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에게 뭐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행동하시는 분인가 같은데. 칭찬과 웃음이 필요한 남편, 죽은 딸이 필요한 시어머니, 친가와 연결고리가 필요한 남편의 아들. 이 모두에게 필요한 정서적 부분을 잘 채워주는 분인듯. 명절도 모두가 힘든거 같으니 작정하고 외식하는 분위기 만들려는 의지가 보였고, 동서도 첨에 불편했어도 명절분위기 바껴서 지금은 굉장히 편해할듯. 규인님 성격상 동서한테도 정서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채워주고 계실듯도 싶음. 시어머니한테 뭐해달라는걸로 불쾌해하시는 분들 있는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랑도 해외여행 다니는거 힘든 일임. 그럼에도 웃으면서 계속 여행 같이 가자하고 일상적으로 만나자고 하는거 진짜 엄청 효도임. 그 일에 내 돈까지는 쓰는건 자신한테 너무 희생이 되니깐 긴 효도를 위해 적당히 기준세운거 같은데? 게다가 타인의 정서적 부분을 저렇게 충족시켜주면서 자신은 현실적 부분에 도움을 받는게 왜 욕 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가족 간에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거 같은데. 살갑고 애교많고 말도 예쁘게 하는 기존쎄 리스펙...
근데 이거 진짜에요..저도 엄마랑 자주여행 다니지만 진짜 쉽지않구요..너무 힘들어요 근데 시엄마랑 단 둘이???며느리가 자발적으로?? 슬프게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저분이 현명하신거죠. 명절에 일하는거보다 서로 같이 맛잇는거 먹으면서 웃고 재밋는 시간보내고 또 저어머님 연세에 적금들어서 뭐하나요?죽을때 들고가나요? 아니면 자식한테 남기고 가는게 좋은일인가요? 그돈으로 좋은거 보시고 먹고 즐기시는게 효도죠..거기다 일찍보낸 딸이 지금 곁에 있었음 다 해줫을 효도인데..너무 고마운거죠 거기다 전부인사이에 자식도 대화를 잘하고 따를정도면 말 다했죠..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진짜 멋진분같아요❤
영상보면서 감동받은적 별로 없는데... 아내분이 남편분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생각없어 보이시는 듯 행동하시는 해도 감정이 예민한 배우라 나름 온 에너지를 쏟고 거기에 자신의 온 우주적 노력을 쏟고 계시는게 내눈에는 너무 보여서요. 20년된 애정어린 직장을 관두는게 쉬웠을까요....낯설고 어려운 시어머니에게 편하게 대하는게 쉬울까요. 거기다 남편과 시어머니사이가 안좋은데 저리 사이좋은 관계를 만들 정도면 남편분과의 관계를 자신을 통해서 그 응어리를 풀어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거예요. 그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고 자신의 역할이라는걸 인지하신거라 적재적소에 맞게 상대에게 필요한걸 파악하고 상대가 기분좋게 한다는거.. 그거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배우님이 강아지를 키우자고 할때 거절하시는것도 상대가 기분좋게 거절하는것 보고 이분 정말 배울점이 많은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배우님이 어렸을적 상처가 많은 걸알고 남들이 보기에는 과한 애교로 보이겠지만 어릴적 받지못했던 사랑표현을 계속 표현해주고 칭찬해주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걸 방향으로 긍정적인 가정생활로 끌고가고 있는데 모든게 그렇게 되는게 보통에너지로 쉽지않아요. 온 가족이모이는 일인데 한사람으로 인해 모두가 참는걸까요? 아니면 저분이 보이지않는 리더가 되어 이끄는걸까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코로나전쯤 최병모 배우님께서 아내분을 위한 집을 구하신다고 하시면서 아내분을 엄청 배려하시는것 같았어요. 그때보다 더 밝아지시고, 행복한 모습뵈니까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최병모 배우님!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수하시길 늘 기대하며 매 작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내분.어머님.밝게 웃으시는 최병모배우님 보면서 힐링됐어요❤
처음엔 뭐지?했는데 반전있겠지 설마 다 희생하면서 사는건 아니겠지하면서 봤는데 각자의 개성 살아온모습을 인정하면서 맞춰가는게 넘 멋쪄요 어쩜 친정아버지가 찐사랑으로 키우신게 보이네요 아버지한테 사랑많이 받은 사람은 자존감이 누구도 못따라올만큼 쎄던데 규인씨가 그들중 한명인가봐요 저는 아주 놀라면서 웃으면서 감동하면서 잘봤어요 자주뵜음 좋겠어요^^
어느 포인트에서 친정집에서 사랑받았다고 느끼는지? 그냥 안하무인...버르장머리 없고 예의와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50넘은 애교를 가장한 사악한 이기주의자.... 어릴적 내옆에 저런 친구가 있었지.모든게 자기위주로 돌아가는,,,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컨셉으로 살아가는 실제는 내꺼는 아깝고 니껀 안아깝고~친구사이도 질리고 싫던데 부부사이에서 한쪽만 계속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면 지칠꺼같음. 철딱서니 짓 그만 하고 동자승같은 목소리 그만 내고 남편에게도 좀 배려하고 사세요.제발
처음엔 헉 뭐지 싶었는데 밝은것은 물론, 멘탈이 진짜 강하고 좋으신 분이시다 생각도 엄청 깊으심… 나도 우리 엄마 이름 많이 불러주려고 하는데.. 그런거나 지하철 반대로도 많이 타보고 많이 움직이시라고 하는거나 명절 문화나 생각이 젊고 깊으심 너무 좋으시다 시어머니 돈 쓰시면서 만나니 누구 하나 희생한다기보단 서로 부담 없이 만나기도 좋고… 그럼에도 사실 저렇게 두분이 여행하고 자주 같이 다니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좋은 관계인듯.. 어머니도 너무 시원시원 이해심도 깊고 멋쟁이십니다
이 분 보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나네요. 사회부적응자 마냥 해맑기만 한 사람.. 사회적 통념에서 너무 부족한 사람이였지만 알고보니 사회의 인식과 억압에서 가장 자유롭고 강한 사람이였고 누가 모라고 해도 가족의 가장 큰 울타리였던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해보기 쉬운.. ㅋㅋ)
전편 다 봤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저는 이규인님 불편하더라고요. 저건 지혜로운게 아니라 잔머리고 합리화고, 주변에 저런사람 있음 저로선 절대 상종도 안할 타입입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더라도 뭣보다 그 연세에 지나친 애기목소리에 공주병.. 본인이 귀여운줄 아시는듯.. (인터뷰할때 목소리는 정상이던데) 40넘어 초혼하셨는데, 그 때까지 집에서 딸을 매우 오냐오냐 키운것 같네요. 가수로서 맑은 목소리 하나는 정말 이쁘게 타고나심 인정, 그 외에는 진짜 동상이몽 늘 재밌게 보는 1인 인데 역대급 불편해서 안볼듯해요 (댓들 보니 저만 그런건 아닌같네요..) 무튼 최배우님이 재혼이라는 것 때메 시어머님도 참고 사시는 느낌도 있고.. 밝은게 좋은거랑 애교와 합리화로 모두 제멋대로 하는건 별개라서.. 무튼 본인들이 알아서 잘 사시겠고 제 알바 아니지만 동상이몽 애청자로서 이규인님은 아쉬운 캐스팅이었습니다. 제발 빨리 다른커플 보고싶어요.
