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서도 잘 놀아" 만날 얘기했더니 지금 진짜로 혼자 놀아요 그런데 외롭기는해도 자유로움이 또한 좋아요 그래도 더불어 어울려살아야함을 알지만 부담, 버거워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라는 생각에 만남 후 집에 오면 공허해요... 저도 이런 제가 안타까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성격은 급하고 호기심이 많아요 대신 행동은 게을러서 모순적이에요 영어를 잘하고싶으면 투자의 시간이 필요한데 며칠해보고 책앞장만보다 무엇이든 당장의 결과를 바라고 쏼라쏼라하길 바라지요 ㅜ 요새는 "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되자, 나를 사랑하고 가꾸자 외적이든 내적이든 " 이 관심사여서 뽀따티비와 김미경 티비로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더 나은나를 위해 화이팅!!!
나를 고쳐야한다는 생각으로 20대, 30대 초중반을 거의 소비했어요.. 고쳐지지 않는 나를 원망하고 자책하는데만 시간을 썼고 그렇게 우울한 나는 고립되었는데.. 그 습관을 깨부시는 게 매일실천입니다. 언니를 만나고 나를 데리고 사는 법을 배웁니다. 언니의 큰 뜻에 또 큰 울림을 받으며 울고 웃고 듣고 또 듣습니다.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나를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중학교시절 소심한 나의 성격이 아니다 싶어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외향적으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성격이 바뀐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 나를 찾고 있는 중인데 제 본래 성향은 소심한 성격 그대로 였네요. 진정한 나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니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나를 들여다보는 법을 알았어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았어요.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성격 좀 고치라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가족에게 저의 자아에 대한 지지과 신뢰를 거의 못받고 컸어요. 그래서 모든 문제 상황에서 제가 이상해서 일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했고 고등학교 시절엔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저 스스로 고립시켰어요.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나와 살고있고 엄청나게 노력해서 자존감도 높아졌는데 과거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정말 자식에게 성격 고치라는 말 하지마세요. 가장 믿어줘야할 부모가 자신의 자아를 부정하는데 어떻게 아이가 개선할 힘이 있겠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아버지에게 성격고치라는말 정말 많이 듣고 자랐어요 님 상황이랑 거의 같은데 저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싫습니다. 정말 학창시절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말 내 성격이 문제가 있는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제가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더라구요 댓글보면서 저와 비슷하신분들이 은근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전형적인 내향인인데 그런 저의 성격을 바꾸라는 아버지의 말을 그때부턴 그냥 아예 무시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내향적이라고 나쁘고 잘못된게 절대 아닙니다 충분히 좋은 성격이고 매력있는 성격인데 외향인들은 그걸 이해못하고 모를뿐이죠
더 변해라고, 더 잘하라고, 더 나아지라고만 말하는 차가운 현실속에 따독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의 말을 해줍니다. ^^ "성격=존재자체"인데 어느샌가 성격=스펙처럼 되버린거 같아요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보단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더 우월한것처럼.. 좁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 보단 넓고 많은 인간관계만을 더 대단하게 생각하고.. 상대에게 상처가 될까 쉽게 함부로 말 못하는 사람은 만만한사람으로.. 자기 말 필터없이 아무렇게나 다 내뱉는 사람은 아주 호탕하고 할 말하는 유능한 사람으로... 무수히 많은 현실상황에서 이렇게 성격이 존재자체가 아니라 옵션이나 스펙처럼 여겨질때가 많아서 전자의 성격에 속했던전 늘 못나고 안좋은 성격이란 생각도 많이했었어요.. 오늘 다시 깨닫고 갑니다. 제 성격 제 존재자체로 이만큼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다소 부족한 20% 채워가며 더 잘 살거라고.. 쌀쌀한 가을에 이런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하면 대개 성격이 어느정도 고쳐진다 라는 말들이 항상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그건 타인들과 더불어 타협하며 무난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형성되는 제2의 성격인 사회적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ㅎ 타인의 시선들이 있을때 혹시나 모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한 의식적.반강제적 노력일뿐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에서는 다들 본래의 성격이 다시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어있죠. 성격이 고쳐지기 보다는 기존의 성격에 부단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어떠한 습관을 자연스레 몸에 베어 나올 때 까지 체득시키는 과정을 통해 단점을 다소 보완할 수는 있다 라고 보는게 가장 올바른 방향일지도 ☺
제가 자신감이 없고 항상 주눅들어 있던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문제고 고쳐야 할 점이 산더미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제 자신을 부정하니 세상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깔끔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뒤에 아빠 예시 보여주셧는데 너무 우리 아빠같았어요. 꼭 아빠한테 동영상 공유해야겠다는 생가이 듭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지면서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러모로 감사드려요ㅠㅠ 항상 따독 잘 챙겨보고 있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말수적고 내성적이라 자존감, 자신감없이 원망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예전 따독에서 "사회성 없어도, 내성적이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참 울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말 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그때 '아하' 싶었는데, 오늘 행동유형을 바꿔보라는 솔루션에 마음이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미경언니라고 할게요 오늘은..^^ 사실 제가 한달반을 제게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겠는 일에 도전을 해보다 어제 그만두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도 하고 어젯밤은 이런 제가 답답해서 애기들 재워놓고 설거지 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오늘 하루도 생각을 떨치려 많이 애썼는데 마무리로 딱 언니 영상이 제 맘을 다독이고 잡아주네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필요한 얘기였고 제게 큰 도움이 됐어요 방송으로 쏙쏙 도움만 받아가고 매번 너무 감사하기만 하네요 언젠가 좋은 기회로 이 은혜도 갚고 싶네요...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 드리고요 ^^ 감기 조심하세요..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
아이고....저도 똑같은 성격이랍니다. 예민, 소심, 급한.... 게다가 저는 걱정을 무진장 하는 단점까지 갖고 있어요. 뭐든 꼭 미리 계획세워서 계획대로 안되는걸 너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ㅠ.ㅠ 하지만 김미경 선생님 말씀처럼 다 고치기는 제 능력밖의 일인것같고... 나름 이렇게 살며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좀 덜 괴롭히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 하하
어른한테 말대답하지 말라고(의견을 내는 건데), 융통성이 없냐고(뱉은말을 지키려는 건데), 사람들한테 벽을 치는 느낌이래요(그냥 낯을 가리고, 친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감정소모 하기 싫은 것 뿐인데) 고집세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매번 듣던 말들... 그리고 저도 그래요 말 길게 하는 거 싫어서 서론 전에 사설이 길면 스트레스가 오고ㅋㅋㅋ 공감했어요.
미경언니 말씀하시는게 귀여우시고 속 시원해요 이쁘게 말하려고 안하시고 자연스러워서 너무 속 시원해요 저는 사람들이 예민하다고 하는 소리가 너무 싫어요 제가 예민하고 싶어서 예민한것도 아니고 생각 안하고 있는거였는데 몸에서 먼저 반응(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어떡하냐구요ㅠ.ㅠ
성격이내성적이고 혼자라면 어디 사람만나러 가는 곳에서 (ex직장,학교 등등)옆사람에게 먼저 말 걸어보기! 를 시작하세요! 먼저 어떤 말을 걸어볼지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덜렁대는것도 조금만더 꼼꼼하게 보자!생각하고 하나일을할때 힘줘서 해보세요! 근데 덜렁대는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도와주잖아요! 그럴때 사람들한테 고맙다구 말도하고 보답도하면 대화의 물꼬를 조금 틀 수 있어요 자존감은 님이 죄책감같은걸 떨쳐내고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저도 비교를 정말 많이하고 자의식이 과잉되어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볼까 매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그냥 내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고싶은가를 먼저 생각해보고 내가 하고싶은 행동에 집중하다보니까 잊게되더라구염 그리고 님의 성격의 단점들은 큰 문제가 안되는것같아요!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 자신의 장점을 종이에 5가지만 적어서 책상에두고 한 번 씩 읽으세요 님이 모르겠다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내장점이 무엇인 것 같냐고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자신을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있고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있으니까요 나만 성격에 단점이있어..라고생각하지는 마세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게 한 번에 되진 않아요 그냥 님이 노력을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거고 님이 이것들을 안 한다고해도 님의 성격은 있는 그대로 괜찮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말처럼 님 지금 성격은 80점이니까요 무언가 바꾸려고하거나 노력하려고 할 때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나는 더 나은 내가되고 싶어서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자존감 높이는 연습부터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 또한 학창시절에는 자존감이 낮아 남들과 비교도 많이 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제 성격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꼽은 자기 성격 단점이 성질 급해서 사고를 잘 친다. 주변 사람들을 잘 사귀지만 그만큼 많이 싸운다.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본인 이야기를 주로 한다 등등이었습니다. 자기들은 선머슴 같은데 저는 얌전하고 여성스럽다고 상담도 잘해 준다고 부럽다 하네요(저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게 조심스럽고 불편해서 말을 안 한 것 뿐이었는데 말입니다ㅎㅎ) 모든 뒤집어 생각하면 나쁜 건 없는가 봅니다
