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향한 나얼-바람기억MV 뮤비 안에 담긴 복음(기쁜소식) 예수님의 러브레터💌가 도착했습니다❤ 👉th-cam.com/video/HNaKm68i8w4/w-d-xo.html 💌Good News!! For You.. (예수님의 러브레터) th-cam.com/video/9pDDQ6PvTqU/w-d-xo.html (보혈기도문-질병치료) th-cam.com/video/nEJ5Grb6vvs/w-d-xo.html (질병의 죽음앞에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다-간증) th-cam.com/video/-6UeZNVKm6M/w-d-xo.html (죽음 후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대) th-cam.com/video/W6glif8gq8E/w-d-xo.html (지옥을 견학하다) th-cam.com/video/dWXkBBIaiVc/w-d-xo.html (천국을 견학하다) th-cam.com/video/cxOSrnvAngE/w-d-xo.html (인생의 두갈래 길) th-cam.com/video/lLGE5tUq50U/w-d-xo.html ⚠Warning!! Be ready (전직 무당 사탄 숭배자 존라미레즈의 간증) th-cam.com/video/hBRX94-_O64/w-d-xo.html (부처는 사탄이다! 종교의 실체!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th-cam.com/video/6f88t92lrG0/w-d-xo.html (한 스님의 충격적인 실제 육성 증언! | 부처와 중생들은 지옥에 있습니다 | 불교는 지옥행입니다.) th-cam.com/video/VORTgAOpZek/w-d-xo.html (성경에서 예언 된 마지막때! 코로나,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다) th-cam.com/video/fNdVMg4LujY/w-d-xo.html (카톨릭(예수회) 실체! 전직 천주교 신부의 예수회 폭로 (거듭난 알베르토) th-cam.com/video/hN5mbA0fSRg/w-d-xo.html (제사와 추도예배는 귀신제사 우상숭배입니다) th-cam.com/play/PLLO0Wh8xzBHOXt1ut5Nl2Orn1PGv__NDW.html 안녕하세요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답고 멋진 피조물이신 하나님의 작품님♥ 예수님(성경말씀📖)믿고 돌이켜 회개하여 죄의 심판(지옥🔥)면하시고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천국) 얻으세요 하나님의 피조물인 모든 영혼은 우리가 믿든 안믿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땅에 태어났듯이 죽음 후에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행위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예수님께서 먼저 사랑하시어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루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어 천국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 깨닫고 회개하여 지옥심판을 피하시고, 죄와 온갖 저주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주님(말씀)과 동행(순종)하며 심령천국 에덴동산이 회복되고, 죄로인해 더 이상 하나님과 원수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 영원한생명 천국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말씀(요한계시록) 예언 대로 이제 곧 예수님께서 전세계를 심판하시며 다시 오십니다! 곧 다가올 전세계적 대환란과 심판앞에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실 오직 우리 영혼의 피난처이신 예수님사랑으로 축복합니다!!! Jesus loves,waits, n bless you♥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으로 주님을 찾으십시오 꼭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성경 통독 순서 Tip 1. (신약) 요한복음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 2. (신약) 로마서~요한계시록 3. (구약) 창세기~말라기 4. (구약) 시편/잠언 , 전도서/아가서 *4번 매일 틈틈히 읽기
나도 얼마 안 남았네..곧 다가올 나이..그때가 되면 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 지..그때 난 행복할까? 행복했으면...좋겠다. 내가 젊을 때 김광석이 이 노래 부를때 전혀 나와 안 맞는 곡이라 듣지도 않고 무시했는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돼 가니깐, 이 곡이 다르게 보이고 가사가 하나씩 박히네..ㅠㅠ 눈물 훔치며 듣고 있는데,,먹먹하네.
