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시기, 질투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시기, 질투가 예상되는 지인 말고 모르는 분들에게는 많이 알리시면 좋습니다. 평판을 쌓아가면 일거리도 생기거든요 또한 그렇게 알릴수록 기술사로서 쪽당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지속적인 연마를 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29살 전문대학교 / 전자과 가스회사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입니다. 가스공사 목표로 토익부터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2월부터 응시 자격이 되어 화공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인강으로도 충분할까요? 지방이고 현장직이다보니 잔업이 많아 근무가 일정치 않아 학원다니기도 쉽지가 않아서요. 현재 해당 분야 자격증은 가스기사 , 에너지기사 , 전기기사 (필기합 , 실기 진행중) 입니다. 공부법이나 어떤식으로 알아보셧는지 또는 정보 될만한 카페 같은곳이 있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우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강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인강을 제공하는 곳이 오프라인 수업도 병행하는 학원이라면 가끔 시간 날때 학원 들러서 시험 동향과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구요 공부법은 저의 채널 영상들을 조금 참조하시구요~^^;;;;; 그리고 인강으로 전체 범위를 충분히 학습하신 후에는 모의고사 답안작성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실제 아는 내용을 Out put하는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이 능력은 연습과 훈련으로 키울수 있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작성한 자료를 가지고 학원 강사님이나 기술사님에게 검토를 받고 조을 받으면서 교정해나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설비직무 대졸 신입사원입니다. 기술사를 따는 것이 공학도로서 목표 중 한가지였고, 취업을 함으로서 앞으로 그 목표를 도전할 자격을 쌓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찾아보니 건설토목/전기쪽을 제외하고는 별 효용성이 없다는 의견이 주류더라구요ㅠㅠ 쉬운 난이도의 시험도 아니고 저도 최소한 이 자격증으로 누리게 될 효용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인데, 이런 의견을 자주 접하다 보니 동기부여가 점점 약해집니다. 기계전공자도 기술사를 따면 도움이 되는 것이 있나요? 그리고, 예를들어 제가 반도체설비직군으로 근무하는데 공조냉동기술사나 기계안전기술사를 취득하면 연관성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또한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유사한 질문이 더러 있는데요. 영상으로도 한번 준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술사 종목 중에는 법적으로 기술사의 개입이 많이 필요한 종목이 있구요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개입이 요구되는 부분이 많으면 취업 또는 사업에 많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종목은 인기가 많고 배출된 인원도 많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레 기술사끼리도 경쟁이라는 구도가 형성되며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서 효용성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법적인 혜택(?)이 적은 종목이라도 활동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술사는 자격증이지만 신분으로도 통용됩니다. 명함에도 이름 밑에 새기는 경우가 일반적이구요. 이에 많은 인맥을 형성시킬 수 있고 인맥을 기반으로 많은 활동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본업 외에 강의, 집필, 외부전문가 등의 활동을 하기에 용이합니다. 기술사의 자격을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활동에 대한 결과물의 질을 높여 자신만의 브랜딩을 높여가면 분명 효용성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술사보다 우수한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여도 요즘은 자기 PR과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이기에 기술사 역시 주어지는 가치를 논하기 보다 가치를 개척하는 마인드로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학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도 독학과 스터디그룹으로 취득하였습니다. 다만 학원을 언급한 이유는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전체 공부범위의 개념을 잡을 때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채널에 오셔서 다른 영상편을 둘러 보시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간혹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긴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 보통 건설과 관련된 기술사는 중요하게 취급되는 설계, 설계검토 등의 과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축분야의 설계는 건축사가 있으니 기술사로서 할 수 있는 설계관련 업역이 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정기술사라는 제도도 생겨나고 더우기 최근 합격자 배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도 기사등급은 지나친 비유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건축은 무시 못하게 비중있는 산업분야이구요 관련된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만 보더라도 정말 다양한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조냉동은 잘 아시다시피 공기조화, 온습도 등에 관련된 분야입니다. 