저는 살면서 제 성격이 맘에 안들어 고쳐보고 싶단 생각은 안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내 성격 덕분에 여태까지 먹고 살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네요.저도 제 성격 덕분에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요..선생님의 강의는 가슴에 쏙쏙 스며드는 공감능력 최고의 강의에요..오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 늘 설레며 기다려집니다.💐🍁
미경언니 감사해용~^^ "내 성격의 단점이 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 나는 나 자체로 소중하고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행동도 느리고 하물며 생각도 느려요 ..내향적인 성격이라 다수의 사람과 사귐이 어렵게 느껴지고 대중가운데 있을 때는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해요 활발한 성격이였으면 좋겠는 생각도 하지요 활달해서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이 부럽기도하구요 그런데 저의 장점은 깊이 사귀는 거예요 제 주변에 있는 몇 몇 분들이 인생의 친구라고 느끼고 있으며 , 깊이있는 사귐을 오랜 시간동안 가지고 있거든요 밖에서의 사귐이 덜 하기때문에 안에서 더 좋은 분들과(미경언니..책..온라인멘토분들)을 만날 수 있었구요 물론..제가 조정할 수 있게 적당한 사회생활도 하고 있답니다 ㅎ 저는 미경언니의 조언을 따라 마음을 들여 답글을 쓰면서 이렇게 소통하고있구요 미경언니께서 제 답글에 답을 주실 때 가깝게 느껴지고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이런 나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공감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성격 고치라는 소리 많이듣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았는데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면 정말 상처가 되고 기분이 상해서 더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여전히 저는 아직도 그 어릴적 성격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어요. 물론 사회생활 하면서 조금 바뀐 면도 있지만 고유의 성격은 바꿀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몇년 전 진실된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저의 장점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장점을 알게 된 후로 제게 맞는 나름대로의 생활 습관을 만들어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네요. 세상에는 생김새도 성격도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그저 나는 나이고 너는 너일 뿐이라는 거죠... 이런 말도 있죠. 외유내강 내유외강 ... 그래서 저는 그대로의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게 도움 받고 살아온 만큼 천배 만배 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위로많이 받았습니다. 맞아요 세상엔 다들 저를 다그치고 잘못됐다고 말했지만 미경쌤처럼 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겠죠...? 저는 내성적이고 숫기없고 재미없고 차분한 성격이에요.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집에서 티비보며 쉬는게 삶의낙이에요.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그냥 조용히 두세명이서 다니고 가만히 공부하는아이였는데 대학생되니까 스스로 바꾸고싶었나봐요. 제가 남들한테 너무 만만해보이고 찌질해보이고 놀줄모르는 쑥맥으로 보이지않을까 지레 겁먹어서 괜히 어울리지않는 행동도 하고, 제 주관을 죽이고 남들따라서 가기싫은 술자리도 가고, 그래도 제가 거기서 잘어울리지않는것같고 이상해보일까봐 항상 마음이 힘들었어요. 기가 쭈욱 빠지고 사람들사이에서 뚝딱거리는 제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근데 이제는 그러지않으려고 해요. 제 성향을 존중못해주고 이해못하는 사람은 신경쓰지않으려구요. 왜자꾸 저를 이해해주길바라고 설득하려고 애썼을까요. 왜 하기힘든일을 억지로 하면서까지 성격을 바꿔보려고 애썼을까요. 그러고보면 저는 친구는 많이없지만 사람들사이에서 믿음직스러운 아이였구요 실수를 하거나 오해를 받아도 금방 해결되곤했어요. 다 장단점이있었네요. 저도 마냥 제 성격을 안좋게 생각하지않으려고요. 저를 사랑해주고 스스로 제성격에 자신감이있어야 매력있고 그런거겠죠 내성적이지만 우울하고 자신감없는 사람은 되지 않으려구요!
전 좀 많이 외향적이고 먼저 말걸고 맨날 웃는 성격이라서.. 그게 고민이예요.. 그렇게 했더니 나댄다고 말이 너무 많다고 오지랖이라고 엄청 욕먹더라구요..너무 웃고 외향적이면 오히려 호구로 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2018년도에는 거의 혼자 다니고 혼자 살았더니 편하긴한데 딱 1명 나랑 잘맞는친구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그냥 그래서 좀 고민이예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다 별로이고 다 나를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좀만 믿을만한 친구가 생기면 나도 모르게 뒷담화하거나 너무 빨리 친해져서 그 깊이?깊은관계의 친구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거같아요.... 이문제로 고민하시는분은 한명도 안적으셨길래 적어봅니다..
이말 공감 합니다.. 여러분 성격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ㅜ 성격 고쳐서 스트레스 싸여서 다시 제 성격으로 돌아오려는데 돌아오지않아서 스트레스 2배로 늘어났습니다 남 배려 하려고 수줍은 것 처럼 바꿔서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서 다시 바꾸려니까 안바껴서 너무 힘들내요 여러분 이분 말 꼭 들으셔야 해요 저 진짜 힘들어요 3년 가까이 바꿔서 이제 바꾸려니 몸에 익숙 해져서 진짜 못 바꿔요 여러분 꼭이에요 바꿨다간 사람들이 진짜 시간 지날수록 점점 더 만만하게 대하고 은따도 쫌 시키니까 친구도 잃을 수 있어요 당당 하게 사세요
너무 위로받았어요ㅜㅜ 3번 연속으로 돌려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ㅜㅜ 우유부단하고 착하다는 직원분 저랑 성격이 똑같은데 괜찮다고 고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됐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제 성격때문에 너무 당하고만 살아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제 성격을 사랑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남들이 성격 바꾸라고 할 때 당당하게 전 제 성격이 좋다고 말할 용기가 생겼어요ㅎㅎ 매일매일 보고 싶은 영상이예요!! 진짜 감사합니다!!!!!
미경쌤 말씀처럼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각각의 성격마다 잘하는 일들이 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내성적이고 남에게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때로는 남들이 착하다고 이야기하는 제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타적인 성격때문에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 걸 보면 각자의 성격에 맞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성격을 바꾸는게 아니라 제 성격에 맞는 일과 행동을 하면서 제게 맞는 일을 찾아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한 말씀 담아갑니다~ 39살 제가 30년이 넘도록 듣고산 말이었어요 우유부단하고 융통성없고 하나만깊이파고들고 저를 아프게하고 하는일도 끝까지 못하고 중간에 힘들면 그만두는 제가 너무 싫었어요 지금은 6살딸을 아프게해서 늘 미안한 엄마입니다 고쳐보려구 제 마음을 스크레치 날 정도로 아프게하고 있었어요 그런 제게 쉬원하게 한말씀 해주셨어요~ 마음에 부담을 조금은 덜어낼수 있을것 같아요^^♡
와..진짜 요즘 저한테 딱필요한 해답이었어요 ㅜㅜ 저한테 계속 성격 고치라는 사람이 있어서 한두번 들었을땐 그냥 흘려듣다가 반복되니까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나?로 시작되서 진짜 그동안 이렇게 살아온 제 인생 자체가 다 부정당한거같고 자존감이 바닥이었거든요 영상 도움많이됐어요 저도 제 성격에 점수를 주고 나머지 점수에서 행동이나 말투를 고쳐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엄마도 저에게 성격을 바꾸라는 말을 해서 그 당시에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살면서 사람들이 저랑 있으면 힘들어하는걸 느껴와서 저또한 많이 힘들았었는데 도데체 뭐가 문제인가 생각을 해봐도 뭔지 어떻게 해애하는지 몰랐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 마음이 조금 나아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서비스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는 편안하게 소통이 가능한데 방문하시는 고객님들하고는 소통이 편하지 않습니다 ㅠㅠ 여태 일을 하면서 서비스직 이긴 했는데 손님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 압박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향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도 없고한데 지금하는일은 고정고객도 있고 하다보니 이야기도 많이 해야하고 해서 제가 생각할때 이유는 1.친해져야 된다는 압박감? 과 2.이사람에게 정보전달을 정확하게 잘 해주어야 된다는 강박 3.같이 일하는 직원이 내가 고객님과 소통할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혼자만의 시선의식 4. 머릿속에는 여러정보와 생각이 있는데 막상 말하려 하면 정리가 안되고 머리가 하얘져서 버벅거리는 5.꾸며진 나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타인의 시선에서의 내가 너무 거북한 기분 이런 것들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ㅠㅠ 이런경우에는 내가 극복하고 시도해보면서 고쳐나가야 될지 아니면 내 성향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흐어엉 ㅠㅠ 오늘 영상은 정말 가슴에 찡~~~~ 정말 요즘 막 막 제 자신에게 막 쪼면서 자존감떨어지고 있었는데 넘 맘에 와닿았어요ㅠㅠ 감사합니다. 80점은 주라는 말씀 명심해야겠어요~~ 저는 말투를 좀 더 친절하게 바꾸고 싶더라고요. 이상하게 친한사람에게 친하다고 오히려 더 잘 못하고 막대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어제 영상에서도 좋은 남자는 자신의 손님보다 자신의 아내를 더 챙긴다하셨는데 저는 제가 가족보다 손님위주 였던듯요;;;심지어 애한테도 막하게 되는 이상한 일도 생기더라고요;;;; 그런건 좀 진짜 고치고 싶어요. 애 듣고 있는데 못 알아들을꺼라 생각하고 육아가 힘들다 이런 얘기를 너무 쉽게 해왔던거 같아요.. 돌이켜보면 애 입장에선 상처되는 말이였을꺼 같아요..
