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1형당뇨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고갈되어 인공인슐린으로 하루3회 맞으며 살아가고 있읍니다..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져 평안을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자신의 노력에 따라 건강을 유지 하며 지낼수 있읍니다..저는 직장에도 다니며 활기 있게 살고 있읍니다..희망과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2020년 7월8일에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자 췌장이식을 받았습니다. 비용은 처음에는 3,000~4,000 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요즘은 산정특례적용 받아서 2주정도 2인실에서 있었는데 9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면역억제제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지만 수술전 당이 500~600까지 수치가 올라가던게 지금은 정상수치 입니다. 이식 등록후 빠르면 3~4개월만에도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약 먹는것은 당뇨약 먹듯이 먹으면 되고 인슐린 주사 맞는것보다 훨씬 좋고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인보험 들으셨다면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이식 받으시는것도 권해드립니다. 달고 짠것도 마음대로 먹을수 있어요. 그렇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더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운동은 필수 입니다.
98년도 20살 때 판정 받고 23~24년 지났습니다....요즘 슬슬 무서워지네요. 2~3년 전에 왼쪽 눈 수술 3번,작년하고 올해 오른쪽 2번 수술 했네요. 자전거 타면서 운동하다가 눈 시력 안 좋아져서 500~700m의 산 위주의 등산으로 바꾸면서 운동을 하고 안압이 올라 간다 하여 근력 운동 포기하고 트래킹으로 바꾸고 ㅠㅠ 당뇨인들은 운동이 필수인데 그 운동조차 점점 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운동 안하고 췌장 망가트리는 2형분들이나 전 단계인 분들이 계시다면 꼭 운동하셔서 췌장이 좀 편히 쉴 수 있게 만드시길 조언합니다. 췌장 망가트려서 인슐린 맞고 저혈을 알게 되기 시작하면 생활이 엄청 피곤해 집니다. 저혈의 느낌은 밀폐된 공간에 물이 점점 차올라 목까지 찼을때 느낌이랄까 당장 당 안올리면 '죽을수 있다'라는 공포감... 1형들 및 인슐린 맞고 계신 1.5형들은 그걸 평생 달고 가고 있습니다. 이식도 대기 순서가 있어서 아는 지인이 신청하고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받고 있어요.그러니 운동들 하시기를... 그냥 영상보다가 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매우 흥미 진진하고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찬희 선생님께서 대한민국의 돼지 체도 이식 수술이 세계 1위라고 엄지 척!까지 하셨는데 그걸 뒷받침 할 만한 Fact 알려 주신다면 (예를 들어, 그 사실을 인정한 세계적 인지도 높은 기관이나 협회라든지 전문가들의 학술적 뒷받침/ reference 로 사용 가능한 공인된 사실등등 ) 제 담당의사에게 문의 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득보다 손해가 크니까요. 인슐린으로 조절 가능한데 뭣하러 평생 억제제 먹어가면서 다시 장기가 망가질 수도 있는 이식을 하나요. 그러기엔 너무 도박임.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경우야 어쩔 방법이 없으니 마지막 수단으로 강행해도, 인슐린이 들으면 인슐린을 맞는게 여러모로 더 좋은 상태.
췌장이식이 완치라고요? 인륜을 까맣게 잊고 다른 건강한 생명체가 병원 문앞에서 죽어 넘어가길 기다린다는 소리와 0.1%도 틀리지 않군요. 살만큼 살았으면 다음 세대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빈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자연법 인데 자연스럽게 미소지으며 대화를 하군요. 여기에 출현하신 분들게 장기를 팔려고 산사람을 죽이는 상황이 있다면 어떤 생각 이 드냐고 질문하고 싶군요. 추측컨데 불가능이 기적으로 나은 인원수 와 건강한 자의 장기이식으로 나은 인원수 를 한번쯤 생각해 봤느냐고 묻고싶습니다. 완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전자변이 곡식을 먹으면 방사능과 발암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 완전히 원래 곡식과 똑같다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말안되는 소리 좀 그만합시다.. 영상 1년지난 지금도 메이저에서 다 죽어나가는데... 헛소리좀 그만하세요 진짜 가짜 뉴스 판치는 세상... 메이저 대학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환우 보호자로서 이런거 보면 그냥 헛소리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아픈사람들 팔아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빨아먹지맙시다
많은 분들의 연구의 결과로 좋은 시대를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며 빠른 당뇨병 정복이 왔으면 합니다.
