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렸다... 7실때 즐겨본 것 같은데 35년만에 다시 들어봄.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늘 주제가 마지막 부분은 평생 자주 기억났는데 오늘 35년만에 다시 들어보니 다른 부분도 기억이 나네 ㅋㅋ 진짜 주제가의 힘은 대단하다 ㅋㅋ 크 추억이네 ㅜㅠ 7살때 국민학교 들어갈따 본건데 ㅜㅋㅋㅋ
일본의 국력이 극에 달했던 80년대 초호황기에 나왔던 만화(일본+프랑스합작)라 퀼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린아이도 쉽게 볼 수 있고 성인들에겐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심오한 철학의 만화. 오프닝 주제곡 만큼은 한국판이 약간 뽕짝 느낌은 있지만 반주가 신비로운 느낌도 있고 원곡보다 더 좋은거 같네요.
프랑스.일본 합작이죠..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 1981년방영했지만 일본은 정작 우리나라보다 1년 늦은 1988년 방영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대한민국에서는 87년 9월부터 10월말까지 K방송사에서 18:00방영했습니다. 주제가는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하나언니와 함께 더블 MC 겸 동요 아저씨 뮤지컬 배우 김봉환이 불렀습니다. 또있죠 ㅋㅋ 장수프로 손범수가 진행하는 우와~퀴즈탐험 신비의세계 오프닝으로 유명하죠..🐆🦎목도리 도마뱀 ㅋㅋ 출처:나무위키
이거 진짜 당시 막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대체 누가 좋아했는지 늘 틀어놓았던 당시 저 만화 애들이보기엔 내용이 좀 어려웠는데ㅎㅎ 당시 난 언니오빠도 없었는데 엄마가 늘 틀어놨었는지 에피소드 전 회를 모두 봤던 기억이ㅎㅎ 지금도 기억나는 에피소가 있음ㅎㅎ 심지어 관심없이 보지않음 모를 등장인물 캐릭터들도 기억남ㅎㅎ
이거 하도 많이봐서 오프닝 대략 기억하는데, 오리지널 오프닝이 아니라, 영상을 방장님이 편집해서 노래를 붙인거네요 ㅋ 원래 "나와라! 우주의 신!"할때 0:25처럼 제우스 얼굴 크게 나오고, "평화의 방패"할때 율리시스의 팔에서 방패 나옵니다, "꼬마로봇 노노야"할때 노노가 나오고 오프닝 대충 만드는거 같아도, 일본 애니에는 오프닝 감독이 따로 있을정도로 음악과 가사에 어울리는 영상이 잘 들어가도록 신경많이 쓰죠. 적당한 영상이 없을 경우 아예 새로 그려넣기도 합니다.
이당시 일본은 전범국으로서의 반성과 반전, 평화 사상이 상당히 자리잡은 시대였죠. 은하영웅전설, 미래소년코난, 은하철도999 같은 만화들 보면 어른들이 봐도 감탄할정도의 스토리를 가졌죠. 그때의 일본은 경제도 문화도 아시아 최고로 발전했었고.. 그당시 일본은 지금 생각해도 배울 점이 많은데 지금은 음.. 부디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바르게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정말 가물가물한 추억의 만화네요. 대원들은 이유는 모르게(?) 모두 둥둥떠서 잠들어있고 율리시즈랑 몇명만 깨어서 여행(?)하는 건데 투명방패가 있고 광선검 있고... 재밌게 봤는데 엔딩은 어떻게 되었는지 또 기억이 안나네요. 장고, 쉬라, 아톰, 독수리 오형제, 붕붕, 스머프 다 재밌게 봤는데 엔딩생각나는 만화가 없음 ㅋㅋㅋ;;;;;
몇 해 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던 중, 작중에 등장하는 "인듀어런스"호를 보고는 와이프에게 율리시스의 우주선 오딧세이 표절이라고 말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와이프는 이런 만화 모름) 인터스텔라를 볼 때 마다. 율리시스의 오딧세이호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ㅋ
나와라 우주의 신
참 인상적인 가사
신과 맞짱뜨는 그 당시 최고 배짱
나와랏! 우주의 신. 율리시스가 왔다. 이 부분이 가장 좋더라구요.
