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멘데스님 아직도 활동하시나 보네요. 옛날에 시스트 카페에서도(닉네임: nwc) 정말 인상 깊었던 분이었는데, 여전히 활동하시는 거 보니 신기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알캉 소나타 검색하다가 우연히 멘데스님 게시물을 보고 옛 향수에 젖어서 잠깐 들러 봤습니다. 사보 실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대단하십니다!
@@NwcistMendes 멘데스님 저를 기억해 주시다니...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반갑네요 ㅠㅠ! 그러게요...그때는 정말 모든 분들이 활발하셨었는데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시스트가 어떻게 그렇게 사그라드는지.....옛날에 활동했던 멤버로서 참 아쉽네요. 아쉬워도 향수는 향수로 남기는 게 그 가치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근 현존하는 음악계에서, 시스트에서 활동하셨었던 분들이 많아서 "세상은 정말 좁구나..."라고 종종 느끼곤 해요. 그 향수 중에서 (아쉽게도 시스트가 아닌 유튜브이지만) 멘데스님께서 유일하게 활동하시는 만큼 자주 들르겠습니다!
요즘 이 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참 여러가지로 할 말이 많네요 ㅋㅋ 처음 상승하는 음형은 도대체 왜 여기에 F#이 느닷없이 끼어있는지 의문을 자아낼 정도로 손가락번호를 잡기 어려운데, 저는 3241 3232 4351을 반복하면서 올라가는 게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이후 임시표 떡칠인 부분은 왼손을 집중 연습하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가장 화딱지나는 건 역시 67마디부터 시작되는 왼손 오른손의 환상적인 난장판입니다. 여긴 419마디부터 시작되는 조가 바뀐 버젼보다 더 어려운 터라 특히 더 그렇네요. 그리고 409마디부터 시작되는 왼손 도약은 의외로 손에 붙이면 쉽습니다. 문제는 몇 마디 후에 나오는 왼손 5화음을 풀어쓴 아르페지오를 연결하는 부분이 꽤 귀찮습니다 제 기준이지만 클라이막스에의 왼손 아르페지오가 앞부분보다도 훨씬 어렵습니다. 음형이 생각보다 까다롭게 짜여져있어서 왼손이 심각하게 날아다녀야 합니다. 원속도가 아닌데도 연습하고 있는 제 왼손을 보고 있으면 제 스스로가 신기할 정도의 묘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451~454마디는 정말 난장판 그 자체 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오른손 스케일과 왼손 옥타브 상승은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문제는 저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최초로 찍은 DB 2화음에서 469마디의 첫 음인 3음 내려간 BG를 정확하게 찍기가 참으로 난감하단 점이 있겠네요. 그리고 473~476마디는 왼손보단 오른손이 좀 더 까다롭네요. 그 뒤부터는 연습하면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그리고 이어 491마디부터 시작되는 알캉 전매특허 중 하나인 빠르고 두터운 화음진행은 그저 연습만이... rapidment는 크게 어려울 것 없더라구요 하지만 총평하자면 어쨌든 정말 더럽게 어렵긴 합니다 ㅋㅋ 음형적으로 이렇게 까다로운 곡도 찾기 꽤 어려울 듯하네요
@Cziffra György 아무래도 3241이 악보에 기본적으로 표시되어있기도 하니 원래는 그렇게 치는 게 맞지만, 아무래도 빠른 속도의 상승 패시지 중 엄지로 흑건을 누르는 포지셔닝은 상당히 까다로운 게 사실이죠. 저도 3241로 물론 연습해봤으나 아무래도 제 경우에는 연습곡이 아닌 이상 손가락번호를 철저히 지키기보단 좀 더 연주하기 편한 걸 찾게 되더라고요. 그것과는 별개로, 논문에 있는 손가락번호는 나중에 몇몇 부분 적용해서 연주해보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믈랭 다큐에서 이 곡 악보 맨 첫 페이지가 찍혔는데, 점2분=126으로 템포를 지정해 놨더군요. ㄷㄷㄷ 아믈랭이라야 그 속도가 가능하겠지만, 로널드 스미스 옹께서는 그게 무리였던지 좀 느리게 치시더군요(제가 알기로는 사상 최초 연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중반의 감미로운 멜로디(Royu 님은 진짜로 사랑과 연관을 지으셨다는...)와, 뒤이어 화려하게 변주되어 나타나는 패시지... 알캉 최고!! *) 30대가 기대되네요. 멘데스 님께서 어떻게 표현하실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30대가 정말 사보 난이도 진국이죠 ㅎㅎ 표현도 30대가 넘사벽인 게 뭐냐면, 알캉의 많은 곡들 중에서도 음악적인 내용이 풍부하고 광범위하며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곡이기 때문에 작곡가의 의도에 맞춰서 표현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 우리가 아믈랭을 찬양하는 이유가 30대 같은 괴물곡을 본인의 뛰어난 기교로 마치 본인이 알캉인 것 마냥(....) 표현해버리니......애초에 기교적으로도 끝판왕의 곡인지라 아믈랭만한 테크닉이 없다면 표현은 개뿔이고 음들을 제대로 쳐내는 것 조차 불가능한 곡이죠. 기회가 된다면 그 괴물곡도 한번 건드리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초반 박자를 제가 사보할 때 잘못 봐서 오타가 떴네용......;; 5/4가 아니라 3/4입니다! 하지만 듣거나 볼 때 전~~혀 지장이 없으니 무시하고 봐주시면 됩니다 ㅎㅎ
알캉 악보들에서는 3이 5처럼 인쇄되었더군요... ㅋㅋㅋㅋㅋ
@Cziffra György 근데 그거 빼고도 어렵다는 게 함정...
