동안 꾸었던 꿈이었고, 교대에 입학했을 때는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뻤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임용고시 합격 후 기간제 교원으로 첫 담임을 하다 고작 2개월 후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 교원 계약 해지 후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교사가 아무리 간절하고 설레는 꿈이라 하더라도, 꿈을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반면 이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이들은 주변에 없더군요.
심지어 제 가족들조차 교사 직업의 고충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저를 철없는 사회 초년생으로 볼 땐 진짜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 교사라는 꿈은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망가집니다.
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충고하건대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 받으시는 수험생 여러분,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이 학생한테 압박 주지 않으시고 진심으로 응원하시는 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다은학생 입시 파이팅!
교사는 천한 직업으로 전락됬음
저희 아들은 특수교육과
다니는데 걱정 안 합니다
너무 멀리 걱정말고
하고 싶은 일 꼭 하세요😊
초등교사는 귀한 직업이 될겁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게 되고 티오가 줄어드니까 전망이 좋지 않긴 하지만 본인이 교사를 하고 싶으면 티오가 한자리만 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다른쪽으로 눈 돌려서 이도 저도 아닐바에 우직하게 마음 지키세요 부모님도 불안한건 이해하지만 자녀분은 분명히 잘 할겁니다. 본인 사대생인데 여기 마저도 그냥 대충 성적 맞춰서 오거나 교사에 대한 아무런 뜻 없이 그저 공무원이니 좋다는 심보로 오는 학생들 많습니다. 다은학생은 그딴 썩어빠진 생각따윈 없는듯 하니 분명 그 사람들 사이에서도 빛이 날겁니다. 교단에서 만납시다.
아 진짜 감사합니다.. 물론 저한테 해주신 말씀은 아니지만 더 전망 좋지 않은 유교과 희망하는 고2인데 부모님이 가끔 다른 건 어떤지 물어보시거든요... 전 진짜 간절하고 너무 뚜렷한데 ㅠㅠ 댓글보고 위로 받고가요.. 인정 받는 기분.. 세상에 모든 어른들이 이렇게 꿈을 응원해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저도 열심히 해서 꼭 공립 유치원교사 될게요!!
@@멯뭉래 마음고생 많이 했겠네요. 사실 부모님은 자녀분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일거예요. 하지만 그 고마움은 간직한 채 무시하길 바래요. 공립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은 그 마음 확고하게 가진 채로 살아갑시다. 그 누가 딴지 걸어도 무너지지 않을만큼 말이죠. 교단에서 만납시다.
마인드 본받고 갑니다 댓 쓴이분도 좋은 교사 되실거에요👍
ㅠㅠ 감동… 🩷
마인드 엄청 멋지세요 !ㅜㅜ
너무 예쁜 학생인데 교대 가지 마세요 훌륭한 선생님으로 충분한 학생이지만 현실은 이렇게 예쁜학생을 제대로 대우안해주는곳이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학생이 줄어드는데 교대지원해도 되냐는게 제목인데 답은 없네….
그건 정치의 문제라..ㅎ
그러게 ㅋㅋ
교대 말리고 싶어요.. 성적이 너무 아까워요.. 진짜 극한 직업입니다.. mbc pd수첩보시고 다시 진로 생각해보세요. ㅠㅠ
현직 선생님이 알려줍니다. 오지마시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ㅠㅠㅠ어디로 가야하오..이미 적성도 그 쪽, 생기부도 그 쪽..성적도 그 쪽인데..
교육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딸을 둔 학부모입니다. 경험상으로 볼때 윤여정선생님의 추천 수시카드가 너무 적절해서 소름돋았습니다.
성실해보이는 다은이 학생은 충분히 예비초등교사로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해왔던 것처럼 잘 준비하셔서 초등교사의 꿈을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출산율 존나떨어지고 임용티오도 아작나면서 이제 교대가면 인생좆망함
@@jinchriss 그래봤자 그정도조차 문과 최상위권인게 문과 현실임.
