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최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를 보면 산동성 임기시에서 발굴된 BC6,500년경에 형성된 동이족의 후리문화나 동이족 상나라 은허등을 보면서 동이족의 활동지역이 만주나 한반도 뿐아니라 중국대륙에 존재한 이유가 해수면의 변화로 인한 것임이 이해가 갑니다. 어쩌면 서해 바다 아래에 많은 유적이 묻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끼니 때 고생해서 밥해오니 고기없냐' 고 투정하는 것처럼 염치없는 말입니다. 마는 혹시 500년 내지 1000년 단위 등으로 황해를 중심으로 동북아 해안선 변화를 시청할 수는 없을 까요? 품들이고 돈들여서 고생하시는데, (혹시 미리 준비하실지도 모르겠....???) 감사합니다.
네 그 증거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발견된 신석기,청동기, 철기,원삼국 시대의 유물과 유적지입니다, 조그만 섬을 메꾸어 현재의 영종도로 만들먄서 발견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한 곳은 암사동의 두배나 되는 크기의 집단 거주지까지 나왔죠, 갯벌과 연결된 땅에서 이런 대단위의 유적이 있다는 것은 .. 제가 위에 댓글 올려 놓았습니다, 확인 해보시길요..
@@고산초당 북방문화는 역사시대의 동이민족문화의 시원이죠. 여기서 언급하는건 민족 단위가 아니라 선사시대의 우리 원시인들에 기원에 가깝죠. 선사시대 이후 서해안에 자리잡은 선사인들이 동이족이 되고 역사시대에 북방 유목문화를 받아들여서 독특한 유목 농경 융합 문화를 구성했죠
강화도 아래쪽에 있는 영종도 섬( 인천공항 건설을 위해 용유도를 비롯한 그 사이에 있던 조그만 무인도 섬 2개 포함해서 4개의 섬을 메꾸어 혀재의 섬이 됨)에는 고인돌.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심지어 철기 및 원삼국 시대 등 선사시대 유적지가 4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은 암사동 선사시대의 두배나 되는 크기와 집단 거주지 터까지 나왔죠. 이 곳에서 발견된 유적중에는 흑요석 도끼등도 있는데, 백두산과 일본 규슈 지역의 흑요석 성분을 비교 조사해보니 백두산 지역의 흑요석과 성분이 같다고 나왔습니다. 방위원소를 통한 연대 측정을 해보니 6천년전의 것이구요, 2년전에도 또 영종도 하늘 도시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하려는데 신석기 유물이 나왔는데 그냥 깔아 뭉개고 아파트를 건설하였죠. 현재의 한반도 지형에서 바라 볼 때 내륙지역보다도 더 많은 수의 유적들이 섬에서 발견되는 것은 단순히 신석기 시대에는 해안가에서 모여 살았다라고만 치부 할 것이 아닙니다.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조그만 섬인 신도에서도 유적이 나왔는데, 넓디 넓은 내륙땅을 놔두고 아주 조그만 섬안에서 신석기 문화 청동기 문화. 철기 문화, 원삼국 시대 문화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부족도 아니고 씨족도 아닌 기껏해야 수십명 인원의 원시적인 신석기인들이라는 이론으로 흑요석을 백두산에서 이동시켰다는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이며, 서해 지역의 대초원 시절에 형성된 문화가 이후로로 이어져 신석기와 이후 문화를 형성하였다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죠. 분명, 영종도와 강화도 일대 유물들을 분석하다보면 구석기 유적들도 나올 수도 있는데.. 도시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유적지는 건물들 아래로 묻히게 된 현실이네요. 차 참고로, 영종도 해안, 영흥도. 대이작도, 자월도. 연평도 등 인천 연안의 섬 해안가에서는 계속해서 한국 최고령. 아시아 최고령의 암석층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영상에서도 설명 해주셨듯이 해안가에 분포하는 해양 식물들과 패총, 어류. 그리고 얕지만 산과 들에서는 과실수. 약초. 들짐승들이 있기에 수렵과 채집 할동에 매우 수월할 수 밖에 없기에 선사시대인들이 거주지로 삼았던 요인들이 있지요. 20여년전에도 , 현재도 강화도,영종도. 영흥도. 대이작도는 벼농사는물론, 밤, 감. 배. 같은 과실과 약초등이 즐비하엿고, 우물이 있어서 식수 해결도 가능한 지역이었죠. 섬인데도 불구하고요.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는 식민사학자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4-5세기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가 들어설 때까지 삼국은 원시부족국가이기에 일본열도를 통일한 야마토왜국이 쉽게 임나일본부를 설치할 수 있었다"라는 것이지요. 