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내 비참한 20대를 빛나게 해 줬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 줬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우리의 7년은 지나갔지만 넌 아직도 내 옆에 있는 것 같다. 어딜 가도 너를 추억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조금 더 빨리 널 놓아 줬어야 했다는 자책도 하지만 내 옆에 있어줬던 그 감사함에 아직도 눈물이 난다. 노래 가사처럼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니 옆에 다시 내 자릴 채워 줄 누군가는 나와는 다른 사람이길 바란다. 이미 늦었지만 고마웠다. 진심으로 니가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한 줄 한 줄 이렇게 공감가는 가사는 처음이다. 너는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널 좋아했고,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편했다. 내가 겁을 먹고 뒷걸음질 쳐서 지금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됐지만…그래도 널 응원하고 싶어. 진심으로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 그리고 너가 나쁜 길 가지말고 옳은 길로 갔음 좋겠어 제발.
이제 더이상 너를 마주칠 기대는 하지 않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라들었기때문은 아니야. 오히려 그 반대인 걸. 아직도 너를 좋아하고, 세상에는 여전히 너와 함께 걷지 못한 공원, 함께 보지 못한 영화, 같이 누워 듣지 못한 음악들이 너무 많음에 못내 아쉬워하지.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인데, 이제는 인정해야 하나봐. 우리가 함께였던 날들과 서로 사랑하는 날들이 어긋나있다는 게 많이 슬퍼. 그래서 더이상 너를 마주칠 기대는 하지 않으려고 해. 더 슬퍼지는 건 싫어서. 다만,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고 싶어. 그리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 맑고 예쁜 조약돌 같은 날들만 계속되기를. 네 웃음처럼. 이게 전부야. 내가 바라는.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나는 어렸고 유치했던 거 같아 진심으로 미안해 그리고 어렸던 나를 성장시켜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나는 가끔 우리가 그때 말고 지금 만났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하지만 우리는 같은 길을 너무 많이 걸어온 거 같아 앞으로 다른 길을 걷겠지만 잘 지내자, 우리
예빛님 목소리는 오랜 시간 보관해 놓은 편지같아요. 그 위에 눅눅히 먼지도 쌓이고 손에 닿으면서 닳은 부분들도 있지만 그것조차 과거의 시간을 담아 놓은듯해요. 그래서 예빛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 어린 시절의 향수가 느껴져요. 정말 예빛님의 목소리는 들을수록 매력적이에요. 전부터 말한거지만 오래 음악해주세요.. ❤
다 해주고 싶었고, 다 맞춰주고 싶었다 줘도줘도 더 못준게 미안했었고, 아무것도 아닌말에 설레였고 잠도 못이뤘었다 아무것도 아닌말에 아파했고 슬퍼했고 눈물흘렸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모습이 싫었고 화가났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은 그사람이였고,삶의 이유와 목적이 그사람이였다 어이 없을정도로 별거아닌일에도 오버해서 부풀려 생각했고, 혼자서 쓸때없는 상상과 고민과 오해로 밤을 지새웠었다 그렇게 마음이 아프게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간마저도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이였기에, 행복했고 소중했다 눈에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였지만, 목이 메이게 가슴이 미어지게 슬픈사람이였기에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했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였으며, 감히 쳐다보기도 미안한 기분이 들만큼 과분한 사람이였다 죽을것 같다고 몸부림치기엔 헤어진지 너무 오래되어 버렸고, 이젠 살만하다고 하기엔 이별이 너무 생생하다 처음부터 만나지말걸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고, 우린 정말 헤어졌구나 인정하기엔 아직이르다 이럴거면 왜 사랑했냐고 원망하기엔 내가 누린 행복이 너무 크고, 그 행복을 감사하기엔 지금의 빈자리가 너무크다 눈물이 나지않으니 울고있다고 말할순 없지만, 울고있지 않다고 말하기엔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랑한다고 말하려니까 우린 이미 헤어졌고, 사랑했었다고 말하려니 난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한다.
