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탄] 각 나라별 절대 바뀌지 않는 특이한 문화?!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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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K

  • @뚝뚝배기-g8v
    @뚝뚝배기-g8v 2 ปีที่แล้ว +154

    너라고하지않고 항상 승연은 어때?
    라고이름부르는거
    참다정하고좋게들려요

    • @gurathank
      @gurathank 2 ปีที่แล้ว +3

      게이같음. 승연짱 뭐 이런느낌.

    • @shin0284
      @shin028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승연쨔응❤

    • @ohmygod607
      @ohmygod60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gurathank 남자 둘만 나오면 그저 그런생각만 하지. 머릿속에 뭐가 있는지

  • @jazzyjeff662
    @jazzyjeff662 2 ปีที่แล้ว +391

    래쉬가드는 일단 마케팅이 한몫했고 타는걸 유난히 싫어하는 한국사람들의 요구에 맞아 들어간거죠
    딴 얘기지만 우리나라는 유난히 햇빛, 자외선에 민감한거 같아요

    • @hayoungjo8136
      @hayoungjo8136 2 ปีที่แล้ว +55

      공감요~ 자외선에 민감하고 타는거 싫어하는 이유가 하얀 피부에 대한 선망이 무의식적으로 깔려 있어서 외모 지상주의의 일종인가? 싶어요. 태닝피부에 대한 선호도가 생기기 시작한 것도 아주 최근의 일이니까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햇빛 밑에서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하는 건 노비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여기던 일종의 양반심리도 동시에 깔려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 재밌네용

    • @버디찬스-f1g
      @버디찬스-f1g 2 ปีที่แล้ว +54

      외모지상주의도 한몫 하겠지만 솔직히 한국사람들이 시커먼 피부는 별로 안이쁜건 사실이긴 해요. 우리가 기대하는 구릿빛 이 아니아 걍 시커멓죽죽 하게 타잖아요. 그러니 옷을 입어도 별로 안이쁘고 ㅡ 우리가 매체에서 흔히 보는 구릿빛 은 사실 태닝머신 이어야 가능한 색상이랍니다. 그래서 미국의 태닝샾 들이 거의 백인 중산층 이상 동네에 몰려있는 이유 이기도 하죠. 백인들도 태닝안하고 선크림만 발라서 햇빝에 그을린 피부는 그렇게 이쁘지 않아요. 골고루 이쁘게 타지가 않으니깐요
      이곳 미국 골프장에서 미국인들도 이제는 팔토시 끼는것을 자연스레 본답니다. 그들도 남녀노소 팔토시 끼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유명 스포츠업체 에서도 팔토시 가 출시된지 꽤 됐어요
      십여전만 해도 골프장에서 반팔입고 팔토시 끼면 백프로 한국사람 이었거든요. 지금은 옷 자체가 팔부분은 팔토시 제질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이또한 백프로 한국제품 이랍니다.
      미국 친구들이 늘상 궁금해하고 부러워 하죠.

    • @jp5500
      @jp5500 2 ปีที่แล้ว +9

      동의 ㅎㅎ 호주 테니스 오픈 같은거 중계 보면 한국 분들은 다 가리고 았어서 엄청 티가 나는

    • @아니의일상-l9n
      @아니의일상-l9n 2 ปีที่แล้ว +42

      완전 공감요 ㅋㅋㅋ 저도 타기 전에 익어버리고 껍질 벗겨지게 아픈 게 싫어서 긴팔 입어버립니다🤣 아마 햇빛 쬐는 게 휴가가 아니라도 일상에서 가능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 @postrockful
      @postrockful 2 ปีที่แล้ว +35

      자외선에 민감한 건 좋은겁니다.
      울버린 배우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나서, '썬크림을 꼭 바르고 다녀라. 당신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다'라고 sns에 남기기도 했죠.

  • @Juna_a
    @Juna_a 2 ปีที่แล้ว +53

    6:21 근데 이 디지털 도어락이 완벽한 보안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얘기는 유명한 밈 하나로 설명될 것 같아요.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로 ㅋㅋㅋㅋ
    열쇠공이 드릴로 뚫어야한다는 건 열쇠나 도어락이나 뚫리는 건 마찬가지인데

    • @luis_kim_
      @luis_kim_ 2 ปีที่แล้ว +4

      열쇠 복사하는 것보다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뚫는게 더 손이 많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 @user-pt6cc
    @user-pt6cc 2 ปีที่แล้ว +1111

    조그만 스프레이 비데맞아요ㅋㅋㅋ 중동에서도 모든 화장실에서 쓴답니다ㅋㅋㅋ 앞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뒤로도 조준(?) 잘해서 사용하기도해요. 한국 비데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시원하고 화장실,변기 청소할 때 쓰기도해서 너무 유용한 아이템이에요ㅋㅋ 현재는 유럽 거주중인데 그 시원함을 잊지못해서 지금 집에도 하나 달았습니다ㅋㅋㅋ

    • @수봉서-o3j
      @수봉서-o3j 2 ปีที่แล้ว +15

      정말 편리해서 현지 마트서 2개 사왔는데 오래 못쓰고 고장나서 아쉽습니다.

    • @minsuekim5922
      @minsuekim5922 2 ปีที่แล้ว +57

      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주변에서는 다 웬만하면 스프레이 비데를 뒤로 조준했는데 앞으로 조준하는 사람도 있는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너무 편안히 잘 썼는데 막상 한국에 처음오고 전자비데 사용하니까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

    • @koomiho8982
      @koomiho8982 2 ปีที่แล้ว +20

      맞아요! 카타르 공항에도 칸마다 있더라고요. 호스에 달려서 그런지 조준하기도 쉽고…

    • @songsong6621
      @songsong6621 2 ปีที่แล้ว +64

      사실 전자비데보다 유럽식 비데나 스프레이 비데가 위생상 더 깨끗하다 생각해요. ㅎㅎ

    • @_LeBlanc
      @_LeBlanc 2 ปีที่แล้ว +15

      저는 앞으로 못쓸거 같은데 남자기준

  • @sunnysideup337
    @sunnysideup337 2 ปีที่แล้ว +180

    최근 이슈되었던 스웨덴게이트 ㅎㅎ도 다뤄주세요. 네덜란드 사는 친구말이 네덜란드도 따로 식사하자고 초대한거 아니면 집에 놀러와 있는 친구에게 식사시간이 되어서 자기네만 밥 먹는거 당연한거고 제일 이해 안되었던 건 손님이 왔을 때 쿠키 등 간식을 주면 딱 하나(!) 만 먹어야 한데요..우리처럼 있다고 맘 놓고 먹는게 아니라 하나만 먹고 호스트가 하나 더 먹으라고 권해야 하나 더 먹을 수 있다고. 이민자들에게 이런거 교육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 @owl3662
      @owl3662 2 ปีที่แล้ว +6

      그거 아주편리한문화 아닌가요? 밥먹고 온사람 밥다먹고 남은밥도없는데 식사하라하고 겉치레
      인사하는것보다는ㆍ솔직하게 부탁하거나 서로말할수 있고미리
      해결하고 가는것이 합리적이죠

    • @coolyong83
      @coolyong83 2 ปีที่แล้ว +17

      밥은 부족하면 나눠서라도 먹는게 한국 정이죠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ปีที่แล้ว +5

      한국은 밥에 진심인 나라

    • @파이와이-d3f
      @파이와이-d3f 2 ปีที่แล้ว +9

      음메 속상해 하나더줘유

    • @user-yunahyoung
      @user-yunahyoung 2 ปีที่แล้ว +5

      참 정 없어유~~ㅋㅋ

  • @dahyelee5628
    @dahyelee5628 2 ปีที่แล้ว +346

    남편이 백인(🇫🇷)인데, 여행 짐쌀때 트렁크를 침대 위에서 열어서 간만에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이..심지어 한국식으로 맨발로 사는데 더러운 트렁크를 침대에….😱
    또 남편이 햇빛만 보면 빨갛게 화상입는 피부라 물놀이를 안좋아했는데 k-래쉬가드 입고 (물론 민트색) 광명찾았어요.

