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런 설계를 했을까요 기획이라면 대단합니다 시작에 불과하다해도요 제조강국이 된 독일의 모든국가기초가 되는데 엄청난 기틀이 된듯하네요 철학이 이렇게 대단한거라뇨 문화 종교 역사 정치까지도요 소름끼치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부정 모순 지양 본질 정신 조화 전반적으로 관통되는 몇가지 언어들을 잘 보듬으면 금방 이해가 되네요 어렵지도 않구요 정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정신현상학을 이렇게라도 맛볼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감동인 오늘입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읽고나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하신 것 같은데 설마 그렇더라도 니체와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제가 다 이해했다는 건 아니구요. 저같은 범인은 맥락만 이해해도 감지덕지지요. 표상으로서 계시된 종교를 또한번 지양하고 완전한 앎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이것이 혹 '무'와도 대체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헤겔은 기독교 베이스 사고를 지녔고 우린 동양적 사고를 지녔으니 그리 해석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겠네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정신현상학 - 자기 정신, 객관정신, 절대 정신을 강의를 듣고 나서 드는 종합적인 저의 생각은, 헤겔 철학도 결국은 플라톤의 2분법적 불안전한것과 완전한 이데아라 이 사고의 연장선에서 있다고 보아 지고, 플라톤학파의 사유의 기본적 틀을 따랐던, 아우구스티누스나 여타 다른 철학자들과 같은 범주안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독일 철학은 잘 몰랐지만, 강의 에서 예도교수님이 독일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절대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절대자를 요청해야 독일 철학은 이해 할 수 있다라는것 말에서, 독일 철학의 일반적 형태가 어떤하지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한계성을 제한하고, 그 한계성을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 절대자를 요청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절대자를 요청하지 않고서도, 인간 스스로 완전해지는 방법이나 방식은 없었을지? 자기정신부분에서 인간이 자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것은 절대자에 의한것이 되고, 동양의 기라는 것도 같이 거론이 되었는데, 그건 결국은 정신에 있어서, 내가 생각이란 것을 가질 수 있는 것 자체가 절대자에 의해서만 가능해 질 수 가 있다. 절대자가 없고서는 결국 나라는 존재도 그 존재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냥 이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우리 인간의 존재는 절대자의 신통력에 의해 생각하고 여기 존재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말이다. 많은것을 헤겔이 말했지만, 결국은 플라톤의 2분분적인 절대적인것과 불완전것의 대립적 이 구도는 2천년이 지나고도 그대로 헤겔에게서도 유지 되고 있다. 그만큼 인간의 사유 능력은 2천년이 지나고서도 크게 향상되거나 달라지지 않았다는 반증일것이다. 다른 독일 철학자들에 대해서도 강의를 더 듣어 보아야 하겠다. 인간 스스로 완전성을 찾는 방식을 말하는 자가 있는지를. 동양에서는 군자가 비교적 완전한 인간의 상으로 제시된다. 이것 또한 하늘의 뜻을 자연의 변하지 않는 그 도를 보고, 그 도를 나라는 인간 안에서 실현해내는것이다. 인이란 것이 바로 그 도를 내안에서 실현해 내는 방법으로 공자는 제시했다. 자연의 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이 있어도 자연은 번성한다. 그것이 자연의 도의 힘이다. 헤겔이 비록 그러한 많은 사유를 통해 정신현상학을 말했지만, 나에게 있어 헤겔의 그 사유는 결국은 인간의 인위적인 사고의 의한 것으로, 자연에 있는 이 도와 비교한다면, 그것의 인위성과 한계성은 확연하다. 나는 여전히 자연에 있는 그 도를 말했던 철학자의 사유에서 좀더 완전함을 본다. 헤겔, 인가에게 있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사람인것은,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하하하, 헤겔, 좋은 분인듯요.
헤겔철학은 종교철학이네요 서양철학도 기독교를 신앙하든 안하든 절대자의 기반에 기초를 두고 있네요
어찌 이런 설계를 했을까요 기획이라면 대단합니다 시작에 불과하다해도요
제조강국이 된 독일의 모든국가기초가 되는데 엄청난 기틀이 된듯하네요 철학이 이렇게 대단한거라뇨 문화 종교 역사 정치까지도요 소름끼치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부정 모순 지양 본질 정신 조화 전반적으로 관통되는 몇가지 언어들을 잘 보듬으면 금방 이해가 되네요 어렵지도 않구요 정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영철님^^ 좋은 날 되셔요!
예도님의 신들린 강의가 마치 지혜의 여신의 날개에 올라타 긴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용님^^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알듯 모를듯 하지만 이런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하 이렇게라도 맛볼수있어서 고맙습니다.
