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텍사스에서 현재 볼리비아까지 6만km 프리우스 7인승 웨건으로 내려왔습니다. 미국 이후로는 차박을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호텔가격들이 저렴해서 옷과 한식부자재들만 넣어두고 다닙니다. 연비는 18km 정도 나와서 여기서 세이브 한 돈으로 3성급 호텔에서 잡니다. 작은 차라 산을 다니기도 좋고 하이브리드라 순간 가속도 좋습니다. 대신 곧 브라질 아마존 진입을 위해 자체를 앞바퀴 5cm 뒷바퀴 6cm 올릴 예정입니다. 가격도 15만원 정도로 쌉니다.
아주 반갑습니다. 지금 두분이셔 오버랜딩 하시는 것인가요? 저도 다음 차로 시에나 하이브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가 언덕에서 출력이 받쳐 주든가요? 먼길에 하이브리이니 미국에 비해 개스비도 많이 줄이셨을듯 하네요.. 그리고 차축을 2인치 정도 올리시는 것은 참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에콰도르에서 올렸는데, 그 이전에는 정말 차 바닥 많이 긁어 먹었죠. 아마존 인근에 가실때 특히 진흙길은 가급적 회피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하루 한차례는 꼭 비가 와서 빠지면 아주 차 많이 망가지네요. 저도 댈러스에 한 5년 살았답니다. 저도 조금은 텍산이네요..ㅎㅎ 자주 연락주시고, 특히 길거리 짭새 경찰과 동내 불량배들을 잘 피해서 무사히 귀국하시길... 멋진 하루 되세요~~
원 선생님, 역시 남자는 아웃도어이죠?? 도시 부적응자인 저는 먹고 자더라도 자연에 있는 것이 그리 좋답니다. 지금은 작은 골방에 헐수없이 잡혀 머물고 있습니다만, 시원한 자연으로 얼릉 돌아 가고 싶네요. 님의 노하우도 가끔 공유해 주세요.. 작은 채널에 방문하시고 시청과 격려의 글까지 보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 Sunny -
반갑습니다. 저도 6월경에 한국을 갈 예정인데, 한국에서 살았지만 솔직히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 본 것이 별루였습니다. 이번에는 1년을 한국에 지내면서 구석구석을 한번 찾아 보고 싶네요. 한국에 도착하여 님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멋진곳을 추천 부탁하고 행복한 차박생활 되세요.
와.. 반갑습니다. 유럽 쉥겐으로 3개월 정도 밖에 안될터인데.. 다시 아프 북단 여행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 오심? 아님, 계속 세네갈로? 저는 내년 5월말에 한국으로 차를 보내고, 한국 6, 일본 6, 그리고 중국 9개월 정도 예정해요. 다시 미국으로 차를 보내서 카나다나 뉴욕항에서 유럽으로 갈 예정입니다. 가장 염러스러운 구간이 아프리카라 저도 진행 소식도 궁금하네요. 저는 유럽을 약 1.5년 계획하고 있고 아프리카는 약 4년 뒤에나 시작할 것 같아, 먼저 그 길을 가신분들의 정보가 아주 긴요하답니다. 괜찬으시면 카톡 연결이 될까요? 가끔 카톡으로 진행 소식을 듣고 싶네요. 카톡 아이디 = drsunnylee 입니다. 반가왔습니다.
대단하십니다.처음뵙는데 앞으로 팬되겟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저는 유럽12개국8500km,5개국5500km, 발칸외12개국7000km를 뛰면서 선생님말씀에 모두공감합니다.그래도갈증이 블라디보스톡통해 시베리아 유럽전역다시뛰고픈마음이 듭니다.아내때문에 또다시 검토하고요....지금 부다페스트이고요 2일뒤에 서울로 갑니다.
멋진네요. 몇십년전에 회사일로 자주 유럽을 다녔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여행중 쉥겐 3개월 기간 문제를 어찌 잘 해결하시면서 여행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미국여권 2개, 한국 여권등 이리저리 잔머리 굴려 장기간 유럽에서 한번 뻐칠려고 잔궁리 중인데 잘될지.. 체류 팁을 한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늦으막이 망설이다 망설이다 작정을 하고 모든 정리를 맞치고 길 위에 섰습니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이 다 있겠지만 격려와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집 떠나 나서면 바로 고생길입니다. 하지만, 사나이로 태어나서 낮선 곳에서 생존해 가면 모험을 즐겨보는 것도 한편의 나만의 사사시가 될 것입니다. 자주 글 올려 주시고 서로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조만간 한국에 들어 가네요~
Transit도 많이 사용하죠~ 지붕에 너무 많이 올려서 먼 대륙을 가다 중간에 Vent, AC, Solar등을 뜯어 내다 못해 타이어까지 나무로 깍아서 컨테이너에 선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Short Body로 하시면 선적에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하나, 어쨋든 해외에 오면 이 차종은 미니트럭이나 마이크로 버스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캠핑카로 지역 Bad Boy들이나 나쁜 경찰들 눈에 가급적 띄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차가 크면 좀 큰도시 들어 가기가 무섭답니다. 그렇다고 시외에 두고 시내로 오가며 하는 여행도 시간과 경비가 또 만만치 않답니다. 하여튼 한국같은 생각으로 출발하지 마시고 모든 나라의 정보를 많이 취합하고 고민하요 정하세요~~
정말 오랫만입니다. 저는 이곳 포틀랜드에서 빠진 살좀 다시 찾아와 붙이고, 차도 내부와 시설 업그레이드하고, 등록증, 운전면허, 여권 갱신, 연금관리 등 서류도 많네요. 그리고 푹 쉬면서, 다음 씨즌 (한국+중국+일본)을 한 2년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에 차를 한국으로 붙이면 한 동안 한국에 머물다 겨울에 일본으로 넘어 갈까합니다. 언제 한국에 들어 오시는지 모르지만 한번 eyeball contact이라도 하고프네요. 중앙아시아 이면 길도 험해질 터인데 무사히 한국까지 안전한 여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연락해요~~~ 안전제일~~
@@worldoverlander 녜, 한국으로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저희 일정도 변수가 많아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한번 뵈면 정말 반갑겠습니다. 우선은 내년 봄까지 이곳에서 머물다가 이란과 파키스탄, 인도로 가려하는데 국제정세가 위태롭게 돌아가고 있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동내 차박에는 좀 좁겠지만, 장거리 해외여행에는 아주 장점이 많은 차로 생각합니다. 연비, 해상운송, 스텔스 등 장점이 크지만, 단점이라면 어쩔수 없는 공간문제이겠죠. 하지만, 한 두어달 차에서 살다 보면 장거리에 아마도 두분께 작지만 딱맞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해외가시면 별일이 다 있으니, 첫째는 지붕에 아무것도 (솔라, 환풍기, 루프케리어, 어닝 등) 않하는 것을 추천하고요, 그리고 넉넉한 배터리, 환기와 무시동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굳이 위험한 추위와 눈길찾아 장거리 가는 것이 아니니 무시동히터는 비추입니다. 그중에서 스텔스를 가장 신경쓰세요. 