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엔 스물이 이렇게 가버린 게 아쉬워서 그 나이를 만끽하지 못했고, 스물 다섯엔 더이상 학생 신분이지 않은 내가 청춘에서 멀어져 나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더이상 젊거나 어리다 생각하지 못해 가장 온전히 누리지 못한 나이들.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를 먹는 것도 그 나름의 재미와 지혜가 생긴다는 것을 그땐 몰라 막연히 두려워했다. 그러니까 그냥 언제나의 그 나이를 누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이란 그저 숫자이며, 사실 청춘이란 청춘 그자체 외엔 별거 아니니까.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와 대박ㅠㅠㅠ 요즘 드라마 때문에 한참 빠져있는 곡이였는데 예빛님이 불러주시다니...ㅠㅠ 예빛님, 예전 검정치마 때 반해가지고 꾸준히 보고 있는데 힘들 때마다 항상 와서 힘얻고 가요 :) 예빛님이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지만 예빛님 목소리는 저만 듣고싶은 이 마음은 뭘까요 ㅎㅎ... 요즘 코로나 난리인데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오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어느샌가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 제가 보여요. 저는 스물하나도 스물다섯도 겪어보지 않았지만, 나이가 중요할까요. 자신이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라면 그게 언제든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감히 이런말을 해도되나 싶지만, 예빛님의 청춘은 지금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가 정말 아름다워요 잘들었습니다!!! 예빛님 그리고 모든 분들의 매일매일이 청춘이길 바래요💙
언젠가 이것도 다 추억이 되겠지 언니 목소리가 마음 한편에 자리잡고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항상 말하고 전하고 싶은 말인데 정말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누구에겐 많이 들었을 말일지도 조금은 지겨운 말일지도 모르지만 언니를 통해서 나도 음악이라는 걸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거 같아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길게요 언니도 매 순간이 행복했으면... 🫶🏻🤍 내가 언니 노래를 통해 위로 받듯이 언니도 예쁜 댓글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남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는 늘 좋아했지만 이번에 예빛님을 알게 되어 예빛님 노래를 많이 접하고 불면증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현재에 감당하기 너무 힘든 저에게 힘을 주는 노래들이 저를 감싸주는 듯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게 참 .. 예빛님의 목소리가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혼자 듣기 너무 아쉬운 탓에 주변인들에게도 널리널리 들어달라고 요청 중이예요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현 20대 중반을 들어서는 예빛님보다 겨우 한 살 많은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주시는 호소력과 음색 모든게 완벽해서 울고 싶고 도망가고 싶을 때 도망가며 들을 수 있는 .. 그냥 혼자 멍하니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부탁드리고 코로나가 들끓는 이 시국에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무탈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예빛님 ㅜ 이번노래도 대바구ㅜㅜㅜㅜㅜㅜ 플리에 넣고 무한반복재생중이에요 ㅜㅜ 글구.. 이건 제 개인적인 소망인데.. 결 -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이란 노래를 예빛님이 한 번 들어보시고 커버해주시면 진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시면 ... 그런 소원이 없답니당..
어제 헤어졌어요. 전 21살 오빠는 25살. 이 노래가 이미 완전히 끝났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헤어짐을 옛날일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 진짜 이별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희망을 버리고 마음정리 해야겠습니다. 슬픈 가사임에도 예빛님 목소리가 토닥여주는 것 같아서 이런 이별도 괜찮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HJ Y 3주정도 많이 방황했는데 그정도로 누군가를 좋아해본 경험이 처음이라 되게 값지네요. 이렇게 끝날 사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서 더 쉽게 안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한 달이 지난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 사람보다 소중한 인연이 많아졌어요. 그 사람이 없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됐고 생각보다 저의 행복을 챙겨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뭐가 그리 힘들었었나 싶어요. 정말 정말 저에게 전부였던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하고나니 살면서 그리 어려운 일도 없어보입니다. 횡설수설하지만 결국 이제 제법 괜찮습니다. 안부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물 한살, 참 힘들고 마음 아픈 시절 예빛님 음악을 접했어요 무언가에 이끌리듯 공연을 보러갔을 때 슬픈 선곡이 아니었음에도 객석에서 혼자 주룩주룩 눈물흘렀던 기억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의 음악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정말 ❤ 내 스물 다섯까지 함께해줘요
2년 전인 ’20년 8월, 스물하나의 나이에 입대하여 오늘로서 전역을 12일 앞두고 있네요. 군대에서도 예빈님 노래를 매일 들으면서 고시 공부로 인해 지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었어요. 스물다섯 살까지 이 공부를 끝내고 찬란한 청춘을 맞이해야겠어요! 매일 아침과 밤에 저의 고막을 책임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온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D
Lo hace muy bien, su voz es hermosa y da tanta paz al alma, afortunadamente el algoritmo de Youtuve me permitió escuchar este hermoso tema en esta increíble voz. Saludos desde Colombia.