해당분야로 진출할 수 도 있고 또 건설과 관련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건축법 시행령 91조의 3에 보면 연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 또는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건축물의 가스설비와 관련하여 관계 기술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중 공조냉동기계기술사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에너지관련 이슈로 건설분야에서 앞으로도 전망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춰롤 댓글내용에 추가적인 질문이 있었네요.... 에구 늦게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실무경력은 우선 기술사 수험도서 같은 곳에나와 있는 목차를 보시구요 목차에 해당하는 실무경력을 쌓으려고 하시면 됩니다. 물론 목차에 나오는 모든 기술에 대한 경력을 쌓기 힘들 것인데요... 어쨌든 목차에 나오는 범위를 항상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계쪽이라고 하셨는데 전기분야도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기계와 전기는 밀접하게 다루어질 때가 많구요... 기계전공이지만 전기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실무에서 인정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에너지를 다루는 관점에서 보면 전기와 공조냉동의 연관성도 높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대로 복수개의 기술사를 취득하신 기술사님들이 더러 계십니다. 복수개의 기술사를 취득하는 종목은 주로 건축물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물에서 토목, 건축 외에 전기, 소방, 통신, 기계 등의 종목도 중요하고 필요한 공종입니다. 보통 복수개를 취득하시는 이유는 프로젝트를 수주시 유리한 조건을 가지기 위한 목적이 많습니다. PQ(경쟁입찰)가 시행되면 각 공종별로 PQ조건에 해당종목의 기술사를 필수로 요구하거나 또는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1명이 복수개의 기술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소지한 종목에 따라 해당되는 PQ에 참여할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어 복수개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시는 사업주가 기술사인 경우 복수개를 많이 취득하십니다. 기술사 고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요~ 사업을 안하더라도 엔지니어링 기업에 소속되어 건축전기or발송배전 기술사와 소방기술사를 중복으로 취득하게 되면 많은 우대사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질관리기술사 보유자입니다. 기술사 가지고 직장에서 전혀 대우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달랑 6만원 더주고 기사 심지어 기사도 없는 사람들에 비해 전혀 대우가 없습니다. 주변의 동경의 시선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비아냥만 있네요. 그런거 있으면 뭐하냐는 식... 진짜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밝히고 싶지만 참...이곳에서는 기술사 전혀 쓸모 없습니다. 내가 왜 힘들게 땄는지 그리고 그걸 가지고 왜 여기있는지 후회가 막심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진솔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직장에서 전혀 대우가 없으니까 주변분들이 동경의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아냥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어쩌면 어떤 실수라도 하면 기술사면서 그런 실수를 하냐? 라는 눈치도 받을 수 있겠죠... 혹시 지금 다니시는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취득하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현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기술사를 취득한다고 해서 초고속 승진이나 대우가 달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직장에서는 주변사람들에게 규정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기술사를 땃다고 해서 상사가 그를 부하직원 이상으로 규정짓지 않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자구요 만약 어떤 사람이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는데 기술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사람은 기술사라는 고레벨 이미지로 규정되어 출발합니다. 만약 님께서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고 가정하면 그 회사사람들은 님을 기술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높은 전문인으로 짐작하게되고 이미지가 규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쓸모없다고 생각 마시구요... 기술사를 가지고도 현재 회사에 계시다는 것은 그래도 현재 회사에서 받는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때를 기다리면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회사사람들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세미나 행사에서 환경분야에서 수질기술사님의 발표를 자주 듣곤 합니다. 요즘은 환경도 많이 주목 받는 분위기던데 외부 전문가 활동을 많이 찾아보세요 외부에서 활동을 하시다 외부사람들에게 폴더 인사를 받기도 할땐 자존감도 많이 높아질거예요 관공서나 여러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항상 주시하시다가 환경관련 외부전문가 모집하면 무조건 신청하시고요 또한 수질과 관련된 신문이나 학회지 같은 곳에 글도 투고해보세요 그런 곳에 사진과 글이 실리면 주변에서 내색은 안해도 놀랄겁니다. 기술사라는 타이틀로 글을 투고하면 잘 실어줍니다. 사탕발림의 답변이 아니라 거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今臣戰船尙有十二 그러시군요... 