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에 지인들 대기업이랍시고 통신사 취업 많이 했는데 낮은 진입장벽 외엔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 일을 하더군요. 그 뒤로 저 업을 놓치 못하고 지금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큰 자본금 없이도 사업 확장이 가능하고 3D 업종이라 불리는 생산직과는 또 다른 면도 있어서인지. 콜센터도 물론이고 현장에서 영업하던 친구들 밤 늦게까지 얼차려 받고 개 쌍욕 먹으며 일을 했습니다. 성인이 다 된 애들 학교 주임이 고등학생 다루듯 인격모독에 폭력에.
노동자들의 처우도 문제지만 본질은 특성화고가 거대한 불법 인력 파견 업체가 되어버린게 문제다. 취업률 높이겠다고 특성화고 애들을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회사에 막 보내고 그것도 취업이라고 ㅈㄹ을해놓고 취업률 통계에 포함. 교사들, 교육부는 나몰라라 회사는 실습생 학대. 취업률 수치 좀 신경 쓰지말고 특성화고 현장실습 전공이랑 상관있는데만 보내고 전공과 관련있는 일자리에 보낼 수 없다면 아예 실습 보내지를 말아야한다.
맞아요. 전공하고 상관없는곳에 보낼거면 전공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인문계 고등학교 안가고 특성화고를 선택했을땐 나름 꿈을 갖고 입학했을텐데 전공하고 관련없는 회사갈거면 대학꿈을 접고 학생들이 특성화고 처음부터 선택했을까 싶네요. 차라리 고입때부터 현실을 이야기해주고 신입생을 모집 해야지요. 특성화고 모집할때 신입생 모집할려고 홍보도 과장도 있지 않나 싶네요. 진작 개선되어야 했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교육부나 노동부, 학교, 모두가 고민할 문제라고 봅니다.
Sk*고객센터에서 근무했는데 sk*고객센터도 마찬가지예요 . 전 정말 이해안되는게 휴대폰 사면서 8만원 9만원짜리 요금제 쓰다가 낮추려고 전화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못낮추게 방어하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방어하면 제 실적이지만 정말 기초수급자분들이나 어르신분들 요금제 더 쓰겠다고 하시고 전화 끊으시면 마음이 오히려 힘들었어요..
인터넷 여행사 콜센터에서 1년간 근무 하였습니다. 물론, 이 영화를 모티브가 된 전주 콜센터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었습니다만, 1년간 근무를 하면서 저또한 나름데로 다양한 진상 고객들을 만났으며, 예를 들자면 구입한 티켓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구입했으면서, 오로지 고객은 왕이다는 식으로 자기 말이 옳다는 고객들도 많이 봤었고, 불명히 환불 불가인 티켓인데도 계속해서 환불을 요구하는 진상 고객들도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욕설을 하는 진상들도 당연(!) 존재 하였습니다만, 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되어 상담시 고객이 욕설을 하는 경우, 3번 이상 욕설을 하는 경우 끊을 수 있는 제도가 나와서 다행이 욕설로 인한 심적인 피해는 없었답니다. 고객과의 콜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콜센터 직원 평가도 사실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가 되는데요. 예를 들면, 전화를 끊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처리하는 딜 타임은 짧을면 짧을 수록 직원 평가 점수는 높아집니다. 한달에 한번씩 항공권 구입 및 환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시험도 있어, 매달 업무 지식에 대한 시험을 전 직원들이 보고, 최소 80점 이상을 맞아야 업무를 계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글로 적기에는 내용이 너무나 많지만, 이번 영화를 보신 많은 시청자 분들은, 콜 센터 업무도 극한직업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콜센터 8년정도 근무도했고 팀장도 했지요. 영화를 보면서 그시절일들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콜센터 직원분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지요. 법,제도를 보완해서 상담원분들 보호를 계속해야되요. 특히 학교는 저러면 안됩니다. 영화속 전주에 있던 저곳 다니다 오신분들도 몇분 있었는데 지금이 훨씬 할만하다는 말이 기억났어요. 그때는 무슨말인가 했었는데...
