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세상이 좁네요.. 충렬씨도, 이제 예찬이도 엄청 커 어른이 될 시간이네요..예전 예전에 아틀란타 집 뜨락에서 큰상 고기구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집인지?? ㅎㅎ 그나 저나 내년 여름에 동부 Baltimore나 Brunswick, GA에서 차를 독일로 보낼 예정이라 샬롯이나 애틀란타에 들려 볼 생각입니다. 한국에 국적회복도 하고 슬기엄마는 요양원에 입소한지 이제 10여일 지나 지금도 다녀 와 보니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죠.. 나는 내년 4월말-5월중순에 포틀랜드와 차가 있는 미네소타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혹여 카톡하면 아이디 찾기 'drsunnylee'로 연결해 두고 자주 연락합시다.. 예찬아빠에게도 소식전하고, 넘 깜놀이였답니다. 연결 기다릴께요~~
일단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미국으로 ESTA 입국할경우 체류기간 90일인데, 북미 협정때문에 캐나다/맥시코 통합하여 카운트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캐나다 ETA로(180일) 입국하여 캐나다를 모두 돌아본 이후 미국으로 육로로 넘어가서 90일을 쓰는 방법이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놀랍고 중요한 정보입니다. 결국 선생님의 말씀은 미국-카나다가 사전입국심사 (ESTA, ETA)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에나 가능할 것 같은 추론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ESTA 무비자로 들어 가는 것과 B2 방문비자로 들어 가 카나다-미국을 6개월 단위로 건너 다니는 것에 대한 씨나리오도 궁금해 지내요.. 분명 미국-카나다간 평화협정이 맺어 있어 이런 연관식이 성립될 것 같기도 한 저의 생각이지만, 미국-멕시코 간에 이런 미국-카나다 같은 협정 (NAFTA는 무역협정)이 있을 란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님의 말씀이 가능할려면은 미국 국경에서 카나다 체류기간 + 멕시코 체류기간을 여권등을 심도 있게 조사해서 날자를 더해서 90일이 넘으면 입국거절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말씀 드린데로 B2 (6개월 체류, 무제한 입출국, 10년기간)를 가지고 카나다-미국을 들락 거리는 경우가 우회로가 될지 갑자기 아주 머리가 복잡해 지내요. 혹시, 이와 관련한 글이나 경험담을 담은 소스가 있으시면 리서치를 해서 저에게 알려 주실수 있을지??? 이 문제를 카나다 포워더에게 국경쪽 사무실로 전화해서 한번 꼭 확인을 해 봐야할 중대 사인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추가 정보도 있음 다시 부탁하고, 저도 이 포인트에 대한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 값진 정보에 감사드리며... 참, 필요하시면 저의 카톡아이디 'drsunnylee' 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Sunny-
님의 지적한 포인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국무성 웹에 보니 "If you are admitted 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VWP, you may take a short trip to Canada, Mexico, or a nearby island and generally be readmitted 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VWP for the remainder of the original 90 days granted upon your initial arrival in the United States. Therefore, the length of time of your total stay, including the short trip, must be 90 days or less."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 90일간이 가까와 멕시코나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 지난후 미국에 재입국할 때에 대한 기간의 명시는 공식웹에서는 찾기가 어렵더군요. 한국 블로거의 말로는 그저 일정기간후 이민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말을 하는데...이런 복잡한 것보다는 아에 ESTA가 필요 없는 정식 B2를 받고 입국하는 것이 정답일 듯합니다. 혹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돈 샘.. 이게 댓글이 등록이 않되었나봐요, 카톡 바로 이후 여기저기 찾았는데 없어서리.. 아마 등록이 않되었나?? 하여튼,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 정식으로 통관에 필요한 준비서류 목록을 달라고 요청을 했읍니다. 그쪽에서도 캐나다-한국은 해보았는데, 한국-캐나다 구간의 운송을 세관당국에 문의하여 여러 제반 절차가 확정이 되면 연락을 주기로 하고 현재 대기 상태입니다. 양쪽에 절차확인 모두 끝나면 제반서류를 보내 주고, 그리고 RORO와 컨테이너 두가지 견적을 준비해 달라고 말을 해둔상태입니다. 조만가 소식이 오면 제가 카톡으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Sunny -
