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대통령으로써 기본적 인성과 자질이 안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대통령되면 안될 사람이었다는겁니다. 그냥 검사하면서 갑질하면서 소리지르고 맘에 안들면 좌천 보내버리고 화내고 짜증내고, 술퍼마시고, 그냥 그렇게 살아갈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진보신당 찍은 국민여러분 덕분에 이 짜증스런 나라가 탄생했습니다. 부끄러워하시고 반성하세요.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되야 합니다. 더이상 놔두면 정말 나라가 이상해지고. 우리 자녀들까지 악영향이 올것 같습니다. 아부, 청탁, 눈치보기, 줄서기가 당연해지는 사회가 옵니다. 지금은 무정부 상태입니다. 어떤누구도 책임지려하지않고 뒤로 숨으려는 공무원들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명박 사면!! 반드시 이뤄내야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반드시 특검 해야합니다!! 김건희 문제!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검찰에서 수사안하고있죠. 이게. 이명박이 하는 짓이라는겁니다. 노무현정권때부터 수사했는데 왜 못집어넣냐구요? 그때 한동훈 검찰총장이었죠? 어떤검사가조 조국장관 부인을 대놓고 수사할수있죠? 그거 다 보고해야될건데? 박근혜가 가만히 있나요? 성수대교 참사 왜 막지 못했죠. 전두환때 장군들이 무서워서 그랬을까요? 반드시 진상규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못한거고, 안한거죠. 그리고 이젠 대통령이죠? 당연히 수사 안하겠죠~ 김건희 논문표절! 누가봐도 그대로 배꼈습니다. 근데 하버드, 경북대 총장들은 아니라고 하죠? 맞다고 하면 목숨이 위태롭나봅니다. 이게 권성동이 하는 짓입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검사출신 대통령에 검사가 판을 치는 나라에서 검사들이 자기편은 감싸주겠지만 모르는 사람, 청탁 안받은 사람은 억울해도 감옥 보내지 않겠어요? 남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만약 저런 검사들한테 잘못걸리면 그냥 깜빵가는겁니다. 그게 우리나라 지금현실입니다. 당해봐야 알죠? 나를 비롯해, 내 가족, 부모, 친척들이 부당하게 검찰에 끌려가서 누명써봐야 깨닫죠?
대부분의 한국인은 스스로 사유할 시간이 없어요 어릴땐 공부시간이 너무 많아서 대학때는 못논거 놀아야 돼서 사회나가서는 노동시간이 길어서. 결국 어릴때부터 스스로 사유하지 않는게 고착화 되어서 소속집단의 결정에 편승하는게 보편적 문화가 돼버리는거죠 그리고 소속집단의 결정은 소수의 지도층이 내리는 거구요 그래서 한국에 유독 종교도 사이비종파가 많이 생기는 거에요 유행 문화도 그렇고요 정치도 그렇고요 근데 우리나라처럼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가 전쟁으로 초토화 되고도 초고속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긴 해요 문제는 그런 인간의 기계화가 너무 잘먹혀버려서 이제 과도기를 감안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매우 어려워 졌다는 거죠 지도층들도 누군가 총대를 매고 갈아엎어야 하는데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기들은 이미 잘 살고 있고 말 그대로 사명감만으로 리스크 감수하고 시도해야 할 변화인데
한국의 집단주의의 일환으로 눈치도 있다고 생각해요. 괜히 주제 넘게 나서면 오지랖 부린다고 한 소리 듣고 그래서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외부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자신의 울타리를 설정하는 것 같네요. 이런 상호 눈치주기가 집합적으로 모이면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한국만의 규칙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점수가 정해져 있는 과녁형 스포츠는 잘하는데 축구처럼 무조건 이기는 법이 정해져 있지않은 스포츠는 못함. 어릴때부터 우리 으르신들이 수험생되면 대학가야지 취업때 되면 결혼해야지 결혼하면 애낳아야지 애낳으면 집사야지 알아서 개성없는 인간들로 만들어주는 참 좋은 스승들임. 그러면서 요즘 것들 왜 도전안하냐고 ㅈㄹ 니들이 답을 정해놓고 세뇌시켰잖아
해외에 10년정도 직장생활하고가정도꾸리고 있는데 한국에 가면 친구들이 ' 거기가 왜 좋냐?' 할때 딱히 답하기 어려웠어요.이 영상이 잘 설명해주네요. 특히 직장에서 규범문화, 집단문화보다 제 역량을 자유롭게 펼치고 남 눈치안보고 하고싶은 말하고, 변화에 유연한 자세가 해외에서 좀더 맞았나 봅니다. 그래도 한국은 여전히 그립네요😅
@@b2spirit86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항상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 옆사람과 비교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오히려 비효율적인 치열함을 강요하는 사회에 거부감을 크게 느끼면서 살았던 성향때문에 언젠가 한국을 떠나야지 생각했던 입장에서 님이 굉장히 부럽고 같은 감정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서 이제는 한국에서 직장을 가지지 않아도 경제적 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고 이제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스웨덴, 미국, 호주, 프랑스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어떤 나라로 가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예전의 학교 한 수업에서 이 사람이 만든 지표를 보면서 물론 한 나라 안에도 지역마다 문화가 다른 곳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크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말로 풀어주시니까 더 좋네요 그 시간에 영화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영화 속 편견들 찾아내고 그런 게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
불확실성에 대한 견해는 정말 공감합니다. 동아시아는 지금은 좀 희석됐지만 평생직장 정규직을 중요시하고 안정성을 좋아하는데 미국은 당일날 해고 통보받는 일도 수두룩하고 당장 의료서비스 조차도 제대로 받을 슈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나중에 아프면 어떡하지? 회사에서 잘리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항상 하게되는데 미국애들은 겉보기엔 정말 그런 고민이 없어보여요.
