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현장에서 10년이 되었습니다. 학군지에서 수업을 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수준과 동기가 많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즉각적인 자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인내하여 결과를 얻어야 하는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ai의 발달은 이러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맞물려 사회가 완전하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교육 차원에서의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야합니다.
@@안성민-u4n 이건 또 무슨 어매이징한 말이야 ㅋㅋ 선생들이 자격이없는게 아니고 학생들이 문제 아닌가 맨날 티비에서 교사는 부모한테 약하다란 방송이 영화나 드라마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실제론 더 지랄하는 부모들 밑에서 보고 자라는데 어떻겠냐 ㅋㅋㅋ 부모들이 교육 제대로 못하는게 자격 없는거지 애새끼들이 어디서 어른들 존경할줄 몰라 무시 및 폭력을해 뒤질려고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한 반에 40%정도만 기본 공공예절 되어있고, 중간 40%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들, 나머지 20% 는 진짜 교육에 회의먹게 하는 가정교육 1도 안된 아이들입니다. 저학년인데도 욕은 기본이고, 계속 돌아다니거나 계속 말하면서 수업 방해하고 연필 안가져와서 매일 챙겨줘야 해요. 교사나 친구들에게 물건 집어던지고.. 이 아이들 볼때마다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매너 교육부터 시키고 있는데 진짜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는 답없는 아이들도 있어요. 엄하게 해야할때도 있는데 솔직히 괜히 열정가지고 일하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할까 그냥 좋게만 타이르게 됩니다. 부모님들과 통화해보면, 자기 자식 이익만 따지는 부모님은 아이도 이기적이고, 싫은 소리 1도 안하고 떠받들고 키운 부모들 자식들은 진짜 통제불가입니다. 제발 가정에서 매너 교육은 엄하게 좀 시킵시다!
현재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요 요즘 학생들 대체로 정신 건강하지않은거 맞아요 수능 몇등급 나오면 자살할거고 아니면 대학 우선 들어갈거다, 내인생 망했다, 졸업 이후의 성인이 기대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친구들 엄청 많아요 그럴만한게 제가 보기엔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분위기도 정말 암울하고 사람들끼리 우월하다와 월등하다를 비교하며 살아가면서 기준에 맞지 못하면 그 사람이 잘못된거고 심지어는 서로 정을 주고받지않는 세상 속에서 어린 저희들이 어떻게 자신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갈 수 있겠어요 sns 속에서는 댓글에서 별것도 아닌 이유로 서로 싸우기만 하고 무조건 비판하려들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해요 정말 답답합니다 안그래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불안할 나이인 제 또래 친구들이 더 상처받지않았음해요
고1입니다 진짜 다 맞아요 요즘 뇌 빼놓고 다니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선생님 말에 말대꾸도 엄청하고 필터링 없이 선생님께 막말 내뱉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난 뒤에 걸어가면서 대놓고 욕하다가 다시 불려가는 애들도 있고 오죽하면 학생 부장 선생님이 수업 시간 통으로 제발 말 좀 듣고 제발 사고 좀 치지 말라고 간곡하게 실토 하는데 그냥 자는 애들도 있었고 수업 시작했는데 멍때리고 있다가 책 어딨냐 하면 그제서야 똥 씹은 표정으로 찾는 시늉하고... 요즘 선생님들은 또 학부모 때문에 아이들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리면 이것들이 가만있지 않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은 학생으로서 많이 부끄럽고 왜 저렇게 살까 싶기도 해요,,, 선생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내색하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 큰 감동을 받고는 해요ㅎㅎ 받은만큼 그 은혜 잊지않고 언젠가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중3인데 솔직히 저 말 다 맞아요 저런 행동들을 계속 보다보니까 저도 무뎌지는 것 같기도 해요.. 문제는 저런 식으로 학생들 올바르게 이끄시려는 선생님이 계셔도 그냥 듣고 흘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의미 없더라고요. 인성교육 이런 걸 한다해도 다 형식적인 거지 실질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선생님들 항상 힘내세요..:)
어차피 다 돌려받게 돼 있음. 지금이야 학교에서 무서울 거 없다고 거들먹거리고 개기지. 빠그러진 개인성짓은 사회 나가면 그대로 돌려받게 돼 있음. 인생의 진리다 뿌린대로 거둔다. 지금 남들한테 하는 짓은 다 돌려받고 뒤지게 마련. 지는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동급생 괴롭히고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굴고 지 멋대로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가 한 짓을 고대로 돌려받는다.
틀림, 나라 자체가 약자 스탠스를 취하고, 나약하고 책임감이 없어도 된다는 사례를 많이 남김 여가부, 페미니즘 노처녀들 국가한테 집지원해줘, 뭐 지원해줘, 등등 그러니 멘탈약해도 떼쓰면 들어준다는 인식이 남자들한테도 옮겨가고 결국 학생들 평균적으로 저렇게 누군가 해주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살아도 피해보는거 딱히없네 인식은 자연스러운것 마치 지금 청소년들이 특별히 유전자가 갑자기 조작되서 나약해진게 아님
소위 '서울 내 일류 대학' 을 가기 위해 거쳐가는 장소로 인식할 뿐이니 그렇죠. 옛날 애들은 안 그랬다? 애들 죽일 듯이 패니깐 얌전한 척만 했을 뿐, 좀 만만하다 싶은 선생 있으면 저것보다 더했음. 공교육 무너진다 어쩐다 소리를 몇십 년째 반복하는데, 사실상 공교육 가치는 이미 껍데기만 남은 지가 오래됨.
@@Invite7130이게 ㅈㄴ 무식한거임. 시대마다, 지역마다, 심지어 개인마다도 다 다른건데 묶어서 세대갈라치기 하면서 본인 시대는 아닌것마냥.. 그때도 문제학생들은 많았다 지금은 인터넷발달도 있고 하니 공론화 되는게 많아지는거지. 어린것들은 어떻다 저떻다~ㅋㅋㅋㅋ왤케 자기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며 미화하는걸까 지금 문제라는 아이들도 다 어른들 세대가 잘못기른거지 애들이 아무이유 없이 스스로 막 흑화라도 했나?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본인이나 잘하고있는지 되돌아보시길 ㅋㅋ그리고 지금당장 이영상 댓글들만봐도 처때려야한다느니 못배워먹었다느니 할말못할말 다하는데 이게 더 못배워먹은거 아닌가? 자기들이 더하다는것좀 깨달았으면ㅋㅋㅋㅋ 그대로 아이들도 배우는겁니다~
저는 사교육 16년차로 느끼면 예전엔 좀 이상하다 싶은 애가 눈에 띄었다면 이제 바른 아이가 눈에 띄고있음 그만큼 정상적인 아이가 소수임. 그리고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분출을 시키는걸 자신의 권리라 느껴 예의와 존중이없음. 그런아이를 가르칠려고하면 부모 또한 그러기때문에 그냥 이젠 이쁜애만 이뻐하며 아이들 받고있음
No, 이게 다 일베충이 애들을 망쳐놔서 그런 거고. 커뮤니티에 맛이 간 애들 많습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얘기같지만, 그런 사이트들은 상하좌우에 광고를 띄워서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맛이 가버린 게시물도 그대로 유지하고(조회수만 올리면 돼서), 정상적인 아이가, 이런 불건전한 게시물 올리지 말라고 하면, 운영자가 그 정상적인 아이를 차단시켜버립니다. 네, 운영자도 정상적인 게 어떤 건지 알면서도 차단해 버립니다. 왜냐? 돈 벌어야 돼서죠. 이게 현실....
과도기 같습니다. 다들 티비나 어딘가에서 외국은 애들 안때린다. 아이가 자기주장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내용만 보고 애를 키우려 들고 정작 중요한 아이가 스스로 깨달아서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아무도 못들었나봐요. 프랑스에서 살고 듣다보니 정말 냉정하다 느껴질 정도로 아이가 알아서 하게끔 내버려둘 때가 많던데...그런 것들은 둘째치고 타인의 존중받을 권리, 예절 이런것들은 하나도 안가르치니까요... 결국 이렇게 티가 나는 거죠.. 지금의 세대가 겉보기에는 이전의 세대와는 달라보이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깨우치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이유도 의미도 모른채 배웠던 사람들이 많다는 걸요.
저도 교사인데 진짜 심각합니다... 제 수업을 구경만 하고 있고 교과서는 서랍속에서 꺼내지도 않고 있어요 교과서 없으면 감점되나요? 수행평가에 들어가요? 애들의 관심은 오로지 성적으로 반영 되는지입니다.. 생기부도 써주기 싫어요 엉망진창으로 하면서 생기부는 이래저래 써달라고 요청하는 애들도 많아지고 .. 태도는 진짜 안좋고 예전처럼 태도 점수도 없고 하니깐 애들이 교과서 펴지도 않고 딴짓하고... 말하면 입만 아프죠
저는 그 문제가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랄 수 밖에 없는 사회가 잘못된 것이죠 그 기초는 교육체계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교육을 위한 교육은 없고 시험을 위한 교육만이 남아서 아이들은 오로지 성적에만 관심이 가는거죠 성적을 위해 대부분 부모가 아이들을 사교육에 힘을 쓰고 아이들은 어차피 학원에서 다 가르쳐 줄테니까 학교에선 놀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죠. 이 모든 문제의 근본이 시험 위주 교육에 있습니다.
고2이고 주변에서 좀 빡세기로 유명한 사립고 다니는데 솔직히 예의 없는 애들 많은 거 인정하고 선생님들도 안타까울 때가 많긴 함. 저새끼가? 싶을 정도로 뒤에서 선생님에 대해 선 넘게 얘기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 거 사실이고. 나는 예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주변 애들만 봐도 가정 교육 안 받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애들 많음. 근데 그것도 알아야 함 학생들만이 문제인 건 아님ㅋㅋ 요즘 선생님들? 솔직히 선생님들도 수준 너무 떨어짐 본인이 영어 선생님이면서 수업 들어와서 맨날 하는 말이 애들한테 “어. 이거 단어 뜻이 뭐였지? 얘들아 미안 잠깐만~” 한 수업에 두 번은 기본으로 함ㅋㅋ 저러고 책 뒤져보고 ”아아 이거다 이거!“ 이러고 수업 준비도 안 해온 티가 팍팍남. 수특 본문 해석하는데 수업 안 듣거나 흘려듣는 애들은 모르겠지만 틀리게 해석하는 부분도 엄청 많고 틀리게 알려주고 다음 시간, 다다음시간에서야 애들한테 틀린 거 아니냐 질문 받았는지 뒤늦게 정정해줌ㅋㅋ 수업은 그런 식으로 하면서 시험 문제는 또 엄청 어렵게 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과서 그대로 읽거나 학습 자료 그대로 읽는 선생님들도 너무 많음 내가 본 선생님들 중에 레전드는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수업은 학기 초에 두 번 정도 하고 나머지는 수행평가로만 떼우고 본인은 주무시던 선생님임ㅋㅋ 어떤 선생님은 특정 등급 이하 학생은 세특도 안 써주고. 이러는데 애들이 수업을 듣고 싶겠음? 솔직히 난 수업 열심히 듣는데 수업 내내 애들이 왜 이렇게 자냐, 그만 좀 자라, 요즘 애들이 이래서 문제다 하며 불평불만만 엄청하는 선생님들 보면 다들 교권 침해 교권 침해 하는데 난 내 학습권을 침해 당하는 것 같음ㅋㅋ 선생님이 수업 내용에 대해 질문했을 때 애들이 대답 안 하면 또 대답 안 하냐, 니네가 대답 안 하면 나도 안 알려줄 거다 이러고 진짜 안 알려주고 넘어가고ㅋㅋ 알면 대답하지 모르니까 대답 못 하는 건데 자꾸 우리만 이상한 애들로 몰아가는 게 열받고 답답해 미치겠음ㅋㅋ 걍 화풀이 하러 수업 오는 것 같고ㅋㅋ 모르니까 배우지 알면 왜 배우냐고. 모르면 알려주는 게 본인 업이면서 왜 화내고 짜증내고 알려주지도 않고 넘어감?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은 애들 퍼질러 자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 떠들지만 말라고 첫 수업부터 카리스마 있게 쐐기 박고 수업하셨던 선생님임. 그 선생님은 첫 수업에 본인도 예전엔 애들 깨우려고 노력했지만 어차피 잘 애들은 자더라, 그러니 수업 열심히 듣는 다른 애들 방해만 되지 않게 떠들지만 마라 라고 하셨음. 무엇보다 수업을 엄청 잘 하셨음ㅋㅋ 딱 봐도 본인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전문성 있어 보이고 설명도 이해 잘 되게 잘 하셨고. 그러니 애들도 안 잠ㅋㅋㅋㅋㅋ 최대한 안 자려고 노력하더라. 애초에 선생님이 전문성 있고 수업을 잘 하시면 애들도 안 자고 잘 들음ㅋㅋ 최소한 수업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께 죄송해서라도. 그러니 학생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 싶으면 본인의 수업들을 되돌아보시고 수업 잘 하지도 못하면서 허구한 날 학생들에게 늘어놓는 본인들의 불평불만이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들도 좀 해주셨으면ㅋㅋ 그리고 선생님이라면 기본적으로 수업 준비는 제대로 하고 들어오세요… 듣는 내가 다 혼란스럽고 어쩔 줄을 모르겠음. 항상 세특에 들어가요? 수행에 들어가요? 하는 애들 문제라고 지적하기 전에 세특, 수행 점수로 협박하는 것부터 고쳐야지 항상 우리만 문제라고 함? 본인들이 세특으로 자꾸 협박하니까 애들도 세특에 목숨 걸고 본인들이 수행 점수로 자꾸 협박하니까 애들이 수행에 목숨 거는 거지 그런 건 생각 안 하고 맨날 애들 탓만 함. 우리 담임선생님도 개학 첫 날부터 제대로 안 하면 세특 다 마음대로 써버리겠다고 하시더라ㅋㅋㅋ 물론 진짜 그렇게 하진 않으시겠지만 애들은 세특에 들어간 단어 하나에도 민감한데 그러니 그게 본인들 권력이라도 된 것 마냥 쥐고 흔드려는 게 보이니 화가 나는 거임. 제발 협박 좀 하지 말았으면ㅋㅋㅋ 물론 태도 부분에 있어 잘못한 게 있을 땐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갑자기 제대로 안 하면 세특 안 써준다..?ㅋㅋㅋㅋ 이건 뭐… 그리고 교육 체계 자체도 문제임ㅋㅋ 진로를 찾을 시간은 안 주고 고1 때부터 진로에 미친 사람들 마냥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세특을 넘어 수행평가까지 진로와 연계하라 함. 그러면 진로 없는 애들은 수행을 포기하거나 ‘진로와 연계’라는 평가 항목에 대한 감점을 감수해야 하거나 선생님한테 굳이 진로와 연계해야 하냐 물어봐야 함ㅋㅋ 그러고선 진로 찾을 틈도 안 주고 맨날 수행 끝나면 중간 중간 끝나면 수행 수행 끝나면 기말 기말 끝나면 세특 세특 끝나면 여름방학 여름방학 끝나면 수행 수행 끝나면 중간 중간 끝나면 수행 수행 끝나면 기말 기말 끝나면 세특ㅋㅋㅋ… 학기 중엔 진로 찾을 시간도 안 주면서 맨날 진로와 연계하라는 게 진절머리나 미칠 것 같음. 이러니 학업을 포기하는 애들이 늘어나고 학업을 포기하는 애들이 늘어나니 수업을 안 듣는 애들이 늘어나지ㅋㅋ 이 문제를 학생들 문제로만 몰아가지 말고 주위와 자신을 돌아보길ㅋㅋ 그리고 다들 교권 침해 어쩌고 하며 요즘 애들 문제라고 몰아가는데 그거 다 실제로 사립고 재학중이지 않은 사람들, 어른들 이야기임ㅋㅋ 작년 미술 담당 선생님은 수업 열심히 듣고 조용히 할 거 열심히 다 하던 학생은 태도점수 4점이나 깎아버리고 다른 애들한테 피해 갈 정도로 왁자지껄 떠들었는데 본인하고 재밌게 이야기 하고 장난쳤던 학생은 만 점 줬더라ㅋㅋ 이런 사례 정말 많은데 자꾸 뉴스 같은 신뢰도 높은 매체에서 이렇게 일반화 하니 모든 어른들은 진짜 요즘 애들이 다 그러는 줄 앎ㅋㅋ 제발 이런 뉴스 보도 할 땐 일반화 좀 시키지 말고 어그로식 제목도 짓지 말았으면 좋겠음 무슨 개인 유튜브 채널도 아니고 뉴스가 이래ㅋㅋ… 현실이라고 할 거면 학생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런 사례도 같이 보도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써야지 한 쪽 입장만 듣고 요즘 애들 심각하다 이러고 있어ㅋㅋ;; 아직도 교권 남용/오용하는 선생님들 많은데 그런 건 왜 쏙 뺌? 실제로 나도 학교에서 시험 볼 때 시험 시작 전에 시험지 안 보고 바닥 보고 있다가 시험지 보지 말라고 빡 소리 나서 애들 다 쳐다볼 정도로 머리 후려 맞은 적도 있는데ㅋㅋ 근데 또 전교권 애들은 시험 시작 전에 대놓고 보는데도 뭐라 안 하더라ㅋㅋ 이런 건 쏙 빼고 맨날 교권 침해 교권 침해ㅋㅋ… 아무래도 학업 때문에 숨 막혀 죽겠는데 뉴스에서까지 요즘 애들 멘탈이니 뭐니 하며 어른들이 더 숨 막히게 하고 있음ㅋㅋ 우울증 환자 증가는 맨날 그놈의 핸드폰 탓…ㅋㅋ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교육 체계에 대한 학업 스트레스는 쏙 빼고ㅋㅋ
@@xouenex 물론 수업 시간에 숙제하는 게 잘못 된 건 맞지만 본인이 수업도 제대로 안 하고 본인도 하는 거라곤 학습지 나눠주고 읽는 것 뿐이면서 숙제하는 애들 보면 또 엄청 뭐라 하고 심하면 뺏거나 그거 가지고 한참을 뭐라 함ㅋㅋ 그냥 모든 문제를 타인에게서 찾으려고만 하는 선생님들도 너무 많음
내말이…물론 저런학생들 있음.인정함 근데 그걸 요즘학생들로 묶어서 말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학생들이 멘탈이 약하느니…자해 자살시도를 한다느니 그런 심각한 상황들까지 다 요즘학생으로 묶어버리는거 보고 충격먹음…선생맞나? 어떤 입시스트레스가 있는지 아니면 가족내에서 힘든게 있는지 왕따를 당하는건지 걱정하는게 아니고 이걸 요즘학생 멘탈로 결론짓는다고? 선생이 ?ㅋㅋㅋㅋ 요즘 교권추락이다 뭐다 하는데….아직도 정상아닌쌤들 많음… 쌤들끼리 애들 뒷담화가 일상이고 위에서 말했듯이 선생님이 아니고 그냥 강사가 된 사람도 많음.그렇다고 수업을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뭔 말을 하는지 모를수준으로 중얼중얼…걍 읽어주거나 아니면 학원에서 다 배웠을거라 생각하고 수업한다던지…그러면서 사교육은 또 싫어함 ㅋㅋㅋ 세특 생기부 수행으로 은근히 협박하고 애초에 수업때 어떤 학생이 어떻게 수업을 집중해서 잘 듣고 열심히 참여하고 대답하고 이런건 보지도 않음.걍 학생 신경안쓰고 자기가 수업할것만 하고 나중가서 생기부 쓸때 등급 맞춰서 수행평가 좀 보면서 대충 써주는 쌤들 개많음
본인들이 자습서, 교과서로만 수업하고 문제도 그 수준으로 내면 몰라.. 문제를 경시대회 수준으로내고 일반수업하면 수업을 왜 들음? 결국 다 사교육으로 빠지고 학원다닌다고 밤새다가 학교에서 자는거임. 학교가 뭐 3시간 4시간하는것도아니고 8시간은 기본적으로 넘는데 학원도다녀오고 숙제 시험 수행준비하려면 잠이 부족할수밖에.
나는 학원이랑 과외강사인데 학력이 아주 뒤쳐지는 아이더라도 노력해보려는 모습이면 대환영이고 수업료 안받고 1:1 보강도 따로해줄수있음. 그러나 수업 방해나 태도불손하면 그냥 학원 그만두게 함. 한명 한명 수강료가 아쉽더라도 그런 아이 가르쳐봤자 결과가 좋지도않고, 가르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병 오고, 반 분위기 개판되고 다른 수강생들한테 피해 가면 그 반이 깨짐. 공교육은 수업방해하고 대들고 하기싫다는애들 짜르지도 못하니 선생님들 더 환장할듯
당장 생기부에 성실하지 않다거나 수업에 집중못하고 생활태도가 불량하다고 남기면 부모가 거품물고 쫒아와서 난리피울꺼고 학교에선 문제가 커지는걸 막고자 조용히 지워주는데 당연한거죠. 초기 학생처벌금지가 생겼을때도 생기부때문에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는데 이젠 학생들도 조금만 기분나쁘면 부풀려서 민원넣고 난리이니 어쩔수 없고 정말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문제행동들 생기부에 꼼꼼히 남기세요.