그때 이런 정말 박진감 있는 만화가 끝나고 새로운 만화영화가 갑자기 빨간머리앤 같은게 시작할때마다 한숨을 푹 쉬었었던 기억...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동감
대박...나 이노래 아직도 기억하는데ㅜㅜ...30년이나 지난 이 노랠ㅜㅜ
1987년 본방 사수했던...
아이뚜뚜
방영당시 국민학교 6학년
저는 89년생이지만 몇살땐지는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훨씬 전에 그때 채널 6번이었을껀데 그때 봤던 기억이 나요ㅎㅎ 내용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노래는 여전히 기억에 남네요ㅜ
왜 슬퍼지지...ㅜㅜ 그립다.
광선검, 레이저총, 회전방패는 어린시절 멋진 무기라는 생각과 충격은 아직도 잊질 못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초등영어를 보는 지금 만화 주제곡이 제게 딱 맞는 노래였군요. 저장해서 가끔 들어야겠습니다.
진짜 지렸다...
7실때 즐겨본 것 같은데
35년만에 다시 들어봄.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늘 주제가 마지막 부분은
평생 자주 기억났는데
오늘 35년만에 다시 들어보니
다른 부분도 기억이 나네 ㅋㅋ
진짜 주제가의 힘은 대단하다 ㅋㅋ
크 추억이네 ㅜㅠ
7살때 국민학교 들어갈따 본건데 ㅜㅋㅋㅋ
감사합니다.
와씨 우주의 신 나와라!! 이럴때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음. 어린시절인데도 와 어떻게 그냥 신도 아니고 우주의 신이랑 맞짱뜰생각을 하지? 하면서 두근두근함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맞짱은커녕 우주의 신한테 계속 털리고 고통받는 우울한 내용 아니었던가요ㅋㅋ
나와라 우주에신이 가장 임팩트 있었죠 ㅎ
미친놈이라서 그런것임😅
진짜 그 부분이 웅장해집니다.
이 애니 진짜 기억나는 장면이... 신이 무슨 뫼비우스의 띠 같은 공간에 주인공을 가둬버려서 뫼비우스의 띠를 계쏙 땀흘리면서 걷던 장면이 기억나네여 ㅠㅠ
이야 기억 좋으시군요... 전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어? 나 이거 왜 기억남? 미쳤네. ㅋㅋㅋ
저도 이장면 기억 나네요ㅋㅋㄱ
너무 어려서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이건 글보자마자 생각남
부산 소년이었던 저는 소파에 누워서 유선방송으로 율리시스를 보곤 했었어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햄 에그 계란 후라이를 먹으면서요...... 25년 세월이 참 우습게 지나가버리네요. 그 때는 아직도 생생한데요.
저도ㅜㅜ
주말아침 8시 kbs 2에서 봤었는데
김봉환님은 짱가, 캐산도 부른 분이고 목소리가 참 좋으시죠 ㅎㅎ
오늘 부산 전철 율리역에 지나가는데 이노래가 불현듯 떠오르드라구요! 이 만화 나올때 제 나이가 9살이었던거 같은데 신기방기하네요
주제가의 힘이 크구나
내용이나 장면은 기억이 나지 않아도 노래는 기억 나니
꿈속에서 본줄알았는데 이런 만화가 있었네. 노래도 전부 기억
일본,프랑스합작품 감독은 낭만로봇3부작으로유명한 나가하마 다다오감독의 유작
83년생으로써 저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구나~돌아가고 싶구나 ㅜㅜ😊
일본의 국력이 극에 달했던 80년대 초호황기에 나왔던 만화(일본+프랑스합작)라 퀼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린아이도 쉽게 볼 수 있고 성인들에겐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심오한 철학의 만화. 오프닝 주제곡 만큼은 한국판이 약간 뽕짝 느낌은 있지만 반주가 신비로운 느낌도 있고 원곡보다 더 좋은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음질도 화질도 최고다
세상에 ㅋㅋ 내가 이노래를 기억하고 있었네. 가사안보고 불렀음.
