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3 "만들어가는 가치" , 기술사 획득이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맥락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도장값 받는 기술사, 주류, 비주류 종목" 기술사로서 이 질문을 꽤 많이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인터넷 상의 어떤 누군가가 나눠놓은 주류, 비주류 종목으로 기술사를 분리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류, 비주류를 떠나서, 본인이 속한 업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일을 해나갈 수 있는 길 중 하나가 기술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비웃겠지만 저역시 삶의 태도, 자신감 등등의 부분이 달라지는 것이 기술사 취득이 가져오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비유를 하자면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처럼 삶을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였을 떄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멘탈과 의지 등의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말하는 5대 기술사, 난이도가 아니라 범위가 더 넓고 타 종목 기술사보다 응시율이 많다보니 합격률에도 허수가 있어 사람들 인식에 어렵디고 생각되는게 아닐런지... 또 5대 기술사만 기술사라고 운운하는 사람들(특히 비주류는 몇개월이면되네 하는 사람들) 일단 자신이 주장 하는 수개월만 투자해서 따 보고나 말하세요 제발. 자신의 업을 영위하며 그 학문에 정점인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그 노력만으로도 존중 받아 마땅하신분들 입니다.
허수없는 시험은 없다. 다만 유망한 직종의 기술사면 당연히 응시자 수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허수가 많을 수도 있다. 근데 만약 본인이 시험 출제자라면 어떤 분야의 기술사 시험의 문제를 더 신경써서 출제하고 체점을 하겠는가. 당연히 5대 기술사 시험문제를 더 신경 쓰고 체점하지 않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5대 기술사가 타 분야 기술사 시험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는거다.
법적으로 기술사여야만 할 수 있는 업역은 몇개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술사법은 과기부 시험은 노동부 활용은 각 부처에서 하다보니 각 부처가 다 다르게 기술사를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의 기술사는 어느 종목의 기술사든 사실상 법적 보호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의 안전과 관련된 업종에서 기술사가 의무적으로 날인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되었으나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기술사분들은 기술사 자격 자체의 덕을 본다기 보다 실제 실력이 있어서 인 경우와 자신감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기술사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정말 생각을 해볼 영상인것 같습니다. 대학교때 전공분야가 사회생활 직무 경력으로 연결되고 거기에 자기개발 통해 고급적인 전문성을 장착하고자 해당분야 기술사를 취득하는것인데...각 해당 직무의 기술사를 절대적인 등급을 나누어 차별하는 현실성이 국가 미래의 각기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의 본질성이 자가당착적으로 변질 되는것 같네요~ 예를들어 화공전공 직무분야 하신분이 일체 경력이 없는 전기분야 기술사에 응시 한다는 그런 느낌정도 ~과연 기술사제도 취지의 본질이 맞나? 하는 무색하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덧붙여 수학으로 비유하자면 5대기술사는 대학 공업수학 5대외기술사는 고등학교 수학 이렇게 절대적으로 비교 할수없을것입니다. 즉, 축구가 어렵냐? 야구가 어렵냐? 하는 어리석은 질문일겁니다.왜냐 각기 분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기술사법 규정을보면~~그러나 기술사 본질이 흐려져 법으로 규정한 권한 혜택이 크다고 하는 기술사 종목 몰리다보니 경쟁률이 높아져 어렵게보이는것도 한몫도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든 종목에 경력도 공부도 해보지 않는 상황에서 거기에 감히 다른 기술사를 폄훼하는것은 잘못이라 생각이 되고 더군다나 본질적으로 합리적인 정부의 정책적 방향성이 늘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겨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남겨주신 댓글이 사실 민감한 주제였고 해당 내용을 만들면서도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기술사의 정의를 보면 '고도의 전문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처럼 경험이 부족한 분야를 준비해서 취득할 수 있다는 것에 저 역시 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자격제도 자체가 아무리 변경시키고 본질에 맞게 개편을 시도해도 결국 관련 사설학원 등에서 연구하고 분석해서 좀 더 용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순환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축사 시험은 건축사 단체에서 아예 응시조건의 장벽을 매우 높게 쌓는 방식으로 방어(?)를 하더군요 ^^ 몇년전 일본의 수출규제로 소부장 및 기초과학에 관심을 가지는가 싶더니 그냥 여름철 태풍이 지나간 것 처럼 결국 관심에서 멀어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프로그래머가 돈을 많이 번다는 추세에 비전공자들이 학원으로 몰리고... 공무원 처우가 낮아지니 이제는 공무원 준비보다 전문직 준비에 몰리는 현상 역시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나 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기술사는 취득이 곧 활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부족한 분야의 종목을 취득하더라도 해당분야 경험을 더 열심히 넓히지 않고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라이선스를 제대로 활용하기는 곤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의미있는 질문을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완성도 있고 좋은 내용을 담아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술사.. 뭐 돈많이 버는 직종 기술사는 좋기는 하겠지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어떤 기술 문제의 의견 검토등을 할때 그 비중이 크지요 의사 말을 들어야지 동네 만병통치약 파는 노인말을 더 신뢰 하면 어쩔수 없지만.. 크게 이 기술사자격이 좋다 그런거 없습니다.현재 돈벌이로 기준 하여 애기할뿐이지.. 의사도 변호사도 각기 전공과 경력경험분야가 다르고 하는일이 디른데 비교하는게 좀 우습죠.. 그냥 자기분야에 전문가 대접을 객관적으로 받으면서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하시길.. 뭐 요즘세상은 인터넷 찿아보고 들은 지식으로 너도나도 전문가 처럼 애기들하니.. 웃기는거죠.. 물에 한번 안들어가본 자들이 천안함 구조시 물속 애기를 하고 떠드니.. 본인 이 잠수하여 물속 들어가면 5분도 안되 빠져죽을 사람이
도장값이 있고 없고는 둘째치고 보통 기술사라는 자격에 대해 사람들 인지도가 어느정도나 되는지가 궁금하군요. 만약 제가 기술사 따고 명함에 기술사라는 타이틀을 집어넣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건네면 "응? 기술사? 이게 뭐지? 나 아는 사람이 무슨무슨 기능사 있는데 그거보다 좋은 건가?" 왠지 이럴거 같은 반응인데요 ㅋ 솔직히 자격증체계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고 이런데 들어오는 사람들이야 기술사가 어느정도급 자격인지 아니 기술사 있는 분들에게 "대단하십니다" 이러지, 문제는 사회생활 하면서 기술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거 같은데 말이죠. 만약 내가 기술사 따고 어떤 영업활동을 위해 이사람 저사람 바쁘게 만나며 다니는데 그 때마다 사람들이 내 명함받아도 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면 은근 당혹스러울거 같은데요. 그 때마다 제가 일부러 사람들에게 기술사가 뭔지 어필하는 것도 좀 우스울거 같고요.
