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후 16년동안 참 열심히 살았는데... 30대에 홀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고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족이 있는데도 연락못하던 그의 심정을 누가 헤아리랴.. 현장직에서 일하시는 3D업종에 계신 노동자분들 힘내시고 정부는 현장직 보수와 복지에 더욱 더 신경을 써줘야 하지 않을까요? 못배워서가 아니라 그들이 있어서 이 나라 경제도 돌아가고 있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yskim7827사법부는 입법행위가 제한돼 있고, 기존의 판결을 따르는 보수적인 곳이에요. 이걸 바꾸려면 판사 문제가 아니라 입법부 국회의원들이랑 행정부를 조져야 되는데 과연 국회의원들이 대강이라도 지들 관심 없는 쪽 법을 개정하고 강화해줄까요? 그러다 보면 행정부도 안 쳐다봄. 애초에 국회의원이 감투라도 된 것마냥 나리 대접받으면서 나랏님 소리 듣는 거부터가 만악의 근원임. 그리고 국회의원들 각자 의원 되기 전부터 당에서 출마하려고 입후보등록하려면 1억8천에서 2억을 당에 바쳐야 됨... 그러면 그렇게 시작한 국회의원들이 과연 나라를 살필까? 아니면 지 잇속부터 챙기려 들까?😢
아....남의일같지가않다.정말눈물난다 얼마나힘들었을까 외로웠을까 ...내나이 38살 나도 20대에는 조선소또돌다가 나와서 30대에 공장에취업해서 다니고 몸이안좋아져서 1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병원치료받고 돈은다떨어지고 어딜가서 말할곳도 없고 친구 형제나 다들결혼해서 먹고살기바쁜데 연락하는것도 미안하고 오롯이 혼자 모든걸 감당해야된다 몸이라도 건강했으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몸이 안좋아질수밖에없다 스트레스까지 막다른골목으로 갈수밖에없어서 눈물난다 나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답이안보인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산재처리를 해버리면 그 다친 직원이 소속된 하청회사를 본청에서 받아주지 않는 관행때문에, 20년 전에도 일하다 다치면 산재처리 안해주고 지역의보로 해결하게하고 위로금 몇푼 쥐어줬었다. 조선소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그만 뒀었는데 아직도 그대로구나..... 37살에 그냥 가기엔 너무나 아까운 인생아닌가. 다음 생애엔 꼭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렴.
주여 도우소서 신속 하게 힘내세요 신앙생활 해보세요 큰교회 가세요 치유 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께서 도와 주세요 친구 만나고 인맥 넓히고 좋아요 주민센터 복지과 가서 상담 해보세요 도와 줍니다 고용 노동 센타 가서 내일 배움카드 신청 하세요 국비로 자격증 취득 하세요 여러가지 많이 있어요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보는내내 울었다. 한편으로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만 들고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좁은 취업문 경쟁률.. 죄짓고 살아온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죄인 마냥 살 걱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누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다..
직장내괴롭힘으로 저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차마 죽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사측의 끊없는 조작과 거짓말, 그리고 경찰의 직무유기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합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귀찮아하고 그냥 덮으려고만 합니다. 저분의약 색깔이 제거랑 똑같네요 장기투병 2년이 다되가도 사과 한마디 못 받고 저도 삼성하청이었고 원거리 발령과 직장내괴롭힘 받고 버티다 장애가 왔습니다. 가장이라 버티니 원거리로 불러내어 험악한 남자 관리자한테 성범죄도 당했는데 가해자의 허위주장으로 모두 덮였습니다. 저는 힘줄이었는데 병원만 9군데 다녀도 낫지 않고 일상이 무너지는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죽을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업무 연관성이 없다면서 산재라는 증거를 대라고 소리치고 아주 불친절했고 결국 불승인되었습니다. 고인의 고통이 제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 아들같은 청년의 죽음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왜이리 일찍 가셨는지~그동안의 삶이 고통스러워 ~~글을 쓰면서도 눈시울이 시큰합니다. 동안 열심히 잘 살아온 청년님 부디 영면하시고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픔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친구한명이 없었을까... 부모님과는 교류가 없었던 걸까.. 누나는 살기 바빴던건가... 누구한명에게 터놓고 얘기 할 수 없는 그런 고립적인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
저도 한때는 아무도 연락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국가에서 무료운영하는 정신건강센터에 전화걸고 제 상태를 하소연하다가 복받쳐울었어요.