사랑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최선을 다 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이 부분이 많이 공감되네요 내 첫사랑,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아 나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서툴러서 미안했고 시간이 지나도 많이 그리울 거야 내 첫사랑이여서 너무 고마웠고 3년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 행복했고 많이 배웠어 잘 지내고 아직도 사랑해
가사가 너무 공감되네.. 첫연애였던 너.. 나의 지난 사랑(부모님)에 의해 두려워서 널 상처주고 밀어내기만했어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려한 너는 받아들이고 나아지고 다른 사람을 만났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미안함에 머물러있어. 스치듯 우연히 만나 미안했다고 사과할 수 있는 기적을 꿈꿔..그때까지 잘지내자
항상 그사람 미워죽을거같았고 이럴거면 그때 시작도 하지말았어야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감정에 휩쓸려서 가려져있던 내 잘못도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이 노래 들으니까 이토록 뭉클한 사랑을 해봤다는게 이제는 후회없고 그저 다행인것같다 그 나이때 할수있을만큼 후회없이 사랑해봤다는게
Unlike who showed your whole heart to me, I was feared of the past love and stepped back from you You tried so hard to come close But I was thinking someday you might leave So I always ran away Viewing trees among the clouds, Lying on the grass, Sweet songs that we listened to each side of our ears, Would return back with bitter pain Surely, one day we’ll pass each other again But we’ll probably just pass each other, pretending we don’t know. You might accept the situation because you tried hard back on the days But me, who was a fool Would still dream of a miracle. Until the day we stared to our eyes and listen to my apology for past Let’s take care Now, I can tell you brave I was foolish with my fears So, I hope you’d come back. Surely, one day we’ll pass each other again But we’ll probably just pass each other, pretending we don’t know. You might accept the situation because you tried hard back on the days But me, who was a fool Would still dream of a miracle. Until the day we stared to our eyes and listen to my apology Let’s both take care
목소리에 수 많은 사랑에 감정들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그 감정이 나를 위해서든, 타인을 위해서든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그런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목소리로 이렇게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많이 울고 웃어요.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핀 꽂혔네요 축하해요ㅎㅎ
우욱..씹..
이게 진정한 밤수성인가
와 가사...ㄷㄷ
응가!
진심 안테나뮤직 재질인데...
권진아랑 듀엣하는 거 보고 죽어야 되는데...
하...
진짜요ㅠㅠㅠㅠ 권진아 님이랑 둘이 앉으셔서 기타 잡는 순간 저는 죽은 목숨,,
댓글 보고 행복한 상상 해버림
존버
존버하겠습니다
존버
내 나이 스물 셋에 이런 노래 들으며 떠올릴 사람 한명은 있어서 참 감사하다 잘 살아 잘 지내 사랑을 가르쳐줘서 참 고마웠어
kapri sol 저도요
여전하네...
ㅠㅠ
이 댓글 보고 아이같이 펑펑 울었어요
저도요 고마웠어 끝은 안좋았지만 내가 많이 좋아했어
이렇게하면 세계적인 가수밖에 못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빛이 나라다...
개웃겨 ㅋㅋㅋ
동감합니다 포텐은 어마어마한데. 너무 안타까워요TT
기출변형 씹ㅋㅋㅋㅋㅋ
듣기 좋은 부분
00:00~04:24
배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이요
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
갠적으로 4:25는 소리도 작고 별로임
언니...치는 게 기타가 아니라 제 마음인 것 같네요...
광역기ㄷㄷ
선線이 아닌 면面 공격
난 댓글에 치인다
좀 치노 ㅋㅋㅋㅋ
낭만 이네여..