@@안녕-s4t7g 일반인들이 잘모른다는거에요 전 ㅎㅎ... 제가 기사부터 관리사 기술사까지 8~9년이 걸려 122회때 소방기술사 취득했거든요. 현장이나 사무소 등 아시긴한데... 제가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 고생고생 했었기 때문에 나 좀 알아봐줬으면 하는 욕심이 좀 있었어요.
우선... 이건 좀 조심스러운 주제인 만큼 의견을 강하게 내보겠습니다. 1. 흔히 말해서 도장값이 있다고 하는 기술사에 대한 사항은 "책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장값에 대한 "이득"만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사 윤리강령) 2. 법적으로 해당 업역에서 강제되는 기술사 종목이 서로 다릅니다. 해당 종목 기술사가 아니면 그 업역의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도장값보다는 상위의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3. 인터넷 상에서야 주류, 비주류라고 판이 갈리지만, 자세히 보면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류 비주류를 단순히 도장값으로만 놓고 판단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있습니다. 혹은 생각이 짧아서 도장값으로만 판단하는구나 하겠습니다. 4. 그리고 기술사 취득 이후에 기술사로서 살아남을려면 저돌적으로 핵인싸처럼 생활해야 기술사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떠먹여주는것을 받았다면 반드시 그 보답은 해야 합니다.
노후를 위해 기술사 준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분들의 노력에 대한 댓가가 주변의 인정 정도로 끝난다면 포기하고 다른것을 하는게 현실적 조언 아닐까요?! 기술사 취득 목적은 다양하지만, 자신의 목적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면 멈춰야합니다. 희망고문은 하지도, 당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기술사라는게 어떻게 보면 그냥 자격증이라 공무원시험처럼 합격하면 주어지는 댓가가 명확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동일한 종목의 기술사를 취득했는데도 주변의 인정 정도로 끝나는 분이 있고 그렇지 않고 매우 가치있게 활용하는 분도 있어서 단정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영상 후반부에 보시면 비주류 종목이지만 적성에 맞는다면 취득해서 가치를 개발해야 되고 그렇지 않고 든든한 노후 준비를 하고 싶다면 주어지는 가치가 많은, 그에 해당하는 기술사 종목을 선택하여 준비해서 취득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모든 분들이 노력한만큼 응당한 보상이 돌아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 분야 기술사이고, 기술사 취득하고 연 수입 3배 상승했습니다. 취득한 당해에는 3억의 순수입을 올렸네요. 똑똑한 경영자라면 오히려 희소한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하려 애쓰고, 채용 후에는 그 사람이 가진 타이틀을 홍보하고 빛내려 노력합니다. 그게 곧 회사를 차별화 하는 일이기 때문에 ㅎㅎ 도장값 없는 기술사에는 하나의 IP로서의 가치가 있죠.
소위 말하는 5대 기술사니 메이저 기술사니 그런 기술사를 따면 정말 따놓기만 해도 도장만 찍어 주고 고수입을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마인드 자체부터 틀려먹은거 아닐까요? 물론 돈 중요하죠. 거기다 기술사라는게 한두달 공부하고 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면 더더욱.. 근데 그 메이저기술사라는 것들을 보면 눈치 있는 사람들은 이미 눈치챘겠지만 공통점이 있죠. 건축구조,전기,소방.. 바로 안전문제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거. 즉, 사고 한번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들입니다. 진짜 이런 사고라도 한번 터져 재수없게 깜빵 가는 건 둘째치고라도 결국 이게 돈을 먼저 생각하기 앞서 얼마나 많은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기술사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중압감을 가지고 해야 하는 일들인데 그저 단순히 이런 기술사 따놓으면 노후에 편안히 도장이나 찍어주고 큰돈 벌 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덤벼드는 현실이 참으로 볼썽사납고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이쪽 분야가 원래부터 전공이었고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좀 이해라도 되겠지만 그것도 아닌 사람들이 응시 경력만 억지로 채워 적성에도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고 평소 관심도도 별로 없던 이런분야의 기술사에 도전하기 위해 고통스런 공부를 한다는게 참 보기 딱하군요.
솔직히 5대 기술사는 변할 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전기는 뭐 두말 할거 없이 수요가 없는 시대는 없다고 봐야하고 소방도 언제 어떤분야의 어딜가든 소방 신경 안쓸시대가 오기도 힘들고 토목도 뭔가를 만드려고 할때 반드시 필요하고 그냥 5대 기술사는 인간의 생활 방식이 완전 바뀌지 않는한 계속해서 가장 많은 수요가 되는 업종들이라 산업 구조가 어떻게 바뀌든 메이저 자리에선 안내려올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기술사는 면허증이라기보다 자격증에 해당합니다. 다만 자격증이지만 면허처럼 기술사에게만 허가된 업무도 일부 있습니다. 만약 기술사법에 의거하여 기술사 사무소를 개소하고 운영하거나 또는 기술사 라이선스를 잘 활용해서 사업을 하는 경우 직업이 기술사라고 대답해도 어울릴 것 같은데 그 외 일반적으로 직업이 기술사라고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5대 기술사 뿐만 아니라 아무 기술사 하나라도 있으면 1금융권 은행에서 약사와 한의사 수의사랑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직이죠. 뭐 본인이 학사학위로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이정도 학벌의 공대를 졸업했다면 기술사가 필요 없을지 모르겠지만 일반대학 출신 직장인에게 기술사는 단번에 기술분야의 전문직 취급을 받게 해주는 최고의 자격이죠. 기사는 기술사를 준비하기 전 워밍업 수준이구요.