의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부인하죠. CE 6년에 백제 온조대왕이 마한을 정복한 기사 등이 이미 1세기에 백제는 강력한 국가였다라는 증거이기에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어느 박물관 연표에 보더라도 1세기초에 이미 망한 마한을 4세기까지 좀비처럼 살아있게 합니다. 바로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박물관 연표에 라고 표시해 놓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대학강단/박물관/연구소 모두 식민사학 세력이 점령하고 있기에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서해안은 고대에 평원이었고 그곳에 동이족이 살았고 백제와 신라가 살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사라진 서해 땅의 역사를 찾아내 한국 대륙설을 밝혀야 합니다. 지극히 가능한 논리라고 봅니다. 그 역사가 중국 고대 역사서에 있지만 일본은 한국의 역사적 지형을 한반도로 국한 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역사적 왜곡을 한국의 역사학자가 그대로 한국 국사로 채택해 학생들에게 가르쳤고 이어서 중국역시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중국 동쪽 동이족이 살던 지역의 역사를 지우고 있습니다. 서해 갯벌 지역을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발굴 한다면 수없이 많은 유물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 해 봅니다. '일제 시대 때 영산강에서 다리를 놓기 위해 강 밑을 파내려 갔다. 튼튼한 지반이 나와야 건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팠으나 나오지 않았다. 20길 정도를 팠을 때 아름드리 참나무 수백 그루가 침향목 상태로 발견 되었다. 그 나무는 10길 정도 크기였다. 그 나무 몇 그루를 일제가 가지고 갔다' 강 바닥이 육지 였던 시대를 보여주는 사례 같아서 소개 해 봅니다. 봉우사상을 찾아서(59) - 1990.06 백두산 천제기행 22분 37초 부터 입니다.
신선하게 봤습니다. 과거 상고시대에도 현 땅의 모양이였을까? 궁금했습니다. 뭔가 역사책의 지리와 비교를 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서해 대평원은 참고할 만합니다. 아쉬운 점은 새토템을 한족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고구려(고구리)에 새토템이 있습니다. 특히 삼족오는 고구려의 특징입니다. 역사책에 보면 우산국이 나오는데 현 사학자들은 우산국을 울릉도라고 합니다. 울릉도는 우산국이 될만한 면적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따라서 선생께서 소개하였듯 산동반도가 과거에 섬이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산국의 위치가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한 시기 현 중국대륙의 어디까지가 해안선이였는지가 궁금합니다. 예전에 중국 학자가 출토된 유물을 가지고 해안선을 추론한 논문을 본 것 같습니다.
마리산은 원래 고가도라 불리는 섬이었는데 고려 말부터 간척사업이 시작되었고, 조선시대에도 지속적으로 간척사업이 진행되어 1600년대에 강화도와 합쳐지게 되었답니다. 배를 타고 참성단에 가는 불편함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고가도가 섬이 되기 전 서해대평원 시기에 참성단이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륙백제와 대륙신라설이 설득력을 얻게 되는 연구 같습니다. 왜 한반도의 지명이 중국의 지명과 매우 유사한지, 고대 한 중 역사서에 언급되는 고사내용과 지형과 위치 설명이 한반도 보다는 중국대륙쪽에서 더 잘 들어맞는지도 납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행 한국 강단의 역사서, 교과서는 모조리 갈아치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학계의 사학자들이 대오각성하고 역사의 진실에 눈을 떠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왜 판게아라는 초대륙이 있었을까요? 중력이 지구 중심에서 표면으로 골고루 작용한다고 보면, 대륙이 지구표면에 골고루 있어야 말이 되쟎아요? 지구가 계란처럼 찌그러져 있었을까요? 한쪽이 뻬쪽하게요. 달이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지구 가까이 공전했다던데 달의 인력때문일까요? 달이 점점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던데, 그럼 오랜 세월이 지나면 지구가 다시 물의 행성이 될지도요...