바쁘신분은 00:00 부터 들으세요
여기서 뭐하십니까 최상욱상병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도 웃기네요
@@jaybutnotpark1835 대댓이 더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빴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jaybutnotpark1835 이젠 병장임
내 비참한 20대를 빛나게 해 줬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 줬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우리의 7년은 지나갔지만 넌 아직도 내 옆에 있는 것 같다. 어딜 가도 너를 추억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조금 더 빨리 널 놓아 줬어야 했다는 자책도 하지만 내 옆에 있어줬던 그 감사함에 아직도 눈물이 난다. 노래 가사처럼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척 지나가겠지. 니 옆에 다시 내 자릴 채워 줄 누군가는 나와는 다른 사람이길 바란다. 이미 늦었지만 고마웠다. 진심으로 니가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이 댓글을 계속 보게 돼요. 맘이 먹먹해집니다…
나만 알고 싶은 노래를 나만 알고 싶은 가수가 불러주네요.. 감동..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에요?^^ㅎㅎ
그러기에 짙은은 너무나도 메이저죠ㅋㅋㅋ
같이좀 알자 야
ㅠㅠㅠ
!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가..감사해요 ㅠㆍㅠ
한 줄 한 줄 이렇게 공감가는 가사는 처음이다. 너는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널 좋아했고,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편했다. 내가 겁을 먹고 뒷걸음질 쳐서 지금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됐지만…그래도 널 응원하고 싶어. 진심으로 너가 행복했음 좋겠다. 그리고 너가 나쁜 길 가지말고 옳은 길로 갔음 좋겠어 제발.
대학교 다떨어지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 자주듣던 노래를
대학교 합격하고 다시들으니 그때 그시절을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공부든 연애든 일이든 삶에 지치신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0:53 특히 이 부분 너무 아름답다 머리속에 바로 떠올려진다 그림같이
이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사랑이 당신의 사랑보다 컸음을..
그냥 음색도 좋은데 저음이 특히 매력적이야..
이제 더이상 너를 마주칠 기대는 하지 않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라들었기때문은 아니야. 오히려 그 반대인 걸. 아직도 너를 좋아하고, 세상에는 여전히 너와 함께 걷지 못한 공원, 함께 보지 못한 영화, 같이 누워 듣지 못한 음악들이 너무 많음에 못내 아쉬워하지.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인데, 이제는 인정해야 하나봐. 우리가 함께였던 날들과 서로 사랑하는 날들이 어긋나있다는 게 많이 슬퍼. 그래서 더이상 너를 마주칠 기대는 하지 않으려고 해. 더 슬퍼지는 건 싫어서.
다만,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고 싶어.
그리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
맑고 예쁜 조약돌 같은 날들만 계속되기를. 네 웃음처럼.
이게 전부야. 내가 바라는.
서툴렀고, 서글펐다.
.
.
너무 서툴렀다
지금은 너무 지난 날의 나.
으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고, 서툴렀던 나는 아직 기적을 꿈꾸는.. 하.. 먹먹해지네요.. 예전에 이거 듣다가 울었던 기억이..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나는 어렸고 유치했던 거 같아
진심으로 미안해 그리고
어렸던 나를 성장시켜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나는 가끔 우리가 그때 말고 지금 만났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하지만 우리는 같은 길을 너무 많이 걸어온 거 같아
앞으로 다른 길을 걷겠지만
잘 지내자, 우리
와.. 진짜.. 사람 맞죠? 와하... 턱 빠지겠네 사랑합니다..💙 시국도 시국이니 몸조심하시구 아프지마세요 오래 음악해주세요ㅠㅠ
👉신청곡:선우정아-도망가자👈🍒
솔직히 이거 인정ㅠㅠㅠㅠㅠ이거 해주세여ㅠㅠ
아악 너무 좋아요
도망가자 제발 ㅠㅠㅠㅠㅠ
도망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이걸 신청하네 이분 최소 수도권 4년제 대학 나오신 분;;
예빛님 목소리는 오랜 시간 보관해 놓은 편지같아요. 그 위에 눅눅히 먼지도 쌓이고 손에 닿으면서 닳은 부분들도 있지만 그것조차 과거의 시간을 담아 놓은듯해요. 그래서 예빛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 어린 시절의 향수가 느껴져요. 정말 예빛님의 목소리는 들을수록 매력적이에요. 전부터 말한거지만 오래 음악해주세요.. ❤
너무 급하게 헤어지느라 하지못한 말이있어,
정말 많이 사랑했어.
