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빈첸이라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항상 쌓여왔던 아프고 안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들을 쏟아부어 이런 엄청난 가사를 써내고 이런 랩을 한다는게 진짜ㄷㄷ...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게되는 곡이네요. 평범한 고등학생들은 못할 엄청난걸 해내네요 대단합니다.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노래 미쳤다. 난 이 노래 듣고 힘이 되는데, 이렇게 힘들고 아픈 경험을 겪은 사람이 성공해서 이런 노래를 쓰는구나 생각이 든다. 이 노래를 듣고 자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건 우울을 표출할 계기를 준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는 이거 듣고 열심히 공부할 수도 있고 누구는 이 노래를 듣고 우울해할 수도 있겠지. 난 오히려 행복한 노래 들으면 우울해진다. 하지만 행복한 노래를 듣고 우울한 사람이 많아지더라도 정부는 거기에 19금을 걸진 않겠지. 주관적으로 딱지 붙이지 마라. 그냥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사람들 위하는 척하는 걸로 보인다.
솔직히 이런 노래 왜 19금 거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런노래로 자해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걸로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이런걸로 오히려 좋은 영향 줄것 같고,,, 이런걸로 19금 걸꺼면 다른 노래는 왜 19금 안검ㅠ?? 여성가족부.. 같은 여성이지만 점점 노답 된다..
@l네버 어른들 때문이라고 한거는 우리나라가 학생 자녀에게 공부같은 압박감을 주는게 심해서 한말이예요ㅜ 기분나쁘셧으면 죄송해여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멋있다고 따라하는것도 문제지만 진심으로 힘들어서 자해한 사람도 빈첸을 따라한다고 욕먹는게 좀 그렇고,, 왜 19금을 하는지 어이가 없고 의문이 들어서 올린 댓글이예요
ㅋㅋ 이런게 왜 19야 생각을 해봐, 뭐 다른 사람한테 피해된다고? 자해 유발? 애가 따라한다? 무슨 개 잡 소리야 그리고 애초에 나라에서 잘 해야 이런 노래가 안 생기는 거 아니냐 세상이 행복해봐 이런 노래 나오냐ㅋㅋㅋㅋㅋ? 이런 노래로 ‘ 아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위로가 될 수도 있고 위로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 하나? 객관적만 봐 왜? 왜 그런 소수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 봐야하는거지 이걸로 피해본 사람 없다 이상한, 야한19말고 이런 19는 당장 다 풀어라
탓 - 빈첸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있어 등 돌리던 날 나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새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 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가는 시야를 탓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에 미세한 떨림 넌 변해있어 많이 변해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지랄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 제발 사람을 대하는 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에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에 걔네가 보고 싶진 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 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 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 건 랩도 못 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 게 너무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 벌려 잡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네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 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 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 게 많아서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뭐..초등학생 6학년입니다 초딩이 뭐가 힘들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제가 잘못해서 혼납니다 그것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건 제가 잘못한게 맞지만 혼낸다고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미래,중학생,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더 힘들텐데 그때 진짜 쥭을까봐 겁이 납니다 지금도 전 힘들지만 크면 더 힘들거란 미래의 두려움 때문에 더 힘듭니다 하지만 빈첸 형의 노랠들으면 왠지 마음이 후련해지더군요 사람 한명 살리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계속 느끼지만 고랩2는 김하온이 다 씹어먹은거같긴 하지만 그럼에도불과하고 모두가 빛난거같다 한명이 압도적이면 모두가 잊혀지기마련인데 모든면에서 1위를 기록한 김하온이 있는데 연서 병제 담률 선호(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대구랩퍼랑 훅젭이랑 전부 저마다의 매력이 돋보인프로인거같다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 있어 등 돌리던 날 나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래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 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가는 시야를 탓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의 미세한 떨림 넌 변해있어 많이 