너무나 고립되어서요.
지금 세대는 돈이 있어야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어요...
??? : SCV 한마리 죽었네? 50원 주고 한마리 더 뽑아.
너무 눈물나네요. 산재처리안해준다?산재처리하면
조선소 재취업이안된다?
매스컴에서선진국이라고 외치는 나라의현실인가!!
사람들이 문제요..
@@manuelprinceton6493켁 ㄹㅇ??
지금도. 그렇습니다~~변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은 제일 윗사람은 저런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중간관리자들이 안전관리미흡으로 쿠사리 먹는것때문에 빡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것 ..
@@l36gold 님의정보 감사합니다. 있을수없는일이네요. 산재는 보험처리인데
왜근무 자가 피해를입는지,다친몸으로 현장에투입된다니,
넘 잔인합니다. 맘아프고슬퍼서 잠이안와요.
젊은이들이 고독사라는게 너무 가슴아퍼요 얼마나아팠을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열심히 살아도 저렇게 고독사 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인간이 이렇게 가치가 없다는것이 안타갑다.
국개의원들은 젊은이라고 안부릅니다.
SCV로 생각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85년생 나랑동갑이네
친구야 많이 외롭고 쓸쓸했제
돈을 벌어도 모아지진않고 매번 빠듯하게 살아간적도 많았을거야 그러다 조금이라도 남으면 저축은 생각하기힘들고 치킨이나 먹고싶었던것을 한번씩 자신에대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사먹었겠지
아는사이 였더라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사주면서 많은 얘길했었을텐데
하늘에선 아픔없이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돈걱정없이 지냈으면 좋겠다
오늘 처음본 친구야 여태 살아오느라 고생많았다
저랑도 동갑이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혼자 살고 있는데 참 사람 목숨이라는게 ㅠㅠ 물론 저는 금전적으로는 그래도 여유로운 편인지라 모든걸 이해할 수 없지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ㅠㅠ 다음생에서는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다 가길 바랍니다.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랑도 동갑인데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좋소 해본 사람만 알죠. 특히 대구같은곳은 진짜 근무환경 말도 표현못합니다.
자신한테 하는말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와... 나랑 비슷하네요... 치킨..나에게 주는선물 ㅠㅠ
37이면 87년생인데 뭔소리냐ㅡㅡ
조선소면 열심히 산 청년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분통이 터지네요.
귀한 생명 가여워서 어떡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사람을 잡아줄 착한 여자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까진....
고등학교 졸업후 16년동안 참 열심히 살았는데... 30대에 홀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고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족이 있는데도 연락못하던 그의 심정을 누가 헤아리랴..
현장직에서 일하시는 3D업종에 계신 노동자분들 힘내시고 정부는 현장직 보수와 복지에 더욱 더 신경을 써줘야 하지 않을까요? 못배워서가 아니라 그들이 있어서 이 나라 경제도 돌아가고 있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노자로 대체하면 끝입니다
바람입니다
인문충, 유교 보이들이 기득권을 잡고 있는 이상 불가능
@@skejfhkehfkehf 글의 핀트를 못잡을거 같으면 그냥 가만히 게세요
@@안이현-f9s한글이 아닌 한국어 를 하는 것입니다 걍 좀 아닥하세요~!!!!
너무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법을 바꾸어서 보호를 받게 해주세요.
최저시급 조선소 하청업체. 밑바닥 인생 아니면 절대 가면 안되는 곳.
ㅠㅠ
헬조센의 조선소는 진짜 가면 안 된다 거긴 사람 죽어도 쉬쉬하는 곳이야
@@성이름-e6y이런 애들 덕분에 우리나라 조선업이 망하고 있지ㅋㅋㅋ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산재처리를 안해주는 회사는..
산재처리로 인해.. 회사가 받는 불이익보다도.. 몇 십배 더 큰 불이익을 받게 해야 합니다.