@@gd1383 따뜻한사람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집안일.돈쓰는거.음식나눠먹지않는거.시엄니물건뺐는거보면 배려심.예의.는 전혀없는데 무슨 따뜻함?전처아이는 본인이 키우거나 책임질것도아니니 크게 염려될 존재가 아닐뿐인거져.저런남편 시엄니아니면 절댜 더불어살수 없는스타일이에요
난 저런 며느리 너무 좋은데.. 내 딸도 며느리도 저런 여자였음 좋겠어요 집안일이야 누가 하면 뭐 어때요 ㅎㅎ 남녀불문 우울한 사람일수록 일할 거리를 만들어주고 칭찬해주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주되 대접 받을 줄 아는 여자로 보입니다 최병모배우님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귀여우신 와이프분 덕분에 손해는 절대 안보고살듯 오히려 든든해요~!!
여자가 솔직히 이상한건 맞는것 같아요 남편 밥 한번 차려준적 없는것 같고 같이해야지 남자혼자다하는것 같고 쓸데없이 과하게 포장해서 웃는것 같고 웃으면서 하는 얘기는 좋은데 본인이 할일을하면서 웃는게 좋치 않을까생각이드네요 국적이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머그닥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웃으면서 과한 행동은 좀 아닌듯합니다
저건 애교도 귀여움도 아니고 전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네요.집안일안하고 .시엄니돈 물건을 제물건처럼하고.음식 자기껀안주고 남꺼는 뺏어먹고.그러는거보면 배려심.예의.는 전혀없는 철딱서니에요.전처아이한테 잘한다시는데 그거는 본인이 키우거나 책임질것도아니니 크게 염려될 존재가 아닐뿐인거져.저런남편 시엄니아니면 절대 더불어살수 없는스타일이에요. 세분 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이런걸 천생연분이라하면 할말이없죠~여튼 잘살고있다니 뭐 저분은 복받은거져ㅎㅎ
시어머니와 남편이 좋아하는데는 분명 좋은 에너지가 있지만 상대를 배려않고 오직 자신의 세계관과 그 생각으로 아내역활 1도 없는게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50이라는 나이에 아이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하네요. 남편이 집안일 치우면서 계속 불만족한 모습이 보입니다. 근데 아내가 할 기본은 하지 않더라도 5섯살도 하지 않은 옷도 여기저기 버려놓고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는 당신은 너무나 어린아이를 가장한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어내는데 즉 강탈하는데 영악한 아이한테서 느껴지는 완전 업그레드 된 오십살 모습을 한 천재적인 캐릭터네요. 또한 시어머니에게도 마찬가지구요. 도가 지나쳐 칼만없는 강도 느낌이네요. 병원 또는 정신감정 받아보세요. 자신을 제 3자로 보통사람 오십살의 이성적인 사고인지 자각해보세요
님 분석을 잘 못하시네요 제가 위에 분석한 글 있으니 읽어보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다 이기적인 본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표출하느냐 안하느냐 그 차이죠 예로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하나라도 더 먹고 싶은 심정은 누구나 다 있죠 그런데 부모의 입장, 자식의 입장.남편의 입장. 아내의 입장이 다 틀린겁니다. 부모라면 애들이 한개라도 더 먹는다고 저놈은 지밖에 모르네라고 하는 부모는 거의 없죠 (물론 그런 부모도 있긴함) 자식의 입장(나이가 좀있는)에서는 나이드신 부모에게 좀더 드시길 바랄것이고 남편의입장(아내를 사랑하는)마음이 큰 사람은 아내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더 먹으라고 하겟죠 아내의입장(남편을 사랑하는)마음이 크다면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에게 하나라도 더 맛있는 음식 더 먹게할겁니다. 이렇듯 그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잇으면 단점보다는 장점을 볼려고 하기때문에 틀이 유지 되는겁니다. 모든 스트레스와 분란은 상대의 단점을 이해하지않고 장점은 당연하다고 치부하기에 문제가 되는거죠 최병모가 이규인의 저런(이기적인 마인드와게으른 생활패턴)을 모르고 결혼햇다고는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최병모는 정상적인 50대의 마인드이며 아주 이타적인 성향이죠 그러니 이규인의 모든 행동과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방송까지 나온거라 봅니다 저게 말이 쉽지(온국민이 보는 방송에 마누라의 단점이 낱낱이 공개되는데 오픈하는 이유가 뭘까요?)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큰 이유이기에 방송출연을 한것이라 봅니다(이게 정확합니다) 우리가 보는 이규인의 모습은 편집된 방송의 모습일뿐 실제로 같이사는 최병모말고는 모르는게 많죠 그리고 시엄니의 입장도 보편적인 며느리나 동서의 입장에서보면 뭐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은게 아주 정상적인 겁니다. 하지만 그건 자신들의(사회의)보편적인 기준이고 저집은 틀린겁니다. 모든걸 어느 기준에서 판단하면 오류가 많이 발생하죠 시엄니는 딸을 잃어버리고 마치 딸이 며느리로 환생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이거 저거 해주고 싶을겁니다 어차피 자신은 얼마 안있으면 생이 끝날건데 아들에게 웃음을주고 활력을 생기게 해준(자신은 못챙겨준 미안한 마음을 평생가지고 있었는데) 물질적인거라도 지원해주고 싶은맘이 잇슬겁니다. 종합해보면 이규인은 이기적인 마인드가 있고 최병모는 아주 이타적인 사람이며 시엄니는 죽은 딸을 그리워하고 어릴때 못챙겨준 아들에게 미안함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그시기에 이혼하고 새로 들어온 며느리의 긍정에너지에 서로 윈윈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청소를 잘안하고 음식도 못하고 명절도 안챙기고 며느리로서는 빵점이지만 그외적인(살아가면서 제일중요한 긍정의 힘을 지닌 이규인을 미워하고 싫어할 이유는 없죠) 방송이라서 양념도 좀 친거 같고 무튼 이집은 잼있는거 사실이에요 50살의 기준이 뭔가요? 청소를 잘하고 혀짧은 소리를 내지않고 시엄니에겐 선을 지키며 음식을 잘하고 명절에도 잘찾아가고 이러는게 정상적인 50대의 여자의 삶인가요? 다 그렇게 살아라는 기준은 누가 만든건가요? 최병모도 그랫지만 서로 타협보면서 편하게 사는게 좋으니까 저렇게 사는거죠 너무 진지하게 보면 본인들만 현타오는겁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다 비슷한 류가 같이 사는겁니다
남한테 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면 다 각자의 개성이죠ㅎㅎ 영상 끝까지 보고나니 와이프분이 저 집의 햇살 같은데요? 저렇게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고 말을 걸고 놀자고 부르고 찾아가고 하는 데에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여자분은 남편에게도 시어머니에게도 남편의 아이에게도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고 계시는 거예요. 저게 다 사랑이고 노력이에요ㅎㅎ 누군가는 명절에 일을 돕는 걸로 그런 노력을 하는 거고 저 분은 다른 방식으로 노력하시는 거예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죠.