변해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야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 제발 사람을 대하는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에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의 걔네가 보고 싶진 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 건 랩도 못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게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 벌려 작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 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 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 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한국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네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 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 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 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게 많아서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 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제가 탓이라는 랩(?)을 좋아해서 한번 써봤어요 틀린 부분 있으면 저한테 부드러운 말투로 지적(?)해주세용
진짜 내가 9살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 엄마가 한 말 떠올리면서 또 울고 꿈 때문에 이 노래 부르면서도 자동으로 우는데 그 우는 거 마저 소리 1도 안들리던 거 생각하면 내가 너무 빨리 현실 안 것 같아서 진짜 서럽고 쪽팔린 느낌 들 다 듬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다시 들으면서 다시 든 생각이 이런 노래를 만들 정도로 사회가 뭣같았나 싶네 이 노래 들으면 스스로 우울해지고 오글거림
청소년에 아픔을 빈첸이 말해주는 기분임 나라가 이지경을 만든 새끼가 누군지 모르지만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짐 매일 같은 세상을 반복하고 같은 잔소리 학교 끝남 학원 도서관같은 반복생활이 너무 지겨워지고 죽고싶음 분명히 이 개같은 학교는 꿈과 실래를 만들어준다 그랬는데 어제부터 공부만 모르는 내가 됐지 ㅅㅂ....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있어 등 돌리던날 난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래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 가는 시야룰 탓 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에 미세한 떨림 넌 변해 있어 많이 변해 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1:031:031:03 1:031:031:03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바 제발 사람을 대하는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의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의 걔네가 보고 싶진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건 랩도 못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게 너무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벌려 잡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 밖의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니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 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 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 게 많아서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자기전에 멍들정도로 얼굴을 때리며 하루하루를 꾸역꾸역살아가는 15살이에요.. 13살부터 우울증에 걸려서 많이 힘들었죠.. 하루하루가 진짜.. ㅋ.. 힘들어서 죽고싶다는생각으로 내 머리가 채워져요. ㅋ.. 그냥 힘들다고요 이렇게 말한다고 나아지는건 아니디만 그냥 뭐.. 그냥 유서같이 남기고싶어서요
주변에 중2인데 수학의 정석 다떼가고 KMO목표인데다가 인맥도 꽤있는 오빠들 보면 자괴감 쎄게 들어요 영어가 부족한것도 아니고 화학1 물리1 다하고있을텐데...... 기하랑 조합도 너무잘하고 대수는 그냥 껌이란 마인드고... 그런 주변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이 질투로, 질투가 악감정으로 변해서 제게 악감정의 칼날을 겨누게 되고 자기비판하게되고 그걸 다 버티기엔 너무 제가 나약해서 자기합리화를 하다가도 현타오면 인생이 너무 미워요 아니 솔직히 힘든것도 아닌듯한데 힘들다하는 제가 밉습니다
![[ENG sub] schoolrapper2 [8회/단독] 이병재 - 전혀(Feat.우원재)(Prod.GroovyRoom) @파이널 180413 EP.8](http://i.ytimg.com/vi/ACnh9zlmPNE/mqdefault.jpg)
![เจ็บที่ยังฮัก - ม่อน วรวิทย์ [ Official Mv ] จอนนี่มิวสิค](http://i.ytimg.com/vi/KALIGSRSjFs/mqdefault.jpg)
이게 19가 걸린다고....
............
그냥 할말이 없다.
현실 볼 생각 1도 없구나.
@르트.poner7 오우 6일전ㅋㅋㅋㅋ
@르트.poner7 오우 1주일 전ㅋㅋㅋㅋ
병신들
@@eddytooweak ㅋㅋㅋㅋㅋ
고딩이 부른 노래가 19가 걸림 ㅋㅋㅋ 개웃기네
나라가 노래듣고 쫄았네
ㅇㅈ
ㅇㅈ
ㅇㅈ
ㅇㅈ
흐름깨기
탓은 라이브가 ㄹㅇ
ㅇㅈ
ㅆㅇㅈ
ㅇㅈ
씹인정
ㅇㅈ
진짜 빈첸이 청소년들을 구원해주고있는수준
세상은 빈첸때문에 자해하는애들이 많이진다하는데
그거 잘생각해보면 어른때문이고 어른때문에 이노래
들으러오는거고 듣고있으니까 사는건데
19걸어놓으면 어쩌자는거에요
쫄아서그런건가? 지들이 잘못하는거
니들도 알꺼아니야
누구때문에 청소년들이 이따군데
아..인정합나다 노래들으려오니까 19금 걸려있음
이병재:(19걸어놓는건) 누굴위한겁니까?