나도 산재못받았고 회사자체에서 산재신청 어떻게든 막으려듭니다
찬성허요.기달려보쇼.뒤집어 질꺼요.조금만참으쇼.
@@정인섭-t6y코리아 판사: 아니야~ 우리가 그런 개혁 불가능하게 만들어줄꺼야
@@yskim7827사법부는 입법행위가 제한돼 있고, 기존의 판결을 따르는 보수적인 곳이에요. 이걸 바꾸려면 판사 문제가 아니라 입법부 국회의원들이랑 행정부를 조져야 되는데 과연 국회의원들이 대강이라도 지들 관심 없는 쪽 법을 개정하고 강화해줄까요? 그러다 보면 행정부도 안 쳐다봄. 애초에 국회의원이 감투라도 된 것마냥 나리 대접받으면서 나랏님 소리 듣는 거부터가 만악의 근원임. 그리고 국회의원들 각자 의원 되기 전부터 당에서 출마하려고 입후보등록하려면 1억8천에서 2억을 당에 바쳐야 됨... 그러면 그렇게 시작한 국회의원들이 과연 나라를 살필까? 아니면 지 잇속부터 챙기려 들까?😢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몇벌없는 옷이 그냥 맘이 너무 아프다.....
살아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곳 가셨길바래요.
죽으면 무 입니다. 죽었다 살아나 20대 과반을 정신 불수자로 살아 잘 알지. 우리는 뇌 에요
학교모습과 블러처리된 졸업앨범을 보니 동문이신 1년선배님이네요
학교에서 오다가다 마주쳤을수도있는분인데.. 저도 조선소로 용접사로 취업나갔다가 15년도쯤 기계설비쪽으로 직장옮겼는데 조선소 하청직원 진짜 더럽고 치사한꼴 많이 봅니다 경기안좋으면 파리목숨에
산재받으면 조선업종에서는사형선고나다름없어요 대형조선소 진짜 하청직원 소모품으로밖에 생각안합니다 참 슬프네요
치열하게 살아오시다 사회가 내몬환경에 날개가 꺾여버리신 선배님을 애도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남의일같지가않다.정말눈물난다 얼마나힘들었을까 외로웠을까 ...내나이 38살 나도 20대에는 조선소또돌다가 나와서 30대에 공장에취업해서 다니고 몸이안좋아져서 1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병원치료받고 돈은다떨어지고 어딜가서 말할곳도 없고 친구 형제나 다들결혼해서 먹고살기바쁜데 연락하는것도 미안하고 오롯이 혼자 모든걸 감당해야된다 몸이라도 건강했으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몸이 안좋아질수밖에없다 스트레스까지 막다른골목으로 갈수밖에없어서 눈물난다 나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답이안보인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보다 더 아픈 환자들 생각하며 젊음으로
희망을 그려야겠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몸부터 잘챙기시구ㅜㅜ
댓글보고 저도 어느부분은
공감되기도하구
위로해드리고시퍼서
댓남기구갑니다아
힘내셔요
그동안 너무 힘드셨겠어요~그래도 한참 꽃다운 나이신데ᆢ 낙심치 마시고 월급이 적어도 위험하지 않은 직업을 구하셨으면 좋겠네요ᆢ그리고, 반드시 좋은일도 생겨요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영호씨 살아계실때 열심히 사셨네요. 하늘에선 부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시기를.
친구야 고생많았어
다음생엔 더 좋은환경에서 만나기를
- 동년배 시청자가
다음생은 없고 친구친구 거리면서 닿지도 않는 위선 글 쓰지마. 역겨우니까
@@Suck_myung_jun다음생은 믿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자유인거지 ㅋㅋ 진짜 ㅇㅁ디져서 ㅅㅅ해줄 ㅇㅁ 없는 거 티내노~
@@Suck_myung_jun 혹시 저런 일용직임? 왜이리 날섬?
@@Suck_myung_jun 인생 많이 힘들지? 불만이 많아 보이네. 사람들이랑 대화도 좀 하고 밖에 바람 쐬러도 좀 다니렴
@@가네김-b5g 그게 말이 쉽지... 저런 공사현장에서 매일같이 빡빡하게 몸쓰며 사는사람들한테 그게 가능한일이라고 생각하냐?