스물하나엔 스물이 이렇게 가버린 게 아쉬워서 그 나이를 만끽하지 못했고, 스물 다섯엔 더이상 학생 신분이지 않은 내가 청춘에서 멀어져 나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더이상 젊거나 어리다 생각하지 못해 가장 온전히 누리지 못한 나이들.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를 먹는 것도 그 나름의 재미와 지혜가 생긴다는 것을 그땐 몰라 막연히 두려워했다. 그러니까 그냥 언제나의 그 나이를 누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이란 그저 숫자이며, 사실 청춘이란 청춘 그자체 외엔 별거 아니니까.
늙은이의 외침
@@주민준-w3y ? 누구 물어본 사람🙋♂️
좋다
그러게요 저도 청춘을 즐겨야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나이드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안그래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제 20살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ㅠㅠ
ㅎㅎ 좋은말이네용 명심할게용
이 노래가 자우림 가수분의 특색이 강해서 커버하면 좀 묻히던데 진짜 자기스타일로 잘 풀어내셨네요ㅠㅠㅠ 더 잔잔하고 아늑한 느낌이라 새로워서 좋아요:) 자기전마다 들으러 올것같아요 진짜....
복면가왕에서 김세정씨가 부른것도 정말 좋아요....
예빛님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 커버 가능하신가요? 진짜 잘어울릴거 같이요
@@김현수-r4z5q 그 댓글을 여기에 남기시면..답글말고 '댓글'로 남기셔야 예빛님이 보시지 않을까요?
@@HowDareYou__ 댓글 추천순으로 보면 이걸 더 빨리 볼 거 같아요
@@김현수-r4z5q 그걸 왜 남의.댓글에다가 말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중간, 스물셋의 공예빈이…
최고다 😭
고등학생 때 마냥 멜로디가 좋아들었던 이 곡을, 21살 때 다시 돌려듣고 참 가사가 좋은 곡이였구나라고 느꼈는데,,
25살이 되고 들어보니 가사에 담긴 의미가 참 가슴을 울려버리네요🥺🥺
근데에 이노래 한참전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드라마는 이번에 나왔잖아요? 그럼 어떻게된거죠?
@@인-o9q 자우림님 원곡은 8년전에 나왔어요! 드라마는 아직 안봤답니당😢
@@인-o9q 드라마 작가가 곡 제목을 드라마 제목으로 차용한 거라고 봐야겠지요..
98년생 화이팅~!!
@@인-o9q 전 27인데 드라마는 요즘 잘 나간다는 것만 알고 노래는 원곡만 알아요 ㅋㅋ..
처음엔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가사였단 걸 알고 나서 느낌이 많이 달라진 곡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10,20대 동년배들 사이에선 드라마 때문에 알게된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당최 원래부터 명곡이었기에 익히 알고있던 사람들에겐 드라마 수혜로 커버도 많아지고 엄청난 행운이네요.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게 최상단에 있어야만 한다
인정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와 나는 이런 댓글이 필요했어요..가사 미쳤네여 ㅠㅠ
이게 고정받아야하는데
이 언니 나랑 음악 취향 똑같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곡을 부를 때 이렇게 행복할 지 몰랐어요
일부러 클래식기타를 고르신 건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클래식 기타의 부드럽고 적당히 뭉뚝한 소리가 예빛님의 목소리와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 멍하니 그냥 끝까지 듣게 되네요.