Que buen canal, lastima que solo puedo deducir apenas de los videos, podrían poner la posibilidad de traducción automática al español… Bae Doo-na es una de mis actrices favoritas
가혹한 현실에 눈뜨는 고통 앞에 세상살이 다 그런거라는 말이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 현실의 냉혹함도 어른들이 만들어놓았으면서 삶이 원래 그런거라는 말은 참 비겁합니다 사회초년생들 젊은이들에게 좀더 너그럽고 친절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사람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가잖아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착취하지 마세요 사람대우 해주세요 존중해주세요
애초에 기존 선진국들처럼 발전을 일찍 시작해서 차근차근 하면 좋으련만 그런게 전혀 안되었으니 역사적으로 각종 삽질과 뻘짓들만 반복하다 뒤늦게 성장만 앞세우면서 정신건강, 윤리와 같은 비물질 발달에는 굉장히 뒤쳐질 수 밖에 없던게 한국의 숙명입니다.. 그나마 세상이 좋아져서 영화로 고발할 수 있기라도 하지 설령 이런 고발이어도 바뀌는 건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죠.. 초기득권층 빼곤 보통의 기성세대들도 싹다 피해자인거죠..
추천 많이 하셔서 엊그제 보았는데 저는 타인에게 추천하기 힘들 정도로 리얼하더라고요. 마음도 너무 아프고. 곧 40이 되지만 저희의 과거 같기도 하고. 누군가 목숨을 잃어야만 조금 달라질까? DP2 와 같이 최근에 보니 지금의 청년들에게 여전히 양보는 고상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인 게 안타까웠습니다.
이름도 해괴망측하다! " 해지방어팀 " 이라니. . .. . . 왜 모든게 한국에 들어오면 더 지독하게 되는걸까 ㅜ ㅜ 자본주의가 문제가 아니다 " 천박한 " 자본주의가 문제이고 정작 메뉴얼을 만들어놓은 기업 자본가들은 빠지고, 약자끼리 싸우게 만드는 . . . . . . 고객과 상담사가 싸울게 아니라 메뉴얼을 Xx 같이 만들어 놓은 기업을 바꿔야 하는데, 정작 그 둘을 대치시키는 교묘한 시스템. . , 그래도 선진국은 이렇게가지 악랄하지 않다
배두나 배우님 항상 흥행 여부 상관없이 좋은 작품에 가치를 두고 작품 선택하시는 점 정말 존경합니다!
인권에 늘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존경하는 배우
저는 서울1센터 lgu+ 씨에스원파트너 해지방어부서 고객케어 팀 직원입니다 지금나온영화 그대로똑같구요 해지방어해야하고 해지높거나 콜수대비 해지율높으면 앞에 팀장이랑
실장이 해지 많이찍엇다고 실에다가 엄청소리지르고 자기 짜증난다고 상담사들한테 소리지르고 실분위기 안좋게 구성합니다 그리고 영화와 마찬가지로 해지방어하면서 상품 티비나 iot오후6시까지 못팔면 7시까지남아서 교육하거나 팀장이 전체실에 소리지르고 실장은 그걸방관하거나 오히려 실장이 해지이따구로할꺼냐고 더소리지르고 해지 많이 접수하면 상담사 인센깎여서 직원들 대부분 퇴사합니다
다녀본1인으로 fptnffld님 말그대로임
변하지않는듯해요 lgu 콜센터
갈곳이 있어야..퇴사하지..하실수있겠지만,
퇴사는 정신건강을 위해서이겠어요.
진짜 죽을만큼 괴로울땐
버티는게 아니라
벗어나는게 힘입니다.
@@minjsca우울증오면 그런 생각도 안 듭니다 말이 쉽죠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uchcyfjhy 함부로 말하다니요...
'벗어날수없다'고 믿어버릴때가 있어서요..
소희친구가 벗어나기위해 학교를 자퇴했는데..
버티는것도
자퇴도 힘낸거였다..라고 느꼈어요.
2000년 초에 지인들 대기업이랍시고 통신사 취업 많이 했는데
낮은 진입장벽 외엔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 일을 하더군요.