많은 경비절약, 숙소예약과 서두름, 안전문제 등이 있으니, 차를 컨버젼할때 이점 신경쓰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장거리를 가다 보면 차량문제와 차량전기 등등 좀 지식/경험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가능하시면 차 의자들을 모두 뽑아 내고, 직접 자신의 소요에 맞는 자작을 해서 하시면 노상에서 직접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가기가 그냥 업자에게 맞긴 차보다는 낮을 듯합니다. 저는 57개국 여행중, 스텔스차박하다 딱 2번 (한번은 삥당 경찰과 한번은 주차장 관리인)에게 노크를 당해본 것 외에는 7년차 자는 일에는 아무 신경없이 잘 찾아 차박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여행시 옷가지등은 산행 등과 가벼운 일반 옷 몇가지만 가지고 출발하세요. 옷은 새옷이나 헌옷, 아무데서나 구하고 차라리 냉장고를 두대 정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뭐,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댓글로 다 이야기하기가 기네요. 더 궁금한 일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아이디 찾기 'drsunnylee'로 연결해 주세요. 멋진 꿈과 계획을 축복하며... - Sunny -
저의 경우는 전혀 문제 없이 7년동안 아픈 집사람 데리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좁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차츰 몸에 맞아 내집같이 편안해 집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멀리 갈려면 몸이 가벼운 것이 좋듯, 3개월 이상 쓰지 않을 물건은 가지고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치의 공간이라도 도움이 되니 부질 없는 물건들을 줄이고 자기 생활에 딱 맞는 필수템들만 준비하고 다니시면 4계절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에 위험한 동절기등을 여행하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일단 자기 생활에 맞는 공간을 잘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실내 디자인 보고 따라하는 것보다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아니 근데 자전거에 애기를 실고세계여행을 한다구요?? 와, 애기가 무척 힘들것 같은데..ㅎㅎ 저도 다음번 차를 갈아 타면 하이브리드로 할려구요. 지금 것은 약 12킬로 정도이니 23킬로면 정말 여행 경비절감에 효자가 될 것 같아요. 멋진 날 되시고 짬짬이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예, 중국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에 차량을 일시적으로 입출입이 가능합니다. 단지, 차량이 넘크면 컨테이너에 입고해 대양을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고, 다른 RORO 라는 방식으로 보내면 또 이송중 도둑이 많아요.. 하여튼, 국내를 떠나 자신의 목표 국가들의 모든 입출입, 도로, 문화 등으로 미리 많이 정보수집하는 것이 필수일 듯합니다. 여행중 가장 비싼 비용은 차를 바다 건너 보내는 것이고, 가장 저렴한 비용은 차에서 먹고 자는 것이니... 멋진 여행 꿈꾸시길.. 좋은 밤 되세요
아. 페리나 또는 RORO 선 (자동차운송하는 배)은 가능. 특히 대양을 건너는 Roro 선은 열쇠를 차에 두고 선사에 위탁하여 선적.항해.선하가 되어 차내 도둑맞는 경우가 허다. 제일 좋은건 컨테이너. 불가능이라기 보다는 경비.배 예약.안전 등 roro는 애로가 많음. 페리는 하루이틀 구간임으로 크게봐서 무방. 구간마다 바다를 건너는 경우 여행루트에 해당되는 항구들에서 roro 가 되는지 미리 사전조사를 하고 출발 필수. 일반적으로 선적에 2주. 하역통관에 2주 대기가 평균입니다. 꼼꼼히 준비하셔서 멋진여행 되세요.
저는 정반대 의견입니다. 매일 차안에서 생활하기에 공간은 최대한 클수록 좋지요. 제 결론은 2.5톤 트럭 사륜 냉동탑차입니다 ㅎㅎ. 더이상 크면 운전,주차가 너무 불편해지고 차량구매 비용도 너무 올라가니까요. 제 경험으론 공간+단열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언급하신 문제 들은 다 해결가능하거나 비용이 더들어갈뿐입니다. 그럼 고생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와, 오랫만에 건설적인 글을 보니 저에게도 격려가 되네요. 제가 한번 님의 2.5톤 냉동탑자 차량을 찾아 보았어요.. 정말 그 공간에 잘 꾸미면 아주 멋진 캠핑카가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야전에서 생활하려면 정말 단열과 공조가 아주 중요한 것같아요. 제가 승용차급의 미니밴을 선택한 것은 경제적인 이유와 특별히 안전에 대해서 주의하여 눈에 잘 띄지 않는 승용차급의 차량을 준비했어요. 미국 국내에서 지내면 큰 공간의 차량도 많고 제반 기반시설이 잘 되어 작은 차 선정이 좀 그렇지만, 반드시 캠핑장에 차박하거나 (예약필수) 또는 아주 외지에서 Boodocking하는 수 밖에 없어서, 저는 아프카니스탄 작은 마을이나, 뉴욕시내의 길거리에서도 차박을 할 수 있게 눈에 띄지 않게 외부에는 아무런 장치 (에어컨, 창문, 솔라 등등)을 하지 않고 스텔스에 촛점을 맞추었어요. 다행이 몇 범죄도시인 멕시코 시티, 상파울로 등 시내 길거리나 맘 내키는 아무 조용한 구석에서 눈에 뜨지 않게 잘 지내 왔답니다. 공간이 좁아서 많은 설비나 옷가지 등을 줄여 생활해요. 불편한 것은 당연이지만, 그래도 몇년을 이리 지내니 나름 몸이 맞추어 가게 되네요.. 멋진 조언에 감사드리며, 자주 글로 님의 의견과 캠핑 라이프 스타일로 조언을 부탁합니다. 잼나는 캠퍼생활을 함께 꿈구며...Have a SUNNY day~
반갑습니다. 자동차와 일반 여행의 큰 차이는 자동차는 발이 있다보니 가고싶거나 쉬고 싶을 때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 지루한 운전이 많아요. 일반 관광은 콕 집어서 유명지를 다녀 오는 것이니 편하기는 하지만 깊이 있는 맛은 좀 덜하죠. 하여튼 경비적인 관점에서는 자차 여행의 가장 큰 비중은 역시, 여행경비+잠자리+먹거리 겠죠. 여행경비 중 연료비는 어쩔수 없겠지만, 대륙간 이동시 배에 선적비용과 절차 및 시간이 가장 큰 부담이죠. 나머지 가끔 차박, 캠핑, 또는 숙소에서 자는 분도 있으니 그건 개인적 스타일고. 먹는 것도 아예 동내 식당을 찾는 분도 많죠. 저의 경우는 먹는 일 자는 일을 모두 차에서 100% 해결하니, 실제는 차를 선적하는 것이 가장 큰 경비가 됩니다. 중남미 2년 여행중 한달 경비가 평균 1000$ 정도이고, 이중 75%가 연료비였죠. 장거리 운전이 많다 보니, 하지만, 중미에서 남미로 건너기 위해 하루 가는 뱃실에 차를 컨테이너에 넣고 빼고하고, 세관 및 에이전트, 선박비, 대기 체류비 등을 하면 남미 가는데 $3500, 북미 올라 오는데 $4000 정도 들었으니, 이게 제일 큰 경비가 되죠. 몇개 국가 (한국, 일본, 유럽, 미국)등을 빼고는 잘 아껴스면 어지간 하면 한달 1500-2000$ 이면 넉넉할 겁니다. 단, 해양 운송 구간을 빼고요.. 지난번 남미 끝단 우수아이에서 만난 한국 관광객이 상파울,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 코스가 6800달러라고 하데요.. 일단 자동차 여행은 장기, 장거리 여행 스타일이니 위에 말한 것과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달르지만, 저의 애초 예산보다는 좀 실경비는 작았고, 단지 선적할 때 좋은 에이전트와 가격을 찾는 것이 행운입니다. 새해에도 멋진 여행 꿈꾸시길 기원합니다.