    • @추상인간
      @추상인간 2 ปีที่แล้ว +101

      물론 민트 ㅋㅋㅋㅋㅋㅋㅋ k래쉬가드 맞네요

    • @StephiKim
      @StephiKim 2 ปีที่แล้ว +41

      물론 민트색ㅋㅋㅋㅋㅋㅋㅋㅋ

    • @shady8292
      @shady8292 2 ปีที่แล้ว +55

      세상에 트렁크를 침대 위에ㄷㄷ... 전 잠옷 아니면 침대 위에 앉지도 않는데...

    • @jaynenyc1954
      @jaynenyc1954 2 ปีที่แล้ว +7

      트렁크 바닥에 닫는 바퀴만 침대에 닿는거 아니면 평소 옷방에 넣어둬 그렇게 더럽진 않지 않나요? 차라리 평소 매일 입고 다니는 옷이나 아무데나 올려놓는 핸드백이 더 더러울듯 한데

    • @jaynenyc1954
      @jaynenyc1954 2 ปีที่แล้ว +5

      @@mjhart117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는 게, 집에서 짐싸서 떠날때니까 (이동전).. 보통 수트케이스 커버 씌어서 옷방에 보관했다 꺼내니까 더럽지 않다는 의미였는데.. -수트케이스를 집밖에 보관하시나?- 비행기 이동할때 더러워진다는 건, 우리집 아니라 호텔 침대 위에 올려놓는 걸 말하나보네요? 어차피 호텔은 손님 떠나면 침구류 싹 갈고 빨텐데.. 호텔 침구류까지 걱정할 필요는.. ㅋㅋ 그리고 보통 호텔 방마다 수트케이스 올려놓는 받침대가 다 있는디..

  • @mvtg6100
    @mvtg6100 2 ปีที่แล้ว +85

    신발은 한쪽만 벗고 깽깽이해서 들어가는 게 국룰 아닌가요?? ㅋㅋㅋ 한국인이 위생 신경 많이 쓰는거 완전 공감! 프랑스 첨 갔을때 바게뜨 맨손으로 다 집어서 막 들고다니고, 식당에서도 더러운 손으로 빵 쭉 찢어서 반쪽은 언제 갈았는지 모를 천이 깔려있는 더러운 식탁위(접시위 아님)에 올려놓고 먹는거 적응 안됐어요 ㅋㅋㅋ

    • @최경식-e4u
      @최경식-e4u 2 ปีที่แล้ว

      무릎으로 이동하는뎅 ㅋㅋ

  • @crystalcheon4924
    @crystalcheon4924 2 ปีที่แล้ว +368

    3탄도 꼭 만들어 주세요! 오늘도 마지막 작가님의 말씀이 콕 와닿았습니다. 불편한 것을 마주할 때 인격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못해봤는데요. 직접 가보지 않아도 좋은 컨텐츠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eatop6031
    @preatop6031 2 ปีที่แล้ว +451

    이 문화차이 컨텐츠는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문화적 경험을 월등히 많이 하셔온 두 분에게 있어서 네버 엔딩 컨텐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너무 흥미로워서 미소가 끊이지 않게 시청했습니다!

    • @goulissh
      @goulissh 2 ปีที่แล้ว +3

      하셔온 보다는 해오신이 더 맞는 거 같네요

    • @손정은-x7f
      @손정은-x7f ปีที่แล้ว

      ​@@goulisshㅣ😊😊

  • @김영옥-i9f
    @김영옥-i9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두분 케미가 정답네요

  • @docpodcast.official
    @docpodcast.official 2 ปีที่แล้ว +134

    저번 1편 엄청 재밌게 봤는데 2편이라니 ㅎㅎ 유대교 안식일에 엘리베이터 층을 못 누르는 건 좀 특이하네요
    어떻게 보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문화이긴 하지만 조승연 작가님 말처럼 이런 색다른 경험들이 무의식과 내면을 확장시켜 주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annypark6910
      @dannypark6910 2 ปีที่แล้ว +4

      미국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역사 선생님에 의하면, 밥솥이나 다른 전자식 조리기구들 버튼도 안누른다고 합니다. 전날 미리 준비 다해놓고 타이머 맞춰놓는다고 하더라구요

    • @nalong731
      @nalong731 2 ปีที่แล้ว +8

      에휴…….안식일의 본질은 그게 아닌데…
      왜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ㅉㅉ

    • @aprilchoi1983
      @aprilchoi1983 2 ปีที่แล้ว

      제가 전에 일하는 호텔에 이 종교 사람들이 단체로 왔었는데 객실 올라가고 내려올때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직원들이 대신 눌러줬다는… 😂

  • @JIJI-sb8vp
    @JIJI-sb8vp 2 ปีที่แล้ว +125

    청결 하니까 생각나는거.. 한국인들은 회사 등 공공장소 화장실에서 양치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오히려 점심먹은 후 양치 안하는걸 불결하게 생각하는데
    외국인들은 집이 아닌 다른공간에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양치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비행기 화장실 밖에서 대기하면서 양치하는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뿐인듯해요 ㅋㅋ
    그리고 래쉬가드는 아마 자외선차단 목적이 크지않을까 싶어요. 외국인들은 비치 가면 당연히 해를 쬐고 태닝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는 하얀피부를 더 선호해서인지 바다에 가서도 타는걸 싫어하는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ㅋㅋ

    • @nomnom395
      @nomnom395 2 ปีที่แล้ว +15

      두바이 공항에서 양치하다가 백인여자들이 disgusting 이라고 하는거 들음ㅋㅋㅋ 개빡쳤는데 문화인거 알고나니까 편안- 너는 너대로 욕해라.. 나는 나대로 양치하련다..

    • @skang7353
      @skang7353 2 ปีที่แล้ว +3

      전 영국 거주중인데 요즘은 공항 등등에서 양치하시는 분들 꽤 보이더라고요 ㅎㅎ

    • @lea_moore
      @lea_moore 2 ปีที่แล้ว +22

      공공장소에서 양치문화 다른거 공감이요. 한국 살땐 당연시 여겼던것을 북미와서 사니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건 비매너라는걸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양치라는게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기도 하고 비위생적이죠. 다른사람들이 봤을땐... 볼일보고 간단히 손 씻으라고 있는 세면대인데 말이죠.

