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컴파운드로 쏜 화살'만' 샤프트 끝이 터져버리는건지...는 사실 대단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에요 ㅎㅎ 제가 컴파운드보우에 대해 썰을 풀때마다 반드시 한번 이상 언급하는 내용이 있죠 > 컴파는 사람손으로 쏘는 활중에 제일 효율적으로 쏘는 물건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죠. 컴파운드는 지금의 형태에 이르러서는 거의 맨 손가락으로 당겨쏠수 있는 종류가 구라 안치고 거의 한손에 꼽을 정도로 '핑거슈팅'활 카테고리에서 거의 완전히 배제된 활이죠. 이 말인즉슨, 세팅을 잘 만져줘야만이 컴파의 참맛?을 볼수 있다는 의미~ 실측(예상)60파운드 언저리일 중국산 M1 컴파운드로 75파운드급 국궁과 맞먹고 있죠?! 원래대로라면 지금 결과보다 브로드헤드 촉길이만큼 '더' 들어갔어도 이상할게 없어요 ㅋㅋ >> 셋업을 잘 잡았다면~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 컴파로 쏘는 화살은 머리(화살촉)를 쳐들고 발사되고 있어요 국궁은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거의 수평에 가깝게 발시되고 있기 땜에 딱딱한 아머플레이트에 쏴재껴도 멀쩡한데 반해 컴파로 쏜 화살은 그러지 못하고 머리는 위를 보고, 꼬리는 아래로 축 쳐진체 표적에 박혀 있죠. 화살이 표적(플레이트)에 직격이 아니라 삐뚜룸하게 맞으니 촉 인서트와 샤프트가 만나는 자리가 버티지 못하고 터지는거죠. 브로드헤드는 그나마 '날'이 길을 열어주기 땜에 저런 결과가 나와주는거죠. > 세팅 잘 만졌다면 촉길이만큼 더 밀고 들어갔을거임.. 아마.. ㅋㅋ 이전부터 (컴파 이야기 썰풀때마다 누누히 말해왔듯) 컴파운드는 셋업을 잘 만져야 그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는 물건이에요 ㅋ 지금 상황으로 보자면 노킹이 되는 위치가 위아래 가운데가 아니거나 (M1처럼 캠의 형태/크기가 위아래 동일한 '바이너리 캠' 한정) 레스트가 세워졌을때 화살머리가 위 또는 아래를 보고 있거나.. 입니당. 전에 한번인가 설명하면서 언급한 적 있을 거에요 '페이퍼튜닝'이라는 단어. 컴파운드는 발시의 정밀도를 위해 핑거슈팅 대신 릴리즈슈팅을. 활이 화살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발사 순간 허공에 띄워 '프리플로팅' 상태로 출발하게 만드는 드롭다운 레스트를. 페네트레이션 확률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과 같은 형태의 조준시스템 조준기와 핖사이트(가늠자 가늠쇠), 그리고 길고 짧은 스테빌라이저에 웨이트까지 붙여가며 벨런스에 몰빵을. ... 해버린 몸이죠 ㅋ 그리고 이 많은 부가장치의 효율을 끌어올리려면 화살이 잘 출발할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중의 한가지가 바로 '페이퍼튜닝'이에요. 신문지 등 두껍지 않은 종이를 블라인드처럼 걸어놓고 2~3미터 거리에서 활을 쏴 보아서 화살구멍이 깨끗하게 나오도록 디루프 위치 / 레스트 높이와 좌우 / 핖사이트의 높이 (릴리즈를 쥐고 얼굴에 붙이는 손과 눈의 높이를 고려해 사수 개인에게 맞추어야 함. 일예로 내 컴파-아재님의 컴파-를 아재님이-또는 내가- 빌려 쏘려 하는데 버릇처럼 자리한 손위치에서는 핖이 위에-또는 아래에- 있어서 릴리즈 손의 위치를 내려야 하거나 올려야 하거나.. 할수 있어요. 소총사격에서 견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듯 컴파도 릴리즈 손을 재대로 붙이는가 아닌가 막막 따지죠.) / 화살의 스파인과 길이와 촉 무게와 깃무게(?)와 위치(?!)와 크기(...;;)와.......... 와....... 따지고 따지면 "뭐 활 쏘는데에 이렇게 셋팅 만져야 할게 많어?! 안해!! 씨익 씨익~" 할 정도임 ㅋㅋ