내인생에 최고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는 7년전에 서울아산병원 에서
췌장염을 췌장암 으로 오진하여 췌장을
4분의3을 절제하여 지금은 소주병뚜껑
많큼남아 있습니다
이로인해 당뇨가와서 죽지못해 살고있어요
췌장이식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꼭 알려주세요
저도 제1형당뇨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고갈되어 인공인슐린으로 하루3회 맞으며 살아가고 있읍니다..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져 평안을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자신의 노력에 따라 건강을 유지 하며 지낼수 있읍니다..저는 직장에도 다니며 활기 있게 살고 있읍니다..희망과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저도 당뇨 유튜브를 막 시작한 당뇨인인데요
당뇨가 완치가 된다면 돈도 없지만
딸라빛을 져서라도 수술할꺼 같아요
점점 의학의 발전으로 당뇨 환자들이
점점 더 살기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력에 당뇨가 있어서 찾아보는데 정말 무서운병인거 같아요… 기술발전으로 다들 얼른 완치하시길 바라면 좋겠어요.
2020년 7월8일에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자 췌장이식을 받았습니다. 비용은 처음에는 3,000~4,000 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요즘은 산정특례적용 받아서 2주정도 2인실에서 있었는데 9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면역억제제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지만 수술전 당이 500~600까지 수치가 올라가던게 지금은 정상수치 입니다. 이식 등록후 빠르면 3~4개월만에도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약 먹는것은 당뇨약 먹듯이 먹으면 되고 인슐린 주사 맞는것보다 훨씬 좋고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인보험 들으셨다면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이식 받으시는것도 권해드립니다. 달고 짠것도 마음대로 먹을수 있어요. 그렇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더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운동은 필수 입니다.
👌🙏 항상 건행하세요~
1형당뇨도 산정특례가 되나요??
면역억제제는 먹어야하네요!!
안녕하세요! 뒤늦게 확인하여 문의드립니다, 혹시 현재도 면역억제제 드시는것에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2023년 10월에 사람에게 이종췌도이식을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꼭 성공해서 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췌장 갈아끼고싶다 그러고 막 먹겠다는거 아니다 그냥 보통으로.. 일반 한식 먹고 당체크 안하고 운동해도 근육이 붙는 삶을 살고싶다 마른 당뇨 힘들다
5년 당뇨/당화혈10.9서 하루 당약6개복용/공복 230에서/식이요법 실시25일만에 당약 끊고. /3주차 공복혈당 100전후 유지하고 있습니다./식단과 운동.생활습관을 바꿔보시고/몸은 자신이 가장잘 치유시킵니다.
저도 당뇨 10년차 이병운씨처럼 하고있음다
좋은차도 있습니다 땡큐♡❤ 월남참전노병
2형당뇨 말고 1형당뇨는 님처럼 하면 죽어요
인공춰장기가 안전하고 저렴하지 않을까요?
저는 당뇨병은 꼭 정복될거라고 믿어요!
@@진현-w5t 어디서요 ?
@@진현-w5t 그 얘기가 20년전부터 있어왔어요 ㅎㅎ
30년@@jayin9120
물론 구독과 좋아요. 눌러드려야죠. 3분의 Dr들께서 간결하고 알기쉽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나다에서.
이식수술을 밭으면 좋치만 면역억제재 을 평생 복용해야돼는 불편한점이 있읍니다.저는 인슐린 펌프 하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것은 업는것같아요.좋읍니다.
말초신경병증이 있어서 대상자가 안되네요..