홉스테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Masculinity의 정의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초이즘과는 살짝 다르더라구요~ 삶의 중심이 나의 성취인가(Masculine), 다른사람들을 돌보며 함께 성장하는 것인가(Feminine)의 느낌인 것 같아요. 문화나 학자에 따라서 개념의 정의도 이렇게 다를 수 있네요... 흥미로운 점은 일본의 Masculinity 점수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보다 월등히 높은데(95점), 집단주의 문화임에도 심한 경쟁사회라는 점에서 마초지수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각 나라에 맞추어 해설이 제공되는 것이 또 재미있어요..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맞네요 시스템은 미국식인데... 정서는 불 확실한거 싫어하고...... 앞서 언급된 한국의 회의처럼 미리 결론이라도 나있으면 양반이고.... 중소기업이나 스타트 업 같은 곳은 일단 회의 전에 정해진 게 없는데 치열하게 토론하지도 않고... 되게 방어적 회의를 하면서 결론도 내지 않아요..... 그래서 분기 별로 목표도 없이 어영부영 운영되죠.. 차라리 많은 것 중에 결론을 못 낸 거였으면 상황 보고 있다가 비슷한 의견 낸 팀이 그때 주도권 잡아서 팍팍 진행하면 됩니다. 근데 서로 아무 생각 없어서 아무것도 결정되지 못 한게 정말 무서워요.
캐나다 워킹을 가고 미국 이탈리아 독일 호주 일본 등등 여러 나라 다니면서 이탈리아 정서가 가장 잘 맞고 캐나다의 조용함이 좋았으나 한국이 영상과 같은 룰과 정해짐이 있고 고향이라는 점에 무시할수 없는 좋은 나라라는 점이 있더라구요. 저에게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한국에서 미국인처럼 살자는 거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 친구들과 여러 시스템속에 살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한국이 천국같습니다.😄 유토피아는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취해 꾸밀 수 있는 건 아닐지 싶네요.
와 너무 재미있는 콘텐츠 감사드려요 새해 선물 같은 영상이었네요 두분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과 비혼, 자녀가 있는 삶, 없는 삶에 대해 느끼시는 생각이나 사회의 시선, 분위기 실제 이러한 삶들에 대한 어떠한 연구등이 있는지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두분 응원합니다 💓
오늘 영상에서 삶의 비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사람의 시각이 환경을 만들고 벽을 쌓고 있었네요^^ 환경에 질질 끌려다니다니, 영혼이라도 탈출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창조적인 삶을 살려면~^^ 작가님 오늘은 더 유쾌한 기운 얻고 갑니다^^ 매번 그렇지만 늘 다소곳하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예쁜 복 많이 받으셔요~
안그래도 한국에서 집단 내에서 평균을 맞추려고 하는 문화를 느낀게 엊그제 무도 에어로빅편을 보는데 전진이 너무 잘하는 와중에 유재석이 너 혼자 너무 잘한다고 형들이랑 좀 맞추라고 하는 대사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10년도 더 전이고, 예능이고, 유재석의 대사도 무슨 의도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어차피 에어로빅 연습의 목표가 대회에서의 우승인거면 한명이 잘한다는건 어쨌든 팀의 평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이번편도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리에서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한가지 떠오르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 파리에서 행정처리를 하면 임시 비밀번호나 카드 같은 게 다 진짜 우편으로 와요(우리나라는 문자나 이메일로 바로 오는 반면에요) 그래서 웬만한게 다 처리되려면 몇개월씩 걸립니다. 저는 초반엔 프랑스인들은 익숙해져서 불만이 없는 줄 알았는데 프랑스 친구들 보면 또 다들 엄청 불만이 많아요ㅋㅋㅋㅋ 프랑스는 모두가 비효율적으로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옛날(?) 체계를 계속 유지할까요 ?? 어쩌면 프랑스인들은 기기나 신문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서 기존 방식인 서류나 우편을 더 선호하는걸까요 ?? 나름 어플 같은거 개발하는 거 보면 변화를 주는 것 같긴한데..너무 점진적으로 주는 느낌이더라구요.
이런 걸 수치로 보여준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세상좋아졌다고 느껴지네요. 제가 가려고하는 나라를 선택해보니 제가 왜 그곳을 가려고하는지 너무 잘 보여줘서 신기하기도하고 기분이 좋기도하고ㅎ 가치관에따라 자신에게 맞는 나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걸 눈으로 보니까 더 확실하게 가다가오는것 같아요. 더 노력해서 그나라에 가야겠단생각이 더 절실해집니다.