일제 시대 때 항구도시가 먼저 발달한 이유 군수물자나 산업물자의 운송도 있겠지만 사람 실어나르는 용도로 많이 활용했어요 일제 초창기에 이대륙 저대륙에서 반도 땅으로 어마어마하게 실려왔습니다 일단 저는 전라도 출신인데요 전라도인 상당수가 중원대륙에서 이 땅으로 배타고 넘어온 듯 싶네요 대륙땅에 조선인들이 많이 살았었지요 제가 알기론 문화대혁명 때 조선인과 조선문화의 잔재 모조리 없애버린 걸로 알고 있내요 일제 시대 때 작사작곡된 노래를 관점을 달리 해서 들어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 독립군가에도 새 땅으로 새터로 이동하자 란 가삿말이 있죠 새땅은 한반도를 의미해요 머리가 있다면 부정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집단지성이 형성되는 인터넷시대에서는 인류문명사와 역사분석도 이렇게 지구과학과 연결시켜 해석이 되야 합니다. 1만년전 서남해지역은 바다가 아니라 대평원지역으로 1만년 인류문명의 요람이 되었던 마고한국(마한)이 존재했습니다. 단군조선이후에도 서남부지역을 마한이라고 칭한 이유라고 할 것입니다.
연구에 감사드립니다. 서해 대평원 이야기 많이 들어보았는데 중국은 와해되고 서해는 물이 말라 역사가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저희 같은 일반인에게도
새로운 시각과 사고의 영역을 넓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연구네요. 강화도 참성단은 잘 보존해 나아가야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은 종합적인 내용이군요.
올려주시는 방송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게 좋은 내용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해 주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이해가 되는 명강의입니다.
과학에 기반한 설득력 있는 분석과 추론이네요. 좋은 연구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이십니다. 항상 연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해 본 내용을 직접 연구로 확인하셨으니 ... 저도 보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오늘이 하일라이트 같습니다. 꾸벅
이 채널만의 독보적인 혜안이 돋보이네요.
다른 채널은 다 근거없이 말도안되는 국뽕망상이거나 독자적인 분석 없는 상호복제에 가까운데..
ㅎ...설명을 듣고나니..마리산에 천제단이 설치된 이유가 납득이 되네요. 감사합니다...시각적으로 훌륭한 해설입니다 !
정말 많은 통찰과 감명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섬에 있는 작은산이 왜 제사를 지내는 참성단이 세워졌을까? 항상 의문이었는데, 학림tv를 보니 이제야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역시 과학적인 분석, 특히 지구의 기후/ 생태변화적 관점으로 분석되니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say_one 반박 하시고 싶으면 서해가 육로로 연결 될수 없는 해수면 깊이의 정확한 자료를 제시 하세요. 서해의 깊이가 200미터로 세로이어진 해수면이 있다 이런 자료 첨부해서 하던 정글형성되서 인간의 통행이 불가능 했다 뭐 이런 증거를 가지고 주장해야죠
@@say_one 최빙기때는 없었고 이른바 1만 7천년전부터 시작된 후빙기때 서해가 형성됬고 후기인 대략 1만 2천여전부터는 터키에 괴베클리테베등 산석기 유적이 있죠 단순은 한참뒤인 5천년으로 보고요
@@dr.k6544 국사교과서 어디? 최후빙기시대면 거의 2만년전인데 장난치냐 서해는 후빙기 1만 7천년전부터 바다가 됬어 찿아봐 그래서 대륙이동설이 있는거야 만주통해서 내려왔다고 어디 서해건너서 왔는줄아냐? ㅉ 열등감 쩌는애들이 친일 식민 애기하지 이 열등감 쩌는애들땜시 극일이 않되 ㅉ
자.부도지의 팔만육천년전 마고할매가 맞다봄.그때 인류가 나온것임.자웅동체도 맞고.암튼 시원임.거기서 갈래갈래 흩어지고
초기불교 경전 중 세기경을 한번 읽어 보세요.을@@풍경-d8u
상전벽해라는 말이 비유가 아니라 실제일지도요
민족종교에서는 다시 서해가 융기한다고 하죠
크게 공감됩니다.