근데 출산율은 언젠간 늘어날거임
애를 한명도 안 낳으면 한국 사라짐 ㅜ ㅋㅋ
애초에 선생을 아예 못 뽑을 정도까지 출산율이 내려가면 그때쯤엔 청년들이 한국을 이탈할거임 그때가 되면 더 이상 임용티오의 문제가 아님 한국이 유지되냐 마냐 문제기 때문에 글쎄다.. 교대 가는 학생중에 과반수는 초등교사가 사는 삶을 꿈꾸지 않나? 임용 되기 편해서 초등교사를 꿈꾸는 고딩은 거의 없음 솔직히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임용되기 편해서 가는거는 거의 성적 맞춰서 간다는건데 그 성적이면 웬만한 대학에 웬만한 과는 다 갈텐데 이 학생은 자기가 초등교사를 하고 싶은거겠지 결국 임용도 내신이랑 똑같음 1등급이 몇명이던 내가 1등이면 그만임 열심히 해서 교대 간다는데 본인이 초등교사 하겟다는데 그냥 응원해는게 좋은 것 같네요 😊 꿈이라는게 남들한테 인정 받으려고 꾸는게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나만의 삶을 만드려고 노력하는거 아닐까요? 교대 인식이 뭐 낮아지고 높아지고를 떠나서 내가 하고싶은일 하려고 노력해서 들어간 학교면 뭐든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듯 파이팅
@@먕-l6w 출산율이 언젠간 늘어날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듣기-u5s 당연한거 아님? 계속 둘어들면 출산률 0 될텐데 그게 가능하다고 봄?
인상은 딱 교사상인데....솔직히 미래 취업을 생각한다면 현실적으로 비추합니다..ㅠㅠㅠ학생 수도 없고 임용 티오는 해마다 반토막씩 줄어드는데 기존 장수생+새로졸업하는 인원들로 이미 경쟁률은 과포화상태에요.... 교대나 사범대의 가장 큰 단점은 다른 전공에 비해 길이 너무 좁다는거같아요.... 경영이든 인문계든 이공계든 여러 분야로 통할수있는 베이스가 있잖아요... 근데 교육은 1.임용 2. 교육관련 회사 3.학원선생 이거 말고는 전공 활용할 길이 거의 없습니다.... 최소 대학교 2학년때부터 진로를 열어놓고 능동적으로 다른 과를 복전하지 않는 이상 아무 생각없이 분위기 휩쓸려서 임용 준비하면... 초수에 단번에 합격하면 기적이지만 재수, 삼수 할경우엔 정말 취업길이 기하급수적으로 좁아집니다ㅠ제가 현재진행형으로 경험중..... 아.. 눈에서 물이......
고2 우리 아들도 교대를 희망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임용이나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오래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하려고 합니다.
교대 보내지 마세요
어머님이 다니던 그 학교가 아닙니다
현직입니다.. 올해까지하고 면직예정입니다 교대 제발 가지마세요 제발요
안녕하세요 교대 희망하는 고3인데요..
요즘 초등교사 관련해서 안좋은 뉴스들도 많이 일어나고 그러는데.. 혹시 학부모나 학생관련 등 교권추락이 대부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일까요?.. 요즘 초등임용도 붙기 힘들다 하더라고요..
이게 맞음 졸업하면 백수거나 교사되어서 자살하거나
@@asdfgh-y6z 1점대면 가지마세요
교대 가지마세요.. 경기도 시골쪽에서 사는데 진짜 학생수가 줄어드는게 보여요
4년전만해도 한학년에 20명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10명 채우기도 힘들어요..
10년만 지니도 경기도권에서 폐교하는 학교 진짜 많아질거에요..
그리고 초등학생 교사는 애들보다 학부모때문에 더 힘들꺼에요...T_T
젊은 학부모들이 많이 극성이죠.
근데 오히려 경기도 교사 수요는 계속 늘고 있음 계속 늘어나는 신도시에 지방에서 수도권쪽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그만큼 계속 수요가 생겨서 앞으로 경기임용보는 교사들은 시골쪽 갈 확률이 계속해서 줄어드니 오히려 좋을듯
@@user-th4os8ei9v 이것도 올해 정도까지일 거 같아요. 학생 수 감축 속도가 워낙 빨라서 2-3년 지나서 신도시 입주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엄청난 감축 속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래 초등 교사가 꿈이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면 교대 가는 거 추천합니다. 일단 지금은요. 몇 년 뒤는 모르겠음. 5등급이 교대 붙는다? 그럼 오히려 좋죠... 그 친구들과 경쟁하는 거니까....
ㅠ그냥 하고 싶은 직업 하세요
저도 번역가 되고 싶은데 대학원까지 가야되고 그리 좋지 않은 환경인걸 알지만 번역가가 아니면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번역 일 하고 싶어서 진로로 정했어요
가성비로 가셔야죠
교대는 예전에야 1점대였죠 1.5인데 왜 교대를 가시는지
초등교사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임용도 가면갈수록 학생수가 줄어 늦어지고
초등학교가 존폐위기 심각합니다
4~5등급이면 가성비좋음
현직입니다. 그냥 오지 마세요. 그 실력으로 다른데 가시길.
지금 교대를 진학하겠다는 것은 미미미누의 길을 걷겠다는.....