룰에 집착할수록 사회가 경직되고 위축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룰을 만든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인생의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제어하고 잘 다루기 위해서 만들었잖아요? 불확실한 인생에 대해 통계적 질서로 대응한 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 순간부터 이 룰만 쳐다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룰이란 불확실한 세계에 대한 대처라는 본질을 까먹은 것 같아요. 룰을 그 자체로 자연 법칙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그래서 실패에 대해 비정상이라는 사회적 낙인이 생성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4:08 각종 지수가 흥미로워서 Hofstede 사이트 가서 봤는데 Masculinity 에 대한 정의가 두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A high score (Masculine) on this dimension indicates that the society will be driven by competition, achievement and success, with success being defined by the winner / best in field - a value system that starts in school and continues throughout organisational life. (사회가 경쟁에 의해 작동하고 승자가 성공을 정의하는가) 보다보니 더 .. ㅠㅠ Long Term Orientation도 뭔가 정의가 다르구요. 전통을 중시하느냐 실용적인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하느냐. 11:54 북유럽 국가들 Indulgence는 노르웨이 55, 스웨덴 78, 핀란드 57으로 자살률이 높다는 핀란드가 Indulgence가 낮지 않습니다. 한국(29)보다 높네요.
영미권 사람들과 20대에서 30대초까지 일을 많이 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그러는 성향이 높아졌는지 돌아보니 남들은 절대 안하는 대학원 진학 같은 걸 했더라구요. 문제는 저는 불확실성, 새로시작하는 것 다 괜찮은데 조직이 나이든 저같은 지원자를 그냥. 그냥 부담스러워 한다는 거예요. 당혹스러워요...미국으로 가야하나봐요.. 프랑스에서 왜 우리나라 관련 문화가 인기가 많은지도 이해가 되는 컨텐츠네요. 그리고 세상에 완벽한 곳은 없고 장단점과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걸 다시 한번 더 이해하게 되는 재미난 내용이었습니다. 모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해외에 이주해서 살면서 종종 이민에 실패하여 한국으로 역이민하시는 분들을 봤는데요. 보통 이주하려고 했었던 나라의 단점을 극대화하거나 국뽕을 강조하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그런 자극적인 유투브도 많고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나라나 사회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그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화는 진짜 개인적으로 소름돋네요.. 알고만있고 정리되지 않은 사실들이 퍼즐처럼 정리되는 느낌
저희도 만들면서 재밌었습니다.
@@Tamgu 딱 80살 정도까지만 영상 만들어주세요! 그이후에 쉬시고
@@daylight_310 그런..잔인한 ㅋㅋㅋㅋ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써
기본적 인성과 자질이 안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대통령되면
안될 사람이었다는겁니다.
그냥 검사하면서
갑질하면서 소리지르고
맘에 안들면 좌천 보내버리고
화내고 짜증내고, 술퍼마시고,
그냥 그렇게 살아갈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진보신당 찍은 국민여러분 덕분에
이 짜증스런 나라가 탄생했습니다.
부끄러워하시고 반성하세요.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되야 합니다.
더이상 놔두면 정말 나라가 이상해지고.
우리 자녀들까지 악영향이 올것 같습니다.
아부, 청탁, 눈치보기,
줄서기가 당연해지는 사회가 옵니다.
지금은 무정부 상태입니다.
어떤누구도 책임지려하지않고
뒤로 숨으려는 공무원들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명박 사면!!
반드시 이뤄내야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반드시 특검 해야합니다!!
김건희 문제!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검찰에서 수사안하고있죠.
이게. 이명박이 하는 짓이라는겁니다.
노무현정권때부터
수사했는데 왜 못집어넣냐구요?
그때 한동훈 검찰총장이었죠?
어떤검사가조 조국장관 부인을 대놓고
수사할수있죠? 그거 다 보고해야될건데?
박근혜가 가만히 있나요?
성수대교 참사 왜 막지
못했죠. 전두환때 장군들이
무서워서 그랬을까요?
반드시 진상규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못한거고, 안한거죠.
그리고 이젠 대통령이죠?
당연히 수사 안하겠죠~
김건희 논문표절!
누가봐도 그대로 배꼈습니다.
근데 하버드, 경북대 총장들은
아니라고 하죠?
맞다고 하면 목숨이 위태롭나봅니다.
이게 권성동이 하는 짓입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검사출신 대통령에 검사가
판을 치는 나라에서
검사들이 자기편은 감싸주겠지만
모르는 사람, 청탁 안받은 사람은
억울해도 감옥 보내지 않겠어요?
남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만약 저런 검사들한테
잘못걸리면 그냥 깜빵가는겁니다.
그게 우리나라 지금현실입니다.
당해봐야 알죠?
나를 비롯해, 내 가족, 부모, 친척들이
부당하게 검찰에 끌려가서
누명써봐야 깨닫죠?
퇴근 후 조승연 영상 재생은 국룰인가요?