성격은 존재자체. 내 성격 100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다. 80%는 내가 그 성격으로 살수있었던거다. 성격이 바뀌는건 힘들지만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바꾸기 쉽다. 그래서 내 눈이 내 말,행동을 보고 "어 이거 괜찮네" 행동패턴이 바뀐건데 주위사람들은 성격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성격) 그렇기 더 나은 내가 되가는거다.
제게 있어 마음에 깊이 울리는 인생강의였어요 ㅠㅠ 전 평생을 늘 자기반성하며 살았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일기장에 고쳐야할 점들을 빽빽히 적곤했어요 내가 자존감이 낮은것이 내가 나를 인정하지않고 늘 부정했기 때문인가 문득 생각했었는데 오늘 김미경님 말씀듣고 진짜 고쳐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정말 많은것을 깨우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제 성격으로 먹고살고 있다는말씀 진짜 와 닫네요 .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 삶이 활기차지고있어요 뭔가를 열심히하고 책도 읽고 이젠 성격대로 일을 시작하면 돼겠어요 너무 신중한면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돼는것 이었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좋은강의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이 유행할때 한 20년 쯤 욕구불만도 많고 고민도 많던 저는 밝지못하다는 아버지의 질책에 죽을 힘을 다해 도전하고 용기내고 결국...바꾸었지만 너덜너덜 하네요ㅎ ..가진 성격의 장점에 물을 주자가 결론입니다 결국 사람은 장단점이 존재하는걸 받아들여야 진짜 자신이 되는길을 정확하고 빨리 찾을수 있어요 그 인력으로 멘토를 찾고 따르세요ㅜㅜ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생각많고 말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태어났는데 어릴때부터 그 문제로 수십번을 지적받다보니 더 안으로 움츠려들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점점 불편해지고 눈치만 보이고 정말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성격을 고치라는건 나 자체를 부정당하는것이다… 왜 제가 항상 외롭고 공허하고,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행동 패턴을 바꿔라…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절대 안변한다'는 말 개인적으로 안좋아합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부터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어떤 바탕에서 이런 성격이 형성된건지 들여다본 이후에야 원인이 보였고 그 뒤로부터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변해서 지속되나? 아닙니다. 끊임없이 바꿔가고 있습니다. 할말도 제대로 못하던 성격이었던 전, 이제는 할 말 적당히 상황 봐가며 합니다. 그러다가 좀 날카로웠다 싶으면 바로 분위기 봐서 사과도 하고, 의미를 부드럽게 다시 말하기도 합니다. 딱 3년만에 다시만난 직장동료가 다시 같이 일하면서 한 말이 '너 많이 변했다'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어떻게해야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까 생각하고 시도합니다. 애시당초 나를 깨고 행동할 용기가 없으면 정말 '절대'안변하죠. 학창시절 손들고 발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제가 취미를 하면서 무대에 올라도 떨지않고 하게 된 원동력도, 영상자료갖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교육을 아무렇지않게 진행하는 것도 전부 노력에 의해서 가능했습니다. 수 없이 넘어지고, 부딪히고, 벽을 깨나가다보면 사람은 변합니다. 세월의 경험에 의해 자연히 변하기도하죠. 흔히 '유해졌다'고하죠. 삶 자체가 그렇듯 그저 마음가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꾸고 싶으면 노력하는거고, 이 성격의 장점을 크게보고 나아가려한다면 그 것 또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바뀜으로인해 생기는 문제를 떠안는 것도 본인이고, 바뀌어서 생기는 문제 또한 본인 몫이죠. 양쪽 모두에서 발생하는 긍정적 영향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내가 내 삶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며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음먹고 사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Qutie-q2w 사람이 안변한다는 댓글이 지배적인데다가 영상 역시 본인의 모습 자체를 사랑하라는 느낌이 강해서 반론을 제 예시를 들어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반론'이고 가르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들리셨다면 오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래서 '~라고 생각한다'라는 표현을 쓰긴 했습니다만 더욱 완곡한 표현을 쓸 것을 그랬군요. 전 그저 한 가지 '경우'에 불과합니다. 계기로 생각하고 다각도로 생각해 볼 것인지, 의견이 달라 지나칠지는 개인의 몫이죠.
@형이야 성격을 바꾸라는 의미를 대부분 '부드러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로 들 쓰고있으며 이게 '네가 바꿔라'라는 것까지 함축하고있다는 것에는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그리 생각하니 좀 서글퍼지긴 하네요.. 말씀하신 성격의 형성시기를 정확히 어느부분으로 맞춰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람간의 대응 뿐만아니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과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려는 노력이 함께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야 뭐 저 스스로가 마음에 안들어서 한 노력이라지만, 변화의 계기가 '남'이라면 더 생각해볼 만 할 것 같네요. 그 것의 결과가 개인에게 이로운 방향이었다 할지라도 나중에는 그 '계기'로 인해 안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jkkong4598 흠...심리학은 얕게...'제 성격의 형성 원인'만 파악하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이해'가 있어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숨겨있던 모습이라...그게 맞다면 아직 그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또한, 말씀하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는게 정말 있다면 그 역시 지금의 모습이 아닌, 앞으로 나타날 모습들이었으면 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믿어버리면 저는 더이상 다른 시도들을 안할 것 같거든요. '어차피 안될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고 앞으로의 노력이 벽을 만날 때마다 좌절이 쉽게 올 것 같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현재의 고통을 이겨나가는 것과 어차피 세상은 고통이라며 현재의 고통이 흔한 현상이라며 이겨내는 것. 결과는 이겨내는 것으로 같을지라도 '어떻게 마음먹느냐'는 다르니까요. 변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신다면 변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그 결과가 변하는 것이든 변하지 않는 것이든) 누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말을 믿으며 사는게 바르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jkkong4598 흠...대댓까지 읽으시고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말씀하신 문장만으로 판단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관점이 저와는 다르다는 걸 느끼고는 있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성격변화' 자체에대한 시각이 다른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스로 생각하시는 기준으로는 어떤 부분이 어떻게 돼야 '성격이 변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보시나요?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ㅎㅎ 사람에게는 다 타고난 기질이 있어요. 여기서 말씀해주시는 습관으로 인해 형성된 행동유형과 기질을 구분해야 해요. 타고난 건 인정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용할 줄 알아야하고 행동유형은 좋은 습관들을 새롭게 만들면서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면 그게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나의 성격이 되는 것! 사람은 바뀔 수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성장할 수 있어요.
저는 남자인데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한반에 1~2명 있다는 되게 조용한 그런 아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너 내성적인 성격좀 고치라는 말을 많이듣고 자랐는데요 그래서 나의 성격이 문제가 많은 성격이라고 생각하며 더욱이나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인데 더욱더 위축되고 자존감 없는 아이로 자랐던거 같아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내성적인 성격을 먼가 많이 않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었던거 같았고 저에게는 "내성적" 이 단어자체가 먼가 많이 부정적이고 않좋은 이미지만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요근래에 내성적인 성격이 장점도 많고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알게됨으로서 내성격이 나쁜게 아니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말수는 적어도 신중하고 진중한 이런 성격이 오히려 좋아졌으며 나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성격고치라는 말대신 내성격의 장점에대해 누군가 말해주고 조언 해주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그아이의 성격에대한 단점을 지적하기보단 장점을 알려주고 그장점을 더욱더 키워주세요 좀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수있습니다.
솔직히 전 성격을 고칠려고 노력을 한 사람입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어느새 자기자신의 본성이 다시 드러나있기마련이죠...그래서 저도 이제 더의상 성격안고칠려합니다. 생각해보면 성격덕분에 덕본것도 있는데 굳이내가 고쳐아돼나라는 생각도 들저라고요... 자기 성격을 좋아할줄도 알아야되는 것같습니다.
