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너무 감사합니다. 죄송하오나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때 다 이루었다 하셨는데 원어를 보면 수동형태입니다. 즉 다 이루어졌다가 원어의 내용이라 봅니다. 그리고 메아몬 은 아멘의 분사형입니다. 히브리어는 멤 이라는 접두어가 거의 분사를 의미합니다. 즉 메아몬 은 아멘의 지속을 의미합니다.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만약 증서의 내용이 조문이고 그것을 그리스도께서 다 갚아 주신거라면 기름 백말이던 밀 백석이던 모두 50으로 쓰거나 80으로 쓰면 편할것을 왜 기름은 100에서 50으로, 밀은 100에서 80으로 쓰게 한건가요?
샬롬 샬롬^^ 반갑습니다. 저의 설명이 너무 어렵진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는데, 쉽게 설명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시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예리~ 한 질문을 해 주셨네요. 사실 저도 이 부분은 잘 풀리다가 살짝 딜레마에 빠지는 듯했답니다.ㅋㅋㅋ 주신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사실 제가 "로마서 강해 시리즈"나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Playlist 에서도 많이 설명했던 부분인데요. 그리스도께서 갚아주신 그의 공로- 그의 믿음 (faith or faithfulness of Jesus) 가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것이죠. 다시말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율법을 지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문이 완전히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50 과 80의 분량이 남아서 그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요일 2:3-6) 그 양이 하나로 통일되지 않고 50과 80으로 다시 쓴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계명의 분량이 다름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죠. 실제로 613가지의 율법 계명을 보면 제사장만이 지켜야 할 계명이 따로 있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에서 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켜야 할 계명들이 따로 있습니다. 실제로 유대-기독교 신학에서 "When more is given, more is expected; 더 많이 받은 자는 더 많은 계명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라는 계념이 잇지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눅 12:48) 그래서 하나님께 제사장 나라로 선택받아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은 613가지 계명을 받은 반면, 이방인들은 몇 개밖에 안된다고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도 언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도 유대교의 랍비요 바리새인으로서 일반 평신도 보다 더 많은 계명들을 더 열정적으로 준수했음을 추측할 수 있지요 ("내가 내 동족 여러 연갑자 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I was advancing in Judaism.. 갈라디아서 1:14) 아마 이런 맥락에서 50과 80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저 또한 비유에 담긴 비밀들을 캐가고 있는 중이니, 궁금한 것은 늘 댓글 달아 주세요~ 답변을 준비하면서 저도 새로운 것을 깨닫고 함께 배운답니다. 샬롬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생명이 임한 분들이 많아짐이 아버지의 큰 은혜입니다. 처음 뵙는데..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씀하시니 반갑기가 한량이 없습니다. 주제 넘지만 위 질문에 대하여 약간의 보충적 이해를 드리자면.. 기름 백말은 성령의 온전함을 이야기 합니다. 기름은 성령을..백은 온전,완전을.. 백살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때 온전케 됐다. 즉.언약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증서(그라포)~마음에 기록하여 새기다. 그리스도로 온전케 되었으니 니 마음에 새겨 놓아라..이 뜻이 됩니다.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는 말은.. 모세오경 즉,율법으로 열(계명의 온전함)을 깨달았다면 니 마음판에 새겨 넣어라.. 밀 일백석은.. (요12:24)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한알의 밀은 예수라는 육신의 율법 성전을 뜻하고.. 땅에서 죽어야 한단 의미입니다. 그래야 그리스도로 열매를 맺지요. 이십이라 쓰라... 물고기 두마리로 묵상합니다. 한마리마다 십과 십으로 보고.. 두물고기로 율법과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팔십이 남았네요? 안식후 다음날이 팔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레22:27)소나 양이나 나거든 칠일동안 그 어미와 함께 있게하라 제 팔일 이후로는 여호와게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열납되리라. 팔일과 팔십은 같은 의미입니다. 칠일째 안식이 됐고 그 다음날은 새롭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 드리고 싶으나.. 글의 한계성이 있고.. 목사님의 설교로서도 이미 충분히 말씀을 이해하실 수있으니... 잘 들으시고 마음에 간직하실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해석도 있군요,수준이 높으십니다. 제가 해석한것은 누가복음 16장의 불의한 청지기,부자와 나사로누가복음 16장의 불의한 청지기,부자와 나사로 비유입니다. 15장에 돌아온 탕자 비유하고 뭔가 비슷합니다. 여기서도 재산을 그냥 어떤 물질적인것으로 본다면 난해하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본다면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주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허비하다가 들켜서 청지기 짤릴판인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주인한테 빚진자한테 기름 백말 빌린자는 50말 빌렸다고 고쳐쓰라 하고 ,밀 백석 빌린자한테는 80석 빌렸다고 고쳐쓰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그게 지혜롭다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분명 세상의 자녀가 빛의 자녀보다 지혜롭다고 했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라는 말씀에서 뱀이 불뱀,놋뱀(스랍 나하쉬와 장대에 나하쉬동상 달아놓은 것이지만)두가지 의미가 있듯 이것도 마찬가지 인데 공통적으로 빚진자들이 알던 모르던 빛을 값을수 없다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세상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값아야할 원금이 줄어들어서 상환율이 올라가니 모두에게 득이 됩니다. 아울러 청지기는 짤릴경우를 대비하게 된것이고 그게 불의의 맘몬으로 친구를 사귄건데 그 친구들이 나중에 청지기를 챙겨줄거라는 것이고 그게 세상적으로 지혜롭다는겁니다. 즉 세상에서 잘 사는 길은 육신, 불의의 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수 없다고 하셔서 탐욕스러운 바리새인이 비웃는것이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높은 평가를 받는것도 하나님한테 가증스러운 일이라고 말씀하신것이고 그것도 간음 즉 우상숭배라 말씀하신겁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빛의 자녀가 세상의 자녀보다는 지혜롭지 않지만 이렇게 하면 된다는걸 알려주는 관점이나 세상적 관점이 아닌 영적으로 본다면 우선 주인은 아버지 하나님이고 청지기는 예슈아님 입니다. 그 다음에 주인은 예슈아님이고 청지기는 제자들이나 그에 해당하는 성도님들이겠지요. 