감사합니다.
어렷을 적엔, 분명 KBS2 에서 우연히 보게 된 게 첫 에피소드에서 부순 (오프닝에 나온)눈알 하나 로봇과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었죠. 그 후로 일부 놓친 에피소드들을 제외하면 마지막화까지 봤던 추억의 애니였습니다.
내가 생각나는 만화주제곡중에서 이렇게 남성적인 만화주제곡은 없었음 주제곡이 매우 박력있음
감사합니다.
박력있는 느낌은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의 영향도 있는 것 같네요.
세인트 세이야ᆢ 남자다움
왕룡 선생님이 부르심
옳소!!!
어렸을때 봤던 애니들중 주제가가 가장 좋았던.. 그 다음이 은하철도 999 랑 원탁의 기사(아더왕) ㅎㅎ. 이 세개는 지금 들어도 좋네요.
방문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일본 합작이죠..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 1981년방영했지만
일본은 정작 우리나라보다 1년 늦은 1988년 방영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대한민국에서는 87년 9월부터 10월말까지
K방송사에서 18:00방영했습니다.
주제가는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하나언니와 함께
더블 MC 겸 동요 아저씨 뮤지컬 배우 김봉환이 불렀습니다.
또있죠 ㅋㅋ
장수프로 손범수가 진행하는 우와~퀴즈탐험
신비의세계 오프닝으로 유명하죠..🐆🦎목도리 도마뱀 ㅋㅋ
출처:나무위키
네.맞습니다.좋은 추억의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봤던 만화영화
평화의방패...
40대후반 들어서도 율리시스~ 잊혀지지 않아요 ~~반갑다 ㅎ
감사합니다.
태양소녀 에스테반기억이
오프닝에서 나와라! 우주의 신! 할 때 카타르시스 터짐
@@김김-l5g8y 뭐지..
인정!! 소름 오름
유사 기독교인들이 그거 가지고 트집 잡았다죠
0:51 저도 그생각 했는데 노래 정말 잘 부르셨네요.
동시간대에 날아라손오공 나와서 이건 오프닝만 듣다가 본방은 날아라 손오공 본것같아요. 이십여년전 기억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그랬던것 같음.
날아라손오공이 그당시 국딩들 보기엔 더 쩌는 만화였었던듯. 율리시스는 내용이 어린애들 보기엔 어려웠어서.미사일 뿜붐하고 악당 쳐부시는 날아라손오공이 더 잼났는데 방송시간 텀 때문에 만화에 목마르던 당시국딩들이 손오공 나올때까지 강제시청 당했던 기억이랄까.
하도 옛날일이라 확실친 않음. ㅎㅎ
율리시스를 유딩이 되기도 전에 봤을 때 그 신이랑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정말 무섭게 봤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강합니다 😊
이거 진짜 당시 막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대체 누가 좋아했는지 늘 틀어놓았던 당시 저 만화 애들이보기엔 내용이 좀 어려웠는데ㅎㅎ 당시 난 언니오빠도 없었는데 엄마가 늘 틀어놨었는지 에피소드 전 회를 모두 봤던 기억이ㅎㅎ 지금도 기억나는 에피소가 있음ㅎㅎ 심지어 관심없이 보지않음 모를 등장인물 캐릭터들도 기억남ㅎㅎ
율리시스랑 로봇 노노랑 외계인 남매둘 인걸로 기억하네요 노랑머리 남자애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아들 텔리마커스 입니다
저는 90년생인데 집에 비디오가 몇개있어서 돌려봤던기억이납니다. 내용이.. 굉장히 심오했던걸로 기억하며 나중에 찾아보니 그리스신화 세계관이더군요
맞아요 ㅎㅎ 그리스신화라서 오우 하며 봤던 ㅋㅋ
먼 훗날 지금 봐도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관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참 멋있게 잘 만든 만화영화였음은 인정합니다.
