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나 사람이나 먹고, 자고, 놀고에 8시간씩 보내는 것이 일반인데, 시장보고 매번 주린 배를 채우는 이 '먹고'라는 것이 제일 급하면서도 하기 싫은 일이내요. 가끔 열어 보기는 하는데... 영상과 사진이 5TB 하드 5번째가 다 차가니 저도 솔직히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우연히 영상 파일을 들을 검색하다 보면, 내가 여길 갔다 왔구나 하고 짐짓 놀래고 그리고 헷갈려서 다시 지도를 펴보곤 합니다. 장도에 오르시면 꼭 알려 주세요. 응원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와 같은 세대이신 것 같은데 취향도 비슷한 것 같아 반갑네요. 지금은 세상이 대부분 열려있어 구경다니기 정말 좋은 시절이죠. 저도 2014년 여행을 시작해서 한 10년 미국여행을 했습니다. full time은 아니고 여름에 시작해서 겨울 되기 전에 집에 돌아 옵니다. 텍사스에 살아요. 알래스카까지 50개 주 모두 돌았으니 이제 유럽으로 가 볼까 계획 중입니다. "국내"와 "국외"는 확실히 다르겠죠. 여러가지 도움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포트워스와 알링턴에 몇년 살았답니다. 소위 일부 텍산입니다. 50주를 다 완성하겼다니 긴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바다 넘어 내요? 조금 조심하면 멕시코도 저에게는 꽤 볼거리가 많았어요. 미국관 완전히 다름 문화이지만... 큰 꿈 잘 가꾸어 가시고 가끔 연락주시고 소통해요~ Have a SUNNY day~
@@worldoverlander 안녕하세요! 한 2년 남았습니다. 당장 떠나고 싶기는 한데... 주변 여건이 아직 저의 시간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짬이 생길 때 여행 정보를 수집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 각 나라들의 역사, 종교, 건축 등 문화를 습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넘 추워서 일단 미국 포틀랜드에서 봄까지 쉬고 있답니다. 그 동안 책을 쓰려고 사실은 잠시 멈추어 섰는데, 글쎄 일자리를 잡아 몸이 아주 고단하답니다. 그래도 이리 영감과 응원을 주시니, 다시 더 바쁘게 살 힘이 생기내요. 격려에 감사하고, 언젠가는 '세계차박 -지평을넘어서' 와 '차박전기'로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예. 중간에 다리엔 갭이라고 습지정글이 있어 도로가 없습니다. 파나마 콜론에서 카르타헤나 콜롬비아로 컨테이너에 실어 보냅니다. 배로 하루 거리이지만, 선적과 하역 수속 통관등으로 각 일주일씩 통상 2주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은 왕복 4천-4500 달라와 2주 체류 비용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체류는 통상 물가가 싼 카르타헤나에서 뱅기타고 가서 기다리는 것이 저렴합니다. 미국 휴스톤, 마이애미, 또는 멕시코 벨리크루즈에서 콜롬비아 카르테헤나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남미의 관문은 카르타헤나로 들어 갑니다. 상세한 내용은 출발시 댓글 올려 주시면 그때 카톡으로 대화하며 상세히 알려 드릴께요. (카톡 아이디 :drsunnylee). 멋진 계획 세우세요~
너무 현실적입니다.
차량 소형화에 적극 동의합니다. 여행하시면서 카메라 배터리 충전과 고화질 영상백업등 시간을 잡아먹는 일들이 대부분일텐데 대단하십니다. 차량 선정 시 색상은 어떤 색상이 좋을까요? 오늘도 써니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동물이나 사람이나 먹고, 자고, 놀고에 8시간씩 보내는 것이 일반인데, 시장보고 매번 주린 배를 채우는 이 '먹고'라는 것이 제일 급하면서도 하기 싫은 일이내요. 가끔 열어 보기는 하는데... 영상과 사진이 5TB 하드 5번째가 다 차가니 저도 솔직히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우연히 영상 파일을 들을 검색하다 보면, 내가 여길 갔다 왔구나 하고 짐짓 놀래고 그리고 헷갈려서 다시 지도를 펴보곤 합니다. 장도에 오르시면 꼭 알려 주세요. 응원에 감사합니다.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중이었는데
좋은 자료네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예,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작은 채널이지만 저와 함께 여행을 즐겨주시니 준비하시는 모든 일이 험지에서 잘 적용되어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또 뵙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와 같은 세대이신 것 같은데 취향도 비슷한 것 같아 반갑네요. 지금은 세상이 대부분 열려있어 구경다니기 정말 좋은 시절이죠. 저도 2014년 여행을 시작해서 한 10년 미국여행을 했습니다. full time은 아니고 여름에 시작해서 겨울 되기 전에 집에 돌아 옵니다. 텍사스에 살아요. 알래스카까지 50개 주 모두 돌았으니 이제 유럽으로 가 볼까 계획 중입니다. "국내"와 "국외"는 확실히 다르겠죠. 여러가지 도움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포트워스와 알링턴에 몇년 살았답니다. 소위 일부 텍산입니다. 50주를 다 완성하겼다니 긴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바다 넘어 내요? 조금 조심하면 멕시코도 저에게는 꽤 볼거리가 많았어요. 미국관 완전히 다름 문화이지만... 큰 꿈 잘 가꾸어 가시고 가끔 연락주시고 소통해요~ Have a SUNN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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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꾹 응원에 감사합니다. 자주 연락주세요~
이제는 말할수 있다 3번째 글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좀 전에 하나 올렸으니 소중한 멘트 기다릴께요.