청지기는 처음에 주인의 의도대로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그 의도대로 하게 됩니다. 기름 백말과 밀 백석은 빌리고 값지 못한다는것은 쉽게 말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고 주인은 마치 물질만을 추구하는 악한 고리 대금업자처럼 만들어 버리는데 이건 주인의 의도가 아닙니다. 주인의 의도는 가난한 자의 이웃이 되어주고 천국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불의의 맘몬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에서 불의의 맘몬은 세상,육신,율법등이 불의하다는 뜻인데 결국 자기를 부인,낮아지라는 얘기고 사귀라는 친구는 주인입니다. 주인과 하나되라는 뜻인데 결국 불의를 의로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종은 주인이 하는것을 모르지만 제자들에게 친구라 하셨음은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셨다고 말씀하셨고 하나님뜻대로 행하는자가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하신 말씀이 종이 두 주인을 섬길수 없음과 하나님과 맘몬을 같이 못 섬긴다고 말씀하신것이고 탐욕스러운 바리새인이 비웃은겁니다. 그들은 부귀영화가 성공이니까요. 그래서 사람들 한테 높이 평가받는것도 가증스러운 일이고 그것도 간음,즉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신겁니다. 그 다음에 지옥간 부자와 천국간 거지 나사로의 비유는 부자와 가난한자는 반드시 물질적인 것만을 뜻하는게 아니라 부자는 자기가 의인이라 착각하는 자들을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구하는자라고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즉 현시적으로 부요해도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면 가난한자이고 현시적으로 가난해도 자기 스스로 뭔가 함으로써 천국갈수 있다고 믿으면 부자라는 얘기인데 그 결과를 말씀하신겁니다. 부자에게 다섯형제가 있다는것은 구약/율법을 뜻하고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서 경고해달라고 하지만 모세와 대언자들을 이미 보냈는데 그들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 설득해도 소용없다고 말씀하신건 지금 예슈아님이 바리새인한테 경고하고 있는데 못알아듣고 비웃고 있는상황입니다. 참고 : 기름=성령, 100 말을 50말로 고쳐쓰라는건 50이라는 숫자가 영,성령,자유=진리. 밀가루 100석에서 80석으로 고친건 밀가루는 양식=하나님 말씀 그리고 모세가 신을 벗을때가 80인데 회개=구원. 100은 완전함인데 바리새인과 세리뿐아니라 누구도 채울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예슈아님의 도움만이 주인=아버지 하나님=천국이라는 뜻입니다.
제가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기술도 부족하고, 잘못 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해가 되지 않거나, 반박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 주십시오. 진리는 대화와 논쟁을 통해 점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많은 질문들이 있을 텐데,,,, 촌철생명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clandestine792 // 부자를 하나님이라고 보신게 맞게 생각됩니다. 여느 부자와 달리 '단순 손해' 문제 때문에 청지기에 화가난게 아닌 것은 분명하네요. 또, 자기 재물이 손해를 보는데도 청지기를 향해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더 기뻐하는 것은 [[Θ의 마음]]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네요. # 보충설명란에 써주신 '오십 팔십' 도 동의가 됩니다. ※※8부(80%)능선까지 온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파레토^법칙이 작용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사라..웃음"' 설교때처럼 스펙트럼이 확장되는 느낌을 또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누가복음(16:1~13) 청지기는 평소에도 주인을 속였고 해고 당할때도 자기 유익을 위해 채무자들의 빚을 조작했다. (8절) 그럼에도 주인은 오히려 그가 슬기롭다고 칭찬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 * 청지기같은 사람들이 진짜 지혜롭다는 것이 아니고, (사탄이 권세잡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구원받은 의로운자)보다 더 잔꾀를 부린다는 비꼬는 비유임. (쉬운성경은 “[자기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빛의 자녀보다 더 슬기롭다” 인데, 자기 욕심 추구를 위해 온갖 술수를 내는 것이 묵묵히 정직한 의로운자보다 꾀가 많다는 의미임) (9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러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 거짓된 재물(부정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사귀면 결국 멸망으로 가게됨을 설명함.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는 말을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는 말과 비슷한 분위기이므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들이’는 불의의 재물로 사귄 친구들을 말하는데, 그 인간들이 구원할 능력은 없으므로 결국 나쁜돈으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멸망의 심판을 받는다고 보는 것이 옮다고 여겨짐. - 부자/나사로 이야기도 부자는 영원히 죽지않는 멸망의 처소에서 영주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표현으로 하면 “그렇게 술만 먹어봐라! 결국 병에 걸려 죽는다”는 방식의 표현임) (11절)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않으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 “~ (바르게) 충성하지 않으면~” 으로 (바르게)가 빠져있음. 즉 (이미 설명한) ‘불의한 재물’ 사건의 경우에도 이 청지기처럼 살지 말고 바르게 충성하지 않으면 누구도 아무것도 맞겨지지 않을 것임을 말함. (풀어서 표현하면 “불의한 재물의 경우에도 욕심을 위해 꾀부리지 말고, 바르게 충실하지 않으면 누가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절) “너희가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않으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 일꾼이 남의 것(주인의 것)에 충성해야 너희의 것(급여)를 받지 않겠느냐! (13절)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두 주인은 안되듯이 하나님도 다른 것과 함께 섬기는 것은 안됨. (청지기처럼 속이면서 자기 인생을 추구하지 말고, 피조물인 인간은 오직 인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한분만 바로 섬겨야 함) (잠깐 지나가는 세상에 대한 욕망(욕심)으로 하나님께 돈/건강/명예/출세 등을 요구하는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보다 그것들을 더 섬기는 것이므로, 오직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시고 자신을 이끄심을 믿고 주시는 현재상황에 순종하며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가시기를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따라 의의길을 인내하며 가고, 세상이 아닌 하늘에 소망을 두고 거룩하게 사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시고 구원해 주심을 깨닫게 됨)
