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다 신어본 러너입니다. 클라우드 몬스터는 맥스쿠션이면서도 바닥이 단단한편이라 발목이 약한 러너가 신기 좋습니다. 또 발에 발열이 없어서 LSD 용으로도 이상적입니다. 클라우드 서퍼는 상대적으로 쿠션이 얇은 편입니다. 다만 롤링이 매우 좋고 신발이 가벼운 편이라 편한 데일리 러닝용으로 좋습니다. 착화감도 최고고요. 마지막으로 이클립스는 가장 쿠션이 빵빵한데 다만 기존 온러닝 신발과 달리 쿠션이 좀 물컹거리는 편입니다. 전통적인 온러닝 애호가들은 싫어할 신발이고 전통적인 맥스쿠션 좋아하시는 분은 매우 만족하실 겁니다. 기존 맥스쿠션 대비 에너지 리턴이 매우 좋습니다. 참, 셋 모두 발볼이 넉넉한 편이라 한국인에게 잘 맞습니다.
둘다 러닝과 일상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쿠션의 강도나 디자인을 볼 때, 클몬은 러닝화>일상화, 서퍼는 일상화>러닝화. 발볼 넓으시면 서퍼 넥스트 와이드 사시면 되는데 이름과 달리 쿠션 강도나 디자인은 클몬에 더 가깝습니다. 그 외 클라우드5는 완전 러닝화, 런어웨이는 완전 일상화. 특히, 발볼이 좁아서 칼발 아니면 추천은 안함. 러닝화를 찾으시면 온보다는 착화감의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극강의 쿠셔닝인 뉴발1080, 모든 것이 상향평준인 아식스 젤카야노31 추천합니다.
많은 리뷰들을 보고 클라우드 몬스터1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27도. 발열이 없다구요..? ㅎㅎ 발열감 상당하고 단단하며 특별함이 없습니다. 즉 20.9는 거품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10km 5:10 페이스 조깅을 했는데 뛰는 내내 나이키 페가수스와 뭐가 다르지..? 오히려 페가수스가 더 편한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리뷰가 장점은 과하게, 단점은 단점 아닌것처럼 소개하니 클몬 디자인자체에 매력이 있어 꼭 신고싶다 하는게 아니면 비추드립니다..
3개 다 신어본 러너입니다. 클라우드 몬스터는 맥스쿠션이면서도 바닥이 단단한편이라 발목이 약한 러너가 신기 좋습니다. 또 발에 발열이 없어서 LSD 용으로도 이상적입니다. 클라우드 서퍼는 상대적으로 쿠션이 얇은 편입니다. 다만 롤링이 매우 좋고 신발이 가벼운 편이라 편한 데일리 러닝용으로 좋습니다. 착화감도 최고고요. 마지막으로 이클립스는 가장 쿠션이 빵빵한데 다만 기존 온러닝 신발과 달리 쿠션이 좀 물컹거리는 편입니다. 전통적인 온러닝 애호가들은 싫어할 신발이고 전통적인 맥스쿠션 좋아하시는 분은 매우 만족하실 겁니다. 기존 맥스쿠션 대비 에너지 리턴이 매우 좋습니다. 참, 셋 모두 발볼이 넉넉한 편이라 한국인에게 잘 맞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소중한 정보와 얘기 감사드립니다🙏🙌
클라우드 몬스터 너무 이쁘고 편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온 신었을 때 반응
러닝크루 : 오 쓋!! 형 이거 어디서 샀어요? 나도 한번 신어봐도 되요?
회사동기 : 뭔 중국 시장에서 파는거 같은 신발을 샀냐... 얼..얼마라고? 미친놈이냐?
😅😅😅
와 영상의 퀄러티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둘다 러닝과 일상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쿠션의 강도나 디자인을 볼 때, 클몬은 러닝화>일상화, 서퍼는 일상화>러닝화. 발볼 넓으시면 서퍼 넥스트 와이드 사시면 되는데 이름과 달리 쿠션 강도나 디자인은 클몬에 더 가깝습니다. 그 외 클라우드5는 완전 러닝화, 런어웨이는 완전 일상화. 특히, 발볼이 좁아서 칼발 아니면 추천은 안함. 러닝화를 찾으시면 온보다는 착화감의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 극강의 쿠셔닝인 뉴발1080, 모든 것이 상향평준인 아식스 젤카야노31 추천합니다.
좋은 내용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리뷰들을 보고 클라우드 몬스터1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27도. 발열이 없다구요..? ㅎㅎ
발열감 상당하고 단단하며 특별함이 없습니다.
즉 20.9는 거품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10km 5:10 페이스 조깅을 했는데 뛰는 내내 나이키 페가수스와 뭐가 다르지..? 오히려 페가수스가 더 편한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리뷰가 장점은 과하게, 단점은 단점 아닌것처럼 소개하니 클몬 디자인자체에 매력이 있어 꼭 신고싶다 하는게 아니면 비추드립니다..
서퍼를 일상용으로 신는데 200% 만족합니다.... 만 찍찍 소리는 사무실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ㅋㅋ
서퍼가 소리가 좀 심하긴 하군요 ㅋ
클리프톤9 신고 5km 630으로 뛰는 러린이 인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발 저림과 통증이 있어서 고민 입니다..
그러다 문득 온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몬스터, 이클립스, 서퍼 중 어떤 제품이 부상없이 괜찮은 신발을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타 제품도 괜찮습니다😂❤
온 러닝화는 타브랜드랑 다른 편안함이 있더라구요 편안함은 개인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부드러운 순으로는 서퍼-이클립스-몬스터로 단단함은 반대더라구요 일단 신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아식스 님버스, 블라스트 시리즈도 편안함으로 많이들 신으세요
@@runrunrun_kr서퍼는 러너스 루프를 하고 싶은데 안되더라구요..😢😢
사이즈 미스로 2업해서 사다보니 큰일입니당 신발 자체는 참 좋은데 말이죠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온 이클립스, 온 클라우드 몬스터 신고 좋아졌어요. 호카는 아라히 신으셔도 좋습니다.
현재 해외거주 중인데 이곳에는 온클라우드 가 인기라서 재고가 많이 없네요..ㅜ
이클립스를 구매 하려고 하는데, 남자사이즈 US7.5가 없어서 여자사이즈 US9로 구매하려 하는데 괜찮겠죠?
온 홈페이지에서 남녀 사이즈 조건표 보시고 us7.5 =255 면
여자 기준에서 발볼이 차이가 있을테니 255보시고 반업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여자 us9이 260이죠?
클라우드 이클립스와 비교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일상화, 런닝화 이렇게요.
몬스터-이클립스-서퍼 단단-부드러움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일상이나 중장거리용에서 전혀 문제 없이 주변에서 많이 신고 계세요 착화감도 중간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편입니다
근데 어디서 사냐구요
클라우드서퍼 이쁘고 다 좋은데 최대의 단점은 찍찍 소리죠. 오일을 발라도 소리가 나는게.. 😅 롤링은 참 좋아요!!!
소리가 나는군요 저는 못느꼈는데 다시 꼭 신어봐야겠네요! 몬스터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회사들의 마케팅에 제 지갑이 못 따라가네요...^^;;
자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