부부사이에 정상,비정상이 어디있나.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사람이면 그게 제일 좋은 짝이지.
맞음 본인들이 좋다하니
이런걸 보고 정상 비정상 따져대는게 진짜 비정상이예요 ㅋㅋㅋ
맞는 말이예요~~~
맞습니다요😂
전체 방송을 다 본것인지..?
주변사람들에게 뭐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행동하시는 분인가 같은데. 칭찬과 웃음이 필요한 남편, 죽은 딸이 필요한 시어머니, 친가와 연결고리가 필요한 남편의 아들. 이 모두에게 필요한 정서적 부분을 잘 채워주는 분인듯. 명절도 모두가 힘든거 같으니 작정하고 외식하는 분위기 만들려는 의지가 보였고, 동서도 첨에 불편했어도 명절분위기 바껴서 지금은 굉장히 편해할듯. 규인님 성격상 동서한테도 정서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채워주고 계실듯도 싶음.
시어머니한테 뭐해달라는걸로 불쾌해하시는 분들 있는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랑도 해외여행 다니는거 힘든 일임. 그럼에도 웃으면서 계속 여행 같이 가자하고 일상적으로 만나자고 하는거 진짜 엄청 효도임. 그 일에 내 돈까지는 쓰는건 자신한테 너무 희생이 되니깐 긴 효도를 위해 적당히 기준세운거 같은데?
게다가 타인의 정서적 부분을 저렇게 충족시켜주면서 자신은 현실적 부분에 도움을 받는게 왜 욕 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가족 간에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거 같은데.
살갑고 애교많고 말도 예쁘게 하는 기존쎄 리스펙...
맞아요…아이인척 눈치없는 척 하지만….완전 그 반대….+ 아 그리고 자기네 돈으로 여행가자하면 부담스러워하실 어머니 성격까지 고려해서 저렇데 철딱서니 없는 며느리 스타일로 하시는 거 같아요(제 추측)
제가 봐도 규인님은 엄청난 고단수이신듯해요. 시가족의 정서적인 모든 면을 채워주시잖아요. 진짜 리스펙~!!
근데 이거 진짜에요..저도 엄마랑 자주여행 다니지만 진짜 쉽지않구요..너무 힘들어요
근데 시엄마랑 단 둘이???며느리가 자발적으로?? 슬프게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저분이 현명하신거죠. 명절에 일하는거보다 서로 같이 맛잇는거 먹으면서 웃고 재밋는 시간보내고 또 저어머님 연세에 적금들어서 뭐하나요?죽을때 들고가나요? 아니면 자식한테 남기고 가는게 좋은일인가요? 그돈으로 좋은거 보시고 먹고 즐기시는게 효도죠..거기다 일찍보낸 딸이 지금 곁에 있었음 다 해줫을 효도인데..너무 고마운거죠
거기다 전부인사이에 자식도 대화를 잘하고 따를정도면 말 다했죠..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진짜 멋진분같아요❤
여행먼저가자하는거 며느리입장에서는 쉬운거 아닌데ㅡ 그걸 우선 하고 사신다는거에 존경심도 들고, 그만큼 복도 받으시리라 봅니다^^_
남편분도 시어머니도 부인분도 다 서로 맞으니까 사는거죠_ 그러니 이 가정이 지금껏 돌아가는거라 봅니다
명절때나 얼굴비추는게 효도인가
평소에 잘하는거 그거 쉽지않음
처음엔 철없어 보였는데 규인님 현명하네
그런말이있다
진짜 딸같은며느리면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엄마 밥줘' 하면서 딸이나할수있는행동 할때 ㅋㅋㅋㅋ
진짜 딸같은 며느리 표본이네
시어머님 진짜 멋지고 좋으신분이네요
영상보면서 감동받은적 별로 없는데...
아내분이 남편분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생각없어 보이시는 듯 행동하시는 해도 감정이 예민한 배우라 나름 온 에너지를 쏟고 거기에 자신의 온 우주적 노력을 쏟고 계시는게 내눈에는 너무 보여서요.
20년된 애정어린 직장을 관두는게 쉬웠을까요....낯설고 어려운 시어머니에게 편하게 대하는게 쉬울까요.
거기다 남편과 시어머니사이가 안좋은데
저리 사이좋은 관계를 만들 정도면
남편분과의 관계를 자신을 통해서 그 응어리를 풀어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거예요.
그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고 자신의 역할이라는걸 인지하신거라
적재적소에 맞게 상대에게 필요한걸 파악하고 상대가 기분좋게 한다는거..
그거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배우님이 강아지를 키우자고 할때 거절하시는것도 상대가 기분좋게 거절하는것 보고 이분 정말 배울점이 많은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배우님이 어렸을적 상처가 많은 걸알고 남들이 보기에는 과한 애교로 보이겠지만
어릴적 받지못했던 사랑표현을 계속 표현해주고 칭찬해주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걸 방향으로 긍정적인 가정생활로 끌고가고 있는데 모든게 그렇게 되는게 보통에너지로 쉽지않아요.
온 가족이모이는 일인데 한사람으로 인해 모두가 참는걸까요?
아니면 저분이 보이지않는 리더가 되어 이끄는걸까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그녀는 입으로만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따뜻한 밥 한끼와 불규칙한 수입 생각해서 절약해야 합니다.
@@희망이-m8x
미투ㅎ
부담스럽고 당황스럽고 하겠지만 어머님 연세에 저렇게 친근하게 말걸어주고 같이 다녀주는게 효도죠.명절날 전부치고 형식적으로 대하고 용돈이나 툭 주면 본인 할 도리 다 했다는거보다 백번천번 좋은거네요.
같은 생각
정말 쉽지않은데 대단하심
저런사람이 시어머니 몸져크게 아프실때 챙길지 않는다 우리 동서도 비슷한며느리였다 결국 시어머니 고관절이 무릎수술할때 챙기지 않고 내가 챙겼다 시어머니와 내사이 이간질 시키고..
며느리가 시댁에서 전 부치고 용돈 드리는 동안 남편은 처가댁에서 뭘 하는데요? 그 정도도 안 하면서 며느리 보고 형식적이니 할 도리니 뭐니 염병하고 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hohalmonyㅋㅋ 뭘하긴 처가가서 장인 장모님 이랑 담소나누고 똑같이 도와드릴거 없나 여쭤보고 안마도 해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하는거지
딱 보니까 페미네
진짜 딸 같은 며느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인것같은데...ㅋㅋㅋ두분 다 할말 다 하시고, 서운한것도 다 말씀하시고 웃으시는거보니까 귀엽기만한데 꼬장시어머니들 다 모이셨네ㅠㅠㅠ같이 여행가자고 먼저 말씀하시는거보니까 진짜 예뻐하시는거같은데
방송인데 그럼 화낼까?