하나님이 청지기에게 주신 말씀과 은사는 양들을 섬기라고 주신 것인데 그것으로 율법의 짐을 얹어주며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다가 직무를 박탈한다고 하니 회개하고 그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있자나요 청지기가 처음 양들에게 주장한 것은 율법의 의였고 회개하고 그들의 짐을 덜어준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주는 복음이자나요 하나님이 하나님 것을 지극히 작은것 불의힌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재물이 없어질때...그것은 없어질 재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가복음에 10므나 비유에서도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되면 열고을 권세를 주신다고...지극히 작은것은 이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잘 섬기면 하늘나라 권세를 주신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기 비유에서도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된 자는 큰것에도 충성된다고 하시자나요 땅에서 잘 섬기면 하늘의 것에도 충성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청지기들에게 말씀과 은사를 주신것은 그들을 잘 섬겨 양들을 영주할 집으로 인도하면 청지기 또한 하나님께 상을 받겠죠..그들을 잘 섬겼기 때문에 청지기는 그들의 영주할 집에 갈수있자나요 사도바울이 너희가 나의 자랑이고 나의 상급이라고 말했던것 처럼... 그 비유 끝에 보면 율법은 요한때까지고 이후에 복음이 전해진다고 하자나요... 왜 이비유를 어렵게 아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은 자신의 재물을 지극히 작은것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자신의 재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청지기가 잘 섬기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빛의아들 즉 하늘의 천사들이나 그룹들 영원한 하늘나라의 존재들 앞에서 청지기를 높입니다 끝부분에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수 없고 즉 처음에 청지기가 하나님 것을 가지고 세상의 물질을 섬기며 자기가 높임 받으려고 했던거에요.. 사람들에게 높임 받는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것 물질인 세상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것입니다 하...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그런데, "청지기가 처음 양들에게 주장한 것은 율법의 의였고 회개하고 그들의 짐을 덜어준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주는 복음이자나요" 이 해석이 본문의 구절들에서 조금이라도 비춰진 부분들이 있나요? 약간 일반적인 교리를 본문에 많이 첨가하신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들을 잘 섬겨 양들을 영주할 집으로 인도하면 청지기 또한 하나님께 상을 받겠죠.." 하늘의 상급을 받아 영주할 집으로 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것이나, 본문에서는 그 "빚진자들이" "영주할 처소로 영접"한다고 합니다. 자기 집으로 들인다는 뜻일진대,,,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워낙 어려운 비유라 다양한 해석이 있겠지만, 대부분 이 비유를 너무 피상적인 교리로 쉽게 결론 내리거나, 전체 문맥의 흐름에 벗어난 해석이 많더군요. 비유 전체에 흐르는 단어와 문장, 그리고 문맥을 최대한 살려서 즉 본문에 충실한 해석이 절실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반대의견이나 더 보충할 코멘트들 계속 기대합니다. 토론과 대화를 통해 진리에 더 가까와 짐을 믿슘다!!
@@clandestine792 1.질문 답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16절 율법과 선지자....청지기가 회개하기전 율법을 말씀하신 것이고 그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것은 회개한 청지기를 말씀 하십니다 아래에 한 부자와 나사로도 같은 비유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부자-자색옷 이들은 자기의를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는 모습을 왕같은 자색옷으로... 고운베옷-스스로 올다고 하면서 율법의 의를 행하는 거룩한자를 비유적으로 고운베옷.... 위에 청지기가 회개하기전 모습이구요 나사로-육신의 거지가 아니라 심령의 가난함입니다 목마름과 갈급함과 가난함과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지켜 살며 고난을 받는 모습입니다 주인상에서 떨어지는 것은...위에 부자들이 항상 자랑하고 다니는 것이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이때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소유할수 없어 종교지도자들이 그 말씀을 선포하고 사람들은 들을수 밖에 없었죠... 부자가 자기의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것을 가난한 마음 갈급한 심령 개가 햝을 정도로 가난하고 목마름으로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회개한 청지기 모습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인데 이들은 율법의 조상으로 알고 있어요 이들이 죽어 음부에 떨어졌고 나사로를 자기형제 다섯(모세오경-율법지키는자)에게 보내 달라고 합니다 ... 모세와선지자들이 말한것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절기는 예수그리스도 생애 제사는 화목제 희생제로 드려지신 예수 율법은 예수그리스도의 선하심 말씀자체가 그분이시죠 성막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 모세와선지자들에게 듣지 않으면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난자(예수님) 있을지리도 권면을 받지 아니하리라 모세와선지자도 전한것이 예수님인데 이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를 따라 율법을 섬겼습니다.. 지금 죽었다가 살아난 자가 이 비유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못알아 듣자나요 17장- 실족하게 하는것 율법 용서하는것 은혜 모두 같은 말씀이에요 마태복음 23장 모습이 처음 청지기 모습입니다 불의한 청지기
@@clandestine792 질문2 빚진자들이 영주할처소.. 회개하기 전에는 율법의 의로 그들에게 짐이 됐지만 회개한 후에는 그들을 잘 섬겨 그들의 짐을 덜어줬어요 이것이 율법의 의와 믿음으로난의 차이죠 사도비울이 율법안에 있었을땐 율법의 의로 잡아주고 심판하고 죽이러 다니다가 회개하고 부터는 도리어 자기가 매를맞고 옥에 갖히면서도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의 짐을 자유하게하는 복음을 전하러 다닙니다.. 이것이 아래 거지 나사로 모습이에요 사도바울이 너희가 나의 상급이고 자랑이라고 했듯이... 저들이 영주할처소(천국)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너희가 어떻게 왔느냐 라고 물으시면 저 청지기가 우리에게 복음을 주고 우리짐을 덜어주고 잘섬겨서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 청지기 불러와라 하고 멸류관을 주실거 아닙니까.... 저들이 청지기를 영주할 처소로 인도한거랑 진배 없죠 사도바울이 너희가 내 상급이라고 한것 같이....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clandestine792 10.100완전수=율법 50=성령 10.100완전수=율법 80=할례(밀은 껍질을 벗기죠 할례는 육신의 껍질을 벗는것입니다) 이 말씀의 결론을 예수께서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시자나요 하나님과 물질... 처음 청지기가 섬긴건 물질인 육신의 의 즉 자기의로 섬겨서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았고 회개한 뒤에는 복음으로 자기의가 아닌 성령의생명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로 그들을 자유하게 하자나요..짐을 덜어주자나요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는 말씀은...육신의 율법=물질=세상에속한것 육신 성령안에서=하나님으로부터 오신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율법은 요한때까지 지금은 복음...이라고 말씀하시자나요 그다음 부자와 나사로 부자=회개하기전 청지기 나사로=회개한후 청지기