국룰이죠
이것만큼은 국룰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국룰의 유일한 예외입니다ㅋㅋㅋ
국룰 단어만 들어도 ㅂㅅ 국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대부분의 한국인은 스스로 사유할 시간이 없어요 어릴땐 공부시간이 너무 많아서 대학때는 못논거 놀아야 돼서 사회나가서는 노동시간이 길어서.
결국 어릴때부터 스스로 사유하지 않는게 고착화 되어서
소속집단의 결정에 편승하는게 보편적 문화가 돼버리는거죠
그리고 소속집단의 결정은 소수의 지도층이 내리는 거구요
그래서 한국에 유독 종교도 사이비종파가 많이 생기는 거에요
유행 문화도 그렇고요 정치도 그렇고요
근데 우리나라처럼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가 전쟁으로 초토화 되고도 초고속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긴 해요
문제는 그런 인간의 기계화가 너무 잘먹혀버려서 이제 과도기를 감안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매우 어려워 졌다는 거죠
지도층들도 누군가 총대를 매고 갈아엎어야 하는데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기들은 이미 잘 살고 있고 말 그대로 사명감만으로 리스크 감수하고 시도해야 할 변화인데
한국의 집단주의의 일환으로 눈치도 있다고 생각해요. 괜히 주제 넘게 나서면 오지랖 부린다고 한 소리 듣고 그래서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외부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자신의 울타리를 설정하는 것 같네요. 이런 상호 눈치주기가 집합적으로 모이면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한국만의 규칙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외향적으로 직설적이면 미국은 괜찮은데 한국서는 겸손하지못한 잘난척하는놈이라고 갈굼왕따각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속담이 있는것만 해도..
@iThumbjam ㄴㄴ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것도 꼬투리잡아서 결국은 싸가지로 몰아가는게 한국 종특
오히려 그런것들이 스스로 가축화 되어간다고봐요. 눈치는 할 말 못하는게 아니라 통찰력으로써 활용되어야 하는데말이죠.
@@mangdoll1634 때론 침묵하는 것이 가장 통찰력 있는 행동일 수가 있겠죠.
11:36 이건 진짜 충격적이네요..
어딘가에 중독 된 사람은 공격성을 외부로 표출하거나, 내부로 표출하는데,
이게 타인 혐오냐, 자기 혐오냐,
살인이냐, 자살이냐로 연결되는 군요
뇌가 너무 배불러졌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알고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유쾌한 콘텐츠..최고입니다.
고퀄콘텐츠 늘 정말 감사드려요😊
아 뇌불러 >_
@@데일리노트-m8o ㅋㅋㅋㅋㅋㅋㅋ
뇌가 부르다 딱 맞는 표현😊🎉
외국에서 공부하다 왔는데 중국만 가도 학생들이 손들고 발표하려는 사람 많은데 한국 학교에 오니까 아무도 발표 안함... 눈치 진짜 많이 보는듯
ㅇㄱㄹㅇ임. 교수가 말해볼 사람? 했는데 조용한 건 진짜 한국밖에 없음
숨막혀.... ㅜ @@daylight_310
대학 순위가 바뀌는 것에 대한 한국인과 미국인의 반응 차이를 듣고 조승연님의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 M.M.M.을 통해 미키님과 승연님과 이야기 하는 기분이 들어 좋네요😊 오늘도 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점수가 정해져 있는 과녁형 스포츠는 잘하는데 축구처럼 무조건 이기는 법이 정해져 있지않은 스포츠는 못함.
어릴때부터 우리 으르신들이 수험생되면 대학가야지 취업때 되면 결혼해야지 결혼하면 애낳아야지 애낳으면 집사야지 알아서 개성없는 인간들로 만들어주는 참 좋은 스승들임.
그러면서 요즘 것들 왜 도전안하냐고 ㅈㄹ 니들이 답을 정해놓고 세뇌시켰잖아
@@user-nr9pr3wc2m 그렇게 해서 반세기만에 최빈국을 PIGS급 국가로 성장시켜놨긴 함.
@@user-nr9pr3wc2m ,
너무 흥미로운 주제네요ㅎㅎ 결국엔 '유토피아는 없다' 라는 승연님의 결론이 진짜 와닿습니다ㅋㅋ 저는 해외여행할 때마다 오히려 국뽕이 차올랐던걸 보면 우리나라 사회문화와 잘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자살율과 범죄율이 반비례한다는게 새삼 놀랍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삭히지 말고 분출을 시켜야 우리나라 정당방위도 보면 웃김
자살률o
당연한거 아님? 뭘 놀라 놀라긴
미국의 개인주의는 능력주의의 연장 선상 같음,
유럽은 중세시대때 영주 빼고 다 같은 곳에서 생활 했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들함, 결국 그들도 농경 사회 였어가지고 서로 눈치보고 생활함,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두분 케미도 최고예요!!