현실반영을 한 직업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대 입결이 보여주고있죠
미미미누의 길이 5수인가요..?
꼭 5수는 아니더라도 재수는 거의 필수죠ㅋ
교대 4학년 학생입니다. 미래를 위해 되도록 다른 길 알아보세요… 교대올 성적이면 인서울 괜찮은 학교 갈 수 있잖아요 ㅠ 학년 올라올수록 이런 레드오션도 없다 생각합니다
규범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니,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회계사가 더 나을수도 있어요. 서울교대 졸업생 중 반은 백수가 됩니다. 초등 현장은 진상 학생과 학부모에 의해 아동학대로 소송이 줄비하게 일어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셔야 하는 직업이죠~ 그게 없으면 힘듭니다. 요즘처럼 연금도 박살나고 공무원 급여가 다 고만고만한 상황에서 ㅠㅠ
교대갈 성적이면 다른 곳 가는 게낫습니다.
훗날 후회하면 늦어요.
교대는 합격꼬리와 앞쪽의 갭이 좀있는거같구요 앞부분 친구들은 정말 일반고전교1등 널렸구요 (문과) 단 요즘은 꼬리도 전에비해 길어졌구요
갈수록 임용인원이 적어지며 임고합격률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임고 재수생도늘고있구요 교대입시는 다은양처럼 매니아층이 확실하게 형성되있구요 앞으로 교대전망은 글쎄요 입니다 교대임용이 쉽지않죠 교대임용자체가 허수가없구요 갈수록 인원줄이는것도 사실이구 사대처럼 국립대와 흡수가 여론화되고있구요 사대처럼종합대에 흡수되어 복수전공이 된다면 교대만의 장점은 없어지죠
교대는 면접날자에 따라 지역은따지지않고 원서를 씁니다 교대의 특징이죠 학교보다는 면접만 겹치지않게 다씁니다 면접보면 다 만나기도합니다 거리는중요하지않아요
화이팅하세요
사대보다 교대가 낫죠. 임용 경쟁률도 낮구요
@@키위세상 교대가 당연히 좋죠
들어갈수만 있다면요
아직까지도 수시 교대 컷은 높습니다
최소1.7 은 나와야 하죠
물론 저정도 점수로는 합격 안되는교대도 50프로정도죠
아무리 교대임용이 어렵다고 해도 사대 임용에 비할바는 못되죠 ㅎㅎ... 교대부심 부리는 사람 많이 봤는데.. 사람들이 입학성적에 대해서 인정하는거지 교대임용 합격한 걸 인정하지는 않잖아요? 정해진 길 편하게 갈 수 있으니 교대 입결이 높은건데 교대임용이 어렵다고 하는건 앞뒤가 안 맞다고 보네요
분야 상관 없이 그냥 ‘교사’를 꿈꾸고 있다면 사대랑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교대가 메리트 있는 거 맞죠 ㅋㅋㅋㅋㅋㅋ 교대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사대보다 임용 합격 확률이 매우 높은데 ㅋㅋ
3년차 초등교사입니다. 돈 조금 버는 것 괜찮고, 싸가지 없고 통제가 안 되는(아니 정확히는 통제를 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도 없는) 아이들과 학부모 민원에 크게 상처 받지 않을 자신 있다면 교대 가십시오. 통제할 수단이 없다고 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무엇을 하든 아동학대, 정서학대로 신고 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너무 안 좋은 얘기만 했나요? 방학기간에는 세상 어떤 직업 부럽지 않습니다. 퇴근도 빨리 하고자 하면 할 수 있고요. 하지만 '높은 업무강도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데 돈이 적다는 점'이 너무 큰 단점이라서 꼭 월급이 적어도 괜찮은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십시오. 아 그리고 아이가 좋아서, 학생이 좋아서, 가르치는게 좋아서
초등 임용 붙는 건 중고등 임용에 비해 훨씬 수월합니다. 교대가 전망이 안 좋다고 하지만 교대에 진학하는 것은 7급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요즘은 취업 자체가 안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취업이 보장된 교대가 상당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스카이 나오신 분들이 전부 취업하려다 포기하시고 임용준비, 공무원 시험, 행정고시 공부하시는 거 보면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만큼 취업이 힘들다는 거겠죠. 시간이 지날 수록 일자리는 점점 줄고 청년들은 취업하는 게 더 어려워질겁니다. 간신히 취업해도 40세만 되면 회사에서 명예퇴직 하라고 눈치주고 .. 요즘은 대학 간판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취업을 할 수 있는 학과인지가 중요하죠. 초등 임용은 경쟁률이 높아봐야 3:1 서울 지역은 4:1밖에 되지 않습니다. 임용 절벽이라고 교대 까내리시는 분들에 많으신데 교대도 취업이 보장된다는 면에서 상당히 메리트 있는 학교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저출산 문제 때문에 교대에 대한 전망이 줄어들고 고령화 문제에 의한 연금 문제 때문에 교대에 대한 전망이 줄어드는데 교대를 희망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맞다면 현실적으로 알려주세요.