아내가 떠난지 오늘로 56일째 집에서 혼자 있기가 너무 힘들어 동생이 있는 미국에 훌쩍 떠나와서 오늘 볼티모어에서 오하오주까지 800km를 혼자 운전하면서 수십번 듣고 왔네요. 4년전 같이 왔었을땐 미국의 광활한 풍경에 같이 감탄하며 즐거워쌨는데 혼자서 처량하게 오니 미국의 광활한 풍경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사랑하는 할아버지! 어느덧 곁을 떠나신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입관하실때 이 노래랑 같이 들어가셨는데 가시는길 끝까지 지켜드리며 너무 해드린게없는 불효 손자라 죄송한 마음밖에 없어서 한없이 죄스럽고 울었었네요. 저 태어나고 부모님의 맞벌이로 할머니랑 같이 어린 저를 철이 들때까지 강화도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시며 저를 키워주시고, 지하철타고 서울 이곳저곳 구경시켜주고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셨던거 20년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생전에 순두부찌개를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지금 요리사로 일을 하고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끓여드리고, 조금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안아드릴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기일이 제 생일이랑 7일 차이라 제 생일 돌아올 무렵 계속 할아버지가 생각나고 뵙고 싶을거 같아요. 종종 제 꿈에 나타나시는데 허상이라도 좋으니 조금만이라도 더 좋으니 저에게 찾아와주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 사랑하는 손자 올림 -
이렇듯 착하고 효심 깊은 손자를 두신 할아버님께선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 것 같아요... 누구나 다 한 번 갈 수 밖에 없는 나라... 그 하늘나라에서 할아버님께선 언제나 사랑하는 손자를 지켜주실 꺼예요. 그러니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말고 오늘도 씩씩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63세나이, 우리 세식구 뿐인데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함께할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함께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들이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눈물이 납니다. 분명 내게도 부족한게 있었겠지만 오직 한 사람의 희생만으로는 세워지기 어려운 가정이라는 안식처... 껍데기만 남은듯 하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입니다.ㅠㅠ
이노래를 10년전 고등학생때 알게되어 지금 28살까지도 종종 듣곤합니다.. 당시엔 그저 짠한 노래구나싶다가 노래를 열번 백번도 더 넘게 들으니 감정이 더 커지고 악기소리까지 슬프다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피아노 3타.. 4분8초 1타 바로 2타.... 그리고 마지막.. 감정을 다 짜냈지만 악기엔 표현 안하듯 절제하는듯한 4분18초의 마지막 피아노 소리...
너무 어렸을 때 엄마와 침대에 누워서 우연히 티비에 나오는 김광석가수님의 대해 얘기 하는 프로를 봤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천천히 가사를 읽으며 듣다보니 상상이되어 눈물이 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4살정도 아이가 눈물을 흘릴 정도라면 엄청난 표현력과 전달력이 있으신 분이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대단하신 분 같네요. 동시대에 살아가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네요..
할머니 장례식에서 마지막 제사 중 장례지도사 분이 틀어주셨던 노래 . 나의 반평생을 책임지셔주셧던 할머니 어린마음에 대들고 심한말도 많이 했지.. 할머니 그때 너무 미안했어 그냥 내가 할머니 살아있을때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그말 한마디 못한게 내가 죽을때 까지 한 일꺼같다 할머니 다음번에도 내 할머니로 와주세요 그리고 다음생엔 꼭 몸 멀쩡히 아프지 말고 꼭...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할머니가 나 만두좋아한다고 그 아픈몸 이끌고 만두사러 갔다가 팔 부러져서 팔 못쓰게 된거 하... 진짜 내가 다 너무 미안해 할머니 할머니.. 너무 사랑해 가는길 하필이면 어버이날 이더라고 할머니 어버이 날 이니까 꼭 좋은길로 좋게 가쇼 카네이션 하나 꽂아드리고 왔습니다 할머니 꼭 다음생에도 우리할머니로 와줘 사랑해 잊지않을게 1938년 7월 7일 2021년 5월7일 7시 25분 절대 잊지않을게
제 나이 열입곱. 누군가가 보기엔 머리에 피도 안말랐다는 나이... 이 노래를 들으면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시간이 지나면 저런 생각을 하시겠지, 저런 감정을 느끼겠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느껴져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부모님이랑 겹치면서 눈물이나요. 제가 이해하기엔 이른 나이이지만.... 정말... 많은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곡인것같아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나의 수명이 다할때를 떠올리게 된다. 과연 나는 후회없는 삶을 보냈다며 만족을 하고 먼 길을 떠날 수 있을까? 아직은 겁이나지만 돌아가신 우리 조상님들을 보면 나름대로 만족하는 삶을 사신듯한 미련없는 태도같아, 언젠간 삶에 미련이 남지않도록 만족스런 삶을 보낼 수 있는걸까...
폐섬유화를 가진 만34세 남편입니다. 폐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심해서 매일 매일이 힘들고 숨이 차는데 댓글들을 쭉 읽어 보니 제가 먼저 떠나서 남겨진 아내에게 더 큰 슬픔을 안겨 주는 것이 더 막막하고 벌써 부터 눈물이 납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버티고 버텨서 폐이식도 하고 싶고 기적이 일어나서 좋아지게 되어, 아내와 즐거운 시간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암 판정받고 아직 가족에게도 못 알리고 있습니다. 옆에서 자고있는 4학년 딸아이도 마음에 걸리고 날 그리워할 애들 아빠도 마음에 걸리네요.