중국을 자동차로 못가니 볼것없는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것이 한국사정으론 일반적이죠. 한달 40만원 약 350달라로 치고, 일단 터킬 뱅기타고 가보세여. 뱅기 원웨이 지금 찾아 보니 $215입니다. 거기서 물가좀 싼 국가들을 따라서 배낭으로 한번 버텨 보시는 것도 좋은 모험이 될 듯. 한가지 추천은 장거리 장기 여행을하기 전에 일단은 좀 험한 단기여행으로 자신의 노하우와 자신감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확장헤 가시길 추천.일단 500으로 버틸때까지 버티며 다시 한국에 돌아와 2차, 3차에 계속 도전해 보세여.. 저도 지금 이곳 포틀랜드에서 식당에서 설거지 하면서 여행자금도 모으며 밥도 얻어 먹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뱅기 가격참조 : www.kiwi.com/us/search/results/south-korea/istanbul-turkey/anytime/no-return?sortBy=price @@Tarzan-u3x
똑똑...^^ 첫 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선생님은 굉장히 도시적이고 샤프한 외모, 정갈하게 정리된 말투 와는 반대편에 서 있는 것 같은데 내용은 완전 정반대네요. 최근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내 차로 세계여행"한 영상물 들이 쏟아지듯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내용은 갑 of 갑 아닌가 싶네요. 다만 말투나 외모는 영락없이 예전 우리 현장 목공 반장 같은데...ㅎㄷㄷ 합니다. 우리말은 이상한데 간간히 자연스레 나오는 영어 발음은 또 기가맥히네요~ 세계여행의 총 주행거리가 약 90만km 정도 되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세계여행 총 유류비만 1억 8650만원..!!!!!!!!!! 선생님, 아무나 할 수 없는거네요.ㅠ.ㅠ 내 차로 세계여행은 최소한 그럼 2억은 있어야 한다는 건데.ㅎㄷㄷ 선생님 덕분에 전부 다 보는 계획은 포기하고, 일부 국가만 차로 할지, 바이크로 할 지 정해야 겠네요. 그런데, 현재 세계여행 중인 4,50대 들은 태양열, 청수, 오수, 루프케리어, 무시동히터, 무시동에어컨, 등이 꼭 필요하다고 계소 올라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세계여행 영상 올리는 다수의 사람 들이 이구동성 말하던데 단순히 선생님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업체로부터 금전적 협찬 등의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잠깐만여, 여기 목공반장 늦께 연락합니다. ㅎㅎ 90만 킬로는 저의 여정의 대략이고, 어떤 분은 뉴욕-시카고-엘에이 다녀오고 미국 횡단했다고 하신 분도 있으니, 뭐 이건 다 개인적은 여행의 스타일과 루트의 차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뉴욕에서 한국식 원룸 한달 렌트비가 요즘 약 5-6000달러 (700만원/월) 정도 되요..물론 소득도 한국과 비교안되게 높죠.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소득이 늘어날 일이 없으니, 그냥저냥 엄청 내핍을 하면서 여행비와 더불어 사고에 대비한 비상금 유지가 아주 관건예요. 하다보니 우쪠우쪠 맞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크로 가시면 일단 고생이 크실 것 같고, 기름은 절약이 되지만, 가는 곳 마다 숙소와 식사비가 또 만만치 않을 겁니다. 차에 있음 숙소와 식사비 절감은 정말 크게 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장치들이 필여하신 분들은 아마도 취향이 '체격'을 중시하는 것 같구요, 저는 장거리를 뛰다 보니 '체력'을 더 중시합니다. 멀리 갈려면은 가벼운 차림이 덜 힘이 들고 고장이나 말썽이 줄어 들겠죠. 차만 든든하고 말썽없는게 최고예요. 굴러만 가면 무시동 히터 없다고 못가겠습니까? 추운데 피해 가면 되지.. 하여튼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목공반장 기다리지 않게 자주 자주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멋진 가을에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상세한 질문에 감사합니다. 저의 여행계획은 7천여 군데의 주요지점을 찾아볼 계획을 가지고 향후 10년간을 더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평균 운전마일수가 년12,000마일이 보통이랍니다. 저는 여행중 운전시간이 일일 평균 3-4시간 정도로 주당 5일간 20시간 x 80킬로 x 4주 x 12개월 = 약 7만킬로 / 년간 을 예상했어요, 해서 향후 10년간 약 70만을 더 가야 할 것으로 추정을 했답니다. 지금 오도미터가 132000 마일 이니 새차를 2017년 11월 1일 부터 지금까지 미국 48개주 3회와 남북미 돌아 다니는데 약 21만 킬로를 달렸내요. LA에서 뉴욕까지 직선으로 가면 4800킬로, 왕복하면 약 1만킬로는 봅니다. 허니, 7만킬로로 세계여행하는 것은 많이 부족할 듯합니다. 저의 이런 기저의 생각으로 비좁지만 작은 차와 새차를 선택하고, 지금까지는 좀 좁다는 불편 외에는 무탈하게 계획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세계여행의 준비와 도전이 되시길 응원하며 자주 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작은차가 좋은데... 2명이 가기엔 너무 좁은 실내..... 남자는 그렇다쳐도 부인들은 못 버팀. 스텔스, 안전을 택하느냐...... 샤워, 화장실, 넓은 공간을 택하느냐.... 사람마다 다르니... 카니발 크기신데... 저도 차박5년차 카니발인데. 2명이서 차안에서 간단히 해먹고 자는거 외에 암것도 못합니다. 너무 갑갑하고,... 스타렉스도 장기 여행일경우 카니발보다 좀 나은 수준이지 2명은 솔직 좁아요. 오랜 여행도 생활이라 살다보면 이것도 팔요하고저것도 필요하고... 르노 마스터는 되어야 2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이 젤 중요하고, 샤워도. 이거 해결 안되면 살수가 없어요. 작은차는 그걸 해결하려면 고양이 세수하고 살뎐지. 늘 바같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캬니발, 스타렉스급은 1인용 캠카, 마스터는 되어야 2인용. 몇년을 경험하고 고민한 결론입니다. 최소한 스타리아 하이루프급은 되어야, 화장실, 샤워실 넣어요.