현직 중딩인데 다 학원에서 배웠던거나 배우면 되는것들이고 학교쌤들은 정해진 수업 횟수, 기간안에 진도 다 빼야하니깐 확실히 수업의 퀄리티가 다름.. 그래도 쌤들중에 잘 알려주시는 쌤들 수업은 몇몇들은 잘 듣는데 아닌 쌤들은 자거나 딴짓하게됨.. 그냥 교과서 자습서만 달달 읽어주시는 쌤들이 있음 그럴거였음 내가 그거 사서 읽지..ㅠㅠ 이것도 문제인듯
부모 문제가 아니다. 정부가 법을 잘못만든거지. 예전처럼 줘패가며 교육해야 말잘듣고 커서 인간된다. 농담아니고. 교내체벌금지 만들때부터 내가 늘 이런일이 생길꺼라 말하고 다녔는데 수년전부터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앞으로 더 심해질꺼다. 분명한건. 잘못한게 있으면 줘패가며 바로 잡아야한다. 줘패는 이유는 안줘패면 말을 안듣는다. 말로만 해선 절대 안듣는다. 행동에 책임도 없어진다. 뭘 잘못하든 체벌이 없으니 책임감없이 아무 일을 저지르는거지. 지금 10대 20대 사회범죄가 급격하게 늘었는 이유다.
이제는 권위주의가 먹히지 않는거임. 선생들도 실력으로 자기가치를 증명해야지 언제까지 학생들한테 난 선생이니까 마땅히 나와 내 수업은 너희의 존중을 받아야한다라는 식의 논리는 통하지 않음. 하지만 인강의 시대인 지금 사실상 선생들은 적당히 실력있는걸론 택도 없음. 1타 강사들을 상대로 자기 수업이 더 가치있다는걸 보여야하는데 애초에 그게 되는사람이 왜 학교선생을 하겠음. 애초에 이길수없는 경쟁이고 받을 수 없는 존경임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0:33 제가 다니는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 기준 휴대폰, 국그릇, 엘리베이터는 학생 다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교과서 없다고 저러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수업을 하면 50%이상이 자는것입니다. 특히 수학, 국어가 그런데 수학같은 경우 학교애선 진도는 나가야하고 어려운걸 알려주기엔 모르는 애들도 있을까봐 기초만 하고 시험문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로 냅니다. 그러다보니 학원이나 인강을 듣는게 훨씬 질적으로 낫고 사실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수업수준이 너무 낫습니다. 국어같은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어선생님들은 국어책 답지를 들고와서 수업때는 그대로 읽기만 하니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의미가 없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것은 당연히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만 그전에 공교육의 질적 수준이 높아져야 학생들도 선생님을 존중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저희학교 역사선생님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존경하고 대부부 수업도 열심히 듣습니다. 이런식으로 언론에서 근시안적으로 선생과 학생사이 갈등만을 내놓고 조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더 거시적으로 봐서 사회 구조적, 제도적 부분 즉, 교육제도의 한계에 대해 비판해야합니다.
민주당뎟글부대님.. 본질호도식 선동그만. 다 네들이 만든거잖아. 아동학대법과 학생인권초례세대이후로 십수년이 지나자 그효과가 나타나 학교가 망가진것. 아동학대법.학생인권조례이전에도 다 학원다니고 과외받고 그랬어도 저러지않았어. 학생인권조례. 아동학대법시행으로 교사를 수업내 교사의권위가 무시되어온것이 본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가짐이라면 절대 수업시간에 저리 할수없음. 실제 학력수준도 과거시대보다 훨씬 더 떨어진것도 그 증거.
화장실 두번 진짜 공감... 요즘 애들 수업 중간에 화장실 두번, 물 두번 먹어줘야 함 ㅋㅋ 멘탈 약해진거야 말할것도 없고... 문해력 딸리고, 이해력, 집중력도 부족하고... 일단 스스로 뭘 생각해서 하려는게 없음. 진상부모도 점점 신개념 진상들이 생김. 이젠 교사가 극한직업임 ㅠㅠ
에초부터 교권침해가 있었던 시기라고 해도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었다는 보장은 없고 무엇보다 지금 예기 나오고 있는 체벌은 교육학적으로 폭력이 만능이라는 인식을 성장기 아이들에 뇌에 심어줄 수 있고 또한 현재는 체벌 말고도 다른 교육수단도 있는데, 말이죠, 또한 아까 말한 대로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교권침해만 터진게 아니라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도 터지고 있었는데 에초에 전교조가 그 극소수 진상맘 가지고 시끄럽게 나오니까 언론이 돈벌려고 그것들을 대서특필하기 때문, 왜냐하면 언론의 대부분은 이익단체라서 이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옛날에도 일어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당연히 묻힐 수밖에 없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없다는 듯이 교권 추락만 이야기하고 교사 시점에서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교권침해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다면 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아무 예기도 안하시나요? 교사들이 교권침해는 없어져야 하고 교권을 강화하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이유가 학생의 학습권 존중과 학생과 교사의 상호존중이라고 명분을 내세웠는데 그럼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막자고 하지 않으시는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에초부터 그런 명분이라면 학폭은폐와 학생인권침해는 당연히 막아야 하는데 왜 그걸 부추기듯이 교권만 강화하고 신경쓰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지? 에초부터 학생인권조례에 교사에게 직접적으로 대들 수 있다는 조항은 없고 더군다나 체벌 폐지, 야자 금지 등의 필수적인 조항도 들어가 있어서 꼭 필요하다만 그걸 악용하는 일부 학부모 학생들이 문제지 그걸 조금만 수정하고 고치면 폐지할 필요도 없을텐데 그게 악용된다고 해서 없애자는건 그러면 교권도 일부 교사들에 의해 악용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럼 교권도 폐지합니까? 안그래요?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 학생 상호존중이니 그럼 명분을 내세우고 학생을 싸잡아서 악마화시키고 학생인권 엿맥이려는 건데 왜 아무 생각도 없이 언론 말만, 교사 말만 들으며 무지하게 동조할까요? ㅋㅋㅋㅋㅋㅋ
학원강사로 일할때 매일 늦게오고 매일 모자쓰고 모자속에 이어폰꼽아놓은 아이가 있었음.. 딱 한번 혼낸뒤로 그거 알면서도 뭐라고 안했음.. 그때 걔가 나한테 하던말이 "어차피 우리 아빠가 월급주는거로 벌어먹는 시간강사면 걍 시간이나 떼우다 가세요" 이래서 진짜 말그대로 걔는 시간만 떼워줬었음 초딩애들은 나한테 지 잔심부름시키고 그걸 학부모한테 얘기했더니 돈받았으면 당연히 자기 아이 심부름은 다 해줘야하는거라며.. 내가 진짜 보육교사인지 입시강사인지 헷갈렸었고 그만둠 무개념학부모+무개념학생 콜라보는 내 자존감 갉아먹는 벌레같은 존재라는걸 뼈져리게 느낌
어느 임계점에서 한방에 망하기 위해서 계속 빌드업해가는 과정들이 보임. 내가 대체로 그리는 그림은, 일단 시스템과 그 주변부의 괴리와 양극이 어마어마해져서 전체적으로 모든 부문이 급격하게 퇴행해가면서 회복불가/통제불가가 되는 상태, 2010년대생 이후로 AI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리터러시가 전혀 없는 인구집단이 중간세대 정도가 되는 시점임. 계승, 재생산, 공동체성, 연대 등의 개념은 공적언어로만 남고 사실상 사라진 시점이기도 할거고. 그래서 망하는데 왜 망하는지를 잘 모르고 다같이 근근히 망할거고. 보통 이 정도가 디스토피아의 기준일텐데, 개인적으로는 늙어서 몸 움직이기 힘들 때 이걸 겪지 않고 그 전에 사망했으면 좋겠음. 지금 학교다니는 아이들이야 내가 사는 사회가 왜 한순간에 무너져내리는지, 나는 왜 이렇게 살다 갑자기 죽게되는지 모르고 넘어가겠지만, 망하기 전의 도입부가 자꾸만 느껴져서 가끔 두려운 마음이 들고, 비참하게 죽을까봐 무서움.
맞습니다... 저도 학원 강사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진짜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고... 저거 진짜 입니다. 문제집 안 가져오고 당당히 복사해주세요 이러고.. 진짜 뻔뻔하고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넘 많습니다. 부모들이 너무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중3입니다만... 학교에서 진짜 선생님들 힘들어보이시고, 학생이 선생님께 할 수 있는 적합한 표현은 아닌 듯 하지만.. 선생님들 진짜 불쌍하신 것 같아요 .. 요즘 진짜 생각없어보이는 애들 진짜! 많아요.. 그 애들은 선생님께 혼나려고 학교 다니는 것 같습니다.. 교육자의 마음으로 혼내시고 화를 내셔야 하는 선생님분들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듯 하구욤.. 교권이 진짜.. 말도 안되게 추락한 것 같습니다, 과한 물리적인 훈육은 잘 못 된게 맞습니다만.. 과오를 범하는 학생들에게의 적당한 체벌은 진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 님들의 체벌권한이 증발한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잘못한 학생들에게도 좋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체벌과 같은 훈육도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선생님들께도 교육자로써 필요하신 교권의 일부인 체벌이 사라진 것은 교육자로써 교육을 위해 학생들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사라진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드는 생각이, 선생님들께 대들고 말 안듣고 권리는 따지면서 책임과 의무엔 관심도 없고 수업분위기 망치는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체벌이 있었다면 과연, 앞내용과 같이 행동할 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교육의 질이 ㅈㄴ 쓰레기니까 가서 친구들이랑 놀기만 하지 사교육이나 인강 들으면서 공부히는게 훨 이득인데 학교수업은 걍 복습 + 쌤들이 이거 시험에 나온다~ 이말 들으러 가는거지 실질적인 공부의 질은 개낮음 난 고2 1학기 끝나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ㅈㄴ아까워서 자퇴하고 정시로 대학감ㅇㅇ
30~40대 초반 젊은 부모님들 말씀 들어보면 정말 참담합니다. 아이들이 혼자 자빠져 다치기라도 하면 죽일 듯이 민원이 들어오고, 그렇기에 살기 위해서라도 체육 시간조차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어디나 그렇듯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수의 부모인데, 이들에 대해 교사들이 어떻게 액션을 취할 방법이 없으니 피해 보는 건 정상적인 부모님과 모든 아이들...
모든 부분에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학생들이라도 진짜 열심히 살고 예의 바르고 나는 저 나이 때 저렇게 못했는데 싶은 친구들도 많아요. 다만 우리 때는 절대 없던 종류의 학생들도 너무 많아진 게 사실이긴 합니다. 멘탈이 약해진것도 사실이에요 공부는 열심히 잘 안되는데 성적은 올리고 싶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이 오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학교생활 적응에 실패해서 자퇴 고민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구요. 그럴 때 보면 정말 예전이랑 너무 다르다 싶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아이들은 불과 5-6년전 학생들과도 정말 다릅니다.
학원 강사인데 예전엔 가르쳐 주면 성적 잘 나오고 공부 잘하는 애들을 좋아했는데 이젠 그냥 또박또박 말대답 안 하고 수업 제때 나오고 가만히만 있어주면 정말 예뻐 보여요ㅠ 진짜 갈수록 이상한? 애들(+부모님)이 너무 많아서 모든 걸 포기하고 고객님 대하듯 서비스 정신으로 마음을 무장하니 상처를 덜 받네요. 아마 지금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는 시기엔 더 할 것 같아요.정말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겁니다.예를 들어 책을 놓고 와서 복사해 주면 걸레짝 만들고 가져가지도 않고 수업에 늦어도 예전 같으면 뛰어 오는 척이라도 했는데 커피 들고 유유자적하게 선비처럼 오질 않나..빨리 오는 척이라도 해주면 안 될까? 하면 정말 정나미 떨어지게 굴면 정말 ㅠ 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학부모님들도 진짜 이상한 분이 많아요.우리 아이 학원버스 타고 내릴 때 연락 좀 달라고 하질 않나(그 애는 고등학생;) 😢 이 사회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습니다.저는 제일 우려되는 게 이들이 성인이 되어 20대~30대가 될 때 그 밑 세대들과 아주 강하게 충돌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인데 앞으로 정신 아픈 사람이 많을 테니 이쪽에 신경 쓰세요.아무리 가르쳐 줘도 이해 못 하는 경계선 느린아이/약을 먹어도 집중을 못 하는 adhd.틱장애 등등..뭐에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난리가 날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SNS가 성장환경에 미치는 여파가 커서 니타나는 현상임 예전에는 집 안에 있는 TV,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접하며 부모가 비교적 쉽게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이 늘 곁에 있고, 청소년이 보기 부적합한 데이터의 바다가 혼재해있어 아이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것들을 부모가 통제할 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그 이유가 가장 커요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 합격한 사람들은 본인들 밥그릇 지키려는 경향 너무 강하고 ㅋ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는건 순화한거고 거의 95% 정도 부모 책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간은 자라면서 노출된 환경대로 자아가 형성되고 행동 패턴, 옳고 그름이 입력됩니다. 지금 세대 아이들만 갑자기 나타난 돌연변이들이라 저럴까요? 아닙니다. 책임없고 생각없는 현재 부모와 그들이 만든 환경이 저렇게 만드는겁니다.
아니요...애키우나요? 아니죠..그러니 그리생각하는겁니다..중학교이상가면 부모의존재는 친구 존재를이길수없어요., 책읽는 부모가 어쩌구...난 집에와서 집안일도 하고 책도 한달 세권이상읽는다..애들과 놀아주고 근데 중학가면 얘기달라져요... 결국 어울리는 애들의 수준이 아이 수준이되는겁니다..거기다 책임감없는 유투브까지... 부모때문일수도 있지만 사회환경이 만드는겁니다, 책임없고 생각없는 부모탓이라면 그 비율을 대보세요..아니면 근거대보시던가..그게없으면 님도 생각없이 무책임하게..댓글 쓴거아닌가요?
단순히 부모탓으로 돌리면 사회는 왜있고 학교는 왜 있나요 다 부모탓하면 되지 어느 전문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가정도 문제지만 동네라는 사회가 무너져서 라고요 예전에 사고치는 애들이 있거나 잘못된 하는 애가 있으면 같이 노는 동네사는 아이들이나 형누나들이 살피고 그사이에서 교정도 되면서 사회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금은 매일 혼자있거나 문밖을 나가도 아무도 없는게 문제라고 그러더라고요 옛날이라고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이 뛰어났을까요 그런게 없는 환경에 처한 애들이 사회성결여된 상태에서 큰거죠
@@days..days.. 본인이 쓴글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신건가요? 단순히 부모탓이 아니라 완전히 부모탓입니다. 잘못된 애가 있으면 그걸 교정해주는 동네 형누나들이 있다고 하셨죠? 애초에 교정해주는 그 형 누나들은 왜 교정해주는 역활이고 잘못된 애는 왜 잘못된 역활로 사회에 나온거죠?어디서 부터 그렇게 시작된걸까요? 내 자식이 문제 있다면 정신병원에 쳐넣든 쳐 때려서 교정을하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던 부모의 탓이란 겁니다. 범죄자들을 돌아보면 어렸을적 가정문제가 많았던 사례가 많아요 가정교육잘된 애들은 주위에 어떤 쓰레기가 다가와서 같이 범죄를 하자해도 안합니다. 요즘애들 맨날 혼자 있거나가 아니라 부모가 맨날 혼자두는거죠
어릴적부터 사고력, 소통, 교감을 배우는게 아니라 돈 오지게 써가며 경쟁에 남 이기는 것만 배우다보니 카르텔에 부패가 생기는 구조죠. 근데 앞으로도 한국 교육은 안바뀔 것 같네요. 40년동안 안바꼈음. 학생들 부터가 수능이 공정하다며 옹호함.. 유럽은 선행학습 자체를 범죄 취급하는데. 한국은 허구헌날 컴퓨터가 제일 잘하는 암기 달달달 솎아내기 시험에 인생 몰빵.. 너무 비효율적
@@PETBOY 수능이 제일 공정해요 아저씨 무슨 언론에 이상한 글만 보고 헛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 특정 학생들만 멘탈약하고 보통 학교에서 다 선생님 곤경하면서 수업받고 학교 잘 돌아간답니다 아저씨 세대에도 문제아 있듯이 우리세대에도 문제아 있듯 다 똑같아요 수능도 다 학교 교과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부터 모의평가부터 실제 수능까지 이번에 가장 공정하게 나왔어요 좌파선생들 이상한 사상 주입시키고 이러니 특정선생들 무시하는 거죠 아저씨들이 좋은 세상 만들고 힘쓴것도 저희들이 아는데 그만큼 좋은 세상만드는 과정에서 좋은 세상 만드는걸 마치 도운척 그걸 이용하는 나쁜세력에게는 방관하고 있으니 지금 나라 개판이잖아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중친북 하고 이걸 비난하는 자는 조리돌림 당하고 내 일이 아니니 방관하고 있으면서 지금 우리들을 지적한다 쫌 웃기지 않아요? 요즘 우리들이 잘못을 지적당했을떄 잘못한거 알면서도 왜 인정안하고 이러는지 아세요? 좌파들 조리돌림 인민재판하는 그런걸 윗세대들이 방관만 하기때문입니다 잘못인정하는 순간 완전 바보취급 당하기떄문이죠 기성세대면 이렇게 친중친북하고 자유민주주의 세력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시면 내일 처럼 나서서 막아주셔야합니다 그만한 자격을 갖추시고 아래세대 비난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지금 수능이 제일 공정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고 느낍니다
그게 아니라 애들 생각이 애초에 정시로 대학가거나 수시로 가도 내신 성적만 반영하는등 생기부나 태도등은 대학진학에 아무런 마이너스가 없으니까 본인들이 굳이 예의 차려가며 챙길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교사는 떠들어라 나는 내 할꺼 한다의 마인드가 너무 강하고 학교에서 무언가를 배우기보다 대학을 위한 과정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사탐과탐 같은 암기괴목만 집중해서 듣는식으로 선택적으로 들어요 예전엔 막 최애 쌤도 있고 친하게지내고 장난도 치고 이랬는데 요즘엔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관심자체가 없고 수학숙제 해야되는데 시끄럽고 방해되는 존재로밖에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예의를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지키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끼칠 손익을 따져서 지킬 사람한테만 지키는 느낌 엄청난 개인주의로 변해가고 있어요
백번천번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을 드립니다.. 현직 신교대 조교로 임무 수행중인 군인인데 진짜... 가면 갈수록 신병들 상태 너무 심각합니다. 화장실 가서 몰래 담배 피우질 않나 지들끼리 조교들 없는 틈에 몰래 사회에서 가져온 음식 먹고 가뜩이나 12사단 여중대장때매 얼차려 부여도 다 사라져서 기고만장해진 상태입니다. 심지어 선생님 말씀대로 멘탈 상태 🤦 너무 심하고 불평불만이 어찌나 많은지 분명 내가 입대한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걸 통제당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군대에 입대하였었는데 이제는 훈련병들한테 어떻게 하면 마편을 안당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주 군대가 거꾸로 돌아갑니다
2년 전, 제 인생의 스승님이 되어주셨던 초6 담임선생님께 ”선생님, 교사라는 직업의 향후 전망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라고 물었을 때 정말 아이들을 가르쳐주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듬뿍 담아 교실에 들어가도 힘들다. 앞으로는 더 그렇게 될거다. 그 속에서 버틸 수 있으면 교사라는 직업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말씀 해 주셨는데 요즘 세상에 나오는 사건사고들을 보니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딱 여기까지임,, 저번에 영상하나 봤었는데 독일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을 비교하는데 독일은 행복이라는 과목도 있고 모든 시험이 주관식이라고 함, 즉 아이들의 생각에 조금더 집중하고 아이들이 뭘좋아하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이런걸 이끌어낼수있게 최고의 시스템을 갖춰있고 심지어는 정치쪽도 공부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선거운동도 직접 해보는 경험까지 한다고함, 자신의 의견을 내고 사회에 주장할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 게다가 대학진학하는 학생이 30% 정말로 공부 좋아하는 애들만 가고 고졸자와 대졸자 임금차이가 없음, 반면에 한국은? 그냥 과목별로 계속 공부해야함 학생들은 자기가 뭘 위해서 공부하는지 대부분 원인조차 없음, 그렇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끝나고 대학교 입시시스템때문에 또 경쟁에 불타오름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고나서는 취업경쟁임 심지어 고졸자와 대졸자 임금차이나서 대학이 필수코스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
현 중3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수업종이 울리고 쌤이 들어와도 애들이 아는체 안하고 떠든다는 거임. 쌤이 조용히 하라해도 그 잠깐뿐이지 다시 시끄러워짐. 만만한 쌤? 시간에는 맘대로 자리 바꾸는 건 물론이고 자기가 지루하다 싶은 시간(진로시간 등) 에는 그냥 자는 시간이라고 칭하는 애들도 있음. 다 들어갈 내용이라 생각해서 왜 저러지 버리나 이 생각했음 근데 이게 민원때문에 지우는군요..? 아무튼 이건 3년 통틀어서 설명한게 아니라 올해 한 달 동안 있던 일임.. 진짜 쌤들이 이런 광경보면서 얼마나 힘 빠질지.. 상상도 안감..