외롭게 얼마나 힘들었니…..
그곳에선 마음편히 쉬도록…
산재처리를 해버리면 그 다친 직원이 소속된 하청회사를 본청에서 받아주지 않는 관행때문에,
20년 전에도 일하다 다치면 산재처리 안해주고 지역의보로 해결하게하고 위로금 몇푼 쥐어줬었다.
조선소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그만 뒀었는데 아직도 그대로구나.....
37살에 그냥 가기엔 너무나 아까운 인생아닌가. 다음 생애엔 꼭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렴.
어쩔수없다 산재법이 워낙 개좆같은 법이니깐 그냥 밖에서 다치고들어와서 안에서 일하다다쳤다고 속이고 안에서 일부로 살짝다치고 몇천만원씩 돈달라고 협박하는게 얼마나 많은지암? 그리고 산재하면 기업체에 벌금이나 영업정지등 불이익이 엄청난걸알기에 산재안할테니 공상으로 엉청난돈을 삥뜯는다 크게 몇탕 해먹는다는 개버러지마인드 노동자가 얼마나많은데?
여자들 성추행법이랑 같은거다 여자랑 마찬가지로 현장에선 노동자가 무조건적인 우위 무고법같은게 엄청 강화돼야한다 구라치다걸리면 인생씹창날정도가 돼야 그런일이 적어지고 진짜다친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된다는거다 그런것도 모르고
무작정 산재법을 강화해달라? 실제현장을 뛰어보지않은 노동자가 무조건약자라는 안일하고 편협한 생각에서나오는 감성팔이다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않다
다음생 없어 아저씨.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정당하게 일하고 산업재해로 다친건데.
산재신청 하는순간부터 눈치봐야되는 이게 말이되는건가?
산재신청 시작부터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 개떡같은 법은 왜 바꾸지 않는건지.. 너무 화가난다....
@@jenki23t34we하루를 일해도 근로계약서 작성해야 하고 일용직도 산재보험 가입해줘야 한다. 옛날부터 현장에서 쉬쉬했지. 현장일 한번도 안해보셨음?
@@-Vincent_van_Gogh- 그걸 왜 해야함?ㅋㅋㅋ
@@-Vincent_van_Gogh- 그렇게 안해주는곳이 일용직이라면 99%입니다 현실입니다
@RomRim-zj4yq 현장일을 왜 해봐야 하냐고 묻는거라는게 대충봐도 보이는데 문해력 실환가; 이게 일용직 노동자들 수준인가
투표 잘해서 바꿉시다
37세의 고독사 참슬픈현실이네 휴~
얼마나 힘들었으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조선업계는 사람 없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산재 적용 안하고 최저시급으로 일할 노예임 이러니 다 도망가고 애초에 발을 안 들이는거임
@user_tp9fn9ry8m 아재요 용접이 천한일인가요?
말진짜 뭐같이하네 사기치고 나쁜짓 하는 사람보다 훨 정직한 사람이고만 ㅡㅡ
@user_tp9fn9ry8m필터없이 글 싸지르는 수준을 보니 가정교육 못받은게 안쓰러울뿐이다
@user_tp9fn9ry8m 당신같은 생각하는 인간들이 저런 사람들을 죽이는거임
꼭 칼을들어서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고... 당신같은 2찍들
저런 분들이 용접 안하면 배도 없고 안전도 없는거임
중요한 일이지 천한일이 아님
@user_tp9fn9ry8m공능제 심각하게 의심되니 병원부터 가봐라..
남일 같지가 않아서 너무 슬프다...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제발요 은둔하듯 숨어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서 일자리 제공하여 자립심을 키워 주세요. 저의 주의에도 그런 청년이 일자리를 찾다가 은둔하듯 컴퓨터 게임에만 몰두하고 살다가 안정을 찾지 못하고 갔어요. 가슴아픈 현실이 느껴집니다. 제발 살펴 주세요.
눈물만 죽지 못 해 삽니다
토닥토닥,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힘내십쇼!
힘내세요!