![🇺🇸 [내차로세계여행 8] 달팽이 캠핑카 소개 / 스텔스 차박 / 한평살이 7년차 / 뚜벅이의 살림 소개 / 4차 개량 공사 / Toyota Sienna](http://i.ytimg.com/vi/ON0JfKS0iu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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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 짜리 트럭에서 먹고 자는 북미트럭커, 48시간 밀착취재 [캐나다 1]](/img/n.gif)
와 ~~ 이 긴 정보를 대본없이 cut없이 한방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시다니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영상을 봐주신 것 만으로도 기쁨인데, 큰 격려와 응원까지 보내주시니 감사하네요. 지금은 여행중 얼마간 포틀랜드에 있지만 금명간 캠핑카 자작에 관한 세부 영상을 쭉~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자주 찾아 주어 응원의 답글 기대해 볼께요. 자주 뵙기를 바라며..
작년 3월 텍사스에서 현재 볼리비아까지 6만km 프리우스 7인승 웨건으로 내려왔습니다. 미국 이후로는 차박을 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호텔가격들이 저렴해서 옷과 한식부자재들만 넣어두고 다닙니다. 연비는 18km 정도 나와서 여기서 세이브 한 돈으로 3성급 호텔에서 잡니다. 작은 차라 산을 다니기도 좋고 하이브리드라 순간 가속도 좋습니다. 대신 곧 브라질 아마존 진입을 위해 자체를 앞바퀴 5cm 뒷바퀴 6cm 올릴 예정입니다. 가격도 15만원 정도로 쌉니다.
아주 반갑습니다. 지금 두분이셔 오버랜딩 하시는 것인가요? 저도 다음 차로 시에나 하이브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가 언덕에서 출력이 받쳐 주든가요? 먼길에 하이브리이니 미국에 비해 개스비도 많이 줄이셨을듯 하네요.. 그리고 차축을 2인치 정도 올리시는 것은 참 잘하신 것 같아요. 저도 에콰도르에서 올렸는데, 그 이전에는 정말 차 바닥 많이 긁어 먹었죠. 아마존 인근에 가실때 특히 진흙길은 가급적 회피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하루 한차례는 꼭 비가 와서 빠지면 아주 차 많이 망가지네요. 저도 댈러스에 한 5년 살았답니다. 저도 조금은 텍산이네요..ㅎㅎ 자주 연락주시고, 특히 길거리 짭새 경찰과 동내 불량배들을 잘 피해서 무사히 귀국하시길... 멋진 하루 되세요~~
완전 리스펙. 대단하신 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 선생님, 역시 남자는 아웃도어이죠?? 도시 부적응자인 저는 먹고 자더라도 자연에 있는 것이 그리 좋답니다.
지금은 작은 골방에 헐수없이 잡혀 머물고 있습니다만, 시원한 자연으로 얼릉 돌아 가고 싶네요. 님의 노하우도 가끔 공유해 주세요.. 작은 채널에 방문하시고 시청과 격려의 글까지 보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 Sunny -
값진경험에서 얻으신 귀한정보 를 아낌없이 공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포틀랜드엔 단풍이 한창이겠네요 비도 많아지고
하지만 부럽습니다
긴여정 편안하게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한 겨울에 영하 5도, 그리고 왕왕 눈이 오는 정도죠. 지금 새벽에 4-5도 수준이니 저한테는 아직도 봄날 같네요. 빨리 찐 봄이 와서 '한국에서 살아남기' 탐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끝까지 여행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근데, 계시는 곳이 어디세요?
아주 유용한 말 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게 멋진 여행하세요
처음 뵙는 것 같아요. 반갑고 응원글에 감사합니다. 이따금 글 부탁하며 긴 여정 함께해주시길.. Have a SUNNY day~
@@worldoverlander 최근 2주간에 쌤의 영상을 제법 자주 보고 있습니다 ... 댓글에 좀 인색했네요 ... 그냥 설명 듣는 것만 좋아했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국내 차박4년차인데
언젠가 다른나라. 도전하고 싶었는데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6월경에 한국을 갈 예정인데, 한국에서 살았지만 솔직히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 본 것이 별루였습니다. 이번에는 1년을 한국에 지내면서 구석구석을 한번 찾아 보고 싶네요. 한국에 도착하여 님의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멋진곳을 추천 부탁하고 행복한 차박생활 되세요.
은퇴 후 내차 타고 세계여행을 로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먼저 반갑습니다. 은퇴 계획이 잘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너무 장기여행이면 중간에 좀 지칠수도 있으니, 쉬며 가며 하는 여정을 계획해보세요. 응원에 감사합니다.
수년간 경험에서 얻어지는 좋은 말씀입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반가워요. 여기도 어제 밤엔 맑은 날씨였지만 영상 2도까지 내려가 눈을 뜨니 차안 공기가 횡~ 하였어요. 이제 초겨울의 맛이 나닙다. 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다행이 저희는 등만 따듯한 담요를 깔고 있어 아직은 살만하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응원에 감사합니다. 감기가 심해 이제 인사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안녕하세요!
저도 올 5월에 한국을 출발해서 시베리아, 유럽을 거쳐 현재 모로코에 와 있습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많이 자극 받았습니다.
요소요소에 꼭 필요한 정보 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와.. 반갑습니다. 유럽 쉥겐으로 3개월 정도 밖에 안될터인데.. 다시 아프 북단 여행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 오심? 아님, 계속 세네갈로? 저는 내년 5월말에 한국으로 차를 보내고, 한국 6, 일본 6, 그리고 중국 9개월 정도 예정해요. 다시 미국으로 차를 보내서 카나다나 뉴욕항에서 유럽으로 갈 예정입니다. 가장 염러스러운 구간이 아프리카라 저도 진행 소식도 궁금하네요. 저는 유럽을 약 1.5년 계획하고 있고 아프리카는 약 4년 뒤에나 시작할 것 같아, 먼저 그 길을 가신분들의 정보가 아주 긴요하답니다. 괜찬으시면 카톡 연결이 될까요? 가끔 카톡으로 진행 소식을 듣고 싶네요. 카톡 아이디 = drsunnylee 입니다. 반가왔습니다.
@@worldoverlander
저는 모로코까지만 여행하고 있다 내일 다시 유럽스으로 들어갑니다.
초보 여행자라 아프리카는 좀 무섭네요.
연락드리겠습니다.
@@김숲길-t6k 잘 하신 판단인듯하네요. 여행도 좋지만 궁극적으로 안전하게 집에 돌아 오는 것이 최종 목표일듯하니, 안전을 기원합니다. 자주 연락 주세요~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채널에 오셔서 글까지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꿈꾸시는 해외 원정이 잘 계획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여행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 땡큡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입니다.
안전 완전 행복여행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처음 뵙죠?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주 관심과 성원을 기대할께요. 9월도 멋지게 전개되기를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worldoverlander 최고이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이 좋은 정보를 한 방에 알려주시니 감사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리고,
건강하게 세계일주 완주 하시길 계속 지켜보며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서산으로 거처를 옮기는 통에 좀 늦었습니다. 말씀처럼 아직 갈길이 구구만리인데 저의 긴 여정과 함께 동행해 주시기르 기대합니다. 격려와 응원에 감사하며 시원한~ 9월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뵈어요.
캠핑이 아닌 장기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적으로실용적인 정보들로 가득합니다.
많이 많이 배웁니다.
