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트 교인이지 그리스도예요? 님 코로나도 고로나라고 해요? 하긴 교회 20년 다닌애도 애굽을 중동이라 하길래 애굽이 이집트라고 알려주니 놀라더라ㅋㅋ 1. 구약은 모세가 계시를 받아 쓴건데 근거가 없음 2. 신약은 로마 콘스탄티노플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내려 당시 학자들이 만든 판타지
전 결혼전 기독교를 욕하고 싫어했어요.. 그런데 지금의 남편의 헌신으로...하니님이 궁금해졌어요... 단한번도 강요하지않고..제가 기독교를 비방하거나 말도안되는걸로트집잡거나...할때도 묵묵히 제얘기를 들어주었네요. 지금은 결혼6년차.. 이젠 주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제가 되었네요..죄인죄인죄인... 내가 왜 죄인인지...이말이 너무 싫었는데...지금은 제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구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매일 눈물로 기도하며 감사드리고있어요 .제가 믿음갖기까지.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미안해져요.. 한 생명을 살리기위해..정말 많은 인내와 사랑이 필요한듯해요... 남편이 청년시절부터..부모님께서 무조건 믿는집안 믿는여자...안믿는 사람들은 거들떠 보지도말라며...모태부터 안믿는사람들은 믿음을갖기어렵다며...(고신이라 보수적이셨나봐요)너무 강요아닌 강요에 지쳐 반항심으로...배우자 기도를 한번 했다더라구요.. 저는 믿지않는여자와 결혼해서 열매맺겠다고...모태신앙이 아니여도..얼마든지..주님을 늦게라도 사랑할 수 있다는걸 부모님께도 보여드리고싶다고... 딱 한번 기도하고 잊고살았는데...정말 믿지않는여자와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다네요.. 우스갯소리로 왜 부모님이 힘든길가려하냐며.말릴땐 몰랐는데 가끔은 믿음이 자라지않는 절보며 본인도 지쳐...부모님말이 백번이고 맞네맞어..라고 생각도했다는~~~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보며 정말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구나를 매일 느낀데요... 남편으로인해 제가 주님의 자녀가 되었고..이젠 저의 친정 식구들이 저희 가정의 태신자입니다... 하나의 열매맺음이 끝이아니라 또 다른열매맺음의 시작일꺼라 믿어요.. 저에게 믿음을 선물로주신 하나님께..정말 감사드려요.. 믿는사람과의 결혼도 축복이고 좋지만... 믿지않는 사람과의 결혼도..... 힘든길이지만..저처럼... 영혼구원이 될 수 있답니다....
@@wldudkim6142 답글 감사합니다 . . 결혼생활이 쉬운 것만은 아니였어요~~ 믿음의 남편을 주셨지만 ..하나님은 결혼하자마자 저에게 광야의.시간을 주셨답니다 ... 초신자 기도는 잘 들어주신다면서 왜 나에겐 ?? 이렇게 고난을 주시나 . 원망도 많이했어요 ... 갑자기 몸이 아퍼서 2ㅡ3번 입원에 . 퇴원할만하면 갑작스런 수술... 또 5년간 저의.태를.닫으셨지요 ... 인공수정 시험관이며 .... 5년을 ...원인모를 난임으로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어요 ... 의사들도 왜 임신이 안되는지....착상은 신의 영역이란 말만 할뿐이었어요 .... 지금돌아보니 ...주님의.자녀가 되기엔 제 허물이 너무도 컸나봐요.. 주님은 아셨겠지요 ..제가 정말 잘 변하지 않을 사람이란걸 ~^~;;;저를 변화시키시기엔 엄청난 광야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나봐요 ;;;;;; 그 광야의 시간동안 처절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게되었고 ...모든걸 주님께 맡기겠다고 ... 내려놓았을때 저의.태를.열어주셨답니다 ..... 허허허허허허 주님믿고 내 인생은 더 힘들어졌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해요 ^^;;;;
저도 40대 중반에 거의 결혼을 포기 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좋은 형제를 만나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나이많은 노처녀라고 이혼남을 만나라며 놀리곤 했더랬습니다. 배우자를 위해서 10여년간 기도했는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순수하고 멋진 주님의 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싸웠지만 신앙으로 잘 풀어서 이제는 서로 잘 이해하며 사랑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같은 신앙생활을 부부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한지 23년된 50대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배우자를 위해 기도했는데 안 믿는 집에 안 믿는 남편을 만나 너무도 많은 환란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배경보다 그 사람이 신실한 크리스챤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인간이 보는 조건은 신기루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나를 놓치 않으셨고 끌어 올려 주셨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 결혼했는데 우울증 공황장애 암질환 경제적 궁핍 참 힘들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 하나님과 나와의 온전한 관계속에서 내가 맡은 일에 충실하면 배우자를 만나든지 못 만나든지 자신의 삶이 풍요로울것이라는 겁니다 결혼은 사업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방을 감싸주는 성숙한 인격체의 결합입니다
결혼을 잘 해서 잘 살아야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과정 가운데에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것, 결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모든 삶의 순간순간에서 그 일을 해나가는 과정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그분과 관계가 깊어지는 것, 함께하는 모든 과정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분이 원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결혼 2년차 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배우자 기도를 꼭 해라 그리고 아주 구체적으로 하라는 얘기들 들었습니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기 전부터 했던 기도였는데 만나고 보니 제가 했던 기도와 많이 맞았던거 같아요. 반대로 와이프도 했던 기도가 저와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기도제목을 그 사람에게 맞춘건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결혼하기 전과 그리고 지금도 생각해 봤을때 각각의 기도 제목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었더라구요. 누군가는 우연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희는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배우자를 만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 후배들과 동생들에게 항상 얘기해주는 말이 배우자 기도를 아주 구체적으로 하라고 해요. 특히 나의 신앙과 나의 인격을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존중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들 소중한 배우자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오히려 독신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이 무엇에나 자유하게 하나님만 섬길 수 있다고,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독신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제적으로 주님을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조건으로 결혼하는 것도 잘 하는 것이지만 하지 않는 것도 더 잘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결혼을 강요하지않습니다.
8년 간의 배우자 기도 끝에 기도한 것 이상의 배우자를 만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이었고 고통의 시간 속에서 찾아온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정말 놀랍고 신비하며 그 과정 속에서 인간의 노력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하나님 주권과 자유의지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신 좋은 영상입니다
전국잡초제거협회 각 교회마다 배우자 매칭 프로그램이 있지 않는 이상 사실 이런 질문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결국 예정론 vs. free will 같은 신앙이랑 상관없는 철학적인 갈등만 느끼다가 나중에는 교회나 기독교 자체에 반감까지 생길수가 있는데 그 시간에 책읽고 운동이나 하는게 좋습니다 ^^
결혼 20년차 입니다. 저희는 서로 성격,성향도 정반대고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며 살게 하셨습니다. 돈이 많은것도 아니었지만 내가 먼저 사랑하고 더 배려해주려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갈 수있었던것 같아요. 사랑은 주는사람이 받는사람 보다 행복하다는것을 잊지말고 먼저 서로의 배우자를 먼저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사랑의 표현은 작은거라도 괜찮습니다. 설겆이를 해 놓는다던지 차를 끓여준다던지 수고했어 하며 안아준다던지... 그대신 절대로 댓가를 바라거나 비교하면 안됩니다. 사랑은 주는것으로만 끝나야 해요. 남은 인생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한 동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기쁜마음으로 먼저 사랑하세요^^
저는 이상하게 배우자 기도가 안나와요 소망하는바는 큰데 제욕심으로 구할까봐 그냥 그의나라와 의를 위한기도로 채우려고해요 구체적으로 기도하는것보다 하나님의 일을 함께할 동역자로서의 배우자를 구하면 나머지 나와 잘맞고안맞고는 하나님입장에서 너무 기본인거래요 저도 주님의 선한뜻과 계획안에서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하는게 맞지만 구체적으로 해달라 말씀드리며 그게 이뤄지는 것만이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해주시는게 아닙니다. 저도 불신자로서 독실한 애인과 만나며 제가 어느새 주님안에 있구나 느끼며 많이 놀랍니다..그 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신앙인으로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불신자들이 느껴 설득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백번이고 천번이고 그들을 사랑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그들을 배척하며 우리끼리,신앙인끼리만 뭉쳐야한다? 이런 행동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신자,불신자 애인의 갈등은 신자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불신자에게는 느끼게도 하지 않으면서 교회 내, 교회 범위에 행위에만 몰두하며 그로인해 불신자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반감이 그들로 하여금 신앙 생활을 할 수 없게 하더라구요. 이게 제 경험담입니다.