탁월한 강의 감사드립나다.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정신현상학 세번째 읽고있는데 강의 내용 생각하면서 더 꼼꼼하고 자세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신현상학 강의 잘 들었습니다 ^^ 강의 아니었으면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네,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모찌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신현상학 서문 강의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이번주에도 군에서 예도TV와 함께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태주군 ^^
@@TV-uw9lz 온전히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항상 고개숙여 배우고 있습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너무도 멋진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야 겨우 헤겔 강의 보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교수님^^ 유튜브에서 뵈니 더욱 기쁘네요.
제가 정신현상학을 이렇게라도 맛볼 수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감동인 오늘입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읽고나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고 하신 것 같은데 설마 그렇더라도 니체와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제가 다 이해했다는 건 아니구요. 저같은 범인은 맥락만 이해해도 감지덕지지요. 표상으로서 계시된 종교를 또한번 지양하고 완전한 앎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이것이 혹 '무'와도 대체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헤겔은 기독교 베이스 사고를 지녔고 우린 동양적 사고를 지녔으니 그리 해석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겠네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헤겔의 정신현상학 강좌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요즈음 [예도 TV]에 빠져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여러번 듣고 읽다보면 조금씩 이라도 이해되리라 기대하면서요.
네, 방가워요. 마세이님^^
정신현상학 - 자기 정신, 객관정신, 절대 정신을 강의를 듣고 나서 드는 종합적인 저의 생각은, 헤겔 철학도 결국은 플라톤의 2분법적 불안전한것과 완전한 이데아라 이 사고의 연장선에서 있다고 보아 지고, 플라톤학파의 사유의 기본적 틀을 따랐던, 아우구스티누스나 여타 다른 철학자들과 같은 범주안에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독일 철학은 잘 몰랐지만, 강의 에서 예도교수님이 독일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절대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절대자를 요청해야 독일 철학은 이해 할 수 있다라는것 말에서, 독일 철학의 일반적 형태가 어떤하지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한계성을 제한하고, 그 한계성을 극복하고 나아가기 위해 절대자를 요청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게 됩니다. 절대자를 요청하지 않고서도, 인간 스스로 완전해지는 방법이나 방식은 없었을지? 자기정신부분에서 인간이 자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것은 절대자에 의한것이 되고, 동양의 기라는 것도 같이 거론이 되었는데, 그건 결국은 정신에 있어서, 내가 생각이란 것을 가질 수 있는 것 자체가 절대자에 의해서만 가능해 질 수 가 있다. 절대자가 없고서는 결국 나라는 존재도 그 존재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냥 이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우리 인간의 존재는 절대자의 신통력에 의해 생각하고 여기 존재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말이다.
많은것을 헤겔이 말했지만, 결국은 플라톤의 2분분적인 절대적인것과 불완전것의 대립적 이 구도는 2천년이 지나고도 그대로 헤겔에게서도 유지 되고 있다. 그만큼 인간의 사유 능력은 2천년이 지나고서도 크게 향상되거나 달라지지 않았다는 반증일것이다. 다른 독일 철학자들에 대해서도 강의를 더 듣어 보아야 하겠다. 인간 스스로 완전성을 찾는 방식을 말하는 자가 있는지를. 동양에서는 군자가 비교적 완전한 인간의 상으로 제시된다. 이것 또한 하늘의 뜻을 자연의 변하지 않는 그 도를 보고, 그 도를 나라는 인간 안에서 실현해내는것이다. 인이란 것이 바로 그 도를 내안에서 실현해 내는 방법으로 공자는 제시했다. 자연의 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이 있어도 자연은 번성한다. 그것이 자연의 도의 힘이다.
헤겔이 비록 그러한 많은 사유를 통해 정신현상학을 말했지만, 나에게 있어 헤겔의 그 사유는 결국은 인간의 인위적인 사고의 의한 것으로, 자연에 있는 이 도와 비교한다면, 그것의 인위성과 한계성은 확연하다. 나는 여전히 자연에 있는 그 도를 말했던 철학자의 사유에서 좀더 완전함을 본다.
헤겔, 인가에게 있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사람인것은,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하하하, 헤겔, 좋은 분인듯요.
목회를 하셨다면 이미 큰 富와명성을 누리셨을 텐데 ^^ 하지만 召命履行이 더 의미있는 일이죠~
어찌보면 헤겔의 철학은 기독교와 범신론의 통합으로 볼 수도 있는 건가요?
틀린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 거친 요약이겠죠. 일차자료로 들어가시면 그런 요약이 얼마나 가벼운 처사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