???:19금이걸려버린건 여가부탓
그러게요...
@@김진우-e3h ㅇㅏ진짜요..? 근데 여자가봐도 여가부는 도움이 안댐 문재앙도ㅋㅋ
1:39 "난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이 부분 좋음
진짜 빈첸이라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항상 쌓여왔던 아프고 안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들을 쏟아부어 이런 엄청난 가사를 써내고 이런 랩을 한다는게 진짜ㄷㄷ...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게되는 곡이네요. 평범한 고등학생들은 못할 엄청난걸 해내네요 대단합니다.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정민재 다들 여성가좆부가 막았다고 하는데 그건 루머이고 엠넷에서 막은 거에요 여가부를 친성하지누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네요ㅠ
여성가족부 해체
여성가좆부랑암넷이문제네
.
@아하하하하 여성가좆부에뭔최순실이냐.ㅋㅋㅋㅋㅋ문재앙이세금10분의1을거따박아주니이꼴나는거지.양성평등은뭔;;걔들꼴페미집단인데.
이런 사회에서
이런 노래가
나오는 게 당연한 거지
ㅇㅈ
맞는말해도 뭐 유행 이딴거다맞춰야됨 우리나라는ㅋㅋㅋ ;;
@@banding1118 사회 인성 문제있어?
중학생장기자라에서 탓불렀다고 반성문쓰게 하는 선생님들의 기분어떠신가요?
유튜브용 미친 선생이에
미친선생인데?
미친년 ㅋ
ㅆㅂ 선생 돌았네
ㅋㅋㅋ ㄹㅇ 로??? ㅋㅋㅋㅋㅋ
이건 라이브보단 별로 소름돋진 않는다 라이브 들으면 진짜 울컥하면서 소름돋고 얼어버리고 진짜 라이브가짱이라는걸 알았다 .,
멜론 19걸려서 들으러옴^^
왜19금린지 암?😢
@@juhyunoh6569 사회비난땜이요
멜론 ㄹㅇ 19금 빼주길..
@@juhyunoh6569 자해가능성이 있다고 여성가족부가 막았다네요...
@@게임공장 ㅋㅋㅋㅋㅋ 애초에 자해를 하게 만든건 어른들 아닐까요 ?
나란 그늘을 치워 안색이 밝아졌대....ㅜㅜ
몇천번 들어도 계속 소름돋는 노래.
아 씨 나만소름돋는거 아니였구나
소름...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이 가사는 ㄹㅇ 팩트다 ㅋㅋㅋㅋ 고랩 생방으로 보면서 느낀건데 다시 들어도 소름돋네
맞는 말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이래ㅠㅠㅠㅠ 학폭피해자 구해주다 자기도 피해자되는것처럼ㅠㅠ
기대치를 2배를 올려부분이 진짜 지리는듯
이딴게 세미파이널? 파이널급인디?
노래 미쳤다. 난 이 노래 듣고 힘이 되는데, 이렇게 힘들고 아픈 경험을 겪은 사람이 성공해서 이런 노래를 쓰는구나 생각이 든다. 이 노래를 듣고 자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건 우울을 표출할 계기를 준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는 이거 듣고 열심히 공부할 수도 있고 누구는 이 노래를 듣고 우울해할 수도 있겠지. 난 오히려 행복한 노래 들으면 우울해진다. 하지만 행복한 노래를 듣고 우울한 사람이 많아지더라도 정부는 거기에 19금을 걸진 않겠지. 주관적으로 딱지 붙이지 마라. 그냥 겉으로만 그럴싸하게 사람들 위하는 척하는 걸로 보인다.