    • @hayoungjo8136
      @hayoungjo8136 2 ปีที่แล้ว +15

      ㅋㅋㅋ 저도 그래서 정말정말 급할 때 가글만 빠르게 하고.. 공중화장실에서 양치 절대 안한다는 ㅠㅠㅠ 양치거품 엄청 더럽잖아요 ㅠㅠㅠㅠㅠㅠ 남이 양치거품 뱉은 곳에서 손씻고 싶지 않아요....

    • @ooy9427
      @ooy9427 2 ปีที่แล้ว +17

      저도 공공화장실에서 양치하는 분들 좀 그렇더라고요 자기집화장실도 아니고 남들 손 씻는 공공장소에서 입안오물을 씻어내느라 양치하는거 매너없어보여서 진짜 별로에요

  • @하랑-g4q
    @하랑-g4q 2 ปีที่แล้ว +198

    일본 유학 중인데 겨우 바다 약간 건너에 있는 일본에서도 엄청나게 문화 차이를 느끼고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들, 특히 서양에 특이한 문화도 궁금했는데 2탄 올려주셔서 알림 울리자마자 너무너무 반갑게 달려왔습니당🥺

    • @KIM_HS_0228
      @KIM_HS_0228 2 ปีที่แล้ว +26

      @@jokjok2 여성분일 수도 있고 남성분일 수도 있는데 다짜고짜 남친 있냐고 묻는 건 뭐임?

    • @dannypark6910
      @dannypark6910 2 ปีที่แล้ว

      @@KIM_HS_0228 아마 프로필 사진 여자인거 보고 치신거 같은뎈ㅋㅋㅋㅋ 프사 아이유 같아보이는데 아닌가요?ㅋㅋㅋㅋ

    • @짭립국어원-x6w
      @짭립국어원-x6w 2 ปีที่แล้ว +3

      @@KIM_HS_0228
      자기가 오늘 배운거 복습하고 싶었나봄

    • @hanboklife
      @hanboklife 2 ปีที่แล้ว

      마져요
      우린 술자리에서 밥먹고 시작하는데
      일본은 밥먹음 집에 가야됨

  • @jwk1036
    @jwk1036 2 ปีที่แล้ว +32

    와 ㅋㅋㅋㅋㅋ 오늘 컨텐츠 대박이네요^^👍 한국 사람들이 래시가드를 입는 중요한 이유에 살이 타는 것을 막으려고 입는 것도 있어요!! ㅋㅋㅋ 외국은 살이 타는 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신경 안 쓰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름되면 많이들 피부를 그을리더라고용! 한국 사람들은 흰 피부를 선호하고 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거 같습니당 ㅋ 저도 피부의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해 래시가드를 즐겨입어요~

    • @Addahandletocontinue4
      @Addahandletocontinue4 2 ปีที่แล้ว +3

      야외에서 래시가드 입는건 장점 같아요. 선크림 아무리 발라도 자외선 차단 한계가 있잖아요. 바르는 것도 귀찮고. 전 유럽 사는데 한국에서 래시가드 사왔어요 ㅎㅎ 너무 편함. 여기도 아이들은 래시가드 많이 입어요

    • @tv-ot4su
      @tv-ot4su 2 ปีที่แล้ว +2

      저두요~ 살타는게 싫어서 래시가드 입어요 ㅎㅎ

  • @tonicwater5512
    @tonicwater5512 2 ปีที่แล้ว +52

    필리핀에 있었을때 그 호스기(?)는 비데가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넣어서 씻어냅니다. 물이 뒤에서 앞으로 어면 소중이에 묻을수도 있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 @mvtg6100
      @mvtg6100 2 ปีที่แล้ว +2

      수압이 진짜 쎄던데 변기밖으로 튀지 않나요??????

    • @wlee7687
      @wlee7687 2 ปีที่แล้ว +1

      우와 신기하네요ㅋㅋㅋㅋ답변 감사드려요

    • @atthakim5981
      @atthakim5981 2 ปีที่แล้ว +1

      인도가면 호스 비데 아주 많죠~ 가끔 보면 변기 위에 물이 많이 튀어 있습니다.
      물 튄 자국을 보면 앞에서 뒷쪽으로 발사(?)한 것이 맞아 보입니다~^^

  • @jeongheelee5158
    @jeongheelee5158 2 ปีที่แล้ว +477

    각 나라의 설거지 방법을 소개해 주심 잼있을듯요. 예전에 영국에서 지낼 때 세제를 거의 헹구지 않는 설거지 방식을 보고 식겁했던 경험이 있어요

    • @owl3662
      @owl3662 2 ปีที่แล้ว +9

      티타월로 닦기때문일겁니다

    • @자작나무의손주들
      @자작나무의손주들 2 ปีที่แล้ว +16

      영국여행 때 에어비앤비에서 주로 숙박했는데 주인의 주방을 같이 썼어요. 도마나 접시에 세제 거품이 줄줄 흐르고 있길래 아직 설겆이 끝내지 않았나보다 생각하고 제가 다시 씼어 줬어요.ㅎ 근데 다른 집도 그렇더라구요.

    • @hayoungjo8136
      @hayoungjo8136 2 ปีที่แล้ว +20

      우리처럼 수세미에 세제를 짜서 닦는게 아니라 싱크대에 물 받아서 거기에 세제 타서 닦아내고 마지막 마무리는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고 무슨 웹툰에서 본 것 같네용

    • @maxx7139
      @maxx7139 2 ปีที่แล้ว +23

      와 저도 똑같은 경험 추가합니다 ㅎㅎ 하숙을 했는데 너무 찜찜해서 설거지 그냥 제가 했네요 영국사람들 위생 정말 ㅠ

    • @youngminyi8071
      @youngminyi8071 2 ปีที่แล้ว +37

      아 나도 영국살때 옆집아줌마가 세제물에 담궜다가 그대로 건져놓는거 보고 경악함!
      타월로 닦느냐의 문제가 아님
      헹구지 않으니 잔여세제 남는거 걍 다음 식사에 먹는거임

  • @jinyu6097
    @jinyu6097 2 ปีที่แล้ว +797

    한국 사람들의 청결의 척도가 너무 높은 것 공감이요. 미국 캐나다 학교에서 애들이 가방 그냥 늘 바닥에 두고 가끔 자켓도 바닥에 던져놓고 하는 것 보면서 정말 다르다 싶었어요. 수업 or 쉬는 시간에 복도에 엎드려서 프로젝트나 그룹 액티비티 하는 것도 그렇고.

    • @ptl4093
      @ptl4093 2 ปีที่แล้ว +102

      아무래도 한국은 먼지가 많아서..
      미국 캐나다는 공기도 길거리도 비교적 깨끗해서 신발도 깨끗하고 먼지도 덜하고..
      결국 청결척도나 습관보다 환경의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 @minibear85
      @minibear85 2 ปีที่แล้ว

      @@ptl4093 그건 납득이 안 가는데요
      먼지가 없다니요ㅋ 무슨 기준으로 그러시는지 개네 그거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거임 집 근처는 그럴 수 있다지만 도시는 우리랑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데 도시에서도 생각없이 맨발일때 있어요 걍 습관이에요 그래서 개네 많이 걸리는게 라임병임
      저스틴비버도 걸렸었는데 그런 습관땜에 진드기 몸에 옮겨 와서 걸리는 병요
      개네가 주택문화라 자기집 근처 정원에서 놀던게 버릇이 돼서 그런 거고 지네 주거 외엔 손 놔서 외려 더 더러워요 쓰레기 수거도 안 하고 환경미화도 안 돼 있음

    • @윤주연-e4d
      @윤주연-e4d 2 ปีที่แล้ว +282

      청결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은 화학적 더러움에 민감하고, 한국은 물리적 더러움에 민감한.
      지금이야 코로나때문에 한국에서도 소독제를 많이 쓰지만, 미국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민감해 제 기억이 있을 때부터 손소독제를 썼던 것 같아요.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큰 먼지나 얼룩과 같은 것에 더 신경을 쓰고요.
      연장적 시각에서 미국에선 음식 쉐어해서 먹지 않지만 한국은 감자튀김도 한 데 모아 같이 먹고, 음식도 나눠먹고 하는 것 같아요.