병모님 너무너무 좋은 규인님 만난것 같아요
규인님 응원 합니다
전 처음 아내분이 "꼬기, 꼬기, 꼬기다..."이러고 뛰어다닐때 깜짝 놀랐어요...나이도 50인데...근데 그걸 다 받아주시는 남편에 시어머니 만나신것도 그 분 복이라 생각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부럽네요.
저도 놀랬어요..ㅜ
저런 밝고 귀여운이모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악플들 너무함 😢
뭔말이 이리 많아요 ㅋㅋㅋ
그럼 방송인대 어쩌겠어요 안어울리려도
모자른 사람인줄
시어머님 정말 멋지세요~지혜로우시고 우아하시고 게다가 며느리에 대한 통큰 배려까지👍👍👍
남편 역할이 엄청 중요하겠죠
와이프가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잔소리하면 시댁 갈때마다 싸우고 했겠죠~~
남편 시어머니둘다 최고십니다
그 주위분들 속은 어쩌겠어요 그저 참는것이겠지요
24:37 어머니 선물 받으셔서 안 주고싶어 하시는 거 같은데 계속 달라고 조르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음… 남의 집안이지만 생각 안 하고 말을 내뱉고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심지어 어머니 적금으로 여행가자는 좀..ㅎㅎ
시어머니가 좋은 분 마음이 넓으신 분 ❤
형님이나 동서없고 저분혼자 며느리면 상관 없는데 있다면 형님.동서 분은 진짜 힘듭니다ㅠㅠ 어머니는 당연 좋아하실수있겠죠 ..ㆍ
자세히 잘봐야된다 철없이 보이지 하지만 시어머니가 얼마나 며느리를 좋아하니 그리고 이전아내 자식인 손자한테 진심으로 대하는 며느리를보고 얼마나 감동받을까?
동감입니다
천상배필이고 은인이라 생각하고사시면 복이 들어옵니다
저 집안에 들어온 햇살같은 복덩이죠 그전엔 분위기가 우중충했을텐데 워낙 에너지가 밝아서 여기저기 좋은 기운을 주네요
키우지 않는데 무슨소리 다른데 댓글보니 전부인이 아이들 키운다고 하던데요 그정도는 나도한다
시어머님과 남편분과 있을때 와이프분께서 일부러 더 애교있게 하느냐고 귀염소리 내시는 것 같아요 ㅎㅎ 인터뷰하시는 목소리는 그냥 본인목소리로 잘 얘기하시는데요?? 밝고 사랑스러운 분이시네요!!
휼륭하신 시어머님이시네요...
며느님을 이해해주시고, 포용해주시는 그 마음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며느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코로나전쯤 최병모 배우님께서 아내분을 위한 집을 구하신다고 하시면서 아내분을 엄청 배려하시는것 같았어요.
그때보다 더 밝아지시고,
행복한 모습뵈니까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최병모 배우님!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수하시길 늘 기대하며
매 작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내분.어머님.밝게 웃으시는 최병모배우님 보면서 힐링됐어요❤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뭐라할순 없음 선 넘는것 같은데 쿨하게 받아주시네
받아주는 시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우울하고 쉽게 어두워지는 사람의 유형에는 이규인님 같은분이 치료제나 다름없죠. 철이 좀 없어보이는 면이 있지만 그걸 상쇄시키는 큰 장점이 있으니.. 두분 넘나 잘어울리시네요. 최병모님이 이규인님의 애교에 무장해제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나네요^^
참 잘어울리세요 부인께서 우울한 부분들을 잘풀어가고 있구요 그레서 남편분도 많이 웃으시네요 그게 가정의 행복인것을요 두분 언제나 행복하게 오레 오레 사랑하고 건강하세요.
'오레 오레'가 아니라 '오래 오래'요
@@I_hate_handle_2023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많이했습니다. 나이먹고 혀짧은 소리 하지 말고 오빠 오빠 안하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허용적인 이유가 아들이 재혼이랑 참는것도 있고 딸이 일찍 사망해서 어린딸 다시 만났다 싶어서도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많이배웁니다
말투.......일부러 그러는거죠?방송이라서........
진짜 반면교사로 삼으면 될것 같아요.....
저랗게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사랑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치료법 잘못 찾으신듯^.^
오빠는 해도 상관없을거같아요.
자식도 없는데 누구아빠도 아니고 자기야는 더 오글거리는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오빠까지는 괜찮지않을까용 나이먹는다고 오빠가 아닌건 아니니까 ㅋㅋ
어머님이 참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형식적인 명절보다 어머님을 진심으로 대하는 며느님 모습이 참 사랑스러우실듯 해요
서로 복입니다 부족한부분을 서로가 채우잖아요 받아주시는 시어머니도 감사하고~ 서로 부족한모습 채워가며 행복하게 사세요❤
현명한 분이신 것 같아요! 시어머니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도, 남편의 전처 아이에게 격의없이 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마냥 철없이 행동하는 것 같아도 ㅎㅎ 사실 많은 이들을 배려하는 분인 듯.
보는 내내 허걱 허각 놀란데 또 놀라고 놀라움의 연속 으잉??~~하며 눈이 점점 더 크게 떠지고 연달아 더 크게 놀라면서 보다 다보고나니 지쳐죽음요 세상은 넓고 별사람 다많다~~
시댁을 안간다고 버텼구나 명절에 이것또한 독특하네
근대요....어머님이 포기하신거죠
처음엔 서운하셨다잖아요
재혼인데 또 이혼할까봐 다 포기하시는거지
맞아요.
또
솔직히 딴건 다 이해해도 선물받은 스카프 뺏은거랑 같이 먹는데 자기는 뺏어먹으면서 자기 스파게티 사수한 건 진짜 아닌듯... 유치원생도 저러면 철없단 소리 들음.
맛있는건 혼자 다 먹으라고 다 커서도 그렇게 교육 받았다자나요
그걸 못배웠네요 하고 시인 하잖아요 ㅎㅎ
@@나풀나풀-u9i 못 배웠네 말만 하고 안고침
낭창낭창낭~~~~ 창 본인 속만 편하도다
@@헬레나-k6u 인정하면 모해요~ 낭창낭창 안고치며 정신승리는 병같은데~ 젤 무서움ㅜ
어머니 연령대가 있는데 스카프가 진짜 갖고 싶었겠어요? 스카프가 탐나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옷 젊게 예쁘게 입는다는 아부를 저런 식으로 한거임.