잘 만들기는 했으나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명작 만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기억하나도 안나는데 노래만 기억나네 ㅋㅋ
저도 그래요..^^;
저도요 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가 그 노래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바다의 인어였던가 그거였어요 그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완결편만 기억나네요
저도내용은 잘 기억이 없네요. 기억나는건 율리시스만 빼고 다른대원들은 무슨일에의하여 잠들었다는거
ㅋㅋㅋㅋ 개공감 이 만화를 본 기억은 없는데 노래만 기억남 특히 사비부분 ㅋㅋ 계속 머릿속에 멤돌아서 검색해봤는데 이 노래 맞네
나와라 우주의신! ㅋㅋㅋ 추억 돋네요~
나와라 할때 쩐다쩔어 ㅎㅎ
감사합니다.
@@추억남자 그라울링이라고 하죠
1편부터 끝편까지 다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 ㄷㄷ
율리시스가 외계인 여자랑 서로 사랑하게되던가 그랬는데 어릴때라서 애아빠가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게 이해가 안됐어서 그게 기억에 계속 남아있네요.
요즘처럼 이혼이 흔하고 쉬운 세대는 아니였죠
오호........추억이로고🤤
이 주제가 어무이가 일일히 적어서 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 만화도 재미있게 봤네...율리시스도 그렇고...나디아도..우리나라 만화인 원더키드도 생각해보면..단순 만화이기보다는 .은근히 메세지가 있는 퀄이 있는 만화였네...
보컬아저씨 진짜 노래 잘부르심 크~
김봉환 성우이자 뮤지컬배우입니다
7살때 나온거네요. 벌써 35년이 흘렀네요.
방문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억이 납니다...^^
지금봐도 저 오딧세이 우주선 디자인은 미쳤다
감사합니다.
이거랑 별나라손오공보며 우주공간에 엄청난 환상을 갖고 엄청 공상하며 컷어요 ㅋㅋ 상상력 무한대 막 펼쳐짐 ㅋㅋㅋ
애딸린 중년 아저씨가 주인공이라 더 기억에 남는 만화..
감사합니다.
ㅎㅎ 손자볼 나이에도 듣는중..ㅎ
시대를 몇 년이나 앞선 만화영화인지..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96년도에도 방영했던 기억이
국민학교때 그립다.
글게요..내용은 기억 하나 나질 않는데 주제가만 생각나넹~ㅎㅎ 율리시스~율리시스~율리시스~~
짱👍
감사합니다.
진짜.. 어디까지 내다본 만화지
어릴적 재미나게 봤던 율리시스~~^^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감사합니다. 아마 저한테는 처음으로 본 티브이 만화가 이거 인거 같아요
저도 가물가물 해지는 만화입니다. 억지로 주제가 들으며 담아가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우주에서 그리스 신화에나오는 신들과 싸우는 내용 입니다 그리스 신화 우주버전~ 율리시스 무기중에 총인데 누르면 칼로변하는 것과 손목시계 같은건데 투명 유리로 동그랗게 펼쳐지면서 레이저총 막는 방패가 있었죠
맞아요 뭔가 신화에 관련된것들이 나왔던 듯 가장 기억에 남는게 노래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바다의 인어였나 그거였고 메두사나오는 에피였어요ㅎ
다시 보고 싶은 애니예요 크게 재밌지는 않았는데 뭔가 특이했던 애니라
나이들어 찾아보니 티비방영분 찾기가 희귀하네요 죄다 원어버젼ㅎ 자막도 더빙도없이 보기 어려워 포기ㅎ 진짜 보고싶은데ㅎ
저녁 6시?삼양라면(백원) 뽀개서 먹으면서 보던..
