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20살 고아는 무슨 잘못이죠.. LH는 이런 사람들에게 보금자리 마련해주려고 하는 국가사업아닌가요? 지들 배채우려고 투기질이나 하고 앉아있고.. 이제 피기 시작해야할 꽃들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게 너무 슬픕니다. 퇴소하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찰해 줄수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야 합니다.
@@CDDH601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도 낙선후............박근혜 정부때.....도로공사 사장으로 낙하산 갔지요..... 전공이.............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데.......도로공사랑 무슨 상관일까요? 뭐..........전공자라고 꼭 더 잘한다고 볼 순 없겠지만..........''' 문정부도....... 다를 바 없는건.......뉴스 통해서 이미 다들 알고 있쬬........ 우연히..........개발 되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 댓글 다는 사람들...... 이사람은 좌파......이 사람은....우파.......라고 단정을 짓는데....... 국민 세금의 무게를 모르면.......좌던 우던............ 다 없어져야 할 대상일 뿐이죠........
방송사부터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맨날 연예인 가족들 화려하게 사는것만 보여주고 드라마도 맨날 재벌나오고 뉴스에선 벼락거지 타령.. 심지어 연예인이 무명일때 살던 집에 가서 작은 집에서 사는게 무슨 인생패배한것처럼 보여주는 짓까지하고 20년전 내가 20대때는 쥐나오는 반지하에서 살았지만 열등감이나 우울감같은거 없었음 진짜 가난해서 자살하는게 아니라 온 나라가 빈부가지고 열등감을 조장하는게 문제다
기득권 언론 놈들 문제 많죠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상들 무분별하게 생산해내고.. 나이 들수록 휴먼 다큐 자연 다큐 동물 다큐 그런거 위주로 보게 되더군요 엄니가 연옌들 해외여행 가서 맛난거 먹는 방송 나올때 그러시더라구요 쟤들은 공짜로 좋은데도 놀러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참 좋겠다라고.. ㅎㅎ 이제 우리 국민들도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을 현격히 줄일때가 됐습니다 근데 우리가 관심을 줄인다고 저들이 막장 드라마나 연옌들 관찰예능을 줄일지 의문이네요 그들을 후원하는건 어차피 서민들이 아닌 돈많은 기업들일테니~
고아원에서 애들 19살 되자마자 내쫓는건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아원에서의 삶이 좋은게 아니지만.. 그래도 혈혈단신으로 고작 몇백만원 쥐어주고 사회로 버리는건 준비되지 않은 애들을 길거리로 내모는거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나로서는 상상도 안되지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
@@첫유메 요즘은 많이 바뀌었나봐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부모님 영향으로 제 주변에 시설 나오신 분들이 몇 계시는데 모두 이제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이시지만.. 막 시설에서 나왔을 때는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몰라 막막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분은 공장에 취직했었는데 거기서의 생활도 말이 아니었다고...;;; 어쨌거나 스무살이라고 해봤자 아직 어린 애들인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사회를 맞이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평일8~22시까지 일하고 주말 4/4시간 알바 하면서 서울 월세 살고있어요. 군대가서 허리를 크게 다치고 부대 내 부조리, 병원 문제 등 만기전역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의가사 전역하고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느껴지는 신경통과 함께 하드코어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좀 됐는데 나이대도 군대 갈 나이라 친구가 많지 않은데다 그나마 남아있는 친구들조차 제가 일만하다보니 만나지 못하고 또 가족이랑 사이가 좋은편도 아니라 혼자 지낸지 몇달됐더니 군대에서 느꼇던 너무 아프고 힘든데 누구에게도 위로조차 받지 못하고 구박만 받아서 너무 외로웠던 그 외로움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손벌릴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이제는 몸에 하자도 있는 제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어렵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절 비참하게 만드네요. 요즘엔 하루 하루.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살아 갈 의욕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저는 학생 때 꿈이 제가 해보고 싶던 일도 한번씩 다 해보고 세계 여행도 많이 다니고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 상대도 만나고 나중엔 아이도 낳아서 아빠가 되고싶고 좋은 아빠로서 자식이 하고싶은 것들 먹고싶은 것들 다 해주고 저랑 다르게 모자람 없이 엄마,아빠 다있는 행복하고 평범한 가정으로 잘 사는거였는데 이제는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민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 같고 누가 똥을 더 많이 싸느냐 덜 싸느냐인거같아요.. 여러모로 답이 없는 삶이네요 한부모 가정인 저만 해도 이런 삶을 사는데 부모 없이 컸다면 눈치를 엄청 봤을거고 집이 무엇인지 느끼지도 못했을텐데 그게 얼마나 힘든 삶인지 상상도 안가네요
고아원에서 자라 20살에 죽은 저 친구가 조금은 이해간다. 나도 아주 어렸을때 부모 둘다 잃고 할머니 손에 자랐다. 당연히 집안은 어려웠고 기초수급자였다. 나중에 커서 알았지만 혜택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이용해본게 거의 없다. 할머니는 연세가 있다보니 그런걸 당연히 잘 알지 못하셨고 다른 친척들은 당연히 관심이 없었다. 동사무소나 학교 선생님들도 그런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대학,공무원 등 수급자 전형이 따로 있다는것도 다 20살 넘어서 내가 알아서 세상일 찾아보고 나서야 알았다. 그래도 나는 할머니도 있었고 커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큰편이다. 그래도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우리나라 사람들.. 조금만 저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팍팍한 세상이지만 조금만.. 저 친구 고아원 나와서 모든걸 다 잃은것 같은 기분이었을겁니다. 그때 죽고 싶고 마음이 약해지고 외롭고 고독했을텐데.. 아무런 친족도 없이 홀로 돌아갈 곳이 없다는건 사람에게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눈물납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그래도 할머니가 계셨음에 그나마 외롭지 않아 다행입니다 주변인들이 적극적으로 덜 힘들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주셨더라면 훨씬 덜 힘드셨을텐데,. 앞으로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20세 외롭게 가신 고인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다음생에서는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세요 꼭이요..
저도 보육원 출신인데 같이 나온 형 누나 동생들 중에 먼저 하늘 나라로 간사람이 8명이나 되네요 최근 한강에서 뛰어내려 죽은 친구가 생각나네요 물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장례는 시 에서 그나마 지원해주셔서 잘보내줬습니다 저희때는 퇴소하면 2백만원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퇴소했는데 LH주택 신청하는것도 안알려줘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네요
우리 아버지 사년전 고독사도 이 업체 통해서 하였는데 갓 전역한 군인때쯤 가진 것 하나 없는 저에게는 너무 힘든 순간 손에 조금나마 있는 현금으로나마 부탁드리니 청소해주셨지요 비록 시체쪽 일부 제외하곤 제가 모두 정리하였지만 형편 생각 해주셔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가난의 아픔이나 미래의 불안함, 외로운 일상에 힘이 들겠지만 모두들 의지를 가지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또한 업체분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살아가고있습니다
@@hind_sight 지금 시대엔 정말 힘듭니다 오히려 먼저 태어난 제가 유리할정도로 공장에서도 1년은 커녕 6개월 버티기도 힘듭니다 애들 어떻게든 참아요 정말 경험있는 나도 속에 울화통이 터지는데 그거보면 나보다 더당하고 살았구나 싶거든요 근데 일이 없으면 당장 생계가 위협되니 그러다가 정착도 못하고 돈은 없죠 나이만 들고 그렇게 가는거죠 공장이 이정도면 다른곳은 뻔하네요
정부가 더 신경쓰고 국민들도 주위에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면 조금은 나아질것 같아요. 도와달라고 호소를 하라고 더 열려있는 정책을 해야해요. 저도 얼마전 우연히 법륜 스님 유튜브 보고 있는데 어떤 청년이 다쳐서 일을 못나간지 여러날이라 라면이 먹고 싶다고 많이는 말고 라면 값만 보내주라고 써져 있어서 후딱 5천원 보냈는데 다시 댓글 보니 몇분만에 삭제되어 있더라고요. 사실이든 아니든 정말 굶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적게나마 도왔죠. 너무 슬픈 일들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니까 슬퍼요. 다들 힘내세요
이미 인구감소 2차 쇼크까지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제 2020년생때 성인되는 되는 애들은 노인혐오 시작됨 그때 우리가 아저씨 아줌마 될떄 어린아이들이 우리 혐오하기 시작하는 세태가 됨 . 지금 현재 1차 쇼크로 대학 60%이상 정원 미달되고 이건 어떻게든 무료장학금에 수능 안보고 뽑아주는걸로 버텨낼 수 있지만 20년후 2차 인구 쇼크는 초등학생 예상 한반에 6~7명임 진짜 미친 0.8에서 ㅡ> 0.6 지표로 더 내려가서 아예 인구 생산이 후진국 , 전쟁 포로 나라 수준으로 떨어질거고 북한 출산률 1.8 로 3배 차이 남 이제 북한에게 인구수 우위까지 뺏기며 문재인이 그렇게 한국 남녀 갈등 조장하고 임기동안 비혼 정책에 큰돈 (정확히는 서민들 세금)을 무리하게 꼬라박으며 정책을 실시한게 드디어 효과를 발휘함....
@Table Watch 음... 혹시 성매매도 '적법한 직업'으로 생각을 해서 일부라도 허용하자-. 라고 하신 건가요? 아니면 저렇게 끝의 끝까지 간 사람들은 그런 일이라도 하면 되지 않느냐? 왜 그런 일을 해서라도 돈을 벌면 안될까? 라고 생각한 건가요? 또한 왜 남자는 돈을 관리하는 포지션이고 여자는 몸을 판매하는 포지션인지? 얼마간 돈을 벌면- 이게 얼마 만큼의 액수일까요? 다른 신체적으로 안전하고(1) 인격적으로 매도당하지 않는(2) 직군으로 취직할 때까지 인가요? 아니면 각자 설정한 목표 금액에 도달할 때까지?? - 분명한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겠죠. 이미 성매매를 합법으로 지정한 독일에서조차 미성년자 성매매, 인신매매를 활용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요. 오히려 그걸 불법이라고 정한 타 유럽 국가들의 상황이 더 나을 정도죠. 몸의 소유권은 그 사람 자신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는 그 소유권을 타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행위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격적인 모독과 비위생적인 환경, 소속된 공간에서의 강압은 언제나 함께였죠. 물론 자발적으로 선택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것을 자발적으로 한다 해도, 다른 안전하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돈벌이가 있다면 그걸 선택할 사람들이 더 많아요. 훨씬. 결론 : 성매매는 사회에 필요한 '직업'이 아니에요. 여성에게든 남성에게든 누구에게든.
