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요 우리. 나를 사려깊고 착하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헤어지고 지금까지 쭉 단호했지만 오늘만큼은 너무 슬프고 내가 잘한 걸까 헷갈리기도 하고 당신만큼 아무런 기대없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인생에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 당신이었습니다..
너의 선택으로 우리에서 그저 남도 못한 사이가 된지도 어느덧 6개월, 참 시간은 약이라는 말이 너무나 무색하게도 내 머리 속에는 너라는 존재만 그대로더라 밉고 서러운 마음에 너에 대한 욕으로 하루를 수없이 보내며 그렇게 모든 감정을 경험이란 상자에 구겨넣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은 그 이상이었나봐 상자가 못 버텨 찢어져 버린건지 이제는 다시 주워 넣기에도 어려울 만큼 여기저기 흩어져 버렸어 함께 시작한 호감을 마무리할 책임감 없는 너가 불행의 쓰나미를 직면하길 바란다 떠들어대지만 사실 난 늘 너의 자리를 비워놓았다는 것, 너가 묻는 안녕을 여전히 기다리는 것, 언제가는 깨달아 나의 소망을 실현시켜주길 오늘도 하늘에 전해 참, 참 미치게 보고 싶다 오늘도.
그사람 덕분에 알게 된 노래이자.가수네요.가사가 마음에 사무치도록 와닿아서 그렇게나 매일을 듣고 또 들었는데...지금 그사람과 너무 깊은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행복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고마운 노래이자.이제는 너무 좋지만 사무치는 가사때문에 멀리하고 있는 노래에요. 사랑만 하고 살아요.그사람과 저는 그러기로 했어요^^여러분들도.사랑만 하며 잘.지내시길
그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애정으로 불탔고, 마지막은 서로가 서로에게 미움과 원망으로 불탔지.. 각자가 처한 사항이 너무 달랐고, 우린 서로 이해가 너무 부족했어. 너무도 좋았지만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못돌아갈 정도로 미워서, 그냥 이대로 서로 안만났던것처럼,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잘 지내자. 행여 길에서 마주쳐도 모른척 서로 지나가길...
0:08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1:03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1:30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2:30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2:57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정말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듣게 됐는데 어? 하고 바로 하던거 멈추고 노래를 들었어요. 최근들어 가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수를 발견했네요. 백예린이나 디어 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씨 목소리 느낌도 납니다. 가창력, 창법, 목소리 너무 맘에들어요~ 보석같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들을께요~
이별 15일째.여전히 첫날처럼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어느 영상 댓글에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정신과약을 먹으며 힘들게 버틴다는 글을 보고 덜컥 겁이 난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 질지. 나를 너무 좋아해 주고 헌신해준다는걸 이용한 내가 벌 받는거 겠지.. 부디 내가 없는 세계에서는 많은 사랑 받으며 행복해지길 소원합니다.
한 시간 째 듣다가 누구 곡인가 봤더니 '짙은'님이네요, 역시!!! 밴드 사운드 강조한 담백한 편곡도 사각 사각 목소리랑 어울려서 참 좋네요. 이소라 - 권진아 에 이어서 취향 저격 여성 보컬 발견해서 기쁘네요. 가사 전달이 잘 안 되는 감이 있기는 한데, 바람 내음 물씬 나는 악기 소리 같아 좋네요.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가사네요.감사.
가사 너무 좋아. 이걸 최유리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아.
나는 여자친구 있는데... ㅋ
너가 헤어진 이유는 잘 생각해봐~~
@@이대한-w4o과학
@@이대한-w4o 언젠가 너도 네 말의 가벼움을 알게되겠지. 그때, 뒤를 돌아보았을때 그리 많은 행동을 하지 않았기를 바라.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요 우리.
나를 사려깊고 착하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헤어지고 지금까지 쭉 단호했지만 오늘만큼은 너무 슬프고 내가 잘한 걸까 헷갈리기도 하고 당신만큼 아무런 기대없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인생에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 당신이었습니다..
보고싶다
근데 용기가 안난다
그때가 너무 그립다
되돌아가고 싶다
우연히라도 한번 마주쳤으면,,
술냄내 나요
ㅋㅋ@@뀨-e1u
별 생각 없이 듣고있는데 갑자기 소름 쫙 돋네요..;; 진짜 잘 부르시네..
최유리라느 가수한테 빠지면 위험해요...
마약만큼...
@@마동-e8r 마약 해본것처럼말하네ㅋㅋ
@@mzd2breath735 굳이?
@@mzd2breath735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지?
인정해요
요즘 인생이 무기력하기만 하고 뭘해야될지도 사람도 잘 만나지않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짧은 시간동안 감동이라는 단어에 다 담을수 없을 만큼 좋은 감정 얻고 갑니다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을 할 줄 아시는 분이라면 뭘 해도 잘 하시겠군요!