서해평원은 알고는 있었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명확하게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마리산...머리산이라는 뜻이 확실하네요...ㅠㅠ 마음이 막 벅차오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단한 영상 감사합니다
빙하기와 간빙기에서 북극점 이동경로와 지구 자전축 변화를 추적한 내용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이 예상되는데 북극점도 계속 서쪽으로 움직인다는 정보가 있어서 한반도 기후변화와 서해 지형 변화 예측 정보가 궁금합니다.
최고
아주 훌륭한 자료와 해석입니다.
좋은내용 듣고 감동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내용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역사에서 지리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는데.... 항상 지금을 기준으로 옛날을 평가하는 오판에 대해서 다시 경각심을 가지게 됩니다.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최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를 보면 산동성 임기시에서 발굴된 BC6,500년경에 형성된 동이족의 후리문화나 동이족 상나라 은허등을 보면서 동이족의 활동지역이 만주나 한반도 뿐아니라 중국대륙에 존재한 이유가 해수면의 변화로 인한 것임이 이해가 갑니다.
어쩌면 서해 바다 아래에 많은 유적이 묻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고대 삼국의 위치가 현재 중국의 동쪽이라는 말이 서해를 육지라고 생각하니 전혀 말이 안되는 것이 아니네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끼니 때 고생해서 밥해오니 고기없냐' 고 투정하는 것처럼 염치없는 말입니다. 마는
혹시 500년 내지 1000년 단위 등으로
황해를 중심으로 동북아 해안선 변화를 시청할 수는 없을 까요?
품들이고 돈들여서 고생하시는데, (혹시 미리 준비하실지도 모르겠....???)
감사합니다.
👍👍👍👍👍
중국에서 왜 옛부터 태산이 높다고 했는지 알겠네요
동쪽을 바라보며 지평선에서 바라보이는 태산이 우뚝 솟아나 보였겠지
남,북, 서쪽으로 바라봐도 대평원입니다
@@MrParkcool017 산 이야기하는데 뭔소리야
얼마전 참성단 다녀왔는데 올라가서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적인근거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해 대평원을 떠돌던 구석기 시대 선사인들에게 한반도는
좋은 식수원, 자연환경의 보고, 당시 가장 중요한 필수품인 석기를 만들 훌륭한 돌의 산지였음.
우뚝 솟은 산들로 절로 경외심이 느껴지고 , 해가 떠오르는 근본,
일종의 성지였습니다.
소도 역활을 했었죠..
선사시대의 유적은 서해의 바다에 잠겨있겠네요. 아마 다시 육지가 되어도 뻘 속에 들어가서 찾기 힘들겁니다.
그 뻘이 암석이 되고, 유적은 화석화 되고, 오랜시간 후에 지각운동으로 산이 되어 깎여 드러나면 운치있겠네요 ㅋㅋ
만년전에 았던 대홍수 이후 서해 바다가 됨
네 그 증거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발견된 신석기,청동기, 철기,원삼국 시대의 유물과 유적지입니다,
조그만 섬을 메꾸어 현재의 영종도로 만들먄서 발견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한 곳은 암사동의 두배나 되는 크기의 집단 거주지까지 나왔죠,
갯벌과 연결된 땅에서 이런 대단위의 유적이 있다는 것은 ..
제가 위에 댓글 올려 놓았습니다, 확인 해보시길요..
진화와 문명의 성쇠는 모두 기후의 산물입니다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아주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제가 딱 원하는 방식의 분석입니다^^ 과학적 접근으로 설득력있어 보입니다. 비슷한 관점으로 일본 "요나구니 제단(?)'분석도 부탁 드려요^^ 일부 학자는 요나구니제단은 자연물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 선생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
어? 마니산에 자주 가면서 늘 생각했던 것이 서해 평원에서 살던 우리의 조상들이 침범해 오는 물을 피해 도망치다가 만난 그 일대에서는 가장 큰 산을 만나 안도하며 제를 행하지 않았을까? 하고 혼자 생각했는데... 어쨌든 반갑습니다.
충격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세게에서 서해 강화 서해쪽 남해에 해초인 김이 생산되고 한반도인이 그 것을 유일하게 먹어 왔다는 것도 특이한 환경이었군요.