@@messi-js7gg 찾아보시면 꽤 다양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강사, 대학교 시간강사, 직업훈련기관 강사 등등... 그리고 교육청 홈페이지나 고용노동부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의 공공기관 사이트에 찾아보시면 가볍게 시작할만한 강의가 있을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강의 스킬을 키워나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방은 기술사 보다 관리사가 더 인기죠. 기술사는 소방설비 설계부분에 관여를 하고. 관리사는 안전관리 점검쪽이죠. 그래서 기술사는 최직을 해야 하지만. 관리사는 자영업이 가능하죠. 소방 관리사 한명과 소방설비기사.. 두명이서 회사 차린 경우도 봤고요. 한 10년 전인데. 기사쪽 월급이 700까지 받은적도 있다고 하네요. 기술사는 취직했을때 관리사 보다 연봉은 높은데. 관리사는 자영업이 가능해서 영업만 잘하면 기술사 보다 더 벌수 있다고 합니다.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인간공학기술사“가 아닌 인간공학기사, 농작업안전보건기사를 가진 공기업 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저는 건설안전기술사를 도전하려 합니다. 기술사 준비 이유 1. 어렸을 때 공부 워낙 안 하고 살았어서 뭔가 내심 최고급인 뭔가를 가져보곤 싶긴 한 마음 2. 공인노무사”가 항상 마음 속에 있는데 안전과 연관이 많은 자격이란 점(최종목표) 그러나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너무나도 안 했어서 어학 토익 700 요건 맞추는데에만 1년 잡아야 할 것 같아 그 시간에 기술사 준비가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 3. 지금까지 따온 자격들이 건축, 건설, 안전, 보건쪽 자격이라 그나마 기술사 준비 시 밑바탕 지식이 되어서 조금이나마 수월할거란 점 4. 내 머리로 그나마 도전해볼만한 기술사라는 점 (딱 접했을 때 흥미, 취향 등 고려) 5.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따자는 마인드 6. 기사로 얻었던 나도 뭔가 할 수 있구나 자기효능감, 자신감은 인생에 너무나도 큰 변화를 주었기에 기술사는 그보다도 훨씬 클 것 같아서.
산업기사부터 기사를 취득하고 기술사를 공부 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경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단순히 가치에 대한 보상 만을 원한다면 솔직히 큰 매리트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모든 일은 자신이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적인 관계를 통한 정보의 교류 등이 뒷 밧침 되어야 비로소 효과가 더 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명함에 기술사 박으면 현장에선 인정을 해주니 그 맛도 있을것 같아요 ㅎ 그 맛을 느끼기 위해 공부 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늦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에 50대에 취득하시는게 결코 늦지 않습니다. 기술사 학원같은 곳에 가보시면 60대분도 많습니다. 참고로 기술사 활동은 건강이 유지되는 한 정년이 없습니다. 건설일 하시면서 업무와 관련된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보관하시면 기술사 취득 이후 기술사 활동에 큰 보배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장만 찍고다녀도 돈을 벌 수 있는 거 자체가 해당기술사 배출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사법고시보다 어려운 5대기술사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① 돈이 많아서 일하지 않고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는 사람 ② 보직이 편하거나 감시가 없어서 직장에서 하루종일 공부할 수 있는 사람 ③ 돈이 없어서 일도 해야하고 직장도 편하지 않은데 머리가 오펜하이머 수준으로 좋은 사람
의견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떠도는 5대기술사를 예를 들어서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주어지는 가치가 있는 다른 종목도 많이 있다는' 내용도 말씀드렸는데 그런 종목들 모두 언급하기에는 영상의 길이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도 훌륭한 종목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시자가 많은 기술사분야와 응시자가 적은 기술사분야가 있어요. 응시자가 많은 기술사는 전문학원도 있고 책도 있습니다. 응시자가 적은 기술사 분야는 학원은 커녕 기본서조차 없습니다.공부 분야도 범위가 넓어요. 님아. 다른 분야 공부해봤어요? 너같은 사람들이 기술사 무시할 수준이 아니거든요.😢
쓰레기인 기술사 종목은 없습니다.^^ 썸네일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해서 그런 것이구요... 워낙 인터넷상에 5대기술사가 최고다, 아니다라는 갑론을박이 난무하길래 관련 영상을 만들어 본 것입니다. 조경기술사도 훌륭한 종목입니다. 건축VE, 건축심의에서 중요한 분야로 다뤄지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5대중 2개 있는데 별로 돈 안되어유. 현장 안나가면 절반 월급 뿐. 시간만 죽여줘어서. 수입 올리는 사업 열심히찾아 보나. 그렇게 사업 찾다. 스트레스로 하늘 나라 먼저간 후배기술사들도 있걸랑요. 사업 벌이려고 하시는 분들은 미신이지만 5군데 이상 유명 사주 풀이. 상담추천 합니데이
기술사 시험, 너무 객관성이 없다! 면접시험은 없어져야한다. 기사시험보다도 수준이 낮은 시험이다. 실제로, 저런 사람이 어떻게 기술사땃지?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자신이 출제위원, 면접위원, 채점위원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일단, 답안도 공개하고 면접전형도 없애서, 객관성을 높여야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충 댓글 읽어 보니 기술사 따고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니 뭐한다니, 또는 5대기술사가 포화상태라니 뭐니 하는거 보니 결국에 열심히 공부해서 취득해도 핵인싸처럼 뭘 개발하거나 논문쓰거나 그런걸 안해서 인정안받으면 급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니 차라리 변리사가 낫겠네요
![기술사채널 [정기술사]](http://yt3.ggpht.com/ytc/AIdro_lxMXbXyEeVRfVd7aDMph5T9CB7JDH3zDUpcsaAr4o8EA=s48-c-k-c0x00ffffff-no-rj)
금속분야 기술사입니다. 소위말하는 도장값은 아니어도 해당분야 최고전문가로써 바라보는 시선은 항상 느낍니다. 그로인해 보다 더 많은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지고 활동영역도 자연스레 증가하구요. 남다른 능력도 인정되어 조기승진기회도 잡게되었습니다. 블루오션에서 만들어가는가치라는말이 정답입니다.
선생님 금속재료기술사를 꿈꾸고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취득후 소방기술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기술사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공부하는 모습,방법,태도 가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감이 되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레 몸에 베인 학습 습관과 자세가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겁니다
건축전기를 갖고 계시는데, 소방 취득 후 계획이 있으신지요?
8:53
"만들어가는 가치" ,
기술사 획득이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맥락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도장값 받는 기술사, 주류, 비주류 종목"
기술사로서 이 질문을 꽤 많이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인터넷 상의 어떤 누군가가 나눠놓은
주류, 비주류 종목으로 기술사를 분리하는 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류, 비주류를 떠나서,
본인이 속한 업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일을 해나갈 수 있는 길 중 하나가 기술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내용이 동감되네요. 저는 기술사 취득이후 공부열심히 한다는 평판이 생겨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두번째 기술사 공부중입니다.