저는 나름 노력했는데 눈이 높아서였는지 독신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결혼에 별 관심이 없어졌어요 이 삶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고 오히려 결혼안한게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혼을 했더라면 하나님과이렇게 친밀하게 살아갈수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결혼하든 안하든 다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40에 접어들어서..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될까봐 아주 큰 두려움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ㅜ..그렇지만 제가 온전히 준비될때에 기적의 하나님께서 완벽한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배우자와 아이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한번도 실수하지 않으셨던 짱 좋으신 하나님이시니까요..*
간절히 원하시니 주실 줄 믿습니다. 하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분명이 더 큰 복과 계획이 있으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저도 늦게 결혼하고 아이 낳아 님의 두려움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두려움이 사라진 계기는 아이가 생겨서가 아니라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기도가 나왔을 때였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고 또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10대 시절부터 집에서 혼자, 그리고 시골 교회에서도 유일하게 청년으로 신앙 생활 이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혼자인 경우가 많아서인지 삶의 외로움을 자주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실연의 아픔도 겪었지요. 그래서인지 외로움이 사무쳤습니다. 그러나 오늘 '독신도 은사다'라는 목사님 말씀듣고 어쩌면 저의 외로움도 은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외로움의 과정, 외로움의 결과를 통해 하나님께서도 저와 함께 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어릴 적부터 꿈은 언젠가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배우자와 아이들과 신앙 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것입니다. 제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최근들어 이런 고민이 짙어지네요.....
저도 수많은 노력? 끝에 지쳐 국내를 포기하고 밖으로 넘어갔을때 한 사람을 만나고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내가 택해서 데리고 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나란 사람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었구나 정말 부족하고 악한 사람이었구나 라고 점점 느껴갈때쯤 우리 가정은 그야말로 생지옥이 되어 있었지요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죽고 또 죽어서 밑바닥에 뿌려져야 비로소 가정에 싹이 트고 열매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 이제는 두 영혼입니다 ㅎㅎ 세 영혼이 될 지 모르겠지만 죽기 전까지 사명을 한번 짚어지고 감당해보려고요 이런 깨달음도 하나님이 주신거라 믿습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목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불가항력이네요 ^^
곱씹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생각 날 때마다 찾아보면서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과연 나는 어떤 은사를 허락해주셨고 주님이 보시기 합당한 때에 장소,사람을 통해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철저하게 혼자 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제가 30이라는 나이에 자매에 메어있기 보다 아직은 하나님과 더 교제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 의지대로 사업,관계를 무리하게 벌리다보면 돌고돌아 성경책 앞, 무릎꿇고 기도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결혼할 때가 되었었던건지...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존경하는분이 배우자기도를 했고 내가 원하는 배우자를 디테일하게 종이에 써서 그걸 읽으면서 기도를 했는데 거짓말 처럼 정말 한치도 어긋남없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때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었던지, 똑같이 따라했고 1년뒤에 지금의 남편과 연애가 시작되었어요.교회도 다니지 않던 제가 배우자기도를 했고, 남편과 연애 직전에도 고민하다가 울며 기도를 했었습니다.정말 거짓말처럼 결혼까지 너무나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어요. 더 놀라운건 남편의 아버지가 목사님이신거에요.그리고 교회도 다니지 않던 저는 결혼식날 목사님 주례로 결혼식을 하게 되었답니다.이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결혼후 교회에 등록하였고 이제는 주님을 모르던 제가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후 다툼이 많이 생겼지만 그때마다 예배의자리에 나가서 울며 하나님을 붙들었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하나님 없이는 이 결혼생활 유지할 수가 없구나. 저라는 사람이 성격이 급하고 아니면 단칼에 베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품의 사람임을 결혼후 알게 되었고, 아마 하나님이 안계셨다면 이결혼이 진작에 깨졌을거라는 확신을 합니다. 화가 날때마다 말씀을 읽으면 활활 타오르는 불화산같은 마음에 찬물이 부어지는 경험을 하면서요. 사람과 용서,화해 그리고 하나님.결혼하면서 제가 맞딱드린 일들과 그리고 이길에서 나를 붙잡아주시는분, 내가 너를 용서했는데 어찌 너는 용서하지 못하니 하시는 것만 같은 그마음을 주시는분.그분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었어요.저에게 있어서 결혼은 은사가 맞습니다
어느정도 공감가고 좋은 말입니다. 다른 한편에 드는 걱정이 죄악된 의도로 독신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경고의 메시지가 함께 주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에는 자신의 편의와 쾌락을 어디에 메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독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욕을 마음껏 발산하면서도 결혼이라는 메임은 싫은 것이겠지요. 이런 이들의 생각에는 경종을 울려줘야합니다.
은사는 받은 만큼 활용해야해요. 김학절목사님 처럼 평생 성경 연구하겠다는 분이나 생을 하나님 일에 드리겠다는 모든 목사님들은 결혼을 선택했어요. 그렇다면 님께서는 아마도 이런 분들 보다 더 큰 하나님을 위해 독신의 은사를 활용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할 겁니다. 독신의 은사를 어디다 은사 활용을 하겠다는 것인지?
선생님이나 친구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명을 만날 수 있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는 단 한 명뿐이고 평생을 함께 해야 하며 나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특히 자녀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선생님이나 친구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요성을 알기에 배우자 기도가 생겼겠지요.
우리는 만나지도 않고 결혼약속을 했고 첫번째 만나서 양가부모님 소개를했고 두번째 만나서 상견례를 했고 세번째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저는 무지 까다롭고 치밀하고 계획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요 주님께서 예비하신짝은 영적으로 알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알아져요^^ 열심히 기도하세요 홧팅!!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부활에 대해서.. 천사와 같이 된다는 말씀이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간의 관계의 풍성함이 있다는거! 놀랍고 상상해도 행복한 부활의 삶이네요 창조의 궁극적인 마무리는 하나님과 충실한 피조물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연합이다 -팀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중에서
진짜 내가 참된 신앙인인지 차분히 되돌아봅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사명을 사랑했는지, 아니면 본질적인 욕망을 사랑했는지.. 예전에는 전자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내가 쓰러질 것 같아 3번 예수 부인한 베드로와 다를 바 없으며, 당신의 사명을 거부하여 어둠 속에 갇혔던 요나이기도 합니다. 교회당 밖에 있으니 허상이 느껴집니다. 난 얼마나 하나님 앞에 솔직할까..? 가나안 성도 형제자매 여러분 힘내세요!
기독교인 여자로 살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독교인 남자 청년, 그리고 내가 계속 옳다고 교육받아오던 혼전순결의 문제..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런 걸 존중해주는 남자는 커녕 기독교인 남자를 만나는 것 조차 너무 힘든 현실에, 여자로서 결핍되어 가는 욕구와 현실을 반영해주지 못하는 말씀 속에서 너무 괴롭고 외로워하다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저를 성적 대상으로만 보는 형제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고, 저도 인간적인 여자로서의 욕구가 계속 결핍되어 가는데 내 이런 현실을 보듬어주지 않는 교회와 목사님들에게 화가 많이 났었어요. 그러다 지금은 교역자를 소개받아 만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결혼에 있어서 인간의 주도성과 적극성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동시에 생각해야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정말 맞다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전쟁터같은 삶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자신을 충족하며 살아야 하는지 그런 말씀들 많이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 같은 말씀들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죽이는 게임에 빠져있는 10대 아들이 매우 고민 스러습니다. 주변 많은 아이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성경적인 가르침으로 아이들을 맘상하게 하지 않고 훈육할 수 있는 방법들을 영상으로 올려 주심 더욱 유익 할 것 같으며 고맙곘습니다.
