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만 기억하면 되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대게 이미 잘나가거나 잘나가고싶은 욕망을 가진 존재들이고, 외적으로 그럴싸한 그들에게 의탁하고 싶거나 그들에게 함부로 동정과 관용을 베풀면 인생이 망할수 있다. 이거만 기억하면 되요. 관계 초기에 지나치게 친한척하는 사람들이 주는 불쾌한 Gut feeling 그 직감을 외면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8년간 단짝이라고 생각한 애엄마가 있는데... 선생님 영상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 라는 것을 알게됐고 제가 그리고 제 아이들(제일 화난 점)이 그 오랜기간 러브바밍, 가스라이팅, 조종까지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 친구뿐만 아니라 친정부모와 시부모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 아니셨음 전 저를 자책만 했을거예요...감사합니다ㅠㅠ 단순 마음에 안든다고 제 첫째의 코를 발로 차서 코피내놓고(상하의 버릴정도로 많은 양) 다음날 제 둘째의 잘못부터 얘기하고..다른 아이에게 자기 자식 다치니 엄청 잡더라고요... 하;; 이해 못했는데 나르시시스트 였어서 그랬단걸 알았어요..
저는 오늘 1년 반만에 내가 뭘 잘못했나? 라고 시작해서 우울감 등등 이건 뭐지 등등 여러 기분들에 공부하다가 나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해준 사람을 두고 공부를 해야겠다 6개월 더 지켜보다가 심해지는 횡포와 컨트롤 프릭, 긍정적 부정적 모든 반응을 구걸? 하는 태도와 의도적인 인사안함 성과 없음과 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음에 손절했습니다. 보통 이런 손절후엔 에코이스트인 제가 기분이 안좋을터인데 아직도 화가 나네요 Stay away, walk away, run away가 정답입니다. 분간을 못하는데 봐가면서 그러는건지 앞으로는 이런 부류와 엮이지 않는것이...
어릴 때부터 늘 나에게 온갖 힘든 얘길하던 엄마.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자라서 어른이 된 후, 내 괴로움을 엄마에게 말하면 우리도 다른 엄마와 딸들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해봤는데, "야! 머리 아프게 그런 얘기를 왜 하니? 시끄러워!" 딱 자르던 엄마. 그 뒤로도 이십년이 지나서야 엄마를 차단했지만 내가 부모운이 별로 없구나, 하고 포기해나가는 과정이 참 기네요. 나르시시트 부모를 차단하는 것보다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더 어렵고 오래 걸립니다.
엄마에게 내 마음을 담담히 표현해 보세요. 공감을 바라지 말구요. 듣던 안듣던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나르는 정말 안된 존재잖아요. 살아가며 맺는 관계에서 얼마나 공허하겠어요. 스스로 땅을 파고 들어가는 일을 늘 선택하면서 얼마나 외롭고 공허했겠어요. 나르는 그래서.. 남들과의 관계에서 외롭고 공허하게밖에 못 만들어요.
한가지만 기억하면 되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대게 이미 잘나가거나 잘나가고싶은 욕망을 가진 존재들이고, 외적으로 그럴싸한 그들에게 의탁하고 싶거나 그들에게 함부로 동정과 관용을 베풀면 인생이 망할수 있다. 이거만 기억하면 되요. 관계 초기에 지나치게 친한척하는 사람들이 주는 불쾌한 Gut feeling 그 직감을 외면하지 마세요.
그렇군요
깊은대화를 피하고
함께자리할때만 친밀하고
만나고 돌아서면
행복감보다는
늘 허전함을 느꼈지만
원인이 어디에있는지
몰랐었는데요
감사합니다
나르였기에 그랬군요
안녕하세요^^
8년간 단짝이라고 생각한 애엄마가 있는데... 선생님 영상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 라는 것을 알게됐고 제가 그리고 제 아이들(제일 화난 점)이 그 오랜기간 러브바밍, 가스라이팅, 조종까지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 친구뿐만 아니라 친정부모와 시부모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 아니셨음 전 저를 자책만 했을거예요...감사합니다ㅠㅠ
단순 마음에 안든다고 제 첫째의 코를 발로 차서 코피내놓고(상하의 버릴정도로 많은 양) 다음날 제 둘째의 잘못부터 얘기하고..다른 아이에게 자기 자식 다치니 엄청 잡더라고요... 하;; 이해 못했는데 나르시시스트 였어서 그랬단걸 알았어요..
피상적으로만 칭구맺음
제가 경험한 공허함을 가장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 덕분에 스스로를 돌아볼 용기가 나요.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오늘 1년 반만에 내가 뭘 잘못했나? 라고 시작해서 우울감 등등 이건 뭐지 등등 여러 기분들에 공부하다가 나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해준 사람을 두고 공부를 해야겠다 6개월 더 지켜보다가 심해지는 횡포와 컨트롤 프릭, 긍정적 부정적 모든 반응을 구걸? 하는 태도와 의도적인 인사안함 성과 없음과 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음에 손절했습니다. 보통 이런 손절후엔 에코이스트인 제가 기분이 안좋을터인데 아직도 화가 나네요
Stay away, walk away, run away가 정답입니다. 분간을 못하는데 봐가면서 그러는건지 앞으로는 이런 부류와 엮이지 않는것이...
선생님 최고에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분야 최고 입니다.
완벽하게 들어맞네요 제가 경험하고 뼈저리게 느꼈네요
어릴 때부터 늘 나에게 온갖 힘든 얘길하던 엄마.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자라서 어른이 된 후, 내 괴로움을 엄마에게 말하면 우리도 다른 엄마와 딸들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해봤는데, "야! 머리 아프게 그런 얘기를 왜 하니? 시끄러워!" 딱 자르던 엄마. 그 뒤로도 이십년이 지나서야 엄마를 차단했지만 내가 부모운이 별로 없구나, 하고 포기해나가는 과정이 참 기네요. 나르시시트 부모를 차단하는 것보다 그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더 어렵고 오래 걸립니다.
엄마에게 내 마음을 담담히 표현해 보세요. 공감을 바라지 말구요.
듣던 안듣던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나르는 정말 안된 존재잖아요. 살아가며 맺는 관계에서 얼마나 공허하겠어요. 스스로 땅을 파고 들어가는 일을 늘 선택하면서 얼마나 외롭고 공허했겠어요.
나르는 그래서.. 남들과의 관계에서 외롭고 공허하게밖에 못 만들어요.
옆에 있어도 외롭다
제 이야기 좀 하려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길래 참 묘하고 불쾌했는데 정서적 맹이었더라고요. 저도 이젠 깊게 공감 안하고 피상적 대화만 하니 좀 나아졌어요
79년생 부안출신 전주거주 아들쌍둥이아빠 나경민 조심하세요!!!!
저도 좀 친밀감 형성에 손상이 있는 거 같기는 하네요.ㅜ
다 맞는 얘기인데 영상에 보이는 이미지가 예뻐서 설득력이 떨어짐.
맞아요.오늘 너무 이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