사는 날까지 사랑하며 내손으로 밥해먹이며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가끔 들으러 올게요ㅠ
글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어떤말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아질수 있어요 가족과 오랫동안 함께하실겁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진심이에요
힘내세요!!
행복해야해요
꼭 치유되실거여요
가족에게 힘모아 사랑의 투병 승리하셔요
❤당신을 향한
나얼-바람기억MV 뮤비 안에 담긴 복음(기쁜소식)
예수님의 러브레터💌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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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For You..
(예수님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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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기도문-질병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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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죽음앞에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나다-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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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후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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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견학하다)
th-cam.com/video/dWXkBBIaiVc/w-d-xo.html
(천국을 견학하다)
th-cam.com/video/cxOSrnvAngE/w-d-xo.html
(인생의 두갈래 길)
th-cam.com/video/lLGE5tUq50U/w-d-xo.html
⚠Warning!! Be ready
(전직 무당 사탄 숭배자 존라미레즈의 간증)
th-cam.com/video/hBRX94-_O64/w-d-xo.html
(부처는 사탄이다! 종교의 실체!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th-cam.com/video/6f88t92lrG0/w-d-xo.html
(한 스님의 충격적인 실제 육성 증언! | 부처와 중생들은 지옥에 있습니다 | 불교는 지옥행입니다.)
th-cam.com/video/VORTgAOpZek/w-d-xo.html
(성경에서 예언 된 마지막때! 코로나,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다)
th-cam.com/video/fNdVMg4LujY/w-d-xo.html
(카톨릭(예수회) 실체! 전직 천주교 신부의 예수회 폭로 (거듭난 알베르토)
th-cam.com/video/hN5mbA0fSRg/w-d-xo.html
(제사와 추도예배는 귀신제사 우상숭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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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답고 멋진 피조물이신
하나님의 작품님♥
예수님(성경말씀📖)믿고
돌이켜 회개하여
죄의 심판(지옥🔥)면하시고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천국) 얻으세요
하나님의 피조물인 모든 영혼은
우리가 믿든 안믿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땅에 태어났듯이
죽음 후에는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행위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예수님께서 먼저 사랑하시어 인류의 죄값을 대신 치루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어 천국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 깨닫고 회개하여 지옥심판을 피하시고, 죄와 온갖 저주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주님(말씀)과 동행(순종)하며 심령천국 에덴동산이 회복되고, 죄로인해 더 이상 하나님과 원수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회개)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케 되어, 영원한생명 천국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성경말씀(요한계시록) 예언 대로 이제 곧 예수님께서 전세계를 심판하시며 다시 오십니다! 곧 다가올 전세계적 대환란과 심판앞에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실 오직 우리 영혼의 피난처이신 예수님사랑으로 축복합니다!!!
Jesus loves,waits, n bless you♥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으로 주님을 찾으십시오 꼭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성경 통독 순서 Tip
1. (신약) 요한복음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
2. (신약) 로마서~요한계시록
3. (구약) 창세기~말라기
4. (구약) 시편/잠언 , 전도서/아가서
*4번 매일 틈틈히 읽기
내나이65세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는건 얼마남지않은 내삶이 눈에보여그럴까요? 가사가 우리네 삶과 똑같아 동감이가네요.
왜 난 이글에 난 이끌 릴까?
네마음 같아서 일까요 힘내요 ^^
요즘 60대면 중년부부 아니겠나요?
요즘 60대 부붐면 노부부까진 아니고 꽉 찬 중년
얼만안남았긴요 적어도40년은 남았습니다 이때까지 힘드셨을테니까 노후는 편히 쉬세요
과거 살아계신 부모님이 그리워서 그럴듯
나도 얼마 안 남았네..곧 다가올 나이..그때가 되면 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 지..그때 난 행복할까? 행복했으면...좋겠다.
내가 젊을 때 김광석이 이 노래 부를때 전혀 나와 안 맞는 곡이라 듣지도 않고 무시했는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돼 가니깐, 이 곡이 다르게 보이고 가사가 하나씩 박히네..ㅠㅠ 눈물 훔치며 듣고 있는데,,먹먹하네.