자세한 상황을 모르겠지만 제 주변 기술사님들중에 공무원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하대를 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사로서 기술사님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 글을 보고 조금 흥분하면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전후 상황을 모르고 제가 더 말씀을 드린다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어쨌든 너무 자학적으로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제일 첫 영상 제 1편(#1)에 저의 사례를 소개해놓았습니다. 저는 5년만에 취득하였습니다. 독학과 스터디그룹을 병행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좀 오래걸렸습니다. 산에 오를때는 잘 모르는데 정상에 올라 등산로를 내려다 보면 어느 길이 효율적인 길인지 보이는 것처럼 예비기술사님들에게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드리고자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도움될수 있는 내용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2관왕, 3관왕이상 기술사님들이 더러 계십니다. 먼저 활용의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복수개의 기술사를 취득하는 종목은 주로 건축물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물이 건설될 때 기본적인 토목, 건축공종 외에 전기, 소방, 통신, 기계 등등의 공종도 이루어집니다. 이때 수주를 하기 위해 PQ(경쟁입찰)가 시행되는데 각 공종별로 PQ조건에 해당종목의 기술사를 요구하거나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1명이 복수개의 기술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소지한 종목에 따라 해당되는 PQ에 신청할 기회가 증가되기에 복수개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기술사이면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시는 사업주분들이 주로 많으십니다. 기술사 고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이유로는 건설에 있어 다른 공종에 대한 호기심과 다른 공종에 대한 기술적인 위신을 가지기 위해서도 취득하시곤 합니다. 물론 자기목표로, 즉 공부가 취미이신 분들도 복수개를 취득하시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사항은 관련자료나 인터넷검색으로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생략하구요 우선 농촌지도와 관련된 일을 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사 취득 후 국가에서 시행하는 연구용역 같은 것 잘 살펴보시고 참여하시면서 연구용역 참여경력을 쌓으시면 좋습니다. 아울러 최근 스마트팜 등과 같은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 해당분야 전문가로 방향을 잡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시간 씩 ..4번을 하루 종일 줄곧 답안지에 써내려 하니 두시간 후 부터는 손가락에서 통증이 시작 됩니다. ㅋㅋ 그후 여섯시간은 시간, 전문습득지식, 없어서 답을 못 쓰는것이 아니라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일년공부 ..또는 더 하시고 여덟시간동안 정확하게 시험문제를 논증을 할 근성이 있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시면 시스템감리사 중 수석감리사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최근 SW 및 정보기술의 대중화 고도화로 공공기관의 시스템 구축이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스템 감리사의 일이 많은 편입니다. 정보관리기술사는 법적으로 보장되는(강제적으로 보장되는) 업역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강의, 컨설팅, 기술자문, 외부전문가 등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이라면 자격증 수당 등의 부가적인 혜택이 있는 편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정보시스템 컨설팅 분야 사업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사 감사 합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건축현장 일을 하다보니 자격증이 필요하여, 지금 건축기사 2차 실기공부 중 입니다. 기사합격하면 바로 기술사 공부를 준비 하려고 하고요. 학벌은 없지만 노력으로 건축에서 잘 살고 싶은 1명 입니다.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제조, 생산과 관련된 종목은 공장관리기술사, 품질관리기술사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해당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활동을 하실 예정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기술진단, 평가, 문석과 관련된 컨설팅 수행에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차 필기 합격률은 20~30%(최근5년)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채널 [정기술사]](http://yt3.ggpht.com/ytc/AIdro_lxMXbXyEeVRfVd7aDMph5T9CB7JDH3zDUpcsaAr4o8EA=s48-c-k-c0x00ffffff-no-rj)
![기술사 연봉과 수입 및 가치part.2[기술사채널]_19.01.22](http://i.ytimg.com/vi/Th50L_4Gs8s/mqdefault.jpg)
![기술사 연봉과 수입 및 가치part.2[기술사채널]_19.01.22](/img/tr.png)
![기술사 시험 서브노트 작성방법[기술사채널]_19.03.17](http://i.ytimg.com/vi/SFro4QOxzAQ/mqdefault.jpg)
![기술사 공부와 준비의 기본자세 및 비법[기술사채널]_19.01.17](http://i.ytimg.com/vi/l6KIuRhsS0c/mqdefault.jpg)
![기술사 자격증 빨리 따는 세가지 방법 (+면접 꿀팁) [기술사인터뷰]](/img/n.gif)
삼십년지기 친구가
저 기술사 취득하니 되려무시하네요
운이 좋았다느니 아슬한점수로 붙었다느니