심각하네..나때만해도 머리 길면 그냥 바리깡으로 한쪽 밀어버리면 어쩔 수 없이 그에 맞춰 빡빡 밀어야했고, 아침조회시간 떠들다 걸리면 전교생 보는 앞에서 발길질로 복부 걷어차이고, 야자 땡땡이 치다 걸리면 다음 날 아침 무릎 꿇은 상태로 있으면 담임샘이 양말 신은 발로 얼굴 발로 찼던 기억이 ㅋㅋㅋ 그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고 교권이 잡혀있었는데
선생님은 왜 화장해요 왜 파마했어요 왜 염색해요 등등..지도에 불만 품은 여자애들..맘에 안드는 교사 지나갈 때..멍멍멍 거리며 지나가기..정말 직장인, 직업인으로서 참기 어려운 치욕감 수모감도 많이 느낍니다. 요즘 공황장애 올 것 같아 힘이 드네요 개학한지 겨우 한달 지났는데. 그리고 애가 진상부려 부모님에게 연락하거나 모시면 높은 확률로 그 아이에 그 부모에요. 정말 똑같아요.
"귀여운 자식 매 하나 더 든다"라는 속담이 생각날 뿐이네요. 자식에 대한 인성 교육을 제대로 하는 집안이 정말 드문 시대에 살고 있는거죠. 엄격하게 자란 집안의 애들을 보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데 반대로 부모의 훈계 없이 자유분방하게 자란 애들은 딱봐도 인성 교육을 아예 안받고 자랐다는게 보여지네요. 그리고 사회가 이젠 가면 갈수록 워낙 각박해지다 보니 애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갑질에 취한 나사 빠진 인간들이 정말 많아요.
사촌형이 중학교 교사인데 가장 많이 하는말이 학생들을 제재할 수단이 없답니다. 학생이 잘못을 하면 지적을 하든 해야하는데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 권리가 너무 높아지고 빼액거리는 부모들 등 땜에 교사는 지치게 되고 교사의 기본적인 의무보다 오죽하면 빨리 시간지나서 얘네가 빨리 올라가 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교사들도 많아졌답니다.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중학생들이 성인들 상대로 성매매 브로커 역할도 한다는 거였네요
저런게 인간의 본능이고요, 우리 때도 다 학교 가기 싫고 부모말 듣기 싫었잖아요. 다만 억눌리고 살았던거고... 요즘 아이들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거죠. 예의나 도덕따위가 해당 사회가 만들어놓은 거지, 우린 거기에 따랐을뿐이고, 요즘 아이들은 따르지 않는 용감함이 있는겁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 어떤 모습일까요? 잘 되는 아이들은 잘 될테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역경을 견디지 못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에 시달릴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걱정이 되네요. 뭐가 옳은 교육인지 모르겠어요.
사회초년생이고 학원 알바할때 느낀점이 코로나때 단체생활 2년 날라가서 애들이 예절주입이 덜 됬음 또 코로나 때 분위기 때문인지 애들이 중고딩 인데도 학교 무단이든 꾀병으로 빠지는거에 꺼리낌이 없음 대학 복학해서도 많이 느꼈음 코로나 시기 사회생활 단절된 친구들은 어른이고 애고 사회성 부족해
중1인데 요즘에 학생들 진짜 문제임…수업 종 치기전엔 교실 들어와야하는데 수업시작 조금 넘게들어오는 애들은 많지만 가끔가다가 10분씩 늦게 들어온 애들도 봄 쌤 앞에서 밥먹듯이 욕하고 우리학교가 좀 외진곳에 있어서 집 가는 버스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 앞에서 조롱하고 숙제도 안해왔으면서 “아 숙제가 있었어요? 저는 몰랐는데?”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래서 쌤들이 벌점주면 따지는 애들이 가끔보면 있음 근데 별로 안좋은 쌤들도 있음…“쌤 시험범위 어디에요??” 물어보면 죽어도 안알려주시는 쌤들이 종종있음 수업 대충하는 쌤들도 많고…우리학교 나름 쌤들이 학생들한테 관심많은 학교라던데 아직 잘 모르겠음…학교다니기 참 빡세다
집에서 상전으로 떠받들고 부모님,조부모님도 자신보다 아래, 하늘아래 자기말고 소중한게 없는데 밖에서는 오죽하겠어요. 아이들 예뻐하고, 애정하지만 자기 스스로 말하고 걸을 수 있는 때부턴 가정교육과 훈육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쁜 자식 매한대 더 치랬다구 어릴때 예쁘다고 떠받들면 머리 커진 그 상전의 매가 부모를 향할거에요. 예쁜 우리 아이, 떠받들지마세요.
@@문수진-c9o 부모님이 공교육에서 체벌을 받고 자란 것과 자녀에게 훈육조차 안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체벌없이도 애정을 기반으로 한 가정교육은 가능하고, 오히려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형성되지않거나 애정부족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많아요. 가정이 탄탄하고 따뜻하면 어딜가서도 아이들은 잘 나아가죠. 체벌이 아니라 가정교육과 훈육에 방점을 두고 쓴 댓글입니다.
@@문수진-c9o 시대가 변하니 그 수준에 맞게 가르쳐야하는거 맞습니다만... 지금 중고생들은 유치원생만한 예의가 없을때도 허다해요. 기본이 안되어있단거죠.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가요? 공교육이 커버할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또 설령 공교육이 그 역할을 맡는다 해보죠. 이미 그 기본적인 교육조차 안되어있는 애들이 기본예의범절부터 가르치면 고분고분하게 듣겠습니까? 진짜 교사에게 학생 훈육과 체벌에 대한 권한이 주어져야합니다. 지가 책을 안가져왔으면 죄송한줄 알아야지.. 뭐요? 복사해주면 되지 않느냐구요? 저도 교육계 종사자이지만... 이대로라면 이거 답없습니다...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사회가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ㅋ 무엇인가에 합격하는것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됨. 그 이후에 합격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 진입장벽을 만들고 경쟁을 안함 ㅋㅋㅋㅋ 그것보다 외국처럼 합격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거다 ㅋㅋㅋ 획일화 속에서 카르텔안에 들어가는 시험에 합격.불합격만 평가하니까 문제가 많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사회가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ㅋ 무엇인가에 합격하는것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됨. 그 이후에 합격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 진입장벽을 만들고 경쟁을 안함 ㅋㅋㅋㅋ 그것보다 외국처럼 합격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거다 ㅋㅋㅋ 획일화 속에서 카르텔안에 들어가는 시험에 합격.불합격만 평가하니까 문제가 많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사회가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ㅋ 무엇인가에 합격하는것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됨. 그 이후에 합격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 진입장벽을 만들고 경쟁을 안함 ㅋㅋㅋㅋ 그것보다 외국처럼 합격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거다 ㅋㅋㅋ 재수 삼수 사수 무슨 공시. 자격증. 공중사.세무사 등등 몇년을 낭비하는거냐 대체 ㅋㅋㅋ
인권이라는 가불기로 가정 및 학교에서의 교육을 철저히 파괴한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매우 큼. 지금이라도 잘못한 것은 왜 잘못했는지 알게 하고,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누릴 수 있고, 타인의 자유를 침해했을 시에는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교육할 수 있도록 간접 체벌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본다.
또 뭐만 하면 맨날 기성세대 탓하네 ㅋㅋ 뭔 저출산, 교권추락, 교육 부재 다 기성세대 탓이냐? 난 고3인데 요즘 학교가서 애들 보면 저런 모습의 가장 큰 이유는 자극적인 sns매체의 영향, 학생 인권의 상승, 학업 경쟁 이다… 좀 알고 말을 하던지 세대갈등 일으키는 소리나 지껄이고있노.. 요즘 애들은 개인주의적이고 자기 확고가 뚜렷해서 학교라는 공동체 시스템 자체를 이해못하는것 뿐임 학교 졸업한지 10년 이상이면 말을 하지 말자
학생인권조례가 왜 생겼으며 기성세대가 왜 선생년들 지랄 했던거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생각좀 하고 말했으면 좋겠음. 80년대만 해도 지 마음 내키는대로 사람 패는게 선생년들이었잖냐>?? 그걸 안당해 본 세대가 교권 침해 타령하는 거지. 교권이고 지랄이고 하기 전에 스승이길 포기하고 단순히 행패부리는 교육공무원인 지들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 지금 그 행패부리던 시절의 권력을 다시 달라는건데 가당키나 한 소리를 해라.
자식을 많이 안낳으니 자기 자식이 귀한 건 알겠는데, 자기 자식이 귀한 만큼 타인도 귀한 줄 알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진짜 사랑은 자기 자식만 이기적으로 이뻐해주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으로 길러내는 것인데, 요즘 학부모들(물론 전부는 아님, 훌륭하신 분들도 간혹 있음)은 자기 잘난 줄만 알지, 품격이라곤 없다. 진짜 상담이나 이런 저런 일로 소통하다 보면 졸부같은 느낌 많이 받는다. 학부모들 잘못이 크다고 생각함. 더불어 우리 사회가 만들어내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분위기도 한몫 했다고 생각함. 이를 만들어내고 퍼뜨리는 수많은 언론들과 미디어, 유튜브 등에 비판없이 접하고 살아온 학생들이 얼마나 건강한 사고를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 참 답답하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은데 교권은 바닥을 뚫고 지하에 쳐박힌 상황이라 손발이 다 짤려서 보호적이 될 수밖에 없다. 교사를 욕하는 이 국가적인 분위기 속에서(어렸을 적 무분별한 체벌 경험이나 언론에 나온 교사들의 일탈 행위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지만, 교직 집단을 보면 대부분 학생들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정도까진 아니어도 아이들을 맡는 입장으로서 책임감이나 부담감은 갖고 있어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어한다.(사람의 기준이 다 달라서 사교육 시장을 생각하면 한참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참 어렵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
솔직히 안맞아서 그런게 맞다 2010년도만 하더라도 두발길다고 싸대기에 숙제나 영어 안외우면 발바닥 맞고 사립같은 경우는 선생들마다 마스코트 무기 하나씩 있어서 회초리이름으로 선생님들 부를 때 많았는데 ... 그만큼 부작용도 있긴 했었지만 요새 인권, 무슨권, 무슨권 과도하게 챙겨주다 보니 사람 사이에 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경계도 심해지고 정이 없어짐 한국이 소위 '문제화'를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한 탓이기도 함
솔직히 공부를 시키고 하면 될 문제를 같은공간에 무조건 넣고 통제도 안 되고 못하는 학교라는 틀을 이제 바꿔야한다 이러니 저출산인거다 옛날에 강제로 학교에 청소시키고 매 때리고 패고 공부 열심히 한다고 세상이 바꼈나 머리가 좋으니 나쁘나 열심히 일 해준 사람들이 그나마 이정도 인거지 법은 개판 사회 온갖 부조리가 넘쳐나는데 해봤자 뭐해 안 바뀌는데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거다 진짜 문제는 이 사회와 어른들이 잘못하고 있는데 모른척 계속 넘어가고 있다 잘못된건 바꿔야지 아이들도 바꾸지 어른이 안 바꾸는데 아이들이 왜 바꾸겠냐 학생들이 원하는것 해주는것도 아니고 무개념윗대가리들
예전 소련(지금 러시아)에서 서구민주주의 와 국가들을 파멸시킬려고 극좌, 폐미니즘, 히피문화, 동성애, 성별갈라치기 등을 KGB의 스파이가 서구언론, 문화계에 침투해서 전파 했죠(페미니즘 소련 스파이 등으로 구글링 하면 관련기사 많이 나옴) 지금 남녀성별갈등조장 등 각분야별로 갈등을 격화시키고 키우는건 가족해체 즉 대한민국의 파멸을 바라는 쪽의 공작이 배후에 있다고 예상 가능함
@@슈팅스타-d9t 그러니까 이런사람들이 문제라니까? 당신이 말하는 없어져야하는 공동체의식이 대체 뭔데? 정의할 수 있어? 뭔지도 모르면서 뭘 없애야한다고 하는건지 ㅋㅋ 공동체의식이 없었으면 이양반아 나치에 저항한 레지스탕스도 없었을거다 이차대전때 있었던 그 수많은 사람들간의 일화는 그러면 뭔데? 옛날부터 내려오는 일부 악습이 있으면 그걸 바꾸면 되는거지 옛날에 어쨌다 저쨌다 하면 다 그건 개소리고 적폐냐?
고1 입니다 제 학교가 조금 학군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현재 사회에 많은건 사실이지만 너무 당연시하게 일반화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멘탈 관련해선 저도 멘탈이 약한편이라 예전 학생들에 비해 약해졌다는 말에 동의 하지만 수업태도에 관해선 당장 저희 반 친구들만해도 전날밤 꼬박 세우고는 수업시간 만큼은 안자겠다고 기를 쓰는 친구들이 수두룩 입니다 수업준비는 말할것도 없구요 뉴스나 공론화 되는 여러 사례와 달리 열심히 학교 수업을 듣고 선생님들을 따라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선 보통 부정적인 면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그렇게 개념없이 행동하는 학생들/학부모님들 얘기를 들을 때마다 진심 제가 다 쪽팔립니다.. 제발 대상이 학생이건 선생님이건 다른 어떤 사람이건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는 항상 지키면서 돌아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사건 이후부터 언론들이 국민들상대로 선동질하면서 피해의식을 부추기고 혐오정서를 조장한 결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치 ,언론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대적인 개혁이 시급 우선 제일 문제되는 학생인권조례, 아동학대 처벌법부터 당장 폐기시키고 체벌부활및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언론은 국민상대로 피해의식 부추기는 보도를 중지해야합니다 정치인이나 언론이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이나라는 그냥 북한이 통치하는게 나음
교육의 흐름. 시대적인 흐름이 인간관계의 모든 부분에 질서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뭇 어른들을 공경하며 그들의 경험을 존중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인권이란 이름속에 교묘히 질서를 역행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보기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 결과는 이렀죠... 바뀌어야 합니다...
학원강사인데 애들이 학교 수업은 하나도 안듣고 학원에서 알아서 해결해준다는게 기본 생각이더라구요;; 제가 학교수업 잘듣고 오는게 먼저라고 얘기해도 어차피 학원에서 준비해주니 된대요 저는 강사지만서도 학창시절에 사교육 안받고 제 담당과목 내신 1등했을 정도로 혼자 공부하는게 당연한 습관이었어서 요즘 애들 정신상태 진짜 문제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선생님들 욕을 저한테 엄청해요... 학교에서 자야되는데 못자서 피곤하단 말도 많이 듣구요 요즘 학교 수업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있을지 특히 중학교는 정말 노답일것 같습니다
온갖 욕에 섹드립에 패드립에........ 비하 섞인 외모평가는 기본이고,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웃긴 게 자기 인권은 그렇게 챙깁니다....ㅎㅎ 어떤 아이가 다른 아이의 부모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걸 들은 적도 있어요. "OO이 형 엄마는 죽어서 없다. 그러니까 그렇게 자란 거다."라는 발언도 실제로 들었고요.... 정말 심각했습니다.
에초부터 교권침해가 있었던 시기라고 해도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었다는 보장은 없고 무엇보다 지금 예기 나오고 있는 체벌은 교육학적으로 폭력이 만능이라는 인식을 성장기 아이들에 뇌에 심어줄 수 있고 또한 현재는 체벌 말고도 다른 교육수단도 있는데, 말이죠, 또한 아까 말한 대로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교권침해만 터진게 아니라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도 터지고 있었는데 에초에 전교조가 그 극소수 진상맘 가지고 시끄럽게 나오니까 언론이 돈벌려고 그것들을 대서특필하기 때문, 왜냐하면 언론의 대부분은 이익단체라서 이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옛날에도 일어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당연히 묻힐 수밖에 없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없다는 듯이 교권 추락만 이야기하고 교사 시점에서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교권침해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다면 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아무 예기도 안하시나요? 교사들이 교권침해는 없어져야 하고 교권을 강화하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이유가 학생의 학습권 존중과 학생과 교사의 상호존중이라고 명분을 내세웠는데 그럼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막자고 하지 않으시는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에초부터 그런 명분이라면 학폭은폐와 학생인권침해는 당연히 막아야 하는데 왜 그걸 부추기듯이 교권만 강화하고 신경쓰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지? 에초부터 학생인권조례에 교사에게 직접적으로 대들 수 있다는 조항은 없고 더군다나 체벌 폐지, 야자 금지 등의 필수적인 조항도 들어가 있어서 꼭 필요하다만 그걸 악용하는 일부 학부모 학생들이 문제지 그걸 조금만 수정하고 고치면 폐지할 필요도 없을텐데 그게 악용된다고 해서 없애자는건 그러면 교권도 일부 교사들에 의해 악용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럼 교권도 폐지합니까? 안그래요?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 학생 상호존중이니 그럼 명분을 내세우고 학생을 싸잡아서 악마화시키고 학생인권 엿맥이려는 건데 왜 아무 생각도 없이 언론 말만, 교사 말만 들으며 무지하게 동조할까요? ㅋㅋㅋㅋㅎㅎ
뿐만 아니라, 강약약강 마인드에 찌든 학생들 많아요. 만만한 쌤들한테는 개기고, 무서운 쌤들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는 거 자체가 어이 없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학원 핑계대는 학생들도 대부분이 안되는 케이스에요. 생활 지도 불응으로 학부모 상담 신청하면은 학부모가 지x을 떨어버리니깐, 지금 현 주소에서는 그냥 놔두는 거 말곤 방법 없어요…
부모들이 잘못 키우고 있는거지요.
@GlobalIssueWatch 뭐야?
그만큼 학교교육이 쓸모없다는 반증. 수학공식, 문학감상 말고 그냥 비트코인 사라 한마디만 해줬으면 이렇게 학교를 무시했겠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1찍들이 만든 괴물
@@문수진-c9o꼬우면 자퇴하던가 ㅋㅋㅋㅋ
@@문수진-c9o 뭔 개좆같은 소리냐. 요새 융합수업으로 수학쌤들이 주식, 경제수학 강의도 한다
애고 어른이고... 요즘은 기본적인 예의를 안 지키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좌파교육감과 전교조들이 만들어낸 상황
어릴때부터 패면다고쳐짐
정작 그 여자 선생들이 어릴 때 한 번도 안 쳐 맞았는데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겠음?
책 빌린다는 말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 90년애들은 알꺼다
군대
개인권리가 세상 제일중요하다고 배웠으니 저런게 당연.
중국이랑 너무 똑같아지고 있네..
요즘것들 진짜 문제임 이젠 오냐오냐 교육 시키는 것도 없애야됨 옛날처럼 쳐 맞아야됨
민주당이 이런거 좋아한다!
애들도 아는거지 교사들 페미 많은거. 오래전부터 페미 교사 욕하는 학생들 천지다. 그리고 수시랑 로스쿨로 이미 주인공 정해져있고ㅋㅋㅋ
MZ세대를 욕할게 아니라 저들을 저리 키운 X세대가 욕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
X세대가 저따구로 키운거 아니여? ㅋㅋ
MZ세대 욕 가장 많이 하는 세대가 X세대인데 정작 저 세대의 부모세대가 X세대임 ㅋㅋ
사교육 현장에서 10년이 되었습니다.
학군지에서 수업을 하고 있음에도
학생들의 수준과 동기가 많이 결여되어 보입니다.
즉각적인 자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인내하여 결과를 얻어야 하는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ai의 발달은 이러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맞물려
사회가 완전하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교육 차원에서의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야합니다.
즉각적인 자극에 특화됐다면
그런쪽 직업으로 갈 수 있는 길 필요
그동안의 저질 배신이 들통난게 원인이라는 걸 멍청한 조선 기성세대는 모르겠지
권리가 있으면 그에 맞는 의무와 책임은 꼭 따른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냥 선생들이 요즘 자격이 없는듯
@@안성민-u4n 이건 또 무슨 어매이징한 말이야 ㅋㅋ 선생들이 자격이없는게 아니고 학생들이 문제 아닌가
맨날 티비에서 교사는 부모한테 약하다란 방송이 영화나 드라마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실제론 더 지랄하는 부모들 밑에서 보고 자라는데 어떻겠냐 ㅋㅋㅋ
부모들이 교육 제대로 못하는게 자격 없는거지
애새끼들이 어디서 어른들 존경할줄 몰라 무시 및 폭력을해 뒤질려고
선생의 도리를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 문제임. 애들 사랑하는 좋은 선생님들일수록 못버틴다. ㅈ대로 되라 마인드여야만 타격없이 다닐수있음.. ㄹㅇ 학생인권조례같은것의 폐해임
@@유진-m7c4b 너도 잘못하면 맞자
직업의식 없는 교사들 물갈이 해야됨. 그리고 심지어 실력도 없으니 애들이 죄다 수업시간에 인강틀어 놓고 보고 있지. 다 계약직으로 전환하는게 맞음.