저는 마음이 약하고 눈물도 많고 우유부단하고 싫은 말도 잘 못하는 제 성격이 싫어서 친구한테 한탄을 좀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저는 사랑도 정도 많고 공감도 잘 해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이라고 좋게 말해주더라고요 ㅠㅠ 정말 감동 받았어요 이제부터 의도적으로라도 제 성격에 대해 좋게 생각해보려고요
이 영상보고 제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저도 항상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상처받는데.. 그때 마다 똑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거든요. 내가 바뀌어야 하나? 남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저는 제가 해결하는 방식이 잘못이라고 만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이게 나의 장점일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오늘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 같아요. 생각의 전환을 함으로써 자존감도 높아지게 되었어요. 또 다른 해답으로 사회적 성격을 하나 더 만들어라 라고 하신말씀 정말 좋았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몇일 아니 평생동안 끙끙 앓았던 저 자신에 대한 고민이 오늘 이 영상으로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강사님! 전 몇년전부터 구독자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쓰네요 올해34살인데 오늘도 요즘도 저의 성격에 지쳐 늘 사람을 만나며 물어왓어요 강사님 회사에서 고민이라고 하신분처럼 저도우유부단하고 착해빠져서 당할거라고 자존감낮고 먼가 일도 느리고 그렇다고 꼼꼼하고 완벽하지도 않은데 빈틈 투성이인제가 왜살아가는지 사람들을 점차 만나기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친한 친구가 성격 못바꾼다 너를 중학교때부터 봐왔는데 진짜 이제는 50이 다되어가서 어려울것같다고 늘 저의 이야기를 들어줬는데 제가 너무 싫어서 좌절하고 답을 찾지 못했어요 아마 제친구가 말한건 행동 방식이었군요 그리고 처음으로 강의듣고 눈물흘립니다 늘 스트레스에 왜난 성격이 이럴까 오늘까지 한시도 남 성격을 부러워하지 않은날이 없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오늘부턴 이제부턴 저에게80점 점수를 주며 더 좋은 행동을 가질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도 이렇게 명쾌하게 답을 준적이 없어 ㅜㅠ 감사해요 계속 영상 보며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마음속에 찍어놓은 사진대로 움직이고 그 인간 마음의 노예로 태어난게 시작이죠? 행동은 마음에서 오죠? 마음은 또 삶을 만들어가고? 그리고 그 삶은 오감 ,눈,코,귀.입,몸 카메라가 찍어서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 그속에서 살아있다 착각하는 그 마음의 장난....그 마음 세상만 버리면 일체가 꿈임을 알고 세상이치 쉽게 공유할수 있어여 미경씨...거기서 답을 볼테니
김미경선생님 안녕하세요 힘들때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30살 취준생입니다 제 고민은 올해에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자리잡을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견디지 못하고 나오기를 많이 하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제게 문제가 있나싶어 생각해보니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같더라구요 특히 대인관계에서의 성격이랄까?..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이랑 한번 트러블이 생기게되면 저는 회피하는성격같아요 좋게 풀게되도 그 어색함과 그자리에서 정이 뚝떨어져서 일할마음도 없게됩니다 그리고 진짜어울한 상황에서 제 잘못만 따니게될때 욱해서 그만두면되지하는 뭣도없는 당당함이 참 제자신을 비참하게합니다 주변에서 무조건죄송하다해라하지만 저도 제 잘못을 인정할때인정하지만 정말 억울할때 왜 무작정죄송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일자리도없어 너무힘들고 살기도 싫어집니다 제가 잘하는능력이 뭔지 뭘하면 좋아하는지 다모르게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저를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살아갈수있을까요..?어떻게움직여야 선생님처럼 열정있게 살수있을까요..?두서 없는 얘기이지만 바쁘시더라도 우연히 읽게되시면 어떤말이도 얘기해주세요 제자신에게 아직은 살만하다라고 느끼게해주고싶습니다..
여러분도 성격 때문에 고민이었던 적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나는 혼자서도 잘 놀아"
만날 얘기했더니
지금 진짜로 혼자 놀아요
그런데 외롭기는해도
자유로움이 또한 좋아요
그래도 더불어 어울려살아야함을 알지만
부담, 버거워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라는 생각에 만남 후 집에 오면 공허해요...
저도 이런 제가 안타까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터프하고 솔직한편이에요
장점인면도 있어 주위에 사람도 많지만
가끔 말실수?하거나 조금더 부드럽게 말하지못함을 자책하기도했거든요
저에게 있는 모습에 감사하고 다른사람의 성격도 판단하고 부정하지않아야겠어요^^ 늘 강의잘듣고있어요 감사해요원장님
성격은 급하고 호기심이 많아요 대신 행동은 게을러서 모순적이에요 영어를 잘하고싶으면 투자의 시간이 필요한데 며칠해보고 책앞장만보다 무엇이든 당장의 결과를 바라고 쏼라쏼라하길 바라지요 ㅜ 요새는 "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되자, 나를 사랑하고 가꾸자 외적이든 내적이든 " 이 관심사여서 뽀따티비와 김미경 티비로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더 나은나를 위해 화이팅!!!
감사합니다. 늘 좋은말씀 실천이 중요. 내성격을 내가 모르겠어요 ㅋㅋ
저는 성격이 솔직하고 직설적이라서 좀 까칠해요. 앞집여자 이웃집여자를 못 만나요--; 없는 사람 얘기하는게 듣기 싫어서요. "없는 사람 얘기는 칭찬도 욕이 될 수 있다고 비교도 하지 말고 말하지 맙시다" 하면 까칠한 취급 받아요.
성격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스려 가는 것이다.
👍
나를 본다 나를 다스린다
와~~ 그러네요.
옹
나를 고쳐야한다는 생각으로
20대, 30대 초중반을 거의 소비했어요..
고쳐지지 않는 나를 원망하고 자책하는데만
시간을 썼고 그렇게 우울한 나는 고립되었는데..
그 습관을 깨부시는 게 매일실천입니다.
언니를 만나고 나를 데리고 사는 법을 배웁니다.
언니의 큰 뜻에 또 큰 울림을 받으며 울고 웃고
듣고 또 듣습니다.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나를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끼리에게 다리 굵다고 욕하는 거랑 같은 의미. 각자 태어난 아이덴티티가 있으니 장점을 살리며 살아가야 할거 같아요
ㅎㅎ 너무 적절한 표현이예요
맞아여 ~~~~
ㅎㅎㅎㅇㅎ그러네요...
@냠이 냠 뭔소리야 할일도 없네
@냠이 냠 그 성격을 장점으로 살리면 좋을 것 같네요^^
중학교시절 소심한 나의 성격이 아니다 싶어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외향적으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성격이 바뀐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 나를 찾고 있는 중인데 제 본래 성향은 소심한 성격 그대로 였네요. 진정한 나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니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나를 들여다보는 법을 알았어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았어요.
저도 내향적인데..님과 저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 저를 찿고 있는중이에요
성격을 바꾸려 하지 말고 행동을 바꿔라. 성격이라는 건 너무 막연한데 행동은 확실하니까 좋은 행동을 하는 것, 정말 현답이네요.
앗 사순이님도 이 유튜브를 보다니 감동이에요 ㅎㅎ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성격 좀 고치라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왔어요. 가족에게 저의 자아에 대한 지지과 신뢰를 거의 못받고 컸어요. 그래서 모든 문제 상황에서 제가 이상해서 일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했고 고등학교 시절엔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저 스스로 고립시켰어요.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부모님 집에서 나와 살고있고 엄청나게 노력해서 자존감도 높아졌는데 과거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정말 자식에게 성격 고치라는 말 하지마세요. 가장 믿어줘야할 부모가 자신의 자아를 부정하는데 어떻게 아이가 개선할 힘이 있겠어요..
저도 고딩시절 때 그랬었어요... 그 심정이 이해가 가요.. 제 나름대로 고치려고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진행중이에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사랑해 고마워~~
저도 학창시절에 아버지에게 성격고치라는말 정말 많이 듣고 자랐어요 님 상황이랑 거의 같은데 저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싫습니다. 정말 학창시절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말 내 성격이 문제가 있는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거든요 근데 제가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니까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더라구요 댓글보면서 저와 비슷하신분들이 은근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전형적인 내향인인데 그런 저의 성격을 바꾸라는 아버지의 말을 그때부턴 그냥 아예 무시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내향적이라고 나쁘고 잘못된게 절대 아닙니다 충분히 좋은 성격이고 매력있는 성격인데 외향인들은 그걸 이해못하고 모를뿐이죠
부모님이 성격 고치라고 많이 하십니다.ㅎㅎ 그런데 끄떡없습니다. 왜냐구요. 부모님보다 제 성격이 더 좋으니까요.
ㅋㅋㅋㅋ마인드 진짜 좋으신거같아요. 저도 앞으로 부모님이 욕하실때마다 그런식으로 생각해야겠어요.🤩
ㅋㅋㅋㅋ
더 나이 들면 내 성격 부모와 별반 다르지 않다 느낄껄요
더 변해라고, 더 잘하라고, 더 나아지라고만 말하는 차가운 현실속에 따독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의 말을 해줍니다. ^^ "성격=존재자체"인데 어느샌가 성격=스펙처럼 되버린거 같아요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보단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더 우월한것처럼.. 좁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 보단 넓고 많은 인간관계만을 더 대단하게 생각하고.. 상대에게 상처가 될까 쉽게 함부로 말 못하는 사람은 만만한사람으로.. 자기 말 필터없이 아무렇게나 다 내뱉는 사람은 아주 호탕하고 할 말하는 유능한 사람으로... 무수히 많은 현실상황에서 이렇게 성격이 존재자체가 아니라 옵션이나 스펙처럼 여겨질때가 많아서 전자의 성격에 속했던전 늘 못나고 안좋은 성격이란 생각도 많이했었어요.. 오늘 다시 깨닫고 갑니다. 제 성격 제 존재자체로 이만큼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다소 부족한 20% 채워가며 더 잘 살거라고.. 쌀쌀한 가을에 이런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하고 말없는 성격,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못하는 성격인데, 말 잘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바꾸고 싶네요. 대표님 강의 듣고 제 2의 성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성격 고치라는 말이 제일 싫음; 그럼 지들도 성격 고치든가 ㅜㅜ
그 성격 절대 고치지 마세요
예민하고 사람을 잘 못믿어요.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사회생활은 최대한 밝은 에너지를 가진 페르소나를 쓰지만 심리적 괴리감이 생겨요. 80점이라 해주셔서 감사해요~
PADA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이 성격 덕분에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지 않고, 저도 제 곁에 둘 수 있는 사람을 고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 대개 성격이 어느정도 고쳐진다 라는 말들이 항상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요. 그건 타인들과 더불어 타협하며 무난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형성되는 제2의 성격인 사회적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ㅎ 타인의 시선들이 있을때 혹시나 모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한 의식적.반강제적 노력일뿐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에서는 다들 본래의 성격이 다시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어있죠. 성격이 고쳐지기 보다는 기존의 성격에 부단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어떠한 습관을 자연스레 몸에 베어 나올 때
까지 체득시키는 과정을 통해 단점을 다소 보완할 수는 있다 라고 보는게 가장 올바른 방향일지도 ☺
제가 자신감이 없고 항상 주눅들어 있던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는 것 같아요. 항상 제가 문제고 고쳐야 할 점이 산더미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제 자신을 부정하니 세상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깔끔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뒤에 아빠 예시 보여주셧는데 너무 우리 아빠같았어요. 꼭 아빠한테 동영상 공유해야겠다는 생가이 듭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지면서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러모로 감사드려요ㅠㅠ 항상 따독 잘 챙겨보고 있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오리밀크 ㅁ
말수적고 내성적이라 자존감, 자신감없이 원망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예전 따독에서 "사회성 없어도, 내성적이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참 울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말 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거든요.