@@leeap9693 사채 빚을 뒤집어 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사회 문제인 것 같은데요 물론 좁게 보면 돈이 없어서 이겠지만 시각을 넓혀서 보면 돈이 없는 이유가 사회 문제 아닌가요? 집값도 엄청 올라가고 물가도 엄청 상승하는 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라구요...ㅠㅠ
난 둘다 이해감. 자살한다고 다 사연있고 불쌍한 사람들은 아님.. 영상에서도 나왔듯 주식, 도박같이 자기가 선택한 몰락에 빠지는 사람도 수두룩함. 그거까지 사회탓이라고 하면 너무하지.. 하지만 sns로 남과 비교하기 쉬워진 사회가 되버린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청년 자살률은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청년 청소년 자산률은 oecd평균 정도이며 한국이 자살률 1위인 이유는 노인들의 고독사 때문입니다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요즘은 다시 청년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노인에 비하면 적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러한 댓글이 더 자살를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확증변향적 생각이 우울증을 불러오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봐왔고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자살을 하는것 같아요
@@lappy-Lapplu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식을 이런 사회에 내보내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나중에 괴로워할 후손들 생각하면 낳을사람이 적을만도 하죠....그리고 심지어 국가:노예좀 낳아라 근데 노예 키우는데드는 돈은 니 알하서 하셈^^ 이런식이고...
@@유동국-y6l 제가 그랬어요. 돈도없고 백도 없고 3형제중에 부모님은 유독 저만 미워하시고 때리고..전문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도 되지않아 아르바이트만 하고 살았어요. 물론 외모도 엉망이었죠...그런데...기회라는게 오더라구요, 전혀 예상할 수 없어요...기대하세요...당신의 10년 후를....!!
고아가 아니어도 찾지않는 이들도 있네요 시신거부도 하죠 몇년전에 20대 중반 죽은지 보름이 지나서 발견되서 타살인지 자살인지 모른다던데 어떻게 살았을지는 짐작이 가더군요 제가 공장에서 일하니까요 같은 원룸에 사는 분이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래서 발견된거예요 한명은 시신을 인수했지만 한명은 거절해서 무연고로 처리됐죠 요샌 직원이 안 나와도 알아볼려고도 하지 않아요 정말 일회용품 취급밖에는 연락두절도 있겠지만 회사도 근처고 아무도 알아볼려고 하지 않아요
고아라서 6개월 찾는이가 없은게 아니고 고아여도 학창시절 밝아서 인맥 넓고 관리 잘 한 아이를 봤어요. 6개월동안 찾은이가 없었다면 고아랑은 상관없이 많이 고독했을 분일 거에요. 자식에게 양육의 의무를 하지 않아서 버림받은 부모는 그래도 싸고. 문제는 지금 30살이 예전30살과 다르게 어려보이듯이 고아원에서 너무 일찍 내보내지 말고 25세쯤 사회진출시키는게 좋겠다는 것이죠.
세상에 그냥 일반쓰레기 봉지 안에 넣어서 버려진다뇨...생전에 해온 모든 것들이 그냥 일반 쓰레기 봉지 안에 버려진다니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한편으로 화도 나면서요..그와중에 특수청소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소중한 한사람의 마지막 장소를 청소해주시는 일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소옹소옹-o4v 다른 사람들은 고인이 되면 지인들이 장례식도 치뤄주고 무덤에 묻어주거나 화장(요새는 화장을 많이 하죠) 등을 하죠 근데 이런 고독사나 자살하시는 분들은..하 그런 지인이나 가족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장례식도 열지 못합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조그맣더라도 장례식을 열어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시체 처리를 일반 쓰레기에 버리는 것은 예산 때문인지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일에는 예산과 세금을 쓸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년 '고독사 예방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계획하지만 '고독사 예방'의 대상은 항상 노인입니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주민분들을 만나도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노력하면 앞 길이 창창 하잖아","어르신들은 몸도 안 좋으시고. 혼자 계시다가 돌아가시면 어떻게.","고령화시대가 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을 더 신경써야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청년이든 어르신이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삶의 어려움이 다르고 그에 대한 경중을 나눌 수 없을텐데 '죽음' 앞에서 순서가 있는건지..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20살이 자살한게 사회탓인가.. 쿠팡에서 처자식들 먹여살리려고 하루10시간씩 걸어다니는 아저씨들, 한겨울에 귀 시린거 참아가며 군고구마 파는 아저씨들, 역전에서 누가 잘 사주지도 않는 채소를 파시는 할머니들, 허리가 잘 펴지지도 않는데 리어카에 폐지 주워담으시는 할아버지들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책임하게 죽은 사람을 동정하면서 사회탓이다.. 흠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네요ㅜㅜ죽어가면서까지 정리하는 사람 신경쓰주는 고운 맘인데ㆍ쓰레기로 처리된다니ㅠㅠ 지금 어딘가에도 고독한 몸부림 하는 이들이 구석진 곳곳에 있겠지요ㅠㅠ 20대청년 취업 보통 문제가 아닌거 같고 저출산 문제며 노인문제등등 ㅡㅡ 순국선열님들과 독립 투사들이 몸 바쳐 지킨 이나라가 어디로 흘러 가는 걸까요?? 여야 정치인들이 이런 문제들을 놓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밤잠 설쳐가며 서로 논의해도 부족할 지금 시대인데ᆢㅜㅜ 집안의 부모가 서로 물어뜯고 못잡아먹어 싸우는 겪이니 나라 살림 모양이 이 모양 이꼴이 아닌건지ㅜㅜ
이 역시 모든것은 국가가 모든걸 판단할수 없기에 책임을 질수 없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16년전 고등학교때 청소년센터에서 계셨던 분들은 아실테지만 정말 감옥같이 살아왔고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군대도 현실도피마냥 20살에 바로 갔으며 군대 제대후 정말 너무 힘들어서 직업훈련학교에서 25만원 받고 생활했고 저는 정말 그때는 딱 서른까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보자 안되면 죽지뭐 이런생각으로 살아왔고 지금은 착하고 예쁜 여자친구 만나서 행복한 평범한 가장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 어떠한 두려운일이라도 전부 해낼 수 있습니다. 암만 세상이 그래도 죽는 각오로 산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죽을 용기로 정말 이 악물고 희망을 가지고 사셨으면 합니다.
고아원에서 퇴소 하자말자 자살..20살에..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아파서 하루종일 눈물이 안멈춰요ㅠㅠㅠㅠㅠ꽃다운 20살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이예요 아직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은 너무나도 약하고 어린 애기죠.수고했어,우리 다음생에는 활짝 웃으면서 플라워 페스티벌 열자 사랑해..🌸🌸🌸
자립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은 있어요.그리고 LH전세임대주택 같은 경우에도 퇴소5년 이내면 1순위고 이자 50퍼 감면도 됩니다. 예전에는 이런 정보를 퇴소한 사람들이 많이 접하지 못해서 혜택을 있는데도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카톡 플러스 친구나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재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ㄱ
@@willowg8344 나의 부모는 미숙하고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어요. 항상 고아가 나았겠다고 생각했고 매일 매일 죽고싶었어요. 나는 나의 보호자이고 내가 나를 위해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으며 처음에는 서툴지만 매일매일 나 자신의 기분도 살피고 나를 위해 음식도 가려먹이고 누군가가 나를 막대하거나 불편하게 하면 나를 위해 할말 하고 권리찾는 연습도 꾸준히 해보니 자신감이라는게 느리지만 천천히 생기는걸 경험하고 있어요. 절망하지 마시고 작은부분부터 스스로의 보호자가 되는 연습을 해 보시길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어요. 내 아픔을 가장 잘 헤아리고 이해해줄 존재는 지구상에서 나자신이예요. 그 끈을 놓지마세요. 험난한 인생이지만 내가 나를 돕다보면 언젠가 길이 보이실거예요. 그리고 누구나 나이와 지위를 떠나서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 다들 그런면을 숨기고 살 뿐이예요. 어른이든 노인이든. 스스로를 모자라다고 채찍하지마시길 바래요. 누구나 모자라듯이 나도 좀 모자라. 그치만 나는 나 자신을 끝까지 응원하고 보호할거야! 이렇게 주문을 외워보셨음해요.
하루하루 그냥 버틴다는 느낌이 들어요. 살아있는 게 감사하지도 않고 낳아준 부모에게 감사하지도 않아요. 불안함이 완화되면 살만은 하겠다, 그러나 행복할 지는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열정과 패기를 펼치지도 못한 채 체념을 반복하다 무감각, 무기력해지다보니 행복감을 느끼기가 쉽지않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방법을 잊는 것 같아요. 내 죽음으로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그걸 명분 삼아 버틸 뿐.
저도 인간관계 문제, 우울로 죽지못해 살아가던 날이 있었는데 나중에 지나와보니 그때 겪었던 일이 저를 더 단단하고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줬더라고요..그때는 그저 매일이 버겁게만 느껴졌고 제가 나아지고 있는 것도 몰랐지만요..님의 하루하루도 분명 님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님을 더 단단하고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주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언젠가 힘듦이 지나면 이전보다 더 화창한 봄을 맞을 수 있을거예요🌸 글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응원의 마음 담아 댓글 남겨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보호종료로 보육원을 퇴소하는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보육원, 저소득층 아이들, 일반 20대 청년들 사이에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같습니다. 보육원 퇴소하자마자 자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그 외로움 상상이 안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외로운 청년들을 다 한 아파트로 모아서 그 아이들끼리라도 서로 좀 소통도 하고 서로 외로움을 달래는 친구가 될수있도록 만남의 장소도 좀 마련해주고 또 만남의 장소에는 고충상담도 좀 할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면 어떨까요? 나라에서 보육원을 통해 아이들이 잘 먹고 입히고 키우는거까지는 잘 하는데 자립심을 키우는데 좀더 포커스를 맞추면 좋을듯해요 왜로움과 고독함을 잘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보육원에서 붙드는 시간이 커질수록, 보육원의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아이들의 자리는 없어요. 물론 홀로서기 힘든건 알아요. 근데, 보육원이라고 탄탄한 뒷 배경이 되어주는 것도 아닌 마당에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건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분노 해야하는건 무책임하게 자식을 싸질러 놓기만 한 기성 세대와 더러운 유교 문화입니다.
보육원에서 나올때 정부에서는 달랑 5백만원?을 준다고 하네요... 보육원 친구들이 우리나라의 일원으로 당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새심하게 보살펴주길 바라며 제 생각엔 지금 누구나 받는 청년지원금???인가 그렇게 사용되는 돈은 저소득층 청년과 고아들에게 더 많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지 부자가 삼성레미안에서 살고 돈없는 사람이 빌라에서 사는게 불공평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배고플때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고 힘들때 내 이야기 들어주고 풀어버릴 수 있고, 돈을 버는 직장이 있는 정말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사는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자 공평하고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
@@숨쉬기장인 맞아요 200석까지 민주당줘서 개헌까지했어야했는데 법 자체가 너무 낡아서 뜯어고치기가 힘들죠 빨리 개헌해서 국민들이 직접 법안을 만드는 세상.. 국민이 직접 뽑아놓은 선출직에게 철퇴를 내릴수있는 세상.. 선출직과 관료들의 힘이 강한게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힘이있는 세상 제 6공화국이 출범한지 30년이나 지났네요.. 우리의 법은 아직도 30년전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러니 선출직들이 선거할때만 와서 굽신굽신 당선되고나선 나몰라라 인류역사상 단 한방울의 피도없이 평화롭게 기득권인 정치권력을 교체해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직접적인 정치개입에도 부작용이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사정이 많이 좋지 않고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나쁜생각도 해봤고 실행도 해봤으나 사람이 맘대로 되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다 내려놓고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가겠다는 생각하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다 잘 될수 있을거에요. 빈말이 아닙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구요....