한국은 실무경험 없이 책만 공부해서 기사부터 따는 것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다양한 자격증 역시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기술사 취득한 후 경제적 해택은 크게 받을수 없지만 삶에 태도가 많이 바뀐것을 느낄수 있습니다~그것만으로도 인생에 큰 가치를 얻는것이 아닐까요? 모두 건승하세요~
솔직히 대부분 비웃겠지만 저역시 삶의 태도, 자신감 등등의 부분이 달라지는 것이 기술사 취득이 가져오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비유를 하자면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처럼 삶을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문제에 봉착하였을 떄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멘탈과 의지 등의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번아웃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다시 힘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강도대비 드라마틱하지 않으니 극단적으로 쓰레기라 표현할수도 있겠죠
소위 말하는 5대 기술사, 난이도가 아니라 범위가 더 넓고 타 종목 기술사보다 응시율이 많다보니 합격률에도 허수가 있어 사람들 인식에 어렵디고 생각되는게 아닐런지... 또 5대 기술사만 기술사라고 운운하는 사람들(특히 비주류는 몇개월이면되네 하는 사람들) 일단 자신이 주장 하는 수개월만 투자해서 따 보고나 말하세요 제발. 자신의 업을 영위하며 그 학문에 정점인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그 노력만으로도 존중 받아 마땅하신분들 입니다.
허수없는 시험은 없다. 다만 유망한 직종의 기술사면 당연히 응시자 수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허수가 많을 수도 있다. 근데 만약 본인이 시험 출제자라면 어떤 분야의 기술사 시험의 문제를 더 신경써서 출제하고 체점을 하겠는가. 당연히 5대 기술사 시험문제를 더 신경 쓰고 체점하지 않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5대 기술사가 타 분야 기술사 시험보다 어려울 수밖에 없는거다.
5대 기술사가 어렵긴 어려워요. 비주류라고 쉬운 건 아니지만 5대가 어렵긴 합니다.
@@헤이비트ㅇㅇ 5대기술사가 더 어려움. 근데 꼭 5대기술사 "준비생"들이 지들이 이미 5대기술사인것마냥 "5대기술사 미만잡이라느니~, 5대기술사 아닌것들은 몇개월이면 딴다느니~" 이런 헛소리들을 하더라구여 ㅋㅋ
@@illliiilillil3055 그건 애들의 장난놀음이죠.. 기술사는 기사시험이 아닌데 말이죠..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는 합격자 정말 많긴합니다 다른 기술사는 어느정도 준비해야 따겠죠 합격자수가 전부는 아니지만 교제가 많고 강의가 많고 접근방식이 쉬운 기술사는 있습니다 다만 합격자수가 많은 기술사는 자격증으론 인정 못받아요
정기술사님 같은 정기술사로서 응원합니다.
지금 하나 더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결실을 맺으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대단하시구요.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들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pe_channel
감사합니다
필기합격하면 댓글 올리겠습니다.
정기술사님 덕분에 원하는 기술사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공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들리지 않겠지만 박수를 드립니다.
이제 여유를 좀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pe_channel감사합니다. ^^
영상이 알차고 재미있네요.. 전 최근 발송배전기술사 취득자인데 저 또한 배울점이 많네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술사님...
😅ㅎ
자기가 생각하는 자격증 말고 다른건 무시하는 놈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동감입니다.
법적으로 기술사여야만 할 수 있는 업역은 몇개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술사법은 과기부 시험은 노동부 활용은 각 부처에서 하다보니 각 부처가 다 다르게 기술사를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의 기술사는 어느 종목의 기술사든 사실상 법적 보호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의 안전과 관련된 업종에서 기술사가 의무적으로 날인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되었으나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기술사분들은 기술사 자격 자체의 덕을 본다기 보다 실제 실력이 있어서 인 경우와 자신감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5대기술사 운운하는 사람들은 기술사가 아닌사람이 대부분ㅋ 그힘든거 해봤으면 그런소리 못하죠ㅋ
정기술사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정말 생각을 해볼 영상인것 같습니다.
대학교때 전공분야가 사회생활 직무 경력으로 연결되고 거기에 자기개발 통해 고급적인 전문성을 장착하고자 해당분야 기술사를 취득하는것인데...각 해당 직무의 기술사를 절대적인 등급을 나누어 차별하는 현실성이 국가 미래의 각기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의 본질성이 자가당착적으로 변질 되는것 같네요~ 예를들어 화공전공 직무분야 하신분이 일체 경력이 없는 전기분야 기술사에 응시 한다는 그런 느낌정도 ~과연 기술사제도 취지의 본질이 맞나? 하는 무색하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덧붙여 수학으로 비유하자면 5대기술사는 대학 공업수학 5대외기술사는 고등학교 수학 이렇게 절대적으로 비교 할수없을것입니다. 즉, 축구가 어렵냐? 야구가 어렵냐? 하는 어리석은 질문일겁니다.왜냐 각기 분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기술사법 규정을보면~~그러나 기술사 본질이 흐려져 법으로 규정한 권한 혜택이 크다고 하는 기술사 종목 몰리다보니 경쟁률이 높아져 어렵게보이는것도 한몫도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도 모든 종목에 경력도 공부도 해보지 않는 상황에서 거기에 감히 다른 기술사를 폄훼하는것은 잘못이라 생각이 되고 더군다나 본질적으로 합리적인 정부의 정책적 방향성이 늘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겨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남겨주신 댓글이 사실 민감한 주제였고 해당 내용을 만들면서도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기술사의 정의를 보면 '고도의 전문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처럼 경험이 부족한 분야를 준비해서 취득할 수 있다는 것에 저 역시 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자격제도 자체가 아무리 변경시키고 본질에 맞게 개편을 시도해도 결국 관련 사설학원 등에서 연구하고 분석해서 좀 더 용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순환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축사 시험은 건축사 단체에서 아예 응시조건의 장벽을 매우 높게 쌓는 방식으로 방어(?)를 하더군요 ^^
몇년전 일본의 수출규제로 소부장 및 기초과학에 관심을 가지는가 싶더니 그냥 여름철 태풍이 지나간 것 처럼 결국 관심에서 멀어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프로그래머가 돈을 많이 번다는 추세에 비전공자들이 학원으로 몰리고... 공무원 처우가 낮아지니 이제는 공무원 준비보다 전문직 준비에 몰리는 현상 역시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나 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기술사는 취득이 곧 활동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부족한 분야의 종목을 취득하더라도 해당분야 경험을 더 열심히 넓히지 않고 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라이선스를 제대로 활용하기는 곤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의미있는 질문을 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완성도 있고 좋은 내용을 담아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술사의 시험 난이도를 고려하면 면허를 줘도 부족함이 없는데, 현실은 자격증으로 분류하여 산업계의 입김에 휘둘려 마땅한 체계도 업역 보호도 없는 실정입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과학기술강국을 외치지만 실제 뒷받침되는 제도는 부실한 것 같습니다.