그때 '아하' 싶었는데, 오늘 행동유형을 바꿔보라는 솔루션에 마음이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내마음 치유가 되네요^^
나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성격보다 행동유형을 바꾸라는 말에 뭔가
위로가 되네요~^^
저도요 ㅎ
남편의 극도로 꼼꼼한성격이 피곤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때로는 그 성격덕분에 덕을 볼때도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성격고치란말 조심해야겠어요 선생님은 같은 말을 하셔도 참 몰입력이 있어요! 감사해요^^
박수
지금 인간관계 때문에 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뿐만아니라 주변사람들이 다 맘에안들기도 했었거든요....그런데 정말 좋은 타이밍에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이건 두고두고 보는 영상 리스트에 넣어서 힘들때마다 매번 볼거같아요ㅠㅠ
사실 애한테 하는 말은 나한테 하는 말임 ㅡㅡ
엄마로부터 너성격은 아빠닮았다며..거의 환자취급받은후,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래 난 80점이야. 하며 생각하고 패턴을 바꿔야겠네요.
내가변해야지 하는건 너무 포괄적이고 멀어떻게 변해야하나싶었는데, 구체적인조언 너무감사합니다
아빠를 혼날때 닮았다고 저도 혼나고, 저 혼날때 둘이 닮았다고 아빠도 혼났는데 진짜 왜 그런식으로 승질 부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엄마라면 막말해도 되는건지 진짜 엄마가 자존감도둑1위입니다
@@오늘도밝음-k3j 인정이요
내 성격으로 살아내고 있다.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더 나은 나를 위해 행동습관 고치기...
내 약점을 고치기 위한 행동패턴을 생각해보려합니다..
먼저 무례하게 나와놓고 그 상대방이 화내거나 따지면 너 성격쎄다고 뭐라하는 인간들이 이해가 안감. 오는 말 쎄다고 하기전에 가는 말이 뭐였는지 먼저 생각해보길.
저희 시엄마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 친정싸잡아 말해놓고 무례하다고 따박 따박 받아쳤더니 남편이 나를 버리게 만들고 말꺼라고 자리를 떠버리네요. 막장이죠~?!
와 공감
사회성이 떨어져서 이 성격으로 어떻게 살아갈까싶기도 했었는데.. 문제없는 사람이 없다고 말씀해주시니 뭔가 힘이 생기네용 🖒 감사합니다 😍😍
저도요 ㅎ
미경언니라고 할게요 오늘은..^^ 사실 제가 한달반을 제게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겠는 일에 도전을 해보다 어제 그만두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도 하고 어젯밤은 이런 제가 답답해서 애기들 재워놓고 설거지 하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오늘 하루도 생각을 떨치려 많이 애썼는데 마무리로 딱 언니 영상이 제 맘을 다독이고 잡아주네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필요한 얘기였고 제게 큰 도움이 됐어요 방송으로 쏙쏙 도움만 받아가고 매번 너무 감사하기만 하네요 언젠가 좋은 기회로 이 은혜도 갚고 싶네요...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 드리고요 ^^ 감기 조심하세요..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
어떤 성격이든
상대방을 대할 때 친절한 말과 배려있는 행동을 하면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성격을 바꾸지 말고 행동을 바꾸기.
저는 너무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인데 동시에 성격이 엄청 급해요~ 근데 오늘 말씀 듣다보니, 그 성격에서 동전의 뒷부분같은 면땜에 또 여태 잘 살아왔네요^^ 늘 위로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고....저도 똑같은 성격이랍니다. 예민, 소심, 급한.... 게다가 저는 걱정을 무진장 하는 단점까지 갖고 있어요. 뭐든 꼭 미리 계획세워서 계획대로 안되는걸 너무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ㅠ.ㅠ
하지만 김미경 선생님 말씀처럼 다 고치기는 제 능력밖의 일인것같고... 나름 이렇게 살며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좀 덜 괴롭히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 하하
@@jeanlee28 저도 걱정 엄청 많이 해요ㅠㅜ 근데 강의 듣고 보니 그 덕분에 미리 조심해서 힘든 일 피해간 적도 많은거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ㅇㅈ 소심 예민 급한성격 셋이 항상ㅜㅜ
저랑 비슷합니다...
@@jeanlee28 도전하기가 힘들죠..
어른한테 말대답하지 말라고(의견을 내는 건데), 융통성이 없냐고(뱉은말을 지키려는 건데), 사람들한테 벽을 치는 느낌이래요(그냥 낯을 가리고, 친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감정소모 하기 싫은 것 뿐인데) 고집세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 매번 듣던 말들... 그리고 저도 그래요 말 길게 하는 거 싫어서 서론 전에 사설이 길면 스트레스가 오고ㅋㅋㅋ 공감했어요.
어맛! 저랑 같으세요..근데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도 고집이 세더라구요 자기 뜻대로 남을 바꾸겠다는 성격요..그걸 깨닫고는 참조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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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언니 말씀하시는게 귀여우시고 속 시원해요
이쁘게 말하려고 안하시고 자연스러워서 너무 속 시원해요
저는 사람들이 예민하다고 하는 소리가 너무 싫어요 제가 예민하고 싶어서 예민한것도 아니고 생각 안하고 있는거였는데 몸에서 먼저 반응(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어떡하냐구요ㅠ.ㅠ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아요 사람이 불편해서 방어적이고 말을 잘 못해 늘 혼자고... 근데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대고.. 내 성격때문에 좋은 장점 못찾겠어요. 행동유형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학창시절처럼 내가 만날사람을 정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그고민이 더 어려워지네요
어떤일을 집중해서 해보세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거밖에없을듯
성격이내성적이고 혼자라면 어디 사람만나러 가는 곳에서 (ex직장,학교 등등)옆사람에게 먼저 말 걸어보기! 를 시작하세요! 먼저 어떤 말을 걸어볼지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덜렁대는것도 조금만더 꼼꼼하게 보자!생각하고 하나일을할때 힘줘서 해보세요! 근데 덜렁대는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도와주잖아요! 그럴때 사람들한테 고맙다구 말도하고 보답도하면 대화의 물꼬를 조금 틀 수 있어요 자존감은 님이 죄책감같은걸 떨쳐내고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마세요 저도 비교를 정말 많이하고 자의식이 과잉되어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볼까 매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그냥 내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고싶은가를 먼저 생각해보고 내가 하고싶은 행동에 집중하다보니까 잊게되더라구염 그리고 님의 성격의 단점들은 큰 문제가 안되는것같아요!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 자신의 장점을 종이에 5가지만 적어서 책상에두고 한 번 씩 읽으세요 님이 모르겠다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내장점이 무엇인 것 같냐고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자신을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있고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있으니까요 나만 성격에 단점이있어..라고생각하지는 마세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게 한 번에 되진 않아요 그냥 님이 노력을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거고 님이 이것들을 안 한다고해도 님의 성격은 있는 그대로 괜찮답니다 영상에 나오는 말처럼 님 지금 성격은 80점이니까요 무언가 바꾸려고하거나 노력하려고 할 때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나는 더 나은 내가되고 싶어서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자존감 높이는 연습부터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 또한 학창시절에는 자존감이 낮아 남들과 비교도 많이 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사회 생활을 하다 보니 제 성격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꼽은 자기 성격 단점이 성질 급해서 사고를 잘 친다. 주변 사람들을 잘 사귀지만 그만큼 많이 싸운다.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본인 이야기를 주로 한다 등등이었습니다.
자기들은 선머슴 같은데 저는 얌전하고 여성스럽다고 상담도 잘해 준다고 부럽다 하네요(저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게 조심스럽고 불편해서 말을 안 한 것 뿐이었는데 말입니다ㅎㅎ)
모든 뒤집어 생각하면 나쁜 건 없는가 봅니다
@@하연-f4q 이름님 의견 공감합니당♡♡♡
진짜 우울증심할때 많이듣던말이기도하고 자존감떨어지는 말인데 지금은 나아졌어요 다른분들 혹시 지금힘드시다면 지나갈일이에요 힘내세요!!
5년동안 변함없이 자존감 떨어져있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괜찮아질까요
저는 살면서 제 성격이 맘에 안들어 고쳐보고 싶단 생각은 안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내 성격 덕분에 여태까지 먹고 살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네요.저도 제 성격 덕분에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요..선생님의 강의는 가슴에 쏙쏙 스며드는 공감능력 최고의 강의에요..오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 늘 설레며 기다려집니다.💐🍁
나는 내 성격을 사랑 합니다. 비록 모가 나고 흠이 있다 하더라도 개선해 나가는 거지요. 그래야 그게 "나" 이니까요. 나는 나를 사랑 합니다. ~!!!