좋은노래,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드라마+좋아하는 노래+좋아하는 가수= 여름만큼이나 좋은 행복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여름이 행복..?
여름이엇다,,,,
@@kfc560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우림 버전은 사무치는 그리움과 설움이 느껴졌다면 예빛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아련함과 추억으로 가득한 감성이 느껴졌어요.. 첫 소절부터 마음이 몽글몽글.. 언제 들어도 예빛님 목소리는 보물✨
딴 말 필요없고 이건 ㄹㅇ 역대급이다
와 대박ㅠㅠㅠ 요즘 드라마 때문에 한참 빠져있는 곡이였는데 예빛님이 불러주시다니...ㅠㅠ 예빛님, 예전 검정치마 때 반해가지고 꾸준히 보고 있는데 힘들 때마다 항상 와서 힘얻고 가요 :) 예빛님이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지만 예빛님 목소리는 저만 듣고싶은 이 마음은 뭘까요 ㅎㅎ... 요즘 코로나 난리인데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오
ㅎㅇ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어느샌가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고 있는 제가 보여요. 저는 스물하나도 스물다섯도 겪어보지 않았지만, 나이가 중요할까요. 자신이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라면 그게 언제든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감히 이런말을 해도되나 싶지만, 예빛님의 청춘은 지금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가 정말 아름다워요 잘들었습니다!!! 예빛님 그리고 모든 분들의 매일매일이 청춘이길 바래요💙
에공 댓글이 너무 이쁘네요. 스물 다섯에도, 서른에도 그 이후에도 지금의 가치관 유지하며 이쁜 삶 살길 바랄게요✨
@@mmoo-e3p 아침부터 기분이 넘 좋아졌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름모를 누군가에게 받는 응원이 이렇게 벅찰줄은 몰랐어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제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때마다 와서 위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플 님도 매일매일 찬란하게 빛나는 삶을 사시길 바라요
@@김이루-w5n 감사합니다..정말루요
진심을 눌러담은 응원이라고 자부할 수 있기에, 꼭 이루님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예빛님 목소리는 정말 좋은 관악기 소리 같다.
일반인은 불면 잘 소리가 나지 않는 단소나 플루트 같은 관악기를 전문가가 공기를 잘 조절해서 공명과 바람이 부드럽게 빠져나가는 소리가 조화로운. 그런 고급스러운 소리.
언젠가 이것도 다 추억이 되겠지 언니 목소리가 마음 한편에 자리잡고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항상 말하고 전하고 싶은 말인데 정말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누구에겐 많이 들었을 말일지도 조금은 지겨운 말일지도 모르지만 언니를 통해서 나도 음악이라는 걸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거 같아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길게요 언니도 매 순간이 행복했으면... 🫶🏻🤍 내가 언니 노래를 통해 위로 받듯이 언니도 예쁜 댓글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남은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요!