40년이 다돼가지만 노래는 마치 어제 들었던 것처럼 생생하게 가사까지 기억나네요. 그런데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기억 안나요.
주제가가 진짜 명곡이지
율리시스는 뭐하고
꼬마로봇 노노한테 지구랑 우주의 지키라고 ㅋㅋㅋ
아무리 노노가 귀엽고 재주가 있어도 그렇지 ㅋㅋㅋ
노노는 자유예요~
진짜 굉장한 만화였지
꼬마로봇 노노 너무귀여움ㅎㅎ
율리시수 율리시스~~ㅎㅎㅎ ㅠ아 추억이여 ㅎ
근데 율리시스가 뭐 타고 슝 내려오던 장면만 기억이 나는데
안보이네용 ㅠ
오딧세이~~
이거 하도 많이봐서 오프닝 대략 기억하는데, 오리지널 오프닝이 아니라, 영상을 방장님이 편집해서 노래를 붙인거네요 ㅋ
원래 "나와라! 우주의 신!"할때 0:25처럼 제우스 얼굴 크게 나오고, "평화의 방패"할때 율리시스의 팔에서 방패 나옵니다, "꼬마로봇 노노야"할때 노노가 나오고
오프닝 대충 만드는거 같아도, 일본 애니에는 오프닝 감독이 따로 있을정도로 음악과 가사에 어울리는 영상이 잘 들어가도록 신경많이 쓰죠.
적당한 영상이 없을 경우 아예 새로 그려넣기도 합니다.
율리시스! 율리시스! 지금보니 스타워즈네
이건 원작이 프랑스였던가... 일본에 제작의뢰를 해서 만들어진걸로 아는데...
일본은 일본배경 애니뿐만 아니라 이런 서양 SF물 뿐만 아니라 소재가 다양해서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7,80년대 일본 만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퍼졌고 최고의 인기였죠.
재주있고 귀여운 꼬마로봇 노노에게 부당한 지시를 시킨 악덕상사 율리시스. 노노가 아무리 재주가 있어도 지구를 지키고 우주를 지켜라니;;;
감사합니다.
이 애니 아는 사람 은근 없더라구요.. 저는 초딩때 봤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심오했던것 같은.. 뫼비우스의 띠에 갖혀 탈출 하지 못했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ㅋ 그때 뫼비우스의 띠라는걸 처음 알게 됨
와! 저랑 같네요ㅋㅋㅋ 뫼비우스의 띠에 갖힌 장면이 어렸을때 충격적이어서 그 뫼비우스의 띠에서 달리고 있는 남자애 모습이 기억나요ㅋㅋㅋㅋ저도 그 때 뫼비우스의 띠 라는걸 배웠습니다ㅋㅋㅋ
네 좀 비주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저는 알아요! ㅠ 최희준님이 부르신 옛날 옛적에 코미디언 겸 목사 김정식님 부른것도 있지요!
개독 때문에 중간에 반영이 중지 된걸로 암
재미 있게 봤는데..
전 다봤는데
40년전쯤 기억나는군요
옛날 만화들은 겉으로는 아동용 만화처럼 보이지만 내용과 주제는 심오한 철학이 숨겨져있는거 같음. 어렸을때 무심코 봤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보면 만화가 마냥 밝은것 만은 아니라 인간의 고뇌 혹은 염세적인 세계관의 분위기가 남.
감사합니다.
