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 찾는 의사 이원경입니다. 헬스인사이드에서 건강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암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할 때 받는 건강검진이 진짜 의미가 있는 건강검진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아울러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PET CT는 폐시티이며, 영상 후반부에 PET CT 자막은 이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6:46 당뇨 가족력 있으면 (복부 초음파+조영증강 복부CT 추천) 6:43 뇌혈관 MRA 추천 7:36 위 내시경 & 대장 내시경 추천 (1-2년에 한 번은 하길) 11:58 추천하지 않는 검사들 (복부 조영증강 CT, 심장 초음파, 심전도, PET-CT, 폐 기능 검사 )
위내시경 천공 사례를 접하고 건강검진 시 비수면 내시경을 시도해봤습니다. 목에 내시경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통이었고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내시경이 식도를 넘어간 뒤로 의지와는 무관하게 계속 헛구역질이 나오고 눈물이 흐르는데 거기에 대고 의사가 " 아~나 이거 진짜~." 이러면서 협조를 하지 않는다며 모욕적인 태도를 보이더군요. 좋은 의사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의사도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좋은 의사 만나는 게 복입니다. 무엇보다도 검진 방법이 개선되어 모든 사람들이 편히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수면은 이제 못하겠어요.
@@이석진-d6n 병원명 거론해도 되는 건지 몰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지역은 경기도 안성이었습니다. 내시경 받을 때는 끝나면 따져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지만 직장에서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이었고, 병원에선 제 직업이 다 보일 것이니, 직업 관계상 항변도 안 하고 참았었네요.
여기서 가장 핵심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는거...할머니 때문에 이병원 저병원 많이 가는데 의사도 사람인지라 기계처럼 하는 의사도 있고 내 가족인것처럼 하는 의사도 있고 다양합니다 근데 기계처럼 해도 진찰이나 수술 잘하는 의사가 있는 반면 친절하지만 실력 없는 의사도 있어요 그날 그날 의사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구요 어쩄든 복불복에 본인 운명이지만 진짜 잘만나야 돼요
뇌종양이랑 희귀혈액암 때문에 3개월마다 MRI,MRA 찍고 PET CT 6개월마다 찍어요. 이젠 익숙해져서 기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졸아가지고 끝나면 깨워주셔요 ㅋㅋㅋ MRI랑MRA같이 찍으면 상황에 따라 30~40분 걸리는데 오히려 딱 적당히 자서 개운하더라고요 ㅎㅎ 가끔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게 시끄러운데 어떻게 찍을때마다 자냐고 신기해 하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보통 자면 뒤척거리는데 저는 덩치가 커서 MRI 기계 침대에 딱 맞아서 고정이 되더라고요. 혼자 심심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일하고싶은데 못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ㅠ
건강검진 하러 가면 은근히 추가 검사를 부추기는 듯이 이러저러한 검사 종류들을 소개하던데, 기본 검사는 뭔가 많이 부족한 인식을 갖곤 하였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그간의 궁금증과 염려를 상당히 해소할 수 있어 참 좋았고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도 그저 돈벌이를 위해 검사를 추천하려고만 할 게 아니고, 간단한 문진을 통해 별도의 추가 검사가 필요해 보이는지 여부를 추천하는 등의 양식 있는 행동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제남편 대장암2기에 발견돼 수술 했어요 그런데 의사가 뼈밖에 안남은 사람을 살좀 오르면 항암치료 하자고 해서 제가 반대하고 식이요법으로 (좋은음식으로 )집에서 관리하고 있어요.올해로 3년째인데 1미터73키에 50kg에서 61kg거의 고정 되었고 전보다 더 활기가 있군요.연세가 81세이므로 이젠 천천히 유언도 남기고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살고 걷기운동도 매일1시간이상 하고 잘 자고 전보다 혈색도 좋아지고 전보다더행복해 하는것 같아요.그래야 면역력도 생기니까요.
의사들이나 하는 말 들어보면 CT가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늘 의심을 해서 가급적 CT도 엑스레이도 안 찍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몇 년 전 폐암 말기 시한부판정 받은 할머니께서 꼭 괜찮다가.. 검사한다고 PET CT만 찍고오면 며칠을 배가 아프다고 앓아 누우셔서 CT가 몸에 엄청 안 좋구나 했었어요. 폐암중에서도 가장 아프다는 소세포폐암이었는데 통증이 없어서 의사선생님이 엄지를 척 드실 정도로 신기하다했는데 꼭 CT만 찍고오면 암환자들 먹는 진통제까지 드셔야 할 만큼 통증을 호소했거든요.. 저도 멋 모를 땐 엄지손가락이 차 문에 끼여서 CT찍고 했었는데 사실 CT는 필요없는거였는데 당한거였더라구요.. 이제는 의사말만 전적으로 믿을 순 없겠다 한번쯤 생각은 해봅니다..