모든 부부관계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게 아니지요 그러므로 자기 좋을대로 결혼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하더라도 성경을 어겼다며 비난해선 안됩니다 주눅들 필요도 없구요 성경은 결혼에 대해서 짝 구한는 일에 대해서 상대가 가정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다지 제약을 두진 않는 것 같아요 심지어 창녀랑도 가능할지도요 그러나 명확히 응답받고 혼인한 경우라면 되도록 가정을 지켜야지요 기질이나 형편상 혼자가 좋을 분들이 있지만 그렇더라도 도저히 외로워 못 견디곤 합니다 성령으로 의와 기쁨과 평안으로 충만하면 외로움은 달아납니다 너무나 외롭다면 하나님과 주님 그리고 나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기도했던 배우자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만나 연애할때에는 이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다라는걸 일부러 생각을 안했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은 주님의 마음으로 품게 되었고 서로 맞는 부분은 주님께 감사함으로 지내며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기도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만이 답이겠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 배우자를 만나고 자식을 낳고 나의 시선이 하나님께 있다면 이 모든 문제를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게 쉽다고 말 할 순 없겠죠 많은 눈물과 희생, 순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잘못 만나 꿈과 인생의 방향이 바뀐 경우가 딱 저에게 해당되는데 반드시 선생님에 대한 기도를 해야 한다고 이제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인은 구원 받는 것 다음으로 인생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간음을 하거나 죽지 않는 이상 한몸으로 일평생 자기부인 하며 살아가야 하니까요.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이런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며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사는 가정, 기도와 찬양이 쉬지 않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가정, 매일매일이 마지막날인 것처럼 후회없이 사랑하는 가정, 서운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고치게끔 권면하되 정 고쳐지지 않는다면 천국에서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될 그날을 기대하며 이해하고 덮어주는 가정,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속상한 감정이 올라올 때 하나님께 모든 감정을 맡겨드리고 그 감정을 갖게 한 상대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천국에서 상을 받는다'고 교육시킴으로서 아이들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해주도록 지도하며 싸움이 일어나려는 과정에서 아이가 그 내용을 실천하면 껴안고 기도해주며 칭찬과 함께 저 천국의 상급을 함께 기대하는 가정을요 하나님 이러한 가정을 꾸리게끔 도와주세요 하나님만이 미래의 저희 가정의 으뜸이자 주인이십니다 사랑해요, 하나님 아빠♥
감사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기도 다시 한번 묵상해보게됐어요! 안녕하세요! 실례될까 염려스럽지만, 저의 자그만한 달란트로 많은 분들께 은혜를 드릴수 있을지 몰라... 저의 존재성을 알리기 위해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해님달님예술공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달란트, 예술성을 가지고 예술을 창조하는 예술공장입니다 저희가 창작해 나가는 예술 컨텐츠를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은 이성에게 매력이 별로 없는 사람이면서 주님이 다 예비해놓으시겠지 하면서 기도만 하면서 자신이 좀 더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될 실질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약간 이런류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눈이 높아 기회가 있어도 마음을 꾹 닫고 내 맘에 쏙 드는 이성과만 사귀고 싶어했었습니다. 그러다 늙은 모솔이 됐구요. 남자분들은 이쁘고 착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들은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고 듬직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자신이 이성에게 어필이 되는 사람인지 살펴보세요. 아무것도 어필이 될 게 없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나타나진 않을 겁니다. 왜냐면 세상에 사람은 많고 내가 원하는 좋은 사람은 나보다 더 잘난 사람에게 끌리게 마련이니까요.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이시고 나를 사랑하시니까 나에게 좋은 배우자를 예비해놓으시겠지 하는 이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 응답이 안된다고 하나님 원망하고 이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람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시면서 기도도 같이 하시고 무조건 하나님이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주도적으로 좋은 사람을 찾고 그 좋은 사람에게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배우자 기도 10년째 하는 중인데 앞으로도 꾸준히는 기도하되 응답이 없으면 계속 독신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음 어차피 내가 드리는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것만 응답하실테니 배우자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없다면 나한테는 배우자가 필요없다는 애기일테니까 (애초에 성향상 외로움도 안타고 혼자서도 헬스하고 취미생활하고 공부하고 할게 너무 많아서 딱히 혼자 살아도 상관없음)
성서를 떠나서 저의 경우 그리고 이웃들을 보면 자신의 결핍을 채우 줄 것 같은 착각으로 선택함이 대부분인 듯요 저의 경우는 안전에 대한 결핍이였는데 언제든 달려와 주었던 사람이였는데 살다보니 지금은 별거 수준으로 서로 살아요 그러나 그 결핍을 인간이 채워 줄 수 없기에 부딪히며 살면서 삶의 고단함 그리고 환상에서 깨어나 이렇게 사는 나는 누구? 결혼은 무엇? 다 알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단독자인 나
주님과 사도바울은 결혼과 독신에 대하여 양쪽 다 크게 가치를 두었는데, 이상하게 한국교회는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으로만 가르칩니다. 특별히 교단들중에는 미혼자에게는 안수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전도사들이 짝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짝이 안생기는 사람은 크게 고민하는 것도 볼수 있었구요. 하지만 독신의 은사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사역을 할 수 있는데도, 목회자는 결혼을 하여야만 한다는 교단법때문에 독신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마저도 그 은사를 활용하지 못하고 결혼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적잖이 있습니다. 오늘 혼탁한 한국교회에 아름다운 독신의 은사를 가지고 잘 사용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나온다면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사는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관념이 한국교회에 많이 남아있는 것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학교에서는 신학생들에게 독신의 은사가 분명히 있으며, 독신의 은사의 좋은 점과 사명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후보생중에 아름다운 독신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의 은사에 기쁨을 가지고 그 은사를 잘 개발하도록 하기 위해서요. 아울러 교회에서도 나이든 청년들을 보면서 결혼언제해..결혼언제해.. 하면서 결혼을 당연히 해야될 것처럼 신자들이 말하지 않도록 목회차원에서 가르쳐야 될 것입니다. 청년들중에도 분명히 독신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결혼을 해야지만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처럼 이야기한다면 독신의 은사를 가졌던 안가졌던.. 청년들은 현재 자신이 짝이 없는 것을 비정상으로 생각하고 신앙훈련보다는 짝찾는 스트레스와 고민에만 빠져있을테니까요. 저는 물론 결혼을 했습니다만.. 그 길었던 미혼의 시절, 짝이 없다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짝이 없어 외롭던 시절에,, 짝이 없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라는 것을 목회자분들이 가르쳐주셨으면, 짝없음에 방황하고 괴로워하기보다는 내게도 혹시 독신의 은사가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스트레스보다는 신앙에 더 매진하지 않았을까싶네요. 물론 독신의 은사를 갈구하다가도..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겠지만요..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도 예수안에 있으면 비정상이 없다는 사실을 잘 가르쳐야 될것같습니다. 예수믿으면 합격하고 사업성공하고 이런식으로 가르쳐서 불합격하고 사업지지부진하면 비정상으로 여기게 하고.. 예수믿으면 힘든병도 딱 고쳐져야 한다고만 가르쳐서 병안고쳐지면 뭔가 신앙의 부족이나 비정상으로 여기게 하고.. 예수믿으면 좋은 짝 만나 결혼해야 한다고만 해서.. 짝없으면 비정상으로 여기게 하는 것.. 이런 것들은 분명히 문제라고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며 실질적으로 겪을수있는 고민의 문제들에 대해 많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이 제작진들에게도 힘이 되었습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크리스트 교인이지 그리스도예요? 님 코로나도 고로나라고 해요?
하긴 교회 20년 다닌애도 애굽을 중동이라 하길래 애굽이 이집트라고 알려주니 놀라더라ㅋㅋ
1. 구약은 모세가 계시를 받아 쓴건데 근거가 없음
2. 신약은 로마 콘스탄티노플 황제가 밀라노 칙령을 내려 당시 학자들이 만든 판타지
윤태민
사람이 부활하는 판타지를 신봉하는 과알못, 참 답답하네 ㅋㅋㅋㅋ
4:51 bgm 혹시 어떤 노래인가요? 어릴 때 금요철야 예배 끝나고 듣던 노래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jaljalroad 저랑 직업적 신분적으로 엄청나게 가난 부자 차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스타 친구인데 짝사랑 합니다 근데 저는 너무 힘듭니다 여자는 정리하면 그만이지만 이럴때는 어쩌죠 저는 친구가 되자고 한거지 애인을 원한건 아니거든요 그냥 설렘이 앞선것 같고 답글좀요 아시는분들 비슷한 애인을 주신다는데 능력으로 보나 뭐로보나 말만 통하지 그외에는 도저히 맞는게 없어요
전 결혼전 기독교를 욕하고 싫어했어요..
그런데 지금의 남편의 헌신으로...하니님이 궁금해졌어요...