권 선생님, 반갑습니다. 작은 것도 크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시니 앞으로 뭐라도 유익한 정보를 캐 날라 볼께요. 편안한 저녁되시길..
대단하십니다.처음뵙는데 앞으로 팬되겟습니다. 항상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저는 유럽12개국8500km,5개국5500km, 발칸외12개국7000km를 뛰면서 선생님말씀에 모두공감합니다.그래도갈증이 블라디보스톡통해 시베리아 유럽전역다시뛰고픈마음이 듭니다.아내때문에 또다시 검토하고요....지금 부다페스트이고요 2일뒤에 서울로 갑니다.
멋진네요. 몇십년전에 회사일로 자주 유럽을 다녔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여행중 쉥겐 3개월 기간 문제를 어찌 잘 해결하시면서 여행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미국여권 2개, 한국 여권등 이리저리 잔머리 굴려 장기간 유럽에서 한번 뻐칠려고 잔궁리 중인데 잘될지.. 체류 팁을 한수 부탁드립니다.
삶의 지혜와 편안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세계여행을 꿈꾸다 이렇게 들어왔어요.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글을 보내 주시면서 함께 긴 여정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건강하게 돌아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세상을 보러 떠나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멋진 가을 날씨에 여행 계획 잘 세우세요! -Sunny-
제가 고민한 부분에 대한 정답을 주셨네요. 멀리가려면 가볍게 가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예, 간단히 정리를 해 버리시네요.. ㅎㅎ 또 멀리 가시기 전에 항상 겸손하고 정밀한 정보와 계획이 준비되면 보다 안전한 여행이 될 거예요.. 멋진 명절이 되시고 가끔 글을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Sunny-
오늘도 알찬 내용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한 사장님.. 소식 반갑습니다. 이제 그곳도 추운 날씨일 것 같은데.. 이곳은 헬로인 인가 뭔 귀신 Day인가 동내가 부산합니다. 조금 있음 추수감사절과 성탄절로 부산한 세밑인데.. 사장님 댁과 사업도 올해 큰 수확과 평안이 있으시길.. 자주 연락해요~
제 차로 호주 한바퀴 12,000km를 다녀보고 쌤의 얘길 들어보면 저희 세계여행은 작은 차가 적합하다는 생각에 이유 하나 하나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Aussie 님 먼저 인사를 보냅니다. 혼자서 담대하게 여행을 하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이제 그곳도 점차 여행을 기지게 펴야할 때가 아니가 봅니다. 새로운 시절, 멋진계획으로 항상 안전한 여정이 되시실 기대합니다. - Sunny -
말씀에 100% 공감하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Juya님.. 외로움을 타고 있을 때 한마디 응원이 비타민과 같이 큰 활력이 됩니다. 오버랜딩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세계의 부자들도 해결 못하는 것이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자주타지마시고 말씀해 주시는 내용들을 자세하게 시청하며 시간을 달래는 구독자를 기억해주시고 가능하실때 라이브도 해주세요. 기다립니다. ^^
말씀하신 내용 전부 맞는 말씀같네요 오늘 구독 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하여 영상 보신후 의견 댓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와~ 응원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좋은 정보에 항상 감명을 받곤 합니다. 저도 58 개띠 인데 로망이 제차타고 세계여행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을 못하고 잇습니다. 그날을 위해서 선생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여행, 행복한 여행을 빕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늦으막이 망설이다 망설이다 작정을 하고 모든 정리를 맞치고 길 위에 섰습니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이 다 있겠지만 격려와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집 떠나 나서면 바로 고생길입니다. 하지만, 사나이로 태어나서 낮선 곳에서 생존해 가면 모험을 즐겨보는 것도 한편의 나만의 사사시가 될 것입니다. 자주 글 올려 주시고 서로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조만간 한국에 들어 가네요~
@@worldoverlander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한번 뵙고싶어요^^
저도 은퇴후 준비중입니다
@@kim-vn2jz 드디어 새로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의 생각으론 옛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향한 쉼없는 열정을 잘 가꾸어 가시길 기대합니다. 은퇴후 멋진 계획인 준비되심 한번 소개해 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여,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응원으로 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캠핑생활 되시길...
저도 제차 가지고 해외여행가려고 합니다. 많이 시청할께요
예, 가급적 작은 투자로 인근의 일본이나 미국대륙으로 시작해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아프리카 까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장기해외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안전하게 집에 돌아 오기'입니다. 댓글로 응원부탁그리며 자주 글 부탁해요...
존경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내요. 관심과 격려, 그리고 응원의 글까지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멋진 가을.. 즐기시길.. -Sunny -
저도 꼭 도전하고싶습니다^^
영상의 만드는 큰 보람이 누군가에게 도전과 공감을 받는 거예요. 항차 잘 준비된 꿈을 가지고 반드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좋아요. 구독 .❤
우디님.. 중국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중국여행이 하루 이틀로 될 것 같지 않아 차를 가지고 가고픈데, 언잰가 기회의 문이 열리면 한 6-9개월 내차로 여행하고프네요... 응원에 감사하고 자주 뵙기를 ..
세계여행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좁은 차에서 남과 다르게 살아 가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또 위험하고 불편한 점도 꽤 있죠.. 한번 잘 준비하시어 멋진 여행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포드 트렌젯 숏바디는 8.5km for 리터 나와요. 그래도 장기 여행은 서서 생활해야 비오는날이나 생활이 편하세요.
Transit 참 참한 차죠. 지붕에 너무 이것 저것 올리지 않으면 딱 컨테이너에 들어가고 멋진 차종이죠. 연비도 좋은 편입니다. 한국에도 Transit이 판매되고 있다니 의외였어요... 자주 연락 주세요. 반갑고 응원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특히 콘테이너 사이즈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포드트렌짓으로 고민중입니다
Transit도 많이 사용하죠~ 지붕에 너무 많이 올려서 먼 대륙을 가다 중간에 Vent, AC, Solar등을 뜯어 내다 못해 타이어까지 나무로 깍아서 컨테이너에 선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Short Body로 하시면 선적에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하나, 어쨋든 해외에 오면 이 차종은 미니트럭이나 마이크로 버스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캠핑카로 지역 Bad Boy들이나 나쁜 경찰들 눈에 가급적 띄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차가 크면 좀 큰도시 들어 가기가 무섭답니다. 그렇다고 시외에 두고 시내로 오가며 하는 여행도 시간과 경비가 또 만만치 않답니다. 하여튼 한국같은 생각으로 출발하지 마시고 모든 나라의 정보를 많이 취합하고 고민하요 정하세요~~
저의 경우는 thor tranquility 19L 로 준비했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
여행하시기에 편하시겠습니다. 혹여 컨터이너에 선적하실일이 있으면 차고에 유념하세요. 멋진 캠핑생활되시길...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희는 중앙아시아에 있습니다. 저희가 느끼는 바를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어 듣는 사람이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장기 차박여행을 해 본 사람이면 생각이 비슷하리라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비슷한 마라토너로서 다음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저는 이곳 포틀랜드에서 빠진 살좀 다시 찾아와 붙이고, 차도 내부와 시설 업그레이드하고, 등록증, 운전면허, 여권 갱신, 연금관리 등 서류도 많네요. 그리고 푹 쉬면서, 다음 씨즌 (한국+중국+일본)을 한 2년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에 차를 한국으로 붙이면 한 동안 한국에 머물다 겨울에 일본으로 넘어 갈까합니다. 언제 한국에 들어 오시는지 모르지만 한번 eyeball contact이라도 하고프네요. 중앙아시아 이면 길도 험해질 터인데 무사히 한국까지 안전한 여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연락해요~~~ 안전제일~~
@@worldoverlander 녜, 한국으로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저희 일정도 변수가 많아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한번 뵈면 정말 반갑겠습니다. 우선은 내년 봄까지 이곳에서 머물다가 이란과 파키스탄, 인도로 가려하는데 국제정세가 위태롭게 돌아가고 있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LionWind 어려운 구간에 들어 가시는 군요. 인도 입국전에 Carnet 어디에서 구입하실 것인지? 추후 정보 부탁합니다.