지나가다가 한자적어봅니다.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을 찾으면 인생에 형용사가 붙어서 더욱 드라마같아요. 찾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나름 잼있어요~^^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넌 참 좋은 아이였던거같아 잘지내
고마웠다 다시 우리의 시간이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간들이 고맙게 찾아와서 다시 '우리'가 될 수 있다면 그때 더 공허함 느끼지 않도록 더 사랑하자
너의 선택으로 우리에서 그저 남도 못한 사이가 된지도 어느덧 6개월,
참 시간은 약이라는 말이 너무나 무색하게도 내 머리 속에는 너라는 존재만 그대로더라
밉고 서러운 마음에 너에 대한 욕으로 하루를 수없이 보내며 그렇게 모든 감정을 경험이란 상자에 구겨넣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은 그 이상이었나봐
상자가 못 버텨 찢어져 버린건지 이제는 다시 주워 넣기에도 어려울 만큼 여기저기 흩어져 버렸어
함께 시작한 호감을 마무리할 책임감 없는 너가 불행의 쓰나미를 직면하길 바란다 떠들어대지만
사실 난 늘 너의 자리를 비워놓았다는 것,
너가 묻는 안녕을 여전히 기다리는 것,
언제가는 깨달아 나의 소망을 실현시켜주길 오늘도 하늘에 전해
참,
참 미치게 보고 싶다 오늘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주고 계시는데 빨리 돌아오라~~
절절 마음이 아프네요 ... ㅠㅠ 힘내시구 더 큰 마음을 잡기 바랍니다 막상 만나면 .... 또 다른 고민이 반복적으로 더 깊게 생길지도...라고 저도 되뇌일뿐
갯마을 차차차 보고 오게 됐는데 권진아+백예린 느낌이 들어서 목소리가 되게 듣기 편하네요ㅎㅎ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잘 아시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냥-p3f + 포근하게 감싸주는 폴킴 느낌두..
짙은님이 부르신 원곡은 제가 좋아했고, 최유리님이 부르신 곡은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좋아한 노래라, 두곡을 항상 번갈아가며 들어요,
ㅠㅠ
최근 들어 제일 마음 아픈 구절이네요
가사가 지금 우리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자꾸 니 생각이 나네,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 했다는 가사가 너가 했던 말과 토씨없이 똑같아서 너가 이 노래를 듣고 죄책감을 조금 느꼈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다...
hello, yes ^^ is very good sing and voice. my heart is stolen by this music.
마음을 다 보여줬다는나와는 달랐던.......그 사람이 뒷걸음질 치지만 않길 간절히 바라고 바랬는데 이젠 보이질 않아 너무 아프네요...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일기는 니집에있는 일기장에 쓰세요 ..^
@@김현겸-l3b 처 까불랑 거리노
넌 다 잊었겠지만 나는 평생가도 너를 못잊겠지.. 그냥 가끔 너도 내 생각이 나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mikim2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 덕분에 알게 된 노래이자.가수네요.가사가 마음에 사무치도록 와닿아서 그렇게나 매일을 듣고 또 들었는데...지금 그사람과 너무 깊은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행복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고마운 노래이자.이제는 너무 좋지만 사무치는 가사때문에 멀리하고 있는 노래에요.
사랑만 하고 살아요.그사람과 저는 그러기로 했어요^^여러분들도.사랑만 하며 잘.지내시길
궁금한데 아직도 서로 사랑하며 지내시나요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내 주위 공간
분위기가 노래 내용처럼 완전 바뀌는 기분
맨날 듣는데도 소름 돋고 이 버전이 최고인 것 같아요 또 눈물 흘리는 중
내게 잠시나마 허락되었던 꿈결 같은 시간들이
아마도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내가 아닌 누군가의 곁에서
지금보다 더 따스한 내일을 마주하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께 드렸던 사랑이
앞으로 당신이 받을 사랑 중 가장 작은 것이길...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자존심따위가 뭐라고... 나도 그렇고 너도 서로에게 상처만 줬을까...싶네. 좋은 곳 취업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다음에 만나게 되더라면 웃으면서 만났으면 좋겠네.
숏츠에서 짧게 듣고 찾아서 몇달째 계속 듣는 노래 원곡 다른사람이 부른 버전 다 들었지만 최유리님 목소리가 마음을 너무 울리네요
목소리가 따뜻하고 포근?해서 방 공기가 변하는 느낌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진정한 공기반 소리반이죠 ㅎㅎ
짧대 보고 너무 좋아서 왔습니다.. 노래 너무좋아요
그러니까 있을 때 잘 하셔들...