실무경험없어서 이직해봐야 쪽당할거라는둥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붙고나서 주위에 안알리시는게 좋아요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시기, 질투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시기, 질투가 예상되는 지인 말고 모르는 분들에게는 많이 알리시면 좋습니다. 평판을 쌓아가면 일거리도 생기거든요
또한 그렇게 알릴수록 기술사로서 쪽당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지속적인 연마를 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솔직히 도장 없는 기술사라도 명함빨이 있고 이건 영업력이랑 같은 말이죠. 법으로 보호하는 업무가 없더라도 기술사 있냐 없냐에 따라 영업력 차이가 큽니다. 영업이란게 아무런 정보 없이 일을 따내는 능력인데, 실력이 아무리 있어도 기술사가 없다면 영업이 쉽지 않죠
정말 현실감 있는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29살 전문대학교 / 전자과 가스회사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입니다. 가스공사 목표로 토익부터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2월부터 응시 자격이 되어 화공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인강으로도 충분할까요? 지방이고 현장직이다보니 잔업이 많아 근무가 일정치 않아 학원다니기도 쉽지가 않아서요.
현재 해당 분야 자격증은 가스기사 , 에너지기사 , 전기기사 (필기합 , 실기 진행중) 입니다. 공부법이나 어떤식으로 알아보셧는지 또는 정보 될만한 카페 같은곳이 있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우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강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인강을 제공하는 곳이 오프라인 수업도 병행하는 학원이라면 가끔 시간 날때 학원 들러서 시험 동향과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구요
공부법은 저의 채널 영상들을 조금 참조하시구요~^^;;;;;
그리고 인강으로 전체 범위를 충분히 학습하신 후에는 모의고사 답안작성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실제 아는 내용을 Out put하는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이 능력은 연습과 훈련으로 키울수 있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작성한 자료를 가지고 학원 강사님이나 기술사님에게 검토를 받고 조을 받으면서 교정해나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 공부하면서 슬럼프에 빠져있었는데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기술사님 채널을 얼마전에 알아서 정주행하고 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기계설비직무 대졸 신입사원입니다. 기술사를 따는 것이 공학도로서 목표 중 한가지였고, 취업을 함으로서 앞으로 그 목표를 도전할 자격을 쌓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찾아보니 건설토목/전기쪽을 제외하고는 별 효용성이 없다는 의견이 주류더라구요ㅠㅠ 쉬운 난이도의 시험도 아니고 저도 최소한 이 자격증으로 누리게 될 효용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인데, 이런 의견을 자주 접하다 보니 동기부여가 점점 약해집니다. 기계전공자도 기술사를 따면 도움이 되는 것이 있나요? 그리고, 예를들어 제가 반도체설비직군으로 근무하는데 공조냉동기술사나 기계안전기술사를 취득하면 연관성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또한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유사한 질문이 더러 있는데요. 영상으로도 한번 준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술사 종목 중에는 법적으로 기술사의 개입이 많이 필요한 종목이 있구요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개입이 요구되는 부분이 많으면 취업 또는 사업에 많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종목은 인기가 많고 배출된 인원도 많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레 기술사끼리도 경쟁이라는 구도가 형성되며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서 효용성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법적인 혜택(?)이 적은 종목이라도 활동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술사는 자격증이지만 신분으로도 통용됩니다. 명함에도 이름 밑에 새기는 경우가 일반적이구요. 이에 많은 인맥을 형성시킬 수 있고 인맥을 기반으로 많은 활동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본업 외에 강의, 집필, 외부전문가 등의 활동을 하기에 용이합니다. 기술사의 자격을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활동에 대한 결과물의 질을 높여 자신만의 브랜딩을 높여가면 분명 효용성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술사보다 우수한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하여도 요즘은 자기 PR과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이기에 기술사 역시 주어지는 가치를 논하기 보다 가치를 개척하는 마인드로 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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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계안전기술사 공부중인데 방대한 공부량에 피를 토하겠네요. 정말 인고의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힘든 공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기술사 공부의 범위의 방대함에 많이들 힘들어 하시곤 합니다. 그래도 점점 체계적인 지식으로 자리잡히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결국 버티는자가 승리한다는 말이 있지요~
조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토목시공기술사랑
품질시험기술사랑
토질 및 기초기술사
3관왕하신 현장소장님 계셨는데....