@@싴-v6m님 인생 걸고 꼭 붙을 자신 있으면 가세요 단 교대 졸업장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으니, 못 붙으면 등꼴브레이커로 지내야함
글고 취업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사무일 말고는 일할 곳 많습니다
@@싴-v6m 회사 취업해도 65세까지 안정적으로 직장 다닐 수 있을 것 같으세요? 40세만 넘어도 나가라고 눈치주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여성이시라면 웬만한 회사에서 육아휴직 쓰는 건 꿈도 못 꿉니다. 그러나 교사는 방학+안정적인 직장+남다른 복지(육아휴직, 연금 등) 이런 걸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다른 직장에 비해 워라벨은 절대 무시 못하죠. 교대 전망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다른 직종에 대한 전망도 안 좋습니다. 청년 실업난이 매년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결코 쉬운 게 아니에요.
@@밥쥐-x7f 지방교대랑 비슷한 성적대나 그 이상인 중경외시도 중소기업 많이 감
차라리 7급공무원에 준하는 교사가 더 좋지
와.. 나도 고2에 교대 준비하고 있는데 나랑 똑같은 고민 하고 있는거 너무 신기하다.. 다은님 우리 2년뒤에 서울교대가서 봐요..
제발 성적우수자 교대가지마세요 특히 서울교대 갈 실력이면 다른 곳 진로 고려하세요 앞으로 임용도 힘들고 교사생활은 정말정말 감정소모가 큰 직업입니다 내 딸이 초등교사라 잘 압니다
교대지망하는 고3 정시러인데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네요..! 경쟁심도 생기고 저도 더더욱 열심히 해서 꼭 내년에 교대에 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시 다짐하게 되었어요 비록 저는 수시로 가는 길을 포기했지만 꼭 수시로 교대에 합격하시고 저는 정시로 합격해 함께 교직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어느 교대 원하시나요 ?
오지마라 오지마라 그게 니가 살 길이다..
@@gw27353 왜요?
안타깝네요. 교사에대해 더 알아보고 다시 선택해보세요.
모든 분야에서는 경쟁이 있기 마련인데 본인이 원하면 환경이 어떻게 되듯간에 결정하면 하는거죠! 본인이 선택하고 그 결과도 본인의 감당?!
맞아요 미리 겁먹지 말고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면 되요😊
후회하지 말고 교사쪽 가지 마세요. 현 정부부터 앞으로 들어설 정부에서 가장 구조조정 먼저할 부서가 교육부. 즉 교사입니다. 공무원이라고 꼭 무조건 정년 보장되는거 아닙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으면 구조조정 되는게 공무원입니다. 현재 광주는 1년에 5명 안팎으로 뽑음
@@pnxhfu-12 판사 의사 변호사가 훨씬 어려운데 무슨..
@@pnxhfu-12 판, 검, 의가 과장 안 보태고 교사보다 10배 정도 되기 어렵고요. 교사 나부랭이가 비빌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pnxhfu-12 교사정도 되는 레벨이 판, 검, 의사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랍니다.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교사들도 젊은 사람들로 물갈이가 되고 해야하는건데, 노인들이 먼저 정년을 마무리짓게 만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salvare0002 엥 뭔소리 교대 정도 가는 사람들이면 뭘해도 가능임 서연고 포기하고 지방교대 가는 사람도 수두룩인데 뭔ㅋㅋㅋㅋ
선택은 자기몫이지 점점 학생수 줄어서 비전이 없긴한데
고2이고 교대 지망 2점 초반인데… 제 내신 보니까 현타가 오네요 ㅠㅠㅠ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너무 도움됐어요
현타는 무슨 고2? 충분히갈수있어요
올해 제 학생중 한명 비슷한성적이었는데 6교대 3합이었으니까 학생도 충분히
가능성있으니까 더 열심히 공부하시길
@@TSmath95 6교대3합이뭔뜻인가요?
@@애옹-u5t6y 교대 6학교에 수시원서 넣어서 세 학교 합격했다는 말이에요!
경인교대 입시요강 한번 보세요 학종70% 면접30%인데...