@@요단너머 그렇다면 그런 종교관으로 친구를 사귄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그렇게 친구를 사귈 때에 그들이 우리의 영주할 처소로 영접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죠? 원어적 문맥적 의미를 먼저 파고 신구역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언약과 성품에 대치되지 않는 해석이 성경적 해석 아닐까 하는데요~^^
@@clandestine792 성경해석의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역사적, 문법적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맥이 중요합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해석은 문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역사적, 문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맥, 역사, 문법 무시하고 그냥 느끼는 대로 해석하는 것을 알레고리적 해석 혹은 영해라고 하는데 아주 위험한 해석입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이방에 아무리 복음 전해봐야 소용 없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매우 슬퍼하실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28장 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몰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꼐 있으리라". 예수님의 이 대위임령에 따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각 나라와 민족으로 가서 복음 전하다가 순교하셨는데, 이방에 복음 전해 봐야 소용 없다니 이 무슨 망발입니까?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사도행전 1장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 승천하실때 이스라엘 나라 회복 될 때를 물어보자나요 예수께서 너희가 알바 아니고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을때 이스라엘 회복을 세상 끝에 두셨습니다 만일 예수님 오셔서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면 이방은요?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신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로마서 12장 말씀처럼 이방의 수가 찰때까지 이스라엘을 우둔하게 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이 너희가 알바 아니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라고 하신것은 땅끝까지 전해지면 이스라엘이 회복될거야 그때까지 너희에게 숨겨질거야(알바 아니오) 에스겔에게 대언하라 하신 말씀이 이시대에 이루어져 이제 이스라엘로 들어가 이스라엘을 살릴겁니다 세상은 다 죽었고 생기는 하늘에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들이 생기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이방이 구원받으면 그 생기가 이스라엘로 들어가 꺽인 가지를 다시 살릴것입니다 이렇게 이방과 이스라엘이 하나 되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완성되고 예수님이 오실거에요 지금 이스라엘의 선교가 갑자기 활발해진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귀한 말씀에 이제야 깨달아집니다.
아니 더 확고해집니다.
히브리관점으로 주님의 관점으로 모든 교회가 깨어나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뜻안에서 바르게 깨닫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ㅎㅎㅎ 부족한 저와 우리 동역자님께도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셔서 이 마지막 때 한새사람의 역사가 한국 교회안에 충만히 일어날 줄 믿~ 슘다 !!!
말씀너무 감사합니다.
죄송하오나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때 다 이루었다 하셨는데 원어를 보면 수동형태입니다.
즉 다 이루어졌다가 원어의 내용이라 봅니다.
그리고 메아몬 은 아멘의 분사형입니다.
히브리어는 멤 이라는 접두어가 거의 분사를 의미합니다.
즉 메아몬 은 아멘의 지속을 의미합니다.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만약 증서의 내용이 조문이고 그것을 그리스도께서 다 갚아 주신거라면 기름 백말이던 밀 백석이던 모두 50으로 쓰거나 80으로 쓰면 편할것을 왜 기름은 100에서 50으로, 밀은 100에서 80으로 쓰게 한건가요?
샬롬 샬롬^^ 반갑습니다. 저의 설명이 너무 어렵진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는데, 쉽게 설명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시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예리~ 한 질문을 해 주셨네요. 사실 저도 이 부분은 잘 풀리다가 살짝 딜레마에 빠지는 듯했답니다.ㅋㅋㅋ 주신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사실 제가 "로마서 강해 시리즈"나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Playlist 에서도 많이 설명했던 부분인데요. 그리스도께서 갚아주신 그의 공로- 그의 믿음 (faith or faithfulness of Jesus) 가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것이죠. 다시말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율법을 지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문이 완전히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50 과 80의 분량이 남아서 그 계명들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요일 2:3-6) 그 양이 하나로 통일되지 않고 50과 80으로 다시 쓴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계명의 분량이 다름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죠. 실제로 613가지의 율법 계명을 보면 제사장만이 지켜야 할 계명이 따로 있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에서 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켜야 할 계명들이 따로 있습니다. 실제로 유대-기독교 신학에서 "When more is given, more is expected; 더 많이 받은 자는 더 많은 계명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라는 계념이 잇지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눅 12:48) 그래서 하나님께 제사장 나라로 선택받아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은 613가지 계명을 받은 반면, 이방인들은 몇 개밖에 안된다고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도 언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도 유대교의 랍비요 바리새인으로서 일반 평신도 보다 더 많은 계명들을 더 열정적으로 준수했음을 추측할 수 있지요 ("내가 내 동족 여러 연갑자 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I was advancing in Judaism.. 갈라디아서 1:14) 아마 이런 맥락에서 50과 80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저 또한 비유에 담긴 비밀들을 캐가고 있는 중이니, 궁금한 것은 늘 댓글 달아 주세요~ 답변을 준비하면서 저도 새로운 것을 깨닫고 함께 배운답니다. 샬롬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생명이 임한 분들이 많아짐이 아버지의 큰 은혜입니다.