오 제프 ㅎㅇ
나도 많이 사랑했었어.😀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바래🙋♀️
나는 안 사랑했어
제프새끼 감성적이네
정말 그랬어.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고 머랭처럼 몽글몽글해서 막귀인 제가 들어도 듣기가 너무 좋아요.. 목 열심히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도입부가 진짜 너무 좋다...ㅠ 진짜 농도 짙은 먹구름 낀 가을 회색 하늘 같은 목소리임...
다 해주고 싶었고, 다 맞춰주고 싶었다
줘도줘도 더 못준게 미안했었고, 아무것도 아닌말에 설레였고 잠도 못이뤘었다 아무것도 아닌말에 아파했고 슬퍼했고 눈물흘렸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모습이 싫었고 화가났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은 그사람이였고,삶의 이유와 목적이 그사람이였다 어이 없을정도로 별거아닌일에도 오버해서 부풀려 생각했고, 혼자서 쓸때없는 상상과 고민과 오해로 밤을 지새웠었다 그렇게 마음이 아프게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간마저도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이였기에, 행복했고 소중했다 눈에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였지만, 목이 메이게 가슴이 미어지게 슬픈사람이였기에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했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사람이였으며, 감히 쳐다보기도 미안한 기분이 들만큼 과분한 사람이였다
죽을것 같다고 몸부림치기엔 헤어진지 너무 오래되어 버렸고, 이젠 살만하다고 하기엔 이별이 너무 생생하다 처음부터 만나지말걸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고, 우린 정말 헤어졌구나 인정하기엔 아직이르다 이럴거면 왜 사랑했냐고 원망하기엔 내가 누린 행복이 너무 크고, 그 행복을 감사하기엔 지금의 빈자리가 너무크다 눈물이 나지않으니 울고있다고 말할순 없지만, 울고있지 않다고 말하기엔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랑한다고 말하려니까 우린 이미 헤어졌고, 사랑했었다고 말하려니 난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한다.
예빛님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노래네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들으면서 과제하다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이 구절을 듣고 훌쩍이며 과제를 합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예빛님 목소리에서 단순히 노래만 들리는게 아니라 상황이나 분위기가 연상되는게 정말 좋아요...ㅠㅠ 잊었던 것도 생각나게 만들어 주시는데 정말 좋아요 여기로 매번 돌아오는 이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다 군인이라 폰 사용 시간도 얼마 안되는데 하루에 10번씩은 꼭 보는듯ㅜㅁㅜ
곧 폰내겠네용 ㅋㅋㅋ 화이팅
젊은 나이에 고생 많으세요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파이팅 ㅎㅎ
사랑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최선을 다 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이 부분이 많이 공감되네요
내 첫사랑,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아 나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서툴러서 미안했고 시간이 지나도 많이 그리울 거야
내 첫사랑이여서 너무 고마웠고 3년이라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 행복했고 많이 배웠어 잘 지내고 아직도 사랑해
커버곡들 음원 나오는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제발요 ㅜㅜㅜㅜ
괜찮은줄 알았는데 이 노래를 듣고 사실 내맘이 안괜찮다는걸 알았어요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할까...
1:53 뭔데 좋냐...
가사가 너무 공감되네.. 첫연애였던 너.. 나의 지난 사랑(부모님)에 의해 두려워서 널 상처주고 밀어내기만했어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려한 너는 받아들이고 나아지고 다른 사람을 만났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미안함에 머물러있어. 스치듯 우연히 만나 미안했다고 사과할 수 있는 기적을 꿈꿔..그때까지 잘지내자
이건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린다 진짜. 이거 음원으로 제발 나왓으면 좋겠다고 하 ㅜㅜㅜㅜ 맨날 들을 거여 ,, 지금도 맨날 듣지만 ,,,, 진짜 좋아 원곡인 것처럼 그냥 이 노래 자체가 예빛님이랑 너무 잘 어울림.. 최고야 그냥 ㅠㅠ....