@@a.z.e.8984 쓰는 사이에 변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죠 컴파운드는 작동부가 워낙 많은 물건이니.. ㅋ 당장 생각해도 기본 포함되어 있던 릴리즈에서 더 좋은 물건인 터프가이 릴리즈로 변경하였고~ ㄴ 릴리즈 감도 변한거로도 결과물에 영향이 있죠. 그래서 이런거에 극도로 민감한 선수쪽 사람들은 릴리즈 쓰다가 망가지면 신상을 사는게 아니라 쓰던거의 새 제품을 다시 사죠. >> 우리나라 국대 컴파선수들 쓰는 릴리즈 출시한지 정말 오래된 스테디셀러(직썰적으로 말하면 나온지 오래된 구식 ㅋ)만 죽어라 씁니다. 다른 릴리즈 쓰는 몇몇 선수도 그걸로 시작했기에 그걸 쓰는거임 ㅋ 그래서 활은 어느 정도는 셀프로 셋업을 보고 약간이라도 조정을 할줄 알아야 해요 ㅎ
@@에쿱트레블 화살 길이, 깃의 차이 (짧고 안접히는 고무깃 / 넓어서 공기저항 잘받는 천연깃) 등으로... 지금 아재님 활 구성에서 얼추 받아지는 거죠. 화살은 같은 스펙일때 길이가 조금더 긴 화살이 좀 낭창이는 편입니다. 그게 단 1인치 1센티 차이여도 그 차이는 영상에서처럼 결과가 달라지죠. 단순할거 같은데 심오한(?) 것이 활이란 놈이죠 ㅋ
화살이 터지는 이유는 화살의 운동에너지가 너무 쎄서 계속 직진 하려고 하는데 화살촉이 약해서 관통을 못하니, 화살대가 화살촉을 부시고 전진하기 때문. 따라서 국궁 활로 쏜 화살은 직진력이 조금 더 약해서 화살이 부서지지 않은거고, 콤파운드활의 화살은 조금 더 쎄서 부서진 것임. 화살 촉이 더 쎘으면 둘 다 그냥 관통을 했을것이고 화살도 부서지지 않았겠지.
왜 터지나는 두가지로 볼수있겠네요 화살속도가 높을수록 촉대가 받는압력이 높아지고, 박혀있는상태에선 플레이트안에 근처의 섬유압력도 높아질테니까요ㅇ 그런 압력들을 해소할정도의 적정압력보다 방탄플레이트가 단단하다는거죠. 쉽게말해 충돌시점에 촉대강성보다 찰나지만 높은 힘이 가해진진거에요. 그래서 한계지점에선 오히려 속도가 약간 낮은쪽이 관통력이 더 강해지는 결과도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ㅇㅇ 촉대의 운동에너지를 제데로 전달 못해준거죠. 요약- 촉대 강성이 약해서 그럼. 현재 가지고 계신 촉대는 좀 더 무른 나무같은거에 테스트하셔야함. 근데 또 필요이상의 촉대 강성은 화살스피드를 오히려 줄이는 결과가 나오죠ㅋㅋ 타겟목적에 맞게 잘 선택하셔요ㅎ
가까운 거리에서 쏘면 무조건 컴파운드가 이깁니다. 이유는 화살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능력이 최신활이 더 좋기때문이죠. 거리가 최적화 되면.. 파운드에 따라 좀 비슷하게 나올거 같은데. 회전때문에 궤도 안전성이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재래식 활의 장점을 발휘해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a.z.e.8984 기성품을 사든 오더메이드를 사든 직접 만들든... 직접 손가락이 닿는 곳과 활당길때 힘받는 부분을 본인에게 맞도록 여러번 만져야 해요. 그게 깍지라는 물건의 숙명?임 ㅎㅎ 저는 그런게 귀찮아서 (?!) 가죽으로 만든 암깍지를 선호하고, 숫깍지는 초창기에 만든거 사포질 한번, 사포질 두번 열번 스무번 해가면서 안쪽의 곡률이나 부담감을 기어이 잡아낸걸 10년 가까이 아껴가며 쓰고 있죠 ㅎㅎ 새 숫깍지 사서 또 만지라 해도.. 이건 데이터가 아니라 내 손가락 굵기나 관절상태 등에 따라 '10년전에는 이 정도면 되던' 것이 지금은 아닐수도 있기에~ 쓰면서 재조정을 해야 함요 ㅎ 지금 쓰는 숫깍지는 어떻게 가락지 구멍 크기는 맞춰내고 저는 거기다 쿠션 역할 대용으로 면반창고 두겹을 붙여 쓰고 있죠.