아, 미국에서는 기변이란 말이 없어요. 신차를 뜯어서 혼자서 개조를 한다고 해서 뭐 별도로 허가 등을 받을 필요가 없으면, 이로 인한 무슨 잘못된 결과가 나오면 오로시 혼자서 독박을 쓰는 그런 방식입니다. 대부분 항구를 통해 차를 수출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료를 거의 비우거나, 차를 컨테이너에 완전히 장착하면 시동 배터리를 탈취한다든지 하며, 특히 무시동 히터의 연료통을 다 비우는 것이 좋죠. 그리고 인산철 배터리의 연결단자를 탈취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선적을 하면 되고, 그리고 만약 육로로 국경을 넘는 경우, 차량에 설치된 기자재들은 그냥 쓱 보고 말지 실제 파뱅인지, 히터인지 잘 몰라요, 주로 생활품을 끄집어 내게 한다든지 하는데, 이런 것도 거의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한번 둘러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설치된 설비들은 그냥 대부분 통과를 합니다. 단지, 히터를 틀 정도의 동계여행은 타국에서 안전상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차라리 무시동 에에컨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파뱅은 장기간 여행을 하면 연결단자들이 느슨하여 그 부분에서 열이 많이 나고, 그리고 차량 충돌시 배선이 짤려나가 합선이 되면 큰 불이 날 소지가 잇습니다. 인산철 그 자체만으로 흰 연기는 나지만 불길이 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더 소소한 궁금점이있으면 연락주세요. -Sunny-
예. ISF는 미국 항구로 배로 선적되어 오는 경우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로 들어 올때)에 요구되는 서류입니다. 해서, 지금 우회로를 한국-카나다 배로 들어 오고, 다시 카나다-미국을 육로로 들어 오는 것으로 우회하는 것입니다. 아마 두분들은 남미에서 중미, 그리고 멕시코를 육로로 들어 오지 않았나 확인부탁해요..
@@worldoverlander 맞습니다. 길섶님은 한국에서 칠레로 들어갔고요 . 방바닥님은 유럽에서 우루과이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남미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갔으니까 ISF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캐나다로 in 하고 미국으로 들어갈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정말 많은 여행유튜버를 섭렵하고 있지만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디테일하게 파헤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 오면 한국이라 비교적 우리 동내다 보니 비교적 간단하고 수월하네요. 지금 요점은 한국에서 선적해서 캐나다 세관통관에 관한 보다 경험있는 업체와 견적에 관심이 되네요. 그리고 북미 여행에 2년은 걸릴 것으로 추정을 하여 몇달 통과여행을 지양하고 좀 구석구석을 찾아 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답니다. 미국에는 3개월 이상 여행하기가 까다로운 국가라 여러가지 우회선을 찾고 있습니다. 다 잘 될 것같고, 방바닥님께 연락을 해서 자문을 들어 봐야 겠습니다. 계속 관심가지시고 좋은 정보 보내주시면, 여기저기 종합을 해서 다음 영상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자주 연락 주세요. - Sunny -
어떠케든 될 것 같습니다만, 이 경우는 Temporary Import가 아닌 영구 수입이 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해상운송으로 미국 항구에 들어 오려면 ISF라는 서류가 선적전에 미국에이전트가 준비를 해야하고, 세관 수입허가증을 가지고 지역의 DMV에 등록하기면 됩니다. 켈리의 경우 EPA 기준이 한국보다 높아 별도로 이 부분 수입후 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뭐 다른 곳으로 등록을 하여도 될 문제입니다만... 결론으로 여행자들의 일시적으로 차량을 미국에서 운행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아마 이 영상에서 다루듯이 일단 캐나다로 일시수입을 하고 미국에 육상으로 넘어와 정식 등록절차를 해도 될 것 같지만, 이 경우를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해 여기까지 힌트만 드립니다. 여기저기 파면 잘 될 것 같은데요.... Sunny
남선생님이 문의하신 방법중에 제일 좋은 것은 한국 캠핑카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미국현지에서도 살 수 있지만 아마 제일 경제적일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개인이 차를 미국으로 보낸 경우는 세관에서 한 건도없어 아무도 잘 모릅니다. 일단 미국에서 약간의 수입 장벽이 있기도 해서, 지금 한국-카나다 밴쿠버로 차를 선적하고, 북미-중미-또는 남미나 유럽 방향으로 차를 바다 넘어 건너 다니는 것에 대하여 차량을 북미로 보내는 절차와 에이전트 등에 관하여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에이전트는 파악이 되었는데, 현재 밴쿠버에이전트가 마지막 캐나다 세관에 마지막 절차에 대한 컨펌을 문의 중인데.. 연말이라 다소 답장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조만간 한국-북미(카나다) 루트를 열어볼 생각이라 최종 답장(견적포함)이 오면 영상으로 구독자님들께 통지할 예정입니다. 일단 참조로 아래 두개 영상을 참조하시고, 계속 진행되는 영상을 쫏아 오시면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할 것으로 봅니다. th-cam.com/video/KgV9Wv73hM4/w-d-xo.html th-cam.com/video/UsB6q9K1Pe8/w-d-xo.html .. 또 연락 주세요~