처음 뵙는데..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씀하시니 반갑기가 한량이 없습니다.
주제 넘지만 위 질문에 대하여 약간의 보충적 이해를 드리자면..
기름 백말은 성령의 온전함을 이야기 합니다.
기름은 성령을..백은 온전,완전을..
백살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때 온전케 됐다.
즉.언약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증서(그라포)~마음에 기록하여 새기다.
그리스도로 온전케 되었으니 니 마음에 새겨 놓아라..이 뜻이 됩니다.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는 말은..
모세오경 즉,율법으로 열(계명의 온전함)을 깨달았다면 니 마음판에 새겨 넣어라..
밀 일백석은..
(요12:24)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한알의 밀은 예수라는 육신의 율법 성전을 뜻하고..
땅에서 죽어야 한단 의미입니다.
그래야 그리스도로 열매를 맺지요.
이십이라 쓰라...
물고기 두마리로 묵상합니다.
한마리마다 십과 십으로 보고..
두물고기로 율법과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팔십이 남았네요?
안식후 다음날이 팔일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레22:27)소나 양이나 나거든 칠일동안 그 어미와 함께 있게하라 제 팔일 이후로는 여호와게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열납되리라.
팔일과 팔십은 같은 의미입니다.
칠일째 안식이 됐고 그 다음날은 새롭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 드리고 싶으나..
글의 한계성이 있고..
목사님의 설교로서도 이미 충분히 말씀을 이해하실 수있으니...
잘 들으시고 마음에 간직하실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해석도 있군요,수준이 높으십니다. 제가 해석한것은
누가복음 16장의 불의한 청지기,부자와 나사로누가복음 16장의 불의한 청지기,부자와 나사로 비유입니다. 15장에 돌아온 탕자 비유하고 뭔가 비슷합니다. 여기서도 재산을 그냥 어떤 물질적인것으로 본다면 난해하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본다면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주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허비하다가 들켜서 청지기 짤릴판인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주인한테 빚진자한테 기름 백말 빌린자는 50말 빌렸다고 고쳐쓰라 하고 ,밀 백석 빌린자한테는 80석 빌렸다고 고쳐쓰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인이 그게 지혜롭다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분명 세상의 자녀가 빛의 자녀보다 지혜롭다고 했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라는 말씀에서 뱀이 불뱀,놋뱀(스랍 나하쉬와 장대에 나하쉬동상 달아놓은 것이지만)두가지 의미가 있듯 이것도 마찬가지 인데 공통적으로 빚진자들이 알던 모르던 빛을 값을수 없다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세상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값아야할 원금이 줄어들어서 상환율이 올라가니 모두에게 득이 됩니다. 아울러 청지기는 짤릴경우를 대비하게 된것이고 그게 불의의 맘몬으로 친구를 사귄건데 그 친구들이 나중에 청지기를 챙겨줄거라는 것이고 그게 세상적으로 지혜롭다는겁니다. 즉 세상에서 잘 사는 길은 육신, 불의의 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길수 없다고 하셔서 탐욕스러운 바리새인이 비웃는것이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높은 평가를 받는것도 하나님한테 가증스러운 일이라고 말씀하신것이고 그것도 간음 즉 우상숭배라 말씀하신겁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빛의 자녀가 세상의 자녀보다는 지혜롭지 않지만 이렇게 하면 된다는걸 알려주는 관점이나 세상적 관점이 아닌 영적으로 본다면 우선 주인은 아버지 하나님이고 청지기는 예슈아님 입니다. 그 다음에 주인은 예슈아님이고 청지기는 제자들이나 그에 해당하는 성도님들이겠지요.
청지기는 처음에 주인의 의도대로 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그 의도대로 하게 됩니다. 기름 백말과 밀 백석은 빌리고 값지 못한다는것은 쉽게 말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고 주인은 마치 물질만을 추구하는 악한 고리 대금업자처럼 만들어 버리는데 이건 주인의 의도가 아닙니다. 주인의 의도는 가난한 자의 이웃이 되어주고 천국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불의의 맘몬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에서 불의의 맘몬은 세상,육신,율법등이 불의하다는 뜻인데 결국 자기를 부인,낮아지라는 얘기고 사귀라는 친구는 주인입니다. 주인과 하나되라는 뜻인데 결국 불의를 의로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종은 주인이 하는것을 모르지만 제자들에게 친구라 하셨음은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하셨다고 말씀하셨고 하나님뜻대로 행하는자가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하신 말씀이 종이 두 주인을 섬길수 없음과 하나님과 맘몬을 같이 못 섬긴다고 말씀하신것이고 탐욕스러운 바리새인이 비웃은겁니다. 그들은 부귀영화가 성공이니까요. 그래서 사람들 한테 높이 평가받는것도 가증스러운 일이고 그것도 간음,즉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신겁니다.
그 다음에 지옥간 부자와 천국간 거지 나사로의 비유는 부자와 가난한자는 반드시 물질적인 것만을 뜻하는게 아니라 부자는 자기가 의인이라 착각하는 자들을 ,가난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구하는자라고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즉 현시적으로 부요해도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면 가난한자이고 현시적으로 가난해도 자기 스스로 뭔가 함으로써 천국갈수 있다고 믿으면 부자라는 얘기인데 그 결과를 말씀하신겁니다.
부자에게 다섯형제가 있다는것은 구약/율법을 뜻하고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서 경고해달라고 하지만 모세와 대언자들을 이미 보냈는데 그들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 설득해도 소용없다고 말씀하신건 지금 예슈아님이 바리새인한테 경고하고 있는데 못알아듣고 비웃고 있는상황입니다.