단한번도 강요하지않고..제가 기독교를 비방하거나 말도안되는걸로트집잡거나...할때도 묵묵히 제얘기를 들어주었네요.
지금은 결혼6년차..
이젠 주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제가 되었네요..죄인죄인죄인...
내가 왜 죄인인지...이말이 너무 싫었는데...지금은 제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구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매일 눈물로 기도하며 감사드리고있어요
.제가 믿음갖기까지.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미안해져요..
한 생명을 살리기위해..정말 많은 인내와
사랑이 필요한듯해요...
남편이 청년시절부터..부모님께서 무조건 믿는집안 믿는여자...안믿는 사람들은 거들떠 보지도말라며...모태부터 안믿는사람들은 믿음을갖기어렵다며...(고신이라 보수적이셨나봐요)너무 강요아닌 강요에 지쳐 반항심으로...배우자 기도를 한번 했다더라구요..
저는 믿지않는여자와 결혼해서 열매맺겠다고...모태신앙이 아니여도..얼마든지..주님을 늦게라도 사랑할 수 있다는걸 부모님께도 보여드리고싶다고... 딱 한번 기도하고 잊고살았는데...정말 믿지않는여자와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다네요..
우스갯소리로 왜 부모님이 힘든길가려하냐며.말릴땐 몰랐는데 가끔은 믿음이 자라지않는 절보며 본인도 지쳐...부모님말이 백번이고 맞네맞어..라고 생각도했다는~~~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저를보며 정말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구나를 매일 느낀데요...
남편으로인해 제가 주님의 자녀가 되었고..이젠 저의 친정 식구들이 저희 가정의 태신자입니다...
하나의 열매맺음이 끝이아니라
또 다른열매맺음의 시작일꺼라 믿어요..
저에게 믿음을 선물로주신 하나님께..정말 감사드려요..
믿는사람과의 결혼도 축복이고 좋지만...
믿지않는 사람과의 결혼도.....
힘든길이지만..저처럼... 영혼구원이 될 수 있답니다....
정말복받으신분이네요~부럽습니다...
저는남편에문제때문에 하나님께 남편을위해기도하는데 아직멀었겠지요...그래도언젠가는 고쳐주실껄로믿고 있습니다...
저와는반대로남편분께서 믿음에자녀이셔서 너무부럽습니다~
@@wldudkim6142 답글 감사합니다 . .
결혼생활이 쉬운 것만은 아니였어요~~
믿음의 남편을 주셨지만 ..하나님은 결혼하자마자 저에게 광야의.시간을 주셨답니다 ... 초신자 기도는 잘 들어주신다면서 왜 나에겐 ?? 이렇게 고난을 주시나 . 원망도 많이했어요 ... 갑자기 몸이 아퍼서 2ㅡ3번 입원에 . 퇴원할만하면 갑작스런 수술...
또 5년간 저의.태를.닫으셨지요 ... 인공수정 시험관이며 .... 5년을 ...원인모를 난임으로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어요 ... 의사들도 왜 임신이 안되는지....착상은 신의 영역이란 말만 할뿐이었어요 ....
지금돌아보니 ...주님의.자녀가 되기엔 제 허물이 너무도 컸나봐요..
주님은 아셨겠지요 ..제가 정말 잘 변하지 않을 사람이란걸 ~^~;;;저를 변화시키시기엔 엄청난 광야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나봐요 ;;;;;;
그 광야의 시간동안 처절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게되었고 ...모든걸 주님께 맡기겠다고 ... 내려놓았을때 저의.태를.열어주셨답니다 .....
허허허허허허 주님믿고 내 인생은 더 힘들어졌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해요 ^^;;;;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셨네요
ㅎ복받으셨네요.. 믿지않는 남편을 만나서 엄청 힘들고 고난의 행군이었지요.. 기도한지 20년도 넘었어요.. 결혼조건이 예배를 빠지않는건데 거의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난이 남편이 많네요.
하나님의 부르심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묵묵히 남편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짜 멋지네요.
저도 40대 중반에 거의 결혼을 포기 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좋은 형제를 만나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나이많은 노처녀라고 이혼남을 만나라며 놀리곤 했더랬습니다. 배우자를 위해서 10여년간 기도했는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순수하고 멋진 주님의 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싸웠지만 신앙으로 잘 풀어서 이제는 서로 잘 이해하며 사랑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같은 신앙생활을 부부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 저희 이모도 늦게 결혼 하셨는데. 저희 이모는 50대 초반에 결혼하신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10살 인가 13살 연하에 믿음 좋으신 이모부랑 결혼하셔서 목회하고계세요. 가끔 자전거도 타고 다니고, 다른 이모들보다 더 젊게 살고있어요 ㅎㅎ
그렇군요.. 올해 38살입니다.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는데 아직 하나님의 응답 없어서 낙심했더라고요 댓글 보고 희망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40대를 앞두고 있는 결혼을 포기한 자매인데 도전이 되네요 ㅠㅠ
저는 38살인데 저도 이혼남을 만나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슬펐던 기억이 있어요.(그것도 가까운 친척이ㅠ)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님에게 주신 것처럼 주님이 저에게도 신앙심 있는 좋은 배우자를 주실 줄 믿어요^^
저도 38인데, 주변의 이런저런 이야기로 마음이 아픈적이 많아요 근데또 주변에는 믿는사람을 만날만한 환경도 아니고, 작은개척교회에 있다보니.. 어떻게해야하는지 참 막막하기도합니다. 저도 같은신앙의 색을 가진 분을만나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ㅠ
결혼한지 23년된 50대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배우자를 위해 기도했는데 안 믿는 집에 안 믿는 남편을 만나 너무도 많은 환란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배경보다 그 사람이 신실한 크리스챤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인간이 보는 조건은 신기루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나를 놓치 않으셨고
끌어 올려 주셨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 결혼했는데 우울증 공황장애 암질환 경제적 궁핍
참 힘들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은 건 하나님과 나와의 온전한 관계속에서 내가 맡은 일에
충실하면 배우자를 만나든지
못 만나든지 자신의 삶이 풍요로울것이라는 겁니다
결혼은 사업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방을 감싸주는 성숙한 인격체의 결합입니다
마지막 말 명언이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청년부 생활해봤는데 자매들의 절대 믿지말하야 할 말이 난 믿음만 좋으면 된다는 말이더군요 저도 청년 교사도 해보면서 자매들 봤는데 정말 맞는말이더군요
결혼 참 힘든것같아요. 어떤 확신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성숙한 인격....우와 ㅠㅠ
결혼을 잘 해서 잘 살아야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과정 가운데에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것,
결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모든 삶의 순간순간에서
그 일을 해나가는 과정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그분과 관계가 깊어지는 것,
함께하는 모든 과정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분이 원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 좋은 말입니다 ^^
정말 공감해요 결국 하나님이 부부관계를 통해서 보여주시려는 것이 나와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인 것 같아요
👍
내 자신을 진심으로
알고나면
내배우자가 보인다
먼저 배우자 기도보다
내자신이 어떤지 하나님에게
묻는것이 먼저 입니다
아멘
이건 법륜스님 스타일인데 ㅎㅎ
동감합니다!
어쩌면 큰 의미의 배우자기도의 본질같습니다 ㅎㅎㅎ
내 자신을 정비시키는 기도로 시작하는게 진정 배우자기도 같습니다 ㅎㅎ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 깨끗한 그릇이 되길 기도하는것이 가장 우선이고 그것이 먼저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죠
내 자신이 어떤지를 여쭈라는 말씀의 의미는요
결혼 2년차 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배우자 기도를 꼭 해라 그리고 아주 구체적으로 하라는 얘기들 들었습니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기 전부터 했던 기도였는데 만나고 보니 제가 했던 기도와 많이 맞았던거 같아요. 반대로 와이프도 했던 기도가 저와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기도제목을 그 사람에게 맞춘건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결혼하기 전과 그리고 지금도 생각해 봤을때 각각의 기도 제목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었더라구요. 누군가는 우연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희는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배우자를 만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 후배들과 동생들에게 항상 얘기해주는 말이 배우자 기도를 아주 구체적으로 하라고 해요. 특히 나의 신앙과 나의 인격을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존중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들 소중한 배우자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결혼과 연애를 강요하는 교회 설교에 불편함을 느꼈는데 은혜가 되네요 하나님은 독신이든 혼인이든 다 너그러이 봐주시고 중요한 건 인간에 대해 더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것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풍성해지시길 소망합니다❤️
사도바울처럼, 오히려 독신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이 무엇에나 자유하게 하나님만 섬길 수 있다고,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독신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제적으로 주님을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조건으로 결혼하는 것도 잘 하는 것이지만 하지 않는 것도 더 잘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결혼을 강요하지않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신실한 삶을 살기보다는 늙어서 평생 외로워하면서 살 가능성이 더 큽니다. 독신의 은사는 큰 은사입니다. 믿고싶은대로 믿는것은 착각이겠지요.