진짜 자기 취향을 남에게 허락받고 묻는거 ㄹㅇ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도대체 왜 자기가 골라야할걸 남들에게 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하려고 하는건지 참;;
그래서인지 통계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해외에 10년정도 직장생활하고가정도꾸리고 있는데 한국에 가면 친구들이 ' 거기가 왜 좋냐?' 할때 딱히 답하기 어려웠어요.이 영상이 잘 설명해주네요. 특히 직장에서 규범문화, 집단문화보다 제 역량을 자유롭게 펼치고 남 눈치안보고 하고싶은 말하고, 변화에 유연한 자세가 해외에서 좀더 맞았나 봅니다. 그래도 한국은 여전히 그립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하지만 저는 가족, 친구들이 그리운거지 한국이 그립지는 않습니다.
@@b2spirit86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항상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 옆사람과 비교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오히려 비효율적인 치열함을 강요하는 사회에 거부감을 크게 느끼면서 살았던 성향때문에 언젠가 한국을 떠나야지 생각했던 입장에서 님이 굉장히 부럽고 같은 감정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서 이제는 한국에서 직장을 가지지 않아도 경제적 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고 이제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스웨덴, 미국, 호주, 프랑스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어떤 나라로 가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gogoki112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그래도 혹시 모르니 어학연수를 먼저 가셔서 직접 피부로 느낄 기회를 미리 가져 보시면 참 좋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항공정비사 하고 있네요.
@@b2spirit86 캐나다 부럽네요ㅎㅎ 대학교때 시애틀에서 교환학생 하면서 미국 독립기념일에 벤쿠버 가봤던 적은 있습니다. 캐나다도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저랑 똑같은 성향 갖고 계시네요 전 한국에 있어서 매일 고통 받는중..
진짜 조승연님이 말하실 때 옆의 분이 잘 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두분이 더 맞을수도.. 보기 좋고 부럽네요
Indulgence 의 고저가 범죄율의 고저와 상관 관계에 있단 것이 정말 흥미로워요 ㅎㅎ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 같지만 이렇게 통계로 나와 있는 것을 보니 더 그렇네요
이번화는 진짜 소름이 끼치네요 너무 유행을 따라가려고 하고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맞아야한다? 그 느낌 때문에 개성이 없는 거 같아요 제 성격은 미국이랑 잘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우와 외국인남편과 사는데 이런 분석에 너무 공감하네요. 영어자막도 있다면 같이보면 좋으련만 아쉽진만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예전의 학교 한 수업에서 이 사람이 만든 지표를 보면서 물론 한 나라 안에도 지역마다 문화가 다른 곳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크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어요! 말로 풀어주시니까 더 좋네요 그 시간에 영화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영화 속 편견들 찾아내고 그런 게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
오늘 주제 너무 명쾌하고 흥미로웠어요
공부하면서 홉스테드의 이론을 달달 외웠어요.
그런데 막판에 “그래서 자기가 어느 나라랑 맞는지도 이것 때문일 수도 있어”, ”환경이 더 중요한 것 같아“ 등의 멘션은 정말 통찰력이 느껴지네요.
슬픈 내용이네요.
남을 해하지 않는 대신 억누르다 내 자신을 해한다.
일도 제일 많이 하고, 자살률도 높고.
일본에 비하면 좋은나라지요. 일본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거보면행운대박 지금 자살률은 우리가 일본을 앞지른지 꽤 됐어요
@@interpretation0710 국까 극혐
@@이거보면행운대박 일본걱정을 왜하나요. ㅋㅋㅋ
옛날에 인스타 같은데 돌아다니던 짤 생각나네. 멕시코인이랑 한국인이랑 대화하는데 멕시코인이 왜 한국 니네들은 학교, 직장에서 너네 열받게 하면 그 사람을 안죽이고 너네 스스로를 다치게 하냐고 했던..이게 억누름 성향과 얼추 연관 있다는거네..
오늘 주제도 정말 재밌네요 ㅎㅎㅎ 내용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능력이 대단한거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 방송보면 항상 머리가 너무 시원하고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정보와 재미를 둘다주는 힐링같은 방송 고마워요
이런 다른 문화권 파고들어가는 영상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내가 가볼지는 몰라도 알아두면 유익한 지식
불확실성에 대한 견해는 정말 공감합니다.
동아시아는 지금은 좀 희석됐지만 평생직장 정규직을 중요시하고 안정성을 좋아하는데
미국은 당일날 해고 통보받는 일도 수두룩하고 당장 의료서비스 조차도 제대로 받을 슈 있을지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나중에 아프면 어떡하지? 회사에서 잘리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항상 하게되는데 미국애들은 겉보기엔 정말 그런 고민이 없어보여요.