토닥토닥 🌹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열심히 살려고 하는 청년들을 보호도 못해주는 나라가 나라냐 현실이 너무 절망스럽다
보험 밑 안전장비 안전한 소득이 필요한데.. 지금경제로는...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85년생 친구야 고생 많았다. 다음생이 있다면 꼭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길 ㅜㅜ
기술과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이 오기를
나도 이제 30인데 벌써 회사도 짤리고 한달에 지원서 30~40개는 지원해도 연락도 없고 저 심정 알거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주여 도우소서 신속 하게 힘내세요 신앙생활 해보세요 큰교회 가세요 치유 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께서 도와 주세요 친구 만나고 인맥 넓히고 좋아요
주민센터 복지과 가서 상담 해보세요 도와 줍니다
고용 노동 센타 가서 내일 배움카드 신청 하세요 국비로 자격증 취득 하세요 여러가지 많이 있어요
힘내세요ㅜㅜ
2찍들이 말하길 가난하면 주120시간 일하면 해결되고 노~~~~오~~~~~력 하면 일자리가 생긴다네요
대댓에 쓰레기들이..
좀 힘내라고 해주자
고단함과 외로움에 버티다버티다 가신거같내요..
가슴이너무먹먹해지네요..
학교까진 찾아가지말지 ㅠㅠ정규로 못들어간게 그의 탓이 아닐겁니다. 그냥 잊혀지길 바랬을겁니다..마음 붙일 곳도 없이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우셨을까.
.
그러게요 뭐하러 학교까지 찾아가서 친구가없네 이딴소리나 듣게만들지;;;
화제되면 다하는건가…
보면서 진짜 이해 안갔음. 고독사의 원인이 추적해야지, 졸업한지도 20년 되어가는 사람의 고등학교생활을 굳이? 그것도 기억하는 친구가 없었다 이말하려고 ㅋㅋ
@@치킨은뜯어야제맛긁혔나보네..
그러니까요ㅡㅡ
출산율보다 있는 사람들 먼저 행복하게 해주세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아이도 낳는 거죠. 자신이 불행한데 아이를 낳으면 그런 세상에 태어난 아이한테도 미안한 일...
맞습니다... 현재가 슬픈데 미래를 생각하겠습니까... 마치 저렇게 되길 바래는 세상인듯 서럽네요...
정답입니다
삼가 젊은 그대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걱정없이 편하게 영면 하세요
87년생 입니다 2살 형님이시네요.. 좀... 아........ 형님 더 좋은 세상에 가셔서 꼭 행복하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87 토끼띠 친구야 우리힘내자.....
@@Duris87 힘내자 칭구야 ㅜㅜ
87힘내자 우리도 곧40이다 ㅜ세월이야속하다
청년의 고독사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안타까운 청년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겠습니다
영호씨 사는동안 애많이 썼으니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호씨... 생전에 치열하게 열심히 사셨던거 많은 사람이 알게되었어요... 고생하셨고... 그곳에서는 부디 편안히 쉬세요....
라는 말이 고인에게 어떤 위로가 될까
.. 전국에 있는 수많은 살아있는 영호씨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눈물 납니다...내 아들들 같아서....전쟁터에서도 살아 남는데.
사회가 전쟁터보다 더하군요....대한민국이 역사상 최고로 번성기인데 말입니다
울기는
@@yjo8948훗..짜식
@@yjo8948어여
@@yjo8948모지리새뀌 너도 요즘 조폭이냐? 사기치고 돈버는 주제에 뭐 잘했다고 뎃글질이냐
잘못 알고 있네^^전쟁터가 훨씬 위험하단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부디 좋은데 가셔서
영면 하시길 기도
할께요.
희안하게도 직접경험해본 일이 아닌데도 선명하게 그의 삶이 그려지네요.
안타까운 사회의 모습입니다. 고인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영호씨,, 부디 하늘에서는 편히 행복하게 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뿐이라서 죄송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나이드신분들이 다치시거나 하면, 산재처리 하시면 될텐데 왜 안하시냐고 여쭤보니 산재처리 후에는 다른곳에서 일하기가 어려워진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대재해법을 악용해 재취업을 막는 업체들을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부열맺 이딴식으로 포교행위하면 반감만 더 커집니다
예수재이들 특징임 본문과 관련없이 뜬금없는 헛소리만함 . 신앙에 미치면 뇌 회로가 좀 맛탱이 가는거 같음
@@부열맺 정상인들이 교회를 안가는 이유
@@부열맺고만해라 이런 분위기 틈타서 기계적인 포교행위 하는거 초대교회와 예수님께 기만하는 행위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교양 갖추라고 말씀하신게 너한테는 ㅈ만한가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넘맘이아픕니다
좋은곳으로가서 편히쉬시길빕니다
보는내내 울었다.