유튜브 방송을 들으니 우리 민족의 시원을 멀리 북방이나 남방에서 비롯된 것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고산초당 북방문화는 역사시대의 동이민족문화의 시원이죠. 여기서 언급하는건 민족 단위가 아니라 선사시대의 우리 원시인들에 기원에 가깝죠.
선사시대 이후 서해안에 자리잡은 선사인들이 동이족이 되고 역사시대에 북방 유목문화를 받아들여서 독특한 유목 농경 융합 문화를 구성했죠
너무 유익한 내용이구만유 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강화가 고향이라 참성단은 어릴때 자주 올라갔었는데요. 매우 뜻깊은 곳인줄은 알았는데. 관심이 더 가네요. 혹시 참성단 주변에 연대감식을 목적으로 구멍을 뚫거나 토질, 유적조사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할수있나도 생각해봅니다.
환경고고학이자 경관고고학이네요 저도 관련 연구를 한지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세계 고인돌 8할이 한반도 서해와 중국 동해를 둘러싸고 있는건 서해평야를 아쉬워하는 기념비
흥미롭네요
아이고 유익합니다. 이래서 우리나라에서 남방계 북방계가 섞여있는 것이로군요
확실히 서해대초원에 거대한 문명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상전벽해라는 사자성어가 괜히 있는게 아님
영상을 보니 대륙 동쪽 동이의 존재가 이해가 됩니다. 결국 황해 바디속엔 어딴 유적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인돌?
대단한분이시네요
서해대평원 다시 융기한다고도 하고 중국 동해안쪽이 거의 담긴다고도 하고
어느게 맞을까요?
편협한 국뽕 사학이 판치는 세상에서, 이렇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역사를 강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고조선 위치 부터 마한 진한 변한 위치도 저렇게 설명하면 이해가 갈거 같다...
서해에 있던 문화의 명칭은 'MAGAN'입니다. MAG는 기술, 자연과학을 나타내는 말로, 기원전 10800년경 벼농사를 하며 정착합니다. 그리고 기원전 6000년대 전후 순식간에 해수면이 상승하며 멸망하게 됩니다.
지구는 인공적으로 관리 되어진 행성.....신(외계인)에의해 태양 에너지를 더하고 빼고......
오묘한 지구과학이 인류와 지구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되겠습니다.
망팔십지나 가는 날까지 늘 배웁니다.
강화도 아래쪽에 있는 영종도 섬( 인천공항 건설을 위해 용유도를 비롯한 그 사이에 있던 조그만 무인도 섬 2개 포함해서 4개의 섬을 메꾸어 혀재의 섬이 됨)에는
고인돌.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심지어 철기 및 원삼국 시대 등 선사시대 유적지가 4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은 암사동 선사시대의 두배나 되는 크기와 집단 거주지 터까지 나왔죠.
이 곳에서 발견된 유적중에는 흑요석 도끼등도 있는데, 백두산과 일본 규슈 지역의 흑요석 성분을 비교 조사해보니
백두산 지역의 흑요석과 성분이 같다고 나왔습니다. 방위원소를 통한 연대 측정을 해보니 6천년전의 것이구요,
2년전에도 또 영종도 하늘 도시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하려는데 신석기 유물이 나왔는데 그냥 깔아 뭉개고 아파트를 건설하였죠.
현재의 한반도 지형에서 바라 볼 때 내륙지역보다도 더 많은 수의 유적들이 섬에서 발견되는 것은
단순히 신석기 시대에는 해안가에서 모여 살았다라고만 치부 할 것이 아닙니다.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조그만 섬인 신도에서도 유적이 나왔는데, 넓디 넓은 내륙땅을 놔두고
아주 조그만 섬안에서 신석기 문화 청동기 문화. 철기 문화, 원삼국 시대 문화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부족도 아니고 씨족도 아닌 기껏해야 수십명 인원의 원시적인 신석기인들이라는 이론으로
흑요석을 백두산에서 이동시켰다는 것은 어찌 설명할 것이며,
서해 지역의 대초원 시절에 형성된 문화가 이후로로 이어져 신석기와 이후 문화를 형성하였다라고 설명할 수 밖에 없죠.