이노래를 들으면 먼저내겯을 떠난 남편이 너무 보고십습니다
그사람이간지8년.너무나슬픈노래입니다.눈물이멎출수가없네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가사가 가슴에 팍팍 박히는 60년대생입니다 이노래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광석님의 기교없고 단백한 목소리는 가히 따라올자가없네요.그래서 더 슬퍼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아내가 떠난지 오늘로 56일째
집에서 혼자 있기가 너무 힘들어 동생이 있는 미국에 훌쩍 떠나와서 오늘 볼티모어에서 오하오주까지 800km를 혼자 운전하면서 수십번 듣고 왔네요.
4년전 같이 왔었을땐 미국의 광활한 풍경에 같이 감탄하며 즐거워쌨는데 혼자서 처량하게 오니 미국의 광활한 풍경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사모님께서 선생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겁니다. 지금은 마음이 허하셔도 좋아하시는 일 찾아서 열심히 하셔요. 위에서 다 보고 계실겁니다. 웃으시면서요
안사람을 하늘나라로 뜨난지가 벌써5개월이 지나고있네요~~ 같이있을때는 못느끼지만 아렇게 뜨나고나니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이나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버티다 버티다 "여보 안녕히 잘가시게" 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아름다운기쁨을 슬픔을이제는천천히정리할나이가되어,,,
아직 16살이지만 이 곡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까불지마라.
@@RAL025그러지마라..
@@RAL025우리 어른이자나요 말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꿉니다.
@@rlawjdwnd101 느그 엄마의 한마디는 왜 니 인생을 바꾸지 못했을까.
아구 대견스러운... 앞으로 백년이라는 세월이 너의앞에 펼쳐지니 미리 흐르는세월걱정과 두려움에 젖어있지말고 희망차고 밝은 내일을 그려봐. 이노래가 주는 여운은 너에앞길에 크나큰 힘이되어줄거야 젊음을 화이팅해~~ 50대 아줌마가😊😊😊😊
큰딸시집보내고 막내아들 대학졸업이 코앞인데 꼭내야기같아서 들을때마다 울컥하는노래
김광석님. 정말 천재 가수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ㅡ대구가 낳은 최고의 가수 🎉🎉🎉🎉🎉
마지막 가사가 너무 슬픕니다....13년 암 투병 끝에 어머니를 먼저 보낸 아버지가 생각 나는 곡입니다...부모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아…눈물나요…ㅠㅠ
내나이 50인데 왜 이렇게 눈물날까?돌아가신 부모님의 그리움일까?자식들이 커서 그런가?그냥 마음이 짠하고 소리없이 눈물이 흐른다~
저두요~ 45인데~ 두 아들 다 자라는 모습과 결혼식 손자손녀 그리고, 제가 제 목숨보다 사랑하는 여인을~
힘냅시다... 형
자녀가 몇살이죠
저도 이노래를 얼마전에 알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얼마나 생각이나는지..가사가 가슴에 미어져요.
인생연습이 없다오 우리도 부모되어보니 눈물 나네요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이 가사는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는지...
이런 노래를 들려주신 김광석님께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ㅜ.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신모든분들님 아프지마십시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부자되십시요 다치지마십시요 하루하루무사고 와 무병무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아이아빠 떠나보낸지 어느덧1년
같이늙어서한날한시에 가자던약속저버리고 뭐그리급하다고 먼저간 남편이오늘따라 그립네요 딸아이한태 아빠소리한번 들어보는게
소원이라고 울던남편이생각나네요
슬프다...
결혼생활 45년지나가니 김광석님의
노래가사가
마음에 와닫네요
10년 100년 1000년이 지나도 명곡
사랑하는 할아버지! 어느덧 곁을 떠나신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입관하실때 이 노래랑 같이 들어가셨는데 가시는길 끝까지 지켜드리며 너무 해드린게없는 불효 손자라 죄송한 마음밖에 없어서 한없이 죄스럽고 울었었네요. 저 태어나고 부모님의 맞벌이로 할머니랑 같이 어린 저를 철이 들때까지 강화도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시며 저를 키워주시고, 지하철타고 서울 이곳저곳 구경시켜주고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셨던거 20년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생전에 순두부찌개를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지금 요리사로 일을 하고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끓여드리고, 조금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안아드릴걸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기일이 제 생일이랑 7일 차이라 제 생일 돌아올 무렵 계속 할아버지가 생각나고 뵙고 싶을거 같아요. 종종 제 꿈에 나타나시는데 허상이라도 좋으니 조금만이라도 더 좋으니 저에게 찾아와주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 사랑하는 손자 올림 -
이렇듯
착하고 효심 깊은
손자를 두신
할아버님께선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 것 같아요...
누구나 다 한 번 갈 수 밖에 없는 나라...
그 하늘나라에서
할아버님께선
언제나
사랑하는 손자를
지켜주실 꺼예요.