한편으로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만 들고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좁은 취업문 경쟁률.. 죄짓고 살아온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죄인 마냥 살 걱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누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다..
똑같은 종사자이자, 남의일이 아니여서 가슴이 무척이나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정을 꾸리고 알콩달콩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나이 인데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왜 아이들을 낳지 않냐고 하지 마시고 젊은 청년들이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조금만 도와줘도 자립 할 수 있었을텐데 아~
고등학교까지 찾아가서 고독사한 청년이 어떤사람이냐고 물어야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고독사하면 조용히 저세상으로 갈 권리도 없는건가요? 고인도 예전 졸업한 학교까지 그런 죽음을 알게하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 무슨 권리로 찾아가 떠벌리고 있는지.. 그 무례함에 화가 납니다!
돈이 되니까
그럼 아예 이런 것도 보지마라!😂
저렇게 취재 안했으면 당신은 저사람의 존재조차..그리고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조차 관심도 없었을 모습을 생각하니 화가 납니다!
고쳐앉아
@@mistiffjo7485 본인이 원했을까요~?
인생 첫친구.. 부랄친구의 부고소식을 듣고 검색하다 30대 자살이란 검색으로 들렀습니다..자살이지만 고독사로 처리했더군요..
유족의 선택이지만 고독사처리가 되어버리니..
중학교때 어머니 집나가고 아버지 고등학교때 암으로 돌아가시고, 평생을 약속한분 부모님에게 고아라는 이유로 파혼..
힘든건 알았지만..내가 신경써서 한번이라도 안부연락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례도 안치루고 바로 납골당으로 가더라구요.. 힘듭니다.. 남들이보면 사이좋은 형제라고 했었던.. 내친구야
다음에는 꼭 형제로 만나자..
진짠가요? 해당방송 분 친구세요?
@@timi9265 그게 아니고 검색하다 본거라잖아요.. 자기 부랄친구 하늘나라가서...
열심히 사신 분인데 안타깝네요 슬프네요
해남의 모 조선소 잠시 일했는데 첫날의 모습이 기억나내요 외국인인지 높은곳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그자리에서 40분만에 작업 재개되는 모습이 저의 조선소 첫 모습이었습니다. 쩝 하청은 그냥 소모품이라는
와 충격이네요 첫날에 그걸 목격을하셨다니
외노자 걱정? 배부른소리하네 한국에 불법체류자가 50만명이고 비숙련 외노자랑 한국인이랑 월급도 똑같고.. 그친구들은 한국 5년벌면 자국가면 부자야
저들과 경쟁해서 살아야되는 서민들은 평생노예. 요즘은 50대되면 3d업종일자리도 없어 젊은 외노자가 많은데 외노자쓰지 한국늙은이 쓰겠음?
@@Honolulu12 가자마자 흰천 덮인거 보고 왜 저기에 천을 덮어놨지 싶었는데 선배들이 추락사고 있었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전 뉴스에서나 보던거라 설마 했는데 사망 사고였어요.
헐 저는 알바할 때 기계에 손가락 잘려서 안 나온 직원은 봤는데 죽음은 ㄷㄷ
나라망해버려야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게 진짜 성공팔이 트리거
인스타,유튜브 사기꾼들이 성공팔이 하는데 일조 많이 했다고 봄
성공 아니면 실패 극단적으로 몰아 가고 중간이 없는 사회 참...
금수저 단단히 물고 태어나서 일평생 고생한번 안하고 편하게 산놈이 아프니까 청춘이래 ㅋㅋㅋ 기가차가지고 이 불쏘시개 아직도 절판 안된게 신기
그 책 만든놈이 mz세대란 용어도 만들었음 하도 욕처먹어서ㅋㅋ
뭘 일조를 많이 해.. 그냥 애도해드립시다..