만39세인 남편은 2년에 한번 위대장내시경 다 해요! 술을 너무 좋아하고 대장에 용종도 뗀적 있구 그런데 작년에 정기검진하러 가서 선진료 받는데 의사쌤이 나이도 어린데 왜이렇게 자주 내시경을 하냐면서 한국사람들은 이게 문제라고 했대요!그래서 너무 자주 하는건가 하고 생각 했는데 대장내시경 하구 암으로 의심된 용종이 있어서 여기선 못뗀다구 바로 세브란스 예약해서 80만원주고 미세내시경 검사 했어요 다행히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지나가는 미국초음파사 전공인입니다. 보험이 잘되어있는 한국에서 검사를 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심장질환이 꼭 심장만 아픈게 증상이 아니구요. HTN, chest pain, 어깨통증, 구토와 울렁증 등 몸의 다른위치에 통증을 불러오기도해요. 심장의 기능이나 비정상적인 조직이 자라나고있는걸 확인할수있는게 초음파입니다. MRI보다 싸고 실시간 영상으로 볼수있기에 심장의 motion/ function을 확인할수있는 강점이있구요. 다른 이미징보다 싸다는 강점이있지요 실제로 심장내과에서 심장질환을 diagnostic하는 가장 첫번째 단추가 초음파입니다. 심장초음파가 gold standard 라는 말이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찾기위해 가장좋은 기준이라는 뜻입니다. 심장은 피를 계속 펌핑하는 기관이기때문에 얼마나 contraction을 잘하는지 봐주어야하는데 각각의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판단하는데 도움이되겠쭁 몸 안에 있는 organ을 imaging으로 보지 않고 어떻게 병을 찾을수있을지 의문이군요. 검사하면서 방사능노출도 없습니다. 또, 복부초음파경우 미국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를 한 환자가 CT, MRI도 같이찍는 경우가 많은데, 놓칠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고자 담당의사가 order를 넣어그렇습니다. Imaging에는 한계가있습니다. 특히 단면을 잘라보는거기때문에 초음파는 여러 xyz 방면에서 봅니다 그러나 초음파에서 안보이는게 mri 나 ct 등 다른이미징으로는 보일때도있고 mri에서 안보인게 초음파에서 보일수도 있고, 또는 발견된게 또 다시 발견되서 이 병에대한 더 많은 정보를 주곤합니다.
▪️CT는 큰그림(많은 영역 볼 수 있으나 방사선o) ▪️MRI는 자세한그림(한정적이나 방사선x) ▪️초음파 부터 하고 이상소견있으면CT(방사선있음) ▪️복강은 CT(MRI는 각각찍어야함) ▪️뇌는 MRI, MRA(혈관특화) 추천 ▪️위, 대장내시경 반드시 추천 ▪️위는 20대부터 추천 ▪️대장은 30대부터 추천 ▪️위는 당일금식 비수면도 나쁘지않음 ▪️소장은 유전병 아니면 병 별로없음 ▪️대장내시경이나 방사선 노출되는건 매년 할필욘 없지만 건강검진 되도록 1년에 한번 추천 ▪️PET-CT는 방사선 노출량 많음 (찍고나서 사람 안만나는게 좋음) ▪️심장초음파나 심전도, 폐기능 검사는 수술 앞두지 않은이상 비추천 ▪️만약 몸이 아프던지 만져진다 하면 의사와 상담해서 급여로 검진하는게 좋음 (그냥 바로 병원가서 검진부터 받으면 비급여항목일 수 있음)
선생님이 폐CT라고 한것 같은데 자막에는 PET-CT 라고 표기 되어있네요 PET-CT는 일반 CT와 완전히 다른 시스템입니다. PET-CT는 MRI보다 상위 검사장비이고 방사성 물질을 체내에 주입시켜 일반 CT나 MRI로 안보이는 미세한 암세포를 찾아내는 특수 검사장비입니다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는 " 병상ㆍ병원에 오래 있으면 병이 생기겠다고 생각하는 노인입니다" 나이들면 몸전체가,,면역력도 약한데 뭐 햐나 잡겠다고 그 독한 항생제를 허구헌날 투여하고 그 미음 조심씩 먹으면서 어떻게 견디냐고요 나이 80 이렇게 먹으면 여기저기 고장나는데, 검진? 그냥 좀 아픈건 안고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ㆍ 약 한두가지 먹는사람 보면 약을 줄이는게 아니라 더 늘어나서 약 알수만 하루에21알 이렇게 먹고 어떻게 산다는 말인가요. 약으로 좀 사는것이지 😅😅
이 분은 영상의학과(명칭변경 전, 방사선과) 전문의사이시네요. 주로 영상을 Reading 하시고 진단도 내리시는 일을 합니다. 일부, 직접 검사/치료/시술 하는 부분도 있고요. 암 전문의는 아니신거죠. 암을 찾아내는 의사라 하셔서 일반인들이 오해가 있으시네요. 오해 없도록 정정 부탁드립니다. 영상의학과 의사분이 검사들에 대해 자세하고 명확한 설명 직접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판결이냐’ 법원 시끌시끌, 허점 파악한 검찰 항소심 벼르고 있다. 7년간 족쇄 찬 이재용 [굿모닝 대한민국]](http://i.ytimg.com/vi/7Z6pIM71iGQ/mqdefault.jpg)
![‘이게 판결이냐’ 법원 시끌시끌, 허점 파악한 검찰 항소심 벼르고 있다. 7년간 족쇄 찬 이재용 [굿모닝 대한민국]](/img/tr.png)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암 찾는 의사 이원경입니다.