예. 맞는 말씁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국제면허증은 3자에게 위탁해도 금방 만들어 준답니다. 하지만, 북미, 중남미, 남미와 유럽 등에서 실제 경찰이 국제면허증 보자는 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여권, 영문운전면허증 그리고 세관에서 발급한 일시수입허가증 등을 보여 주는게 통상 검문요건이더라구요. 한번도 국제면허증을 말하거나 실제 로칼경찰이 뭐 그런거 주문한 적이 없었네요.. 뭐 그래도 비용과 재발급등이 어렵지 않으니 Hooony840님 말씀처럼 대리인 한분 설정해 두시고 나가면 될 거예요.. -Sunny-
수많은 여행유투버들의 여행영상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셨네요...운전하는 모습 먹는 모습..이외에 별로 볼것이 없는 대부분의 여행유투버 영상....그렇다고 여행정보가 자세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 영상을 찍은지도 오래되어서 그영상이 언제영상인지도 날짜도 않나오는 여행 유투버 영상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 여행의 목적도 각양각색일거예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실체험한 정보나 관점 등을 담아 영상을 만드는 것의 저의 성향이네요..한국에 와 보니 모두들 다 러시아 방향으로 줄 서서 가시길래, 한번 물꼬를 미국으로 돌려 보려 하는데, 여러 사람과 회사가 얼켜 있다보니, 소통이 그리 빠르지 않지만, 희망적이라 새로운 루트가 열려 많은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여튼, 추운 날씨와 더딘 행정속도로 웅크리고 있는 마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
네 저역시도 유라시아 여행 루트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유라시아 루트가 러우전쟁으로.특히 유럽의 펑화시대가 끝나고 언제 유럽이 전쟁속으로 들어갈지 모를 시대가 된것이 안타깝습니다.유라시아방향도 2년. 아메리카 대륙방향도 2년정도 생각했습니다..아프리카는 1년정도면. 될것 같구요.그외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각 1년정도 계획했습니다.그래서 대략 세계여행을 약10년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메리카 대륙 루트가 열리면.현재로서는 유라시아보다 아메리카 대륙방향이 전쟁위험이 없는 더 안전한 여행루트가 될것도 같습니다.
보내 주신 정보 깜놀하고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오프 구글맵이 촛자라 잘은 확신치 못하지만, 현재의 인근의 지도는 다운이 되는 듯 한데, 국가 전체 또는 세계 전체 오프라인 지도를 제공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하여튼 좀 더 시간을 내서 파 보아야 될 것 같아여.. 좋은 팁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 Sunny -
반갑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은 변수가 몇가지 있어요. 일단 계절에 따라 좀 차이가 있고, 그리고 컨테이너 중에서도 20이냐 40피트냐에 따라서, 그리고 아니면 RORO 선박으로 보내거나.. 그리고 각 항구마다 항만비용 등이 천차만별이고 양국가의 에이전트 비용등도 제멋대로랍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RORO러 인천에서 카나다 밴쿠버 구간의 전 비용을 저는 약 2500달러 (300만원 내오) 정도라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최종 견적과 서류, 절차 등은 카나다 측 포워더에게 차량 내역등을 보내고 상세한 절차와 비용등을 통보 받으면 얼마후 영상에서 좀더 최종적인 내용을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몇분이 자신의 캠핑카와 신상 정보를 보내주신다고 하니 취합을 해서 캐나다로 보내어 최종 견적을 받는 즉시 영상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 Sunny -
@worldoverlander 아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레이경차를 가지고가서 미국횡단을 하고싶고 차에서 평탄화시켜서 잠도자고 여행을해보고싶습니다. 2500불정도 든다고하면 숙박비 아낀다고생각할수잇겟네요. 물론 가서 현지 자동차보험도 들어야겟지요?^^; 거기서 올때는 그냥 현지에서 차를팔고 오던지 하는것도 아이디어이겟네요. 아예 미국에 가서 차를 구매하는방법이 더 저렴하다고하면 가서 suv나 깡통벤을 직접구매해서 여행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