표 얻을려고 포퓰리즘 정책의 일환으로 보편적 복지를 쳐 해대니 정작 해택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나 해택을 받지 않아도 되는 풍족한 사람이나 마구잡이로 퍼주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것이죠. ㅉㅉㅉㅉㅉㅉ 코로나 재난 지원금 그거 포퓰리즘 아닙니까? ㅉㅉㅉㅉㅉㅉㅉㅉ 생색 내기용 지들 돈 퍼주는 것도 아닌 세금에서 퍼주면서 오히려 세금 팍팍 올리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대책없이 최저임금 쳐 올려 놓으니 일자리 줄어들고 이러는데도 문재앙 정부 빨아대는 개돼지들은 좋다고 주둥아리만 열면 이명박끄네 타령 욕이 나온다. ㅉㅉㅉㅉㅉㅉㅉㅉ
갓 20살 고아는 무슨 잘못이죠.. LH는 이런 사람들에게 보금자리 마련해주려고 하는 국가사업아닌가요? 지들 배채우려고 투기질이나 하고 앉아있고.. 이제 피기 시작해야할 꽃들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게 너무 슬픕니다. 퇴소하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찰해 줄수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야 합니다.
@@CDDH601 규정은 그렇지만,
해쳐먹는 인간들 다 해쳐먹겠죠
@@CDDH601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도 낙선후............박근혜 정부때.....도로공사 사장으로 낙하산 갔지요.....
전공이.............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데.......도로공사랑 무슨 상관일까요?
뭐..........전공자라고 꼭 더 잘한다고 볼 순 없겠지만..........'''
문정부도.......
다를 바 없는건.......뉴스 통해서 이미 다들 알고 있쬬........
우연히..........개발 되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끔 댓글 다는 사람들......
이사람은 좌파......이 사람은....우파.......라고 단정을 짓는데.......
국민 세금의 무게를 모르면.......좌던 우던............ 다 없어져야 할 대상일 뿐이죠........
아무리 LH를 해도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함 그런데 20세면 군대는 다녀왓나,상황대처 능력이 잇나, 등 여러가지 이유로 취직도 못하고 알바도 찾기 힘들어 그게 현실임
고아원에서 애초에 밥만 먹이지말고 이런것에대한 대비를 해줘야하는데 ㅎ 해줄리가있나 ㅋㅋ 지새끼도아닌 남새끼인데 그렇다고 또 힘들게도와줘봐야 고마운지고모른다 그러니 도와줄필요도없지 부모가 자식새끼 평생고생해서 키워봐야 그것도 제대로아는자식들이 몇이나되겠냐
LH는 너무가난하고
힘든사람들 못 들어간답니다!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는곳!
죽기전에 유서에다가 자기 시신처리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런말을 적은사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보육원 출신은 어쩔수없이 환경상 어릴때부터 눈치를 보면서 크는지라
자존감이 너무낮다고 하는이야기를 많이들었음
@바스탈 샤키 경제박살정권이 15년이나 있었는데 선진국이면 그게더 이상할듯
그러게 말이에요....... 배달을 하시지
@@ParkSeiru 누가해줌
@@lenda-3-i2md 쥐명박 닭근혜.
방송사부터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맨날 연예인 가족들 화려하게 사는것만 보여주고
드라마도 맨날 재벌나오고
뉴스에선 벼락거지 타령..
심지어 연예인이 무명일때 살던 집에 가서 작은 집에서 사는게 무슨 인생패배한것처럼 보여주는 짓까지하고
20년전 내가 20대때는 쥐나오는 반지하에서 살았지만 열등감이나 우울감같은거 없었음
진짜 가난해서 자살하는게 아니라 온 나라가 빈부가지고 열등감을 조장하는게 문제다
기득권 언론 놈들 문제 많죠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상들 무분별하게 생산해내고.. 나이 들수록 휴먼 다큐 자연 다큐 동물 다큐 그런거 위주로 보게 되더군요 엄니가 연옌들 해외여행 가서 맛난거 먹는 방송 나올때 그러시더라구요 쟤들은 공짜로 좋은데도 놀러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참 좋겠다라고.. ㅎㅎ 이제 우리 국민들도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을 현격히 줄일때가 됐습니다 근데 우리가 관심을 줄인다고 저들이 막장 드라마나 연옌들 관찰예능을 줄일지 의문이네요 그들을 후원하는건 어차피 서민들이 아닌 돈많은 기업들일테니~
ㅠㅠㅠ
정말맞말 없을땐 없는게 당연한건데 오히려 미디어랑 매체에서 허영심이랑 열등감 같은 저급한것들을 더 조장하는거같음
따봉누르고 갑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마지막 유서가 시체를 치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란 말이 얼마나 가슴에 울리는지 모르겠네요 그 동안 얼마나 외롭고 지독하게 고독했을까요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고독사 하신 분들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히 행복히 사셔요
정말 슬프네요. 저또래의 자식을 셋이나 키우고 있는데 제가 너무 죄인같습니다. ㅜㅜ 어떻게 저 젊은아이들을 돌봐줄수있을까요. 방법을 몰라서도 못돕네요
@@히야신스-l5h충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체의 악취가 아닌 병든 사회의 악취를 견뎌야하는 직업..
올라가
올라가 빨리
올리자
...
혹시 문과 교수님이세요?
삶이 참 팍팍하고 힘든데... 정신적 피폐함을 느끼게 하는 일터에서 묵묵히 견디에 냄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외롭고 힘들었을 고인들의 마지막을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을 묵묵히 해주시는 길해용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대천사는미카엘 그 대상에 범위를 한정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대천사는미카엘 남성분들은요....?
@대천사는미카엘 오랜만이네 근데 왜 요즘따라 말하는게 정상적이냐 어색하네
@대천사는미카엘 니는 제발 이런데는 함부러 오지마라 진짜 꼴보기 싫다
30대로써 보는데 현재 20대들 너무 힘들거고 안타깝다... 꿈도 꾸지 말란듯이 집값은 오르고 그렇다고 대출도 안돼 대학나와 학자금대출은 몇백만원에 일자리 없어 취업 안돼 알바라도 하려니 최저시급 올랐다고 물가상승에 자영업자는 죽어나가는데 당연히 알바생 고용 꿈도 못꾸지 취업보다 알바자리는 더 없고 자영업자만 힘들까? 대기업은 정부에서 규제해 휘청거리고..나비효과로 협력업체인 중소기업 일이없으니 직원 줄이다 결국 문닫고.. 대환장파티 그와중에 대통령이란 사람은 국민이 먼저랬으면서 북한국민부터 챙기며 중국몽을 꿈꾼다질않나...코로나에 안그래도 힘든데 k백신 만든다며 버티다가 제일늦게 백신들여와 해외에서는 국민 안심 시킨다고 대통령이 직접나서 1호접종 맞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이란 사람은 1호 접종자 관전이나 하고있고 대통령도 맞아서 안심시켜달라니 대통령이 실험체냐며 적반하장에 ...대통령 이라는 사람인 니가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해..국민은 실험체냐ㅠㅠㅠㅠ
정말 힘들어도 사람의 마지막을 지켜주시는 분들인데 너무나 천대받는다
?
..?
@Table Watch 뭐라는거야;; 요지가 그게 아니잖아요... 님 소망을 모두의 소망인 것마냥 말하지는 마시죠
@Table Watch 뭔 미친소리야 또라이야
@Table Watch 약간 맛이간 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사람
저출산 고령 ㅇㅈㄹ 하지말고 있는 청년들이나 잘 챙겨라 밑빠진 독에 물 쳐뿌리면 뭐하냐
ㄹㅇ 근본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눈에 보이는것만 해결할려고하는게 문제임 정수기에서 오염된물이 나오면 필터를 교체해야하는데 이미뽑아낸 오염수의 이물질만 제거하려는 꼴이니 원
청년위한정책 나오기가 힘들죠,, 노인들이많으니 표가 노인들 위한 정책들로 갈수밖에
청년이 미래잖아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라르크-s2l 노인내들 노령연금 5만원씩 깍아서 청년들 주는게 더 유익함
마지막 유언이. "친구" "가족" 이 아닌.
" 시체 치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도대체 얼마나 외로웠을까.
나 자신에게 쓸 글 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생 을 던진 시점부터. 제 3자 에게 고맙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고독 했을까.
그러게요
유언 남길 사람 더 있지는 않으셨을까
유서내용보니깐 착한 분이였던 것 같은데 안타까워요...시체치워주셔서 감사하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User-mt3rv 죄송한데 본인은 냉철하고 도덕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남들이 볼땐 좀 소시오패스 같네요
@@SJ-cw3js 죄송하셔야 할 말씀을 하시네요
고아원에서 애들 19살 되자마자 내쫓는건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고아원에서의 삶이 좋은게 아니지만.. 그래도 혈혈단신으로 고작 몇백만원 쥐어주고 사회로 버리는건 준비되지 않은 애들을 길거리로 내모는거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나로서는 상상도 안되지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
저도시설에서컸지만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내쫒지는않아요..시설마다 차이는있겠지만..거의기숙사있는회사로취업을합니다..저때와는다르게요즘 후원금같은것도 개인통장으로들어오는걸루알고있어요...
@@첫유메 요즘은 많이 바뀌었나봐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부모님 영향으로 제 주변에 시설 나오신 분들이 몇 계시는데 모두 이제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이시지만.. 막 시설에서 나왔을 때는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몰라 막막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분은 공장에 취직했었는데 거기서의 생활도 말이 아니었다고...;;;
어쨌거나 스무살이라고 해봤자 아직 어린 애들인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사회를 맞이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유메 항상 힘찬하루 보내세요
@@첫유메 흠..그런가요 몇 달 전에도 지원 끊기는 게 두려워서 19살 되자마자 자살한 소년 기사 봤는데..
@냥 꾸 고아원마다 다릅니다
좋은 고아원은 무조건 내쫓지는 안아요
문제는...지방 쪽 고아원이나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아원들이 그러죠 이런 거 보면 많이 안탑갑네요...
보육원을 나온 스무살 청년의 자살은
유독 마음이 아프네ㅜㅜ 세상 비빌 언덕도
기댈 울타리도 없다고 생각했을건데
얼마나 절망스러우면 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질까ㅠ
한국이 더러운 취업문제도 포함되요 손도있고 발도 있고 일하고 싶은 사람 일만 시키면 되는데 학력 따지고 인맥
따지고 게다가 부모까지 들이먹이니깐 힘들죠 .. 잘못된 노동현실도 군대보다 더 짜증나더라고 10분 휴식도 없고 .아이고 진짜
정말..지구에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나를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딱 나 혼자라면....정말 힘들고 무섭고 두려울 것 같아요..너무 마음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선 이곳에서 앓던 슬픔 고독 아픔 다 잊고 행복하게 살길 정말 바라요..