이노래만 들으면 감정이 우수수 쏟아지면서 눈물날거같은 느낌이 남.. 목소리와 가사에 담겨있는것들이 그대로 전달돼..
이 시간에 올리면 못 볼거라 생각했습니까, 휴먼?
Heeseo LEE 우리를 너무 우습게 아는 군 후훗...좋아요도 눌러버려야지
재생목록도 만들었다구!!
조민성 재생목록 어떻게 만들어요ㅜㅜ?
23.07.30 새벽3:47 썸네일에 감성이 미쳐서
홀린듯이 들어왔다가 감성에 젖고 갑니다..
진짜 기타 열심히 연습해서 훗날 사랑하는 연인한테 밤바다 앞에서 들려주고 싶다
최근에 카페에서 첨 듣고 너무 좋아서.. 사장님께 제목 여쭙고 이제 저의 최애곡이 되어버렸습니다..짙은 노래는 자기전 들으면 그 감동이 배로 밀려오는것 같아요
그냥 듣기만하는데도 눈에서 눈물이 아른거린다...
도입부 저음이 진짜 취저..💙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이 가사는 들을 때마다 정말 후벼팝니다 후벼파.....
항상 그사람 미워죽을거같았고 이럴거면 그때 시작도 하지말았어야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감정에 휩쓸려서 가려져있던 내 잘못도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이 노래 들으니까 이토록 뭉클한 사랑을 해봤다는게 이제는 후회없고 그저 다행인것같다 그 나이때 할수있을만큼 후회없이 사랑해봤다는게
진짜 위로 많이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 너무 좋다 아 ㅠㅠㅠㅠ
음원제발요!!ㅜ매일들을자신맀음
1:20 이 부분 너무좋음❣️
새벽마다 올리면 못볼줄 알았죠 오늘도 노래 진짜 좋아요 매일 사클에서 누나 노래 들어요 진짜 잔잔하면서도 뭔가 와닿는다해야하나 암튼 좋음 ㄹㅇㄹㅇㄹㅇ
세벽에 올려서 더 감정이입되는거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조민성-x3o 하 하트 좋댜
@@뚜영이-i9i 왜 자랑하냐고 하ㅜㅜㅜㅡ
사클은 어떻게 듣는거에요 ? 듣고싶은데 잘 몰라서 ㅠㅠㅠㅠ
들으면서..그냥.....울었어요....그냥... 가사하나하나 음절하나하나에 감정전달이 너무 와닿아서... 감사합니다... 노래해줘서...이런말을 여기서 쓰네요.. 고맙습니다....
전남자친구가 좋아했던 곡이에요.
작년 4월쯔음에 저한테 예빛님을 소개해주고 이곡을 가장 처음으로 들려줬는데 이제는 제가 팬이 되어 예빛님 노래를 항상 혼자 듣고 부르네요
저희에게 추억을, 그리고 좋은 기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작년부터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자부할 수 있는 곡이 예빛의 잘지내자우리 .. 언제 들어도 잔잔하고 뭔가 묘해지고.. 정말 너무 좋다 옆에 두고 하루종일 들어도 안질릴거같아
기다린 만큼 더 커버 영상 댓글이 진짜 맞는 말임ㅠㅠ목소리랑 음색이 차가우면서 따뜻함ㅠㅠ 너무 사랑해요…
처음에 마음을 읊으실 때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빛 바랜 추억도 쓸모가 있었네요.
Unlike who showed your whole heart to me,
I was feared of the past love
and stepped back from you
You tried so hard to come close
But I was thinking someday you might leave
So I always ran away
Viewing trees among the clouds,
Lying on the grass,
Sweet songs that we listened
to each side of our ears,
Would return back with bitter pain
Surely, one day we’ll pass each other again
But we’ll probably just pass each other,
pretending we don’t know.