헬스인사이드에서 건강검진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암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할 때 받는 건강검진이 진짜 의미가 있는 건강검진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아울러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PET CT는 폐시티이며, 영상 후반부에 PET CT 자막은 이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0~30대가 초음파 많이받는건 제일 시간안걸리고 안아파서..
@@mookienone1325 ㅣ
😊😊😊😊😊😊😊😊😊😊😊😊😊😊😊😊😊😊😊😊😊😊😊😊😊😊😊😊😊😊😊😊😊😊😊😊😊😊😊😊😊😊😊😊😊😊😊😊😊😊😊😊😊😊😊😊😊😊😊😊😊😊😊😊😊
눌린 코 영상의학과 추천~~
친형이 45에 직장암에 걸렸습니다 대장 내시경 30대부터 받으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이원경 선생님 찐이네요
이원경 선생님, 말씀 너무 잘 하세요. 잼있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
여지껏 들은 건강검진 영상중 최고다. 속도감있게 군더더기 없이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전달. 친한 지인이 설명해주는 듯한 믿음가는 편안한 설명.
선생님 같은 분들이 설명을 해주니 알지 그냥 아무 병원이나 가면 다하라고 하는데도 많아요. 사람들은 좋은줄알고 따라하는거고요. ㅎㅎ
집에 의사가 있으면 진짜 좋겠네요~
6:46 당뇨 가족력 있으면 (복부 초음파+조영증강 복부CT 추천)
6:43 뇌혈관 MRA 추천
7:36 위 내시경 & 대장 내시경 추천 (1-2년에 한 번은 하길)
11:58 추천하지 않는 검사들 (복부 조영증강 CT, 심장 초음파, 심전도, PET-CT, 폐 기능 검사 )
@pulmopjy 앗 감사합니다!
@@bright365days7폐CT가 맞습니다
고정댓에 PET CT로 오타난거고 폐CT 일반적으론 비추천한다고 하시네요
mra랑 mri가 다른건가요
회사 검진에 추가로 할 수있다고 하는 조영증강없는 머리 시티랑 뇌혈류 검사 정말 쓸모 없는거같음. 경동맥초음파도 할 바에야 경동맥 CTA한번 하는게 정확
죽을때까지 아프지않구 죽는게 가장큰복이자 행복인듯~~
아프지않고 죽는 건 없죠. 사고사 아니고 병사라면 다 앓다 가죠.
안 태어나는게 행복..
어매 어매 뭣할라고 나을 낳소 나훈아 노래 생각나서 막걸리한잔하면서 😂🤣😎😊😋😀
옛 어르신들이 자다가 하늘나라 가시는 분들을 호상이라고 하셨죠
좋은 말 많군요......머지않아 이런 무식하고 무서운 검사들 없이도 검진이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죠.. 의료계도 그렇죠..
믿을 수 있는 의사라....천프로 공감합니다.
자꾸 검사를 하라고 하시는데 많은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우리는 병원에서 걸어나오기가 힘들수도 있는데,,,
내생각에는 위내시경은 5년에 한번 하면 될듯합니다. 굳이 2년에 한번 필요없을듯요. 너무 자주하게되니 더 안좋아질수도 있어요
그런 무책임한이야길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
위.대장등은 의사 시키는데로하세요
니생각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60세 넘으면 매해 해야해요. 저희 엄마 건강검진 2년마다 하시다가 위암 발견 하시고 그 다음부터 매해하고 계세요. 만약 안하고 2년주기로 했으면 위암 초기가 아니라 중기 넘어서 발견됐을거라고 다행이라고 하셨어요.
위내시경 천공 사례를 접하고 건강검진 시 비수면 내시경을 시도해봤습니다.
목에 내시경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통이었고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내시경이 식도를 넘어간 뒤로 의지와는 무관하게 계속 헛구역질이 나오고 눈물이 흐르는데 거기에 대고 의사가 " 아~나 이거 진짜~." 이러면서 협조를 하지 않는다며 모욕적인 태도를 보이더군요.
좋은 의사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의사도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좋은 의사 만나는 게 복입니다.
무엇보다도 검진 방법이 개선되어 모든 사람들이 편히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수면은 이제 못하겠어요.
어느병원이죠? 가만히 있으셨나요.어이가없네요. 잘못함 위험할수도 있는데. 저같음 소송이라도.
@@이석진-d6n 병원명 거론해도 되는 건지 몰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지역은 경기도 안성이었습니다.
내시경 받을 때는 끝나면 따져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지만 직장에서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이었고, 병원에선 제 직업이 다 보일 것이니, 직업 관계상 항변도 안 하고 참았었네요.