@@김문-d4w 부모없으면 무시하는일이 더 많음.. 진짜 사람들 세상이 문제일까
스님되면 어떨까요?
이런분들이 종교도 없고
허경영의 33정책으로 사회시스템을 원천적으로 포멧해야 한다.
긴급 생게지원금 1억, 국민배당금 월 150을 받아야 국민이 산다.
20살.. 일반 가정에선 애기지..
그나마 스무살 동안 그 아이가 거기서
세상 소중한 아이였을까...
방송 틀면 쓰레기들 기어나와서
억억거리는데 2000도 아니고,
200으로는 월세 집도 얻기 힘들어..
맘 아프다 진짜..ㅜ
허경영의 33정책으로 사회시스템을 원천적으로 포멧해야 한다.
긴급 생게지원금 1억, 국민배당금 월 150을 받아야 국민이 산다.
현재 평일8~22시까지 일하고 주말 4/4시간 알바 하면서 서울 월세 살고있어요.
군대가서 허리를 크게 다치고 부대 내 부조리, 병원 문제 등 만기전역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의가사 전역하고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느껴지는 신경통과 함께 하드코어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좀 됐는데 나이대도 군대 갈 나이라 친구가 많지 않은데다 그나마 남아있는 친구들조차 제가 일만하다보니 만나지 못하고 또 가족이랑 사이가 좋은편도 아니라 혼자 지낸지 몇달됐더니 군대에서 느꼇던 너무 아프고 힘든데 누구에게도 위로조차 받지 못하고 구박만 받아서 너무 외로웠던 그 외로움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손벌릴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이제는 몸에 하자도 있는 제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어렵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절 비참하게 만드네요. 요즘엔 하루 하루.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살아 갈 의욕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저는 학생 때 꿈이 제가 해보고 싶던 일도 한번씩 다 해보고 세계 여행도 많이 다니고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 상대도 만나고 나중엔 아이도 낳아서 아빠가 되고싶고 좋은 아빠로서 자식이 하고싶은 것들 먹고싶은 것들 다 해주고 저랑 다르게 모자람 없이 엄마,아빠 다있는 행복하고 평범한 가정으로 잘 사는거였는데 이제는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민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 같고 누가 똥을 더 많이 싸느냐 덜 싸느냐인거같아요.. 여러모로 답이 없는 삶이네요
한부모 가정인 저만 해도 이런 삶을 사는데 부모 없이 컸다면 눈치를 엄청 봤을거고 집이 무엇인지 느끼지도 못했을텐데 그게 얼마나 힘든 삶인지 상상도 안가네요
@@김도형-m4t 저도 대학졸업후 사고로 인생 다 망치고 7년을 날렸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도형-m4t 힘드시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신경통 같은거는 따뜻한 물에 몸 담그면 좀 괜찮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쉬는 날 만들어서 하루정도는 시간내서 목욕탕 꾸준히 가보세요..
@@김도형-m4t 힘내세요 좋은 날은 무조건 옵니다. 안좋은일만 일어날 순 없어요
“이 집 처리하는 분 감사의 마음 올리겠습니다” 정말정말 먹먹하고 그냥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이걸 유서라고 쓰는 그 순간은 대체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얼마나 오만가지의 생각들로 고통스러웠을까요..... 부디 그곳에선 제발 행복하세요.
진짜 저 글 보자마자 눈물 펑펑 났네요..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목이 메는 기분
진짜 얼마나 아프셨을지 .. ㅠㅠ 아효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기독교의 사상이 난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기독교가 나쁘단건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내몰린 사람들을 지옥에 보낼만큼 신은 가혹하다는 건가...
부디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들이 사후에서라도 평안 했으면 한다.
@@mason7645 글게요 남보다 운 없이 열악한 가정환경 또는 신체로 태어나 온갖 고통 당하며 살다가 하다하다 자살했는데 지옥까지 간다니요..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하는 그 인간들이 간대여
눈물만 흘리면서 감성댓글 적어서 따봉받을 생각마시고 발로뛰시는건 어떨가요?
자살하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살고싶지 않았을 뿐이죠.
명복을 빕니다
가슴에 박히네요...
ㅠㅠ
ㅠㅠㅠ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열심히 살생각을 해야지 대기업만 처 갈려고 하니까 문제다
고아원에서 자라 20살에 죽은 저 친구가 조금은 이해간다.
나도 아주 어렸을때 부모 둘다 잃고 할머니 손에 자랐다. 당연히 집안은 어려웠고 기초수급자였다. 나중에 커서 알았지만 혜택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이용해본게 거의 없다. 할머니는 연세가 있다보니 그런걸 당연히 잘 알지 못하셨고 다른 친척들은 당연히 관심이 없었다. 동사무소나 학교 선생님들도 그런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대학,공무원 등 수급자 전형이 따로 있다는것도 다 20살 넘어서 내가 알아서 세상일 찾아보고 나서야 알았다. 그래도 나는 할머니도 있었고 커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큰편이다. 그래도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
우리나라 사람들.. 조금만 저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팍팍한 세상이지만 조금만..
저 친구 고아원 나와서 모든걸 다 잃은것 같은 기분이었을겁니다. 그때 죽고 싶고 마음이 약해지고 외롭고 고독했을텐데.. 아무런 친족도 없이 홀로 돌아갈 곳이 없다는건 사람에게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눈물납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그래도 할머니가 계셨음에 그나마 외롭지 않아 다행입니다 주변인들이 적극적으로 덜 힘들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주셨더라면 훨씬 덜 힘드셨을텐데,. 앞으로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20세 외롭게 가신 고인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다음생에서는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세요 꼭이요..
힘네세요
에구 ㅠㅠ
가슴아픕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막막함ㅠㅠ
대견 하네요
꽃길만 걸어시길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인간의 가장 어둡고 외로운 부분을 마주하는 힘든 직업인데..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외롭게 모르게 돌아가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보육원 출신인데 같이 나온 형 누나 동생들 중에 먼저 하늘 나라로 간사람이 8명이나 되네요 최근 한강에서 뛰어내려 죽은 친구가 생각나네요 물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장례는 시 에서 그나마 지원해주셔서 잘보내줬습니다
저희때는 퇴소하면 2백만원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퇴소했는데 LH주택 신청하는것도 안알려줘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렵지만 삶을 계속 이어가다보면 꼭 좋은날이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Jesus loves you♥
앞으로 살아가시는 동안 평안한 삶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알콩달콩 따뜻하게, 시끌시끌 즐겁게 사실거에요.
혼자라고 생각하지말고 견디고 버텨봐요🧡
응원해요👍🏻
누군가 자살한 현장에 들어가서 쓸만한 물건을 가져가려고 한다고!?!? 미친거야??
후..유족들이 들이닥쳐서 돈이됄만한 물건만 챙겨서 가는 일도 있다네요..ㅠㅠ
ㅅㅂ 무슨 전쟁터도 아니고 고인물건을 가져가? 어이가없넼ㅋㅋㅋㅋㅋ
2:15 뭐지 인간 맞나??
유족들이 와서 다 뒤진다고.....
@@hanaro1227 유족은 가족이니 괜찮지....
범죄자 장례 금지시키고 그 돈 회수해서 이런 사람 장례에 써야 된다.
성범죄자나 상습범들만 했으면
여기다 아동학대범, 비리사범, 흉악범도 추가하자.
박원순 얘기네. 시에서 돈들여서 해줬으니
@@석민-k8o ㅋㅋㅋㅋㅋ
@Shadow company soldier III 나중에 자기도 감방가야하니까 미리 범죄자 인권 키워놓는거자너 아 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픕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청소해주시는분들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
우리 아버지 사년전 고독사도 이 업체 통해서 하였는데 갓 전역한 군인때쯤 가진 것 하나 없는 저에게는 너무 힘든 순간 손에 조금나마 있는 현금으로나마 부탁드리니 청소해주셨지요 비록 시체쪽 일부 제외하곤 제가 모두 정리하였지만 형편 생각 해주셔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가난의 아픔이나 미래의 불안함, 외로운 일상에 힘이 들겠지만 모두들 의지를 가지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또한 업체분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저도 살아가고있습니다
갓 전역한 군인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은 댓글처럼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겠군요
이 순간 님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토닥토닥!!!!! 행복한 길만 걷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꽃길만 걷기을 행복하게 지내기을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평생을 고아원에서 자라다,
이젠 나이가 차서
등떠밀리듯 나왔을 스무 살
살 낙도 없고
삶의 이유도 모르겠고
먹고 살기는 힘들고
말끔히도 걸린 옷가지들을 보니 눈물이 난다
참 고왔을 스무 살
스무살이면 이제 모든걸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hind_sight 지금 시대엔 정말 힘듭니다 오히려 먼저 태어난 제가 유리할정도로 공장에서도 1년은 커녕 6개월 버티기도 힘듭니다 애들 어떻게든 참아요 정말 경험있는 나도 속에 울화통이 터지는데 그거보면 나보다 더당하고 살았구나 싶거든요 근데 일이 없으면 당장 생계가 위협되니 그러다가 정착도 못하고 돈은 없죠 나이만 들고 그렇게 가는거죠 공장이 이정도면 다른곳은 뻔하네요
정부가 더 신경쓰고 국민들도 주위에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면 조금은
나아질것 같아요.
도와달라고 호소를 하라고
더 열려있는 정책을 해야해요.
저도 얼마전 우연히 법륜 스님 유튜브 보고 있는데
어떤 청년이 다쳐서 일을 못나간지
여러날이라 라면이 먹고 싶다고
많이는 말고 라면 값만 보내주라고
써져 있어서 후딱 5천원 보냈는데
다시 댓글 보니 몇분만에 삭제되어 있더라고요.
사실이든 아니든 정말 굶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적게나마 도왔죠.
너무 슬픈 일들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니까 슬퍼요.
다들 힘내세요
이미 인구감소 2차 쇼크까지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제 2020년생때 성인되는 되는 애들은 노인혐오 시작됨 그때 우리가 아저씨 아줌마 될떄
어린아이들이 우리 혐오하기 시작하는 세태가 됨 .
지금 현재 1차 쇼크로 대학 60%이상 정원 미달되고 이건 어떻게든 무료장학금에
수능 안보고 뽑아주는걸로 버텨낼 수 있지만
20년후 2차 인구 쇼크는 초등학생 예상 한반에 6~7명임 진짜 미친
0.8에서 ㅡ> 0.6 지표로 더 내려가서 아예 인구 생산이 후진국 , 전쟁 포로 나라 수준으로 떨어질거고
북한 출산률 1.8 로 3배 차이 남 이제 북한에게 인구수 우위까지 뺏기며
문재인이 그렇게 한국 남녀 갈등 조장하고 임기동안 비혼 정책에 큰돈 (정확히는 서민들 세금)을
무리하게 꼬라박으며 정책을 실시한게 드디어 효과를 발휘함....
얼마나 외로웠을까 너무 공감가서 마음이 아프네여
이집 치우시는 분에게 감사말씀 올립니다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울렁거린다 ㅠㅠ
@Table Watch 알았어 룸돌이 ㅅ꺄 근데 그걸 왜 여기다말해
@Table Watch 이거 괜찮을거같은데
@Table Watch 제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궁지에 몰린 사람들에게 성매매를 허용하자는 건가요?