췌도 이식 수술을 위해서는 공여자가 필요한데 이 때 공여자가 공여를 한다면 공여자의 췌장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아니면 공여자도 당뇨를 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췌장이나 췌도는 사후기증(뇌사자)밖에 안될걸요
그래서 최근연구방향은 이종췌도(돼지)이식이나 줄기세포로 배양해 이식하는 쪽입니다
구라아니라어떻게완치가되
당뇨약이라도 나오길바래요
내주변사람들은 당뇨약 다들 먹더라고요 전 안먹으려고 운동열힘히 음식도 조정중입니다
그러면 혈당관리가 가능한 당뇨인은 수술이 뷸가능하네요?
사람소리는 작고 벨소리가 커서 경기들겠어요..
맙소사
너무좋아
췌장이식하면 정상인처럼살수잇나요? 이거말고는희망이없나요?당뇨완치
98년도 20살 때 판정 받고 23~24년 지났습니다....요즘 슬슬 무서워지네요.
2~3년 전에 왼쪽 눈 수술 3번,작년하고 올해 오른쪽 2번 수술 했네요.
자전거 타면서 운동하다가 눈 시력 안 좋아져서 500~700m의 산 위주의 등산으로 바꾸면서 운동을 하고 안압이 올라 간다 하여 근력 운동 포기하고 트래킹으로 바꾸고 ㅠㅠ
당뇨인들은 운동이 필수인데 그 운동조차 점점 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운동 안하고 췌장 망가트리는 2형분들이나 전 단계인 분들이 계시다면 꼭 운동하셔서 췌장이 좀 편히 쉴 수 있게 만드시길 조언합니다.
췌장 망가트려서 인슐린 맞고 저혈을 알게 되기 시작하면 생활이 엄청 피곤해 집니다.
저혈의 느낌은 밀폐된 공간에 물이 점점 차올라 목까지 찼을때 느낌이랄까 당장 당 안올리면 '죽을수 있다'라는 공포감...
1형들 및 인슐린 맞고 계신 1.5형들은 그걸 평생 달고 가고 있습니다.
이식도 대기 순서가 있어서 아는 지인이 신청하고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받고 있어요.그러니 운동들 하시기를...
그냥 영상보다가 주저리 떠들고 있네요.
1형당뇨에 한한 내용입니꺼?
대부분이 2형인뎁?
제발 빨리 완치가 되길 제발 제발.............
당뇨완치는 당뇨환자를 위한 음식계발뿐임
수술이 쉽지않고 이식후 면역 부작용도 간과할수없고
이식후에도 계속 약을 먹어야하고
참 쉽지않은것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매우 흥미 진진하고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찬희 선생님께서 대한민국의 돼지 체도 이식 수술이 세계 1위라고 엄지 척!까지 하셨는데 그걸 뒷받침 할 만한 Fact 알려 주신다면 (예를 들어, 그 사실을 인정한 세계적 인지도 높은 기관이나 협회라든지 전문가들의 학술적 뒷받침/ reference 로 사용 가능한 공인된 사실등등 ) 제 담당의사에게 문의 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 단계에서 앞서고 있다는 것이지, 아직 실용화된 상태는 아닙니다. 인체에 적용하기 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당뇨병 정복? 이거 너무 낚시 아님? 1형에서나 가능한 췌장이식에 쉽지도 않고. 이형장기처럼 턱턱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식을 기다려야 하는데, 무슨 정복을 논하시나.. 면역억제제 평생 먹어야 하는데 정복?
2:00
췌도=랑게르한스 섬
이빨로 노벨상 수상하긋다.
어느 병원에서 가능한지 주소좀 알수있나요?
주소는 사기꾼...누가 봐도 자극적인 제목 올려서 조회수 빨러짓 하는거죠 1년전 내용인데 메이저에서 이식하는거 본적이 없음 ㅋ 아픈사람 팔아서 조회수 빠는 바닥들...참...
에이 ㅡ믿기
합병증 걱정됩니다요😮
최근 임상승인 났습니다. 대상자는 2명입니다. 길병원 김광원 교수(당뇨학회회장)이 책임자입니다.
진짜저게가능해
똑같은 생활은 아닌거 같네요. 이식을하면 약을 평생먹어야하는데 춰도는 평생먹는 약이 없는건가요. 만약 없다먼 정말 좋은거지만 아니면 엄청 좋은건 아닌거같네요.