처음엔 뭐지?했는데 반전있겠지 설마 다 희생하면서 사는건 아니겠지하면서 봤는데 각자의 개성 살아온모습을 인정하면서 맞춰가는게 넘 멋쪄요 어쩜 친정아버지가 찐사랑으로 키우신게 보이네요 아버지한테 사랑많이 받은 사람은 자존감이 누구도 못따라올만큼 쎄던데 규인씨가 그들중 한명인가봐요 저는 아주 놀라면서 웃으면서 감동하면서 잘봤어요 자주뵜음 좋겠어요^^
친정집에서 사랑으로 키우면.저렇게 살아도 되나봐요
난 우리 아빠가 50 살에 절 나았어요 집도 왠만큼 부유하구요
그래도 가본 예절은 다 알아요
저러지는 않아요
좀 이상했어요
어느 포인트에서 친정집에서 사랑받았다고 느끼는지?
그냥 안하무인...버르장머리 없고 예의와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50넘은 애교를 가장한 사악한 이기주의자....
어릴적 내옆에 저런 친구가 있었지.모든게 자기위주로 돌아가는,,,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컨셉으로 살아가는 실제는 내꺼는 아깝고 니껀 안아깝고~친구사이도 질리고 싫던데 부부사이에서 한쪽만 계속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면 지칠꺼같음.
철딱서니 짓 그만 하고 동자승같은 목소리 그만 내고
남편에게도 좀 배려하고 사세요.제발
사랑만 주고 사람으로 안 만들엇네 . 같이 살기 참 힘들겟다
7살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50살이라 그렇게 생각들지가 않아요. 과연 찐사랑이라는게 뭔지...
유독 우리나라 여자들만 애교를 유아틱한 행동으로 표현해요. 혀짧음소리, 뭘 잘 못하는거.. 등든
10년 동안 혼자서 손주키우다가 재혼하니 좋았겠다 며느리는 초혼이니 살아만 줘도 고마울듯
손주에게 잘해주니 그냥 고마울듯 ... 첫번째 며느리에게는 저렇게하면 못살았을텐데
두번째 며느리에게는 기대치가 낮아진다
?손자를 키우셧다구요?
아닌데...전부인이키우고 가끔 아들만나는거아님?
처음엔 헉 뭐지 싶었는데 밝은것은 물론, 멘탈이 진짜 강하고 좋으신 분이시다
생각도 엄청 깊으심…
나도 우리 엄마 이름 많이 불러주려고 하는데.. 그런거나 지하철 반대로도 많이 타보고 많이 움직이시라고 하는거나 명절 문화나 생각이 젊고 깊으심 너무 좋으시다
시어머니 돈 쓰시면서 만나니 누구 하나 희생한다기보단 서로 부담 없이 만나기도 좋고… 그럼에도 사실 저렇게 두분이 여행하고 자주 같이 다니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좋은 관계인듯..
어머니도 너무 시원시원 이해심도 깊고 멋쟁이십니다
어머..최배우님 이 프로때문에 팬이 됨...어머니는 또 왜이리 멋있으셔..♡ 얼굴보면..아 이 연기자..이랬는데, 동상이몽 덕분에 최병모 배우님 알게되었습니다.. 최병모배우님 화이팅
근데 진짜 시어머니 대단하신거에요... 어른들 바뀌기 힘들어요. 저렇게 아랫사람에게 맞춰주는거 힘들어요... 진짜 ㅜㅜ 너무 멋있으시네요.
정말 시어머님께서 천사시더라
사람은 참 좋아보이는데 저 나이에 4차원..
저걸 감당할수 있는 가족들과 남자 많지않을것같다 두분이 천생연분이네요
드라마속 캐릭터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가정에 꼭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보석같은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중요한 걸 아는 분
저 가정이ㅋㅋ잘 섞이는게 너무 극 긍정과 극 우울이 만나서ㅋㄱㄱㄱㄱㄱㄱㄱㄱ서로신기하면서ㅋㅋㅋ신기한데로 융화가잘되는것같다
ㅋㅋㅋ
근데 두 분 잘 어울리고...보자마자 서로 활짝 웃는 것이 사랑으로 보여 시청자로서 흐뭇하네요. 철부지 같은 아내에게 다정하고 솔선수범 가사 챙기는 모습..드라마 악역일 때 몰랐던 따스한 성품도 알게 되고, 동상이몽을 통해 병모씨가 되게 좋은 분 같아서 팬이 되었네요
@user-gr1uq9cg9y 거짓 광고 일것입니다. 무시하세용
말하는거 보니깐 깨어있게 자기 유리한것만 열려있네요~ 모지란거 아니고 지능이 높네요~~~ 그리고 서로 좋으면 천생연분! 동서가 쫌..
이 분 보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나네요. 사회부적응자 마냥 해맑기만 한 사람.. 사회적 통념에서 너무 부족한 사람이였지만 알고보니 사회의 인식과 억압에서 가장 자유롭고 강한 사람이였고 누가 모라고 해도 가족의 가장 큰 울타리였던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해보기 쉬운.. ㅋㅋ)
모든걸떠나서 부부의 인연으로 서로아끼고 사는모습에서 따뜻한시선으로.봐주세요 평가하려하지말고 깍아내리지마세요 서로의 맘에 다가가서 부부의 인연을맺었다는건 누구도 말할수있는게아닙니다 남편의 아이의시선에서 새엄마와 대화하고 서로가 이해할수있고.서로 사랑한다고하자나요 어떤말로도 상처는 남기지마세요 그안에 들어가보지않은 우리들이 뭘더이상 알수있겠습니까 그냥 세상사는모습들중에 하나의 모습일뿐입니다 그냥 웃어주세요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남들이 뭐라할게 있나요 ㅎㅎ 보기좋은 가족이예요
맞는 말씀이세요 😊
너무 좋은 말이네요
저장해놓고 되새겨 볼 좋은 글입니다.
가끔 댓글을 읽다가 너무좋다 싶은 글은 저장해놓고 한번씩 꺼내 읽어보게 됩니다.
마음에 와 닿는글 감사합니다.
👍
정말 맞는 말씀!! ❤
지혜로운 며느리가 들어와서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평안을 주는구나. 대단해요 ~ 칭찬합니다. ^^
상대에 따라 호불호 강한 성격..
아기같은 애교 내세워서 자기이득만 취한다면 타인은 완전 싫을듯..
시어머님이 정말 마음이 넓으시네요
와 이 여자분 굉장하시다 2023년도 최고로 놀란분이다 ㅋ
전편 다 봤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저는 이규인님 불편하더라고요. 저건 지혜로운게 아니라 잔머리고 합리화고, 주변에 저런사람 있음 저로선 절대 상종도 안할 타입입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더라도 뭣보다 그 연세에 지나친 애기목소리에 공주병.. 본인이 귀여운줄 아시는듯.. (인터뷰할때 목소리는 정상이던데) 40넘어 초혼하셨는데, 그 때까지 집에서 딸을 매우 오냐오냐 키운것 같네요. 가수로서 맑은 목소리 하나는 정말 이쁘게 타고나심 인정, 그 외에는 진짜 동상이몽 늘 재밌게 보는 1인 인데 역대급 불편해서 안볼듯해요 (댓들 보니 저만 그런건 아닌같네요..) 무튼 최배우님이 재혼이라는 것 때메 시어머님도 참고 사시는 느낌도 있고.. 밝은게 좋은거랑 애교와 합리화로 모두 제멋대로 하는건 별개라서.. 무튼 본인들이 알아서 잘 사시겠고 제 알바 아니지만 동상이몽 애청자로서 이규인님은 아쉬운 캐스팅이었습니다. 제발 빨리 다른커플 보고싶어요.
