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일 중요한 설명이 빠졌던 것도 같네요!! 아와지라는 글자를 우리말로 읽으면 담로라고! 그래서 자꾸 담로국 아와지시마라고 하는 거였는데...시작부터 이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빠뜨렸네요..제일 중요한 거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도쿄에서 워킹으로 있을 때 오토바이로 전국일주 하려고 돈 모으고 있었다가 후쿠시마 지진 때문에... 포기 한 적이 있었네요. 에고고 그 때는 돈도 그렇고 하려면 혼슈는 다 돌아야지 반만 돌면 의미 없다고 괜히 의욕 잃었던...^^ 저도 정말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 인사 말씀..인상적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 최재석 교수님의 한일고대관계사/일본서기 관련 책 몇권 읽어가며 한일고대사 공부하는중 "오사카특사"님 영상을 보니, 일본인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역사, 선조, 문명....등에 대해 갈급(!)했을지, 저런 유적(?)들 만드느라 나름 고생한 일인들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고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멸망한 백제국을 저평가 할 수 밖에 없었던것과, 일제시대의 식민지 사관에 물들어 스스로의 역사를 비하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연구하고 재평가하여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만 합니다. 백제는 22담로국을 거느린 황제국이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 섬나라 원주민들이 문화와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는건 모두가 다 아는 상황인데도 교묘히 위조한 왜놈들이 뒤틀린 역사를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는게 기가 막힐 뿐입니다. 점점 역사와 문화보다 경제와 자본을 우선시하게되는 정책과 견해들로 인해 앞으로 후손들의 역사의식이 걱정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사카특사님의 영상보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를 지나 혼란스러운 이념 대립의 시기, 그리고 전쟁과 민주화항쟁 시기라는 너무도 굵직한 사건들의 연속이었던지라 정작 안에서 곪고 있던 역사의식과 교육, 문(文)과 철학 등이 철저히 무시되어 간 것을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문만 숭상하다 나라 빼앗겼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원인일 것이며, 그 후 뒤쳐졌다는 생각에 성장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것도 한 원인일 것이며, 또한 일제와 친일 매국노들의 교묘히 심어 놓은 썩은 교육이 큰 원인일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희망 아닌 희망스러운 저만의 생각은.....십년 전에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오던 학생들과 지금의 학생들과 수준이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2000년대는 말할 것도 없고 2011년 원전 터지기 전까지는 한국 학생들에게 일본은 그래도 도전할 만한 곳이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전이 터진 이후 몇 년 동안 일본에 오지 않는 시기를 거친 후 지금은 그렇게 적극적인 모습의 학생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일본은 지금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며 젊은 시기를 투자할 가치가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이게 앞으로 우리 후배 세대들이 일본을 상대하게 될 때 지금과 다른 입장에서 대할 수 있게 될 거 같다는, 저만의 생각이 듭니다. (글로 적자니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만... 너무 뜬금없어보이는 것도 같네요..^^ 이해 해 주세용~~~^^)
잘 봤습니다
늘 변함없이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와지 淡路 우리말로 읽으면 담로이죠. 동영상 고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일 중요한 설명이 빠졌던 것도 같네요!! 아와지라는 글자를 우리말로 읽으면 담로라고! 그래서 자꾸 담로국 아와지시마라고 하는 거였는데...시작부터 이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빠뜨렸네요..제일 중요한 거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이네요 개인적으로 담로보다 아와지가 백제어와 더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는 훈독하던것도 모두 음독처리해버려 진짜음을 찾을 수가 없다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 그래요~???
고소미님은 일어 잘 아시나봐여~
일본을 알기에 아주 정확하실듯 싶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 아와지시마 2편 너무 잘 보았습니다! 콘상님 발자취와 당시 햇살도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고 경황 없으실텐데 올리자마자 이렇게 바로 댓글도 달아주셨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ㅜ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ㅜㅠ
에고고, 좋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갖아 주셔서 제가 제대로 못 알리는 게 있으면 더 잘 알려주시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해봅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문안내만 하는 역할이라 보거든요.^^
언제가는 일본을 일주하려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도쿄에서 워킹으로 있을 때 오토바이로 전국일주 하려고 돈 모으고 있었다가 후쿠시마 지진 때문에... 포기 한 적이 있었네요. 에고고 그 때는 돈도 그렇고 하려면 혼슈는 다 돌아야지 반만 돌면 의미 없다고 괜히 의욕 잃었던...^^
저도 정말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 인사 말씀..인상적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 최재석 교수님의 한일고대관계사/일본서기 관련 책 몇권 읽어가며 한일고대사 공부하는중 "오사카특사"님 영상을 보니, 일본인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역사, 선조, 문명....등에 대해 갈급(!)했을지, 저런 유적(?)들 만드느라 나름 고생한 일인들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각 유적지 등에 이들이 적어 둔 안내문들만 서로 비교해 봐도 서로들 모순에 빠질 일들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작욕을 다른데에만 더 쏟았으면 좋았을 것을 말이죠..흠..^^
왼쪽도로로 달리는게
낯서네요~~^^
저두 일본이 참 궁금합니다~^^
일본에 처음 오시면 다들 신기해하시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너무 비슷한 풍경이지만 통행 방향이 다른 것만은 확실히 외국은 외국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주네요~^^
고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멸망한 백제국을 저평가 할 수 밖에 없었던것과,
일제시대의 식민지 사관에 물들어 스스로의 역사를 비하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연구하고 재평가하여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만 합니다.
백제는 22담로국을 거느린 황제국이었고
그 영향으로 인해 섬나라 원주민들이 문화와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는건 모두가 다 아는 상황인데도
교묘히 위조한 왜놈들이 뒤틀린 역사를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는게 기가 막힐 뿐입니다.
점점 역사와 문화보다 경제와 자본을 우선시하게되는 정책과 견해들로 인해
앞으로 후손들의 역사의식이 걱정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사카특사님의 영상보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를 지나 혼란스러운 이념 대립의 시기, 그리고 전쟁과 민주화항쟁 시기라는 너무도 굵직한 사건들의 연속이었던지라 정작 안에서 곪고 있던 역사의식과 교육, 문(文)과 철학 등이 철저히 무시되어 간 것을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문만 숭상하다 나라 빼앗겼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원인일 것이며, 그 후 뒤쳐졌다는 생각에 성장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것도 한 원인일 것이며, 또한 일제와 친일 매국노들의 교묘히 심어 놓은 썩은 교육이 큰 원인일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희망 아닌 희망스러운 저만의 생각은.....십년 전에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오던 학생들과 지금의 학생들과 수준이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2000년대는 말할 것도 없고 2011년 원전 터지기 전까지는 한국 학생들에게 일본은 그래도 도전할 만한 곳이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전이 터진 이후 몇 년 동안 일본에 오지 않는 시기를 거친 후 지금은 그렇게 적극적인 모습의 학생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일본은 지금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며 젊은 시기를 투자할 가치가 없는 곳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이게 앞으로 우리 후배 세대들이 일본을 상대하게 될 때 지금과 다른 입장에서 대할 수 있게 될 거 같다는, 저만의 생각이 듭니다. (글로 적자니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만... 너무 뜬금없어보이는 것도 같네요..^^ 이해 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