학종 70% 안에서 성적은 25%밖에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내신성적 최상위권 아니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내신성적
작년부터 초교과나 교대 생각 중인 중3입니다. 서울에 있는 중학교 중에 중하위권 정도의 학교에서 2학년 1학기 첫 시험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세계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 90 이상을 받았는데 유독 세계사만 68, 72, 59를 맞았었어요.. 거의 역사에 올인해서 2학년 마지막 기말에 92로 올렸었는데 아직 중학교인데도 성적이 이모양이면 고등학교 가서 수시로 교대를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겨울방학에 포기할까 생각을 하고 제가 할 만한 다른 목표를 찾아봤는데 다른건게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ㅋㅋㅋㅋ 담임 선생님이랑도 얘기 해봤는데 이제 중3된 애가 벌써부터 그런 걱정을 하고 있냐고, 아직 시간 많다고 하시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가 여기서 더 발전 할 수 있을지, 교대 갈 성적이 될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ㅠ
교대 안 간다고 공부를 안 할 건 아니니까 계속 열심히 할 거긴 하지만 몇 년 뒤에 이 댓글에 수정으로 교대 붙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당! 영상에 나온 선배님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잘 할거에요
아직 시간 많구요 세계사는 고등학교 때 선택과목으로 빠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걱정 마세요!!
@@이미자-z4d 감사합니다
@@므앙-w3k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중학교 성적에 과몰입할 필요 1도 없음
그냥 막연하게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니까 저는 절대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ㅋ 다은님 꼭 좋은 교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00:02:14
0:03:36
예비 고1인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엄마는 성격도 있고 할말도 많지만, 그냥 이쁜딸을 위해
접어주는 전형적인 요즘 엄마인거 같아요.
비슷한 또래의 아빠로서 모범젹으로 좋아보이는 모녀네요.
응원합니다.
올해 부산교대 백분위 41%정도니깐 공부못하는 학생이라면 만만한 교대가는것도 괜찮을듯
하나 확실히 알아야할것은 요즘 시대에 교사는 결코 명예직은 아니라는것.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 9급 공무원 정도의 대우를 받는것 감수하고 교사가 되겠다면 상관없음.
? 아님 백분위83 정돈데
@@thisisparticle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현직인데 요즘 임용 쉽지않아요.. 교대입학은 연습게임이고, 임용이 본게임입니다.
그러면 임용만 붙으면 100%학교 발령 받는건가요?
@JoonYong Park 뉴스에서 요번에 200명가까이 발령을 못받고 있다고 본거같아서요 ㅜ 저희 아들이 고1인데 국어교육과 가고싶어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주희사랑-x4v 국어교육과라면 사대인가요? 교대랑은 좀 다르죠 교대는 초등임용입니다
일단 임용시험합격하면 시간이걸릴뿐 발령은납니다
@@soon3777 네 사범대 희망중이에요
@@주희사랑-x4v 대기입니다 초등학교도 폐교되고 학생수가 줄어들어 대기가 몇년이 될지 알수없고 설사 임용된다고 해도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재능을 더 좋은 곳에 쓰세요. 교육계는 이미 틀렸....
이번에 서울교대에 수시로 합격한 22학번입니다..! 고3때 계속 입시영상을 봤더니 대학생이 된 지금도 알고리즘에 뜨네요ㅋㅋㅋ 저는 내신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교직으로 넣었는데 불수능이라 붙은거 같아요..ㅎ 영상 보면서 저랑 초등교사를 희망하는 이유가 같아서 놀랐어요😮 이번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용
혹시 내신몇점대 였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ㅡ룬
@@이동원-z3c 일반적인 내신 산출로 1.7X, 서울교대 기준으로 1.6X 이 나왔습니다:)
@@ire-for 와... 저게 가능? 전 1, 2학년때 공부를 거의안해서 그등급보다 훨씬 낮게 나왔던데ㅠㅠ
그래서 저 인서울 포기했어요.....
20학번 서울교대 수시 1.4 도 떨어졌어요
22때가 좀낮았네요
진학사 점공보면 1점초반때 분이 설교 떨어진분들도 있습니다 댓글다신분이 생기부가 좋으신걸 수도 잇어용
임용정원은 적게 뽑는데 교대,사범대수 정원은 많아요 이건 학교가 학생들 상대로 장사하는거고 학교졸업하고
임용고시를 4년을 공부해도 1차,2차 합격하기가 쉽지 않아요 합격 했다 하더라도 초등은 발령을 기다려야 할때도 있고 발령받고
교직생활이 장난 아니게 힘들다고 합니다 교직생활이 수업만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행정업무가 엄청 많고 학부모상담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어.. 왜 그 험한 길을... 그 길을 가지마오 학생..