분명, 영종도와 강화도 일대 유물들을 분석하다보면 구석기 유적들도 나올 수도 있는데..
도시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유적지는 건물들 아래로 묻히게 된 현실이네요.
차
참고로, 영종도 해안, 영흥도. 대이작도, 자월도. 연평도 등 인천 연안의 섬 해안가에서는
계속해서 한국 최고령. 아시아 최고령의 암석층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영상에서도 설명 해주셨듯이 해안가에 분포하는 해양 식물들과 패총, 어류. 그리고 얕지만 산과 들에서는 과실수. 약초.
들짐승들이 있기에 수렵과 채집 할동에 매우 수월할 수 밖에 없기에 선사시대인들이 거주지로 삼았던 요인들이 있지요.
20여년전에도 , 현재도 강화도,영종도. 영흥도. 대이작도는 벼농사는물론, 밤, 감. 배. 같은 과실과 약초등이 즐비하엿고,
우물이 있어서 식수 해결도 가능한 지역이었죠. 섬인데도 불구하고요.
원삼국시대라는 용어는 식민사학자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4-5세기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가 들어설 때까지 삼국은 원시부족국가이기에 일본열도를 통일한 야마토왜국이 쉽게 임나일본부를 설치할 수 있었다"라는 것이지요. 의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부인하죠. CE 6년에 백제 온조대왕이 마한을 정복한 기사 등이 이미 1세기에 백제는 강력한 국가였다라는 증거이기에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어느 박물관 연표에 보더라도 1세기초에 이미 망한 마한을 4세기까지 좀비처럼 살아있게 합니다. 바로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박물관 연표에 라고 표시해 놓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대학강단/박물관/연구소 모두 식민사학 세력이 점령하고 있기에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럴듯하네.
서해안은 고대에 평원이었고 그곳에 동이족이 살았고 백제와 신라가 살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사라진 서해 땅의 역사를 찾아내 한국 대륙설을 밝혀야 합니다.
지극히 가능한 논리라고 봅니다.
그 역사가 중국 고대 역사서에 있지만 일본은 한국의 역사적 지형을 한반도로 국한 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역사적 왜곡을 한국의 역사학자가 그대로 한국 국사로 채택해 학생들에게 가르쳤고 이어서 중국역시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중국 동쪽 동이족이 살던 지역의 역사를 지우고 있습니다.
서해 갯벌 지역을 고고학적인 측면에서 발굴 한다면 수없이 많은 유물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 해 봅니다. '일제 시대 때 영산강에서 다리를 놓기 위해 강 밑을 파내려 갔다. 튼튼한 지반이 나와야 건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팠으나 나오지 않았다. 20길 정도를 팠을 때 아름드리 참나무 수백 그루가 침향목 상태로 발견 되었다. 그 나무는 10길 정도 크기였다. 그 나무 몇 그루를 일제가 가지고 갔다'
강 바닥이 육지 였던 시대를 보여주는 사례 같아서 소개 해 봅니다.
봉우사상을 찾아서(59) - 1990.06 백두산 천제기행 22분 37초 부터 입니다.
지금의 첨성단은 고려시대 때 만든것이죠 고조선때 천재를 지냈던 강화도 첨성단은 산동반도에 있는 강화도라고 봐야죠
정확한 기록과 합리적 근거가 있는지요?
요동 산동 등은 백제 땅이었다는 근거와 주장이 있어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만.
국뽕 같아 보이네.
산동반도에 있는 강화도?
이게 무슨 말인고?
책보고님 영상 보시면 어느 정도 이 해석에 일리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몽골 침입에 잘 버틴 강화도.
청나라에 속수무책으로 점렁 당한 조선때 강화도. 지금의 지역이 동일 지역이라면 너무 차이가 납니다.
그 몽골도 서쪽 정벌로 군사가 분산되어 있었으니요.
12800년전에 서해 바다는 대평야지대와 늪지였고 8000년전쯤(노아의 홍수) 때 해수면이 약 70 미터 쯤 상승해서 서해가 됬다고 알고 있으면 이해가 빠르다. 화산활동으로 인한 육지의 융기 침강과 더불어.. 😊 원인으 지구 자전축의 이동이었고 10:02
와 서해 대평원은 대운하 팔 필요도 없는 수준인데....... 여기에 나라세우면 진짜 대박이었겠네...