그러니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말고
오늘도 씩씩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그저 웃으시면서 보시고 계실 것 같네요. 그냥, 할부지 보고싶어요라고 조용히 속삭이셔도, 다 아실거예요 ^^
이 노래가 슬픈건지
이 글이 슬건픈지
눈물이 너무 납니다 .....
참 인품이 좋으신 형제님 할아버님은 천국에서 잘 계실꺼에요
저도 할아버지가 5일 전에 돌아가셨어요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이 댓글을 봤네요 할아버지랑 평생을 살아서 그런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믿기지 않아요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정말로 들을수 록눈물이납니다 엇지세월이이리도 빨리가는지요
엇지/어찌
어찌 우리인생 얘기를 이렇게
잘표현했을까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아쉽다..
63세나이, 우리 세식구 뿐인데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함께할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함께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들이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눈물이 납니다. 분명 내게도 부족한게 있었겠지만 오직 한 사람의 희생만으로는 세워지기 어려운 가정이라는 안식처...
껍데기만 남은듯 하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입니다.ㅠㅠ
거 용돈좀 늘려주쇼 형씨
쫌 너무한거@@스노우스노우-m5s
지금 집사람이 말기암환자인데
이노래들으면서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세월을 생각하니 못해준것만 생각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내목숨하고 봐꿀수있다면
열번이라 내목숨을
내주것는데 말입니다..
60대는 아니지만 첫소절에 눈물 맺히는 몇 안되는 노래입니다 남은 인생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야 겠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임영웅이라는 트롯트 가수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기교를 섞어 부른 그 노래와는 분명히 다르다.
김광석님의 노래에는 가슴을 저미는 감성이 있다. 그것은 어떤 가수가 불러도 표현해내지 못할것같다.
김광석 노래는 흉내낼수있는 노래가 아니죠!
흉내 내다가 귀싸대기 맞고 가지요
ㄹㅇ 광대랑 음악가랑 비교하는 수준
그런반짝가수랑 비교불가죠
옹
24년전 차안에서 이 노래 를 처음 듣다가 신호등에 걸려 정지했을때마다 눈물 닦느라 혼난적이 있지요. 그 이후로도 가끔 우울할때나 부모님 생각날때 이 노래를 듣고 울지요. 지금도.. 이제 우리 부부도 60대 후반이니까 그때보다 지금 더 노래에 공감이 갑니다 .
이 곡만큼 전주가 아름다운 곡이 뭐가 있을까요.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겨우 40중반인데
20대초 군대선임이 GOP근무 중에 불러주던 노래로 알게되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효도한번 못해드린 부모님 생각과
20년뒤 제모습이 떠올라서
매번 울컥하는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10년전 고등학생때 알게되어 지금 28살까지도 종종 듣곤합니다..
당시엔 그저 짠한 노래구나싶다가
노래를 열번 백번도 더 넘게 들으니
감정이 더 커지고 악기소리까지 슬프다는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피아노 3타..
4분8초 1타 바로 2타....
그리고 마지막.. 감정을 다 짜냈지만 악기엔 표현 안하듯 절제하는듯한
4분18초의 마지막 피아노 소리...
늘 고맙습니다
김광석은 진짜 사람 감정을 쿡 쿡 찌르는거같음...
듣고 듣고 들어도
마음에 와 닿는 가사들
우리들의 삶이 묻어나지요
60대의 마음~~
김광석가수님의 목소리
들어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아버지가 가끔씩 일 끝나시고 듣던노래. 같이 술 한잔 기울이면서 듣던 노래. 지금은 너무 보고싶고 볼 수도 없지만..
노래가사가 참으로 슬프네요
김광석은 젊은 날에 삶을 마감했지만,, 삶전체를 관통하는 감성을 젊은나이에 터특한 천재이다.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내아내 보냈어요
눈물이 너무나나네요
들을때마다 또우네요 ㅠㅠ
너무 어렸을 때 엄마와 침대에 누워서 우연히 티비에 나오는 김광석가수님의 대해 얘기 하는 프로를 봤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천천히 가사를 읽으며 듣다보니 상상이되어 눈물이 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4살정도 아이가 눈물을 흘릴 정도라면 엄청난 표현력과 전달력이 있으신 분이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대단하신 분 같네요. 동시대에 살아가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네요..
어떻게 저렇게 작사를쓰고 작곡을하고 노래를부를까 김광석노래하나하나들을때마다 듣고또듣고 계속듣고 들을때마다 감탄이절로나온다
내가 부모가되니 그제야 알수 있었던 부모님의 마음. 뒤늦게 후회해도 되돌릴수 앖는 시간 .