1:40 여기부터가ㅠㅠ 징쨔 짱이에오
보경이깜띡하구 존녜인 예뻐요^^
부모가 자식을 내버려 둔 탓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이 없던 탓
부모가 자식을 압박했던 탓
어른이 무조건 옳았던 세상인 탓
인정합니다..부모님은 제 의견을 무시하고 제 의견은 말대꾸라는 말로 취급하고 의견을 씹죠..부모님이 항상 옳은 척하고 우리는 하찮게 대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잘못 키운 탓
선생이 학생을 잘못 가르친 탓
자식이 인생을 잘못 배운 탓
정부가 사회를 잘못 만들어버린 탓
@@그냥사람-q7q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그냥사람-q7q 주입식교육과 편견이가득한세상
@@그냥사람-q7q 그것들이 청소년들을 자해의길로 빠져들게만듭니다
솔직히 이런 노래 왜 19금 거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런노래로 자해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런걸로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이런걸로 오히려 좋은 영향 줄것 같고,,, 이런걸로 19금 걸꺼면 다른 노래는 왜 19금 안검ㅠ?? 여성가족부.. 같은 여성이지만 점점 노답 된다..
@l네버 어른들 때문이라고 한거는 우리나라가 학생 자녀에게 공부같은 압박감을 주는게 심해서 한말이예요ㅜ 기분나쁘셧으면 죄송해여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멋있다고 따라하는것도 문제지만 진심으로 힘들어서 자해한 사람도 빈첸을 따라한다고 욕먹는게 좀 그렇고,, 왜 19금을 하는지 어이가 없고 의문이 들어서 올린 댓글이예요
여성가족부×
엿성가좆부○
@@이승현-i4x5f 1:08초부터 들어보심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 약값을 줘봐 제발 에서 엿성가좆부가 19건거 같음요
여성가족부에 여는 여자를 뜻하는 여자 여가 아니라 같을 여자 쓰는 거에요...
여자가족부가 만들어졌다면 남성가족부도 만들어졌겠죠,,, 그럴일은 없지만..
시발 존나웃기네 같은여 써서 여성가족부인데
불효자 되는겁니까? 이게 제일 좋음
다 좋음 ㅋㅋ
난불효자다..
@@김수경-t5t 물효자는 없음? ㅈㅅ
@@---rn8bb ...ㅋ..이거보고 2분간 웃었다ㅋㅋ(순간 뭔소린지 몰라서 5초간 뇌정지..ㅋ)
개인적으로 "나는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부분이 가장 좋더라구여ㅇㅁㅇ
ㅋㅋ 이런게 왜 19야 생각을 해봐, 뭐 다른 사람한테 피해된다고? 자해 유발? 애가 따라한다? 무슨 개 잡 소리야 그리고 애초에 나라에서 잘 해야 이런 노래가 안 생기는 거 아니냐 세상이 행복해봐 이런 노래 나오냐ㅋㅋㅋㅋㅋ? 이런 노래로 ‘ 아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위로가 될 수도 있고 위로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 하나? 객관적만 봐 왜? 왜 그런 소수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 봐야하는거지 이걸로 피해본 사람 없다 이상한, 야한19말고 이런 19는 당장 다 풀어라
와우
인정 19걸고 지랄떠네 자해? 좃같은 것 ㅅㅂ 이상한고 야한거 쳐 막아라 기도막기 전에
이걸 청와대 게시판에다 올려야지
니같은 애들때문에 아닐까..?
@@aaaruhentina ㅇㅇ아님
이노래때매 자해하는줄아나?
이노래를 막아버리는 나라에 살아서 자해를 한다 이거임
ㅇㅈ 진짜 ㅂㅅ들인가??
쫄아서그러는거?? 하...
개뿔 ?먼소리에요¿
ㅇㅈ
바보드빌 ㅅㅂ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 나 존나 미치도록 힘들어 죽을꺼 같을때 이노래 들으면서 마음 괜찮아짐 근데 지금 보니까 진짜 힘들어 죽을꺼 같은게 지금은 맨날 그러네
진짜 고등래퍼에서 절규하면서 불른게 레전드인듯 와 진짜 보면서 울뻔함
라이브가 더 처절해보이면서 더 간절하게 부른거같네.
백그라운드랑 관객의 호응도 있으니까 더 몰입한 것 같음
라이브가 진짜 레전드다... 음원 듣고 꼭 라이브 보시길... 정말로 많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게 고등학생이라니 진짜 답 없는 천재
이게 사회비난이면 나라를 더 좋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일단 막고보면 정답인거냐.