저는 꽥꽥거리니 의사가 다음에 다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참앗네요
수면내시경 한후 발버둥쳤는지 속이 다 긁혀 나흘을 속이아파 먹지도 자지도 못했어요.일반내시경은 진짜 역겨워 공포스러운 내시경
저는 늘 비수면ㅡ 꺽꺽 거리면서ㅋ
그래도 계속 비수면 할겁니다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네요.어휘가
아나운서 뺨치고 토씨 하나 안틀리고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쏙쏙 박힙니다.말 스피드가 보통이 아니십니다.랩 가수 하시면 참피온 될것 같에요^^♡검진에 대한 얘긴 안하고 엄한 말 한번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는거...할머니 때문에 이병원 저병원 많이 가는데
의사도 사람인지라 기계처럼 하는 의사도 있고 내 가족인것처럼 하는 의사도 있고 다양합니다
근데 기계처럼 해도 진찰이나 수술 잘하는 의사가 있는 반면 친절하지만 실력 없는 의사도 있어요 그날 그날 의사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구요
어쩄든 복불복에 본인 운명이지만 진짜 잘만나야 돼요
다양하지않아요. 조언을 많이 해주는 의사가 상위권이죠. 헌데 없어요. 안물어보면 도움말안해주는게 반이상
맞아요. 의사뿐만 아니라 수의사도 똑같구요ㅠ
역시 전문의는 다르군요,똑소리나는 설명 감사합니다...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에 탄복을 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건강검진을 앞두고,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늘 행복하시기를 바람니다.^^
단순 소화불량에 알약 5개씩 처방해 주는 의사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예전에는 척추 측만증 유행을 만들어 내어 고수익을 많이들 챙겼죠. 이런 전문성을 가장한 돈벌이 폭력. 누군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ㅎㅎㅎ나서긴 누가 나서요
모두들 자신의 배만 채우고
입꾹닫 인데
진실을 말하면 알아듣기나
하남~
니가 나서야 할때여
예 지금 활동 하고 있습니다. 부탁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민 신문고에 민원 몇 줄이라도 넣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내과부터 치과까지 과잉 진료 아주 심각합니다.@@구름위를걷는달
@@구름위를걷는달전문가가 얘기 해 달라는 뜻인데 왜 비아냥 거립니까? 내가 쓴건 아니지만 일반인이 어떻게 나섭니까? ㅋㅋ
보통 그렇게 약 안줬을 때
약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지랄발광을 하거든요 ^^
실력 없다 리뷰도 안좋게 달리고
뉴스 앵커보다 발음도 정확 하시면서,
빠르게 예기 하시는데도 또렷하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뇌종양이랑 희귀혈액암 때문에 3개월마다 MRI,MRA 찍고 PET CT 6개월마다 찍어요. 이젠 익숙해져서 기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졸아가지고 끝나면 깨워주셔요 ㅋㅋㅋ MRI랑MRA같이 찍으면 상황에 따라 30~40분 걸리는데 오히려 딱 적당히 자서 개운하더라고요 ㅎㅎ 가끔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게 시끄러운데 어떻게 찍을때마다 자냐고 신기해 하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보통 자면 뒤척거리는데 저는 덩치가 커서 MRI 기계 침대에 딱 맞아서 고정이 되더라고요. 혼자 심심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일하고싶은데 못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ㅠ
기계 진짜 답답하죠 엠알아이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힘차게
소화잘되고.변잘보고 잠잘자고 먹는거골고루잘먹고 운동적당히하고.기름진음식 피하고.평생병원안가고 건강함.
ㅋㅋㅋㅋ 암은 랜덤입니다.
자칭 건강식하식 사람들 줄도산 합니다.
저희 형부가 건강 자부하다가 건강검진 무시하다가 폐암 말기 때 발견돼서 한달 반 만에 떠나셨어요 건강은 아무나 자신 못합니다ㆍ
그렇게 생각하면
정신 건강에는
확실히 좋아요.
기흉을 앓았던 적이 있어서 폐CT는 가급적 매년 받으려하고 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군요. 좋은 내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제목과 다르게 20대부터 내시경
30대 대장내시경
40대 2.3년에 대장내시경하라시니
하...건강검진센터 주식있으면 왕창사고 싶네요~
친형이 45에 직장암에 걸렸습니다 대장 내시경 30대부터 받으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이원경 선생님 찐이네요
건강검진 하러 가면 은근히 추가 검사를 부추기는 듯이 이러저러한 검사 종류들을 소개하던데,
기본 검사는 뭔가 많이 부족한 인식을 갖곤 하였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그간의 궁금증과 염려를 상당히 해소할 수 있어 참 좋았고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도 그저 돈벌이를 위해 검사를 추천하려고만 할 게 아니고,
간단한 문진을 통해 별도의 추가 검사가 필요해 보이는지 여부를 추천하는 등의 양식 있는 행동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음식도 그렇고 , 공기도 예전과 달라서
각종 암이 자동으로 생김.
꼭 검사해야함.