    • @nina6001sj
      @nina6001sj 2 ปีที่แล้ว +28

      @@윤주연-e4d 아마 그건 미국이 워낙 다민족 국가라 그런듯요. 그니까 온갖 인종 사람 다 섞여있고 또 설사 인종이 같아도 남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 알 방도가 없으니, 대부분 옮기는건 접촉이나 공기 감염이니까.. 되도록 남하고 침섞을 일 아예 차단. 모르는 음식은 아예 손도 안댐. 공중에 기침 재채기 그냥 하면 대역죄인. 감기걸리면 회사나 학교 가면 안됨 ! 근데 강아지 침세례는 기꺼이 즐거워 하는거 보면 뭐지? 노이해.

    • @Avalokiteshvarabodisatva
      @Avalokiteshvarabodisatva 2 ปีที่แล้ว +7

      님의 사랑하시는 한국인에게 진실되게 물어보세요!
      집 밖에서 화장실 일보고 제대로 손씻었나!

  • @이계희-m1i
    @이계희-m1i 2 ปีที่แล้ว +17

    여기는 캐나다인데요, 겨울 우기 때 온돌이 얼마나 좋은 난방 시스템인지 매번 느껴요. 여기는 페치카에 나무 땔감 때거나 전기히터로 난방하거든요.
    그러면 발은 차고 공기는 답답하고 얼굴은 달아올라요. 난방비도 많이 들고요ㅠㅠ 온돌이 최고!!

    • @안동김가루이
      @안동김가루이 2 ปีที่แล้ว

      온돌깔던데요 우리언니도 토론토사는데 온돌깔았어요

  • @seoyeon2358
    @seoyeon2358 2 ปีที่แล้ว +8

    저는 네덜란드에 지내면서 유럽식 여행스타일이 신선한 문화로 느껴졌어요. 저는 아직도 유럽여행할 때 이쁜 옷, 필요한 물건, 신발 등등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지만 유럽 사람들은 여행갈 때 배낭 하나 혹은 기내 반입용 작은 캐리어에 최소한의 짐만 잘 꾸려서 여행가더라요. 저도 매번 짐을 조금만 가져가고 싶어도 그동안 살아온 습관이 있고 욕심버리는게 어렵더라고요.. 유럽사람들이 배낭 하나로 아시아, 옆나라, 하이킹 다니는 거 정말 리스펙해요.
    그리고 여행 가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명관광지 스팟 다니면서 인물위주 인증샷을 남기느라 바쁘지만 외국인들은 풍경 위주로 자유로운 포즈에 환한 미소로 찍는게 부러워요. 인스타 스토리에 유럽 여행 사진 올릴 때부터 한국인 특징과 유럽인 특징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 @tae-wonseo4835
    @tae-wonseo4835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화연이-u5z
    @화연이-u5z 2 ปีที่แล้ว +213

    두분 진행 정말 자연스럽게
    진행 잘하셔서 이해가 빠르고
    외국생활 경험을 들으니
    재밌어요

    • @kbreacao_kr
      @kbreacao_kr 2 ปีที่แล้ว +1

      🇧🇷🇰🇷

  • @voldenuit4
    @voldenuit4 ปีที่แล้ว +2

    도어락배터리방전 ? 걱정마세요 배터리가 방전되기전 삐삐하고 소리가 시끄럽거든요 경험해보셨을듯한데요 도어락이 도입된지 가 20년이 넘었네요 순식간에 쫙하고 퍼졌죠

  • @young3723
    @young3723 2 ปีที่แล้ว +27

    이 주제 넘 재밌어요 전 처음 미국 갔을때 기억에 남는게 오피스 포함 양치를 집 아닌 곳에서는 절대 안한다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 오히려 같이 쓰는 화장실에서 그러면 더럽다고 느끼는거같기두 ㅋㅋ 한국 사람들이 양치에 정말 진심인 것 같아요 ㅎㅎ

    • @laurenpark4506
      @laurenpark4506 2 ปีที่แล้ว

      오? 미국 회사에서 일하는데 오피스에서 양치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ㅎㅎ 약간 케바케인 경우 같아요

    • @lee38458
      @lee38458 ปีที่แล้ว

      저는 너무 드러운거 같아용 자기 germ을 남한테 보여주는거랑 남이 볼수 잇게 하는거 자체가 너무 위생적이지 않은거 같아용. 한국 백화점 화장실에 가끔 가글도 잇던데 좀 그래용,,,

    • @jamiehuh301
      @jamiehuh301 ปีที่แล้ว +3

      @@lee38458 오.. 관점의 차이네요 보기에 지저분해 보여서 안닦는다니 ㅋㅋ 정작 이를 안닦는것보다 지저분한건 없을텐데 말이죠 ㅋㅋ

  • @pottia
    @pottia 2 ปีที่แล้ว +14

    래쉬가드를 입는 이유 중 하나는 강렬한 햇빛을 피하기 위함도 있어요ㅎ 가끔 여행커뮤니티에 예쁜사진찍기 좋은 비키니냐 살이 덜 타게(선크림 덜 바르는) 래쉬가드냐 고민하는 글이 가끔 올라와요!

  • @bominkim4451
    @bominkim4451 2 ปีที่แล้ว +16

    뉴질랜드는 래시가드 잘 입어요 ㅎㅎ
    워낙 오존층이 많이 뚫려있어서 학교에서도 썬블럭 바르는걸 강조합니다 ㅎㅎ
    특히 어린이들이 래시가드 많이 입고 청소년기~어른들 부터 점점 덜 입는거 같아요 ㅎㅎ

  • @핑크바나나-r9m
    @핑크바나나-r9m 2 ปีที่แล้ว +25

    서양은 우리나라처럼 이름에 특정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할머니의 이름, 선조의 이름을 대물려 쓰는 문화도 진짜 안바뀌는 거 같아요 .
    특히 프랑스인가? 에선 멜라니 라는 이름이 어둠 이라는 의미인데 어감이 예뻐서인지 뭔지 인기있는 이름이더라구요.