@@gagaga-c2z 캠핑스타일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냥 저의 개인의견으로 말씀드립니다. 미국에서 소형, 중형 그런 구분이 없어요. 2500정도 들여 레이를 미국에 가져가는 것 보다는 미국에서 2500 현찰이면 레이보다 좀 큰 중소형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레이 평탄화 정도를 생각하면 그냥 미국에서 중소형 차를 사서 간단히 톱과 나무를 사서 평탄화를 하고 간단히 침상과 기자제를 현지에서 사서 여행 다니시다가, 미국 출국시 2500지불하셨으면 2500 약간 이하의 가격으로 실컷 타고 팔기만 잘 팔면 그저 타고 다닌 경우가 되니, 차를 미국에서 구입하고 간단히 자작평탄화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차는 일시수입차임으로 판매가 되지 않고 다시 한국에 가져 오면 또 돈이 들어요. 현지 내용이 궁금하시면 또 연락 주세요. 혹 카톡이 되시면 아이디 찾기 'drsunnylee'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응원에 보답하기위해 조심히 움직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여행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권선생님.. 계속 관심을 갖아 주시고 짬짬히 소식 전해 주세요..환절기 잘 관리하시고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Sunny-
항상 너무많은 기대를 주시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서 좋은 정보 더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1빠로 댓글
항상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1빠 이신데 전 완전 지각이네요.. 쩝... 반갑고 또 1빠를 주실것을 기대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한 환절기인데,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에 감사합니다. - Sunny -
안녕하세요. 저 Atlanta 예찬엄마 예요 기억하시는지요.. 우연히 이 채널을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슬기 어머니 한국에 계시는군요. 두분이 참좋으신 분들 이셨는데 한 34전에 기억이 새롭습니다.ㅡ
헐.. 세상이 좁네요.. 충렬씨도, 이제 예찬이도 엄청 커 어른이 될 시간이네요..예전 예전에 아틀란타 집 뜨락에서 큰상 고기구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집인지?? ㅎㅎ 그나 저나 내년 여름에 동부 Baltimore나 Brunswick, GA에서 차를 독일로 보낼 예정이라 샬롯이나 애틀란타에 들려 볼 생각입니다. 한국에 국적회복도 하고 슬기엄마는 요양원에 입소한지 이제 10여일 지나 지금도 다녀 와 보니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죠.. 나는 내년 4월말-5월중순에 포틀랜드와 차가 있는 미네소타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혹여 카톡하면 아이디 찾기 'drsunnylee'로 연결해 두고 자주 연락합시다.. 예찬아빠에게도 소식전하고, 넘 깜놀이였답니다. 연결 기다릴께요~~
많이 바쁘셨겠네요. 사모님일도 잘 처리되었군요...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어요?? 시간이 가니 뭔가 하나씩 정리가 되어 가는 기분입니다. 정말 갑자기 추워지고 있는데, 식구들 모두 겨울철 따뜻하게 지내세요. 자주 뵙기를 바라며, 항상 세종을 바라다 보면 따뜻한 대접이 그리워 지내요.. 또 뵙기를...
항상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아이콘을 보니 기억이 나에요... 잊지 않고 계속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니 감사해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조만간 또 소식 기대해 봅니다. - Sunny -
항상 오버랜더 정보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 사모님 일이 안타깝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곧 새로운 여행정보를 담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쌀쌀한 날씨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정말 대단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격려와 응원에 감사합니다. -Sunny-
너무 기대 많이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공유하고 격려하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과 격려로 금명산 좀 실용적인 여행정보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건강 잘 챙기세여~~ Sunny
멋진 인생, 늘 응원드립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엥궁 뭐 그리 멋질 것이 없는데요. ㅠㅠ. 삶이 다 양지와 그늘이 있는 것이라, 그냥 제 라이프스타일이라 한평짜리 차에 의지해 길에서 살고 있답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고 자주 글 부탁합니다. - Sunny -
그러시군요 기대됨니다. Sunny씨의 데이터 베이스 , 저는 재주가 없어서요.