이당시 일본은 전범국으로서의 반성과 반전, 평화 사상이 상당히 자리잡은 시대였죠. 은하영웅전설, 미래소년코난, 은하철도999 같은 만화들 보면 어른들이 봐도 감탄할정도의 스토리를 가졌죠. 그때의 일본은 경제도 문화도 아시아 최고로 발전했었고.. 그당시 일본은 지금 생각해도 배울 점이 많은데 지금은 음.. 부디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바르게 이끌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oely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애니가 애들만 보는게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일본은
그 당시 한국은 애니는 애들만 보는 거였고
노노 부담스럽겠다... 우주를 지키라니...
노노 되게 쎄요. 엄청 큰 바위에 깔렸는데 기스도 안나고 그 바위 가볍게 치워버림. 깜놀함 ㅎㅎ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가물가물한 추억의 만화네요. 대원들은 이유는 모르게(?) 모두 둥둥떠서 잠들어있고 율리시즈랑 몇명만 깨어서 여행(?)하는 건데 투명방패가 있고 광선검 있고... 재밌게 봤는데
엔딩은 어떻게 되었는지 또 기억이 안나네요. 장고, 쉬라, 아톰, 독수리 오형제, 붕붕, 스머프 다 재밌게 봤는데 엔딩생각나는 만화가 없음 ㅋㅋㅋ;;;;;
감사합니다.
엔딩은 신이 율리시즈를 시험에서 합격(성공)시키고 우주선의 모든시람들을 잠에서 깨어나게하고 지구로 무사귀환한다는 내용입니다
율리시스 하면 저는 김봉환님의 주제가가 생각이 제일 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원본그드로네영
감사합니다.
80년대 tv에서 방영해서 재미있게 봤던 애니.
감사합니다.
0:40 귀여운 꼬마 로봇 노노에게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수호하라니 ㅋㅋㅋㅋ
최고
감사합니다.
몇 해 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던 중, 작중에 등장하는 "인듀어런스"호를 보고는 와이프에게 율리시스의 우주선 오딧세이 표절이라고 말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와이프는 이런 만화 모름) 인터스텔라를 볼 때 마다. 율리시스의 오딧세이호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릴때 나와라 우주의신 이 부분 기분이 표현이 안됐는데 지금와서 보니 카타르시스 그자체였음
이 노래 은근히 중독성 강하네
감사합니다.
나와라~맥주한잔! 대머리~선장 왔다♬
0:51 그 당시에도 이 부분이 개간지라 생각했음
와 95년도 쯤 했던거같은데
나보다 어머님이좋아 하던만화
감사합니다.
최희줁님이 부르신 것으로 기억됩니다. 시거 방영하고 바로 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이름은 펑키 했지 싶어요! 이 가수분이 부른 옛날 옛적에 코미디언 겸 목사 김정식씨와 부르기도!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나름의 철학을 갖은 작품. 어린이들이 재밌게 보기엔 이야기의 깊이가 상당했지만 주제곡과 성우진들의 더빙실력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곡으로 많이 불렀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오딧세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우주선 멋있었고
투명방패도 엄청 간지났었지요.
관심 깊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은 모두에게 소중하지요..
명곡이네
와 ~~~아ㅢ 그냥 와 ~~
어렸을때 엄청재미있게봤던 만화
저도요. 감사합니다.
나 와라 우주에신~~ !!! 이부분 전율이 흐름
감사합니다.
롹이네 롹 ㅋㅋㅋㅋ
아직도 방패가 갖고싶은 나!!!
감사합니다.
90년대 초딩때 봤었는데 그때 했던건 재방송 이었나보네유
ㅋㅋㅋㅋ 이거 볼라고 티비앞에서 기다렸던때가 생각나네
그 시절 꼬마들을 비롯함 모든 어린이들은 모두들 그랬을 겁니다. 공감합니다.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마로봇 노노한테 지구를 지키라니..무리
감사합니다.
좋아 율리시스 오아시스
참.. 포세이돈 군대 짜증나게 추격했던 기억이요 ㅎㅋ
감사합니다.
89년생인데 유치원에서 이 노래 맞춰서 발표회때 춤춘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