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등단하던 즈음이 대중적으로는 원태연이라는 시인이 '시'에 센세이션을 만들었지요.(아마도 손을 뻗어 원을 그려봐?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였던가 그런거였을거에요^^;;) 96년 연대사건이 마지막? '데모'였고...그런 시절이었음에도...(겨우 1,2년 차이인데도) 원태연은 알지만 한강은 모르고, 조세희는 알지만 한강은 모르고, 공지영에 열광하지만 한강은 모르는, 그런게 다반사였고 2024년에도 다반사인 중이었는데 그나마 턱~하니 큰 상을 받아 그 까만 벽에 들이밀 수 있게되어 참 다행입니다. (솔직히 저에겐 시원하지 않고 무겁고 어렵지만 두번읽고 세번읽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죠? 외면한다고 없던 일이 되는게 아닐지니) 아! 이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또 돌아보게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 큰 선물을 선사해준 위대한 작가 한강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나이가 들어 책읽기가 점점 힘이 드는데 .이렇게 제 눈을 대신해 읽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요❤😊
제가 들어본 한강 작품중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의 글은 많은울림을 주시네요 편안히.잘들었읍니다
한강님의 작품은 언어마다 뜻이 깊음시 있는것 같습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한강의 소설 붉은 꽃 속에서...
잘 들었습니다 ^^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길목에 있네요~~~
빈책방님처음
들어보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림님 감사합니다
한강님의 좋은글을 고운목소리로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안오는밤 눈도 침침해서. 책읽기도. 힘드는데 덕분에 좋은글. 듣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한강..너무 감사한 이름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노벨상을 받는 우리나라 문인을 볼 수 있다니..영광입니다.
너무 고요하고 너무 예쁜 사람이어서 더욱 감격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빕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글을 쓰셨군요😮
문학성 높은 주옥같은 글귀들
맑고 간결하여 군더더기 없는 문장들
❤❤❤❤❤
귀한 작품 잘 들었습니다!
묵언수행 하듯 묵묵히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일, 또한 삶이고, 삶은 붉은 꽃 사이를 걷는 일임을 알게 됩니다.
가족들이 찾아오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화해... 그건 시간들과의 화해라는 생각이 들었거는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한강 작가가 등단하던 즈음이 대중적으로는 원태연이라는 시인이 '시'에 센세이션을 만들었지요.(아마도 손을 뻗어 원을 그려봐?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였던가 그런거였을거에요^^;;)
96년 연대사건이 마지막? '데모'였고...그런 시절이었음에도...(겨우 1,2년 차이인데도)
원태연은 알지만 한강은 모르고,
조세희는 알지만 한강은 모르고,
공지영에 열광하지만 한강은 모르는,
그런게 다반사였고 2024년에도 다반사인 중이었는데
그나마 턱~하니 큰 상을 받아
그 까만 벽에 들이밀 수 있게되어 참 다행입니다.
(솔직히 저에겐 시원하지 않고 무겁고 어렵지만 두번읽고 세번읽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죠? 외면한다고 없던 일이 되는게 아닐지니)
아! 이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또 돌아보게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한 강님 책은 몇번 읽은 다음에 아~
하고 이해할수가 있네요.어려우나
가슴 적시는 깊은 글.
따뜻한 차 한잔 들어 앞에 놓아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이 깊어 만추,
맑고 환한 가을빛으로 포근히 토닥토닥❤
Thank you so much!❤❤❤🎉😊
마치 고요한 산사 마루에 앉아 있는 듯 했어요.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이리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 조용조용하고 고요
한시간에 경청하기 딱
좋은 책.
아직도 자아를 찾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방황
하고있었는데 평범한 일
상에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선정해 들려
주셔서 행복해요
🌳강건하십시요
아😮!!!
감사합니다❤
'붉은 꽃 속에서' 를 들려주셔서!
여러번 계속 듣게 돼요, 좋아요 글이 너무나도❤❤❤
이렇게 깊고 맑고 담담한데
따뜻하여 힐링되고
적요한 듯 쓸쓸한 듯 토닥토닥이는 듯.
정화된다는 댓글 봤는데요, 저도요😮❤
감사히 잘들어습니다
건강하세요 ❤❤❤
요즘은 TV 프로그램 보다
한강님 작품을 귀로 듣는 시간이 너무 좋네요. 이제 나이가들어 눈도 침침 하니
귀로 듣는게 참 좋네요 ~^^
감사히 즐청 하고 갑니당 😊
❤❤❤❤❤
저는 이 작품 오디오북이
이림 목소리와 낭송이 좋아서 찾아들어요.
벌써 세번째 듣지만 계속 다시 종종 찾을 거예요.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참 좋아합니다.
존재의 근원을 짚어보는 화두,
어디서 오셨는가.어디로 갔는가.
그 질문을 아름답게 표현한 글이면서 술술 잘 읽히고
어려운 주제를 참 세련되게 풀고 있는 수작인 것을.
많은 분들이 듣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아리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생의 한자락을 붙잡고 삶으로 나아감이 중요하겠지요.
한강님의 작품은 그 어떤 것도 가슴에 절절히 다가오지 않는 것이 없네요 한 작품을 읽고나면 한동안 아무 것도 헐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네요
차분히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들기 위해 듣다가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듣겟습니디.❤
낭독 감사 드립니다
좋은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밝고 빈 마음속에서 잠시 쉬었다 '
오늘 들어온 한 줄 ❤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붉은 꽃 속에서 귀한글을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울림을 주시고 잘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한강 👍👍👍💙💙💙💙🙏🙏💙💙💕💕💕
작품과 목소리가 너무 찰떡궁합으로 어우러져 책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이듭니다 잔잔하고 고즈넉하고 애잔하고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
형용할수없는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감사 🙏
우리 한국의 얼굴이 빛이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소리가 타인 같지 않음에 폭 싸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의 시간입니다
작품 내용도
빈책방이림 님의 낭독도
텃밭에서의 춘채와 봄동 어린 잎 솎음도
짧은 가을 날 해질녘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행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담뿍 전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빈책방
작품 속 주인공에게 100% 감정이입 가능케 하시는 이림 님의 천의 목소리~~
고요한 텃밭에서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되는 최고 몰입의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
목소리가 맘에들어 구독합니다.
좋은글 많이많이 읽어주세요
감사~~🎉🎉🎉
빈책방님 잘듣고잘게요~따듯한 주말 밤되세요^^ 🎉
희랍어시간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강추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라의 빛이되어주셨습니다❤❤❤❤❤
왜 그동안 작가님을 몰랐을까요? 저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라도 좋은 작품 읽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한강 씨 잘들어 습니다 고맙습니다 ❤❤❤❤❤❤
2등!
잘 듣겠습니다 ~♡
새로 만나서 기쁨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오!!! 제가 1등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
한강 님 화이팅 입니다 ❤❤❤❤❤❤❤❤❤❤
고맙소
갑자기 송강이 생각 났어요 ㅎㅎ 잠못드는밤 감사히 들어요
아 저두여.....
송강이 아니라 한강이랍니다. ㅎㅎㅎ
아무튼 나두 잠 안와서 왔어요. 동감
감사합니다.
❤❤❤❤❤🎉🎉🎉👍👍👍👍👍👍👍
이림씨..만나서 고마워요.
😅
처음와 본 채널인데 음성과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셔서 드믈게 차별점이 있네요. 한강 작가의 작품은 아무래도 눈으로 읽는 게 더 좋은 듯...아름다운 어휘의 조합을 눈으로 보는 기쁨이 있거든요, 그 분의 글에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 는
아님 인간은
모든것을 다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