그 뒤로 저 업을 놓치 못하고 지금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큰 자본금 없이도 사업 확장이 가능하고 3D 업종이라 불리는 생산직과는
또 다른 면도 있어서인지.
콜센터도 물론이고 현장에서 영업하던 친구들 밤 늦게까지
얼차려 받고 개 쌍욕 먹으며 일을 했습니다.
성인이 다 된 애들 학교 주임이 고등학생 다루듯 인격모독에 폭력에.
영화 보는 내내 맘이 무거웠습니다. 우리 어른이 만든 세계는 과연 꿈과 청년을 담아줄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
노동자들의 처우도 문제지만 본질은 특성화고가 거대한 불법 인력 파견 업체가 되어버린게 문제다. 취업률 높이겠다고 특성화고 애들을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회사에 막 보내고 그것도 취업이라고 ㅈㄹ을해놓고 취업률 통계에 포함. 교사들, 교육부는 나몰라라 회사는 실습생 학대.
취업률 수치 좀 신경 쓰지말고 특성화고 현장실습 전공이랑 상관있는데만 보내고 전공과 관련있는 일자리에 보낼 수 없다면 아예 실습 보내지를 말아야한다.
맞아요. 전공하고 상관없는곳에 보낼거면 전공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인문계 고등학교 안가고 특성화고를 선택했을땐 나름 꿈을 갖고 입학했을텐데 전공하고 관련없는 회사갈거면 대학꿈을 접고 학생들이 특성화고 처음부터 선택했을까 싶네요. 차라리 고입때부터 현실을 이야기해주고 신입생을 모집 해야지요. 특성화고 모집할때 신입생 모집할려고 홍보도 과장도 있지 않나 싶네요. 진작 개선되어야 했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교육부나 노동부, 학교, 모두가 고민할 문제라고 봅니다.
다음 소희 좋은 영화고 우리 사회를 돌아보는 필요한 영화입니다 많이 분들이 이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주 해지방어 팀에서 2013년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일을 하지만 왜 이런일을 할까? 세상에 왜 이런일이 있지 속으로 수십번 물어보며 일했습니다. 결국 딱 1년 일하고 그만뒀죠.. 극장가서 봐야겠습니다.
의문이 생기는건 이유가 있죠 잘 관두셨어요 lg 이 개노무쉐끼들.
이 사건을 영화화 시켜주신 감독님과 기꺼이 시나리오보고 출연 결정해주신 김시은, 배두나 배우님 그 밖에 배우님 스탭분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그 어떤 사회의 구성원도 내뱉어 고치기 어려운 현실을 영화 하나로 큰 울림을 준다는 것이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일 같아요.
정말 좋은 영화!! 배두나님의 영화 안목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 영화 좀 많은 영화관에서 오래오래 상영했으면 좋겠어요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주제네요. 에고 마음이 아픕니다😢
홍진경씨 말 100퍼 공감 ㅠㅠㅠ 영화 꼭 보세요🥺
배두나 배우님 고맙습니다.
배두나 멋진배우임…
약속을 잘 지킵시다. 사회와의 약속, 직원과의 약속, 자식과의 약속, 제자와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국민과의 약속 등등.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는 건, 우리 모두는 약속이 주는 기대로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북 전주 Lg 유플 해지팀이죠
전 서울근무 같은lg계열사인데 서울.전주 대구.부산있고 한팀에 팀장만되도 영화나온그대로
아마 그때 근무햇어서 이름본듯하네요 레알
교육때부터 강사가 지네들 1~2년 근무했던거 7시까지 남아 통과될때까지 Ot
Sk*고객센터에서 근무했는데 sk*고객센터도 마찬가지예요 . 전 정말 이해안되는게 휴대폰 사면서 8만원 9만원짜리 요금제 쓰다가 낮추려고 전화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못낮추게 방어하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방어하면 제 실적이지만 정말 기초수급자분들이나 어르신분들 요금제 더 쓰겠다고 하시고 전화 끊으시면 마음이 오히려 힘들었어요..