어머니는 교대 임용전망이 어두워 교대보내도 될지 걱정하는것 같은데 그에 대한 답변은 없네요
저출산인데 당연한수순 아무도 거스를 순 없다
현실은 임용합격해도 발령조차 되지 못하는 현실
교대 정원 10분의 1로 줄여야 합니다
팩트 : 교대 우리과(심화전공) 후배 중 어떤학번은 1/3 가까이 자퇴함ㅋㅋㅋㅋ 재수해서 런 개많이함
설명이 최고다!!
그렇다고 취업 잘되는곳만 노리고 다른과 쓰는거도 비추입니다ㅠ 뭐든 적성에 맞는거 고르는게 제일 일순위인것같아요 취업잘되는 과여도 적성 안맞으면 취업 스스로 안하려고합니다..계속 방황만해오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교대 갈려는 친구들이면 똑똑하니까 알텐데.수요와 공급!
다은학생, 제 후배네요.ㅎ
응원합니다~^^
좋은 선생님 될 것 같아요^^
공교육 붕괴된지 오래입니다... 교직 안정성만 생각하고 가면 심적으로 힘들 수도 있습니다.
1.5인데..왜 교대를.......정말 월급 및 돈 생각 하지 않고 교육에 철학이 있다면 교대 가시고 그게 아니시면 교대 별로 입니다. 노동 강도에 비해 많이 힘듭니다.
교대나 사범대 가더라도 과학이나 수학 과목을 전공하고 영어 공부를 철저히 해요. 인문계 과목 전공자는 국내나 국외 어디가나 밥 벌어 먹기 힘들어요. 과학이나 수학 자격증을 가지고 영어로 수업을 할 수 있으면 해외 취업이 아주 쉬워져요.
자연계열은 쓸만한 자격증 없어서 임용후에 대학원을 공학계열로 갈 생각 하는게 나아요
공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줄어들고 사교육에 치중하는 비중이 늘어나니 과연 교대에 입학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긴 하네요. 나중에 학원을 차릴 생각이라면 교대에 입학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교사로 진로를 정할 생각이라면..흠..
폭넓게 공부하고 싶다면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도 좋아요
종합대학이라서 복수전공가능해요
초등교육과 중 유일한 사립이고 종합대학이라 학비가 비쌈
교대 가는건 불구덩이에 들어가서 살아 남겠다와 같으나 죽어도 초등교사 해야겠다 하면 가야죠
요즘 뉴스를 보소.. 귀한 딸을 교대 보내도 될런지.....
임용티오가 계속 줄어서 교대,사범대가 엄청 낮아지긴 했어도 서울교대 갈 학생이면 그런거 걱정 안해도 됩니다.
우리딸이 2022년도에 여고 졸업, 수시로 서울교대, 경인교대, 한국교원대초등교육과, 공주교대 지원해서 모두 합격하고 최종 서울교대 입학했어요. 여고 학생들 화이팅!
교대 가지마세요 !! 극한 직업에...노예 생활입니다. 아동학대 금지법 ...에휴... 이건 학부모 감정 쓰레기통 ... 제자식이면 절대 교사 안시킵니다.
생각을 바꾸면 좋을 것 같은데 1년전이네요!!
교대생인데 제발 전망 안좋아서 뭐다 이런 얘기 안했으면 좋겠음.
초등교사가 어릴때부터 꿈인 우리에게는 기독교인이 교회를 다니는거와 마찬가지인데 말리는거 좀 무례한거임..
혹시 수시로 가셧나욥 ㅠㅡ ㅠ
@@마멜-b3g 현역때 수시로 떨어져서 재수해서 정시로 들어갔습니다.
@@이이-g8x 혹시 정시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는데 인스타나 옾챗 여쭤봐도 될까요 ㅠㅡ ㅠ
@@마멜-b3g 님이 주셔요 인스타는 안합니다
@@이이-g8x 링크가 안달아져서 ㅠ
이이님 안녕하세요 !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프로필 오픈채팅 입니다 !
저도 교대 희망하는 고2학생인데.. 교대 정시는 어떤가요? 주변에서 교대를 정시로 추천을 많이 하셔서 전 정시쪽 생각중인데🥺
좋아요!! 전과목 2등급 정도면 가는거 같아요
확실히 수시보다 정시가 훨씬 더 수월합니다! 저도 교대 지망 고2인데 갓반고 다니느라 내신이 폭망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부터 수능 준비하려고요! 이번에 지방 교대 입결 보니까 영어/사탐 1등급인걸로 가정했을때 국어수학 3등급이면 안정적인 최초합이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민초-t5x 혹시 어디 교대 보셨어용??ㅠㅠㅠ알ㅇ려주세옹
@@awakeww-b4z 전주교대 기준입니다! 아직 전년도 입결을 공개한 교대가 별로 없어요!