진짜 옛날부터 느낀건데 인디음악? 엄청 좋아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목소리가 다 약간 오글거린다고 해야하나..노래는 좋은데 목소리가 깨서 별로 안 듣는데 이분은 진짜 잔잔하고 낮은음할때 소울이 좀 담겨있는게 듣기 너무 좋음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는 늘 좋아했지만 이번에 예빛님을 알게 되어 예빛님 노래를 많이 접하고 불면증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현재에 감당하기 너무 힘든 저에게 힘을 주는 노래들이 저를 감싸주는 듯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게 참 .. 예빛님의 목소리가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고 혼자 듣기 너무 아쉬운 탓에 주변인들에게도 널리널리 들어달라고 요청 중이예요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현 20대 중반을 들어서는 예빛님보다 겨우 한 살 많은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주시는 호소력과 음색 모든게 완벽해서 울고 싶고 도망가고 싶을 때 도망가며 들을 수 있는 .. 그냥 혼자 멍하니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부탁드리고 코로나가 들끓는 이 시국에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무탈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노래 실력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얼굴이 왜 점점 예뻐지는거 같지 매력 터짐 ㅠㅠ
1.담담하게 가사를 읇조리는 음색이 가수 윤하님 닮아서 좋음
2.공백이 많은 반주 덕분에 보컬에 빠져들수있어서 좋음
새벽에 들으면서 멍때리면 잡생각들이 사라지고 멜로 주인공이 된다. 예빛님의 음색이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누군가에겐 추억을 다시한번 떠오르게 해주는 곡인거 같아요! 벌써 1시간째 무한 재생중..♡
1:31 여기 진짜 개 치인다
커버 정말 백개 가까이 들어봤는데 탑이에요 정말로
요즘 드라마 때문에 다시 빠져드는 노래인데 예빛님이 불러주시니 느낌이 참 다르네… 원곡도 물론 너무 좋은데 예빛님 버전이 뭔가 아련함이 가득하고 잔잔한 느낌이라 또 다른 매력이 있네… 너무 좋아. 예쁜 커버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하루 마무리하던 중 단비같은 노래가...♡
예빛님 버전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너무 좋네요 :) 25살일 때 들어서 더 묘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알고리즘 너무 고맙다... 첫 소절 듣자마자 바로 구독했습니다... 이런 보석을 제가 몰랐다니... 그 벌로 하루에 1시간씩 와서 듣겠습니다...
무엇에 내가 그토록 설렜던 걸까
너의 미소였나, 아니면 너의 그 친절이었나
너의 목소리였나, 하다못해 너의 외모였었나
하물며 너의 이름에 내가 설레었을까
님 mbti에 f들어가죠?
다
공예빛 보유국이라 너무좋다ㅠㅠㅠㅠㅠ😭❣️
와.. 레전드 갱신,,
나 진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자우림 아니면 취급 안하는데 이 언니는 인정.., 하아 너무 좋아요
맞아요 ㅜㅜ
아름답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영상
진짜 자우림님이랑은 느낌이 달라서 예빛님이 부르는 노래는 더 좋은거 같아요 자우림님 버전은 나 울어어엌~! 나 너 그리워어어엌!! 하는 느낌이라면 예빛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나 너 그리워.. 보고싶다..(아련).. 이런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정말 몽글몽글 음색이 너무 좋아요😭
힘이되는 .. 위로가되는 .. 그런 슬픈 느낌이랄까요ㅠㅠ
특히 후렴구 진짜 너무 좋아서 할말을 잃었어요..
아 진짜 그냥 사랑ㅎ해요 ❤️❤️❤️
미모와 음색을 모두 겸비한 천재소녀가 등장했구먼
그 특유한 옛 날분위기 느낌이랑 +말로 표현안되는 몽글몽글 노래 ㅠㅠㅠㅠ +최애 드라마
너무좋아 ㅜㅜㅜ
영상 진짜 기다렸어요....
노래 듣는데 온 몸에 소름이 돋았어요ㅜㅜ
유튜브에 있는 노래 전부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잊을거 같을때마다 보러오는데 정말 음색이 좋은것 같아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랑은 완전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이곡은 잔잔하게 마음에 와닿는 그런 느낌이예요!
기타도 잘치시고 노래도👍👍
예빛님 ㅜ 이번노래도 대바구ㅜㅜㅜㅜㅜㅜ 플리에 넣고 무한반복재생중이에요 ㅜㅜ 글구.. 이건 제 개인적인 소망인데.. 결 - 똑같은 만남, 다른 사람 이란 노래를 예빛님이 한 번 들어보시고 커버해주시면 진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시면 ... 그런 소원이 없답니당..
와 진짜 분위기랑 목소리랑 대박 하 듣는 와중에도 입 안 다물어짐 후 대박대박 엉엉
찾았다 오수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
그냥 가만히 넋놓고 듣다가 뭔지 모를 울컥임이 올라오는 노래...