내 주위에 토목/건축 구조기술사.. 대부분이 미국 PE(합격률 60%대)취득해서 공증으로 1차 면제 후 면접만 보고 라이센스 땄음.
아마 이 방송 보는 분들 중.. 적지않은 분들도 해당 될 듯..!
웃기는 건.. 이런 편법으로 딴 사람들이 더 목에 힘 준다는..
큐넷에 구조기술사 필기시험 면제에 대한부분에 PE 내용이 없는데 확실한 정보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hgj1362 오래전 얘기고 기술사협회에서 말들이 많아 막았습니다
이거 막혔어요 이렇게 취득한 사람들 전부 취소시켜야합니다 정석으로 딴사람 노력의 30%도 안했을겁니다
@@joeyseo782 미국기술사가 이름은 그럴듯한데 취득난이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요새 PE 취득 난이도 보니까 전기기사보다 아래더군요;;;
쉽게 말해 기사취득하고 꼼수로 기술사자격 가져간겁니다
이런놈들 가서 영어공부만하고 실력없는 구조기술사가 대부분임 ㄷㄷ
5대 기술사 제외하고 쓰레기까진 아니지만 노력대비 활용도가 크진 않다. 그래서 기술사는 궁극적으로 자기계발이 목적이어야 한다
5대 기술사가 머예여?
공조냉동기술사까지는 쳐줘야하지않나요??
기술사.. 뭐 돈많이 버는 직종 기술사는 좋기는 하겠지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어떤 기술 문제의 의견 검토등을 할때 그 비중이 크지요 의사 말을 들어야지 동네 만병통치약 파는 노인말을 더 신뢰 하면 어쩔수 없지만.. 크게 이 기술사자격이 좋다 그런거 없습니다.현재 돈벌이로 기준 하여 애기할뿐이지..
의사도 변호사도 각기 전공과 경력경험분야가 다르고 하는일이 디른데 비교하는게 좀 우습죠..
그냥 자기분야에 전문가 대접을 객관적으로 받으면서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하시길..
뭐 요즘세상은 인터넷 찿아보고 들은 지식으로 너도나도 전문가 처럼 애기들하니.. 웃기는거죠..
물에 한번 안들어가본 자들이
천안함 구조시 물속 애기를 하고 떠드니.. 본인 이 잠수하여 물속 들어가면
5분도 안되 빠져죽을 사람이
30ㅡ40년 기술사에 비하면 지금 기술사기사쯤 될려니,
도장값이 있고 없고는 둘째치고 보통 기술사라는 자격에 대해 사람들 인지도가 어느정도나 되는지가 궁금하군요.
만약 제가 기술사 따고 명함에 기술사라는 타이틀을 집어넣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건네면 "응? 기술사? 이게 뭐지? 나 아는 사람이 무슨무슨 기능사 있는데 그거보다 좋은 건가?" 왠지 이럴거 같은 반응인데요 ㅋ 솔직히 자격증체계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고 이런데 들어오는 사람들이야 기술사가 어느정도급 자격인지 아니 기술사 있는 분들에게 "대단하십니다" 이러지, 문제는 사회생활 하면서 기술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거 같은데 말이죠. 만약 내가 기술사 따고 어떤 영업활동을 위해 이사람 저사람 바쁘게 만나며 다니는데 그 때마다 사람들이 내 명함받아도 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면 은근 당혹스러울거 같은데요. 그 때마다 제가 일부러 사람들에게 기술사가 뭔지 어필하는 것도 좀 우스울거 같고요.
솔직히 사람들 기술사 잘몰라요... 진짜 사실이에요... 그래서 마상 입어요 ㅎㅎ..
끼리끼리 논다고 겨우 기능사나 기사따서 좃소 시설관리나 공사현장에 있으니 사람들이 모르지.. 대기업 중견기업만 가도 엔지니어링업계에서 기술사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음
그건 무식한 사람들이니 하는 소리죠, 고졸만 해서 기능사만 따도 위에 산업기사 위에 기사 그위에 기술사가 있다는것 정도는 압니다. 현장에서도 함부로 무시못해요 어느분야던지...
@@안녕-s4t7g 일반인들이 잘모른다는거에요 전 ㅎㅎ... 제가 기사부터 관리사 기술사까지 8~9년이 걸려 122회때 소방기술사 취득했거든요. 현장이나 사무소 등 아시긴한데... 제가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 고생고생 했었기 때문에 나 좀 알아봐줬으면 하는 욕심이 좀 있었어요.
기술사가 명함 교환하는 사람 중에 동네 떨거지들 외에는 기술사 가치 모르는 사람 없음
우선... 이건 좀 조심스러운 주제인 만큼 의견을 강하게 내보겠습니다.
1. 흔히 말해서 도장값이 있다고 하는 기술사에 대한 사항은 "책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장값에 대한 "이득"만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사 윤리강령)
2. 법적으로 해당 업역에서 강제되는 기술사 종목이 서로 다릅니다. 해당 종목 기술사가 아니면 그 업역의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도장값보다는 상위의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3. 인터넷 상에서야 주류, 비주류라고 판이 갈리지만, 자세히 보면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류 비주류를 단순히 도장값으로만 놓고 판단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있습니다. 혹은 생각이 짧아서 도장값으로만 판단하는구나 하겠습니다.
4. 그리고 기술사 취득 이후에 기술사로서 살아남을려면 저돌적으로 핵인싸처럼 생활해야 기술사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떠먹여주는것을 받았다면 반드시 그 보답은 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영상이 진짜 요즘 제가 고민하는부분을 10000%를 속시원하게 답을주는영상입니다👍
노후를 위해 기술사 준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분들의 노력에 대한 댓가가 주변의 인정 정도로 끝난다면 포기하고 다른것을 하는게 현실적 조언 아닐까요?!