잘보고 있어요~~^^
최다은씨 6년 전부터 봐오던 팬인데 여기서 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ㅠㅠ 꼭 원하시는 대학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가시면 밥 사주세요 -가은-
또 그냥 세월만 많이 흘러서 그리움에 간직한 분들도
미래 인재,학생부종합우수자,고른기회전형 교과적성전형,사향인재 가 무슨뜻이에요..?그리고 상향, 소신,적정 도 뭔뜻..이에요..??
미래인재 어쩌구 하는건 그냥 전형이름이에요! 위 전형들은 다 학생부 종합전형인데 학교별로 명칭만 다르게 하는거에요
상향, 소신, 적정은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붙는 점수대보다 자신의 점수가 낮으면 상향(붙을 확률 20~30% 정도?) 약간 낮으면 소신(30~40% 정도?) 비슷하면 적정(40~60% 정도?) 높으면 하향이라고 해요!!
@@김민규-e9j 감사합니디ㅠㅠㅠㅠㅠ!
고른기회전형은 다양한환경의 친구들에게 주는 전형인데 궁금하시면 원하는 대학의 입학처 들어가셔서 모집요강보시면 그 자격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능력있는 아이를.... 교대를 보내기엔 아쉬운 시대입니다.
교과로 두개 쓰고 학종으로 서울교대와 교원대 가능할듯...
좋은선생님이될거같아요~^^
요즘은 교대가서 공기업준비하는 학생들 많더군요. 이대초등도 답이 될듯합니다. 이대도 복수전공이 많으니까요^^
나중에 지구 멸망할껀데 사과나무를 심어도 될까요???
혹시 일반고에서 과기원 가려는 학생들에 대한 정보는 없을까요?입시상담반에서도 본적이 없는데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 정보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제발……………. 과기원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으로써 너무너무 궁금해요
과중 일반고는 과기원 많이들 보내던데
교대희망하는 아이에게 외부오케활동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교대는 아니지만 수시 했던 입장에서 오케 경험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교대처럼 인성 보는 계열은 자소서, 면접에 녹이기 좋아요. 대신 연습시간을 투자해야 하니 내신에 자신 없으면 부담되겠죠..
무조건 1차서류에서 내신으로 거릅니다 특히교대는 내신 1번으로봅니다
교대입학사정관 거의 만나봤습니다
그냥 지망하면 안됨. 특히 교대는 본인이 정말 교사, 그중에서도 초등 아니면 안된다 이런생각 없다면 그냥 하등 가치도 없는 고민임
모녀간이지만 친구처럼 참 편해 보입니다.
적성보다는 사명감 가지세요. 교사하려면 적은월급 감당하시고 반드시 아이들에 대한 사랑 열정 갖추시고 사명감 꼭 가지세요
썸네일에대한 답이 있는게맞나요?
자기 소신인거죠뭐...
내신1.6 서울교대 교직인성 은 최저만 맞추면 합격가능합니다. 우리애도 다은이보다 조금 못한 내신에 고려대사범대 와 서울교대 최저맞추고 전부 합격했습니다
두 학교중 어디 선택하셨는지 물어봐도 될지요?
현직 8년차 교사입니다. 상상이상으로 힘들고 매분매초 현타오고 월급은 박봉입니다. 진짜 비추합니다. 저는 제자식 절대 교사안시킵니다.😢
그럴거면 때려치세여
주변아는 삼촌 초등선생님인데 인생이 행복해 보이던데요? 4시만 되면 퇴근에 방학때 쉬고
고려대 교육학과 학교장추천에서 성적80, 생기부20에서 생기부의 영향이 클까요?