You might accept the situation
because you tried hard back on the days
But me, who was a fool
Would still dream of a miracle.
Until the day we stared to our eyes
and listen to my apology for past
Let’s take care
Now, I can tell you brave
I was foolish with my fears
So, I hope you’d come back.
Surely, one day we’ll pass each other again
But we’ll probably just pass each other,
pretending we don’t know.
You might accept the situation
because you tried hard back on the days
But me, who was a fool
Would still dream of a miracle.
Until the day we stared to our eyes
and listen to my apology
Let’s both take care
is that the enlgiish translation
@@christopherng2785 yeah
노래 잘하는 거를 넘어서 되게 마음을 울리네요 듣고 질질 짰어여 너무 좋아가지고
짙은 팬이라 오랜만에 이곡을 들으려 유튜브를 찾았는데 이렇게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곡인데 정말 좋은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진짜 내 소원은 예빛 콘서트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서 라이브로 듣는거.....
이 노래를 관통하는 감정은 ‘담담함’인데 그 어떤 커버보다 심지어 원곡보다도 담담함이 느껴져 되려 사무치는 감정이 더해지네요 곡 해석력이 탁월하신 듯
기타 연주 좋고,
목소리 좋고,
선곡도 너무 좋고,
노래도 잘 부르네요
좋다, 너무 좋다, 정말 좋다
혹시 백아-테두리 커버해주실수있으시나요!?ㅜㅜ정말 좋아하는노래인데 예빛님목소리와 곡분위기도 정말 잘 맞을거같아요!!
줄 서봅니다..
줄 서봅니다 22..
ㅏ저마너ㅏ녀ㅏ져마져마져!!!!!백야해주새요ㅠㅠㅠ
아악 ㅜㅜㅜ 벌써좋다..
이거 라이브방송하실때 한번 부르셨던것같은데.. 아닐수도있어용
댓글 보시고 힘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미쳤다... 이이 어쿠스틱함에서 울컥함을 느낄줄이야...
이번 노래 듣다가 예전 친구 생각이나서 눈물이 났네요
진짜 위로되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랑 느낌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
노래찰떡...
자연스러운 기타 까지ㅠㅠ 최고에요
고맙습니다 .. 정말로 고맙습니다. 마음에 뭐가 자꾸 요동치며 눈물이 나요....이런 음악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들 때마다 찾아오는 마성의 영상이에요
원곡자님의 곡을 들을 때도, 사클에 올라온 노래만 들을 때도 좋지만 이 영상이 풍기는 분위기와 노래가 정말 좋아요
좋은 영상 그리고 노래 해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음색, 기타소리 완벽합니다 👏👏
좋은 노래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기분좋게 매일 잘 듣고있어요
너를 참 좋아했고, 아직도 참 좋아한다.
너무 설레서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뛸 수 있는 걸 느끼게 해준 사람.
그치만 우리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다.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곡만 골라서 불러주셔,,,😭😭😭
짧대보고 왔습니다,,, 짙은 거로만 듣다 예빛님 커버도 우연히 듣게되내요,,, 조읍니다,,
통했다
진짜 정말 가사를 잘 전달하시는 거 같아요...예술가이십니다❤️
하루종일 틈만나면 들으러옴 하 1시간 연속재생 만들어주세여
근 몇 개월만에 구독 버튼을 눌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신의 목소리가 굉장히 아름다운 소리로 큰 충격을 준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저음이 나온다고...? 미쳤다..
...진짜 콘서트 열어주시옵소서..
와.. 기다린 만큼 더 보고 파도타고 계속 듣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소년도 그렇고.. 취향저격
감성 음색 미쳤어요...ㅠㅠㅠㅠㅠ
예빛님의 노래는 왠지 모르게 듣는 순간 사람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다
가사도 슬픈데 예빛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르륵 ,, 🥲
언니 요정이라고 목소리에 마법가루 뿌린거에요??