사내 최고기관인 기술연구소 소장님으로
가셨던데 대단한가봐요 기술사가...ㄷ
말씀하신 소장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기술사 취득 이후에도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꼭 학원을 다녀야 합격할수있는건가요?독학은 힘든가요? 책만 사서 합격수기보고 준비 하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독학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도 독학과 스터디그룹으로 취득하였습니다.
다만 학원을 언급한 이유는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전체 공부범위의 개념을 잡을 때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의 채널에 오셔서 다른 영상편을 둘러 보시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시도 독학인디 뭔 소리당가
잘봤습니다. 폐기물관리기술사 어떨까요? 주변에 보신분들 있을까요?
최근 중요시되는 환경과 관련되어 괜찮은 분야입니다.
건축시공기술사가 기사등급이라고 하는 유튜버가 있던데 시공기술사는 다른 기술나보다 메리트가없나요? 하 질문이 모호하네요 ㅠ;;
간혹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긴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 보통 건설과 관련된 기술사는 중요하게 취급되는 설계, 설계검토 등의 과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축분야의 설계는 건축사가 있으니 기술사로서 할 수 있는 설계관련 업역이 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정기술사라는 제도도 생겨나고 더우기 최근 합격자 배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도 기사등급은 지나친 비유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건축은 무시 못하게 비중있는 산업분야이구요 관련된 일이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만 보더라도 정말 다양한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조냉동기계기술사 취득하고싶습니다. 전망같은건 알수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공조냉동은 잘 아시다시피 공기조화, 온습도 등에 관련된 분야입니다. 해당분야로 진출할 수 도 있고 또 건설과 관련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건축법 시행령 91조의 3에 보면 연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 또는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건축물의 가스설비와 관련하여 관계 기술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중 공조냉동기계기술사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에너지관련 이슈로 건설분야에서 앞으로도 전망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pe_channel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으로있고 공조냉동기계기시부터 취득후 시작을할려고하는데요, 나이가 좀 걸리긴하는데 ,, 이쪽분야로 경력부터 쌓아야겠습니다....
@@네춰롤 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목표를 세우시고 실천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e_channel 감사합니다. 아 한가지 더 질문해도 될까요 ? 제가 공조냉동쪽으로 전문적으로 알고싶어서 현장부터 시작할려고하는데 , 실무경력을 어떤식으로 쌓아야할까요 ?? 학력은 대졸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이구요,
그리고 실무에서 전기쪽도 많이 알아야한다는데, 전기와 공조냉동 연관성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네춰롤 댓글내용에 추가적인 질문이 있었네요.... 에구 늦게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실무경력은 우선 기술사 수험도서 같은 곳에나와 있는 목차를 보시구요 목차에 해당하는 실무경력을 쌓으려고 하시면 됩니다.
물론 목차에 나오는 모든 기술에 대한 경력을 쌓기 힘들 것인데요... 어쨌든 목차에 나오는 범위를 항상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계쪽이라고 하셨는데 전기분야도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기계와 전기는 밀접하게 다루어질 때가 많구요... 기계전공이지만 전기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실무에서 인정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에너지를 다루는 관점에서 보면 전기와 공조냉동의 연관성도 높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는 솔직히 머리안조아도 무식하게 달달외우면 되는데 기술사는 얼마나어려운지 합격율이 5프로라고하더군요 오죽하면 박사도떨어진다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사실 합격률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도 기술사시험에 맞는 절차와 체계에 맞게 준비하면 가능성을 높혀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는 그냥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하는건데..기술사는 타고난 지능이나 끈기가 없으면 못따져.