저도요 보면서 저런 행동이 사람들에게 당연히 해도되는 행동으로 보여서 따라하게 만들까봐 걱정될 정도였어요 분명 잘못된 행동인데. 방송도 잘 골라서 봐야지 휴..
자기중심적이고 조증환자같고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남편분도 시어머님도 다 받아주시고
좋게 생각하시니 . 새삼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시대를 잘 만난것도 같고.
그러나 조금은 철들어도 될거 같아요
저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런 사람을 전처 아이까지 좋아할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마음에 상대의 상처 어두움을 보듬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족들에게 전해진것으로 보입니다.
@@gd1383 회사에 저비슷한 사람하나 있읍니다.그분도 따뜻한사람입니다.단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에 한해서 .받아주지 않으면 지극히 정상입니다.받아주면 한없이 이기적이되고 칭얼대고 ...
회사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멀리하자는 사람이고요.
동감
남편과 시부모와의 궁합이 맞네요
좀 산만한데 그걸 받아주네요
@@gd1383 따뜻한사람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집안일.돈쓰는거.음식나눠먹지않는거.시엄니물건뺐는거보면 배려심.예의.는 전혀없는데 무슨 따뜻함?전처아이는 본인이 키우거나 책임질것도아니니 크게 염려될 존재가 아닐뿐인거져.저런남편 시엄니아니면 절댜 더불어살수 없는스타일이에요
어머님 참 좋으시네요 누가 뭐래도 웃으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아 갑자기
웃고 살고 싶다
이제라도 가족들에게
미친듯이 웃어주자
그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아주 열심히 웃어주자
멋있는 부부에
시어머님이시네요
웃는게좋운둣
이런생각하신 님두
완전 멋지십니다ᆢ!!!!
딸이아파서 하늘나라 간것도
가슴터질일인데
병원비빚갚느라
죽자고 일해야했다니
고생하셨습니다 ❤
그런데도 이렇게밝으시고
멋지세요
이혼 했다 혼자 사는 아들 보다 결혼 해서 그냥 저냥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듯 첫째 며느리가 저랬었다면 난리가 났을듯
굉장히 똑똑한 여자네.....난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를 애초에 심어놔서 고민할 새도 없이 치고 들어간거라 시가에서도 딱히 머라 할수 없게 만들어놧네 ....그걸 또 이해해주는 남편과 시어머니라~~~이게 쌓이면 곪을수도 ;;;;;;
패널들 정말 포장하느라 참 애쓴다…최병모 배우님 연기하시는 카리스마 생각했을땐 깐깐할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순둥순둥하고 퐁퐁남 재질이시네요 와이프분이 남편복이 많아요 19:54 어른인 시어머니께 반말하는거 나만 불편한가??? 시어머니 이름으로 저장해도 존칭은 넣어야하지 않나? (이영옥여사님) 시어머니 아시면 맘상하실거 같은데 부모님이 큰아들 두번 이혼하는거는 안보고 싶으셔서 많이 참으시는 듯 31:00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는 딸들은 안저러죠 엄마꺼 달라고 뺏거나 적금깨서 여행가자고 하거나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딸은 명절에 부모님 뵈러 갑니다. 본인이 이득 취하려고 할때만 딸 같은 며느리라며 시어머니 가스라이팅 하네! 등골브레이커 규인님 주변사람들 당혹스럽게 힘들게하면서 혼자 세상 참 편하게 사는거 같네요 공중파에서 얼굴 공개했는데 엄청 욕먹을거 같은데…
저도 보는 내내 웃음이 나고 즐거워 졌어요~진짜 사랑스러운 분인거 같아요~항상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너무 우울해서 뭐든지 감흥이 없었는데 두분 보는데 마음도 설레고 행복이 전해져 오는거 같았습니다. 너는 내운명 고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짧게볼때는 저도 의잉?? 했는데 전편을 다보다보니..아~~!! 이해가 됨. 아들대하는 모습.. 시어머니와의 관계~~ 따뜻하고 좋은사람인건 확실한거 같음.
이프로 보면서 첨으로 웃으면서 봤어요. 옆에서 아들이 머가 그렇게 재밌어? 그러네요. 두분 잘 만나셨네요. 시엄니도 서로서로 잘 이해해주고 통념은 버리고 화목한 모습 보기 좋아요~
시어머니도 남편분도..그리고 아내분도 모두모두 잘 만나신거 같아요^^.
특히 어른의 배려심에 놀라며 봤어요...행복하세요~
첨에 볼땐 정말 애기귀신붙은 여자줄알고 진짜 어이없고 불편했는데 재방송보고 이해했어요.정말 특이한건 맞는데 아내분 어수룩해보이면서도 지혜로운분.다 얘기들어보면 이해가 안될것도 없더라구요.
근데 노래하실때 진짜 또 한번 놀래면서 감동했음.또 나오세요
성인이 잘웃는게 애기귀신까지 갈일이구나 그렇구나
그냥 웃는거랑 자극적인 분위기 만들어서 남들 기분나쁘게 만들고 혼자 쳐웃는거랑 다르죠
@@dokdozzzz 잘웃어서가 아니라 목소리가 좀 유아적이라 그러신거 같아염;;;
오, 나도 애기동자 생각나던데ㅎㅎ
말투가 너무 애기동자스러워서 거부감들더라구요.
모든행동이 투머치여서 '혹시 연기인가?설정인가?'하면서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네요.
목소리가 일부러 저러는건지 솔직히 징그러웠어요....
최병모님 사람 너무 좋으시다~ 아내분도 디게 사랑스러우시고 잘 만나셨네
난 저런 며느리 너무 좋은데.. 내 딸도 며느리도 저런 여자였음 좋겠어요 집안일이야 누가 하면 뭐 어때요 ㅎㅎ 남녀불문 우울한 사람일수록 일할 거리를 만들어주고 칭찬해주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주되 대접 받을 줄 아는 여자로 보입니다 최병모배우님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귀여우신 와이프분 덕분에 손해는 절대 안보고살듯 오히려 든든해요~!!
손주를 할머니가 키우시나보네요.
할머니가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아들 새며느리랑 잘 살라고 이혼한 아들의 손주까지 키우시고..
존경합니다.
다른글보니 전처가 애키우고 가끔 만나는거
같더라구요.
마음이 아픔입니다 그 맘이 어떻지..
이 부부 보고 받아주는 사람이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관계가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더라구요~
받아주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참는거아닌가요
지극히 정상이면 이런 논란없죠 이 여자 행동에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거임
맞아요.