권총 9mm 총알 보다는 75 파운드 활의 화살의 파괴력이 더 큽니다. 권총 총알은 화살보다 더 가벼워서 훨씬 더 빨리 날라가지만, 훨씬 더 가볍기 때문에 침투력 (파괴력)이 더 떨어집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납으로 만든 무거운 총알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벼운 총알보다 파괴력이 큰 것과 마찬가지 원리 입니다. F=MA 공식인데 Mass 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거죠.
왜 컴파운드로 쏜 화살'만' 샤프트 끝이 터져버리는건지...는 사실 대단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에요 ㅎㅎ
제가 컴파운드보우에 대해 썰을 풀때마다 반드시 한번 이상 언급하는 내용이 있죠 > 컴파는 사람손으로 쏘는 활중에 제일 효율적으로 쏘는 물건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죠.
컴파운드는 지금의 형태에 이르러서는 거의 맨 손가락으로 당겨쏠수 있는 종류가 구라 안치고 거의 한손에 꼽을 정도로 '핑거슈팅'활 카테고리에서 거의 완전히 배제된 활이죠.
이 말인즉슨, 세팅을 잘 만져줘야만이 컴파의 참맛?을 볼수 있다는 의미~
실측(예상)60파운드 언저리일 중국산 M1 컴파운드로 75파운드급 국궁과 맞먹고 있죠?!
원래대로라면 지금 결과보다 브로드헤드 촉길이만큼 '더' 들어갔어도 이상할게 없어요 ㅋㅋ >> 셋업을 잘 잡았다면~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 컴파로 쏘는 화살은 머리(화살촉)를 쳐들고 발사되고 있어요
국궁은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거의 수평에 가깝게 발시되고 있기 땜에 딱딱한 아머플레이트에 쏴재껴도 멀쩡한데 반해 컴파로 쏜 화살은 그러지 못하고 머리는 위를 보고, 꼬리는 아래로 축 쳐진체 표적에 박혀 있죠.
화살이 표적(플레이트)에 직격이 아니라 삐뚜룸하게 맞으니 촉 인서트와 샤프트가 만나는 자리가 버티지 못하고 터지는거죠.
브로드헤드는 그나마 '날'이 길을 열어주기 땜에 저런 결과가 나와주는거죠. > 세팅 잘 만졌다면 촉길이만큼 더 밀고 들어갔을거임.. 아마.. ㅋㅋ
이전부터 (컴파 이야기 썰풀때마다 누누히 말해왔듯) 컴파운드는 셋업을 잘 만져야 그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는 물건이에요 ㅋ
지금 상황으로 보자면 노킹이 되는 위치가 위아래 가운데가 아니거나 (M1처럼 캠의 형태/크기가 위아래 동일한 '바이너리 캠' 한정) 레스트가 세워졌을때 화살머리가 위 또는 아래를 보고 있거나.. 입니당.
전에 한번인가 설명하면서 언급한 적 있을 거에요 '페이퍼튜닝'이라는 단어.
컴파운드는 발시의 정밀도를 위해 핑거슈팅 대신 릴리즈슈팅을. 활이 화살에 더욱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발사 순간 허공에 띄워 '프리플로팅' 상태로 출발하게 만드는 드롭다운 레스트를. 페네트레이션 확률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과 같은 형태의 조준시스템 조준기와 핖사이트(가늠자 가늠쇠), 그리고 길고 짧은 스테빌라이저에 웨이트까지 붙여가며 벨런스에 몰빵을.
... 해버린 몸이죠 ㅋ
그리고 이 많은 부가장치의 효율을 끌어올리려면 화살이 잘 출발할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중의 한가지가 바로 '페이퍼튜닝'이에요.
신문지 등 두껍지 않은 종이를 블라인드처럼 걸어놓고 2~3미터 거리에서 활을 쏴 보아서 화살구멍이 깨끗하게 나오도록 디루프 위치 / 레스트 높이와 좌우 / 핖사이트의 높이 (릴리즈를 쥐고 얼굴에 붙이는 손과 눈의 높이를 고려해 사수 개인에게 맞추어야 함. 일예로 내 컴파-아재님의 컴파-를 아재님이-또는 내가- 빌려 쏘려 하는데 버릇처럼 자리한 손위치에서는 핖이 위에-또는 아래에- 있어서 릴리즈 손의 위치를 내려야 하거나 올려야 하거나.. 할수 있어요. 소총사격에서 견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듯 컴파도 릴리즈 손을 재대로 붙이는가 아닌가 막막 따지죠.) / 화살의 스파인과 길이와 촉 무게와 깃무게(?)와 위치(?!)와 크기(...;;)와.......... 와....... 따지고 따지면 "뭐 활 쏘는데에 이렇게 셋팅 만져야 할게 많어?! 안해!! 씨익 씨익~" 할 정도임 ㅋㅋ
아하...근데 이거 건아처리 사장님한테 가서 직접 가져올때 페이퍼 튜닝까지 다 마춰 온건데 그럼 뭐가 틀어진건가요..ㅠㅠ?
