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6 남을 주어 없어져 거울옷도 없는지 인정많은 어머님 여름옷을 입었네 어미 母 를 볼때 가슴이 미어진다는 작가의 말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작은 부엌에서 몸을 굽히고 종종거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시어머니는 입원중이시고 연로한 친정엄마도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우리집에 모시고와서 생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영원히 함께 살수는 없고 언젠가는 헤어져야할텐데 아직은 너무 이른것같고 나의 일이되면 언제나 너무 이른것만 같습니다 좋은 글을 달세뇨님 목소리로 들으니 마음이 더욱 애틋해지네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조금 가슴아프게 잘 들었습니다. 앞날이 기약없는 환자로서의 심정을 감히 헤아려봅니다. 그런 와중에도 집필할 수 있는 작가의 긍정과 힘에 박수치고 싶으면서도 처절해보여 슬픕니다.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훌쩍 ㅠ 저는 다양한 달세뇨님 작품들 들으면 늘 신세계예요. 저라면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를 더 소개하게 될듯도 한데 달책방 사장님은 고루고루 들려주셔 매번 감사합니다. 늘어나는 가족수를 보며 언젠가 유퀴즈같은 프로그램에 달세뇨님이 짠 하고 나타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곤 해요. 구독자 애칭을 부르면서 말이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다음주에 봬요❤
수윤님 ~♡ 조회수에 연연해 하지 않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중입니다~ 그런 부분을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리고... 수윤님 덕분에 잠시 유퀴즈에 나가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정말이지 좋은 때에 구독자님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수윤님 ~♡ 늘 애정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항상 달세뇨님께서 낭독하여주시는 책 내용을 들으며 자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전 특히 달세뇨님께서 읽어주시는 천일야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피터팬, 어린왕자, 옛날 이야기, 탈무드 등 옛날 부터 접해왔던 책들을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듣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영상들을 돌려가며 청취하며 얼마나 많은 밤을 함께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수면의 질을 상승 시켜주시는 달세뇨님, 언젠가 꼭 새로운 동화를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달세뇨님께서 읽어주시는 새로운 동화가 듣고 싶어요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까만고먐미냥이님~♡ 이렇게 잘 들어주시는 구독자님이 계시다는건 제게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다양한 책들을 읽어드리다보니 동화나 옛날 이야기를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초심 잃지 않고 이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의 반쪽인 그는 후두암 오년.파킨슨칠년. 십이년을 집에서 같이했다. 결혼해서 남편이 퇴직후 난 부엌에 들어가 본적이 없었습니다.자식들은 양노원에 보네자 했지만 난 끝까지 반대🙅했죠.때론 아이들 말을들어야 하나 하는 잠시 흔들렸지만.난 견뎌냈어요. 남편이 집에서편히 내옆에서 마지막 숨을쉬는 그의 얼굴은 너무나도 편한하고 평화스러운 마지막 모습. 항상 기억합니다.그는 구 천주교 신자라 화장식히는 걸 허락이 안되는일이지만 코로나 때문에방법이없었습니다. 그가 떠난지 삼년이 되는 12월. 나의 반쪽은 나와 항상 같이합니다. 내가죽으면 난 납편과 합장하게 된다. 남편의 유원이기도 했습니다. 이책 주인공에게 마음을 같이합니다.🙏🏻
80년대초
미우라아야꼬님 책 빙점부터 참 많이 찾아 읽었습니다
신앙깊은 아야꼬님의글을통해 신앙의정체를 알았던기억이생생합니다
내년3월 아야꼬님을 생각하며 삿뽀로에가보려고 예약해 놓았습니다
존경하고 그리운 삼포릉자님 다시 접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년에 삿포로 다녀오셔서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잘 들을게요
목도 안 좋으실텐데
이틀 연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옥님 ~♡
무척 춥습니다 ~~
감기 조심하셔요~~
38:46 남을 주어 없어져
거울옷도 없는지
인정많은 어머님
여름옷을 입었네
어미 母 를 볼때 가슴이 미어진다는
작가의 말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작은 부엌에서 몸을 굽히고
종종거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시어머니는 입원중이시고
연로한 친정엄마도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우리집에 모시고와서
생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영원히 함께 살수는 없고
언젠가는 헤어져야할텐데
아직은 너무 이른것같고
나의 일이되면 언제나 너무 이른것만 같습니다
좋은 글을 달세뇨님 목소리로
들으니 마음이 더욱 애틋해지네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SunnyTen님~♡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그 이별이
제발 더디 오기를
바랄 뿐...