헐.....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젤 쉬운 타겟이겠네요 ㅡ.ㅡ;;
기가막히네요 ㅠ ㅠ 저런식으로 대국민사기를 . . .
인터넷 여행사 콜센터에서 1년간 근무 하였습니다. 물론, 이 영화를 모티브가 된 전주 콜센터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었습니다만, 1년간 근무를 하면서 저또한 나름데로 다양한 진상 고객들을 만났으며, 예를 들자면 구입한 티켓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구입했으면서, 오로지 고객은 왕이다는 식으로 자기 말이 옳다는 고객들도 많이 봤었고, 불명히 환불 불가인 티켓인데도 계속해서 환불을 요구하는 진상 고객들도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욕설을 하는 진상들도 당연(!) 존재 하였습니다만, 제가 입사하고 얼마 안되어 상담시 고객이 욕설을 하는 경우, 3번 이상 욕설을 하는 경우 끊을 수 있는 제도가 나와서 다행이 욕설로 인한 심적인 피해는 없었답니다. 고객과의 콜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콜센터 직원 평가도 사실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가 되는데요. 예를 들면, 전화를 끊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처리하는 딜 타임은 짧을면 짧을 수록 직원 평가 점수는 높아집니다. 한달에 한번씩 항공권 구입 및 환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시험도 있어, 매달 업무 지식에 대한 시험을 전 직원들이 보고, 최소 80점 이상을 맞아야 업무를 계속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글로 적기에는 내용이 너무나 많지만, 이번 영화를 보신 많은 시청자 분들은, 콜 센터 업무도 극한직업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콜센터 8년정도 근무도했고 팀장도 했지요. 영화를 보면서 그시절일들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콜센터 직원분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지요. 법,제도를 보완해서 상담원분들 보호를 계속해야되요. 특히 학교는 저러면 안됩니다. 영화속 전주에 있던 저곳 다니다 오신분들도 몇분 있었는데 지금이 훨씬 할만하다는 말이 기억났어요. 그때는 무슨말인가 했었는데...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이 오길
해지방어 상담사도 하기싫지..근데 해지방어 멘트 회사에서 쓰라고하는거 안쓰면 혼나....
나를 흔들 영화가 필요했다.
김시은님 연기 잘봤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라도 영화지만 역주행 가능하길 바랍니다
시은 배우 출연한 너와 나도 너무 감상하고 싶네요 ㅠㅠ 꼭 개봉했으면
다음소희 극장에서 함께 봐요!
와.. 힘든일한다고 더존중받아야되는데 더무시받는다는말 공감가네요,,
저도 20여년전 고딩때 취업나가서 막노동 노가다 했는데 53만원 받았습니다. 그것도 약속했던 월급은 70만원
Que buen canal, lastima que solo puedo deducir apenas de los videos, podrían poner la posibilidad de traducción automática al español… Bae Doo-na es una de mis actrices favoritas
정주리감독님 응원합니다!
조직에서 자기 안위만 챙기는 높은 직급의 분들 꽤 있다. 대개 이런 분들은 실력이 없다. 그저 정치력으로 버티는 분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나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독립을 준비하고 능력을 키우는 수 밖에...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됩시다!
가혹한 현실에 눈뜨는 고통 앞에 세상살이 다 그런거라는 말이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
현실의 냉혹함도 어른들이 만들어놓았으면서
삶이 원래 그런거라는 말은 참 비겁합니다
사회초년생들 젊은이들에게 좀더 너그럽고 친절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사람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가잖아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착취하지 마세요 사람대우 해주세요 존중해주세요
애초에 기존 선진국들처럼 발전을 일찍 시작해서 차근차근 하면 좋으련만 그런게 전혀 안되었으니 역사적으로 각종 삽질과 뻘짓들만 반복하다 뒤늦게 성장만 앞세우면서 정신건강, 윤리와 같은 비물질 발달에는 굉장히 뒤쳐질 수 밖에 없던게 한국의 숙명입니다.. 그나마 세상이 좋아져서 영화로 고발할 수 있기라도 하지 설령 이런 고발이어도 바뀌는 건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죠.. 초기득권층 빼곤 보통의 기성세대들도 싹다 피해자인거죠..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배우들 연기좋아요
요금제방어도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 회사야 즉당히 하자......