매번 주제는 어떻게 정하시는거에요?
제목 볼때마다 놀래요.
절 위한 방송 같아서요 ^^;;
와 저도그래요!
저도 오늘 엄청 짜증나서
육두문자 막쓰고 싶어서
내가 왜 이러나 싶었어요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 비슷한 고민하고
[미사싸모] 저두요ㅋㅋ
헐 저두요ㅠㅠㅠㅠㅠㅠ
완전 몰입해 있는데 광고가 똭!!! 😂
내 남과 다른 내성격이 사실 문제가 아니라, 내 인생의 원동력이다~이런 사상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아빠엄마도 이런말을 해준 적이 없었어요~ 자존감을 높혀주는 귀중한 강의에 정말 감사합니다~선생님^^
미경언니 감사해용~^^
"내 성격의 단점이 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
나는 나 자체로 소중하고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행동도 느리고 하물며 생각도 느려요 ..내향적인 성격이라 다수의 사람과 사귐이 어렵게 느껴지고 대중가운데 있을 때는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해요
활발한 성격이였으면 좋겠는 생각도 하지요
활달해서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이 부럽기도하구요
그런데 저의 장점은 깊이 사귀는 거예요 제 주변에 있는 몇 몇 분들이 인생의 친구라고 느끼고 있으며 , 깊이있는 사귐을 오랜 시간동안 가지고 있거든요
밖에서의 사귐이 덜 하기때문에 안에서 더 좋은 분들과(미경언니..책..온라인멘토분들)을 만날 수 있었구요
물론..제가 조정할 수 있게 적당한 사회생활도 하고 있답니다 ㅎ
저는 미경언니의 조언을 따라 마음을 들여 답글을 쓰면서 이렇게 소통하고있구요
미경언니께서 제 답글에 답을 주실 때 가깝게 느껴지고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이런 나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남의 기준에 맞춰 성격을 바꾸려 하지말고 스스로의 성격에 맞는 일에 최적화된 일을 찾아서 하는게 스트레스도 덜받고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울했는데, 감사해요.^^ 모든 사람은 다 다양하고 그 성격이 나쁘다 좋다 할 수 없으며, 다 소중하고 그 상황에 맞게 다 필요한 사람이라는 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성격 고치라는 소리 많이듣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았는데
특히 가까운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면 정말 상처가 되고 기분이 상해서 더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여전히 저는 아직도 그 어릴적 성격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어요.
물론 사회생활 하면서 조금 바뀐 면도 있지만 고유의 성격은 바꿀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몇년 전 진실된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저의 장점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장점을 알게 된 후로 제게 맞는 나름대로의 생활 습관을 만들어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네요.
세상에는 생김새도 성격도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그저 나는 나이고 너는 너일 뿐이라는 거죠...
이런 말도 있죠. 외유내강 내유외강 ...
그래서 저는 그대로의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게 도움 받고 살아온 만큼
천배 만배 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행동유형을 바꾸자 ..명심~~~~
감사합니다. 성격 고쳐야 한다고 항상 들어왔는데 위로 받는거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상처주고 상처받는게 두렵고 고립된 상태인데 행동유형을 바꿔볼게요.
정말 위로많이 받았습니다. 맞아요 세상엔 다들 저를 다그치고 잘못됐다고 말했지만 미경쌤처럼 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겠죠...? 저는 내성적이고 숫기없고 재미없고 차분한 성격이에요.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집에서 티비보며 쉬는게 삶의낙이에요.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그냥 조용히 두세명이서 다니고 가만히 공부하는아이였는데 대학생되니까 스스로 바꾸고싶었나봐요. 제가 남들한테 너무 만만해보이고 찌질해보이고 놀줄모르는 쑥맥으로 보이지않을까 지레 겁먹어서 괜히 어울리지않는 행동도 하고, 제 주관을 죽이고 남들따라서 가기싫은 술자리도 가고, 그래도 제가 거기서 잘어울리지않는것같고 이상해보일까봐 항상 마음이 힘들었어요.
기가 쭈욱 빠지고 사람들사이에서 뚝딱거리는 제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근데 이제는 그러지않으려고 해요. 제 성향을 존중못해주고 이해못하는 사람은 신경쓰지않으려구요. 왜자꾸 저를 이해해주길바라고 설득하려고 애썼을까요. 왜 하기힘든일을 억지로 하면서까지 성격을 바꿔보려고 애썼을까요.
그러고보면 저는 친구는 많이없지만 사람들사이에서 믿음직스러운 아이였구요 실수를 하거나 오해를 받아도 금방 해결되곤했어요.
다 장단점이있었네요. 저도 마냥 제 성격을 안좋게 생각하지않으려고요.
저를 사랑해주고 스스로 제성격에 자신감이있어야 매력있고 그런거겠죠
내성적이지만 우울하고 자신감없는 사람은 되지 않으려구요!
미경언니 요즘 연기너무 잘하셔서 연극하셔도 될듯요~♡
댓글 잘 안쓰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이번영상도 넘 공감합니다
성격은 변하지않고
서로 맞쳐가야 되더라구요
제가 좀더 맘 비우고 선생님채널
여러가지 보면서 위로받고 동기부여되고 재미도 있고 삶이 조금씩 풍요로워 지고 있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전 좀 많이 외향적이고 먼저 말걸고 맨날 웃는 성격이라서.. 그게 고민이예요.. 그렇게 했더니 나댄다고 말이 너무 많다고 오지랖이라고 엄청 욕먹더라구요..너무 웃고 외향적이면 오히려 호구로 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2018년도에는 거의 혼자 다니고 혼자 살았더니 편하긴한데 딱 1명 나랑 잘맞는친구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그냥 그래서 좀 고민이예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다 별로이고 다 나를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좀만 믿을만한 친구가 생기면 나도 모르게 뒷담화하거나 너무 빨리 친해져서 그 깊이?깊은관계의 친구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거같아요.... 이문제로 고민하시는분은 한명도 안적으셨길래 적어봅니다..
이말 공감 합니다..
여러분 성격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ㅜ
성격 고쳐서 스트레스 싸여서 다시 제 성격으로 돌아오려는데 돌아오지않아서 스트레스 2배로 늘어났습니다 남 배려 하려고 수줍은 것 처럼 바꿔서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서 다시 바꾸려니까 안바껴서 너무 힘들내요 여러분 이분 말 꼭 들으셔야 해요 저 진짜 힘들어요 3년 가까이 바꿔서 이제 바꾸려니 몸에 익숙 해져서 진짜 못 바꿔요 여러분 꼭이에요 바꿨다간 사람들이 진짜 시간 지날수록 점점 더 만만하게 대하고 은따도 쫌 시키니까 친구도 잃을 수 있어요 당당 하게 사세요
너무 위로받았어요ㅜㅜ 3번 연속으로 돌려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ㅜㅜ 우유부단하고 착하다는 직원분 저랑 성격이 똑같은데 괜찮다고 고치지 않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됐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제 성격때문에 너무 당하고만 살아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제 성격을 사랑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남들이 성격 바꾸라고 할 때 당당하게 전 제 성격이 좋다고 말할 용기가 생겼어요ㅎㅎ 매일매일 보고 싶은 영상이예요!! 진짜 감사합니다!!!!!
어머
제가 딸한테 성격 고치라 했는데 제 성격도 문제였단 걸 깜빡 했네요 반성합니다
미경쌤 말씀처럼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각각의 성격마다 잘하는 일들이 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내성적이고 남에게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때로는 남들이 착하다고 이야기하는 제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타적인 성격때문에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 걸 보면
각자의 성격에 맞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성격을 바꾸는게 아니라
제 성격에 맞는 일과 행동을 하면서
제게 맞는 일을 찾아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한 말씀 담아갑니다~
39살 제가 30년이 넘도록 듣고산 말이었어요 우유부단하고 융통성없고 하나만깊이파고들고 저를 아프게하고 하는일도 끝까지 못하고 중간에 힘들면 그만두는 제가 너무 싫었어요 지금은 6살딸을 아프게해서 늘 미안한 엄마입니다 고쳐보려구 제 마음을 스크레치 날 정도로 아프게하고 있었어요 그런 제게 쉬원하게 한말씀 해주셨어요~ 마음에 부담을 조금은 덜어낼수 있을것 같아요^^♡
어제는 내 성격때문에 자존감이바닥이었는데 정말 위로받고갑니다
김미경YV가
눈뜨면 제일먼저하는 일상이 됐어요
고맙고 건강하세요 ~~
와..진짜 요즘 저한테 딱필요한 해답이었어요 ㅜㅜ 저한테 계속 성격 고치라는 사람이 있어서 한두번 들었을땐 그냥 흘려듣다가 반복되니까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나?로 시작되서 진짜 그동안 이렇게 살아온 제 인생 자체가 다 부정당한거같고 자존감이 바닥이었거든요 영상 도움많이됐어요 저도 제 성격에 점수를 주고 나머지 점수에서 행동이나 말투를 고쳐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애써서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고 말투도 바꿔봤는데 요즘은 애써서 저혼자 더 불편한 느낌입니다 제가 불편하니까 상대방에게도 불편함이 전달 되는것 같구요 그냥 무뚝뚝하게 살고 선생님 말씀처럼 행동을 조금 바꿔봐야겠어요
남한테 성격 고쳐라고 하면 자기는 얼마나 이상한 성격...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그니까요ㅋㅋㅋㅋ 엄마를 예로 드셔서 더 공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
ㄹㅇ..