미국식으로 교육 제도를 제대로 도입하려면 학점제로 학점 미달 시 재수강해야되고 교사경고 누적 시, 퇴학조치가 이루어지면 교사들도 편합니다.
이게 맞지 애들은 개인주의 , 슈퍼당당 모드로 좋다이거야 동방예의지국만이 답은아니니까 하지만 그럼 자유스러운 분위기로 바뀌면 제도도 그에 맞게 바꿔야지 ㅡㅡ
그럼 교사한테 찾아가서 소리지를듯
@@sjjdddhdhjjd소리지르기 넘나 무셔워 😖
@@sjjdddhdhjjd ㅋㅋㅋㅋ 그래도 경고제도 있으면 그새키 인생 조질수는 있으니까 게비스콘이지요 ㅋㅋㅋ
따라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제대로 따라하지도 못하면서 애들만 버러놓았어.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한 반에 40%정도만 기본 공공예절 되어있고, 중간 40%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들, 나머지 20% 는 진짜 교육에 회의먹게 하는 가정교육 1도 안된 아이들입니다.
저학년인데도 욕은 기본이고, 계속 돌아다니거나 계속 말하면서 수업 방해하고 연필 안가져와서 매일 챙겨줘야 해요. 교사나 친구들에게 물건 집어던지고.. 이 아이들 볼때마다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매너 교육부터 시키고 있는데 진짜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는 답없는 아이들도 있어요. 엄하게 해야할때도 있는데 솔직히 괜히 열정가지고 일하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할까 그냥 좋게만 타이르게 됩니다. 부모님들과 통화해보면, 자기 자식 이익만 따지는 부모님은 아이도 이기적이고, 싫은 소리 1도 안하고 떠받들고 키운 부모들 자식들은 진짜 통제불가입니다.
제발 가정에서 매너 교육은 엄하게 좀 시킵시다!
지금 30대 이상은 이나라 교육, 학교 선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바뀌기 힘듬. 그만큼 불신의 대상임. 해결책은 의무교육, 수능, 교육부 다 폐지해버리고 알아서 하게 해야함
@@김나라-e8q옛날엔 그런애들 있었지만 학교에서 자랑처럼 그랬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묻히긴했어요.
우영우론 모름? 어쩔수없는거임 ㅋㅋ
조희연때문이다
학생인권 운운하다
지금 교권은 바닥이고
학생은 무슨권리만
내세우는지
정말 암울한 미래가보인다
근데요 웃긴 게 뭔지 아세요???
그건 잘 못된 행동이야~ 좋게 좋게 알려주면 틀딱이니 뭐니 꼰대니 비아냥 거리는 MZ들도 조만간 급성장해가는 2010년생 들에게 똑같이 꼰대 틀딱 소리 들으며 ㅂㄷㅂㄷ 거릴 날 멀지 않았다는 겁니다 ㅋㅋㅋ
현재 고등학교 다니고 있고요 요즘 학생들 대체로 정신 건강하지않은거 맞아요
수능 몇등급 나오면 자살할거고 아니면 대학 우선 들어갈거다, 내인생 망했다, 졸업 이후의 성인이 기대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친구들 엄청 많아요
그럴만한게 제가 보기엔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분위기도 정말 암울하고 사람들끼리 우월하다와 월등하다를 비교하며 살아가면서 기준에 맞지 못하면 그 사람이 잘못된거고
심지어는 서로 정을 주고받지않는 세상 속에서 어린 저희들이 어떻게 자신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갈 수 있겠어요
sns 속에서는 댓글에서 별것도 아닌 이유로 서로 싸우기만 하고 무조건 비판하려들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안해요 정말 답답합니다
안그래도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불안할 나이인 제 또래 친구들이 더 상처받지않았음해요
댓글 참 잘달았다. 부모들도 많이 볼텐데... 각성합시다. 언제나 부모가 잘못입니다. 낳았으면 잘 성장 하도록 책임을 다하자.
학교는 사실 교육이 없어진지 오래
요즘도 수능 이후에 자살해요?
예전엔 엄청 죽엇는데...
고1입니다
진짜 다 맞아요 요즘 뇌 빼놓고 다니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선생님 말에 말대꾸도 엄청하고 필터링 없이 선생님께 막말 내뱉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난 뒤에 걸어가면서 대놓고 욕하다가 다시 불려가는 애들도 있고 오죽하면 학생 부장 선생님이 수업 시간 통으로 제발 말 좀 듣고 제발 사고 좀 치지 말라고 간곡하게 실토 하는데 그냥 자는 애들도 있었고 수업 시작했는데 멍때리고 있다가 책 어딨냐 하면 그제서야 똥 씹은 표정으로 찾는 시늉하고... 요즘 선생님들은 또 학부모 때문에 아이들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리면 이것들이 가만있지 않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은 학생으로서 많이 부끄럽고 왜 저렇게 살까 싶기도 해요,,,
선생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내색하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 큰 감동을 받고는 해요ㅎㅎ 받은만큼 그 은혜 잊지않고 언젠가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진짜 이런 학생들이 많아져야 할텐데ㅠㅠ 그 이쁜 마음 끝까지 간직하시길 바래요
혼나기도 한다고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말한마디 꾸중도 못하는 시대아닌가요? 선생님이 혼내기도 한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
@@koko-737 똥통학교 애들은 대부분 부모들이 애들 다 포기한거임 ㅇㅇ. 그래서 혼내든 말든 처맞든 말든 신경을 안 씀 ㅋㅋ
@@검둥이페페 ??? 혼내면 똥통학교 조차도 부모들이 가만히 안있는다잖아. 똥통부모들 대단하다ㅎㅎ
@@검둥이페페일베 버러지노?
중3인데 솔직히 저 말 다 맞아요
저런 행동들을 계속 보다보니까 저도 무뎌지는 것 같기도 해요..
문제는 저런 식으로 학생들 올바르게 이끄시려는 선생님이 계셔도 그냥 듣고 흘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의미 없더라고요.
인성교육 이런 걸 한다해도 다 형식적인 거지 실질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선생님들 항상 힘내세요..:)
너무 착하고 바르게 자란 학생이네요 앞으로도 때묻지 않고 바르게 자라주세요 ❤
응원합니다
지금 30대 이상은 이나라 교육, 학교 선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뿌리깊게 박혀서 바뀌기 힘듬. 그만큼 불신의 대상임.
@@문수진-c9o 같은 댓글 계속 쓰고 다니네 대다나다
@@starshine3745감사합니다 꼭 좋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어차피 다 돌려받게 돼 있음. 지금이야 학교에서 무서울 거 없다고 거들먹거리고 개기지. 빠그러진 개인성짓은 사회 나가면 그대로 돌려받게 돼 있음. 인생의 진리다 뿌린대로 거둔다. 지금 남들한테 하는 짓은 다 돌려받고 뒤지게 마련. 지는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동급생 괴롭히고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굴고 지 멋대로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가 한 짓을 고대로 돌려받는다.
있는 애들은 안받음
노동자 계급에 있는 친구들이나 돌려받지 지배자 계급에 있는 애들은 니 자식 망가트림 ㅋㅋㅋㅋ
한국에서나 지배자지 외국나가면 똑같은 바닥, 본진이 망하면 여기서 기득권도 결국 외노자 취급일 거에요. 실제로도 망해가고 있고, 작작해야지
있는 자식집은 그런 거 없다 ㅋㅋㅋㅋ 없는 애들이나 괴롭지
틀림, 나라 자체가
약자 스탠스를 취하고, 나약하고 책임감이 없어도 된다는 사례를 많이 남김
여가부, 페미니즘 노처녀들 국가한테 집지원해줘, 뭐 지원해줘, 등등
그러니 멘탈약해도 떼쓰면 들어준다는 인식이 남자들한테도 옮겨가고
결국 학생들 평균적으로 저렇게 누군가 해주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이렇게 살아도 피해보는거 딱히없네 인식은 자연스러운것
마치 지금 청소년들이 특별히 유전자가 갑자기 조작되서 나약해진게 아님
문제는 그거지. 한 둘이 빠그라져 있으면 걔가 이상한건데 단체로 빠그라져 있으면...
소위 '서울 내 일류 대학' 을 가기 위해 거쳐가는 장소로 인식할 뿐이니 그렇죠. 옛날 애들은 안 그랬다? 애들 죽일 듯이 패니깐 얌전한 척만 했을 뿐, 좀 만만하다 싶은 선생 있으면 저것보다 더했음. 공교육 무너진다 어쩐다 소리를 몇십 년째 반복하는데, 사실상 공교육 가치는 이미 껍데기만 남은 지가 오래됨.
이게 맞아 옛날도 다 똑같았음 인간본성 추악한건 똑같은데 그 시대상이 달랐을뿐
와ㅇㄱㄹㅇ
저정도는 아니였어요 패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 정도는 구분했어요 ㅋㅋ
@@Invite7130 지역, 학교마다 조금씩 달랐을 겁니다.
@@Invite7130이게 ㅈㄴ 무식한거임. 시대마다, 지역마다, 심지어 개인마다도 다 다른건데 묶어서 세대갈라치기 하면서 본인 시대는 아닌것마냥.. 그때도 문제학생들은 많았다 지금은 인터넷발달도 있고 하니 공론화 되는게 많아지는거지. 어린것들은 어떻다 저떻다~ㅋㅋㅋㅋ왤케 자기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며 미화하는걸까 지금 문제라는 아이들도 다 어른들 세대가 잘못기른거지 애들이 아무이유 없이 스스로 막 흑화라도 했나?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본인이나 잘하고있는지 되돌아보시길 ㅋㅋ그리고 지금당장 이영상 댓글들만봐도 처때려야한다느니 못배워먹었다느니 할말못할말 다하는데 이게 더 못배워먹은거 아닌가? 자기들이 더하다는것좀 깨달았으면ㅋㅋㅋㅋ 그대로 아이들도 배우는겁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선생님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근데 문제가 내가 어린 시절 겪은 교사에 대한 불신이 있으니.. 그게 문제야..
@@유늬유늬-n2m 근데 그게 진짜 멍청한 것임. 부모세대가 어린 시절 겪은 교사랑 지금 교사는 다른 존재인데 그걸 그대로 투영하니 능지 문제임
지금 학부모들은 교사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촌지와 무식한 체벌밖에 없는데 뭐가 좋다고 존중해주나요??
@@HahaHaha-ip1gt 그러니까 그게 멍청한 거란거죠 ㅋㅋㅋㅋㅋㅋ 지금 학부모 세대들이 교사에게 안좋은 기억 갖고 있는 건 이미 명퇴한 사람들이고 현재 교사들은 지들하고 같은 세대인 사람들인데 그걸 같은 걸로 생각하면 능지 문제죠 ㅋㅋㅋㅋㅋㅋ
@@HahaHaha-ip1gt 20년전 자기 기억으로 현재를 판단할 정도로 대가리가 박살났으면...자녀 교육이 가능한 건지가 의문.
저는 사교육 16년차로 느끼면 예전엔 좀 이상하다 싶은 애가 눈에 띄었다면 이제 바른 아이가 눈에 띄고있음 그만큼 정상적인 아이가 소수임. 그리고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분출을 시키는걸 자신의 권리라 느껴 예의와 존중이없음. 그런아이를 가르칠려고하면 부모 또한 그러기때문에 그냥 이젠 이쁜애만 이뻐하며 아이들 받고있음
No, 이게 다 일베충이 애들을 망쳐놔서 그런 거고. 커뮤니티에 맛이 간 애들 많습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얘기같지만, 그런 사이트들은 상하좌우에 광고를 띄워서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맛이 가버린 게시물도 그대로 유지하고(조회수만 올리면 돼서), 정상적인 아이가, 이런 불건전한 게시물 올리지 말라고 하면, 운영자가 그 정상적인 아이를 차단시켜버립니다. 네, 운영자도 정상적인 게 어떤 건지 알면서도 차단해 버립니다. 왜냐? 돈 벌어야 돼서죠. 이게 현실....
이게 다 자유민주주의 인권 타령하며 민주당이 만든거지
신입사원도 그래요.
정 말 현명하십니다
과도기 같습니다. 다들 티비나 어딘가에서 외국은 애들 안때린다. 아이가 자기주장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내용만 보고 애를 키우려 들고 정작 중요한 아이가 스스로 깨달아서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아무도 못들었나봐요.
프랑스에서 살고 듣다보니 정말 냉정하다 느껴질 정도로 아이가 알아서 하게끔 내버려둘 때가 많던데...그런 것들은 둘째치고 타인의 존중받을 권리, 예절 이런것들은 하나도 안가르치니까요...
결국 이렇게 티가 나는 거죠.. 지금의 세대가 겉보기에는 이전의 세대와는 달라보이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깨우치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이유도 의미도 모른채 배웠던 사람들이 많다는 걸요.
저도 교사인데 진짜 심각합니다... 제 수업을 구경만 하고 있고 교과서는 서랍속에서 꺼내지도 않고 있어요 교과서 없으면 감점되나요? 수행평가에 들어가요? 애들의 관심은 오로지 성적으로 반영 되는지입니다..
생기부도 써주기 싫어요 엉망진창으로 하면서 생기부는 이래저래 써달라고 요청하는 애들도 많아지고 .. 태도는 진짜 안좋고 예전처럼 태도 점수도 없고 하니깐 애들이 교과서 펴지도 않고 딴짓하고... 말하면 입만 아프죠
와.. 기본예절이 없네요... 심각하네요...
하...선생님만 고생...
저는 그 문제가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랄 수 밖에 없는 사회가 잘못된 것이죠
그 기초는 교육체계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교육을 위한 교육은 없고 시험을 위한 교육만이 남아서 아이들은 오로지 성적에만 관심이 가는거죠
성적을 위해 대부분 부모가 아이들을 사교육에 힘을 쓰고 아이들은 어차피 학원에서 다 가르쳐 줄테니까 학교에선 놀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죠.
이 모든 문제의 근본이 시험 위주 교육에 있습니다.
교사가 맞춤법을 틀리냐
걍 요즘은 답이 없어요 ㄹㅇ
고2이고 주변에서 좀 빡세기로 유명한 사립고 다니는데 솔직히 예의 없는 애들 많은 거 인정하고 선생님들도 안타까울 때가 많긴 함. 저새끼가? 싶을 정도로 뒤에서 선생님에 대해 선 넘게 얘기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 거 사실이고. 나는 예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주변 애들만 봐도 가정 교육 안 받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애들 많음.
근데 그것도 알아야 함
학생들만이 문제인 건 아님ㅋㅋ
요즘 선생님들? 솔직히 선생님들도 수준 너무 떨어짐
본인이 영어 선생님이면서 수업 들어와서 맨날 하는 말이 애들한테 “어. 이거 단어 뜻이 뭐였지? 얘들아 미안 잠깐만~” 한 수업에 두 번은 기본으로 함ㅋㅋ 저러고 책 뒤져보고 ”아아 이거다 이거!“ 이러고 수업 준비도 안 해온 티가 팍팍남. 수특 본문 해석하는데 수업 안 듣거나 흘려듣는 애들은 모르겠지만 틀리게 해석하는 부분도 엄청 많고 틀리게 알려주고 다음 시간, 다다음시간에서야 애들한테 틀린 거 아니냐 질문 받았는지 뒤늦게 정정해줌ㅋㅋ 수업은 그런 식으로 하면서 시험 문제는 또 엄청 어렵게 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과서 그대로 읽거나 학습 자료 그대로 읽는 선생님들도 너무 많음
내가 본 선생님들 중에 레전드는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수업은 학기 초에 두 번 정도 하고 나머지는 수행평가로만 떼우고 본인은 주무시던 선생님임ㅋㅋ 어떤 선생님은 특정 등급 이하 학생은 세특도 안 써주고.
이러는데 애들이 수업을 듣고 싶겠음?
솔직히 난 수업 열심히 듣는데 수업 내내 애들이 왜 이렇게 자냐, 그만 좀 자라, 요즘 애들이 이래서 문제다 하며 불평불만만 엄청하는 선생님들 보면 다들 교권 침해 교권 침해 하는데 난 내 학습권을 침해 당하는 것 같음ㅋㅋ 선생님이 수업 내용에 대해 질문했을 때 애들이 대답 안 하면 또 대답 안 하냐, 니네가 대답 안 하면 나도 안 알려줄 거다 이러고 진짜 안 알려주고 넘어가고ㅋㅋ 알면 대답하지 모르니까 대답 못 하는 건데 자꾸 우리만 이상한 애들로 몰아가는 게 열받고 답답해 미치겠음ㅋㅋ 걍 화풀이 하러 수업 오는 것 같고ㅋㅋ 모르니까 배우지 알면 왜 배우냐고. 모르면 알려주는 게 본인 업이면서 왜 화내고 짜증내고 알려주지도 않고 넘어감?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은 애들 퍼질러 자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 떠들지만 말라고 첫 수업부터 카리스마 있게 쐐기 박고 수업하셨던 선생님임. 그 선생님은 첫 수업에 본인도 예전엔 애들 깨우려고 노력했지만 어차피 잘 애들은 자더라, 그러니 수업 열심히 듣는 다른 애들 방해만 되지 않게 떠들지만 마라 라고 하셨음. 무엇보다 수업을 엄청 잘 하셨음ㅋㅋ 딱 봐도 본인이 가르치는 과목에 대해 전문성 있어 보이고 설명도 이해 잘 되게 잘 하셨고. 그러니 애들도 안 잠ㅋㅋㅋㅋㅋ 최대한 안 자려고 노력하더라. 애초에 선생님이 전문성 있고 수업을 잘 하시면 애들도 안 자고 잘 들음ㅋㅋ 최소한 수업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께 죄송해서라도.
그러니 학생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 싶으면 본인의 수업들을 되돌아보시고 수업 잘 하지도 못하면서 허구한 날 학생들에게 늘어놓는 본인들의 불평불만이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들도 좀 해주셨으면ㅋㅋ
그리고 선생님이라면 기본적으로 수업 준비는 제대로 하고 들어오세요… 듣는 내가 다 혼란스럽고 어쩔 줄을 모르겠음. 항상 세특에 들어가요? 수행에 들어가요? 하는 애들 문제라고 지적하기 전에 세특, 수행 점수로 협박하는 것부터 고쳐야지 항상 우리만 문제라고 함?
본인들이 세특으로 자꾸 협박하니까 애들도 세특에 목숨 걸고 본인들이 수행 점수로 자꾸 협박하니까 애들이 수행에 목숨 거는 거지 그런 건 생각 안 하고 맨날 애들 탓만 함. 우리 담임선생님도 개학 첫 날부터 제대로 안 하면 세특 다 마음대로 써버리겠다고 하시더라ㅋㅋㅋ 물론 진짜 그렇게 하진 않으시겠지만 애들은 세특에 들어간 단어 하나에도 민감한데 그러니 그게 본인들 권력이라도 된 것 마냥 쥐고 흔드려는 게 보이니 화가 나는 거임. 제발 협박 좀 하지 말았으면ㅋㅋㅋ 물론 태도 부분에 있어 잘못한 게 있을 땐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갑자기 제대로 안 하면 세특 안 써준다..?ㅋㅋㅋㅋ 이건 뭐…
그리고 교육 체계 자체도 문제임ㅋㅋ
진로를 찾을 시간은 안 주고 고1 때부터 진로에 미친 사람들 마냥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세특을 넘어 수행평가까지 진로와 연계하라 함. 그러면 진로 없는 애들은 수행을 포기하거나 ‘진로와 연계’라는 평가 항목에 대한 감점을 감수해야 하거나 선생님한테 굳이 진로와 연계해야 하냐 물어봐야 함ㅋㅋ 그러고선 진로 찾을 틈도 안 주고 맨날 수행 끝나면 중간 중간 끝나면 수행 수행 끝나면 기말 기말 끝나면 세특 세특 끝나면 여름방학 여름방학 끝나면 수행 수행 끝나면 중간 중간 끝나면 수행 수행 끝나면 기말 기말 끝나면 세특ㅋㅋㅋ… 학기 중엔 진로 찾을 시간도 안 주면서 맨날 진로와 연계하라는 게 진절머리나 미칠 것 같음.