4:47 클라이맥스
20대라는 청춘이 열정적이고 아름다우면서도 마치 금방 훅 지나가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듣고 느끼려다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아쉽고도 붙잡을 수 없는 청춘같아요
와...공감합니다
알캉 이 인간은 ㅋㅋㅋㅋ
악보를 그린 게 아니라 잉크 뚜껑빼서 흰 용지에 막 뿌려보고 막대 몇 개 긋고 악보라고 우기는 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유
.......
@@샤를-발랑탱-알캉 본인 등장ㅋㅋㅋ
0:01 오 처음 보는 인간적인 곡인가?
0:02 ?
ㄹㅇ 속도만 느리면 잘칠수 있을거 같은데......
2:27 여기 너무 좋아요
2분 후반대부터 눈가가 촉촉해지는ㅜㅜ 그 멜로디를 ㅚ한 난이도로 하이라이트에서 재활용하는 알캉(...)
뭔 멜로디에요?
이런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이 계속 언급이 되다보면 그 가치가 널리 퍼지게 될 날도 오겠지요
와....멘데스님 아직도 활동하시나 보네요.
옛날에 시스트 카페에서도(닉네임: nwc) 정말 인상 깊었던 분이었는데, 여전히 활동하시는 거 보니 신기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알캉 소나타 검색하다가 우연히 멘데스님 게시물을 보고 옛 향수에 젖어서 잠깐 들러 봤습니다.
사보 실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대단하십니다!
헐 nwc님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당시 시스트 카페에서 활동했을 때는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회원들 간의 피드백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참 좋았었는데 가끔 그때가 그립긴 하네요 ㅎㅎ 자주 오세요!
@@NwcistMendes 멘데스님 저를 기억해 주시다니...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반갑네요 ㅠㅠ!
그러게요...그때는 정말 모든 분들이 활발하셨었는데 영원할 것만 같았던 시스트가 어떻게 그렇게 사그라드는지.....옛날에 활동했던 멤버로서 참 아쉽네요. 아쉬워도 향수는 향수로 남기는 게 그 가치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근 현존하는 음악계에서, 시스트에서 활동하셨었던 분들이 많아서 "세상은 정말 좁구나..."라고 종종 느끼곤 해요.
그 향수 중에서 (아쉽게도 시스트가 아닌 유튜브이지만) 멘데스님께서 유일하게 활동하시는 만큼 자주 들르겠습니다!
버킷리스트에 있는 곡인데 진짜 건들 엄두가 안나서 맨날 중간 노래하는부분만 치는곡..
와 4:47 너무 좋아요. 진짜 유명한 곡 말고는 잘 몰라서 처음 듣는 곡이 대부분인데 좋은 곡들 정말 너무 많네요
아직 20대도 아니라서ㅋㅋ이런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되게 청년? 젊음?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열정적으로 이것저것 열심히 하다가 실패하고서 다시 힘내서 일어나는 느낌?