@Table Watch 음... 혹시 성매매도 '적법한 직업'으로 생각을 해서 일부라도 허용하자-. 라고 하신 건가요? 아니면 저렇게 끝의 끝까지 간 사람들은 그런 일이라도 하면 되지 않느냐? 왜 그런 일을 해서라도 돈을 벌면 안될까? 라고 생각한 건가요?
또한 왜 남자는 돈을 관리하는 포지션이고 여자는 몸을 판매하는 포지션인지?
얼마간 돈을 벌면- 이게 얼마 만큼의 액수일까요? 다른 신체적으로 안전하고(1) 인격적으로 매도당하지 않는(2) 직군으로 취직할 때까지 인가요? 아니면 각자 설정한 목표 금액에 도달할 때까지?? - 분명한 기준을 정하기가 쉽지 않겠죠.
이미 성매매를 합법으로 지정한 독일에서조차 미성년자 성매매, 인신매매를 활용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요. 오히려 그걸 불법이라고 정한 타 유럽 국가들의 상황이 더 나을 정도죠.
몸의 소유권은 그 사람 자신입니다. 그리고 성매매는 그 소유권을 타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행위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격적인 모독과 비위생적인 환경, 소속된 공간에서의 강압은 언제나 함께였죠.
물론 자발적으로 선택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것을 자발적으로 한다 해도, 다른 안전하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돈벌이가 있다면 그걸 선택할 사람들이 더 많아요. 훨씬.
결론 : 성매매는 사회에 필요한 '직업'이 아니에요. 여성에게든 남성에게든 누구에게든.
@Table Watch 고인된분들이 자살을 결심할때 아무리 돈이 없고 힘들었기서니 성매매같은거 까지 하면서 살생각이 있었겠냐? 나라고 그냥 뒤지고말지 성매매하면서까지 살고싶겠냐?? 희망이없으니 자살하는거지 돈이없어서 하는게아니다
취준생 특징 사치가 보이지않는다는거.. 이 말이 왜이렇게 가슴아픈지.. 별거아닌 사치도 한번 못부리고 떠났을 그 젊은이의 괴로움이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외롭게 떠난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서머씨도 보는군요...서머씨 내섬에 와줘요...
@@seonyouu_n 이런댓글을 쓸 그런영상이 아닌데?
죽은사람보다 산사람의 악취를 더 느끼는 직업이네요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네요
동감입니다.
유퀴즈에 나왔던 댓글 그대로
@@장그래-n3r ;; ㅋㅋㅋ 하튼 동일한 생각을 한다는건 상상도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남을 배낀다는걸 주장하는 요 K-잼민이들 알아서 없어지겠지?
@@oo7168 ;; ㅋㅋㅋ 하튼 동일한 생각을 한다는건 상상도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남을 배낀다는걸 주장하는 요 K-잼민이들 알아서 없어지겠지?
''자살은 자유,책임은 본인이다.''
다만, 원인은 사회다.
@@leeap9693자살율 낮은 나라보시면 답을 아실듯 10명에 사람중 0.1이 당신입니다
@@leeap9693 한국자살율이 이렇게 눞은 아유가 뭐겠음? 사회문제지 사회문제인걸 인정하고 바꿀생각을해야지 개인탓으로 돌리지 마셈. 그 개인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임 .
@@leeap9693 20, 30대가 힘든 이유가 근본적으론 사회문제죠. 제대로 된 체계가 잡혀있지 않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누군가는 소외되고, 대부분의 자살 원인은 사회탓일 수 밖에 없어요.
@@leeap9693 사채 빚을 뒤집어 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사회 문제인 것 같은데요 물론 좁게 보면 돈이 없어서 이겠지만 시각을 넓혀서 보면 돈이 없는 이유가 사회 문제 아닌가요?
집값도 엄청 올라가고 물가도 엄청 상승하는 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라구요...ㅠㅠ
난 둘다 이해감. 자살한다고 다 사연있고 불쌍한 사람들은 아님.. 영상에서도 나왔듯 주식, 도박같이 자기가 선택한 몰락에 빠지는 사람도 수두룩함. 그거까지 사회탓이라고 하면 너무하지.. 하지만 sns로 남과 비교하기 쉬워진 사회가 되버린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고아원에서 쫒겨나듯 나왔을때, 얼마나 무섭고 막막했을까.
사회생활 정착 가능하게 4,5년 유예기간 두고 원하는 애들만 내보내라고.
시설에서 하숙비 받으면 될거아냐.ㅠㅠ
고아원 아이들끼리 의지하며 하숙하는것도 좋은방법인듯 세상에 부모없다고 무시받지만 같이 자라온 친구들과 의지하는게 얼마나 큰 위로인지..
자기 흔적을 정리해줄 사람까지 걱정했던 선한 사람
ㅜㅜ
그러니까요
너무 먹먹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렇게나 선했기에.. 세상이 선한 사람에게 얼마나 더 모질었을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특수청소부라는 직업이 사실상 매우 중요한 직업인데도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고 무시한 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특수청소부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음바램입니다
수고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댓글에도 '공부 못하니까 그런 일이나 하지' 같은 말이 몇몇 보이네요
@@yc7709공부 진짜 잘해야 할수 있는게 위직업인데...
범죄자들이 많이 하는 직업중에 하나인데요 무슨 공부를 잘해야 할수있다고;;
@@김요셉-w1l 그래서 당신이 하신다고요?
퇴소를 하자마자 자살..그후6개월동안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니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다 부디 그곳에는 외로움없이 따뜻하고 행복했음좋겠습니다
진짜 외로웠겠다 ... 퇴소하자말자 자살이라니 ..... 겉으로는 아무것도모르지만 너무 안타깝다..
마음 아파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소전부터 희망이 없었다고 생각한듯ㅠ
안타깝다.
어제까지 애였다가
오늘부터 성인이라고
보육원에서 나가야하고
진짜 ㅠㅠ
보육원나가서도 상호교류되는 시스템이 있어야지
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이험한세상홀로얼마나외로웠을까ㅡ부디ㅡ여자들아함부로임신하지말고ㅡ부득이한사정으로아이를태어나게했으면본인뼈를갈아서라도아이가밝게자랄수있도록최선을다해서사랑해줘라ㅡ태어나게했으면책임을져라ㅡ얼마나홀로외로웠을까ㅡ아직아기인데ㅡ부디좋은곳으로가길ᆢ담생에는외롭지않게태어나기를ᆢ
이 집 처리하는 분 감사의 마음 올리겠습니다...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자신을 처리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건.. 필시 고인이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는 증거일건데.. 맘이 짠하네. 그 당시 심경이 가늠도 안됩니다.
모자이크 처리가 됐지만 상상이가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한창 젊은 나이인 2~30대 청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고독사로 발견된다는게 정말 너무나도 완전 슬프고 안타깝다 ㅠ_ㅠ
저런 현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태인 고인의 유해를 수습하는 분들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able Watch 유흥업소나 높으신 분한테 부탁하세요
@Table Watch 뭔 정신나간소리임
여러분 이 세상에도 이런 미친 새끼가있습니다
왜여자만 성매매할수있나요? 저도성매매하고싶은데 그거 성차별아닌가여?
Table Watch / 뭐 좋은 내용이라고 남자는 포주, 여자는 성매매 종사자로 뛰라는 허가권 달라는 악플을 여기저기 복붙하는지?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남혐 생기는 거 아니오?
일반쓰레기로 처리된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와.. 할말을 잃었다...
당연히 시신은 수습하여 화장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시신이 아니고 부패 과정에서 흘러내린 혈액이나 부유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시대의 우리와같은세상에 살았던사람인데
쓰레기로..분류된다는것은 충격
강쥐가죽어도 마음아파하며..장례식을
치루경우도 많은데
하물며 한인간이...그렇게 쓰레기로된다는것은 충격
@@star-ace 그니까.. 다들 뭔 얘기하나 했음.. 생각보다 난독증이 많은 듯. 비단 중국만이 그런게 아니라 고등교육국가라고 하는 한국도 실질적 문맹률은 결코 낮지 않은게 현실인가 봄
사망자가 사용했던 의류물이나 생활 도구 말하는거
제일 소름돋는게 현장에 들어와서 쓸만한 물건 챙겨갈려고한다는 사람이 있다는게 소름돋음 진짜 일반인들은 어떻게 들어가냐 저기를? 그리고 그 집에서 나온 물건을 가져갈려고한다고? ㄷㄷ
버리거나 태우는게 맞죠
2년 전 댓글이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친구가 자살을 해서 세상을 떠났는데, 학교 친구들이 제 친구 물건을 사물함에서 마음대로 가져간다거나 인강 교재나 책을 마음대로 가져가더라고요 심지어는 제 친구가 자살한 것으로 드립을 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사람이 싫어진다.
@@LykFos..? 진짜요? 미친거 아님?
@@예지앞사-f7n 진짜에요.. 요즘 이런애들 많더라구요
젊은 청년들마저 고독사로 혼자 쓸쓸히 죽어가는데 이런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을 수 있겠어... 한국 진짜 미친거야? 이 고통은 우리대에서 끝내야만 함
통계적으로 보면 청년 자살률은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청년 청소년 자산률은 oecd평균 정도이며 한국이 자살률 1위인 이유는 노인들의 고독사 때문입니다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요즘은 다시 청년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노인에 비하면 적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러한 댓글이 더 자살를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확증변향적 생각이 우울증을 불러오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봐왔고 그런 생각들이 모여서 자살을 하는것 같아요
@@user-te5qz4om3f 왜 자살을 유도하죠?
@@user-te5qz4om3f 우리나라 자살율 1위아님 ㅈㄹ ㄴㄴ 청소년 자살율 1위라고 통계나왔다
우리나라 5위쯤됨
@@k새벽개복치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통계가 어디서 나왔는데
@@user-te5qz4om3f 여기서의 중점은, 청년 자살율이 '늘었다'라는 부분인 것 같네요.
기득권 배불릴 노예 생산하라고 애낳아라 애낳아라 지랄 하지말고 지금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이나 살려야 할듯 진짜 너무 암울한 사회다
애 낳지 않으면 지금 살아있는 사람 더더욱 힘들어 져요
@@lappy-Lapplu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식을 이런 사회에 내보내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나중에 괴로워할 후손들 생각하면
낳을사람이 적을만도 하죠....그리고 심지어
국가:노예좀 낳아라 근데 노예 키우는데드는
돈은 니 알하서 하셈^^
이런식이고...