@@쿰척쿰척-p2u 박사가 비교적 시간투자하면 따는건가요??석사마치고 논문잘써야 따는거아니어요??
@@user-ge5yr2hg7 네 그냥 졸업할 실력 없어도 주구장창 2~3년정도 더 버티면 교수가 졸업시켜줘요. 박사과정 하는 형들 대부분 그랬고. 제자를 수료로 내쫓는 스승은 없다고봐요.
저는 지방국립대 출신이라 실력있는 박사는 못봐서 아쉬운데. 명문대나 본인이 노력하는 박사는 기술사 이상이신분들도 많겠죠. 박사는 똑같이 묶으면 안돼요. 실력이 하늘과 땅차이라서.
수강완료 210612
가장유명한 건축전기or발송배전 기술사와 소방기술사를 중복으로 취득시 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대로 복수개의 기술사를 취득하신 기술사님들이 더러 계십니다.
복수개의 기술사를 취득하는 종목은 주로 건축물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물에서 토목, 건축 외에 전기, 소방, 통신, 기계 등의 종목도 중요하고 필요한 공종입니다.
보통 복수개를 취득하시는 이유는 프로젝트를 수주시 유리한 조건을 가지기 위한 목적이 많습니다.
PQ(경쟁입찰)가 시행되면 각 공종별로 PQ조건에 해당종목의 기술사를 필수로 요구하거나
또는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1명이 복수개의 기술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소지한 종목에 따라
해당되는 PQ에 참여할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어 복수개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시는 사업주가 기술사인 경우 복수개를 많이 취득하십니다. 기술사 고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요~
사업을 안하더라도 엔지니어링 기업에 소속되어 건축전기or발송배전 기술사와 소방기술사를 중복으로 취득하게 되면
많은 우대사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e_channel답글 감사합니다. 현재 석유화학 오퍼레이터로 취업한 상태라 추후 자격조건이 되면 기술사를 취득하려고 맘을 먹은 상황입니다 ㅎㅎ 좋은 답변 감사하고 석유화학과 관련된 어떤 기술사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ehyunkim1511 석유화학관련해서는 화공기술사가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자격조건이 되기 전부터 미리 각오를 다지시고 목표를 세우는 점, 바람직하고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pe_channel 감사합니다~
석유화학오퍼레이터로근무하신다고하셨는데 혹시 어디공장인지여쭈어봐될까요
수질관리기술사 보유자입니다. 기술사 가지고 직장에서 전혀 대우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달랑 6만원 더주고 기사 심지어 기사도 없는 사람들에 비해 전혀 대우가 없습니다. 주변의 동경의 시선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비아냥만 있네요. 그런거 있으면 뭐하냐는 식...
진짜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밝히고 싶지만 참...이곳에서는 기술사 전혀 쓸모 없습니다. 내가 왜 힘들게 땄는지 그리고 그걸 가지고 왜 여기있는지 후회가 막심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진솔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직장에서 전혀 대우가 없으니까 주변분들이 동경의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아냥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어쩌면 어떤 실수라도 하면 기술사면서 그런 실수를 하냐? 라는 눈치도
받을 수 있겠죠...
혹시 지금 다니시는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취득하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현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기술사를 취득한다고 해서
초고속 승진이나 대우가 달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직장에서는 주변사람들에게 규정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기술사를 땃다고 해서 상사가 그를 부하직원 이상으로 규정짓지 않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자구요
만약 어떤 사람이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는데 기술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사람은 기술사라는 고레벨 이미지로 규정되어 출발합니다.
만약 님께서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고 가정하면
그 회사사람들은 님을 기술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높은 전문인으로 짐작하게되고 이미지가 규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쓸모없다고 생각 마시구요...
기술사를 가지고도 현재 회사에 계시다는 것은 그래도 현재 회사에서 받는 가치가 높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때를 기다리면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 회사사람들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기술세미나 행사에서 환경분야에서 수질기술사님의 발표를 자주 듣곤 합니다.