SunnyTen님~♡
겨울같은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고딩때.빙점을 읽고 엄청 많이 울었었는데...아름다운 소설을 쓴 아야코의 고달픈 삶이 느껴집니다.그러나 남편 미쓰요님의 사랑으로 삶을 완성한 인생의 계절.을 읽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재옥님~♡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토요일 밤 되세요 ~~
선생님 고맘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빙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진한 인간성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잘 들었습니다. 또 책 올려주셔서 저희는 감사한데...수고하셨습니다❤
늘 잘 들어주셔서
제겐 너무 소중한 위니님 ~♡♡♡
정말이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매일 밤마다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혹시 셜록홈즈 시리즈도 조심스럽게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셜록홈즈에서 특유의 달세뇨 님의 목소리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읽어드리는 셜록홈즈를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양한 작품들을 읽어드리다보니
자주 못 올려 드려 죄송하네요.
조만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빙점" 예전에 참 재밌게 영화로 봤었네요 그 소설을 썼던 작가 에세이라면 기대됩니다 잘 듣겠습니다 😊
펭귄님 ~♡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
어디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오늘밤엔
겨울이 문턱을 넘어 들어온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조금 가슴아프게 잘 들었습니다. 앞날이 기약없는 환자로서의 심정을 감히 헤아려봅니다. 그런 와중에도 집필할 수 있는 작가의 긍정과 힘에 박수치고 싶으면서도 처절해보여 슬픕니다.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훌쩍 ㅠ
저는 다양한 달세뇨님 작품들 들으면 늘 신세계예요. 저라면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를 더 소개하게 될듯도 한데 달책방 사장님은 고루고루 들려주셔 매번 감사합니다. 늘어나는 가족수를 보며 언젠가 유퀴즈같은 프로그램에 달세뇨님이 짠 하고 나타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곤 해요. 구독자 애칭을 부르면서 말이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다음주에 봬요❤
수윤님 ~♡
조회수에 연연해 하지 않고
다양한 책들을 읽어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중입니다~
그런 부분을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리고...
수윤님 덕분에 잠시
유퀴즈에 나가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정말이지 좋은 때에
구독자님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수윤님 ~♡
늘 애정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항상 달세뇨님께서 낭독하여주시는 책 내용을 들으며 자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전 특히 달세뇨님께서 읽어주시는 천일야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피터팬, 어린왕자, 옛날 이야기, 탈무드 등 옛날 부터 접해왔던 책들을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듣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영상들을 돌려가며 청취하며 얼마나 많은 밤을 함께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수면의 질을 상승 시켜주시는 달세뇨님, 언젠가 꼭 새로운 동화를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달세뇨님께서 읽어주시는 새로운 동화가 듣고 싶어요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47:19 😊
까만고먐미냥이님~♡
이렇게 잘 들어주시는 구독자님이
계시다는건 제게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다양한 책들을 읽어드리다보니
동화나 옛날 이야기를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초심 잃지 않고
이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운라 아야꼬,
"빙점" 두번이나 앍었는데
"인생의 계절"
제목처럼 본인의 체험을 계절로 표현해 생생함을
달세뇨 님을 통해 들으니 더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더 많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나의 반쪽인 그는 후두암 오년.파킨슨칠년.
십이년을 집에서 같이했다.
결혼해서 남편이 퇴직후 난 부엌에 들어가 본적이
없었습니다.자식들은 양노원에 보네자 했지만 난
끝까지 반대🙅했죠.때론 아이들 말을들어야 하나
하는 잠시 흔들렸지만.난 견뎌냈어요.
남편이 집에서편히 내옆에서 마지막 숨을쉬는 그의
얼굴은 너무나도 편한하고 평화스러운 마지막 모습.
항상 기억합니다.그는 구 천주교 신자라 화장식히는 걸
허락이 안되는일이지만 코로나 때문에방법이없었습니다.
그가 떠난지 삼년이 되는 12월.
나의 반쪽은 나와 항상 같이합니다.
내가죽으면 난 납편과 합장하게 된다.
남편의 유원이기도 했습니다.
이책 주인공에게 마음을 같이합니다.🙏🏻
아름다운 작가의 내면을 알수있었던 좋은 에세이였습니다. 달세뇨님 덕에 다시한번 미우라 아야꼬와 빙점을 검색해보며 잊고 있었던 작가를 소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현경님 ~♡
많이 추워졌네요~
이제 정말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음악 깔아주세요ㅠ
오디오북 초반에는
음악을 늘 넣어왔었는데요~
많은 구독자님들이
음악을 빼달라고 요청하셔서
투표를 통해 넣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맑은 영혼의 미우라 아야꼬님과 따뜻한 감성의 달세뇨님과의 만남,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목소리너무좋는데왜많하지안습니카
주인장님하고 광고하는 jms하고 아무 상관없죠?