예, 제가 한번 상세히 소개를 하고 250개국 전체 DB가 나름 종료되면 세계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모두 공개하려 합니다. 다음 영상에 한국것 부터 한번 소개를 해 볼께요.. 응원과 관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자주 글 부탁하면서 - Sunny -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한국은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사모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덕분에 한국에 와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Sunny-
일단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미국으로 ESTA 입국할경우 체류기간 90일인데,
북미 협정때문에 캐나다/맥시코 통합하여 카운트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캐나다 ETA로(180일) 입국하여 캐나다를 모두 돌아본 이후 미국으로 육로로 넘어가서 90일을 쓰는 방법이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놀랍고 중요한 정보입니다. 결국 선생님의 말씀은 미국-카나다가 사전입국심사 (ESTA, ETA)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에나 가능할 것 같은 추론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ESTA 무비자로 들어 가는 것과 B2 방문비자로 들어 가 카나다-미국을 6개월 단위로 건너 다니는 것에 대한 씨나리오도 궁금해 지내요.. 분명 미국-카나다간 평화협정이 맺어 있어 이런 연관식이 성립될 것 같기도 한 저의 생각이지만, 미국-멕시코 간에 이런 미국-카나다 같은 협정 (NAFTA는 무역협정)이 있을 란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님의 말씀이 가능할려면은 미국 국경에서 카나다 체류기간 + 멕시코 체류기간을 여권등을 심도 있게 조사해서 날자를 더해서 90일이 넘으면 입국거절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말씀 드린데로 B2 (6개월 체류, 무제한 입출국, 10년기간)를 가지고 카나다-미국을 들락 거리는 경우가 우회로가 될지 갑자기 아주 머리가 복잡해 지내요. 혹시, 이와 관련한 글이나 경험담을 담은 소스가 있으시면 리서치를 해서 저에게 알려 주실수 있을지??? 이 문제를 카나다 포워더에게 국경쪽 사무실로 전화해서 한번 꼭 확인을 해 봐야할 중대 사인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추가 정보도 있음 다시 부탁하고, 저도 이 포인트에 대한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 값진 정보에 감사드리며... 참, 필요하시면 저의 카톡아이디 'drsunnylee' 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Sunny-
님의 지적한 포인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국무성 웹에 보니 "If you are admitted 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VWP, you may take a short trip to Canada, Mexico, or a nearby island and generally be readmitted 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VWP for the remainder of the original 90 days granted upon your initial arrival in the United States. Therefore, the length of time of your total stay, including the short trip, must be 90 days or less."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 90일간이 가까와 멕시코나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 지난후 미국에 재입국할 때에 대한 기간의 명시는 공식웹에서는 찾기가 어렵더군요. 한국 블로거의 말로는 그저 일정기간후 이민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말을 하는데...이런 복잡한 것보다는 아에 ESTA가 필요 없는 정식 B2를 받고 입국하는 것이 정답일 듯합니다. 혹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개척하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제 이메일은 'drsunnylee@hotmail.com' 입니다. 카카오 아이디로 찾기 'drsunnylee' 하시면 서로 연락이 될 것 같습니다. 기다릴께요.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ㆍ
통화했듯이 제 캠핑카와 저의 인적사항으로 하시면 됩니다ㆍ아무쪼록 사모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돈 샘.. 이게 댓글이 등록이 않되었나봐요, 카톡 바로 이후 여기저기 찾았는데 없어서리.. 아마 등록이 않되었나?? 하여튼,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 정식으로 통관에 필요한 준비서류 목록을 달라고 요청을 했읍니다. 그쪽에서도 캐나다-한국은 해보았는데, 한국-캐나다 구간의 운송을 세관당국에 문의하여 여러 제반 절차가 확정이 되면 연락을 주기로 하고 현재 대기 상태입니다. 양쪽에 절차확인 모두 끝나면 제반서류를 보내 주고, 그리고 RORO와 컨테이너 두가지 견적을 준비해 달라고 말을 해둔상태입니다. 조만가 소식이 오면 제가 카톡으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Sunny -
써니님 차량 시에나는 캠핑카로