완전희생하면서 현모양처로 떠받들고살아도 인간취급도 못받고사는 여자들도 많은데
누굴만나냐에따라 인생이 달라지는거같네요
@@Starlight12772아줌마가 더 이상해요 남편사랑 못받는 여자들이 ㅂㄷㅂㄷ되시는듯
확실히 규인씨가 특이한건 맞아요 ㅋㅋㅋ
부부가 즐겁고 시어머니만 괜찮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규인씨 마인드도 마음에들고 순수한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ㅋㅋㅋ 규인씨 마인드도 저는 맘에드네요 저도 애셋에 21년넘게 부부로 살고있지만, 우리 어머니께서도 단한번도 며느리한테 설거지를 시킨적이 없습니다 평소에 잘해야 효자고 효녀입니다 무슨날이라해서 찾아뵙고 평소에는 전화한통도 안하면서 명절때 억지로가서 하기싫은 일 하는 것도 참 쓰잘때기 없다 생각합니다 규인씨가 참 밝아서 순수해서 동화속 현실판 사람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냥 보기에 좋아요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게 느껴졌네요 덕분에 크게 웃으며 힐링되었습니다~행복하세요~~~
아내덕분에 가족이 행복하고 평화로워진거같고잘맞는거같아요 시어머님도 대단하시고 멋쟁이시고 좋으세요 가족응원합니다~
이렇게 편집을 하신 건지...당황스럽네요. 저 분은 딸 같다는 의미를 모르시는 것 같네요.
아들 2번 이혼시킬 수는 없으니, 다 봐주시나보네요
신개념 가족관계를 보는것 같아
신선했고, 배려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누가 뭐래도 가족간 화목하면 그게 젤이죠
이프로 그램보고 엄청나게 놀랍고 신기해서 ㅎ
어쩜 시어머님 녹여다가 살리는지
진짜 여우네요
큰박수드립니다
두분.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며느리의 여우짓이 아니라 큰아들 두번 이혼하지 않았으면 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모든걸 내려놓으신겁니다
여우가 아니라 너무 맑아서 탈인 경우죠.여우는 저렇게 안하죠.
시어머니 역대급 천사천사~^^
오늘 힘들었는데
덕분에 웃었습니다
댓글 중 어떤분이 가족들에게 미친듯이 웃어주자
라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저도 갑자기 웃고 살고 싶어졌어요
와이프가 철이없어 보여도 현명하게 이끄는 힘이있음 마냥 철이없음 누가 받아줘 서로가 윈윈하니까 조아서살지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님 현명하고 지혜롭고 큐티한 와이프 보물이네요
제주변에 저분이 있었다면 저는 제성격상 많이 부담스러웠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 가족에는 이분이어서 가정이 살아났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렇게 해야 정상이라는 고정관념이 가정을 더 화목하고 살아나게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거나 오히려 악영향일 수 있는거 같아요.
장점은 장점이고 단점은 단점이다 다르면으로 잘하는건 알겠는데 애들이 저랬어도 벌써 야단각인데 50넘은 사람 뒤치닥거리 하는 느낌 싫겠다 이건 남편 시어머니라서 구분하는게 아니라 친부모라도 저나이에 저런건 해주기힘들다....
지금 초등중학년만 되도 저정도면 혼나는데 오죽하면 이영애도 3살짜리한테 쓰레기통에 스스로 휴지 버리도록 가르치던데,,,
어우 과한데 선넘는거 아닌가 하고 조마조마 하다가 끝까지 다보고나면 천생연분...👍
아내분이 남편 주위사람 다 챙겨주시니 남편은 아내만 잘 챙기면 되겠다ㅋㅋㅋㅋㅋ 서로가 너무 복이다❤
며느님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시다. 시어머니랑 여행갈 수 있는 며느리가 얼마나 되겠어요.
시어머니랑 남편분도 포옹력 좋으시고 좋은분들이시네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서 그런거아닐까요
저는 끔찍해서 생각도 시르네요
연극성장애 그런거 아닌가싶어요.
유치원만 다녓어도
입었던 옷이랑 먹은 그릇은 치울텐데...
성격문제를 떠나서
생활자체에 문제가 잇는건 분명합니다.
천생연분이 따로 없네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기를~^^🙏🙆♂️🙋♂️💕💕
여자가 솔직히 이상한건 맞는것 같아요
남편 밥 한번 차려준적 없는것 같고 같이해야지 남자혼자다하는것 같고 쓸데없이 과하게 포장해서 웃는것 같고 웃으면서 하는 얘기는 좋은데 본인이 할일을하면서 웃는게 좋치 않을까생각이드네요
국적이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머그닥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웃으면서 과한 행동은 좀 아닌듯합니다
나만 기빨리나;;;;;
우리엄마도 저런 며느리 부담스럽다고하는데
남편도 시엄마도 두번째 결혼이니
그냥 저냥 참고 좋게 받아들이는 듯....
남편이 밝아졌고 아내를 좋아하잖아요 시어머니도 좋아 하시고 더 바랄게 없겠네요 둘이 천생연분 입니다
본방 보면서 계속 빵빵 터졌습니다~~오래 하시던 일도 그만두셔서 헛헛하실텐데 방송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많이 나와주세요~~~
특이한것 같긴한데ㅋㅋ
긍데 이 가족에는 너무 필요한 사람인것같은...잘 만나신것같음^^ 천생연분이네요! 극과극이지만~서로 존중하면서 잘 맞춰사시는 것 같아요.아내분은 긍정 에너지가 완벽하신분~ 서로에겐 딱 이상형인것 같아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ㅋㅋㅋㅋ모델하우스같은 다른 연예인들 집 보다가 너저분해져있는집보니 현실적이네여^^연기잘하는 최병모배우님 재미있게사시네여^^
너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 규인씨 노래 에 눈물이 낫어요 ^^
시어머니랑 남편이 더 대단...
규인씨 덕분에 오랜만에 많이 웃고 애교가 이렇게 매력있는것인지 처음 알았슥니다.
갑자기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이런것이 인연이란건가요?
묘한 매력들이 넘치십니다
시어머님도 너무 마음 크시고
따뜻하세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저건 애교도 귀여움도 아니고 전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네요.집안일안하고 .시엄니돈 물건을 제물건처럼하고.음식 자기껀안주고 남꺼는 뺏어먹고.그러는거보면 배려심.예의.는 전혀없는 철딱서니에요.전처아이한테 잘한다시는데 그거는 본인이 키우거나 책임질것도아니니 크게 염려될 존재가 아닐뿐인거져.저런남편 시엄니아니면 절대 더불어살수 없는스타일이에요.