기사로 알캉 입문 했는데 알캉 곡들은 다들 멜로디가 참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대소나타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ㅋㅋㅋㅋ 무난히 듣기 좋고 중간 선율도 끝내주지요
맞아요! 멜로디적인 측면에서는 최고인 곡이죠 ㅎㅎ 저는 참고로 30대를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
@@NwcistMendes 30대는 뒤의 푸가가 작살나지요
다른부분은 아직 엄두가 안나고.. 4:47? 이부분만 계속 치는중 너무 좋음
2분30초때부터 4분까지만 쳐야겠습니다ㅋㅋㅋㅋ
저 부분만 치면 사람들이 "아 뉴에이지 하나 치나보다" 라고 생각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2:30 ~ 4:00
@@ImNotCheez 어 왜 여깄지
@@NwcistMendes 그럴지도요ㅇㅅ
와 440마디에서 441마디로 넘어가는 부분 엄청 표현 잘하신것 같아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ㅎㅎ
5:28옥타브 연타부분 왠지 모르겠지만
기사 후반 옥타브 마지막부분이 생각나네여
Very beautiful and womderful piano sonata. I love it!!
정말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보실력 어디안가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D
데밋님! 오랜만입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이 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참 여러가지로 할 말이 많네요 ㅋㅋ
처음 상승하는 음형은 도대체 왜 여기에 F#이 느닷없이 끼어있는지 의문을 자아낼 정도로 손가락번호를 잡기 어려운데, 저는 3241 3232 4351을 반복하면서 올라가는 게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이후 임시표 떡칠인 부분은 왼손을 집중 연습하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가장 화딱지나는 건 역시 67마디부터 시작되는 왼손 오른손의 환상적인 난장판입니다. 여긴 419마디부터 시작되는 조가 바뀐 버젼보다 더 어려운 터라 특히 더 그렇네요.
그리고 409마디부터 시작되는 왼손 도약은 의외로 손에 붙이면 쉽습니다. 문제는 몇 마디 후에 나오는 왼손 5화음을 풀어쓴 아르페지오를 연결하는 부분이 꽤 귀찮습니다
제 기준이지만 클라이막스에의 왼손 아르페지오가 앞부분보다도 훨씬 어렵습니다. 음형이 생각보다 까다롭게 짜여져있어서 왼손이 심각하게 날아다녀야 합니다. 원속도가 아닌데도 연습하고 있는 제 왼손을 보고 있으면 제 스스로가 신기할 정도의 묘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451~454마디는 정말 난장판 그 자체 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오른손 스케일과 왼손 옥타브 상승은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문제는 저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최초로 찍은 DB 2화음에서 469마디의 첫 음인 3음 내려간 BG를 정확하게 찍기가 참으로 난감하단 점이 있겠네요.
그리고 473~476마디는 왼손보단 오른손이 좀 더 까다롭네요. 그 뒤부터는 연습하면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그리고 이어 491마디부터 시작되는 알캉 전매특허 중 하나인 빠르고 두터운 화음진행은 그저 연습만이...
rapidment는 크게 어려울 것 없더라구요
하지만 총평하자면 어쨌든 정말 더럽게 어렵긴 합니다 ㅋㅋ 음형적으로 이렇게 까다로운 곡도 찾기 꽤 어려울 듯하네요
@Cziffra György @Cziffra György 전 이 손가락번호가 개인 연주상 더 깔끔하게 느껴져서 그걸 선호하는 편이고, 이미 완곡은 완료하였으니 괜찮습니다
@Cziffra György 아무래도 3241이 악보에 기본적으로 표시되어있기도 하니 원래는 그렇게 치는 게 맞지만, 아무래도 빠른 속도의 상승 패시지 중 엄지로 흑건을 누르는 포지셔닝은 상당히 까다로운 게 사실이죠. 저도 3241로 물론 연습해봤으나 아무래도 제 경우에는 연습곡이 아닌 이상 손가락번호를 철저히 지키기보단 좀 더 연주하기 편한 걸 찾게 되더라고요.
그것과는 별개로, 논문에 있는 손가락번호는 나중에 몇몇 부분 적용해서 연주해보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I've been waiting for this, thanks for posting the vid!
Ur welcome :)
이거 클라이맥스만 잘라서 올려주시먄 안되나용 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아 진짜..🤣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웃기고 accurate하다..허둥지둥하는 내 친구들이 생각나네 타이타닉 ost 리코더 연주 영상이랑 비슷한 메세지인거같다
난 피아노가 20대인줄
Pls le festin d'esope
저는 갠적으로 대소나타는 40대가 제일 좋더라구요ㅋㅋ
너무 좋다 ..