  • @Rudy-ip4je
    @Rudy-ip4je 2 ปีที่แล้ว +23

    베트남에 1년 주재원 근무하면서 호스기가 비데용인줄 모르고 항상 바닥 닦는데 사용했어요.. ㅋㅋ 여기서 배워가네요!! 베트남 호텔 문화의 특이점은 항상 화장실에 생수가 배치되어 있어요. 처음엔 샤워하고 마시라는건줄 알고 벌컥벌컥 마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닦고 입가심할때 쓰는거더라구요, 우리나라와 달리 수돗물에 석회수가 많아서 그렇다고해요 ㅎㅎ 참고하시면 좋을듯~~

  • @KiyoonDanielLee
    @KiyoonDanielLee 2 ปีที่แล้ว +20

    폴란드 거주중인데, 열쇠 얘기는 진짜 공감되네요(프랑스랑 비슷한), 공동 현관 비번으로 열고 집/우편함/창고 열쇠 따로.. 도어락 그립습니다ㅜㅜ

  • @123E-j7u
    @123E-j7u 2 ปีที่แล้ว +28

    3탄이 만들어진다면 이 질문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ㅎㅎ 미국은 총기 사고도 많은데 현관문을 왜저렇게 허접한 나무 문짝으로 만들까 싶었던 적이 많아요. 튼튼한 철문으로 만들면 안되나요 ㅋㅋ

  • @팜팜-n5e
    @팜팜-n5e 2 ปีที่แล้ว +67

    조승연 작가님 책을 재밌게 읽으면서 여러 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하시고 또 편견없이 유쾌하게 받아들이시는 작가님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는데, 유투브를 통해 작가님의 소중한 경험들 가치관들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_< 엠엠엠 진짜 케미 짱이에요!! 자주 올려주세요!!

  • @튜뷰
    @튜뷰 2 ปีที่แล้ว +16

    프랑스 code랑 열쇠 문화 좀 충격적이었어요,, 아니 얘넨 현관 코드 만들 기술이 있는데.. 집 문은 왜 열쇠를 쓰지..? 하긴 엘레베이터도 잘 없는 나라에 뭘 바라겄어
    이런 마음으로 대하니 이해되더라고요 ㅠㅋㅋㅋ

  • @사업하는언니해니크
    @사업하는언니해니크 2 ปีที่แล้ว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 @ginabaek1541
    @ginabaek1541 2 ปีที่แล้ว +8

    시리즈로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넘 재미있게 봤어요

  • @christina4465
    @christina4465 2 ปีที่แล้ว +8

    저도 미국에서 살 때, 수표 문화가 불편한 부분도 있었으나, 한 번씩 수수료 절약 차원과 혹시 누구한테 돈을 줘야 하는데, 신용카드기가 없으면 쓰는 용도로 괜찮았습니다. 지난 번도 그렇고, MMM의 다른 나라는 왜 그런지에 관한 내용,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동남아 비데, 전에 친구한테 물었는데, 앞이든 뒤든 본인 편한 데로 쓰면 된다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해탈교단종신교조
    @해탈교단종신교조 2 ปีที่แล้ว +57

    실내에서 신발신는 이유에 대해 조승연님이 가장 이해가게 설명해주셨네요. 그들의 기준과 우리의 기준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 @HoRyoWoo
    @HoRyoWoo 2 ปีที่แล้ว +3

    3:44 배서 (背書) 라고 하죠 ㅎㅎ 기업간 결제에서 널리 이용되지요 ㅎㅎㅎ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ปีที่แล้ว

      요즘 젊은이들은 배서 모를 거에요. 과거에는 중학교 상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인데ㅎㅎ

  • @3hv883
    @3hv883 2 ปีที่แล้ว +194

    한국은 옛부터 온돌 문화가 있어서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다고도 생각했는데 또 다른 설명을 해주셔서 배워갑니다 😆 너무 재밌어요

    • @ypsong33
      @ypsong33 2 ปีที่แล้ว +9

      1층 2층 개념으로 설명해줬는데 쟤네들은 침실에도 신발 신고 들어가요 ㅎㅎㅎ

    • @베이츠-f2l
      @베이츠-f2l 2 ปีที่แล้ว +4

      나도 온돌문화와 히터문화 차이때문에 신발 신고 벗고 차이 생겼다고 들었는데

    • @partnershipchoi2958
      @partnershipchoi2958 2 ปีที่แล้ว

      이것도 맞는듯

    • @むんながり
      @むんながり 2 ปีที่แล้ว +2

      1층 2층 문화보다는 유목민이냐 농경문화냐 차이..농사 짓는 민족은 이동의 필요성 없기에...유럽 소위 서양은 유목민에 근거해서 발달한 문화..유목민들은 이동. ..

  • @yk-kh9ps
    @yk-kh9ps 2 ปีที่แล้ว +1

    14:47 뒤로 타는 가장 큰 이유 거리에 따른 요금을 내야 하므로 이므니다. 돈을 내는 걸 운전수가 지켜 봐야 함 뒤로 타면서 정류장 번호표를 뽑아서 하차 시 그 번호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야 해서 반대로 한국은 탑승시 요금 지불 방식이라 앞문으로 타지요

  • @언니곰-u7u
    @언니곰-u7u 2 ปีที่แล้ว +18

    댓글중에 작은 사워기 비데 얘기 해주신분들 많은데 더 개발되지 않은 방글라데시 쪽 가시면 부드바라는 주전자비데를 보실수 있습니다….!
    다른문화를 접할때 성장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저는 관용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가 당연히 여기는게 다른나라에선 당연한게 아니더라구요.

    • @mctrump2483
      @mctrump2483 2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 별 비데가 다 있네요

  • @오꾸라꾸
    @오꾸라꾸 2 ปีที่แล้ว +1

    래쉬가드 민트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요🤣🤣 여성의 경우는 가슴 노출을 부담스러워하면 래쉬가드를 유독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두 분 모두 진심으로 팬입니다 ㅎㅎㅎ!!

  • @jayshin2661
    @jayshin2661 2 ปีที่แล้ว +20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보면서 문득 떠올랐는데, 제가 호주에 살면서 정말 이해가 안갔던 모습이 맨발로 다니는 거요. 쇼핑몰을 아이들이 맨발로 걸어다니고 맨발로 다니는 어른들도 있구요. 한국인인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양인 친구들도 그걸 이해 못하더라구요 ^^ 앞으로도 두분의 즐거운 수다 기대할께요

  • @saycluaa
    @saycluaa 2 ปีที่แล้ว

    14:42 와... 조승연 작가님 명언이네요.

  • @jasonransomnia6870
    @jasonransomnia6870 2 ปีที่แล้ว +7

    8:42 동남아 비데인데 저는 뒤로 쓴답니다 (앞으로 쓰면 영 좋지않은곳을 잘못 맞을수도 있기때문에) ㅎㅎ 근데 가끔 조준을 잘못하면 물이 막 튈때가 있어서 조심히 써야해요

  • @나는나-i9k
    @나는나-i9k 2 ปีที่แล้ว +1

    유익해요
    재밌어요

  • @easymusicalscoretab2554
    @easymusicalscoretab2554 2 ปีที่แล้ว +5

    두분이 정말 찰떡 궁합인거 같아요. 다유럽의 경험과 미국내 가장 멀티컬쳐 경험을 통해 얘기하는 생각들이 정말로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합니다.

  • @루루-h6r
    @루루-h6r 2 ปีที่แล้ว +1

    mmm 최애 정말 위트있고 넘 잼나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시간순삭됨!

  • @hanagom1226
    @hanagom1226 2 ปีที่แล้ว +7

    저 같은 경우는 안타려고 레쉬가드 입어요. 여행가서 첫날 벌겋게 익으면 너무 아파서 그 다음날은 또 나가서 놀수가 없거든요...