참고 : 기름=성령, 100 말을 50말로 고쳐쓰라는건 50이라는 숫자가 영,성령,자유=진리.
밀가루 100석에서 80석으로 고친건 밀가루는 양식=하나님 말씀 그리고 모세가 신을 벗을때가 80인데 회개=구원.
100은 완전함인데 바리새인과 세리뿐아니라 누구도 채울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예슈아님의 도움만이 주인=아버지 하나님=천국이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족합니다. ㅠㅠ 함께 대화하면서 진리를 더 깊이 알기 원합니다.
종말론적.결단과 회개를 촉구하는
요야킴예레미야즈ㅡ라는
신약학자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매우 깊은 내용같습니다.
4번 반복해서 보았는데,
50% 흡수된 것같습니다.
몇번더 보아야 될 것같습니다.♷
제가 '깊이'에는 약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
👏👏👏
제가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기술도 부족하고, 잘못 전달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해가 되지 않거나, 반박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 주십시오. 진리는 대화와 논쟁을 통해 점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많은 질문들이 있을 텐데,,,, 촌철생명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보충설명도 적어 놓았습니다. 조금 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landestine792 //
부자를 하나님이라고 보신게 맞게 생각됩니다. 여느 부자와 달리 '단순 손해' 문제 때문에 청지기에 화가난게 아닌 것은 분명하네요. 또, 자기 재물이 손해를 보는데도 청지기를 향해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더 기뻐하는 것은 [[Θ의 마음]] 아니고는 설명이 되지 않네요. # 보충설명란에 써주신 '오십 팔십' 도 동의가 됩니다.
※※8부(80%)능선까지 온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파레토^법칙이 작용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사라..웃음"' 설교때처럼 스펙트럼이 확장되는 느낌을 또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촌철생명 ㅋ ㅋ ㅋ 무한한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해 주셔서 기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목사님~^^
그런데 이스라엘을 여러 이방 중 하나로 여기지 말란 말씀은 어느성경 몇장 몇절인가요?
민수기 23:9 절 말씀인데요, 발람 자신이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한 것인지, 이스라엘은 그렇게 취급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한 것인지, 독자도 그렇게 여기면 안될 것이라는 명령의 뉘앙스가 있는지는 좀 더 연구를 해 봐야겠네요.
에스겔 25장 8절에 나옵니다. 이스라엘을 이방 중 한나라로 여겼을때 열방에서 지워버리고 벌을 내리신다고 해요...
@@카푸치노-w6t 와우~! 그러네요👍👍 유다족속 = 유대인도 모든 이방인과 별 다를게 없다고 하는 교만을 하나님께서 지적하시네요 감사해요 자주 contribution 해 주세요 ^^
@@clandestine792 에공 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들은 내용이 기억이 났는데 자세히는 몰라요~~ 운영하시는분이 저의 댓글에 멘트를 달아주시고 수긍하시니 열린마음을 가지신분 같아 앞으로 영상 하나하나씩 들어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푸치노-w6t 저도 모른게 수두룩함다 ^^ 부족한 채널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나치게 알레고리칼ᆢ하게 해석한 듯이 보입니다
근데
그럴ᆢ듯ᆢ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샬롬 ~ 솔직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름 본문을 원어의 뜻과 전체 컨텍스트 안에서 해석을 시도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알레고리칼 하게 들렷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나 논쟁할 부분들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누가복음(16:1~13)
청지기는 평소에도 주인을 속였고 해고 당할때도 자기 유익을 위해 채무자들의 빚을 조작했다.
(8절) 그럼에도 주인은 오히려 그가 슬기롭다고 칭찬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
* 청지기같은 사람들이 진짜 지혜롭다는 것이 아니고, (사탄이 권세잡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구원받은 의로운자)보다 더 잔꾀를 부린다는 비꼬는 비유임.
(쉬운성경은 “[자기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빛의 자녀보다 더 슬기롭다” 인데, 자기 욕심 추구를 위해 온갖 술수를 내는 것이 묵묵히 정직한 의로운자보다 꾀가 많다는 의미임)
(9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러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 거짓된 재물(부정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사귀면 결국 멸망으로 가게됨을 설명함.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는 말을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는 말과 비슷한 분위기이므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들이’는 불의의 재물로 사귄 친구들을 말하는데, 그 인간들이 구원할 능력은 없으므로 결국 나쁜돈으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멸망의 심판을 받는다고 보는 것이 옮다고 여겨짐. - 부자/나사로 이야기도 부자는 영원히 죽지않는 멸망의 처소에서 영주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표현으로 하면 “그렇게 술만 먹어봐라! 결국 병에 걸려 죽는다”는 방식의 표현임)
(11절)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않으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 “~ (바르게) 충성하지 않으면~” 으로 (바르게)가 빠져있음. 즉 (이미 설명한) ‘불의한 재물’ 사건의 경우에도 이 청지기처럼 살지 말고 바르게 충성하지 않으면 누구도 아무것도 맞겨지지 않을 것임을 말함.
(풀어서 표현하면 “불의한 재물의 경우에도 욕심을 위해 꾀부리지 말고, 바르게 충실하지 않으면 누가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절) “너희가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않으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 일꾼이 남의 것(주인의 것)에 충성해야 너희의 것(급여)를 받지 않겠느냐!