그니까요 일단 좋은나라로 포장할려고 커버만 오지게쳐요 ㅋㅋ
요즘 정부새끼들 뭐든 막고 보네. 야동도 막고 노래도 막고 이러다가 구글,페이스북,유튜브도 막겠다
@@원기소-f3c 지금 유튜브 구글 등 막는다는 얘기 나오던데 진짜 님 말처럼 될 수도ㄷㄷ
걍 시발 지들 졷대로 해요 개새끼들;
외 씹ㅇㅈ 올려드림
소름이다 첫소절만 들었는데 얼음 ..
탓 - 빈첸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있어 등 돌리던 날
나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새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 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가는 시야를 탓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에 미세한 떨림
넌 변해있어 많이 변해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지랄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 제발
사람을 대하는 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에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에 걔네가 보고 싶진 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 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 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 건
랩도 못 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 게
너무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 벌려 잡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네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 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 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 게 많아서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이거 부르거나 들을때마다 공감되서 눈물 나옴 부를땐 무조건 눈물이 나옴
듣는순간 소름돋네
ㄹㅇ 한국애들 종특 평가 유행 ㅋㅋ
그리고 지 주관
그리고 밖에 일이라고 씹고 보는탓
@@lasignora434 무음가사 모르져 문찐새키
그냥 넘어가 시비충아 친구없는거
티내지말고
@@서현-h5t1j ㅋㅋ
노래 개좋은데 이노래들으면서
공감돼고 너무 속시원해서 실컷 울었던
노랜데; ㄹㅇ갓띵곡
이건 몇년이 지나도 애들이 많이 따라 부르더라 그정도로 공감대가 높았던 노래 ,,
진짜 위로되는노래..ㅜ
오히려 눈물..이
19를 왜 거는데?ㅋㅋ
에초에 한국이 좋은나라였으면 이런가사가 나왔겠냐고ㅋㅋㅋ
왜 가사에 '한국인 종특' 이란말 있잖아ㅋㅋㅋ
어쩌다 나왔겠냐ㅋㅋㅋ
@@큐갸 어이가 없넼ㅋㅋㅋㅋ 내가 나라를 위해서 뭘했는지 님이 어케알아욬ㅋㅋㅋㅋㅋ
@@큐갸 참 할짓없으신가봐 1년전 댓글에다 일일이 시비터는거보면... 이런거 할시간에 나라를 바꾸기위해 노력이나 해보세욤
@@큐갸 그러니까 왜 1년전 댓글에 시비를 터시냐구여 할짓이 그르케 없어여?
@@큐갸 빈첸이 탓에서 말한 한국인 종특이 부모님을 비하하려 했던 의도는 아니라고보는데요...
@@김수한무두루미와철새 병재 부모님 겁나 좋아하는데요?
1:56 이 부분 ~~ 되는 겁니까?
같이 꺽는 소리 개조음
까?
린정
까↑
아뭐야이노랜하고들어왔는데5번반복하고있는나는..ㅋ
불효자 되는겁니까?
@@어깨새우깡-w3d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국애들 종특 평가 유행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보는탓 ㅇㅈ 나도 그렇게 살고 있는거 같아 나 자신이 원망스럽고 빈첸이 너무 은인으로 느껴진다 제발 19금 풀어라
가사가진짜공감되네..
뭐..초등학생 6학년입니다 초딩이 뭐가 힘들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제가 잘못해서 혼납니다 그것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건 제가 잘못한게 맞지만 혼낸다고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미래,중학생,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더 힘들텐데 그때 진짜 쥭을까봐 겁이 납니다 지금도 전 힘들지만 크면 더 힘들거란 미래의 두려움 때문에 더 힘듭니다 하지만 빈첸 형의 노랠들으면 왠지 마음이 후련해지더군요 사람 한명 살리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혼나면 결국 나중 가서도 뭔 말 하면 해코지 당할까 겁나서 자기 주장도 못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나도 그렇고요
초등학교 6학년이면 13살일텐데 9년전에 유튜브를 가입했네4살때부터 유튜브 봄?
난 이 늪에 있고 난 날고있지 난 지금 이 아름답고 추잡한 랩에있어
언제쯤 벗어날지..