  • @밥풀떼기-v9u
    @밥풀떼기-v9u 2 ปีที่แล้ว +2

    분명 이야기의 가닥은 잡고 녹화하실텐데, 늘 방금 만난 친구랑 떠드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씀하셔서 같이 만난 유식한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것 듣는 느낌이 납니다 😃

  • @Iam_KE_Cho
    @Iam_KE_Cho 2 ปีที่แล้ว +41

    문화 차이로 인한 많은 역사적 사건들도 부탁 드립니다. ^^
    여행/출장 후 두분 모두 표정이 밝아 저도 행복해지네요. \^o^/

  • @adiasnadano
    @adiasnadano 2 ปีที่แล้ว +1

    우리는 눈에 보이는 먼지에 예민하고 서양은 안보이는 것에 예민한 거 같아요. 컵 식기등 같이 안쓰는거나. 화장실에 물기 없게 청소하는것(곰팡이 방지), 코로나 이전에 보면 감기걸리면 학교 직장 안가는 거나. 전에 미국사람하고 냉면 먹으러 갔는데 종업원이 냉면그릇안쪽에 손가락이 약간 닿게 잡고 옮겼는데 미국 사람이 그거 보더니 아예 음식 손도 안대더라구요. 서로 위생에 대한 관념이 좀 다른 거 같다는.

  • @kun-un4uv
    @kun-un4uv 2 ปีที่แล้ว +18

    신발신고 거실도 절대불가에요🔥🔥신발장 넘어가기만 해봐ㅡㅡ

  • @ignatiokim2597
    @ignatiokim2597 ปีที่แล้ว +1

    동남아의 비데가 맞구요. 이슬람권에서는 오른손은 식사할 때 왼손은 용변 후 뒤처리할 때.. 옛날에는 왼손으로 닦고 냇가로 와서 손을 씻었다고 하던데.. 해서 이슬람 문명권에서 왼손을 상대에게 내미는건 대단한 결례.. 해서이슬람권 화장실에는 왼손으로 뒤처리 후에 세척용..

  • @hayun354
    @hayun354 2 ปีที่แล้ว +6

    이번편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신발은 신발장까지만...절대지켜!!ㅋㅋㅋ

  • @A지으니
    @A지으니 ปีที่แล้ว +1

    래쉬가드는 자외선차단해줘서 담날 팔 따끈거리며 아프지 않아서, 그리고 수영할 때 저항을 줄여줘서 힘이 덜들어요. 한번 입으니 계속 입게되네요.

  • @bigmountain_ahha
    @bigmountain_ahha 2 ปีที่แล้ว +6

    평소에 참 대단한 지식인들이시다.. 생각했던 분들이 화장실 얘기 하니까 친근감 들고 좋네요 ㅎㅎ

  • @sarang329
    @sarang329 2 ปีที่แล้ว

    늘 유쾌한 대화 흥미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 @홍동백서-z7w
    @홍동백서-z7w 2 ปีที่แล้ว +8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화장실에 경비원??
    보통 한국같은경우 화장실 자유롭게 사용하는데 여행갔을때 놀랐던게 돈을 내야하고(입장료?) 경비원??분들이 있어서 신기했던 경험이...

  • @kingSM39
    @kingSM39 2 ปีที่แล้ว +8

    왠지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온 느낌도 생기는 좋은 콘텐츠!! 꾸준히 관련 영상 올려주세요~작가님 미키님 재밌어요~~

  • @olady7878
    @olady7878 2 ปีที่แล้ว +5

    와~15분 순삭 이네요! 놀라운 집중력으로 정말 흥미로운 얘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역시 생각의 폭이 크시네요!

  • @ayoungkimorgan
    @ayoungkimorgan 2 ปีที่แล้ว +5

    저는 미국에 오래 있다가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의외로 캐나다는 집에 오면 다 신발을 벗어요. 눈이 많이 와서 신발에 묻어있는 눈이 카펫이나 나무로 된 바닥을 더럽히는게 싫어서 신발을 벗는 문화가 생긴 거 같아요. 손님들은 물론 집에 뭐 고치러 오는 사람들 (전기 배관 등등)도 오면 다 신발을 벗거나 비닐로 만든 토시를 신발 위에 신고 들어오더라고요. 일일이 신발 벗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되어서 이 점 하나는 캐나다가 미국보다 좋은 것 같아요.

  • @chloechoi327
    @chloechoi327 2 ปีที่แล้ว +58

    항상 미국 드라마에서 보던 수표를 여기서 다뤄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됐어요ㅎㅎㅎㅎ 주섬주섬 꺼내서 쓱쓱 적던 수표가 신기했었거든요

    • @nalong731
      @nalong731 2 ปีที่แล้ว

      맞아맞아 ㅎㅎㅎㅎ

  • @joys7314
    @joys7314 2 ปีที่แล้ว +1

    설문조사란이 없어서 남겨봅니다.
    1번, 앵클 부츠든 니하이 부츠든 벗어야지요.

  • @san_san2
    @san_san2 2 ปีที่แล้ว +11

    와 호텔 침대 밑부분 천이 무슨 용도인가 했는데 그런거였구나. 많이알아갑니당

  • @bsongpark8853
    @bsongpark8853 ปีที่แล้ว +2

    다양한 문화의 얘기들 정말 재밌네요. ^^

  • @James-ti5sp
    @James-ti5sp 2 ปีที่แล้ว +7

    미국에선 면을 먹을 때도 후루룩 먹으면 실례고, 트름해도 실례고, 근데 방귀는 상대적으로는 괜찮은 편이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절친처럼 웃어주는데 진짜 친구는 별로 없고, 우리나라 찌개처럼 여러 사람이 나눠먹는 건 위생 때문에 싫어하지만 침대에는 신발 신고 올라가고, 여자 가슴 노출에는 관대한데 다리 노출에는 엄격하고 너무 다른점이 많아서 아직도 적응 중이에요.

  • @김주은-y3p
    @김주은-y3p 2 ปีที่แล้ว +1

    가끔 궁금했었는데~~~ㅋ
    이런 내용도 어쩜 이렇게 재미나게
    두분이서 얘기나누시는지~~*^^*

  • @stars_sand
    @stars_sand 2 ปีที่แล้ว +7

    8:09 저도 비데라고 알고 있어요ㅎㅎ 몇 년 전에 동남아 놀러갔다가 호기심에 틀어봤는데 수압이 엄청 세서 와 이게 비데라고?? 엉덩이 뚫리겠다ㄷㄷ 이렇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난닝구스
    @난닝구스 2 ปีที่แล้ว +1

    제가 어디서 이런 고퀄 지식,정보,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최고의 컨텐츠 항상 기대합니다

  • @숩뭐했숩
    @숩뭐했숩 2 ปีที่แล้ว +4

    래쉬가드는.. 태닝에 대한 생각 차이이기도 한것 같아요! 한국은 왠지 흰 피부를 더 선호하는? 그래서 덜 타려고 수영복 대신 입는 경우가 있어요

  • @계속가
    @계속가 ปีที่แล้ว

    진짜 재밌어요~ 시리즈로 계속 해주십쇼~!