기술사 취득 목적은 다양하지만, 자신의 목적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면 멈춰야합니다. 희망고문은 하지도, 당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기술사라는게 어떻게 보면 그냥 자격증이라 공무원시험처럼 합격하면 주어지는 댓가가 명확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동일한 종목의 기술사를 취득했는데도 주변의 인정 정도로 끝나는 분이 있고 그렇지 않고 매우 가치있게 활용하는 분도 있어서 단정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영상 후반부에 보시면 비주류 종목이지만 적성에 맞는다면 취득해서 가치를 개발해야 되고 그렇지 않고 든든한 노후 준비를 하고 싶다면 주어지는 가치가 많은, 그에 해당하는 기술사 종목을 선택하여 준비해서 취득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모든 분들이 노력한만큼 응당한 보상이 돌아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기술사 숫자만 봐도 적지 않은 숫자인거 같습니다.
기술사 취득하면 자격수당 월 30만원 줍니다. 25년 근무한다 치면 9천만원을 300개월 할부로 받을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 추가드립니다.
한국기술사회에서 구인광고 보시면 대기기술사 모집회사 많이 나옵니다
교통기술사도 교통영향평가를 수행하는 업체에서는 필수입니다.
관공사와 민간공사 양쪽 다
활용될 수 있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
가 빠졌네요. 요즘 관에서는 건축준공
시 토질 및 기초기술사 도장 받아오라고 해요
타 분야 기술사이고, 기술사 취득하고 연 수입 3배 상승했습니다. 취득한 당해에는 3억의 순수입을 올렸네요. 똑똑한 경영자라면 오히려 희소한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하려 애쓰고, 채용 후에는 그 사람이 가진 타이틀을 홍보하고 빛내려 노력합니다. 그게 곧 회사를 차별화 하는 일이기 때문에 ㅎㅎ 도장값 없는 기술사에는 하나의 IP로서의 가치가 있죠.
같은 기술을 배웠거나 자격증을 취득했어도, 어떻게 풀어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예를 들어 변호사라도 수입이 천양지차죠. 전관빼고서.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실무영상 올린 유튜버 연고맨이라고합니다!
기술사님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유익한 콘텐츠를 다루시는 유명한 분이시네요
인물도 완전 연예인급이시구요 ^^
누추한 곳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고맨님의 채널에 메일주소가 있던데 우선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5대 기술사니 메이저 기술사니 그런 기술사를 따면 정말 따놓기만 해도 도장만 찍어 주고 고수입을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마인드 자체부터 틀려먹은거 아닐까요?
물론 돈 중요하죠.
거기다 기술사라는게 한두달 공부하고 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면 더더욱..
근데 그 메이저기술사라는 것들을 보면 눈치 있는 사람들은 이미 눈치챘겠지만 공통점이 있죠.
건축구조,전기,소방.. 바로 안전문제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거.
즉, 사고 한번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들입니다.
진짜 이런 사고라도 한번 터져 재수없게 깜빵 가는 건 둘째치고라도 결국 이게 돈을 먼저 생각하기 앞서 얼마나 많은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기술사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중압감을 가지고 해야 하는 일들인데 그저 단순히 이런 기술사 따놓으면 노후에 편안히 도장이나 찍어주고 큰돈 벌 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덤벼드는 현실이 참으로 볼썽사납고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이쪽 분야가 원래부터 전공이었고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좀 이해라도 되겠지만 그것도 아닌 사람들이 응시 경력만 억지로 채워 적성에도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고 평소 관심도도 별로 없던 이런분야의 기술사에 도전하기 위해 고통스런 공부를 한다는게 참 보기 딱하군요.
산업구조에따라 직군별 분야별 수요는 변합니다. 그것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시험난이도를 떠나서
네, 맞는 말씀입니다. 수요가 변해서경쟁률, 합격률도 변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5대 기술사는
변할 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전기는 뭐 두말 할거 없이
수요가 없는 시대는 없다고 봐야하고
소방도 언제 어떤분야의 어딜가든
소방 신경 안쓸시대가 오기도 힘들고
토목도 뭔가를 만드려고 할때 반드시 필요하고
그냥 5대 기술사는 인간의 생활 방식이
완전 바뀌지 않는한
계속해서 가장 많은 수요가 되는 업종들이라
산업 구조가 어떻게 바뀌든
메이저 자리에선 안내려올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기술사들 젊은피 수혈이 더 되야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노후자격증개념이라 하는 순간부터 몸값과 레거시는 추락한다 봅니다
안전분야 기술사는
합격에목메는 도서관 계근자보다
사명감과 진실된경력을 확보해야합니다.
가리늦게 딴다고 갈자리 없고
자격만갖꼬 가봐도 능력딸려
부실시공 감독입니다.
부디 잘판단하소서.
좋은 의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술직은...대우 못받으니....그 노력으로 다른 것을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우리나라와 같은 학벌과 계급 사회에서는 엔지니어링은 뭘 택해도 별 대우를 못받음. 노력이 아깝지. 차라리 의사였다면......
기술사는 취득하면 바로 이사직으로 가거나 업 차려서 사장으로 갑니다^^; 엔지니어하고는 차원이 다름
전문의 되는 난이도와 시간을 생각해보세요. 그건 쉽나요
이론 적립없이 노가다 경력으로 특급기술자 인정해주는 기술인협회 탄생이 국가 자격증 똥값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현재의 기술사 수준은 3.40년전 기사수준
진정한 기술사는 쌓아온 경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국가로부터 인증 받는 것이지 책 몇 권 달달 외워 합격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책 몇 권 읽는 노력도 하지 않고 판단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더 문제일겁니다~
진정한 기술사가 어딨나요
필기 60점 받고 면접에서 합격하면 똑같은 기술사지요
@@코카콜라한병ㅋㅋ 동감.
책 몇권 외워 보세요 한번
자격검증이 된 사람에게 자격을 주는건데 왜 그걸 님이 판단하시나요 ?
@@wre5389이게맞다 ㅋㅋ
기술사는 직업이라고 봐야할까요?
보통 기술사분들에게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기술사라고 하나요?
아니면 뭐라고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기술사는 면허증이라기보다 자격증에 해당합니다. 다만 자격증이지만 면허처럼 기술사에게만 허가된 업무도 일부 있습니다. 만약 기술사법에 의거하여 기술사 사무소를 개소하고 운영하거나 또는 기술사 라이선스를 잘 활용해서 사업을 하는 경우 직업이 기술사라고 대답해도 어울릴 것 같은데 그 외 일반적으로 직업이 기술사라고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계분야 기술사 도장값 발생 분야는 없나요!?
5대 기술사 뿐만 아니라 아무 기술사 하나라도 있으면 1금융권 은행에서 약사와 한의사 수의사랑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직이죠.