내시경없이도 암진단이 가능한날이 오면좋겠네요.. 내시경이 무서워서 안하는사람이 많을거같아요
맞아요 나도 그러고잇네요 😭
저두요
@@lanee3062 ㅎㅎㅎ 의학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꼭 내시경만이 답인지 모르겟어요ᆢ 무서워서리 😆😆
저도 솔직히 내시경 무서워서 한번도 검사 안해봤어요 피검사사 소변검사나 해요
@@이아름-n6n2t그러다 죽습니다..당해보믄 앞이 캄캄할겁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고 (MRI+ MRA +CT+초음파) 이해도 높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민이 알아야할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을까? 태어나면 죽는건데 뭘그리 머리아프게 사소?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며 감사하게 사소~~그게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요~
우리딸이20대입니다. 저가 건강검진받을때 우리딸도위.대장내시경 한번받으면 좋을거같아서 선생님께말했더니 첨엔20대인데 할필요 없다하더라고요...그런데 받았거든요 용종2개나와서 조직검사햇는데 선종으로 나왔어요~~결과본선생님이 하는말이. 요즘은 식습관이 서구화되서 해보는게 좋지요 이러고 슬쩍넘어가데요 츠암나 쌤말듣고 검사안했으면 큰일날뻔 그래서 나이상관없이 2년에 한번은 검사해야할듯요
똑소리 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 나이 51 뇌동맥류 진단 받음 아무 증상 질환없었는데...ㅜㅜ
50대 시작되면 머리 CT 추천합니다 저도 생각도 못했던 꽈리발견 이었기에 해볼 필요 있다 생각듭니다 😅
말이 점점 너무 빠르네요..숨넘어가겠네..ㅎㅎ
그 동안 너무 궁금했으나.. 글로만 읽어서는 쉽게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었는데 간략하고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요! 다음 건강 검진때 참조해야겠습니다!
제도를바꺼야 입사때마다 검진함
20대에 초음파도 내시경도 하고 했는데
암걸렸습니다4기😂 복부 씨티 한번은 찍어보세요…
저는 말씀하시는거 다 알아들을수 있던데요 자막도 넣어주셔서 이해도 더 되었구요 그렇게 빠르다고 생각은 안했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말이 너무 빨라요 말울잘하는게 아니에요
@@가나다-v1d9y안빠름
@@가나다-v1d9y개소리
암걸려서 1년2년 살수도있는데 병원에서 검사에 지치고 매일 주사에항암치료에 체력이 기진맥진하여 몇달만에 가족임종도 못하고 돌아가신 가족이 많더군요 수술해도죽고 수술안해도죽고 가족곁에서 행복하게 임종하는것도 좋은인생 마감인걸 알았습니다
근데 사람이
희망을 갖게 되잖아요..
쉽지 않아요
백퍼동감..말기암 병원치료 절대반대..경험자
암의역습이란 유튜브를,책을 참고하세요, 또한 의사에게서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란 유튜브를,책을 참고하세요
제남편 대장암2기에 발견돼 수술 했어요 그런데 의사가 뼈밖에 안남은 사람을 살좀 오르면 항암치료 하자고 해서 제가 반대하고 식이요법으로 (좋은음식으로 )집에서 관리하고 있어요.올해로 3년째인데 1미터73키에 50kg에서 61kg거의 고정 되었고 전보다 더 활기가 있군요.연세가 81세이므로 이젠 천천히 유언도 남기고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살고 걷기운동도 매일1시간이상 하고 잘 자고 전보다 혈색도 좋아지고 전보다더행복해 하는것 같아요.그래야 면역력도 생기니까요.
좋은소식 알리고싶네요 .내시경 검사 (위장,대장)한달전에 하며 3mm정도 용종 두개 잘라내서 조직검사 했는데 암세포가 없다네요.암수술 받고 항암 안하고 식이요법만 해왔는데..여러분들은 참고만 하세요.제 남편은 전이가 안됐고 체중이 너무 안나가 제가 항암치료 안받기로 용단을 하고 10년이상 잘살게 하겠다고 호언장담 했죠. 자식들을 설득하기도 했고요.
시티는 방사능 샤워 라서
찍을일이 없을때는 안찍는게 상책입니다
씨티가 심하게 안좋나요?
@@유태안-b3h 말그대로 단층촬영
수많은 2D상을 합쳐서 3D로 만드는거
그 수 많은 2D상을 찍으려면 네.. 방사능 노출량이 상당히 많긴 합니다
산재로 수술 했는데 3일이 멀다하고 ct찍어댐 그렇게 자주 찍어도 정작 복막이 벌어진줄도 모름 그냥 막찍어댐.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됩니다
검진받아 치료받다가 죽는 방법과, 모르고 치료 안받고 죽느냐의 차이. 선택은 본인 몫. 마지막에 정말 중요한 "말씀"해주시는데. 믿을 수 있는 의사여야 한다는 점. 몇이나 될까. 페이닥터 직업 윤리는 월급일까 생명존중일까. 의심되는 의사 상당히 많음.
의사들이나 하는 말 들어보면 CT가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늘 의심을 해서 가급적 CT도 엑스레이도 안 찍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몇 년 전 폐암 말기 시한부판정 받은 할머니께서 꼭 괜찮다가.. 검사한다고 PET CT만 찍고오면 며칠을 배가 아프다고 앓아 누우셔서 CT가 몸에 엄청 안 좋구나 했었어요. 폐암중에서도 가장 아프다는 소세포폐암이었는데 통증이 없어서 의사선생님이 엄지를 척 드실 정도로 신기하다했는데 꼭 CT만 찍고오면 암환자들 먹는 진통제까지 드셔야 할 만큼 통증을 호소했거든요.. 저도 멋 모를 땐 엄지손가락이 차 문에 끼여서 CT찍고 했었는데 사실 CT는 필요없는거였는데 당한거였더라구요.. 이제는 의사말만 전적으로 믿을 순 없겠다 한번쯤 생각은 해봅니다..