아..그러면 나무색 화살로 컴파운드 쐇을땐 왜 안터지는건가여?
@@a.z.e.8984 쓰는 사이에 변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죠
컴파운드는 작동부가 워낙 많은 물건이니.. ㅋ
당장 생각해도 기본 포함되어 있던 릴리즈에서 더 좋은 물건인 터프가이 릴리즈로 변경하였고~
ㄴ 릴리즈 감도 변한거로도 결과물에 영향이 있죠. 그래서 이런거에 극도로 민감한 선수쪽 사람들은 릴리즈 쓰다가 망가지면 신상을 사는게 아니라 쓰던거의 새 제품을 다시 사죠. >> 우리나라 국대 컴파선수들 쓰는 릴리즈 출시한지 정말 오래된 스테디셀러(직썰적으로 말하면 나온지 오래된 구식 ㅋ)만 죽어라 씁니다.
다른 릴리즈 쓰는 몇몇 선수도 그걸로 시작했기에 그걸 쓰는거임 ㅋ
그래서 활은 어느 정도는 셀프로 셋업을 보고 약간이라도 조정을 할줄 알아야 해요 ㅎ
@@에쿱트레블 화살 길이, 깃의 차이 (짧고 안접히는 고무깃 / 넓어서 공기저항 잘받는 천연깃) 등으로...
지금 아재님 활 구성에서 얼추 받아지는 거죠.
화살은 같은 스펙일때 길이가 조금더 긴 화살이 좀 낭창이는 편입니다. 그게 단 1인치 1센티 차이여도 그 차이는 영상에서처럼 결과가 달라지죠.
단순할거 같은데 심오한(?) 것이 활이란 놈이죠 ㅋ
하..ㅋㅋ역시 저한텐 컴파운드는 안맞나보내요..ㅋㅋ 레스트 수정 디루프 높이조정이야 하겟지만 그 이외에꺼는 뭔지도 모르겟고..알아볼라고해도 복잡해서 귀찮아서 포기하게되고 하..ㅋㅋ
화살이 터지는 이유는 화살의 운동에너지가 너무 쎄서 계속 직진 하려고 하는데 화살촉이 약해서 관통을 못하니, 화살대가 화살촉을 부시고 전진하기 때문. 따라서 국궁 활로 쏜 화살은 직진력이 조금 더 약해서 화살이 부서지지 않은거고, 콤파운드활의 화살은 조금 더 쎄서 부서진 것임. 화살 촉이 더 쎘으면 둘 다 그냥 관통을 했을것이고 화살도 부서지지 않았겠지.
75파운드를 당기는 그대는 도대체 조선시대라면 무과 합격!!
왜 터지나는 두가지로 볼수있겠네요
화살속도가 높을수록 촉대가 받는압력이 높아지고,
박혀있는상태에선 플레이트안에 근처의 섬유압력도 높아질테니까요ㅇ
그런 압력들을 해소할정도의 적정압력보다 방탄플레이트가 단단하다는거죠.
쉽게말해 충돌시점에 촉대강성보다 찰나지만 높은 힘이 가해진진거에요.
그래서 한계지점에선 오히려 속도가 약간 낮은쪽이 관통력이 더 강해지는 결과도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ㅇㅇ
촉대의 운동에너지를 제데로 전달 못해준거죠.
요약- 촉대 강성이 약해서 그럼. 현재 가지고 계신 촉대는 좀 더 무른 나무같은거에 테스트하셔야함.
근데 또 필요이상의 촉대 강성은 화살스피드를 오히려 줄이는 결과가 나오죠ㅋㅋ 타겟목적에 맞게 잘 선택하셔요ㅎ
날이갈수록 영상이 재미있어지네요
국궁과 컴파운드차이드는 탄속보다는 정확도 차이가 큰거죠. 탄속한계가있습니다. 사람의 완력이 곧 탄속이기때문에. 결국은 정밀도로 승부보는 겁니다.