(13절)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두 주인은 안되듯이 하나님도 다른 것과 함께 섬기는 것은 안됨. (청지기처럼 속이면서 자기 인생을 추구하지 말고, 피조물인 인간은 오직 인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한분만 바로 섬겨야 함)
(잠깐 지나가는 세상에 대한 욕망(욕심)으로 하나님께 돈/건강/명예/출세 등을 요구하는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보다 그것들을 더 섬기는 것이므로, 오직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시고 자신을 이끄심을 믿고 주시는 현재상황에 순종하며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가시기를 기도하며 진리의 말씀따라 의의길을 인내하며 가고, 세상이 아닌 하늘에 소망을 두고 거룩하게 사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시고 구원해 주심을 깨닫게 됨)
증서를 도말해주신 주님 즉 마태복음 5장 26절의 ἔσχατος, η, ον 에스카토스 κοδράντης, ου, ὁ 고드란테스를 다 갚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하! 남김없이 갚아야 할 마지막 한 푼까지 라는 단어가 증서를 도말해주셨다는 의미와 상통하네요 감사합니다!!
좀 엉터리 해석 같습니다
네 ㅎ ㅎ ㅎ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합니다 ^^
해석은 서로의 대화를 통해 진리에 더 가깝게 접근하리라 믿습니다
언제든지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
엉터리 입니다 주인에 것으로 용서해주 탕김해주고하는 복음을 말 하는겁니다
하나님이 청지기에게 주신 말씀과 은사는 양들을 섬기라고 주신 것인데 그것으로 율법의 짐을 얹어주며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다가 직무를 박탈한다고 하니 회개하고 그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있자나요
청지기가 처음 양들에게 주장한 것은 율법의 의였고 회개하고 그들의 짐을 덜어준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주는 복음이자나요
하나님이 하나님 것을 지극히 작은것 불의힌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재물이 없어질때...그것은 없어질 재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가복음에 10므나 비유에서도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되면 열고을 권세를 주신다고...지극히 작은것은 이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잘 섬기면 하늘나라 권세를 주신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기 비유에서도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된 자는 큰것에도 충성된다고 하시자나요
땅에서 잘 섬기면 하늘의 것에도 충성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청지기들에게 말씀과 은사를 주신것은 그들을 잘 섬겨 양들을 영주할 집으로 인도하면 청지기 또한 하나님께 상을 받겠죠..그들을 잘 섬겼기 때문에 청지기는 그들의 영주할 집에 갈수있자나요
사도바울이 너희가 나의 자랑이고 나의 상급이라고 말했던것 처럼...
그 비유 끝에 보면 율법은 요한때까지고 이후에 복음이 전해진다고 하자나요...
왜 이비유를 어렵게 아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은 자신의 재물을 지극히 작은것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자신의 재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청지기가 잘 섬기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빛의아들 즉 하늘의 천사들이나 그룹들 영원한 하늘나라의 존재들 앞에서 청지기를 높입니다
끝부분에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수 없고 즉 처음에 청지기가 하나님 것을 가지고 세상의 물질을 섬기며 자기가 높임 받으려고 했던거에요..
사람들에게 높임 받는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것 물질인 세상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것입니다
하...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그런데, "청지기가 처음 양들에게 주장한 것은 율법의 의였고 회개하고 그들의 짐을 덜어준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주는 복음이자나요" 이 해석이 본문의 구절들에서 조금이라도 비춰진 부분들이 있나요? 약간 일반적인 교리를 본문에 많이 첨가하신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들을 잘 섬겨 양들을 영주할 집으로 인도하면 청지기 또한 하나님께 상을 받겠죠.." 하늘의 상급을 받아 영주할 집으로 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것이나, 본문에서는 그 "빚진자들이" "영주할 처소로 영접"한다고 합니다. 자기 집으로 들인다는 뜻일진대,,,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워낙 어려운 비유라 다양한 해석이 있겠지만, 대부분 이 비유를 너무 피상적인 교리로 쉽게 결론 내리거나, 전체 문맥의 흐름에 벗어난 해석이 많더군요. 비유 전체에 흐르는 단어와 문장, 그리고 문맥을 최대한 살려서 즉 본문에 충실한 해석이 절실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반대의견이나 더 보충할 코멘트들 계속 기대합니다. 토론과 대화를 통해 진리에 더 가까와 짐을 믿슘다!!
@@clandestine792
1.질문 답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16절 율법과 선지자....청지기가 회개하기전 율법을 말씀하신 것이고
그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것은 회개한 청지기를 말씀 하십니다
아래에 한 부자와 나사로도 같은 비유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부자-자색옷 이들은 자기의를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는 모습을 왕같은 자색옷으로...
고운베옷-스스로 올다고 하면서 율법의 의를 행하는 거룩한자를 비유적으로 고운베옷....
위에 청지기가 회개하기전 모습이구요
나사로-육신의 거지가 아니라 심령의 가난함입니다 목마름과 갈급함과 가난함과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사랑하고 지켜 살며 고난을 받는 모습입니다
주인상에서 떨어지는 것은...위에 부자들이 항상 자랑하고 다니는 것이 율법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이때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소유할수 없어 종교지도자들이 그 말씀을 선포하고 사람들은 들을수 밖에 없었죠...
부자가 자기의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것을 가난한 마음 갈급한 심령 개가 햝을 정도로 가난하고 목마름으로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회개한 청지기 모습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인데 이들은 율법의 조상으로 알고 있어요
이들이 죽어 음부에 떨어졌고 나사로를 자기형제 다섯(모세오경-율법지키는자)에게 보내 달라고 합니다
...
모세와선지자들이 말한것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절기는 예수그리스도 생애
제사는 화목제 희생제로 드려지신 예수
율법은 예수그리스도의 선하심 말씀자체가 그분이시죠
성막은 예수그리스도의 모형...
모세와선지자들에게 듣지 않으면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난자(예수님) 있을지리도 권면을 받지 아니하리라
모세와선지자도 전한것이 예수님인데 이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를 따라 율법을 섬겼습니다..
지금 죽었다가 살아난 자가 이 비유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못알아 듣자나요
17장- 실족하게 하는것 율법
용서하는것 은혜 모두 같은 말씀이에요
마태복음 23장 모습이 처음 청지기 모습입니다 불의한 청지기
@@clandestine792
질문2 빚진자들이 영주할처소..