비수면 위내시경은 할만 하던데,,, 마취 용액 머금는게 좀 힘들구여... 내시경 넣는건 조금만 참으면 되서,,,헛구역질도 안하고 침도 질질 흘리지 않아서 저는 괜찮았어요 첨엔 겁먹었는데 한번 해보곤 그 뒤론 비수면으로 합니다 수면으로 할땐 장 내시경을 같이 할때 하구여
도움이되어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국가건강검진에서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너무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어 사비로 검사하시고 유방암 1기 나왔습니다 다음 국가검진까지 기다렸으면 암이 한참 진행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얼마나 식은땀이 났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건강검진 너무 많이 해요. 득보다 실이많은 검사.
CT조영제 부작용이 있어서 나는 그걸 못한답니다..죽을뻔 했습니다..
이걸 시발점으로 약알러지도 생겻고 그럼으로 병원이 무섭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참고로 나는 50대 초반입니다
저희 엄마가 CT 조영제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다른 문제가 생기면서 돌아가셨어요.
저두요 콩팥이 좀 약했는데 ct하고 부터 더 나빠졌어요 조영제가 문제더군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저도 똑같네요
저도 알러지가 심하게 나와서 부작용예방 주사를 맞은 뒤에는 알러지가 발생하지 않았어요. 저는 암 환자라 ct를 안 찍을수가 없거든요
Ct찍을때알러지주사맞고찍어야됩니다
Ct조영재부작용
으로 응급실실려갔던적있어요
의사를 잘 만나야하는데.쉽지않다.의사나.운동코치나.선생은 다 같지않다
저는 올해 31세이고 위대장내시경으로 7월에 조기대장암 발견하고 내시경적절제술 시행했고 5년간 추적관찰 예정입니다. 가족력있는 분들은 나이 젊어도 위,대장내시경은 한 번씩 꼭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만39세인 남편은 2년에 한번 위대장내시경 다 해요! 술을 너무 좋아하고 대장에 용종도 뗀적 있구
그런데 작년에 정기검진하러 가서 선진료 받는데
의사쌤이 나이도 어린데 왜이렇게 자주 내시경을 하냐면서 한국사람들은 이게 문제라고 했대요!그래서 너무 자주 하는건가 하고 생각 했는데
대장내시경 하구 암으로 의심된 용종이 있어서 여기선 못뗀다구
바로 세브란스 예약해서
80만원주고 미세내시경 검사 했어요
다행히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전문가에게 설명하듯합니다.
지나가는 미국초음파사 전공인입니다.
보험이 잘되어있는 한국에서 검사를 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심장질환이 꼭 심장만 아픈게 증상이 아니구요. HTN, chest pain, 어깨통증, 구토와 울렁증 등 몸의 다른위치에 통증을 불러오기도해요.
심장의 기능이나 비정상적인 조직이 자라나고있는걸 확인할수있는게 초음파입니다.
MRI보다 싸고 실시간 영상으로 볼수있기에 심장의 motion/ function을 확인할수있는 강점이있구요. 다른 이미징보다 싸다는 강점이있지요
실제로 심장내과에서 심장질환을 diagnostic하는 가장 첫번째 단추가 초음파입니다. 심장초음파가 gold standard 라는 말이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찾기위해 가장좋은 기준이라는 뜻입니다. 심장은 피를 계속 펌핑하는 기관이기때문에 얼마나 contraction을 잘하는지 봐주어야하는데 각각의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판단하는데 도움이되겠쭁
몸 안에 있는 organ을 imaging으로 보지 않고 어떻게 병을 찾을수있을지 의문이군요. 검사하면서 방사능노출도 없습니다.
또, 복부초음파경우
미국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를 한 환자가 CT, MRI도 같이찍는 경우가 많은데,
놓칠수 있는 정보를 확인하고자 담당의사가 order를 넣어그렇습니다.
Imaging에는 한계가있습니다. 특히 단면을 잘라보는거기때문에 초음파는 여러 xyz 방면에서 봅니다 그러나
초음파에서 안보이는게 mri 나 ct 등 다른이미징으로는 보일때도있고 mri에서 안보인게 초음파에서 보일수도 있고, 또는 발견된게 또 다시 발견되서 이 병에대한 더 많은 정보를 주곤합니다.
그럼 결국 영상에서 나온 방사능손해가 더 크다는 검사들은 안전하게 믿고 해도 되는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SK_telecom의사들은 항상 리스크와 베네핏을 고려해서 오더합니다. 이걸 찍었을때 주는 이익이 더 크다라고 판단되면 하는거죠. 방사능 피폭의 문제가 있지만 찍어서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되면 찍어야 하는거죠.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하지말라구요?
얼마나 힘든데
할때마다 엄청난 고통 ....
구역질 두번하면 끝납니다 ~
두번 수면 안하고 그냥 했어요 그뒤로 3번째 그냥 할려다 호흡곤란이 온뒤로 수면으로 합니다 수면이 이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네요 그냥 본인 편한대로 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방사선사인데, 방사선사 입장에서도 과거에 폐질환이 있거나 흉부 엑스레이에 이상소견이 있는 게 아니면 CT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검진용 저선량 폐 CT여도 1~2mSv라 일반적인 엑스레이(흉부 기준 0.04mSv)의 수십배입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검진 자주 받을 필요없다고본다. 괜히 건강염려증만 키워서 잘 살고 있다가도 불안증만 더 키우지. 그러다 보험들 생각하고 병원 쇼핑만 하게 된다. 그래서 자주 검진 받지 말고 마음 공부나 더해라.