변경되었는지..아님 승용차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승용차에 인산철,무시동히터 장착해도 국경 통과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 미국에서는 기변이란 말이 없어요. 신차를 뜯어서 혼자서 개조를 한다고 해서 뭐 별도로 허가 등을 받을 필요가 없으면, 이로 인한 무슨 잘못된 결과가 나오면 오로시 혼자서 독박을 쓰는 그런 방식입니다. 대부분 항구를 통해 차를 수출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료를 거의 비우거나, 차를 컨테이너에 완전히 장착하면 시동 배터리를 탈취한다든지 하며, 특히 무시동 히터의 연료통을 다 비우는 것이 좋죠. 그리고 인산철 배터리의 연결단자를 탈취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선적을 하면 되고, 그리고 만약 육로로 국경을 넘는 경우, 차량에 설치된 기자재들은 그냥 쓱 보고 말지 실제 파뱅인지, 히터인지 잘 몰라요, 주로 생활품을 끄집어 내게 한다든지 하는데, 이런 것도 거의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한번 둘러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설치된 설비들은 그냥 대부분 통과를 합니다. 단지, 히터를 틀 정도의 동계여행은 타국에서 안전상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차라리 무시동 에에컨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파뱅은 장기간 여행을 하면 연결단자들이 느슨하여 그 부분에서 열이 많이 나고, 그리고 차량 충돌시 배선이 짤려나가 합선이 되면 큰 불이 날 소지가 잇습니다. 인산철 그 자체만으로 흰 연기는 나지만 불길이 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더 소소한 궁금점이있으면 연락주세요. -Sunny-
@worldoverlander 장문의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십시오.
길섶님이나 방바닥 님들은 남미로 가서 미국을 입국하는데 컨텐츠에서는 ISF 에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in 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인가요?
예. ISF는 미국 항구로 배로 선적되어 오는 경우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로 들어 올때)에 요구되는 서류입니다. 해서, 지금 우회로를 한국-카나다 배로 들어 오고, 다시 카나다-미국을 육로로 들어 오는 것으로 우회하는 것입니다. 아마 두분들은 남미에서 중미, 그리고 멕시코를 육로로 들어 오지 않았나 확인부탁해요..
@@worldoverlander 맞습니다. 길섶님은 한국에서 칠레로 들어갔고요 . 방바닥님은 유럽에서 우루과이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남미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갔으니까 ISF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캐나다로 in 하고 미국으로 들어갈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정말 많은 여행유튜버를 섭렵하고 있지만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디테일하게 파헤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NICORN길들이기 제기 길섶씨와 연결이 닫으니 차후 필히 재점검을 해 봐야 겠으니 현재로는 육로로 입국해서 ISF가 필요 없을 듯합니다. 좋은 저녁~
유투브 방바닥TV 를 운영하시는분과 소통해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듯 합니다^^
캠핑카로 블라디보스톡, 중앙아시아,유럽,아프리카등등 독일에서 캠핑카 선적후 남미,중미, 미국, 캐나다거처 알래스카까지 여행후 지금은 귀국해서 한국에 계십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에 들어 오면 한국이라 비교적 우리 동내다 보니 비교적 간단하고 수월하네요. 지금 요점은 한국에서 선적해서 캐나다 세관통관에 관한 보다 경험있는 업체와 견적에 관심이 되네요. 그리고 북미 여행에 2년은 걸릴 것으로 추정을 하여 몇달 통과여행을 지양하고 좀 구석구석을 찾아 볼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답니다. 미국에는 3개월 이상 여행하기가 까다로운 국가라 여러가지 우회선을 찾고 있습니다. 다 잘 될 것같고, 방바닥님께 연락을 해서 자문을 들어 봐야 겠습니다. 계속 관심가지시고 좋은 정보 보내주시면, 여기저기 종합을 해서 다음 영상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자주 연락 주세요. - Sunny -
그동안 꾸준히 올려주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미국에 살고있고 시민권자인데 한국에서 새차를 사서 캠핑카를 제 취향에맞게 제작한다음 미국으로 가져올수는 없나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떠케든 될 것 같습니다만, 이 경우는 Temporary Import가 아닌 영구 수입이 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해상운송으로 미국 항구에 들어 오려면 ISF라는 서류가 선적전에 미국에이전트가 준비를 해야하고, 세관 수입허가증을 가지고 지역의 DMV에 등록하기면 됩니다. 켈리의 경우 EPA 기준이 한국보다 높아 별도로 이 부분 수입후 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뭐 다른 곳으로 등록을 하여도 될 문제입니다만... 결론으로 여행자들의 일시적으로 차량을 미국에서 운행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아마 이 영상에서 다루듯이 일단 캐나다로 일시수입을 하고 미국에 육상으로 넘어와 정식 등록절차를 해도 될 것 같지만, 이 경우를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해 여기까지 힌트만 드립니다. 여기저기 파면 잘 될 것 같은데요.... Sunny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더 정확한 인포를 갖고 계신후에엔 유툽으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ppy Holidays!!