@@worldoverlander 녜, 저희들이 실제로 구입하고 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알토란 같은 정보 👍. 저도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로 선택했습니다😊
같은 친구~~ㅎㅎ 멋진 여행 꿈꾸세요~
설득당했어요.😂
간단하면서 멋진 응원의 글입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당..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부부여행에 쉐보레 트래버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텔스 안전성, 내부 공간, 정비 용의성 관점에서요...
반갑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동내 차박에는 좀 좁겠지만, 장거리 해외여행에는 아주 장점이 많은 차로 생각합니다. 연비, 해상운송, 스텔스 등 장점이 크지만, 단점이라면 어쩔수 없는 공간문제이겠죠. 하지만, 한 두어달 차에서 살다 보면 장거리에 아마도 두분께 작지만 딱맞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해외가시면 별일이 다 있으니, 첫째는 지붕에 아무것도 (솔라, 환풍기, 루프케리어, 어닝 등) 않하는 것을 추천하고요, 그리고 넉넉한 배터리, 환기와 무시동 에어컨을 추천합니다. 굳이 위험한 추위와 눈길찾아 장거리 가는 것이 아니니 무시동히터는 비추입니다. 그중에서 스텔스를 가장 신경쓰세요. 많은 경비절약, 숙소예약과 서두름, 안전문제 등이 있으니, 차를 컨버젼할때 이점 신경쓰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장거리를 가다 보면 차량문제와 차량전기 등등 좀 지식/경험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가능하시면 차 의자들을 모두 뽑아 내고, 직접 자신의 소요에 맞는 자작을 해서 하시면 노상에서 직접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가기가 그냥 업자에게 맞긴 차보다는 낮을 듯합니다. 저는 57개국 여행중, 스텔스차박하다 딱 2번 (한번은 삥당 경찰과 한번은 주차장 관리인)에게 노크를 당해본 것 외에는 7년차 자는 일에는 아무 신경없이 잘 찾아 차박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여행시 옷가지등은 산행 등과 가벼운 일반 옷 몇가지만 가지고 출발하세요. 옷은 새옷이나 헌옷, 아무데서나 구하고 차라리 냉장고를 두대 정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뭐,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댓글로 다 이야기하기가 기네요. 더 궁금한 일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아이디 찾기 'drsunnylee'로 연결해 주세요. 멋진 꿈과 계획을 축복하며... - Sunny -
장문의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년후 정년퇴직하면 유라시아여행부터 떠나볼까 합니다.
알찬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좋아요 660번 꾸욱!
반갑습니다. 예전에 올린 영상이 아직도 보시는 분이 계셔 놀랬내요. 응원에 감사해요~~
감사
반갑습니다. 응원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니, 먼 길이지만 힘차게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선배님.
^^
구독하자마자 댓글 남깁니다
시에나로 2명이 장기 차박 가능할지 질문드려요
선배님 혼자서는 시에나로 충분해 보이는데
2명이 장기차박 할 수 있다면 팁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니 건강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저의 경우는 전혀 문제 없이 7년동안 아픈 집사람 데리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좁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차츰 몸에 맞아 내집같이 편안해 집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멀리 갈려면 몸이 가벼운 것이 좋듯, 3개월 이상 쓰지 않을 물건은 가지고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치의 공간이라도 도움이 되니 부질 없는 물건들을 줄이고 자기 생활에 딱 맞는 필수템들만 준비하고 다니시면 4계절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운전에 위험한 동절기등을 여행하는 곳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일단 자기 생활에 맞는 공간을 잘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실내 디자인 보고 따라하는 것보다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와우! 답변을 자세하게 친절히 알려주셨네요^^
차 구입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빠른 답장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잘지내시기 바래요^^
와 제가 찾는분이십니다!!한국에 오시게되면 꼭 뵙고싶네요
반갑습니다. 근데 남산 어느 쪽에서 근무하세요?? 전 8월 8일에 한국에 가면 인근 국가 돌려고 상당 기간 지낼 예정입니다. 한번 꼭 뵙기를 바라고, 영상에 소식이 뜨면 한번 연락을 부탁합니다. 응원에 감사합니다... 또 글 주세요~
자전거에 애기실고 세계여행 많아요. 토요타 하이브리드연비23키로 승용차. 타고 여행해도 되요ᆢ
반갑습니다. 아니 근데 자전거에 애기를 실고세계여행을 한다구요?? 와, 애기가 무척 힘들것 같은데..ㅎㅎ 저도 다음번 차를 갈아 타면 하이브리드로 할려구요. 지금 것은 약 12킬로 정도이니 23킬로면 정말 여행 경비절감에 효자가 될 것 같아요. 멋진 날 되시고 짬짬이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그리고 중국 같은 국가들도 차량으로 진입이 가능 한가요 ??
예, 중국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에 차량을 일시적으로 입출입이 가능합니다. 단지, 차량이 넘크면 컨테이너에 입고해 대양을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고, 다른 RORO 라는 방식으로 보내면 또 이송중 도둑이 많아요.. 하여튼, 국내를 떠나 자신의 목표 국가들의 모든 입출입, 도로, 문화 등으로 미리 많이 정보수집하는 것이 필수일 듯합니다. 여행중 가장 비싼 비용은 차를 바다 건너 보내는 것이고, 가장 저렴한 비용은 차에서 먹고 자는 것이니... 멋진 여행 꿈꾸시길.. 좋은 밤 되세요
높이가 2.7m이상인캠핑카는 선적이 불가능한가요 일단 비용은 감수한다고 하고요
아. 페리나 또는 RORO 선 (자동차운송하는 배)은 가능. 특히 대양을 건너는 Roro 선은 열쇠를 차에 두고 선사에 위탁하여 선적.항해.선하가 되어 차내 도둑맞는 경우가 허다. 제일 좋은건 컨테이너. 불가능이라기 보다는 경비.배 예약.안전 등 roro는 애로가 많음. 페리는 하루이틀 구간임으로 크게봐서 무방. 구간마다 바다를 건너는 경우 여행루트에 해당되는 항구들에서 roro 가 되는지 미리 사전조사를 하고 출발 필수. 일반적으로 선적에 2주. 하역통관에 2주 대기가 평균입니다. 꼼꼼히 준비하셔서 멋진여행 되세요.