뭐 본인이 학사학위로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이정도 학벌의 공대를 졸업했다면 기술사가 필요 없을지 모르겠지만 일반대학 출신 직장인에게 기술사는 단번에 기술분야의 전문직 취급을 받게 해주는 최고의 자격이죠. 기사는 기술사를 준비하기 전 워밍업 수준이구요.
정기술사님, 예전 기술사 공부할때부터 멘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소위말하는 5대기술사 중 2종목을 취득했는데, 공공기관에 근무중이라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괏련하여 이메일로 질의드려도 될까요?
네, 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정성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주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jjybriant@gmail.com 입니다. ^^
메리트없음...
왜냐,? 힘든감리현장은 안가고 도장값만 기대해기에..
경력이 우선..
감사합니다. 어떤 기술사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잇습니다. 60살.
안녕하세요 저도 대기기술사준비중인데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하나 드리자면 작은규모의 강의신청 이런것들은 어디서 찾아서볼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작은규모의 강의신청이라는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소수정원 학원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pe_channel 기술사 취득후 기술사 자격증으로 작은강의같은것도 할 수 있다고 영상에 나와잇어서요! 그런건 어디서 찾는지 궁금해서요
@@messi-js7gg 찾아보시면 꽤 다양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강사, 대학교 시간강사, 직업훈련기관 강사 등등...
그리고 교육청 홈페이지나 고용노동부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의 공공기관 사이트에 찾아보시면 가볍게 시작할만한 강의가 있을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강의 스킬을 키워나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방은 기술사 보다 관리사가 더 인기죠.
기술사는 소방설비 설계부분에 관여를 하고. 관리사는 안전관리 점검쪽이죠.
그래서 기술사는 최직을 해야 하지만. 관리사는 자영업이 가능하죠.
소방 관리사 한명과 소방설비기사.. 두명이서 회사 차린 경우도 봤고요.
한 10년 전인데. 기사쪽 월급이 700까지 받은적도 있다고 하네요.
기술사는 취직했을때 관리사 보다 연봉은 높은데.
관리사는 자영업이 가능해서 영업만 잘하면 기술사 보다 더 벌수 있다고 합니다.
말이 쉽지....관리사로 자영업해서 성공하기가
@@유지-f7m 기사쪽 월급을 700까지 준 이유가 있었죠.
영업 잘하고 입찰 잘따냄.
너무 일이 많아서 영업 따낸것도 포기할 정도로.
결국 영업이 문제임.
월급700ㅋ 당근 영업이지.. 예전 거래처회사 중 중소기업 다니는데 영업 잘뛰어서 연봉3억받는 사람도 보긴함..
누가 보면 기술사는 관리사 일 못하는 줄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
토질및기초기술사는 5대 기술사에. 못들어가나요? 5대 기술사보다 더 어렵고 공부양도 방대하고 합격률도 상당히 적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기술사 공부가 쉽지 않습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도 마찬가지구요^^ 5대기술사는 제가 정의한 것이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5개 종목)을 참조하였습니다.
행정사 기술사 조합이 좋은 것 같음 행정사들은 보통 하는 일만 해서 레드오션인데 기술관련된 행정업역들이 진짜 알짜배기고 단위가 다르다.......
공조냉동기술사는 어느정도죠?? 소방산기 취득자인데 소방관리사 1차면제때문에 취득한다햇지만 있어도 나쁠거 없을거 같은데
공조냉동기술사도 기계설비와 더불어 건축물 등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분야입니다.
@@pe_channel 듣기로는 소방관리사,기술사만큼은 안되는걸로
책임유지관리자 잡부취급
받고있어요
상하수도 기술사와 토목시공기술사도 도장이 있지 않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장이라는 표현은 기술사의 권한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기술사별로 그런 권한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본 영상의 주제는 그런 권한이 매우 강한 종목을 예를 든 것입니다.
남들 기술싸라고할때
기술사라고 발음해주셔서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때 모든 발음에 유의 하겠습니다. ^^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인간공학기술사“가 아닌 인간공학기사, 농작업안전보건기사를 가진 공기업 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저는 건설안전기술사를 도전하려 합니다.
기술사 준비 이유
1. 어렸을 때 공부 워낙 안 하고 살았어서
뭔가 내심 최고급인 뭔가를 가져보곤 싶긴 한 마음
2. 공인노무사”가 항상 마음 속에 있는데
안전과 연관이 많은 자격이란 점(최종목표)
그러나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너무나도 안 했어서
어학 토익 700 요건 맞추는데에만
1년 잡아야 할 것 같아 그 시간에 기술사 준비가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
3. 지금까지 따온 자격들이 건축, 건설, 안전, 보건쪽 자격이라 그나마 기술사 준비 시 밑바탕 지식이
되어서 조금이나마 수월할거란 점
4. 내 머리로 그나마 도전해볼만한 기술사라는 점
(딱 접했을 때 흥미, 취향 등 고려)
5.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따자는 마인드
6. 기사로 얻었던 나도 뭔가 할 수 있구나
자기효능감, 자신감은 인생에
너무나도 큰 변화를 주었기에
기술사는 그보다도 훨씬 클 것 같아서.
산업기사부터 기사를 취득하고 기술사를 공부 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경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단순히 가치에 대한 보상 만을 원한다면
솔직히 큰 매리트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모든 일은 자신이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적인 관계를 통한 정보의 교류 등이
뒷 밧침 되어야 비로소 효과가 더 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명함에 기술사 박으면 현장에선 인정을 해주니 그 맛도 있을것 같아요 ㅎ
그 맛을 느끼기 위해 공부 합니다! ㅎ
40살에 건설업종에 진입하여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하고 시공기술인과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는데… 주변에선 넌 비전공에 늦게 건설쪽 시작했고, 지금부터 기술사 준비해도 될지도 모르는데 남들은 보통 30-40대전에 기술사 따는데 넌 그게 되겠냐 하네요. 흠… 비전공에 40살에 첫 건설일을 시잔후 40대 중후반에서 50대이 후 기술사 취득은 별로일까요 ?😢😢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늦지 않습니다.
100세 시대에 50대에 취득하시는게 결코 늦지 않습니다.
기술사 학원같은 곳에 가보시면 60대분도 많습니다.
참고로 기술사 활동은 건강이 유지되는 한 정년이 없습니다.