@@3235242 ㅇㅈ
@@3235242 현실은 결혼해도 외롭고 괴롭습니다
8년 간의 배우자 기도 끝에 기도한 것 이상의 배우자를 만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이었고 고통의 시간 속에서 찾아온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정말 놀랍고 신비하며 그 과정 속에서 인간의 노력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하나님 주권과 자유의지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신 좋은 영상입니다
궁금해요!!
신기하당 궁금하당
이렇게 또 믿음을 생기게 하시네여
부럽습니다^___^
눙물나네요...😢
아직 배우자를 만나지 못하셔서 고난가운데 있는 모든 분들...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아멘ᆢ아멘ᆢ
아멘
아멘♡
너무도 아멘 입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대해 알 수는 없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하나님이 함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원해서 독신으로 사는 사람은 별 문제가 안되는데... 정작 문제는 원치 않는 독신의 삶을 살아야하는 경우 같습니다. 결혼하고 싶어도 경제적 문제 혹은 만날 사람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죠.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은 청년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좌절하는 걸 봅니다.
요즘 정말 많죠 저도 너무 독신오래되니 누구 만나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혼자 있고 싶어요 혼자서 즐길게 많잖아요
제가 지방대도시 어떤 큰 교회 방문했을때 30대 중반 이상만 묶어둔 고령 청년부로 가라고 하던데 한번 가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찬양에 열정도 없고 음악 연주 수준도 낮고 환영 멘트도 없고 전반적으로 우울한 사람들만 모아둔 느낌이었어요...
@@CreateBeautifulLives 물론 청장년부가 있는 교회도 있지만 청년들의 고령화로 청년도 아닌 장년도 아닌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중 한명이구요 앞으로 그런교회는 늘어나겠지요
전국잡초제거협회 각 교회마다 배우자 매칭 프로그램이 있지 않는 이상 사실 이런 질문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결국 예정론 vs. free will 같은 신앙이랑 상관없는 철학적인 갈등만 느끼다가 나중에는 교회나 기독교 자체에 반감까지 생길수가 있는데 그 시간에 책읽고 운동이나 하는게 좋습니다 ^^
@전국잡초제거협회 그렇타고 통일교를 가셔서 합동결혼식 하실껀 아니시죠~^^??
배우자가 생긴다는건 하나님을 위한 삶의 동역자가 생긴다는걸 의미하죠.
동역자를 통해 사랑을 알고 관계를 안다는 좋은 뜻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자가 하나님을 위한다 좀 그러네요
안생긴거면 하나님을 위한 삶의 동역자를 안준다는걸 의미하는거군요
결혼안하면 구원못받는다는얘기임ㅋㅋ
결혼의 궁극적인 의미는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아담이 외로한 이유가 사람은 혼자서 못사는 것처럼 공동체가 있어야 되는 것 즉 교회의 본질적인 의미 모이는 의미라고 들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가정이 모든 공동체의 시작이니까요
결혼은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보여주는 거룩한 모형이지요.
아.....결론부터 지어놓고 주입식으로 결혼안하는게 죄악이라 설교하는 목사님 말씀이 늘 납득이 안갔었는데...역시 교수님이시라 다르시군요....하나님 말씀의 납득이 가기 시작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20년차 입니다.
저희는 서로 성격,성향도 정반대고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며 살게 하셨습니다.
돈이 많은것도 아니었지만 내가 먼저 사랑하고 더 배려해주려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갈 수있었던것 같아요.
사랑은 주는사람이 받는사람 보다 행복하다는것을 잊지말고 먼저 서로의 배우자를 먼저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사랑의 표현은 작은거라도 괜찮습니다. 설겆이를 해 놓는다던지 차를 끓여준다던지 수고했어 하며 안아준다던지... 그대신 절대로 댓가를 바라거나 비교하면 안됩니다.
사랑은 주는것으로만 끝나야 해요.
남은 인생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한 동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기쁜마음으로 먼저 사랑하세요^^
지혜로우시네요.
문제는 교회내 여성들이 결혼은 하고싶은데 연애는 두려운 아이러니가 있다는겁니다.
남자가 용기를 내야겟죠
삶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인다니엘 남자도 두렵습니다 남자도 대시했다가 거절당하면 창피하고 미친놈된것 같고 두려운건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만 희생을 강요할순 없죠
@@보카-u8y 좋아하는건 미친것도 잘못된것도 아닙니다. 지혜롭게 , 한타이밍 늦게 가세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이런말은 진리인듯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에 흐믓해집니다~~~^^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늘 가득하시기를요
내용도 좋지만, 편집과 자막이 항상 깔끔하고 멋집니다^^
jina kim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것은, 좋은 반려자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나는 그 사람이, 내가 눈을 열게 되고 마음을 열게되는 그 사람이 부디 하나님의 거대하신 선한 뜻과 계획안에서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하는 것이겠네요...
아니에요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kim엘리에셀 제뜻대로 하지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라셨던 주님은 그럼...ㅠ
저는 이상하게 배우자 기도가 안나와요 소망하는바는 큰데 제욕심으로 구할까봐 그냥 그의나라와 의를 위한기도로 채우려고해요
구체적으로 기도하는것보다 하나님의 일을 함께할 동역자로서의 배우자를 구하면 나머지 나와 잘맞고안맞고는 하나님입장에서 너무 기본인거래요 저도 주님의 선한뜻과 계획안에서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하는게 맞지만 구체적으로 해달라 말씀드리며 그게 이뤄지는 것만이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해주시는게 아닙니다. 저도 불신자로서 독실한 애인과 만나며 제가 어느새 주님안에 있구나 느끼며 많이 놀랍니다..그 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내가 신앙인으로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불신자들이 느껴 설득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백번이고 천번이고 그들을 사랑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그들을 배척하며 우리끼리,신앙인끼리만 뭉쳐야한다? 이런 행동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신자,불신자 애인의 갈등은 신자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불신자에게는 느끼게도 하지 않으면서 교회 내, 교회 범위에 행위에만 몰두하며 그로인해 불신자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반감이 그들로 하여금 신앙 생활을 할 수 없게 하더라구요. 이게 제 경험담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정말 하나님의 뜻에 대해 무지한 기독교인으로서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두나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자꾸자꾸 나는지 나도알고 주님도 아시는데 딱 한사람만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가 더 노력해야지 내가 더 깊이만나야지 나먼저 바로서야지 정말 좋은 수업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40이넘어 한나라를 포기하고 왔더니
배우자가 생겼네요
주님주신 배우자를 확신했지요.
왜냐면 미친용기를 주셨거든요^^
우와 멋지다!^^
한나라사람이면 몇살이에요?
@@jaeesung6225 ㅋㅋㅋㅋ웃겼다
@@jaeesung6225 그러게요 ㅎㅎ
한나라를 포기하고 왔다는게 뭔소린가요?
저는 나름 노력했는데 눈이 높아서였는지 독신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결혼에 별 관심이 없어졌어요 이 삶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고 오히려 결혼안한게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혼을 했더라면 하나님과이렇게 친밀하게 살아갈수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결혼하든 안하든 다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멋있으세요!
직업만오래다니면ㆍ되지않나그반대는안되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러면 배우자는 자연스럽게 만난다고 교회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
말씀하신 게 맞다면
이 세상에 독신 크리스천이
왜 있을까요?
자유의지?