아재님 75파운드도 쏘시는데 100파운드도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Whether it's a Korean bow or a compound bow It also wanted a sharp arrowhead. Thank you for showing the difference in results.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I also subscribe and enjoy watching it :)
제가 보기엔 국궁은 당기자 마자 바로 앞으로 나가면서 발시가 되고 컴파는 완전히 당겨지 상태에서 발시가 되니 당연하게 국궁이 덜 박히는거지요. 다시 말해 국궁은 컴파처럼 완전하게 당겨진 상태에서 발시가 안 되었다고 보입니다.
국궁도 두번째는 풀드로우로 쐇는데요? ㅋㅋ
높은 장력의 국궁은 점점 적응이 되고 자세가 잡히면서 더 강해지기에 예전의 결과보다 더 잘나올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컴파운드 보우 들어 가다가 화살이 파손 되면서 에니지가 파손으로 가버리는 형국 아닐까요.
아! 아재님 국궁75파운드에는 국궁용 일반화살보다 더 쌘거 써야하나요? 오떤거 쓰세용
파운드마다 적정 스파인이라는게 정해져있눈데요 그것도 화살 브랜드마다 약간에 차이는있다보니 사용하시는 화살 브랜드의 스파인 표를 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실꺼에요 ㅎㅎ
@@a.z.e.8984 혹시 지금 사용하시는 화살 이름좀 알수있나용 ㅜ
문외한이보기에 사법이 비슷한거 같은데.. 사실 자세가 크게 상관없나요?
컴파운드 보우가 더 관통력이 높아야 하지 않나요?
어찌해서 비슷하지?
물론 힘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컴파운드 쪽이 더 효율이 좋은 걸로 아는데요?
효율적인게 사용자에 따라 크게 구애받지 않고 풀드로우시 균일한 장력과 편안한 유지가 가능하다는데 있어 효율적이라는거지
더욱 강하게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니라 그럴걸요
@@Heilloon
아니요
같은 무게의 화살이라면 속도가 더 빠릅니다
에너지 전달 효율이 더 좋아요
저가 입문 컴파말고 미제 고급기 스피드보우 70파운드로 테스트를 해야 차이가 날겁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쏘면 무조건 컴파운드가 이깁니다. 이유는 화살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능력이 최신활이 더 좋기때문이죠. 거리가 최적화 되면.. 파운드에 따라 좀 비슷하게 나올거 같은데. 회전때문에 궤도 안전성이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재래식 활의 장점을 발휘해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레벨3이면 9mm권총탄도 막을수 있는데 화살이 더 관통력이 좋은가보네요.
3A라는데여
총알은 총열에 강선까지 파서 쏠 정도로 회전하면서 날아감 플레이트에 맞으면 회전력땜 휘감겨서 관통 안 되는 거임
@@namotada 아니야. 아는척 하지마. 9mm 권총 총알이 화살 보다 훨씬 더 가벼워서 관통을 못하는 거야. F=MA
진짜힘대단하네요저는40파운드도버겁던데요
박시한 티셔츠로 가려져있긴 해도 아재님 몸 크기 실루엣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님은 일반인. 아재님은 운동선수급. ㅎㅎㅎㅈ
오 아재님 깍지 바뀌셨네요ㅋㅋㅋ 숫깍지 잘 못 샀나 엄지 껌딱 다 벗겨지는 것 같아서 못 쓰겠던데ㅋㅋㅋ
확실히 숫깍지가 전완근 힘을 덜 뺏기니까 75파운드 당기는게 엄청 가벼워지긴하는데...저역시 왜 통증은 암깍지보다 심한지ㅠㅠ
@@a.z.e.8984 안맞는거 써서그래요 깍지가 유격이 없으면 오지게아픔니다. 그래서 공간 충분히 주고 가죽띠같은걸로 쐐기를 만들어서 조절해요(쏘다보면 손이 붓기때문에)
@@FLYHI-d3e 오호 꿀팁 감사합니다!! 그럼 사포같은 걸로 좀 깎아내면 되나요??
@@FLYHI-d3e 아하!? 첨에 삿을때 앞뒤로 약간 유격이 잇어서 가죽끈으로 돌리면 돌릴수록 점점 꽉끼는 형식으로 두께조절을 해서 완전꽉끼게 햇더니 통증이 덜하긴 하던데 전 반대군요..왜그런건가용 ㅠㅠ
@@a.z.e.8984 기성품을 사든 오더메이드를 사든 직접 만들든...