@@killerwhale9709 딩동댕
@@lappy-Lapplu 낳으면 걔네까지 힘들어질텐데 괜한 사람 하나 더 죽이지말고ㅋㅋ
@@lappy-Lapplu 뭐가 힘들까 양육비를 노후비로 쓰면 되는데 없는 사람이 자식 낳으면 빈곤의 순환일 뿐입니다
뻔뻔해 지세요....뻔뻔하게 살아나가야 합니다. 절대 죽지말아요...분명히 기회가 옵니다..남들이 무시하던지 말던지 뻔뻔하게 당당하게 힘들고 고생스러워도 살아내세요...제발
써니내꺼
솔직히 내 살아생전에 뭐가 변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오히려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거 같음) 걍 심장이 뛰니 신체기능이 정지될때까지는 살려고 사는거죠 뭐
@@유동국-y6l 제가 그랬어요. 돈도없고 백도 없고 3형제중에 부모님은 유독 저만 미워하시고 때리고..전문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도 되지않아 아르바이트만 하고 살았어요. 물론 외모도 엉망이었죠...그런데...기회라는게 오더라구요, 전혀 예상할 수 없어요...기대하세요...당신의 10년 후를....!!
차라리 쏘패가 되어 사는게 나은 세상...
@@sunshineong8340 어떤 준비와 무슨 기회가 찾아오셨나요?*.*
단순히 냄새 참으며 청소만 하는게 아니라... 집을 정리하면서 그들의 삶을 무조건 마주해야 된다는게.. 하..
한사람이 견뎌내기 어려워서 모든걸 내려놓고 떠난 그자리에서 내가 간접적으로나마 그 무게를 견딘다는것이 가장 힘들것 같네요... 단순히 시신이 부패해서 역겨운것보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에요
허경영의 33정책으로 사회시스템을 원천적으로 포멧해야 한다.
긴급 생게지원금 1억, 국민배당금 월 150을 받아야 국민이 산다.
@@air5210 허경영 정책대로 하면 저출산 어느정도 해결될거라고 하긴 하더라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그는 자살한것이 아니다
꿈 많던 스무살 청년은 세상에게 살해당했다
세상에게 살해당했다...
마음을 울리는 표현이네요
원래 자살은 사회적 타살임ᆢ
@@까망색-j6q 공감이 없으면 그냥 공부나 하세요.
@@flijer3465 님은 공감만 있으신듯
뭐가 어찌되었든 자살은 자살. 세상이 어쨋다는 변명일뿐.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사람들은 다 버티며 살아가는데. 모순.
자살했는데 6개월 동안 방치라니... 고아라서 슬픈 것 중에 이런 이유도 있을듯... 사라져도 찾는 사람이 없어...ㅠㅠ
고아가 아니어도 찾지않는 이들도 있네요 시신거부도 하죠 몇년전에 20대 중반 죽은지 보름이 지나서 발견되서 타살인지 자살인지 모른다던데 어떻게 살았을지는 짐작이 가더군요 제가 공장에서 일하니까요 같은 원룸에 사는 분이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래서 발견된거예요 한명은 시신을 인수했지만 한명은 거절해서 무연고로 처리됐죠 요샌 직원이 안 나와도 알아볼려고도 하지 않아요 정말 일회용품 취급밖에는 연락두절도 있겠지만 회사도 근처고 아무도 알아볼려고 하지 않아요
고아라서 6개월 찾는이가 없은게 아니고 고아여도 학창시절 밝아서 인맥 넓고 관리 잘 한 아이를 봤어요. 6개월동안 찾은이가 없었다면 고아랑은 상관없이 많이 고독했을 분일 거에요. 자식에게 양육의 의무를 하지 않아서 버림받은 부모는 그래도 싸고. 문제는 지금 30살이 예전30살과 다르게 어려보이듯이 고아원에서 너무 일찍 내보내지 말고 25세쯤 사회진출시키는게 좋겠다는 것이죠.
너무 슬프네요
너무 외로웠던 인생..어느때라도 저 사람에게 사랑을 주었던 사람이 있었으면 ..
@@bigstar3147 자살이 안불쌍?
오죽하면 자살을 결심하겠냐
당신같은 자기고집에만 쌓인 인간은 지 잘난줄만 알고 남의고통은 전혀모르겠지
불치병걸려 비참해져보면 아마 알듯
@@마르마르코 자기기준에서만 남을평가하는 사람들 너무극혐인듯ㅋㅋ
보육원 퇴소하자마자 자살한 사연은 진짜 너무 안타깝다...
20살때부터 부모없이 살아온 1인 입니다.
정신적 그 고통와 외로움과 괴로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죽지못해 죽어라 일하다보니..
아직 살만한 세상이 남아있어요
모두 힘내세요
정말 정말 정말 강하신 분. 제가 응원해요
예수님 만나보세요❤ 당신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이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부패한 시체를 본다는게 엄청 힘든일인데.. 그 냄새며 모든 집안에 배겨서 도배부터 장판까지 싹 뜯어내고 해야된다던데
시체를 치우는게 아니라 그 흔적을 치우는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나라면 트리우마 걸릴거 같은데... 대단함
@셰페르이요브 진짜 자신들이 공무원 혜택을 얼마나 받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뒷사람은 전혀 생각도 안하는 무책임한 자살자
장판만이 아니고 부패물 흘러나왔슴 바닥까지 다까고 다시 시공해야 됩니다.
세상에 그냥 일반쓰레기 봉지 안에 넣어서 버려진다뇨...생전에 해온 모든 것들이 그냥 일반 쓰레기 봉지 안에 버려진다니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한편으로 화도 나면서요..그와중에 특수청소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소중한 한사람의 마지막 장소를 청소해주시는 일이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이런법 만든 국회의원을 일반쓰레기에 버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군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른 어떤방법이있나여..
@@소옹소옹-o4v 다른 사람들은 고인이 되면 지인들이 장례식도 치뤄주고 무덤에 묻어주거나 화장(요새는 화장을 많이 하죠) 등을 하죠 근데 이런 고독사나 자살하시는 분들은..하 그런 지인이나 가족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장례식도 열지 못합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조그맣더라도 장례식을 열어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시체 처리를 일반 쓰레기에 버리는 것은 예산 때문인지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일에는 예산과 세금을 쓸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체가 아니라 '분비물'이 일반쓰레기로 버려진다고요....
@@ravell193992 아 그 소리군요... 죄송해요..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이렇게 외로웠겠구나.
이렇게 치열했겠구나.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음수율
그런말을 고인이 살아있었을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치열한적은 없었을텐데?
@@lovemizzi 진짜 공감능력이 결여된거같음
@@lovemizzi 아니야 치열했을 거야. 너같은 놈들이 사회에 너무 많거든
낳아서 키울 능력이 안 되면 제발 피임 좀 해라. 부모 책임 못 지고 버려진 애들은 무슨 죄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스무살 꽃 같은 마지막이 너무 슬프다.
ㅇㅈ..너무 짐승 교미하듯 애를 세상에 내보내버려버린 느낌임
기분좋으면 서로 쑤시고 기분나쁘면 서로 버리고. ㄹㅇ 짐승보다도 못한듯.
어디 그뿐이랴? 지적 장애인 여성 강간하고 임신시켜서 임신한줄도 모르고 있다가 낳게되는 경우도 엄청 많음... 이런 일도 생각해 보길...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세금 500억을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넘넘 가슴이 애일듯이 아프네요 ᆢ 청년분의 마음 100% 공감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아픔없이 늘 행복하시고 지지않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년 '고독사 예방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계획하지만 '고독사 예방'의 대상은 항상 노인입니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주민분들을 만나도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노력하면 앞 길이 창창 하잖아","어르신들은 몸도 안 좋으시고. 혼자 계시다가 돌아가시면 어떻게.","고령화시대가 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을 더 신경써야지" 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청년이든 어르신이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삶의 어려움이 다르고 그에 대한 경중을 나눌 수 없을텐데
'죽음' 앞에서 순서가 있는건지..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맞습니다.. 영상 끝에 나왔듯이 더 넓은 연령대를 고려해야하는데 말이죠.
저도 20대인데 1억 사기당했는데 젊으니까 노력하면 금방 갚아 경험이라 생각해 그리고 당한사람도 잘못이다 이러는데 자기네들이 당하면 맨날 자살생각할텐데 위로랍시고 훈수두는거 너무 짜증나요
솔직히 지금 가난한 노인들은 동정도 안 가던데 그 당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잘먹고 잘삼
진짜 노인들도 말좀 가리세요.. 젊은 것들이라고 슈퍼맨인 줄 아셈?
젊은 사람도 노인성 질병도 있고, 스트레스가 있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차라리 노인이 고독사하는게 더 나음
우울증 걸려본사람만이 저선택들을 이해를하지
그렇지 슬프다
응 아니야
그니까요 ㅜㅡㅜ 저도 우울증 있는데 뉴스보니까 너무 마음아프고 제 일 같네요..
@@박재우-m7u 잼
@@박재우-m7u 이런곳에도 줴앰민2가 있다니
특수청소부 일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수 청소부들 덕분에 고독사 하시는 분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0:34 이상하게 이 말이 슬프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자란다..
ㄹㅇㅠㅠ
저만 이해 안되나요..저게 무슨 뜻이에요?
@@coco-vd7br성장은 고통을 따르기 마련이고 죽기전까지 고통이 끝나지 않을것이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죽으신분 문과생인듯..
팩트= 약 18세까지만 성장하고 그 뒤로는 서서히 죽어가는 거기 때문에 18세 이후에 죽는다면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건 불가능함. 감동 깨서 ㅈㅅ
20살이 왜 자살을 하냐고..우리 사회가 이토록 삭막하고 비정하던가..넘 가슴이 아프다.
이삼십대도 사람 인간 이죠 무책ㅁ한 사회가 만든거죠
사실 성년만 되면 알바라도 해서 돈 벌기는 할 수 있어서.. 하지만 그렇게 아득바득 살아도 낙도 목표도 없으니 그러신 걸까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만드신 그분은 ㄷㅊ..
20살이 자살한게 사회탓인가.. 쿠팡에서 처자식들 먹여살리려고 하루10시간씩 걸어다니는 아저씨들, 한겨울에 귀 시린거 참아가며 군고구마 파는 아저씨들, 역전에서 누가 잘 사주지도 않는 채소를 파시는 할머니들, 허리가 잘 펴지지도 않는데 리어카에 폐지 주워담으시는 할아버지들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책임하게 죽은 사람을 동정하면서 사회탓이다.. 흠
@@musicshorter5415 자살 생각은 해본적이나 있냐 어떻게 이영상에 댓글을 그렇게 달 수가 있냐 자살한 사람들이 무책임하다고? 대체 뭐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데
고인의 명복과 일하시는 분들께 존경합니다.법개선이 시급하네요
@Table Watch 말같지도 않은 소리
@Table Watch 그거야 말로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거다.
@Table Watch 이게 먼 ㅅㅂ 말이 안되는 소리야
@Table Watch ㅅㅂ 뭔 개소리임?
LH가하면 자살 LH가하면 투기
수고했어 친구들아! 먼 길 여행가는데 무겁지 않게 모든 걱정과 외로움은 여기다 두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렴.
그 곳에선 더한 행복 누리고 잘 지내길 바랄게. 우리 나중에 보자
근데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이 만 18세인가? 만 19세가되면 퇴소하는데 그 애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라고....... 이런법은 좀 바뀌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게요. 미성년자 때는 아르바이트도 다 막혀있고 자립할만한 자금도 없을텐데 한 23세정도까지는 보육원에서 받아주면 좋겠네요.