이러니 학업을 포기하는 애들이 늘어나고 학업을 포기하는 애들이 늘어나니 수업을 안 듣는 애들이 늘어나지ㅋㅋ
이 문제를 학생들 문제로만 몰아가지 말고 주위와 자신을 돌아보길ㅋㅋ
그리고 다들 교권 침해 어쩌고 하며 요즘 애들 문제라고 몰아가는데 그거 다 실제로 사립고 재학중이지 않은 사람들, 어른들 이야기임ㅋㅋ 작년 미술 담당 선생님은 수업 열심히 듣고 조용히 할 거 열심히 다 하던 학생은 태도점수 4점이나 깎아버리고 다른 애들한테 피해 갈 정도로 왁자지껄 떠들었는데 본인하고 재밌게 이야기 하고 장난쳤던 학생은 만 점 줬더라ㅋㅋ 이런 사례 정말 많은데 자꾸 뉴스 같은 신뢰도 높은 매체에서 이렇게 일반화 하니 모든 어른들은 진짜 요즘 애들이 다 그러는 줄 앎ㅋㅋ 제발 이런 뉴스 보도 할 땐 일반화 좀 시키지 말고 어그로식 제목도 짓지 말았으면 좋겠음 무슨 개인 유튜브 채널도 아니고 뉴스가 이래ㅋㅋ… 현실이라고 할 거면 학생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런 사례도 같이 보도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써야지 한 쪽 입장만 듣고 요즘 애들 심각하다 이러고 있어ㅋㅋ;; 아직도 교권 남용/오용하는 선생님들 많은데 그런 건 왜 쏙 뺌? 실제로 나도 학교에서 시험 볼 때 시험 시작 전에 시험지 안 보고 바닥 보고 있다가 시험지 보지 말라고 빡 소리 나서 애들 다 쳐다볼 정도로 머리 후려 맞은 적도 있는데ㅋㅋ 근데 또 전교권 애들은 시험 시작 전에 대놓고 보는데도 뭐라 안 하더라ㅋㅋ 이런 건 쏙 빼고 맨날 교권 침해 교권 침해ㅋㅋ… 아무래도 학업 때문에 숨 막혀 죽겠는데 뉴스에서까지 요즘 애들 멘탈이니 뭐니 하며 어른들이 더 숨 막히게 하고 있음ㅋㅋ 우울증 환자 증가는 맨날 그놈의 핸드폰 탓…ㅋㅋ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교육 체계에 대한 학업 스트레스는 쏙 빼고ㅋㅋ
ㄹㅇㅋㅋ 수업 열심히 하는 쌤들 수업은 정신머리 박혀 있는 애들이면 웬만해서 다 들음 감사하니까 ㅇㅇ
근데 뭐 자습서 출력해서 나눠준다음에 그거 줄줄 읽는 쌤은 뭐냐 그 시간에 수학 숙제를 하겟다
@@xouenex 물론 수업 시간에 숙제하는 게 잘못 된 건 맞지만 본인이 수업도 제대로 안 하고 본인도 하는 거라곤 학습지 나눠주고 읽는 것 뿐이면서 숙제하는 애들 보면 또 엄청 뭐라 하고 심하면 뺏거나 그거 가지고 한참을 뭐라 함ㅋㅋ 그냥 모든 문제를 타인에게서 찾으려고만 하는 선생님들도 너무 많음
내말이…물론 저런학생들 있음.인정함
근데 그걸 요즘학생들로 묶어서 말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학생들이 멘탈이 약하느니…자해 자살시도를 한다느니 그런 심각한 상황들까지 다 요즘학생으로 묶어버리는거 보고 충격먹음…선생맞나?
어떤 입시스트레스가 있는지 아니면 가족내에서 힘든게 있는지 왕따를 당하는건지 걱정하는게 아니고 이걸 요즘학생 멘탈로 결론짓는다고? 선생이 ?ㅋㅋㅋㅋ
요즘 교권추락이다 뭐다 하는데….아직도 정상아닌쌤들 많음… 쌤들끼리 애들 뒷담화가 일상이고 위에서 말했듯이 선생님이 아니고 그냥 강사가 된 사람도 많음.그렇다고 수업을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뭔 말을 하는지 모를수준으로 중얼중얼…걍 읽어주거나 아니면 학원에서 다 배웠을거라 생각하고 수업한다던지…그러면서 사교육은 또 싫어함 ㅋㅋㅋ
세특 생기부 수행으로 은근히 협박하고
애초에 수업때 어떤 학생이 어떻게 수업을 집중해서 잘 듣고 열심히 참여하고 대답하고 이런건 보지도 않음.걍 학생 신경안쓰고 자기가 수업할것만 하고 나중가서 생기부 쓸때 등급 맞춰서 수행평가 좀 보면서 대충 써주는 쌤들 개많음
ㅇㅈ 그냥 회초리 드는 시대가 좋았지 요즘에 또 다시 들면 좋겠다 잘가르치려는 분위기 무서운 선생님이 회초리 들고 그래야 ㅋㅋ애들이 정신 차리고 수업 받지 요즘은 애들이 말 안듣는 양아치같은 애들이 많음
본인들이 자습서, 교과서로만 수업하고 문제도 그 수준으로 내면 몰라.. 문제를 경시대회 수준으로내고 일반수업하면 수업을 왜 들음? 결국 다 사교육으로 빠지고 학원다닌다고 밤새다가 학교에서 자는거임. 학교가 뭐 3시간 4시간하는것도아니고 8시간은 기본적으로 넘는데 학원도다녀오고 숙제 시험 수행준비하려면 잠이 부족할수밖에.
언제부턴가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못하게 될때부터 예견된 현상이다.
언제부턴가... 라면, 그 어젠가는 전교조 인정 시켜준 때 부터 입니다.
근데 인성교육해야하는 선생들부터 인성이 개판임ㅋㅋ 그러니까 말을안듣지
@@user-ci9kt3to334교사가 잔소리만 해도 징계받는데 뭔 인성이 개판이냐 대체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건지
@@fm8449 현재 30대 이상은 이나라 교육, 교사들에 대한 선입견이 박혀서 바뀌기 힘듬. 그만큼 불신의 대상임
@@fm8449 아직도 교사들이 이상한 성적 드립치고 욕하고 그러는데 듣겠냐?
나는 학원이랑 과외강사인데 학력이 아주 뒤쳐지는 아이더라도 노력해보려는 모습이면 대환영이고 수업료 안받고 1:1 보강도 따로해줄수있음. 그러나 수업 방해나 태도불손하면 그냥 학원 그만두게 함. 한명 한명 수강료가 아쉽더라도 그런 아이 가르쳐봤자 결과가 좋지도않고, 가르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병 오고, 반 분위기 개판되고 다른 수강생들한테 피해 가면 그 반이 깨짐. 공교육은 수업방해하고 대들고 하기싫다는애들 짜르지도 못하니 선생님들 더 환장할듯
저도 20년차 학원 운영하는데 음.. 일단 자해하는애 2명 있고 ADHD나 부모가 피곤한 스타일은 가만 놔두면 알아서 그만두더군요. 예전에는 돈 낭비라고 끊게 했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기분나쁘다고 하도 난리가나서 간식이나 좀 먹이고 가만 놔두면 지가 알아서 그만둡니다ㅠ
애들은 잘못이 없다.
사회 따라 가는 거다.
어른들이 문제
@@김성현-y1n 어른과 사회가 문제의 원인이라 하더라도 잘못을 하면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는 법. 애들의 잘못이다. 그리고, 불우한 환경이나 술이나 약물로 인한 심신 미약 역시 본인들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당신처럼 애들을 대한 것이 애들을 버려버린 것이다.
@@김영철-p7v 애들을 버렸다고?
그럼 애들은 잘못이 없다는 내 의견이 사실이라는 거네?ㅋ
@@김성현-y1n 애들 문제 이야기하면서 드러나는 당신의 인격을 보니 당신의 의견이 애초에 틀렸다는 증명이 되는군.
"세상이 이상해져간다"에 공감합니다.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너무 늦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음 삼품백화점 무너진 사이에서 시체 조각들 파해친다음 명품 훔치고 어두워지기만하면 약탈하고
길거리 폭행 살인 강력범죄 증가할겁니다
점점 공공예절을 잊어가거든요
커뮤니티 글 그대로 퍼오는 뉴스가 레전드인데 ?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애 2학년되고 첫 상담 받을때 선생님이 요즘은 애들이 학교에서 문제일으켜도 학부모들이 애들 기죽는다고 그냥 냅두라고 한다. 적극적으로 고쳐나가려고 하는 학부모가 적어서 나에게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셨음.. 그말듣고 참..요즘 문제 심각하다고 느낌..
우리아들 대학생인데요,친구들 보면 적당히 엄격한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이 대학도 좋은데 갔고, 인사성이나 예의가 발라요. 아이보면 엄마는 안 보고도 알지요.아이 앞에서 기가 죽네,사네 이런 말하는 부모들도 있던데 하수예요.절대 그런 말 할 필요없지요.
그렇게 기가 살아서 나중에 부모도 패죠
애들은 잘못이 없다.
사회 따라 가는 거다.
어른들이 문제
@@user-sjehstr3js ㅎㅎㅎㅎㅎㅎㅎ
점점 미국처럼되지. 선생이 혼내거나 고함좀 지르면 신고하거나 심하면 소송걸거나 법적분쟁까지 갈수있다고 봄. 다른데서도 그럴거임. 직장이든 어디서든.
현직 학원강사인데
지각한 학생이 교실에 들어오면 휴대폰 보면서 들어오고 왜 늦었냐 물어보면 늦게나왔으니까요 이렇게 대답함.. 진짜 싸가지가 없음
학원은 돈을 주고 교육서비스를 제공받는 곳입니다^^ 지각을 했으면 다른 수강생들 수업에 방해되니 나가라고 하시지 손님한테 무슨 싸가지 타령 ㅋㅋㅋ 공교육이랑 같은 줄 아네
@@한강예찬 뭘나가 그냥 조용히 들어가면되지
@@한강예찬 학생이 싸가지 없는게 맞는데 무슨 공교육 타령??
@@한강예찬그러니까 너 같은 놈들 욕하고 있는 거잖아ㅋㅋㅋㅋ
@@한강예찬니같은 애들한테서 그런 자식이 나오는 거지 ㅋㅋ
당장 생기부에 성실하지 않다거나 수업에 집중못하고 생활태도가 불량하다고 남기면 부모가 거품물고 쫒아와서 난리피울꺼고 학교에선 문제가 커지는걸 막고자 조용히 지워주는데 당연한거죠.
초기 학생처벌금지가 생겼을때도 생기부때문에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는데 이젠 학생들도 조금만 기분나쁘면 부풀려서 민원넣고 난리이니 어쩔수 없고 정말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문제행동들 생기부에 꼼꼼히 남기세요.
생기부에 조금만 부정적인말 쓰면(실제보다 축소한 내용인데도) 민원들어오고, 교장교감이 불러서 ㅈㄹ하고...개노답임;
제 옛날담임이셨던분 그런 학부모 민원들어오고 소리지르고 그러길래 경찰부르고 교육청에 바로 전화해서 돌려보냈다네요
물론 생기부는 수정 안하셨답니다
@@남자임-r7m 소리지르고 난리치니까 글쳐. 요새는 그냥 고소가 들어와요;; 그럼 왜 그렇게 적었는지 증거 제시해야됨...
@@dmkeodktk 저희 선생님께서는 증거보단 동료교사들 증언, 그리고 대부분의 착한 학생들의 증언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정도면 충분하대요
처음엔 소리지르고해서 놀라셨는데 두번 세번 경험하니 그냥 로봇처럼 대하게 된답니다
생기부는 엄청 중요한건데 당연히 안좋게 써주면 ㅈㄹ 해대는게 맞지 않나?? 나였어도 그럴거 같은데
현직 중딩인데 다 학원에서 배웠던거나 배우면 되는것들이고
학교쌤들은 정해진 수업 횟수, 기간안에 진도 다 빼야하니깐
확실히 수업의 퀄리티가 다름.. 그래도 쌤들중에 잘 알려주시는 쌤들 수업은
몇몇들은 잘 듣는데 아닌 쌤들은 자거나 딴짓하게됨.. 그냥 교과서 자습서만 달달 읽어주시는 쌤들이 있음
그럴거였음 내가 그거 사서 읽지..ㅠㅠ 이것도 문제인듯
자기행동에 대해 반성없고..무조건 따져물어야 자기에게 피해가 안간다고 배우기때문에 그런겁니다...부모로부터 가장 영향력이 크고...우리 사회가 그렇게 변해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세월호사건 이후 부터 언론들이 선동질하면서 혐오를 부추기고 갈라치기하더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한듯 악플난무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도 문제
자기행동은 전혀 되돌아봄 없이 0.1의 권리까지 쥐어짜서 가져가려고 따지는 인간들이 있음. 어디서부터 설득을 해야 할지 모르겠음
애들은 잘못이 없다.
사회 따라 가는 거다.
어른들이 문제
지금 중3인데 멘탈이 너무 약해서 피해의식도 있고 별거 아닌걸로 걱정되서 스트레스 받고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대인관계 걱정되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학기 초 상담때 걱정거리 말하다가 울어버렸어요...
부모 문제가 아니다. 정부가 법을 잘못만든거지. 예전처럼 줘패가며 교육해야 말잘듣고 커서 인간된다. 농담아니고.
교내체벌금지 만들때부터 내가 늘 이런일이 생길꺼라 말하고 다녔는데 수년전부터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앞으로 더 심해질꺼다.
분명한건. 잘못한게 있으면 줘패가며 바로 잡아야한다. 줘패는 이유는 안줘패면 말을 안듣는다. 말로만 해선 절대 안듣는다.
행동에 책임도 없어진다. 뭘 잘못하든 체벌이 없으니 책임감없이 아무 일을 저지르는거지. 지금 10대 20대 사회범죄가 급격하게 늘었는 이유다.
식당가서 정말 놀랏다.
옆에서 부모랑 아들이 밥을 먹는데 고딩으로 보였다. 아들이 말끝마다 시발시발 거리면서 말하는데 아빠 엄마가 가만히 잇더라..
그건 그냥 그 힉생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부모도 이상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수영-d1g 틱일 가능성보다 아닐 가능성이 더 높지않음? 그렇게 보면 부모아니고 이모하고 삼촌일수도 있는 거고 따질 거 엄청 많음
제발 일반적인 상황으로 가정하고 말을 하자
틱일 가능성 이딴 극단적인 상황 끌고와서 말에 꼬투리잡지말고
@@김지민-k8q6e 일반적으로 장애가 있으니까 그런 행동을 하겠지?
뭔 극단적인 상황? 니는 평소에 저러고 살아서 정상이로 보이나보네
@@김지민-k8q6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자신감과 무례함을 구분 못하는 세대라
완전 공감입니다. 애나 어른이나..
저런 세대들이 사회초년생으로 나온다면...
@@SooJi-yq1xk일상이 그냥 싸우는거지 ㅋㄱㅋ 맨날 구박맞고
이제는 권위주의가 먹히지 않는거임. 선생들도 실력으로 자기가치를 증명해야지 언제까지 학생들한테 난 선생이니까 마땅히 나와 내 수업은 너희의 존중을 받아야한다라는 식의 논리는 통하지 않음. 하지만 인강의 시대인 지금 사실상 선생들은 적당히 실력있는걸론 택도 없음. 1타 강사들을 상대로 자기 수업이 더 가치있다는걸 보여야하는데 애초에 그게 되는사람이 왜 학교선생을 하겠음. 애초에 이길수없는 경쟁이고 받을 수 없는 존경임
아무것도 안해도 너희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 그리고 그것을 안해주는 사회가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지꺼리는 것들때문에 머리에 올바른 개념이 없는듯...
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0:33 제가 다니는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 기준 휴대폰, 국그릇, 엘리베이터는 학생 다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교과서 없다고 저러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수업을 하면 50%이상이 자는것입니다. 특히 수학, 국어가 그런데 수학같은 경우 학교애선 진도는 나가야하고 어려운걸 알려주기엔 모르는 애들도 있을까봐 기초만 하고 시험문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로 냅니다.
그러다보니 학원이나 인강을 듣는게 훨씬 질적으로 낫고 사실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수업수준이 너무 낫습니다. 국어같은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어선생님들은 국어책 답지를 들고와서 수업때는 그대로 읽기만 하니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의미가 없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것은 당연히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만 그전에 공교육의 질적 수준이 높아져야 학생들도 선생님을 존중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저희학교 역사선생님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존경하고 대부부 수업도 열심히 듣습니다.
이런식으로 언론에서 근시안적으로 선생과 학생사이 갈등만을 내놓고 조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더 거시적으로 봐서 사회 구조적, 제도적 부분 즉, 교육제도의 한계에 대해 비판해야합니다.
민주당뎟글부대님.. 본질호도식 선동그만.
다 네들이 만든거잖아.
아동학대법과 학생인권초례세대이후로 십수년이 지나자 그효과가 나타나 학교가 망가진것.
아동학대법.학생인권조례이전에도 다 학원다니고 과외받고 그랬어도 저러지않았어.
학생인권조례. 아동학대법시행으로
교사를 수업내 교사의권위가 무시되어온것이 본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가짐이라면 절대 수업시간에 저리 할수없음.
실제 학력수준도 과거시대보다 훨씬 더 떨어진것도 그 증거.
진짜 맞는말...
학원강사로 10년 일하고 때려쳤는데요. 몇년전에 직종을 바꿨지만 학교든 학원이든 여전하군요 애들이. 진짜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뻔뻔한것도 해가갈수록 점점 늘어나서 요즘 애들 너무 싫습니다. 예의 없는건 둘째치고 개념도 없어요. 진짜 상식밖인 애들 너무 많음.
저도 사범대_영어학원 하다 비슷한이유로 접고 2년 노량진가서 지금 교도관 합격하고 현직인데 학생다룰때보다 행복하네여
실례하지만 지금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xzyr3212ㄷㄷㅋㅋ 범죄자보다 다루기 힘든 미성년자들ㅋㅋㅋ
@@user-xzyr3212
세상에나ㅠ
교도관이면 범죄자들 상대하는일인데
중고등학생들 상대하는게 더어렵다니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06 남자인데 우리 세대는 전부 어렸을 때 잘못하면 아빠한테 쳐맞고 자랐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세대를 보고 말하는 거냐..?
통제수단이 없어서 그럼.
기본적인 도덕성과 인성을 가르치려면 어느정도 통제는 필수임.
요즘은 학생들 지도는 커녕 근거없는 말 한마디로도 교사가 징계위험에 처해지는 상황이니 점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거임
상당히 공감합니다.
@@홀롤로-f8g 통제수단 뭐있는데? 그리고 교사가 할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게 문제지. 그 말한게 거슬리면 보복하고
@@홀롤로-f8g 통제수단이 뭐인지 좀 알려주실수있으신지?
근데 요즘 중고딩들 선후배 개념은 있음? 이것도 없어졌을라나
@@홀롤로-f8g그냥 존나 쳐맞어야지ㅋㅋㅋㅋㅋ 빠따한번 안맞고 자란 샛기들이ㅋㅋㅋㅋ
부모들 권리챙기는거만 가르치고 책임은 안가르치니 진짜 뭐가 잘못 돼가고 있는것 같다.도서관에 가보면 애가 떠들고 장난치고 뛰어다녀도 제재도 안하고 미안한 기색도 전혀없다.비올땐 놀이터대신 도서관을 모임장소로 아는것 같다.엄마들 애들 같이 와서 수다떨고.그네를 태워도 뒤에 줄이 길어도 아이가 떼부리면 감당못하고 하염없이 태우고
심지어 선생님한테 앞에서 지랄하지 마세요 하는 애도 있더라.진짜 10년만 지나도 사회문제 많을듯
화장실 두번 진짜 공감... 요즘 애들 수업 중간에 화장실 두번, 물 두번 먹어줘야 함 ㅋㅋ 멘탈 약해진거야 말할것도 없고... 문해력 딸리고, 이해력, 집중력도 부족하고... 일단 스스로 뭘 생각해서 하려는게 없음. 진상부모도 점점 신개념 진상들이 생김. 이젠 교사가 극한직업임 ㅠㅠ
중학교까지 강제로 주입식교육 받아왔는데
고등학생되면 창의력이 길러지겠음?