이 노래 한창 들을 때가 진짜 힘들었던 때라 들으면 그때 생각이 자꾸 난다. 지옥같았던 입시경쟁 속에서 하루에 열몇시간을 학원에 다녔던 때. 지금도 달라진 건 별로 없지만 그때보단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내 아픔을 이 노래에 담아두고 갔다는 느낌..?
탓노래 19걸어놓으면 지가 지노래 도 못듯 겠네
하...맞춤법좀 병재 20살이라서 듣고 듯고가 아니라 듣고야
못듯?ㄴㄴ못듣
아니 고쳐줄거면 제대로 고쳐줘
못듣이 아니야 '못 듣' 이지
@@ivincent1767 맞춤법 좀 (o)
맞춤법좀(x)
@@ivincent1767 띄어쓰기 좀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진짜 계속 느끼지만 고랩2는 김하온이 다 씹어먹은거같긴 하지만 그럼에도불과하고 모두가 빛난거같다 한명이 압도적이면 모두가 잊혀지기마련인데 모든면에서 1위를 기록한 김하온이 있는데 연서 병제 담률 선호(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대구랩퍼랑 훅젭이랑 전부 저마다의 매력이 돋보인프로인거같다
샌디, 조원우인데 훅잽이는 누구지
@@성이름-v2q3l 김근수
나도 이랬는데....빈첸의노래덕분에 위로얻었다.ㅠ
와 첫소절부터 얼어있었다
나라가 잘해야지 자해를 안하지
읁ˇ
?? 뭔 개소리야
@@김주영-z6t2e 왕따에 자해도 하지만 학업이 많이 힘들어서 그러는 학생분들도 있는듯
@@김주영-z6t2e 학업은 국가가 책임지는게 맞으니..
띠용씨
먼 소리임 공부는 자기가 하는 건데 먼 국가 책임
@@김주영-z6t2e 솔직히 우리나라 공부가 힘든건 맞긴 해요..제가 잘못말한게 있긴한데
이 노래만큼은 라이브가 좋다
병재야 ㅠㅠ 꽃길만 걷자!
원래 힙합이라는게 자신이 가지고있던 불만을 가사로 푸는건데 빈첸이 리얼힙합이라 느낀다
*2:20* 맞는 말을 해도 낙인이 찍힌다=사회비판 맞는 말을 해도 19금 걸린다.
방송이 ㄹㅈㄷ 였는데 그래도 이것도 좋네
병재님 노래들으면 왠지모르게 위로되요. 밝은 노래는 걔내만 행복한것 같아서 잘 안듣는데 어두운것 같은 노래는...위로되네요
지금 들어도 좋네 ㅎㅎ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면 슬퍼져....
진짜 목소리 겁나 조아
진짜로 공감되고 괜시리 슬퍼지고.....
이 랩이 부른 사람도 못듣는 전설의 랩인가요
내가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대신해주는게 표현의 자유라 생각한다.
19금 걸려있는 노래를 18세가 만들었다는 것이 함정...
빈첸형 제발 돌아와줘 형덕에 노래들으며 꾸준히 힘내어 삶도버텨왔어 형아행복하면 좋겠어 사랑해 형아
우리나라도 문제다 진짜
1:39
아니 가사 랩 다 좋긴 한데 아무리 들어봐도 비트가 일단 씹 넘사다
빈첸은 무대에서 찍은 녹화본이 좋음 흥분해서 소름이 더 들거든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 있어 등 돌리던 날
나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래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 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가는 시야를 탓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의 미세한 떨림
넌 변해있어 많이 변해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야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봐 제발
사람을 대하는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에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의 걔네가 보고 싶진 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 건
랩도 못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게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 벌려 작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 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 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 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한국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네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 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 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 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게 많아서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 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 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제가 탓이라는 랩(?)을 좋아해서 한번 써봤어요 틀린 부분 있으면 저한테 부드러운 말투로 지적(?)해주세용
힘들때마다 듣는다 위로된다ㅠㅠ
병재야 진짜 고마워 .. 좀 있으면 생일이네.. 내가 홍대까지 못가 미안해 .. 이번 콘서트 꼭 보고 싶었는뎅.. 그래도 내가 항상 좋아하고 뭘 하든 축하해주고 있어
공감이라기보단 그냥 가사 자체가 좋고 흐느끼는게 좋아서 듣는 거임 내가 모두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때의 감정이 확실히 전해지는게 좋은 거
_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없는 탓_
_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_
인생 그지 같고 내 곁에는 아무도 없고 학업은 지지리 안되는 현재 내 인생에 이 노래 듣고 조금은 마음에 뭔가가 풀리는 느낌
여성가족부 이걸 19걸어버린다라?