요즘은 환경도 많이 주목 받는 분위기던데 외부 전문가 활동을 많이 찾아보세요
외부에서 활동을 하시다 외부사람들에게 폴더 인사를 받기도 할땐 자존감도 많이 높아질거예요
관공서나 여러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항상 주시하시다가
환경관련 외부전문가 모집하면 무조건 신청하시고요
또한 수질과 관련된 신문이나 학회지 같은 곳에 글도 투고해보세요 그런 곳에 사진과 글이 실리면 주변에서
내색은 안해도 놀랄겁니다.
기술사라는 타이틀로 글을 투고하면 잘 실어줍니다.
사탕발림의 답변이 아니라 거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今臣戰船尙有十二 그러시군요... 자세한 상황을 모르겠지만 제 주변 기술사님들중에 공무원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하대를 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사로서 기술사님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 글을 보고 조금 흥분하면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전후 상황을 모르고 제가 더 말씀을 드린다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어쨌든 너무 자학적으로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pe_channel 감사합니다..지금 노후준비를 위해 지게차 공부할까 고민중입니다..윗글은 삭제하겠습니다.^^
@@今臣戰船尙有十二 도움이 못되어드려 죄송합니다.
@@pe_channel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버님은 몇년간 공부하여 기술사를 취득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의 제일 첫 영상 제 1편(#1)에 저의 사례를 소개해놓았습니다.
저는 5년만에 취득하였습니다. 독학과 스터디그룹을 병행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좀 오래걸렸습니다.
산에 오를때는 잘 모르는데 정상에 올라 등산로를 내려다 보면 어느 길이 효율적인 길인지 보이는 것처럼 예비기술사님들에게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드리고자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도움될수 있는 내용 꾸준히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십니다..좋은내용 감사합니다..
@@fivewonso 감사합니다.
기술사를 따면 좋은점에대해 구체적인 예가 없이
자기가 만들어가야한다고 말씀주시니 실제적으로 좋은점이 없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다른곳에서도 이부분에 대해 물어봤지만 속시원한 답변은 못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현재 건축전기기술사를 준비할려고 마음먹었는데 동기부여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술사에 대한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근데기술사면. 박사급이상아닌가요?..그분야의최고봉지식자인데 ㄷㄷ
@@쿰척쿰척-p2u 박사랑동급이라는말이아니라 박사급이상 이라고했습니다..전 기술사가더대단한거같은데요
요즘은 석박통합과정도 있고 좀 가치가 떨어진 감도 있고, 야매로 논문 쓰는 거 보면 진짜 쓰레기인 놈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대학 교수, 이름있는 박사는 급이 달라요..진짜 옆에서 보면 벽 느낍니다.ㅜ
너도 나도 따는 박사보다는 기술사가 훨 낫죠. 박사따고 기술사 못따고 계신분 여럿봤습니다만.. 논문을 야매로 쓰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메이져대학 박사 나오셔서 논문 피인용지수 높으신분들, 개발 잘 하시는분들은 기술사보다 훨씬 이상이라고 봅니다..
전국 기술사 평균 > 전국 박사 평균이지만,
어떤 분야의 권위자로써 지위가 있는, 교수급 박사들이라면 기술사보다 나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박사(교수)들입장에서 달달달 기계적으로 외워쓰는 쓰는게 학문이라고 무시하는 분들 있기도 하죠. 교수님들중 기술사 없는분들 많기도 합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합격수기들을 보면 2,3관왕 혹은 7관왕이라고 소개를 하는 부분이 있던데요, 같은분야 기술사면 이해가 되겠는데 다른분야 기술사를 취득하시는분들은 활용이 가능한건지 아님 자기목표로 하시는건지 궁금했습니다. 가령 소방과 전기 두개를 가지신분들 왕왕 보게되는데 실무에서 두개 자격증을 활용할수있는지요?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2관왕, 3관왕이상 기술사님들이 더러 계십니다.