차량 선택이 쉽지 않았는데 명쾌한 설명 대단히 고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d님 초겨울이 오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여기도 겨울비가 8일간 예보되어 좀 우울합니다. 이름을 Sunny에서 Rainy로 바꾸어야 할 듯...CU Soon
저는 정반대 의견입니다. 매일 차안에서 생활하기에 공간은 최대한 클수록 좋지요. 제 결론은 2.5톤 트럭 사륜 냉동탑차입니다 ㅎㅎ. 더이상 크면 운전,주차가 너무 불편해지고 차량구매 비용도 너무 올라가니까요. 제 경험으론 공간+단열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언급하신 문제 들은 다 해결가능하거나 비용이 더들어갈뿐입니다. 그럼 고생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와, 오랫만에 건설적인 글을 보니 저에게도 격려가 되네요. 제가 한번 님의 2.5톤 냉동탑자 차량을 찾아 보았어요.. 정말 그 공간에 잘 꾸미면 아주 멋진 캠핑카가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야전에서 생활하려면 정말 단열과 공조가 아주 중요한 것같아요. 제가 승용차급의 미니밴을 선택한 것은 경제적인 이유와 특별히 안전에 대해서 주의하여 눈에 잘 띄지 않는 승용차급의 차량을 준비했어요. 미국 국내에서 지내면 큰 공간의 차량도 많고 제반 기반시설이 잘 되어 작은 차 선정이 좀 그렇지만, 반드시 캠핑장에 차박하거나 (예약필수) 또는 아주 외지에서 Boodocking하는 수 밖에 없어서, 저는 아프카니스탄 작은 마을이나, 뉴욕시내의 길거리에서도 차박을 할 수 있게 눈에 띄지 않게 외부에는 아무런 장치 (에어컨, 창문, 솔라 등등)을 하지 않고 스텔스에 촛점을 맞추었어요. 다행이 몇 범죄도시인 멕시코 시티, 상파울로 등 시내 길거리나 맘 내키는 아무 조용한 구석에서 눈에 뜨지 않게 잘 지내 왔답니다. 공간이 좁아서 많은 설비나 옷가지 등을 줄여 생활해요. 불편한 것은 당연이지만, 그래도 몇년을 이리 지내니 나름 몸이 맞추어 가게 되네요.. 멋진 조언에 감사드리며, 자주 글로 님의 의견과 캠핑 라이프 스타일로 조언을 부탁합니다. 잼나는 캠퍼생활을 함께 꿈구며...Have a SUNNY day~
DEF 입니다. NO MDF
ㅎㅎ 죄송하네요. MDF는 무슨 직판인가 하는 합판류 이름 아닌가요?? 제가 멍때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멋진 9월 되시길...
장기간 1~ 2년정도 여행할때 그냥여행 vs 자동차 여행. 어디가 더 저렴하게 여행할수있나요?
반갑습니다. 자동차와 일반 여행의 큰 차이는 자동차는 발이 있다보니 가고싶거나 쉬고 싶을 때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 지루한 운전이 많아요. 일반 관광은 콕 집어서 유명지를 다녀 오는 것이니 편하기는 하지만 깊이 있는 맛은 좀 덜하죠. 하여튼 경비적인 관점에서는 자차 여행의 가장 큰 비중은 역시, 여행경비+잠자리+먹거리 겠죠. 여행경비 중 연료비는 어쩔수 없겠지만, 대륙간 이동시 배에 선적비용과 절차 및 시간이 가장 큰 부담이죠. 나머지 가끔 차박, 캠핑, 또는 숙소에서 자는 분도 있으니 그건 개인적 스타일고. 먹는 것도 아예 동내 식당을 찾는 분도 많죠. 저의 경우는 먹는 일 자는 일을 모두 차에서 100% 해결하니, 실제는 차를 선적하는 것이 가장 큰 경비가 됩니다. 중남미 2년 여행중 한달 경비가 평균 1000$ 정도이고, 이중 75%가 연료비였죠. 장거리 운전이 많다 보니, 하지만, 중미에서 남미로 건너기 위해 하루 가는 뱃실에 차를 컨테이너에 넣고 빼고하고, 세관 및 에이전트, 선박비, 대기 체류비 등을 하면 남미 가는데 $3500, 북미 올라 오는데 $4000 정도 들었으니, 이게 제일 큰 경비가 되죠. 몇개 국가 (한국, 일본, 유럽, 미국)등을 빼고는 잘 아껴스면 어지간 하면 한달 1500-2000$ 이면 넉넉할 겁니다. 단, 해양 운송 구간을 빼고요.. 지난번 남미 끝단 우수아이에서 만난 한국 관광객이 상파울,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 코스가 6800달러라고 하데요.. 일단 자동차 여행은 장기, 장거리 여행 스타일이니 위에 말한 것과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달르지만, 저의 애초 예산보다는 좀 실경비는 작았고, 단지 선적할 때 좋은 에이전트와 가격을 찾는 것이 행운입니다. 새해에도 멋진 여행 꿈꾸시길 기원합니다.
@@worldoverlander 와...정성스런 답변감사합니다ㅠㅠ. 생각보다 돈이 꽤들군요, 감사합니다.
@@worldoverlander 행님. 혹시 유라시아 횡단 경우는 어때요? 30초반 나이 남자고 돈 500만원으로 노숙하면서 1년 여행 해보려고 합니다. 이건 좀 오바겠죠?
중국을 자동차로 못가니 볼것없는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것이 한국사정으론 일반적이죠. 한달 40만원 약 350달라로 치고, 일단 터킬 뱅기타고 가보세여. 뱅기 원웨이 지금 찾아 보니 $215입니다. 거기서 물가좀 싼 국가들을 따라서 배낭으로 한번 버텨 보시는 것도 좋은 모험이 될 듯. 한가지 추천은 장거리 장기 여행을하기 전에 일단은 좀 험한 단기여행으로 자신의 노하우와 자신감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확장헤 가시길 추천.일단 500으로 버틸때까지 버티며 다시 한국에 돌아와 2차, 3차에 계속 도전해 보세여.. 저도 지금 이곳 포틀랜드에서 식당에서 설거지 하면서 여행자금도 모으며 밥도 얻어 먹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뱅기 가격참조 : www.kiwi.com/us/search/results/south-korea/istanbul-turkey/anytime/no-return?sortBy=price
@@Tarzan-u3x
@@worldoverlander 와 여행중에 일하면서 자금 모은다고요? 와ㅋㅋㅋㅋ 상상그이상이군요 정신력ㅎㅎ. 존경합니다. 혹시 제가 자료조사중에 깨달은건데요. 왜 모두 러시아를통해서 시작할까요? 아래로 동남아를 시작으로 자차 세계여행은 불가능한가영?
Lpg차량은 어떤가요?
연료구하기가 어럽나요?
예. 전 한국 이외엔 본적이 없네요. 연료용 엘피지는 북미 이외에는 거의 다. 하지만 연료용이라도 충전 노즐도 걱양이라 해외 운행은 불가할듯...