네 맞아요
암은 누구나 있다고 하네요
그 크기가 다 다를 뿐.
잦은 검진으로 스트레스 상승으로
암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맞아요 모르고 지나가면 맘편히 살수있음 크기가 자연적으로 줄어들기도함
@@ASKAN2080뭘 낳아요 아이낳아요? 낳낳낳 어후
@@땡규 낳 쓰는 돌고래 iq 아직도있네 ㅋㅋ
검사는 피검사 소변 외엔 하지말고 초음파정도 해야함 그외에 평소 관리좀 하고 나쁜걸 먹지마라
조금만 아파도 약먹는 습관이 간신장 다 망치고 내면역력 다 망친다
Ct도 꼭 찍어야하면 저선랑 찍고 x레이도 찍지 마라
빠르게 귀에 쏙쏙 들리네요 감사
상식으로 알고있어야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검진받고싶은
선생님~
너무 자주하는거 아닌가요 검사가 고통인데 나이 먹은사람들은 몇년에 한번씩하나요?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어떤 검사가 어느 부위를 살펴보는지 정확하게 몰랐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불필요하여 빼면 좋은 심전도 검사 등은 종합건강검진 항목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요. 기본 금액을 내는
항목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제목과 내용이 다른데요...
결국 CT,Mri,초음파,혈액,내시경 다 하라는 거잖아요.
저런 검사를 일년에 몇 번씩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러니까요 낚임 ㅋㅋ. 최대한 병원 안가는게 좋음
감사합니다!
결국은 건강검진 열심히 받으라는 말씀
▪️CT는 큰그림(많은 영역 볼 수 있으나 방사선o)
▪️MRI는 자세한그림(한정적이나 방사선x)
▪️초음파 부터 하고 이상소견있으면CT(방사선있음)
▪️복강은 CT(MRI는 각각찍어야함)
▪️뇌는 MRI, MRA(혈관특화) 추천
▪️위, 대장내시경 반드시 추천
▪️위는 20대부터 추천
▪️대장은 30대부터 추천
▪️위는 당일금식 비수면도 나쁘지않음
▪️소장은 유전병 아니면 병 별로없음
▪️대장내시경이나 방사선 노출되는건 매년 할필욘 없지만 건강검진 되도록 1년에 한번 추천
▪️PET-CT는 방사선 노출량 많음 (찍고나서 사람 안만나는게 좋음)
▪️심장초음파나 심전도, 폐기능 검사는 수술 앞두지 않은이상 비추천
▪️만약 몸이 아프던지 만져진다 하면 의사와 상담해서 급여로 검진하는게 좋음 (그냥 바로 병원가서 검진부터 받으면 비급여항목일 수 있음)
심장은 무슨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명확히 요약해서 설명해 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궁금한게 있습니다.
내시경기계 를 모든환자들이 쓰는데
소독 방법이 궁금합니다.
잘 소독합니다
어느 내과 가니깐 그 세척 하는 기계가 최신기술 어쩌고 홍보 하더라구요 ㅋ 그런 기계가 있어요 ㅋ
저도요
감사합니다
현대인들 다들바쁜데. 말이 빠르면서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네요. 고 강수연 배우의 딕션
내용이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당
정확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먹고운동이 최고
감사합니다 ㅎ
근데 말씀설명이 넘 빨라서 60대부턴 두세번은 다시 들어야 할것 같아요
천천히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야 나이드신 어르신들한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는 위, 대장 모두 항상 비수면으로 하는데요. 특히 대장 내시경은 의사와 모니터를 같이 실시간으로 보면서 설명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어디서 하시나요?
십이지장 들어가서 힘들어요 대장은 꼬부라진곳 공기넣을때 힘들고요, 힘들어서 삼십분 넘게 한줄 알았더니 십몇분정도 했더군요. 케이블 키트 교환하는것도 직접보니 안심되고요
@@이은영-v2n 예전엔 분당 설대병원에서 했고요. 지인은 서울 대항병원 추천하던데.
@@이종현-u7z5i 아. 그 느낌이 바람들어가는 거였구나. 근데 요즘 안 사실인데 제가 남들보단 고통을 좀 덜 느끼거나 잘 참는 체질이더라구요. 치과치료나 스켈링도 그냥 받으면서 의사한테 피드백 받아보면 말이죠. ㅋ
검사때 힘든건
검사받는 측과 의사 0:02 측의 상성이 안맞거나
의사가 숙련치 못해서라고
여깁니다.
넘 궁금했던것을~ 한번에~~ 똑 부러지게 ~~~감사 대박~~ 원장님과 친하게 ~~~ ^^
짅짜몰랐는데 선생님의 조곤조곤자세한말슴 정말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폐CT라고 한것 같은데 자막에는 PET-CT 라고 표기 되어있네요
PET-CT는 일반 CT와 완전히 다른 시스템입니다.