목소리가 넘 가슴을 울린다. 지난날의 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감성. 보이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그느낌의 사랑을 지금의 나이에 다시 할 수 없을거 같아 넘 슬프다.
목소리가 너무 좋군요. 요즘 아이돌이 판치는 시대에 최유리가수는 순수함을 나타내는 좋은 가수입니다. 😊
말이 필요없는… 소름돋는 울림있는노래… 최유리 목소리,호흡이 가미된 노래라 더 느껴진다..
각자의 지나온 사랑도 응원합니다^^
그때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애정으로 불탔고,
마지막은 서로가 서로에게 미움과 원망으로 불탔지..
각자가 처한 사항이 너무 달랐고,
우린 서로 이해가 너무 부족했어.
너무도 좋았지만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못돌아갈 정도로 미워서,
그냥 이대로 서로 안만났던것처럼,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잘 지내자.
행여 길에서 마주쳐도 모른척 서로 지나가길...
오늘도 치열하게 살며 보금자리로 가는 퇴근길. 오랜만에 느껴보는 애틋하고 먹먹한 기분은 울컥하게 했지만. 이런 애틋한감정을 숨겨오며 앞만보며 달려온 나를 반성하게됩니다.. 지금은 나는 과거의 나와는 분명다르지만 부디 부드럽지만 애틋한 감성들은 매마르지 않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이거듣고 매일 울음 보고싶은사람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내요 ㅜㅜ
노래 정말 잘하시네
요즘 매일 듣습니다 최고의 노래에요 원곡도 좋지만..최유리님의 음색과 감정이 너무 좋습니다. 롱런하는 유니크한 가수 돼세요!
요샌 이런 노래가 좋더라
잔잔하고 무리하지 않는 절도있는 가사로
마음속에 녹아드는 그런 느낌
원곡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리메이크 곡도 참좋네요😌💜
그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0:08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1:03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1:30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2:30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2:57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하는
만나는동안 너무 행복했고
하루하루가 기대되는날이였어
너만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날수 있을지 두렵고
이 아픔이 서로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고 괜찮은날이 왔으면 좋겠어
잘 지내
많이 그리울거 같아
정말 너무 많이 사랑했어
나의 션샤인..
요즘 이 노랠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지 몰라요. 유리 언니 노래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하니 따뜻해지는 기분.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자꾸 내가 언니를 찾게 돼.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잘 지내자, 우리 중에 최고에요!!! 진짜 감정선 미쳤어 ㅠㅠ
음색이 ..... 넘 좋습니다.
최유리님 이노래 불러 주셔서 제가 감사감사 ^^.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는 군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
알고리즘이 이 노래로 이끌었어요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네요
너 없이 잘지낼 수 있을까 너 역시 나 없이 잘지낼 수 있어? 아쉽기만 해 우리 진짜 곧 끝인거니 자신없지만 잘지내볼게 너도 많이 힘들진 않았음 좋겠어
레전드….
사랑해...너를 너무 사랑해...
음색 미쳤네요
요즘 이 노래만 하루종일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이런 음색 가진 가수가 또 있던가
정말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듣게 됐는데 어? 하고 바로 하던거 멈추고 노래를 들었어요.
최근들어 가장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수를 발견했네요.
백예린이나 디어 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씨 목소리 느낌도 납니다.
가창력, 창법, 목소리 너무 맘에들어요~
보석같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들을께요~
원곡도 좋아하고 최유리님도 좋아하고,,,,,💛
정말 저에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커버에요ㅠㅠ
내 마음은 변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
진짜 잡고싶은 그녀가 있었다.
진짜 매일 같이 후회 하겠지? 후회할꺼지? 후회할꺼야 라고....
분명 그녀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고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잘 지내요.
목소리가 성숙하고 감정이 엄청 담겨있어요
일해야 되는데 일하는 척 하면서 계속 듣게 만드는데, 이거 어떻하죠,, 너무 좋아요!!
정말 안정감있고 안정감있는 음색으로 불러주시니 더 좋네요
넘넘 좋아요❤❤❤
처음 들은 노래인데... 정말 좋네요. 옛날 첫사랑의 추억도 잊었다 생각했는데 소환될 만큼..
원곡이 좋아 찾아들어오게 돼엇는데 최유리님 음색이 정말 좋네요^^ 잘 들었어요
Who is the artist of the original song? I just found the cover
@@ruteemanuela7Zitten!
많은 가수들이 비슷한 느낌의 노래를 많이 내는데 이 분은 매 번 새로운 느낌의 노래라 좋다
원곡있는거 모름?
다른 가수 노래라 새로운 느낌인거임 ㅋㅋㅋㅋ
요즘 눈 뜨고 자기전에 항상 듣는 노래입니다.