맞아요, 해줘 해줘 너무 심해요. 내가 학원에 왔으니 알아서 만들어라 마인드
에초부터 교권침해가 있었던 시기라고 해도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었다는 보장은 없고 무엇보다 지금 예기 나오고 있는 체벌은 교육학적으로 폭력이 만능이라는 인식을 성장기 아이들에 뇌에 심어줄 수 있고 또한 현재는 체벌 말고도 다른 교육수단도 있는데, 말이죠, 또한 아까 말한 대로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교권침해만 터진게 아니라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도 터지고 있었는데 에초에 전교조가 그 극소수 진상맘 가지고 시끄럽게 나오니까 언론이 돈벌려고 그것들을 대서특필하기 때문, 왜냐하면 언론의 대부분은 이익단체라서 이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옛날에도 일어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당연히 묻힐 수밖에 없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없다는 듯이 교권 추락만 이야기하고 교사 시점에서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교권침해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다면 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아무 예기도 안하시나요? 교사들이 교권침해는 없어져야 하고 교권을 강화하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이유가 학생의 학습권 존중과 학생과 교사의 상호존중이라고 명분을 내세웠는데 그럼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막자고 하지 않으시는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에초부터 그런 명분이라면 학폭은폐와 학생인권침해는 당연히 막아야 하는데 왜 그걸 부추기듯이 교권만 강화하고 신경쓰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지? 에초부터 학생인권조례에 교사에게 직접적으로 대들 수 있다는 조항은 없고 더군다나 체벌 폐지, 야자 금지 등의 필수적인 조항도 들어가 있어서 꼭 필요하다만 그걸 악용하는 일부 학부모 학생들이 문제지 그걸 조금만 수정하고 고치면 폐지할 필요도 없을텐데 그게 악용된다고 해서 없애자는건 그러면 교권도 일부 교사들에 의해 악용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럼 교권도 폐지합니까? 안그래요?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 학생 상호존중이니 그럼 명분을 내세우고 학생을 싸잡아서 악마화시키고 학생인권 엿맥이려는 건데 왜 아무 생각도 없이 언론 말만, 교사 말만 들으며 무지하게 동조할까요? ㅋㅋㅋㅋㅋㅋ
학생시절 때 어른들의 라떼는 소리 듣기 싫어서 난 안그래야지 했는데
아아.... 이런 기분이셨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없잖아;;
@@어쩔티비-f2p님도;;
@@어쩔티비-f2p긁힘 ㅋㅋ
요즘은 공부잘하는학생보단 정상적인학생을 찾아보기 힘들더
학생인권조례, 아동학대 처벌법등 당장 폐기시키고 체벌부활및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가 시급
@@m855gt2 다른 건 다 동의하지만 체벌부활은 아니라고 봐요. 상당수의 미성숙한 어른들이 체벌할 권리까지 주어진다면 끔찍하네요. 또한 체벌의 악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 조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잘하는 학생과 "정상적"인 학생이 완벽히 일치하지도 않는 게 현실이죠.
@@m855gt2쌉개소리
체벌은 절대 안되요.단 스마트폰은 좀 어떻게 해줬음합니다...
학원강사로 일할때 매일 늦게오고 매일 모자쓰고 모자속에 이어폰꼽아놓은 아이가 있었음.. 딱 한번 혼낸뒤로 그거 알면서도 뭐라고 안했음.. 그때 걔가 나한테 하던말이 "어차피 우리 아빠가 월급주는거로 벌어먹는 시간강사면 걍 시간이나 떼우다 가세요" 이래서 진짜 말그대로 걔는 시간만 떼워줬었음 초딩애들은 나한테 지 잔심부름시키고 그걸 학부모한테 얘기했더니 돈받았으면 당연히 자기 아이 심부름은 다 해줘야하는거라며.. 내가 진짜 보육교사인지 입시강사인지 헷갈렸었고 그만둠 무개념학부모+무개념학생 콜라보는 내 자존감 갉아먹는 벌레같은 존재라는걸 뼈져리게 느낌
돈 받았으면 그냥 토달지 말고 쳐해라😂😂😂
토닥토닥... 인간아닌 애와 부모들
스타강사면 부모들이 발걸이가 되준다더라. 인지도 부족임! 과외만해도 넙죽넙죽인데
@@아아아-p6v 딱 이런애들ㅋ
@@아아아-p6v언타까운인생
어느 임계점에서 한방에 망하기 위해서 계속 빌드업해가는 과정들이 보임.
내가 대체로 그리는 그림은, 일단 시스템과 그 주변부의 괴리와 양극이 어마어마해져서 전체적으로 모든 부문이 급격하게 퇴행해가면서 회복불가/통제불가가 되는 상태, 2010년대생 이후로 AI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리터러시가 전혀 없는 인구집단이 중간세대 정도가 되는 시점임. 계승, 재생산, 공동체성, 연대 등의 개념은 공적언어로만 남고 사실상 사라진 시점이기도 할거고.
그래서 망하는데 왜 망하는지를 잘 모르고 다같이 근근히 망할거고.
보통 이 정도가 디스토피아의 기준일텐데, 개인적으로는 늙어서 몸 움직이기 힘들 때 이걸 겪지 않고 그 전에 사망했으면 좋겠음.
지금 학교다니는 아이들이야 내가 사는 사회가 왜 한순간에 무너져내리는지, 나는 왜 이렇게 살다 갑자기 죽게되는지 모르고 넘어가겠지만,
망하기 전의 도입부가 자꾸만 느껴져서 가끔 두려운 마음이 들고, 비참하게 죽을까봐 무서움.
출산율 0.7로 없기도 한데 있는 애들마저 폐급 관심병사ㅋㅋㅋ
이미망한 대한민국
ㅆㅇㅈ
쫌 됬는데 망한지...
그냥 우리나라 망하고 있는데 돈 없으면서 꾸역꾸역 애 낳는 사람들이 머리가 빈 사람이니까 애들도 머리가 빈 애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뿐임
좋겠다 ㅋㅋ 너가 태어나서 자란 니 조국이 망해서ㅋㅋㅋㅋㅋㅋ 되게 좋아하네
@@sunggong25 ㅂㅅㅋㅋ
맞습니다... 저도 학원 강사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진짜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고... 저거 진짜 입니다. 문제집 안 가져오고 당당히 복사해주세요 이러고.. 진짜 뻔뻔하고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넘 많습니다. 부모들이 너무 잘못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훠훠훠
문제집 복사는 ㅋㅋㅋ 학원이면 당연히 해줘야됨. 니들은 교사가 아니라 장사꾼이잖아
@@user-gm1qh5bx3r자랑하냐 ㅋㅋㅋ
학원은 돈을 주고 교육 서비스를 받는 거고 ㅋㅋ 돈 주고 서비스 제공 받는 사람한테 싸가지고 뭐고 지랄을 하네 ㅋㅋ
물론 예의는 있어야되는데 문제집 복사 정돈 해줄수있는거 아님..??? ㅋㅋㅋ 저것도 못해주면 왜 돈받냐
저는 중3입니다만... 학교에서 진짜 선생님들 힘들어보이시고, 학생이 선생님께 할 수 있는 적합한 표현은 아닌 듯 하지만.. 선생님들 진짜 불쌍하신 것 같아요 .. 요즘 진짜 생각없어보이는 애들 진짜! 많아요.. 그 애들은 선생님께 혼나려고 학교 다니는 것 같습니다.. 교육자의 마음으로 혼내시고 화를 내셔야 하는 선생님분들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듯 하구욤.. 교권이 진짜.. 말도 안되게 추락한 것 같습니다, 과한 물리적인 훈육은 잘 못 된게 맞습니다만.. 과오를 범하는 학생들에게의 적당한 체벌은 진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생 님들의 체벌권한이 증발한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잘못한 학생들에게도 좋지 못 한 것 같습니다. 체벌과 같은 훈육도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선생님들께도 교육자로써 필요하신 교권의 일부인 체벌이 사라진 것은 교육자로써 교육을 위해 학생들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사라진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드는 생각이, 선생님들께 대들고 말 안듣고 권리는 따지면서 책임과 의무엔 관심도 없고 수업분위기 망치는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체벌이 있었다면 과연, 앞내용과 같이 행동할 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기록부에 태도성적 기록되지 않나요????
@@gsk2154지나가던 중3입니다 적힌다고 해도 훨씬 더 착하게 적히거나 아예 안적고 한줄로 퉁치는 선생님들 많아요...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기부를 잘 적어줘야한다는 강박도 문제인거같네요😢
요즘 보기드문 귀한 학생이네요
학생이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건 바른 개념과 상식을 가지고 있다는거에요..
귀한 학생이네요^^
@@dt3380웃기고 자빠졌네 애새끼들 안쳐맞고 자라니까 개념이 없는거지
@@dt3380이런 댓글은 왜 달리는걸까? 마치 옛날의 체벌지상주의 권위주의 인간들의 반대 버전을 보는것 같군;
공교육의 질이 ㅈㄴ 쓰레기니까 가서 친구들이랑 놀기만 하지 사교육이나 인강 들으면서 공부히는게 훨 이득인데 학교수업은 걍 복습 + 쌤들이 이거 시험에 나온다~ 이말 들으러 가는거지
실질적인 공부의 질은 개낮음 난 고2 1학기 끝나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ㅈㄴ아까워서 자퇴하고 정시로 대학감ㅇㅇ
저도 학원 강사인데 300프로 공감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그냥 우리나라의 교육과 미래는 별로 밝아보이진 않네요 ㅠ
미래가 별로면 그나마 다행이죠. 희망이 없다고 보는게 맞네요. 끝난것 같네요.
출산율 보면 이미 망했죠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라고는 생각안하냐
학생탓만 하지마라 ㅋㅋㅋㅋ
학원강사는 왜 공감하는거? 사교육은 100퍼샌트 강사 잘못임
나라가 문제죠 학원다니는 애들보단
실제 학생인데 저런 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아닌 친구들이 아직은 더 많아요.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가정교육의 영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학생이 몰라서 그래요. 찾기 힘들어요
편하게 살아도 문제네요. 전 초중때 너무맞아서 고등학교입학하지말까 고민도 해봤는데
많긴 뭘 더 많아 앞에 쳐앉아서 인강 쳐보더만
@@문성인-l7w 그럼 ㅅㅂ 맞고 살아야되냐 ? ㅋㅋㅋㅋ 논리가 ㅅㅂㅋㅋ
@@진짜공상당히싫어요현직 학생이 그렇다는데 네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ㅋ
학원에서 다 배우고 샘들이 너무 못가르침..대충 가르치는 샘들많음..한과목당 샘이 2-3명 시험때는 시험범위도 발표안해주고 1단원조금 3단원조금 들쑥날쑥 시험 범위에 애들 너무 힘들어해요
20년전 내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시험범위는 딱 정해진대로만 했는데...요즘은 그런 기준도 잘 없는듯.
학생도 학생이지만 모범을 보여야할 윗세대도 질서 약속 규칙 이런걸 물로 보는데 요즘 애들 타령하면서 내로남불하니 애들이 그거보고 배우는거지..
선생이란 애들이 책임감 ㅈㄴ없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못가르치는 쌤들 너무 많은데 생기부 때문에 억지로 들음... 필기도 해야되고...
그런거 다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는 세상을 살가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되는게 아닐까요. 위에 뉴스는 그 점을 시사하는게 아닐까요. 너무 뜬금없는 댓글이네요
이렇게 맥락을 이해못하고 자기할말만 하는 부모들이 있기 때문에 그의 자식들은 뭐 안봐도 뻔하지. 요즘 아이들의 집중력 저하 피해의식 사회안에서 마땅히 지켜야할 존중과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학교선생들의 자질을 논하며 우리애가 힘들어해요 ㅠㅠ 이 ㅈㄹ
가정교육도. 문제다 너무 귀하게 키운니 그렇지 옳고그름을 가정에서 알려주질 않으니ㅉㅉㅉ
귀하게 키운게 아님니다. 귀하게 키우는 거면 바르게 키우는거죠.. 그냥 오냐 오냐 니 마음대로 하렴 이렇게 막키운거죠.
그만큼 학교교육이 쓸모없다는 반증.
@@문수진-c9o 대충 이런 애들이 학교 다닌다는 거네요
귀하게 키운다의 정의가 무엇인가? 풍요하게 키우고 인성교육(기본예절 사회규범)
등의교육은 안시키는게 귀하게 키우는것인가?
맞아요
100% 부모의
자녀교육 문제라
생각합니다!
30~40대 초반 젊은 부모님들 말씀 들어보면 정말 참담합니다. 아이들이 혼자 자빠져 다치기라도 하면 죽일 듯이 민원이 들어오고, 그렇기에 살기 위해서라도 체육 시간조차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어디나 그렇듯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수의 부모인데, 이들에 대해 교사들이 어떻게 액션을 취할 방법이 없으니 피해 보는 건 정상적인 부모님과 모든 아이들...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음세대에는 반발작용으로 또 나오겠죠뭐
일시적인게 아니라면 참담합니다..
그이전 교복 자율화때 사춘기,중2병 학생들의 자녀가 지금 이렇게 교육시킨셈
모든 부분에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학생들이라도 진짜 열심히 살고 예의 바르고 나는 저 나이 때 저렇게 못했는데 싶은 친구들도 많아요. 다만 우리 때는 절대 없던 종류의 학생들도 너무 많아진 게 사실이긴 합니다. 멘탈이 약해진것도 사실이에요 공부는 열심히 잘 안되는데 성적은 올리고 싶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이 오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학교생활 적응에 실패해서 자퇴 고민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구요. 그럴 때 보면 정말 예전이랑 너무 다르다 싶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아이들은 불과 5-6년전 학생들과도 정말 다릅니다.
비대면을 경험했고, 그간에 안겨있었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과 교육역량에 따라서 아이들이 양극화됨
이나라교육은 한가지길에 모든 국민 욱여넣는게 대박이지 조선시대로 치면 전국민이 과거시험보는꼴😂 그렇게 안살아도 행복하게 잘살수있는데 말이야..... 아이를 낳기싫은게아니라 이런나라에서 키우기싫다 진짜
학원 강사인데 예전엔 가르쳐 주면 성적 잘 나오고 공부 잘하는 애들을 좋아했는데 이젠 그냥 또박또박 말대답 안 하고 수업 제때 나오고 가만히만 있어주면 정말 예뻐 보여요ㅠ 진짜 갈수록 이상한? 애들(+부모님)이 너무 많아서 모든 걸 포기하고 고객님 대하듯 서비스 정신으로 마음을 무장하니 상처를 덜 받네요.
아마 지금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는 시기엔 더 할 것 같아요.정말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겁니다.예를 들어 책을 놓고 와서 복사해 주면 걸레짝 만들고 가져가지도 않고 수업에 늦어도 예전 같으면 뛰어 오는 척이라도 했는데 커피 들고 유유자적하게 선비처럼 오질 않나..빨리 오는 척이라도 해주면 안 될까? 하면 정말 정나미 떨어지게 굴면 정말 ㅠ 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학부모님들도 진짜 이상한 분이 많아요.우리 아이 학원버스 타고 내릴 때 연락 좀 달라고 하질 않나(그 애는 고등학생;) 😢 이 사회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습니다.저는 제일 우려되는 게 이들이 성인이 되어 20대~30대가 될 때 그 밑 세대들과 아주 강하게 충돌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인데 앞으로 정신 아픈 사람이 많을 테니 이쪽에 신경 쓰세요.아무리 가르쳐 줘도 이해 못 하는 경계선 느린아이/약을 먹어도 집중을 못 하는 adhd.틱장애 등등..뭐에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난리가 날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SNS가 성장환경에 미치는 여파가 커서 니타나는 현상임 예전에는 집 안에 있는 TV,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접하며 부모가 비교적 쉽게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이 늘 곁에 있고, 청소년이 보기 부적합한 데이터의 바다가 혼재해있어 아이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것들을 부모가 통제할 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그 이유가 가장 커요
전 세계 띄어쓰기
그래서 sns가 문제죠
법으로 규제해야합니다
학교에서 수업하다 휴대폰쓰면 매맞던가 싸데기부터 날라오는데 요즘세상은 종북단체의 학생인권조례개정으로 선생분들이 잘못을해도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죠 답답한 세상이네요 ㅋㅋ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 합격한 사람들은 본인들 밥그릇 지키려는 경향 너무 강하고 ㅋ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는건 순화한거고 거의 95% 정도 부모 책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간은 자라면서 노출된 환경대로 자아가 형성되고 행동 패턴, 옳고 그름이 입력됩니다.
지금 세대 아이들만 갑자기 나타난 돌연변이들이라 저럴까요? 아닙니다. 책임없고 생각없는 현재 부모와 그들이 만든 환경이 저렇게 만드는겁니다.
아니요...애키우나요? 아니죠..그러니 그리생각하는겁니다..중학교이상가면 부모의존재는 친구 존재를이길수없어요., 책읽는 부모가 어쩌구...난 집에와서 집안일도 하고 책도 한달 세권이상읽는다..애들과 놀아주고 근데 중학가면 얘기달라져요... 결국 어울리는 애들의 수준이 아이 수준이되는겁니다..거기다 책임감없는 유투브까지... 부모때문일수도 있지만 사회환경이 만드는겁니다, 책임없고 생각없는 부모탓이라면 그 비율을 대보세요..아니면 근거대보시던가..그게없으면 님도 생각없이 무책임하게..댓글 쓴거아닌가요?
@@박영조-x2s 사회탓이고 내탓은 하나도 없다.. 지금 이 글 보니 숨이 막힙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어디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고 친구와 유투브 탓하시는거에여? 더 잘못되면 교사탓하며 진상 부모 되시겠어여.자기 자식 부모가 컨트롤 안되면 누가 합니까 대체
@@박영조-x2s 제발 애 없다고 말해줘~~ ㅋㅋ 아새끼 꼴통되는건 95퍼가 부모탓이다.
단순히 부모탓으로 돌리면 사회는 왜있고 학교는 왜 있나요 다 부모탓하면 되지 어느 전문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가정도 문제지만 동네라는 사회가 무너져서 라고요 예전에 사고치는 애들이 있거나 잘못된 하는 애가 있으면 같이 노는 동네사는 아이들이나 형누나들이 살피고 그사이에서 교정도 되면서 사회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금은 매일 혼자있거나 문밖을 나가도 아무도 없는게 문제라고 그러더라고요 옛날이라고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이 뛰어났을까요
그런게 없는 환경에 처한 애들이 사회성결여된 상태에서 큰거죠
@@days..days.. 본인이 쓴글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신건가요?
단순히 부모탓이 아니라
완전히 부모탓입니다.
잘못된 애가 있으면 그걸 교정해주는 동네
형누나들이 있다고 하셨죠?
애초에
교정해주는 그 형 누나들은 왜 교정해주는 역활이고 잘못된 애는 왜 잘못된 역활로
사회에 나온거죠?어디서 부터 그렇게 시작된걸까요? 내 자식이 문제 있다면
정신병원에 쳐넣든 쳐 때려서 교정을하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던
부모의 탓이란 겁니다.
범죄자들을 돌아보면 어렸을적
가정문제가 많았던 사례가 많아요
가정교육잘된 애들은 주위에 어떤 쓰레기가 다가와서
같이 범죄를 하자해도 안합니다.
요즘애들 맨날 혼자 있거나가 아니라
부모가 맨날 혼자두는거죠
나도 요즘 사회 곳곳에서 만나지는 젊은이들.. 조금 이상한거 같으면 피해버린다. 내기분만 상하는게 싫어진다..애들이 뭘 잘못한질 모르는것 같다.
어릴적부터 사고력, 소통, 교감을 배우는게 아니라 돈 오지게 써가며 경쟁에 남 이기는 것만 배우다보니 카르텔에 부패가 생기는 구조죠. 근데 앞으로도 한국 교육은 안바뀔 것 같네요. 40년동안 안바꼈음. 학생들 부터가 수능이 공정하다며 옹호함.. 유럽은 선행학습 자체를 범죄 취급하는데. 한국은 허구헌날 컴퓨터가 제일 잘하는 암기 달달달 솎아내기 시험에 인생 몰빵.. 너무 비효율적
나도 요즘 사회 곳곳에서 만나지는 늙은이들.. 조금 이상한거 같으면 피해버린다. 내기분만 상하는게 싫어진다.. 요즘 늙은이들이 뭘 잘못한지 모르는것 같다.
@@PETBOY 수능이 제일 공정해요 아저씨 무슨 언론에 이상한 글만 보고 헛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 특정 학생들만 멘탈약하고 보통 학교에서 다 선생님 곤경하면서 수업받고 학교 잘 돌아간답니다 아저씨 세대에도 문제아 있듯이 우리세대에도 문제아 있듯 다 똑같아요 수능도 다 학교 교과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부터 모의평가부터 실제 수능까지 이번에 가장 공정하게 나왔어요 좌파선생들 이상한 사상 주입시키고 이러니 특정선생들 무시하는 거죠 아저씨들이 좋은 세상 만들고 힘쓴것도 저희들이 아는데 그만큼 좋은 세상만드는 과정에서 좋은 세상 만드는걸 마치 도운척 그걸 이용하는 나쁜세력에게는 방관하고 있으니 지금 나라 개판이잖아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친중친북 하고 이걸 비난하는 자는 조리돌림 당하고 내 일이 아니니 방관하고 있으면서 지금 우리들을 지적한다 쫌 웃기지 않아요? 요즘 우리들이 잘못을 지적당했을떄 잘못한거 알면서도 왜 인정안하고 이러는지 아세요? 좌파들 조리돌림 인민재판하는 그런걸 윗세대들이 방관만 하기때문입니다 잘못인정하는 순간 완전 바보취급 당하기떄문이죠 기성세대면 이렇게 친중친북하고 자유민주주의 세력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시면 내일 처럼 나서서 막아주셔야합니다 그만한 자격을 갖추시고 아래세대 비난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지금 수능이 제일 공정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고 느낍니다
@@user-rt4we4nh2k
개부들 거리는거보니 윗글이 니얘긴가보네?