읊조리듯 잔잔한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그런 감정들이 더 올라오는 것 같아요.
좋은 분위기 좋은 목소리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나의 스물 하나 고난과 역경이 시작 되었던 나이 현재 나이 스물다섯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의 날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마지막으로 편입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꼭 합격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예빛님의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목소리는 정말 예쁜 사탕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언니노래밖에 안들었어요. 항상 제 모호한 감정을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
와.. 잠 못드는 밤 누워서 핸드폰 쥐고 있을 때 이렇게 예빛님 유튜브 알림으로 불러주신 좋아하는 곡의 이름 올라올 때 등에 소름이 쫙 돋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음악 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오늘 밤 자장가에 감사드리며 예빛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
3:05 너무 좋다 …🥺✨
미쳤다 ...진심 ...예빛님 사랑해요 ❤️
진짜 행복하다 그냥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해요 이런 행복한 음악 커버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가 아련하고 추억에 젖어드는 힘이 있네,, 진짜 호소력이 짙다
스물다섯때 원곡들을때가 어제같은데 몇년지난후 다시들으니깐 뭔가 그때가 떠오르는것같아요. 몽글몽글 감성 자극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본 스물다섯 스물하나 커버 중 원탑이다... 첫소절부터 너무 아련함....
정우물 blue 조심스럽게 요청해봐요 ㅠㅠ 너무 잘 어울릴거 같아요
일어났는데 스물다섯 스물하나...ㅠㅠ드라마 때문에 자주 듣는 곡이었는데 예빛님이 커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좋아요!! 복받으실거에요...진짜로
원곡도 좋은데 이런 잔잔한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ㅠㅠ
이게 얼마마닌고ㅠㅠㅠㅠ
아껴서 꼭꼭 씹어들어야지
믿듣빛🌟🌟
진짜 곡 분위기를 목소리가 다담네여ㅠㅠㅠㅠ 언니대로 부르는게 너무 좋아요!!
커버곡 음원 바란건 처음이네요 이게 라이브인가요...? 어떻게 이리 담담하게 잘 녹여내는지요 정말 듣기 편한 음색입니다
삼수했었던 사람입니다 ,,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을 스물넷에들어갔어요 남들에겐 다있는 이십대초반이 나에겐 없었다 억울하다고생각했었는데 그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것같아요
노래 너무잘듣고갑니다
멋지세요
예빛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니,, 미쳤다 미쳤어😭
음색 뭐고.. 지리시네요 오늘부로 팬합니다 이 감성 너무 내 스타일
어제 헤어졌어요. 전 21살 오빠는 25살.
이 노래가 이미 완전히 끝났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헤어짐을 옛날일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 진짜 이별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희망을 버리고 마음정리 해야겠습니다. 슬픈 가사임에도 예빛님 목소리가 토닥여주는 것 같아서 이런 이별도 괜찮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HJ Y 3주정도 많이 방황했는데 그정도로 누군가를 좋아해본 경험이 처음이라 되게 값지네요. 이렇게 끝날 사이라고 생각도 못했어서 더 쉽게 안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한 달이 지난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 사람보다 소중한 인연이 많아졌어요. 그 사람이 없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됐고 생각보다 저의 행복을 챙겨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뭐가 그리 힘들었었나 싶어요. 정말 정말 저에게 전부였던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하고나니 살면서 그리 어려운 일도 없어보입니다. 횡설수설하지만 결국 이제 제법 괜찮습니다. 안부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렁뚱땅-l1q누구나 아픔을 겪고 성장해 나가는 법이죠 지금은 그때보다 더 괜찮아지셨겠죠? 화이팅~
포커스에서 쥬뗌므 부르신거 이제야 처음보고 왔는데 노래 진짜 너무 잘하세요… 목소리 너무 좋아 엉엉ㅠㅠㅠ
딱 드라마 보고 나서 감정 올라온 상태에서 들으니까 더 좋아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매번 커버곡 올라올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매번 몽글몽글해진다.. 진짜 너무 좋아ㅠ
여름밤에서 가을 넘어갈때 시원하고 살랑살랑부는 바람을 맞으며 듣기 좋은 노래….