어느학교 교수님이세요?
마지막에 한반도와 만주가 문명의 시원지임을 알려주는 동영상을 제작하시겠다고 하였는데... 죄송하지만 제목만으로는 찾지 못 했는데 어떤 건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태백산. 천제단.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 소중한. 우리의 자산입니다 제사를. 모셔야할. 장소 입니다.
참성단이 왜 섬에 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서해가 낮은 시절이라면 강화도가 섬이 아니었을 테니, 당시에는 참성단 위치가 좋은 위치네요.
이 생각 예전부터 종종 한건데, 서해안 바닥 파보면 꽤 유의미한 고시대 유물들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했었거든요
힘차게 힘차게 힘차게
힘차게 힘차게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한겨레역사힘차게"
: 자주적 한겨레 역사관 , 한겨레의 역사 외 세계사 포함 , 국수주의 배격 ,
동서양 사상과 문화
대평원이 서해가 돼버리면서 한많은 민족이 된건지도.. 전엔 대륙을 홀라당 뺏겨서 한이 많은줄 알았는데..
❤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땅을 보기위해 만든곳이 아니라 하늘을 보기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강화도에 고인돌이 특히 많은 이유는 하늘을 숭배하던 사람들이 많이 살던곳이기 때문이겠죠 ❤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구독 ] ..꾹! 했구요..
이런 이론적인 배경을
어렴풋이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잘 정리해주는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기 채널에 있는 영상들도
다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선하게 봤습니다. 과거 상고시대에도 현 땅의 모양이였을까? 궁금했습니다. 뭔가 역사책의 지리와 비교를 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서해 대평원은 참고할 만합니다.
아쉬운 점은 새토템을 한족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고구려(고구리)에 새토템이 있습니다. 특히 삼족오는 고구려의 특징입니다.
역사책에 보면 우산국이 나오는데 현 사학자들은 우산국을 울릉도라고 합니다. 울릉도는 우산국이 될만한 면적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따라서 선생께서 소개하였듯 산동반도가 과거에 섬이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우산국의 위치가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한 시기 현 중국대륙의 어디까지가 해안선이였는지가 궁금합니다.
예전에 중국 학자가 출토된 유물을 가지고 해안선을 추론한 논문을 본 것 같습니다.
韓族
역사를 공부함에 있어서 과거 해수면, 강의 이동 등도 고려해야죠. 지금의 강은 과거의 강과 다릅니다. 홍수와 지진으로 강 위치 이동만 해도 수도없이 바뀌었습니다!!
👍👍👍👍👍
동해가 만들어진지 300백만년 밖에 안됐다..... 와..
서해바다가 혹 노아의 방주시기랑 맞아 떨어질것같은...
와 재밌네 ㅋㅋ
마리산은 원래 고가도라 불리는 섬이었는데 고려 말부터 간척사업이 시작되었고, 조선시대에도 지속적으로 간척사업이 진행되어 1600년대에 강화도와 합쳐지게 되었답니다. 배를 타고 참성단에 가는 불편함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고가도가 섬이 되기 전 서해대평원 시기에 참성단이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륙백제와 대륙신라설이 설득력을 얻게 되는 연구 같습니다. 왜 한반도의 지명이 중국의 지명과 매우 유사한지, 고대 한 중 역사서에 언급되는 고사내용과 지형과 위치 설명이 한반도 보다는 중국대륙쪽에서 더 잘 들어맞는지도 납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행 한국 강단의 역사서, 교과서는 모조리 갈아치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학계의 사학자들이 대오각성하고 역사의 진실에 눈을 떠야 한다고 봅니다.
지중해도 마찬가지.
지중해의 동쪽에 있는 그리스가 이탈리아보다 연대가 빠른 이유도 동쪽이기 때문임.
구석기 시대에는 서해가 몽골처럼 대초원이었군요
그럼.백제 .신라가 중국에 있었다는 설이 근거가 있는 것이군요.