무신론자로서 이런 이야기 흥미롭고 새로워요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랄까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신고실수ㅡ
본인은 무신론자라만
하나님께서 님을 모태에서 조직하셨다고 성경에 기록
하나님을 믿어야하는 이유는 창조주시며 죽음후 지옥길을 피할수있기때문입니다
유튜브에 서도석성경강연회 1~7편 순서대로 꼭 ㅡ엄청난 보십시오ㅡ삶이 천지개벽하게 될 것입니다
ㅡ지옥에서 구원받길🙏
위즈덤위즈덤 갑자기 반감이....ㅎ;;;
@@위즈덤위즈덤-j8g크리스천인 저도 불쾌하네요
❤️ 우와 관심이 너무 감사하네요. 늘 영육이 건강하세요 🙏🏼 ❤️
외모, 경제력 혹은 직업의 수준 등 자기 욕망이나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기준으로 배우자를 찾으면서 그걸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찾는다는 것으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0에 접어들어서..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될까봐 아주 큰 두려움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ㅜ..그렇지만 제가 온전히 준비될때에 기적의 하나님께서 완벽한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배우자와 아이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한번도 실수하지 않으셨던 짱 좋으신 하나님이시니까요..*
엥 진짜요 ? 하나님은 늘 실망시키시던데.... 물론 아직 인생의 끝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그래요
왜 두려우신가요?? 당신의 가치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것에서 비롯되지 않는 것 아시죠?? 아이에 왜 그렇게 집착하시는지 ..
간절히 원하시니 주실 줄 믿습니다. 하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분명이 더 큰 복과 계획이 있으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저도 늦게 결혼하고 아이 낳아 님의 두려움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두려움이 사라진 계기는 아이가 생겨서가 아니라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기도가 나왔을 때였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고 또 축복합니다.
안 믿으셔도 좋지만 제가 아시는 전도사님 47세에 6살 연하랑 결혼하셔서 자연적으로 딸 하나 낳았는데 똑똑하더라고요 그런 은혜도 있고 자식이 없는데 두 분이 잘 사시는 분도 있고 합니다 저도 애가 꼭 있어야 한다인데 입양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bmr.3033 하나님을 내가 하고싶은데로 주도해서 끌고 다니기 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을 따라가는 삶을 산다면 분명 하나님께선 실망시키지 않으실꺼라 확신합니다
저도 결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낳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새 생명의 축복이 당신에게도 임하셨군여 축하드립니다!!
남편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줬습니다. 악한 저의 마음을 용서하고 그가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10대 시절부터 집에서 혼자, 그리고 시골 교회에서도 유일하게 청년으로 신앙 생활 이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혼자인 경우가 많아서인지 삶의 외로움을 자주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실연의 아픔도 겪었지요. 그래서인지 외로움이 사무쳤습니다. 그러나 오늘 '독신도 은사다'라는 목사님 말씀듣고 어쩌면 저의 외로움도 은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외로움의 과정, 외로움의 결과를 통해 하나님께서도 저와 함께 하실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어릴 적부터 꿈은 언젠가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 배우자와 아이들과 신앙 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것입니다. 제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최근들어 이런 고민이 짙어지네요.....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능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믿는 사람끼리 결혼하는 게 좋다 합니다 교회 내에서. 근데 교회 다니는 사람끼리 결혼한다 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교회 안 다니는 사람과 결혼해 배우자가 교회 다니는 경우도 있고요.
맞아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풍성해지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수많은 노력? 끝에 지쳐 국내를 포기하고 밖으로 넘어갔을때 한 사람을 만나고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내가 택해서 데리고 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나란 사람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었구나 정말 부족하고 악한 사람이었구나 라고 점점 느껴갈때쯤 우리 가정은 그야말로 생지옥이 되어 있었지요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내가 죽고 또 죽어서 밑바닥에 뿌려져야 비로소 가정에 싹이 트고 열매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 이제는 두 영혼입니다 ㅎㅎ
세 영혼이 될 지 모르겠지만 죽기 전까지 사명을 한번 짚어지고 감당해보려고요 이런 깨달음도 하나님이 주신거라 믿습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을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목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불가항력이네요 ^^
공감해주시고 삶과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정 만드시는 일에 잘잘법이 도움 많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응원합니다
교수님이셔서 그런가요~ 설명을 참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Yejin Hong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길을 인도해 주시는데 그길 주변에 꽃밭을 만들것인지 쓰레기를 버릴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린거 같습니다.
기도하다 보면 씨앗을 조금씩 주머니에 넣어주시는데 거기서 자신에게 맞는 씨앗을 뿌리면 될 거같네요~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주님께서 이어주신 사람이 아니라서 순종을 위해서 이 사람을 포기해야하는건가 걱정에 너무 불안했는데, 하나님께서 배려하실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했네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축복해요☺️
독신도 은사고 혼인도 은사고, 또한 인간의 인격도 인정하시고.. 어렸을땐 막연하게 청교도적 윤리만 기독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은 참 스펙트럼도 넓고 아름답고 인격과 자유를 허용하시네요... 알면 알아갈수록 더욱 좋습니다 😁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되고 은혜가 되는 말씀들이 참 많네요 오늘도 주님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곱씹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생각 날 때마다 찾아보면서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과연 나는 어떤 은사를 허락해주셨고
주님이 보시기 합당한 때에 장소,사람을 통해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철저하게 혼자 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제가 30이라는 나이에 자매에 메어있기 보다 아직은 하나님과 더 교제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 의지대로 사업,관계를 무리하게 벌리다보면
돌고돌아 성경책 앞, 무릎꿇고 기도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공감합니다. 아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겠지요.
Junsu KIM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navy2595 우리 열심히 살되 방향성 잃지 말아요 :)
독신의 은사와 배우자 기도에 대한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과 콘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감정에 호소 하지 않으신데
너무나도 가슴 끝까지 와닿는
깊이가 지구 핵까지 와닿는것같은
말씀
하나님
단 한사람
모세를 통해
가나안까지 가십니다.
그분이 저분 같습니다.
엄마의 죽음으로 결혼생각없던 제가 결혼하여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결혼을 통해 저는 성숙한 삶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언니에게 이영상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결혼할 때가 되었었던건지...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존경하는분이 배우자기도를 했고 내가 원하는 배우자를 디테일하게 종이에 써서 그걸 읽으면서 기도를 했는데 거짓말 처럼 정말 한치도 어긋남없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때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었던지, 똑같이 따라했고 1년뒤에 지금의 남편과 연애가 시작되었어요.교회도 다니지 않던 제가 배우자기도를 했고, 남편과 연애 직전에도 고민하다가 울며 기도를 했었습니다.정말 거짓말처럼 결혼까지 너무나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어요. 더 놀라운건 남편의 아버지가 목사님이신거에요.그리고 교회도 다니지 않던 저는 결혼식날 목사님 주례로 결혼식을 하게 되었답니다.이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결혼후 교회에 등록하였고 이제는 주님을 모르던 제가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후 다툼이 많이 생겼지만 그때마다 예배의자리에 나가서 울며 하나님을 붙들었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하나님 없이는 이 결혼생활 유지할 수가 없구나.
저라는 사람이 성격이 급하고 아니면 단칼에 베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품의 사람임을 결혼후 알게 되었고, 아마 하나님이 안계셨다면 이결혼이 진작에 깨졌을거라는 확신을 합니다. 화가 날때마다 말씀을 읽으면 활활 타오르는 불화산같은 마음에 찬물이 부어지는 경험을 하면서요. 사람과 용서,화해 그리고 하나님.결혼하면서 제가 맞딱드린 일들과 그리고 이길에서 나를 붙잡아주시는분, 내가 너를 용서했는데 어찌 너는 용서하지 못하니 하시는 것만 같은 그마음을 주시는분.그분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었어요.저에게 있어서 결혼은 은사가 맞습니다
어느정도 공감가고 좋은 말입니다. 다른 한편에 드는 걱정이 죄악된 의도로 독신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경고의 메시지가 함께 주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에는 자신의 편의와 쾌락을 어디에 메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독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욕을 마음껏 발산하면서도 결혼이라는 메임은 싫은 것이겠지요. 이런 이들의 생각에는 경종을 울려줘야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 BG가 크게 삽입된 곳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_^ ;;
목사님의 말씀을 집중하여 듣고싶은데요.. 예민이에게는 피아노소리가 거슬립니다.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감사해용 잘잘법!
김은주 예민이셔서가 아니라 좀 큰 것 같아요. 흑... 이어폰으로 들으며 편집할 때는 괜찮았는데... 더 신경쓰겠습니다!
영상의 음성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네요. 무선 마이크 라인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볼륨문제 보다 목사님 말씀중에는 BGM을 굳이 넣으시지 않는것이 더욱 전달이 잘될거같아요. 고려부탁드립니다.
"혼인도 은사요 독신도 하나님의 은사라"
아멘~!!