그래서 인간이 어리석은 동물이라고하는가 봅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정작 많은이들의 심금을 울릴 노래를 부르고 본인은 60대 노부부 이노래의 주인공과 같은 평범한 인생을 살지못한 김광석님이시네요.어찌 그런삶을 살지못하셨을 그나이에도 이리 사람들의 마음의 심금을 울릴까요..
어머니를 먼저 보내시고16년이 흘러 이제 삶을 정리하시려 자서전을 준비하시는 아버지를 옆에서 돕다가 이노래를 들으니ㆍㆍ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나네요
어느 평범하지만 위대했던 한사람의 생애가
노래 한곡에 다 있네요~~^^
잘 들었어요^^♡
김광석님은 노래 참 잘해...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너무 아쉬워요
참... 힘든 노래.. 기타도 몇번 연습해봤지만 ..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냥 힘들어서 포기한 노래..
저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5개월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네요.
시간이 약은 아니지만 조금씩 덜 슬퍼지더군요 힘내세요
시간 말고는 답이 없습디다. 어머니 소천하시고 2년동안 미친놈 처럼 살았습니다. 집 구석구석 엄니 손때묻은곳이라... 보는시야마다 어머니가 날부르는것
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5년....이제는.... 가슴에 멍자국이 조금은...아물어 가는거 같아요. 내인생 살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가을밤... 겨울밤 되면 엄니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어요. 저나 님이나 이세상 끝날때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멍자국이에요.
@@마스터-k3n 힘내세요!
천재가수 김광석
ㅠ.ㅠ
김광석씨...
너무 보고싶습니다...
당신은 세상에 없지만
당신이 남겨놓은 노래들은
아직도 귓가에 울리고 있습니다...
😮ㅡㅡㄷ😅😮
.😮ㅡㅌ😮😅
😅
.♡^^
40대가 들어도 아립니다.
솔직히 20대땐 와 닿지 안
안았어요. 39인 지금 이 노래 가사 하나하나 와 닿네요.. 이렇게 나이를 들고 함께 나이들어 가나 봅니다. 지금 이 가사를 이해하는 내 나이가 좋습니다. :)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김광석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젊은 청춘에 어찌 이런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들었는지 정말 감동입니다
삶을 살다보면 경험이 삶의 이야기가 되지요 김광석가수님 고생속에 쓴글이 가슴을 파고들어옵니다 편안히 쉬세요 다시태어난다면 최고로 행복을 누리실 겁니다
김목경씨 직곡 작사입니다
@@상탁이-o2wㅋㅋ
이런말 드려 죄송합니다만..
김광석님 노래 중에 본인이 자작 한 히트곡은 거의 없습니다.
@@supertagi’바람이 불어오는 곳‘,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히트를 했죠. 특히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요즘 애들도 한번씩은 다 들어본 곡이니
중고딩때 사고만 치고 골만 썩히고 살다가
23살때 처음으로 같이 엄빠랑
노래방을 갔는데
이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저는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저희 엄빠는 그걸 되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계셨나봐요
항상 못난 아들이라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담
주기적으로 듣는 노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물 없이 끝맺지 못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할머니 장례식에서 마지막 제사 중 장례지도사 분이 틀어주셨던 노래 .
나의 반평생을 책임지셔주셧던 할머니
어린마음에 대들고 심한말도 많이 했지..
할머니 그때 너무 미안했어 그냥 내가 할머니 살아있을때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그말 한마디 못한게 내가 죽을때 까지 한 일꺼같다 할머니 다음번에도 내 할머니로 와주세요
그리고 다음생엔 꼭 몸 멀쩡히 아프지 말고 꼭...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할머니가 나 만두좋아한다고 그 아픈몸 이끌고 만두사러 갔다가 팔 부러져서 팔 못쓰게 된거 하... 진짜 내가 다 너무 미안해 할머니 할머니.. 너무 사랑해
가는길 하필이면 어버이날 이더라고 할머니 어버이 날 이니까 꼭 좋은길로 좋게 가쇼 카네이션 하나 꽂아드리고 왔습니다 할머니
꼭 다음생에도 우리할머니로 와줘 사랑해 잊지않을게
1938년 7월 7일 2021년 5월7일 7시 25분
절대 잊지않을게
저는 지난 12일 3시30분에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가실때 심하게 가슴을 움켜쥐고 힘들어 하셨다는데 .. ㅠㅠㅠㅠㅠ
인생이 왜케 허망할까요..이노래가 참 가슴을 울리네요,, ㅜㅜㅜ 흐앙..