PET-CT는 MRI보다 상위 검사장비이고 방사성 물질을 체내에 주입시켜 일반 CT나 MRI로 안보이는 미세한 암세포를 찾아내는 특수 검사장비입니다
맞습니다. 펫 시티라고 약을 따로 받고 촬영하죠
선생님 말씀하신 건 PET-CT가 맞을 거에요. 방사선량이 높아서 자주하는 게 권장되지 않죠
빨리 말해도 이해가 잘 되는 1인.
복부ct를 찍었는데요 간물혹,콩팥 근종,자궁근종이 있다고 하는데 피곤해지면
갈비뼈,등쪽에 뻐근한통증이
지속적 으로 있어요
15분 가량 별로 안궁금하고 지루하고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수업듣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의사들이 절대 안받는다는 검사가 뭔지 한줄 요약으로 보고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용이 비싸서 모든 검사를 할수는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빠르게 하시니 속시원합니다!도움됩니다!!❤
건강검진 거딴것 안하고 마음편히 살다가 하늘이준 만끔만 살다가 가련다. 검사할 돈도없고 알아도 치료받을 병원비도 없으니
나는 지금82세의 휴면 의료인
건강검진 거부한지가 10년을 훌쩍 넘었네요.
좋은정보 잘들었습니다 말씀 진행이 너무 너 어 무 빠르게 진행하셔서 속도를 무궁화 호로 낮춰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KTX진행이라서 조금 여유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 정상인들은 건강을 위해 펫시티를 지양하게 하는데 오히려 몸이 안좋은 암환자들에겐 정기적으로 펫시티를 찍게하는게 현실이니..... 펫시티 검사의 유해성이 보완된 대체할만한 검사방식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걸 감안하고도 PET CT가 암 발견하는데는 최고라 지금 기술로는 어쩔수가 없네요
암이 낫긴 한가요?
더러운 침 엄청튀겨요. 마스크 써야합니다. 초고속 카메라 실험영상에서 기침하면 침만 나오는게 아니라 입안에 이물질도 튀어나오고 목에 낀 미세한 가래까지 사방팔방 분출됩니다.내 몸에 이런것들이 튀지 않을려면 서로 마스크 착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아서 입도 안가리고 고개도 안돌리고 사람몸을 향해 기침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큰병원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는 이유가 더러운 침 튀기는거에 대한 거부감과 역겨움때문에 의사들이 해제를 반대해서 아직 의무로 하고 있는거랍니다.의사들은 코로나 전에도 침 튀기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해요.직업의식 때문에 겉으로 티를 안냈을 뿐이지 속은 타들어 간다고 했습니다.아마 지금이 기회구나 생각하고 대형병원은 평생 마스크착용 의무화 할것같네요.(정부의 개입만 없다면) 의사들이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필수ㅡ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뇌혈관 mri mra
잘 들고 갑니다 선생님
결국 검사만 많이 하라는 거네. 믿음이 하나도 안간다
저는 " 병상ㆍ병원에 오래 있으면 병이 생기겠다고 생각하는 노인입니다"
나이들면 몸전체가,,면역력도
약한데 뭐 햐나 잡겠다고 그 독한 항생제를 허구헌날 투여하고 그 미음 조심씩 먹으면서 어떻게 견디냐고요
나이 80 이렇게 먹으면 여기저기 고장나는데, 검진?
그냥 좀 아픈건 안고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ㆍ
약 한두가지 먹는사람 보면 약을 줄이는게 아니라 더 늘어나서 약 알수만 하루에21알 이렇게 먹고
어떻게 산다는 말인가요.
약으로 좀 사는것이지
😅😅
이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제게 관심있는 것이 있어서 들었는데..이외의 정보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다만..이해와 속도가 너무 빨라서..저는 2번 들어야 겠습니다
보통 MRI요구하면 수술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심됩니다. 수술시 MRI보고 수술합니당 참고하세염
말을 상당히 빨리하셔서 영상이 상쾌함
최고예요! 야무지게 요점만 말씀하시네요❤
12:00 추천하지 않는 검진
조영제 사용하는 CT나 MRI, MRA도 매년 할 필요 없습니다. 이 역시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 그리고 신장기능이 경계에 있거나 떨어진 분들은 건강 검진으로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 분은 영상의학과(명칭변경 전, 방사선과) 전문의사이시네요. 주로 영상을 Reading 하시고 진단도 내리시는 일을 합니다. 일부, 직접 검사/치료/시술 하는 부분도 있고요.
암 전문의는 아니신거죠.
암을 찾아내는 의사라 하셔서 일반인들이 오해가 있으시네요.
오해 없도록 정정 부탁드립니다.
영상의학과 의사분이 검사들에 대해 자세하고 명확한 설명 직접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잘 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시경 1~2년에 한번씩은 꼭하세요. 내시경 한번도안해봤었는데 속이 너무쓰리고, 위액넘어오고 너무힘들어서 병원갔다가 아침안먹었으면 내시경한번해보자해서 했다가 암발견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하고, 완치했지만..수술하니 면역력도 안좋고, 기력도딸려요 그래서 아침마다 소금물로 가글하고, 천수인홍삼스틱 매일 한포씩먹으면서 기력보충합니다. 지금은 정상적인활동하고있지만 관리안해주면 다시 힘들어질듯요ㅜ
홍삼스틱 당분 너무 많지 않은 제품으로 드세요.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