이 말씀 제 마음에 고이 담아갑니다~^^
2021년 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사는 받은 만큼 활용해야해요. 김학절목사님 처럼 평생 성경 연구하겠다는 분이나 생을 하나님 일에 드리겠다는 모든 목사님들은 결혼을 선택했어요. 그렇다면 님께서는 아마도 이런 분들 보다 더 큰 하나님을 위해 독신의 은사를 활용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할 겁니다. 독신의 은사를 어디다 은사 활용을 하겠다는 것인지?
독신도 은사.. 맞나봅니다
결혼전 아내 꼬실려고 교회나가는 척하고 성경구절도 몰래 외워서 아는척 하고 그랬다. 지금은 아내보다 내가 더 열정적으로 예수믿는다. 그리고 아내한테 늘 고맙게 생각한다. 예수를 알게 해주어서...
나와 동생이 늘 말했던 것
성경은 두 가지가 같이 있다는 것
균형 분별 이라는 것
이제야 나오네요
이런 말
시원합니다 ..
중요한 부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게 들리면 어쩌나 고민했거든요 :)
좋은 말입니다.
아....아주 대학강의 듣는듯한 스마트한 설명이었습니다...이해가 되서 감사드립니다.
mini S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나 친구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명을 만날 수 있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는 단 한 명뿐이고 평생을 함께 해야 하며 나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특히 자녀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선생님이나 친구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요성을 알기에 배우자 기도가 생겼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너무 길어져서 편집이 되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루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ㅎ
김학철 교수님, 김기석 목사님은 찬찬히 이해시키시면서 명확한 설명에 항상
좋은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가치있게 사느냐가 중요하지 혼인하고 이혼하고 독신으로 사는 것. 그 무엇도 서로 비교할 수없는 거네요.
어쨌든, 무엇을 하든, 먹든, 입든 주님을 위해 하면 되지요?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똘똘해지는 느낌입니다.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주신뜻이있구요
또 나의 주동성이 있어요
두가지 균형을 잘 잡고
늘 조화를 맞추어야합니다~
상황따라 변하게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허락하신 나의 배우자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잇을까
김겨약 ^^
기도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김:
경:경외하라 나를
택:택하여 주신 하나님을
좋은이름이네요 ^^
감사합니다 경택님도 좋은 이름이네요 ㅎㅎ
"독신도 은사인가요?"
이번 말씀강의 진짜 진심으로 감사히 들었고 많은걸 생각하고 갑니다~^^
제 뜻대로가 아닌 주님뜻대로 이뤄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만나지도 않고 결혼약속을 했고
첫번째 만나서 양가부모님 소개를했고
두번째 만나서 상견례를 했고
세번째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저는 무지 까다롭고 치밀하고 계획적인 사람이였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요
주님께서 예비하신짝은 영적으로 알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알아져요^^
열심히 기도하세요 홧팅!!
행복하신가요? 보기드문 사연이네요.
알아진다.라 싄기하네용. 나도
저도 제발 ..
저두 공감되네여 그냥 알았어요
아 이 사람이구나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내 배우자가
소망이 생깁니다. @!^^
결혼은 새로운 인간관계의 시작입니다~ 좋은 친구를 사귈때처럼 피차 끊임없이 상대를 위해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할때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음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노력합시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부활에 대해서.. 천사와 같이 된다는 말씀이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간의 관계의 풍성함이 있다는거! 놀랍고 상상해도 행복한 부활의 삶이네요
창조의 궁극적인 마무리는 하나님과 충실한 피조물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연합이다
-팀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중에서
김병인 댓글을 통해 저희도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내가 참된 신앙인인지 차분히 되돌아봅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사명을 사랑했는지, 아니면 본질적인 욕망을 사랑했는지..
예전에는 전자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내가 쓰러질 것 같아 3번 예수 부인한 베드로와 다를 바 없으며, 당신의 사명을 거부하여 어둠 속에 갇혔던 요나이기도 합니다.
교회당 밖에 있으니 허상이 느껴집니다.
난 얼마나 하나님 앞에 솔직할까..?
가나안 성도 형제자매 여러분 힘내세요!
기독교인 여자로 살면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독교인 남자 청년, 그리고 내가 계속 옳다고 교육받아오던 혼전순결의 문제..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런 걸 존중해주는 남자는 커녕 기독교인 남자를 만나는 것 조차 너무 힘든 현실에, 여자로서 결핍되어 가는 욕구와 현실을 반영해주지 못하는 말씀 속에서 너무 괴롭고 외로워하다가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저를 성적 대상으로만 보는 형제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고, 저도 인간적인 여자로서의 욕구가 계속 결핍되어 가는데 내 이런 현실을 보듬어주지 않는 교회와 목사님들에게 화가 많이 났었어요. 그러다 지금은 교역자를 소개받아 만나고 있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결혼에 있어서 인간의 주도성과 적극성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동시에 생각해야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정말 맞다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전쟁터같은 삶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자신을 충족하며 살아야 하는지 그런 말씀들 많이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독교 남자들도 머릿속에 섹만 가득차있죠 부인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저는남자지만혼전순결을지지해요... 성당다니구요 다닌진얼마안됬지만요 모든남자가다그런건아니지만대다수가그런거같아요 글보니깐속상하실만하네요
@@norer5718 전혀 하나님과는 무관하네요
@@kkkaaa7070 감사합니다. 남자로서도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님 같은 분을 만나고 싶었었어요. 감사합니다
@@pzkmpfw831 소수 믿음 좋은 형제들은 다르죠
한국에는 이런 컨텐츠가 많아서 참 부러워요:) 일본에서 신앙 생활중인데 아무래도 많이 열악하다보니 일본어 자막이나 이런게 있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입니다 ㅠㅠ
힘내세요!
정말 주옥 같은 말씀들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죽이는 게임에 빠져있는 10대 아들이 매우 고민 스러습니다. 주변 많은 아이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성경적인 가르침으로 아이들을 맘상하게 하지 않고 훈육할 수 있는 방법들을 영상으로 올려 주심 더욱 유익 할 것 같으며 고맙곘습니다.
자녀분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영상도 많이 제작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
잘잘법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하영님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는 길에 잘잘법이 좋은 동반자 되길 소망합니다!
김학철 교수님~비기독교인이지만 교양 수업 들으면서 참 좋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기독교의 성숙한 부부관에서 서로 존중하고 위하도록 주님안에서 거룩하고 존귀하게 대할 수 있는 풍성함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청년들 보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기도하고 기다리면서 이성을 이상형이라고 부르는 내 기대와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거 같아요.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잘 들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및 설명, 정성스런 기획 및 편집 감사드려요!
혼탁한 이 세대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채널!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어수선한 시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모든 부부관계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게 아니지요
그러므로 자기 좋을대로 결혼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하더라도
성경을 어겼다며 비난해선 안됩니다
주눅들 필요도 없구요
성경은 결혼에 대해서
짝 구한는 일에 대해서
상대가 가정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다지 제약을 두진 않는 것 같아요
심지어 창녀랑도 가능할지도요
그러나 명확히 응답받고 혼인한 경우라면
되도록 가정을 지켜야지요
기질이나 형편상 혼자가 좋을 분들이 있지만
그렇더라도 도저히 외로워 못 견디곤 합니다
성령으로 의와 기쁨과 평안으로 충만하면
외로움은 달아납니다
너무나 외롭다면
하나님과 주님
그리고 나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결혼과 구원을 비교하니 이해가 쏙 됩니다. 100퍼센트 하나님, 100퍼센트 우리선택/의지, 하나님의 미스터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 덕분에 송도에서 기독교와세계문화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교수님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
반갑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기도했던 배우자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만나 연애할때에는 이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다라는걸 일부러 생각을 안했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은 주님의 마음으로 품게 되었고 서로 맞는 부분은 주님께 감사함으로 지내며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기도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은 결혼도 못하고 사는데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ㅜㅜ 출근시간에 잘잘법에서 영상 하나씩 보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행복해요 ㅜㅜ 기도하며 마음을 정돈할 수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좋은 말씀 너무너뮤 좋아용 편집도 잘하시고👏🏻👏🏻👍
잘잘법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성경적 설명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분별할 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영상 계속 다뤄주세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 하나님안에서 선택을 한다면 저의 선택이 하나님의 계획에 차질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도가 중요하지않다는건 아니지만 기도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도록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고 또 성실히 살아가야겠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
jongmin Kim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설명이고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만이 답이겠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 배우자를 만나고 자식을 낳고 나의 시선이 하나님께 있다면 이 모든 문제를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게 쉽다고 말 할 순 없겠죠 많은 눈물과 희생, 순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_^
❤제게도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선생님 잘못 만나 꿈과 인생의 방향이 바뀐 경우가 딱 저에게 해당되는데 반드시 선생님에 대한 기도를 해야 한다고 이제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인은 구원 받는 것 다음으로 인생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간음을 하거나 죽지 않는 이상 한몸으로 일평생 자기부인 하며 살아가야 하니까요.