힘든 스물한살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덕분에 잘 이겨내보자는 용기가 생긴 거 같아요 감사해요❤️
음색이 여름 회색빛 하늘과 흩날리는 초록빛 나뭇잎, 시원하고도 텁텁한 어느날의 바람같아요
예빛님 목소리로 스물다섯, 스물하나 들으니 드라마의 아련함이 느껴져요ㅠㅠ🥺 이 노래마저 이렇게 잘 부르시면,,, 너무 좋아요💜
언니 사랑해요 진짜 사랑하구요 그냥 사랑한다구요........
언니 노래는 항상 위로 돼요♡ 평생 노래불러주세요..
정말.. 가슴에 묵직한 울림을 주는 노래였어요
다른 노래들은 안 그러는데 예빛님이 부른 이 노래는 왠지 모르게 심장이 뛴다고 해야하나 마음이 움직이는거 같음
녹는다 녹아..♥
세상에 진짜...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가슴이 따뜻해진다는 음색이 뭔지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위로해주셔서 !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멋진 기타연주와 함께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커버해 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하 예빛님 기다렸어용ㅠㅠㅠㅠㅠ요즘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에 빠져서 이 노래 맨날 듣고있는데 이 노랠 예빛님이 불러주시다늬...❤
진짜 와 밖에 안 나오네요….
진짜 몽글몽글 예빛님 목소리랑 노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흑흑 ㅠㅠㅠ🥺❤️
완전 최고
사클에도 올려주세요ㅠㅠㅠ제발.. 산책하면서 맨날 들을게요
들을때마다 지립니다..
와 ㅠㅠㅠ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잔잔한 버전으로 불러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기타 소리랑 어우러지는 목소리가 넘 예쁘네요..
목소리 톤이 안정감있는게 사기네요..바로구독
Beautiful. One of my favourite Jaurim songs. Thank you!
스물 한살, 참 힘들고 마음 아픈 시절 예빛님 음악을 접했어요
무언가에 이끌리듯 공연을 보러갔을 때
슬픈 선곡이 아니었음에도
객석에서 혼자 주룩주룩 눈물흘렀던 기억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의 음악과 함께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정말 ❤
내 스물 다섯까지 함께해줘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존버는 승리한다....진짜 제 인생에 예빛의 목소리가 자리 잡아줘서 행복해요
2년 전인 ’20년 8월, 스물하나의 나이에 입대하여 오늘로서 전역을 12일 앞두고 있네요.
군대에서도 예빈님 노래를 매일 들으면서 고시 공부로 인해 지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었어요.
스물다섯 살까지 이 공부를 끝내고 찬란한 청춘을 맞이해야겠어요!
매일 아침과 밤에 저의 고막을 책임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온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D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하루종일 예빛님 목소리만 듣고싶어요
입대하러 가는길 12번째 듣는 노래
대박….목소리 완전 대박
진짜 얼굴이랑 목소리 둘다 진짜 너무 이쁘시면 어떡합니까 언니..🤍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미쳤네 진짜... 하.... 그냥 미쳤어... 말이 되는거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노래다 진짜로
Lo hace muy bien, su voz es hermosa y da tanta paz al alma, afortunadamente el algoritmo de Youtuve me permitió escuchar este hermoso tema en esta increíble voz. Saludos desde Colombia.
얼굴도 완벽 노래도 완벽 오늘 자장가는 이거네요
you did it really well yebit
Thank you for cover this !! 🤍🤍
청춘 그 자체 ...
으아아악... ㅜㅜ 미쳤다.. 예빛님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시나요.. 🥺 예빛님 목소리로 해석한 노래도 좋네요 ㅜ 커버 잘 들을게요 짱예빛.. ♡
기다렸다구ㅜㅜㅜㅜㅜㅜ좋다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