미국에 가서 캠핑카를 구매해서 여행을 하면 않될까요....전세계여행을 한후 그때 한국에 가지고 들어오던지 하면.. 몇년이 걸리든.
남선생님이 문의하신 방법중에 제일 좋은 것은 한국 캠핑카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미국현지에서도 살 수 있지만 아마 제일 경제적일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개인이 차를 미국으로 보낸 경우는 세관에서 한 건도없어 아무도 잘 모릅니다. 일단 미국에서 약간의 수입 장벽이 있기도 해서, 지금 한국-카나다 밴쿠버로 차를 선적하고, 북미-중미-또는 남미나 유럽 방향으로 차를 바다 넘어 건너 다니는 것에 대하여 차량을 북미로 보내는 절차와 에이전트 등에 관하여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에이전트는 파악이 되었는데, 현재 밴쿠버에이전트가 마지막 캐나다 세관에 마지막 절차에 대한 컨펌을 문의 중인데.. 연말이라 다소 답장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조만간 한국-북미(카나다) 루트를 열어볼 생각이라 최종 답장(견적포함)이 오면 영상으로 구독자님들께 통지할 예정입니다. 일단 참조로 아래 두개 영상을 참조하시고, 계속 진행되는 영상을 쫏아 오시면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할 것으로 봅니다. th-cam.com/video/KgV9Wv73hM4/w-d-xo.html
th-cam.com/video/UsB6q9K1Pe8/w-d-xo.html .. 또 연락 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한국 국제운전면허는 1년이 한계인데, 2년정도 해외 체류시엔 운전면허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DHL같은거를 이용해 한국에 지인에게 부탁해 새로 1년짜리 만들어 해외 현지에서 받거나 본인이 귀국해 다시 만들어나가는 수밖에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가 비용면에서 적게들겠죠
예. 맞는 말씁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국제면허증은 3자에게 위탁해도 금방 만들어 준답니다. 하지만, 북미, 중남미, 남미와 유럽 등에서 실제 경찰이 국제면허증 보자는 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여권, 영문운전면허증 그리고 세관에서 발급한 일시수입허가증 등을 보여 주는게 통상 검문요건이더라구요. 한번도 국제면허증을 말하거나 실제 로칼경찰이 뭐 그런거 주문한 적이 없었네요.. 뭐 그래도 비용과 재발급등이 어렵지 않으니 Hooony840님 말씀처럼 대리인 한분 설정해 두시고 나가면 될 거예요.. -Sunny-
미국은 국제운전면허를 입국한 날로부터 90일만 인정해줍니다. 아니면 현지 면허로 교환을 해야합니다.
한국에도 해외에서 수수료없이 결제 인출되는 은행카드 많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내용으로 신한은행을 다녀 와서 여행자 외환통장 직불카드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tkdtp 내용을 파악하고 왔습니다. 다음 번 영상에 주신 내용을 담아 보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에 감사해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Sunny -
그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했었네요. 사모님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시길... 그리고 항상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좋아요 64번 꾸욱~
그게 한번 영상을 만들지 않으니까 게으름 딱지가 붙어서 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올리는 영상이 계속 립서비스로 만들다 보니 좀 머쓱하다보니 게으름까지 피게 되었내요. 잠시 쉬었으니 다시 발길을 재촉해야겠죠. 문선생님도 환절기 잘 보내기길.. - Sunny
네. 항상 건강하세요.