노답이네....
벌써 2년전이네 이병재 참 좋아했는데..
1:39 에 너무 좋더ㅏ
빈첸은 진짜 가사가 장난아니네!!
좋다
내가 이거처음 들은게 중3인데 당시 그해에 자살시도만 10번했음 이노래듣기전에는 근데 이거 나오고나서 내가 자살 끊었다 빈첸 덕에
자살시도를 했다고요????
얼마나 힘드셨으면...삶이 힘들긴하죠...
인생이 좇 같긴 해여...뭐 힘네세요
탓이든 전혀든 라이브는 개소름 ; 빈첸 눈빛 무대조명 이 두개만 있으면 끝
어른들은 이 노래때문에 자해하는 애들이 생겼다고하는데, 그거 다 핑계잖아.자기들이 대상이 되고싶지않아서 그 시기 또는 주제가 있는 탓을 비난하고.
나 빈첸 아니었으면 지금 여기없었을수도 있어
응아니야
@@skrrr5995 너무하네
@뭐이시발아 근데 시발 저거 나도 흑역사란 말이야 내가 언제 저런 댓글 달았지
@@경수야결혼하자 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
19걸려서 여기로온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진짜 내가 9살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 엄마가 한 말 떠올리면서 또 울고 꿈 때문에 이 노래 부르면서도 자동으로 우는데 그 우는 거 마저 소리 1도 안들리던 거 생각하면 내가 너무 빨리 현실 안 것 같아서 진짜 서럽고 쪽팔린 느낌 들 다 듬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다시 들으면서 다시 든 생각이 이런 노래를 만들 정도로 사회가 뭣같았나 싶네 이 노래 들으면 스스로 우울해지고 오글거림
?????? 이거 2년 전에 나온 곡이죠? 그럼 지금 11살이신 거예요?
@@big_nose_is_my_life 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청소년에 아픔을 빈첸이 말해주는 기분임 나라가 이지경을 만든 새끼가 누군지 모르지만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짐 매일 같은 세상을 반복하고 같은 잔소리 학교 끝남 학원 도서관같은 반복생활이 너무 지겨워지고 죽고싶음 분명히 이 개같은 학교는 꿈과 실래를 만들어준다 그랬는데 어제부터 공부만 모르는 내가 됐지 ㅅㅂ....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모두가 날 내려다보는
이 늪에 있어
넌 내 옆에 있어
주기를 바랬던 마음
아직 선명히 남아있어
등 돌리던날
난 혼자 늪에 있어
혼자 늪에 있어
저 래퍼들은 날 비웃고
하늘 날고있어
난 알고 있어
애초에 알고 있었어
흐려져 가는 시야룰
탓 하고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난 이 늪에 있어
아주 더럽고도 추잡한
이 늪에 있어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떨어져 멀리
보이지도 않니
손에 미세한 떨림
넌 변해 있어
많이 변해 있어
나란 그늘을 치우니
안색이 밝아졌어
1:03 1:03 1:03
1:03 1:03 1:03
위로 혹은 악연으로
포장해낸 것들이
내 탓이라고 말해줘 제발
피해망상 조울증
다 낫기는 무슨
내 팔을 보고서 날 위해
약값을 줘바 제발
사람을 대하는게
항상 뭣 같아도
내 친구를 잘못 만났다
생각하진 않아
가끔은 그립네
옥상 아니면 밤의 놀이터
근데 딱히 인천의
걔네가 보고 싶진않아
내가 돈을 못 버는탓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건
알바가 귀찮아서
엄마의 가게에 가는
빈도를 줄였던건
랩도 못하는 래퍼들이
100단위를 버는게 너무
배알이 꼴리고 억울해서
확실히 압살하고자
아빠 손벌려 잡은 지하방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정말 간절해지니까
아니 얼마나 더