먼저 활용의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복수개의 기술사를 취득하는 종목은 주로 건축물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물이 건설될 때 기본적인 토목, 건축공종 외에 전기, 소방, 통신, 기계 등등의 공종도
이루어집니다. 이때 수주를 하기 위해 PQ(경쟁입찰)가 시행되는데 각 공종별로 PQ조건에 해당종목의 기술사를 요구하거나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1명이 복수개의 기술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소지한 종목에 따라 해당되는 PQ에 신청할 기회가 증가되기에 복수개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기술사이면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시는 사업주분들이 주로 많으십니다. 기술사 고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이유로는 건설에 있어 다른 공종에 대한 호기심과 다른 공종에 대한 기술적인 위신을 가지기 위해서도 취득하시곤 합니다. 물론 자기목표로, 즉 공부가 취미이신 분들도 복수개를 취득하시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pe_channel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기술사의 가치.. 의심.. 흔들림.. 다 접어두시고 일단 합격하시고 생각해보세요^^ 합격만 하시면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남겨주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술사 통폐합 이야기가 있던데.. 그럼 건설분야 여러개를 딸필요가 없을까요?!
통폐합안은 오래전부터 거론되고 있는데요 기존 배출된 기술사분들과 관련된 단체나 협회 등의 반대의견이 많아서 계속 보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통폐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기 밥그릇이 걸려있어서리
소방기술사 좋나요
소방기술사는 안전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장되는 업역이 많고 괜찮은 편입니다.
보수도 매우 높은 편이구요
대신 합격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농화학기술사는 어떤가요??
일반적인 사항은 관련자료나 인터넷검색으로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생략하구요 우선 농촌지도와 관련된 일을 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사 취득 후 국가에서 시행하는 연구용역 같은 것 잘 살펴보시고 참여하시면서 연구용역 참여경력을 쌓으시면 좋습니다. 아울러 최근 스마트팜 등과 같은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 해당분야 전문가로 방향을 잡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글씨교정 강사라 기술사 시험준비하는 분들 가끔 뵐때가 있네요~
그분들 뵈면 기술사 자격증 취득위해 정말 무던히도 노력들 많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뭘까 궁금해서 보게 됐네요~
뭘 공부하는지 이제 조금 알듯요~~진짜 어려운 자격증이네요^^
네~ 아무래도 서술형시험이라 글씨도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이 계십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2시간 씩 ..4번을 하루 종일 줄곧 답안지에 써내려 하니 두시간 후 부터는 손가락에서 통증이 시작 됩니다. ㅋㅋ
그후 여섯시간은 시간, 전문습득지식, 없어서 답을 못 쓰는것이 아니라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일년공부 ..또는 더 하시고 여덟시간동안 정확하게 시험문제를 논증을 할 근성이 있으면 됩니다.
기술사님 혹시 정보관리기술사 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정보관리기술사를 취득하시면 시스템감리사 중 수석감리사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최근 SW 및 정보기술의 대중화 고도화로 공공기관의 시스템 구축이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스템 감리사의 일이 많은 편입니다.
정보관리기술사는 법적으로 보장되는(강제적으로 보장되는) 업역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강의, 컨설팅, 기술자문, 외부전문가 등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이라면 자격증 수당 등의 부가적인 혜택이 있는 편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정보시스템 컨설팅 분야 사업을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설안전기술사는 어떤가요??
최근 건설안전기술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응시자도 몰리는 추세입니다. 산업현장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이슈가 부상하여 괜찮은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20120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
좋은 영사 감사 합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건축현장 일을 하다보니 자격증이 필요하여, 지금 건축기사 2차 실기공부 중 입니다. 기사합격하면 바로 기술사 공부를 준비 하려고 하고요.
학벌은 없지만 노력으로 건축에서 잘 살고 싶은 1명 입니다.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일을 하시면서 공법이라든지 어떤 개선사항, 효율성 등 좋은 내용들을 별도로 기록해두시면 나중에 시험보실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기술사공부는 말씀하신대로 미루었다 하는 것보다 미리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구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혹시 품질관리기술사 전망 및 독립해서 어떤 활동이 가능할지요?
공장관리기술사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 분야 기술사 자격증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조, 생산과 관련된 종목은 공장관리기술사, 품질관리기술사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해당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활동을 하실 예정이라면 추천드립니다.
기술진단, 평가, 문석과 관련된 컨설팅 수행에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차 필기 합격률은 20~30%(최근5년)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치가 주어지는 것보더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굉장히 공감됩니다 .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도 자격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