완치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췌장 이식말고는 답이 없음 ㅎㅎㅎ
좋아요
누가 췌장이식을 해준다니....
참 현실적 없는 애길 하는 이양반들은....
마이크로RNA 치료법이 10년후에 나옵니다
아마 완치약이 나올듯
정말요?
인슐린으로혈당조절이가능한환자는
왜이식수술대상자에서제외되는지궁금합니다.
혹 공급이부족해서입니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겠죠... 받을 사람이 줄서 있으니 진짜 어쩔수 없이 필요한 사람부터...
이득보다 손해가 크니까요. 인슐린으로 조절 가능한데 뭣하러 평생 억제제 먹어가면서 다시 장기가 망가질 수도 있는 이식을 하나요. 그러기엔 너무 도박임.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경우야 어쩔 방법이 없으니 마지막 수단으로 강행해도, 인슐린이 들으면 인슐린을 맞는게 여러모로 더 좋은 상태.
제가 알기론 인슐린 주사로 관리가 안되서 어쩔수 없는 사람들이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제목 참.
33정책 으로 증세없이, 예산 70% 아껴
국민배당금 150 만원 매달주는 허경영
천재만이 국민. 인류, 를 살립니다.
결혼. 연애. 출산. 전업주부. 노인, 수당.
지급. 중산주의. 낙원. 됩니다. 재원은?
허경영 강연 1261회, 에 있습니다.
ㅣ형당료에만해당되는이야기아닙니까.모든당료에해당하는것은아니지않습니까,왜이런방송하시는지오
그약이가립이쓰요네부탁드립니자우요네ㅡ
말은좋다
췌장이식이 완치라고요?
인륜을 까맣게 잊고 다른 건강한 생명체가
병원 문앞에서 죽어 넘어가길 기다린다는
소리와 0.1%도 틀리지 않군요.
살만큼 살았으면 다음 세대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빈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자연법
인데
자연스럽게 미소지으며 대화를 하군요.
여기에 출현하신 분들게 장기를 팔려고
산사람을 죽이는 상황이 있다면 어떤 생각
이 드냐고 질문하고 싶군요.
추측컨데 불가능이 기적으로 나은 인원수
와 건강한 자의 장기이식으로 나은 인원수
를 한번쯤 생각해 봤느냐고 묻고싶습니다.
완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전자변이 곡식을 먹으면 방사능과 발암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 완전히 원래 곡식과
똑같다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맞아요...기증자 가족은 억장 무너질텐데...그게 해결책이라니...ㅉㅉ
말안되는 소리 좀 그만합시다.. 영상 1년지난 지금도 메이저에서 다 죽어나가는데... 헛소리좀 그만하세요
진짜 가짜 뉴스 판치는 세상...
메이저 대학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환우 보호자로서 이런거 보면 그냥 헛소리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아픈사람들 팔아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빨아먹지맙시다
좀 꿈같은 얘기군...
웃기는 소리하네. 거짓말 그만해라. 그리위의떡이다
결국 장기 복제의 미래로 가야 하는거.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문제에 윤리를 들이댈 여유는 없음.
제목은 낚시성이 강함.
너무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하는거 아닌가요? 24년째 당뇨앓고있는사람입니다.
들어보니 새로운발견?이런건 하나도없고 몇년째 같은얘긴데..아무나 수술할수있는것도 없고, 장기기증자부족하니 더더욱안되고, 한다고해도 평생 면역억제제 먹고살아야되는데 더 어이없는건 5년있으면 성공률이 절반이다...
뭐 그건 현재 의료계의 한계인거고 어쩔수없는데 그걸 "당뇨병 정복"이라도 부를수 있나요? 진짜 생사를 오고가고 간절한 환자들 마음 낚지마세요..ㅠ
구라를 쳐도..
어차피 때되면 죽는다 뭐그리 남의장기까지 쳐받아가면서까지 쬐매더살려고 난리들이고 내도 당뇨에 고혈압 고지혈인데 어차피 난것은 다죽으니 팔짜려니하고 살다가 가라
말
확률이 거의 없는거네 ㅋㅈㅋ 니들은 당뇨 환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