전 애인이 많이 생각 나는 노래 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난 누구보다 널 오래 기억하는 사람이 되었네. 이대로 잘 지내자 우리.
I'm here after watching hometown cha cha cha and listening your voice OST.. ❤
이별 15일째.여전히 첫날처럼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어느
영상 댓글에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정신과약을 먹으며
힘들게 버틴다는 글을 보고 덜컥 겁이 난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 질지.
나를 너무 좋아해 주고 헌신해준다는걸 이용한 내가 벌
받는거 겠지..
부디 내가 없는 세계에서는 많은 사랑 받으며 행복해지길 소원합니다.
사람마다 스치는 느낌은 다르겠지만, 나한테 원곡은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라는 마음을 삼킨채 잘 지내자는 말을 한다면 리메이크곡은 '차라리 잘됐어'라는 마음을 머금은채 하는 말인 거 같아요. 담담한 목소리가 이 마음을 받아들이는 느낌이어서일까요.
저는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 라고 들려요
선우야 행복하게 해주지못해서 미안해.. 꼭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널 잊지못하겠지만 너는 날 잊겠지 그래도 한번쯤 내생각한번은 해줬으면 좋겠다..
정말많이 사랑했어 선우야 정말많이 보고싶어..잘지내자 우리
Saya turut bersedih
아이구ㅜ.. 너무 슬퍼요 😢😢
요즘 상처받고 너무 사는게 힘들었는데 최유리님 이 노래 듣고 통속적이지만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MV도 너무 좋아요. 최유리님께 응원 받은만큼 응원하겠습니다^^
가사가 너무 쌉예술이네
옛날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네요
원곡 넘좋은데 최유리님 곡도 넘좋아요 다르게좋아요 !!
최유리만의 음색 최유리만의 스타일 넘 좋네요 제발 논란 없고 롱런하세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가사가 예술
사랑의 크기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리움은 왜 나만 커다란건지
I discovered this song randomly and it's so good❤️
목소리가 마음을 달래주네요..
도입부 미쳤어!!❤
나중에, 아주 먼 나중에 우리가 우연히 스치듯 만났을때 잘 지냈냐며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너도 듣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너 괜찮아?
@@계란말이-t2m 한달 지남
강아지도요?
감성농도 ㄷㄷ
@@2gb285 계란말이 썩었겠다
목소리 좋고 뮤비 풍경도 너무 좋고 ~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다시 웃으면서 볼 날을 기다릴게
째유리 최고예요 ♡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니 매우 반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와 노래 진짜 너무좋다 화이팅!!
ㅇㅈ
why this song is so underrated :( I wish people could discover this masterpiece
노래가너무좋아서 계속들음ㄷㄷ
fall in love with this song after i heard it in an Mnet show, King of Karaoke VS. such a beautiful song!!!!😭💕
zitten님 노래를 리메이크 하셨네요!!
원곡 정말 정말 좋은데 이 버전도 좋네요~
목소리 진짜 좋네👍👍👍👍👍👍👍
원곡도 좋고 로이킴 버전도 좋지만 난 최유리 버전이 가장 좋다. 오늘 비오는 봄날 아직은 쌀쌀했던 오후에 카페에서 이 노래 듣는데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
미치도록 좋다 노래
잘지내길...
난 잘지내~
한 시간 째 듣다가 누구 곡인가 봤더니 '짙은'님이네요, 역시!!! 밴드 사운드 강조한 담백한 편곡도 사각 사각 목소리랑 어울려서 참 좋네요. 이소라 - 권진아 에 이어서 취향 저격 여성 보컬 발견해서 기쁘네요. 가사 전달이 잘 안 되는 감이 있기는 한데, 바람 내음 물씬 나는 악기 소리 같아 좋네요.
솔직히 너 좋은 사람도 아니었고 헤어진거 후회 없지만 너가 이 노래 너무 좋다면서 버스에서, 한강에 앉아서, 학교 가면서 같이 들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 한 번쯤은 우연히 마주치고싶다 그런데 우리 만약 마주치더라도 그냥 지나치자.. 잘 지내 아프지 말고
엊그제 듣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하네요
I love this song 😍
가슴을 긁는 노래...
정말 오래간만에 빠져듣는 노래...
노래 너무 좋다...♥♥♥ㅠ_ㅠ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진짜 노래 좋다...
헤어질때 너에게 하고싶었던 말이 많았는데 하지 못해서 남긴다 고마웠고 사랑해 언젠간이라도 진짜 마주쳤으면 좋겠다
잘 지내자....우리
서로의 삶을 사랑하며 잘 지내자, 우리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지만, 참 잘 불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