똑똑...^^
첫 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선생님은 굉장히 도시적이고 샤프한 외모, 정갈하게 정리된 말투 와는 반대편에 서 있는 것 같은데
내용은 완전 정반대네요. 최근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내 차로 세계여행"한 영상물 들이 쏟아지듯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내용은 갑 of 갑 아닌가 싶네요. 다만 말투나 외모는 영락없이 예전 우리 현장 목공 반장 같은데...ㅎㄷㄷ 합니다. 우리말은
이상한데 간간히 자연스레 나오는 영어 발음은 또 기가맥히네요~
세계여행의 총 주행거리가 약 90만km 정도 되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세계여행 총 유류비만 1억 8650만원..!!!!!!!!!! 선생님, 아무나 할 수 없는거네요.ㅠ.ㅠ
내 차로 세계여행은 최소한 그럼 2억은 있어야 한다는 건데.ㅎㄷㄷ
선생님 덕분에 전부 다 보는 계획은 포기하고, 일부 국가만 차로 할지, 바이크로 할 지 정해야 겠네요.
그런데, 현재 세계여행 중인 4,50대 들은 태양열, 청수, 오수, 루프케리어, 무시동히터, 무시동에어컨, 등이 꼭 필요하다고 계소 올라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세계여행 영상 올리는 다수의 사람 들이 이구동성 말하던데 단순히 선생님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걸까요? 아니면 업체로부터
금전적 협찬 등의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잠깐만여, 여기 목공반장 늦께 연락합니다. ㅎㅎ 90만 킬로는 저의 여정의 대략이고, 어떤 분은 뉴욕-시카고-엘에이 다녀오고 미국 횡단했다고 하신 분도 있으니, 뭐 이건 다 개인적은 여행의 스타일과 루트의 차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뉴욕에서 한국식 원룸 한달 렌트비가 요즘 약 5-6000달러 (700만원/월) 정도 되요..물론 소득도 한국과 비교안되게 높죠.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소득이 늘어날 일이 없으니, 그냥저냥 엄청 내핍을 하면서 여행비와 더불어 사고에 대비한 비상금 유지가 아주 관건예요. 하다보니 우쪠우쪠 맞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크로 가시면 일단 고생이 크실 것 같고, 기름은 절약이 되지만, 가는 곳 마다 숙소와 식사비가 또 만만치 않을 겁니다. 차에 있음 숙소와 식사비 절감은 정말 크게 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장치들이 필여하신 분들은 아마도 취향이 '체격'을 중시하는 것 같구요, 저는 장거리를 뛰다 보니 '체력'을 더 중시합니다. 멀리 갈려면은 가벼운 차림이 덜 힘이 들고 고장이나 말썽이 줄어 들겠죠. 차만 든든하고 말썽없는게 최고예요. 굴러만 가면 무시동 히터 없다고 못가겠습니까? 추운데 피해 가면 되지.. 하여튼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목공반장 기다리지 않게 자주 자주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멋진 가을에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주행거리가 70만 킬로메터 로 말씀하시는데 7만 킬로메터가 아닐까 합니다. 당연히 연료 계산도 차이가 날겁니다. 지구 한바퀴가 대략 4만
KM 입니다.
상세한 질문에 감사합니다. 저의 여행계획은 7천여 군데의 주요지점을 찾아볼 계획을 가지고 향후 10년간을 더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평균 운전마일수가 년12,000마일이 보통이랍니다. 저는 여행중 운전시간이 일일 평균 3-4시간 정도로 주당 5일간 20시간 x 80킬로 x 4주 x 12개월 = 약 7만킬로 / 년간 을 예상했어요, 해서 향후 10년간 약 70만을 더 가야 할 것으로 추정을 했답니다. 지금 오도미터가 132000 마일 이니 새차를 2017년 11월 1일 부터 지금까지 미국 48개주 3회와 남북미 돌아 다니는데 약 21만 킬로를 달렸내요. LA에서 뉴욕까지 직선으로 가면 4800킬로, 왕복하면 약 1만킬로는 봅니다. 허니, 7만킬로로 세계여행하는 것은 많이 부족할 듯합니다. 저의 이런 기저의 생각으로 비좁지만 작은 차와 새차를 선택하고, 지금까지는 좀 좁다는 불편 외에는 무탈하게 계획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세계여행의 준비와 도전이 되시길 응원하며 자주 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처음 뵙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글 기대합니다.
미안합니다
"일본차" 순간 꺼버림...
저도 속 좁은 인간 인간 이네요..
반갑습니다. 아이구 무슨 자책의 말씀.. 저도 현대 그랜드 스타랙스라면 천장이 좀 더 높아 좋은데, 실상 미국에서 스타렉스가 디젤 환경규정 미달이라 이곳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내여. 응원에 감사드리며 자주 좋은 글을 기대합니다. Have a SUNNY day..
정신병 ㅋㅋ
역시 여행은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과 경혐담 이필수군요 건강하세요오늘부터 구독자임니다ㅎ
채널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작은 경험이라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잘 갈무리하여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세상 엿보기가 다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여행에 동행 부탁합니다. Have a SUNNDY day~
선생님의 삶이 최고십니다!! 👍 👍
토요타 시에나는 100만마일은 무리없이 탄다고 하니깐 걱정은 없겠습니다.
하이랜드 하이브리드,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좋습니다!
예 장거리를 생각해서 아예 새차를 사서 다 뜯어 냈답니다. 아직 기계적 문제는 1도 없이 잘 지냅니다. 7월 초부터 아주 대대적 공사를 해서 업글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공사 영상을 몇개 올리 준비를 하고 있으니 놀러와 주세요.. 응원에 감사합니다.
작은차가 좋은데... 2명이 가기엔 너무 좁은 실내..... 남자는 그렇다쳐도 부인들은 못 버팀.
스텔스, 안전을 택하느냐......
샤워, 화장실, 넓은 공간을 택하느냐....
사람마다 다르니...
카니발 크기신데... 저도 차박5년차 카니발인데. 2명이서 차안에서 간단히 해먹고 자는거 외에 암것도 못합니다. 너무 갑갑하고,...
스타렉스도 장기 여행일경우 카니발보다 좀 나은 수준이지 2명은 솔직 좁아요. 오랜 여행도 생활이라 살다보면 이것도 팔요하고저것도 필요하고...
르노 마스터는 되어야 2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이 젤 중요하고, 샤워도.
이거 해결 안되면 살수가 없어요.
작은차는 그걸 해결하려면 고양이 세수하고 살뎐지. 늘 바같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캬니발, 스타렉스급은 1인용 캠카, 마스터는 되어야 2인용.
몇년을 경험하고 고민한 결론입니다.
최소한 스타리아 하이루프급은 되어야, 화장실, 샤워실 넣어요.
아주 상세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생각할 많은 부분이 있어, 사장님의 글을 바탕으로 영상을 하나 만들까 생각하는데, 동의를 해 주시면 약 3주뒤에 만들어 올려 볼까 합니다.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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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까지 하셨어요? 잠시라도 감사.. 안녕히..
어이 아자싸씨 미국이야기 말고 한국이야기혀봐
아, 한국에 있지 않으니 한국 이야기 소재가 좀 빈곤합니다. 기대에 못미쳐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