지구에 대해 이렇게 과학적인 접근은 처음 접해 봅니다
근데 왜 판게아라는 초대륙이 있었을까요? 중력이 지구 중심에서 표면으로 골고루 작용한다고 보면, 대륙이 지구표면에 골고루 있어야 말이 되쟎아요? 지구가 계란처럼 찌그러져 있었을까요? 한쪽이 뻬쪽하게요. 달이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지구 가까이 공전했다던데 달의 인력때문일까요? 달이 점점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던데, 그럼 오랜 세월이 지나면 지구가 다시 물의 행성이 될지도요...
훌륭한 연구에 응원을 보태드립니다!!!
한강문명권역을 상정해야!
고대인들이 산을 숭배한 것은 산이 고대인의 생활에 어떤 도움이 주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 점을 잘 파악하면 대 평원에 살면서 산을 공경한 고대인의 생각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원에 쏫아 있는 산은 고대인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물? 짐승, 목재? 거주지?
@@ysjang2004 돌이요. 고대 석기시대 좋은 돌의 수급처는 산이죠.
❤❤❤❤❤
정상에 우물이라니 신기하네요
태백산에도 제단이 있습니다
현재의 시각으로 역사를바라보니까 설득력이떨어졌는데 교수님의 말씀처럼 시공간을 넓혀서 바라보니까 그럴수있다고봅니다.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상당히 재미있는 가설이긴하지만 참성단은 단군왕검께서 축조하시고 하늘에 천제를 모셨던 제천단입니다.
서해대평원은 상전벽해의 장소라 할수 있을듯~ 마리산의 정상에서 대평원이 가장 잘보이는 장소로 제천의식에 최적의 장소...서해에는 수많은 구석기, 신석기 유적이 묻혀있을것~
부안내변산 트레킹하다보면 중국쪽 바라보는 부처상이 바위에 새겨져 있거든요. 어떤사람들은 그게 삼국시대에 중국에서 오랑캐가 쳐들어 온다고 그걸 부처의 힘으로 막을라고 새긴거라고 설명하던데 믿기질 않습니다. 나는 그게 중국땅에 살다 한반도로 대규모 이민온 집단에 의해서 새겨진거 일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고향그리워서 그쪽보게 새긴거라고. 강화도 참성단도 마찬가지 이유일거 같습니다.
일제 시대 때 항구도시가 먼저 발달한 이유
군수물자나 산업물자의 운송도 있겠지만 사람 실어나르는 용도로 많이 활용했어요
일제 초창기에 이대륙 저대륙에서 반도 땅으로 어마어마하게 실려왔습니다
일단 저는 전라도 출신인데요
전라도인 상당수가 중원대륙에서 이 땅으로 배타고 넘어온 듯 싶네요
대륙땅에 조선인들이 많이 살았었지요
제가 알기론 문화대혁명 때 조선인과 조선문화의 잔재 모조리 없애버린 걸로 알고 있내요
일제 시대 때 작사작곡된 노래를 관점을 달리 해서 들어보시면 이해가 될 거에요
독립군가에도 새 땅으로 새터로 이동하자 란 가삿말이 있죠
새땅은 한반도를 의미해요
머리가 있다면 부정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에요
일단 중국의 대부분 땅은 우리나라땅이었다는거. 특히 동쪽은
산동이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되었다기 보다, 산동은 원래 섬이었고 오랜기간 황하의 퇴적으로 육지와 이어지면서 연결된 것으로 봅니다.
집단지성이 형성되는 인터넷시대에서는 인류문명사와 역사분석도 이렇게 지구과학과 연결시켜 해석이 되야 합니다. 1만년전 서남해지역은 바다가 아니라 대평원지역으로 1만년 인류문명의 요람이 되었던 마고한국(마한)이 존재했습니다. 단군조선이후에도 서남부지역을 마한이라고 칭한 이유라고 할 것입니다.
좋은 영상에 병신같은 유사학문 댓글 싸지르지 마라
그렇다 갑골 문도 신지 문으로 조상을 기리며 그 선조들 사는 곳으로 안부를 전 하는 뜻으로 이해 하면 된다 그 한자의 원 발생 지는 서해 바다 그 고향 선조들이 살든 곳 이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거네...
선생님은 참 바르군요....
기록에 보면 첨성단 만든 목적은 하늘에 제사지내기 위해 만든것이라 하였죠
이천년전 기후변화를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