@@parkbb_0519_ 좋은데 가셨을꺼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산 사람들 끼리 잘 살아보자구요
앞으로 좋은일 참 많을꺼에요
가신분을 위해서라도 잘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
@@도라에몽-g4t 네 감사합니다 ..
@@parkbb_0519_ 편안한 밤 되세요!!
사진 굿입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생각난다 엄마 아빠 저의 부모님이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에 내행복도 모두 부모덕이란걸 이제야 알았네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제 나이 열입곱. 누군가가 보기엔 머리에 피도 안말랐다는 나이... 이 노래를 들으면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시간이 지나면 저런 생각을 하시겠지, 저런 감정을 느끼겠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느껴져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부모님이랑 겹치면서 눈물이나요. 제가 이해하기엔 이른 나이이지만.... 정말... 많은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곡인것같아요...
22살입니다.. 하아 17살때가좋았다
@@도라에몽-p6lㅋㅋㅋ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나의 수명이 다할때를 떠올리게 된다. 과연 나는 후회없는 삶을 보냈다며 만족을 하고 먼 길을 떠날 수 있을까? 아직은 겁이나지만 돌아가신 우리 조상님들을 보면 나름대로 만족하는 삶을 사신듯한 미련없는 태도같아, 언젠간 삶에 미련이 남지않도록 만족스런 삶을 보낼 수 있는걸까...
조상님까지 거론하니, 별 후회는 없을 듯? 아무 것도 없는 사람도 있는데!
영원한게없어 인간은 행복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쉬운게 사실은 행복한것이고 남은생을 소중하게 보내는것
우리 부모님께서도 몇해 지난 후에 이노래를 부르시길 바랬어요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갈라서셨네요
청년이 되어 짝 맺을 때가 가까워가는 나조차도 이 노래를 평생 부를 일 없고 공감할 일이 없을듯해요
내가 이노래에 슬픔을 느끼는건 이런 이유입니다
듣고있으면,숨이 막힐 정도로 먹먹합니다..
뒷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 엄마아빠도 늘 손을 꼭 잡고 외출하던 모습 ~~ 금술이 좋았던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 ㅠㅠ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슬프네요..
고맙소!
학전 소극장에서 콘서트 처음 봣을때 그 작은 소극장에 사람이 넘쳐 계단에 앉고 서서 보는 사람도 잇엇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 그 느낌 잊혀지지 않고 잇다 소극장이 터져 나갈듯한 그 목소리 가창력 그냥 온몸에 소름이 끼쳣던 생각이 나네~~
그 아름다운 기억... 잘 간직하시길.. 영상으로나마.. "소리"로 김광석 님을 기억합니다... 그 시대만이 낳을 수 있었던 진정한 "광대"라고 감히 불러봅니다...
저도 학전소극장..
돌아가시기 두달전 공연 보러갔었는데..
그때 모습 아직도 생생하네요..ㅜ ㅜ
저 뒷모습이 점점 우리 부모님과 흡사해져서 더 눈물 고이네 우리 아버지도 곧 지팡이를 들고 있으시겠지
폐섬유화를 가진 만34세 남편입니다.
폐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심해서 매일 매일이 힘들고 숨이 차는데 댓글들을 쭉 읽어 보니 제가 먼저 떠나서 남겨진 아내에게
더 큰 슬픔을 안겨 주는 것이 더 막막하고 벌써 부터 눈물이 납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버티고 버텨서 폐이식도 하고 싶고 기적이 일어나서 좋아지게 되어,
아내와 즐거운 시간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힘내시고요
꼭 기적이 일어나서 건강 되찾아 아내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바라는바 이루시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걱정마세오 폐이식 성공적으로 수술마치실거고
남은생 건강하게 아내분과 멋지게 살아가실겁니다
힘내세요!!
역시 김광석가수가 부른 이곡이 최고 입니다,, 임영웅보다 모든면에서 훨씬 낮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부르는 이노래가 숙연한 마음과 함께 눈물이 나네요 ,,
낮다->낫다
아직 결혼도 안해봤는데
새벽에 이 노래들으면 진짜 폭풍오열함.
부모님이 나 기를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생각하면서.