  • @Chaechae1313
    @Chaechae1313 2 ปีที่แล้ว +5

    이번 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그리고 비데가 사실은 사람들에게 사막으로 이미지가 각인되어있는 중동 그러니까 이슬람 문화권에서 처음 발생한 거에요! 신기하죠!!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ปีที่แล้ว

    So interesting!!

  • @jane_1525
    @jane_1525 2 ปีที่แล้ว +15

    전자식 비데 개발한 건 1980년대에 ToTo 회사 washlet 이고, 마돈나에게 일본에 왔구나 실감하게 하는 순간을 기자가 물었더니 “변기에 앉은 순간 따뜻할 때” 라고 대답했다는..

    • @StarShevron
      @StarShevron 2 ปีที่แล้ว

      변기가 따뜻하면 남이 앉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ㅋㅋㅋㅋ

  • @acphoenix6307
    @acphoenix6307 2 ปีที่แล้ว +1

    저런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비호감 스택이 쌓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미키김님은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는거같아요
    사람이 끝을 알수 없는 호감상이라고 할까?

  • @r2gbasketballteam180
    @r2gbasketballteam180 2 ปีที่แล้ว +24

    고등학생때 시애틀 다운타운 에서
    양복점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 때 CHECK를 써주시던 노신사 분들
    생각이 확~~ 나네요 ㅎㅎ
    22년 전 일인데 아직도 쓴다니 놀랍네요 !!
    1탄도 재밌었는데, 2탄도 너무 재밌었어요👍❤️‍🔥

  • @loveun0223
    @loveun0223 ปีที่แล้ว

    영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넘 재밌어요 비슷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시간 길게해서 만들어주세요

  • @user-fd1bh7tm6t
    @user-fd1bh7tm6t 2 ปีที่แล้ว +19

    설거지도 다른 문화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특히 물기 꼭 닦는 거! ㅋㅋㅋ 전역하고 처음 여행갔는데 호스텔 주방에서 예상치 못한 경험을 했었죠

    • @yihgood
      @yihgood 2 ปีที่แล้ว +3

      외국은 수돗물에 석회가 있어서 물기를 닦지 않으면 말랐을 때 그릇에 석회가 남기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 @Kbskbskbshankuu
    @Kbskbskbshankuu 2 ปีที่แล้ว

    케미 넘 장난아니네유 ㅎㅎ

  • @백설토끼-p9r
    @백설토끼-p9r 2 ปีที่แล้ว +20

    역시!!! 2탄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두 분 말씀대로 나와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불편하긴하지만 거기에서 정말 창의성도 생기고 익숙한 걸 낯설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유익했고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발 신어도 괜찮은 장소…1번이지만 나갔다가 잊은 물건이 있어서 급하게 챙겨 나가야 할 땐 2번까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청결에 민감한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 @오페라의유령-w3u
    @오페라의유령-w3u 2 ปีที่แล้ว +1

    Endorse_배서..ㅎ
    약속어음의 경우 배서가 많아 종이를 붙였죠. 대신 그 이음에 법인인감 간인은 필수.. ㅋ
    우리나라가 시스템은 빨리..발전시키는 것같아요. 재밌는 내용 감사요~~^^

  • @이름을뭘로하나요
    @이름을뭘로하나요 2 ปีที่แล้ว +87

    수표문화 ㅎㅎㅎ 프랑스에 잠깐 살고 있을때도 정말 적응 안되는 문화였어요!! 혹여나 잘 못 쓸까봐 한장도 못 써보고 대부분의 결제는 현금으로 주고 다니고 그랬던 경험이 있네요
    한국이 여러가지로 참 살기 편한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 @macdds
      @macdds 2 ปีที่แล้ว +1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죠. 수표를 쓰게 되면 건네는 순간부터 실제 돈이 은행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순간까지 시간 간극이 생기기 때문에 만에 하나 지불 취소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유연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현찰거래가 가장 멍청한 방법임.

    • @clarakwon8896
      @clarakwon8896 2 ปีที่แล้ว +1

      전 틴에이져때 이민 나온 사람이라 한국 수표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한국 수표도 서명이 필요 한건가요? 서명이 없으면 그냥 십만원짜리, 백만원짜리 화폐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미국 수표는 한 장 잃어 버려도 그게 현금을 잃어 버린건 아니예요. 그런데 한국 수표는 그냥 현찰 같은 개념인거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해요.
      그나저나 오늘 승연씨랑 미키김씨랑 얘기 하는거 얼마나 크게 웃으면서 본지 몰라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신 말씀들 공감해요. 많이 알고 경험해보고 편견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해요, 두 분.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2 ปีที่แล้ว +15

      @@macdds 일상생활 하면서 지불취소할 일이 얼마나 된다고. 멍청한 소리하네

    • @what_a_lame_tag_system
      @what_a_lame_tag_system 2 ปีที่แล้ว +1

      @@clarakwon8896 한국 일상생활에서 유통되는 수표는 거의 전부가 소지인출급식 자기앞수표(즉, 개인간 유통에 별다른 배서가 필요없고/발행자와 지급자가 모두 하나의 은행인 수표)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수표는 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화폐나 다름없습니다.
      전자결제ㆍ자동이체가 대중적이라 개인이 수표를 작성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습니다. 사실 자기앞수표도 5만원권의 등장과 카드의 대중화로 인해 돈 대신 쟁여놓는 용도 외에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만...
      +분실신고절차가 있긴 한데, 분실신고를 하면 지급이야 막히겠지만 개인이 발행한 수표마냥 다시 발행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권판결을 받으려 해도 일상에서 쓰는 수표가 대부분 10만원짜리 100만원짜리라 몇개월+몇만원을 소모하기는 좀 애매하죠.

  • @라뷰뒷꿈치
    @라뷰뒷꿈치 2 ปีที่แล้ว +1

    13:00 몸매 드러내는 것도 부끄러워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태닝 하시는분들 제외) 타는걸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 반팔 반바지 입고 자국대로 타거나 토시 쓸바엔 그냥 다 가려버리자 하는 ㅋㅋ

  • @라떼는말이야엣헴
    @라떼는말이야엣헴 2 ปีที่แล้ว +9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저번에 술 만취로 마지막 기억이 "우욱.. 갈래.. 택..쉬....불러..." 였는데 담날보니 완벽한 주소입력에 어플 결제내역..ㅋㅋ 렌즈도 빼놓고 악세사리 각자 제자리에 다 꽂아두고 심지어 워터프루프제품 아이메이컵 깨끗하게 지우고 샤워에 머리까지 감고.. 잠옷갈아입고.. 누가보면 아무도 만취라고 생각못할정도의 습관루틴을 해놓고ㅋㅋㅋ 담날 아침에 나 혼자서만 소름 끼쳤었는데.. 여기서 들으니까 또 웃기고 소오름이네요ㅋㅋㅋㅋㅋㅋ

  • @yumyum32600
    @yumyum32600 ปีที่แล้ว

    이영상 너무재밋어요 시리즈만들어주세엽

  • @jwk1036
    @jwk1036 2 ปีที่แล้ว +10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한국이나 외국의 특징적인 집 구조나 인테리어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파리에 있는 아파트에 가보면 거울이나 액자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집 안에 들어갔을 때에 나라별로 이런 특징적인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화장실이 습식인데 외국은 건식인 이유도 궁금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와 영상 감사합니다

    • @spicedberry
      @spicedberry 2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예를 들면 일본 아파트에 가봤는데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였고, 프랑스 친구집 오래된 아파트에도 화장실이 따로 있었어요. (욕실엔 욕조와 세면대만 있었음) 개인주택에 놀러 가보면 1층에는 거실옆에 화장실만 따로 있고요. 우리나라는 왜 항상 화장실과 욕실이 같이 있는 구조인지 모르겠어요 ㅠ (다만 제가 살던 미국 아파트는 우리나라처럼 욕조, 세면대, 변기 같이 있는 구조였어요)

  • @saycluaa
    @saycluaa 2 ปีที่แล้ว

    9:28 한국식 나이셈법이랑 비슷하네요. 한국은 태어나자마자 1살이니까.