22 ㅋㅋ
ㅋ
저는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엄마도 저에게 성격을 바꾸라는 말을 해서 그 당시에는 정말 많이 울었어요.
살면서 사람들이 저랑 있으면 힘들어하는걸 느껴와서 저또한 많이 힘들았었는데 도데체 뭐가 문제인가 생각을 해봐도 뭔지 어떻게 해애하는지 몰랐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 마음이 조금 나아진것같아요~
성격이아니라
말도예쁘고
칭찬하고
그렇게 할께요~♡
ㅠㅠ너무 감동이에요ㅠ 이런 어른이 우리사회에 많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들도 못 고치면서 밑에 사람들에게 온갖 완벽주의 강요하는... 그러면서도 그러는줄 모르는 무지함에 상처받을뻔 했어요. 행동패턴을 바꾸어라. 완전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도 사람인 울 엄마랑 말투가 넘 비슷해서 친근하게 넘 잘 듣고 있어요~ 말씀하는 걸 들으면 머릿속도 정리되고 아들에게도 다르게 대하게 되요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서비스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는 편안하게 소통이 가능한데 방문하시는 고객님들하고는 소통이 편하지 않습니다 ㅠㅠ 여태 일을 하면서 서비스직 이긴 했는데 손님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 압박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성향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도 없고한데 지금하는일은 고정고객도 있고 하다보니 이야기도 많이 해야하고 해서 제가 생각할때 이유는
1.친해져야 된다는 압박감? 과
2.이사람에게 정보전달을 정확하게 잘 해주어야 된다는 강박
3.같이 일하는 직원이 내가 고객님과 소통할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혼자만의 시선의식
4. 머릿속에는 여러정보와 생각이 있는데 막상 말하려 하면 정리가 안되고 머리가 하얘져서 버벅거리는
5.꾸며진 나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타인의 시선에서의 내가 너무 거북한 기분
이런 것들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ㅠㅠ
이런경우에는 내가 극복하고 시도해보면서 고쳐나가야 될지 아니면 내 성향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흐어엉 ㅠㅠ 오늘 영상은 정말 가슴에 찡~~~~ 정말 요즘 막 막 제 자신에게 막 쪼면서 자존감떨어지고 있었는데 넘 맘에 와닿았어요ㅠㅠ 감사합니다. 80점은 주라는 말씀 명심해야겠어요~~
저는 말투를 좀 더 친절하게 바꾸고 싶더라고요. 이상하게 친한사람에게 친하다고 오히려 더 잘 못하고 막대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어제 영상에서도 좋은 남자는 자신의 손님보다 자신의 아내를 더 챙긴다하셨는데 저는 제가 가족보다 손님위주 였던듯요;;;심지어 애한테도 막하게 되는 이상한 일도 생기더라고요;;;;
그런건 좀 진짜 고치고 싶어요. 애 듣고 있는데 못 알아들을꺼라 생각하고 육아가 힘들다 이런 얘기를 너무 쉽게 해왔던거 같아요.. 돌이켜보면 애 입장에선 상처되는 말이였을꺼 같아요..
성격은 존재자체.
내 성격 100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다. 80%는 내가 그 성격으로 살수있었던거다.
성격이 바뀌는건 힘들지만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바꾸기 쉽다.
그래서 내 눈이 내 말,행동을 보고 "어 이거 괜찮네"
행동패턴이 바뀐건데 주위사람들은 성격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성격)
그렇기 더 나은 내가 되가는거다.
불편한 감정을 잘 표현못해 늘 힘들어합니다 ㅜ
나 자신도 상대방도 힘들어지지않게
빨리 표현하고 빨리 털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저도그래요 힘내요🙏💐💐
제게 있어 마음에 깊이 울리는 인생강의였어요 ㅠㅠ 전 평생을 늘 자기반성하며 살았었거든요 어릴때부터 일기장에 고쳐야할 점들을 빽빽히 적곤했어요 내가 자존감이 낮은것이 내가 나를 인정하지않고 늘 부정했기 때문인가 문득 생각했었는데 오늘 김미경님 말씀듣고 진짜 고쳐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정말 많은것을 깨우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제 성격으로 먹고살고 있다는말씀 진짜 와 닫네요 .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 삶이 활기차지고있어요 뭔가를 열심히하고 책도 읽고 이젠 성격대로 일을 시작하면 돼겠어요 너무 신중한면이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돼는것 이었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좋은강의 힘이 됩니다
맞는거 같아용 사람은 절대 안변하는거 같아용
긍정의 힘이 유행할때 한 20년 쯤
욕구불만도 많고 고민도 많던 저는
밝지못하다는 아버지의 질책에 죽을 힘을 다해
도전하고 용기내고 결국...바꾸었지만 너덜너덜 하네요ㅎ
..가진 성격의 장점에 물을 주자가 결론입니다
결국 사람은 장단점이 존재하는걸 받아들여야
진짜 자신이 되는길을 정확하고 빨리 찾을수 있어요
그 인력으로 멘토를 찾고 따르세요ㅜㅜ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생각많고 말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태어났는데 어릴때부터 그 문제로 수십번을 지적받다보니 더 안으로 움츠려들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점점 불편해지고 눈치만 보이고 정말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성격을 고치라는건 나 자체를 부정당하는것이다… 왜 제가 항상 외롭고 공허하고,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행동 패턴을 바꿔라…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요.. 저 성격 고쳤어요.. 근데 딲 성격을 고쳤다기 보단 그냥 그 행동을 습관화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몇년 후에 만난 애들이.. 애성격이 안이랬는데?!? 그러더라고요..
1등 다시또 김미경 선생님 사랑하고 영상잘볼게요~♥
왜 고쳐? 내 성격 고치라는 건 그냥 죽으라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사람 절대 안변한다'는 말 개인적으로 안좋아합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부터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어떤 바탕에서 이런 성격이 형성된건지 들여다본 이후에야 원인이 보였고
그 뒤로부터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변해서 지속되나? 아닙니다. 끊임없이 바꿔가고 있습니다.
할말도 제대로 못하던 성격이었던 전, 이제는 할 말 적당히 상황 봐가며 합니다.
그러다가 좀 날카로웠다 싶으면 바로 분위기 봐서 사과도 하고, 의미를 부드럽게 다시 말하기도 합니다.
딱 3년만에 다시만난 직장동료가 다시 같이 일하면서 한 말이 '너 많이 변했다'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어떻게해야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까 생각하고 시도합니다.
애시당초 나를 깨고 행동할 용기가 없으면 정말 '절대'안변하죠.
학창시절 손들고 발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제가 취미를 하면서 무대에 올라도 떨지않고 하게 된 원동력도,
영상자료갖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교육을 아무렇지않게 진행하는 것도
전부 노력에 의해서 가능했습니다.
수 없이 넘어지고, 부딪히고, 벽을 깨나가다보면 사람은 변합니다.
세월의 경험에 의해 자연히 변하기도하죠. 흔히 '유해졌다'고하죠.
삶 자체가 그렇듯 그저 마음가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꾸고 싶으면 노력하는거고,
이 성격의 장점을 크게보고 나아가려한다면 그 것 또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안바뀜으로인해 생기는 문제를 떠안는 것도 본인이고, 바뀌어서 생기는 문제 또한 본인 몫이죠.
양쪽 모두에서 발생하는 긍정적 영향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내가 내 삶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며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음먹고 사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다 좋은데요. 남한테 본인것을 가르치려고만 안하면될거 같습니다.
@@Qutie-q2w 사람이 안변한다는 댓글이 지배적인데다가 영상 역시 본인의 모습 자체를 사랑하라는 느낌이 강해서
반론을 제 예시를 들어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반론'이고 가르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들리셨다면 오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래서 '~라고 생각한다'라는 표현을 쓰긴 했습니다만
더욱 완곡한 표현을 쓸 것을 그랬군요.
전 그저 한 가지 '경우'에 불과합니다.
계기로 생각하고 다각도로 생각해 볼 것인지, 의견이 달라 지나칠지는 개인의 몫이죠.
@형이야
성격을 바꾸라는 의미를 대부분 '부드러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로 들 쓰고있으며
이게 '네가 바꿔라'라는 것까지 함축하고있다는 것에는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그리 생각하니 좀 서글퍼지긴 하네요..
말씀하신 성격의 형성시기를 정확히 어느부분으로 맞춰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람간의 대응 뿐만아니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과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려는 노력이 함께하면 어떨까 합니다.
저야 뭐 저 스스로가 마음에 안들어서 한 노력이라지만, 변화의 계기가 '남'이라면 더 생각해볼 만 할 것 같네요.
그 것의 결과가 개인에게 이로운 방향이었다 할지라도 나중에는 그 '계기'로 인해 안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jkkong4598 흠...심리학은 얕게...'제 성격의 형성 원인'만 파악하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이해'가 있어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숨겨있던 모습이라...그게 맞다면 아직 그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또한, 말씀하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는게 정말 있다면
그 역시 지금의 모습이 아닌, 앞으로 나타날 모습들이었으면 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믿어버리면
저는 더이상 다른 시도들을 안할 것 같거든요.