그래서 누나야 그동안 뭐했어요
동생 좀 챙겨주지요
성공, 실패 이런것보다 열악한 하청 생태계와 기본권 문제..
출생율도 높이지만 있는 청년 들을 지켜라 그게 더빠르다 마음이 아픕니다 잘가서 저 세상에서 편히쉬세요 편히쉬세요
맞는 말씀이네요
부모도 도태된 자식에게 돈과 시간을 주지 않는게 그게 인간이다. 죽고나니 나라탓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동감합니다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저렇게 열심히 산 37살 젊은 청년이 얼마나 고생하다 갔을지가 보여서ㅠ 산재처리만 제대로 됐어도 회복 후 열심히 살아갔을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출생률보다 현재 힘든 청년들을 지키는게 먼저 할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젊은 청년의 안타깝고 아까운 죽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조선소 경험자로서 저 분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다. 열심히 살려하지만 비빌언덕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신문고 좀 만들면 안될까요.
늠 마음 아프네요
젊은 청년이 이렇게 살다
간다는 게 눈물나요 ㅠㅠ
눈물나고 속이아리다
고생했습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고1 입학하는 아들 가진 엄마로써 가슴이 아픕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들고 고통속에 계신
분들 모두 힘 내시고 절망속에서
꼭 일어나시길 소원합니다
16년을 일만하다 간셈이네.. 37세.. 하늘에서는 행복만 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가 될 말이 없다 !
편히 쉬시게 . .
나이가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십시요
이래서 결혼도 자식도 포기하는 겁니다 미래가 불투명해서
직장내괴롭힘으로 저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차마 죽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사측의 끊없는 조작과 거짓말, 그리고 경찰의 직무유기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합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귀찮아하고 그냥 덮으려고만 합니다.
저분의약 색깔이 제거랑 똑같네요
장기투병 2년이 다되가도 사과 한마디 못 받고
저도 삼성하청이었고 원거리 발령과 직장내괴롭힘 받고 버티다 장애가 왔습니다.
가장이라 버티니 원거리로 불러내어 험악한 남자 관리자한테 성범죄도 당했는데 가해자의 허위주장으로
모두 덮였습니다.
저는 힘줄이었는데 병원만 9군데 다녀도 낫지 않고 일상이 무너지는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죽을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업무 연관성이 없다면서 산재라는 증거를 대라고 소리치고 아주 불친절했고 결국 불승인되었습니다.
고인의 고통이 제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힘내세요 신고하실때 노동청에서 신고하시면서 인권위원회랑 경찰에도 신고하시고 국민청원도 하시고 변호사도 선임하셨으면 한번에 다 때려잡을수도 있었을텐데 대처가 좀 아쉽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 말은 본인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꼭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 들 소중한 생명이고 고귀합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홧팅 입니다
너무고생많으셨어요
참 맘도따뜻하신분이네요
꼭 행복해지세요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생산직도 하루 8시간이상 일 못부리게 법을 강화시켜야~~일주일에 3교대,4교대로 막 무리지 못하게 법으로 강화시켜야~~하루 8시간이상 일못하게하고 일주일에 2번이상 휴무입니다 ~~원리원칙을 지키며 대기업일수록 일부려야 합니다~~
맘이 넘 아프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힘들게 살지 않기를 ㅠㅠ
새해 아침, 부모님께 세배전 아침인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대한민국에 아직 빛이 들지 않는 어둠속에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과 함께 잘사는 나라를 원합니다! 공영방송 kbs가 항상 앞장서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 나고 너무 가슴아파요 명복을 빕니다 너무 젊은 나이인데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기를 기도합니다
그도 태어날땐 축복받고 태어났을텐데....
그곳에서는 아픈곳 없이 평안하시길...
진짜 하도급 다단계 업체가 없어져야 한다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국개의원들은 알고나있을까? .....어린 나이부터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네요.
아들같은 청년의 죽음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허무하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왜이리 일찍 가셨는지~그동안의 삶이 고통스러워
~~글을 쓰면서도
눈시울이 시큰합니다.