아니 나 왜 넓은 잔디웨에서 누워서 푸른하늘보고 있는거냐구요!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ㅜㅜㅜ
곁에 고래 백야 feel alright , hero ㅠㅠㅠㅠㅠ 짙은노래 다불러주세요 ㅠㅜㅠ 짙은커버중에 젤좋아요
너의 프로필 뮤직에서 듣게된 이노래
나한테 하는말은 아니겠지만 듣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찌르더라
처음으로 노래들으면서 많이 울었네 우리의 인연이 여기서 끝인지는 다시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지내자 우리.
웬만하면 커버곡 보단 원곡 듣는 편인데...진짜 예빛님 노래 듣고나먼 자꾸 생각나서 원곡 못듣겠어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나만 알고 싶은 그대....♥️
이곡 진짜 명곡이죠ㅠ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짙은 노래를 듣는데.. 오늘도 덕분에 좋은하루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대학교 과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는 예빛님 목소리가 큰 도움이 되고, 힘을 얻는 것 같아요.
노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에 수 많은 사랑에 감정들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그 감정이 나를 위해서든, 타인을 위해서든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그런 목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목소리로 이렇게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많이 울고 웃어요.
이 분 커버중에 이게 제일 좋은듯
언젠가 크게 되실분같으니까 미리 댓글달아놓고 갑니다
벌건 대낮에 들었는데도 사람 울컥하게 만드시네요
언니 목소리 지구온난화,,, 내 맘을 다 녹여버려,,,,
다운받아서 벨소리하고싶어요 ... 진짜 목소리가 몽환적이에요 ... 몽글몽글 ♥♥♥
내가 이 노래 내 얘기 같다고 했었잖아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생각나
정말 좋아했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잘 지내는 것 같더라
나도 잘 지내는 것 같아
이렇게 쭉 잘 지내자 우리 행복만 해
지금 나만 듣고있는줄..
예빛님이 부르시는 명동콜링 정말 궁금해요 마음을 울리는 이 노래를 호소력 깊은 목소리를 가지신 예빛님이 부르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카더가든 명동콜링
헉 진짜 듣고 싶네요
크라잉넛 명동콜링
사랑하는 노래의 사랑스런 목소리.!
이게 전부네요. 감사합니다 예빛님ㅠㅠ! ! !
군생활 중 2년 정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 노래로 자주 위로받습니다. 예빛 씨,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항상 감사합니다
소름돋는 고음은 많이 들어봤지만 저음듣고 소름돋은적은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수는 안될지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치유하는 가수의 목소리를 가지고있으흐얽헝ㅏ이엉어어ㅏ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저 이런 거 댓글 안남기는데 노래선곡이나 편곡이나 목소리가 다 너무 취저라ㅠㅠㅠㅠㅠ 혹시 선우정아-구애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응원하겠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고 감정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ㅁㅣ쳤다 구애..
올라와따 구애,,,
진짜 맨날 보러옵니다 너무 좋아요
울어버려쓰...진짜 너무 좋네여..짙은-해바라기도 듣고싶어요ㅠ예빛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취업준비하다 시험에 떨어지고 맥주 한 잔 마시다 유투브 보는데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사랑얘기인데 왠지 나스스로에게 하는 말 같고...
최선을 다한 나에게 힘내라고 말해줄게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짙은 검정치마 같은 잔잔한 멜로디에 감성적인 노래들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
개인적으로 한희정과 계피가 보컬이던 시절의 브로콜리너마저 노래도 좋을 듯 싶어요 !
들을때마다 자꾸 잠이 온다 ,, 이렇게 고운 목소리는 처음이네
작사가는 그녀를 그를 평생잊지못할겁니다, 언젠가 스칠날, 눈을보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할수있는날은 영영안올겁니다. 그렇게 그녀를 그를 그저 가슴에 묻을뿐이에요, 잘지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