신나네~
아믈랭 다큐에서 이 곡 악보 맨 첫 페이지가 찍혔는데, 점2분=126으로 템포를 지정해 놨더군요. ㄷㄷㄷ 아믈랭이라야 그 속도가 가능하겠지만, 로널드 스미스 옹께서는 그게 무리였던지 좀 느리게 치시더군요(제가 알기로는 사상 최초 연주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중반의 감미로운 멜로디(Royu 님은 진짜로 사랑과 연관을 지으셨다는...)와, 뒤이어 화려하게 변주되어 나타나는 패시지... 알캉 최고!!
*) 30대가 기대되네요. 멘데스 님께서 어떻게 표현하실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30대가 정말 사보 난이도 진국이죠 ㅎㅎ 표현도 30대가 넘사벽인 게 뭐냐면, 알캉의 많은 곡들 중에서도 음악적인 내용이 풍부하고 광범위하며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곡이기 때문에 작곡가의 의도에 맞춰서 표현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 우리가 아믈랭을 찬양하는 이유가 30대 같은 괴물곡을 본인의 뛰어난 기교로 마치 본인이 알캉인 것 마냥(....) 표현해버리니......애초에 기교적으로도 끝판왕의 곡인지라 아믈랭만한 테크닉이 없다면 표현은 개뿔이고 음들을 제대로 쳐내는 것 조차 불가능한 곡이죠. 기회가 된다면 그 괴물곡도 한번 건드리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휴지부 부분이 시작될 때 알캉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라고 악보에 적어놨더라고요..ㅎㅎ
그 표기랑 제2주제 돌입시 timidement란 기호를 보고 사랑에 대한 선율이구나 하고
연관 지었습니다
@@Pianistic_Jade yu Ro님 혹시 Royu 님... 맞나요? 평소에 블로그 완전 잘 보고 있었는데 ㅠㅠ 맞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ㅎㅎ
@@NwcistMendes 맞습니당 ㅎ
@@Pianistic_Jade ㅎㅎ 요즘 블로그에 클래식 포스팅을 안 하셔서 아쉬웠었는데 요기서 뵙게 되네요!!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자주 와주세요 :)
몇 개월 정도 잡고 연습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는 곡 ㅎㅎ..
저도 예~전에 손 잠깐 대봤는데.... 바로 포기했습니다 :)
@@NwcistMendes 종강도 했고 손대고 있는데 생각보다 손가락 오지게 꼬이네요 ㅋㅋ 겉으로 보는 것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음형이 많습니다. 역시 알캉... 어느 것 하나 쉬운 곡이 없지요
@@bca9682 ㅎㅎ 노르웨이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도 알캉의 곡 중에서 20대가 그나마 쉬울 것 같아서 이 곡에 손댔다가 깨달았습니다. "아 그래도 알캉이지...." 쇼팽 에튀드라고 가정했을 때도 이 곡이 최상위권 난이도 수준이라는 걸.....
@@NwcistMendes 길이가 길지 않다 뿐이지 사실 쇼팽 스케르초에 비견될 난이도인 듯하네요 ㅋㅋ 특히 후반부의 클라이맥스부터 마지막까지는 왼손의 광도약이랑 오른손이랑 스케일이 합쳐져서 리스트 에튀드 급의 난이도가 무심하게 튀어나오는...
멘데스님 편곡한단 곡이 바로 이 곡이었습니다! 제 채널에 오셔서 감상하고 가셔요!
기계말고 사람이 연주하면 얼마나 더 감동적일까
Mendes 찾아보니 리베타연주가 제일 깔끔한것 같네요
3:02 4:47
너무 군입대
전역느낌이난다
훈련소생활
간간히 휴가의 달콤함
자대배치후 훈련기간 정신없는생활
끝이다가오는 말년생활의 설렘
끝나고보면 홀랑지나간 내 군생활
1악장이 끝났으니 2악장도 ㄱㄱ
좋쥬~~
음표로 혼나고 있는 느낌임 ㅋㅋㅋㅋㅠㅠ
Nice
도대체 왜 3/4박자를 써먹었는지 이해를 못
하기는 항상 알캉이 하던 짓. - 악보도 보지 마!
너무 좋아서 그런데 음원추출 해서 들어도 괜찮나요?
소장용으로 듣기만 할게요 ㅠㅠ
아니면 wojuro2@naver.com 으로 미디파일 보내주실 수 있나요....?
물론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27
이거 칠수있는곡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