홉스테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Masculinity의 정의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초이즘과는 살짝 다르더라구요~ 삶의 중심이 나의 성취인가(Masculine), 다른사람들을 돌보며 함께 성장하는 것인가(Feminine)의 느낌인 것 같아요. 문화나 학자에 따라서 개념의 정의도 이렇게 다를 수 있네요... 흥미로운 점은 일본의 Masculinity 점수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보다 월등히 높은데(95점), 집단주의 문화임에도 심한 경쟁사회라는 점에서 마초지수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각 나라에 맞추어 해설이 제공되는 것이 또 재미있어요..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의 케미는 알쓸신잡보다 재밌다 👍
진짜 맞네요 시스템은 미국식인데... 정서는 불 확실한거 싫어하고...... 앞서 언급된 한국의 회의처럼 미리 결론이라도 나있으면 양반이고.... 중소기업이나 스타트 업 같은 곳은 일단 회의 전에 정해진 게 없는데 치열하게 토론하지도 않고... 되게 방어적 회의를 하면서 결론도 내지 않아요..... 그래서 분기 별로 목표도 없이 어영부영 운영되죠.. 차라리 많은 것 중에 결론을 못 낸 거였으면 상황 보고 있다가 비슷한 의견 낸 팀이 그때 주도권 잡아서 팍팍 진행하면 됩니다. 근데 서로 아무 생각 없어서 아무것도 결정되지 못 한게 정말 무서워요.
서로 ”다름“에 시너지 두분을 보면 딱^^
mmm 진짜 영원히 나오면 좋겠어요🔥
미키김님 조승연님처럼 초엘리트분들이 의견공유 해주시는걸 볼수있는 시대에 살고있는것 자체가 행운인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캐나다 워킹을 가고 미국 이탈리아 독일 호주 일본 등등 여러 나라 다니면서 이탈리아 정서가 가장 잘 맞고 캐나다의 조용함이 좋았으나 한국이 영상과 같은 룰과 정해짐이 있고 고향이라는 점에 무시할수 없는 좋은 나라라는 점이 있더라구요.
저에게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한국에서 미국인처럼 살자는 거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서 친구들과 여러 시스템속에 살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한국이 천국같습니다.😄
유토피아는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취해 꾸밀 수 있는 건 아닐지 싶네요.
우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한국에서 캐나다에서 살던 마인드로 살자고 결심했는데..!! 비슷한 생각을 지니신 분과 조우하니 반갑습니다..!🙂
글쎄요.
@@Song12443. 글쎄요~
미션임파서블.
오늘 내용도 너무 좋네용~!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두분 모두 말씀하시는 에너지와 리듬이 정말 좋아요. 기분 좋게 경쾌하면서 굉장히 인포머티브한 영상입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해외랑 한국이 뭐가 그렇게 다르냐고 했던 동생이 꼭 봤으면 좋겠는 영상이네요.. 공기도 다르고 햇살도 달라…⭐️
매번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정해진 걸 좋아하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이 영상을 볼 때만 오 그럴싸한데 하면서 개선은 없고 결국엔 영상 보기 전으로 돌아감.
와 너무 재미있는 콘텐츠 감사드려요 새해 선물 같은 영상이었네요 두분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과 비혼, 자녀가 있는 삶, 없는 삶에 대해 느끼시는 생각이나 사회의 시선, 분위기 실제 이러한 삶들에 대한 어떠한 연구등이 있는지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항상 두분 응원합니다 💓
오늘 영상에서
삶의 비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인데
사람의 시각이
환경을 만들고
벽을 쌓고 있었네요^^
환경에 질질 끌려다니다니,
영혼이라도
탈출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창조적인 삶을 살려면~^^
작가님 오늘은 더
유쾌한 기운 얻고 갑니다^^
매번 그렇지만
늘 다소곳하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예쁜 복 많이 받으셔요~
조승연님 새로운 영상 올라오면 보는 것이 국룰이지영~~ㅋㅋ
MMM은 나를 실망 시키지 않지 그것은 국룰이지!!
이번 영상 굉장히 흥미롭네요. 교민으로 미국에 25년 가까이 살아오며 한국에서 쭉 살다오신 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눠보거나 하면 문화적인 벽을 가끔 느낄 때가 있음에도 무슨 이유로 그런지 논리적인 설명을 하진 못했는데 여기에 쭉 다 나온거 같습니다.
해외 사례를 말하면 장점만 알고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작용도 보니 확실히 유토피아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궁금한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확실한건 자살율이 가장높은 한국이 더 지옷인거라는데 거따대고 또 유토피아는 없다라고 정신승리를해야 살아갈슈잇는 한귝인 잘보고갑니다
@@미괴 자살률과 살인율이 반비례 관계면 유토피아는 없다라고 봐도 무방한데 문해력 좆박았노
@@jjjuukl 유토피아가 왜나옴 ㅋㅋㅋ 애츄에 더좋고 더나쁨을 따져야지 유토피아 ㅋㅋㅋ 완벽한건없어~ 이러면서 ㅋㅋㅋㅋ 유토피아는 말장난이지 누가 잇다고함? 더나쁘고 좋고만 따따져
국룰 얘기하시는 액션에 빵터짐요ㅋㅋㅋ 이걸 왜 물어봐?😁😁😁이번 편 잼있어요 공감도 되구요^^
이분 영상들은 정말이지 버릴게 없네... 말 겁나 잘해.. 유익하고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탐구생활에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국룰이져 🫰🏻
명확한 수치로 국가별 차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ㅋㅋ 이것도 한국특징인지😂🤣 해외로 유학,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같네요. 제가 살고 있는 나라는 어떤지 찾아봐야겠어요❤
한국 호주 폴란드 멕시코 살다가 결국 멕시코가 너무 좋아서 계속 살고 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나봅니다
두분 다 일반인들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시고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셔서 쉽고 논리정연하게 또한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갇혀있던 인사이트를 넓혀주는 두 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아이돌 연 습 생 방 송중 💦 뒷치기 자세 ㄸㅎ!! 👆 👆
신 음 소 리 까지 개지림 💦
↖ 1 9 / 이런뇬한테 걸리면 100 퍼 쌀수 있음 ! 👿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그저 밈이라고만 생각했던 국룰...ㅋㅋㅋㅋ근데 불확실성과 연관지어 생각하니 정말 그런것같아요 한끼를 먹던 차 한대를 사든, 옷 한벌을 사든 남들에게 가장 인정받을수 있고 안정적인 선택을 선호하는 특성이랄까
Lvmh의 아르노 회장이 대표적인 프랑스인이지만 미국스러운 개척정신과 리스크를 즐길 줄 아는 케이스 아닐까 싶네요.