@@violettea6273 그러게요 일자리 구하는것도 도와주고 일자리 구하더라도 몇년만 더 지낼 수 있게 해준다음에 돈 많이 모아서 집얻으면 그때 나가라고 하든 뭘하든해야지 그냥 만나이 다 됬으니깐 나가라고하면 어떻게 살라는건지......
@@아이디-k2s 우선 취업 알선해줘서 기숙사 있는 회사에 취업 시켜줍니다 물론 월급은 적습니다. 다만 대책없이 내보내지는 않습니다
@@user-te5qz4om3f 오 그렇구나. 잘 몰랐네요. 제 친구는 경희대 수석했는데 학비가 없어서 그냥 배달알바하고 보육원에 돈 좀 갖다주고 본인은 겨우 담배값충당하고 그러고 살더라구요 ㅠㅠ 자세히 묻지는 않아서 어떤 제도들이 있는지는 잘 몰랐어요
문제는 남아있는 미성년자 애들한테 쓸 돈도 빠듯한데, 성인이 된 애들까지 또 서폿해주기 힘듬
눈물이 나네요. 누구도 못하고 꺼리는 일을 하시는게 참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안아주세요..
@@moment230 누구이신진 모르지만 얼굴을보면 더 말을 못할듯ᆢ 영혼 이기에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토착사무라이 프사 우욱일기 Wls
돈 많이 줘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네요ㅜㅜ죽어가면서까지 정리하는 사람 신경쓰주는 고운 맘인데ㆍ쓰레기로 처리된다니ㅠㅠ 지금 어딘가에도 고독한 몸부림 하는 이들이 구석진 곳곳에 있겠지요ㅠㅠ 20대청년 취업 보통 문제가 아닌거 같고 저출산 문제며 노인문제등등
ㅡㅡ
순국선열님들과 독립 투사들이 몸 바쳐 지킨 이나라가 어디로 흘러 가는 걸까요?? 여야 정치인들이 이런 문제들을 놓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밤잠 설쳐가며 서로 논의해도 부족할 지금 시대인데ᆢㅜㅜ 집안의 부모가 서로 물어뜯고 못잡아먹어 싸우는 겪이니 나라 살림 모양이 이 모양 이꼴이 아닌건지ㅜㅜ
죽은 자신의 시신과 집을 청소할 사람들에게 감사를 보내는 마음씩 착한 사람들이 아니라, 한 생명이 사라져버린 현장에서 제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 슬프네요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봐지네요
댓글들 보니 진짜 욕나오네... 세상엔 당연히 더 힘든 상황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죠. 근데 모든 사람이 그사람들처럼 심지가 강해야함? 이게 비정상이고 자살하신 분들이 잘못된거임?
우리나라가 자살율이 높은 이유
자기가 자기 손으로 청소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하고 글을쓸때 무슨 마음이였을까...가늠이 안간다 진짜
💥마지막 말이 ... "친구도" 가족을" 찾는것도 아닌 시체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청년을 죽음으로 몰았는가
국가가 한번쯤, 아니 여러번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기득권들은 사리사욕만 채울뿐인 세상이죠
국가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관상과 사주가 문제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운대로 사는게 세상의 도리인거죠.
자살할 사주가 있었기에 알아서 뒤져버린겁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십시오.
있는 아이들 잘 지켜줬으면.. 해요..
이 역시 모든것은 국가가 모든걸 판단할수 없기에 책임을 질수 없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16년전 고등학교때 청소년센터에서 계셨던 분들은 아실테지만 정말 감옥같이 살아왔고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군대도 현실도피마냥 20살에 바로 갔으며 군대 제대후 정말 너무 힘들어서 직업훈련학교에서 25만원 받고 생활했고 저는 정말 그때는 딱 서른까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보자 안되면 죽지뭐 이런생각으로 살아왔고 지금은 착하고 예쁜 여자친구 만나서 행복한 평범한 가장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 어떠한 두려운일이라도 전부 해낼 수 있습니다. 암만 세상이 그래도 죽는 각오로 산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죽을 용기로 정말 이 악물고 희망을 가지고 사셨으면 합니다.
국가도 문제지만 그 이전 이 아이의 부모들
모든 원죄를 지고 있는 그 인간들이 더 문제입니다....
퇴소하자마자 자살이라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Table Watch 그게 사람이 할소립니까??
@@왜란종결자-f1l 현실성있는 얘기구만 뭘
@@왜란종결자-f1l 다들 제정신 아닌것같네요ㅠㅠ 힘냅시다
@@왜란종결자-f1l 한국남자들의 바램이지 뭐 ㅋ 들을 가치도 없음
@Table Watch 말하기 전에 생각 했나요?
나이가 차서 보육원 나오는 학생들한테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라에서 다른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말고
태어날때는 고귀하고 예쁘게 태어나서
갈때는 한없이 외롭게 가는구나...
ㅠㅠ
하..ㅠㅠ
누구나 갈때는 혼자가는거라 ㅠㅠ ...하
보니까 모두가 고귀하고 예쁘게 태어나지는 못하더라
부모한테 버림받고 학대당하고...그럴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받을 일은 없었을텐데
@@woonda6188
아니죠
모두가 고귀하게 태어나는건 똑같죠
다만 책임을 져야하는 부모가
그 역할을 못하고 학대하고, 버리는거죠
보육원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잘 적응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있었으면 좋겠어요
허경영의 33정책으로 사회시스템을 원천적으로 포멧해야 한다.
긴급 생게지원금 1억, 국민배당금 월 150을 받아야 국민이 산다.
탈북민들은 2천만원 정착금에 임대주택까지 보장해 주는데
이 어린친구들은 딸랑200만원 주고 퇴소시킨다고 합니다.
너무 참혹한 현실입니다.
이나라에는 정책도 없나? 참~
틸북민은 임대 아파트도 주고 매달 생활비 100만원씩5년동안 정착금 나오는데 자국민 한텐 너무 홀대한다
외롭게 죽은 청년의 마지막을 정리해주는데
가져갈거없나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있다니 소름이다 진짜
이와중에..고인의 물건 훔쳐가려는 사람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
특수청소부와 같은 수면 아래 가라앉아있던 직업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최근에야 조금 인식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특수청소부라는 직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결코 달갑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아원에서 퇴소 하자말자 자살..20살에..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아파서 하루종일 눈물이 안멈춰요ㅠㅠㅠㅠㅠ꽃다운 20살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이예요 아직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은 너무나도 약하고 어린 애기죠.수고했어,우리 다음생에는 활짝 웃으면서 플라워 페스티벌 열자 사랑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들어서일까요?
아님 외롭고 답답했을듯요
그러자요 우리 이다음 다시만나 그대의 부모가 되어줄께 사랑해 외롭게 떠나게해서 👨👩👧👧꼭만나서 봄길같이 걸어보자요💋 가슴이 마니마니 아파오네여 미안미안 ♡♡♡♡♡
고아원을 욕해야죠.. 자립심과 자신감을 계속 주입해주며 아이를 케어해줘서 성인이되어
알아서 자립하도록 하줘야하는데 그냥 사실상 방치해두고있다가 나이차면
"너 이제 나가라~" 하는게 고아원임... 교육의 목적이 없고. 그냥 하루살이처럼 아이들을 방치.
다음 생에는 부유한집에서 사랑 받으면서 따뜻하게 태어나시길. . .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
너무 어린 청년이 세상을 등지다니 가슴아프다
어차피 고아원에서 나갈때 지원금 줄거면 각 구청마다 100여명 살 수 있는 자립 기숙사 지어서 3ㅡ5년 더 살 수 있게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립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은 있어요.그리고 LH전세임대주택 같은 경우에도 퇴소5년 이내면 1순위고 이자 50퍼 감면도 됩니다.
예전에는 이런 정보를 퇴소한 사람들이 많이 접하지 못해서 혜택을 있는데도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카톡 플러스 친구나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재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ㄱ
@@CDDH601 L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Pypark000 쓰렉마귀할매들
전세임대 아파트 빌려주면 되는데 살아가면서 전세금은 갚게하고요.
사람이 살곳만 있어도 어떻게든 살수 있잖아요.
3:16 오래된 봉지 속 바랜 사진들.. 저 사진을 찍을 때는 웃고 떠들고 행복했겠지?.. 힘들고 외로울때마다 저 사진을 보고 버텨왔지만 끝끝내 버티지 못하고 이런 선택을 한 거 겠지? 슬프다.. 모두들 힘냅시다
와 정말 황당하다. 배달음식 플라스틱 통도 씻어버리게하고 비닐도 종류별로 구분해서 버리게하고 그것도 안지키면 쓰레기 자체를 안가져가겠다는 양반들이 시체 분비물은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리라고?
태어나서도 혼자.. 저승갈 때도 혼자.. 너무 슬픈 것 같네요.. 다음 생에는 좋은 곳에서 가족들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죽을때마저도 외로운걸까 외로워서 죽은걸까.... 너무춥다 이 사회가....
그 인생의 마지막이 쓰레기봉투라니....
시체가 아니라 분비물이 일반쓰레기라는 말임..
@@ravell193992 근데 영상 썸넬이 참 기레기스럽게.. 사람의 마지막을 일반쓰레기로 처리되는것처럼 만들어뒀으니 저런댓글이 달리는것도 이해가됨
@@ravell193992 분비물이라면 분비물이 맞긴한데 에초에 뼈를 제외한 모든게 결국 분비물이 되기때문에 시신의 절반은 쓰레기봉투에 버려지는게 맞는거죠...
저도 그말인줄 알고 깜놀했어요
@@pani..z ㅇㅇ맞음 고독사하면 시체가 부폐되서 피부나 장기등이 피랑같이 썩어서 분비물로흘러요 똥오줌만 분비물이아님 그러니 피부장기눈등 뼈를 제외한 나머지는 분비물로 쓰래기봉지행이니 반은 맞는말인듯
세상에서 고아가 가장 불쌍하다. 부모가 있어도, 같이 살아도 방치되는 아이들도 고아나 마찬가지. 이들을 위해 세금을 쓴다면 나는 무조건 찬성이다.
@버그판 계정 ver.1 고아=손버릇 안좋다?
지능이 좀 많이 딸리시네요
부모가 있었어도 방치된 그 고아가 커서 어른이 됐네요 바로 나 자신.
자살만 생각하며 사는 모자란 어른으로 커버렸고 더이상 마음이 버티기가 힘들어서
할수만 있다면 제발 좀 그만 살고싶네요
@@willowg8344 나의 부모는 미숙하고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어요. 항상 고아가 나았겠다고 생각했고 매일 매일 죽고싶었어요.
나는 나의 보호자이고
내가 나를 위해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으며
처음에는 서툴지만 매일매일 나 자신의 기분도 살피고 나를 위해 음식도 가려먹이고 누군가가 나를 막대하거나
불편하게 하면 나를 위해 할말 하고 권리찾는 연습도 꾸준히 해보니 자신감이라는게 느리지만 천천히 생기는걸 경험하고 있어요.
절망하지 마시고 작은부분부터 스스로의 보호자가 되는 연습을 해 보시길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어요. 내 아픔을 가장 잘 헤아리고
이해해줄 존재는 지구상에서 나자신이예요.