회개하기 전에는 율법의 의로 그들에게 짐이 됐지만
회개한 후에는 그들을 잘 섬겨 그들의 짐을 덜어줬어요
이것이 율법의 의와 믿음으로난의 차이죠
사도비울이 율법안에 있었을땐 율법의 의로 잡아주고 심판하고 죽이러 다니다가
회개하고 부터는 도리어 자기가 매를맞고 옥에 갖히면서도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의 짐을 자유하게하는 복음을 전하러 다닙니다.. 이것이 아래 거지 나사로 모습이에요
사도바울이 너희가 나의 상급이고 자랑이라고 했듯이...
저들이 영주할처소(천국)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너희가 어떻게 왔느냐 라고 물으시면 저 청지기가 우리에게 복음을 주고 우리짐을 덜어주고 잘섬겨서 왔습니다..
하나님이 그 청지기 불러와라 하고 멸류관을 주실거 아닙니까....
저들이 청지기를 영주할 처소로 인도한거랑 진배 없죠
사도바울이 너희가 내 상급이라고 한것 같이....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1찬양곡 불의한 청지기 비유 본문에 충실한 해석을 기대합니다~^^
@@clandestine792
10.100완전수=율법
50=성령
10.100완전수=율법
80=할례(밀은 껍질을 벗기죠 할례는 육신의 껍질을 벗는것입니다)
이 말씀의 결론을 예수께서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시자나요 하나님과 물질...
처음 청지기가 섬긴건 물질인 육신의 의 즉 자기의로 섬겨서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았고
회개한 뒤에는 복음으로 자기의가 아닌 성령의생명 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로 그들을 자유하게 하자나요..짐을 덜어주자나요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는 말씀은...육신의 율법=물질=세상에속한것 육신
성령안에서=하나님으로부터 오신것
입니다
그리고 나서 율법은 요한때까지 지금은 복음...이라고 말씀하시자나요
그다음 부자와 나사로
부자=회개하기전 청지기
나사로=회개한후 청지기
정반대로 이야기를 하시네여 이 비유의 진의는 바리새인들에게 새언약을 받아드리라는 것입니다
음... 조산님은 그럼 불의의 재물을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그 친구들이 영주할 처소로 들인다는 뜻과 새언약의 뜻은 무엇인가요?
불의의 재물이란 구약의 율법을 구원의 모든 것으로 이해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종교관 즉 마모나스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비유를 십년을 팠습니다 여러 설교자들의 관련 말씀 50개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요단너머 그렇다면 그런 종교관으로 친구를 사귄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그렇게 친구를 사귈 때에 그들이 우리의 영주할 처소로 영접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죠? 원어적 문맥적 의미를 먼저 파고 신구역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언약과 성품에 대치되지 않는 해석이 성경적 해석 아닐까 하는데요~^^
@@clandestine792 제 대답 속에 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관련 설교나 강해 50편 100편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요단너머 질문에 답변을 안 하시고 남들 설교만 많~ 이 들어보라고 하시는 건 좀 .. 납득이 안 되네요. 본문 중심적인 해석으로 토론한다면 좋겠습니다. 구절 하나하나 심층연구하지 않고 대충 기독교 교리에 두리뭉실 맞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의 소유는 영적으로 풀어야합니다.
소유는 생명 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서
이 생명을 생명되지 못하게 증거하는자들,
즉 울법 주의자들이 곧 하나님의 소유를 허비 하는것이죠.
썩어질 돈으로 풀어버리면. 좀 웃기지요.
네.. 그렇게도 볼 수 있네요
딱 떨어지는 해석이네요. 재물로 연결히는게 늘 억지스러웠거든요.
😃😃그렇죠? ㅎㅎ 감사합니다! 축복해요~ 🙌
잘못된 해석의 전형이군요.
네 :) 그럼 피터님께서는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clandestine792 성경해석의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역사적, 문법적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맥이 중요합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해석은 문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역사적, 문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맥, 역사, 문법 무시하고 그냥 느끼는 대로 해석하는 것을 알레고리적 해석 혹은 영해라고 하는데 아주 위험한 해석입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이방에 아무리 복음 전해봐야 소용 없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매우 슬퍼하실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28장 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몰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꼐 있으리라". 예수님의 이 대위임령에 따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각 나라와 민족으로 가서 복음 전하다가 순교하셨는데, 이방에 복음 전해 봐야 소용 없다니 이 무슨 망발입니까?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clandestine792 짊문하셔서 열심히 답했더니 지웠습니까? 알만 합니다.
질문을 해서 답글을 달았는데 왜 자꾸 지우십니까?
@@peterpark826 ㅎㅎㅎ 전 댓글 안 지웁니다
하...사도행전 1장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 승천하실때 이스라엘 나라 회복 될 때를 물어보자나요
예수께서 너희가 알바 아니고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을때 이스라엘 회복을 세상 끝에 두셨습니다
만일 예수님 오셔서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면 이방은요?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신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로마서 12장 말씀처럼 이방의 수가 찰때까지 이스라엘을 우둔하게 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이 너희가 알바 아니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라고 하신것은 땅끝까지 전해지면 이스라엘이 회복될거야 그때까지 너희에게 숨겨질거야(알바 아니오)
에스겔에게 대언하라 하신 말씀이 이시대에 이루어져 이제 이스라엘로 들어가 이스라엘을 살릴겁니다
세상은 다 죽었고 생기는 하늘에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들이 생기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이방이 구원받으면 그 생기가 이스라엘로 들어가 꺽인 가지를 다시 살릴것입니다
이렇게 이방과 이스라엘이 하나 되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완성되고 예수님이 오실거에요
지금 이스라엘의 선교가 갑자기 활발해진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 아브라함 언약과 예슈아의 승천메세지 그리고 롬 11장의 바울의 세계 선교 예언을 잘 연결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