건설일 하시면서 업무와 관련된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보관하시면 기술사 취득 이후 기술사 활동에 큰 보배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토질 및 기초를 무시하나요?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 기술사 종목은 다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상에 유독 5대기술사라는 말이 떠도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o^^o
도장만 찍고다녀도 돈을 벌 수 있는 거 자체가 해당기술사 배출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사법고시보다 어려운 5대기술사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① 돈이 많아서 일하지 않고 하루종일 공부만 할 수 있는 사람 ② 보직이 편하거나 감시가 없어서 직장에서 하루종일 공부할 수 있는 사람 ③ 돈이 없어서 일도 해야하고 직장도 편하지 않은데 머리가 오펜하이머 수준으로 좋은 사람
사법고시 보단 쉽습니다
전기응용기술사도 추가해주세요 설계가능합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영상은 인터넷에 떠 도는 '5대 기술사'라는 것에 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정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준비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만약 한명이 메이저 기술사5개 있으면 한 건축물에 한명이 도장 5개 찍을수있나요??
겸업 안되는걸로 알고있음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시 연속3년 기술사 1위(급여 등)이 토질및기초기술사 1순위, 수질관리기술사 2순위, 건축구조기술사 3순위 등등등 인데, 영상은 안 맞는듯 합니다. 특히 토질및기초기술사는 소위 도장값이 높은 기술사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떠도는 5대기술사를 예를 들어서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주어지는 가치가 있는 다른 종목도 많이 있다는' 내용도 말씀드렸는데 그런 종목들 모두 언급하기에는 영상의 길이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도 훌륭한 종목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도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댓글 많이다네 ㅋㅋ
토질및기초 정보통신 실효성 장난아니던데
이제는 7대기술사로 보는게 맞을듯…
제가
공학박사, 행정사, 인간공학기술사 입니다. ㅋㅋ
박사에, 행정사까지... 대단하십니다. ^^
5대 기술사 소방기술사 건축전기기술사 발송배전기술사 토목구조기술사 중에
소방기술사가 원탑급임.
소방기술사는 문과 전문직과 법조계 전문직으로 따지면 변호사급임.
그위에 건축전기설비기술사가 있음
난이도나 벌이가 비교불가
진짜 좆도 모르면서 이런말 하는거보면 ...
근데 건축전기랑 난이도는 차이.마니남
답: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소방기술사 파이팅!
난이도가 틀립니다.
5대 기술사는 확실히 양도 많고 난이도도 높습니다. 소위 말하는 1년만에 따는 기술사가 아닙니다.
틀리다 를 다르다 로 정정
서울대 애들은 변리사도 1년만에딴다.
기술사 정도야 더 빨리따지
@@지민-o4j7i 단순히 합격률만 따지고 보면 3대 메이져 기술사(발송배전,구조,소방)는 변리사보다 합격률도 낮음 기술사는 2차붙고 면접까지 통과를 해야되서
@@danielkorea8528스카이 애들처럼 고스펙 학벌들이 치는게 변리사고 기술사는 개나소나 고딩들도 다치니깐 합격률이 당연히 낮죠.
응시자가 많은 기술사분야와 응시자가 적은 기술사분야가 있어요. 응시자가 많은 기술사는 전문학원도 있고 책도 있습니다. 응시자가 적은 기술사 분야는 학원은 커녕 기본서조차 없습니다.공부 분야도 범위가 넓어요. 님아. 다른 분야 공부해봤어요? 너같은 사람들이 기술사 무시할 수준이 아니거든요.😢
토질이지
제목을 잔 뽑으셨네요. 제목에 답이 있습니다.
ㅋㅋㅋ 현 기술사 임금 1위는 금형기술사 ㅋㅋㅋ 대신 개처럼 일해야됨 ㅋㅋㅋ
전 개발실 부장이 금형 기술사인데 매일 새벽까지 야근함 ㅋㅋㅋ
저도 그 자료 본듯. 근데 예전 통계 아님?
기술사도 어릴때따야지
나이먹고 따봐야
젊은 사람이 기사딴정도 대우밖에 안됩니다
자기만족 말고는 별로 입니다
특히나 제분야는 산업안전지도사가 기술사하는 일을 다할수있게 해놔서
기술사는 똥값되었습니다
건설안전기술사는..쓰레기일까요? 법적으로 반드시 고용해야하는 대상도 아니고..
건설안전기술사 요즘 핫한 분야입니다. 산업안전보건의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활용도가 많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조경기술사는 쓰레기 인가요
쓰레기인 기술사 종목은 없습니다.^^
썸네일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해서 그런 것이구요...
워낙 인터넷상에 5대기술사가 최고다, 아니다라는 갑론을박이 난무하길래 관련 영상을 만들어 본 것입니다.
조경기술사도 훌륭한 종목입니다.
건축VE, 건축심의에서 중요한 분야로 다뤄지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5대중 2개 있는데 별로 돈 안되어유.
현장 안나가면 절반 월급 뿐.
시간만 죽여줘어서. 수입 올리는 사업 열심히찾아 보나.
그렇게 사업 찾다. 스트레스로
하늘 나라 먼저간 후배기술사들도
있걸랑요. 사업 벌이려고 하시는 분들은 미신이지만 5군데 이상 유명
사주 풀이. 상담추천 합니데이
어휘력이 기술사가 아닌데
딱 봐도 개구라...
기술사 시험, 너무 객관성이 없다! 면접시험은 없어져야한다. 기사시험보다도 수준이 낮은 시험이다. 실제로, 저런 사람이 어떻게 기술사땃지?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자신이 출제위원, 면접위원, 채점위원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일단, 답안도 공개하고 면접전형도 없애서, 객관성을 높여야한다!
저딴 시간 쓸시간에 변리사, 법무사 이런거 따지
개 고생하게 따봤자 가치도 없는거 모하러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충 댓글 읽어 보니 기술사 따고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니 뭐한다니, 또는 5대기술사가 포화상태라니 뭐니 하는거 보니 결국에 열심히 공부해서 취득해도 핵인싸처럼 뭘 개발하거나 논문쓰거나 그런걸 안해서 인정안받으면 급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니 차라리 변리사가 낫겠네요
요즘 법무사도 사무실 많아져서 발로 뛰지않은이상 밥벌이 못해요~~ㅋ 혼자 차리는건 더더욱 손가락빨고ㅋ
5대 기술사가 어떤걸 말하는 거죠?
건축전기, 발송배전, 소방, 토목구조, 건축구조 입니다.
5개 중에 하나만 있어도 60이 넘어도 직장 구걸 안하고 밥벌이를 충분히 할 수 가 있지요...
그런데 합격이 쉽지가 않지요.
안전과 시공분야 기술사하고 공부 차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