어제 처음보신분이 이노래 불러주시는데 펑펑 울었어요 ㅜ.ㅜ
지금도 들으면서 우는중요 엉엉😭
암투병끝에 하늘나라로 떠난 울아빠가 보고싶습니다.. ㅠㅠ 울아빠 울엄마 나이 겨우 61세 ... 막내아들 큰딸결혼하던날까지 비슷해 눈물이 울컥울컥 하네요... 마지막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
내나이 63세. 앞으로 제게올 것인것 같고. 아직 딸2. 둔 가장으로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앞을. 가리게 하는 가사입니다 존경합니다 김광석님
역시 김광석 목소리의노래는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것이다~~~
마음을 흔드는 김광석님만이 주는 감동을...👍👍👍👍👍🌹🌹🌹
한이 많은 우리네 삶의 주변을 잘 묘사해 주신 김광석님 너무 감사합시다
어느 퇴직교사가 ♡
영상을 잘 만드시군요
잠시머물며 쉬어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고 갑니다
내나이 칠십인데. 앞으로 다가올. 내일인것같아. 마음이아프고. 두사람중. 혼자만 남는다면. 감당 해야할것들. 생각하면. 서글프고. 우울해진다
두려운건 나이가 들어도 똑같군요...
그때가서, 고민하시면 될 듯.
저희 아빠가 김광석노래를 좋아해서 제가 엄청어렸을때부터 매일 들으며 자라왔어요 덕분에 김광석님에 노래는 수로곡까지 다 알고있죠 ㅋㅋㅋㅋ 가끔 아빠가 나중에 돌아가면 이노래들으면 내생각이 났음 좋겠다하는데 노래를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김광석님 노래 들을때마다 감정이입되서 눈물이 난다.......
하.. 이 노래 들으니 돌아가신 저희 외할아버지와 홀로 남겨지신 외할머니가 떠오르네요.. 군인이라 쉽게 찾아뵙지도 못하고 ㅜㅜ.. 너무 맘 아픕니다
항상 울고싶을때마다 들어요
4분으로인해제맘을어루만져줍니다
살아가게해주신이노래
감사합니다
미투
너무 슬프고 아프고 그러네요
내가 살아온 인생이 정말잘살아온것일까 아니면 한번에 꿈은아닐까?
지금도 어제같이 생생한일들이
10년 20년 세월이 흘렀다는것이 인생은 잠간에 꿈일듯합니다
좋은노래 잘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엄마가 멀리가을소풍을 떠났네요 너무힘이드네요 부모님은 항상옆에 계실줄알았는데 멀리훌쩍 떠난 엄마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하늘에서 편히시기를 엄마 사랑해
그곳에서 다 보고계실겁니다 앞으로의 삶이 멀리계신 어머니 가호아래서 늘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매번 들을때마다 제 곁을 지켜주고있는 제 반쪽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과 오래같이 하고싶은 맘이 들어요.눈물이 ㅠㅠ
내 나이 14살 가요 아카데미 보다가 알게됬네요.. 노래 좋네요 너무 슬프네요...
모든 삶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삶이 유한하기에… 너무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다는 그 말이 가슴을 사무치게 합니다.
할머니,부디 하늘나라에서 저희가족을 지켜 주시기를...
암투병 하시다가 돌아가신 엄마생각이많이나네요... 지금은 아프시지 않고 걱정없이지네시겠죠.. 속만 썩 인 딸인데 그립고 보고 싶네요 따듯한 품도 목소리도 너무나 그리운 밤이네요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저두요...ㅠㅠ
저는 지난 5.12일에 세상을 훌쩍 떠나신 아부지가 자꾸 생각나네요.. 이러다 병나겠어요ㅠㅠㅠㅠ 전화하면 바로 응답할거 같구 식사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구..빵떡모자 쓰구 마실가신 모습도 바로 눈앞에 생각나구ㅠㅠㅠㅠ
이궁.. 참 이별은 슬프당..
저희 엄니도 아버지만 남겨 두시고 멀리멀리 가셨네요.엄니가 보고싶고 그립네요.
김광석 님
왜 그렇게 떠나셨나요
이런 명곡을 남기신 김광석 님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이 명곡을 간직하겠습니다
내 귀가 한 가수에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김광석의 노래가 제일 좋다
영웅.호중.노래 다 잘하지만 감성은 원곡자의 마음을 나타내긴 힘든것 같아요.^♡^
가슴 절절한 가사가 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행복해 지려고 안간힘을 써보건만 결코 쉬운것이 아니더라구요 모두가 화이팅 입니디
박창근님이부른것도
아주감동였어요
나도 나이가 들텐데 들을때마다 먹먹해요 가사도 아름답고 노래는 더 아름다운 나이들면 신랑손잡고 부르고 싶네요^^
당신의 음성으로 이 곡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그곳에선 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