동안 열심히 잘 살아온 청년님 부디 영면하시고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픔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방법이 생겨야지요~~~반복되는 안타까움은 소용이 없시요
이 나라의 현주소...
85년생 소띠 친구야 고생 많았다. 화려하지 않지만 버티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것임을...
내나이 37세 저 사람도 많이 아팠었네..... 나도 아프고 세상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많이 가슴 아프다........
마음이 저려 옵니다.
젊은분이 얼마나
절망을 하셨으면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남의 얘기 같지 않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삶은 너무 허무하다.
나도 저렇게 곧 될꺼 같다. 세상 뜨고 싶다. 저만큼 힘든건 아니더라도
갖가지 이유와 세상의 불안감을 견디기 힘들다.
힘내시길 바래요,
너무 가슴 아프다. 정말 눈물 나네요.
아고 가슴이 아프네요30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자식또래청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이렇게 아픈 이야기가 있을까? 맘이 아프네요.ㅜㅜ
'짧은 생이지만 열심히
살다간 청년의 죽음'
이게 이 나라의 현실
동생 고생많았어 그곳에서는 하느님품안에서 늘 행복 가득하길 기도할게 정말 고생많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선 걱정없이 편히 쉬시길
안타까운 고독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가슴이 아리네요 조금만힘내시지 얼마나힘들었으면 부디좋은곳에가시길 기도합니다 🙏
눈물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떠나서 가족이 힘이 됐어야 했다
고인 명복을 빕니다
천국이 있다면 그곳에서 편히 쉬시고
환생이 있다면 다음생 조은곳에서 태어나길 바랍니다 꾸벅 .
tv만 보면 세상 파라다이스 같고 막 그런데 이렇게 불운이 찾아오면 이게 정말 내 현실인가...? 싶을때가 있다. 지옥같은 불운이 나에게도 찾아올수 있고... 평범하게 아들딸 낳고 사는게 누구에겐 도저히 이룰수 없는 꿈인 경우도 있어 슬프다...
뭐 하루 이틀인가 한 12년전에 물량팀 몇년 근무 했을때도 마찬가지 였고 방송도 사람 죽으면 방송 또 그후엔 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지고 바뀌는건 없다 방송은 잘 봤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면 이세상살이가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슴 아픕니다.
일하다 쉬는 시간에 이걸 보는 나는..그저 슬프다..남일 같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선 편히쉬시길…
오롯이 혼자 견뎌야만 했던 외로움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루어 짐작이 않갈정도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좀 차리자 대한민국.
화나다 슬프다 복받치다 완전 개난리 멘탈....
언제까지 보도형식의 이런 이슈를 접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고독하고 절망했을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말밖에 할 수 없음에 치밀어오르는 감정
힘겨운 삶을 살다가 가셨네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영상을 접할때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찌 고인의 고충을 십분의일이라도 공감하지 못할텐데도 그가 마지막까지 느꼈을 고독과 허무 그리고 죽음에 대한공포 생판모르는 남이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러니 젊은애들이 몸쓰는일 안하려고 하는거다
젊은애들이 몸쓰는일 안할려고하는건 당연한듯😅 미국은 지게차만해도 주급 4천불은 땡기는데 한국은 싸게싸게처리할려고하니 원
미국 아닌 나라들은 얼마주는데요? ㅋㅋㅋ
@@Devidchoi-z5l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위해서 방어체계가 가동한거죠 ㅇㅇ. 틀딱들은 젊은이들 게으르다고 조롱질하기 바쁘죠 ㅋ
건설현장 안전교육할때 산재처리한적있냐없냐 서명하라고함
산재이력있으면 일 못함
이런걸 묻는걸 자체를 법으로 막아야지
그게 왜 불법이냐 그런 업체들 하청이에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주장만하니 계속 노동시장 이중구조 고착화에요 결국은 노동자들만 힘들어집니다.
@@skejfhkehfkehf 건설현장 안가보심? 어느 건설회사가 안전교육을 하청줌? 사람죽으면 건설사 회장사장 처벌인디?
@@skejfhkehfkehf건설현장가면 다 하청이야 뭘 알고 말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걸까? 창창한 나이에 마지막 결심을 했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