와~ 저도 곧 출국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입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이런 Adventure를 일찍 시작해 보는 해안과 결단이 있다니 부럽내요. 아무쪼록 나와 다른 많은 사람과 문화를 섭렵하시고 깊고도 넓은 통찰과 관용이 넘치는 풍성한 삶을 기원해 봅니다. 언제쯤 어느 방향으로 출발하시나요?
@@worldoverlander 캠핑카를 만들던 대학생때부터 꿈이었는데 이제야 이뤄요! 더 빨리가고 싶긴했으나 ㅎㅎ 저는 이달 말에 블라디보스톡으로 갑니다 ㅎㅎ
하나 하나 공감되는 주제들입니다.
특히 off-road 여행자들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d 님...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나요? 언제쯤 비상을 꿈꾸고 계세요?
@@worldoverlander
안녕하세요!
한 2년 남았습니다. 당장 떠나고 싶기는 한데... 주변 여건이 아직 저의 시간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짬이 생길 때 여행 정보를 수집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서양 각 나라들의 역사, 종교, 건축 등 문화를 습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오랜 여정의 기록을 책으로 내셔도 다 못실을거 같아요. 책으로 내시면 세계차박의 바이블이 될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넘 추워서 일단 미국 포틀랜드에서 봄까지 쉬고 있답니다. 그 동안 책을 쓰려고 사실은 잠시 멈추어 섰는데, 글쎄 일자리를 잡아 몸이 아주 고단하답니다. 그래도 이리 영감과 응원을 주시니, 다시 더 바쁘게 살 힘이 생기내요. 격려에 감사하고, 언젠가는 '세계차박 -지평을넘어서' 와 '차박전기'로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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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자주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함께 세상 한바퀴 돌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버랜딩을 준비하고 있는 시니어로서 공감 100퍼 입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얻어갈게요.
한가지 질문
파나마에서 남미 콜럼비아나로 밴(스텔스) 이동하려는데 육로는 불가능?한것 같고 그래서 해로를 이용하려는데 어느도시 어느 선적사에서 할 수 있나요
예. 중간에 다리엔 갭이라고 습지정글이 있어 도로가 없습니다. 파나마 콜론에서 카르타헤나 콜롬비아로 컨테이너에 실어 보냅니다. 배로 하루 거리이지만, 선적과 하역 수속 통관등으로 각 일주일씩 통상 2주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은 왕복 4천-4500 달라와 2주 체류 비용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체류는 통상 물가가 싼 카르타헤나에서 뱅기타고 가서 기다리는 것이 저렴합니다. 미국 휴스톤, 마이애미, 또는 멕시코 벨리크루즈에서 콜롬비아 카르테헤나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남미의 관문은 카르타헤나로 들어 갑니다. 상세한 내용은 출발시 댓글 올려 주시면 그때 카톡으로 대화하며 상세히 알려 드릴께요. (카톡 아이디 :drsunnylee). 멋진 계획 세우세요~
저와일치하네요 캘리포니아 에서
반갑습니다... 캘리에 계세요?
이 아저씨 고수냄새가 물씬난다.
반갑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이러저런 사고 당하면 언어와 물정을 모르니까, 그냥 때리는 대로 맞고 다녀야 해요. 해서 남 눈에 잘 띄이지 않은 것이 그나말 할 수 있는 안전장치죠.. 자주 글 부탁합니다. 좋은 하루..
응원에 감사합니다.
차량을가져가는건 어렵네요 ㅡㅡ 그냥 배낭매고 대중교통 타고 여행나을수도
차량도 단점/장점이 선명해요. 대중교통은 범위가 한정적이고 스케쥴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상당소요되고, 좀 안전하고 경비가 적게 들겠지만 숙소와 식사에 또 경비가 증가될 거예여. 하여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방식이 제일이죠... 자주 글 부탁합니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