그 끈을 놓지마세요.
험난한 인생이지만 내가 나를 돕다보면
언젠가 길이 보이실거예요.
그리고 누구나 나이와 지위를 떠나서 모자란 부분이 있어요. 다들 그런면을 숨기고 살 뿐이예요.
어른이든 노인이든.
스스로를 모자라다고 채찍하지마시길 바래요.
누구나 모자라듯이 나도 좀 모자라.
그치만 나는 나 자신을 끝까지 응원하고 보호할거야! 이렇게 주문을 외워보셨음해요.
가슴 아프네요
보육원에서
자라면서도
세상에 혼자라는
외로움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외로웠겠구나 힘들었겠구나 치열했겠구나, , 공감하시면서 너무 힘드실듯ㅠㅠ 저는 짧은영상으로도 마음아픈데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 우울하다
세상은 돈돈돈이 넘처
나는사람 땅투기 온갓
불법을저지르며 떵떵거리며 잘사는 놈
들도 많은데 넘
힘들어서 스스로 생 을
마감하니 슬프다
있는 놈들이 불법적인 루트로 빨아먹는 짓거리
세로드립인가 했네요 ㅋㅋ
사기 당하는게 죄고 사기 치고 안걸리는 게 최고의 성공인 세상.
힘LH세요
악이야말로 정의다.
다음생은 부유하고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시길..
그나저나 쓸만한 물건을가져가려는게 사람이 한짓인가.. 하..
안태어나는게 답이다. 모든삶은 고통
진짜 저런말을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
이런 분들이 정말 사회에서 존경받아야 마땅할 분이다…
하루하루 그냥 버틴다는 느낌이 들어요.
살아있는 게 감사하지도 않고
낳아준 부모에게 감사하지도 않아요.
불안함이 완화되면 살만은 하겠다,
그러나 행복할 지는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열정과 패기를 펼치지도 못한 채
체념을 반복하다 무감각, 무기력해지다보니
행복감을 느끼기가 쉽지않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방법을 잊는 것 같아요.
내 죽음으로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그걸 명분 삼아 버틸 뿐.
인생이란게 붙잡고
버티고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죠.
힘내세요 ❤
우리 모두 힘냅시다!!
저도 인간관계 문제, 우울로 죽지못해 살아가던 날이 있었는데 나중에 지나와보니 그때 겪었던 일이 저를 더 단단하고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줬더라고요..그때는 그저 매일이 버겁게만 느껴졌고 제가 나아지고 있는 것도 몰랐지만요..님의 하루하루도 분명 님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님을 더 단단하고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주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언젠가 힘듦이 지나면 이전보다 더 화창한 봄을 맞을 수 있을거예요🌸 글을 읽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응원의 마음 담아 댓글 남겨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내 마음이랑 비슷한 사람이 많구나..
저도 청년이지만 정말 힘듭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저는 좀 더 의문을 가지고 있어요. 과연 남겨질 이들이 걱정되서 억지로 살아가는게 타당한가 말이죠.
자살이 필연적이라면 사후대처 정도는 생각하고 남겨진 이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노력정도가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호종료로 보육원을 퇴소하는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보육원, 저소득층 아이들, 일반 20대 청년들 사이에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같습니다. 보육원 퇴소하자마자 자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그 외로움 상상이 안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퇴소이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을지 의문이고 있어도 제대로 만들어지지도 않았을듯..
시체가 쓰레기냐
정치인들이 제일 쓰레기네
맨날 국민을 위한데
정작 국민이 죽는데
거들떠보지도 않고...
완전 한심하네 막노동이라도 해서 먹고 살아라 진짜 뒤진사람들 개답답함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죠~~~ 자살한 사람들은 몸 고생하기싫어서 자살한겁니다
자살한 사람들이야말로 쓰레기죠 ㅋ 일은안하고 동일임금은 받고싶고~~ ㅋ
@@판매왕-w4f 이게맞지~~~
@@pi3420 조선족임?
@@bbg1165 ㄴㄴ 미국인임
외로운 청년들을 다 한 아파트로 모아서 그 아이들끼리라도 서로 좀 소통도 하고 서로 외로움을 달래는 친구가 될수있도록 만남의 장소도 좀 마련해주고 또 만남의 장소에는 고충상담도 좀 할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면 어떨까요? 나라에서 보육원을 통해 아이들이 잘 먹고 입히고 키우는거까지는 잘 하는데 자립심을 키우는데 좀더 포커스를 맞추면 좋을듯해요
왜로움과 고독함을 잘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누군가의 마지막 흔적을 끝으로 고이접어 보내주니 그저 처리업이 아닌 진정 끝맺음을 함께해주는 사람들이네요.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하지만 끝맺음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지네요.
이런일 하시는 분들 대단함. 특수청소부 처음 알게 된건 유퀴즈 김새별 씨가 나와서 알게되었음. 시체냄새 때문에 머리카락이 베여서 항상 짧게 자르고 여기 나온데로 고독사해서 자식들이 처음하는 행위가 이불깔고 귀중품 챙겨서 보쌈해가는거 보면서도 현타오지.
이런 것 볼때마다 느끼는데 보육원 친구들 23세살까지는 의무적으로 보호해줬으면 등떠밀려서 취업이아닌 남들 사회생활도보고 대학가는걸 보고 동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줬으면 해요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세요. 보육원에서 붙드는 시간이 커질수록, 보육원의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아이들의 자리는 없어요.
물론 홀로서기 힘든건 알아요. 근데, 보육원이라고 탄탄한 뒷 배경이 되어주는 것도 아닌 마당에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건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분노 해야하는건 무책임하게 자식을 싸질러 놓기만 한 기성 세대와 더러운 유교 문화입니다.
@@IlIlIlIlIlIl-w8f 일부가아닌 제가 후원하는 친구말 들어보면 그래요 다른곳에 낭비되는 세금보다 3년으로인해 인생이 바뀌는 아이들이 생기면 사회에 더 도움이 되지요
보육원친구 3명이나 있는데 알아서 잘먹고 잘삼 우울의깊이는 이해못하겠지만 사람마다 다른거같음
격공합니다~👍👍
제발 책임지지 못할거면 애를 낳지 말자..
이렇게 힘든 일을 꾿꾿이 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슴아픈 안타까운 인생이 떠난 자리를 정리하시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을텐데..
보육원에서 나올때 정부에서는 달랑 5백만원?을 준다고 하네요...
보육원 친구들이 우리나라의 일원으로 당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새심하게 보살펴주길 바라며 제 생각엔 지금 누구나 받는 청년지원금???인가 그렇게 사용되는 돈은 저소득층 청년과 고아들에게 더 많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백이면 많이 주네요
너가 500갖고 살아봐라.
부모없는 게 서러운거다.
@@papitoricokim8475 니는 전재산 500으로 살 수 있음?
@@syrasony5283 대부분 20살에 5백이 아닌 백만원도 읍다..
단지 부자가 삼성레미안에서 살고 돈없는 사람이 빌라에서 사는게 불공평 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배고플때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고 힘들때 내 이야기 들어주고 풀어버릴 수 있고, 돈을 버는 직장이 있는 정말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사는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자 공평하고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투표가 중요한거에요
성인지 예산 37조 쓸돈으로 이런거 지원했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숨쉬기장인 37조요? 근거 있나요?
@@숨쉬기장인 맞아요 200석까지 민주당줘서 개헌까지했어야했는데
법 자체가 너무 낡아서 뜯어고치기가 힘들죠
빨리 개헌해서 국민들이 직접 법안을 만드는 세상..
국민이 직접 뽑아놓은 선출직에게 철퇴를 내릴수있는 세상..
선출직과 관료들의 힘이 강한게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힘이있는 세상
제 6공화국이 출범한지 30년이나 지났네요.. 우리의 법은 아직도 30년전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러니 선출직들이 선거할때만 와서 굽신굽신 당선되고나선 나몰라라
인류역사상 단 한방울의 피도없이 평화롭게 기득권인 정치권력을 교체해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직접적인 정치개입에도 부작용이없을거라 생각합니다
@@fugaruba 조금만 찾아봐도 나와여 한거라곤 군 가산점제 폐지가 다인 그 다를 여자가 아닌 계집 녀자 쓰는 부서 ㅋㅋㅋ
@@카리나갈아야겠다-p9y 민주당 200석....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가벼이 못 넘기는게 내 마지막이 이럴까봐, 내 마지막을 보는 사람이 될까봐 가슴이 먹먹함... 자살은 나쁜거라고 어릴때부터 배워오지만, 삶을 포기하는건 오로지 자기 자신의 선택이니까... 힘든 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을겁니다. 행복한 노년 될거에요 우이
우리
나도 자살은 나쁜거라고 배웠지만 들을때마다 착잡하다. 자살이라는 인간의 끝을 결정하는 결혼이나 출산 이상의 중대사에서 할말이 단지 '자살은 나쁜것이다' 라는 말밖에 없다는게.겨우 그정도의 말밖에 못하는 미성숙한 사회인게.
힘내세요... 저도 사정이 많이 좋지 않고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나쁜생각도 해봤고 실행도 해봤으나 사람이 맘대로 되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다 내려놓고 정말 밑바닥부터 올라가겠다는 생각하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다 잘 될수 있을거에요. 빈말이 아닙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구요....
자발적 존엄사 합법화해야함
정말 얼마나 고독하고 힘드셨을지 그 시간동안 얼마나 스스로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가늠도 채 가지 않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 곳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가 지옥이 아닌가싶다
특수청소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가족들한테 이용당하고 쓸쓸하게 버려진 사람보면서 나도 힘들지만 진짜 안타깝더라
남이백번낫더라.. 이런저런 얘기라도 들어주니..
누구는 900채 갭투자하고.,누구는 고아에 골방에사 살다가., 일반쓰레기에 버려지는 삶이라..참 잔인하리라민큼 삶이그죠
@ECV 8043 ??
진짜 집 900백채 있는사람
이골방 청년 조그만 도와줬어도 너무나
괴리감 느끼네요 ㅠ
표 얻을려고 포퓰리즘 정책의 일환으로 보편적 복지를 쳐 해대니 정작 해택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나 해택을 받지 않아도 되는 풍족한 사람이나 마구잡이로 퍼주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것이죠. ㅉㅉㅉㅉㅉㅉ 코로나 재난 지원금 그거 포퓰리즘 아닙니까? ㅉㅉㅉㅉㅉㅉㅉㅉ 생색 내기용 지들 돈 퍼주는 것도 아닌 세금에서 퍼주면서 오히려 세금 팍팍 올리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대책없이 최저임금 쳐 올려 놓으니 일자리 줄어들고 이러는데도 문재앙 정부 빨아대는 개돼지들은 좋다고 주둥아리만 열면 이명박끄네 타령 욕이 나온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진짜 취준생의 자살은 너무 슬픕니다
아껴가며 취업만을 바라보고 버텼지믄
결국 실패해 마지막까지 사치한번 못해보고 현실에 부딪혀 죽는건 너무 .. 가슴이 아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