추천 많이 하셔서 엊그제 보았는데
저는 타인에게 추천하기 힘들 정도로 리얼하더라고요.
마음도 너무 아프고. 곧 40이 되지만 저희의 과거 같기도 하고.
누군가 목숨을 잃어야만 조금 달라질까?
DP2 와 같이 최근에 보니 지금의 청년들에게 여전히 양보는 고상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인 게 안타까웠습니다.
보고싶어도 제주에는 벌써 사라졌네요ㅠ 너무하네 극장주들
이영화 무조건 보세요
오겜2에서 인상 깊어서 김시은 배우님 검색해봤는데 정말 좋은 영화 같네요 꼭 볼게요^^
어떤 미친 학교와 업체가 해지방어팀에 넣어 진짜 미쳤네
김시은 배우 큰 배우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사회의,악습은 여기저기,계속 반복 반복 되고 있는것
김시은배우는 신유빈선수를 닮았네요 ㅎㅎ병아리네요 ㅎㅎ
꼭보세요 강추합니다
전주 대우빌딩 L* 팀인듯요..
선오성동×
서노송동o
그냥 당당하게 까세요. LG 라고. 전혀 문제 안됩니다.
@@nosweat_nosweet 엘지라 하지말고 엘쥐라고 해요~^^
영화가 팀장죽고 좀더 자극적으로나오지
실제로라도 저런분위기입니다 lg유플러스 같은 회사에 근무해서 아는거 올린것뿐
배두나 김시은
피해자는 있지만 그것을 책임지는 곳은 아무데도 없는 대한민국..
영화를 보니 어른들이 전부 가해자이지만 유독 가해를 많이 한 건 소희가 취업한 회사같아요. 근로기준법을 어긴데에서부터 잡아족치면 되지 않을까요??
17년 전주출신 그 해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gop의 자살사건
엊그제 첨봤는데 슬프고,먹먹하네요 배두나x김시은 연기 좋터라 작위적인 연기가아닌 원래 배두나 연기는 최고죠.. 공기인형 할말없음 인형 그자체.. 김시은 연기 너무슬퍼ㅠ
부대에서도
상영관 실화냐 보고싶어도 못보네
극장들 정신차리자
독립영화라 애초에 저예산 영화기 때문에 스크린수가 엄청 적은건 당연합니다.. 빌어먹을 자본주의...
김시은 배우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름도 해괴망측하다!
" 해지방어팀 " 이라니. . .. . .
왜 모든게 한국에 들어오면 더 지독하게 되는걸까 ㅜ ㅜ
자본주의가 문제가 아니다
" 천박한 " 자본주의가 문제이고
정작 메뉴얼을 만들어놓은 기업 자본가들은 빠지고, 약자끼리 싸우게 만드는 . . . . . .
고객과 상담사가 싸울게 아니라 메뉴얼을 Xx 같이 만들어 놓은 기업을 바꿔야 하는데,
정작 그 둘을 대치시키는 교묘한 시스템. . , 그래도 선진국은 이렇게가지 악랄하지 않다
근데 어쩌다 저런 인간이 있는거지 고객마다 죄다 저리 욕하지는 않는다 저거다 언어폭력이고 협박이고 범죈데
나는 인터넷 해지하려고 몇번 시도했다가 해지방어팀한테 설득당해서 그냥 계속 씀...사실 주기적으로 해지전화 할 필요가 있음...그럴때마다 뭔가 혜택이 생기니까...가만히 장기간 이용하는 고객들만 호구인증하는 것임. 대신 진상은 부리지 말고.....
그러지 말아라...양아치니?
그게 진상이지 ㅋㅋㅋㅋㅋㅋ누가 칼들고 협박했냐고 오래쓰라고... 그냥 내가필요해서 돈내고 쓰는거면 걍 쓰면되고, 비싸면 걍 케이블쓰는게 맞음...호구라는 말 자체가 진짜 개웃긴듯 ;
반성합니다 곳곳에서 감정노동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공무원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