직접 손가락이 닿는 곳과 활당길때 힘받는 부분을 본인에게 맞도록 여러번 만져야 해요. 그게 깍지라는 물건의 숙명?임 ㅎㅎ
저는 그런게 귀찮아서 (?!) 가죽으로 만든 암깍지를 선호하고, 숫깍지는 초창기에 만든거 사포질 한번, 사포질 두번 열번 스무번 해가면서 안쪽의 곡률이나 부담감을 기어이 잡아낸걸 10년 가까이 아껴가며 쓰고 있죠 ㅎㅎ
새 숫깍지 사서 또 만지라 해도.. 이건 데이터가 아니라 내 손가락 굵기나 관절상태 등에 따라 '10년전에는 이 정도면 되던' 것이 지금은 아닐수도 있기에~ 쓰면서 재조정을 해야 함요 ㅎ
지금 쓰는 숫깍지는 어떻게 가락지 구멍 크기는 맞춰내고 저는 거기다 쿠션 역할 대용으로 면반창고 두겹을 붙여 쓰고 있죠.
일반촉가지고는 방탄플레이트를
완전히 뚤지못하고 약간에 박히는수준이라
서 관통력이그닥이죠 ㅎ
화살명칭을 모르겠지만 어쨌든 뚫리는군요... 헌데 총탄은 속도가 훨씬 빠를 텐데... 섬유질의 옷도 겉에 입겠지만...
권총 9mm 총알 보다는 75 파운드 활의 화살의 파괴력이 더 큽니다. 권총 총알은 화살보다 더 가벼워서 훨씬 더 빨리 날라가지만, 훨씬 더 가볍기 때문에 침투력 (파괴력)이 더 떨어집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납으로 만든 무거운 총알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벼운 총알보다 파괴력이 큰 것과 마찬가지 원리 입니다. F=MA 공식인데 Mass 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거죠.
그러면 화살내구성 테스트 함 가보시죠!!
32인치 국궁 300스파인 화살로 쐇을땐 28인치 300스파인보단 길기때문에 낭창거림이 더잇어서 충격이 분산되서 안터진것일뿐이라는 댓글이 잇으니 확실하게 국궁300스파인 화살을 28인치로 조절해서 함쏴보면 되지 안을까요??
그러면 컴파운드 셋업이 안되서 화살이 터지는건지 아닌지도 아실수 있으실테고..
오호..함해봐야겟네요 ㅋㅋ
@@a.z.e.8984 이 영상 댓글에 화살 낭창임 차이 이야기가 있나요?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이는데… 딴데 올라왔나요??
컴파운드 보우에 편전 추가한거는요
컴파운드보우 무슨제품인가요?
트라이곤 컴파운드 입니당
시원시원하다
조금 멀리서 쏴보시죠 한 100정도
컴파컨텐츠 감사합니다
컴파운드 가격좀 부탁ㄷ구매처도 부탁드립니다
화살 왜 저렇게 되는지... 오늘밤에!! (아직 근무중~ ㅠㅠ)
엇...얼른 이유를 알고 싶네요..ㅋㅋ빨리 퇴근하세요!!
@@a.z.e.8984 웨이ㅌ 투나잍ㅋㅋㅋ
파운드가 70파운드라고 다 같은 컴파운드 보우는 아닙니다
국궁이 대단하네요 재래식인디
방탄플레이트가 활에 뚫리다니 ㄷㄷ
권총탄까지 막는 플레이트 입니다.
중국산이라그럼 해스콕NIJ3A 짜리 플레이트는 안뚫림
총탄은 회전력을막아내는 그런게잇어서
총탄막아내는것이고 화살은 회전력이없고
회전력이없다보니 사냥용촉을이용하면
대번에 뚤고들어감
@@lee2823 ㄴㄴ그건 중국산임 진퉁은 저렇게 안뚫림 그리고 에초에 활이 총보다 더 펀치력이 약한데 좀 어불성설인듯 요즘 레벨4 방탄판은 7.62ap도 막을텐데
@@user-gs1ol7po1r 님아 실제로 그런걸 어쩌라는거임
이거.. 취지는 좋은데 나라에서 이런거보고 규제할까봐 겁나네요 ㅠ 새총도 규제하는판에..
방탄? 이래 맞으먼 죽는데...
저건 패브릭이잖아요... VPAM B14급은 기본적으로 티타늄플레이트들어가서 석궁도 못 뚫습니다.
와1빠다
각궁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