수많은 여행유투버들의 여행영상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셨네요...운전하는 모습 먹는 모습..이외에 별로 볼것이 없는 대부분의 여행유투버 영상....그렇다고 여행정보가 자세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 영상을 찍은지도 오래되어서 그영상이 언제영상인지도 날짜도 않나오는 여행 유투버 영상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 여행의 목적도 각양각색일거예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실체험한 정보나 관점 등을 담아 영상을 만드는 것의 저의 성향이네요..한국에 와 보니 모두들 다 러시아 방향으로 줄 서서 가시길래, 한번 물꼬를 미국으로 돌려 보려 하는데, 여러 사람과 회사가 얼켜 있다보니, 소통이 그리 빠르지 않지만, 희망적이라 새로운 루트가 열려 많은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여튼, 추운 날씨와 더딘 행정속도로 웅크리고 있는 마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면서 ..
네 저역시도 유라시아 여행 루트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유라시아 루트가 러우전쟁으로.특히 유럽의 펑화시대가 끝나고 언제 유럽이 전쟁속으로 들어갈지 모를 시대가 된것이 안타깝습니다.유라시아방향도 2년. 아메리카 대륙방향도 2년정도 생각했습니다..아프리카는 1년정도면. 될것 같구요.그외 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각 1년정도 계획했습니다.그래서 대략 세계여행을 약10년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메리카 대륙 루트가 열리면.현재로서는 유라시아보다 아메리카 대륙방향이 전쟁위험이 없는 더 안전한 여행루트가 될것도 같습니다.
구글맵 오프라인용 다운됩니다,
보내 주신 정보 깜놀하고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오프 구글맵이 촛자라 잘은 확신치 못하지만, 현재의 인근의 지도는 다운이 되는 듯 한데, 국가 전체 또는 세계 전체 오프라인 지도를 제공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하여튼 좀 더 시간을 내서 파 보아야 될 것 같아여.. 좋은 팁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응원의 글 부탁합니다. - Sunny -
미국에 차 보내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반갑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은 변수가 몇가지 있어요. 일단 계절에 따라 좀 차이가 있고, 그리고 컨테이너 중에서도 20이냐 40피트냐에 따라서, 그리고 아니면 RORO 선박으로 보내거나.. 그리고 각 항구마다 항만비용 등이 천차만별이고 양국가의 에이전트 비용등도 제멋대로랍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RORO러 인천에서 카나다 밴쿠버 구간의 전 비용을 저는 약 2500달러 (300만원 내오) 정도라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최종 견적과 서류, 절차 등은 카나다 측 포워더에게 차량 내역등을 보내고 상세한 절차와 비용등을 통보 받으면 얼마후 영상에서 좀더 최종적인 내용을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몇분이 자신의 캠핑카와 신상 정보를 보내주신다고 하니 취합을 해서 캐나다로 보내어 최종 견적을 받는 즉시 영상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 Sunny -
@worldoverlander 아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레이경차를 가지고가서 미국횡단을 하고싶고 차에서 평탄화시켜서 잠도자고 여행을해보고싶습니다. 2500불정도 든다고하면 숙박비 아낀다고생각할수잇겟네요. 물론 가서 현지 자동차보험도 들어야겟지요?^^;
거기서 올때는 그냥 현지에서 차를팔고 오던지 하는것도 아이디어이겟네요.
아예 미국에 가서 차를 구매하는방법이 더 저렴하다고하면 가서 suv나 깡통벤을 직접구매해서 여행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
@@gagaga-c2z 캠핑스타일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냥 저의 개인의견으로 말씀드립니다. 미국에서 소형, 중형 그런 구분이 없어요. 2500정도 들여 레이를 미국에 가져가는 것 보다는 미국에서 2500 현찰이면 레이보다 좀 큰 중소형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레이 평탄화 정도를 생각하면 그냥 미국에서 중소형 차를 사서 간단히 톱과 나무를 사서 평탄화를 하고 간단히 침상과 기자제를 현지에서 사서 여행 다니시다가, 미국 출국시 2500지불하셨으면 2500 약간 이하의 가격으로 실컷 타고 팔기만 잘 팔면 그저 타고 다닌 경우가 되니, 차를 미국에서 구입하고 간단히 자작평탄화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차는 일시수입차임으로 판매가 되지 않고 다시 한국에 가져 오면 또 돈이 들어요. 현지 내용이 궁금하시면 또 연락 주세요. 혹 카톡이 되시면 아이디 찾기 'drsunnylee' 입니다.
@@gagaga-c2z 팔고 오시는 옵션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ㅠ 보험관련하여 미국에 수출이력이 있는 차량이어야 그나마 방법이 보일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