@@user-rt4we4nh2k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그게 아니라 애들 생각이 애초에 정시로 대학가거나 수시로 가도 내신 성적만 반영하는등 생기부나 태도등은 대학진학에 아무런 마이너스가 없으니까 본인들이 굳이 예의 차려가며 챙길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교사는 떠들어라 나는 내 할꺼 한다의 마인드가 너무 강하고 학교에서 무언가를 배우기보다 대학을 위한 과정이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사탐과탐 같은 암기괴목만 집중해서 듣는식으로 선택적으로 들어요 예전엔 막 최애 쌤도 있고 친하게지내고 장난도 치고 이랬는데 요즘엔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관심자체가 없고 수학숙제 해야되는데 시끄럽고 방해되는 존재로밖에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예의를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지키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끼칠 손익을 따져서 지킬 사람한테만 지키는 느낌 엄청난 개인주의로 변해가고 있어요
어린이집 원장이 그러더라 애들도 없는데 자폐아는 점점 많아진다고...
이건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노산의 결과입니다 결혼을 너무 늦게한 대가죠
국가 소멸을 얘기할 정도로 저출생 저출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장애아에 대한 복지예산은 적지 않죠. 일본만큼 출생율이 올라가면 절반은 경증 중증 장애아 태어날지도 모릅니다. 신체적 장애는 많지 않더라도 내과 신경과 정신과 질환.
애는 없는데 애키우는 나랏돈이 많이 필요할텐데. 당장 많이 출생해도 국가 파산할지 몰라요.
척수성 근위성 이게 극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정상인되는데 이게 28억짜리. 평생 누워서 지내는데 약값만 계산해도 건보재정에서 20억인가? 10억대라고 차라리 한방에 30억좀 안되는 주사쓰고 사람답게 만드는게 낫다고 판단했는지 28억짜리 주사가 건보 급여됐는데 28억짜리 주사맞을 애들이 1년에 천명쯤 된다면....
어릴때 유튜브많이보고 미디어영향도 큼.
자폐아는 선천적인거임 여기랑 상관 없는 이야기
@@FC_internazionale 노산은 두 번째고 여자들 담배펴서 그럼
중딩인데 공감합니다😢 가끔씩 선생님이 불쌍하시다고 생각이 들어요
뉘집아들인지 생각은 있는 학생이네. 앞으로도 잘커주세요.
맞아요 전 고딩인데 또래놈들이 선생님을 성떼고 ㅇㅇ 새끼라고 부르는게 너무 거슬립니다 ㄷㄷㄷ 그중 제 최애쌤을 그따구로 부르는놈 보면 ㄹㅇ 가증스러움 ;;
@@한을정-g1l 요즘은 중1만되도 그럽니다.. 시험 어렵게 냈다고 패드립해요... 남자애들은 그냥 대놓고 면전에대고 쌍욕도하고요
@@한을정-g1l중1만되도 그럽니다 저 진짜 성떼고부르면서 욕하는거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작년에 중학교가서 애들이 진짜.. 시험 어렵게 냈다고 패드립치면서 욕해요
@@한을정-g1l선생 뒷담화는 예전부터 있었긴함
학생여러분 10년뒤에도 꼭 이렇게 지금처럼 당당하세요.🎉🎉🎉
부모들만 괴로울듯. 취업도못하고 캥거루족처럼 집에서 빈둥빈둥
당당할지도 모르죠. 일자리 대비 젊은 인구가 계속 줄고 있으니 신입이 귀해지는 시대가
@@baibaiyun4187외노자들로 대체할듯 하네요
일본이 요즘 먹고대학생 시절이 와서 인구 줄면 좋아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전에 30년 나락간 건 생각을 안함.
뭐 어쩌라는 댓글인지
백번천번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을 드립니다..
현직 신교대 조교로 임무 수행중인 군인인데 진짜... 가면 갈수록 신병들 상태 너무 심각합니다.
화장실 가서 몰래 담배 피우질 않나 지들끼리 조교들 없는 틈에 몰래 사회에서 가져온 음식 먹고 가뜩이나 12사단 여중대장때매 얼차려 부여도 다 사라져서 기고만장해진 상태입니다. 심지어 선생님 말씀대로 멘탈 상태 🤦 너무 심하고 불평불만이 어찌나 많은지
분명 내가 입대한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걸 통제당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군대에 입대하였었는데 이제는 훈련병들한테 어떻게 하면 마편을 안당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주 군대가 거꾸로 돌아갑니다
본인이 한 행동에는 결과로 보여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세상이 망조가 들어서 이지경인데 아이들 모습이 저런것도 이해가됨
세상 ㄴㄴ. 한국ㅇㅇ
세상X 한국O
@@불무리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상이 어지러운거야 😂😂
@user-on7sp1tg3c 개조센만어지러운거야
다른나라잘돌아가ㅋㅋ
니네가어지럽다고
다른데도어지러워보이냐
@@불무리쿤세상 맞는데 뉴스 안 보냐? 전쟁때문에 유가 난리나고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문제 생기고 환율도 이상해지고? 뭔 한국 탓이야 시야 좀 넓혀라
입시문제가 심각하죠. 내신등급제로 고1 지나면 ㄱ쿰과 희망이 없어요. 기회 평생 박탈. 아이들 무기력하게 만드는 이런 입시말고 고3 가서도 정신 차리고 공부하면 기회가 있는 입시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정시잖아요
@@ERSdeploy 정시를 없앤다고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2028년 교육과정부턴 정시는 없어지게 설계해놨거든요
@@Fa-fb 정시를 없애버린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정시만큼 노력한만큼 정직하게 결과 나오는 제도가 없는데
@@ERSdeploy당장 26입시부터 스카이 같은 주요대학이 80%를 수시로 운영 하겠답니다.
ㅔ
2년 전, 제 인생의 스승님이 되어주셨던 초6 담임선생님께
”선생님, 교사라는 직업의 향후 전망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라고 물었을 때 정말 아이들을 가르쳐주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듬뿍 담아 교실에 들어가도 힘들다. 앞으로는 더 그렇게 될거다. 그 속에서 버틸 수 있으면 교사라는 직업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말씀 해 주셨는데 요즘 세상에 나오는 사건사고들을 보니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딱 여기까지임,, 저번에 영상하나 봤었는데 독일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을 비교하는데 독일은 행복이라는 과목도 있고 모든 시험이 주관식이라고 함, 즉 아이들의 생각에 조금더 집중하고 아이들이 뭘좋아하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이런걸 이끌어낼수있게 최고의 시스템을 갖춰있고 심지어는 정치쪽도 공부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선거운동도 직접 해보는 경험까지 한다고함, 자신의 의견을 내고 사회에 주장할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 게다가 대학진학하는 학생이 30% 정말로 공부 좋아하는 애들만 가고 고졸자와 대졸자 임금차이가 없음, 반면에 한국은? 그냥 과목별로 계속 공부해야함 학생들은 자기가 뭘 위해서 공부하는지 대부분 원인조차 없음, 그렇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끝나고 대학교 입시시스템때문에 또 경쟁에 불타오름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고나서는 취업경쟁임 심지어 고졸자와 대졸자 임금차이나서 대학이 필수코스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
@@How-226 봐봐 벌써부터 비교와 경쟁이자노... 이게 참 암울함...
그게 왜 가능한지 아니..? 걔넨 보이지 않는 신분제가 있어서 그래..
저지능자를 포함한 다수에게 기회를 주며 줄세우기 하는 한국과 다르게
영리한 부모 밑에 영리한 자식 나올 확률을 더 크게보고 거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루하-d6n 그래서 우리나라는 무조건 공부와 대학을 외치니깐 자살율 1등인거임..
거긴 그래서 가업 잇는 게 당연시 되는 일본보다도 계층 상승 가능성이 닫혀버린 사실상의 신분제 사회인데 무작정 부러워할 것도 없음;;
@@OO-uq1cf 우리도 신분제자나... 빈익빈 부익부ㅋㅋㅋㅋㅋㅋ 자산가들이랑 노예들 있자나ㅋㅋㅋㅋㅋ
현 중3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수업종이 울리고 쌤이 들어와도 애들이 아는체 안하고 떠든다는 거임. 쌤이 조용히 하라해도 그 잠깐뿐이지 다시 시끄러워짐. 만만한 쌤? 시간에는 맘대로 자리 바꾸는 건 물론이고 자기가 지루하다 싶은 시간(진로시간 등) 에는 그냥 자는 시간이라고 칭하는 애들도 있음. 다 들어갈 내용이라 생각해서 왜 저러지 버리나 이 생각했음 근데 이게 민원때문에 지우는군요..?
아무튼 이건 3년 통틀어서 설명한게 아니라 올해 한 달 동안 있던 일임.. 진짜 쌤들이 이런 광경보면서 얼마나 힘 빠질지.. 상상도 안감..
애기노 열심히 놀아라
ㅋㅋ 그냥 귀엽네 중딩까지는 다른 나라도 똑같을듯
어린친구가 그래도 동갑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정서도 걱정하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힘들어도 그 고귀한 마음 잊지마세요.ㅎㅎ
심각하네..나때만해도 머리 길면 그냥 바리깡으로 한쪽 밀어버리면 어쩔 수 없이 그에 맞춰 빡빡 밀어야했고, 아침조회시간 떠들다 걸리면 전교생 보는 앞에서 발길질로 복부 걷어차이고, 야자 땡땡이 치다 걸리면 다음 날 아침 무릎 꿇은 상태로 있으면 담임샘이 양말 신은 발로 얼굴 발로 찼던 기억이 ㅋㅋㅋ 그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고 교권이 잡혀있었는데
공부나 해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중2입니다. 공감 합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수업에 집중이 하나도 안되고 중간중간 끊기는 일도 다반사 입니다. 나중에 커서 뭐 해먹고 살려는지 모르겠네요.
진짜로 20년뒤에 존나 걱정이다
쟤네들이 청년이되고 30대가되면
이나라를 이끌어나갈 주 세대일텐데
아동학대 싸튀 ㅈㄴ 할듯
기성세대이거나 되어가는 사람들은 걱정이라도 해주죠. 같은 세대들 중에서 정상인 애들은 걔네들을 사람 취급 안하고 치울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xoxoxokt 아하 …맞네요
정산인친구들은 무슨죄야 같은MZ취급당하네..
@@captivate1218 좋네.
승진 누락 됐다고 회사에 진상 피우러 안 오면 다행일듯 싶다 …
선생님은 왜 화장해요 왜 파마했어요 왜 염색해요 등등..지도에 불만 품은 여자애들..맘에 안드는 교사 지나갈 때..멍멍멍 거리며 지나가기..정말 직장인, 직업인으로서 참기 어려운 치욕감 수모감도 많이 느낍니다. 요즘 공황장애 올 것 같아 힘이 드네요 개학한지 겨우 한달 지났는데.
그리고 애가 진상부려 부모님에게 연락하거나 모시면 높은 확률로 그 아이에 그 부모에요. 정말 똑같아요.
"귀여운 자식 매 하나 더 든다"라는 속담이 생각날 뿐이네요. 자식에 대한 인성 교육을 제대로 하는 집안이 정말 드문 시대에 살고 있는거죠.
엄격하게 자란 집안의 애들을 보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데 반대로 부모의 훈계 없이 자유분방하게 자란 애들은 딱봐도 인성 교육을 아예 안받고 자랐다는게 보여지네요.
그리고 사회가 이젠 가면 갈수록 워낙 각박해지다 보니 애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갑질에 취한 나사 빠진 인간들이 정말 많아요.
솔선수범이란 말이 있는데 ㅋㅋ
진지하게 타 전문직 알아보시길 지금 교직에 있는 젊은 교사들은 능력자들인데
교사와 학생은 동등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할 수 있으면 학생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인권조례, 아동학대 처벌법등 폐기시키고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가 시급
사촌형이 중학교 교사인데 가장 많이 하는말이 학생들을 제재할 수단이 없답니다. 학생이 잘못을 하면 지적을 하든 해야하는데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 권리가 너무 높아지고 빼액거리는 부모들 등 땜에 교사는 지치게 되고 교사의 기본적인 의무보다 오죽하면 빨리 시간지나서 얘네가 빨리 올라가 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교사들도 많아졌답니다.
제일 충격적이였던건 중학생들이 성인들 상대로 성매매 브로커 역할도 한다는 거였네요
1990년대 이후 일본이 그랬는데 ㅜㅜ
@@dewjade4897 고대로 답습중...
애들 패는건 기본에 돈 뜯어내고 학생을 지 종놈으로 생각하는 등 쓰레기 같은 대부분의 옛날 교사들 때문임
@@dewjade4897우리나라는 ㄹㅇ 일본이 과거에 겪은사회를 다 따라가는듯
저출산, 고령화, 패션, 교권 등
실제로 사적제재로 선생님들 자살 몰게 한 학부모와 학생들 신상공개되서 곤혹치른 적도 있어..ㅋㅋ
영상매체에 중독된 어른 아이들 상관없이 모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생각할 틈이 없는 인생을 경계하고 우리나라 20년 30년전 가난했지만 이웃을 돌아보았던 따뜻한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런게 인간의 본능이고요, 우리 때도 다 학교 가기 싫고 부모말 듣기 싫었잖아요. 다만 억눌리고 살았던거고... 요즘 아이들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거죠. 예의나 도덕따위가 해당 사회가 만들어놓은 거지, 우린 거기에 따랐을뿐이고, 요즘 아이들은 따르지 않는 용감함이 있는겁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 어떤 모습일까요? 잘 되는 아이들은 잘 될테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역경을 견디지 못해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에 시달릴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걱정이 되네요. 뭐가 옳은 교육인지 모르겠어요.
규칙이나 제도를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게 그게 짐승이지 인간이냐?
시장에서 최소한의 인내심도 없는 짐승들을 쓸까요? 대체 가능한것이 아닌 대체 되어야할 것들 천지빽갈. 도태되고 굶주리고 님말대로 정신병 범죄 자살파티 구경하면 됨.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
@@billowkim7496본능을 그나마 제어하는 건 동물도 있지
이 영상 정말 리얼입니다 현장은 더 심한경우도 많아요
사회초년생이고 학원 알바할때 느낀점이 코로나때 단체생활 2년 날라가서 애들이 예절주입이 덜 됬음 또 코로나 때 분위기 때문인지 애들이 중고딩 인데도 학교 무단이든 꾀병으로 빠지는거에 꺼리낌이 없음 대학 복학해서도 많이 느꼈음 코로나 시기 사회생활 단절된 친구들은 어른이고 애고 사회성 부족해
그게 아님 과거는 무단으로 빠지면 뒤지게 쳐맞아서 그걸 보고 다들 학습한거임
중1인데 요즘에 학생들 진짜 문제임…수업 종 치기전엔 교실 들어와야하는데 수업시작 조금 넘게들어오는 애들은 많지만 가끔가다가 10분씩 늦게 들어온 애들도 봄 쌤 앞에서 밥먹듯이 욕하고 우리학교가 좀 외진곳에 있어서 집 가는 버스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 앞에서 조롱하고 숙제도 안해왔으면서 “아 숙제가 있었어요? 저는 몰랐는데?”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래서 쌤들이 벌점주면 따지는 애들이 가끔보면 있음 근데 별로 안좋은 쌤들도 있음…“쌤 시험범위 어디에요??” 물어보면 죽어도 안알려주시는 쌤들이 종종있음 수업 대충하는 쌤들도 많고…우리학교 나름 쌤들이 학생들한테 관심많은 학교라던데 아직 잘 모르겠음…학교다니기 참 빡세다
집에서 상전으로 떠받들고
부모님,조부모님도 자신보다 아래,
하늘아래 자기말고 소중한게 없는데
밖에서는 오죽하겠어요.
아이들 예뻐하고, 애정하지만
자기 스스로 말하고 걸을 수 있는 때부턴
가정교육과 훈육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쁜 자식 매한대 더 치랬다구
어릴때 예쁘다고 떠받들면
머리 커진 그 상전의 매가 부모를 향할거에요.
예쁜 우리 아이, 떠받들지마세요.
근데 요즘 보면 진짜 심각함.. 부모랑 친구처럼 반말하고 지내는건 허다하고 해줘해줘 뭐 사줘 안해주면 투정부리고 해도 때리지도 못하고 오냐오냐 기르다가 버릇 들여놓은 애들 천지임
지금 30대 이상은 이나라 교육, 학교 선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바뀌기 힘듬. 그만큼 불신의 대상임. 시대가 변하면 거기에 맞게 체계적으로 교육을 해야지 이런말만 하면 꼰대밖에 안되는겁니다.
@@문수진-c9o 부모님이 공교육에서 체벌을 받고 자란 것과 자녀에게 훈육조차 안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체벌없이도 애정을 기반으로 한 가정교육은 가능하고, 오히려 요즘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형성되지않거나 애정부족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많아요. 가정이 탄탄하고 따뜻하면 어딜가서도 아이들은 잘 나아가죠. 체벌이 아니라 가정교육과 훈육에 방점을 두고 쓴 댓글입니다.
이제 사회에 나오면 멘탈 터지는 거임
@@문수진-c9o 시대가 변하니
그 수준에 맞게 가르쳐야하는거 맞습니다만...
지금 중고생들은 유치원생만한 예의가 없을때도 허다해요. 기본이 안되어있단거죠.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가요?
공교육이 커버할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
또 설령 공교육이 그 역할을 맡는다 해보죠. 이미 그 기본적인 교육조차 안되어있는 애들이 기본예의범절부터 가르치면 고분고분하게 듣겠습니까?
진짜 교사에게 학생 훈육과 체벌에 대한 권한이 주어져야합니다.
지가 책을 안가져왔으면 죄송한줄 알아야지.. 뭐요? 복사해주면 되지 않느냐구요?
저도 교육계 종사자이지만...
이대로라면 이거 답없습니다...
부모가 만든 인성 진짜 문제 많아요~ 공부 보다는 인성이 제일 최고 인데 다들 인성은 버리고 개인의 이기심만 심어주는거 아닌지 갈수록 더 험한 세상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 스럽습니다
인성 타령하는 본인 인성은 어디서 검증받음?
@@nnpp-pj9nf하나님께.
저도 15년 넘게 강사로 일했는데 이번 정말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도저히 못 가르칠 정도로 망가져있습니다. 밤새 게임하느라 수면 부족으로 졸고 숙제도 안해오고요. 우리나라 아이들 심각하네요 ㅜㅠ 정말 걱정됩니다.
안 맞고 자라서 그럼..
학교수업에 뭘가르치노? 수능대비아니노? 대학을 수능으로만 가노? 솔직히 진심으로 수능치는 애들 거의없는데
그럴바에야 차라리 밤잠세워가며 자기분야에 정진하고 들어봐야 하등 쓸데없는 수업시간에 잠을다는게 맞는이치 아니겠노? 심각한건 세대가 바뀌고 인식과 체계가 바뀌는 세상에서 따라서 바뀌려는 노력도 안하고 이미 바뀌어버린 에들에게 심각하다느니 맞고자라지 못했다느니 궁시렁되는 틀딱들이 문제 아니노? 니들앞에서 잔다고 망가져있고 심각한거면 미국은 진작에 망했겠노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면 교육방식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서 진심으로 고민해봐라. 얘들이 왜 내 수업을 안들을까~하고. 으앙 얘네 내수업 안들어.. 응애,.. 심각해.. 이따위로 징징거리지말고~
맞고 자라서 생각하는게 그따위구나 윗댓아^^ 부모가 폭력배라 좋으시겠어요@@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사회가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ㅋ 무엇인가에 합격하는것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됨. 그 이후에 합격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 진입장벽을 만들고 경쟁을 안함 ㅋㅋㅋㅋ 그것보다 외국처럼 합격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거다 ㅋㅋㅋ 획일화 속에서 카르텔안에 들어가는 시험에 합격.불합격만 평가하니까 문제가 많지 ㅋㅋㅋㅋㅋㅋㅋ
@@CarCrew-ec5sr미국 유학생이다. 미국도 상위권 대학교는 한국이랑 삐까친다. 상위권은 소수 아니냐고? 그 상위권애들 합치면 한국 압살한다
또또또 또지랄 ㅋㅋㅋㅋ 48살 먹은 아재인데 우리때는 더심했다~ 90년대에는 애들 아예 대놓고 수업 빠지고 모여서 본드하고 수업시간에 담배피고 선생한테 욕라고 길가는 애들 뒤지게 패고 돈뜯고 우리가 더 막장이었어 지금 애들은 겁많아서 뭐하지도 않아
여러분....
얼집, 유치원가보면 7살애들도...
저래요...
진짜 말도 버릇없게 하고 선생님이 지적하면 듣지도 않고...