간절해야 합니까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한국 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 밖의 일이라면
씹고 보는 탓
그런 놈이 되기 싫어
괜히 맞는 말을 했다가
이상한 놈으로
낙인이 찍힌 탓
니가 뒷담화를 까댄 애도
너를 뒤에서 말해
어디를 봐도
모순들만 넘쳐나지그래
그 자식은 난독증이었는데
아빠는 되려 날 울렸어
그래 내 탓이지 그래
행복은 개뿔 불운도
내 탓이니 벌고서 웃자
그전까지는 척에서 그치니
슬퍼지잖아 내 상황이 싹 다
그저 주변에 대입해 그런진
몰라도 볼수록 뭣 같이 느껴져서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 게 많아서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모르겠네 사람들이 미워보인 탓
몰라 내가 이 노래를 불러버린 탓
몰라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자기전에 멍들정도로 얼굴을 때리며 하루하루를 꾸역꾸역살아가는 15살이에요.. 13살부터 우울증에 걸려서 많이 힘들었죠.. 하루하루가 진짜.. ㅋ.. 힘들어서 죽고싶다는생각으로 내 머리가 채워져요. ㅋ.. 그냥 힘들다고요 이렇게 말한다고 나아지는건 아니디만 그냥 뭐.. 그냥 유서같이 남기고싶어서요
힘내십셔
이 노래가 정말 공감되던 때가 있었는데 오히려 그때가 나은 듯 지금은 아무 감정도 안 느껴져서 계속 멍만 때리고 아무것도 안 함 저때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내가 날 가둬둔 상황이 위안이 돼 아직 말해줄게 많아서"이게 진짜 소름돋고 슬프고 공감된다
무슨 해석인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욥
아니 이렇게 좋은노래를 뭣하러 19금을 걸어요 멜론에서 들을라고 했는데 안되서 내가 여기까지 와야되요? 하 진짜....어른한텐 존나리 찔리겠죠 근데 학생들의 현실에는 이게 위로가 되거든요ㅋㅋㅋ
저 이 노래듣고 떳떳해지고 제마음이 치료 된기분으로 학교감 근데 19금걸면 전 떳떳해지지말고 제마음 치료 하지말라는 거임?
이거 듣다 눈물이
19걸려져서 유튭으로 보려온사람...?
🙆🏻♀️Love this song🙆🏻♀️
Love this boy 빈첸😍 ..... 이병재😘😍
썸네일이 마음에 든다
탓 공식 mv 나오면 진짜 하루종일 탓mv
계속 본다
기도 헌금은 누굴 위한 겁니까
성당에 가라는 할아버지 말을
웃어넘기고 대충 끄덕거린 나는 불효자 되는 겁니까?
신천지:네
오늘도 이 노래 덕분에 산다
이분 닉넴 오후 11시17분이다 지금 이랬는데 지금 오후11시19분이라 놀람...
내가 탓 부르면 그냥 주변 사람들이 노래야 그냥 화나서 고함 지르는거야? 라고 말한다 난 최선을 다 했는데 ;;;
내가 다슬프다... 진짜 ㅜㅜ
하온이 노래는 신나는데 빈첸 노래는 슬퍼 (근데 딱히 싫진않아)
주변에 중2인데 수학의 정석 다떼가고 KMO목표인데다가 인맥도 꽤있는 오빠들 보면 자괴감 쎄게 들어요 영어가 부족한것도 아니고 화학1 물리1 다하고있을텐데......
기하랑 조합도 너무잘하고
대수는 그냥 껌이란 마인드고...
그런 주변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이 질투로,
질투가 악감정으로 변해서 제게 악감정의 칼날을 겨누게 되고 자기비판하게되고 그걸 다 버티기엔 너무 제가 나약해서 자기합리화를 하다가도
현타오면 인생이 너무 미워요
아니 솔직히 힘든것도 아닌듯한데 힘들다하는 제가 밉습니다
나이제한 풀린건가 지금보러와서 모르겠네여
진짜 들을때마다 존나 공감된다
맞는말을 해도 오히려 문제아 라고 낙인찍는 어른들 때문에 이런 노래에 공감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거지..
공감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