늘 여러 나라의 성향을 파악하고 장점을 가져간 뒤, 자기 나라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호프스테드의 연구는 인사관리에서 완전 클래식으로 알고있던 연구인데..
이렇게 바로 현실에 적용하면서 얘기해보니.. 엄청난 인싸이트가 깃들어있는 연구인것 같네요..!
저출산 문제도 많은 부분 설명될 듯
08:23 프랑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지않는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한국에서 집단 내에서 평균을 맞추려고 하는 문화를 느낀게 엊그제 무도 에어로빅편을 보는데 전진이 너무 잘하는 와중에 유재석이 너 혼자 너무 잘한다고 형들이랑 좀 맞추라고 하는 대사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10년도 더 전이고, 예능이고, 유재석의 대사도 무슨 의도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어차피 에어로빅 연습의 목표가 대회에서의 우승인거면 한명이 잘한다는건 어쨌든 팀의 평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이번편도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두분케미너무좋아요 ㅎㅎ
저도 미국이민와서 불확실성과 개인주의때문에 불안장애까지 생겼었어요.
왜 그럴까? 궁금했던것들을 자세히 풀어주셔서 감사하네요 !
조승연님~ 너무 감사해요
좋은 정보와 상식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니
제가 다 박학다식 해져용^^😊❤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 창의성없음.
남 눈치를 많이 보고 간섭하는 오지랖 넓은 분위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고 간다. 즉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음.
당연할수 밖에
영상보고나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라는 말이 안좋게 보이네요. 전형적인 한국식 참을 인 스타일같습니다.
역설적으로 이랬으니 고도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거임 미국식 문화를 갖고 동남아 수준으로 살기 vs 지금의 문화 그대로 하면 누가 전자를 고를까?
@@yunpark322 좋은 예: 일본
@@하히후히히히히 당연히 전자지;;;; 한국은 과대포장된 과자임 겉만 번지르르ㅋㅋㅋㅋ
거기에서오는 괴리감 한국 국민성이 ㅈ같은것도 다 이런거때문임
와 미키님 오늘 스탈 진짜 멋지세요. 밀라노 스톼일~~!!!!
안녕하세요 저는 파리에서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한가지 떠오르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 파리에서 행정처리를 하면 임시 비밀번호나 카드 같은 게 다 진짜 우편으로 와요(우리나라는 문자나 이메일로 바로 오는 반면에요) 그래서 웬만한게 다 처리되려면 몇개월씩 걸립니다. 저는 초반엔 프랑스인들은 익숙해져서 불만이 없는 줄 알았는데 프랑스 친구들 보면 또 다들 엄청 불만이 많아요ㅋㅋㅋㅋ
프랑스는 모두가 비효율적으로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옛날(?) 체계를 계속 유지할까요 ?? 어쩌면 프랑스인들은 기기나 신문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서 기존 방식인 서류나 우편을 더 선호하는걸까요 ?? 나름 어플 같은거 개발하는 거 보면 변화를 주는 것 같긴한데..너무 점진적으로 주는 느낌이더라구요.
개인 설문지가 있으면 정말 재밌겠네요ㅋㅋㅋ 국가별 보편성과도 비교해보면서 여행가면 더 재밌을듯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보다 남에게 어떻게 비춰져야 하는가를 먼저 고민하는 불쌍한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불확실성을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충격적임 어떻게 하는건데 그거..
두분 조합 넘 좋아요🥺 이런 수준높은 대화에 서로 존중하는 대화자세 두분 쿵짝도 잘맞고 그냥 환상이에여 특히 국룰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하구 가여 좋은 영상 롱런해주세요🫶💛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절대란 없...... 오~ 그렇구나 .... ㅋㅋㅋ
수치로 표현하는 것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시점이네요 ^^
작가님 미키님 그리고 모든 스텝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화이팅 💪
푹빠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역시는 역시👍
재밌네요 이런 지표로 성향을 보는것도 !!!
문화차이로만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수치로 상황에 접목시켜보니 이해가 되네요.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아, 23년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한 해가 되세요!