선생님은 왜먹어요? 선생님은 왜안해요?는 기본장착
가정에서도 훈육을 안하고 얼집,유치원에서도 아동학대다 뭐다 항의들어와서 오냐오냐하니... 큰일이죠... 저런애들이 학교가니 머리만 더커져서.. 오죽할까요..
요즘 애들 조금만 힘들면 트라우마다 학대다 상처라고 난리침. 무능력한 부모한테 일방적으로 낳음 당해서 피곤하고 고달프게 사는거 자체가 뒤지게 억울한데 학교까지 열심히 다녀야 되냐고 난리침. 내 부모도 가만히 놔두는데 왜 선생들 당신들이 난리냐고 역정을 냄.
무능력한부모가 애국이네깝치면서 싸지름.애들이불쌍
@user-td7rk5iw6u니나 괴상한 지식 전파하지마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 전자파 ㅋㅋㅋㅋㅋ 웃기고있네ㅋㅋㅋㅋ 정상인들 선동하지마 제발
일정부분 맞말
정말이지 요즘 애들이 선생님 보고 "선생님이 우리 아빠/엄마라도 되요?" 라고 개기면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충동이 이는 요즘입니다.
요즘 학생들 자유가 너무 넘쳐요~~~무슨 학생이면서 계속 싸돌아다니며 ㅁㅊ짓해요~~~돈도 펑펑써요~~~공부는 ㅈㅈ리도 안해요~~~부모가 그런걸 간섭해야 하는데 이러니까 욕먹지 ㅋㅋㅋㅋㅋ ㄹㅇ임 청소년문화가 많은 부뷴이 ㅈ같음
진짜 심개해요. 미래가 걱정됨. 애들 진짜 잘못 키워왔음. 학교나 부모나
학교는 교권이 너무 떨어져서 학부모 압박이 엄청심해짐 학교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는 학교때문이 아니라 학부모 잘못임 오죽하면 학교선생이 학원선생한테도 압박을 받는 처지인지
나라가 문제니 당연하지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사회가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ㅋ 무엇인가에 합격하는것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됨. 그 이후에 합격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 진입장벽을 만들고 경쟁을 안함 ㅋㅋㅋㅋ 그것보다 외국처럼 합격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거다 ㅋㅋㅋ 획일화 속에서 카르텔안에 들어가는 시험에 합격.불합격만 평가하니까 문제가 많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애들 키우기도 힘들다 폰 때문인지 미디어 노출이 너무 쉽고 과해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ㅜ
ㅋㅋㅋ 내가보면 교육이. 사회가 문제지 ㅋㅋㅋㅋ 수능. 그이후 각종 시험들까지 ㅋㅋㅋ 전부 너무도 어렵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음ㅋㅋ 예를들어 미국.캐나다.호주는 모든 시험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하게끔 하는데 한국은 각종 시험부터가 문턱을 높여둠. 그래서 손실되는 청춘이 너무 많다 ㅋ 무엇인가에 합격하는것에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됨. 그 이후에 합격하면 카르텔을 형성해서 더 진입장벽을 만들고 경쟁을 안함 ㅋㅋㅋㅋ 그것보다 외국처럼 합격은 쉽데 그 이후에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거다 ㅋㅋㅋ 재수 삼수 사수 무슨 공시. 자격증. 공중사.세무사 등등 몇년을 낭비하는거냐 대체 ㅋㅋㅋ
학교 다니는 고딩으로 말하자면 학교수업자체가 듣는 의미가 없어서 그런것같음ㅋㅋ...수업 들을빠엔 학원교재 푸는게 성적 더 잘 오르는과목도 있으니깐 학교 중요도도 낮아지고ㅇㅇ..
예전이나 지금이나 불량 학생은 언제나 있었지만
그래도 선생님에 대한 깍듯함과 존경은 있었다.
그러나 교권이 바닥끝까지 추락한 지금,
지금은 아니다
이게 맞지 ㅋㅋ
옜날엔 우러러봤지 학생이나 부모들이나 선생님을.
근데 유튜브 나오고 sns 발달하고 이젠 뭐 애새기들이 판을치고 다니니 부모마저 염병떠는거지
그만큼 학교가 쓸모없다는 반증
상식적으로 학교가 쓸모 없겠니.. 에휴
시대가 바뀌면 거기에 맞게 체계적인 교육을 해야되는데 그런게 다 생략된 상태에서 교육하려니 되나.. 꼰대 소리듣는건 당연한거다..
애들 인성 자체는 솔직히 예전(8090)이랑 거의 달라진건 없는데 부모(7080) 교육이 대체로 더 쒯같아져서ㅋㅋ
인권이라는 가불기로 가정 및 학교에서의 교육을 철저히 파괴한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매우 큼. 지금이라도 잘못한 것은 왜 잘못했는지 알게 하고,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누릴 수 있고, 타인의 자유를 침해했을 시에는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교육할 수 있도록 간접 체벌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본다.
기성세대라고 싸잡아 오해하게 하지말고 부모, 여가부, 기득권층 이라고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인권이 없었던 시절때문인듯
또 뭐만 하면 맨날 기성세대 탓하네 ㅋㅋ 뭔 저출산, 교권추락, 교육 부재 다 기성세대 탓이냐? 난 고3인데 요즘 학교가서 애들 보면 저런 모습의 가장 큰 이유는 자극적인 sns매체의 영향, 학생 인권의 상승, 학업 경쟁 이다… 좀 알고 말을 하던지 세대갈등 일으키는 소리나 지껄이고있노.. 요즘 애들은 개인주의적이고 자기 확고가 뚜렷해서 학교라는 공동체 시스템 자체를 이해못하는것 뿐임 학교 졸업한지 10년 이상이면 말을 하지 말자
기성세대가 아니고 좌파
학생인권조례가 왜 생겼으며 기성세대가 왜 선생년들 지랄 했던거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생각좀 하고 말했으면 좋겠음.
80년대만 해도 지 마음 내키는대로 사람 패는게 선생년들이었잖냐>?? 그걸 안당해 본 세대가 교권 침해 타령하는 거지. 교권이고 지랄이고 하기 전에 스승이길 포기하고 단순히 행패부리는 교육공무원인 지들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 지금 그 행패부리던 시절의 권력을 다시 달라는건데 가당키나 한 소리를 해라.
자식을 많이 안낳으니 자기 자식이 귀한 건 알겠는데, 자기 자식이 귀한 만큼 타인도 귀한 줄 알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진짜 사랑은 자기 자식만 이기적으로 이뻐해주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으로 길러내는 것인데, 요즘 학부모들(물론 전부는 아님, 훌륭하신 분들도 간혹 있음)은 자기 잘난 줄만 알지, 품격이라곤 없다. 진짜 상담이나 이런 저런 일로 소통하다 보면 졸부같은 느낌 많이 받는다. 학부모들 잘못이 크다고 생각함.
더불어 우리 사회가 만들어내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분위기도 한몫 했다고 생각함. 이를 만들어내고 퍼뜨리는 수많은 언론들과 미디어, 유튜브 등에 비판없이 접하고 살아온 학생들이 얼마나 건강한 사고를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 참 답답하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은데 교권은 바닥을 뚫고 지하에 쳐박힌 상황이라 손발이 다 짤려서 보호적이 될 수밖에 없다. 교사를 욕하는 이 국가적인 분위기 속에서(어렸을 적 무분별한 체벌 경험이나 언론에 나온 교사들의 일탈 행위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지만, 교직 집단을 보면 대부분 학생들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정도까진 아니어도 아이들을 맡는 입장으로서 책임감이나 부담감은 갖고 있어 제대로 교육시키고 싶어한다.(사람의 기준이 다 달라서 사교육 시장을 생각하면 한참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참 어렵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
솔직히 안맞아서 그런게 맞다
2010년도만 하더라도 두발길다고 싸대기에 숙제나 영어 안외우면 발바닥 맞고 사립같은 경우는 선생들마다 마스코트 무기 하나씩 있어서 회초리이름으로 선생님들 부를 때 많았는데 ...
그만큼 부작용도 있긴 했었지만 요새 인권, 무슨권, 무슨권 과도하게 챙겨주다 보니 사람 사이에 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경계도 심해지고 정이 없어짐
한국이 소위 '문제화'를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한 탓이기도 함
늙은이 ㅋㅋ
격하게 동의함 규정 예절 아무 것도 안지키면서 자기 권리만 찾는 학생들이 너무 많음
솔직히 공부를 시키고 하면 될 문제를 같은공간에 무조건 넣고 통제도 안 되고 못하는 학교라는 틀을 이제 바꿔야한다 이러니 저출산인거다 옛날에 강제로 학교에 청소시키고 매 때리고 패고 공부 열심히 한다고 세상이 바꼈나 머리가 좋으니 나쁘나 열심히 일 해준 사람들이 그나마 이정도 인거지 법은 개판 사회 온갖 부조리가 넘쳐나는데 해봤자 뭐해 안 바뀌는데 이유가 있어서 저러는거다 진짜 문제는 이 사회와 어른들이 잘못하고 있는데 모른척 계속 넘어가고 있다 잘못된건 바꿔야지 아이들도 바꾸지 어른이 안 바꾸는데 아이들이 왜 바꾸겠냐 학생들이 원하는것 해주는것도 아니고 무개념윗대가리들
정말 이 나라 모든 곳에서 계속적으로
무너지고있다. 공동체의식도 무너지고
이 나라 오래 못갈것같다..
예전 소련(지금 러시아)에서 서구민주주의
와 국가들을 파멸시킬려고 극좌, 폐미니즘,
히피문화, 동성애, 성별갈라치기 등을 KGB의
스파이가 서구언론, 문화계에 침투해서 전파
했죠(페미니즘 소련 스파이 등으로 구글링
하면 관련기사 많이 나옴)
지금 남녀성별갈등조장 등 각분야별로 갈등을
격화시키고 키우는건 가족해체 즉 대한민국의
파멸을 바라는 쪽의 공작이 배후에 있다고 예상
가능함
공동체의식만큼은 없어져야합니다...
북미랑 유럽선진국들은 100%개인주의 사회에요
공동체 의식 좀 가질 수 있게 집 좀 줘봐....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고 싸가지가 없다는데요.
@@슈팅스타-d9t 그러니까 이런사람들이 문제라니까? 당신이 말하는 없어져야하는 공동체의식이 대체 뭔데? 정의할 수 있어? 뭔지도 모르면서 뭘 없애야한다고 하는건지 ㅋㅋ 공동체의식이 없었으면 이양반아 나치에 저항한 레지스탕스도 없었을거다 이차대전때 있었던 그 수많은 사람들간의 일화는 그러면 뭔데? 옛날부터 내려오는 일부 악습이 있으면 그걸 바꾸면 되는거지 옛날에 어쨌다 저쨌다 하면 다 그건 개소리고 적폐냐?
내아이가 양보 잘하고 예의 바르고 착해서 걱정인 세상....
진짜 세상에 악만남은거같습니다.
부디 올바르게 커서 사회에 빛이되주길 바라요
진짜 저희 아이 말 들어보면 요즘 아이들 심각한 것 같아요. 의욕 없거나 이상하거나 인성이 개차반이거나... 내아이만 잘 키운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아이들이 손해보는듯 해도 살아남을듯
@@lalalanolga그건 부모의 재력과 능력에 따라서..
고1 입니다 제 학교가 조금 학군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 현재 사회에 많은건 사실이지만 너무 당연시하게 일반화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멘탈 관련해선 저도 멘탈이 약한편이라 예전 학생들에 비해 약해졌다는 말에 동의 하지만 수업태도에 관해선 당장 저희 반 친구들만해도 전날밤 꼬박 세우고는 수업시간 만큼은 안자겠다고 기를 쓰는 친구들이 수두룩 입니다 수업준비는 말할것도 없구요 뉴스나 공론화 되는 여러 사례와 달리 열심히 학교 수업을 듣고 선생님들을 따라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선 보통 부정적인 면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그렇게 개념없이 행동하는 학생들/학부모님들 얘기를 들을 때마다 진심 제가 다 쪽팔립니다.. 제발 대상이 학생이건 선생님이건 다른 어떤 사람이건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는 항상 지키면서 돌아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ㅠㅠ 고등학생인데 수업시간에 대놓고 게임하는 애들도 있구요, 책 안 가져왔음 빌려오던가 해야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해요.. 해결방법이 있긴 한 걸까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환경에서 자라온 것 같은데..
세월호사건 이후부터 언론들이 국민들상대로 선동질하면서 피해의식을 부추기고 혐오정서를 조장한 결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치 ,언론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대적인 개혁이 시급
우선 제일 문제되는 학생인권조례, 아동학대 처벌법부터 당장 폐기시키고 체벌부활및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언론은 국민상대로 피해의식 부추기는 보도를 중지해야합니다
정치인이나 언론이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이나라는 그냥 북한이 통치하는게 나음
안가져올수도 있죠. 안가져왔는데 화냈던 고딩때 샘 극혐생각나네요. 본인은 실수 안하세요?ㅋㅋ
애들은 잘못이 없다.
사회 따라 가는 거다.
어른들이 문제
저도 고1인데 게임까지 갈게아니라 애들 수업시간에 엎드리지도않던데요. 같은 고등학굔데 많이 다르네요
@@제이베이-v5x사회에 이런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실수로 못 가져온거면 몰라도 안 가져와놓고 다른데서 교과서를 빌려올 생각도 안 하고 멀뚱멀뚱 있는게 말이 되냐
현직 9년차 교사입니다. 이대로 방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잘하는 아이들 더 빛나게
부모님들 앞장서 더 진상짓해주세요.
우리 아무 것도 못하게
응원하겠습니다.
정답
ㅇㅈ
저런애들은 나중에커서 노숙자가 될거에요....
교사부터가 문제인데 교사는 아주 피해자인 척만 하네
@@혼이담긴얍삽이는배신 ㅇㅈ 저희 때만 해도 교사가 ㅈㄴ 관심없다가 ㅈㄴ 관심주고 ㅈㄴ 울리고 그랫엇음 ... 지들 맘대로임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맞는 말입니다ㅠㅠ 너무 힘들어요
그럼 그만둬라
교육의 흐름. 시대적인 흐름이 인간관계의 모든 부분에 질서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뭇 어른들을 공경하며 그들의 경험을 존중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인권이란 이름속에 교묘히 질서를 역행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보기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 결과는 이렀죠...
바뀌어야 합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저도 학원 운영하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걱정됩니다
이미 망한 나라인데 걱정할 것이 아직도 있습니까?
정중하게 그만두라고 하세요환불처리하면 싸움 필요없고요
@@whitefyre-qk5kbㄹㅇ
가족이 현직교사인데 갈수록 아이들을 가르치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 하더라구요😢
오냐오냐 하면 키워서
그냥 냅두세요 건드리면 부모들이 지랄거리니 그냥 자건말건 냅두세요 어차피 쟤들 학원 가거나 안될놈은 안됩니다. 그냥 남의자식 이니 방관 하세요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저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또 한 세대고 그 아래 윗 세대들이 피해받을게 눈에 훤하니 참..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어른들의 심정 기가 막힙입니다.어쩌다가 대한민국 교육이 이렇게까지 바닥을 찍게됐는지ㅜㅜ
그렇게 살다 뒤지게내비두삼 저런애들은 뭘해도 안되는 놈들이니
@@whibarys 저런 깔개들이 밑바닥을 깔아야죠
무위도식 폐기품의 집단... 전교조 작품.
그만큼 학교가 쓸모없다는 반증이지. 시대가 변하면 시대에 맞게 변하던지 해야지 학생만 비판하면 꼰대밖에 안됨
학원강사인데 애들이 학교 수업은 하나도 안듣고 학원에서 알아서 해결해준다는게 기본 생각이더라구요;; 제가 학교수업 잘듣고 오는게 먼저라고 얘기해도 어차피 학원에서 준비해주니 된대요 저는 강사지만서도 학창시절에 사교육 안받고 제 담당과목 내신 1등했을 정도로 혼자 공부하는게 당연한 습관이었어서 요즘 애들 정신상태 진짜 문제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학교선생님들 욕을 저한테 엄청해요... 학교에서 자야되는데 못자서 피곤하단 말도 많이 듣구요
요즘 학교 수업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있을지 특히 중학교는 정말 노답일것 같습니다
요즘 초등학생 얘기하는거 들어봄? 나중에 길가다 보이면 뒤에서 몰래 들어보세요 진짜 말못할정도임
그 초등학생의 부모부터가 정상이 아니니 자식들도 그따구로 크는거죠 ~
자식은 부모의 거울.
무슨이야기를하길래?
온갖 욕에 섹드립에 패드립에........ 비하 섞인 외모평가는 기본이고,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웃긴 게 자기 인권은 그렇게 챙깁니다....ㅎㅎ 어떤 아이가 다른 아이의 부모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걸 들은 적도 있어요. "OO이 형 엄마는 죽어서 없다. 그러니까 그렇게 자란 거다."라는 발언도 실제로 들었고요.... 정말 심각했습니다.
한국은 경제만 발전했지 사람들 윤리수준이나 교육시스템은 솔직히 북한보다도 못함.. 요즘 한국사회 꼬라지보면 북한이 오히려 정상으로 보일정도 ㅋ
@@bladeforstarall이건 초등생을 어떠서 한국국민 특아님? ㅋㅋㅋ
친구동생이 친구랑 15살차이나서 진짜조카같은 동생이 이제 고1인데 학교 가고싶을때가고 자주빠진다고하는거보고 놀람... 라떼시절은 개근상받는게 당연했고 뭔 일 있거나 심지어 태풍이 불어도 학교가는게 당연했는데
ㄷㄷ
근데 그건 걔가 좀 이상한거임ㅋㅋㅋ 흔히 말하는 공부 못하고 대학 안가는 날라리 부류들은 그렇게 행동함
현 고등학생의 시선에서는 단지 학생들을 통제할 수단이 체벌에서 생기부로 바뀌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벌은 모든 학생에게 통용되지만 생기부는 대학 진학에 욕심있는 일부에게만 통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본인 삶에 별 생각없는 다수의 학생들이 싸가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거죠
그마저도 사이버대로 진학하는경우가 대다수니 생기부도 사실의미없음
진심공감!! 교권강화 꼭 필요!!
에초부터 교권침해가 있었던 시기라고 해도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었다는 보장은 없고 무엇보다 지금 예기 나오고 있는 체벌은 교육학적으로 폭력이 만능이라는 인식을 성장기 아이들에 뇌에 심어줄 수 있고 또한 현재는 체벌 말고도 다른 교육수단도 있는데, 말이죠, 또한 아까 말한 대로 아동학대, 학폭은폐가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교권침해만 터진게 아니라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도 터지고 있었는데 에초에 전교조가 그 극소수 진상맘 가지고 시끄럽게 나오니까 언론이 돈벌려고 그것들을 대서특필하기 때문, 왜냐하면 언론의 대부분은 이익단체라서 이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옛날에도 일어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당연히 묻힐 수밖에 없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없다는 듯이 교권 추락만 이야기하고 교사 시점에서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교권침해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다면 왜 학폭은폐와 아동학대는 아무 예기도 안하시나요? 교사들이 교권침해는 없어져야 하고 교권을 강화하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이유가 학생의 학습권 존중과 학생과 교사의 상호존중이라고 명분을 내세웠는데 그럼 왜 아동학대와 학폭은폐는 막자고 하지 않으시는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에초부터 그런 명분이라면 학폭은폐와 학생인권침해는 당연히 막아야 하는데 왜 그걸 부추기듯이 교권만 강화하고 신경쓰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지? 에초부터 학생인권조례에 교사에게 직접적으로 대들 수 있다는 조항은 없고 더군다나 체벌 폐지, 야자 금지 등의 필수적인 조항도 들어가 있어서 꼭 필요하다만 그걸 악용하는 일부 학부모 학생들이 문제지 그걸 조금만 수정하고 고치면 폐지할 필요도 없을텐데 그게 악용된다고 해서 없애자는건 그러면 교권도 일부 교사들에 의해 악용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럼 교권도 폐지합니까? 안그래요?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 학생 상호존중이니 그럼 명분을 내세우고 학생을 싸잡아서 악마화시키고 학생인권 엿맥이려는 건데 왜 아무 생각도 없이 언론 말만, 교사 말만 들으며 무지하게 동조할까요? ㅋㅋㅋㅋㅎㅎ
뿐만 아니라, 강약약강 마인드에 찌든 학생들 많아요. 만만한 쌤들한테는 개기고, 무서운 쌤들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는 거 자체가 어이 없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학원 핑계대는 학생들도 대부분이 안되는 케이스에요. 생활 지도 불응으로 학부모 상담 신청하면은 학부모가 지x을 떨어버리니깐, 지금 현 주소에서는 그냥 놔두는 거 말곤 방법 없어요…
그거는 몇년전에도 그랬어요..
강약약강은 애들뿐만아니라 선생도 그러고 모든인간이 그럼 특히 사회생활에서는 더 심하고요 이사람아 너도 똑같을거다
@@user-ci9kt3to334강약은 목숨땜에 할순있지만 약강은 하면 안되지 이사람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