  • @kommando7483
    @kommando7483 2 ปีที่แล้ว +4

    이번 편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평소에 했던 생각들인 것도 있고 출장갔을 때 맨날 저게 뭐에 쓰는 물건이지? 궁금했던 것도 있고 ㅋㅋㅋㅋㅋ

  • @꽁지-x2n
    @꽁지-x2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너무 잼있는❤❤❤❤❤

  • @yhee1030
    @yhee1030 2 ปีที่แล้ว +8

    1번 신발장까지가 한계입니다. ㅋㅋㅋ

  • @moosekiss6543
    @moosekiss6543 2 ปีที่แล้ว

    오 두분의 조합 너무좋네요 꿀캐미
    유익하고 재미져요
    비정상회담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구글다니시남 ㅎㅎ

  • @1._.1Latte
    @1._.1Latte 2 ปีที่แล้ว +162

    미국인 친구가 특이한 한국 문화에 대해 얘기해 준 것 중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하나는 강아지들을 유모차에 태워 다니는 것과 식당 음식 재료의 원산지를 다 표기해 둔 것, 두 가지가 정말 신기했다더라구요. 얼마전에 엔터식스 쇼핑몰 가보니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운 픽토그램이 출입문에 붙어있더라구요. 아마 그런 픽토그램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orro3832
      @orro3832 2 ปีที่แล้ว +18

      유모차는 강아지 환자용

    • @wltndl20
      @wltndl20 2 ปีที่แล้ว +15

      강아지는 나이들어서 눈이 잘 안보여서 태운다고 하더라고여

    • @end-ing
      @end-ing 2 ปีที่แล้ว +48

      미국은 가장 많이 키우는 강아지 종이 리트리버고 대형견을 많이키우니 유모차에 태울 생각도 못할거에요 한국은 소형견을 주로 키우니 실내에 들어갈때 유모차나 가방에 넣어서 들어갈수있죠(동반 가능한 곳이면) 또 산책좋아하는 강아지가 나이들어서 잘 못하게되면 바람이라도 쐬어주자 하고 태워서 산책다니는거구요

    • @annehkwon
      @annehkwon 2 ปีที่แล้ว +42

      흠... 제가 볼 땐 그 미국인 친구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지인이 많지 않거나 도시가 아닌 외곽지역에 살아서 그러는거 같아요. 미국에도 애견용 스트롤러 많이 팔아요. 다만 그걸 태우는 주요 목적이 노견이거나 다리 혹은 심장에 문제 있는 아이들이 주로 타요. 혹은 장거리로 여행 시 많이 걸어 다닐 때 사용하기도 해요. 미국에서 대형견 용 스트롤러도 팔구요, 뉴욕에서 길 지나다가 이런 스트롤러 많이 봐요.

    • @마파람-g7p
      @마파람-g7p 2 ปีที่แล้ว +15

      한국은 노견이나 아픈애 아니더라도 태우던대 ㅋㅋㅋㅋ

  • @김주연-y3n
    @김주연-y3n 2 ปีที่แล้ว +2

    MMM이 제일 재밌어서 꼭 챙겨봅니다 오늘도 역시 👍

  • @Eric-gn9yt
    @Eric-gn9yt 2 ปีที่แล้ว +3

    국내 아파트 욕실에 설치된 건 바닥 청소용입니다.
    그래서 일부 아파트에만 설치되어 있고 대다수의 아파트에 필수적으로 설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아파트나 호텔 욕실에 설치된 건 비데용입니다.
    그래서 일부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 필수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사용하실때는 앞다리 꼬시고 앉으셔서 앞에서 뒤쪽방향 약간 아래쪽 각도로 조준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뒷쪽에서 앞쪽 방향으로 사용하시다가 각도 조절에 실패하시면 얼굴에 맞거나
    씻은 물이 손을타고 내려가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부연설명드리자면, 국내의 경우에는 좌식 비데가 워낙 일반화되어 있지만
    동남아의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고 관리적인 문제도 있겠고 물과 친한 생활 습관도 영향이 있겠지요.

  • @Kokuma4885
    @Kokuma4885 2 ปีที่แล้ว

    승연님 느낀점이나 통찰력은 갑입니다

  • @파파재이
    @파파재이 2 ปีที่แล้ว +15

    두분을 보면 제 아들도 이렇게 똑똑하게 멋진 어른이 될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아직 4살입니다~ㅎㅎ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clauxemann6753
    @clauxemann6753 2 ปีที่แล้ว +1

    수표…덧붙이자면…미국 사는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편리합니다. 애들 학교 필드트립 참가비, 졸업 가운 대여비 등…소소한 돈 자주 보내야 하는데…수표로 보내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수취인이 딱 써져있어서…분실되더라도 다른 사람이 사용 못하고 도난도 못 합니다. 공과금이나 렌트, 몰기지 등 낼 때도 cash out 할 날짜만 써서 미리 보내면 끝입니다…예를 들어 저는 6개월 렌트 체크를…6/1, 7/1, 8/1, 9/1…수령할 수 있게 미리 보냅니다…그러면 주인이 날마다 그날되면 디파짓 입금하고요…만약 변경사항이 있으면 은행에 전화해서 수표번호 알려주고…결제 중지할 수도 있고요….(멜깁슨 영화 랜섬에 보면…수표 입금할 때까지 애를 안 풀어주겠다고 하죠….수표 들고 은행 가는 도중에 정지 시킬 수 있으니까요…)

  • @버디찬스-f1g
    @버디찬스-f1g 2 ปีที่แล้ว +5

    미국에서 수표문화가 없어지긴 힘든것 같아요
    아직도 많은 업체들이 외상으로 물건 구입후 담달에 그전에 구입한 물품대금을 수표로 적어서 보내고
    ( 미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수표 결제시간을 노리고 이걸 이용해서 사기치는 경우도 왕왕 있구요 ㅠㅠ)
    일반인들 경우 각종 공과금이나 세금. 콘도 혹은 타운하우스 같은경우 관리비 도 모두 수표로 끊어서 보내죠
    그렇다고 관리회사에서 트렌잭션이 많지도 않은데 크레딧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지도 않지요

  • @정영선-i3f
    @정영선-i3f 2 ปีที่แล้ว

    오프닝음악이 좋습니다^^

  • @하실비아-x5d
    @하실비아-x5d 2 ปีที่แล้ว +31

    다른 문화, 다른 사고방식 이해할 수 있어 좋네요^^두 분 케미 보고 있으니 기분 좋아집니다:)

  • @푸른달-o2q
    @푸른달-o2q 2 ปีที่แล้ว

    두분 너무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