세분 다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이런걸 천생연분이라하면 할말이없죠~여튼 잘살고있다니 뭐 저분은 복받은거져ㅎㅎ
아내가 힐링은 주지만
그래도 가사노동은 같이 하시면 좀더 좋을듯 싶군만
시어머니와 남편이 좋아하는데는 분명 좋은 에너지가 있지만 상대를 배려않고 오직 자신의 세계관과 그 생각으로 아내역활 1도 없는게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50이라는 나이에 아이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하네요. 남편이 집안일 치우면서 계속 불만족한 모습이 보입니다. 근데 아내가 할 기본은 하지 않더라도 5섯살도 하지 않은 옷도 여기저기 버려놓고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는 당신은 너무나 어린아이를 가장한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어내는데 즉 강탈하는데 영악한 아이한테서 느껴지는 완전 업그레드 된 오십살 모습을 한 천재적인 캐릭터네요.
또한 시어머니에게도 마찬가지구요.
도가 지나쳐 칼만없는 강도 느낌이네요.
병원 또는 정신감정 받아보세요.
자신을 제 3자로 보통사람 오십살의 이성적인 사고인지 자각해보세요
님 분석을 잘 못하시네요
제가 위에 분석한 글 있으니 읽어보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다 이기적인 본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표출하느냐 안하느냐 그 차이죠
예로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하나라도 더 먹고 싶은 심정은 누구나 다 있죠
그런데 부모의 입장, 자식의 입장.남편의 입장. 아내의 입장이 다 틀린겁니다.
부모라면 애들이 한개라도 더 먹는다고 저놈은 지밖에 모르네라고 하는 부모는 거의 없죠
(물론 그런 부모도 있긴함)
자식의 입장(나이가 좀있는)에서는 나이드신 부모에게 좀더 드시길 바랄것이고
남편의입장(아내를 사랑하는)마음이 큰 사람은 아내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더 먹으라고 하겟죠
아내의입장(남편을 사랑하는)마음이 크다면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에게 하나라도 더
맛있는 음식 더 먹게할겁니다.
이렇듯 그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잇으면 단점보다는 장점을 볼려고 하기때문에
틀이 유지 되는겁니다.
모든 스트레스와 분란은 상대의 단점을 이해하지않고 장점은 당연하다고 치부하기에 문제가 되는거죠
최병모가 이규인의 저런(이기적인 마인드와게으른 생활패턴)을 모르고 결혼햇다고는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최병모는 정상적인 50대의 마인드이며 아주 이타적인 성향이죠
그러니 이규인의 모든 행동과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방송까지 나온거라 봅니다
저게 말이 쉽지(온국민이 보는 방송에 마누라의 단점이 낱낱이 공개되는데 오픈하는 이유가 뭘까요?)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큰 이유이기에 방송출연을 한것이라 봅니다(이게 정확합니다)
우리가 보는 이규인의 모습은 편집된 방송의 모습일뿐 실제로 같이사는 최병모말고는 모르는게 많죠
그리고 시엄니의 입장도 보편적인 며느리나 동서의 입장에서보면 뭐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은게
아주 정상적인 겁니다.
하지만 그건 자신들의(사회의)보편적인 기준이고 저집은 틀린겁니다.
모든걸 어느 기준에서 판단하면 오류가 많이 발생하죠
시엄니는 딸을 잃어버리고 마치 딸이 며느리로 환생한거 같은 느낌도 들고 이거 저거 해주고 싶을겁니다
어차피 자신은 얼마 안있으면 생이 끝날건데 아들에게 웃음을주고 활력을 생기게 해준(자신은 못챙겨준 미안한 마음을 평생가지고 있었는데) 물질적인거라도 지원해주고 싶은맘이 잇슬겁니다.
종합해보면 이규인은 이기적인 마인드가 있고 최병모는 아주 이타적인 사람이며 시엄니는 죽은 딸을 그리워하고
어릴때 못챙겨준 아들에게 미안함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그시기에 이혼하고 새로 들어온 며느리의
긍정에너지에 서로 윈윈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청소를 잘안하고 음식도 못하고 명절도 안챙기고 며느리로서는 빵점이지만 그외적인(살아가면서 제일중요한
긍정의 힘을 지닌 이규인을 미워하고 싫어할 이유는 없죠)
방송이라서 양념도 좀 친거 같고 무튼 이집은 잼있는거 사실이에요
50살의 기준이 뭔가요? 청소를 잘하고 혀짧은 소리를 내지않고 시엄니에겐 선을 지키며 음식을 잘하고
명절에도 잘찾아가고 이러는게 정상적인 50대의 여자의 삶인가요?
다 그렇게 살아라는 기준은 누가 만든건가요?
최병모도 그랫지만 서로 타협보면서 편하게 사는게 좋으니까 저렇게 사는거죠
너무 진지하게 보면 본인들만 현타오는겁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다 비슷한 류가 같이 사는겁니다
여자분 완죤 고수
동감 저런사람이 순수한것 같지만 계산빠르고 실속차림.. 돈 시어머니 갈취 자세히 보고 판단하세요
@@김정연-e5f7o 222빙고
@@김정연-e5f7o 에혀..
남한테 해를 입히는 게 아니라면 다 각자의 개성이죠ㅎㅎ 영상 끝까지 보고나니 와이프분이 저 집의 햇살 같은데요? 저렇게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고 말을 걸고 놀자고 부르고 찾아가고 하는 데에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여자분은 남편에게도 시어머니에게도 남편의 아이에게도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고 계시는 거예요. 저게 다 사랑이고 노력이에요ㅎㅎ 누군가는 명절에 일을 돕는 걸로 그런 노력을 하는 거고 저 분은 다른 방식으로 노력하시는 거예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죠.
김구라도 쉴드 쳐준다가 저건 선 넘네 말하잖아요
솔직히 어울리고싶은 유형은 아니예요
방송국놈들이 좋아할 재질.
특이하고 사람들 관심폭발하고
시청률 높이는 출연자.
힐링자체
이런케릭트도 세상에 존재
최병모님 규인님 덕분에 이름 알았어요
두분 행복하시네요
어머님도~
밝은건 조으나 어른한테 선을 좀 많이 넘김 넘네요^^ 10대 딸보는 느낌이네요 선물받은 스카프를 달라는건 좀..;; 저희 엄마한테도 안할거같움데
처음엔 이상하고 낯설고 너무한다 싶었는데 영상 끝까지 보니 수긍이 되네요 두분을 비롯 어머니와 아들까지 온 가족 행복하시길~
저런 아픔이 있었기에 시가에서 규인씨를 더 귀하게 여겨주시고 잘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서 집구석 왜 어질러놓는지? 일하고 아침에 들어온 사람아 치워야하나 뭔가 정상이 아닌데 그걸 또 애교로 무마시키네 시엄니 귀걸이까지 ㄷㄷ 잔머리 대마왕
결국 시엄니 귀걸이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있네요
저런 동서있는데 넘 힘듭니다.. 어머니한테 애교떨고 일 하나도 안하고.. 과일하나 안깎고.. 말만 잘하고..동서의 맴찢 느껴집니다
솔찍이 저런동서가 정상적이진 않죠!!
많이 힘드 시겠어요
혼자 해맑고 눈치없으면 주변사람이 힘들죠....
맞음.. 특이한케이스
저도 보면서 동서는 힘들겠다 했네요
ㅎㅎ 그러네요.
저런동서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