'어차피 안될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고
앞으로의 노력이 벽을 만날 때마다 좌절이 쉽게 올 것 같습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현재의 고통을 이겨나가는 것과
어차피 세상은 고통이라며 현재의 고통이 흔한 현상이라며 이겨내는 것.
결과는 이겨내는 것으로 같을지라도 '어떻게 마음먹느냐'는 다르니까요.
변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신다면 변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그 결과가 변하는 것이든 변하지 않는 것이든)
누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말을 믿으며 사는게
바르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jkkong4598 흠...대댓까지 읽으시고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말씀하신 문장만으로 판단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관점이 저와는 다르다는 걸 느끼고는 있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성격변화' 자체에대한 시각이 다른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스로 생각하시는 기준으로는 어떤 부분이 어떻게 돼야 '성격이 변했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보시나요?
조용한데다가 대화에도 잘 못 끼어들고 주눅만 들고 말을 더 할 수 있는데 그냥 포기하고...정말 고민이네요 특히 요즘
속 시원 하네요
난 내성격이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면서 평생 못고쳐서 손해봤다고 ~마니 억울했는데 내성격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넘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내성격 잘 모시고 인생2막을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감기조심 하세요
재미지고 재미지네용😃😃😃👏👏
잠깐 밖에 갔다와서 볼게용💝😃😃
이제 다 보았어요😃👏👏👏👏👏👏오케이 알았습니다. 제 성격을 잘
발전시켜서 앞으로 저의 생활에 잘
적응시킬게요. 땡큐💝💝💝😃👏👏👏👏👏👏👏👏👏👏👏👏👏👏👏👏👏👏👏👏👏👏👏👏
네 위안이 됩니다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ㅎㅎ 사람에게는 다 타고난 기질이 있어요. 여기서 말씀해주시는 습관으로 인해 형성된 행동유형과 기질을 구분해야 해요. 타고난 건 인정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용할 줄 알아야하고 행동유형은 좋은 습관들을 새롭게 만들면서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면 그게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나의 성격이 되는 것! 사람은 바뀔 수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성장할 수 있어요.
저는 남자인데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한반에 1~2명 있다는 되게 조용한 그런 아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너 내성적인 성격좀 고치라는 말을 많이듣고 자랐는데요
그래서 나의 성격이 문제가 많은 성격이라고 생각하며 더욱이나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인데 더욱더 위축되고 자존감 없는 아이로 자랐던거 같아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내성적인 성격을 먼가 많이 않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었던거 같았고 저에게는 "내성적" 이 단어자체가 먼가 많이 부정적이고 않좋은 이미지만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요근래에 내성적인 성격이 장점도 많고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알게됨으로서 내성격이 나쁜게 아니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말수는 적어도 신중하고 진중한 이런 성격이 오히려 좋아졌으며 나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성격고치라는 말대신 내성격의 장점에대해 누군가 말해주고 조언 해주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그아이의 성격에대한 단점을 지적하기보단 장점을 알려주고 그장점을 더욱더 키워주세요 좀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수있습니다.
솔직히 전 성격을 고칠려고 노력을 한 사람입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어느새 자기자신의 본성이 다시 드러나있기마련이죠...그래서 저도 이제 더의상 성격안고칠려합니다. 생각해보면 성격덕분에 덕본것도 있는데 굳이내가 고쳐아돼나라는 생각도 들저라고요... 자기 성격을 좋아할줄도 알아야되는 것같습니다.
저는 마음이 약하고 눈물도 많고 우유부단하고 싫은 말도 잘 못하는 제 성격이 싫어서 친구한테 한탄을 좀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저는 사랑도 정도 많고 공감도 잘 해주는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이라고 좋게 말해주더라고요 ㅠㅠ 정말 감동 받았어요 이제부터 의도적으로라도 제 성격에 대해 좋게 생각해보려고요
성격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너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말고 자존감을 가지라는 말에 펑펑 울었습니다. 항상 제탓만 하고 내 성격은 왜 밝지 못하지 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정말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이 영상보고 제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저도 항상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상처받는데.. 그때 마다 똑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거든요. 내가 바뀌어야 하나? 남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저는 제가 해결하는 방식이 잘못이라고 만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이게 나의 장점일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오늘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 같아요. 생각의 전환을 함으로써 자존감도 높아지게 되었어요. 또 다른 해답으로 사회적 성격을 하나 더 만들어라 라고 하신말씀 정말 좋았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몇일 아니 평생동안 끙끙 앓았던 저 자신에 대한 고민이 오늘 이 영상으로 해결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요즘 제가 엄청 고민하는 일인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네요
정말 옆집언니처럼 따뜻하고좋네요‥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듣고 또듣습니다 ♥♥♥♥♥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것이 내 성격이라기 보다는 표현방식이 문제라면 표현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따뜻한 말한마디~~실천해 볼게요
사회생활하면서 나의 단점들을
지적해주면 내가 고쳐야 겠다는 생각들면 고쳐집니다.
바로 고치지는 않아요
나를 사랑하자.
그리고 내 성격은 너무 마음에 안들어.
고치도록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면 언젠가 고쳐집니다.
뮤지컬, 공연, 연극,영화 들을 보면 성향이있어서 흥미에 관심가지면 나도 모르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심한 성격인데 뮤지컬, 공연
보면서 달라졌어요.
반성하게 됩니다
나랑 아이들에게 성격 고쳐야해
라고 가끔 말한거 같아요
너무감사합니다
강사님! 전 몇년전부터 구독자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쓰네요 올해34살인데 오늘도 요즘도 저의 성격에 지쳐 늘 사람을 만나며 물어왓어요
강사님 회사에서 고민이라고 하신분처럼 저도우유부단하고 착해빠져서 당할거라고 자존감낮고 먼가 일도 느리고 그렇다고 꼼꼼하고 완벽하지도 않은데 빈틈 투성이인제가 왜살아가는지 사람들을 점차 만나기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친한 친구가 성격 못바꾼다 너를 중학교때부터 봐왔는데 진짜 이제는 50이 다되어가서 어려울것같다고 늘 저의 이야기를 들어줬는데 제가 너무 싫어서 좌절하고 답을 찾지 못했어요
아마 제친구가 말한건 행동 방식이었군요
그리고 처음으로 강의듣고 눈물흘립니다 늘 스트레스에 왜난 성격이 이럴까 오늘까지 한시도 남 성격을 부러워하지 않은날이 없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오늘부턴 이제부턴 저에게80점 점수를 주며 더 좋은 행동을 가질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도 이렇게 명쾌하게 답을 준적이 없어 ㅜㅠ 감사해요 계속 영상 보며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위로가 되네요. 따뜻하고 겸손해 보이도록 행동해 볼께요.
넌 왜이렇게 말이없냐?가 너무 공감되네요.
마틴셀리그만 낙관적인 아이에 나온 이론이 선생님 강의에 녹아있어요!
우리 실정에 맞게 맛깔스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나 좋네요!
사춘기때 이런 영상이 있었으면 진짜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요ㅠㅠ..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
성격을 바꿀게 아니라
행동 패턴을 바꿔보라는 말씀..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한번 일을 시작하면 끝을 못내요 질리기도 빨리 질리고 .. 일을 하다가 하나 삐끗하면 그 뒤로는 아예 놓아버려요 문제는 이게 해야하는 일에서 드러나서 일에서 얻는 성과가 너무 낮아요ㅜ
마음속에 찍어놓은 사진대로 움직이고 그 인간 마음의 노예로 태어난게 시작이죠? 행동은 마음에서 오죠? 마음은 또 삶을 만들어가고? 그리고 그 삶은 오감 ,눈,코,귀.입,몸 카메라가 찍어서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 그속에서 살아있다 착각하는 그 마음의 장난....그 마음 세상만 버리면 일체가 꿈임을 알고 세상이치 쉽게 공유할수 있어여 미경씨...거기서 답을 볼테니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감사합니다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작은거부터 표현해보세요
김미경선생님 안녕하세요 힘들때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30살 취준생입니다 제 고민은 올해에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자리잡을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견디지 못하고 나오기를 많이 하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제게 문제가 있나싶어 생각해보니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같더라구요 특히 대인관계에서의 성격이랄까?..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이랑 한번 트러블이 생기게되면 저는 회피하는성격같아요 좋게 풀게되도 그 어색함과 그자리에서 정이 뚝떨어져서 일할마음도 없게됩니다 그리고 진짜어울한 상황에서 제 잘못만 따니게될때 욱해서 그만두면되지하는 뭣도없는 당당함이 참 제자신을 비참하게합니다 주변에서 무조건죄송하다해라하지만 저도 제 잘못을 인정할때인정하지만 정말 억울할때 왜 무작정죄송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일자리도없어 너무힘들고 살기도 싫어집니다 제가 잘하는능력이 뭔지 뭘하면 좋아하는지 다모르게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저를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살아갈수있을까요..?어떻게움직여야 선생님처럼 열정있게 살수있을까요..?두서 없는 얘기이지만 바쁘시더라도 우연히 읽게되시면 어떤말이도 얘기해주세요 제자신에게 아직은 살만하다라고 느끼게해주고싶습니다..
공감되네요 근데 전 무조건 참는데ㅠㅠ 그래서 제자신은 엄청힘듬 ㅜㅜ
가정에서 불만을 기분나쁘지 않게 말하는 성격을 가지고 싶어요. 신랑과 아들에게 화내지않고 말하기요^^
아 정말 좋은 내용이였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