정말 좋으네요.귀에 쏙쏙 들어와요~ 늘 은혜로운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잘법이 도움이 되신다니, 저희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선생님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 지는 길에 좋은 동반자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말 맞는 말 같은데 왠지 하늘로 쏘아 올린 화살이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 내 뒤를 통해 심장에 꽂힌 느낌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이런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며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사는 가정, 기도와 찬양이 쉬지 않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가정, 매일매일이 마지막날인 것처럼 후회없이 사랑하는 가정,
서운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고치게끔 권면하되 정 고쳐지지 않는다면 천국에서 완전한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될 그날을 기대하며 이해하고 덮어주는 가정,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속상한 감정이 올라올 때 하나님께 모든 감정을 맡겨드리고 그 감정을 갖게 한 상대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천국에서 상을 받는다'고 교육시킴으로서 아이들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해주도록 지도하며 싸움이 일어나려는 과정에서 아이가 그 내용을 실천하면 껴안고 기도해주며 칭찬과 함께 저 천국의 상급을 함께 기대하는 가정을요 하나님 이러한 가정을 꾸리게끔 도와주세요 하나님만이 미래의 저희 가정의 으뜸이자 주인이십니다 사랑해요, 하나님 아빠♥
아멘!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기도 다시 한번 묵상해보게됐어요!
안녕하세요!
실례될까 염려스럽지만, 저의 자그만한 달란트로 많은 분들께 은혜를 드릴수 있을지 몰라... 저의 존재성을 알리기 위해 댓글을 달게 됐습니다
해님달님예술공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달란트, 예술성을 가지고 예술을 창조하는 예술공장입니다
저희가 창작해 나가는 예술 컨텐츠를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땅의 많은 예술인분들을 응원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영상들을 보면서 신앙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본인 이야기가 아닌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잘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 영상을 삼십번은 반복해서 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잘잘법 임피딥니다. 저도 편집할 때 많이 봤지만 힘들때마다 다시 봐요^___^ㅋㅋ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인과 독신, 배우자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자신은 이성에게 매력이 별로 없는 사람이면서 주님이 다 예비해놓으시겠지 하면서 기도만 하면서 자신이 좀 더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될 실질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약간 이런류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눈이 높아 기회가 있어도 마음을 꾹 닫고 내 맘에 쏙 드는 이성과만 사귀고 싶어했었습니다.
그러다 늙은 모솔이 됐구요.
남자분들은 이쁘고 착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들은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고 듬직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자신이 이성에게 어필이 되는 사람인지 살펴보세요.
아무것도 어필이 될 게 없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나타나진 않을 겁니다.
왜냐면 세상에 사람은 많고 내가 원하는 좋은 사람은 나보다 더 잘난 사람에게 끌리게 마련이니까요.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이시고 나를 사랑하시니까 나에게 좋은 배우자를 예비해놓으시겠지 하는 이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 응답이 안된다고 하나님 원망하고 이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람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시면서 기도도 같이 하시고 무조건 하나님이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주도적으로 좋은 사람을 찾고 그 좋은 사람에게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노력으로 100% 다 되면
이 세상에 독신이 없었겠죠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유의지의 상관 관계~ 운명과 예정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한다면~ 더 선명해질 수 있겠지요~^^
성경의 아리송 했던 의문점들을 참 명쾌하고 잘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자 기도 10년째 하는 중인데 앞으로도 꾸준히는 기도하되 응답이 없으면 계속 독신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음
어차피 내가 드리는 모든 기도가 응답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것만 응답하실테니
배우자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없다면 나한테는 배우자가 필요없다는 애기일테니까
(애초에 성향상 외로움도 안타고 혼자서도 헬스하고 취미생활하고 공부하고 할게 너무 많아서 딱히 혼자 살아도 상관없음)
죄송하지만 진심 썸네일 한석규씨 인줄^^;;;;
ㅋㅋ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뭔가 조심스럽고 스윗한 댓글이네요
전 주진모 배우님인줄 알았는뎅 ㅋ
오재흠 저도 주진모 배우님인줄 알았어요 ㅎㅎ
그건 편견이에요 좋은 선생님 만나게 해달라고도 기도합니다. 단지 결혼은 인생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니까 그렇죠
하나님 사랑해요 😍🥰❤️
감사합니다. 성경의 참 뜻이 보이고 이해하는 큰 문 을 열어 주셨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서를 떠나서 저의 경우 그리고 이웃들을 보면 자신의 결핍을 채우 줄 것 같은 착각으로 선택함이 대부분인 듯요
저의 경우는 안전에 대한 결핍이였는데 언제든 달려와 주었던 사람이였는데 살다보니
지금은 별거 수준으로 서로 살아요
그러나 그 결핍을 인간이 채워 줄 수 없기에 부딪히며 살면서 삶의 고단함 그리고 환상에서 깨어나 이렇게 사는 나는 누구?
결혼은 무엇? 다 알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단독자인 나
주님과 사도바울은 결혼과 독신에 대하여 양쪽 다 크게 가치를 두었는데, 이상하게 한국교회는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것으로만 가르칩니다. 특별히 교단들중에는 미혼자에게는 안수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전도사들이 짝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짝이 안생기는 사람은 크게 고민하는 것도 볼수 있었구요. 하지만 독신의 은사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사역을 할 수 있는데도, 목회자는 결혼을 하여야만 한다는 교단법때문에 독신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마저도 그 은사를 활용하지 못하고 결혼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적잖이 있습니다.
오늘 혼탁한 한국교회에 아름다운 독신의 은사를 가지고 잘 사용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나온다면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사는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관념이 한국교회에 많이 남아있는 것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학교에서는 신학생들에게 독신의 은사가 분명히 있으며, 독신의 은사의 좋은 점과 사명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후보생중에 아름다운 독신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의 은사에 기쁨을 가지고 그 은사를 잘 개발하도록 하기 위해서요.
아울러 교회에서도 나이든 청년들을 보면서 결혼언제해..결혼언제해.. 하면서 결혼을 당연히 해야될 것처럼 신자들이 말하지 않도록 목회차원에서 가르쳐야 될 것입니다.
청년들중에도 분명히 독신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결혼을 해야지만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처럼 이야기한다면 독신의 은사를 가졌던 안가졌던.. 청년들은 현재 자신이 짝이 없는 것을 비정상으로 생각하고 신앙훈련보다는 짝찾는 스트레스와 고민에만 빠져있을테니까요.
저는 물론 결혼을 했습니다만.. 그 길었던 미혼의 시절, 짝이 없다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짝이 없어 외롭던 시절에,, 짝이 없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라는 것을 목회자분들이 가르쳐주셨으면, 짝없음에 방황하고 괴로워하기보다는 내게도 혹시 독신의 은사가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스트레스보다는 신앙에 더 매진하지 않았을까싶네요. 물론 독신의 은사를 갈구하다가도..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겠지만요..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도 예수안에 있으면 비정상이 없다는 사실을 잘 가르쳐야 될것같습니다. 예수믿으면 합격하고 사업성공하고 이런식으로 가르쳐서 불합격하고 사업지지부진하면 비정상으로 여기게 하고.. 예수믿으면 힘든병도 딱 고쳐져야 한다고만 가르쳐서 병안고쳐지면 뭔가 신앙의 부족이나 비정상으로 여기게 하고.. 예수믿으면 좋은 짝 만나 결혼해야 한다고만 해서.. 짝없으면 비정상으로 여기게 하는 것.. 이런 것들은 분명히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셨다고 해도 어느정도 우리는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해야겠죵
배우자선택정말중요하죠....잘듣고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랑해요💕
결혼은 선택이지만 확실한건 정욕을 이기지 못한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죠.
음..정욕을 이기지 못하면 결혼을 한다니..이상해요. 결혼은 준비가 되야 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