교육학과나 교대를 희망하는 고2남학생인데 영상이 도움이 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노동자는 경기가악화될수록 더 취약해져 안정적이고 위험하지않게 최상위 헌법으로 명시될 만큼 보장된 노동3권 노조로 약자가않되게 노력하게되어있다
어떤 정권이 해도 신이 해도 않되는게 경제다
이젠 경제가 절정에 도달했기때문에 오직기업이 그만큼에 더 기술자질만이있어야 경제가 발전할수밖에 없는게 영원히 변하지않는 유일한법칙이다 않그럼 경제성장은 할수가없고 계속 기업은부실로 그대론데 근본적 조치도않되고 해결이 절대될수없고 경제와상관도없는
노동자에게 가장 중요한
단결권,파업,단체교섭 노동권은 엄중한 최상위 헌법으로도 명시될만큼 보장된 노동법칙인데 노동자를 처참히 짓밟게하는 파업대체근로 목적 신입사원채용,직장집회금지,단결권과 단협축소,저성과제 해고등에 노동개혁이 법개정 되더라도 헌법을 위반하는 위헌이라 영원히 될수도 없고 범죄자 된다는건 분명 아셔야돼서 첨부터 함부로 할 생각조차를 말아야죠
공주교대 많이오는 생기부와 내신입니다~
근데 교사인 부모님은 다들 자식한테 교사하지 말라고 함.. 우리 엄마랑 고모 둘 다 교사인데 내가 선생님이란 직업 괜찮지 않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혹시 초등학교 교사 리얼한 후기 들어보고 싶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궁금해여🥺
교대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현실이 어떤지 궁금해요,,
안 그런 직업이 어딨음.. 치과의사인 우리 아빠도 나보고 곱게 죽고싶으면 치과하지 말라고 하더라 ㅋㅋㅋ 지금 나이 50세신데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고혈압, 얼마전에 손 수술까지
근데 교사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직업 1위인가 뭔가 아무튼 상위권이었을텐데 ㅋㅋ
사범대…사범대도 보고 싶어요..!
혹시 수시로 갈때 선택 과목에 과탐을 선택안하고 사탐만 선택해도 괜찮은가요?
괜찮겠냐?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딴길 가라
제목을 잘못 달으신건가요?..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없네요 ㅠ
학생수 줄어들어드는거 보고도 교대 들어가서 죽는소리내면 그건 능지 문제아니냐? 나중에 나라에 찡찡대지마라
큰딸이 이번에 교대 졸업하고 3월 발령받은 초등교사입니다. 신규라 힘든 점도 있지만 딸애한테 어울리는일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적성에 맞다면 권장하고 싶은 직업이고 전망 말씀들 하시지만 2담임제 등 대책도 나오겠지요. 임용도 알려진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떨어져도 기간제 자리는 얼마든지 있고 또 수업실습이 저절로 되기 때문에 임용시험에 유리해지죠~ 저희애는 바로 발령받아서 대기도 없었고요 어느 대학을 나온들 이만한 산이 없을까요?
저는 교대 강추합니다^^ 화이팅
어느지역 교댄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
@@마멜-b3g 부산교대입니다^^
@@user-zf4xc8fk2w 혹시 수시로 보내신건가요 ㅜ
@@마멜-b3g 아뇨 저희 앤 정시였어요^^
@@user-zf4xc8fk2w 헉 혹시 학교다니면서 정시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교대 비전에 대해 얘기하는줄 알았더니만 어그로만 끌고 입시얘기가 주네 ㅋ
여러분 올해 학교가 주네 어쩌네 이러는거 출산율 1.2 시절의 애들 이야기라는거 알죠?
앞으로 0.7x대 출산율 반영되기시작하면 또 헬열리는거에요
학생 주냐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청에서 한 해 몇 명 임용하는지를 봐야함
성적이 좋아야 갈만한데가있지...
부럽다 다들 성적이 좋아
학생이 똘망똘망하고 이쁘네요
설교 쓰는 애들 딱 저런 분위기예요
학생을 무지 사랑하시나봅니다. 실질적인 월급은 계속 줄어들고, 연금 또한 불투명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오시겠다니.. 당신 같은 분 덕에 교육계는 오늘도 연명합니다. 열정페이 화이팅~~
말을 왜 그렇게 하죠?
@@user-kk1rk2sz1f ㅋㅋㅋㅋㅋㅋ이분 뭘 모르셔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 월급이 줄어든적은 없는데 ㅠ
실질적인 월급 줄어드는거 맞아요. 공무원급여 인상분 물가 인상율의 반도 못따라가거나 거의 인상분 없구요. 수당 20 30년째 같은 경우 많아요.연금 박살난지 오래됐어요
@@user-kk1rk2sz1f 문제 있나요? 누구보다도 현실을 잘 알아, 사실대로 말한건데요
@@에이치와이 ㅋㅋㅋㅋㅋ 줄어든 적은 없죠. 그럼 최저시급은 지금까지 줄어든 적 있나요? 최저시급 올랐으니 알바들 다 풍족하겠네요?
학부모가 체육 40분하고 너때문에 우리 아이 폐렴 걸렸다고 1주일 괴롭힘 당해보시면...(학부모는 웃긴게 학습지교사)
아니 교대가도 되냐고 해서...그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