이런 걸 수치로 보여준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세상좋아졌다고 느껴지네요. 제가 가려고하는 나라를 선택해보니 제가 왜 그곳을 가려고하는지 너무 잘 보여줘서 신기하기도하고 기분이 좋기도하고ㅎ 가치관에따라 자신에게 맞는 나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걸 눈으로 보니까 더 확실하게 가다가오는것 같아요. 더 노력해서 그나라에 가야겠단생각이 더 절실해집니다.
주제가 정말 어떻게 이렇게 좋은것만 있을 수 았죠? 알고리즘에 맨날 띄워줘서 맨날 오기 생겨서 안보다가 봤는데... 세상 이렇게 유익할 수 없어요!!! 정말 말그대로 유튜브를 위한 종합체 같아요ㅋㅋ
미국에 사는데 한국과 가족이 그리워 한국에 은퇴후 살까 생각하다가, 그 집단주의를 인제 어떻게 다시 받아들일까 생각하니 어려운 문제인거 같애요. 모든 사람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하는게 숨막힐거 같아서.
이런거 너무 재밌어요.. 흥미로운내용을 영상으로 쉽게 접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채널👍
룰에 집착할수록 사회가 경직되고 위축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룰을 만든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인생의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제어하고 잘 다루기 위해서 만들었잖아요? 불확실한 인생에 대해 통계적 질서로 대응한 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 순간부터 이 룰만 쳐다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룰이란 불확실한 세계에 대한 대처라는 본질을 까먹은 것 같아요. 룰을 그 자체로 자연 법칙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그래서 실패에 대해 비정상이라는 사회적 낙인이 생성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승연님 웃을때 너무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게 있다고 신나서 아이처럼 말하심😆
오늘 너무 재밌고 공감갔어요
4:08 각종 지수가 흥미로워서 Hofstede 사이트 가서 봤는데 Masculinity 에 대한 정의가 두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A high score (Masculine) on this dimension indicates that the society will be driven by competition, achievement and success, with success being defined by the winner / best in field - a value system that starts in school and continues throughout organisational life.
(사회가 경쟁에 의해 작동하고 승자가 성공을 정의하는가)
보다보니 더 .. ㅠㅠ
Long Term Orientation도 뭔가 정의가 다르구요. 전통을 중시하느냐 실용적인 관점으로 미래를 준비하느냐.
11:54 북유럽 국가들 Indulgence는 노르웨이 55, 스웨덴 78, 핀란드 57으로 자살률이 높다는 핀란드가 Indulgence가 낮지 않습니다. 한국(29)보다 높네요.
레전드 영상이네요 최고입니다
오 이번 편 시작부터 기대되네요ㅎ
이번 편 정말정말 좋네요! 독일도 프랑스 못지 않게 일찍일찍 이야기해야 하는..(근데 왜 맨날 기차는 늦는 건지..?)
요즘 독일 기차 시간 안 지키는 것에 대해 놀리는 릴스나 틱톡 많이 올라오던데, 사실인가봐요 ^^;;
오... 동전의 양면! 햇빛이 밝으면 그림자가 짙은 것처럼. 잘 배우고 갑니다. 굿굿
08:05 부터는 인문학의 총집합+인사이트+깨달음을 느끼는 지점의 연속이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대화는 환상의 콤비인 듯 합니다.
언제나 흥미로운ㅡㅡ강사
문화에 관해서 이렇게 통찰하는 게 정말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두분 너무 좋아요 😀
그냥 그저그런날이었는데 두분영상보고 급 행복이충전된느낌이요 감사해요♡
오늘도 꿀잼 MMM
인문적으로 배울 것이 많은 채널인 것 같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차이에 대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정리가 되니 한 눈에 들어오네요. ^^
재밌다...!!!!!
역시나 흥미로운 👍2023년에도 쭈욱 기대합니다! 🇮🇹 이탈리아가 제일 궁금해지네요^^
영미권 사람들과 20대에서 30대초까지 일을 많이 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그러는 성향이 높아졌는지 돌아보니 남들은 절대 안하는 대학원 진학 같은 걸 했더라구요. 문제는 저는 불확실성, 새로시작하는 것 다 괜찮은데 조직이 나이든 저같은 지원자를 그냥. 그냥 부담스러워 한다는 거예요. 당혹스러워요...미국으로 가야하나봐요..
프랑스에서 왜 우리나라 관련 문화가 인기가 많은지도 이해가 되는 컨텐츠네요. 그리고 세상에 완벽한 곳은 없고 장단점과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걸 다시 한번 더 이해하게 되는 재미난 내용이었습니다. 모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해외에 이주해서 살면서 종종 이민에 실패하여 한국으로 역이민하시는 분들을 봤는데요.
보통 이주하려고 했었던 나라의 단점을 극대화하거나 국뽕을 강조하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그런 자극적인 유투브도 많고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나라나 사회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그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용 참 재미있네요 ^^
Indulgence 막사는거 봐주는 문화...자유로운 영혼
흥미 롭네여
이번 주제도 넘넘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MMM최고ㅠㅜㅜㅠㅜㅠ
와~범죄율과 자살율의 원인과 차이점을
여기서 속시원히 알게되네요!
이거 전세계인이 봤음좋겠네요!😍👍👏
조승연씨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